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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하이드로젠, 첫 대용량 액화수소충전소 준공

효성이 첫 대용량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하며 본격적으로 액화수소 충전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효성중공업 자회사인 효성하이드로젠은 7일 전남 광양에서 액화수소충전소인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효성하이드로젠 첫 액화수소충전소로, 전남지역 1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만섭 효성하이드로젠 대표,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 정성욱 린데수소에너지 대표, 박창환 전라남도부지사,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는 200Kg/h급 대용량 충전 설비로, 하루에 수소버스 150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규모다. 2022년 환경부 수소충전소 공모사업에 효성하이드로젠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뒤 2023년 9월 착공, 올해 설비 구축을 마쳤다. 전남 광양은 지난 4월 첫 수소버스 운영을 시작으로 수소차 보급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충전소 준공으로 광양시에서 운영중인 수소 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영하 253도로 냉각해 액체 형태로 만든 것으로, 기체수소 대비 부피가 800분의1 수준에 불과해 저장·운송이 용이하다. 또한 충전 속도가 기체수소 대비 약 3배 이상 빨라 고용량 수소 연료가 필요한 버스나 트럭 등 대형 수소 자동차의 충전시간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효성하이드로젠은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가스·화학 전문기업 린데가 2021년 합작 설립한 액화수소 판매법인이다. 생산 합작법인 린데수소에너지에서 생산한 액화수소를 차량용은 물론 드론·선박·지게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 등으로 판매해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만섭 효성하이드로젠 대표는 “이번 액화수소충전소는 수소 사업 비전 선포 후 효성하이드로젠의 첫 결과물”이라면서 “2030년까지 수소차 총 30만대를 보급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맞춰 현재 건설이 확정된 8개를 포함, 총 20여개 액화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건립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비롯해 생산·조립·건립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건설 완료된 36개 기체 수소충전소를 포함 전국에 80여 수소충전소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시장점유율 2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4.10.08 09:06류은주

"시리야 비밀번호 읽어줘"…애플, 보이스오버 보안 취약점 해결

애플이 아이폰에서 사용자 비밀번호를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해결했다. 8일 해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긴급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긴급 업데이트는 iOS 18.0.1 및 i패드OS 18.0.1 업데이트로 애플 측은 사용자 데이터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속히 업데이트를 설치할 것을 권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된 취약점은 2개다. 먼저 CVE-2024-44204는 비밀번호 앱에서 발생한 논리적 문제로 인해 사용자의 저장된 비밀번호를 보이스오버가 큰 소리로 읽는 문제다. 취약점이 발생하는 조건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플은 검증 기능 향상을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디바이스는 아이폰 XS 이상,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3세대 이상,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 이상,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상, 아이패드 7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i 5세대 이상으로 해당 기기를 보유한 경우 빠른 업데이트가 권고된다. 두 번째 취약점인 CVE-2024-44207는 마이크 표시기가 켜지기 전에 몇 초전부터 오디오가 녹음되는 버그로 아이폰16에만 적용된다. 녹음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개인정보가 녹음되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로 애플은 해당 취약점을 바로 수정했다. 애플은 "고객 보호를 위해 사전 조사를 진행한 후 보안 패치나 제공될 때까지 관련 문제를 공개하지 않는다"며 "제품의 보안 또는 개인정보 보호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생각되면 바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8 09:03남혁우

두산에너빌리티, 필리핀 전력 기업과 발전 인프라 구축 협력

두산에너빌리티는 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필리핀 전력 기업들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최대 전력 기업인 메랄코와 원자력, 소형원자로(SMR), 가스터빈을 중심으로 필리핀 발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키로 했다. 협약서에는 메랄코의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 회장, 로니 아페로초 수석 부사장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김정관 부사장이 서명했다. 민자발전사인 퀘존파워와는 필리핀 복합화력발전소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프랭크 티엘 퀘존파워 최고경영자(CEO)와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부사장이 서명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퀘존 지역에 향후 수소터빈으로도 전환이 가능한 가스터빈을 포함해 1천200MW급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 운영을 추진한다. 퀘존파워는 생산된 전력의 판매, 규제 허가 및 승인 등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주기기 공급을 포함한 설계 조달 시공(EPC) 수행을 협력할 계획이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필리핀 주요 전력 기업과 협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필리핀 발전 시장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한국과 동일한 60Hz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어 한국형 가스터빈 수출이 용이하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필리핀 시장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메랄코의 마누엘 베레즈 판길리난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역량을 살펴봤다. 지난해에는 마닐라에서 필리핀 환경부 관계자를 비롯해 메랄코, 디벨로퍼인 아보이티즈 등 잠재 고객사들을 만나 한국형 가스터빈과 수소터빈을 소개한 바 있다.

