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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TV•모바일•스마트 홈 전반의 획기적 혁신으로 CES 2026 다수 수상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10일 /PRNewswire/ -- 소비자 가전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1위 미니 LED 및 초대형 TV 브랜드인 TCL이 CES 2026 기간 열린 2025–2026 글로벌 톱 브랜드(Global Top Brands•GTB) 어워드 시상식에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으며, 국제 미디어로부터 여러 분야에서 'Best of CES 2026' 선정되면서 전문 기관 및 단체로부터 인정받는 영예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TCL은 디스플레이 기술, 모바일 혁신, 스마트 홈 솔루션 전반에서 자사의 선도적 입지를 부각하면서, 첨단 기술을 통해 스마트 라이프의 미래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다. 수상작 가운데 하나인 TCL X11L SQD-Mini LED TV는 탁월한 시각적 성능으로 국제 데이터 그룹(International Data Group•IDG)으로부터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금상(Innovative Display Technology Gold Award)을 수상하면서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국제 데이터 그룹이 2006년에 설립하고 아시아 디지털 그룹(Asia Digital Group)과 유럽 디지털 그룹(Europe Digital Group)이 주관하며 트와이스TWICE)가 공동 주최하고 IDC가 후원하는 GTB 어워드는 글로벌 소비자 가전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TCL X11L은 세계 최초로 차세대 SQD-Mini LED 기술을 탑재한 TV로, 완벽한 색재현 영역(All-Scene Wide Color Gamut), 색 간섭 없음, 더 많은 디밍 영역, 더 높은 밝기를 초슬림 디자인에 구현했다. SQD-Mini LED 기술이 탁월한 색 정확도, 디스플레이 안정성, 시각적 성능으로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 인증을 획득하면서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TCL의 진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TCL은 모바일 기기에도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NXTPAPER 70 Pro 스마트폰은 최신 NXTPAPER 4.0 기술을 기반으로 IDG의 아이케어 디스플레이 기술 금상(Eye-Care Display Technology Gold Award)을 수상했다. 이 기기는 SGS 인증의 저조도 눈 보호, 블루라이트 감소, 원형 편광 기술을 통해 모든 사용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줄이는 친화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TCL Note A1 NXTPAPER 태블릿은 종이와 같은 시각 및 필기 경험과 더불어 스마트 필기 인식, 번역, 자동 요약, 텍스트 정제 등 AI 기반 생산성을 인정받아 스마트 인터랙션 기술 혁신상(Smart Interaction Technology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스마트 홈 부문에서는 TCL Air Conditioner AHU 시리즈가 스마트 자가 적응 전압 기술 혁신상(Smart Self-Adaptive Voltage Technology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해당 기술을 탑재한 이 시리즈는 복잡한 설치와 유지보수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L1+L5 듀얼 밴드 GPS, 4G 통신, 아동 보호 AI를 갖춘 안전 강화 아동용 스마트워치 TCL MOVETIME MT48은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독립성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트와이스로부터 2026 CES 픽스 어워드(2026 CES Picks Award)를 수상했다. 산업 전반에서 인정받는 혁신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TCL은 선도적인기술로 현실 세계에 의미있는 영향력을 펼치면서 전 세계 소비자를 위해 보다 지능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연결된 라이프스타일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TCL 소개 TCL은 글로벌 TV 산업을 선도하는 소비자 가전 브랜드다. TCL은 현재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TCL은 TV, 오디오, 가전제품, 모바일 기기, 스마트 안경,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소비자 가전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TCL 웹사이트 https://www.tcl.com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1.11 00:10글로벌뉴스

로블록스, 전 세계 채팅 연령 인증 의무화

로블록스가 이용자 안전 강화를 위해 채팅 기능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령 인증을 의무화한다. 대형 온라인 게임 플랫폼 중 모든 연령대 이용자에게 채팅 접근 전 연령 확인을 요구하는 것은 로블록스가 처음이다. 10일 게임인더스트리닷비즈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성인과 미성년자 간 소통을 제한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시범 도입했던 연령 인증 제도를 전 세계 모든 지역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국,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기존 적용 국가 외에 미국을 포함한 채팅 서비스 제공 전 지역 이용자는 연령 인증을 완료해야만 채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인증을 완료하지 않은 이용자는 채팅 접근이 제한된다. 로블록스는 인증된 연령에 따라 이용자를 ▲7세 미만 ▲9~12세 ▲13~15세 ▲15~17세 ▲18~20세 ▲21세 이상 등 총 6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이용자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속한 그룹이나 바로 위·아래 단계 그룹과만 대화할 수 있다. 예컨데 9세 이용자는 13세 이상 이용자와 채팅할 수 없으며, 16세 이용자는 13세에서 20세 사이 이용자와만 소통이 가능하다. 또 로블록스는 이용자 행동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실제 연령보다 훨씬 어리거나 성숙하게 행동하는 이용자를 선별할 방침이다. 부적절한 연령 그룹에 속해 있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이용자는 연령 재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연령 인증은 신원 확인 전문 기업인 '페르소나'를 통해 진행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인증 처리가 완료된 직후 모든 개인 이미지와 데이터는 즉시 삭제되는 방식을 채택했다. 로블록스에 따르면 이미 해당 제도를 도입한 국가 내 일일 활성 이용자(DAU) 중 50% 이상이 인증을 마친 상태다. 맷 카프만 로블록스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이번 조치는 이용자에게 최고 수준 보호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이라며 "선제적인 연령 기반 장벽을 구축함으로써 이용자가 안전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연결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로블록스는 지난 1년 동안 안전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2024년 11월에는 13세 미만 이용자에게 메시지(DM) 접근을 차단하고 게임 내 방송 메시지 기능을 제한하는 보호 조치를 도입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에 태그를 부착하는 기능을 추가하기도 했다.

