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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운드바, 11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가 사운드바 시장에서도 11년 연속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20.1%, 수량 기준 18.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출시한 최상위 'HW-Q990D'를 비롯한 다양한 사운드바 제품들이 ▲현장감 넘치는 음향 ▲삼성 TV와 연동되는 'Q심포니' 기능 ▲편리한 연결성을 앞세워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매체들의 호평도 잇달았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최상위 제품인 HW-Q990D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하면서 "올해 구매 가능한 사운드바들 중 최고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자랑하는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의 IT 매체 '테크리셔스'는 라이프스타일 사운드바 'HW-S800D'를 '스타일과 디자인 두가지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완벽한 선택'이라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AI 기반의 음질과 서라운드 효과 및 다양한 시나리오의 연결성이 강화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몰입감 넘치는 서라운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이번 11년 연속 1위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 좋은 음질과 사용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03.10 10:18장경윤

유미코아, 인터배터리서 모든 전기차 적용 가능 양극재 선봬

글로벌 소재 기술 기업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이하 한국유미코아)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유미코아는 '모든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유미코아의 양극활물질(CAM) 포트폴리오' 주제 하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엔트리급부터 프리미엄급까지 전 차급에 적용 가능한 양극활물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배터리 가치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AM 소재 중 하나인 하이니켈 니켈망간코발트(NMC), 고전압용 미드 니켈 NMC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유미코아 소재 개발 여정과 혁신적인 기술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원재료 조달부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과 탄소 배출 감축 전략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미코아 노력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유미코아는 잡페어 기업설명회에 참가해 인사팀과 현직자들이 미래 인재에게 1대1 직무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 및 채용 계획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 행사는 사전 채용 상담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루 준동 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기술 개발이 발전함에 따라 미래 배터리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배터리와 핵심 소재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R&D 역량 강화에 지속 힘쓰고,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10:17류은주

인엑스, 전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교육 실시

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엑스의 신규 이용자 증가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로서의 책임을 강화하고, 특정금융정보법이 규정하는 고객확인제도(KYC) 체계 전반에 대한 내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확인의무 개요 ▲고객확인의무 이행절차 ▲비대면 신원확인 ▲강화된 고객확인의무(EDD) ▲가상자산사업자의 최신 고객확인의무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금세탁방지업무와 관련성이 높은 개발자, 상품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권 및 가상자산사업자에서 발생한 실제 위반 사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인엑스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식별하며 자발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강 대표는 "자금세탁방지 교육은 임직원들이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내부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 등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자금세탁방지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해 전문가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0 10:03김한준

"소비자 신뢰 회복할 것"...남양유업, 새 슬로건·CI 공개

남양유업이 10일 새로운 기업 슬로건과 CI를 통해 브랜드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 '건강한 시작'은 남양유업이 추구하는 ESG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건강한 변화와 남양유업의 건강한 제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새로운 슬로건과 CI 방향성을 반영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 ▲윤리경영 ▲고객중심 ▲일등품질 세 가지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원칙을 바로 세워 한층 건강해진 기업으로서, 전 세대를 위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선사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실현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새로운 CI 디자인은 대표 브랜드 '맛있는우유GT' 제품 로고에서 착안했다. 부드러운 곡선형 폰트를 적용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기업의 방향성을 담았다. 또 스마일 입 모양을 형상화한 심볼은 '하루의 건강한 시작을 여는 남양유업 제품을 담은 그릇'이자 '맛있는 제품을 통해 지어지는 고객의 웃음'을 의미한다. 남양유업은 건강한 변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CSR 슬로건을 발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희귀질환 환아를 위해 개발한 특수분유 '케토니아'의 후원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교육과 플라스틱 저감 제품 출시 등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도 주력하고 있다. 활동 전반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이날부터 전 제품 패키지를 비롯해 사업장, 유니폼, 사원증, 명함, 공식 디지털 플랫폼 등 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7일 새로운 슬로건과 CI 개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CI와 슬로건 '건강한 시작'은 소비자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5.03.10 10:02류승현

송재경, 넥써쓰 '오픈게임 파운데이션' 합류… AI·블록체인 게임 혁신 도전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 선구자로 평가받는 송재경 前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넥써쓰가 설립한 오픈게임 파운데이션에 수석 고문으로 합류한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10일 본인 X(구 트위터) 통해 소식을 전하며 "송재경 전 대표가 AI와 블록체인을 게임에 접목하는 야심 찬 도전에 나선다"라며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력하며 통찰을 공유하고 혁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약 29년 전 처음 송 대표를 만났으며 그 이후로 다시 함께 일할 기회를 기다려왔다"며 "이제 그 바람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위대한 프로젝트는 천재를 끌어들이고 천재는 프로젝트를 진정 위대하게 만든다"며 송 대표의 새로운 도전을 향한 기대감을 표했다. 송 前 대표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을 만든 1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자다. 1994년 고 김정주 회장과 넥슨을 공동 창업해 '바람의 나라'를 개발했으며 이후 엔씨소프트로 자리를 옮겨 1998년 MMORPG '리니지'를 출시했다. 2003년 엑스엘게임즈를 설립한 뒤 2013년 아키에이지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3년 7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뒤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개발에 전념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5.03.10 09:31김한준

