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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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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와이지, 로보월드서 '로봇 지능' 시연

인공지능(AI) 로봇 기술기업 엑스와이지는가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25'에서 차세대 로봇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전시에서 ▲지능형 자율주행 플랫폼 '스토리지 2.0' ▲이미테이션 러닝 기반 양팔 조작 로봇 'XY봇' ▲브레인X 탑재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세 제품은 모두 자사의 범용 로봇 지능 플랫폼 브레인X를 핵심 엔진으로 탑재해, 상업 환경에서의 자율 이동·정밀 조작·감정 표현까지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스토리지 2.0은 엔비디아 젯슨 기반 연산 구조와 브레인X를 결합해 지능형 자율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협소 공간과 20~25mm 단차를 오갈 수 있는 캐스터휠 시스템을 적용해 카페·리테일 등 실제 매장에서의 운용성을 높였다. 전면 디스플레이와 음성 인터랙션을 통해 고객 안내와 감성 인터페이스도 지원한다. 자사 로봇카페 '바리스브루' 및 빌딩 솔루션과 연동해 다층 이송·회송 자동화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XY봇은 사람의 조작 데이터를 학습하는 이미테이션 러닝 기반 정밀 조작 기술을 적용했다. 단순 반복이 아닌 상황 적응형 조작을 수행할 수 있으며, 소형·경량 양팔 구조로 협소한 상업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엑스와이지는 현재 맘스터치와 식음료 포장 자동화 실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XY봇의 조작 모듈은 향후 휴머노이드 플랫폼으로 확장돼 상·하체 기능과 결합될 예정이다. 엑스와이지는 또 브레인X를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도 공개했다. 실제 안무 영상을 1만5천회 이상 강화학습한 리얼투심투리얼(R2S2R) 기술을 통해 음악에 맞춘 동작을 구현한다. 여러 지능·동작 모델을 합쳐 복합 행동과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브레인X는 로봇 지능의 범용 플랫폼으로 이동·조작·감정 표현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서비스·리테일·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시작으로 휴머노이드 시대의 실질적 로봇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7 07:30신영빈

클로봇, AI 휴머노이드 '지능형 로봇 서비스' 시연

서비스로봇 전문 기업 클로봇은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로보월드'에서 AI 휴머노이드 로봇 '사회적 지능'을 주제로 시연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클로봇은 인공지능(AI)·자율주행·비전 인식 기술이 통합된 지능형 서비스 구조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사람과 감정적으로 교감하고 협력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G1을 활용해 사람의 감정을 읽고 반응하며 대화하는 일련의 딥러닝 과정을 거쳤다. 멀리서 바라보는 로봇이 아닌 사람들 틈 속에서 로봇이 관람객들과 감정적으로 교감하고 대화하며 직원과 협력해 실제 업무를 수행한다. 클로봇 측은 강남구청 부스 안내자로 활동한다. 로봇은 딥러닝 기반 얼굴 인식 및 감정 분류 모델을 통해 행복·놀람·화남·슬픔 등 다양한 감정 상태를 실시간 인식하고 그 결과에 따라 LED 표정 변화와 모션 반응을 보여준다. 또한 오픈AI 챗GPT API 기반 대화형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해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도 가능하다. 관람객에게 부스 정보를 안내하고 사진 촬영을 유도하는 등 실제 현장 직원과 협력하는 실증형 서비스 시나리오도 함께 선보인다. 클로봇 관계자는 "로봇이 단순히 움직이거나 제어되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과 감정을 나누는 새로운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지능형 운영 구조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과 사업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6 19:35신영빈

