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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지스타2024에 출품작 17종 선보여

그라비티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4에 타이틀 17종을 이끌고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지스타는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그라비티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5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모바일, PC 및 콘솔을 아우르는 타이틀 17종을 출품한다. 그라비티의 출품작은 모바일 7종, PC 및 콘솔 10종으로 구성했으며 메인 타이틀은 총 5종이다. 메인 타이틀은 MMORPG '라그나로크3', MMORPG 'Project Abyss(가칭)', 퍼즐 타워디펜스 장르 '라그나로크 크러쉬', 턴제 RPG '학원 삼국지: 초고교급 이능력 전략 RPG' 4종과 PC∙콘솔 아케이드 게임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이다. 메인 타이틀 중 4종은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출품작으로 방치형 육성 게임 '프로젝트 데비루치(가칭)',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퍼즐 액션게임 '퍼즐앤드래곤'을 선보인다. PC 및 콘솔작으로는 월드크래프트 RPG '카미바코 (KAMiBAKO - Mythology of Cube -), 벨트스크롤 액션 RPG '파이널나이트', 메트로배니아 장르 게임 'THE GOOD OLD DAYS', 고전 타이틀 명가 자레코의 게임을 모은 '자레코 아케이드 컬렉션' 등 다양한 장르의 타이틀을 소개한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부스 내 타이틀 17종의 시연대를 전부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 메인 무대에서는 버튜버 'K-Tuber' 및 인플루언서의 주요 출품작 소개를 비롯해 인플루언서와의 게임 대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그라비티의 부스를 방문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부스 내 출품작 시연 후 START with GRAVITY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모든 방문객에게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쿠션을 증정한다. 그라비티 게임 네이버 라운지 가입, 그라비티 스팀 페이지 구독 시 경품 뽑기 기회도 제공한다. 그라비티 정일태 한국사업그룹장은 “올해 지스타에서는 미공개 신작을 포함해 한층 더 다채로운 장르의 타이틀로 관람객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지스타 기간 동안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무대 프로그램도 매일 진행하는 등 관람객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추억의 고전 게임부터 개성 넘치는 신선한 재미의 게임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그라비티 부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4.10.28 12:09이도원

"클라우드 인재 키운다"…메가존클라우드, 수원대와 무상 교육 설명회 개최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컴퓨팅 기초 역량을 갖춘 개발 및 운영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오는 30일 수원대학교 미래혁신관에서 'AWS 리스타트(re Start)' 7기 수강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WS 리스타트는 IT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학생이라도 클라우드 컴퓨팅 기초 역량을 쌓아 관련 직무에 채용될 수 있도록 돕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AWS는 지난 2019부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리스타트를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2023년부터 메가존클라우드가 운영을 맡아 사업을 이끌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 및 AWS 클라우드 전문가, 수원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해 ▲AWS 리스타트 프로그램과 커리큘럼 ▲클라우드 직업 전망과 직무 ▲수원대학교 클라우드 융복합 전공 ▲메가존클라우드 인력양성사업 교육과정 등을 소개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AWS 리스타트 7기 참가 우선권이 제공된다. 이번 AWS 리스타트 7기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처음으로 대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수원대학교의 IT 전공자와 비전공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12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AWS 리스타트는 클라우드 기초(Cloud Foundation)와 AWS 핵심서비스(AWS Core Services)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AWS의 인증시험 중의 하나인 클라우드 프랙티셔너(Cloud Practitioner)에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진행한 AWS 리스타트를 통해 약 90여 명의 전공, 비전공자 학생들이 클라우드 교육을 받았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AWS 리스타트를 통해 클라우드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외 기업들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졸업생들은 취업 고민을 덜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8 11:43장유미

에이치이엠파마, 11월5일 코스닥 상장…일반청약 672.17대1 기록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HEM파마)는 일반 청약 경쟁률 672.17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20만3558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2조6천900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69만7천주 중 25%에 해당하는 일반 투자자 물량 17만425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2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여기관 중 99.3%가 공모가 희망밴드(1만6400원~1만9천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공모가를 2만3000원으로 확정 짓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독자적 특허기술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를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글로벌 암웨이와 20년 독점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연구 및 사업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을 통한 글로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이번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분을 포함한 모든 투자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에이치이엠파마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치이엠파마는 오는 10월29일 납입을 거쳐 11월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금액은 약 160억원으로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1천601억원 규모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2024.10.28 11:43조민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신임 이사장 임명

보건복지부는 10월28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이명수 전(前) 국회의원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명수 이사장은 제18~21대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및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2024년 10월28일부터 2027년 10월27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명수 이사장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도약을 위하여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신임 이사장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보건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의료연구개발 및 연구 성과의 상품화를 촉진함으로써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세계적인 의료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하고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2024.10.28 11:31조민규