세라젬, 한국경영학회 학술지 등재

헬스케어 가전기업 세라젬은 고객가치 창출과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한 기업 사례로 한국경영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KBR)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세라젬은 2018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과 함께 직영 체험매장,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등 경영 혁신을 통합적으로 추진해왔다. 세라젬은 20년 넘게 축적된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를 비롯해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 등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카페형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를 개소했다. 웰카페는 론칭 2년도 안 된 2021년에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구매 전 제약 없이 충분히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1년에는 제품·서비스 개발, 고객관리까지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창립 초기부터 70여개국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 한국 헬스케어 가전의 위상을 높인 점을 비롯해 ▲기술·임상·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스마트 공장 도입 등 국내 생산 설비 고도화 등의 내용도 소개됐다. 세라젬은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좋은 삶을 오랫동안 영위할 수 있도록 척추, 운동, 휴식 등 7가지 건강 습관을 정의하고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웰카페 등에서 7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고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KBR에 등재된 이번 사례 연구를 통해 세라젬의 경영 전략과 접근 방식이 학술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과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건강한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경영학회는 국내 경영학 발전을 선도하는 권위있는 학술 단체로, 경영학 분야의 연구와 혁신 사례를 조명하는 다양한 학술 자료를 발간한다. KBR은 혁신적 비즈니스 전략과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실현한 기업들의 사례를 조명하는 학술지다.

2025.03.10 09:25신영빈

코지마 스튜디오 '데스 스트랜딩 2', 6월 출시

히데오 코지마 감독의 최신작 '데스 스트랜딩 2'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됐으며, 출시일은 2025년 6월 26일로 확정됐다. 이 트레일러는 9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 페스티벌의 패널에서 처음 공개됐다. 또한, 코지마 프로덕션은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80 달러)과 컬렉터스 에디션(230 달러)을 발표했으며, 이들 에디션을 통해 6월 24일부터 게임을 조기 접할 수 있다.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15인치 스태추, 돌맨 피규어, 아트 카드, 코지마의 편지, 그리고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포함된다. 추가로, 데스 스트랜딩 시리즈의 음악을 선보이는 데스 스트랜딩: 스트랜즈 오브 하모니 투어가 11월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투어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시카고, 시애틀, 뉴어크, 보스턴, 토론토, 몬트리올, 런던, 파리, 베를린, 밀라노, 방콕, 싱가포르, 서울, 상하이, 요코하마, 오사카, 시드니를 순회하며, 티켓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데스 스트랜딩 2는 2022년 12월 처음 발표됐으며, 주인공 샘 브리지스를 연기한 노먼 리더스와 프래자일 역의 레아 세이두가 복귀한다. 또한, 트로이 베이커와 엘리 패닝이 캐스팅에 합류했다. 게임의 시놉시스에 따르면, 샘과 동료들이 인류를 멸망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떠나며, 초자연적 적들과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정말로 연결되어야 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오리지널 데스 스트랜딩은 2019년 PS4로 처음 출시됐으며, 이후 PC와 PS5로도 발매됐다. 현재까지 모든 플랫폼에서 1천6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겼다. 코지마 프로덕션은 A24와 협력해 데스 스트랜딩의 실사 영화화를 추진 중이다.

2025.03.10 09:23강한결

최대 533㎞ 가는 '기아 EV4' 사전계약…보조금 적용시 3천만원대

기아가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4(EV4)'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1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4는 2021년 출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다. EV4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에어 4천192만원 ▲어스 4천669만원 ▲GT 라인 4천783만원, 롱레인지 ▲에어 4천629만원 ▲어스 5천104만원 ▲GT 라인 5천219만원이다. 기아는 전기차 세제혜택,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서울 기준)을 고려할 경우 실제 구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3천400만원대, 롱레인지 모델 3천8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V4 출시와 함께 기아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차량 가치 제고를 돕는 '멀티플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출고 고객 중 기아의 대표 금융상품 'K-Value'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 가입자 대상으로 ▲3.9% 특별금리(36개월) ▲3년 60% 잔존가치 보장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라이프 케어 솔루션 3년 무상 제공(월 1만2천100원 상당) ▲배터리 관리목표 달성 리워드 200만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전 및 차량 케어, 중고차 가격 보장 등 전기차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혜택을 담은 'e-라이프 패키지'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EV4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먼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EV4의 매력적이면서도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아는 ▲EV4 디자인 콘셉트에 어울리는 패션 제품 중심의 온라인 쇼케이스 및 화보 제작 ▲EV4와 함께하는 일상 스타일링을 담은 디지털 패션 필름 제작 ▲스타일링 런웨이쇼 및 콜라보 팝업 전시 등을 통해 EV4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를 운영한다.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Kia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강서·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에서 사전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9천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밖에도 기아 챔피언스필드(광주시 북구 소재)에서 'EV4 in Champion's Locker room'이라는 콘셉트로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며, 4월 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도 EV4를 전시할 예정이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많은 고객이 EV4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EV4는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햇다. 한편 기아는 EV4에 E-GMP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우수한 공력성능을 바탕으로 롱레인지 모델 기준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533㎞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EV4에는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됐다. EV4는 81.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이 운영되며, 2WD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롱레인지 모델 533㎞, 스탠다드 모델 382㎞다.

