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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규제 대상 유틸리티 기업 사이에너지 매각 발표

뉴욕, 2025년 1월 9일 /PRNewswire/ -- 미국 중하위 시장의 필수 인프라에 집중하는 최고의 인프라 투자 기업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Ridgewood Infrastructure)는 오늘 사이에너지(SiEnergy)의 지분 80%를 노스웨스트 내추럴 홀딩 컴퍼니(Northwest Natural Holding Company) (NYSE: NWN)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사이에너지는 휴스턴, 댈러스, 오스틴 등 대도시 지역의 주민과 상업 고객들에게 필수적인 천연 가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규제 대상 유틸리티 기업이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2019년에 사이에너지를 인수한 이후 동사를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천연 가스 유통 유틸리티 기업 중 하나로 변모시키는 데 앞장서 왔다. 사이에너지는 리지우드의 관리 하에 동사의 서비스 기반을 약 2만 명에서 7만 명 이상의 고객으로 유기적으로 확대했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징 파트너 마이클 알브레히트(Michael Albrecht)는 "사이에너지는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자들을 대신해 차별화된 투자를 창출할 수 있는 우리의 지속적인 능력의 본보기"라고 하면서 "우리가 사업 운영과 서비스 우수성에 중점을 둔 덕분에 동사는 확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오랜 동안 사이에너지의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브레히트는 또한 "그들 모두가 사이에너지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경영진, 직원, 파트너들의 헌신이 반영된 동사의 성과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RBC 캐피털 마켓츠(RBC Capital Markets, LLC)가 단독 재무 자문사로, 화이트 & 케이스(White & Case LLP)가 법률 자문사로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해 일했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물, 에너지 전환, 운송, 유틸리티 등 주목할 만한 분야들이 있는 미국 중하위 시장의 선도적인 인프라 투자 업체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ridgewoodinfrastruc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Ridgewood Infrastructure527 Madison Avenue, 18th FloorNew York, NY 10022전화: (212) 867-0050Inquiries@RidgewoodInfrastructure.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163658/Ridgewood_Logo.jpg?p=medium600

2025.01.09 03:10글로벌뉴스

기가바이트, Intel 및 AMD B800 시리즈 마더보드 성능 재정의

-- CES 2025에서 AI 강화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 공개 타이베이 2025년 1월 9일 /PRNewswire/ -- 세계 최고의 컴퓨터 브랜드인 기가바이트(GIGABYTE)가 CES 2025에서 차세대 Intel® B860 및 AMD B850 시리즈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원활한 게임 및 PC 구축 경험을 위해 AI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활용하여 최신 Intel® Core™ Ultra 및 AMD Ryzen™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디지털 전원 설계계와 향상된 발열 관리 기술을 자랑하는 GIGABYTE B800 시리즈 메인보드는 모든 메인스트림 PC 게이머를 위한 관문이다. 기가바이트, Intel 및 AMD B800 시리즈 마더보드 성능 재정의 기가바이트는 AMD Ryzen™ 5 7000 및 9000 시리즈 X3D 프로세서를 완벽 지원하며, X870 시리즈 마더보드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새로운 B800 시리즈 마더보드는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하이엔드 부품을 적용하고, 혁신적인 AI 제품군인 D5 Bionics Corsa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펌웨어를 통합하여 AMD B850 모델에서 DDR5 메모리 성능을 AMD B850에서 최대 8600 MT/s, Intel® B860에서 최대 9466 MT/s까지 지원한다.AI SNATCH는 간단한 클릭만으로 DDR5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독점 AI 소프트웨어다. 한편, AI 기반 PCB 설계는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러 계층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낮은 신호 반사를 보장한다. 또한 HyperTune BIOS는 AI 기반 최적화를 통합하여 Intel® B860 시리즈 마더보드의 메모리 참조 코드를 미세 조정해 고사양 게이밍 및 멀티태스킹 지원한다. 기가바이트는 AMD Ryzen™ 9000 시리즈 X3D 프로세서를 특별히 설계하고 코어 수 조정을 통해 AMD B850 시리즈 마더보드에 X3D 터보 모드를 적용하여 게임 성능을 개선했다. GIGABYTE B860 및 B850 메인보드는 전체 디지털 전원 설계와 냉각 성능을 최대 4배까지 향상시키는 맞춤형 히트싱크, 히트 파이프, 고열전도 패드로 구성된 프리미엄 열 관리 솔루션으로 뛰어난 냉각 효율을 자랑한다. 간편한 PC 빌드를 위한 사용자 친화적 기능에 중점을 둔 기가바이트는 PCIe EZ-Latch Plus, M.2 EZ-Latch Click부터 WIFI EZ-PLUG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DIY 친화적 혁신 기술을 통해 번거로움 없는 설치 경험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는 AORUS PRO, ELITE, GIGABYTE GAMING(X), EAGLE 모델 등 하이엔드 라인업과 함께 순백색 PCB, 메모리 DIMM 슬롯, PCIe 슬롯, 커넥터, 디버그 포트 등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ICE 시리즈를 설계해 화이트 빌드 애호가에게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GIGABYTE B850 AI TOP은 게이머의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기가바이트의 AI TOP 유틸리티와도 호환돼 로컬 AI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GIGABYTE EVENT | CES 2025 웹페이지[https://bit.ly/GIGABYTE_B800_MB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09 03:10글로벌뉴스