간편-주문취소 기능 더한 업비트...서비스 고도화 이어간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거래소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 점유율은 업비트가 약 65%, 빗썸이 약 35%를 차지하며 양강구도를 이루고 있다. 이런 구도에서 업비트는 지속적으로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갖춰나가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업비트는 사용자가 정식 출시 전 기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실험실 기능을 도입하고 '간편 주문취소'와 '바로 주문취소' 기능을 선보였다. 거래 절차를 간소화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주문취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간편 주문취소'는 추가적인 확인 과정 없이 주문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며 '바로 주문취소'는 직전 주문을 빠르게 취소할 수 있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비트는 지난 6월부터 꾸준히 이용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업비트는 올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을 통해 직관적인 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했다.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하고, 가상자산 보유자가 더욱 쉽게 스테이킹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7월에는 가상자산과 원화 입출금 기능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해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입출금 개편에서는 즐겨찾기 지갑 주소 기능, 입출금 현황 히스토리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입출금 상태를 손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관심 코인을 모아보거나 소액 자산 숨기기와 같은 부가 기능들도 더해져 사용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된 것도 특징이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업비트가 거래소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것은 거래소 경쟁 구도에서 큰 강점이 되고 있다"며 "점유율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러한 기능 개선이 기존 이용자를 유치하고 신규 이용자를 유입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024.10.28 11:27김한준

SK하이닉스 노사, 임금 5.7% 인상·격려금 450만원 지급 합의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지난 6월 협상을 시작한지 4개월 만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천·청주사업장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지난 23일 도출한 '재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해 대의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199표 가운데 찬성 176표(88.4%)로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금 5.7% 인상 ▲올해 2분기(4~6월) 분기 최대 매출 달성 감사 의미로 '원팀 마인드 격려금' 450만원(정액) 지급 ▲장기 근속 휴가 확대(7→10일) ▲배우자 출산 휴가 출산 자녀 수와 관계없이 25일(3회 분할) 지원 등이 합의됐다. 임금 인상률 등은 전 직군에 대해 동일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노사 합의로 격려금은 기존 350만원에서 최종 45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오는 31일 지급될 예정이다.

2024.10.28 11:27이나리

KT클라우드, MS 손잡은 KT 전략 수정 움직임에 '동요'…복귀 앞둔 직원 '심란'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협력으로 최근 역할이 애매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KT클라우드가 일부 인력의 이탈 가능성까지 높아지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2년 전 KT클라우드 분사 당시 KT에서 넘어온 직원들이 다음 달 복귀 여부를 앞두고 있어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T클라우드 전체 인력 600여 명 중 약 100명은 KT 본사에서, 다른 약 100명은 KT그룹의 시스템통합(SI) 등을 담당하던 자회사 KT DS 출신이다. KT그룹은 지난 2022년 4월 KT클라우드 설립 당시 KT와 KT DS 출신 약 200명에게 기존 소속으로 복귀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했다. 선택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시한은 올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다. 대상자 중 절반만 이동하더라도 전체 직원 5분의 1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KT클라우드는 사업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대상자가 대부분 오랜 경력을 지닌 엔지니어란 점에서다. 이 탓에 일각에선 KT클라우드 해체나 매각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다. KT와 MS의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제휴를 계기로 주력 사업인 CSP에 힘이 빠지는 대신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MSP) 사업으로 전향할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CSP 운영 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등을 위해 필요했던 엔지니어나 자체 개발 인력 대신 컨설팅, 영업 인력을 충원할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KT클라우드의 현 상황을 보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노리고 있는 MS의 얼라이언스 멤버가 되거나, 매각 혹은 해체 가능성까지도 고려될 수 있어 보인다"며 "CSP 사업을 축소하고 데이터센터(IDC)와 MSP 사업에 집중할 것이란 전망도 있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KT클라우드가 CSP 사업을 위해 투자한 것이 막대해 놓치기도 어렵지 않나"며 "MSP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해도 영업력이 뒷받침 되지 못해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또 그는 "삼성SDS, LG CNS 같은 곳도 MSP라고 하지만 사실상 계열사 물량이 대부분"이라며 "KT클라우드처럼 MSP 영업을 뛰어보지 않은 곳에서 사업을 강화한다고 업계 전체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성장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선 일단 KT클라우드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조직이 해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KT뿐 아니라 IMM 디지털솔루션 일반 사모투자신탁, 메가존클라우드, 디지털솔루션, 국민연금 등이 KT클라우드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이를 논의하기 쉽지 않아서다. 앞서 KT클라우드가 KT 본사에 흡수되거나 내년 1분기에 새로 설립될 AIX(AI전환) 전담 법인에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 최근 나온 바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KT클라우드 측은 현재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KT로 복귀하려는 인력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성장성뿐 아니라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고 직원 복지도 좋다는 점에서 KT클라우드에 남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오는 31일에는 '케클(KT클라우드 줄임말) 공유해'라는 설명회를 열어 과거 경영 성과와 함께 향후 조직 개편 방향을 공개해 직원들의 신뢰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기업공개(IPO) 계획 등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KT클라우드는 IMM크레딧앤솔루션으로부터 기업가치를 4조6천억원으로 인정받아 6천억원의 자금을 투자받은 바 있다. 재무적 투자자의 수익실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선 상장을 할 수밖에 없다. 현재 KT 본사가 희망퇴직 등 인력구조 개편을 단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대적인 인력 이동이 있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 앞서 KT 노사는 자회사를 신설해 네트워크 유지·보수 인력을 옮기는 한편, 전출을 원하지 않는 경우 특별희망퇴직 기회를 주는 인력구조 개편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KT 직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천700여 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MS와 손을 잡으면서 KT가 장기적으로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를 축소할 가능성이 높아 KT클라우드 사업과 인력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앞으로는 자체 클라우드보다 외산 클라우드 서비스 판매에 더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돼 본원적인 경쟁력 하락은 불가피할 듯 하다"고 관측했다.

