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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원, 코카콜라·펩시에 '슈링크플레이션' 압박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이 코카콜라와 펩시코 등 회사가 가격을 올리지 않는 대신 제품 크기를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으로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가격 자료를 요청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워렌 상원의원과 매들린 딘 하원의원은 ▲코카콜라 ▲펩시코 ▲제너럴 밀스 CEO에게 서한을 보내 음료나 시리얼 등 제품의 크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이윤을 증가시키는 관행을 비판했다. 제너럴 밀스는 미국 식품 기업으로, 하겐다즈와 첵스 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코카콜라와 펩시코에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탄산음료 제품 1온스당 연평균 가격을 제공할 것을 요청했고, 제너럴 밀스에는 같은 기간 동안 시리얼 제품 1온스당 연평균 가격을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펩시코는 현재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으며, 코카콜라와 제너럴 밀스는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슈링크플레이션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 행위 지정 고시'에 따라 실생활에 밀접한 품목들을 제조하는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용량 등을 축소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2024.10.08 10:57류승현

맥도날드, 쇠고기 생산업체 4곳에 소송 제기

맥도날드가 미국 최대 규모의 쇠고기 생산업체 4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맥도날드에 납품하는 고기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가격을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뉴욕 연방 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은 맥도날드가 카길(Cargill), JBS, 내셔널비프(National Beef), 타이슨푸드(Tyson Foods) 등을 상대로 제기했다. 맥도날드는 “육류 포장업체와 공모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반독점법을 위반해 거래 또는 상거래를 제한하는 계약, 결합 또는 공모에 가담했다”며 “이들은 인위적으로 높은 가격에 쇠고기를 판매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적어도 2015년부터 높은 등급의 소 가격과 낮은 등급의 소고기 가격을 공모해 통제했다”고 말했다. 이번 소송은 글로벌 햄버거 체인과 미국 내 소고기 생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형 육류 포장업체 간의 싸움이라는 분석이다. 카길, JBS, 내셔널비프, 타이슨푸드, 맥도날드는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고 파이낸셜타임즈는 전했다.

2024.10.08 10:56김민아

정의선·토요타 아키오, 용인 서킷서 만난다

세계 완성차 1위 토요타자동차와 3위인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레이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정의선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회장과의 만남도 함께 이뤄진다.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만남을 가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Hyundai N x TOYOTA GAZOO Raci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은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 WRC에 참여하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GR)이 처음으로 손잡고 양사의 고성능 모델과 경주차를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과 함께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모터스포츠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고객들이 함께 고성능 차량을 즐길 수 있는 '트랙 데이(TRACK DAY)'를 마련하고 현대 N과 토요타 GR 차량들이 같은 공간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각 사의 월드랠리팀 경주차가 실전 랠리 같은 주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쇼런(Show Run)과 더불어 고객들이 직접 경주차의 성능을 느낄 수 있는 '택시 시승 체험' 등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현대 N은 2024 WRC 시즌에서 활약 중인 'i20 N Rally 1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커스터머 레이싱을 위한 'i20 N Rally 2' 경주차 2종과 '아이오닉 5 N', '아반떼 N' 등 양산 고성능 N 라인업을 선보임과 동시에 드리프트에 특화된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스펙'을 통해 역동적인 쇼런을 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이번 행사에 'GR 야리스 랠리 1 하이브리드', 'GR 야리스 랠리 2'를 비롯해 'GR 수프라', 'GR86' 등 경주차와 고성능 모델을 선보인다. 주행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드라이버로는 현 토요타 WRC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카츠타 타카모토,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랠리팀 대표 야리 마티 라트발라, 타카모토 선수의 아버지인 전 일본 랠리 9회 챔피언 카츠타 노리히코가 참여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모리조(MORIZO)라는 이름의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토요타자동차 토요다 아키오 회장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전하고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행사장 내 전시 부스를 운영해 브랜드 전용 특화 상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차세대 친환경차를 전시해 미래 비전을 전달한다. 현대 N 부스에서는 1974년 선보인 포니 쿠페 디자인과 첨단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해 미래 고성능 방향을 제시하는 'N Vision 74'와 미국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에 출전해 양산형 전기 SUV 개조 부문 신기록을 달성한 '아이오닉 5 N TA 스펙'을 전시한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부스에서는 액체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액체 수소 엔진 GR 코롤라와 일본 만화 '이니셜D'에 등장해 'AE86'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스프린터 트레노' 기반의 수소 콘셉트카 'AE86 H2 콘셉트'를 전시한다. 이영호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경쟁과 우정이 공존하는 모터스포츠 문화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자동차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이룬 토요타와의 협업을 통해 모터스포츠 문화를 확대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의지를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모터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는 현대 N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함께 힘을 모아 모터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즐길 기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의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8 10:44김재성

