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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트럼프 관세' 영향 줄이는 5가지 방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부터 중국 등 많은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애플 주가가 폭락했다. 3일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9.25% 폭락한 203.19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시장 분석가들은 애플이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면 아이폰 가격이 현재보다 30∼40%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애플 공급망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중국, 인도,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아이폰 등에 각각 54%, 26%, 46%의 관세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이날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이 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경우 관세로 인한 원가 증가로 총이익이 8.5~9%까지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궈밍치는 향후 애플이 이런 관세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제일 먼저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 생산을 늘리는 방법이다. 그는 인도가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정을 통해 관세를 면제받고 애플이 인도 생산 비중을 전 세계 아이폰 공급량의 30% 이상으로 늘린다면 총 마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1~3%로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애플이 아이폰 프로의 가격을 올리는 방법이다. 궈밍치는 미국 시장에서 고급형 아이폰 프로 모델이 신모델 판매의 65~70%를 차지한다고 밝히며, "고급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가격 인상을 더 잘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 아이폰 프로와 아이폰 프로 맥스의 모델이 인상될 수 있다. 그 밖에도 애플이 아이폰에 대한 통신사 보조금을 늘리는 방법, 보상 판매 가격을 낮춰 원가절감을 상쇄하는 방법, 공급사에 비용 절감을 압박 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애플의 2024년 회계연도 전체 매출 총 이익은 46% 수준이었다. 궈밍치는 애플의 매출 총 이익이 4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이런 하락세는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25.04.04 08:34이정현

"갤럭시S25 엣지, 5월 13일 공개된다"

삼성전자의 초박형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의 공개일이 5월 13일로 정해졌다고 IT매체 샘모바일이 3일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25 엣지를 다음달 13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갤럭시S25 엣지 출시 일정에 대한 다양한 소식이 나왔다. 이 달 초 갤럭시S25 엣지가 4월 중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으나 이후 출시일이 5월이나 6월로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출시가 지연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며 국내 정치적 이슈에 더해 고(故)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별세로 인한 임원 개편 등으로 인해 삼성전자이 적절한 출시 타이밍을 고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대규모 언팩 행사를 열어 갤럭시S25 시리즈를 공개했으나, 갤럭시S25 엣지의 경우 온라인 행사를 열어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S25 엣지가 5월 중 출시될 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샘모바일은 전했다. 갤럭시S25 엣지의 두께는 5.8mm에 불과한 얇은 스마트폰이 될 예정이다. 비교하자면, 갤럭시S25와 갤럭시S25 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7.2mm, 7.3mm다. 소문에 따르면, 갤S25 엣지의 화면은 갤럭시S25 플러스와 같은 6.7인치 디스플레이에 ▲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 ▲ 256GB·512GB 스토리지 ▲12GB 램을 탑재할 예정이다. 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시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천249유로(약 200만원)로 1천149유로(약 184만원)였던 갤럭시S25 플러스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04.04 08:29이정현

하나금융, 美 상호관세 대응…6.3조원 긴급 지원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이 미국 정부의 관세 및 상호관세 발표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4일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을 통해 미국 관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에 총 6조3천억원 규모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현재의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조원 규모로 자금을 공급하며, 빠른 심사를 통해 신속히 필요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관세 피해로 인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기업에 대해서는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 ▲분할상환 유예 ▲금리감면 ▲신규자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병행한다. 관세 조치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 부품업체의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240억원 규모의 신규 보증협약을 4월중 체결할 예정이며, 업종별 핀셋 지원방안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실적 감소로 무역금융의 융자한도 산출이 불가·부족한 중소기업의 융자한도 예외 적용 및 신용등급 하락이 우려되는 기업의 등급하향 유예 등도 검토키로 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내수 부진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1.9%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3천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이 지원되며, 지역신용보증재단 추가 출연을 통해 보증서 대출 공급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지난 1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체결한 총 7천억원 규모의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보증·보험료 100% 지원, 외국환 수수료 및 환율 우대 등 중소ㆍ중견 수출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4.04 08:27손희연

"무이자로 가져가세요"...테슬라·中 전기차 출혈경쟁 지속

중국 전기차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업체들의 출혈 경쟁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자동차 판매 가격 할인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유인책으로 무이자 할부까지 내세우는 곳들도 있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테슬라와 니오는 자동차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 현지 업체들에 점유율을 계속 빼앗기고 있는 테슬라는 중국 시장 사수를 위해 신형 모델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에서 신형 모델Y 장거리 모델에 대해 3년 무이자, 모델3 장거리 모델에 5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 6년 간 총 3만km 무료 충전이나 홈 충전 비용 46% 할인 등의 혜택을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테슬라가 무이자 할부 승부수를 띄운 배경에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자리한다. 최근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에서 BYD, 샤오펑, 니오 등 현지 업체들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면서 테슬라의 점유율 하락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는 이달에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니오는 전 차종 대상으로 선불금을 지급하면 최대 5년에 달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니오는 지난 2월 3년 무이자 할부를 시행했고, 지난달 이를 5년 무이자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달에만 1만5천39대를 인도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세를 기록했다. 앞서 샤오펑도 춘절 이후에도 구형 모델 4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뿐 아니라 선납금 면제까지 포함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올해도 중국 시장에서 업체 간 출혈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전기차 업체 대부분 올해 판매 목표롤 전년 대비 높게 잡았으며, 두 배 이상으로 잡은 곳도 있다. 다만, 무이자 할부와 같은 고강도 프로모션이 주력 모델을 중심으로 확대될 경우,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지가 늘어나겠지만 업체들의 수익성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전기차 업체는 수조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 니오는 지난해 차량 판매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218억 7천410만 위안(약 4조3천700억원)을 기록했다. 샤오펑도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영업손실 66억6천만 위안(약 1조3천300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2025.04.04 08:26류은주