2024.10.28 11:26장유미

"AI 신뢰성 교육 해외서도 입증"···TRAIN, 태국서 워크숍

동남아 등 AI 신뢰성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인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TRAIN)'는 25일 태국 방콕 쌈얀 밋타운(Samyan Mirttown)에서 '신뢰성 데이: 한국-태국 TRAIN 워크숍(Trustworthiness Day: Korea-Thailand TRAIN 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양국 관계자가 'AI 신뢰성' 컨설팅‧교육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AI와 지속적인 성장'을 주제로 태국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 태국AI협회(AIAT) 등이 25~26일 개최한 'AI 태국 포럼 2024' 행사에서 진행한 3개 워크숍 가운데 하나로 열렸다. 현지 AI업계를 비롯한 민관 전문가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워크숍에서 TRAIN을 주도하는 씽크포비엘 소속 연구원들이 각각 ▲AI 생명주기 안에서 요구되는 신뢰성 역량과 프로세스‧제품 검증 방안(오스만 아티프) ▲AI 신뢰성 전문가 양성 과정 커리큘럼, 교육 설계, 시험 문제 ▲AI 견고성 평가를 위한 데이터 편향 검증 기술과 적용 사례(이상 사라스와티 시바마니)를 소개했다. 태국 측에서는 타차눈 캉완트라쿨(Tachanun Kangwantrakool) 국제 디지털‧데이터 관리심사 협회 대표 등이 '제삼자 인증 기관의 AI 표준 설정'과 'AI 고등교육'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TRAIN은 "워크숍에서 소개한 AI 신뢰성 관련 교과과정과 자격증에 대한 현지 전문가 관심이 컸다. 교과과정은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서 AI 신뢰성 검증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정규 또는 비정규 교육에 최적화했고, 민간 증서인 자격증은 교육생이 필수 이수 과정을 끝내고 시험을 통과하면 받는다"면서 "TRAIN 주력 사업으로, 국내에서 교과과정과 교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앞서 군산대 등에서 비 교과과정으로 시범 시행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TRAIN은 "태국은 애초 워크숍을 'TRAIN'이 자격증을 주는 유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계획했지만, 국가 간 자격 수준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이번에는 수료증 취득 단기 과정으로 진행한 뒤, 추후 자격증 과정을 재진행하기로 했다"면서 "관련해 워크숍에 참가한 태국 정부와 학계 AI 전문가가 TRAIN 교육 체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대학 비정규 상설과정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태국이 AI 신뢰성 교육과 자격증에 관심을 보이는 건, 자국 산업 기술 발전을 이끌 가장 현실적인 미래 먹거리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TRAIN은 진단했다. 후발주자라 AI 기술 개발 자체는 선진국을 따라가기 힘들지만, AI 신뢰성 분야는 선도하는 쪽이나 후발주자 모두 같은 출발선상에 있어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워크숍을 찾은 대다수 태국 측 관계자가 판단했다는 전언이다. 아피바디 피야툼롱(Apivadee Piyatumrong) 태국 국립전자컴퓨터기술원(NECTEC) 선임연구원은 “한국의 AI 신뢰성 교육 체계에 대한 정보는 이미 여러 루트를 통해 알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자격증을 부여하려던 계획에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텝차이 숩니티(Thepchai Supnithi) 'NECTEC' AI연구그룹 이사는 “더 많은 AI 신뢰성 관련 분야에서 한국과 교류·협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TRAIN도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 교류·협력에 나서 국가별 현지 실정에 맞는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태국은 물론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게 집중할 획이다. 아울러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더 늦기 전에 관심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태국에서 거둔 성과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에서 열리는 '제2회 TRAIN 세미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태국 워크숍은 지난 2월 서울 판교에 이어 두 번째 'TRAIN 심포지엄'으로 열렸다. TRAIN은 행사 준비 과정에서 통상의 콘퍼런스처럼 선언적 내용이나 동향 정보를 다뤄서는 실질적 효과를 얻기 힘들다고 보고, 실용을 강조한 워크숍 형태로 전환했다. 지난 8월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한 '한국-베트남 신뢰성 데이'에서 얻은 자신감이 이런 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는 후문이다. TRAIN은 당분간 국제 행사를 워크숍 형태로 추진, '실용주의 국제연대'를 추구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차기 워크숍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고 TRAIN은 밝혔다.