슈퍼코더 "중소·중견 개발자 구인난, 답은 글로벌 시장"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소프트웨어(SW) 수요가 늘면서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중소, 중견기업의 주력 사업인 시스템통합(SI)의 낮은 수익률과 개발자의 임금 상승으로 인해 인재확보의 어려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부족한 개발자로 인해 기업 경쟁력이 하락하고 수익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해결할 방안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슈퍼코더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디노 2024)의 KOSA 특별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개발자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디노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디지털 종합 박람회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국내외 최신 ICT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2021년 6월 설립한 슈퍼코더는 개발자 부족 문제를 해결을 목표로 해외 개발자 채용 중개 플랫폼 '세컨드팀'을 운영하고 있다.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슈퍼'와 개발을 의미하는 '코더'를 더해 만들어진 기업명은 전 세계 상위 5% 수준의 뛰어난 개발자를 고객사와 연결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슈퍼코더는 부족한 자금과 인지도로 인해 개발자를 확보하지 못해 기업 경쟁력이 하락하는 중소, 중견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해외 개발자 채용을 제안한다. IT인력이 풍부한 인도, 베트남 등의 인력을 원격근무 형태로 활용해 부족한 SW역량을 단기간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국 개발자보다 저렴한 임금으로 경력직 개발자를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구직 응모자를 확보하기 어려운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 차원에서도 해외 IT 인력에 대한 정책을 확대하는 추세다. 법무부는 2023년 E7 비자 발급 쿼터를 30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발표했고,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인도와 베트남 IT 인력을 국내 IT 업계에 채용 연계하는 예산을 처음 배정해 운영 중이다. 슈퍼코더는 해당 사업 운영사로 선정되어 2024 인도 인재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노 2024' 전시관에서 슈퍼코더는 채용 중개플랫폼 세컨드팀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컨드팀은 해외 개발자가 업무에 적합한 인재인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 검증과 통역 등 원격 협업을 위한 협업 도구를 통합 제공한다. 슈퍼코더는 기업 지원을 위해 97개국에 11만 명 이상의 IT 인력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인력은 코딩테스트, 인터뷰 등을 거쳐 업무능력, 성실성 등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더불어 각 기업의 특성과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세컨드팀에 도입했으며 각 부문 전문가들이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슈퍼코더는 품질관리(QA),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팅 등 개발 외에도 다양한 부문으로 인재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며 글로벌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미 지난 2022년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UAE)에 플랫폼을 공급했으며, 내년 2025년 싱가포르,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등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수출액을 전년 대비 5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최재웅 슈퍼코더 대표는 "3년 전 해외개발자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중소 기업이 낮은 이직률과 절감된 인건비에 만족해 3개 팀으로 도입 부서를 확대했다"며 "한국이 당면한 저출산 인구 절벽과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글로벌 원격 고용은 필연적"이라고 설명했다.

2024.10.08 10:44남혁우

개보위 "통신 마이데이터 정보 항목,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중"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통신 마이데이터 시행 전까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정보 항목을 결정하기로 했다. 개보위는 정부가 진행 중인 통신 마이데이터 사업이 아직 조율 중이어서 일부 정보가 누락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일각에서 통신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에 위약금·약정 만료일 등 중요한 정보가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여러 곳에 흩어진 자신의 정보를 한데 모아 관리하고 필요할 때 다른 곳으로 보내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통신 마이데이터는 통신사 정보를 관리하고 다른 통신사로 이동할 때 필요한 정보를 바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보위는 현재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 사업에서 15개의 정보만 전송하도록 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어떤 정보들이 포함될지는 계속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우선 큰 논란이 없는 정보부터 먼저 서비스에 포함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개보위는 통신 마이데이터와 지난 2022년에 시행된 금융 마이데이터 간 차이가 없다는 언론의 지적에도 반박했다. 요금제 이름이나 음성·문자·데이터 사용량 같은 정보를 추가로 전송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앞으로도 통신사와 정부 부처의 협의를 통해 더 많은 정보가 포함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개보위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서 통신 마이데이터 제도가 문제없이 잘 시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8 10:39조이환

LG전자, 3년 연속 美 환경자원협회 '최우수 분석기관' 선정

LG전자가 생산부터 판매, 폐기까지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서 친환경 노력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친환경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8일 LG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 대기분야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분석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LG전자는 처음 ERA 신청한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분석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ERA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대기와 수질, 토양 등 환경 분야 오염물질에 대한 분석 능력과 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평가한다. 오염물질 분석 능력 평가의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만족'을 충족해야 최고 등급인 최우수분석기관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 ERA에 ▲중금속(구리, 아연, 납, 니켈, 카드뮴, 크로뮴) 휘발성유기화합물(벤젠, 에틸벤젠, 스타이렌) 염화수소 등 10개 항목을 신청해 모든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획득했다. 이어 지난해 ▲폼알데하이드 ▲아크릴로나이트릴 ▲다이클로로메테인 등을 포함한 13개 항목에서, 올해는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불화수소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추가한 16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자체 분석 및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ERA 국제숙련도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세계 수준으로 인정받는 오염물질 자체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LG전자 구미 퓨처파크는 글로벌 인증 기관인 UL로부터 올해 '폐기물매립제로인증(ZWTL)'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브라질에 위치한 마나우스법인도 최근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UL은 사업장의 폐기물 재활용율을 산정해 폐기물매립제로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폐기물 재활용률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99.5% 이상) 등급을 부여하며, LG전자의 국내 전 생산사업장은 지난해 골드 등급 이상의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올해 국내 생산사업장이 추가로 플래티넘 인증을 취득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글로벌 모든 생산사업장에서 폐기물매립제로인증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2030'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SBTi 기준 54.6% 감축할 계획이며, 제품 사용 단계의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20% 감축한다는 목표다. LG전자는 이러한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보다 객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1년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저감 목표를 SBTi에 선언하고 제3자 검증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와 간접 온실가스의 총량은 87만 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2017년 대비 약 55% 줄었다.