[미장브리핑] '검은 목요일' 나스닥 6% 폭락…M7 시총 1조달러 증발

◇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3.98% 하락한 40545.9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4.84% 하락한 5396.5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5.97% 하락한 16550.6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표 이후 증시 대폭락. S&P500 2020년 6월 이후 1거래일 내 가장 큰 손실 기록. 나스닥 지수도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 ▲M7 주가도 모두 하락하면서 이날 시가총액이 총 1조300억달러 증발. CNBC가 M7 주가를 추종하는 인덱스는 6% 이상 폭락했다고 밝혀. 애플의 해외 생산을 감안할 때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에서 9% 이상 하락하면서 5년 만에 최고 하락폭. 아마존도 약 9% 하락해 2022년 이후 최대 하락. 엔비디아(Nvidia) 7%, 마이크로소프트도 2% 이상 하락.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투자로 눈돌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 수준까지 떨어져. ▲그러나 미국 정부는 주식 시장의 우려에 대해 일축.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은 기술 기업의 주가 하락은 1월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 등 실적 부진에 기인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시행은 "환자가 수술을 받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시장은 붐을 일으킬 것이고 주식도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언급. 모든 국가에 대한 기준 관세율 10%가 4월 5일에 발효.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실효 관세율이 115년 만에 가장 높을 것이라고 전망. 피치는 "미국 관세율이 세계 경제 전망을 변화시킬 수준에 도달해 미국 경기 침체 위험을 상당히 높이고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추가 인하 능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혀.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일방적 관세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소할 것을 촉구. 모건 스탠리 로빈 싱 중국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국에 대한 관세 충격이 무역 전쟁 1기보다 상당히 높고 더 광범위할 것이라고 말해. ▲스포츠웨어 등의 생산을 주로 담당하는 동남아시아는 이번 관세로 직격탄. 캄보디아 49%, 라오스 48%, 베트남 46%, 태국 36%, 인도네시아 32% 관세율 책정. 의류 소매업체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공급망 상당이 동남아시아에 있어 공급망 재정비에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

2025.04.04 08:23손희연

다이브인그룹 "호텔을 예술품 감상장으로"

다이브인그룹(대표 정창윤)이 호텔과 협업해 예술문화 확산에 나선다. 다이브인그룹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호텔과 국내 최초로 모든 객실을 몰입형 아트룸으로 바꾸고, 55개 객실에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다이브인그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아트코리아랩의 입주기업이다. 아트코리아랩은 예술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공간과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는 2019년 다이브인 그룹이 시작한 예술과 호스피탈리티의 색다른 결합공간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객실 전체로 확장해 투숙객이 호텔의 서비스를 누림과 동시에 예술적인 영감과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아트룸을 표방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호텔 9곳과 파트너십을 통해 객실 110개를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로 전환해 공동운영 하고 있다. 작년에 북아프리카 대표 관광지인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위치한 '오디세이호텔'에도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를 선보여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공간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투숙객이 인식하도록 해 작품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객실에 설치된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도니스호텔 2층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예술 작품이 전시돼 있고, 호텔 이용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호텔 로비에는 다이브인과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설치 미술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추상화 작가인 전다래 작가의 작품을 기반으로 다이브인이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들을 로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달에는 호텔 부지 안에 위치한 100평 규모의 수영장을 전시장으로 탈바꿈해 색다른 경험과 작품 구매가 가능한 복합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국내 신진 작가부터 프랑스, 독일, 아이슬란드 등 20명의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작품을 알릴 수 있는 아도니스 호텔의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는 최소 2년 이상 운영된다. 짧게는 1주일 길게는 2달 내외 남짓한 기존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아티스트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몰입형 아트 플랫폼이다. 향후에는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호텔과도 협업에 나선다. 베트남 하노이 소재 호텔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오는 7월에는 협업을 통해 새로운 아트스테이를 오픈할 예정이다. 다이브인그룹 정창윤 대표는 “로비부터 객실까지 호텔의 모든 곳에서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진짜 아트호텔을 론칭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예술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기획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4 08:15방은주

계엄선포 석달 만에...尹 탄핵심판 '운명의 날'

12.3 계엄 선포 이후, 지난해 12월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가 이뤄진 지 111일 만에 탄핵 여부에 대한 심판이 나온다.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선고되는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전국에 TV를 통해 생중계가 이뤄진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주문을 읽는 시점부터 심판 선고의 효력이 발생한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끝내 마은혁 후보자의 임명이 이뤄지지 않아 8인으로 구성된 재판관 가운데 6명 이상 찬성하면 탄핵이 인용된다. 반면 탄핵소추의 기각이나 각하가 선고되면 윤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한다. 탄핵심판의 핵심 쟁점은 ▲12.3 비상계엄 선포 ▲계엄 포고령 1호 작성과 발표 ▲군경 투입 등 국회 활동 방해 ▲영장 없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압수수색 ▲정치인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체포·구금 지시 등이다. 헌법재판관들은 이같은 쟁점을 두고 헌법과 법률 위반 여부, 그리고 대통령직을 파면할 정도로 중대한 잘못인지를 두고 의견을 결정한다. 한 가지라도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인정되면 탄핵 인용 결정을 내리고, 모두 인정하지 않으면 소추안은 기각된다.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이면 관례에 따라 이유 요지를 먼저 설명한 뒤 나중에 주문할 것이란 전례도 있으나 이는 재판부의 재량에 따른 것으로 단정해 가늠할 수 없다. 선고 시간은 약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시 21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25분이 걸렸는데 앞선 사례보다 쟁점이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한편, 윤 대통령의 형사 재판 절차는 탄핵 심판 결과와 별개로 진행된다. 헌재법에 따라 탄핵 결정은 피청구인의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오는 14일 첫 정식 공판이 예정돼 있다.