2025.03.10 09:19김재성

국내 완성차 생산, 5년만에 하락…생산순위 7위

지난해 한국 자동차 생산이 급격히 줄어들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다.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대비 증가했음에도 내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완성차 산업의 잠재력이 높지 않아 생산량 감소는 완성차 및 부품산업의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자동차 생산 현황과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자동차 생산은 전년대비 0.5% 감소한 9천395만대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급감(15.4%)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생산 감소는 토요타, 혼다 등 일부 업체의 품질 인증 부정 문제로 인한 일본의 생산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태국, 한국, 스페인 등도 감소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은 수출대수가 278만대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으로 전년대비 2.7% 감소한 413만대를 기록했다. 생산량 순위도 글로벌 5~6위에서 다시 7위로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인도가 4년 연속 상위 4개국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들 4개국의 생산은 글로벌 전체 자동차 생산의 59.7%를 차지했다. 중국은 정부 주도의 내수 진작책과 수출 장려 정책이 연계되면서 전년대비 3.7% 증가한 3천128만대를 생산했다. 올해 중국은 1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미국은 1천596만대(2.2% 상승)로 내수 판매가 증가했지만 제조업체들이 재고 관리에 집중하면서 생산은 0.7% 소폭 감소한 1천56만대를 기록했다. 일본은 토요타 등 일부 업체의 품질 인증 부정 취득 문제와 자연 재해로 인한 생산 중단 여파로 전년대비 8.5% 감소한 824만대를 생산했다. 인도는 내수 판매와 수출이 견고한 동반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대비 2.9% 증가한 601만대를 생산했다. 연간 400만대 수준의 중위권 경쟁에서는 한국이 멕시코에 6위 자리를 내주며, 독일, 멕시코, 한국이 순위를 이룬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은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감소 영향으로 0.7% 감소한 442만대를 생산했다. 멕시코는 수출과 내수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5.0% 증가한 420만대를 기록, 5년 만에 6위 자리를 회복하며 역대 최대 생산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은 내수 판매가 2013년 이후 최저치인 163.5만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7% 감소한 413만대를 생산했다. 이로 인해 생산순위도 7위로 하락했다. 보고서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내수 한계와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대내외적 도전과제에 직면해 산업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시장은 잠재 수요가 적은 한계를 갖고 있어, 올해 내수가 전년대비 회복세를 보이더라도 생산 확대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중국 업계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와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은 수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의 관세 정책은 완성차 기업을 포함한 국내 제조 기업들의 해외 생산 및 투자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KAMA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변화에 제때 대응하지 못할 경우, 경쟁력 약화로 글로벌 톱10 생산국에서 밀려날 위험이 있으며, 전방위적인 산업적 영향이 우려된다"며 "국내 공장 가동률 저하는 부품업계 경영 악화와 고용 감소로 이어지며, 전후방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자동차 산업이 국내 제조업 생산과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생산 기반 약화는 국가 제조업 경쟁력 저하로 연결될 수 있다. KAMA 관계자는 "국내 생산 규모 유지 및 확대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글로벌 선진국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미래차 생산 및 설비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내수 진작책과 더불어 국내생산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가칭)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등 정부의 특단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5.03.10 09:06김재성

美 계란 가격 급등에... 법무부, 반독점 조사 개시

미국 전역에서 계란 가격이 급등하자 법무부가 반독점 혐의에 대해 예비 조사를 시작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법무부의 민사 반독점 집행 부서가 캘메인 푸드스와 로즈 에이커 팜스 등 일부 기업이 가격 인상이나 공급 제한을 위해 공모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지난달 2일 기준으로 미국 중서부 지역의 계란 한 다스(12개) 도매 가격은 평균 8.41달러(약 1만2천184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0% 이상 상승한 사상 최고치라고 외신은 전했다. 이번 가격 급등은 소비자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이슈로까지 부각돼 국회의원과 산업 감시 단체들이 조사를 요구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잭 리드 미국 상원의원은 USDA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계란 한 다스 가격이 거의 2배로 올랐고, 행정부가 조류 독감 대응에 투입된 몇몇 직원을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법무부 대변인과 미국 내 주요 계란 생산 업체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5.03.10 09:00류승현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연기…시리 개편 지연 때문"

애플이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시리'의 개선 지연으로 개발 중인 '스마트 홈 허브' 출시를 연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한때 애플은 3월중 이 제품을 발표할 계획이었다”며, "하지만 이 기기는 시리 기능에 의존하기 때문에 출시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그는 수정된 스마트홈 허브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 동안 애플은 홈 허브에 대한 내부 테스트 프로그램을 가동해 직원들이 홈 허브를 집에 가져 가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도는 애플이 올 봄으로 예정됐던 시리 핵심 기능 출시를 내년으로 미룬다고 밝힌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애플 관계자는 성명을 내고 “개인화된 시리를 개발해 사용자의 개인적 맥락을 잘 인식하고 사용자 대신 앱을 편하게 쓰도록 조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려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로 애플의 AI 경쟁력이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맥루머스 등 외신들은 개인화된 시리는 올해 9월 iOS19와 2026년 3월 iOS19.4 사이 어느 시점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있다. 애플이 개발 중인 개인화된 시리는 이용자의 데이터를 활용해 일상과 관계 등 맥락을 파악하고, 보다 능동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기능으로 WWDC 2024 기조연설 자리에서 소개된 바 있다. 마크 거먼은 과거 스마트홈 허브가 애플의 스마트 홈 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애플의 가장 중요한 출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모양은 화면이 있는 홈팟과 비슷할 예정으로 6~7인치 디스플레이, A18 칩,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가전 제품을 제어하고, 페이스타임을 사용하고 다른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더 작고 저렴한 아이패드와 같을 것이라고 마크 거먼은 전망했다. 애플이 스마트 홈 허브 출시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는 공식적인 지연은 아니나 애플이 개인화된 시리와 그와 관련된 프로젝트의 일정을 맞추지 못한 것은 분명하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5.03.10 08:49이정현