2024.10.08 10:35신영빈

'AI 거품론' 속 메타는 좀 다르다?…美 월가서 긍정적 평가 쏟아진 이유

최근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무비 젠(Movie Gen)'을 공개한 메타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AI 거품론' 속에서 메타가 AI를 수익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8일 인베스터즈, CNBC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메타 목표주가는 최근 미국 월가 사이에서 상향 조정되고 있다. 실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종전 563달러에서 630달러로, UBS는 기존 635달러에서 690달러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이들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월가에서 메타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는 총 68명으로, 이 중 58명(85%)이 매수 의견을 밝혔다. 이처럼 메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이유는 최근 진행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커넥트 2024'에서 AI 수익화 가능성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고 봤기 때문이다. 특히 메타가 이 행사에서 공개한 오리온 증강현실(AR) 스마트안경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로, 일부에선 향후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도 있다고 봤다. 저스틴 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메타는 이번 행사에서 하드웨어의 혁신과 AI의 더 큰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새로운 AI 기능을 중심으로 성공적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안경이 고글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시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가치평가에 대한 우려를 상쇄할 만큼의 사용량 증가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는 오픈소스 AI 모델인 '라마'를 선보인 후 계속 발전시키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4일엔 동영상 생성형 AI 모델인 '무비 젠'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일각에선 메타가 메시징 광고를 통해 '대화당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기업용 AI 챗봇과 검색 기반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해 주는 소비자 대상 AI 챗봇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또 메타가 가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소셜 플랫폼에 인플루언서 AI 챗봇을 접목하거나, 자동 광고 도구를 제공하는 생성형 AI를 도입할 경우 더 많은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봤다. 이처럼 AI와 메타버스 분야에서 한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메타 주가는 최근 한달간 19% 급등했다. 올 들어서는 68%나 상승해 S&P 500 지수 내 10대 종목 중 하나로 꼽혔다.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인 3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 역시 메타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1.87% 하락한 584.78달러에 머물렀다. 지난 4월에도 메타의 주가는 하향세를 보였다. 당시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처럼 AI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거액을 기술 인프라에 투자하겠다는 발표가 있은 후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1천700억 달러 가까이 줄어든 바 있다. 메타는 연간 자본 지출을 최대 400억 달러로 올린다고 발표했는데, 이 투자금은 대부분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USB 분석가 스티븐 주 부사장은 "메타의 생성형 AI 투자 자본 수익률에 대한 투자자들의 논쟁이 있다"며 "메타의 수익 창출 방향을 감안할 때 이 문제는 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테무, 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잠재 고객들을 겨냥해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며 "이러한 지출이 지속될 듯 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달리 메타가 컴퓨팅 파워를 다른 기업에 임대해 돈을 벌 수 있는 클라우드 사업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일부 투자자들은 수익화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면서도 "향후 수익에 도움될 요소가 아직 주가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다는 점에서 낙관적"이라고 분석했다.

2024.10.08 10:27장유미

고개 숙인 삼성전자, 3Q 성적표 기대 밑돌아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 9조1천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10조7천억원을 밑도는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내놨다. 경영진은 이례적으로 실적 부진에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AI 메모리 수요 강세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PC 등 재고 조정에 메모리 사이클 둔화까지 겹쳐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3분기 매출은 79조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조1천억원으로 전기 대비 12.84%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274.4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반도체에서 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올해 업황 개선으로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0조4천439억원을 기록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하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선 건 2022년 3분기(10조8천520억원) 이후 7분기 만이었다. 그러나 이번 3분기는 다시 10조원 밑으로 내려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3분기 매출은 79조원으로 전기 대비 6.66%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7.21% 증가했다. 앞서 증권가는 3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82조9천520억원, 영업이익을 13조1천480억원으로 전망했지만 이달 초 매출 80조9천억원, 영업이익 10조7천억원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잠정실적이 하향 전망치 보다 낮은 성적을 낸 것이다. ■ 범용 메모리 출하량 둔화…시스템LSI·파운드리 적자 지속 증권가에서는 3분기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영업이익은 5조3천억원으로 지난 2분기(6조4천600억원) 보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부문 세부 영업이익은 D램 약 4조원대, 낸드 1조원대를 기록하고, 파운드리와 시스템LSI는 영업손실 5천억원이 추정된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의 적자와 더불어 재고손실, 투자, 환율 등의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것이 실적 하락에 악영향을 미쳤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구형(레거시) 메모리 수요 둔화, 전 분기 대비 비메모리 적자 폭 확대, 경쟁사 대비 늦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진입까지 반도체(DS) 부문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며 “3분기 DS 부문은 일회성 비용,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 규모 축소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HBM 5세대인 HBM3E 8단과 12단 제품을 AI 반도체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납품하기 위한 품질(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3분기 스마트폰, PC 판매 부진으로 메모리 모듈 업체들의 재고가 12~16주로 증가하며 하반기 메모리 출하량과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면 HBM, DDR5 등 AI 및 서버용 메모리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시장조사업체 램익스체인지가 지난 1일 발표한 메모리 고정거래가격에 따르면 9월 PC용 D램 범용 제품 'DDR4 1Gx8′의 평균 고정 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7.7% 감소한 1.7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 범용제품(128Gb 16Gx8 MLC)도 같은 기간 평균 4.34 달러로 전월 대비 11.4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된다. ■ 디스플레이·모바일 소폭 상승…가전·TV는 작년과 비슷 3분기 모바일(MXㆍNW) 영업이익은 2조6천억원으로 지난해(2조2천300억원)와 비슷할 전망이다. 다만, 삼성전자가 하반기 반등을 노리며 출시한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 판매량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생활가전과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6, 갤럭시Z6 등 고객사의 신제품 스마트폰 출시 효과로 3분기 영업이익이 1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1조1천억원) 보다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하만 3분기 영업이익은 3천억원으로 전년(4천500억원)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 전영현 부회장 "위기론 송구, 기술 경쟁력 복원해 위기 극복" 약속 이날 3분기 잠정발표 이후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수장을 맡은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에 대해 사과하며,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해 위기를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전 부회장은 "지금 저희가 처한 엄중한 상황도 꼭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며 "기술과 품질은 우리의 생명이며,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삼성전자의 자존심이다. 단기적인 해결책 보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31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잠정실적 및 사업부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4.10.08 10:24이나리