2025.04.04 08:11박수형

아티클21, 두바이서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 작품 전시

아티클21(대표 오아름)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금융과 예술 허브인 두바이국제금융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 DIFC)와 협력해 우리나라 전통공예의 심미성과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전시를 올해 11월 한 달간 두바이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아티클21'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아트코리아랩의 멤버십 기업으로, 아트코리아랩은 예술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입주공간과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10월 성황리에 종료한 '2024 통영공예페어'의 총괄 운영사로, 이 페어를 통해 만난 공예 작가 2인의 작품이 해외 시장, 특히 중동 시장에서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두바이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조대용 염장과 박재성 나전장이 참여한다. 조대용 장인은 4대째 염장 기술과 유산을 이어오고 있다. 대발 작품에서 보이는 균일하게 드러난 아름다움과 균형미가 압권이다. 박재성 장인은 끊음질의 대가다. 자신이 고안한 도안 위에 세밀한 끊음질로 정교한 표현을 해내 찬사를 받는다. 오아름 아티클21 대표는 “오늘날 해외에 진출하는 공예 작품의 많은 경우가 현대적 기법과 해석 위주로 '전통'의 유산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대용 장인과 박재성 장인은 공통적으로 '전통공예' 유산을 지키면서 전통적인 방식과 기술 위에 예술적 표현을 확장하고,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내포하기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작업한다"면서 "아티클21은 두 장인의 작품을 통해 전통공예 그대로도 해외에서 가치와 시장성을 증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고 전했다. 아티클21은 예술가들의 경제 자립도 높은 환경 구축을 목표로, 중동 뿐 아니라 다양한 권역 시장에서 K-ART의 해외 진출과 수익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공예 작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망 신진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한 다각적인 해외 진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작가와 작품 정보(ART IP)를 편리하게 아카이빙하고 작가들의 홍보 페이지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플랫폼 'www.article21.kr'을 베타 서비스 중인데 오는 5월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기업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Art-callaboration) 시 플랫폼에 등록된 작가와 작품을 매칭할 수 있다.

2025.04.04 08:02방은주

업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슈퍼마이크로 NVIDIA HGX™ B200 시스템, MLPerf® Inference v5.0 결과에서 AI 성능 우위 입증