미래로 뛰어든다: 오늘 CES 2025개막

라스베가스, 2025년 1월 9일 /PRNewswire/ -- 기다림이 끝나고 이제 뛰어들 시간이다!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 CES® 2025가 오늘 개막하여 혁신을 촉발하고 올 한해의 기술 어젠다를 설정한다. 게임 체인저 AI 와 최첨단 디지털 헬스 솔루션부터 지속가능성 혁신, 차세대 모빌리티, 양자 컴퓨팅 등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고의 인재들과 대담한 기업들이 자신들의 비전을 쇼케이스한다. CES 2025는 미디어 데이에서 활기찬 프리쇼 이벤트를 통해 이미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주최하는 CES 2025는 오늘부터 1월 10일 금요일까지 라스베가스의 여러 장소에서 열리며, 스타트업부터 거대 기술 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리더들이 하나로 뭉쳐 협력하고, 연결하며, 혁신 산업을 발전시킨다. CTA의 CEO 겸 부회장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수백만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세계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혁신을 보여줄 CES 2025에 뛰어들게 되어 기쁘다"면서 "CES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바로 그곳에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파트너십이 형성되며, 거래가 성사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가 중심 무대에 선다"고 말했다. 킨제이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CTA 사장은 "기술 혁신의 힘과 가능성을 믿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로서 CES와 같은 곳은 지구상에 전혀 없다"면서 "CES 2025는 우리 산업과 세계를 발전시키는 대화와 연결을 견인한다"고 말했다. CES는 샤피로와 파브리지오가 참가하여 미래에 대한 자신들의 비전을 공유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해온 CTA의 산업 현황 발표를 통해 공식 개막되었다. 두 사람 모두 사람들을 지원하는 기술의 힘에 초점을 맞췄다. 샤피로는 "우리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주식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산업을 변화시키는 기술의 힘과 같은 기술의 큰 그림에 대해 많은 시간을 이야기하지만 ... 기술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CTA는 오스티어(Austere) 설립자 디나 가자리안(Deena Gazarian)과 퀀텀 크런치(Quantum Crunch) 설립자 겸 CEO 데비 테일러 무어(Debbie Taylor Moore)와 같은 동 협회의 집행 위원회 멤버들을 무대에 올려 CTA와 퀀텀 월드 콩그레스(Quantum World Congress)의 새로운 협업과 CTA의 이노베이션 포 올 펀드(Innovation for All Fund)에 대한 5백만 달러 신규 투자를 발표토록 했다. 샤피로와 파브리지오는 기술 혁신이 번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치, 경제, 인구통계학적 현실을 갖춘 국가를 인정하는 CTA 반기별 글로벌 이노베이션 스코어카드(Global Innovation Scorecard)의 출범도 발표했다. 기조 연설 엔비디아 엔비디아 설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일요일 AI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 비즈니스 인프라를 발전시킨 동사의 성과를 부각하며 동사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황은 이전 RTX 4090 모델의 성능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지포스(GeForce) RTX 50을 공개했다. 소비자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기 위해 황은 다양한 작업에서 유저들을 돕도록 설계된 실시간 AI 비서로 에이전틱(Agentic) AI를 소개했다. 그는 또한 워크플로우 효율을 높이기 위해 로봇이 물리적 세계를 더 잘 탐색할 수 있게 설계된 생성형 AI 모델과 함께 코스모스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Cosmos World Foundation Model)을 공개했다. 도요타와 엔비디아는 안전 인증을 받은 엔비디아 드라이브OS 운영 체제로 구동되는 차세대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나소닉 홀딩스 코퍼레이션(Panasonic Holdings Corporation) 파나소닉 홀딩스 그룹 CEO 유키 쿠스미(Yuki Kusumi)는 지속가능성, 인공지능과 미래 세대의 건강에 대한 파나소닉 그룹의 비전을 발표했다. 쿠스미는 마블에 출연했던 배우 앤서니 맥키( Anthony Mackie)와 다른 파나소닉 그룹 리더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파나소닉은 44개의 제조 시설들이 이미 100%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고 있는 동사의 넷제로로의 여정을 설명하며 기존 시스템보다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HVAC 시스템인 오아시스(OASYS)를 공개했다. 블루욘더(Blue Yonder) 최고 전략 책임자 웨인 우시(Wayne Usie)는 쿠스미 씨와 함께 기업들이 예측 및 생성형 AI를 통해 복잡한 현대의 공급망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파나소닉은 현 파나소닉 웰 포트폴리오(Panasonic Well portfolio) 확장판으로서 총체적인 디지털 가족 웰니스 플랫폼이자 코치인 우미(Umi)를 발표했다. 이 기조 연설 시작에 앞서 DJ 겸 레코드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의 공연이 있었다. 미디어 데이 CES 미디어 데이는 1월 5일부터 6일까지 만달레이 베이에서 진행되었으며, 19개 최고 기업들의 기자회견에서 뉴스가 발표되어 전 세계 미디어 보도에 불을 지폈다. 올해에는 AMD, 보쉬, HDMI, 하이센스(Hisense), 인보 스테이션(Invo Station), 존 디어(John Deere), LG전자, 내셔널 슬립 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 온메드(OnMed) LLC, 삼성, SHOKZ, 지멘스, 소니, 스미토모 고무 산업(Sumitomo Rubber Industries), TCL, 톰봇(TomBot), 도요타, 베리오웰(Variowell)과 지크르(Zeekr) 등의 기업에서 6명의 CEO가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눈길을 끈 제품들CES 2025의 공식 프레스 이벤트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가스(CES Unveiled Las Vegas)에서는 키린 홀딩스(Kirin Holdings)의 전기 소금 스푼, 리베르라이브(LiberLive)의 줄 없는 반주용 C1 스마트 기타, 페이스하트(FaceHeart)의 심장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카디오미러(CardioMirror),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톰봇의 애완동물 로봇 제니(Jennie) , 모듈식 운송 콘셉트 카인 엑스펑(Xpeng) 에어로ht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Aeroht Land Aircraft Carrier) 등 200여개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출품되었다. 주목할 만한 CES 2025 기술 트렌드(CES 2025 Tech Trends to Watch)브라이언 코미스키(Brian Comiskey) CTA 혁신 및 트렌드 담당 시니어 디렉터와 멜리사 해리슨(Melissa Harrison)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이 주목할 만한 CES 2025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미디어만 참석 가능한 이 행사는 양자 컴퓨팅, 인간 보안, 에너지 전환, 그리고 CES에서 뉴스가 될 만한 많은 주제와 전시업체들에 대한 미래주의적 관점을 제공했다. CTA는 특히 이 행사에서 미국의 2025년 기술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CES에서 열릴 기타 행사들CES 2025는 CES 크리에이터 스페이스(CES Creator Space), 디지털 헬스 서밋(Digital Health Summit), 그레이트 마인드(Great Minds), 혁신 정책 서밋(Innovation Policy Summit), 리서치 서밋(Research Summit)과 같은 최고의 행사와 무대가 포함된 30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을 진행한다. CES 2025 프로그램의 실시간 업데이트 및 스트리밍은 CES.tech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CES 2025"를 검색한 뒤 CES App을 다운로드하여 전시회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현장을 살펴보기 바란다. CTA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네바다주 3개 기관에 125,000달러를 지원하는 동 협회의 2025 그린 그랜트 프로그램(2025 Green Grants Program)을 통해 CES가 열리는 남부 네바다주 기관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고 지원한다. CES®: CES®는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로서 획기적인 기술과 세계적인 혁신가들을 검증하는 장이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최대 브랜드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새로운 파트너들을 만나며 가장 샤프한 혁신가들이 무대에 오르는 곳이다.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소유하고 개최하는 CES는 기술 분야의 모든 면을 다루고 있다. CES 2025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상세 정보는 CES.tech에서 입수하고 소셜에서 CES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소비자기술협회(CTA)®: 북미 최대의 기술 업계 협회인 CTA는 기술 분야 그 자체이다. 우리 회원들은 스타트업에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에 이르는 전세계 최고의 혁신가들로서 1천800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CTA는 전 세계 최강의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하고 개최한다. CTA.tech에서 우리를 찾아 보기 바란다. @CTAtech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0236/CESLogo_CLR_RGB_Logo.jpg?p=medium600

2025.01.09 03:10글로벌뉴스

돌비, CES서 '차량용 돌비 비전' 첫선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분야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돌비는 이번 전시에서 '차량용 돌비 비전'을 처음 공개한다. 차량용 돌비 비전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을 기반으로 영화, 스트리밍 시리즈, 게임 및 라이브 스포츠 콘텐츠를 더 많은 색상, 트루 블랙, 더욱 밝은 화질과 뛰어난 디테일로 전달해 실제와 같은 영상미를 제공한다. 돌비는 글로벌 파트너사를 위한 기술 전시에서 방문객에게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모두 지원하는 세계 최초 차량인 리오토의 리 메가를 시연하며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지평을 소개한다. 돌비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차량에 돌비 비전이 적용될 수 있도록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디스플레이는 돌비 비전을 지원하도록 사전 조정된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삼성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돌비 비전을 도입하면 기존 평가 인증 절차가 대폭 간소화될 전망이다. 돌비는 CES 2023에서 처음 자동차 관련 혁신 기술을 선보인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한 해에만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폴스타, 볼보, 캐딜락, 리오토, 리비안 등 업계 선두 기업을 포함해 10개에서 20개 이상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제네시스에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됐다. 이번 CES에서는 소니혼다모빌리티의 전기차 아필라와의 새로운 협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돌비는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한 최신 차량을 선보이며 차량용 돌비 애트모스의 성장세를 보여줄 예정이다. 돌비가 운영하는 '돌비 하우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최초로 캐딜락의 2025년형 옵틱의 19개 스피커가 포함된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딜락 옵틱은 캐딜락 차량 중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하는 모델로, 기본 사양으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돌비는 나아가 아나로그디바이스, 미디어텍, NXP 반도체 등 다양한 자동차 시스템온칩(SoC) 및 디지털 신호 처리기(DSP) 공급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차량에 돌비 애트모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도 이번 CES에서 자사의 신규 자동차 제조사용 반도체 칩 제품군에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돌비는 파트너사와 협력해 애프터마켓 차량 오디오 제품에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등 차량용 돌비 애트모스의 확대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파이오니아는 이번 CES에서 4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사용하는 애프터마켓 솔루션에서 돌비 애트모스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는 첫 공개 시연을 진행했다. 돌비 애트모스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수도 증가하며 업계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빌보드 톱 100 아티스트에 오른 아티스트의 93%는 돌비 애트모스로 음원을 발매했다.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오더블과 같이 오디오북과 팟캐스트 서비스에서도 돌비 애트모스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존 쿨링 돌비 래버러토리스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석부사장은 "차량 내부만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최고의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없다"며 "지난해 돌비 애트모스를 많은 차량에 도입하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이번 CES 2025에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하고 돌비 비전 지원을 통한 차량 내 몰입형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1.08 22:32신영빈

