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AI의 눈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전송 수수료 싼 코인 ⦿고객센터텔레 UPbit999 ⦿ TRX판매대행 테더 수수료 디시,jou'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292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K-디스플레이, 무역금융 지원책 받는다…수출 확대 교두보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무역금융 지원책이 마련된다. 산업통상부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솔루스첨단소재, 선익시스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해 211억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정보통신산업(ICT) 총 수출액(반도체 제외)의 23%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ICT 산업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통상 리스크, 해외 수요 변동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간 협력채널을 구축하고 산업 특성에 맞는 우대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기업들은 보험료율 인하(1%→0.7%), 보증한도 확대(150%), 해외 신규 바이어 개척시 신용조사 수수료 할인(50%),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실질적 혜택을 받는다. 이어진 디스플레이 기업 간담회에서는 디스플레이 수출 및 투자 동향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무역금융 관련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 협약식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어온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기업들이 수출 리스크를 줄이고 글로벌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5:54장경윤 기자

인텔 "와이파이8, 속도는 그대로... 연결 안정성↑"

와이파이7(802.11be)을 이을 차세대 와이파이 규격, 와이파이8(802.11gn)이 이르면 오는 2027년 말 확정될 예정이다. 작동 주파수(2.4/5/6GHz)와 최대 대역폭(320MHz), 최대 속도(22Gbps)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무선공유기나 액세스포인트(AP)를 옮겨다닐 때 끊김 현상은 줄이고 지연시간은 단축하는 방향으로 표준화가 진행중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온라인 브리핑에서 카를로스 코데이로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펠로우겸 무선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와이파이8은 AI 시대의 데이터 중심 환경을 위한 지능형 네트워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이파이8, 속도·대역폭 유지하며 안정성 개선 카를로스 코데이로 CTO는 앞으로 네트워크 환경 변화를 ▲데이터 폭증 ▲지능형 디바이스 확산 ▲양방향 실시간 상호작용 ▲사물인터넷(IoT) 기기 증가 등으로 정의했다. 그는 "와이파이7의 이론상 최대 속도는 22Gbps이며 와이파이8 역시 속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실제 사용 환경에서 체감 성능이나 불편함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벽 너머 방에 설치된 유무선공유기에 접속할 때 속도가 떨어지는 문제, 혹은 여러 기기가 동시에 접속할 때 끊기거나 지연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 메시 와이파이로 여러 유무선공유기를 넘나들 때 끊기는 문제 등이 주요 해결 대상이다. IoT 기기와 고성능 기기간 대역폭 최적화 제공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PC와 태블릿 뿐만 아니라 TV, 냉장고, 로봇청소기, IP 카메라, 스마트 스피커 등 거의 모든 기기가 와이파이에 연결된다. 인텔은 지난 9월 말 발간한 와이파이8 관련 백서에서 향후 한 집당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가 20~3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카를로스 코데이로 CTO는 "와이파이8은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필요 없는 IoT 기기의 대역폭은 줄이고 고성능 노트북·4K 스트리밍에 더 넓은 대역폭을 배치해 병목현상을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파이 신호 끊김없이 이어주는 연결 방식 적용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가 여러 액세스 포인트를 옮겨다닐 때 이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연결이 잠시 끊기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유튜브 영상이나 OTT 스트리밍, 혹은 영상통화 경험을 해치는 일이다. 와이파이8은 전파 세기와 주변 액세스포인트·유무선공유기를 파악해 접속이 끊기기 전에 미리 다음 유무선공유기로 연결하는 'make-before-break' 방식을 채택했다. 실제 이용자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전환을 눈치채지 못한다. 와이파이7은 액세스포인트·유무선공유기와 기기 사이에 주고받는 데이터를 암호화하지만 접속을 시도하는 초기 단계까지 보호하지는 못한다. 와이파이8은 연결 요청부터 인증 과정까지 암호화하고 기기 일련번호 등이 노출되는 것을 막는다. 전파 세기로 주위 사물 위치 파악 가능 와이파이8은 전파 강도를 활용해 주변 물체 움직임이나 거리 변화를 감지하는 기능도 표준안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카를로스 코데이로 CTO는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이용자가 PC에서 멀어졌을 때 자동으로 잠그고,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증강현실·가상현실 헤드셋이나 글래스의 위치를 파악하는 기능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텔, 2027년 연말 전후해 와이파이8 지원 전망" 와이파이8은 와이파이7, 와이파이6(802.11ax) 등 기존 규격과 하위 호환성을 지닌다. 또 2019년부터 주요 와이파이 기기에 보급되기 시작한 암호화 표준인 WPA3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카를로스 코데이로 CTO는 "WPA3에 적용된 암호화 방식인 256비트 AES-GCMP는 이미 안정성이 검증됐고 현 시점과 가까운 미래 환경에도 충분한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파이8 기기의 상용화 시기에 대해 그는 "와이파이8 규격은 오는 2027년 말 완성될 것으로 본다. 제조사마다 계획이 다를 수 있지만 인텔도 비슷한 시기에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5.11.24 15:36권봉석 기자