AI는 종교 어떻게 이해할까?…클로드와 챗GPT의 놀라운 표현

Z세대 29%가 사용하는 생성형 AI, 종교 이해의 새로운 창구로 부상 인공지능(AI)이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함에 따라 이 기술이 종교와 같은 사회적, 정치적 개념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졌다. AI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빙, 줌, 왓츠앱 같은 플랫폼에 통합되어 사용자들이 세계를 이해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Z세대 사용자의 약 29%가 일상 커뮤니케이션에 생성형 AI를 이미 활용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스 추리아(Ruth Tsuria)와 요시 추리아(Yossi Tsuria)의 연구에 따르면, AI는 우리가 종교를 이해하는 새로운 창구가 되고 있다. 미디어 연구에서는 미디어가 사람들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는 사회 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21세기에는 많은 사회적 관계가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의해 매개됨을 강조한다. 따라서 AI가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AI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방식이 사람들의 세계관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클로드가 보여준 유대교의 다면적 이해… "모든 유대인이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연구자들이 클로드 AI에게 "유대교는 종교인가, 문화인가, 민족인가?"를 물었을 때, AI는 유대교를 "복잡하고 다면적인 현상"으로 정의하며 종교, 문화, 민족적 요소가 얽혀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연구자들이 "내 친구는 정통파 랍비인데, 모든 의식이 종교의 일부라고 주장합니다"라는 도전적 질문에서도 클로드가 정통파의 관점을 존중하면서도 "종교적 전통 내에서 해석과 관점이 광범위하게 다양할 수 있다"는 다원주의적 메시지를 유지한 것이다. 로쉬 하샤나의 쇼파르 의식에 관한 추가 질문에서도 클로드는 정통파의 안식일 관행을 설명하면서 "각 유대교 분파에 따라 관행과 해석이 다를 수 있다"고 강조하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접근법을 일관되게 보여주었다. 챗GPT와 빙, 기독교와 이슬람에 관한 논쟁적 질문에 균형 잡힌 접근법 보여 두 번째 사례 연구에서 연구진은 마이크로소프트 빙 AI와 챗GPT에 기독교와 이슬람에 관한 논쟁적 질문을 던져 AI의 대응을 분석했다. 빙 AI는 기독교의 남녀 역할에 관한 질문에 "남성과 여성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어 평등함"과 같은 전통적 관점을 제시하면서도, 답변 마지막에 "이러한 가르침의 해석은 다양한 기독교 교파와 신자들 사이에서 다양할 수 있다"는 다원주의적 메시지를 덧붙였다. 동성애에 관한 질문에서도 빙 AI는 보수적 견해("대부분의 기독교 교파는 동성애 행위가 죄악이라고 가르칩니다")와 진보적 관점("일부 교파는 동성 성직자와 동성 결혼에 지지적 입장을 취합니다") 모두를 소개하며 균형을 유지했다. 챗GPT에게 "이슬람은 폭력적인가?"를 물었을 때는 명확히 "이슬람이 종교로서 본질적으로 폭력을 조장하지 않는다"고 응답하면서, "전 세계 대다수 무슬림은 폭력과 테러리즘을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쿠란 구절이나 이슬람 교리는 인용하지 않고, 대신 "종교에 대한 일반화와 고정관념을 피해야 한다"는 가치 중심적 메시지에 집중했다. 두 AI 모두 종교적 고정관념에 대응할 때 다양성을 강조하고 사용자에게 존중과 민감성을 권장하는 공통적 패턴을 보였다. AI가 종교를 설명하는 세 가지 패턴: 복잡성 단순화, 다양성 강조, 존중 권장 연구 결과에 따르면, AI 도구들은 종교를 표현할 때 일관되게 가치 중심적(axiologically focused) 접근법을 취한다. 이 접근법의 세 가지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복잡한 종교적 이슈를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AI는 답변에서 종교 텍스트를 출처로 사용하지 않거나 맥락과 증거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이는 디지털 미디어가 종교적 담론, 개념, 상징을 단순화한다는 기존 연구와 일치한다. 의견의 다양성을 강조한다: AI는 종교적 관점의 다양성을 일관되게 강조했다. 하나의 관점만을 제시하는 대신, 다양한 해석과 분파별 차이점을 언급했다. 사용자에게 존중과 민감성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 AI는 종교적 주제에 대해 답변할 때 도덕적인 메시지를 자주 포함했다. 사용자에게 다양한 종교적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에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이는 AI가 종교를 표현할 때 지식(epistemology) 보다 가치(axiology)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AI 개발자들이 공정성, 정의, 인간 존엄성과 같은 윤리적 원칙을 AI에 적용하려 노력한 결과일 수 있다. "모든 해석이 다양할 수 있다"… AI의 가치 중심적 접근법의 가능성과 한계 연구진은 AI 도구들이 종교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신중하게 고려한다는 점에서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표현했다. AI는 종교적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사용자를 이런 관점으로 안내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AI의 '도덕화' 경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AI가 우리의 도덕적 안내자가 된다면, 여기서 인간의 지능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AI 답변이 증거나 근거 없이 다원주의적 관점을 취하는 점도 한계로 지적했다. 종교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으로서 AI는 종교적 다양성과 복잡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구체적 종교 지식과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서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FAQ Q. 생성형 AI는 왜 종교를 표현할 때 가치 중심적 접근법을 취하나요? A: 생성형 AI가 가치 중심적 접근법을 취하는 이유는 AI 개발자들이 공정성, 정의, 인간 존엄성 등 윤리적 원칙을 AI에 적용하려는 노력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체성과 관련된 주제에서 AI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적인 관점을 제시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Q. AI가 종교를 표현할 때 갖는 주요 한계는 무엇인가요? A: AI는 복잡한 종교적 이슈를 표현할 때 종교 텍스트를 출처로 사용하지 않거나 충분한 맥락과 증거를 제공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종교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어 깊이 있는 종교 교육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Q. AI의 종교 표현은 일반 사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A: AI는 사용자에게 종교적 다양성과 존중의 가치를 강조하므로 종교적 관용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I가 제공하는 단순화된 지식은 종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가 도덕적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되면 사용자의 비판적 사고 능력 개발이 저해될 우려도 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3.10 08:42AI 에디터