소비자기술협회, 신규 글로벌 혁신 챔피언 발표

글로벌 혁신 스코어카드, 광대역,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등에서 뛰어난 국가들 강조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8일 /PRNewswire/ – 오늘 CES® 2025에서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 가 혁신을 촉진하는 인구학적, 경제적, 정치적 요인을 측정하는 2025 글로벌 혁신 스코어카드(Global Innovation Scorecard)를 발표했다. 산업 현황(State of the Industry) 기조연설 중 무대에서 혁신 챔피언(Innovation Champions)을 수여 받은 국가 대표는 다음과 같다: 에르키 켈도(Erkki Keldo), 에스토니아 경제산업부 장관 리나-카이사 미콜라(Leena-Kaisa Mikkola), 주미 핀란드 대사 폴커 비싱 박사(Dr. Volker Wissing), 독일 연방 법무부 장관 겸 디지털 및 교통부 장관 데르크 벨리야츠(Dirk Belijaarts), 네덜란드 경제부 장관 에바 부쉬(Ebba Busch), 스웨덴 에너지, 비즈니스 및 산업부 장관 겸 부총리 랄프 헤크너(Ralf Heckner), 주미 스위스 대사 이번 보고서는 16개 분야와 56개 지표를 기준으로 74개 국가와 유럽 연합(European Union)을 평가하며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격년으로 발행되는 글로벌 스코어카드에서 CTA는 공개적이며 검증 가능하고 독립적인 제3자 데이터가 존재하고, 국가 간 비교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정부가 공공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들을 평가한다. 혁신 챔피언최고 순위의 혁신 챔피언은 다양하고 고도로 숙련된 인력, 빠른 광역대, 기업가에게 우호적인 환경을 보유하고 웹 3.0 기술, 자율주행차,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에 개방적인 국가들에 수여된다. 혁신 챔피언에 포함된 국가는 다음과 같다: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스라엘,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싱가포르,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 CTA의 CEO 겸 부회장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기술은 의료 서비스 접근성, 이동성, 에너지와 지속 가능성에 이르는 글로벌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주도한다"라며 "우리의 혁신 챔피언들은 정부와 산업 간 협력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변혁적인 힘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세계 지도자들이 서로 배우고 미래에 기술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혁신 리더글로벌 혁신 스코어카드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고 교육, 기업가 정신, 연구 개발 투자에서 뛰어난 혁신 리더(Innovation Leaders) 순위를 포함하며 해당 국가는 다음과 같다: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칠레, 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 사이프러스, 유럽 연합, 조지아,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몰타, 필리핀,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모든 기준과 순위, 역사적인 데이터가 포함된 전체 글로벌 혁신 스코어카드는 여기를 참조한다. CES 소개® :CES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이벤트로 혁신적인 기술과 글로벌 혁신가를 위한 입증의 장이다. 이 곳에서 세계 최대의 브랜드가 비즈니스를 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며 가장 탁월한 혁신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소비자기술협회(CTA) ® 가 주관하고 제작하는 CES는 기술 분야의 모든 측면을 다룬다. 2025 CES는 라스베이거스에서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 CES.tech 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기술협회(CTA) ® 소개:북미 최대의 기술 무역 협회인 CTA는 기술 부문을 담당한다. 협회의 회원들은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1,800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지원하는 세계 최고의 혁신가이다. CTA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이벤트인 CES® 를 주관하고 제작한다. 추가 정보는 CTA.tech 와 소셜미디어 @CTAtech 에서 살펴볼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91221/CTALogo_Color_RGB_Logo.jpg?p=medium600

2025.01.08 21:10글로벌뉴스

기가바이트, CES 2025에서 획기적인 QD-OLED 모니터 2종 공개

-- 속도와 선명도의 새로운 기준 제시 타이베이 2025년 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인 기가바이트(GIGABYTE)가 디스플레이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 혁신적인 QD-OLED 모니터 2종을 발표했다. AORUS FO27Q5P는 QD-OLED 부문에서 가장 빠른 500Hz의 놀라운 주사율과 DP2.1 UHBR20 대역폭 지원을 통해 고주사율 모니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한편, GIGABYTE MO27U2는 240Hz의 주사율과 166PPI의 초고해상도를 자랑하는 최초의 27인치 4K QD-OLED 모니터로, 압도적 선명도와 정밀도를 제공한다. 두 모니터 모두 기가바이트의 독점 기술인 OLED Care와 향상된 전술 지원 기능(Tactical Features)을 탑재하여 게이머들에게 속도, 선명도, 신뢰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기가바이트, CES 2025에서 획기적인 QD-OLED 모니터 2종 공개 AORUS FO27Q5P는 업계 최고인 500Hz 주사율로 움직임과 이미지 면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선명도를 제공하며 경쟁을 기반으로한 게이밍에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VESA ClearMR(CMR 13000) 기준을 뛰어넘고, 곧 출시될 ClearMR 21000 표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품은 미래 지향적인 설계를 자랑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기가바이트는 영상 전자 표준 협회인 VESA[https://bit.ly/vesa_pr_20241230 ]로부터 ClearMR 21000 표준의 지지를 요청 받는 등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의 선두 위치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한편 VESA DisplayHDR™ True Black 500 인증 예정인 이 제품은 정밀한 그림자 디테일과 깊고 풍부한 블랙 컬러를 선사한다. FO27Q5P의 DP2.1 UHBR20는 80Gbps의 대역폭을 지원하여 기존 DP 1.4보다 2.5배 더 높은 속도로 차세대 GPU와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하며 500Hz 게임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e스포츠 전문가와 FPS 애호가들을 위해 맞춤 제작된 이 모니터는 성능과 시각적 충실도 면에서 게임 모니터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GIGABYTE MO27U2 모니터는 4K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을 27인치 폼팩터에 결합하여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166PPI의 높은 해상도는 더욱 선명한 시각적 효과를 보장하며 델타 E≤2 색 정확도와 Pantone Validated® 인증을 획득하여 첨단 하이브리드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모니터는 탁월한 성능을 통해 AAA 게임, 스트리밍, 작업, 가벼운 창작 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구를 충족한다. 두 모델 모두 AI 기반 패널 보호 시스템인 GIGABYTE OLED Care를 탑재하여 번인 현상을 방지하고 디스플레이 수명을 연장하며 일관되고 생생한 시청 경험을 보장한다. 업그레이드된 전술 지원 기능은 Tactical Switch 2.0을 통해 화면 해상도를 전환하고, 4:3 화면 비율 조정으로 디스플레이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를 더욱 향상시킨다. 전체 화면에 적용되는 Night Vision 기능은 FPS 플레이어로 하여금 어두운 곳에 있는 적을 더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게 돕는다. 한편, Black Equalizer 2.0은 게이머들에게 향상된 가시성과 정밀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획기적인 신제품들에 대한 최신 정보는 기가바이트 공식 웹사이트 https://bit.ly/GIGABYTE_CES_2025 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08 19:10글로벌뉴스

하이센스와 FIFA, CES 2025에서 FIFA 클럽 월드컵 2025™ 트로피 공개

칭다오, 중국 2025년 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소비자 가전 및 가전제품 분야의 선두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FIFA와 함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FIFA 클럽 월드컵 2025™ 트로피의 새로운 디자인을 CES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이 획기적인 트로피 디자인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를 가졌다. David Gold, Vice President of Hisense International and President of Hisense Americas and Aldo Kafie, Head of FIFA Partnership Management, unveil the FIFA Club World Cup 2025™ Trophy at CES 하이센스는 FIFA 클럽 월드컵 2025™의 첫 번째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세계 무대에서 전략적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혁신적인 FIFA 클럽 월드컵 2025™ 트로피는 미래를 상징하며 과거로부터 영감을 받아 희망, 우수성, 자부심을 기념하는 것으로, 아름다운 경기를 향한 열정으로 하나 된 모든 클럽과 선수, 팬들의 여정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정신은 전 세계 고객과 시청자에게 탁월한 고품질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하이센스의 약속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데이비드 골드(David Gold) 하이센스 인터내셔널 부사장 겸 하이센스 미주 사장은 "오늘 FIFA 클럽 월드컵 2025™ 트로피 공개는 클럽 축구의 정점과 세계 최고 32개 팀의 앞날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트로피를 직접 보든 DAZN을 통해 하이센스 TV에서 경기를 무료로 시청하든, 모든 팬들이 이 역사적인 토너먼트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새로운 FIFA 클럽 월드컵 2025™에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32개 팀이 참가하며 4년마다 개최되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센스는 이번 국제 행사를 통해 팬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로 브랜드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장할 준비가 돼 있다. 하이센스는 이 흥미진진한 스포츠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이뷰 AI 엔진과 AI 스포츠 모드를 탑재한 플래그십 100인치 AI TV를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팬들에게 경기장과 같은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며, 토너먼트의 스릴 넘치는 액션을 전 세계 가정으로 직접 전달해 줄 것이다.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하이센스와 함께라면 FIFA 클럽 월드컵 2025™ 시청은 그 어느 때보다 스릴 넘치고 매력적인 토너먼트 경험이 될 것이다. 하이센스의 스마트 TV 플랫폼인 VIDAA는 또한 이 특별한 이벤트를 지원하고 전 세계 사용자에게 심층적인 보도를 제공하기 위해 FIFA 클럽 월드컵 2025™과 관련된 특별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센스(Hisense) 소개 하이센스는 선도적인 글로벌 소비자 가전 및 가전제품 브랜드이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총 TV 출하량에서 전 세계 2위, 100인치 이상 대형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이센스는 160개 이상의 국가로 활동 범위를 빠르게 넓혔으며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및 지능형 IT 정보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2025.01.08 19:10글로벌뉴스