2024.10.08 08:55김윤희

쏘카 편도 서비스, 10명 중 8명은 2030..."편하니까”

쏘카의 편도 서비스가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무기로 2030세대 젊은층에 인기를 끌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쏘카(대표 박재욱)의 '편도' 서비스는 대여지와 다른 곳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동일한 쏘카존에서 대여와 반납이 이뤄지는 '왕복' 서비스와 달리, 쏘카존에서 차량을 빌리고 원하는 곳에 반납하는 '쏘카존 편도', 쏘카존 이외 장소에서 대여·반납하는 '부름 편도' 등을 통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이동 계획을 설계할 수 있어 이용자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쏘카가 자체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편도 서비스를 특히 애용하는 연령대는 2030세대로 집계됐다. 편도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중 20대는 49%, 30대는 32%로 편도 이용 건수 10건 중 8건을 2030세대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 모든 연령대에서 편도 이용 건수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젊은층 사이 불고 있는 편도 서비스 인기에는 급한 이동에 필수적인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상반기 편도 서비스 이용 건수 중 실제 이용 시간 10분 전 차량을 예약한 비중은 쏘카의 모든 서비스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치인 13%였다. 특히 20대 회원의 비중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14%를 기록했다.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젊은층의 여가 패턴과 전국에 포진한 쏘카존에서 차량을 택시처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편도 서비스 특성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심야 시간 이용 비중은 편도 서비스의 높은 편의성을 입증했다. 편도 서비스의 심야 시간대 이용 비중은 20%로, 15%인 왕복, 9%인 부름에 비해 높은 수요를 보였다. 특히 편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20대 회원 5명 중 1명은 심야 시간대에 차량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늦은 시간 모임이 끝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야근 후 프라이빗하게 집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반납 부담이 없는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서 편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편도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쏘카의 편도 서비스 이용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서울, 경상, 제주 등 국내 모든 지역의 편도 서비스 이용 비중 역시 100% 이상 성장했다. 특히 '부름 편도'만 가능했던 전남, 전북 지역은 '쏘카존 편도' 서비스가 올해 4월 추가되면서 전체 편도 이용 건수가 2배 이상 뛰었다. 최근 성심당 등 화제의 장소를 중심으로 당일치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대전 지역의 성장세 역시 눈에 띈다. 올해 상반기 원하는 곳에서 차량을 반납하고 빌릴 수 있는 '부름 편도' 서비스를 대전역 인근에서 이용한 건수는 작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편도 패스'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쏘카는 지난 8월 편도 전용 구독 상품의 베타 버전인 편도 패스를 출시했다. 구독료를 내면 쏘카 대여료 50% 할인, 반납 장소 변경 요금 무료 등 최대 56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며 출시 한달만에 초기 물량 1천장이 완판됐다. 쏘카는 폭발적인 관심에 일부 수량을 추가로 판매하고, 편도 반납 가능 거리를 쏘카존 반경 70km에서 120km로 상향하는 등 이용 혜택도 강화했다. 편도를 비롯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들은 지속 순항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쏘카 전체 이용 건수 5건 중 1건은 편도와 부름 서비스가 차지했다. 기존 왕복 형태의 전통적인 카셰어링 이용 방식 외에 새로운 이동 방식을 제안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한 결과, 편도와 부름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올해 상반기 43%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쏘카 김민엽 사업기획팀장은 "편도, 부름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유형별 서비스를 고도화해 다각화된 이동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신규 서비스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8 08:44백봉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내년 CES 2025서 기조연설 나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내년 1월 초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기간 중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7일(미국 현지시간) 이렇게 밝혔다. 젠슨 황은 2019년 1월 이후 CES 기조연설을 직접 진행한 적이 없다. 2020년 이후 올 초까지 제프 피셔 엔비디아 GPU 사업부문 수석부사장이 이를 담당했다. 젠슨 황 CEO는 기조연설에서 올 연말부터 출하 예정인 서버용 AI GPU '블랙웰'(Blackwell)의 도입 사례와 진척 상황, PC용 GPU인 지포스 RTX 50 시리즈 등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리 샤피로 CTA CEO는 "내년 CES 2025의 기조연설자로 젠슨 황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젠슨은 기술 업계의 진정한 비저너리이다. 그의 통찰과 혁신은 세상과 경제를 발전시키고 CES 오디언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CES 2025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지난 9월 말부터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종사자 대상으로 현장참가 등록접수를 시작했다. 내년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다양한 이동 수단을 다루는 '모빌리티 스테이지'를 포함해 양자 컴퓨팅, 에너지 전환 등 전시관 및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젠슨 황 CEO는 공식 개막 하루 전인 1월 6일 오후 6시 30분(미국 현지시각, 한국시각 7일 오전 11시 30분)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기조연설은 엔비디아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2024.10.08 08:44권봉석

