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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신한은행,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위한 협력체계 구축

코빗(대표 오세진)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늘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진 코빗 대표와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더욱 정교해지고 지능화됨에 따라, 신속한 피해 대응을 위한 지급정지 핫라인 구축 등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전기통신금융사기의 기술적 진화와 새로운 범죄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공조 시스템 강화, 정보 공유 체계 고도화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 등을 공유하며, 실무 담당 조직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코빗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심사 정책을 강화하고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룰을 고도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새로운 보이스피싱 유형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전담 개발자를 배치하여 1영업일 이내에 신규 룰을 배포하고, 의심거래의 충분한 소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무기한 출금 보류 등의 조치를 취했다. 그 결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전까지 사기 이용 계정 수는 연평균 2건 수준에 불과했다.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에는 금융당국의 유권해석을 거쳐 가상자산 출금지연제도를 지난 6월 재도입했고, 사기이용계정 발생 건수를 도입 이전 대비 약 98%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코빗은 FDS고도화를 위해 사기탐지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회사의 서비스 도입을 검토중에 있다. 아울러 금융보안원의 이상금융거래정보 공유시스템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 최근에 가입 신청을 완료했고, 금융권 등에서 추진중인 '보이스피싱 AI 플랫폼(가칭)'을 적극 환영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그동안 양사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이스 피싱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즉각적인 공조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며 “각종 금융사기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08.26 18:08이도원 기자

트럼프, 디지털 규제국 관세 폭탄 경고…"美 빅테크 건드리면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의 디지털 규제는 모두 미국 빅테크를 겨냥한 조치라고 주장하며 이같은 규제를 도입한 국가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미국 대통령으로서 우리의 대단한 기술 회사를 공격하는 국가에 맞서겠다”며 “미국 기업은 더 이상 세계의 돈줄이나 발판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디지털 세금, 디지털서비스법 제정, 디지털시장 규제는 전부 미국 기술에 피해를 주거나 차별하기 위해 설계됐다”며 “이런 것들은 터무니없게도 중국 기술 기업을 (규제에서) 완전히 면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디지털 세금, 입법, 규칙, 규제가 있는 모든 나라에 경고한다”며 “이런 차별적 조치를 제거하지 않으면 해당 국가의 대미 수출품에 상당한 추가 관세를 매기고 우리가 엄격히 보호하는 기술과 반도체 수출에 대한 제한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해당 발언을 두고 디지털시장법(DMA)을 시행하는 유럽을 겨냥한 조치라는 해석도 있지만, 한국도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플법)' 제정을 앞두고 있어 자유롭지는 못할 전망이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온플법과 해외 콘텐츠 공급자의 망 사용료 부과, 정밀 지도 해외 반출 제한 등 국내에서 추진 중인 입법 사항들을 디지털 장벽으로 지목한 바 있다.

2025.08.26 17:53박서린 기자

맘스터치,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2심서도 승소

맘스터치가 일부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하며 1심 판결에 이어 본사의 손을 들어줬다. 26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4-2민사부(재판장 홍성욱)는 지난 21일 가맹점주 측이 주장한 원부재료 물대 인상 과정의 '실체적 하자'와 '절차적 하자'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물대 인상 당시 가격 인상의 필요성이 없었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가맹계약 조항에 따른 '협의'는 합의가 아닌 상호 논의를 의미하는 만큼 절차적 하자도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가맹본부가 원부재료 공급가격 인상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주장은 근거 없다는 점이 재차 확인됐다. 앞서 맘스터치는 지난해 공정위 심의 절차 종료와 1심 승소에 이어 이번 항소심까지 연달아 승소하며 '가맹점주 이익을 편취한 본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다. 맘스터치 본부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근거 없는 주장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실적 개선과 신제품 경쟁력 강화로 가맹점과의 상생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항소심 승소로 본사와 다수의 선량한 가맹점들의 명예가 회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16:38류승현 기자