유일로보틱스, 로보월드서 휴머노이드 선봬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로보월드'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유일로보틱스는 양팔로봇과 자율이동로봇(AMR)의 결합체인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유일로보틱스는 제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제조 현장에 모바일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로봇은 3자유도 헤드와 7자유도씩 구성된 양팔, 각 19자유도를 갖춘 핸드 한 쌍 등으로 설계됐다. 헤드는 엔비디아 젯슨 및 3D RGB 비전 센서를 탑재했다. 양팔은 성인 남성 사이즈로 정밀 위치 및 토크 제어 기반의 고속 CiA-402 이더캣 서보 모듈을 적용했다. 핸드는 촉각 센서가 내장되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상체 회전 및 리프팅을 통한 유연한 작업 자세를 구현할 수 있으며 AMR 기반 이동 플랫폼을 통해 주행 및 자세 조정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3D 비전 기반 '빈 피킹 시스템'도 선보였다. 6kg급 협동로봇에 AI 딥러닝 기반 3D 비전 카메라를 결합해 구성했다. AI 비전 알고리즘이 부품의 형태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로봇의 경로를 자동 생성하고 복잡한 티칭 과정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작업을 변경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자동차나 전자, 금속가공 등 제조라인 부품공급 공정에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인력 의존형 피킹 공정을 안전한 협동로봇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다. 지난 10월 UL 인증을 획득한 YMS 시리즈 50kg급 다관절로봇도 전시했다. 향후 글로벌 제조 공장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자율이동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등 토탈 로보틱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피지컬 AI 로보틱스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9:08신영빈

나우로보틱스, 로보월드서 로봇 9종 선봬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로봇 9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다관절 로봇 뉴로X 시리즈 5개 라인업과 더불어 ▲직교로봇 뉴로 시리즈 ▲자율주행 물류로봇 뉴고 시리즈 등 9개 제품을 전시한다. 나우로보틱스는 다관절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하나의 티칭 팬던트를 통해 다수의 로봇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이다. 티칭팬던트는 로봇 전문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산업용 로봇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적재물을 들어 올려 이송하는 재킹 타입과 포크리프트 타입 자율주행 물류로봇 뉴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물류로봇 제어·관제 시스템 기술도 시연한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가장 높은 제품들을 선보였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로봇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6 18:34신영빈

카본식스, 모방학습 로봇손 시연

제조업 특화 피지컬 AI 개발사 카본식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로보월드'에서 모방학습 기반의 업계 최초 표준품인 '시그마키트'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는 산업·서비스·AI 로봇 등 미래 로봇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내 300개 사와 해외 50개 사 등 총 350개 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전 심사를 거쳐 카본식스는 제조업 분야 '올해의 로보월드 어워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카본식스가 지난 9월에 출시한 '시그마키트'는 AI 전문지식이나 별도 장비 없이 누구나 제조공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툴킷이다. 잦은 생산모델 변경 및 비정형성이 강한 작업 등 사람을 대체 불가능했던 공정들도 손쉽게 자동화를 실현한다. 특히 제조업 환경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도 로봇 스스로 대응하고, 24시간 이내의 학습을 통해 바로 공정에 투입할 수 있어 출시 직후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서 빠른 개념검증(PoC)과 상용화를 시작했다. 김태훈 카본식스 영업본부장은 "시그마키트는 짧은 티칭 공수와 변수가 많은 환경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해 실제 작업자를 대체할 수 있다"라며 "이번 전시에서 고리걸기 등 정교한 작업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카본식스는 2019년 2천300억원 규모로 미국 코그넥스에 인수된 머신비전 기업 수아랩의 부대표 출신인 문태연 대표가 설립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VC인 풋힐벤처스와 스톰벤처스 등 투자사들로부터 6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25.11.06 18:07신영빈