[미장브리핑] 중동발 위기 고조…국제유가 급등

◇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4% 하락한 41954.2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5695.9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8% 하락한 17923.90. ▲미국 10년 만기 국채 0.04%p 상승해 4.02%까지 오르면서 8월 이후 4%대 진입.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 상승.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지난 주 9.09% 급등해 2023년 3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 기록. 브렌트유는 8.43% 올라 2023년 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 집계. 브렌트유는 배럴당 80.93달러. 전일 대비 3.69% 상승. 서부텍사스산중질유는 배럴당 77.14달러로 전일 대비 3.75% 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이란 원유 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유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골드만삭스는 1년 내 미국 경기가 침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을 15%로 제시해 이전(20%) 대비 하향 조정. 예상보다 양호한 9월 고용보고서 등이 이번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11월 금리 인하 폭은 0.25%p 될 것이라는 분석. 12개월 이후 S&P500 지수 목표로 6300을 제시해 이전 6000 대비 상향 조정. ▲미국 8월 소비자신용잔액 89억3천만달러로 전월 254억5천만달러 및 예상치 118억달러 하회. 시장에서는 8월 결과가 시장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해 소비자 지출 및 신뢰 등이 당초 기대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예측 제기.

2024.10.08 08:24손희연

中, 기지국 연결 없이 통화하는 폰 잇단 출시

비보·오포 등 중국 선두권 스마트폰 기업들이 네트워크 없이도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신제품에 탑재한다. 7일 중국 비보는 오는 14일 '비보 X200' 시리즈 스마트폰을 정식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이 시리즈에 독자 개발한 '킬로미터(km) 수준 무(無) 네트워크 통신' 기술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수 km 떨어진 거리에서도 네트워크 신호없이 기기간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비보의 자징둥 부총재에 따르면, 비보는 스마트폰의 무선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특수 프로토콜과 알고리즘을 통해 장거리 통신을 실현했다. LoRa(Long Range) 확산 스펙트럼 기술을 적용해 네트워크 커버리지없이, 무료로 '무(無)비용 통신'을 가능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신 거리가 수 km에 달한다. 이날 중국 오포도 인터넷없이 음성 통화가 가능한 기능을 신제품 '파인드 X8'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파인드 X8은 이르면 오는 21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포의 파인드 시리즈 상품 책임자 저우이바오가 영상에서 이 기능을 소개하고 "'네트워크 없는 통화' 기능은,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근거리 통신 문제를 해결했다"며 해외 여행, 사막 하이킹, 무인 지역 탐험, 야외 등산, 콘서트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실제 100~200m 떨어진 거리에서, 이 기능을 켠 후 가족과 통화한 사례를 공개하며, 100m 이상 거리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 부연했다. 통신카드나 와이파이 등 그 어떤 네트워크 매개체도 없는 상황에서,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2024.10.08 08:12유효정

中,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폰 나온다…두께 6.8mm

중국에서 슬림한 두께를 강조한 스마트폰이 출시를 앞뒀다. 7일 중국 언론 IT즈자는 패쇼네이트긱즈를 인용해 중국 트랜션 산하 브랜드 인피닉스의 신제품 '인피닉스 핫(Hot) 50 프로 플러스'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소개됐다고 보도했다. 인피닉스는 제품 출시 예고 포스터에서 매우 얇은 스마트폰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슬림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강조했다. 인피닉스는 테크노, 아이텔과 함께 신흥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는 트랜션의 3대 브랜드 중 하나다. 아직 자세한 스펙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매체에 따르면 인피닉스 핫 50 프로 플러스는 미디어텍의 '헬리오 G100'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안드로이드OS 14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XOS 14.5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배터리는 5천mAh이며, 4년 간의 배터리 수명을 보장한다. 이 배터리는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120Hz의 6.78인치 풀HD OLED 화면에,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16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5천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포함하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채용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하지만 이 제품이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평가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앞서 2014년 출시됐던 비보의 'X5 맥스' 스마트폰 두께가 4.75mm 였으며, 트랜션도 2018년 두께 5.6mm의 테크노 '카몬 11' 스마트폰을 출시한 바 있다며 실제 더 얇은 스마트폰 출시 이력을 언급했다. 이에 중국 언론 중관춘짜이셴은 "최근 몇 년간 나온 비(非) 폴더블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스마트폰"임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2024.10.08 06:58유효정