비트코인 내다 판 '부자 아빠'…"은이 가장 안전"

갖고 있던 비트코인을 매도해 화제가 됐던 '부자 아빠'가 이번엔 은에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다.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은 거래 가격이 2026년 2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로보트 기요사키는 23일 자신의 엑스를 통해 2013년 자신의 저서 '부자아빠의 예언(Rich Dad's Prophecy)에서 주장한 내용을 상기시켰다. 그는 “당시 역사상 최대의 붕괴가 시작됐다고 이미 예측했다. 안타깝게 그 붕괴가 도래했다. 미국 뿐 아니다. 유럽과 아시아도 붕괴 중이다"면서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없애고, 일자리가 사라지면 사무실과 주거용 부동산도 붕괴된다. 지금이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더 사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은은 가장 좋고 안전하다. 현재 은은 온스당 50달러 수준이다. 은 가격이 곧 70달러에 도달하고, 2026년에는 200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옹호론자로 장기 투자를 강조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최근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일부를 매도해 주목을 받았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22일 약 225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매입가는 약 6천 달러, 매도가는 약 9만 달러 수준이다. 그는 물론 이번 비트코인 매도가 가격 전망에 대한 회의 때문이 아니라 신규 투자 자금 확보 목적이었다고 밝혔으나 그가 최근까지 내놓은 강한 낙관론과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2025.11.24 15: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배달앱 수수료 '특별법' 추진...자영업 '환영'·플랫폼 '우려'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 수수료를 '별도 특별법'으로 규제하겠다고 밝히자 업계 반응이 엇갈렸다. 가맹점주 단체는 배달앱 수수료가 매출의 30%에 달한다며 규제를 환영한 반면, 플랫폼 측은 직접 가격 통제가 소비자·라이더·점주 모두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했다. 24일 업계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배달앱 수수료를 온플법이 아닌 별도 특별법으로 규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시장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규제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1일 공정위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달앱 수수료는 시장 구조가 특수해 일괄 규제하기 어렵다”며 “배달앱에 한정된 특별법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발의된 법안을 토대로 국회 논의에 공정위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주 위원장은 “가격 규제는 일반적으로 비효율적이지만 국내 자영업 시장은 예외적”이라며 “시장 구조와 영세성을 고려하면 일정 수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영업자 단체는 규제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정종열 자문위원장은 “배달앱 수수료가 매출의 30%에 달해 점주 수익이 사실상 남지 않는 구조”라며 “기존 배달 비용이 10%대였던 점을 고려하면 현 체계는 지속 가능하지 않아 수수료 상한제나 특별법 등 조정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플랫폼 업계는 수수료 상한제가 직접적인 가격 통제라는 점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상한제 도입은 시장가격을 정부가 고정하는 방식이라며, 이는 배달앱뿐 아니라 배달 기사에서 소비자, 음식점까지 이어지는 시장 구조 전체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수료를 인위적으로 낮추면 그 비용이 다른 영역으로 전가되는 구조”라면서 “결국 라이더 수입 축소나 소비자 부담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해외 사례도 근거로 들었다. 미국 여러 도시에서 시행된 수수료 상한제는 주문 감소·배달비 증가·라이더 임금 축소 논란을 낳았고, 뉴욕시의 경우 업주·소비자 불만이 커지면서 수수료 상한을 23%에서 43%로 재조정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상한제가 자영업자를 보호한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오히려 주문량이 줄고 고정비가 늘어 업주까지 타격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부작용을 방지할 설계가 없다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규제 논의가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현 정책이 규제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전제로 움직이고 있는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안이나 보완책은 충분히 검토되지 않고 있다는 상황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배달앱 수수료는 업주·라이더·소비자·플랫폼이 모두 얽힌 구조인 만큼 단일 해법으로 접근하기 어렵다”며 “성급한 규제보다 다양한 대안을 병행하는 장기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1.24 13:52류승현 기자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본격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대 용량의 초고압 직류송전(HVDC) 사업이 본격화됐다. LS전선은 한국전력 '동해안–신가평' 송전망 구축 사업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00kV 90℃(고온형) HVDC 케이블을 적용해 공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동해안–신가평' 구간은 동해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전송하는 '동해안–수도권'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으로, 국가 전력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케이블은 기존 70℃ 제품보다 도체 허용 온도를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늘릴 수 있는 고사양 제품이다. 지난 6월 한국전력 사전적격심사(PQ)를 통과하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 및 지중 HVDC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진도, 제주–완도, 북당진–고덕 등 국내 모든 HVDC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번 사업 역시 전 구간을 단독 공급한다.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시공사업본부장은 “HVDC 사업은 전력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용화 경험이 핵심”이라며,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동해안–수도권 2단계, 유럽 테네트 프로젝트 등 국내외 주요 사업 참여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VDC는 교류(HVAC) 대비 송전 손실이 적고 장거리 대용량 전송에 유리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관련 시장은 2018년 1조 8천억원에서 2030년 약 4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LS전선 김형원 에너지/시공사업본부장, 한국전력 김호기 HVDC건설본부장, 김동규 신송전건설실장 등 주요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5.11.24 11:05류은주 기자