최신 벤치마크 결과, NVIDIA B200을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시스템이 이전 세대 시스템 대비 초당 토큰 생성량 3배 기록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2025년 4월 3일 /PRNewswire/ -- AI/ML,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NVIDIA HGX™ B200 8-GPU를 사용해 여러 MLPerf Inference v5.0 벤치마크에서 최초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4U 수랭식 및 10U 공랭식 시스템은 일부 벤치마크에서 최고의 성능을 달성했다. 슈퍼마이크로는 H200 8-GPU 시스템에 비해 Llama2-70B 및 Llama3.1-405B 벤치마크에서 초당 토큰(Token/s) 생성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vidia HGX B200 Systems 찰스 량(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MLCommons가 발표한 최초의 새로운 벤치마크에서 알 수 있듯이 슈퍼마이크로는 AI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의 빌딩 블록 아키텍처를 통해 다양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다양한 시스템을 가장 먼저 시장에 출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엔비디아(NVIDIA)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스템을 정밀 조정하고 AI 워크로드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MLPerf v5.0 Inference 벤치마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mlcommons.org/benchmarks/inference-data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공랭식과 수랭식 NVIDIA HGX™ B200 8-GPU 시스템 모두에서 기록적인 MLPerf 추론 성능(일부 벤치마크 기준) 기록을 발표한 유일한 시스템 벤더다. 시스템은 MLCommons 벤치마크 시작일 이전부터 운영 가능했으며, 슈퍼마이크로 엔지니어들은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여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운영 마진 내에서 슈퍼마이크로의 공랭식 B200 시스템은 액체 냉각식 B200 시스템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슈퍼마이크로는 벤치마크를 진행하는 동안 해당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MLCommons는 모든 결과가 재현 가능해야 하며, 제품이 실제로 사용 가능하고, 다른 MLCommons 회원이 결과를 감사할 수 있어여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엔지니어들은 MLCommons 규정에 따라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했다. SYS-421GE-NBRT-LCC (8x NVIDIA B200-SXM-180GB) 및 SYS-A21GE-NBRT (8x NVIDIA B200-SXM-180GB)는 Mixtral 8x7B Inference 및 Mixture of Experts 벤치마크에서 초당 129,000 토큰(Token/s)을 기록하며 성능 우위를 입증했다. 슈퍼마이크로 공랭식 및 수랭식 NVIDIA B200 기반 시스템은 대형 Llama3.1-405b 모델 추론에서 초당 1000개 이상의 토큰을 생성했으며, 이는 이전 세대 GPU 시스템보다 훨씬 더 뛰어난 결과다. 소규모 추론 작업의 경우, LLAMA2-70b 벤치마크를 사용할 때 NVIDIA B200 SXM-180GB를 탑재한 슈퍼마이크로 시스템이 티어 1(Tier 1) 시스템 공급업체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Stable Diffusion XL (서버)SYS-A21GE-NBRT (8x B200-SXM-180GB)#1 쿼리/초, 28.92 llama2-70b-interactive-99 (서버)SYS-A21GE-NBRT (8x B200-SXM-180GB)#1 토큰/초, 62,265.70 Llama3.1-405B (오프라인)SYS-421GE-NBRT-LCC (8xB200-SXM-180GB)#1 토큰/초 1521.74 Llama3.1-405B (서버)SYS-A21GE-NBRT (8x B200-SXNM-180GB)#1 토큰/초, 1080.31 (8-GPU 노드용) mixtral-8x7b (서버)SYS-421GE-NBRT-LCC (8x B200-SXM-180GB)#1 토큰/초, 129,047.00 mixtral-8x7b (오프라인)SYS-421GE-NBRT-LCC (8x B200-SXM-180GB)#1 토큰/초, 128,795.00 데이비드 칸터(David Kanter) MLCommons의 MLPerf 책임자는 "MLCommons는 슈퍼마이크로가 MLPerf Inference v5.0 벤치마크에 응해준 것에 감사하며, 이전 세대 시스템과 비교할 때 상당한 성능 향상을 보여주는 결과를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성능 개선은 중립적이고 대표성이 있으며 재현 가능한 MLPerf 결과를 통해 검증되었으며, 고객들도 이를 만족스럽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마이크로는 100개 이상의 GPU 최적화 시스템을 포함한 종합적인 AI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공랭식 및 액체 냉각식 옵션과 단일 소켓 최적화 시스템부터 8웨이 멀티프로세서 시스템까지 다양한 CPU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랙 스케일 시스템에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구성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고객이 제품을 수령한 후 설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슈퍼마이크로의 NVIDIA HGX B200 8-GPU 시스템은 차세대 수랭식과 공랭식 기술을 활용한다. 새로 개발된 냉각판과 새로운 250kW 냉각수 분배 장치(CDU)는 동일한 4U 폼 팩터에서 이전 세대보다 냉각 용량을 두 배 이상 높였다. 이 시스템은 42U, 48U 또는 52U 구성으로 제공되며, 새로운 수직 냉각수 분배 매니폴드(CDM)를 적용한 랙 스케일 설계를 통해 추가적인 랙 유닛 점유 없이 배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42U 랙에 64개의 NVIDIA Blackwell GPU로 구성된 8개의 시스템과 52U 랙에 96개의 NVIDIA Blackwell GPU로 구성된 최대 12개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새로운 공랭식 10U NVIDIA HGX B200 시스템은 열 헤드룸이 확장된 섀시를 새롭게 설계하여 8개의 1000W TDP Blackwell GPU를 수용할 수 있다. 새로운 10U 공랭식 시스템은 이전 세대와 동일한 밀도로 랙에 최대 4개까지 설치 및 완전 통합할 수 있으며, 최대 15배의 추론 및 3배의 트레이닝 성능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소개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나스닥: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대상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혁신 솔루션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로서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전문성을 무기로 개발과 생산을 강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고객에게 차세대 혁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제품을 자체 설계하고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규모와 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있다(그린 컴퓨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이다. 기타 브랜드, 이름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56893/Super_Micro_Computer_MLPerf.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04.03 23:10글로벌뉴스

코지마, 서울모빌리티쇼 체험관 운영

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는 오는 4~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울모빌리티쇼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다. 코지마는 지난 2019년부터 전시장 내에 제품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4회째 참가하게 된 올해 전시에서는 안마의자와 신체 부위별 소형 마사지기 총 10종을 선보이고 개인 맞춤형 상담부터 구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프리미엄급 안마의자 뉴에라와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더블모션, 오블리크 등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코지마는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는 최대 34%, 소형 마사지기는 최대 61% 할인을 제공한다. 안마의자 구매 시 스테디셀러 스툴형 발 마사지기를, 안마의자 오블리크 및 소형 마사지기 20만원 이상 구매 시 복부 온열기를 사은품으로 준다. 선착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30명 한정으로 개인 인스타그램에 코지마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코지마 파우치를 증정한다. 브랜드 설문 조사를 마치면 매일 50명에게 럭키드로우 참여권을 제공한다. 경품은 손 마사지기와 목쿠션 마사지기, 디지털 타이머 등이 마련됐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코지마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휴식을 전하기 위해 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3 21:22신영빈

쿠첸, 산불피해 지역에 4000만원 상당 밥솥 지원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주민 대상으로 4천만원 상당의 밥솥을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쿠첸은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밥솥을 지원한다. 굿네이버스는 영남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 물품 제공, 긴급 생계비 지원, 아동 대상 심리치료 및 상담 등의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쿠첸은 "예기치 못한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빠르게 복구되고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3 21:13신영빈