2024.10.28 11:13방은주

EBANX, 현지화된 결제 솔루션 통해 韓 게임 기업 해외 진출 지원

-- 150억 달러 규모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시장 공략 지원 -- 모바일 게임과 디지털 활동 참여 증가로 두 지역 게임 환경은 변화 중 쿠리치바, 브라질 2024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가 글로벌 게임 산업의 핵심 성장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과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게임 시장이 성숙하고 있는 가운데 이 두 지역은 게이머 수가 증가하고 수익이 증가하는 미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고객을 연결하는 선도적인 결제 플랫폼인EBANX[https://www.ebanx.com/en/ ]는 전환율을 극대화하고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결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한국 게임 기업이 이러한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서 급성장하는 이 분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9월 18~20일)와 미국 나파 밸리(9월 30일~10월 2일)에 이어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방콕에서 열린 제7회 EBANX 페이먼츠 서밋(Payments Summit)[https://paymentssummit.com/en/ ]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였다. 글로벌 게임 및 e스포츠 시장 조사 기관인 뉴주(Newzoo)[https://newzoo.com/resources/trend-reports/newzoos-global-games-market-report-2024-free-version ]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올해 5.6% 증가한 3억 3500만 명의 게이머가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이곳 게임 커뮤니티는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EBANX가 분석한 '결제 및 상거래 시장 정보 – PCMI'[https://paymentscmi.com/ ]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이 시장은 140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BANX의 Sean Yu APAC 판매자 성공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기업이 이러한 지역에서 성공하려면 현지 선호도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게이머의 결제 거래 과정을 간소화해주는 결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EBANX는 APAC 기업들을 이러한 고성장 시장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 분석 회사인 월드데이터랩(World Data Lab)[https://www.ebanx.com/en/beyond-borders-2024/ ]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000만 명에 달하는 소비자 증가에 기여한 아프리카가 게임의 새로운 개척지로 떠오르고 있다. 뉴주(Newzoo)[https://newzoo.com/resources/trend-reports/newzoos-global-games-market-report-2024-free-version ] 조사 결과, 아프리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게이머를 보유한 지역에 속한다. 중동을 포함하면 이곳에서는 5억 5000만 명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이 숫자는 APAC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특히 게이머 수는 올해 8.2% 늘어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PCMI 데이터에 따르면 젊은 인구, 스마트폰 보급 확대, 모바일 경험과 완전한 시너지를 내는 디지털 결제 덕분에 남아프리카, 이집트, 나이지리아, 케냐와 같은 국가는 이 지역 게임 생태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올해 총 16억 달러의 시장 가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게임 기업은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총 156억 달러의 잠재적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Sean Yu 부사장은 "APAC 지역 게임 기업에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입지를 확장할 특별한 기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현지화한 자사의 전문 결제 서비스는 이러한 시장을 개척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기업들이 지역마다 다른 결제 수단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서 원활한 거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BANX의 종합 결제 플랫폼을 통해 게임 회사는 고객들에게 ▲브라질의 즉석 결제 시스템 Pix ▲멕시코의 SPEI ▲페루의 현금 기반 바우처 ▲콜롬비아의 PSE와 디지털 지갑 ▲케냐의 모바일 머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스턴트 EFT처럼 현지화한 방법뿐만 아니라 ▲국가 브랜드를 포함한 기존의 직불과 신용카드를 제공할 수 있다. EBANX 플랫폼은 승인과 전환율을 높이고 결제 흐름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게이머의 소비력이 증가함에 따라 EBANX는 APAC 기업들이 이처럼 확장하는 시장의 수익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주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플레이어의 성장률은 올해 각각 2.9%와 2.4%를 기록한 북미와 유럽 등 다른 지역을 상회한다. 이러한 성장 추세로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APAC 게임 기업은 두 지역을 특히 더 매력적인 시장으로 보고 있다. 유 부사장은 "방콕에서 우리 가맹점과 잠재 고객들이 모인 EBANX의 결제 서밋을 마무리하면서 라틴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같은 신흥 시장의 성장 시기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면서 "APAC 게임 허브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은 이러한 모멘텀을 포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11월 열리는 G-STAR를 비롯해 한국과 APAC 전역에서 열리는 주요 게임 행사에 참여해 이 지역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기업들이 이 새로운 시장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직접적인 채널과 EBANX의 결제 솔루션이 확장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BANX 소개 EBANX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시장 고객과 글로벌 기업을 연결하는 선도적인 결제 플랫폼이다. 2012년 브라질에서 사람들의 국제 디지털 상거래 참여를 지원하겠다는 사명을 갖고 설립됐다. EBANX는 진출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과 강력한 독점적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이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수백 가지 결제 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결제를 넘어 매출을 늘리며 기업과 고객을 위한 원활한 구매 환경을 조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 참조. 웹사이트: https://www.ebanx.com/en/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ebanx