한국 5G 다운로드 속도, 주요 7개 선진국보다 3.8배 빠르다

국내 통신 3사의 5G 통신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호주 등 주요 7개국 평균과 비교해 약 3.8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제외하고 비교 대상 국가중에 가장 빠른 미국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빠른 수준인 점이 눈길을 끈다. 2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해외 주요 7개국 8개 도시 대상 5G 다운로드 속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268.01Mbps로 조사됐다. 국내 통신 3사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지난해 기준 1천25.52Mpbs다. 한국 다음으로 빠른 미국은 샌프란시스코에서 501.05Mbps, 뉴욕에서 447.14Mbps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287.57Mbps로 그 뒤를 이었다.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독일 프랑크푸르트,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 등은 7개국 평균 속도에도 미치지 못했다. 5G 통신의 평균 업로드 속도도 국내가 지난해 기준 90.12Mbps를 기록했는데 조사 대상국 평균 53.88Mbps보다 1.6배 이상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5G 통신 국내 평균 지연시간 20.01ms는 조사 대상국 평균 53.64ms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KTOA는 “지난해 대비 조사 대상국의 5G 품질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전송속도, 전송성공률, 지연시간 등 대부분 항목에서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일부 해외 도시의 지하철 구간에서는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조사에서도 해외 주요 국가와 비교해 국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기준 국내 공공 와이파이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463.55Mbps를 기록했는데, 이는 조사 대상국 평균 48.26Mbps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2025.11.24 11:03박수형 기자

이정우 코빗 CTO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새로운 기회"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지난 1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6년을 준비하는 금융사 C-Suite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이정우 CTO가 연사로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새로운 기회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금융고객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6년을 준비하는 금융 트렌드'를 대주제로, 국내 주요 은행, 증권, 카드사 등 금융권 경영진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금융권 내 클라우드 혁신과 더불어 내년도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 ▲스테이블코인 ▲금융 AI 에이전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세션의 발표자로 나선 이정우 CTO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와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등의 최신 활용 사례를 언급하며, 국경 간 결제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현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잠재적 가능성과 리스크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균형 있게 분석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 CTO는 최근 IT 업계의 화두인 'AI 에이전트' 시대를 대비한 비전도 제시했다. 그는 코인베이스의 결제 MCP와 x402 프로토콜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향후 AI 에이전트가 주도할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의 가능성을 조망했다. 이정우 코빗 CTO는 "전통 금융권의 리더분들과 함께 스테이블코인이 가진 혁신성과 글로벌 최신 사례들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통해 기술 혁신과 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가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1.24 10:30김한준 기자

비트코인, 바닥 찍었나...8만6천 달러 돌파

최근 강한 매도 압력을 받으며 8만 1천 달러까지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야후파이낸스, 비인크립토(beincrypto) 등이 최근 보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6965달러를 기록해 24시간 전보다 2.50% 상승한 상태다. 이번 상승의 배경에는 최근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평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일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며 암호화폐 시장은 급락했다. 하지만 다음 날인 21일 미국 뉴욕 연방준비제도 총재가 "금리 인하 여지가 있다"고 언급하자, 미국 증시가 반등하고 가상자산 시장에도 이어졌다. 가상자산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이 단기 회복을 촉발했던 2023년과 2025년 3월의 패턴과 유사하게 23일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극단적인 과매도 영역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RSI는 최근 14일간 가격 변동의 상대적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과매도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는 “비트코인은 2023년과 2025년 3월에도 동일 구간 진입 후 단기 반등이 뒤따랐다”고 설명했다. 이번 비트코인 하락세는 시장의 신뢰를 흔들었지만, 현재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강한 투매는 시장이 바닥을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가상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전했다. 비인크립토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8만5천 달러의 심리적 바닥을 방어하고 있다”며, 투매, 하방 편향, 그리고 큰 폭의 실현 손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시장 바닥이 임박했거나 이미 형성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닥이 확인된다면 비트코인은 반등하여 8만6천822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으며, 이후 9만1천521달러, 저항선을 돌파해 강세 심리가 회복되면 9만5천 달러까지 상승할 여력도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하방 압력이 심화되고 거시경제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비트코인은 8만5204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이후 8만 달러까지 더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강세론을 무효화하고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5.11.24 09: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월드 CTO "AI가 세상 완벽히 조작…미래 기술 인프라는 '인간 신원 증명'"