2026.01.10 16:28진성우 기자

로키드, 앤트 인터내셔널과 스마트 글래스 결제 기능 통합 발표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9일 /PRNewswire/ -- 인간과 컴퓨터 간 상호작용과 증강현실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로키드(Rokid)가 글로벌 디지털 결제, 디지털화 및 금융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앤트 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과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최근 CES 2026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세계 첫 오픈 생태계 AI 스마트 글래스 Rokid Glasses와 Rokid Ai Glasses Style에 결제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이는 AI 기반 웨어러블 기술의 실제 활용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앤트 인터내셔널이 스마트 글래스용으로 특별 설계한 임베디드 결제 솔루션 Alipay+ GlassPay를 로키드의 스마트 글래스에 통합하면 Alipay+로 연결되는 디지털 지갑을 이용해 Rokid AI&AR 제품을 통해 결제를 완료할 수 있어 손을 대지 않고도 AI 기반 AR 거래가 가능하다. Alipay+ GlassPay를 Rokid Glasses와 Rokid Ai Glasses Style에 통합하면 AI 기반 음성 인터페이스, 의도 상호작용, 카메라 기반 코드 스캔, 생체 인증이 결합된 안경 내 인터페이스를 통해 바로 결제를 시작하고 완료할 수 있다. 이번 협업으로 소매 구매, 여행 관련 거래, 해외 소비 등 일상적인 결제 경험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결제 기능은 직관적인 조작과 실제 사용이 강조돼 핸드헬드 인터페이스로 전환하지 않고도 거래가 가능하다. Alipay+는 해외 결제 및 디지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지갑 게이트웨이로, 40곳 이상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사업자에 등록된 18억 개 이상의 사용자 계정을 100개 이상의 핵심 시장에서 1억 5000만 곳 이상의 가맹점에 연결해 준다. 소비자는 해외 여행 시 Alipay+를 통해 원하는 결제 앱이나 전자지갑을 이용해 간편하게 결제하고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디지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많은 기업이 Alipay+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운영 효율을 높이고 옴니채널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제 Rokid Glasses와의 통합으로 이 기능들이 확대되어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전망이다. 결제 기능은 AI 글래스를 컨셉형 기기가 아닌,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도구로 만든다는 로키드의 비전을 실현해 주는 수단이다. 로키드와 Alipay+는 AR 디스플레이, AI 상호작용, 디지털 결제를 결합하여 일상 활동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인간과 컴퓨터 간의 상호작용을 더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번 협업은 웨어러블 컴퓨팅의 진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 AI 글래스가 실제 디지털 및 금융 서비스와 어떻게 직접 결합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로키드는 결제, 서비스,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 전반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로키드 AI&AR Glasses의 실적용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로키드 소개 2014년에 설립된 로키드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주력하는 제품 중심 플랫폼 기업이자 증강 현실(AR)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업계 초창기 혁신 기업으로 고급 하드웨어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모두 설계하여 강력한 오픈 AI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개방형 글로벌 AI 액세스 기능이 있는 스마트 글래스를 최초로 공급하여 플랫폼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시간 번역과 AI 상호 작용 서비스를 실현한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로키드는 전 세계 소비자, 개발자, 기업 사용자를 고객으로 두고 2만 명 이상의 등록 개발자와 5000여 개의 기업 파트너가 소속돼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XR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측면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독일 iF 디자인상을 5회 수상해 차세대 AI 및 웨어러블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앤트 인터내셔널 소개 앤트 인터내셔널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유럽, 중동, 라틴 아메리카에 주요 사업장을 운영하며 디지털 결제와 디지털화, 금융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앤트의 통합 테크핀 플랫폼은 민간과 공공 부문의 협업을 통해 금융 기관과 가맹점이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첨단 디지털 결제 및 금융 서비스 종합 솔루션을 통해 포용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ant-int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9 23:10글로벌뉴스

기아, EV2 세계 최초 공개…"전기차 대중화 앞장"

