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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품질·신뢰 높여"…SAP, 비즈니스 통합 관리 제품 출시

SAP가 비즈니스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 출시로 데이터 품질·신뢰성 향상에 나섰다. 14일 SAP는 기업 데이터 검색·분석·공유부터 인사이트 도출 과정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데이터 패브릭 기반으로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검색, 공유, 관리, 모델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SAP 데이터스피어와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SAP 비즈니스 웨어하우스를 한데 결합해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작동한다. 이 제품은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공급망, 인사(HR), 금융 등 업무 데이터를 자동 관리한다. SAP 데이터뿐 아니라 타사 데이터까지 통합 가능하다. 사용 기업은 데이터 분석과 기획부터 인사이트 실행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재무, 공급망, 운영 기획을 통합된 화면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 데이터 추출이나 복사, 유지를 위해 추가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다.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가 데이터 분석 환경에서 제로-카피 공유를 가능케 해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수명 주기 관리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일관성까지 보장할 수 있다. 현재 SAP 데이터스피어와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SAP 비즈니스 웨어하우스 사용자도 해당 솔루션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SAP 데이터스피어 사용자는 추가 데이터 추출 없이 기존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검색, 공유, 모델링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를 지식 그래프 하나로 구축해 비즈니스 메타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다. 이 SAP 비즈니스 웨어하우스 사용자도 온프레미스에서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SAP 비즈니스 웨어하우스와 연동해 델타 쉐어링으로 오브젝트 스토어에 접근해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SAP는 이번 솔루션 출시를 위해 데이터브릭스와 협력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브릭스는 자사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에 적용해 'SAP 데이터브릭스'를 지원한다. SAP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전문가들이 AI 모델과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 델타 쉐어링 기능을 통해 SAP 데이터 제품과 기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양방향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데이터를 별도 복사하지 않아도 한데 통합할 수 있다. SAP 고객은 핵심 비즈니스 데이터를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 엔지니어링, AI 플랫폼과 결합하여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브릭스 유니티 카탈로그를 통해 일관된 거버넌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은 데이터 신뢰성 개선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AP가 1천200명 비즈니스·기술 리더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5%가 열악한 데이터 품질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다. 또 응답자 절반은 조화로운 데이터 통합에 대한 어려움이 혁신을 지연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SAP는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는 데이터 통합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며 "기업은 신뢰할 수 있고 조화롭게 정리된 데이터 기반으로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14 10:01김미정

'소형차 값' 中 휴머노이드 삽시간에 품절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가 최근 온라인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신제품 2종을 판매했는데 삽시간에 품절됐다. 14일 중국 매체 상관신문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최근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1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G1과 H1이 각각 9만9천 위안(약 2천만원), 65만 위안(약 1억3천만원)에 판매됐다. 판매를 시작한 뒤 두 모델 모두 빠르게 매진돼 현재는 구매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해당 로봇을 일반인에게 판매하지 않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으나, 유니트리 측은 "일반인도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G1은 접을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한 디자인과 휴대가 용이한 사이즈로 제작된 로봇이다. 키는 약 127cm에 몸무게 35kg다. 최대 43개 자유도로 움직이며, 무릎 관절은 최대 토크 120Nm을 지원한다. 3D 라이다와 깊이 카메라로 주변을 인식하고, 3개의 손가락으로 물체를 집거나 옮길 수 있다. 배터리는 약 2시간 동안 지속된다. 이 로봇은 가격이 약 2천만원 수준부터 구매할 수 있어 현존하는 상용 휴머노이드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H1은 높이 180cm에 몸무게 47kg 수준이다. 유니트리에서 자체 개발한 고효율 토크 조인트 모터와 기어 트레인이 채택됐다. 다리 관절에 5개, 팔에 4개 자유도를 지녔다. 초속 3.3m(11.9km/h)의 속도로 빠르게 걷을 수 있다. 한편 H1은 최근 중국 춘제 갈라쇼에서 인간 무용수와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5.02.14 09:52신영빈