[ZD SW 투데이] 세명소프트, 2025 한국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세명소프트, 2025 한국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 세명소프트가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한국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AI 기반 바이오 소재 정보 검색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기업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바이오 소재 연구 효율화와 산업화 촉진을 위한 AI 기반 지능형 검색 플랫폼 구축 사례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세명소프트가 개발한 시스템은 방대한 바이오 소재 관련 논문·특허·실험 데이터를 자연어 처리(NLP) 기술로 자동 분류·요약하고 이를 지식그래프 기반 AI 모델로 연결·분석하는 지능형 연구지원 플랫폼이다. 단순 키워드 검색을 넘어 데이터 간 의미적 관계를 학습해 특정 소재의 구조·기능·활용 가능성을 신속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서포트 리모트뷰,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서 획득 알서포트가 자사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 '리모트뷰'에 대해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 심사를 통과하고 보안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신기술 및 융·복합 제품에 대해 보안성과 기능 적합성을 평가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공공기관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검증하는 제도다. 리모트뷰는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과 국가·공공기관 용역업체 보안관리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설계가 적용된 원격 접속 및 통제 솔루션이다.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외부 협력사가 원격으로 IT 운영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솔트웨어, AWS 마켓플레이스서 데이터독 CPPO 거래 성사 솔트웨어가 데이터독과 국내 최초의 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CPPO) 거래를 체결하며 ISV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 확대한다. 해당 거래는 제3자 SW·서비스·데이터 솔루션을 손쉽게 탐색·구매,·배포할 수 있는 디지털 카탈로그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성사됐다. 솔트웨어와 데이터독은 단순 거래 성사에 그치지 않고 협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15일 양사는 '야근 없이 워라밸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오프라인 이머전 데이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데브옵스 최신 트렌드, 깃옵스 기반 배포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오류 추적 등 실무 중심의 어젠다를 다뤘다. ◆로이드케이, 2025 디지털퓨처쇼 참가 로이드케이가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5 디지털퓨처쇼'에 참가해 자사 AI 기술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부스를 운영한다. 디지털퓨처쇼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혁신 전시회다. 로이드케이는 경기도 ICT 공동관 참여 기업으로 선정돼 데이터 기반 기업용 에이전틱 RAG 솔루션을 중심으로 산업별 기술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유통·건설 등 주요 산업군의 국내 대기업 관계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중국·중앙아시아 등 해외 바이어와도 미팅해 글로벌 협력 논의를 본격화했다. ◆워크데이, 2025 가트너 MQ 4년 연속 '리더' 선정 워크데이가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서비스 중심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ERP 부문' 리더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워크데이는 매년 1조 건이 넘는 트랜잭션과 수백만 명의 근로자, 수만 개의 직무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조직의 운영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를 활용해 주요 비즈니스 운영을 자동화하고 데이터의 무결성을 강화하고 있다. 결과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발굴해 기업 가치를 보호하고 성장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스피링크, 인피니티컨설팅과 호텔 산업 AI 솔루션 개발 협력 스피링크가 인피니티컨설팅과 호텔 산업 특화 AI 상담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피링크는 고난도 설계에 기반한 맞춤형 AI 솔루션과 인피니티컨설팅이 보유한 호텔 산업 비즈니스 노하우 및 6대 특허 포트폴리오를 결합한 산업 특화형 AI 상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양사는 'AI 상담 자동화' 최소 기능 제품(MVP)을 공동 개발하고 기술검증(PoC) 단계를 통해 기술적·상업적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스피링크는 호텔 고객 경험 극대화에 최적화된 데이터 구조 및 대화 흐름 설계와 AI 솔루션 구현 전반을 담당하며 인피니티컨설팅은 호텔 도메인 지식과 특허 기반 비즈니스 로직, API 명세 정의 등을 지원한다. ◆한국 그루브-코어시큐리티, 공공부문 AI 혁신 전략 워크숍 개최 한국 그루브가 코어시큐리티와 이달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공부문 AI 혁신 전략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 양사는 AI룰 활용한 공공기관의 보안 강화 방안과 행정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워크샵은 '공공 서비스의 미래, AI 기술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주요 공공기관과 정부 관계자에게 데이터 보안, AI 거버넌스, 에이전트 기반 행정 자동화 등 공공부문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전략적 사례와 실행 방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2025.11.06 17:14한정호

日 화낙 "협동로봇, 숙련공 기술 배운다"