2024.10.28 11:10글로벌뉴스

철도·항공 등 교통수단 '슈퍼무브' 앱 하나로 검색·결제 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철도·항공·버스·퍼스널모빌리티(PM)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모바일 앱 '슈퍼무브'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 통합교통서비스(K-MaaS)를 본격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MaaS(Mobility as a Service)는 슈퍼무브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슈퍼무브를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를 검색하고, 이용자가 선택한 경로상에 철도·항공·버스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실시간 시간표 조회부터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대광위는 K-MaaS 구현을 위해 각 운송수단 정보가 실시간으로 상호 연계·활용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사업자를 공모·선정하고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국민체험단을 운영해왔다. 중계 플랫폼사업자(한국도로공사)가 여러 운송사 정보를 통합·중계하고, 민간 서비스 플랫폼사업자(슈퍼무브)는 이 정보를 활용해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철도는 코레일, 항공은 노랑풍선·선민투어, 시내버스는 TAGO, 시외버스는 버스연합회, 개인형 이동수단은 지바이크 등 정보가 적용됐다. 대광위는 28일 슈퍼무브를 서비스 개시한 데 이어, 앞으로 교통과 관광·숙박 등을 연계한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민간 서비스 플랫폼사업자를 추가 공모한다. 추가 공모에는 상용화된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인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민간에서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앱을 개발·출시(서비스 플랫폼사업자)할 예정이다.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K-MaaS는 국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서비스”라며 “평소 이동이 많아 다양한 교통수단이 필요하거나 평소 익숙하지 않은 지역을 관광하기 위해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8 11:09주문정

뉴질랜드에 종종 나타나는 UFO 구름…비밀은

최근 뉴질랜드에 특이한 모양의 미확인비행물체(UFO) 구름이 포착돼 주목을 받았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 상공을 최근 촬영한 위성 사진에서 '타이에리 펫'(Taieri Pet)이라고 불리는 UFO를 닮은 구름이 포착됐다. 이 구름은 인근 높은 산맥으로 인해 종종 같은 지점에서 나타나며, 때때로 UFO와 혼동되기도 한다. 가느다란 직사각형 모양의 이 뭉게구름은 뉴질랜드 남쪽 섬 오타고 지역의 미들마치와 하이드 마을 사이에 자주 나타나는 가늘고 길쭉한 고적운(ASLC)이다. 나타날 때마다 크기는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이 지역에 출현하는 구름은 항상 비슷한 모양이다. 이 위성 사진에 포착된 구름의 길이는 약 11.5km에 달한다. 미국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ASLC는 공기의 파동이 산맥 등 지형적인 장벽을 통과할 때 수증기가 수직으로 응축되면서 형성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 관측소에 따르면, '타이에리 펫'은 습한 공기가 산악 바위와 위 사진에서 구름 왼쪽과 평행하게 위치하는 기둥을 통과하는 동안 형성되며, 북쪽에서 불어오는 수직 바람에 의해 제자리에 고정된다고 알려져 있다. 존 로(John Law) 뉴질랜드 기상학자는 "구름이 이 파도의 꼭대기에 형성되면서 하늘에 거의 고정돼 있고, 그 사이로 불어오는 강한 바람에 의해 모양이 형성된다"고 NASA 지구 관측소에 밝혔다. NASA 지구관측소는 이 구름을 옆에서 보면 종종 '엄청난 팬케이크 더미'나 '접시 더미'처럼 여러 층이 서로 겹쳐 있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 구름은 종종 날아다니는 접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UFO 목격 사례에 대한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구름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름의 수직 기류로 인해 항공기가 이를 통과할 때 심한 난기류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 구름의 낮은 온도로 인해 비행기에 얼음이 형성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10.28 11:01이정현

中 니케-리니지2M에 판호 발급...총 15종 게임 공개

시프트업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승리의여신: 니케'(니케)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았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25일 외산게임 15종에 대한 판호를 발급했다. 국내 게임은 니케와 리니지2M이 판호 발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판호는 중국 내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일종의 라이선스다. 니케는 지난 2022년 11월 텐센트의 해외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를 통해 출시됐다. 리니지2M은 리니지2 지적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지난 2019년 출시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시프트업 주가는 28일 장중 한때 전 거래일 대비 약 12% 상승한 6만5천1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4.10.28 10:58김한준

컬리, '한우 위크 기획전' 진행...한우 최대 50% 할인

컬리는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한우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컬리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협업한 이번 기획전은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린다. 한우농가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한우자조금과 유통사가 함께하는 행사로 컬리는 지난 8월부터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유통사에서는 가격을 할인하고, 한우자조금에서는 한우농가 지원 할인 쿠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할인을 제공한다. 컬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60여 개의 한우 상품을 준비했다. 최대 할인율은 50%다. '경주천년한우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과 '횡성축협한우 1+ 한우 차돌박이', '녹색한우 무항생제 1+ 한우 양지 국거리용' 등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컬리 자체 브랜드 'KF365 1+ 한우 등심' 또한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했다. 오는 30일에는 저녁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KF365 1+ 한우 안심'을 비롯해 'KF365 1+ 한우 불고기용', 'KF365 1+ 한우 채끝'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시간에는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자조금 쿠폰도 사용할 수 있어 더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한우자조금 쿠폰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번 기획전은 풀콜드체인 기반의 샛별배송 등을 통해 집 앞까지 배송된다. 소비자는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컬리 측은 신선도 유지 측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포장법을 활용해 상품과 주문 조합에 맞춘 최적의 포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10.28 10:48조수민