쿠쿠,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NYF K-NBA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에서 키친&리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은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쿠쿠는 주방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혁신적 제품군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식가전과 청소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장 요구에 맞춘 포트폴리오 구축이 큰 호평을 받았다. 쿠쿠는 소비자의 미식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보관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미식가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식재료 보관 제품부터 조리 기기까지 일상 속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쿠쿠 미식가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약 34%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쿠쿠의 청소기 라인업 또한 차세대 생활가전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축으로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과 함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했다. 쿠쿠 관계자는 "기술력에 고객 중심 기능을 더해온 쿠쿠의 노력이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미식 생활을 책임지고 성능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03 21:10신영빈

한국생물공학회 전시장에서도 '성심당빵'이 소통 수단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도 대전의 명물 '성심당빵'이 등장했다. 학술대회에는 '중개 생명공학 최신 동향과 혁신'을 주제로 첨단 바이오 분야 세계적 석학과 국내,외 BT 전문가 1000여 명과 의료 바이오 업체 44곳이 전시장을 꾸렸다. 빵 전달은 김동명 회장이 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됐다. 김 회장은 이날 경영진 10여 명과 함께 대전 DCC1층 전시장을 돌며 업체별로 '성심당 빵'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빵이 든 박스는 모두 50개. 김 회장은 부스 크기에 따라 1~2개씩 나눠 주며, 참여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 전시회는 규모가 있는 대기업보다는 중소, 중견, 벤처 기업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합성생물학발전협의회, 대전인체유래물은행 등이 주로 참석했다. 연구용 장비와 시약 등을 전시한 (주)바이오니아 마케팅 그룹 관계자는 "대전 명물이라는 걸 알았지만, 행사장에서 이 빵을 기념품으로 받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김동명 한국생물공학회장은 "자칫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되기 쉬운 학술행사에서 참여 기업들과 소소한 정을 나누며 학회와 기업이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매번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에는 (주)닥터바이오, (주)랩투랩, (주)케이비티, (주)바이오니아, 태신바이오사이언스,(주)넥스트진 등이 바이오 연구용 장비와 시약, 초음파 균질기 등을 공개했다.

2025.04.03 20:30박희범

칼라스톤, 펀드 분배의 미래 여는 Tokenised Distribution Solution 출시

런던, 2025년 4월 3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규모의 펀드 네트워크인 칼라스톤(Calastone)이 4월 3일 Calastone Tokenised Distribution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alastone Tokenised Distribution은 자산운용사들이 칼라스톤 네트워크에서 운용되는 모든 펀드를 토큰화하여 블록체인 기반 채널을 통해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선구적인 솔루션이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자산운용사가 펀드의 구성, 관리, 서비스 방식을 변경하지 않고서도 간단하고 원활하게 토큰화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그러나 한 번의 과정만으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독점적으로 활동하는 투자자 세계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아담 벨딩(Adam Belding) 칼라스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Calastone Tokenised Distribution은 자산운용사에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강력한 경로를 제시한다"면서 "우리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자금을 즉시 대규모로 분배할 수 있게 해주지만, 그 과정에서 기존 운영 방식을 대폭 변경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 솔루션은 전통적인 투자 펀드와 이더리움(Ethereum), 폴리곤(Polygon), 캔톤(Canton)과 같은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전통적인 유통 채널이 도달하지 못하는 다음과 같은 급성장하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수익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당 규모의 온체인(블록체인상) 현금 잔고를 관리하는 기업 재무 관리자 법정통화로 전환할 필요 없이 규제를 받는 투자 옵션을 찾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및 암호화폐 투자 기관 디지털 자산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지갑과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전통적인 자산에 투자하려는 암호화폐 거래 경험이 있는 개인 및 자산 투자자 자산운용사들은 토큰화된 펀드 지분을 이러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활용함으로써 기존 펀드 운용 방식이나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투자금을 직접 확보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56개 시장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칼라스톤의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네트워크상의 모든 종류의 지분을 퍼블릭, 하이브리드 또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통해 토큰화하고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블록체인상에서 생성된 주문은 칼라스톤의 인프라를 통해 자동으로 변환 및 처리되므로 전통적인 펀드 운영 방식과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사들은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운영상의 혼란 없이 블록체인 기반 투자자 채널로 확장 자동화와 스마트 계약을 통해 유통 비용 절감 기존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관계 유지 진화하는 투자 환경에서 장기적인 경쟁 우위 확보 이 솔루션 출시는 최근 칼라스톤이 실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에 따르면 토큰화가 자산운용 업계에 연간 13501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해주고, 펀드 출시 속도를 높이고, 초기 자본 요건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줄리앙 해머슨(Julien Hammerson) 칼라스톤의 CEO는 "투자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새로운 자본 풀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들은 전통적인 채널을 통해 접근할 수 없다. Calastone Tokenised Distribution 솔루션은 자산운용사들이 변화 없이도 이러한 시장에 즉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이 솔루션이 시장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Calastone Tokenised Distribution의 핵심 기능은 적격 펀드 지분을 스마트 계약 기반 토큰으로 변환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탑재하는 것이다. 이 토큰은 펀드의 모든 세부 정보를 반영하고, 내장된 보안 프로토콜에 따라 작동하며, 실시간 구독 및 상환에 따라 자동적으로 발행되거나 소각된다 칼라스톤 소개 칼라스톤은 세계적인 금융조직 다수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펀드 거래 네트워크다. 칼라스톤은 투자 업계가 투자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잡성•위험•비용을 줄이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56개 국가와 지역에서 4500여 고객이 매달 2500억 파운드 이상의 투자금을 처리하는 칼라스톤의 서비스로 인해 혜택을 받고 있다. 칼라스톤은 런던에 본사를, 룩셈부르크, 홍콩, 대만, 싱가포르, 뉴욕, 시드니에 지사를 두고 있다. 1 https://www2.calastone.com/tokenisationcostresearch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56896/Calastone_Logo.jpg