2025년 세계에서 가장 (그리고 가장 덜) 강력한 여권

런던, 2025년 1월 8일 /PRNewswire/ – 2025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전 세계 227개 목적지 중 195곳에 비자 없이 접근할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으로 다시 자리매김했으며 일본은 193곳으로 2위에 올랐다. 헨리 여권 지수는 전 세계 199개의 여권을 대상으로 비자 없이 접근가능한 목적지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며 국제 항공 운송 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ation Association, IATA)가 보유한 독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된다. 여러 EU 회원국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은 그 순위가 두 계단 내려갔으며 지난 12개월간 핀란드와 한국도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하여 이제 192개 목적지에 비자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3위에 자리했다.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비자 없이 191개 목적지에 접근할 수 있는 7개 EU 국가가 공동 4위를 차지했으며 벨기에,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위스, 영국이 190개의 비자 면제 목적지를 확보하며 5위에 올랐다.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지수의 최하위를 고수하며 지난 1년 동안 추가로 두 개의 목적지에 대한 비자 면제 접근 권한을 잃었고 싱가포르 여권 소지자는 아프가니스탄 여권 소지자보다 169개 더 많은 목적지에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게 되면서 이로 인해 헨리 지수의 19년 역사상 가장 큰 이동성 격차가 발생했다.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의 회장인 크리스티안 H. 케이린 박사(Dr. Christian H. Kaelin)는 "기후 변화가 심화되고 자연 재해가 더 빈번하며 더 심각해짐에 따라 지역사회가 이주해야 하고 그들의 환경이 거주 불가능해지는 상황에서, 시민권과 그것이 부여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 재고가 필요하다"라며 "동시에,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는 정치적 불안정성과 무력 충돌은 수많은 사람들이 안전과 피난처를 찾아 집을 떠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호주(189곳으로 6위), 캐나다(188곳으로 7위), 미국(186곳으로 9위), 아랍에미리트를 제외하면 지수 상위 10위 이내의 나머지 대부분은 유럽 국가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는 2015년 이후 72개의 비자 면제 목적지를 추가 확보하며 전 세계 185곳으로 10위에 올랐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미국과 영국 여권 전 세계 199개의 여권 중 단 22개만이 지난 10년 동안 헨리 여권 지수 순위에서 하락했다. 놀랍게도, 미국은 2015년과 2025년 사이에 베네수엘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하며 2위에서 9위로 7계단 떨어졌다. 바누아투는 세 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2015년에는 지수 상위에 자리했던 영국 여권이 현재 5위로 내려앉았다. 순위 하락 상위 5개국의 목록을 완성하는 나라는 캐나다로 지난 10년 동안 4위에서 7위로 3계단 하락했다. 반면, 중국은 가장 큰 순위 상승국 중 하나로 2015년 94위에서 2025년 60위로 올라섰으며 비자면제 목적지가 40개 증가했다. 또한, 중국은 다른 국가들에 대한 개방성 측면에서도 헨리 개방성 지수(Henley Openness Index)에서 큰 상승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각국이 비자 없이 입국을 허용하는 국적의 수를 기준으로 전 세계 199개 국가의 순위를 매긴다. 중국은 지난 1년 동안에만 29개국에 비자 면제 접근을 추가로 허용하며 현재 80위에 위치하고 58개국에 비자 면제 입국을 허용하는 반면, 경쟁국인 미국은 84위에 자리하며 46개국에만 비자 면제 입국을 허용한다. 2025년 헨리 글로벌 모빌리티 보고서(Henley Global Mobility Report)에서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의 수석 연구원인 애니 포르츠하이머(Annie Pforzheimer)는 "두 번째 트럼프 대통령직이 시작되기 이전에도 미국의 정치적 경향은 눈에 띄게 내향적이고 고립주의적이었다"라며 "만약 관세와 추방이 트럼프 행정부의 기본값 정책 도구라면 결국 미국은 상대적 기준뿐만 아니라 절대적인 기준에서도 모빌리티 지수에서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러한 추세와 중국의 개방성 확대가 맞물리면 전 세계적으로 아시아의 소프트 파워 지배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시민권 신청자 중 최고 수준을 차지하는 미국인들 현재 미국 국민은 대체 거주지 및 시민권 신청자 중 가장 큰 그룹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4년 헨리 & 파트너스가 받은 모든 투자 이민 프로그램 신청의 21%를 차지한다. 이 보고서에서 이중 시민권 분야의 권위자인 피터 J. 스피로 교수(Prof. Peter J. Spiro)는 "트럼프의 재임은 대체 거주지 혹은 시민권 권리에 대해 '정치적 리스크 보험'이라는 또 다른 가치를 부각시킨다"라며 "이번에는 트럼프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기에 그 위험이 더 크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그의 정치적 의제는 변덕스럽기에 미국인들은 더 이상 안정성을 당연히 여기지 못하며, 외부인들에게도 변덕스러울 수 있다"라며 "그는 새 행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악명 높은 '여행 금지' 조치를 부활시킬 것이 거의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전체 보도 자료 읽기

2025.01.08 18:10글로벌뉴스

에코백스, CES 2025에서 혁신적 서비스 로봇 기술로 주목받아

-- 오즈모 롤러 기술 적용된 로봇 청소기 DEEBOT X8 등 다양한 제품 공개 라스베이거스 2025년 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서비스 로봇과 지능형 가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에코백스 그룹(ECOVACS Group)이 CES 2025에서 다양한 첨단 서비스 로봇 제품을 선보인다.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기술(OZMO ROLLER Instant Self-Washing Technology)'이 탑재된 로봇 청소기 DEEBOT X8 제품군 ▲GOAT A&O 제품군 로봇 잔디깎이 ▲WINBOT W2 PRO OMNI ▲WINBOT MINI 로봇 창문 청소기 등이 그 주인공이다. 에코백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기술이 탑재된 DEEBOT X8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업계 최고의 독보적인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은 DEEBOT X8 제품군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업계 표준을 재정의하는 동시에 로봇공학에서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서비스 로봇공학 분야의 세계 최고 브랜드인 에코백스는 기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업계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데이비드 청치엔(David Cheng Qian) 에코백스 그룹 부회장 겸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 CEO는 "우리가 이룬 최신 혁신은 선도기업으로서 에코백스의 위상은 물론 진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예측하고 충족하는 선구적인 로봇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에코백스의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라면서 "우리는 로봇공학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 사용자에게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제품을 개선한다는 사명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회사의 전략을 강조했다. DEEBOT X8 PRO OMNI, 오즈모 롤러 물걸레 기술로 로봇공학의 새로운 시대 열다 DEEBOT X8 PRO OMNI는 로봇 청소기에 전문 바닥 청소기와 경쟁할 만큼 뛰어난 기능을 자랑하는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 혁신적인 디자인은 실시간 자동 세척 시스템으로 초고압 및 고속 세척을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균일한 청소 기능을 보장하면서 청소 과정에서 오염을 크게 줄여준다. DEEBOT X8 PRO OMNI는 획기적인 오즈모 롤러 기술뿐만 아니라 최첨단 내비게이션과 인공지능(AI)을 통합한 포괄적인 지능형 청소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2024년 9월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부문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고, 11월 중국 광군제 기간 동안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무려 69%에 달했다. 전 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전 세계 청소 관행을 혁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백스는 DEEBOT X8 제품군 외에도 T50 MAX를 필두로 하는 DEEBOT T50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 플래그십 모델에는 청소 기능을 재정의할 에코백스의 최첨단 BLAST(Boosted Large-Airflow Suction Technology)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T50 MAX은 최대화된 공기 흐름(Maximized Airflow)과 충분한 진공 압력(Sufficient Vacuum Level)의 조합으로 초당 16.3L의 최대 공기량과 최대 1만 8500Pa의 향상된 흡입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큰 입자 포집률(Large Particles Pick-Up Rate)을 100% 향상시키고, 카펫 먼지 청소(Carpet Dust Cleaning) 성능을 93% 높여 넓은 면적의 카펫을 사용하는 가정에 최적의 선택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소파나 침대 밑처럼 좁은 공간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초슬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T50 PRO OMNI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이 외에 X5 HYBRID도 전 세계에 최초로 소개한다. GOAT A&O 제품군, 우수한 스마트 정원 관리를 재정의하다 로봇 잔디깎이인 GOAT 시리즈는 2022년 출시 이후 2024년까지 1년 동안 4만 대가 판매되면서 유럽 전역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GOAT 제품군은 크기와 난이도와 상관없이 모든 잔디밭에 적합한 최첨단 기능과 맞춤형 솔루션을 자랑한다. A3000 LiDAR와 A2500 RTK(유럽에서는 A1600 RTK로 알려져 있음) 모델이 포함된 GOAT A 제품군은 중형과 대형 뒷마당용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의 32V 시스템으로 구동되어 탁월한 절단 성능을 보여주며 잔디깎이의 효율성을 3배 향상시켰다. 소형 내지 복잡한 정원 관리용인 O1000 RTK(유럽에서는 O800 RTK로 알려져 있음)를 포함한 GOAT O 제품군은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잔디깎이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0.7m의 극한의 경로 통과 능력과 첨단 LELS 내비게이션 기술로 정교하고 지능적인 잔디 관리를 보장하는 탁월한 기동성을 자랑한다. 에코백스는 CES 2025에서 DEEBOT과 GOAT 시리즈와 함께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창문 청소 솔루션인 로봇 창문 청소기 WINBOT 시리즈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통적인 모델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에코백스의 노력을 드러내는 자리다. 에코백스는 지난 27년 동안 서비스 로봇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독점 공급망과 첨단 제조 역량을 활용해 핵심 로봇 기술의 혁신을 이루는 데 앞장서 왔다.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공학(Robotics for All)'이라는 사명을 갖고 전 세계 170여 곳의 주요 시장에 진출해 2800만 이상의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에코백스는 2021년 5억 4900만 위안이었던 연구개발(R&D) 투자를 2023년 8억 2500만 위안으로 대폭 늘렸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22.55%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2024년 1~3분기 R&D 지출은 6억 5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에코백스는 2024년 중반까지 661건의 발명 특허를 포함하여 총 2242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그중 132건은 해외 발명 특허이다. 에코백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CES 2025에서 종합적인 서비스 로봇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전시 부스는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A~D번 홀, 52946번 부스에 위치해 있다. 더 많은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bot Vacuum Cleaners | Auto Cleaning Robots - ECOVACS Website - ECOVACS https://www.ecovacs.com/us/campaign/ces-2025 Wenting Sunwenting.sun@ecovacs.com