"인공지능(AI)이 현실을 완벽히 조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앞으로 온라인에서 '진짜 인간'을 증명하는 일은 필수입니다. 신원 증명 기술은 미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아드리안 루드윅 툴스포휴머니티(TFH)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이같이 재차 강조했다. TFH는 월드 프로젝트를 개발·운영하는 미국 스타트업이다. 월드의 신원증명 기술인 '월드ID'와 기기 '오브(Orb)'를 개발했다. 루드윅 CTO는 "AI가 세상을 조작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온라인에서 진짜 인간을 증명하는 일은 앞으로 선택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가 여러 온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활동하고 있다"며 "인간 디지털 신원도 단일 구조에 그쳐선 안 된다"고 설명했다. 루드윅 CTO는 온라인 신원 체계를 운전면허증에 비유했다. 면허증이 한 장만 존재하고 한 번에 하나의 용도로만 사용되듯, 현재 디지털 신원도 '단일 사용' 전제로 만들어졌단 이유에서다. 루드윅 CTO는 이런 신원 구조가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정보를 수집하고, 여러 서비스에 동시 로그인하는 일이 빈번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인간 신원 증명도 여러 군데서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월드는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월드ID가 여러 기기에서 다른 권한으로 사용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자체 기기 '오브'에 사람 실제 모습을 확인하는 기술인 '딥 페이스'를 탑재해 신원 검증 안정성을 높였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오브에 등록한 얼굴과 온라인 서비스 화면 속 얼굴이 같은지 확인할 수 있다. 루드윅 CTO는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기기에 전달되지 않는다"며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동일인 여부만 판단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가 자연스럽게 보호된다"고 설명했다. 루드윅 CTO는 "이 기술은 현재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까지 억제할 수 있다"며 "향후 데이팅 앱, 화상회의, 커머스 서비스 등 다양한 일상 환경에서도 사람과 가짜를 구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원 증명 역할, 정부·기업에서 수학·코드로 이동" 루드윅 CTO는 양자컴퓨터 시대가 오더라도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월드코인은 데이터를 외부에 드러내지 않고도 새로운 암호 기술로 재암호화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특정 암호 체계가 약해져도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더 강한 암호 방식으로 교체하는 원리다. 또 월드코인은 월드ID에 제로지식증명(ZKP) 기술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서비스에 접속하더라도 개인정보가 전달되지 않는다. 서비스는 사용자가 실제 사람이라는 사실만 확인할 뿐, 이름이나 나이, 국가 같은 정보는 받을 수 없다. 루드윅 CTO는 "이 방식은 기업이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며 "보안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루드윅 CTO는 신원 증명하는 역할이 정부·기업에서 기술로 옮겨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금까지는 기업이나 정부가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같은 정보를 직접 보관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해왔다"며 "앞으로는 개인정보를 넘기지 않고도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그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드윅 CTO는 특히 수학적 알고리즘과 코드 기반의 인증 방식이 이를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신원을 증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술이 신뢰를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24 09:07김미정 기자

"브라질 DTV+ 표준 지원할 국산 수신칩 개발·R&D 지원 시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사옥에서 '국내 방송미디어 ICT 기업 글로벌 시장진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열린 이 간담회에서는 국내 방송장비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ETRI가 개발한 방송전송 기술이 지난 8월, 브라질 차세대 방송표준(DTV+)에 공식 채택된 이후 정부·연구기관·기업이 협력해 중남미 수출 생태계 조성 전략을 구체화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브라질 차세대 방송 표준'DTV+'에는 ETRI가 개발한 ATSC 3.0 기반 다중 송수신 안테나(MIMO)와 계층분할다중화(LDM)를 결합한 전송기술이 반영돼 있다. 행사에는 ETRI 이정익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장을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방송·미디어 분야 주요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브라질 DTV+ 채택 이후의 시장 전망 ▲국산 수신칩 확보 필요성 ▲TV·송출장비 기업의 동반 해외진출 전략 ▲2026년 NAB 및 브라질 현지 협력 방안 등 실질적 지원책을 집중 논의했다. 이정익 소장은 "국내기업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비·수신 단말 매출은 약 1조 4천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이 중 TV 튜너가 75.8%인 약 1조 원을 차지하는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전략적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또 "현재 브라질 DTV+ 표준을 지원할 국산 수신칩이 부재한 만큼, 신규 시장 진출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 주도의 국산 수신칩 개발 및 R&D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ATSC 3.0은 ETRI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도입한 기술이다. 이정익 소장은 "정부 및 기업과 협력해 국산 DTV+ 수신칩 개발, 글로벌 시험방송, 브라질·중남미 현지 공동 실증 등을 적극 추진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고히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23 14:59박희범 기자