CGV, '하와이 연가' 30일 개봉…리처드 용재 오닐·조수미 등 참여

CGV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옴니버스 음악 영화 '하와이 연가'를 오는 30일 단독으로 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와이 연가'는 121년 전 미지의 섬 하와이로 떠났던 한인들의 삶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담은 히스토리 뮤직 필름이다. '그들의 발자취', '할머니의 놋그릇', '칼라우파파의 눈물' 등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영화에서는 이민 선조의 삶과 사랑을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사진과 영상 아카이브 자료들을 엮어 전한다. 하와이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눈부신 자연 풍광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성악가 조수미, 하와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이그나스 장, 하와이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케올라 비머(Keola Beamer)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이 감동을 더한다. 더 많은 관객과 영화의 의미를 나누기 위한 시사회도 진행된다. 영화를 연출한 이진영 감독과 함께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함께하는 GV(게스트 비지트)를 서울지역 극장에서 진행한다.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은 역사 자문으로 참여해 영화에서 다뤄진 하와이 이민과 관련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디아스포라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영화를 추천하며 이진영 감독과 함께 CGV전주고사에서 GV를 진행한다. CJ나눔재단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단체 상영회를 마련해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하와이 연가'는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40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하와이 연가'는 우리 민족의 실제 이민 역사를 하와이의 압도적인 자연 풍광과 아름다운 음악을 더해 보여줘 남녀노소, 연령과 세대를 초월해 누구에게나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영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극장에서 많은 관객들이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10.28 10:47안희정

79년 오디오 역사 젠하이저... "클래식은 영원하다"

첨단 IT기기는 매년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며 교체 주기가 빨라지고 있지만, 특정 브랜드의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입지를 높이며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다. 젠하이저는 1945년 6월 1일 독일의 전기 공학자 프리츠 젠하이저 박사에 의해 '레이버(Labor) W'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초기에는 진공관 전압계를 생산하는 작은 회사였다. 1947년 첫 번째 마이크로폰 'MD 1'을 개발하면서 음향 산업에 본격 진출했고, 1958년에는 사명을 '젠하이저 일렉트로닉'으로 변경했다. 젠하이저는 1956년 세계 최초의 샷건 마이크를 선보인 데 이어, 1968년에는 세계 최초의 오픈형 헤드폰을 출시하며 음향 기술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다수의 국제 음향 기술상을 수상하며 오디오 전문가들 사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고, 1996년에는 독일 경제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 산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 세월을 뛰어넘는 클래식 'MD 421' 시리즈 △ 젠하이저, 다이나믹 마이크 'MD 421' 젠하이저 'MD 421'은 1960년대에 처음 등장한 이래, 현재까지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마이크 중 하나다. 탁월한 음질과 높은 내구성으로 당시 방송국과 녹음 스튜디오에서 필수 음향 장비로 자리 잡았다. 드럼과 기타 앰프 같은 강력한 소리를 정확하게 포착하는 능력으로 특히 주목 받았다. 주 음원을 선명하게 포착하면서도 불필요한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성능으로 스튜디오 녹음과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전문가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었다. ■ 더 작아진 크기에 성능은 그대로 'MD 421 콤팩트' 최근 출시된 'MD 421 콤팩트'는 이러한 'MD 421'의 음향적인 특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모델이다. 소형화된 신제품은 마운팅 클립이 하우징에 통합된 설계로 악기와 연결할 때 편리하고 안정적인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금도금 XLR-3 커넥터로 제작돼 라이브 투어와 이동이 많은 야외 녹음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 전세계 DJ들의 선택, 모니터링 헤드폰 'HD 25' 젠하이저는 마이크뿐만 아니라 헤드폰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HD 25'는 광범위한 음역대의 사운드를 생생하게 재현하며, 베이스 리듬을 강조하는 특유의 음색으로 DJ 헤드폰으로서 큰 명성을 얻었다. 회전식 이어컵의 디자인과 탁월한 내구성, 가벼운 무게 등 음향 엔지니어의 전문 작업을 위한 섬세한 설계로 1980년대에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젠하이저는 'HD 25'의 인기와 상징성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2020년 창립 75주년을 맞아 선보인 한정판은 전설적인 오픈형 헤드폰인 'HD 414'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한 감성의 노란색 이어패드로 제작돼 출시 직후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완판됐다. 이 외에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엔지니어나 DJ 등을 위해 '로듐 에디션', '알루미늄 에디션', '화이트 에디션' 등 한정판 제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 샷건 마이크 역사 이어온 'MKH 8000 시리즈' 젠하이저는 1950년대 세계 최초의 샷건 마이크를 개발해 영화, 방송, 다큐멘터리 제작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1970년대에 출시된 'MKH 416'은 뛰어난 지향성과 안정성을 통해 수십 년 동안 프로덕션 업계의 표준 마이크로 자리 잡았다. 오랜 시간 많은 오디오 전문가들 사이에서 원거리 음향 수음에 필수적인 장비로 평가 받았다. 젠하이저는 오랜 역사 동안 쌓아온 샷건 마이크 기술과 전문가들의 요구를 반영해 2000년대 중반부터 'MKH 8000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다이어프램이 두 개의 대칭 전극 사이에서 자유롭게 진동하도록 설계된 RF-콘덴서 원리에 기반해 확장된 주파수 응답과 낮은 왜곡으로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담아낸다. 습도나 온도 변화에 강한 캡슐을 내장해 야외 촬영이나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젠하이저가 지닌 사운드에 대한 철학과 기술적 우수성이 전문가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높이 평가되면서 'MD 421', 'HD 25' 및 'MKH 416'과 같은 개별 제품이 수십 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젠하이저 관계자는 "우리는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시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오디오 전문가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28 10:37신영빈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식품 채널 공개..."식품도 저렴하게"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상품 전문관인 케이베뉴(K-Venue)를 통해 국내 식품 채널을 28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식품 채널의 모든 상품은 한국에서 직접 발송된다. 알리 측은 국내 소비자들이 고물가 시대에도 엄선된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할인 행사가 기획돼 있다. 소비자들은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위클리딜' 코너를 통해 할인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우리집 냉장고 필수 쟁여템' 섹션에서는 다양한 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식품 채널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CJ제일제당 앵콜 프로모션에서는 햇반, 스팸, 비비고 왕교자 등 200여 개의 인기 상품이 천억페스타에 참여해 할인을 선보인다. 또, 셀러 쿠폰을 이용하면 2만 원 이상 구매 시 2천 원 할인,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임종한 식품담당 MD는 "소비자가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걱정 없이 MD들이 엄선한 고품질 식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큐레이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셀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구경하는 재미를 제공하여 더욱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8 10:36조수민