독일 에어택시 릴리움, 또 폐업 위기

독일 에어택시 스타트업 릴리엄이 다시 파산 위기에 놓였다. 13일(현지시간) 독일 언론 그륀더스체네에 따르면 지난해 말 폐업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낫던 릴리엄이 또 파산 위기에 놓였다. 릴리움의 경영진은 지난주 투자금이 지급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심각한 재정난을 겪던 릴리엄은 사업을 중단하고 직원 약 1천명을 해고했으나, 자금 조달에 실패하며 파산 직전까지 갔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투자자 컨소시엄의 신규 투자 유치를 성공하며, 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직원들은 월급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파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릴리움에 2억 유로 현금을 투입한다는 투자자드르이 약속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릴리움은 임대료, 공급업체, 급여로 한 달에 1천만 유로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초 투자 컨소시엄은 500만 유로를 송금했지만, 이는 회사 유지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릴리움은 현재 주로 새로운 주요 투자자인 마리안 보첵의 자금을 기다리고 있다. 보첵은 슬로바키아 배터리 제조업체 이노배트 창립자로, 릴리움의 파트너 중 한 명이다. 그는 1억 5천만 유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몇 달간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금액이다. 그러나 이 자금을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륀더스체네는 뒤늦게 구제가 이뤄진다 해도 현재 직원들의 신뢰가 깨진 상황으로, 상당수의 직원이 이미 다른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 때 독일 에어택시 업체들이 주목을 받았으나, 지금은 릴리움을 비롯해 볼로콥터도 파산위기에 처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어버스는 바이에른에서 진행하던 에어택시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반면, 경쟁 업체인 중국 기업 이항은 승객을 태운 채로 시범 비행을 진행했고, 미국 기업 아처도 최근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하는 등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2025.02.14 09:50류은주

구글, 휴머노이드 로봇 앱트로닉에 투자

구글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로봇 개발업체 앱트로닉은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3억5천만 달러(약 5천50억원)의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제프 카르데나스 앱트로닉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펀딩 라운드 B캐피탈과 캐피탈 팩토리가 공동 주도했고 구글도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글의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엡트로닉은 이번 투자금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앱트로닉은 2016년 설립 이후 현재 '아폴로'라는 이름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이다. 주요 경쟁사로는 '옵티머스'를 만드는 테슬라가 꼽힌다. 앱트로닉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와 자동차 제조시설에 '아폴로'를 시범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등도 휴머노이드 개발 스타트업 피규어에 투자한 만큼 업계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은 지난 2013년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가 매각하는 등 관련 기업에 투자한 적 있었다.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에 투자한 사례는 잘 알려진 바가 없었다.

2025.02.14 09:48신영빈

트럼프 정부,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추진…삼성·SK 영향 '촉각'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정부 시절 실시한 반도체지원법(칩스법)의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재협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부 반도체 보조금 지급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정부가 보조금 수령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평가하고 변경한 뒤, 일부 지급을 재협상할 계획"이라며 "변경 가능한 사항의 범위와 이미 확정된 협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만 웨이퍼 제조업체 글로벌웨이퍼스는 "칩스법 프로그램 사무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 및 정책과 일치하지 않는 조건들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당사에 알려 왔다"고 답변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반도체 기업이 보조금을 받기 위해 노동조합 소속 근로자를 채용하고, 근로자를 위한 보육지원을 실시해야 하는 등 여러 요구사항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보조금을 수령한 뒤에도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 상당한 규모의 생산능력 확장 계획을 발표한 기업들에게도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인텔은 지난해 3월 미국 상무부와 85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기로 합의한 뒤, 10월에 중국 패키징 설비에 3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현재 칩스법은 중국 내 일부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며 "인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기업 중 대다수가 중국에 주요 제조 시설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미국 정부로부터 47억4천500만 달러의 보조금 지급을 확정 받았다. SK하이닉스 역시 미국내 반도체 패키징 공장 설립과 관련 4억5천800만 달러의 보조금과 대출 지원 5억 달러, 투자 금액의 최대 25%의 세제혜택을 받기로 했다.

2025.02.14 09:47장경윤

로그프레소 "교통법규 과징금 고지서 위장 악성메시지 주의하세요"

클라우드 통합로그관리시스템(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교통법규 위반 과징금 고지서로 위장한 악성 메시지가 활발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로그프레소는 지난 1월 중순 이후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악성 스미싱 공격을 펼치고 있는 공격자의 IP 주소와 악성 도메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해당 스미싱 공격은 16개 IP 주소와 301개 도메인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는 '정부24' 서비스를 사칭하는 페이지로 연결되며, 사칭 페이지는 '과태료 납부 서비스' 등의 항목이 한글로 작성되어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로그프레소는 진단했다. 최근 공격자들은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스미싱 형태의 공격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모바일 디바이스에 원격으로 접근해 금전적인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로그프레소는 "과태료·범칙금 조회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유형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의심스러운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누르지 말고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그프레소는 이번에 분석한 스미싱 공격 인프라 관련 IoC(Indicators of Compromise, 침해지표)를 공유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통신사와 기업들이 해당 스미싱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 조치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그프레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로그프레소는 2013년에 설립된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이다. 회사 이름은 방대한 머신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에스프레소 머신처럼 빠르게 추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이버 보안, IT운영관리, 이상거래탐지 등 다양한 분야에 SecOps 플랫폼 기술을 공급하며 클라우드 SIEM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과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설립 12주년을 맞이하는 로그프레소는 검증된 기술력을 SaaS 형태로 전환해 2023년 '로그프레소 클라우드'를 론칭했다. '로그프레소 클라우드'는 다수의 기업에 공급됐으며, 온프레미스 SIEM 대비 합리적인 비용과 효율성 및 기능으로 고객들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