수도권매립지공사, 청사 일회용 컵 '반입 금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대표 송병억)는 지난달 30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금지 등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소속기관은 9월 30일부터, 환경부 산하기관은 7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컵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매립지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권고 중”이라며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은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위해 일회용 컵 사용 금지 등을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립지공사는 일회용품 감량을 위한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자체 계획'을 수립해 ▲다회용컵(개인컵·텀블러 등) 사용 ▲재활용 분리수거 철저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을 시행 중이다. 송병억 매립지공사 사장은 “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폐기물의 원천 감소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자원순환을 위한 작은 행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다소 불편하시겠지만, 일회용 컵 반입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08 10:05주문정

KT, AI 활용한 '보이스피싱 종합 탐지 기술' 개발

KT가 고객 보호를 위해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종합 탐지 기술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와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는 통화 음성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바꾸고 이를 AI 소형언어모델(sLM)이 금융 사기와 연관된 문맥을 신속히 탐지하는 기술이다. 통화 내용 중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하면 고객에게 즉시 알려준다. 기존 보이스피싱 탐지 방식은 키워드나 패턴을 검색하는 방식에 그쳐 정확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이 기술은 신분증, 비밀번호, 금전 요구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입체적으로 확인한다.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분석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는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작동해 정보 유출 우려를 차단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KT 측에 보이스피싱 스크립트를 익명 처리한 데이터를 제공했다. KT는 이를 활용해 음성 인식 기술과 AI sLM을 최적화했다. KT는 향후 국과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보이스피싱 탐지를 위한 AI 기술력을 높인다. 보이스피싱 탐지 AI 에이전트는 현재 KT 사내 전문가들에게 베타 서비스 중이다. 10월 중 6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브이피(VP Inc.)의 스팸 차단 앱 '후후'에 탑재돼 공식 출시된다. 이로써 후후는 스팸, 스미싱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까지 탐지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로 거듭난다.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번호를 AI 모델로 사전 탐지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경찰청이 제공한 보이스피싱 연루 전화번호의 특징을 'AI 분류(classification) 모델'로 학습해 피싱이 의심되는 번호를 탐지한다. 만약 의심 번호로부터 전화가 오면 고객이 받기 전 주의 문구와 함께 경고 동영상이 재생된다. 고객이 이미 전화를 수신했다면 안내 전화를 통해 한 번 더 알려준다. 고객이 의심 번호로 전화를 걸 때도 동일한 방식으로 안내한다. AI 보이스피싱 의심번호 알림 서비스는 현재 임직원 대상 테스트 중이다. 향후 KT 고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다.

2024.10.08 09:58최지연

SK E&S, '지역재생' 취지 군산 행사 성료

SK E&S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 일원에서 '2024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재생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SK E&S가 지난 2019년 시작한 프로젝트다. SK E&S는 지금까지 군산 지역 26개 청년 창업팀에 창업 아이템 발굴, 제품 출시,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이들은 국내 주요 유통 플랫폼을 통해 약 500여개 이상의 아이디어 상품을 입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냈다. 올해 열린 로컬라이즈 군산 페스티벌은 로컬라이즈 군산의 축제 행사로, 군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재생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사업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주요 행사인 '로컬익스프레스전'에서는 6년째를 맞이하는 로컬라이즈 군산의 주요 성과물이 소개되는 동시에 지난해 시작된 부산의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 '아임인부산' 창업 아이템들도 전시돼 관심을 모았다. 로컬익스프레스전에서 관람객들은 '군산터미널'이란 이름의 전시코너를 통해 군산 지역 창업가들이 제작한 흰찰쌀보리(지역 특산품) 제품과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업사이클 제품 등을 둘러보고, '부산터미널' 코너에서 아임인부산 참가팀이 개발한 친환경 소재 신발 등 다양한 제품과 아이디어를 경험했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열린 '플레이더로컬'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창업가들과 대학 및 민관 협력 관계자들이 참석해 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했으며, '로컬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특별 강연도 이어졌다. SK E&S 관계자는 “로컬라이즈 페스티벌은 회를 거듭할수록 군산이라는 지역을 넘어 전국의 청년 창업가의 네트워크 확대 및 협업을 장려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SK이노베이션과 합병 이후에도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ESG 혁신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8 09:44김윤희

"AI 에이전트 '알리' 각광…한·미·일 시장 동시 공략"

