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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서 사이버트럭 안 파는 이유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사이버트럭을 판매하지 않는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일(현지시간) 일렉트렉 등에 따르면 테슬라 측 관계자는 사이버트럭이 조만간 중국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하며, 중국에서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중국 여러 지역에서 사람들이 매장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순회 전시만 하고 있다. 현재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사이버트럭을 판매하지 않는 배경에는 법적 규제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에서는 픽업트럭이 라이트 트럭으로 분류돼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다목적차량(MPV) 등 승용차 모델에 비해 많은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고속도로에서 픽업트럭 모델은 시속 100km를 초과해 주행할 수 없는 반면, 일반 승용차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의 일부 도시에서는 픽업트럭 도심 진입을 제한하고 있다. 중국 시장 픽업트럭 모델에 대한 제한과 차체 안전 규제로 인해,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중국에서 판매하려면 상당한 비용을 투자해 차량 디자인을 수정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대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도 시장 확대를 하지 않는 이유로 거론된다. 사이버트럭의 독특한 디자인과 소재로 인해 생산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체 제작한 4680 배터리 수율이 낮은 것도 사이버트럭 생산 지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테슬라는 수율 문제로 LG에너지솔루션과 파나소닉 등 배터리 업체로부터 4680 배터리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테슬라는 현재 중국에서 모델3, 모델Y, 모델S, 모델X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델3와 모델 Y는 상하이에 위치한 공장에서 현지 생산되고 있다. 일렉트릭은 "미국산 차량을 중국에 수익성 있게 수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중국에서 사이버트럭을 판매하려면 중국에서 사이버트럭을 생산해야 할 수도 있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2024.12.05 10:46류은주

美 맥도날드 대장균 발병 사태 공식 종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맥도날드 대장균 사태가 종료됐으며 조사도 종결됐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BC뉴스 등에 따르면 CDC는 “매우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O157:H7 대장균에 의해 총 104명이 감염됐고 34명이 입원했다”며 “대장균 발병과 관련된 지속적인 식품 안전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O157:H7은 쿼터 파운더 햄버거에서 검출된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대장균 변종으로 지난 10월 22일 처음 보고됐다. 쿼터 파운더 햄버거에 사용된 얇게 썬 양파가 오염원으로 지목됐다. 양파는 테일러 팜스(Taylor Farms)에서 공급했고 콜로라도 공장에서 생산된 양파를 리콜 조치했다. 대장균 감염은 콜로라도, 캔자스, 유타, 와이오밍, 아이오와, 미주리, 몬태나, 네브래스카, 뉴멕시코, 오리건, 위스콘신, 워싱턴,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등 14개 주에서 발생했다. 맥도날드는 1만4천곳의 미국 매장 중 20%에서 일시적으로 쿼터 파운더 버거 판매를 중단했지만, 최근 판매를 재개했다. 또 다른 공급업체로부터 얇게 썬 양파를 공급받아 햄버거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2024.12.05 10:27김민아

쿠코인, 12월 18일까지 한국 투자자 대상 이벤트 진행

쿠코인은 가상자산 변동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다양한 거래 혜택과 보상을 통해 투자자들의 자산 관리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기능 무료이용권인 7일 VIP 바우처와 함께 다양한 거래 쿠폰과 추가 금리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어 신규 사용자 대상으로는 거래 체험금 및 거래 보너스, 이자율 증가 쿠폰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누적 거래량 조건을 충족하는 1천명의 신규 사용자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API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수료 등급 업그레이드, 추천 보상 커미션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쿠코인 관계자는 “한국 투자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 자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2024.12.05 10:24김한준