2025.02.14 09:17방은주

코딧 "정부 보도자료 영어로 실시간 제공"···영문 정책보드 개설

AI 기반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이 국내외 기업을 위한 '영문 주요 이슈별 대시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영문 대시보드는 코딧 AI의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을 탑재해 글로벌 본사 및 APAC 지역 기업들도 국내 주요 이슈별 실시간 정책 동향을 한눈에 파악,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영문 대시보드는 ▲맞춤형 주요 뉴스 및 국회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코딧 정책팀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Top News & CODIT Insights' ▲입법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Legislative Status' ▲공정위 과징금 Top 10을 알려주는 'Fair Trade Commission Penalties' ▲정부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Government Press Release' 등 4가지 기능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대시보드는 코딧의 AI 기술과 정책 노하우를 결합해, 기업이 선택한 이슈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AI 기본법, 온라인플랫폼, ESG 공시, 다크패턴 등 정책별 뉴스와 정부 보도자료의 실시간 동향을 추적할 수 있으며,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한국 규제 변화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각 이슈 관련 법안을 '접수', '심사 중', '통과' 세 단계로 구분해 입법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코딧은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대시보드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하고 통합 정책 포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앞서 코딧이 출시한 국문 대시보드는 실시간 규제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정책 대응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코딧은 기업 홍보·대관팀의 미디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뉴스 엑셀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하고, UI를 개선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영문 대시보드는 딥시크 쇼크와 트럼프 2기 출범 등 글로벌 정책 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25년에 기업들이 규제 변수들을 추적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올해 연이어 선보인 국·영문 대시보드를 통해 기업들이 한층 정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딧은 13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최한 '2025년 대한민국 정국 전망' 글로벌 웨비나를 성료했다. 웨비나에서 주제 발표를 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코딧 선임 고문은 오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국내 정책·규제 변화를 심층 분석하고, 글로벌 기업들이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언했다. 웨비나와 함께 공개된 영문 대시보드는 실시간 뉴스와 자동 번역을 지원하며,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코딧은 현재 FORTUNE 500대 글로벌 기업과 대기업, 유니콘을 대상으로 맞춤형 법·규제·정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일본, 미국 및 EU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정책 포털을 구축하고, 국가별 정책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ESG 및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온라인플랫폼법, 순환경제, 국정감사 등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정책을 실시간 국영문 대시보드를 통해 국내외 기업 모두에게 맞춤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이슈 페이퍼도 정기적으로 발간해 기업들이 변화하는 법·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5.02.14 04:00방은주

나루시큐리티, 청주대 산학협력단과 기술협력 MOU

타깃형 공격 대응 정보보호 전문기업 나루씨큐리티(대표 김혁준)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와 인공지능(AI) 보안 기술 연구 강화를 위해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나루씨큐리티는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채 자체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거나 대응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독형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비스인 '제로티카(ZeroTiCA)'를 최근 출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한층 수준 높은 제로 트러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대학교 홍양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산학 협력 관계가 사이버보안 영역의 R&D 기술을 교류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루씨큐리티 김혁준 대표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계 전문가들과 지속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술과 AI를 결합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며,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대학교는 디지털보안학과 정은수 교수가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ZTA) 환경에 AI 기술을 융합한 신뢰 알고리즘(Trust Algorithm)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실시간 위협 탐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실증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나루씨큐리티는 내부망 및 외부망 네트워크 점검을 통해 기존 보안 체계를 우회하는 은닉 공격을 탐지 및 분석하는 제로트러스트 전문 업체로, 현장 데이터 기반 내부망 점검을 수행해왔다. 또 민, 관, 군 주요 기관의 침해사고 대응에 사용되고 있는 사례 기반 침해사고 대응 훈련과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25.02.13 21:38방은주

영풍, 작년 실적 적자 지속 여부 '촉각'