엔비디아 CEO 젠슨 황, CES 2025에서 기조 연설

알링턴, 버지니아, 2024년 10월 8일 /PRNewswire/ --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하고 개최하는 소비자 기술 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CES 2025에서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기조 연설한다고 발표했다. CES 2025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거스에서 열린다. 젠슨 황은 1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기조 연설한다. CTA의 CEO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CES 2025의 기조연설자로 젠슨 황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젠슨은 기술 업계의 진정한 비저너리이다. 그의 통찰과 혁신은 세상과 경제를 발전시키고 CES 오디언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과 열정으로 유명한 젠슨 황은 포춘과 이코노미스트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CEO이자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의 CES 2025 기조연설은 최신 기술을 주제로 한 흥미로운 컨퍼런스의 장을 마련한다.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의 경력과 공헌은 비즈니스와 사회의 혁신과 영향력을 견인하는 아이디어, 기술, 신념의 힘을 보여준다.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과 AI 플랫폼은 수억 대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으며, 모든 주요 클라우드와 서버 제조사들이 활용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TOP500 리스트의 76%를 구동하며, 5백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을 갖고 있다. CTA 킨제이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사장은 "엔비디아는 우리가 기념하는 최첨단 혁신의 본보기"라고 하면서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우리의 기조 연설 무대에 엔비디아와 같은 혁신의 상징을 초대하기에 이 보다 더 좋은 때는 생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CES 2025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와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 발전을 선보인다. CES 2025 참가 등록이 지금 시작되었다.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은 CES.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S ® :CES®는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행사로서 획기적인 기술과 세계적인 혁신자들을 검증하는 장이다. 이 행사는 전세계 최대 브랜드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새로운 파트너들을 만나며 가장 샤프한 혁신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곳이다. 소비자 기술 협회(CTA)®가 소유하고 개최하는 CES는 기술 분야의 모든 면을 다루고 있다. CES 2025는 라스베가스에서 2025년 1월 7-10일에 열린다. 상세 정보는 CES.tech에서 입수하고 소셜에서 CES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소비자 기술 협회(CTA) ® :북미 최대의 기술 업계 협회인 CTA는 기술 분야 그 자체이다. 우리 회원들은 스타트업에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에 이르는 전세계 최고의 혁신자들로서 1천800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CTA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하고 개최한다. CTA.tech에서 우리를 찾아보기 바란다. @CTAtech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Jensen Huang, Founder, President, and CEO, NVIDIA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0236/CESLogo_CLR_RGB_Logo.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23562/Consumer_Technology_Association_Jensen.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3563/Consumer_Technology_Association_NVIDIA_logo.jpg?p=medium600

2024.10.08 03:10글로벌뉴스

펀진, 'KADEX 2024'서 AI참모 시스템 'KWM' 출품 시선

펀진(FUNZIN, 대표 김득화)은 지난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 참가해 K-국방 AI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펀진은 AI 기반 참모시스템인 KWM On-Premise(지휘소 및 지휘차량용)와 KWM의 온디바이스(On-Device) 버전인 AISS(AI Sensor to Shooter, 전투장비 직접 탑재용) 등 AI참모 주요 라인업을 전시했다. 이 밖에도 AI 참모 언어모델 탑재를 위한 Mil-Plan RAG와 민간에 적용중인 RANZA(란자)와 ESPER(에스퍼)의 군수용 솔루션 확대방안을 소개하는 등 무기체계 및 전력지원체계 총 4개분야의 K-국방 AI 기술을 선보이며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중 관심을 가장 크게 받은 것은 AI기반 참모 시스템 'KWM(Killing Web Matching system)'였다. 펀진은 지난 6월 진행한 육군 Army TIGER Boost Project 시범운용의 성공적인 성과를 소개하며, K-국방 AI기술의 리딩컴퍼니로서 자리매김한 점과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특히, 올해는 방위사업청장, 방위사업청 차장, 국방기술품질원장을 비롯해 육군본부 정책실장, 시험평가단장 등 군 관련 주요인사들이 KWM 성능을 소개받으며 AI 참모 체계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세심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고 펀진은 밝혔다. 최근 활발히 개발하고 있는 KWM의 온 디바이스 형태인 AISS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AISS에는 야전 지휘소에 AI 참모를 도입하기 위한 핵심요소인 '열악한 전장 네트워크 환경 극복'을 위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탑재했다. 소량 이미지로 표적을 분석할 수 있는 국방용 객체 인식 모델을 통해 UAV, UGV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MOSA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뿐 아니라 미국 미래사령부와 미국 육군 군수기획부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파키스탄, UAE 등 해외 바이어들도 펀진의 우수한 'K-국방AI기술'을 소개받고, 향후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 미국 등 해외 VIP는 한국군과 펀진의 'Army TIGER Boost Project 2024 시범사업' 성과에 주목했고, 펀진의 K-국방 AI 기술력과 AI참모 수출 가능성에 대해 후속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펀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KWM의 국방 지식 고도화를 위한 AI 참모용 언어모델도 공개했다. 포티투마루(대표 김동환)와 공동 개발한 '국방 과학기술 지식 서비스'인 Mil-Plan RAG을 실제로 운용했는데, 언어모델을 활용한 군과 방산 관련 기업의 업무 효율을 증대하는 AI 기반 지식 서비스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선보였다. 아울러 KWM에 군사교리 및 야전교범 등을 학습시켜, AI 참모의 국방 지식 풍부화와 대화형 AI 참모를 위한 언어 분야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K-국방 AI 기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펀진은 이번 전시에서 군수산업 진출을 위한 RANZA와 ESPER도 선보였다. RANZA는 다중 Agent(객체)의 임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운용시스템이다. ESPER는 다중 에이전트(Agent)의 강화학습용 시뮬레이터로, 에이전트의 최적 이동 경로와 임무할당 AI를 최적화한다. 두 제품은 TTA로부터 GS 1등급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다양한 군수용 AI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업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펀진은 'KADEX 2024'에서 국내 방산 기술 보유 회사와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도 진행했다. '방산 혁신기업100' 2기 기업인 다비오와 국내 중견 방산 기업과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국방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펀진은 'KADEX 2024'를 통해 AI 기반 방위산업 솔루션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국내 및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랜 기간 축적한 이동통신, IoT, AI기술 등 풀 스택(Full Stack)을 갖춘 전문 AIoT기업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방산혁신기업 100' 3기에도 선정됐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KWM이 우리 군 지능화 및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Army TIGER Boost Project 등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AI기반 참모 시스템을 개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4.10.07 23:39방은주