2025.01.08 18:10글로벌뉴스

공정위, 플랫폼 규제 법개정 추진…생애주기별 소비자보호책도 마련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을 개정해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불공정 관행을 점검하고 소비자 기만행위를 들여다볼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보호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해서 생애주기별 소비자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공정위는 8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공정위는 플랫폼 시장의 공정경쟁 활성화를 위해 입법을 추진한다. 별도의 법을 만드는 것은 아니고, 공정거래법을 개정하면서다. 주요 내용은 6개 서비스 분야(중개・검색・SNS・동영상・OS・광고)에서 거대 독과점 플랫폼의 4대 반경쟁행위(▲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요구)를 신속히 차단한다는 것이다. 또한 ▲구독형・버티컬・모바일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 관행, 해외 온라인 중개플랫폼의 소비자 기만행위 등을 집중점검하고, ▲전자상거래법 제재체계 개편을 통해 법위반 억지력도 제고한다. 소비자 보호 강화와 권익 증진을 위해서 생애주기별 소비자 보호대도 추진한다. 청년층을 위해서는 ▲결혼준비('스드메') 관련 가격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출산・육아 관련 불공정행위(육아용품 부당광고 등) 중점점검, ▲비교정보 제공 강화를 추진한다. 중년층과 관련해서는 문화컨텐츠・여행・건강관리 등 일생생활 분야에서 빈발하는 소비자 피해의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를 개선한다. 예를 들어 ▲항공사 결합 후 '마일리지 불리한 변경 및 운임 인상'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헬스장 피해실태・불공정관행 점검 등이다. 노년층을 대상으로는 ▲상조 정보 조회(가입정보・납입금액・보상가능금액 등) 및 원스톱 피해보상 처리 등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조업체의 책임경영유도 및 부실화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아울러 ▲C2C 플랫폼의 개인정보 수집범위 조정, ▲OTT 등 구독경제 관련 환불기준 마련 등 최근 거래현실에 맞게 제도를 합리화하고, ▲신유형 상품권 환불비율 확대 및 양도・환불 관련 이용약관 점검, ▲'AI 워싱' 실태조사, ▲팝업스토어 등 한시적 전시장 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지침 개정을 추진한다. 글로벌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해외 플랫폼의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해외 플랫폼을 통한 위해・미인증 제품 유통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등도 추진한다. 유통분야 납품대금 적시 지급 유도를 위해 ▲온라인 중개거래 플랫폼에 대한 대금 정산기한 준수 및 별도 관리 의무 부과, ▲직매입・특약매입 등 전통적 소매업 현행 대금정산 기한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단축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납품단가 연동제를 회피하려는 탈법행위와 ▲온라인 쇼핑 업계의 대금 지연지급 및 판촉비용 전가 등 불공정 유통 관행을 집중점검한다. 자영업자 부담 경감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 관행 감시도 강화키로 했다. 지난해 마련된 ▲배달앱 및 모바일상품권 분야 상생방안을 신속히 시행하고, ▲배달앱의 최혜대우요구・자사우대 등 불공정 관행도 감시・시정한다.

2025.01.08 17:43안희정

AI가 공항에서 짐 챙기고, 탑승구 안내까지 '척척'

AI 여행 비서 '델타 콘시어지' 전격 공개 라스베이거스 스피어 아레나(Sphere Arena)에서 열린 CES 2025 2일차 기조연설에서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이 AI 기반의 혁신적인 여행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CEO는 델타항공 100주년을 기념하며 2025년 출시 예정인 'AI 기반 델타 콘시어지(Delta Concierge)'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승객의 일정을 파악해 교통 상황에 따라 조비(Joby)의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예약부터 수하물 추적, 실시간 게이트 안내까지 제공한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시 구간에서는 2025년부터 조비 서비스가 실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항공업계 최초로 여행 전 과정을 AI로 통합 관리하는 시도다. 유튜브·우버와 손잡고 기내서 맞춤형 큐레이션 제공 델타항공은 유튜브(YouTube)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델타 싱크(Delta Sync)'를 통해 광고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 뮤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메리 엘렌 펠드(Mary Ellen Feld) 유튜브 최고비즈니스책임자는 "델타항공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와도 제휴를 맺어 올 봄부터 스카이마일즈 회원들은 우버와 우버잇츠 이용 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우버 CEO는 "공항 연계 교통이 우버 전체 이용의 50%를 차지한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700만건 고객 피드백 분석으로 개인화 서비스 강화 콜트릭스(Qualtrics)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약 700만 건의 고객 피드백을 분석했다고 밝힌 델타항공은 이를 바탕으로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매일 65명의 승객이 100만 마일 비행 기록을 달성하는 것에 주목해 특별한 기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차 적응 키트와 생체 리듬 맞춤 조명 등 웰니스 서비스 도입 NFL 레전드 톰 브래디(Tom Brady)와 협력해 2025년 '웰 트래블드(Well-Traveled)'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파운드(Found)사의 '플라이 키트(Fly Kit)'를 도입해 시차 적응을 돕고, 스카이뷰(Skyview)의 생체 리듬 맞춤형 조명 시스템을 적용한다. 드래프트킹스(DraftKings)와도 협력해 기내 게이밍 서비스를 확대하며, 현재 16만 5천 개의 기내 스크린을 통해 업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 Vrew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2025.01.08 17:13AI 에디터

한종희 삼성電 부회장 "홈 AI가 실적 개선 모멘텀...경험 확장할 것"