키햐, '댄싱사이더' 사과주 라인업 확대

술 쇼핑 앱 키햐(대표 박영욱)가 사과주 전문 양조장 '댄싱사이더'와 손잡고 국산 사과주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댄싱사이더는 '한국식 사이더'(사과를 주재료로 다양한 과일과 천연 원료를 조합해 빚는 발효주)의 대중화를 모토로 2018년 충주에서 양조를 시작했다. 충주 사과 등 국산 농산물의 매력을 담은 고품질 술을 추구하며, 2024년부터는 그간 쌓아온 발효·증류 기술에 기반해 브랜디, 스파클링 와인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입점 제품은 ▲크리스마스 샴페인 선물세트 ▲애플 브랜디 선물세트 ▲애플스피릿 ▲오크스피릿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샴페인 세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댄싱사이더에서 준비한 기간 한정 상품이다. 단맛이 적고 강한 탄산감이 특징인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라이'와 바닐라와 넛맥 향이 단맛과 조화로운 레드 스파클링 와인 '메리 크리스마스 스위트'를 포함한다. 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양사는 크리스마스 샴페인 선물 세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5천~8천원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찍 구매할 수록 더욱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 배송 혜택은 상시 제공한다. 박영욱 키햐 대표는 "지역 농산물의 매력과 개성을 술로써 색다르게 표현하는 '크래프트 문화'를 선도하는 댄싱사이더와 함께 협업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국산 프리미엄 술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양조장들과 더 많은 협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키햐는 전통주, 와인,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앱이다. 2천개에 달하는 제품 라인업과 전국에 분포한 900여개 픽업 매장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특히 최근 전통주 선호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관련 제품 라인업을 200여종까지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12.05 09:42백봉삼

LGU+ '무너', 출시 5년 만에 누적 매출 40억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 관련 매출이 5년 만에 450% 이상 증가하며 40억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거둔 라이선스 매출과 굿즈 판매 등 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무너는 당당한 MZ세대 K-직장인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로, 2020년 처음 선보였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특징으로 초등학생부터 사회 초년생 스토리에 공감하는 직장인들까지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친근하고 재밌는 캐릭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려왔다. 무너는 2020년부터 디지털 채널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굿즈를 판매하며 수익을 거두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라이선스 매출과 온오프라인 굿즈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도 증가했다. 실제로 2020년 기준 무너 관련 매출은 99.8%가 디지털 매출에서 발생했지만, 2024년에는 ▲디지털 매출 11.3% ▲오프라인 매출 49.7% ▲라이선스매출 39%로 매출 구조가 다양해졌다. 특히 라이선스 매출은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크게 늘었다. 지난해 9월 LG유플러스가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와 협업해 선보인 굿즈는 같은 해 4월과 비교해 매출이 570% 급증했으며, 지난 1월과 6월 이마트PB(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각각 2개월·3개월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분야 서비스 및 사업자들과 협업해 무너 IP를 확장하는 한편, 무너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작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굿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너 굿즈 전용 매장인 '무너샵' 설립도 논의 중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은 "무너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캐릭터 팬층의 트렌드와 선호도를 반영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무너로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고객들에게 가치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5 09:36최지연

팀 쿡 "애플 인텔리전스 유료화 고려한 적 없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을 유료화할 것이란 보도를 일축했다. 4일(현지시간) 팀 쿡 CEO는 미국 IT 전문 매체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애플 인텔리전스 유료화에 대해 전혀 고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나온 블룸버그 보도를 정면 반박한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은 한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아이클라우드+ 구독 형태와 비슷하게 애플이 일부 AI 기능을 유료 서비스로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팀 쿡은 와이어드와 인터뷰에서 "AI는 멀티터치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기기에 탑재된 기본 기능"이라는 말로 유료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쿡은 비전 프로와 은퇴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쿡 CEO는 "비전 프로는 미래 기술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비전 프로 생태계가 성장하고 있으며, 나 또한 이 장치를 자주 사용하고 있고 새롭게 출시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자주 접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와의 인터뷰에서도 "비전 프로도 서서히 성공할 것"이라며 "애플의 성공적인 제품 가운데 어느 것도 하룻밤 사이에 성공한 것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3천500달러에 달하는 높은 가격 등으로 인해 판매가 부진하지만, 과거 아이팟이나 아이폰, 에어팟을 무시했던 사람들처럼 잘못된 평가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은퇴 시점에 대한 질문에 쿡 CEO는 "이제 이런 질문을 예전보다 훨씬 자주 받고 있다"며 "나는 이곳(애플)을 정말 좋아하며, 애플에서 일하는 것은 내게 영광이다. 애플을 떠난 삶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1998년 이후로 내 삶은 이 회사와 깊이 연관돼 있다"며 "애플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위대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역사가 기억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2027년까지 쿡이 CEO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후임으로는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2024.12.05 09:35류은주

"EU, 2027년 디지털제품여권 의무화...국제표준 대비해야"