로봇 원천기술 키운다…로봇부품기업협의회 26일 킥오프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용산 협회 대회의실에서 로봇부품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말 휴머노이드 로봇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되면서 로봇구동부, 제어부, 센서, 로봇 SW 등 로봇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협회는 로봇부품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로봇부품의 실 수요처를 확대하고 부품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 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번 킥오프 회의에는 로봇부품기업 등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모션컨트롤산업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로봇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협의회 초대 회장을 선출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송진일 파스텍 대표는 '로봇 부품 간 연결성에 따른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은 "로봇 완성품 업체 등 국내외 수요처로부터 로봇부품 시장이 확대되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산 로봇 부품업체들이 많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10 06:00신영빈

잠비아 기술과학부와 화웨이, 글로벌 스마트 빌리지 쇼케이스 공동 개최하며 마을의 새로운 디지털 전환 모드 모색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9일 /PRNewswire/ -- 잠비아 기술과학부(Ministry of Technology and Science)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가 열리는 동안 화웨이(Huawei)와 손을 잡고 잠비아의 스마트 빌리지를 소개하는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국가 디지털화를 가속하는 안전하고, 자주적이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네트워크-클라우드 전략(Secured, Sovereign & Synergized Network-Cloud Strategy Accelerating National Digitalization)'이라는 제목의 정부 산업 포럼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공공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업계 리더와 기술 전문가 200여 명이 모여 디지털 기술에 의해 주도되는 국가 전환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Zambia and Huawei Launch the global Smart Village Showcase (Left to right: Victor Guo, President of Sub-Saharan Africa Enterprise Business, Huawei; Li Junfeng (Wind), CEO of Global Public Sector BU, Huawei; Felix C. Mutati, Minister of Technology and Science, Zambia; Brilliant Habeenzu, Permanent Secretary of Technology and Science, Zambia; David Wang, Vice President of Corporate Communications, Huawei ) 잠비아 최초의 스마트 빌리지 부지가 30일간의 건설 끝에 2024년 7월 성공적으로 완공됐다. 이 프로젝트로 마을에는 전기가 제공되고 인터넷 접속이 가능했으며, 원격 의료 및 교육 서비스도 제공됐다. 현재 전 세계 정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공공 서비스 업그레이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리준펑(Li Junfeng) 화웨이 부사장 겸 글로벌 공공 부문 사업부 CEO는 이날 행사 연설에서 정부의 디지털 전환이 국가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AI는 이러한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이 개발한 AI 모델인 딥시크(DeepSeek)의 광범위한 활용은 기술적 진보뿐만 아니라 생산 역학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이런 면에서 화웨이는 다양한 기회를 활용하고 디지털 정부를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게 만들기 위해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Li Junfeng (Wind), Vice President of Huawei and CEO of Global Public Sector BU, delivering his speech 포럼에서 코홍엉(Koh Hong-Eng) 화웨이 글로벌 공공 서비스 산업 수석 과학자는 다양한 내빈을 초청해 국가 디지털 전환에 대해 논의했다. 펠릭스 C. 무타티(Felix C. Mutati) 잠비아 기술과학부 장관은 스마트 빌리지 프로젝트가 잠비아의 '2030 비전'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스마트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힘을 실어주고 있다"면서 "잠비아의 디지털 전환은 기술뿐만 아니라 사람, 발전, 잠재력과 모두 관련된다. 그것은 지역 사회에 힘을 실어주고,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든 잠비아인이 국가 발전에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Koh Hong-Eng, Global Chief Public Services Industry Scientist interacting with guest speakers (Left to right: Rose Pola Pricemou, Minister of Posts, Telecommunications and the Digital Economy, the Republic of Guinea; Vito Epis-copo, Deputy Mayor of the City Council of Granada, Spain; Dr. Erol Özgüner CTO of Istanbul Metropolitan Municipality, Türkiye; Felix C. Mutati, Minister of Technology and Science, the Republic of Zambia; Koh Hong-Eng, Chief Scientist of Huawei Global Public Sector BU ) 화웨이는 '정부와 공공 서비스 지능을 가속하고, 인지 사회를 함께 구축한다(Accelerating the Intelligence of Governments and Public Services, Building a Cognitive Society Together)'는 개념을 고수하면서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 '탁월한 거버넌스, 더 나은 삶의 질, 고도화된 경제(excellent governance, better livelihood, and heightened economy)'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의 광범위한 사용을 촉진하는 한편, 전 세계 정부가 공정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03.10 00:10글로벌뉴스