기아가 신형 컴팩트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기아EV2(이하 EV2)'를 공개했다. 기아는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EV2는 기아의 여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컴팩트(글로벌 B 세그먼트) 전동화 SUV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EV2 차체 크기는 전장 4천60mm, 전폭 1천800mm, 전고 1천575mm다. 기아는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했으며,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차체 색상 패널을 결합해 그릴을 대체하는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측면은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과 휠아치, 펜더 디자인을 적용했고, 후면은 테일램프를 차체 가장자리로 배치해 차체가 넓어 보이도록 했다. 실내는 '피크닉 박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구성했다. 기아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12.3인치 인포테인먼트를 연결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수평형 송풍구와 물리 버튼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EV2 GT 라인은 전용 범퍼와 19인치 전용 휠, 블랙 하이그로시 도어 프레임 몰딩 및 벨트라인 등을 적용해 외관 차별화를 꾀했다. 61kWh 배터리를 탑재…1회 충전 기준 최대 약 448km 주행 EV2는 롱레인지 모델 기준 61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약 448km 주행 가능하며, 'EV 루트 플래너' 기능이 최적의 충전소 경유 경로를 안내해준다. 급속 충전은 10%에서 80%까지 롱레인지 모델 30분, 스탠다드 모델 29분이 소요되며(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 11kW 및 22kW 완속 충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플러그 앤 차지' 기능으로 충전 케이블 연결 시 자동 인증과 결제가 진행된다. 또한 기아는 EV2에 고출력 C-MDPS(컬럼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를 탑재하고 스티어링 기어비를 최적화해 좁은 골목이나 복잡한 교차로에서도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했으며, 후륜 커플드 토션 빔 액슬에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방지턱과 노면 요철에서 오는 충격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및 정면 대향차 포함)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실내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ICMU) 등 상위 차급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A필라 폭 최소화, 테일게이트 글라스 하향 설계 등으로 개방감을 높이고 전·후방 시야를 확보해 초보 운전자들을 배려했다고 덧붙였다. 뒷자석 리클라이닝 기능 갖춰…2열 폴딩 시 러기지 1천201ℓ까지 확장 기아는 EV2에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를 적용해 플로어 콘솔에 충분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으며, 2열 시트에 슬라이딩 기능을 더해 후석 레그룸을 기본 885mm에서 최대 958mm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EV2 후석 공간은 973mm 헤드룸과 리클라이닝 기능까지 갖췄다. 러기지 공간은 기본 362ℓ(VDA 기준)에서 2열 폴딩 시 최대 1천201ℓ까지 확장되며, 1천94mm 트렁크 개구부와 동급 최초로 적용된 15ℓ 프렁크까지 더해져 부피가 큰 짐부터 작은 소지품까지 적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V2는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탑재했다. EV2는 탑승 전 운전석 창문 너머로 보이는 'HELLO=)' 웰컴 메시지로 운전자를 맞이하고, 하차 시에는 도어 핸들 안쪽에 표시된 'HAVE A NICE DAY' 메시지를 보낸다. 또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며, ▲디즈니·마블·픽사·스타워즈·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테마(기아 커넥트 스토어에서 구매·구독 가능) ▲뮤직 스트리밍 ▲반려동물을 위한 '펫 모드' 등 기능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기아는 EV2에 ▲실내·외 V2L ▲100W USB-C 타입 충전 단자 ▲기아 AI 어시스턴트 ▲디지털 키 2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최신 커넥티비티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송호성 사장 "전기차 대중화 앞장"...브뤼셀 모터쇼서 19대 전시 기아 송호성 사장은 “EV2는 기아 전용 전기차 중 가장 컴팩트하면서도 가장 생동감 넘치는 실내 경험과 감성적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라며, “차급을 초월한 넓은 공간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EV3 GT, EV4 5도어 GT, EV5 GT를 새롭게 공개했으며, 상반기 중 EV3 GT, EV4 4도어 GT, EV5 GT 상세 상품성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2026 브뤼셀 모터쇼 일반 공개일 기간인 10일부터 18일까지 약 1천401m²(423평) 규모 전시 공간에 EV2, EV2 GT 라인을 비롯해 EV3, EV4, EV5, EV9, PV5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 등 총 19대를 전시한다.

2026.01.09 18:40류은주 기자

[ZD SW 투데이] 위베어소프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연속 선정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위베어소프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연속 선정 위베어소프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6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데이터 활용 및 API 관리 분야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 위베어소프트는 지난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총 5개 수요기업과 매칭돼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이 중 AI 기반 얼굴인식 기술 기반 본인인증 보안 솔루션을 보유한 앤오픈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폴라리스오피스-아톤, 양자보안 기술 고도화 협력 폴라리스오피스와 아톤이 문서 기술 및 양자보안 인증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글로벌 스탠더드 문서 기술에 차세대 보안 기술을 이식, 보안성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B2B 시장에서 확고한 진입 장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의 골자는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문서 플랫폼 전반에 적용하는 것이다. 양사 온디바이스 AI 기술과 PQC를 결합해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강력한 보안 환경에서 문서 작업이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하고 데이터 유출에 민감한 금융권 및 공공기관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퍼즐에이아이, 美 캔두 임플란트 손잡고 치과 AI 시장 진출 퍼즐에이아이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치과의사 교육 전문업체 캔두 임플란트와 손잡고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1월 MOU 체결 이후 양사는 ▲미국 현지 시장 조사 ▲제품 현지화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무리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캔두 젠'은 치과 진료 환경에 특화된 음성 수집부터 의무기록 입력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AI 기반 치과 의무기록 솔루션이다. 화자 음성만을 인식하는 전용 마이크를 통해 진료 내용을 수집하고 기록된 음성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에서 자동 요약된다. 이후 AI 에이전트가 전자의무기록(HER) 입력까지 수행하는 완전 자동화 구조를 갖췄다. ◆초록소프트,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과 인력 양성 맞손 초록소프트가 글로벌아이티인재개발원을 운영하는 글로벌아이티정보기술과 K-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대전환 시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력 육성이 목표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사는 정부가 장려하는 K-디지털 신기술(AI캠퍼스) 분야 전반에 걸쳐 공동 연구와 정보 공유를 추진하며 양질의 IT 및 AI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기업 수요에 맞춘 직무 분석 및 교육 훈련 ▲디지털 신기술 과정 공동 개발·운영 ▲학사 모니터링·멘토링 등 폭넓은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2026.01.09 17:37한정호 기자