"협동로봇은 노동력 부족, 숙련 기술의 단절, 에너지 절감 요구 등 산업계가 직면한 과제를 풀어야 합니다." 마사히로 모리오카 화낙 수석 엔지니어는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로봇심포지엄(ISR 2025)에서 '단순하고 유연한 자동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리오카 엔지니어는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은 고속·고하중 환경에서 인간과 함께 일하기 어려웠지만, 협동로봇은 안전 펜스 없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일할 수 있다"며 인간-로봇 공존 작업 환경의 확산이 제조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낙 협동로봇 CRX 시리즈를 중심으로 "안전성·사용 편의성·신뢰성이 협동로봇의 3대 핵심 가치"라고 소개했다. 특히 '핸드 가이드 티칭' 기능은 로봇을 손으로 직접 움직이며 동작을 가르칠 수 있다. 그는 "특별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 한 손가락으로도 로봇을 가르칠 수 있다"며 "태블릿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이콘을 드래그 앤 드롭하는 방식으로 로봇 동작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리오카 엔지니어는 AI와 비전 센서가 결합된 사례로 '케이크 크림 데코레이션 자동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숙련자의 손기술을 로봇이 모방해 학습하는 방식으로 수작업 영역에서도 정밀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며 "이 기술은 일본의 여러 식품 제조 현장에서 이미 상용화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협동로봇이 비전 센서를 활용해 오차를 자동 보정하며 기계 가공 현장에 손쉽게 설치되는 '머신 텐딩' 자동화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로봇 설치에 별도 펜스나 설비 개조가 필요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협동로봇은 단순한 생산 도구가 아니라 숙련자의 기술을 데이터화해 후속 세대에게 전수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기술 전수·노동 절감·에너지 효율 향상의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볍고 안전하며, AI와 비전 기능을 갖춘 협동로봇은 현재 제조 산업에서 게임체인저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2025.11.06 17:11신영빈

"휴머노이드, 기능과 가격의 균형이 상용화 결정"

"드론 시장이 DJI 하나로 재편됐듯, 휴머노이드 시장도 '저가 공략'이 핵심 변수입니다. 대비하지 못하면 생존이 어렵습니다."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로봇심포지엄(ISR 2025)에서 휴머노이드 산업의 핵심 경쟁 요소로 '시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꼽았다. 엄 대표는 "고객은 로봇이 얼마나 똑똑한지보다 얼마나 자주 고장이 나고, 얼마나 저렴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면서 "결국 기능과 가격의 균형이 상용화를 결정짓는다"고 말했다. 엄 대표는 에이로봇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앨리스 4'를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현실적인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앨리스 4는 키 160cm, 무게 45.8kg, 총 41자유도(DoF) 를 갖춘 인간형 로봇이다. 자체 개발한 리니어·로터리 액추에이터를 적용해 원가를 이전 세대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판매 목표가는 미화 4만7천 달러(약 6천800만원)이다.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는 기술보다 시장과 비용의 문제"라며 "앨리스를 통해 2028년 산업 현장 투입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엄 대표는 휴머노이드 보급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먼저 제조업을 중심으로 2028년부터 본격 상용화가 시작되고, 2030년에는 건설·조선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가정용 휴머노이드는 심리적 저항선이 높아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보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휴머노이드 시대는 이미 예고돼 있다. 그 시작은 제조 현장에서부터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2025.11.06 08:49신영빈

축구장 누비는 휴머노이드…中 부스터로보틱스의 실험

"축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스포츠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가장 좋은 출발점이죠." 에브너 왕 부스터로보틱스 해외사업총괄은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로봇심포지엄(ISR 2025)에서 로봇 축구를 핵심 연구 주제로 삼은 이유를 설명했다. 왕 총괄은 "축구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이라며 "로봇에게 협력, 판단, 정밀 제어를 동시에 요구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인간 행동 방식을 학습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끼리 신호를 주고받으며 역할을 수행하고, 공을 패스하거나 슈팅하는 과정은 인간이 살아가며 겪는 '지각-판단-행동' 구조와 똑같다"며 "축구장은 로봇이 사회적 협력과 인지 능력을 훈련하는 완벽한 실험장"이라고 전했다. 에브너 왕 총괄은 부스터로보틱스가 칭화대학교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젊은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 팀은 20년 넘게 로봇 제어와 인공지능 연구를 해왔으며, 현재 매달 100대 이상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다"며 "로보컵 같은 국제 대회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 로봇의 협업 능력과 반응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7월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국제 로보컵 휴머노이드 리그에서, 칭화대 '헤파이스토스' 팀은 부스터로보틱스 로봇 'T1'을 활용해 우승했다. 왕 총괄은 부스터로보틱스가 로봇 축구를 교육용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배운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 개념을 실제 로봇으로 구현하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 축구에서 보여준 기술은 곧 교실과 가정, 산업 현장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학생이 로봇과 함께 학습하고 집에서도 로봇과 상호작용하며 배우는 시대가 온다"고 전망했다.