앞으로 병의원 검사·진료이력 보건소에서 이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내 건강정보를 보건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소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업무시스템인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과 복지부 개인 건강정보 열람 앱인 나의건강기록 앱과의 연계가 24일부터 시작된다. 민원인이 스마트폰에서 나의건강기록 앱을 설치한 후, 공유하고자 하는 날짜의 건강정보를 선택해 이용 중인 지역보건의료기관에 전송하면 지역보건의료기관에서 민원인의 건강정보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보건소 직원이 열람하게 되는 건강정보는 보이기만 할 뿐 보건소 시스템에 따로 저장되지 않는다.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된다. 보건소의 진료·검진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성 있고,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전의 진료, 투약, 진단이력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존에는 건강 정보를 확인하려면 민원인의 기억에 의존하여 구두로 확인하거나, 별도의 종이진단서를 제출받아야 했다. 이도 어렵다면 재검사할 수밖에 없었다. 곽순헌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건강 정보 연계 체계 구축을 통해 고령층 등 보건소를 이용하시는 국민께서 보다 더 정확하고, 편리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라며 “국민의 이용률, 만족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의료취약지에 설치된 보건진료소에서도 나의 건강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의료취약지 거주 주민들이 진료·검진·접종 시기 등을 놓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연계해 지속적 업무 편의성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이번 연계를 통해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보건기관 간 건강정보 단절을 해소하고, 국민이 본인 동의하에 안전하게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통합적이고 효율적인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확장하여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의료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11.23 12:01김양균 기자

주병기 공정위 "온플법 대신 현행법 엄격 적용…배달앱은 별도 규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온라인 플랫폼 규제를 기존 법 체계 안에서 더 엄격하게 집행하겠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반면 배달앱 수수료 문제에 대해서는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온플법과 분리된 별도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1일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주 위원장은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 추진에 대해 “통상 이슈가 있어 속도 조절이 불가피하다”며 “현행 공정거래법만으로도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새 법을 기다리기보다 지금 있는 법을 더 엄밀하게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온플법 추진을 둘러싼 통상 변수와 관련해선 미국 측의 문제 제기도 언급됐다. 주 위원장은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이 미국 기술기업에 과도한 형사 절차를 적용해 왔다고 지적한 데 대해 “과거에는 형벌 중심 대응이 실효적이었지만, 지금은 불필요한 형벌 규정을 정리해야 한다”며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공개와 영문자료 확대 등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대법원에서 네이버쇼핑과 카카오모빌리티 등 플랫폼 사건 판결이 잇달아 공정위 결정과 다른 결론을 낸 데 대해서는 “경쟁제한성 분석 등 법 적용 방식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기업들이 TF를 꾸리는 상황에 대해서는 공정위도 대응 역량을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달앱 수수료 문제는 온플법과 분리해 별도 특별법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자영업 시장이 워낙 영세해 일반적인 가격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며 “배달앱 수수료처럼 직접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영역은 별도 법을 통해 더 강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산분리 규제 완화 논의에 대해서도 신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 위원장은 “핵심은 첨단전략산업 투자를 어떻게 활성화할지이며, 금산분리 완화는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라며 “경제력 집중 문제가 남아 있는 만큼 사회적 공감대 없이 규제를 느슨하게 할 수 없다”고 했다. 최근 태광과 효성, 한진 등에서 총수 일가가 지분 20% 미만 구조를 활용해 규제를 피해 가는 사례가 제기된 데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더 강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분율 계산 방식 개편 등 회피 여지를 줄일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제단체가 요구한 공시 기준 완화와 동일인 제도 개편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공시는 규제가 아니라 기업의 의무이며, 경제가 발전할수록 강화돼야 한다”며 “총수 일가의 사익 개입을 막기 위해 동일인 제도도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 위원장은 “플랫폼, 가맹사업, 노동시장까지 규제 대상이 넓어진 만큼 공정위 정책의 핵심은 '을의 협상력'을 높이는 제도 개선”이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제 도입과 하도급 대금 연동제 강화, 가맹점 단체협상권 법안 처리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취약한 시장에서 나타나는 불공정 관행을 더 적극적으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2025.11.23 12:00류승현 기자