[라스베이거스(미국)=류은주 기자]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제품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알아서 잘, 깔끔하고 센스 있게 맞춰주는 '홈 AI'를 구현하겠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 2025에서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로 연결성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AI 경험을 할 수 있는 '홈 AI'를 선보였다. 또 집을 넘어 다양한 산업 공간(상업 시설, 사무실, 호텔, 학교 등)에 삼성의 '홈 AI'를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프로'를 소개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 '홈 AI'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연결된 기기들이 상황에 맞는 기능을 수행해 시간을 아껴주고, 에너지를 절약해 환경까지 보호해 주며, 나와 내 가족, 반려동물까지 세심히 케어해 주는 것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 '홈 AI'는 거주하는 집을 넘어서 이동수단, 사무공간, 상업시설 등 어디를 가더라도 내 집 같은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홈에서의 경험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中 굴기에 대응하는 삼성의 전략은?...갤럭시·볼리도 구독 모델에 추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TCL과 하이센스 등 중국 가전 기업들의 TV 시장 추격과 비슷한 제품을 팔로업하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지를 묻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중국이 계속해서 대형 패널을 위주로 또는 미니 LED, 백라이트 등 먼저 삼성이 시작했던 분야에서 제조 경쟁력을 갖고 굉장히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삼성도 기술에서 시장 장악력을 유지하도록 115인치로 따로 릴리즈하고 라인업도 늘릴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백라이트나 QD 말고도 새로운 기술 모멘텀이 이번 CES서 소개한 '비전 AI'"라며 "차별화 기술 가지고 중국과 경쟁해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부회장도 "경쟁자가 많다는 것은 또 하나의 기술 혁신 포인트가 생겼다는 점에서 좋은 의미"라고 답했다. 한 부회장은 TCL이 이번 CES에서 집사로봇 볼리와 비슷한 반려 로봇을 선보인 것에 대해 "볼리는 몇 년전에 우리가 선보였는데, 경쟁사가 유사 제품을 이번에 갖고 나온 것을 보면 우리가 가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추천해주고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AI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차별화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이날 볼리의 구체적 출시 일정과 구독 서비스에 추가할 계획도 언급했다. 용 사장은 "우선 한국과 미국에서 5~6월 중 출시 예정"이라며 "가격은 적정한 수준으로,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구독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새로운 모델을 추가할 계획도 언급했다. 한 부회장은 "구독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후발주자지만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달에도 새롭게 추가하는 모델이 있으니 기대해도 좋겠다"고 언급했다. 모바일 등 갤럭시 제품 구독과 볼리 구독 계획에 대해 묻자 한 회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최대·최초 추구하는 시기 지났다…소비자에 실질 가치 주는 기술로 승부" 삼성전자가 대규모 부스를 차렸지만, 신기술이 담긴 혁신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한 부회장은 "예전엔 세계 최초·세계 최대를 추구했지만, 이제는 그런 것이 소비자들에게 큰 의미가 없다"며 ""AI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화질을 올렸고 등을 설명하는 것보다 소비자가 실제로 느끼는 불편한 점을 해소하는 제품으로 차별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CES에서 신제품 전시를 하나도 안했다"며 "연결 경험을 중시하고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거래선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한다. 한 부회장은 "과거에 스마트싱스로 연결 경험을 주겠다고 했을 때 '좋은데, 구체적으로 뭔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올해는 확실히 '삼성이 가고자하는 방향을 이해했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거래선들이 이해했기 때문에 샵 디스플레이부터 소비자 대하는 것도 바뀔 거라고 본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 개선 기대해도 좋아...대체 불가능한 제품 준비 중" CES 일정과 삼성전자 작년 잠정실적 발표 시기가 겹쳐 실적 개선에 대한 질문들도 이어졌다. 한 부회장은 "작년 적자를 많이 냈는데,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다"며 "올해는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답하며 실적 개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한 홈 AI가 실적 회복 모멘텀이 될 것이란 확신도 내비쳤다. 그는 "거래선 반응도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또 다른 실적 회복모멘텀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답했다. 한 회장은 ▲영국 AI 스타트업 '옥스퍼드 시멘틱' ▲프랑스 AI 스타트업 '소니오' ▲한국 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인수를 예로 들었다. 그는 "M&A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며 "특히 우리가 하는 AI, 로봇, 메디텍, 공조 분야는 꾸준히 시도하고 있고 많은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용 회장이 주문한 '세상에 없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이르면 연내 선보일 계획도 밝혔다. 한 부회장은 "기업에서 가장 바라는 꿈은 '대체 불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세상에 없는 기술 적용한)제품이 아마도 올 하반기부터 시작해 내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2기 등 불확실성 고조…"초격차 기술로 위기를 기회로" 한 부회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와 대내외 불안정성 지속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業 본질에 충실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꿔 모든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업의 본질은 최고 수준 품질 확보와 고객을 중심에 둔 초격차 기술 혁신"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해 품질과 AI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말 조직 개편에서 DX부문장 산하에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한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해 전사 차원 품질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CTO 전경훈 사장 직속으로 AI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조직을 뒀고, 연구소와 각 사업부의 AI 전담 조직을 신설해 'AI 드라이븐 컴퍼니로'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트럼프 2기 정부 관세 인상 시 소비자 가격부담 전가 우려에 대해서는 "공급망을 어느 한군데 집중하지 않고 있다"며 "부품 공급부터 제조에서 소비자에게 가는 루트가 잘 돼 있고,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해 비용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관세가 올라간 만큼 가격을 전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B2B AI, 미래 수익원으로 발전…초연결 미래 시대 보안 강화 AI와 같은 신기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최고의 디바이스 기업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서비스 사업을 육성하는 한편, B2B솔루션 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 부회장은 "미래 준비를 위한 인재와 기술 확보, 새로운 성장을 위한 투자도 빠르고 과감하게 추진해 주력 사업 초격차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제품간 연결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등 우려에 대해 "홈 AI를 구현하는데 있어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제품은 자체 다중 보안 시스템인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로 보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안전 과학 분야 인증 기관인 'UL 솔루션즈'의 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가전 업계에서 가장 많이 받아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한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을 더욱 확대해 '홈 AI'에 대한 신뢰를 더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8 16:13류은주

김범석 배민 CEO, 고객 경험 최우선으로 성장 재도약 선언…"상생안 2월부터"

올해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15년째를 맞는 배달의민족이 핵심 키워드 '고객'과 '성장'을 바탕으로 재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를 통해 타결된 상생안은 2월부터 실행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CEO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더큰집'에서 열린 전사발표에서 “2025년에는 배민을 다시 성장의 궤도에 올라놓겠다”며 “이를 위해서 철저히 고객 가치 극대화, 고객 경험 향상의 관점에서 기본부터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사발표는 회사의 중요한 이슈를 공유하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배민만의 타운홀 미팅 격 행사다. 지난 2일 선임된 김 CEO가 직접 나서 올해 경영 방향을 설명한 이날 전사발표에는 현장 참석자 외에도 많은 구성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고객 만족을 위해 과감한 실행으로 성장 이끌자” 김 CEO는 “배민은 다양한 선택의 폭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절대적으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배민은 올해 고객 가치를 저해하는 요소는 과감하게 개선하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필요한 요소는 신속하게 도입하며 변화를 꾀한다. 먼저 배민 앱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포함해 적극적인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김 CEO는 고객이 음식배달과 가게배달을 구분해 식당을 찾도록 돼 있는 앱의 구조에 대해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는지, 고객이 다른 어떤 앱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지 자문해 봐야 한다”며 “앱의 UI는 고객이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가게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객이 더 많은 가게에서 더 좋은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가게 경쟁력은 고객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배달과 CS도 더욱 품질을 끌어올리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구독제 서비스인 배민클럽 혜택 강화 및 지역 확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 구조 변화도 예고했다. 김 CEO는 “고객을 위한 투자를 보다 정교하게 타겟팅해, 플랫폼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CEO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고객을 창출하고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과감하게 실행하자”며 “'고객 경험 최우선'을 통해 성장을 이끄는 2025년을 만들어 내자”고 당부했다. “기술 투자와 상생 확산으로 선도 기업 입지 강화…2월 중 상생안 실행 ” 김 CEO는 “지난 14년의 성과를 이어가고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올해 핵심 가치와 문화, 제도의 일관성을 더욱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을 더욱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배달로봇,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기술 투자를 통해 기술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생태계 참여자와의 상생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를 통해 타결된 상생안은 사장님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행 시기와 중개이용료 구간 산정 기준, 실제 배민을 활용하는 사장님들이 상생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 등을 이달 중 시장과 공유하고, 2월 중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 CEO는 “사장님, 라이더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도 사장님들에게는 매출을 성장시키고 효율적으로 가게 운영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라이더분들에게는 안전한 배달을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1.08 14:33안희정

"맥북 프로, 2026년엔 확 바뀐다…역대 최대 업그레이드"