2027년부터 EU에서 배터리를 시작으로 디지털제품여권(이하 DPP) 제도 시행이 순차적으로 의무화되는 가운데, EU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EU DPP 동향 및 GS1 국제표준 기반 대응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DPP 정책동향과 적용사례, 사전준비를 위한 대응방법을 제시했다. DPP는 제품의 탄소배출량, 내구성 등의 지속가능성 정보, 공급망 정보 등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주요 데이터를 마치 사람의 '여권'처럼 확인할 수 있도록 저장하고 공유하는 제도를 말한다. EU의 DPP 제도는 2027년 2월 배터리부터 시작해, 이후 섬유·철강·전자·타이어 등으로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EU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탄소배출량·재활용 가능성·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디지털 형태로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GS1 국제표준, DPP 적용될 식별체계로 유력 논의 DPP 기술 표준과 구현 방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EU는 새로운 표준을 개발하기보다 기존 국제표준을 활용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적으로 DPP 식별체계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중 GS1 기반의 QR코드는 ▲기존 바코드 기능을 포함해 매장에서 결제·재고 관리에 동일하게 활용이 가능하고 ▲국제적으로 호환이 되며 ▲웹 기반으로 소비자나 이해관계자가 원재료 출처, 탄소 배출량, 재활용 정보 등 다양한 제품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가령, 스웨덴국립연구원이 주도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의류 기업들과 협력해 3천개 이상 시범 제품에 GS1 표준식별코드가 담긴 QR코드를 부착했다. 해당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모든 DPP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관리 시스템 확보 및 공급망 참여자 협업 필요 상의는 DPP 제도에 대비해 기업들 대응전략으로 ▲법적 규제요건 이해 ▲데이터 관리 시스템 확보 ▲공급망 협업 등 사전 준비를 위해 세 가지를 강조했다. 먼저, 법적 규제 요건의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보고서는 향후 EU의 DPP 관련 법률이 제정되면 관련 규제를 파악하고,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며 국제표준과의 호환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DPP에 연동할 데이터 관리 시스템의 확보도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보고서는 전 제품수명주기에 걸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데이터 상호운용성과 통합 플랫폼 구축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공급업체와의 데이터 공유 협력 수준을 점검하고 공급망 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DPP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망 이해관계자들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은 “EU DPP 의무화는 국내 기업에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상의는 DPP 관련 글로벌 표준 동향과 해외사례 소개, 세미나 및 시범 사업 등을 통해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5 09:21류은주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환율은 소폭 올라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30% 오른 2471.45,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9% 오른 677.59로 장을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원 오른 1412.4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새벽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1418원까지 올랐지만 다소 원화 가치 절하 폭이 축소됐다.

2024.12.05 09:13손희연

넥슨, '블루아카이브' 소니 특별 헤드폰 패키지 선보여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소니코리아와 협업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특별 헤드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는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더불어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에서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는 '방과후 디저트부'의 모습이 담긴 헤드폰 스탠드, 특별 포토카드, 엽서 세트 등 10종의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특별 체험존도 운영한다.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을 방문하면 '블루 아카이브' 특별 헤드폰 패키지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WH-1000XM5' 헤드폰을 활용해 'Unwelcome School', 'Aoharu' 등 '블루 아카이브'의 대표 배경음악을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높은 품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패키지 구매를 희망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 예약 플랫폼에서 12월 5일(금일) 오후 2시부터 방문 구매 예약 신청 후 9일부터 15일까지 현장 예약 판매 접수를 통해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들께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소니 헤드폰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블루 아카이브의 매력적인 배경음악과 소니의 혁신적인 오디오 기술이 만나, 한층 더 깊이 있는 게임 환경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2.05 08:56이도원

외신 "尹 계엄령, 코리아디스카운트 심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한국 기업 주가가 저평가되는 코리아디스카운트가 심화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5일 로이터 등 외신은 "글로벌 투자자들은 안보 불안, 가족 경영 중심 기업 지배구조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시장을 저평가해 왔는데, 지난 3일 계엄령은 이런 상황을 악화시킬 이유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원·달러 환율은 1446.5원까지 급등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이던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외신은 "국회의 결정으로 6시간 만에 계엄령이 해제된 후 다시 시장이 안정됐지만, 이번 사태는 한국 주식과 통화가 수개월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인 이유를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다니엘 탄 그래스호퍼자산관리 매니저는 로이터에 "장기적으로 이번 사태는 한국 관련 자산, 주식, 외환, 채권 거래에서 코리아디스카운트를 심화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원화와 한국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 위험에 대한 더 큰 프리미엄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05 08:53조수민

리플 "RLUSD 최종 승인 위해 뉴욕 금융서비스국과 협력 중"