확 바뀌는 아이폰SE4, 어떻게 달라지나 봤더니

애플이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인 보급형 아이폰SE4의 제품 사양이 구체화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주칸로스레브(@Jukanlosreve)는 최근 엑스를 통해 아이폰SE 4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SE4는 ▲60Hz 지원 6.06인치 OLED 디스플레이 ▲페이스ID와 노치 디자인 ▲아이폰16과 동일한 A18 칩 ▲8GB 램·128GB 스토리지 ▲3천279mAh 배터리 ▲20W 유선 충전 ▲ 맥세이프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 코드명 '센터우리'(Centauri)로 알려진 애플 자체 설계 무선 모뎀 칩이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며, 후면 카메라의 경우 단일 카메라 시스템을 지원하나 센서는 1천200만 화소에서 4천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된다. 전면 카메라는 1천200만 화소다. 출시시기는 내년 3월이 유력하다. 시작 가격은 499~549 달러로 429달러였던 아이폰SE3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폰아레나는 전작과 제품 사양을 비교했을 때 엄청난 업그레이드로 가격 인상은 기정사실로 인상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이폰SE 4의 가격 인상 분을 최소로 유지해 현재 기대 이하로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16의 운명을 반복하지 않는 게 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0.28 10:34이정현

30대 그룹, 임기만료 사내이사 1145명...연말 인사 '긴장감'