2025.11.06 08:35신영빈

에스비비테크, 하모닉 감속기 신제품 선봬

초정밀 로봇 구동모듈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부품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에스비비테크는 하모닉 감속기 라인업을 비롯해 소형 모빌리티 드라이브 앤 리프트(DnL) 모듈 조향편심부, 하모닉 감속기 경량화 모델, 3점식 감속기 등 제품을 공개한다. 7일에는 류재완 대표가 정밀 감속기 기술 성과 및 신제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하모닉 타입 감속기 기술과 향후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23:24신영빈

로볼리전트, 테솔로와 휴머노이드 시연

미국 로봇기업 로볼리전트는 국내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와 협력해 섬세한 물체 조작 능력을 갖춘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25에 공동 참가했다. 로볼리전트의 양팔 AI 휴머노이드 로봇 '로빈'에 테솔로 그리퍼 'DG-5F'를 적용한 실시간 조작을 시연한다. 로볼리전트와 테솔로는 지난 8월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정밀 조작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시연에서 정밀 조작을 구현해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한다. 로볼리전트는 향후에도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수요에 기반한 기능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로봇 솔루션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7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설립된 로볼리전트는 AI 기반 매니퓰레이터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글로벌 로봇 스타트업이다. 로볼리전트가 개발한 자율이동로봇 기술을 결합한 양팔 휴머노이드 '로빈'은 정밀 작업 수행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로볼리전트는 최근 국내 대기업과 함께 공장 내 실제 적용을 위한 양산성 검증에도 착수했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수요에 기반한 기능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로봇 솔루션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봉수 로볼리전트 대표는 "테솔로의 우수한 로봇 핸드 기술을 통해 로빈의 정밀 조작 정밀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05 23:20신영빈

브릴스, 로보월드서 차세대 로봇 비전 제시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로봇 산업 전시회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차세대 로봇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브릴스는 리뉴얼된 협동로봇 신제품 10종을 공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핵심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자동화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새롭게 론칭하는 '이지 솔루션' 시리즈도 선보인다. 브릴스 모듈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복잡한 산업 현장의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이다. 고품질의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4가지 대표 이지 솔루션 ▲이지 팔레타이징 ▲이지 웰딩 ▲이지 픽앤피드 ▲이지 에듀케이션 등이다. 각 공정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초기 투자 부담과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해 도입 장벽을 낮추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범위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하게 구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동차 산업과 물류·제조 산업, 교육·서비스 현장에서 쓰인다.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진행된다. 자동차 부품 정밀검사 솔루션의 미국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벤처 소스와 MOU를 맺는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산업 자동화에 한 걸음 더 가가가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5 23:09신영빈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페스티벌 11월 29~30일 마련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오프라인 유저 참여 행사 '4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게임 속 주요 캐릭터들을 콘셉트로 한 전시와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며, 공식 굿즈 스토어 '샬레 스토어'를 비롯해 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2차 창작 부스 '키보토스 마켓'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메인 무대에서는 '블루 아카이브'의 대표 OST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 아카이브' 공연, 코스프레 퍼포먼스, 개발 비화를 소개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업데이트 방향성을 소개하는 '4주년 키보토스 라이브'도 실시간으로 진행되어 한층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4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은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해 '블루 아카이브' 계정 70레벨 이상인 이용자에 한해 발급되는 사전 멤버십 코드와 게임 내 회원코드를 함께 입력해야 예매가 가능하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총괄 PD는 “지난 4년간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신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4주년 페스티벌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만의 매력을 보다 깊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1.05 19:10이도원

국제로봇연맹 회장 "AI, 로봇 산업의 새 동력"