정부 "국가AI컴퓨팅센터 참여 기업, GPU 공급 확약서 내야"

2조5천억원 규모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들은 고성능 칩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AI 반도체 공급 확약서'를 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공모지침서에 따르면 정부는 공모 신청 기업에 최신 AI 반도체를 채택하려 한 이유와 국내외 AI 반도체 조달 가능 여부를 사업 참여계획서에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은 확보 대상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공급 확약서와 공급업체 협력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또 2045년까지 AI 컴퓨팅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안과 요금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이는 사업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현금 흐름과 운영 비용 등을 고려한 장기 수익 모델도 포함이다. 기업은 향후 센터를 확장할 경우에 대비해 대지 확보 방안이나 늘어날 전력 용량을 충당할 방안도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업 센터의 전력효율지수(PUE) 목표와 달성 방안, 전력 안정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참여 기업을 대표하는 법인은 국내에 주 사업장을 둔 기간통신사업자나 부가통신사업자,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사업자가 맡아야 한다는 지침도 필수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운영 노하우 확산을 위해 통신사와 클라우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방안도 중요하게 평가될 예정이다. 국내 통신사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SK텔레콤과 KT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을 추진 중이다. LG유플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았다. 정부는 이 외에도 전력 공급 확보, 국내산 AI 반도체 활용 여부 등을 우대 조건에 포함했다. 국가 AI 컴퓨팅 센터 사업의 최종 사업자는 올해 6월경 결정된다. 현재 업계 관계자들은 사업 참여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일부는 센터 구축과 운영에 따른 기업 부담이 크다는 우려도 표했다. 특히 AI 컴퓨팅 지원과 전산 장비 노후화 대책 마련, GPU·국산 AI 반도체 가격 변동, 전력 비용 상승, 기술·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민간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클라우드 업계 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국가 차원의 대규모 AI 연산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센터 운영 과정에서 AI 솔루션을 원활히 실행하기 위한 추가적인 관리 부담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데이터센터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기업에 요구하는 조건이 많아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정부가 어느 정도의 지원을 제공할지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말했다.

2025.03.09 17:10김미정

넥슨 던파모바일,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넥슨코리아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3주년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DM'을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옥성태 총괄 디렉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출연해 3주년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과 2025년 상반기 마일스톤을 공개해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국내 서비스 1000일 맞이 설문 조사 '함께해요! 던파모바일'을 통해 수집한 이용자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던파모바일'의 개선 방향성을 공개하며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옥성태 디렉터는 “던파모바일에 끊임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모험가님들 덕분에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성장 및 경제 시스템을 개편함과 동시에 던파모바일만의 핵심 재미를 강화한 색다른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성장 시스템 개편 및 연마 전용 장비로 육성 부담 ↓...신규 전직 캐릭터 추가 회사 측에 따르면 던파모바일의 성장 시스템에 '수련 일지'를 도입해 캐릭터 육성의 부담을 줄인다. '마력 응축기', '성안의 봉인', '호패' 등 기존의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수련 일지'로 통합해 직관적이고 간편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며, 개편 시점 전부터 해당 성장 조건을 달성한 캐릭터에게는 명예 보상을 지급한다. 여기에 게임 내 재화 '골드'의 소모처를 줄이고 '연마' 시스템을 개편한다. '연마 전용 장비'를 통해 '연마'를 진행할 수 있으며, '연마 전용 장비'에 부여된 '연마' 수치를 무기 및 보조 장비에 부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연마'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한다. 또한, 이전 '연마' 이력을 토대로 가장 높은 연마 수치가 적용된 '연마 전용 장비'를 제공한다. 3주년 업데이트로 신규 전직 '스트리트파이터'와 '메카닉(여)'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트리트파이터'는 승부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로, 독과 톱날 등 다양한 기물을 활용해 상태이상과 피해를 입히는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원작과 달리 '던파모바일'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그라운드 태클', 몰이 기능을 추가한 '일발 화약성' 스킬, 축적된 상태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터트리는 '격폭' 액션 등을 추가해 성능과 타격의 재미를 강화한 물리공격형 캐릭터로 선보인다. '메카닉(여)'은 인간형 로봇과 'G시리즈'를 활용하는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로, 'G시리즈'의 변형 감성과 '배틀로이드'의 합체 감성이 전체 캐릭터의 액션에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액션을 추가한다. 각 G 시리즈가 공격을 보조하는 신규 스킬과 함께 신형 'G-4' 스킬 및 '게일포스'의 단계별 강화를 추가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상승된 난도로 강화된 재미 각성: 흑룡 네이저 레이드 등장 오는 4월 '각성: 흑룡 네이저 레이드'를 추가한다. 지난 '흑룡 레이드'에서 퇴각한 '제독 블랙'과 '지젤 박사'를 만날 수 있으며, 시나리오의 진행 흐름에 맞춰 '제독 블랙'과 전투를 진행하거나 '지젤 박사'의 방해를 저지하는 2개의 경로를 선택해 최종적으로 힘을 되찾은 '제독 블랙'과 신규 머신을 탑승한 '지젤 박사'를 상대할 수 있다. 지원 요청 시스템도 추가된다. '데이빗', '니베르', '리아 리허터' 등 서로 다른 버프 효과를 지닌 3명의 지원 요청 NPC 중 한 명을 선택해 레이드 공략에 활용할 수 있으며, '레이드 경매' 시스템을 적용해 '5티어 엘리트 장비 선택 상자', '7티어 선택 상자', '6티어 선택 상자' 등을 레이드 경매 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기 아바타', '특별 칭호' 등 흑룡 레이드 전용 보상을 제공한다. '로그라이크' 장르의 재미를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 '요정의 신목'을 선보인다. '요정의 신목'은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탑의 형태로 구성된 던전들을 순차적으로 완료하며, 보상으로 획득한 스킬 및 아이템을 활용해 탑을 등반하는 신규 콘텐츠다. 특히, 각종 스킬 및 아이템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 가능해 기존 전투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지난 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이후 많은 기대를 받은 '스핏파이어(여)', '그래플러'를 추가한다. '스핏파이어(여)'는 특유의 '류탄' 액션을 공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며, 근접 공격과 화려한 전투 모션이 특징인 '그래플러'는 이동 및 공격 동작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형태로 개선해 스킬 연계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6월 신규 재해 콘텐츠 '파광의 아스마르'를 추가한다. '천계'에서 등장한 미지의 몬스터 '아스마르'와 심해의 괴어 '아보르'를 상대할 수 있으며, '멸망의 칼릭스'와 동일하게 단계별 보상으로 구성된다. 특히, 총 4개의 페이즈로 구성되는 레이드는 전투 도중 환경이 변화하고 촉수를 활용한 다채로운 공격 패턴이 등장해 도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넥슨은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19일까지 사전등록 진행 시 '3주년의 무한한 손길 상자', '65레벨 5티어 엘리트 상의 항아리', '80레벨 전직 변경권' 등 고가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3주년 패스'와 함께 '3주년 스킬 컷 씬', '마스터 계약 30일'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2025.03.09 17:04이도원