뉴패러다임, 이주노동 생태계 DX 스타트업 '클링커즈' 시드 투자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이주노동 생태계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컨설팅 및IT 플랫폼을 운영하는 클링커즈(대표 서성권)에 시드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클링커즈는 2023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IT 컨설팅 및 이주노동자를 위한 종합 플랫폼 '글로우'를 통해 이주노동 생태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도 높은 노동 품질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패러다임은 이번 투자를 통해 클링커즈의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과 글로벌 확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2022년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전 세계 이주노동자수는 약 1억6천만 명에 달하며, 한국에 체류하는 이주노동자도 약 100만 명 이상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시장의 확장성 속에서 클링커즈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이주노동 생태계를 지원하는 종합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미 몽골, 남아프리카, 태국 등의 기업에 IT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클링커즈의 주요 서비스인 글로우는 ▲이주노동자에게 필요한 커뮤니티 기반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용주, 기관 및 사업자에 연결하며 ▲ 송금, 대출, 보험 등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주노동 전체 생애주기 관리 플랫폼을 지향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글로우를 통해 이주노동 생애 전반에 필요한 정보부터 금융(송금·보험·대출·환전), 선불폰, 정보(비자·서류),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누릴 수 있다. 글로우는 지난 해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1차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주노동자를 위한 정보제공 리소스 페이지와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특히 올해 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 '송금', '대출', '선불폰' 중개 서비스를 출시하며, 향후 부동산과 비자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글로벌 이주노동자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글로우 플랫폼은 이주노동 생태계의 핵심 문제를 해결하고 하이퍼로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앞으로 이주노동자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성권 클링커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우 커뮤니티의 고도화 및 국내 서비스 정식 출시를 통해 10만 명의 이주노동자 사용자 확보를 1차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14년 이상의 IT 서비스 및 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3년 내 한국 시장 점유율 30%, 전 세계 500만 이주노동자 확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4.10.07 21:23백봉삼

벤츠코리아 "청라 전기차 화재 매우 죄송…합당한 책임질 것"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7일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번 (인천 청라 아파트 EQE 화재 사건) 사고에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과 브랜드가 이번 사고와 연관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사 결과가 나오고 상황이 명확해지는 대로 합당한 책임 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정 감사에서는 EQE에 닝더스다이(CATL) 배터리셀을 탑재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한 모델 외에는 파라시스 배터리셀을 탑재한 것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질문이 나왔다.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국내에 알려진 크리스토퍼 스타진스키 벤츠 전기차 개발 총괄 인터뷰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당시 미디어 테이블에서 EQE에 CATL 배터리셀도 사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만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EQE에 CATL 배터리셀만 사용한다는 취지의 답변은 아니라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재 사건을 겪었음에도 BMW보다 배터리 공개가 늦었다는 지적에는 "공급사와 비밀유지 조항과 다른 계약적인 요건 사항이 있는 점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한국 같은 경우는 관계 당국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예외를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츠는 전기차를 판매할때 국가마다 배터리셀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배터리셀 공급사를 선정할 때 기술력과 품질, 안전을 최우선을 둔다"며 "시장에 따라서 안정성 내지는 품질에 대해서 전혀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EQE 350+ 화재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냐는 질문에 바이틀 사장은 "해당 화재 사고는 알고 있었다"며 "해당 화재 조사 결론이 확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해당 차량에는 파라시스 배터리셀이 장착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화재 사고 이후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두 차례 피해 입주민을 만나는 등 사고 수습에 주력해 왔다.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무상 점검과 신형 E클래스 세단 1년 무상 대여 등 보상을 내세웠고 45억원을 기부했다. 바이틀 사장은 최근 전기차 화재 이후 벤츠코리아가 고객에게 전기차 바우처 30만원을 제공한 사실에 대해서는 "저희가 약속한 바우처는 EQE 고객뿐만 아니라 벤츠 전기차 고객에게 서비스 제공 차원으로 제안한 것"이라며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관계에 있지만 벤츠는 결코 전기차 고객에게 기망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마티아스 바이틀 사장은 "벤츠 엔지니어들은 승객 및 운전자들의 안전과 제품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거기에 맞춰 혹독한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며 "45억원은 보상 차원이 아닌 인도적 차원에서 제공해드린 것이며 저희가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기꺼이 필요한 지원을 더 해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공포증에 대해서도 엄중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벤츠는 전기차 공포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 고객과 미래 고객들이 저희 차량을 더욱더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바이틀 사장은 현장에서 필요에 따라 리콜이나 환불 등 합당한 조치와 보상을 취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조사를 해결하고 피해받으신 분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2024.10.07 21:06김재성