놀유니버스, 할인·쿠폰팩 선착순 쏜다

놀유니버스는 연말 국내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플랫폼별 선착순 할인와 쿠폰팩을 제공하는 '블랙위크 국내여행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이달 30일까지 ▲국내숙소 ▲레저 ▲국내선 혜택을 강화한 연말 맞춤 기획전을 선보인다. NOL은 매일 오전 11시에는 국내숙소 20% 선착순 할인 쿠폰을, 오전 10시에는 국내 레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총 15만원 상당의 국내숙소 할인 쿠폰팩을 지급하며 국내선 항공 전 노선 발권 수수료 무료와 탑승 완료 시 1천 NOL 포인트 적립 혜택, 제주 인기 레저 상품 최대 40% 할인을 마련했다.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도 국내여행 특가를 확대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국내숙소 20% 선착순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국내 패키지 3%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숙소 7% 할인 혜택을, 제주 항공권 또는 국내숙소 구매 고객에게는 렌터카 5% 할인을 지원한다. '블랙위크'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전 플랫폼이 참여하는 겨울 성수기 시즌 대규모 캠페인이다. 이달 말일까지 각 플랫폼마다 ▲여행 ▲여가 ▲문화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혜택을 선보이며 연말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전반의 접점을 확대하고 여행과 여가의 즐거움이 모이는 핵심 플랫폼으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연말 여행 수요에 맞춘 실용적 혜택을 다각도로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수요에 최적화된 기획전을 지속 강화해 긍정적인 여행·여가 경험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3 10:17박서린 기자

아프리카 대륙 한바퀴...세계 최장 해저케이블 구축

세계 최장 해저 케이블로 꼽히는 '2아프리카'의 핵심 구간 구축이 완료됐다는 소식이다. RCR와이어리스에 따르면, 메타 컨소시엄은 4만5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장 개방형 해저 네크워크를 구축했다. 내년에 일부 확장 구간을 제외하고 모든 구간이 완공됐다. 6년여에 걸친 대규모 프로젝트로 메타 외에 텔레콤이집트, 보다폰그룹, 오랑주 등 여러 글로벌 통신사들이 참여했다. 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를 하나의 루프로 연결하는 동시에 중동 지역과 남아시아, 유럽을 잇는 형태다. 33개국에 육상국을 두고 있으며 30억명 이상의 인구에 연결되는 구조다. 16쌍의 광케이블로 기존 시스템 용량을 2배로 늘린 점이 특징으로 60개 이상의 해상 석유, 가스 파이프라인 교차 구간을 지나는 고난이도 설계가 적용됐다. 서아프리카 구간을 보면 광섬유 한 쌍에 초당 21 테라비트(Tb)를 전송, 8쌍 기준 180Tbps급 용량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역폭에 따른 비용이 낮아지고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메타는 별도 연구를 인용해 2아프리카 해저케이블 시스템이 가동되면 수년 내에 아프리카 GDP가 최대 369억 달러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메타는 5대륙을 연결하는 차세대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24쌍의 광섬유를 총 5만 킬로미터 길이로 미국과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2025.11.23 10:12박수형 기자

SKB, 네이버페이·하나은행과 소상공인 맞춤 생태계 구축

SK브로드밴드는 네이버페이,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네이버페이가 최근 선보인 오프라인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기반으로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했다. 소상공인에게 통신·결제·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Npay 커넥트는 현금·신용카드·QR결제·삼성페이·애플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영수증 필요 없는 네이버 리뷰 작성을 비롯해 쿠폰 발급과 포인트 적립 등 고객 맞춤형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협력으로 각 사는 역할을 분담했다. SK브로드밴드는 기기 설치를, 하나은행은 금융 수수료 및 금리를, 네이버페이는 결제 인프라와 마케팅 채널을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신규 가입 또는 재약정하는 소상공인이 'Npay 커넥트'를 신청할 경우, 인터넷·B tv 요금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3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지역별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통신·금융 결합 혜택 확대 등 단계적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정훈 SK브로드밴드 SOHO&SE 담당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매장 운영 효율화 혜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소상공인 성장에 기여하는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3 10:07진성우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엔씨, 달라졌다"...'아이온2'로 신뢰회복·흥행 모두 잡아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아이온2'로 신뢰 회복과 흥행 모두를 잡았다. 확률형 유료 과금을 뺀 구독형 과금과 이용자의 피드백을 통한 빠른 콘텐츠 개선, 홍보마케팅 기획 등이 게임 흥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2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PC·모바일 MMORPG '아이온2' 출시로 재평가를 받았다. '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된 엔씨의 신규 MMORPG다. 원작의 상징적 아이덴티티였던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를 계승했다. ▲언리얼 엔진5 기반 그래픽 ▲후판정 기반 수동 전투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지원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19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된 직후 이용자의 주목을 받는 데 성공하며 단기간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출시 사흘 기준 일일 평균 활성 이용자(DAU)는 약 150만 명을 기록했고, 이틀 누적 매출은 100억 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 PC 매출 비중은 90%로, 모바일 앱 수수료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PC 매출 비중이 높지만, 어제(22일) 한국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10과 구글 플레이 매출 23위를 기록하며 모바일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는 업계의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성과는 엔씨소프트의 태도 변화가 주요했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그동안 이 회사는 확률형 아이템 과금과 불소통 등으로 지적을 받아 왔으나 아이온2 출시를 전후해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실제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주요 콘텐츠를 구독형 과금에 맞게 구성해 이용자의 환영을 받았다. 월정액 패키지 상품(슈고 특급 멤버십)에 시즌 패스 등을 더한 구성이 대표적이다. 4만5천원짜리 월정액 패키지 상품은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원격 창고 이용과 거래소 아이템 판매 등록 및 개인 거래 지원 등에 초점을 맞췄다. 라이브 소통 방송도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온2를 맡은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PD는 출시 이후 두 차례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으며 서버 접속 문제 해결 의지와 논란이 된 일부 상품 삭제, 모바일 버전 스킬 자동 어시스트, PvP 어비스 방식 개선 등을 안내해 응원을 받았다. 특히 두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지켜본 이용자는 실시간 댓글로 "진짜 소통 잘하고 있다" "갓겜이다" "이 정도면 엔씨가 보살이다" "억까(억지로 깐다는 의미)말자" "어깨 펴라" "대형게임사 중 이렇게 소통해주는 곳 어디있냐" "오늘 보니 주식 사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엔씨를 믿냐" 등의 글도 남겼다. 일각은 엔씨소프트가 '쓰론 앤 리버티(TL)'에 이어 '아이온2' 출시로 과금 부분에 이용자의 신뢰를 회복했고, 소통 중심의 게임 서비스사로 탈바꿈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평가가 계속 이어질지는 향후 신규 업데이트와 출시될 신작 게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는 합리적인 과금과 이용자 소통 중심 게임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다. TL로 첫 변화를 시도했다면, 아이온2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라며 "아이온2에 적용된 구독형 과금은 부담 없는 수준이다. 개발진이 새로운 장비와 신석 및 마석 등 옵션 부여 콘텐츠에 과금 부담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아이온2는 엔씨의 신뢰 회복과 성장을 이끈 핵심 타이틀로 시장에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3 08:53이도원 기자