리플 재단은 5일(현지 시간)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RLUSD는 오늘 출시되지 않는다. 현재 뉴욕 금융서비스국(NYDFS)과 최종 승인을 위해 긴밀히 협력 중이며,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플은 또한 “NYDFS의 감독 아래 최고 수준의 규제 기준을 준수하며 RLUSD를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출시와 관련해 폭스비즈니스는 최근 NYDFS의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4일(현지시간)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시장의 기대를 불러온 바 있다. 리플 재단이 X를 통해 이번 소식을 전한 것은 폭스비즈니스 보도 이후 RLUSD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공지 목적으로 해석된다. RLUSD는 리플이 준비 중인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스테이블코인이란 특정 자산, 주로 법정화폐에 가치를 고정하여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가상자산을 뜻한다. 주요 사용처는 거래소 내 자산 거래, 결제, 송금 등이다.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으로는 테더(USDT), USD코인(USDC) 등이 있다.

2024.12.05 08:51김한준

동서발전, 괌 4차 태양광 사업 본격 추진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괌 전력청이 발주한 4차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소 건설·운영사업 낙찰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괌 우쿠두 가스복합 사업을 수주해 건설 중인 동서발전은 괌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 중인 한국전력, 태양광 발전소 유지보수(O&M) 경험을 보유한 삼성물산과 함께 이번 입찰에 참여했다. 괌 4차 태양광 입찰사업은 132MW 규모 태양광 설비와 326MWh 용량의 ESS를 연계한 발전소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의 50%는 주간에 판매되고, 50%는 ESS에 저장 후 야간에 공급돼 24시간 지속적인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오는 2027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25년간 전력을 판매할 예정이다. 괌 전력청은 2035년까지 공급전력의 50%, 2045년까지는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괌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4차 입찰사업에 이어 7차까지 지속적인 추가 신재생 사업을 계획 중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낙찰사업은 협업을 통한 해외 에너지 전환 시장에 진출한 모범적인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공공 및 민간 부문이 협업해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08:48주문정

[미장브리핑] 뉴욕 3대 증시 신고가…나스닥 1.3% 상승 마감

◇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9% 상승한 45014.0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1% 상승한 6086.4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0% 상승한 19735.12. ▲3대 증시 모두 신고가 마감. 다우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5000 넘어서 마감. 나스닥 지수는 1.3% 상승. 미국 11월 민간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 ADP 민간 고용은 전월 대비 14만6천명 증가로 다우존스 시장 전문가가 예상한 16만3천명을 밑도는 수치. 6일 발표하는 미국 고용지표에 대해 투자자들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다우존스는 11월 21만4천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미국 고용지표는 향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방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한 차례 더 이어질 지가 시장의 관심사. 그러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신중하게 금리를 움직일 만큼 경제가 충분히 강하다고 발언. 뉴욕서 진행된 토론에서 그는 "트럼프가 중앙은행을 정치화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면서 "노동시장은 나아졌고 하방위험도 덜하며 좀더 조심할 여유가 있다"고 말해. ▲CNBC는 대한민국의 비상 계엄령 사태에 관해 향후 주식 향방에 대한 기사를 게재. 도이치방크 분석가들은 한국이 글로벌공급망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감안하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논평. 모건스탠리 조나단 가너 아시아 및 신흥시장 주식 수석 전략가는 "한국 시장이 노출된 문제는 무역 부문으로 관세와 비관세 등에 있다"며 "반도체 주기가 하락세가 접어들었고 자동차 부문도 상당히 침체됐다"고 진단. 나티시스(Natixis) 트린 응웬 수석 경제학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추진을 "매우 형편없는 결정"이라며 "한국에 나쁜 시기에 타격을 입혔으며 단기적으로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잠재적인 관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말해.

2024.12.05 08:11손희연

1분에 9대씩 팔린 김치냉장고…하이마트 PB 홈쇼핑 첫선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제품을 홈쇼핑 채널에 처음 선보인 방송에서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롯데하이마트 PB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는 지난 3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1시간 만에 530여대가 판매되고, 방송 시작 10분 만에 동시간대 홈쇼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최초 목표했던 판매량인 500대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9월 중순에 출시된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의 월 평균 판매량(1천대)의 절반 가량에 달하는 물량이 한 시간 만에 판매된 것이다.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의 월 평균 판매량은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롯데홈쇼핑이 11월에 진행한 김치냉장고 방송 때와 비교해도 평균 주문건수가 2배 이상 많았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상품군인 가전 PB도 상품성만 우수하다면 홈쇼핑 채널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PB 상품 타깃 전략의 효과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소형 가구를 겨냥한 생활밀착형 PB 가전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싱글원 냉장고', 8월에는 '싱글원 UV살균 스테이션 청소기'를 각각 선보이고 초도물량을 완판시켰다. 롯데하이마트의 PB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는 지난 9월 출시한 1~2인 가구 타깃의 150리터대 소용량 상품이다. 주요 제조사 김치냉장고의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이력을 보유한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 생산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홈쇼핑 업계 김치냉장고 판매 1위인 롯데홈쇼핑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에는 계절가전, 주방가전 등 협업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상품 기획 및 소싱 단계에서의 협업도 검토할 예정이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전략실장은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만의 차별화된 PB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05 06:00신영빈