에브리유니즈, '맥북 에어' 등 애플 기기 할인 판매

Z세대 전문 커머스플랫폼 '에브리유니즈'가 새 학기를 맞아 애플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BTS(Back to School)'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신학기에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대학생과 고등학생(2008년~2010년생)을 대상으로 3월28일까지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iPad Air 11”(M3) ▲iPad Air 13”(M3) ▲MacBook Air 13”(M4) ▲Apple Pencil Pro ▲Magic Keyboard 등 주요 제품 5종을 최대 2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실제 혜택 적용 시 iPad Air는 74만9천원부터, iPad는 44만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전자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Apple Care+'도 에브리유니즈 애플 브랜드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은 에브리유니즈 내 애플 브랜드관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에이샵, 프리스비, 아이스토어, 에이스토어,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브리유니즈는 국내 대학생활 플랫폼인 '에브리타임'과 연동돼 있어 대학생 사용자는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에브리유니즈 학생 인증 페이지를 직원에게 제시하면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고등학생은 휴대폰 본인 인증을 거쳐 에브리유니즈 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2026.01.09 17:24백봉삼 기자

남부발전, 발전사 최초 '재생에너지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완료

남부발전이 발전사로는 처음으로 재생에너지분야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완료했다.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준동)은 지난 8일 '2025년도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25년도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AI 성능 향상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남부발전이 지난해 9월부터 수행해 왔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풍력·태양광 발전설비의 블레이드 균열, 패널 파손 등 설비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결함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정상·비정상(위험) 상태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서 남부발전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실증환경으로 제공하고, 어드바이저로렌과 보다는 10만 개의 정상·비정상 데이터 수집과 AI 모델링을 완료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수집 과정 중 발전설비의 결함을 발견하여 유지보수 비용 감축, 안정적 재생에너지 운영에 도움이 됐다. AI 모델링에 활용된 데이터는 데이터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받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윤상옥 남부발전 재생에너지본부장은 “이번에 개발된 AI 학습용 데이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허브에 공개해 누구나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데이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1.09 16:32주문정 기자

스카이랩스, '카트 플랫폼' CE-MDR 획득…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플랫폼'(CART PLATFORM)이 최근 유럽연합(EU)의 의료기기 규정인 CE-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광용적맥파(photoplethysmography, PPG) 센서가 탑재된 반지형 의료기기를 중심으로, 모바일 앱, 서버, 의료진용 웹 뷰어 등을 포함한 '카트 플랫폼'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카트 플랫폼은 혈압 측정을 주축으로 불규칙 맥파 등 다양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환자가 PPG 센서가 탑재된 반지형 의료기기를 착용하면 생체신호가 측정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환자에게 제공되고 의료진은 웹 기반 뷰어를 통해 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커프(cuff) 방식으로 24시간 혈압을 측정했던 불편한 검사 방식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어, 환자의 착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혈압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효과는 이미 국내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2024년 의료행위 수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약 1천700여개 병·의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카이랩스는 이번 CE-MDR 인증을 기점으로 국내 중심의 사업 구조를 유럽 및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약 5억2천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유럽은 국내 대비 10배 이상 규모의 시장으로,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CE-MDR은 유럽뿐 아니라 중동, 동남아, 남미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의료기기 인허가의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이번 CE-MDR 인증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유럽 의료 시장의 엄격한 규제를 충족하며 글로벌 수준의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일상에서 커프 없이 혈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6:11조민규 기자

지미션, KISA 지능형 CCTV 인증 획득…공공안전 기술력 입증

지미션이 실시간으로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CCTV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미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지능형 CCTV 성능 시험 인증 중 '배회' 분야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인증은 KISA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공인 인증 제도로, 침입·배회·유기 등 다양한 이상상황을 탐지하는 알고리즘 정확도를 평가해 인증한다. 이번 성과는 지미션에서 운영 중인 AX융합연구소 산하 AX랩팀에서 연구개발(R&D)을 진행한 결과다. 그간 AX랩팀은 오탐지율을 최소화하고 정밀 탐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인증받은 배회 탐지 기술은 지능형 CCTV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특정 구역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머무르거나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객체를 정확히 식별해내는 기술이다. 이는 스마트시티, 무인 매장, 산업 현장 등에서 보안 관제 및 위험 예방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로 평가된다. 지미션은 해당 알고리즘을 AI 영상 분석 플랫폼 '덱스마(DEXMA)'의 핵심 엔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영상 수집부터 설정·인식·알림·분석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하며 산업 현장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 지미션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화재·낙상·침입 등 복합적인 이상행동 감지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하며 스마트시티·공공안전·제조 등 다양한 산업과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앞서 지미션은 생성형 AI 기술을 담당하는 AXIOM팀, 물리 기반 AI를 연구하는 AX랩팀, 실증·사업화를 담당하는 AXR&D팀으로 구성된 AX융합연구소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R&D와 기술 사업화를 통합한 구조를 구축 중이며 B2B 특화 AI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이번 KISA 인증은 우리가 보유한 AI 영상 분석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국가 공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중요한 사례"라며 "AX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현실 세계와 연결되는 피지컬 AI 기술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똑똑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6:02한정호 기자