"인공지능(AI)이 로봇 산업의 주요 동력입니다. 생성형 AI가 로봇 운영체계(ROS)와 결합하면서 알고리즘이 물리 세계에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타카유키 이토 국제로봇연맹(IFR) 회장은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로봇심포지엄(ISR 2025) 개막 연설에서 "AI는 로봇이 다룰 수 있는 응용 영역을 전혀 새로운 수준으로 확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가 AI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번 로보월드 전시에서도 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며 "생성형 AI는 로컬 프로그래밍을 넘어 새로운 산업 응용을 여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토 회장은 기술적 변화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역시 전 세계 로봇 산업을 움직이는 거대한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탄소중립과 저에너지 소비를 목표로 하는 정책들이 확산되면서 로봇은 자동차와 물류, 건설 등 주요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제 로봇은 친환경 경제 전환의 중요한 수단이 됐다"고 말했다. 이토 회장은 "노동력 부족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며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제조·물류 현장에서 자동화와 로봇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로봇은 인력 부족을 보완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덧붙였다. 이토 회장은 IFR이 분석한 작년 산업 동향을 언급하며 "로봇 산업은 여전히 좋은 성장 시장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우 견실한 산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서비스 로봇과 모바일 로봇 분야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고, 로봇 도입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AI와 결합한 로봇은 산업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11.05 16:45신영빈

오준호 미래로봇추진단장 "삼성, 로봇 생태계 구축할 것"

"삼성은 로봇 기술을 실제 산업과 생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제공자이자 사용자입니다.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공장과 가정,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연구를 진행합니다."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은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로봇심포지엄'에서 로봇 기술 연구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해 이같이 짚었다. 그는 이날 발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현황과 삼성의 전략적 위치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삼성이 단순히 로봇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로봇 기술 생태계 전체를 통합·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단장은 "인간형 로봇은 이미 30년 전부터 꾸준히 연구되어 온 분야"라며 "2000년대 초반부터 로봇의 보행, 자세 제어, 인간형 동작 구현을 연구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미국 달파 로보틱스 챌린지에 참가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다양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형 로봇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회고했다. 오 단장은 최근의 로봇 붐을 "인공지능(AI)과 생성형 기술이 만든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예전에는 물리 모델 기반으로 동작을 계산했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해 더 자연스럽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구현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용, 가정용, 공공용 등 사용자 그룹마다 요구가 다르다는 점도 강조했다. "공장 자동화를 하는 사람은 정교한 조립 기술에 관심이 있고, 가정에서는 인공지능 대화나 협력 기능이 더 중요하다"며 "로봇이 한 가지 형태로 정의될 수 없다"고 봤다. 오 단장은 "삼성은 세계적으로 드물게 로봇 기술 제공자이자 동시에 소비자 역할을 하는 기업"이라며 "거의 모든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로봇을 직접 활용할 내수 환경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의 도전은 단순히 로봇 한 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 요소와 시장을 잇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다"며 "강화학습 기반 제어와 안정성 강화 알고리즘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단장은 글로벌 로봇 산업이 혁신기에서 대중 시장으로 가는 길목, 즉 '캐즘'을 건너야 하는 시점이 온다고 진단했다. 신뢰성과 내구성, 가용성, 경제성, 혁신 지속성을 이겨내야 로봇 산업이 대중화 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그는 "삼성은 이겨낼 잠재력을 지녔다"면서 "현재 갖추고 있는 다양한 능력들이 효과를 낸다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05 14:58신영빈