거버넌스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재무구조 효율화를 내세우며 MBK와 함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시도하고 있는 영풍이 지난해 경영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지난해 잠정 실적을 조만간 공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생산량을 늘리는 등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기 부진 여파가 실적에 반영됐을 것이란 분석이다. 적자 폭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1천억원이 넘을지도 관심사다. 일례로 석포제련소의 가동률은 각종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50%대로 하락했다. 영풍 장형진 고문의 장남 장세준 부회장이 이끄는 코리아써키트 등 부진한 계열사의 경영 성과도 영풍 실적에 부담을 줄 전망이다. 올해 들어서는 58일 간의 조업정지도 예고돼 있다. 당장 이달 26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다. 준비기간과 재가동을 위한 기간까지 포함하면 4개월 가량 정상적인 조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실적 공개로 영풍의 경영 능력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고려아연 주주들이 영풍·MBK 측의 이사회 장악에 반대하는 기류가 더욱 뚜렷해질 거라는 전망이다. 영풍정밀의 경우 내달 열리는 영풍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감사위원을 겸하는 사외이사의 분리 선출 안건도 제안했다. 모든 주주의 이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소수 주주 이익을 대변하는 후보자가 이사회에 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다. 재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가간 갈등이 커지고 있고, 기업들의 위기감이 그 어느때보다 확산되고 있어 이런 상황일수록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려아연 사태도 이런 측면에서 빠르게 해결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2025.02.13 18:35김윤희

'70억 실탄' 장전한 이스트소프트, 글로벌 AI SaaS 서비스 시장 본격 공략

이스트소프트가 인공지능(AI) 휴먼 영상 제작 및 오토 더빙 서비스 페르소닷에이아이(PERSO.ai)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대규모 자금 마련에 나선다. 이스트소프트는 7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고 글로벌 AI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환사채는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로 만기일은 2030년 2월 17일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0%로, 교환가액은 기준가액에서 20% 할증을 적용한 3만1천78원이다. 교환사채 발행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고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발행자금으로 '페르소닷AI'를 본격적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AI SaaS로 출시한 '페르소닷AI'는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와 함께 해외 가입자를 60% 이상 확보하며 글로벌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페르소닷AI'가 공략하는 글로벌 AI 휴먼 시장은 선도 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영국 스타트업 신세시아가 1억8천만 달러 투자 유치와 함께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1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이 대표적인 예다. 시장 규모 역시 연평균 46.6% 성장해 2031년에 4천54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시장조사업체 킹스리서치는 전망했다. '페르소닷AI'의 가파른 성장은 작년 11월 오토 더빙 서비스 AI 비디오 트랜슬레이터 출시 후 이어지고 있다. 현재 글로벌 AI 휴먼 시장 내 최신 기능이자 기술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는 것이 오토 더빙인데, 이를 '페르소닷AI'가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해당 기능은 선도 기업 중 하나인 신세시아도 데모 버전만 제공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페르소닷AI'의 성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SaaS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발행 자금은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환경 구축, 글로벌 시장 공략 등을 목표로 설비 투자에 40%, 운영비에 60%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높은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에서 확보한 AI 기술 경쟁력,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시장 규모 등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5.02.13 18:24장유미