2025.04.03 20:10글로벌뉴스

심혈관대사질환 대응과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 전달에 앞장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새롭게 구성된 젊은 임원진과 함께,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학회의 비전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원진은 이전보다 연령대가 낮아진 '차세대 리더십'으로 구성돼 학회의 역동성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기훈 신임 회장(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은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 속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다”며 “앞으로도 인구 고령화, 의학 정보의 급증,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등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국민과 전문가 모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신임 이사장(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은 “지질대사와 동맥경화 분야의 학술 활동을 통해 기초 및 임상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 간 융합을 통해 학회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며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법 개발, 진료지침 지속적인 개정 및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오는 4월6일 'Integrative Approaches to Cardiometabolic Risk and Cardiovascular Health(심혈관대사 위험 및 심혈관 건강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2025년 춘계학술대회(2025 Spring Congress on Lipid and Atherosclerosis of KSoLA, SOLA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심혈관대사질환의 예방을 위한 다학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조명하며,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심부전학회, 순환기의공학회, 심장대사증후군학회, 한국영양학회 등과의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학회 간 경계를 허무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에서는 ▲GLP-1의 식욕 조절 기전 ▲혈관 생물학 기반의 치료적 접근 ▲Lp(a)의 진단 및 치료 전략 ▲인공지능 및 ChatGPT를 활용한 연구와 논문 작성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최신 지식은 물론, 실질적인 임상 적용과 연구 협력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1990년 지질연구회를 모태로 출발해 2001년 한국지질학회와 대한동맥경화학회의 통합으로 현재의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지질대사‧동맥경화‧심혈관질환을 중심으로 기초 및 임상의학, 식품영양학, 운동의학, 예방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다.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JLA)는 PubMed에 등재되어 국제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했으며, 국제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Congress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ICoLA) 또한 매년 성장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상지질혈증과 동맥경화증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며, A to Z 연수강좌와 Dyslipidemia & Atherosclerosis Webinar Series (DAWAS) 등 전문가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국민과 의료 전문가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04.03 19:01조민규

'발견형 쇼핑' 실험장...CJ온스타일 성수 팝업 가보니

'팝업 스케일이 남다르네...홈쇼핑 회사서 만든게 맞아?' 3일 오전, CJ온스타일이 성수 XYZ에 마련한 '컴온스타일 쇼케이스 팝업스토어'에 들어서는 순간 든 생각이다. 홈쇼핑 회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건물 전체가 브랜드 색인 보라색으로 래핑돼 있고, 내부는 하나의 콘텐츠 유니버스처럼 꾸며져 있었다. CJ온스타일이 추구하는 콘텐츠 기반 커머스 전략의 '쇼케이스' 그 자체였다. 전통적인 홈쇼핑 이미지보다는, 자체 콘텐츠 IP를 강조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다. CJ온스타일은 4일부터 8일까지 이곳에서 팝업을 연다. 컴온스타일은 CJ온스타일이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초대형 쇼핑 축제인데, 이를 기념해 오프라인에서 팝업을 처음 마련했다. 팝업 사전 신청자는 7천명.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가 뜨거웠다는 설명이다. 이번 팝업의 핵심 키워드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이다. CJ온스타일은 슬로우에이징이 성별을 불문하고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주목해 키워드를 선정했다. 뷰티, 패션, 리빙, 식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으로 확장된 슬로우에이징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김송희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컴온스타일 기간에 맞춰 발견형 쇼핑의 핵심인 영상 콘텐츠, 상품, 셀러 경쟁력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팝업을 기획했다"며 "CJ온스타일을 대표하는 스타 프로그램들이 제안하는 슬로우에이징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팝업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취향과 가치관이 비슷한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구매하고 소개하는 상품들을 접하며 쇼핑의 재미를 주려고 노력했다. 또한 협력사들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 장이 되도록 했다. 먼저 슬로우에이징존에 들어서자 CJ온스타일의 인기 프로그램(IP)과 셀럽이 제안한 슬로우에이징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볼 수 있었다. 패션 전문 모바일 라이브쇼인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공간에서는 그동안 한예슬이 소개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돼 있었다. 한예슬 스타일링이 궁금할 경우 옷걸이에 스마트폰을 태그하면 정보가 뜨도록 만들었다. 랜선 홈투어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와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최화정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공간도 준비됐다. 최화정쇼 공간에서는 연속 완판 행진을 이었던 아이템과 최화정이 직접 경매에 참여해 구매한 윤병락 작가의 작품 '사과'도 마련돼 있었다. 사과는 프린트물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이 가져갈 수 있게 했다. 겟잇뷰티 공간에서는 셀프로 피부 타입을 측정하고, 나온 결과에 따라 알맞은 샘플을 받을 수 있다. 뷰티백스테이지 체험존에선 리쥬리프, 리터니티, 오데어, 다이슨, 글램팜 등의 브랜드 상품이 전시돼 있었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는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뷰티 클래스가 매일 하루에 한 브랜드씩 열릴 예정이다.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템을 전시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됐다. 일본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풋웨어 브랜드 '오하나 하타케'를 국내 최초로 컴온스타일 쇼케이스 팝업에서 볼 수 있다. 팝업에서 추천하는 슬로우에이징 아이템을 발견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면 컴온뷰티박스를 포함한 최대 2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며, 현장 한정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4개의 스탬프 중 2개만 획득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어렵지 않게 만들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미래 커머스로 각광받는 '발견형 쇼핑'의 핵심은 영상 콘텐츠와 커머스의 유기적 연결인 만큼, 콘텐츠IP유니버스 확장 전략을 필두로 새로운 커머스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3 18:53안희정