삼성전자, LH와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 선봬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로 올해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삼성물산과 함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 LH와의 협업 전시를 통해 '모듈러 홈 솔루션'을 국내에도 소개하며 모듈러 홈 솔루션 사업을 국내외로 적극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중심으로 연결된 '모듈러 홈' 삼성 '모듈러 홈 솔루션'은 모듈러 건축에 최적화된 스마트싱스 기반 AI 홈 솔루션이다. AI 가전과 센서∙조명∙도어락 등 IoT 기기, 냉난방공조 시설, 에너지 솔루션, 환기 시스템 등 건축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기들이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연결돼 실내 환경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 모듈러 건축과 함께 턴키 방식으로 제공돼, 입주자는 입주 후 로그인만 하면 삼성전자 AI 홈이 제공하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일상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LH 전시장 내에 1인∙2인 가구를 위한 51㎡ 규모의 쉽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하는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구현했다. 방문객들은 현관, 주방, 거실, 침실, 세탁실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 'AI 홈' 솔루션이 제공하는 ▲쉽고 편리함(Ease) ▲시간과 에너지 효율(Save) ▲나와 가족의 건강(Care) ▲강력한 보안과 안전(Secure)의 4가지 핵심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4도어 키친핏 맥스 냉장고 ▲비스포크 AI 인덕션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등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사용자 최적화 환경 조성 모듈러 홈 현관에서는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스마트 도어락과 도어벨을 통해 안전하고 간편한 출입을 돕는 보안 솔루션과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 제품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기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에어컨·공기청정기·조명이 켜지고 커튼이 닫히는 등 사용자가 설정한대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주방에서는 ▲날씨·일정·식단 추천 등 맞춤형 정보를 요약 제공하는 데일리 보드 ▲냉장고에 들어오고 나가는 식재료를 자동 인식하는 AI 비전 인사이드 ▲냉장고 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 등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집을 안전하게 지키는 솔루션도 만나볼 수 있다. 주방에서 연기나 누수가 발생한 경우, 감지 센서와 연동된 가전 제품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이어 거실에서 방문객들은 ▲스마트싱스 맵뷰 ▲빠른 리모컨 등 한층 편리한 집안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침실에서는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싱스 앱에서 미리 생성해둔 취침 루틴을 실행하면 조명과 에어컨을 조절해 숙면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 지난밤 수면 환경을 요약해 보여주고 쾌적한 수면을 위한 개선 방안도 제안하는 '수면 환경 리포트'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오주현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장은 "모듈러 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LH와 AI 가전 업계를 이끄는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미래 주거 환경인 모듈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혜순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LH와 협업해 AI 홈을 적용한 스마트 모듈러 주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스마트 모듈러 홈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제공하고, 차세대 주거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0:15전화평

유진로봇, 지능형 제조 물류시스템 공개

로보타이제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유진로봇은 자율이송 모바일 매니플레이터 기반 지능형 제조 물류시스템 개발 사업 결과물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인지컨트롤스가 참여한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5G 기반 초저지연 통신기술과 자율이동 로봇, 매니플레이터를 결합해 생산 현장의 물류 이송 및 조작 작업을 자동화하는 '지능형 제조 물류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했다. 유진로봇은 이번 과제를 통해 기존 고정형 공장 라인의 수동 물류 시스템을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기반의 자율 이송 유연 물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개발된 시스템은 물류 상황에 따라 IT 및 자동화 시스템과 연동해 오더피킹 등 물류 이송을 지원하며, 이종 로봇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자율 운용이 가능하다. 유진로봇이 개발한 이기종 관제 플랫폼은 타 제조사 로봇들의 통합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차량관리시스템(FMS)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율주행 로봇들을 통합 관리하며, 로봇 상태와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정밀 제어한다. 이를 통해 충돌 없이 최적화된 효율로 작업을 배분 및 조율함으로써, 물류 및 생산 현장의 로봇 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유진로봇은 해당 성과를 오는 5~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로보월드' 전시 현장에서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산업 현장 로봇 도입 및 운용 장벽을 크게 낮출 혁신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율이송 로봇과 매니퓰레이터 기술 융합을 통해 산업 전반의 스마트팩토리 구현과 생산 효율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로봇은 최근 정부 주도 K-휴머노이드 연합 사업에 참여해 제조 현장 특화형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AI 기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을 추진 중이다.