국내 30대 그룹 임원 중 임기 만료를 앞둔 경영진(사내이사·대표이사 등)이 11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도 CEO급 대표이사도 500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연말을 앞두고 재계는 임원 인사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국내 30대 그룹 2025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 앞둔 사내이사 현황'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사내이사의 임기만료 시점은 2025년 1월 초부터 6월 말 사이로 제한했다. 국내 30대 그룹에서 2025년 1월 초 이후로 공식적으로 임기가 남아있는 사내이사는 370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1145명은 내년 상반기(1월 초~6월 말) 중에 기존 임기가 공식 종료될 예정이다. 3700명 정도 되는 사내이사 중 30.9%는 올 연말과 내년 초 사이에 단행될 임원 인사에서 연임, 자리 이동, 퇴임이라는 세 가지 선택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30대 그룹에서 내년 상반기 중 임기가 공식 종료되는 1100명이 넘는 사내이사 중, 대표이사 타이틀을 보유한 CEO급 경영자는 515명(45%)나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몇 명이 연임에 성공할지, 혹은 그룹 내 다른 계열사로 이동하거나 퇴임할지 조만간 베일을 벗게 된다. 삼성·SK·현대차·LG 4대 그룹, 대표이사급 100여명 '연임과 퇴임' 이번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삼성과 SK를 포함한 4대 그룹의 인사 변동 여부다. 이들 4개 그룹에서 내년 상반기에 임기가 공식 종료되는 사내이사 인원만 총 219명이고, 이 중 99명은 대표이사 타이틀을 가진 경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룹별로 보면, SK그룹이 98명으로 임기만료를 앞둔 사내이사 수가 가장 많은데, 이 중 41명은 대표이사급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LG 51명(대표이사 26명) ▲삼성 39명(17명) ▲현대차 31명(15명) 순으로 파악됐다. 특히 4대 그룹 중 국내 매출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사내이사 인사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분위기다. 현재 삼성전자 사내이사 4명 중 3명이 내년 상반기에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노태문 사장 ▲박학규 사장 ▲이정배 사장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거취가 연말 인사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한종희 부회장은 2026년 3월까지 임기가 좀더 남아 있는 상태다. 그렇다고 인사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어서 한 부회장의 거취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계현 사장의 당초 공식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으나, 지난 5월에 대표이사직에서 중도 퇴임한 바 있어 이번 단행될 이사회 인사의 변수로 작용했다. 이 외에도 삼성 그룹 계열사들에서는 ▲삼성SDI 최윤호 대표이사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이사 ▲에스원 남궁범 대표이사 등 여러 주요 경영진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급 인사들은 그룹의 중장기 전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들의 연임 여부가 2025년 삼성의 경영 방향을 판단하는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SK그룹 계열사 중 내년 상반기에 임기가 종료되는 대표적인 전문경영인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박원철 SKC 대표이사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현대차 그룹 중에서는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도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올 연말 인사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LG그룹에서는 ▲권봉석 ㈜LG 대표이사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등이 조만간 이사회에서 연임을 시킬지 퇴임하게 될지 등이 곧 가려지게 된다. 특히 권봉석·신학철 대표이사는 부회장급이어서 두 거물급 경영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카카오, 임기만료 사내인사 110명으로 최다 내년 상반기 중 임기가 공식 종료되는 사내이사가 가장 많은 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카오 그룹이다. 카카오 그룹의 계열사가 130여 곳에 달하다 보니, 내년 상반기 중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만 108명으로 최다였다. 이들 108명 중 85명은 대표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표이사급 경영자에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김병학 카카오브레인 대표이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내년 3월 중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연임이 결정되거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 그룹 다음으로는 지난달에 이미 정기 인사를 마친 한화 그룹도 102명이나 되는 사내이사가 내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포스코 83명(대표이사 41명) ▲롯데 83명(37명) ▲GS 58명(35명) ▲한진 43명(16명) ▲SM 43명(15명) 순으로 내년 상반기에 그룹 내 임기만료를 앞둔 사내이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포스코 그룹에서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등이 내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이고, 롯데 그룹에서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이영구·이창협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등이 공식적인 임기가 끝나 새로운 임기를 보장받거나 퇴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이사는 “올해는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간판급 기업에 대한 인사 관심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는 사업의 방향을 새로 설정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인물을 통해 반전을 꾀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 연말 내년 초 단행될 CEO급 인사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더욱 강하게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2024.10.28 10:31이나리

베어로보틱스, 물류용 로봇 '카티100' 출시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카티(Carti) 10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티 100은 공장, 물류창고 등에서 사용하는 AMR이다. 선반 모델과 컨베이어 모델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최대 100kg의 무게를 적재할 수 있으며, 적재 후 안정적인 이동을 위해 견고한 내부 구조를 갖췄다. 군집주행 운영이 가능하여 최대 100대의 로봇이 동시에 협업할 수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연동을 통해 다층 이동이 가능하고 자동 충전을 위한 복귀 시스템을 지원해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확장하는 '브라운필드' 방식 ▲처음부터 공장, 시설을 설계 및 건설하는 '그린필드' 방식 ▲다층이나 물류센터에서 추가적으로 설치된 저장 공간인 '메자닌'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선반·적재 중량 조절, 스마트 컨베이어 벨트 등 맞춤 설정이 가능해 여러 물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물류 현장에서 광범위한 규모로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AMR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도 게임 체인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8 09:43신영빈

"폐지 모아 이웃사랑"...KT그룹 희망나눔인상에 이대성·황영숙 부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불편한 몸으로 폐지를 모아 13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한 이대성, 황영숙씨 부부를 올해 여섯 번째 희망나눔인상으로 공동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대성씨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이고, 부인인 황영숙씨도 지적장애를 앓고 있다. 부부는 장애로 생계조차 힘든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경북 영주시의 '날개 없는 천사'다. 부부는 2011년부터 영주1동 주민센터에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매일 자전거와 리어카를 몰며 폐지와 공병을 하나 둘 모아 판 돈이다. 페지와 공병을 판매해 받는 돈은 하루 2만원 언저리. 이 금액에 생계비를 아껴 더한 돈이 모아질 때마다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기부했다. 부부가 기부하는 금액은 연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폐지 가격이 1kg당 100원 이하인 것을 고려하면 부부가 얼마나 많은 발품을 팔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씨는 건강을 회복한 뒤 감사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나눔을 확대했다. 2018년부터 매년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위해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연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안동준법지원센터에 100만원을 기부하여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준법생활을 하는 보호관찰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이밖에 이씨는 2014년부터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에 헌신하고 있다. 매년 연말 직접 재배한 배추로 만든 김장 100박스와 친환경 빨래비누 1천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고 있다. 부부의 선한 나눔 활동은 희망 나눔의 본보기가 됐다. 이씨가 시작한 김장봉사는 현재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하는 봉사로 확대됐다. 이씨가 제공하는 배추에 지역 내 협의회에서 지원하는 물품을 더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가 된 것이다. 이씨는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봉사를 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그 누구보다도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28 09:40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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