40년 삼성 반도체 역사 쓴 정은승 "AI-반도체, 상호 진화…AI 적용 후 생산성 ↑"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은 상호진화하는 관계로,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선 AI가 필수적입니다. 반도체가 어떻게 진화하느냐에 따라 AI가 진화될 것이고, AI가 요구하는 방향에 따라 반도체가 진화할 것입니다." 정은승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상근고문이 향후 반도체가 AI 산업 발전에 맞춰 패키지와 소프트웨어(SW)가 결합된 융복합 형태로 진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그간 기술 변곡점을 만드는 도전을 꾸준히 해 왔던 만큼, 향후에도 AI 기술 발전에 맞춰 반도체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고문은 1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AI의 도전과 인간지성 대응 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여해 이처럼 강조했다. 정 고문은 1985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 입사해 40년 동안 반도체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과 파운드리사업부 사업부장,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치며 반도체 사업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이날 '인공지능 어디까지 갈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 정 고문은 'AI 칩' 시장 강자로 떠오른 엔비디아를 사례로 들며 AI가 ▲AI 컴퓨터 ▲로봇 ▲자율주행 등과 접목해 더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블랙웰'을 소개한 후 AI가 버추얼에서 피지컬 시대로 접어 든 만큼 반도체도 이에 맞춰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고문은 "반도체는 AI 시대에 맞춰 앞으로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패블리스(주문생산반도체)는 아키텍처 및 설계를, 반도체 제조사는 웨이퍼 가공, 패키징, 테스트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나눠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블데이터레이트(DDR)는 고대역폭메모리(HBM)로 전환되고, 공정은 GPU(그래픽처리장치)의 발전에 맞춰 핀펫(FinFET, 4나노 이상), GAA(Gate-All-Around, 3나노 이하) 등으로 진화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이종 집적으로 고성능, 고용량, 저전력, 소형화를 구현한 어드밴스드 패키지(Adv PKG)가 결합되면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 고문은 삼성전자가 이미 AI를 반도체 생산 과정에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공장 1개를 건설할 경우 30조~40조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개발 제품을 완벽하게 양산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AI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 고문은 "칩 복잡도 증가에 따라 반도체 설계 및 생산 설비 신축 비용은 크게 증가한다"며 "반도체 수율은 파티클(미세이물질) 개수에 반비례하고, 수익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파티클이나 잘못된 공정조건의 원인을 찾는 방법으로 그동안 학습을 통해 패턴을 찾거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수준에서 AI의 등장 이후 진화하기 시작했다"며 "삼성전자도 최근 빅데이터 등으로도 해결이 안된다고 보고 AI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정 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설비, 계측, 생산, EDS 테스트(완성 칩 양·불량 테스트 데이터) 등 대부분의 반도체 공정에 AI를 적용시켰다. 센서, 계측, 설비 로그, 보관기간 증가 등에 따른 생산 라인이 2배 증가할 때 반도체 데이터가 10배씩 증가하자,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진 탓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3~6개월가량 소요되는 1천 개 이상의 생산 과정에 'AI 모니터링 모델'을 도입해 품질 이슈 조기 탐지로 운영 비용 절감 및 열화 웨이퍼 수량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또 이전 데이터로 AI 모델을 훈련, 개선시켜 공정 최적화도 실현시켰다. 정 고문은 "제조 공정의 디지털 트윈 구축을 통해 수율 예측, 불량 원인을 확인하는 데도 AI를 적용하고 있다"며 "그 결과 개발 사이클 및 수율 램프업(가동률 향상) 가속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I의 발전은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반도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그동안 사업·기술 변곡점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변곡점을 만들어 가며 진화하는 반도체를 선보인 삼성전자가 4차 산업 혁명 속에 필요한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패키지를 한 곳에서 만드는 종합 반도체 회사로 발전해 왔던 만큼 향후 시장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반도체가 HBM을 개발하지 못했다면 AI도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도 "미국, 중국 등이 적극적으로 AI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국내 반도체 산업이 더 발전하기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2.13 18:06장유미

'설탕제로' 초콜릿, 혈당 상승 안전할까

저당 식품의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저당 상품이 혈당을 상승시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제로 초코파이' 등 일부 제품에는 대체감미료인 말티톨이 사용되고 있다. 말티톨은 당알콜의 일종으로, 설탕보다 당도가 낮고 열량이 적어 저당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에 사용된다. 말티톨은 설탕만큼은 아니지만, 혈당을 상승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말티톨의 혈당 지수는 39로, 설탕(68)의 약 57.4%에 달한다. 혈당 지수란 몸에 흡수돼 혈당 수치를 얼마나 빠르게 올리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를 뜻한다. 그러나 이런 사실이 제품의 포장지 등에 기재돼 있지 않아, 소비자들이 이를 착각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는 말티톨을 사용한 제품의 포장지를 지적하며 당류 제로로 표기돼 있음에도 성분표에는 당 알코올이 포함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자가 직접 확인해 본 결과, 롯데웰푸드가 판매하는 '제로 마일드 초콜릿'에는 '설탕 제로·당류 제로'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었으나, 혈당을 높일 수 있다는 별도의 문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 상품 뒷면의 영양 성분표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말티톨이 38% 함유돼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과자에 사용되는 대체당은 음료 등과 달리 제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말티톨이 이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설탕에 비해 혈당 상승을 덜 높이는 건 맞다”고 설명했다.

2025.02.13 17:43류승현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행동방안 8.0, 상하이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어