2025.11.04 09:19신영빈

국방로봇 기술 한자리…로보월드서 민군 협력 다진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로보월드'에서 '국방 분야 상용로봇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관은 최근 국방 현장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로봇 기반 자동화 및 인력 보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로봇 기술의 국방 적용 가능성 검증과 기술 교류를 추진한다. 참가 기업들은 주로 병영·보급·경계·시설관리 등 국방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상용 로봇 기술을 선보인다. ▲도구공간 ▲로보라이프 ▲롤랩스 ▲베스테크 ▲베이리스 ▲비엘컴퍼니 ▲빅웨이브로보틱스 ▲신성델타테크 ▲엘케이로보틱스 ▲인티그리트 ▲칼만 ▲클로봇 ▲필드로 ▲한국로보틱스 ▲힐스로보틱스 ▲AR247 ▲KRM 17개 로봇 기업이 참여한다. 6일에는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 각 군 실무자, 로봇기업이 참여하는 'K-국방 상용로봇 기술로드쇼'가 함께 열린다. 국방 분야 수요기관과 민간 로봇기업이 모여 현장의 실질적 요구와 기술 개발 방향을 함께 점검한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로봇기술이 국가 안보와 병영 안전을 혁신하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민간 로봇 기술이 국방 현장에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국방부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3 23:33신영빈

브릴스, 로보월드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로봇 모듈화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정밀검사 솔루션이 2025 로보월드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로보월드 어워드는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며 기술평가 6개 항목과 시장성 평가 2개 항목 등을 평가해 우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로봇 모듈화 플랫폼 자동차 정밀검사 솔루션은 자동차 시트의 전장, 소음, 승객구시스템(OCS)·시트벨트리마인더(SBR) 센서 등을 통합 검사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브릴스가 개발한 BRS 협동 로봇을 결합해 저·고온의 극한 산업 환경에서도 ±0.02mm 수준 초정밀 검사를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능형 환경 연계 데이터 보정 기술 ▲차세대 소음 정밀 분석 기술 ▲다기능 검사용 통합 보드 등 기술로 검사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브릴스는 해당 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 등록 26건, 출원 10건 등을 확보했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고정밀 검사 솔루션에 브릴스 협동로봇의 정밀성이 더해진 결과물로 자동차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품질을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 더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릴스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리뉴얼된 협동 로봇을 론칭하고 다양한 산업 공정 자동화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2025.11.03 23:17신영빈

뉴로메카, 로보월드서 휴머노이드 기술 선봬

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로보월드 2025'에 참가해 AI 휴머노이드, 신형 액추에이터 및 차세대 협동로봇 플랫폼 등 자사 핵심 기술을 총망라한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뉴로메카는 휴머노이드 '젠'과 '나미', 휴머노이드에 최적화된 초경량 액추에이터, 초경량 협동로봇 '옵티3', 30kg급 고가반하중 로봇 '누리30', AI 기반 2세대 협동로봇의 충돌회피 기술 등을 소개한다. 휴머노이드 젠과 나미는 뉴로메카의 독자 제어기술과 자율지능 플랫폼이 집약된 모델이다. 360도 관람이 가능한 전시대 위에서 작업 데모를 선보인다. 젠은 휴머노이드를 통한 용접작업 동작을 시연하며, 나미는 관람객을 인식해 간식을 서빙하는 인터랙티브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업용 휴머노이드의 현실적 활용 가능성과 인간 친화적 서비스 로봇으로서의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하모닉 감속기 내장형 초경량 액추에이터도 선보인다. 신형 액추에이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관절 구동에 최적화된 구조로, 단순한 경량화를 넘어 정밀 백래시 제어, 고효율 토크 전달, 빠른 응답 특성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함께 공개하는 협동로봇 옵티3는 도수형으로 설계돼 작업자가 로봇을 직접 들고 옮길 수 있으며, 설치 위치의 경사각을 자동으로 인식해 작업모션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갖춘 협동로봇이다. AI 기반 2세대 협동로봇 충돌회피 데모도 소개한다. 원격조작 기술을 결합해 충돌을 예측하고 회피하는 고도화된 작업지능을 시연한다. 이 밖에도 30kg급 고가반하중 동급 최대 리치·작업반경의 협동로봇 '누리30', 내재화 부품(감속기, 모터 등), 한국SMC와의 로봇 공동 전시관을 통해 '로봇 생태계 확장의 비전'을 제시한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로보월드 2025는 뉴로메카의 'AI와 로봇의 융합'이라는 기술 패러다임을 현실로 보여주는 무대"라며 "산업의 표준을 넘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로봇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23:0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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