알테오젠 헬스케어, 고진국 대표이사 취임

알테오젠 헬스케어는 고진국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고진국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에서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했으며, 존슨앤존슨(JNJ)의 제약사업부인 한국얀센에서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와 성장을 견인했다. 이후 '테르가제주'를 비롯해 알테오젠의 자체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자회사 알테오젠 헬스케어에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이번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고진국 대표는 “국내 최초 유전자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인 '테르가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를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와 사업 영역 확장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상 전 대표이사는 고문으로서 회사의 지속성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재 알테오젠 헬스케어는 성장호르몬 및 유착방지제 '프로테스칼', 히알루로니다제 제품 '테르가제'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테르가제주는 지난해 말 식약처의 판매허가를 받은 후 서울아산병원 및 경북대 병원을 포함해 40개가 넘는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으며, 연내에 100개 이상의 종합병원의 DC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파마리서치가 병의원을 담당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기존 동물유래 제품과는 다른 고순도 제품임을 무기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025.04.03 17:42조민규

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치과의료 불모지서 세계 일류로 성장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국민과 함께한 100년, 밝은 미소 100세까지'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3만7천명의 치과의사 중앙회 단체인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순수 조선인 치과의사만으로 창립한 한성치과의사회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올해가 한성치과의사회가 창립 된지 100년이 되는 해다. 한성치과의사회 창립은 일제 강점기시대 서양치과의사와 일본치과의사가 조선인을 대상으로 했던 치과진료에서 탈피해 본격적인 조선인치과의사의 등장을 알리고, 환자진료와 구강건강계몽 운동에 주체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가 오는 4월 11일~13일까지 3일간 전국 치과의사와 시민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장인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100년 전 치과 의료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100년이 지난 현재에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치과의료 강국으로 성장했다”며 “치과의사협회의 역사는 국민과 함께한 100년의 역사였다. 새로운 100년에도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세계 1등 치과의료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성치과의사회 창립 당시 회원은 7명에 불과했고 치과의료기기산업은 불모지 상태였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 면어취득자 3만7천여명, 활동 치과 의사 수 3만여명, 치과 의원 수 1만9천여개, 세계 치과의료기기점유율 15% 등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 치과의료 강국을 이뤄냈다"며 "국민이 100세까지 밝은 미소를 유지할는데 책임지는 치과의사협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국제종합학술대회, 치과의료기기전시회와 함께, 미술전시회, 100 히스토리 카페, 마라톤대회, 건치노인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로 구성돼 진행된다. 100주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과 개막제는 행사 첫날인 11일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시장, 그랙 채드윅 세계치과의사연맹 회장 등 정관계 인사와 국내외 내빈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기념식과 개막제는 100주년 축하 공연과 함께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며 다가올 100년도 국민들께 최고 수준의 치과 의료를 제공하고 세계 1등 치과 의료 육성을 다짐하는 치과 의료인들의 의지를 표현하는 내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하고 있는 임플란트, 치과교정, 보철, 디지털 치의학 분야 등 모두 100개 학술 강연이 펼쳐지며, 지난 100년간 쌓아온 우리나라 치과 의료의 정수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치과 임상 최고 권위자들이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 치과의사의 임상능력 향상을 위한 최신 임상강연 뿐만 아니라 ▲한국치과산업의 현재와 미래 ▲치의학교육 100년 진단 ▲국내 장애인 치과 정책 ▲치과의사 의료윤리 등 미래 치의학 교육을 고민하고 치과의사의 역할과 정부 정책을 진단하는 정책·교육 강연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치과의료기기전시회에서는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과 수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치과산업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미래 발전 가능성도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등 세계 치과 의료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 치과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기업까지 모두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메머드 전시회로 개최 예정이다. 한편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체육 행사도 풍성하게 펼쳐지게 된다. '치의미전'은 메인 행사기간인 4월 11~13일 송도컨벤시아 행사장에서 모두 68점의 사진과 회화 작품을 선보이며, 치과역사전시회인 '100 히스토리 카페' 역시 같은 장소에서 약 100여점의 희귀사진과 자료들이 디지털로 영상화 돼 일반 국민에게 공개된다. 특히 이동치과진료 차량을 활용한 이동치과병원도 운영,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 대상으로 의료 봉사 활동도 3일에 걸쳐 진행한다. 또 행사와 연관해 6월9일 '구강보건의 날' 전후로 건치노인선발대회도 예정돼 있는데,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의 현실을 볼 때 건치노인선발대회는 노인건강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구강건강관리법 소개도 예정돼 있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주요 이벤트 행사가 될 전망이다. 9월에는 약 6천명이 참여하는 마라톤대회인 창립 100주년 기념 스마일Run 페스티벌도 준비돼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스마일Run 페스티벌은 행사 수익금을 모아 구강암환자와 얼굴기형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치과 의료계의 대표적인 건강증진 나눔 행사다. 강충규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를 치과 의료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국민과 호흡하는 기념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민들께서 치과의료와 구강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3 17:38조민규