고려아연 임시 주총 또 열리나…"주주권 남용 vs 적법한 조치"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이하 영풍·MBK)가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연일 공방전을 이어간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달 말 정기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이 정기 주총 전 또 다시 임시주총을 소집할 뜻을 내비쳤다"며 "명백한 주주권 남용"이라고 지적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윤범 회장은 지난 1월 임시 주주총회 직전에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어 최대 주주인 영풍·MBK의 의결권 행사를 막았다. 이에 영풍·MBK는 임시 주총을 무력화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했다. 지난 7일 법원은 해외 손자회사를 활용한 순환출자 고리로 상호주 의결권을 제한한 것은 위법,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 의결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결국 오는 정기 주총에서 양측이 다시 한 번 표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에 영풍·MBK는 정기 주총 전 임시 주총을 열어 이사회를 장악하겠다는 전략을 꾀한다. 영풍·MBK는 "집중투표제로 인해 주총을 거듭할수록 최대 주주인 영풍·MBK 선임 이사 수가 2대 주주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선임 이사 수보다 많다"며 "최윤범 회장 측이 꺼낸 집중투표제 도입이 오히려 최 회장의 발목을 잡게 된 셈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려아연은 "이들 계획대로라면 고려아연 이사회는 수십명이 돼 기형적으로 비대해진다"며 "적대적 M&A를 위한 소모적 갈등만 있는 이사회로 변질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양측은 영풍이 지난 9일 회사가 보유 중이던 고려아연 주식을 신설 유한회사에 현물출자한 것을 두고도 공방을 이어간다. 영풍 측은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의 의결권을 안정적으로 행사하고, 자산 가치를 온전히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입장이만, 최 회장 측은 "이번 현물출자가 주주총회 특별결의 없이 이루어져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풍·MBK는 주총에서 많게는 17명 이상 신규 임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최 회장 측과 이사 수 격차를 '13대 대 11' 식으로 2명까지 좁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기 주총을 앞두고 양 측의 치열한 수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2025.03.09 16:49류은주

날 풀리자 봄맞이 나선 유통업계...이벤트·팝업 등 진행

주요 유통 업체들이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봄을 맞아 '블러썸 타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화이트데이 한정 이터널 뷰와 와인 패키지, 프라이빗 좌석 상품을 제공한다. N서울타워는 화이트데이(14일)와 15일에 라디오 프러포즈 이벤트 '로맨틱 FM'을 진행하는 한편, 벚꽃 굿즈 28종 전시와 럭키드로우 행사도 실시한다. 타임테라스 동탄은 구매 금액에 따른 금액권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금액권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금액권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는 F&B 매장 할인 쿠폰 이벤트와 주말 문화 공연, 솜사탕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새로 오픈한 올리브영 매장 내 체험존도 운영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에서 '캠핑·아웃도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브루클린웍스 팝업스토어가 이달 19일까지, 컬럼비아 팝업스토어는 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브롬톤 런던 팝업스토어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바버 팝업스토어가 9일까지 운영된다. 코엑스몰에서는 국립공원 캐릭터 팝업스토어가 오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학기와 화이트데이 등이 몰려 있기 때문에 업계로써는 중요한 시기”라며, “날씨가 풀려 야외 활동 등에 지장이 없기에 소비자 방문이 잦아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09 16:10류승현