상하이 2025년 2월 13일 /PRNewswire/ -- korean.shanghai.gov.cn 보도 2월 5일에 발표된 최신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행동방안이 시장 주체의 니즈를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상하이의 경제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이러한 전망은 2월 5일 상하이시 인민정부가 8년 연속으로 개최해온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업무 회의에서 나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8차 최신 행동방안이 발표됐다. 루아이궈(盧愛國) 상하이시 인민정부 발전개혁위원회 비즈니스 환경 구축처 처장에 따르면 새로운 행동방안의 목표는 보다 실질적이면서 현실적인 58개 세부 조치를 통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 부분을 강화했다. 루 처장은 "새로운 행동방안은 우선 세계은행의 비즈니스 준비(Business Ready) 평가 시스템에 명시된 기준에 맞춰 개혁 심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무엇보다 시장 진입, 영업 장소 확보, 국제무역과 시장 경쟁 등을 아우르는 10가지 관련 개혁 조치가 공개됐다"고 말했다. 국제무역과 관련해 상하이는 통제 및 검사 대상인 첨단기술 제품이 받는 혜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및 테스트용 품목에 대한 수입 시범 사업도 더욱 최적화하기로 했다. 새로운 행동방안에 따르면 사전 신고, 전자 증빙 서류 적용 등의 개혁 조치 시행을 통해 통관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행동방안에는 기업에 제공되는 종합 서비스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24가지 조치가 추가됐다. 우선 더욱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도입해 중소기업 및 영세기업에 지속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중국 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상하이 지역 시장의 개방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 국가에 서비스 거점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외국 인재 유치를 위해 비자 발급과 출입국 서비스는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 새로운 행동방안에 따르면 상하이에 더 많은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대규모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의 착지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토요타는 5일 렉서스 전기 자동차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상하이 진산구(金山區)에 전액 출자한 회사를 새로 설립하기로 상하이시 인민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상하이와 인근 도시의 성숙한 첨단 산업망, 물류 네트워크, 인재 공급, 시장 규모가 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착수하게 된 주요 이유라고 밝혔다. 새로운 행동방안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 및 린강신구(臨港新片區) 데이터 해외 이전 네거티브 리스트 공표를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행동방안에는 또 기업에 대한 감독을 최적화하기 위한 14개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korean.shanghai.gov.cn/ko-Editorspick-DoBusiness/20250210/7539a0c190194eb7b2bb047a3d8ba5ed.html

2025.02.13 17:10글로벌뉴스

中 내연기관車 강화 목소리…"수출 우위 경쟁력 갖춰야"

중국 자동차 산업이 수출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처음으로 내연기관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근 전세계 시장에서 전기차 전환 계획을 늦추거나 멈추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인식에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승용차협회(CPCA)는 내연기관과 전기차(신에너지차)가 동등한 발전을 달성해야 중국이 수출 우위에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내연기관 차량 발전에 대한 뜻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작년 내연기관 차량을 641만대를 수출했다. 성장률은 전년대비 23%다. 반면 신에너지차 누적 수출량은 201만대로 전년 대비 12% 증가에 그쳤다. 중국에서 만든 자동차 4대 중 3대가 내연기관이었다. 중국은 최근 내수 시장을 넘어 수출에 집중하겠다는 기조다. 이를 위해서 잘 팔리는 자동차를 만들자는 내부 논의가 더 해진 것이다. CPCA는 "중국 자동차의 수출 우위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해야 한다"며 "내연차량은 매우 중요하며 차별적 정책을 줄이고 전기차와 동등하게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중국 정부는 내연기관 강화에 힘을 들일 전망이다. CPCA는 "내연기관 기술 강화를 장려하며 투자를 늘리고 더욱 진보된 엔진 기술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강화해야 한다"며 "신에너지차가 승용차의 주요 시장이 될 것이라는 맥락에서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동등한 기술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은 주행거리확장형전기차(EREV) 모델을 올해 공식 출시한다. EREV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중간 단계로 가솔린을 통해 전력을 구동하는 파워트레인이다. BYD와 지리자동차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한다. 이들 모델은 한번 주유와 충전으로 최대 2천㎞를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경쟁 심화에 합병도 불사…수출 위해 수직계열화 중국 중앙 4대 완성차그룹(중국제일자동차그룹·동풍자동차·충칭창안자동차·상하이자동차) 중 동풍차와 창안차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관심사다. 동풍차와 창안차는 작년에 각각 248만대, 268만대를 판매해 합산하면 516만대 규모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 6위인 스텔란티스그룹의 532만대에 근접한 수치다. 중국 자동차 기업 최초로 7위권에 오르는 것이다. 지난해 지리자동차가 10위, BYD가 9위를 기록했는데, 이보다 더 높은 판매량이다. 양 사의 합병이 주목되는 점은 완성차 제조업체이기 때문이다. 신에너지차로 전환하고 있지만 동풍자동차는 푸조, 혼다, 닛산 등과 합작 판매를 하면서 쌓아온 내연기관 기술력이 있고 창안차는 포드, 마쓰다 등 합작사와의 경험으로 자체 브랜드인 디팔과 아바타 등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이들의 합병으로 수직계열화가 이뤄지면 가격경쟁력이 높아진다. 수출 중심을 굳건히 내세운 중국 정부 기조상 합병 이후 시너지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합병은 중국이라는 국가의 특성이며 앞으로 이러한 합병은 더 자주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2.13 16:58김재성

빠르게 기술 변화…벤처 투자 동향은?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서울 용산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벤처·스타트업 혁신분과 회의를 열고 벤처기업 투자 동향을 점검했다. 안효성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인공지능(AI), 로봇 제조, 기후 기술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동민 뮤렉스파트너스 대표는 벤처기업 투자 전망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이를 검토하는 한편 매달 분과 회의를 열고 과제를 살펴보기로 했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세계 벤처기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하도록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6:49유혜진