올거나이즈코리아가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은 뛰어난 미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디지털 분야 대표 어워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DINNO) 2024'에서 열린다. 올거나이즈는 자연어 이해(NLU) AI 기술을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에 LLM(거대언어모델)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7년 한·미·일에서 동시에 사업을 시작해 2018년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올거나이즈의 핵심 제품은 AI 태스크봇인 '알리(Alli)'다. 기업 내 많은 문서·텍스트 데이터를 분류 및 추출·검색해, 직원들의 업무 자동화를 돕는다. 현재 올거나이즈는 자체 개발한 산업 특화 LLM부터 기업 맞춤형 LLM 등 LLM의 전 영역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 알리 앱 마켓에서 직군별 업무 자동화 앱을 골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전문 용어가 반영된 업무 생산성 앱을 노코드(No-Code) 형태로 직접 구축할 수도 있다. 또한 알파-인스트럭트 LLM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금융 LLM 리더보드 및 RAG 리더보드의 테스트 데이터셋도 공개해 AI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다. 이창수 올거나이즈코리아 대표는 "회사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지난 6년간 실제 고객사들의 문서를 다뤄온 경험과 노하우를 '에이전트 RAG(검색증강생성)'로 녹여냈다는 점"이라며 "LLM을 기업에서 사용할 때 환각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환각을 줄이면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RAG 기술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AG은 외부 리소스를 LLM에 연결해 생성형 AI 모델의 출력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올거나이즈의 에이전트 RAG는 기존 RAG와 다르게 일회성으로 답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에이전트가 직접 계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한다. 이 대표는 "운영 비용을 최소화해야하는 기업들은 반복적인 기능을 자동화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효과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를 점점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며 "올거나이즈의 AI 에이전트는 많은 문의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더 빠른 대응과 복잡한 문제 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거나이즈코리아는 2025년 말 일본 도쿄거래소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AI 워크 에이전트의 유망한 성장세에 주목해 주요 시장인 한·미·일 3개국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시장은 2024년 51억 달러에서 2030년 471억 달러로 연평균 44.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현재 금융, 공공기관의 온프레미스 AI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해 왔는데, 올거나이즈 제품은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SaaS 형태로 모두 제공 가능하다"며 "미국과 일본에서는 SaaS 제품이 더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도 SaaS 제품을 좀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거나이즈의 비전은 전 세계적인 AI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며 "스타트업의 유전자(DNA)를 가진 AI 자회사들을 여럿 만들어 다양한 일을 해 보고 싶다. 매출보다 영향력이 큰 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덧붙였다.

2024.10.08 09:33장경윤

출시 앞둔 M4 맥북 프로 언박싱 영상 등장…벤치마크 결과도 공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애플의 M4칩 기반 14인치 맥북 프로 언박싱 영상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러시아 유튜버 @Romancev768가 공개한 것으로 지난 6일 다른 러시아 유튜버 @Wylsacom가 미출시 M4 맥북 프로 영상을 공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10개의 CPU코어와 GPU 코어가 있는 M4칩, 16GB 램, 512GB 스토리지, 썬더볼트4 포트 3개, 스페이스 블랙 색상으로 구성된 14인치 맥북 프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 소프트웨어 메뉴에 따르면, 이 제품은 2024년 11월 출시 예정의 미출시 모델로 알려졌다.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 램 용량이 8GB에서 16GB로 2배 늘어났고 썬더볼트 포트의 경우 현재 보급형 14인치 맥북 프로의 썬더볼트3 포트 2개가 아닌 썬더볼트4 포트 4개를 갖췄다. 또 색상 옵션도 스페이스 기존 그레이, 실버 옵션이 아닌 스페이스 블랙 색상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에 공개된 @Wylsacom의 영상에서는 M4 맥북 프로의 긱벤치 벤치마크 성능 결과도 공개됐다. M4 맥북 프로는 단일 코어 점수는 3천864점, 멀티코어 점수는 1만 5천288점을 기록했다. 이전 제품인 M3 맥북 프로의 경우 단일 코어 테스트에서 약 3천 점,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1만1천800점을 기록했다. M3 맥북 프로의 경우 M4 맥북 프로보다 CPU 코어가 2개 적다. 비밀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애플에 이 정도 규모의 신제품 유출은 드문 것이다. 이번에 유출된 맥북 프로가 실제 미출시된 애플 제품이라면 과거 애플 직원이 캘리포니아 술집에 아이폰4의 시제품을 두고 갔다 유출됐던 사건 이후 가장 중요한 신제품 유출일 것이라고 맥루머스는 평했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이달 말 M4 칩이 탑재된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 등을 공개하고 이 중 일부 제품을 11월 1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4.10.08 09:32이정현

"채용 어렵고 협업에 지친 자들아 다 여기로 오라"