코인원,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유연근무제 확대

코인원(대표 차명훈)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직원 만족도와 업무몰입 향상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로 운영하던 기존 유연근무제를 확대한 것으로, 이달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소정근로시간 내에서 구성원 스스로 월 단위 근로 시간의 배분과 업무 시작·종료 시각을 선택하는 근무제도다. 코인원은 구성원 간 원활한 협업과 업무몰입을 위해 의무 근로 시간대인 코어타임(집중근무시간)을 설정해 두고, 해당 시간대 외에는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하루의 근무시간이나 출퇴근 시간을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만큼, 근무시간에 대한 유연성이 커져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올해 초 포괄임금제를 폐지했다. 또 장기근속자 휴가 확대, 반반차제도를 신설하는 등 근로자 중심의 인사제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코인원 이우진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24시간 365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당사 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임직원의 몰입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는 인사제도 구축에 힘쓰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2024.10.07 18:15이도원

원유니버스, 베트남 스튜디오 ISO27001 인증 취득

원유니버스는 베트남 현지의 브이엔(VN) 스튜디오가 국제 정보보안관리 표준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안관리 체계에 대한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기업의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해 수여된다. 이번 인증은 원유니버스가 정보 보호 및 보안관리 체계에서 높은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국제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회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 과정에서 안전한 데이터 관리 환경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정보보안 솔루션 구축을 통한 기술 유출 방지로 고객 및 파트너와의 신뢰 관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경 원유니버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ISO27001 인증으로 회사의 정보보안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으로 확립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유니버스는 베트남 현지 스튜디오에 국내 주요 개발 리더 및 핵심 개발자를 파견하며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재 자체 개발한 웹3(Web3) 게임 '챔피언스 아레나'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일본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 차기작을 개발 중이다.

2024.10.07 18:02이도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새 수장에 박덕수 전 인천 부시장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 신임 원장에 박덕수 전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7일 취임했다. 박 신임 원장은 취임하자 마자 이날 열린 행안부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충남 부여군 출신인 박 원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행정안전부 정보문화과장, 스마트서비스과장, 전자정부정책과장을 거쳐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공공서비스정책관, 공공데이터정책관,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지방행정과 정보화 분야 전문가다. 평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업무수행을 중요시 하고, 조직 내에서는 경청과 소통의 러더십을 보여 후배 직원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아왔다는 평가다. 다. 박 원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국민에게 안정적인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인 개발원 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원이 지역정보화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7 17:37방은주

네오플, 제주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사업 실시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및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총 3억 6천만 원 규모의 업무 협약을 맺고 제주도 내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네오플은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수행능력 강화 및 자립, 경제적 부담 감소를 돕기 위해 오는 2027년 9월까지 3년간 도내 만 18세 미만의 발달장애아동 총 40명에게 아동 1인당 연간 300만 원의 발달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발달장애가 단기간 내에 치료가 어렵다는 특성을 고려하여 최초 지원 대상 선발 이후 장기간 꾸준하게 치료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단, 치료사의 소견서를 참고하여 상태가 호전되거나 치료 의지가 없어 지원 대상 교체가 필요할 경우 선발 기준에 따라 후원 대상자 재선정이 이루어진다. 초록우산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도내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지원 대상 아동의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아동별 맞춤형 치료 제공을 위한 치료사의 발달재활 자격 검증을 진행한다. 또 언어, 청능, 미술, 음악, 행동, 놀이, 심리, 감각, 운동 치료 등 아동별 재활치료 계획 및 치료 경과를 판단할 수 있는 일지를 검토하여 치료비 지원에 따른 장애 경중 변화 및 경제 부담 완화 등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제주도 내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치료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장기적으로 지원하여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지원사업이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유의미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주 지역 사회에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제주의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은 드림UP 예체능 꿈나무 지원,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보호대상 아동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 방과 후 공부방 '꿈들' 지원, 저소득 조손가정 위탁아동 지원 등 제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2024.10.07 17:30이도원

"당신의 컨디션에 응원을"