밴티지, 외환엑스포두바이에서 '최고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 선정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4년 1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다중 자산 브로커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하 '밴티지')[https://www.vantagemarkets.com/ko/?cxd=51395_661629&gclid=%5Bgclid%5D&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row_row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fxexpodubai24_gy2_retail&retailleadsource=brandandpr_pr_tmbtbr25 ]이 2024 외환 엑스포 두바이(Forex Expo Dubai 2024)에서 '최고의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포괄적이고 원활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전 세계 트레이더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밴티지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Vantage Markets Wins "Best Multi-Asset Trading Platform" Award at Forex Expo Dubai 밴티지 마켓은 거래 외환, 지수, 원자재, 채권 차액결제거래(CFD)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트레이더가 금융 시장을 탐색할 수 있는 고급 도구와 인사이트를 갖추도록 하는 등 거래 우수성을 추구하는 데 변함없이 노력해 왔다. 이 상은 글로벌 사용자층을 위해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한 회사의 공로를 기린다. 마크 데스팔리에(Marc Despallieres) 밴티지 대변인은 "우리는 지난 15년 동안 트레이더의 요구를 진정으로 충족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외환 엑스포 두바이와 같은 권위 있는 행사에서 '최고의 다중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는 지속적인 혁신에 대한 회사의 노력과 트레이더가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반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환 엑스포 두바이는 브로커, 기술 리더 및 트레이더가 한자리에 모여 업계 발전을 모색하고 우수성을 축하하는 지역 최고의 행사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서 밴티지는 다중 자산 거래 리더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성과와 보안을 추구하는 트레이더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상은 업계 표준을 재정의하고 성공을 위해 구축된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다중 자산 브로커로서의 입지를 굳힌 밴티지 마켓의 여정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밴티지(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 [https://www.vantagemarkets.com/?cxd=51395_661629&gclid=%5Bgclid%5D&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row_row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fxexpodubai24_gy2_retail&retailleadsource=brandandpr_pr_tmbtbr25 ]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차액결제거래(CFD) 등의 매매를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 자산 CFD 브로커다. 115년 이상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https://apps.apple.com/au/app/vantage-all-in-one-trading-app/id1457929724?mt=8 ],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매매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티지 앱은 앱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 거래는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초기 투자보다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2024.12.04 22:10글로벌뉴스

두나무, 비상장거래 플랫폼 특허 분쟁 승소

서울거래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두나무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은 두나무의 손을 들어줬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서울거래의 특허가 진보성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두나무가 제기한 특허 무효심판을 인용해 해당 특허를 무효로 결정했다. 서울거래는 두나무의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거래 비상장의 '일부수량 바로체결' 기능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두나무는 서울거래가 후발주자로서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주요 기능과 UI·UX(사용자환경·경험)를 광범위하게 차용했다고 반박했다. 특허심판원은 서울거래의 특허가 기존 기술과 차별성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일부수량 바로체결 기능 역시 기존 기술의 연장선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서비스 고도화 과정에서 기술자들이 자연스럽게 도출할 수 있는 기능은 특허 요건을 충족할 수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서울거래가 제기한 특허 가처분 신청도 기각됐다. 재판부는 "해당 특허는 통상의 기술자가 쉽게 발명할 수 있는 것으로 무효라고 볼 여지가 크다"며, "논란이 된 기능으로 유의미한 이용자 수 변화가 없다"고 판시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특허심판원의 공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환영한다. 남은 법적 절차에도 성실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2.04 19:23김한준