최근 핵심 인재 유치를 위한 기업 간 경쟁이 격화되며 '좋은 채용'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라 해도 결국 유능한 인재들이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가는 본질적 동력이기 때문이다. 이에 '어떻게 건강한 자금 흐름을 만들고 핵심 인재를 채용할지', 나아가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는 조직문화를 만들지'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식지 않는다. '채용은 어렵고, 협업은 버거운' 이들의 고민을 한자리에서 풀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10일 오후에는 스타트업·중소기업 리더들을 위한 '디노 이노 벤처 커넥트'가, 11일 오후에는 기업 HR 담당자들을 위한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행사가 코엑스 2층 플라츠홀에서 진행된다. 채용·교육·평가·복지·개발 등의 분야에서 이름난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이 시대 기업 리더들과 HR 담당자들의 고민을 한땀한땀 풀어줄 예정이다. '디노 이노 벤처 커넥트' 10일 오후 코엑스 플라츠홀 10일 오후 열리는 디노 이노 벤처 커넥트는 기업의 팀장급 리더부터 대표 등 C레벨까지를 위한 행사다. 개발자 채용 방법부터 유능한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노하우, 아울러 좋은 인재들과 오래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 제도 등을 알려준다. 이 밖에 투자 유치를 위한 팁도 공유된다. 먼저 소프트스퀘어드 정우현 부대표는 '스타트업 개발 문화의 그림자:채용과 근속 모두 어려운 경력직 개발자, 해결의 핵심은 개발 문화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구체적으로 다수의 개발팀을 구축하고 수많은 개발자를 운용해온 소프트스퀘어드 그릿지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개발팀들의 문제 사례와 효과적인 개발팀 문화 구축 방법론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십사점오 김신우 대표는 '주니어 채용, 실패를 줄이는 세 가지 전략'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선보인다. 경력직 위주의 채용이 확대된 상황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한다. D3 복성현 대표는 '스타트업 대표 MVP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리소스가 한정적인 스타트업이 채용 MVP를 구축하여 신속· 인재를 찾아가는 방법을 나눌 계획이다. 스트리밍하우스 장경미 선임매니저는 '새로운 근로 문화, 워케이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워케이션이 팀워크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스타트업 결정권자들이 도입할 수 있는 새로운 근로문화를 제안한다. 다이나믹파트너스 전현성 대표 파트너는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직문화 레시피'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조직의 성과를 내는데에 가장 중요한 인적 자원에 대해 집중해야 하는 점과 인사·조직의 뼈대를 갖추는데 있어 조명해야 할 포인트를 소개한다. 또 과거 IPO시킨 기업경험을 바탕으로 인사·조직 규모가 커질 때 집중해야 할 부분을 설명한다. 법무법인 세종 송우용 변호사는 '노동법의 은하에서 살아남기'를 발표한다. 채용, 해고 등 과정에서 스타트업들이 특히 챙겨야 하는 몇 가지 노동법 이슈들을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알고케어 정지원 대표는 '단단한 팀워크를 만드는 스타트업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변호사·약사·소프트웨어 개발자·하드웨어 엔지니어 등 이질적인 여러 산업 도메인의 전문가들이 모인 알고케어의 조직문화 형성 과정을 소개한다.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11일 오후 코엑스 플라츠홀 11일 오후 서울 코엑스 2층 플라츠홀에서는 '업무 생산성 향상' 미션을 부여받는 HR 담당자들을 위한 'HR테크 커넥팅 데이즈'가 열린다. 이날 멘토라이브러리 전준수 대표는 '격동의 시대에서의 인재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AI로 인한 일자리 대체, 세대 갈등으로 인한 협업 및 소통의 어려움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어떤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 기존 인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제안한다. 두들린 그리팅 김필재 사업총괄 이사는 '핵심 인재를 놓치지 않는 채용 경쟁력 만들기'라는 강연을 준비했다. 김 이사는 핵심 인재를 사로잡기 위해 채용 경쟁력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 긍정적 지원자 경험, 채용 리드 타임 단축, AI를 활용한 우리 회사만의 인재풀 구축 등을 통해 기업의 채용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이성준 실장은 'AI와 함께하는 채용의 미래: 변화하는 채용(구인/구직)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다양한 분야에 AI 툴과 방법론이 대두되고 채용 시장도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발전하고 있는 AI기반 채용솔루션(리멤버 채용솔루션 포함)을 소개한다. 또 리멤버는 채용솔루션에 어떻게 AI/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하는지 설명하고 다년간 운영하며 얻은 교훈과 사례들, 채용 전략 등을 공유한다. 스펙터 유용연 부대표는 '스펙터가 우리만의 Fit한 인재를 찾는 여정'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한다. 채용 단계부터 입사 후 수습 기간까지 인재와 조직의 합을 철저히 검증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해온 스펙터의 사례를 소개한다. 엘리스그룹 이준호 디비전리더는 'AI의 발전이 기업교육에 미치는 영향' 강연을 선보인다.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생성 AI와 대형 언어 모델(LLM)의 등장으로 인한 기업교육의 변화를 다룰 예정이다. 또 엘리스의 자사 자체 데이터를 이용한 교육과정 제작과, 그로 인한 교육 효과 향상 등을 설명한다. 더핑크퐁컴퍼니 최정호 경영지원부문장은 '전 세계 유튜브 1위 기업을 이끄는 채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잇는 차세대 IP 베베핀으로 성장 중인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업문화와 채용과정을 공개한다. 캐치(진학사) 김정현 부문장은 '잘파 세대 그리고 채용 트렌드의 뉴노멀 : #적극적 #우리만의스토리 #찾아가는 #멀티SNS마케팅'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선보인다. 기업의 실제 채용 브랜딩 사례와 함께, 잘파 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와 채널을 활용해 기업의 매력을 전달하는 구체적 방법을 소개한다. LX인터내셔널 김승재 책임은 'AI시대,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한 LX인터내셔널의 채용/조직문화 활동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사람이 전 재산인 종합상사에서는 AI 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진 가운데, LX인터내셔널의 채용/조직문화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당근 정상호 조직문화 리드는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와 당근의 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IT기업이 수평문화와 솔직함을 추구하는 이유와 수평문화의 본질적 속성의 본질적 속성에 대해 스타트업 생리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또 당근의 문화를 소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글로벌 오픈마켓 '알리익스프레스'와 글로벌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 그리고 HR전문 커뮤니티 '기고만장'이 후원한다. 클룩은 현장 방문객들에게 해외 여행 때 스마트폰 사용에 필요한 '일본 트래블 eSIM 1만원 할인권'을 증정(300매 한정)할 예정이다.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가 진행되는 현장에서는 심리검사, 타로점, 프로필 사진 촬영, 무료 커피 제공 등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노 이노 벤처 커넥트 강연에 청중으로 참여하고픈 기업 리더는 [☞등록]에서,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강연을 듣고 업계 관계자와 교류하고픈 HR 담당자는 [☞등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두 행사는 국내 최대 ICT 행사인 '디지털 혁신 페스타(DINNO) 2024'와 함께 열리며, '잡앤피플 커넥팅 데이즈' 행사의 일환이다.