[현장] "AI·SW 명장 키우자"…'SW마에스트로' 마포에 新 도약 거점 마련

우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과 개발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한 'SW마에스트로' 새 거점이 문을 열었다. 과기정통부는 더 개선된 개발 환경과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국내 AI·SW 개발의 구심점으로서 연수생들의 취·창업과 글로벌 진출을 적극 돕겠다는 방침이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3일 SW마에스트로 마포 신규 연수센터 개소식에서 "SW마에스트로 마포 신규 연수센터가 우리나라 AI 산업의 핵심 거점이 돼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을 이끌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규 연수센터 개소식에는 강 차관과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IITP), 정진섭 한국정보산업연합회장(FKII), 서울창업허브 김종우 본부장, 국민의힘 조정훈 국회의원, 박충권 의원을 비롯해 수료생 출신 창업자와 16기 SW마에스트로 신규 연수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SW 마에스트로는 ▲AI·SW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 ▲IT 기기와 장학금 지원 ▲실무 프로젝트 기획과 개발 과정 제공 등을 통해 우수한 AI·SW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정부 지원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IITP가 전담하며 FKII가 수행한다. 과기정통부와 IITP, FKII는 연수생들에게 개선된 개발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선릉에 있던 연수센터를 마포로 확충 이전해 새롭게 개소했다. 이에 대해 홍진배 IITP 원장은 "마포는 창업 지원기관들과 단지가 조성돼 있는 창업 혁신의 중심지"라며 "이번 마포 연수센터 개소는 기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대전환 시기 속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활용해 혁신을 창출할 최고급 인재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SW마에스트로 연수생들은 단순 개발자를 넘어 우리나라 SW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력"이라고 덧붙였다. SW마에스트로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천8명의 고급 인력을 배출했으며 전체 취·창업률 91.3%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둬 왔다. 특히 라이너, 엘리스그룹, 베슬AI 등 149개에 달하는 우수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프로그램의 수료생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 차관은 "SW마에스트로를 통해 개발한 솔루션을 토대로 전 세계 전시회에 나아갈 수 있다"며 "수료생들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최고의 AI 국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포구 갑 국회의원인 조정훈 의원은 "글로벌 30대 기업에 드는 창업자가 SW마에스트로에서 배출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충권 의원은 "과방위 위원들, 과기정통부, 마포구와 함께 힘을 합쳐 연수생과 수료생이 모두 글로벌 AI·SW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 이후에는 SW마에스트로 수료생 출신 취·창업자와 강 차관이 AI 시대 디지털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수료생 출신인 박정현 비브리지 대표와 김수인 엘리스그룹 최고연구책임자(CRO)를 비롯해 멘토로 활동 중인 아카마이코리아 강상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SW마에스트로 수료생들은 AI 시대를 맞아 단편적인 코딩 교육을 넘어 AI를 융합한 교육과 실제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과기정통부와 IITP, FKII는 이같은 의견을 반영해 SW마에스트로의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연수생들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강 차관은 "AI 시대에는 AI·SW 기술을 우리 삶에 적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마포 신규 연수센터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개발자가 등장하기를 기대하며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03 17:21한정호

알서포트, NTT도코모에 '리모트VS' 39억 규모 공급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일본 최대 통신기업 NTT도코모와 NTT도코모와 약 39억원 규모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알서포트는 NTT도코모와 '온라인 응대 시스템'에 대한 자사 비대면 상담 및 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RemoteVS)'의 공급 및 시스템 운용'에 관한 38억 4298만원 규모의 재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리모트VS'는 웹 기반 영상상담 및 세일즈 솔루션이다. 코브라우징(Co-Browsing) 기능을 비롯해 ▲안내 문자메시지(SMS) 전송 ▲양방향 화면 공유 등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 응대 및 세일즈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과 상담원이 같은 화면을 보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함께 조작할 수 있어 빠르고 상세한 안내와 문의 해결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별도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 어떤 기기라도 웹 브라우저만 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차별적인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NTT도코모는 "알서포트가 세계 최고 수준의 코브라우징 기술을 구현해 고객이 보는 화면을 상담원이 그대로 보면서 상세하게 상담할 수 있어 고객의 서비스 신뢰도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면서 “기기 변경, 요금제 전환, 상품 설명 및 구매 등 다양한 고객 응대를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영업 실적면에서도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모트VS'의 핵심 기술인 '코브라우징'은 알서포트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기능으로, 별도의 스크립트 추가나 웹사이트 수정 없이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NTT도코모가 요구하는 수준의 코브라우징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업체가 알서포트가 유일하다는 점이 '리모트VS'를 기반으로 온라인 응대 시스템을 구축한 이유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NTT도코모는 '리모트VS' 기반의 온라인 고객 응대 서비스 범위를 전국 2300개 매장 및 소속 상담사 3만 2천여명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NTT도코모와의 재계약 체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코브라우징 기술력을 비롯한 '리모트VS'의 성능과 품질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NTT도코모 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의 디지털전환 및 AI전환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AI 회의록 솔루션 'AI리포토(AI:repoto)'를 NTT도코모에 정식 공급하는 등 디지털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04.03 17:17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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