던신 파이낸셜 홀딩스, ADS 비율 변경 계획 발표

홍콩 2024년 1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홍콩 부동산 운영 관리•투자 및 디지털 기술 보안 사업 전문기업 던신 파이낸셜 홀딩스 리미티드(Dunxin Financial Holdings Limited, 이하 '던신' 또는 '회사')(OTC 핑크: DXFFY)가 4일 미국예탁주식(ADS) 비율 변경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기존에는 ADS 1주가 클래스 A 보통주 480주를 대표했지만, 앞으로는 클래스 A 보통주 6만주를 대표하게 됐다. 이번 비율 변경이 미국 장외시장인 OTC 핑크(이하 OTC)에서 거래되는 ADS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2024년 12월 4일(미국 동부 시간) 거래 개시 시점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의 ADS 보유자에게는 이번 ADS 비율 변경이 1대 125 비율의 역분할(reverse split)과 동일한 효과를 미친다. 회사의 클래스 A 보통주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효력 발생일 기준 ADS 보유자는 ADS 비율 변경과 관련해 취소 및 교환을 위해 예탁 은행에 ADS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탁 은행의 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ADS 비율 변경 효력 발생일 현재 던신의 ADS는 'DXFFY' 기호로 장외시장에서 계속 거래될 것이다 ADS 비율 변경과 관련하여 부분적인 신규 ADS는 발행되지 않는다. 대신, 신규 ADS에 대한 부분적 권리는 예탁 은행이 집계해 판매하며, 은행은 판매로 올린 순 현금 수익금을 수수료와 세금 및 비용을 공제한 후 해당 ADS 보유자에게 분배한다. ADS 가격은 ADS 비율 변경 결과와 비례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사는 ADS 비율 변경 후 ADS 가격이 비례 기준 ADS 가격보다 같거나 더 높을 것이라고 보장하지 못한다. 던신 파이낸셜 홀딩스 소개 던신은 중국 후베이성에서 개인과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가된 소액 금융 대출 기관이다. 2020년부터 고객에 대한 대출을 중단했다. 세이프 하버 진술(Safe Harbor Statement) 본 보도자료에는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에서 정의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미래예측진술에는 계획, 목적, 목표, 전략, 미래 사건 또는 성과에 관한 진술과 기본 가정 및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진술이 아닌 기타 진술이 포함된다. 회사가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의도한다', '~해야 한다', '믿는다', '기대한다', '예상한다', '전망한다', '추정한다' 내지 역사적 사안과 무관한 유사 표현을 사용할 경우 이는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진술에서 언급한 회사의 기대와 크게 다를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이러한 진술은 회사의 목표와 전략, 회사의 미래 사업 개발, 제품과 서비스 수요와 수용, 기술 변화, 경제 상황, 중국과 회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타 국제 시장의 성장, 평판과 브랜드, 경쟁과 가격의 영향, 정부 규제, 중국과 회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국제 시장의 일반 경제 및 사업 여건의 변화, 앞서 언급한 모든 위험 및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포함된 기타 위험에 기반하거나 관련된 가정을 포함한 불확실성과 위험의 영향을 받지만 반드시 이에 한정되는 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누구보다 투자자들은 이 보도자료에 나온 미래예측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추가 사항은 회사가 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논의되며, www.sec.go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본 보도자료 발표일 이후에 발생하는 사건이나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을 공개적으로 수정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2024.12.04 19:10글로벌뉴스

한컴위드, 150억 들여 한컴 지분 추가 매입…김연수 체제 더 '굳건'

한컴위드가 그룹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한글과컴퓨터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한컴위드는 이번 일로 한컴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21.5%에서 약 24.1%로 늘어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보고서 제출 전날인 지난 3일 종가 기준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중심으로 한 오너 일가는 지배구조의 꼭대기에 선 한컴위드와 핵심 계열사 한컴을 지배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한컴의 최대주주로, 이곳의 최대주주는 지분 15.77%를 가진 김상철 회장이다. 그의 아내 김정실 이사는 3.84%,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9.07%다. 김연수 대표는 한컴에도 1.57%를 보유하고 있으나, 그가 설립한 다토즈의 특수목적법인(SPC) 에이치씨아이에이치가 10.31%를 보유해 사실상 김 대표의 한컴 지분율은 11.88%다. 여기에 한컴위드도 이번에 한컴에서의 지분율을 높이면서 김 대표 체제는 더 굳건해진 분위기다. 한컴위드가 장내에서 한컴 지분을 매입하는 것은 2018년 6월 이후 6년 만이다. 당시에는 지분율 0.1%에 해당하는 2만2천607주를 매입했다. 이번 매수는 주요 주주의 지분 매입 시 사전 공시를 의무화한 개정 자본시장법에 따라 공시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이루어질 방침이다. 실제 거래는 주가 변동 등 시장 상황에 따라 거래 계획으로 보고한 거래 금액의 70~130%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다. 한컴위드는 블록체인·인증·정보보안 등의 사업을 하는 보안기업이지만, 최근 보안에서 금융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전 중동파이낸스)를 인수했고 중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이처럼 보안기업이었던 한컴위드를 금융사로 바꾸는 것도 그룹 지주사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컴위드는 핵심 계열사 한컴을 중심으로 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야 하지만 그간 보안사업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한컴은 인공지능(AI)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근 공격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이번 장내 매수는 한컴이 투자 자산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과 한컴그룹의 지배구조 최상위 기업으로서 안정적 지배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견고한 지배구조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04 17:29장유미