2024.10.08 09:31조수민

SK스토아, 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 판매

SK스토아(대표 박정민)는 친환경 모빌리티 인기에 힘입어 '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를 단독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친환경 모빌리티로 교통비 부담을 덜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합리적인 조건의 상품을 마련했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33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이 상품은 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 'GS100'과 'GS100 Lite'로 구성됐다. 중단거리 이동이 잦은 사람이나 스쿠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으로 이번 SK스토아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과 1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까지 증정한다. 또한 이 상품은 약 70년 역사의 대동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선보인 신상품으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체 부품 중 92%를 국산 부품을 사용했으며 2년 무상 AS까지 진행한다. 여기에 최대 출력 6.8KW, 최고 속도 82km/h 등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고 전·후방 블랙박스 및 스마트키 방식으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공유형 상품의 경우 '쿠루 배터리 스테이션'을 통해 간편한 배터리 충전 및 교환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할인 프로모션과 정부 보조금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적용해 'GS100 Lite' 모델의 경우 공유형(BSS) 186만8천원, 일반형 345만4천원에 판매하고 'GS100' 모델은 공유형(BSS) 281만5천원, 일반형 479만8천원에 판매한다. SK스토아 방송을 통해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되고 상담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그룹장은 “전기스쿠터나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공략을 위해 합리적인 조건의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찾는 상품이라면 더 알찬 조건으로 구성해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8 09:31안희정

CGV, 밴드 쏜애플 콘서트 '불구경' 영화로 개봉

CGV가 밴드 쏜애플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쏜애플 불구경 2024 라이브 콘서트 필름'을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CGV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지난 6월과 7월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쏜애플의 '불구경'을 영상화했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9번째 전 회차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은 매회 다른 셋리스트와 독특한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콘서트명 '불구경'은 관객들이 무대를 둘러싼 모습이 마치 불을 구경하는 것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영화 '쏜애플 불구경 2024 라이브 콘서트 필름'을 통해 '시퍼런 봄', '멸종' 등 쏜애플의 대표곡들과 매력적인 연출을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쏜애플 불구경 2024 라이브 콘서트 필름'은 CGV에서 개봉하는 쏜애플의 두 번째 공연 실황이다. 지난해 3월 2022년 12월 노들섬 다목적홀 숲에서 펼쳐진 쏜애플의 공연 실황 '불구경 2022 라이브 콘서트 필름'을 개봉하고 무대인사와 싱어롱 상영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쏜애플 불구경 2024 라이브 콘서트 필름'은 10월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16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일 CGV 공식 SNS에서 공개된 30초 예고편을 통해 '쏜애플 불구경 2024 라이브 콘서트 필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CJ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밴드 쏜애플의 공연 실황 영화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CGV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09:25안희정

화웨이, 글로벌데이터 'IMS·음성 코어 평가'서 1위

화웨이가 글로벌 IMS 및 음성 코어 평가에서 전 부문 만점을 받으며 단독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가 지난달 26일 발간한 'IMS 및 음성 코어: 경쟁 환경 평가(IMS and Voice Core: Competitive Landscape Assessment)'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의 단일 음성 코어(Single Voice Core, SVC)는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단독 리더에 선정됐다. SVC는 복잡하고 다양한 음성 네트워크를 통합해 2G부터 5G 등 모든 유형의 가입자가 효율적으로 올인원 음성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화웨이 SVC는 ▲솔루션 아키텍처 ▲플랫폼 및 성능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 ▲상호 운용성 ▲배포 경험 등 총 5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1위에 선정됐다. 화웨이 SVC 솔루션의 탁월한 경쟁력과 시장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앞서 화웨이는 글로벌데이터가 지난 2022년 발간한 보고서에서도 성숙한 상용 사례를 보유한 가장 강력한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모든 경쟁사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5G 구축이 가속화되고 음성 서비스가 2·3G에서 VoLTE·VoNR로 전환되면서 이동통신사업자는 멀티 플랫폼 및 다세대 음성 네트워크 관리 복잡성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2·3·4·5G 서비스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융합형 음성 네트워크가 요구되고 있다. 이 부분에서 단순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음성 및 비디오 네트워크 개발을 통해 시장에 뛰어난 기여를 한 화웨이 SVC를 시장 리더로 선정했다. 화웨이가 뉴 콜링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선구적 노력을 기울인 점을 주목했다. 뉴 콜링 기술은 기존 음성 및 영상통화의 틀에 5G 기술을 더한 것으로,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통화 경험을 제공한다.