코난테크놀로지, 한국표준협회 'AI+' 인증…"국내 모델 최초"

코난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코난 LLM(거대언어모델)'이 국내 모델 최초로 국제표준 기반의 'AI+' 인증을 받았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코난 LLM이 지난달 22일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와이즈스톤이 공동 발족한 제도다. 성능 중심의 기존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위험 관리와 윤리적 책임성 확보 여부를 중점 심사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추론 통합모델인 코난 LLM 'ENT-11'로 스탠다드(Standard)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ISO/IEC 25023:2016 표준에 근거해 인공지능(AI) 제품 품질과 품질경영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특히 회사 측은 ▲안전성 ▲투명성 ▲공정성 등 AI 기본법이 요구하는 핵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사 인공지능연구소 산하에 독립된 품질관리부서를 운영하며 품질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AI 신뢰성 관련 추가 인증을 지속 획득할 방침이다. 코난 LLM은 대법원, 경기도청,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 도입되어 구축을 완료했거나 가동을 앞두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에이전틱 AI를 강화한 코난 LLM 신규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최정주 코난테크놀로지 인공지능연구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인증은 AI 기본법 등 앞으로 강화될 법적 규제와 가이드라인을 대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해 공공과 민간 시장에 안전한 AI 보급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6:02이나연 기자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 글로벌 80개 지역서 공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IP 기반의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이 오늘(9일) 밤 베일을 벗는다. 이날 일본을 시작으로 10일 새벽 한국, 이어 전 세계 80여개 지역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하이브는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이 9일 밤 12시 일본의 지상파 채널인 TOKYO MX를 비롯한 4개 TV 채널과 스트리밍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13일부터는 일본 내 넷플릭스, 프라임 비디오, 훌루 등 18개 OTT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내 방영도 결정돼 10일 새벽 1시 30분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ANIBOX)'가 방송하고, 같은 날 새벽 2시부터 티빙, 웨이브, 왓챠, 라프텔 등 OTT 플랫폼과 지니TV, B tv, U+ tv와 같은 IPTV를 포함 총 12개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80개 이상 지역의 방송과 OTT에서도 방영된다. 특히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Crunchyroll)에서는 다크문의 글로벌 팬덤을 고려해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독일어·힌디어·태국어·터키어 등 8개 언어로 더빙,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아랍어 등 8개 언어의 자막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은 2024년 9월 제작 발표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컬래버레이션 한 작품이자,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한 인기 웹툰을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기획사인 애니플렉스(Aniplex)와 트로이카(TROYCA)가 제작한다는 소식에 한국과 일본 애니메이션 팬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일본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서 감독과 연출을 맡아온 시가 쇼코(志賀翔子) 감독과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성우인 토야 키쿠노스케(戸谷菊之介さん) 등 인기 성우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됐다. '다크문: 달의 제단'의 프로듀서인 애니플렉스의 쿠로사키(黒﨑)는 “이미 글로벌 2억 뷰를 돌파한 인기 웹툰이자 지역과 성별, 나이를 뛰어넘어 폭넓게 사랑받는 '뱀파이어' 소재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엔하이픈의 음악적 서사와도 연결성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애니메이션 '다크문: 달의 제단'도 글로벌 시청자들이 만족할만한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옥외광고도 애니메이션 공개 전 양국 팬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서울 성수동과 도쿄 시부야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첫 방송을 예고하는 대형 광고가 내걸렸다. 특히 성수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메인 거리의 중심부에 작품의 포스터가 건물의 세면을 모두 뒤덮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NS에는 현장을 촬영한 인증 사진과 함께 곧 공개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게시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오는 12일부터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또, 일본 만화의 성지로 알려진 도쿄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 본점에서는 9일부터 15일까지 '다크문: 달의 제단' 특별 전시가 열린다. 이 밖에, 애니메이션 원작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이버웹툰에서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 1~14화와 웹소설 '다크문: 달의 제단' 1~10화를 오늘부터 2주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 무료이용권을 매일 1장씩 제공하고, 웹소설 '다크문: 달의 제단', '다크문: 바르그의 피', '다크문: 회색도시' 3개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무료이용권 3장을 증정한다. 하이브 관계자는 “2021년 하이브가 오리지널 스토리를 처음 선보인 이후 웹툰과 웹소설, 스토리북과 오디오북, 여러 브랜드들과 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분들의 경험을 넓혀왔다. 이번 '다크문: 달의 제단' 애니메이션은 콘텐츠 포맷 확장 측면에서 진일보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애니메이션이 원작 웹툰의 인기만큼이나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포맷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9 14:42안희정 기자