한 잔 술이 만들어낸 유쾌한 대화, 그 뒤에 찾아오는 아침의 고통. 홍보인의 삶에서 술자리는 숙명이다. 그리고 그림자를 달래주는 것이 숙취해소제다. 오늘은 이 '마법의 물약'과 술의 끝없는 줄다리기 역사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20여년 전만 해도, 숙취해소의 비결은 부엌에 있었다. 콩나물국, 북엇국, 즉석 된장국 등이 주인공이다.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세대를 거쳐 전해진 지혜의 결정체다. 할머니의 따뜻한 품처럼, 이 음식들은 몸과 마음을 달래주었다. 90년대 후반, 우리나라 최초의 상업용 숙취해소음료가 등장했다. '컨디션'이라는 이름의 이 음료는 구세주였다. "다음날 아침을 부탁해"라는 카피는 술꾼들 마음을 꿰뚫었다. 뒤이어 '여명808', 'hutchha(후챠)' 등이 출시되며,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술이란 거대한 적에 맞서는 작은 용사들의 등장과도 같았다. 2024년 현재, 이 시장은 그야말로 백화점이다. 음료부터 젤리, 캔디, 박카스 같은 드링크 타입까지 형태가 다양하다. 특히 젤리형 숙취해소제는 휴대성과 섭취의 편리함으로 젊은층에게 큰 인기다. 한 유명 젤리형 제품의 경우, 출시 1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숙취해소제가 '숨겨진 비밀 무기'가 아닌, 당당한 '일상의 동반자'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요즘은 '술 마시기 전 섭취하는 약'이 트렌드다.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을 높여 숙취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일명 '술팡'이라 불리는 이 제품들은 2023년 기준 전체 숙취해소제 시장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술과의 전쟁에서 '선제공격'을 감행하는 듯한 이 전략은,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다. 그러나 이런 제품들 사이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물'이다. 어떤 첨단 제품도 물을 능가할 수 없다는 것이 공통된 전문가 의견이다. 술 마시는 사이사이, 그리고 잠들기 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 가장 효과적인 숙취해소법이다. 전쟁 중 휴전 협정을 맺는 것처럼, 술과 물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미래의 숙취해소제는 어떤 모습일까. AI 기반 맞춤형 숙취해소제: 개인의 체질, 음주량, 음주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숙취해소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시스템. 이는 마치 각 개인에게 맞춤 제작된 방패와도 같을 것이다. 나노 패치형 숙취해소제: 피부에 부착하는 패치 형태로, 나노 기술을 이용해 알코올 분해 효소를 직접 혈류에 전달. 이는 우리 몸 속에 숙취 해결사를 직접 투입하는 것과 같다. 스마트 안경과 연동되는 숙취예방 렌즈: 혈중 알코올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적정 수준을 넘어가면 경고를 보내는 스마트 콘택트렌즈. 마치 우리 눈에 술과의 협상 전문가를 심어 놓는 것과 같다. 뇌 자극 숙취해소기: 특정 주파수의 전자기파로 뇌를 자극해 숙취 증상을 완화하는 웨어러블 기기. 이는 우리의 뇌에 직접 '힐링 음악'을 들려주는 것과 같다. 유전자 치료 숙취해소: CRISPR 기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알코올 분해 효소 생성을 촉진하는 유전자 치료법. 우리 몸을 일시적으로 '술에 강한 체질'로 바꾸는 것이다. 이러한 미래 기술이 실현된다면, 홍보인들의 업무 방식도 바뀔 것이다. AI 맞춤형 숙취해소제 덕분에 연이은 야근과 회식에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고, 스마트 렌즈 덕분에 적절한 음주 선에서 멈출 수 있다. 이는 단순히 건강 관리를 넘어, 업무 효율성과 인간관계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숙취해소제는 끊임없이 기술적으로 진화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다. 그러나 어떤 숙취해소제도 '과음'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최고의 숙취해소제는 '적당히 즐기기'다. 이는 진리다. 건강한 음주 문화에서 진정한 소통이 이뤄질 때, 홍보인들의 술자리도 빛난다. 한 번은 중요한 기자 간담회 전날, 과도한 음주로 곤란을 겪은 적이 있다. 어떤 첨단 숙취해소제도 전문성과 신뢰, 건강 관리까지 잃은 자신을 구해줄 순 없다. 숙취해소제의 발전은 술과의 끝없는 줄다리기다. 이 줄다리기에서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는 없다. 적당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며, 때로는 물러서고 때로는 앞으로 나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오늘 밤, 다시 찾아올 우리의 술자리에 건배.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당신의 컨디션에도 응원을 보낸다. 우리의 줄다리기는 계속될 것이니.

2024.10.07 17:09문지형

외국인 관광객 다시 찾은 동대문, 복합 문화공간 등으로 활기 모색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침체됐던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일대에 복합 문화공간이 생기는 등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달 27일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을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던던 동대문점'으로 리뉴얼해 문을 열었다. 해당 매장에는 세븐일레븐, 유니클로 등이 입점했다. 회사 관계자는 “부활하고 있는 동대문 상권에 맞춰 매장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장은 뷰티와 패션, 팝업스토어 등 내·외국인 모두가 관심 가질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이곳에 입점한 세븐일레븐의 경우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푸드코트' 등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등 인기 제품은 별개의 매대를 설치해 판매하고, 사회관계망(SNS)에서 화제가 되는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게 꾸몄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라면의 특징과 매운 정도를 기재해 이용하기 쉽게 했으며, 구매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일대 상권은 외국인 중심이라는 특성상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큰 타격을 입었으나, 팬데믹 해제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재유입 등으로 상권을 회복해 가는 추세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작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내국인, 외국인 관심 관광지 4위에 올랐다. 던던을 운영하는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동대문 상권은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내국인 관광객도 쇼룸 등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던던에 입점한 한 회사 관계자는 “동대문은 전통적으로 상권이 강했던 곳”이라며 “꾸준히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생각해 입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DDP도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요소 중 하나다. DDP에서는 매년 서울 패션 위크와 서울라이트 등 행사가 열린다.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작년 DDP의 방문객 수는 1천375만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고, 누적 방문객은 1억 명을 돌파했다.