2024.10.08 09:23최지연

검찰 "구영배, 자금 큐텐쪽으로 빼내려고 티메프 인수"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거래량을 늘려 발생한 자금을 큐텐 쪽으로 빼내기 위해 티몬과 위메프를 인수했다는 정황을 검찰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지난 4일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의 구속 영장을 청구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담았다. 검찰은 이들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구 대표 등이 나스닥 상장을 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과 위험을 모두 플랫폼 이용자에게 전가시켰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 대표가 애초 거래량을 늘려 발생한 자금을 큐텐 쪽으로 빼내기 위해 영업손실 누적 등으로 수천억원대 자본잠식에 빠진 티메프를 무자본으로 인수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구 대표 등이 큐텐의 존속과 큐익스프레스의 나스닥 상장을 시도하기 위해 돌려막기식 운영하며 온갖 위법·탈법 수단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착취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대표 등이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불능 사태를 약 2년 전에 감지하고도 문제를 은폐한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은 구 대표가 티몬 인수 직후인 2022년 9월 다른 경영진에게 '티몬은 날아갈 수 있으니 큐텐으로 뽑아갈 것 뽑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 류광진 대표는 2022년 12월 "길어야 6개월이 시한부인데 걱정이다. 이제 상품권도 거의 최대치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화현 대표 또한 올해 초부터 정산대금 지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큐텐 재무본부장에게 "정산대금 미지급은 시스템 장애, 집계 오류 때문이라고 하겠다"며 허위 해명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구 대표는 지난 7월 30일 국회에 출석해 "7월 중순 무렵에야 정산 지연 사태를 보고받았다"고 증언했다. 반면 검찰은 구 대표가 티몬과 위메프의 상품권 할인 판매를 계속하도록 지시하고, 계열사 자금을 대여금 등의 형식으로 큐텐그룹 쪽에 빼돌렸다고 판단했다. 또 검찰은 큐텐그룹과 티몬·위메프 경영진이 2022년 말 기준 5천163억원에 달한 미정산 금액을 462억원으로 10분의 1 이상 축소해 금융감독원에 허위 보고한 혐의도 영장에 적시했다. 아울러 검찰은 티몬과 위메프가 신규 투자 유치를 하겠다며 금감원에 제출한 경영개선 계획서도 상황 은폐를 위한 고의적 허위 보고라고 판단했다. 구 대표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0일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2024.10.08 09:17안희정

전영현 "삼성 위기론 송구...기술 경쟁력 복원해, 극복하겠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수장인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에 대해 사과하며,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해 위기를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8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후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9조1천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10조7천억원을 밑도는 실적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은 시스템LSI와 파운드리에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전 부회장은 "많은 분들께서 삼성의 위기를 말씀하신다"라며 "이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저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삼성은 늘 위기를 기회로 만든 도전과 혁신, 그리고 극복의 역사를 갖고 있다"라며 "지금 저희가 처한 엄중한 상황도 꼭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다. 위기극복을 위해 저희 경영진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 부회장은 "무엇보다,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하겠다. 기술과 품질은 우리의 생명이며,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삼성전자의 자존심이다"라며 "단기적인 해결책 보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 더 나아가,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 완벽한 품질 경쟁력만이 삼성전자가 재도약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부회장은 "두번째로, 미래를 보다 철저히 준비하겠다. 두려움 없이 미래를 개척하고, 한번 세운 목표는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달성해내고야 마는 우리 고유의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겠다. 가진 것을 지키려는 수성(守城) 마인드가 아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세번째로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법도 다시 들여다 보고 고칠 것은 바로 고치겠다"라며 "우리의 전통인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재건하겠다.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면 그대로 드러내 치열하게 토론하여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투자자 여러분과는 기회가 될 때마다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다"라며 "저희가 치열하게 도전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반드시 새로운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삼성전자가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4.10.08 09:17이나리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부정대출 350억+α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부정 대출에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지주 다른 계열사가 연루된 정황이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다. 금감원은 7일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차주에 각각 7억원씩 14억원의 대출이 부적절하게 취급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과 연관된 부정대출은 350억원(우리은행 취급 분)에서 더 늘어나게 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는 올해 1월 31일 손태승 전 회장 처남 배우자가 대표이사인 A법인에 신용대출 7억원을 내줬다. 대출 신청 및 심사과정서 우리은행 출신 임직원이 개입했으며, 7억원은 법인 명의의 대출이지만 자금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금감원 측은 설명했다. 우리금융캐피탈서는 2022년 8월 손 전 회장의 장인이 운영하는 B법인에 대출을 집행했다. 2023년 10월 30일 만기 연장 시 B법인은 원금 미납으로 기한 이익을 상실하고 신용등급 악화와 담보물 시세 하락 등 상환 여력이 약화된 상황이었으나 우리은행 출신이 포함된 여신위원회에서 채권보전 조치없이 만기연장을 승인했다. 대출금 중 일부도 전임 회장의 친인척 계좌로 송금돼 개인적 용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금감원은 부연했다. 금감원 측은 "우리은행 및 경영진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정적 대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서 즉각적 대처를 취하지 않음에 따라 부적정 대출이 계열사로 확대됐다"며 "향후 금융지주 차원의 조직문화 및 윤리의식 등문제점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감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8 09:14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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