애플이 2026년에 맥북 프로를 전면 개편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7일(현지시간) 그 동안의 전망을 종합해 내년에 출시될 M6 기반 맥북 프로의 주요 특징을 보도했다. 더 얇고 가벼워진다 애플이 맥북 프로를 대대적으로 재설계한 것은 2021년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애플은 오래된 키보드 문제를 수정했고 이전에 사라졌던 포트들도 다시 복구했다.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맥북 프로를 더 얇고 가볍게 만들 계획이다. 애플은 실리콘 칩을 통해 전력 효율을 떨어뜨리지 않고 기기를 더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으며, 애플이 포트를 줄이지 않고도 기기를 얇게 만들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노치 없는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맥북 개편의 또 다른 핵심 내용은 OLED 전환과 노치가 사라지는 것이다. 새롭게 적용되는 디스플레이는 M4 아이패드 프로에 채택된 OLED 기술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노치 대신 더 작은 구멍이 자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6 칩 M4가 나온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M6 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애플은 현재 출시된 맥북 프로 디자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올해 M5 맥북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때문에 내년 맥북 프로 업데이트에는 M6, M6 프로, M6 맥스 칩 구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연결 애플이 자체 개발한 5G 모뎀은 올해부터 일부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며, 두 번째 버전의 5G 모뎀은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때문에 2026년형 맥북 프로에 5G 모뎀 칩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터치 지원 맥북에서 터치 기능이 지원될 지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소문이 있었으나 아직까지 실현되지 않았다. 2023년 초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터치스크린 탑재 맥북 프로가 개발 중"이라며, “해당 제품이 2025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이 맥북 프로 개편의 일환으로 디스플레이를 OLED 기술로 전환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애플이 터치 기능과 OLED를 새 맥북 프로에 함께 적용할 계획이었다며, 2025년으로 예상됐던 OLED 탑재 시기가 현재 2026년으로 연기된 상태이기 때문에 OLED 터치 디스플레이 기반 맥북이 내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이 확 바뀐 맥북 프로를 내놓기까지 아직 20개월 이상 남아 있다. 때문에 위 내용 중 일부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애플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맥북 프로에 이 신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다면, 역사상 최고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은 평했다.

2025.01.08 14:29이정현

바디프랜드, CES서 'AI 헬스케어로봇' 공개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휴식에서 재활 영역까지 확장된 일상 속 헬스케어로봇의 미래상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올해로 9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다. 매해 연구개발(R&D) 성과를 드러내는 혁신 제품을 선제적으로 공개해왔다. 올해는 단순한 마사지체어를 넘어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보조할 수 있는 고도화된 헬스케어로봇을 공개한다. 이번 CES 2025 바디프랜드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센트럴 홀 메인에 위치했다. 약 157평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헬스케어로봇을 포함한 18종 제품, 총 29대를 전시한다. 전시관은 헬스케어로봇 대표 제품들이 전시된 '마사지체어 존', 가구 시장으로의 확장을 체험할 수 있는 '마사지소파 존', 건강한 물을 시음할 수 있는 '정수기 존', 의료기기를 만나볼 수 있는 '메디컬AI 존'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CES 2025' 혁신상 수상작 중 하나인 '733'을 선보인다. 733은 마사지를 기반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확대한 인공지능(AI) 헬스케어로봇이다. 특히 마사지체어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 사용자의 승하차를 돕는 구조를 채택했다. 또 두 팔과 두 다리를 따로 움직이는 동작을 구현해 전신 마사지와 부위별 활동 보조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자회사 '메디컬AI'의 의료기기 어플리케이션 '하트세이프'와 연동해 AI 헬스케어 서비스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의 심전도를 실시간 측정·분석하고 개인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생체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다른 혁신상 수상작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도 전시한다. 에덴로보는 체어와 베드의 장점이 결합돼 앉아서도 누워서도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에 양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종아리부를 상승시켜 고관절을 마사지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바디프랜드의 특허 기술을 활용한''플렉서블 SL 프레임'과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가 함께 적용돼 전신을 트위스트하여 스트레칭 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움직임이 강점이다. 오는 9일에는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의 기조 강연도 이뤄진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로멜라 로봇연구소장이자 바디프랜드 글로벌 엠버서더인 데니스홍이 연사로 나서, 로봇공학자의 관점으로 바라본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의 미래상과 궁극적인 비전에 대해 설명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의 신체적 기능 저하를 회복하는 재활 영역으로까지 확대해나갈 것임을 본격적으로 선언한다"며 "향후 모든 이들의 일상 속에서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헬스케어의 미래를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8 14:27신영빈

피투르2025가 여행 기술의 혁신을 정의

이페마 마드리드에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이 국제 여행 산업 박람회에는 예약 관리 기술 분야를 이끌어 가는 전 세계 1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한다. 마드리드, 2025년 1월 7일 /PRNewswire/ --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여행 산업은 기술을 가장 큰 협력자로 받아들여 왔다. 고객 경험의 중요한 요소인 예약 관리는 현재 큰 혁신을 겪고 있다. 현재의 트렌드는 기술 혁신에 힘입어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FITUR/IFEMA MADRID 이페마 마드리드(IFEMA MADRID)에서 열리는 피투르 2025( FITUR 2025)에는 이러한 디지털 혁신 속에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여행 기술(TRAVEL TECHNOLOGY)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행자들이 자신들의 여행 경험을 검색, 결정, 예약, 리뷰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주요 기술 트렌드를 공개한다. 2024년 23%의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여행 기술 2025(Travel Technology 2025)는 10% 가까이 확대되어 100개 이상의 전시 기업들이 참가한다. 8번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독일,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모로코 등 여러 국가의 기업들이 글로벌 관광 시장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온라인 예약 플랫폼, 안전하고 투명한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가격 관리 시스템, 혁신적인 결제 시스템, 여행 결정을 유도하는 가상 및 증강 현실,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AI 기반의 음성 비서 등이 포함된다. 여행 기업들은 이러한 기술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운영과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고 중앙 집중화함으로써 효율을 높이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의 융합은 예약 관리가 점점 더 연결되고 통합될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 이 모든 것과 더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요한 여행 부문의 핵심인 여행 기술 분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여행 기술 업계는 현대 여행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이고 개인화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여행 경험으로 나아가는 길을 이끌고 있다. 2025년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이페마 마드리드 8번 홀에서 열리는 피투르 여행 기술(FITUR Travel Technology)은 예약 관리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관광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최신 기술 개발 현황을 피투르 2025 | 국제 관광 박람회(Fitur 2025 | International Tourism Fair)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90186/FITUR_IFEMA_MADRID.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580825/FITUR_Logo.jpg?p=medium600

2025.01.08 11:10글로벌뉴스

새해 소망 알바생-사장님 모두 '재물운' 1위

2025년 새해 소망으로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 '재물운'을 꼽았다.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알바생 '취업·이직', 사장님 '매출 증대'를 각각 1위로 세웠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은 아르바이트를 구직하고 있거나 근무 중인 알바생 1천316명과 사장님 92명을 대상으로 '2025 새해 소망'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조사 결과,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 새해 바라는 소망으로 '재물운'이 1위를 차지했다. 알바생의 경우 ▲10대 '학업운'(32.9%) ▲20대 '직업운'(32.5%) ▲30대 '재물운'(36.0%) ▲40대 '재물운'(39.0%) ▲50대 이상 '재물운'(52.6%) 등 연령별로 소폭 차이를 보였다. 알바생이 2025년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취업·이직'(38.1%)을 꼽았다. 다음으로 ▲저축, 투자 등 재테크(17.3%) ▲자격증 취득(12.2%) ▲운동(9.7%) ▲외국어 공부(8.0%) ▲국내·해외 여행(7.0%) 등이 뒤이었다. 새해 구직 전망에 대해서도 지난해보다 좋아질 것이란 의견이 과반 이상(51.7%)을 차지했다.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이유에는 '새해에는 잘될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52.6%)과 더불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득 증대 기대'(25.6%)도 있었다. 사장님의 경우 '매출, 영업이익 증대'(27.1%)를 새해 가장 큰 목표로 내세웠으나, 경기 전망은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이란 의견이 56.5%로 우세했다. '침체된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71.2%)이란 이유가 가장 컸다. '물가 및 임금 인상에 대한 부담'(51.9%)과 '소비침체 회복이 더딘 점'(51.9%)도 그 뒤를 따랐다. 응답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 과반 이상이 신년 운세를 점쳐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은 '타로'(59.5%), 사장님은 '사주(53.3%)'를 경험해봤다는 응답이 높았다. 신년운세를 보는 가장 큰 이유로는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1위로 답했다. 알바천국은 새해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새해 운수 대통이오!' 행사를 진행하고 2025년 운세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알바천국 개인 및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직업운, 연애운 총 2종의 새해 운세 쿠폰을 즉석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2025.01.08 10:20조수민