"고객님 계정 해킹됐습니다"…구글, 印서 디지털 사기 급증에 AI로 특단 대책

구글이 인도 내 급증하는 디지털 사기 대응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기반 스캠 감지 기능을 도입하며 보안 조치 확대에 나섰다. 22일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인도에서 자사 스마트폰 기기 '픽셀9'부터 실시간 AI 스캠 감지 기능을 도입하고, 금융 애플리케이션 대상 화면 공유 사기 기능을 확대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구글이 이처럼 나선 것은 최근 인도에서 스마트폰 기반 결제와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실제 인도 중앙은행(RBI)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발생한 은행 사기 중 디지털 거래 관련 사기는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피해 건수는 총 1만3천516건으로, 피해액은 52억 루피(약 5천860만 달러·한화 84억5천만원)에 달한다. 올해는 1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사기 피해액을 파악한 결과 700억 루피(약 7억8천900만 달러·한화 1조1천606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구글은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 나노'를 활용해 통화 중 사기를 감지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통화 녹음이나 서버 전송 없이 스마트폰에서 직접 사기를 감지할 수 있으며 미확인 번호로 걸려온 통화에 한해 작동한다. 다만 일각에선 이 기능이 '픽셀 9' 이후 모델과 영어 사용자에게만 적용된다는 점에서 사기 방지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픽셀' 시리즈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1% 미만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또 다수 인도 사용자가 비(非)영어권 언어를 주로 사용한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이에 구글은 향후 '픽셀'이 아닌 다른 기업의 안드로이드 기기에도 해당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인도 시장 내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96%에 달한다. 더불어 구글은 금융 앱 나비(Navi)·페이티엠(Paytm)·구글 페이와 협업해 화면 공유 사기 차단 기능도 시범 적용한다. 이는 사기범이 통화 중 화면 공유를 유도해 OTP·PIN 등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11 이상 기기에서 작동한다. 통화 종료와 화면 공유 중단 버튼을 제공하는 이 기능은 추후 인도 현지 언어로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글은 플레이 프로텍트(Play Protect)를 통해 사기성 대출 앱의 설치를 차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에만 1억1천500만 건 이상의 잠재적 위험 앱 설치 시도를 차단했다. 구글 페이 역시 주당 100만 건 이상의 사기 의심 거래 경고를 제공했다. 또 구글은 '디지카바치(DigiKavach)' 캠페인 등을 통해 보안 인식을 높이는 한편, RBI와 협력해 공식 디지털 대출 앱 목록도 공개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인도 시장에 AI 기반 보안 체계를 확대하기 위한 '세이프티 차터(Safety Charter)'도 발표했다. 테크크런치는 "(이 같은 노력에도) 구글은 여전히 앱스토어 내 가짜·사기성 앱 유입 문제로 비판받고 있다"며 "최근 몇 년간 사기 목적의 투자·대출 앱이 검수 시스템을 통과해 플레이 스토어에 장기간 유지된 사례가 여러 차례 지적되면서 플랫폼 관리 역량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11.22 18:58장유미 기자