위세아이텍, 1년 만에 영업익 흑자 전환…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 이제동)이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50억원, 영업이익 9억 2천400만 원, 당기순이익 3천5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6.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2.2%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101%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위세아이텍은 1990년 창립 이후 30여 년간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해왔으나, 2023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1년 만인 2024년 다시 흑자로 돌아서며 안정적인 실적을 회복했다. 매출 또한 2020년 코스닥 상장 이후 2022년까지 연평균 23.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년 최대치를 경신했으나, 2023년 270억 원으로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 350억 원을 기록하며 다시 2022년 수준을 회복했다. 회사는 지난해 제품 매출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원가 절감 및 판관비 절감 노력이 더해져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2023년 영업손실 이후 외주 비용을 줄이고 내부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원가 절감에 집중한 것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매출 기준, 경쟁사 대비 전 제품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포워더사를 주요 영업 대상으로 무역 문서 텍스트 추출 자동화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이미지로 주고받는 무역 문서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필요한 텍스트를 정확하게 추출하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다. 위세아이텍은 업무 자동화를 통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고 수작업 부담을 줄여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를 통해 AI 및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위세아이텍은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설립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위세아이텍은 그 일환으로 시작한 현금배당 정책을 상장 전인 2011년부터 15년 연속으로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이사는 "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됐다"며 "올해는 신사업을 통한 영업이익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AI 기반 무역 문서 자동화 플랫폼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회사 아카이브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22억 8,7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억 원으로 34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억 3900만 원으로 294%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했다. 최근 아카이브테크놀로지는 대표 제품인 '아스타(ASTA)'와 위세아이텍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연계하며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02.13 16:39남혁우

아이스아이-사팀, AI로 인공위성 촬영 영상 분석

인공지능(AI)이 인공위성으로 얻은 영상 정보도 분석하게 된다. 지상 차량과 해상 선박 및 항공기 위치 등을 더 효율적으로 탐지·분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핀란드 초소형 인공위성 업체 아이스아이는 합성개구레이더(SAR) 영상에 대한 AI 기반 자동표적인식(ATR)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사팀(SATIM)과 공동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아이스아이의 위성 영상과 사팀의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을 결합해 높은 신뢰도로 선박, 항공기 및 지상 차량을 신속하게 탐지 및 분류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초기 시범 운영 단계를 거친 후, 올해 일반적으로 이용 가능한 공식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 최대 규모 SAR 군집위성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아이스아이는 주간이나 야간, 또는 날씨와 관계없이 지구상의 모든 지역에 대한 25cm급 고해상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아이의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위성은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와 최대 840km² 장면 크기의 영상을 제공하며, 전 세계 모든 지역에 대한 높은 빈도의 시간당 재방문율을 지원한다. 아이스아이는 2018년부터 자체 운용 및 고객용 위성 등 총 44기를 발사했으며, 2025년과 2026년을 포함해 향후 매년 20기 이상의 신규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사팀은 SAR 영상 기반 자동표적인식 솔루션에 특화된 세계적인 AI 기술 기업이다. 강력한 SAR 영상과 AI 성능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표적을 탐지하고, 분류 및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3종의 고정밀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팔 모드르제브스키 아이스아이 공동창립자·CEO는 "위성 기반 인텔리전스를 통해 상황 인식 능력을 개선하면, 가장 필요한 지점에서 신속하게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야체크 스트젤치크 사팀 공동 창립자·CEO는 "지구에 대한 중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우주 기반 솔루션 발전에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2025.02.13 16:35신영빈