재능교육 '스스로학습시스템', 1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재능교육은 자사 서비스 '스스로학습시스템'이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학습지 부문에서 17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은 학습지 부문에 17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며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본 시상식에서 10년 이상 수상 브랜드로 지속 선정될 경우에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지정된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재능교육의 철학을 구현하는 스스로학습법의 한 요소로써, 개인별·능력별 완전학습을 실현하는 지능형 적응 학습 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적응형 평가와 지능형 진단 처방 시스템에 의한 진도 결정 및 프로그램식 스스로학습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스스로 공부하며, 진도 상담을 거쳐 최종 등급의 학습을 마치게 된다. 수상에 나선 재능교육 백규태 대표는 "2025년 교육 업계를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로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을 선정해 주신 소비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AI 기반으로 스스로학습시스템을 더욱 발전 및 진화시킴으로써,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는 최고의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23회를 맞이하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산업군별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2025.01.08 09:57조수민

CJ올리브영, 연매출 '100억원' 브랜드 100개 기록

CJ올리브영은 입점 브랜드 중 올리브영에서 2024년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수가 처음으로 100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첫 100억 브랜드가 탄생한지 약 10년 만이다. 100억 클럽 중 3개 브랜드는 올리브영 연매출이 1천억원을 넘어섰다.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과 '라운드랩', '토리든'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100억 클럽 입성 2년 만에 연매출 1천억을 넘긴 토리든은 2019년 올리브영에 입점한 이후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며 성장했다. 지난해 올리브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매출 1위 브랜드를 차지하기도 했다. 연매출 상위 10대 브랜드도 한국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로 채워졌다. ▲구달 ▲넘버즈인 ▲닥터지 ▲라운드랩 ▲롬앤 ▲메디힐 ▲바닐라코 ▲어노브 ▲클리오 ▲토리든(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이중 닥터지는 글로벌 K뷰티 열풍을 타고 최근 프랑스 뷰티기업 로레알그룹에 인수됐다. 2013년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 중 국내 중소 브랜드가 단 3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변화다. 올리브영은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시장 조사를 토대로 고객의 니즈를 포착, 발빠르게 그에 부합하는 신규 카테고리를 발굴하고 기존에 없던 시장을 만듦으로써 K뷰티 브랜드사 및 제조사의 성장을 도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클린뷰티다. 올리브영은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인체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적인 브랜드에 클린뷰티 인증을 부여, 신규 브랜드를 육성하고 클린뷰티 시장을 성장시켰다. 올리브영 MD와 협력사가 함께 상품 기획에 대해 협의하고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클린뷰티 브랜드의 2024년 올리브영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클린뷰티 인증 브랜드 수도 첫 해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올리브영과 협업을 통해 중소 K뷰티 브랜드들은 팬데믹을 거치며 한층 더 깐깐해진 글로벌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환경, 비건, 유해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이라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또한 올리브영은 2023년부터 '먹는 화장품' 카테고리인 이너뷰티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종합비타민과 슬리밍 중심인 기존의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올리브영 핵심 소비자인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세분화해 새로운 잠재 니즈를 발굴한 것이다. 건강하게 일상을 가꾸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콜라겐·글루타치온·프로바이오틱스 등 상품군과 브랜드를 육성한 결과, 올리브영 이너뷰티 매출 규모는 최근 2년간 연평균 30%씩 신장했다. 지난 해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100억달러(한화 약 14조5천억원)를 돌파한 가운데, 올리브영의 카테고리 육성 전략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한국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화장품 중심이던 관광객의 올리브영 인기템에 지난 해부터는 ▲푸드올로지 ▲비비랩 ▲락토핏 같은 중소·중견 K웰니스 브랜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더해 올리브영은 외국인 소비자가 주로 찾는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관광객 중심의 상품 큐레이션과 쇼핑서비스를 강화했다. 외국어 가능 직원을 우선 배치하고 상품명을 영문으로 병기하는 한편,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와 해외 여행사 및 카드사 등과 공동으로 할인쿠폰 제공 등 마케팅도 진행해 왔다. 글로벌관광상권 주요 매장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수출 잠재력이 큰 신진 브랜드를 지원하는 'K슈퍼루키 위드영' 시범사업에 선정된 20개 브랜드의 전용 매대도 마련했다.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올리브영 = K뷰티 쇼핑 성지(聖地)'라는 공식이 확산됐고, 자연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해외 인지도를 얻는 브랜드도 급증했다. 스킨케어 브랜드인 '바이오던스'와 클린뷰티 브랜드인 '에스네이처'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올리브영 필수 쇼핑템'으로 부상하며 매출이 늘었고, 지난 해 처음으로 올리브영 연매출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온라인 매출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의 글로벌 접점을 넓혔다. 전 세계 150개국에서 접속 가능한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지난해 글로벌 회원 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국가별로 입학, 졸업이나 연휴 같은 현지 유통 시즌 특성에 맞춰 기획전을 세부화하고 시장별 상품 추천을 강화한 결과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이면서도 기능이 뛰어나고 트렌디한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신진 K뷰티 브랜드와 유망한 K웰니스 브랜드를 발굴해 육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사업 강화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8 08:45안희정

GSCF, IBM 도이칠란트 크레딧뱅크 GmbH 인수

EU 전역을 위한 기업과 은행 파트너들의 커넥티드 캐피탈 생태계 확장 뉴욕, 2025년 1월 8일 /PRNewswire/ -- 선도적인 글로벌 운전자본 솔루션 제공업체인 GSCF가 IBM 도이칠란트 크레딧뱅크(IBM Deutschland Kreditbank GmbH)를 인수하여 새로운 브랜드인 GSCF 운전자본은행(GSCF Working Capital Bank GmbH) 하에 동사의 커넥티드 캐피탈(Connected Capital) 역량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결정은 운전자본 최적화 분야에서 GSCF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동사가 고객과 펀딩 파트너에게 추가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 GSCF 운전자본은행은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으로부터 EU 전역에 유연한 자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이를 지원한다. 은행 라이선스로 운영됨으로써 GSCF는 은행과 자산 운용사를 위한 추가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창출하고 대체 자본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 특정 요구 사항이 있는 기업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은행과 자산운용사에 대한 혜택: 시장 범위 확대: GSCF의 은행 라이선스와 관리 서비스를 활용하여 EU 전역에서 운전자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된다. 파트너십 강화: 유동성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고객 및 기타 금융 기관과 협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향상된 제품 제공: 다양한 운전자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이 향상된다. 새로운 수익 기회: 혁신적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추가적 수익원을 발굴하고 새로운 수익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커진다. 기업에 대한 혜택: 지역적 영향력 확대: 은행 라이선스에 대한 접근이나 관리하는 복잡성 없이 EU 내에서 원활한 국경 간 거래를 지원한다. 자본에 대한 유연한 접근: 대체 자본의 속도와 민첩성을 은행의 검증된 규제 및 지원 기능과 결합하는 GSCF의 고유한 운영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맞춤형 솔루션: EU의 특정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운전자본 솔루션에 접근 가능하다. 운영의 간소화: 운전자본 프로세스의 자동화 및 완전한 투명성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유동성을 높이며 현금 흐름이 개선된다. GSCF의 CEO인 더그 모건(Doug Morgan)은 "이번 전략적 인수를 완료함으로써 GSCF는 운전자본의 미래를 재정의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라며 "GSCF 운전자본은행과 함께 우리는 고객에게 대체 자본과 은행 금융을 더 원활하게 통합하는 금융 생태계를 지원하는 보다 포괄적인 커넥티드 캐피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GSCF 소개 GSCF는 전세계 최고의 운전자본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동사는 기업과 그들의 금융기관 파트너들이 성장을 가속화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며 엔드투엔드 운전자본 사이클의 리스크와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SCF의 혁신적인 서비스형 운전자본 상품은 엔드투엔드 기술 플랫폼의 힘과 전문가 관리 서비스 및 대체 자본 솔루션을 결합한 것이다. 75개 이상의 국가에서 GSCF의 운전자본 전문가 팀은 운전자본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세계적이며 전체적인 커넥티드 캐피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www.gsc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정보: GSCFNatalie Silverman최고 마케팅 책임자Natalie.Silverman@gscf.com(609)577-5083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18575/GSCF_Logo.jpg?p=medium600

2025.01.08 03: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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