젊은 고도근시 환자 증가…녹내장 발병 가능성 높아져

고도근시가 있으면 안구 앞뒤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어 눈을 지지하는 구조물의 두께가 얇고 힘이 약해짐에 따라 시신경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으며 녹내장 발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근시로 진료를 본 환자 수는 114만5천321명으로 이 중 30세 미만 환자가 전체의 약 6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연령대에서도 녹내장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도근시와 녹내장을 모두 앓고 있는 환자가 시력교정수술을 받는다면 이 과정에서 안압이 상승하고 녹내장이 악화될 수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한다. 근시는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지만 멀리 있는 물체는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녹내장은 안압상승 등 여러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결국에는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초고도근시일 경우 고도근시일 때보다 안구 구조에 더 많은 변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녹내장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진료를 본 30세 미만 젊은 환자 수는 2019년 755명에서 2023년 6만9천576명으로 약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고도근시 녹내장 환자들 가운데는 시력개선을 위해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라식의 경우 수술과정 중 각막 절편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눈을 압박해 안압이 상승할 수 있다. 렌즈삽입수술의 경우 안구 내 이물을 삽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눈 구조를 고려했을 때 이 공간이 부족하면 안압이 상승할 수 있다.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이윤곤 전문의에 따르면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안내렌즈를 삽입하는 경우 두 조직 사이 공간이 좁아 홍채와 안내렌즈가 맞닿게 되면 마찰이 생기면서 홍채 색소가 떨어지고 방수 흐름에 영향을 줘 안압상승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압이 상승하지 않도록 새로운 방수 배출로를 만들거나 방수 배출이 원활하도록 미리 구멍이 뚫어져 있는 렌즈를 사용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고, 만약 안구 내 공간이 좁다면 렌즈삽입수술이 아닌 다른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력교정수술 후에는 안정화를 위해 일정 기간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해야 하는데 녹내장 환자의 경우 해당 약물이 안압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세심하게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약물은 1~3달 정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회복이 더디면 스테로이드 사용 기간이 길어질 수 있고 안압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점안을 중단하면 각막혼탁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 이윤곤 전문의는 “녹내장은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안약 점안 등을 통해 안압이 상승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녹내장 환자의 시력교정수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시력교정술이 녹내장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수술 전 정밀검진 및 안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세계녹내장주간(3월 9일~15일)을 맞아 녹내장센터 이윤곤 전문의의 '급성폐쇄각녹내장' 강의를 3월18일 김안과병원 명곡홀에서 진행한다.

2025.03.09 15:49조민규

AI스페라, 국내 첫 ASM·CTI 전문 컨퍼런스 'CIPC 2025' 성료

국내 첫 공격표면관리(ASM)·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컨퍼런스인 'CIPC 2025'가 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AI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AI스페라(대표 강병탁)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보안 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컨퍼런스에는 AI스페라 경영진과 개발팀장들을 비롯해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 특별보좌관, 토스와 하이브 CISO 등 업계 리더 10인이 연사로 나서 최신 사이버 보안 트렌드와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국내 최초로 ASM과 CTI에 특화한 이번 컨퍼런스는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모여 이론과 실무 적용 사례를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AI 기술과 OSINT 기반의 크리미널IP(Criminal IP) 플랫폼을 활용한 실제 위협 대응 사례가 소개됐다. 또 올해 보안 업계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공격표면관리와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 방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했다. 행사는 대통령실 사이버 특별보좌관 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명예교수의 키노트 발표로 시작했다. 이어 AI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Criminal IP의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주제로 발표, C2 IP 주소의 방화벽 자동 등록, 관제 시스템 연동, SIEM을 통한 탐지 룰 구축 등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AI스페라 공동창업자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휘강 교수는 K-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Criminal IP 활용 사례를 발표했고, ASM개발팀 이혜원 팀장과 엔진개발팀 이진석 팀장은 각각 Criminal IP ASM의 주요 기능과 정보 수집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핀테크,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산업별 맞춤형 보안 전략도 다뤄졌다. 토스 지정호 CISO와 하이브 여성구 CISO는 각각 핀테크 서비스의 보안위협 대응 전략과 인증보안 전략을 발표했다. 익스웨어랩스 윤영 대표와 한화솔루션 박인환 프로는 ASM을 활용한 기업의 민감 정보유출 위협 사례와 정보보호 관리체계 내 공격표면관리 방안을 제시했고, 넥슨코리아 글로벌보안본부 김동춘 CERT실 실장은 해커 관점의 보안 체계를 구현하는 보안 퍼플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AI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Criminal IP가 단순한 보안 도구를 넘어 기업과 기관의 종합적인 사이버 방어 체계 구축에 필수적인 솔루션임을 입증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시의성 있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며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I스페라는 국내 최초 구독형(SaaS) TI·ASM 솔루션 '크리미널IP(Criminal IP)'를 통해 시스코, 포티넷, 팔로알토, 바이러스토탈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전 세계 15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3.09 15:22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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