"코스피 846곳·코스닥 1827곳 보안 공시 의무화"...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과기정통부가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번달 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 개정안은 국가 전반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자를 확대했다. 최근 전방위적 해킹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을 신속히 극복하고, 국가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 정보보호 공시 제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상장사 등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기업의 정보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기존 상장기업에 적용하던 '매출액 3000억 이상' 조건을 삭제해 유가증권시장(KOSPI)과 코스닥시장(KOSDAQ) 상장 법인 전체로 공시 의무를 확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KOSPI) 상장회사수는 846개, 코스닥(KOSDAQ) 상장회사수는 1827개에 달한다. 둘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 기업을 공시 의무대상에 새로 포함했다. 셋째, 그동안 의무대상에서 제외한 공공기관, 금융회사, 소기업,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예외 조항을 삭제, 제도 적용 형평성을 높였다. 이번 정보보호산업법 시행령 개정안 전문은 과기정통부 누리집(www.msit.go.kr) 내 '입법/행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참여입법센터(http://opinion.lawmaking.go.kr)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공청회 등을 통해 기업 및 전문가 등의 이해관계자 및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 후속 절차를 2027년 정보보호 공시 대상자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도 시행 시 신규 편입하는 대상자(기업·기관)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시 가이드라인 배포,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지원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보보호 공시는 기업이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존보다 늘어난 기업들의 정보보호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돼 국민의 알 권리가 제고되고, 기업의 자발적인 보안 투자 확대를 유도해 우리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9 12:00방은주 기자

뉴로메카, CES서 '제로샷' AI 휴머노이드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에이르'를 공개했다. 뉴로메카는 이번 CES에서 자사의 딥러닝 기반 비전 솔루션을 탑재한 EIR을 통해, 별도의 사전 학습 없이도 대상 물체를 인식하고 조작하는 '제로샷 픽앤플레이스' 기술을 선보였다. 핵심 경쟁력은 현장에서 즉시 발휘되는 유연한 대처 능력이다. 그 기반에는 뉴로메카의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VFM)이 있다. 에이르는 처음 보는 물체라도 사용자의 언어 명령을 이해하고 물체를 추론해 최적의 파지 위치를 스스로 계산한다. 뉴로메카는 기술적 고도화를 넘어 즉각적인 현장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2026년) 내에 휴머노이드 로봇으로는 이례적으로 협동로봇 안전인증에 준하는 인증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전 펜스 없이도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안전성을 공인받아, 연구용 플랫폼이 아닌 실제 제조 공장의 자동화 솔루션으로 가장 빠르게 상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행사 첫 이틀간 북미 및 유럽 주요 기업들과 10여 건 이상 도입 및 파트너십 미팅이 성사됐다. 미국 C사와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주조 부품 분류 자동화 공정 도입을, P사와는 애틀랜타 타운센터 내 로봇 카페 서비스 로봇 공급을 논의 중이다.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A사와는 북미 지역 판매 네트워크 협력을,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G사와는 유럽 내 파트너십을 타진하는 등 제조, 서비스, 의료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 파이프라인을 형성했다. 뉴로메카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모터 및 감속기에 대한 내재화를 실현하였고, 현재 국책과제로 진행 중인 휴머노이드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국산화를 통해 가격 경쟁력과 기술 자립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조선소 용접로봇 '옵티' 시리즈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의 내구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향후 자체 개발한 감속기와 액추에이터를 자사 휴머노이드에 적용하고, K-휴머노이드 연합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대기업에 핵심 부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허영진 뉴로메카 CTO는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방대한 학습이 필요한 경쟁사들의 모방학습 방식과 달리 셋팅 없이 곧장 현장에 투입 가능한 유일한 '제로샷' 모델"이라며 "올해 안전 인증 취득을 통해 휴머노이드를 생산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산업재로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CES 현장에서 확인된 폭발적인 수요는 뉴로메카의 피지컬 AI 기술과 VFM 솔루션이 글로벌 눈높이를 충족했다는 증거"라며 "스마트 액추에이터 국산화와 K-휴머노이드 연합을 통해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모두 확보하고, 글로벌 산업 자동화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1.09 11:23신영빈 기자

솔루엠, ISO 37001 인증 획득

글로벌 전자부품 및 솔루션 선도기업 솔루엠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 37001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예방·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됐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솔루엠은 이번 심사에서 부패방지 방침 수립부터 임직원 윤리 교육,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우수한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간 솔루엠은 전사적 부패방지 체계 강화를 위해 ▲부패방지 준수 책임자 선임 △정기적인 전 임직원 윤리경영 교육 ▲부패 리스크 식별 및 통제 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안착시켜 왔다. 특히 이번 인증은 솔루엠이 주력하는 글로벌 수주 사업에 강력한 추진력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ESG 경영 및 윤리적 가이드라인 준수가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ISO 37001 인증은 파트너십 체결의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솔루엠은 전 세계 1위 점유율을 목표로 하는 전자식 가격표(ESL) 사업과 급성장 중인 전기차(EV) 충전 모듈 및 전장 부품 사업에서 이번 인증을 적극 활용해 해외 고객사 및 투자자와의 신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실제로 글로벌 ESL 시장은 2024년 약 22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9년까지 연평균 14.5%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솔루엠 관계자는 "솔루엠의 모든 경영 활동이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내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진적인 거버넌스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솔루엠은 최근 '2025 K-ESG 경영대상' 종합 대상 수상과 더불어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인증을 유지했다. 향후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까지 추진한다.