밴티지 마켓, Investing.com 성과 테스트에서 최고 브로커로 부상

-- 미 대선 기간 동안 여러 부문에서 최고 순위 차지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4년 1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수상 경력에 빛나는 멀티에셋 브로커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 이하 '밴티지')이 Investing.com의 최신 브로커리지 테스트에서 여러 주요 부문에 걸쳐 경쟁업체를 제치고 다시 한번 우수성을 입증했다. Vantage Markets Emerges as Top-ranked Broker across Multiple Categories in Investing.com's Recent Performance Test during the US Election Period 세계적인 금융 전문 매체 중 하나인 Investing.com 는 실시간 금융 뉴스, 분석 및 데이터를 제공하여 전 세계 시장에서 매월 6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Investing.com의 브로커리지 테스트는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브로커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금(XAUUSD) 상품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테스트 데이터로 가장 변동성이 큰 기간 중 하나인 미국 대선 기간 동안 레버리지, 스프레드 가치, 스프레드 안정성, 슬리피지율, 시장 깊이, 대량 주문 비용, 스왑 경쟁력 등 여러 주요 지표를 평가했다. 레버리지 밴티지는 최대 1:2000(일부 지역)의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레버리지를 제공하여 트레이더가 거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옵션으로 강력한 금융 상품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유연성과 통제력의 균형은 지능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는 도구를 통해 트레이더에게 권한을 부여한다는 밴티지의 철학과 일치한다. 스프레드 가치와 스프레드 안정성 ECN 계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테스트에서 밴티지는 다른 브로커에 비해 9.1로 매우 낮은 스프레드 값을 기록해 트레이더가 비용 효율적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프레드 안정성은 8-9 포인트 범위 내에서 일관적으로 유지됐다. 이러한 안정성은 시장 혼란 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시장 변동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거래 조건을 제공하려는 밴티지의 강력한 인프라와 헌신을 반영한다. 노슬리피지율(No-Slippage Rate) 밴티지는 STP 계정에서 79%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슬리피지율을 기록하여 요청 가격과 실행 가격 간의 격차를 최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밴티지는 예상치 못한 편차를 줄임으로써 트레이더의 전략이 예상치 못한 편차 없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보장하여 거래 실행에 대한 신뢰와 투명성을 높인다. 시장 깊이 변동성이 큰 뉴스 이벤트 중 주문 체결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에서 밴티지는 최소한의 슬리피지로 대규모 로트 크기를 처리하면서 비교할 수 없는 시장 깊이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수준의 시장 깊이와 안정성은 밴티지 유동성 네트워크의 강점을 반영하여 거래량이 많은 시장 활동 중에도 트레이더에게 원활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량 주문 비용 변동성이 컸던 미국 대선 기간 동안 밴티지는 -26.6의 대량 주문 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고 대량 거래에 대한 거래 비용을 최소화하는 등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는 트레이더가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도 비용 효율성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밴티지의 약속에 기반한다. 스왑 경쟁력 밴티지는 롱 포지션의 경우 -30.8, 숏 포지션의 경우 22라는 업계 최고 스왑 금리로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의 스왑 이자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밴티지는 시장 양측에서 유리한 이자율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장기 포지션에서 트레이더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한다. Investing.com 의 이러한 인정은 우수성을 추구하는 밴티지의 노력을 입증하는 것이며 글로벌 트레이딩 환경에서의 리더 입지를 강화한다. 전 세계 트레이더들에게 이러한 결과는 밴티지의 우수한 거래 조건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고성과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변함없는 노력에 대한 약속이기도 한다. 밴티지의 제랄딘 고(Geraldine Goh)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밴티지는 안정성, 정확한 체결, 강력한 노슬리피지 조치로 차별화된다"며 "특히 불안정한 거래 상황에서 신뢰성과 우수한 성과에 대한 우리의 노력은 고객이 가장 중요할 순간에 굳건히 서서 최고의 거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밴티지 미디어 센터(https://www.vantagemarkets.com/about/media-cent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티지(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 [https://www.vantagemarkets.com/?cxd=51395_661629&gclid=%5Bgclid%5D&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gfa24partners_gy2_retail&retailleadsource=na_na_tmbtbr25 ]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차액결제거래(CFD) 등의 매매를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자산 브로커다. 15년 이상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https://apps.apple.com/au/app/vantage-all-in-one-trading-app/id1457929724?mt=8 ],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매매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티지 앱은 앱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 거래는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초기 투자보다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2024.12.04 17:10글로벌뉴스