"레이저 쏴서 1.1kW 전력 공급"…원거리 무선전력 전송 기록 깼다

미국 우주 기술 스타트업 '스타캐쳐 인더스트리즈(Star Catcher Industries)'가 원거리 무선전력 전송 분야에서 신기록을 세웠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스타캐쳐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 태양광 패널 기성 부품을 활용해 1.1kW급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원거리 무선 전력 전송 개념은 오래전 부터 존재해왔다. 1941년 공상과학(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단편소설 '리즌(Reason)'에서 우주에서 태양 에너지를 수집해 마이크로파로 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아이디어를 처음 소개했다. 이후 1968년 미국 항공우주공학자 피터 글레이저는 이 개념의 기술적 근거를 제시한 논문을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이 구성은 간단했다. 태양 에너지는 지구의 위치•날씨•밤낮에 따라 수시로 변하지만, 우주 궤도에서는 거의 끊김 없이 태양광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우주에 대형 태양광 집열기를 띄워 에너지를 모은 뒤 마이크로파로 변환해 지구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최근 들어 이 개념을 실용화하려는 연구가 활발해 지고 있다. 아시모프가 상상한 거대한 집열기는 아직은 먼 미래이지만, 과학자들은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간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소규모 시스템을 모색 중이다. 이은 태양광 패널 크기 때문에 전력 생산에 한계가 있는 소형 위성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8.6km 거리에서 30초 동안 800W의 전력을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DARPA는 레이저 빔을 지상 수신기에 초점 맞춰 보내고 거울로 반사시켜 태양광 셀에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레이저를 전기로 변환했다. 이번에 스타캐처는 마이크로파 대신, 태양광 패널 배열로 전력을 받아 광학 다중 스펙트럼 레이저를 생성해 위성에 직접 조준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1.1kW로 전력 전송량을 끌어올렸다. 회사에 따르면, 기성 패널 부품만 사용해도 전력 발전량을 2~10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최근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태양광 패널이 활용됐다. 스타캐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앤드류 러시는 현재까지 6건의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이 계약은 시장이 우주 기반 전력 시스템을 혁신할 우리 기술의 가치와 확장성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2025.11.22 10:3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비트코인 매수' 외치던 부자아빠 저자...시세 하락에 매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잘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 보유분을 매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불과 며칠 전까지 “비트코인은 2026년 25만 달러까지 간다”며 적극적 매수를 촉구하던 그가 시장 조정이 이어지는 시점에 되레 매도에 나선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 225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매입가는 약 6천 달러, 매도가는 약 9만 달러 수준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이번 비트코인 매도는 규모를 떠나서 그가 최근까지 내놓은 강한 낙관론과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이달 초 “충격적인 하락이 올 것”이라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나는 팔지 않고 산다”고 강조했고, 비트코인 목표가를 2026년 25만 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비트코인은 진정한 희소 자산이며 공급이 줄기 전에 매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발언과는 반대로 로버트 기요사키는 가격 조정 국면에서 상당 규모를 현금화했다. 그는 매도 대금으로 수술센터 두 곳과 광고판 사업을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내년 2월이면 매달 약 2만 7천500달러의 현금흐름을 만들어줄 것이다. 이것이 자신이 오래전부터 실천해 온 “부자 되는 계획(get rich plan)이다”라고 말했다.

2025.11.22 10:28김한준 기자

그레이스케일, 도지코인·XRP 스팟 ETF 24일 美 증시 상장

미국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츠(그레이스케일)가 도지코인과 XRP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두 개의 스팟 ETF를 오는 월요일부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서 거래 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번에 선보이는 그레이스케일 도지코인 트러스트 ETF(GDOG)와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 ETF(GXRP)가 모두 실제 기초자산을 보유하는 스팟 ETF 구조라고 설명했다. 도지코인의 경우 초기 '밈 코인' 이미지를 넘어 글로벌 거래량 상위권 자산으로 자리잡았고, XRP는 XRP 레저(XRPL) 기반의 대규모 트랜잭션 처리 경험을 보유한 네트워크로 평가된다. 그레이스케일 측은 “도지코인과 XRP 모두 기관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ETF 상장은 그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단일 운용사 차원을 넘어 알트코인 기반 ETF 시장의 본격 확장을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운용사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와 카나리 캐피털은 이미 XRP 기반 ETF를 내놓았으며, 프랭클린 템플턴 역시 도지코인과 XRP 기반 ETF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11.22 09:54김한준 기자

  Prev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테슬라에 밀리고 BYD에 쫓기고…현대차·기아 전기차 딜레마

[AI 리더스] 네이버 떠난 이동수, 창업 한 달 만에 160억 '잭팟'…"AI 3강 보탬 될 것"

"대체불가 대한민국 견인"...'국가 AI대상' 18일 접수 마감

카카오 노조 첫 파업...갈등 봉합 실패로 추가 집단행동 예고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