2026.01.08 23:43신영빈 기자

벨킨, 화면 보호필름 '타이탄' 공개

글로벌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은 화면 보호필름 '스크린포스 타이탄' 7종을 CES 2026에서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타이탄 스마트실드는 항공우주급 충격 저항성을 갖춘 프리미엄 화면 보호필름이다.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8배 높은 강도를 제공한다. 반사 방지 코팅과 먼지 방지 접착제를 적용했다. 스마트폰 지문 인식 기능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이탄 리퀴드가드는 액체를 화면에 도포해 얇은 보호 코팅층을 형성하는 액체형 화면 보호 제품이다. 외관이나 두께 변화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9H 수준 스크래치 보호 성능을 제공하며, 유분 방지 코팅을 통해 지문이 쉽게 묻지 않도록 했다. 타이탄 에코가드는 얇고 잘 휘어지는 필름형 화면 보호필름이다. 충격을 받았을 때 필름이 휘어지며 충격을 분산시키는 방식이 특징이다. 폴리머 소재를 사용해 초박형 두께에도 7H 수준 스크래치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반사 방지, 사생활 보호, 레드라이트 필터 등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에코가드 라인업은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소재와 글로벌 재활용 표준(GRS) 인증, FSC 인증 종이를 적용한 100% 재활용 가능 포장을 적용했다.

2026.01.08 23:33신영빈 기자

긴트, 중고 농기계 거래 플랫폼 '플루바 마켓' 가입자수 1만명 돌파

애그테크 스타트업 긴트(대표 김용현)가 중고 농기계 거래 플랫폼 '플루바 마켓' 누적 가입자 수 1만명을 달성했다. 12월 기준 가입자 수는 1만2천명으로, 2023년 서비스 출시 후 약 2년만에 이룬 성과다. 플루바 마켓은 '레몬마켓'(정보 비대칭 시장) 성격이 강한 중고 농기계 시장에서 고객 가치를 높인 매매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단순히 중고 농기계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량 성능 점검, 재상품화 및 품질 인증, 구매비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 상품 지원, 자율 주행 모듈 설치 등 농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중고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특히 프리미엄 농기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전체 거래량 중 1억원 이상 대형 트랙터 비중이 59%에 달한다. 거래 데이터에 기반해 적절한 가격을 산정하고, 협약 관계에 있는 30개소 이상 전국 농기계 대리점과 함께 상태가 양호한 차량을 선별하며, 고객 인도 이후에도 원활한 A/S를 제공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긴트는 플루바 마켓을 중심으로 첨단 농기계 유통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농기계 자율주행 모듈 '플루바 오토'를 포함해 올해 출시를 앞둔 각종 자동화 농기계와 농업 로봇을 플루바 마켓에서 유통하며, 오프라인 체험 공간과 연계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해당 시설은 전라남도 함평에 5천평 규모로 마련한 첨단 농기계 쇼룸 '플루바 웨이'다. 각종 기기 도입 상담,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김용현 긴트 대표는 “고령화로 인한 농업 위기는 첨단 기술 도입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며 “긴트는 농업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뿐 아니라, 농민을 대상으로 기술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서비스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2026.01.08 18:14백봉삼 기자

산업부, 20여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점검…국정과제 이행 박차

산업통상부는 8일부터 12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0여 개 산하 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 업무를 점검, 핵심과제 이행계획 등을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다. 업무보고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이 국민 시각에서 신뢰받고 제대로 일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처 차원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모든 업무보고는 김정관 장관이 직접 주재해 각 기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차관·실장을 비롯해 소관 국·과장·실무자·공공기관·유관기관 임직원이 참석해 핵심 현안 등을 치열하게 토의한다. 산업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국정기조와 국정과제에 부합한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 및 이행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재난·안전관리와 대국민 소통·지역경제 활성화·상생협력 등 국민주권 정부에서 강조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국민 눈높이에서 집중 점검한다. 또 업무보고에서 도출된 미흡사항 등은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8일에는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회차 업무보고는 가스(가스공사·가스기술공사·가스안전공사)·원전수출(한국전력·한수원) 분야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가스 분야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관리 ▲LNG 화물창 국산화 실증사업 지원 ▲AI 활용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원전수출 분야는 베트남·체코 등 중점 국가들과의 협력과 UAE와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9일 진행하는 2회차 업무보고는 무역안보·표준 분야 공공기관(무역안보관리원·산업기술시험원·제품안전관리원)과 주요 유관기관(한국표준협회·산업기술보호협회·한국생산성본부)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각 기관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수출통제대응 및 불법수출 차단 ▲첨단산업의 시험인증 역량 확보 ▲기술유출 방지 및 보안역량 강화 ▲AI 신뢰성 인증 개발 등을 논의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지난해에는 관세 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면, 올해는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분명한 성과를 창출할 차례”라며 “산업부와 공공기관이 역할을 분담하는 수준을 넘어 하나의 팀으로서 속도감 있게 성과를 창출하고, 그 결과를 국민들 앞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2일 대한상의에서는 3·4회차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3회차는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산업분야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RE100산단 등 지역 성장과 제조업 AX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같은 날 진행하는 4회차는 K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석유공사·광해광업공단·석탄공사 등 자원분야 공공기관과 KOTRA·무역보험공사 등 수출분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4회차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재무건전성 개선, 희토류 등 핵심광물 확보, 2년 연속 수출 7천억 달러 이상 달성 방안 등 자원안보·경제활성화와 직결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할 예정이다.