가민, 다이빙 컴퓨터 '디센트 G2' 출시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1.2인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올인원 다이빙 컴퓨터 '디센트 G2'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센트 G2는 크고 선명한 1.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로 지상은 물론 수중에서도 다양한 데이터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워치의 하우징과 베젤, 버튼은 해양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었다. 강력한 사파이어 렌즈, 10ATM(100미터) 다이빙 등급을 자랑하는 케이스, 누수방지 버튼이 적용됐다. 디센트 G2의 '다이브 준비 상태' 기능은 수면, 스트레스, 최근 운동, 시차 등 다양한 생활 요인이 다이빙 준비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를 위해 싱글 및 멀티 가스, 무감압 한계 시간을 연장해주는 재호흡기(CCR) 모드, 게이지 모드도 지원한다. 3축 다이빙 나침반을 내장해 수심 아래를 쉽게 탐험할 수 있다. 무감압한계시간(NDL), 다이빙 시간, 수심 등 필수 데이터를 간소화한 화면과 큰 텍스트로 제공되는 '숫자 크게 모드'는 다이버의 편의성을 높여준다. '수영장 무호흡 훈련' 모드는 프리다이빙 훈련 중 풀 다이빙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맞춤 설정된 깊이, 간격, 방향, 목표 깊이, 중성 부력에 대한 오디오 및 진동 알림을 보내준다. 하강·상승 속도에 따른 알림도 제공한다. 다이버는 가민 다이브 앱에서 다이브 로그를 검토하고 다이빙 데이터와 장비 상태를 기록 및 공유할 수 있다. 수면 GPS 기능을 활용해 입수 지점과 출구 지점을 추적하고 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센트 G2는 다이빙뿐 아니라 건강 및 웰니스 모니터링, 맞춤형 훈련 기능도 지원한다. 심박수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계단 오른 횟수 등을 추적한다. 배터리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0일 동안 지속된다. 색상은 블랙과 팔로마·쉘핑크로 출시된다. 퀵핏 밴드와 호환돼 손쉽게 밴드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가격은 103만9천원이다. 댄 바텔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군 세일즈 부사장은 "디센트 G2는 초보 다이버부터 숙련된 테크니컬 다이버까지 모든 다이버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다이브 컴퓨터를 넘어 탐험과 일상에 필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3 16:32신영빈

마음AI, 또 다른 기대주 자율주행 로봇 '에이든' 선보인다

마음AI(대표 유태준) 전문적인 안내가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 '에이든'을 선보인다. 671B(6710억 파라미터) 규모의 '말 알바트로스(MAAL-Albatross)' 출시에 이어 최근 잇달아 대형 기대작 출시에 나섰다.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한편 AI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늘려가며 기업 가치를 빠르게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12일 마음AI에 따르면, 자율주행 로봇 '에이든'은 농기계 자율주행 계약을 체결, 다양한 AI 기술을 개발 완료하고 실제 납품 단계까지 진행 중이다. 이는 연구개발(R&D)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제품 상용화와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MAAL-Albatross'는 외부 인터넷 연결 없이 내부망에서 운영할 수 있게 설계, 데이터 보안과 독립적인 운용 환경을 제공, 보안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은 AI 기반 농업 자동화가 주목받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마음AI는 이 기술을 실용화,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마음AI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장기적인 기술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왔다. 이러한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축적된 기술력과 빠르게 확대되는 AI 상용화 사례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수익 창출 단계에 돌입했다는게 회사 판단이다. 특히, 마음AI의 세 종류 파운데이션 모델 'SUDA', 'MAAL', 'WoRV'를 탑재해 사람처럼 대화하고, 생각하며, 움직이는 로봇 '에이든'을 상용화해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피지컬AI(Physical AI) 선도 기업으로서 수익 모델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빠른 사용화와 시장 확대를 통해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업을 통해 AI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AI 성장은 AI 기술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넘어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Physical AI'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술적 성과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마음AI의 기업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3 16:29방은주

"카이스트, AI연구 부문 글로벌 2위·아시아 1위…국가 AI전략 중심축"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 글로벌 AI 연구 분야에서 글로벌 2위, 아시아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인공지능(AI) 연구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정송 원장은 13일 '인공지능, 무엇이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AI의 발전과정과 함께 국내 AI 연구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정 원장은 "카이스트는 세계 AI 연구의 중심에 서 있으며, 2024년 기준 세계 2위, 아시아 1위의 자리를 기록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재와 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3대 AI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 수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카이스트는 전 세계 유수 대학 및 연구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논문 발표 순위에서 카이스트는 버클리대학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정 원장은 발표에서 "카이스트는 단순히 AI 기술을 연구하는 것을 넘어, 국가 AI 전략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정부 지원을 통해 AI 연구 인프라를 확장하고, 글로벌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카이스트를 비롯해 한국 AI 산업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AI 연구 및 상용화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카이스트 같은 선도적인 연구 기관들이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정부는 AI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AI 반도체 개발' 및 '디지털 뉴딜' 정책을 통해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가 AI 연구소 설립과 클라우드 AI 서비스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KAIST를 포함한 주요 대학과 연구기관들은 글로벌 AI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윤리 및 정책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카이스트 AI 대학원은 국가 AI 허브 구축의 일환으로 서울 양재 AI 클러스터 내 거점을 마련했으며, 향후 5년간 44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및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여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기관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한국 AI 산업 발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송 원장은 "올해 우리는 AI 연구와 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해 세계적 수준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AI 반도체 및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 개발을 확대하고, 차세대 AI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3 15:48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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