韓 반도체 장비업계, 대중국 수출 규제에도 "기회 요소 충분"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규제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중국 기업에 대한 반도체 장비 규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다만 국내 반도체 장비기업들은 일부 최첨단 분야를 제외하면 영향은 적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규제 제외에 따른 단기적 수혜도 예상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장비기업은 미국의 신규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규제에 따른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불확실성 높아지지만…"세부사항 따라 영향 無" 앞서 미국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BIS)은 2일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장비에 대한 새로운 수출 규제를 발표했다. 이번 규제로 중국에 대한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출 금지, 중국 제재 기업 확대, 반도체 장비 수출에 대한 규제 등이 추가됐다.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도 이번 미국의 결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규제 대상국가에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스라엘, 대만을 포함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총 24종의 반도체 제조장비와 3종의 반도체 설계용 소프트웨어 툴을 규제품에 명시했다. 반도체 제조장비의 경우 첨단 칩 제조를 위한 식각, 증착, 노광, 이온주입, 어닐링, 계측, 세정 등 사실상 주요 공정 대부분이 포함됐다. 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는 "이번 미국의 규제는 HBM과 HBM의 근간이 되는 D램용 전공정 분야에 특히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국내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중국으로 활로를 찾았던 국내 장비업계로서는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반도체 장비업계는 규제에 따른 여파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국의 규제가 공정 전반을 다루고는 있으나, 대체로 첨단 반도체 제조에만 국한돼 있기 때문이다.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국내 장비 협력사로부터 주로 레거시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수급하고 있다. 일례로 미국은 계측 장비에 대한 규제로 "21나노미터(nm) 이하의 결함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라는 기준을 제시했다. 넥스틴 등 국내 기업이 상용화한 제품은 30나노급으로 계측이 가능해, 규제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 21나노 급은 계측장비 업계 1위인 미국 KLA의 제품 중에서도 하이엔드급만 성능을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XMT 규제 제외…내년도 수혜 지속 오히려 이번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 기업들도 있다. 미국이 중국 내 반도체 및 제조장비 140여곳을 '우려거래자(Entity List)'에 포함시켰으나, CXMT는 명단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CXMT는 중국 최대 D램 제조업체로, 레거시 제품의 생산능력을 지난해 월 12만장에서 올해 월 20만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복수의 반도체 전공정, 인프라 장비업체로부터 설비를 발주해 왔다. 나아가 CXMT는 내년에도 중국 상하이 지역에 신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장비업계와 구체적인 장비 도입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설비 공급 시기나 규모는 각 장비업체마다 다르지만, CXMT는 신규 공장을 통해 최대 월 10만장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충할 것으로 관측된다. 반도체 장비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고객사들이 투자에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중국 시장의 비중이 커진 협력사들이 여럿 있다"며 "CXMT가 규제 명단에 올라가지 않으면서 국내 기업들도 장비를 지속 공급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中 내재화 빨라질수도…장기적으론 '악재' 다만 중국 장비 기업의 기술 자립화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은 국내 반도체 장비업계의 장기적 악재로 지목된다. 현재 중국에는 중웨이반도체(AMEC), 나우라(Naura) 등이 첨단 반도체 제조장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식각 공정에 강점을 둔 AMEC는 대만 주요 파운드리 TSMC에 5나노 공정용 건식 식각장비를 공급했으며, 나우라 역시 14나노급 식각장비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은 현지 정부의 지원과 탄탄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 특히 미국의 규제를 의식해, 기술력 향상에 온 힘을 쏟고있다는 평가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아직 성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걸리는 분야도 있지만, 중국 반도체 장비기업들은 반도체 공정 전 분야에 걸쳐 기술 내재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장비 업계에서도 중장기적으로는 중국향 매출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는 곳이 많다"고 밝혔다.

2024.12.04 16:21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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