2026.01.08 15:50주문정 기자

에이직랜드, 254억 규모 스토리지 컨트롤러 양산 계약 체결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가 스토리지 컨트롤러 분야에서 대규모 양산 계약을 체결하며 2026년도 첫 양산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연간 양산 공급 물량을 사전에 확정한 형태로 총 규모는 1천756만1천달러(254억원)이며, 공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직랜드는 국내 디자인하우스 가운데 유일한 TSMC VCA(Value Chain Alliance) 파트너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TSMC 공정 기반의 양산을 수행하며, 설계 최적화부터 공정 대응, 양산 수율 관리에 이르기까지 양산 전 주기에 대한 통합 지원을 담당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스토리지 컨트롤러는 모바일, 가전,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광범위한 전자·IoT·임베디드 디바이스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시스템 반도체다. 장기간의 신뢰성 검증과 엄격한 고객 인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제품군으로, 연간 양산 물량이 사전에 확정된 계약이라는 점에서 에이직랜드의 기술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이 동시에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에이직랜드의 양산 대응 역량과 공급 신뢰도가 고객으로부터 재확인된 결과”라며 “적용 범위가 넓은 시스템 반도체로 연간 물량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향후 반복적인 양산 매출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는 “시스템 반도체 전반에서 고객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직랜드는 최근 산업·소비자용 반도체 분야에서 양산 프로젝트를 잇따라 확보하며, 양산 기반 매출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01.08 15:37전화평 기자

에이피알, 병역지정업체로 선정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병무청으로부터 2026년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되며,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에이피알은 최근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2026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전문연구요원을 연구 인력으로 편입해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에이피알은 2026년부터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운영에 있어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2020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검증 체계를 구축했고, 2025년 하반기에는 '인비트로(in vitro)' 기반 효력시험 인프라를 확장해 비임상 연구 단계에서의 효능 평가 체계를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과학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강화했다. 또한 뷰티 디바이스 전문 연구조직인 '에이디씨(ADC)'를 통해 의료공학 및 전자공학 기반의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지속 확대 중이다. 2025년 3분기를 기준으로 에이피알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은 300여 건을 넘어섰다. 이러한 연구 조직과 인프라는 제품 기획부터 개발, 생산, 인증에 이르는 '뷰티 R&D 밸류체인' 내재화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연구 인프라와 연구 인력 운영 체계가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이피알은 향후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활용해 피부과학, 향장학, 의료공학 등 핵심 분야의 연구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장기적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에이피알이 구축해온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구 환경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통해 우수한 연구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뷰티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1.08 15:09안희정 기자

서울랩스, 주 36시간 '4.5일제' 도입… 업무 집중도 강화로 2026년 성장 가속

웹3 블록체인 개발기업 서울랩스는 2026년부터 주 36시간 근무 체계를 기반으로 금요일 조기 퇴근을 포함한 '주 4.5일제'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근무시간을 줄이되 협업 효율과 실행 속도를 높여 전년 대비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랩스는 제도 도입 목적을 업무 집중도 향상,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생산성 강화, 복지 확대, 우수 인재 확보 등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반복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 단위 협업 체계 강화, 일정과 성과 관리 고도화를 추진해 핵심 과제에 보다 집중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서울랩스는 사업 거점과 대외 신뢰도를 동시에 확장했다. 서울핀테크랩 입주사로 선정되며 본사를 이전했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블록체인 허브에 입주해 부산 지사를 설립했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블록체인 산업진흥 유공 포상(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자체 개발한 메인넷은 KOLAS 인증기관의 고성능 검증을 마쳤다. 글로벌 진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랩스는 CES 2026 서울시 공동관 참가사로 선정됐으며, CTA 승인을 받아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출품을 확정했다. 또한 KOICA ODA CTS 시드2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해외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CES 현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슈퍼월렛'을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플랫폼 등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사업 확장 계획도 소개할 예정이다. 기술 고도화와 함께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서울랩스는 기술 역량과 글로벌 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하며, 근무 제도와 조직 환경을 경쟁력으로 삼아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도희 서울랩스 대표는 “주 4.5일제는 단순한 근무시간 단축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협업 체계를 결합해 동일한 목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달성하는 조직 전환의 시작”이라며 “2026년에는 기술 고도화, 글로벌 시장 확대, 인재 확보를 동시에 추진해 서울랩스의 성장을 분명하게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8 15:00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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