2024.10.07 17:02류승현

"한국 공학, 특화연구와 초격차 기술 개발 집중해야"

기술패권 시대 도래와 국가 간 첨단기술 경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 육성과 기술 주도권 확보가 필수이며 한국 공학계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특화 연구와 초격차 기술 개발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4일 오후 서울대학교 엔지니어 하우스에서 '이슈 & 보이스' 킥오프 포럼을 '서울공대,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국가 공학기술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환영사와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축사로 시작했다. 이어 포스코 장인화 회장이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 공학의 과제와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이우일 부의장 사회로 정승일 전 한전사장, 김앤장 김준상 고문, 윤지웅 한국정책학회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이정동 교수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열렸다. 환영사에서 서울대 공대 김영오 학장은 공학의 본질이 사회와 산업에 미치는 가치와 임팩트에 있음을 상기하면서 포럼의 취지를 소개했다, 지난 50년 서울공대가 공업입국과 교육입국 상징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초 격변과 불확실성으로 대표되는 미래 인류에 기여하기 위해 학문의 전당도 새로운 변화 시작을 심각히 모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에서 서울대 유홍림 총장은 포럼이 다양한 사회 문제를 깊이 논의하고 공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소중한 기회임을 언급하며, 이공계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 극복을 위해 공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에서 포스코 장인화 회장은 기술 패권 시대의 도래와 국가 간 첨단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 육성과 기술 주도권 확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한국 공학계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특화 연구와 초격차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장 회장은 우수 인재 양성이 기술 경쟁력 확보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혁신적 연구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서울공대가 국가 전략 관점에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초격차 기술 개발과 혁신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우수 이공계 인력 확보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연구를 위한 환경 조성이 국가 발전에 필수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이우일 부의장은 “사회 인식 개선과 확실한 보상 체계 확립으로 우수 인재들이 이공계로 진출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서울공대가 퍼스트무버(First Mover)를 키우는 교육을 통해 공학교육 혁신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한민국 공학기술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패널토론이 마련됐다. 정승일 전 한전사장은 세계 주요 국가들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그리드 확충 등을 통해 미래 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에너지가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단순한 보완적 역할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그는 우리나라가 열악한 재생에너지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원전 기술과 다양한 제조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에너지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시장과 정책, 제도, 지원 메커니즘 조화와 국민 공감대 확보, 민관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앤장 김준상 고문은 “서울공대가 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의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을 갖추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학생 선발 및 교수진 확보 시기, 방법 및 규모와 함께 커리큘럼 및 교육 방법 등에서 산업과 사회의 수요에 매칭되는 시스템 유연화를 강조했다. 윤지웅 한국정책학회장은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에서는 디지털 전환 전략과 녹색 전환 전략이 경제 안보 전략과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간과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통합 국가 혁신 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환영사에 이어 토론에 나선 서울대 공대 김영오 학장은 관악캠퍼스 50주년을 맞는 2025년에 서울공대 변화의 시작을 위해 ▲서울공대만의 인재상 정립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지경을 넓혀가는 학문공동체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개방형 캠퍼스 등 4대 핵심 실행 아젠다로 사회와 소통하고, '수월, 융합, 창의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이정동 교수는 서울공대가 선도해 전례 없는 연구주제에 도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특히 국가연구개발 사업 지향점이 도전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그는 이공계 인재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선언적 구호를 넘어 국가적 의지를 담은 구체적인 플랜을 서울공대가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4.10.07 16:59방은주

국민연금공단, 시프트업 지분 6.15% 확보…3대주주로 부상

국민연금공단이 시프트업(대표 김형태) 지분 6.15%를 확보했다고 7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DART)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8월 7일부터 30일까지 시프트업 지분 79만8천598주를 장내 매수 형태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기존 보유주 278만7천857주(4.80%)에 더해 총 358만6천455주(6.15%)를 확보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최대주주 김형태 대표 38.85%, 텐센트 계열사인 에이스빌(ACEVILLE PTE. LTD.) 35.03%에 이어 시프트업 3대 주주가 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시프트업 지분 확보에 대해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이날 시프트업 주가는 10%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 오른 6만4천500원이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난해 연간 매출 1천686억원, 영업이익 1천111억원을 기록했다

2024.10.07 16:39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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