문체부·콘진원, 독일 게임스컴서 1억4천만 달러 상담 성과 거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서 총 513건, 1억4천만 달러(약 1천937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발표했다. '게임스컴 2025'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콘진원은 올해 한국공동관 참가 기업 수를 지난해 13개사에서 16개사로 확대했다. 특히 처음으로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전시 참여를 지원해 유럽 현지 이용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 기업 간 거래(B2B) 한국공동관에는 ▲룸톤 ▲모들스튜디오 ▲비커즈어스 ▲지니소프트 ▲애드버게임코리아 ▲네오제이피엘 ▲그레이클로버 ▲페퍼스톤즈 ▲나누컴퍼니 ▲비펙스 ▲공감오래콘텐츠 등 11개 중소 게임 개발사가 참여했다. B2C 부문에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 ▲스튜디오비비비 ▲스튜디오두달 ▲라이터스게임즈 ▲하이퍼센트 등 5개 개발사가 대표작을 선보였다. 콘진원은 참가사의 수출 성과 확대를 위해 바이어 매칭, 시장 보고서 제공,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전략 자문 등을 종합 지원했다. 올해는 프랑스, 스페인, 필리핀, 브라질 등 주요 국가관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추진해 퍼블리셔 매칭, 네트워크 테스트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현장에서 총 513건, 약 1억4천만 달러(약 1천937억원) 규모의 상담이 성사됐으며, 참가사 네오제이피엘은 약 200만 달러(약 27억9천400만원) 투자 유치에 합의하는 성과를 올렸다. B2C 한국공동관 참가사들은 현장 시연을 통해 이용자 반응을 즉시 확인하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임권영 스튜디오비비비 대표는 "'게임스컴 어워드' 후보에 오른 '모노웨이브' 전시를 통해 글로벌 반응을 확인했으며, 스팀 위시리스트가 행사 전보다 100배 이상 증가해 시장 가능성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전시에서 확인한 반응을 출시 예정작에 조속히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성호 콘진원 게임산업팀장은 "현장에서 글로벌 투자자 및 퍼블리셔와의 접점을 넓히는 국내 게임사의 활동을 보며, K-게임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이 더욱 요구됨을 확인했다"며 "국내 게임사가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전략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콘진원은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에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5.08.26 16:00정진성 기자

멤버십 출시 우버 "카카오 의도한 것 아냐...서비스 가능성 봤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했을 때 놀랐지만, 우리가 그 타이밍을 의식해 우버 원을 준비한 것은 아니다. 배차 성능과 기사 확보가 안정화돼 국내 고객을 위한 구독 서비스를 준비했다.” 송진우 우버 택시 총괄 GM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우버 택시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이날 우버는 구독형 멤버십 '우버 원'과 청소년 전용 계정 서비스 '우버 청소년 자녀 계정'을 하반기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공교롭게도 하루 전날인 지난 25일에는 우버의 경쟁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월간 구독 서비스 '카카오 T 멤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송 GM은 이에 대해 “(카카오가) 시의적절하게 잘 출시한 것 같다”며 “소비자들에게 카카오든 우버든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저변이 빨리 확대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버 원은 월 4천900원, 연간 4만9천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우버 가맹택시·우버블랙·우버XL 이용 시 요금의 최대 10%, 일반·모범택시는 5%를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에 한해서는 한 달간 구독료를 면제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송 GM은 우버 원의 강점으로 혜택을 들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특정 상품에 한정해 3% 적립이고 블루 이용료를 면제해 주는 것으로 안다. 계산해 보니 10만 원 정도는 사용해야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버는 기본 택시 기준으로 월 5만 원만 이용해도 구독료를 상쇄할 수 있어 적립률이 높아 유리하다”고 말했다. 우버는 내수 확대를 위해 가족 단위 승객을 겨냥한 우버 청소년 자녀 계정을 함께 도입한다. 부모 계정에 자녀 계정을 연동해 택시 호출이 가능하며, 실시간 위치 공유와 경로 이탈 경고 등 안전 기능이 적용된다. 송 GM은 “나도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써 상당 시간이 아이들을 태우러 가는 데 소요된다”며 맞벌이 가정이 많은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우버가 외국인만 의존하는 플랫폼은 아니다”며 “국내 시장에서 성장을 거두기 위해서는 택시를 자주 탑승하는 국내 고객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처우 개선도 병행한다. 우버는 업계 최저 수준인 2.5%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공항과 여객선 터미널 등 장거리 호출 증가로 기사 수익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또 광고 래핑 옵션을 도입해 부가 수익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차량 옆면에 부착된 우버 로고를 기존보다 작게 만들어 광고 부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양석환 우버 택시 영업본부장은 “우버 차량 디자인에 있어 기사님들에게 더 선택지를 드리려 한다”며 “어떻게 기사님들의 수익을 늘릴지 고민하다가 래핑 디자인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우버는 경쟁사들이 내비게이션과 대리운전 등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과 달리 택시 호출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송 GM은 “성장 초기 단계에서 어설픈 다각화는 오히려 독이 된다”며 “택시 호출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도미닉 테일러 대표도 참석했다. 테일러 대표는 “나는 지난 1년간 거의 매달 한국을 방문했다”며 “세계적인 수준과 문화와 음식도 좋지만, 한국이 우버의 핵심 시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버는 한국에서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이 시장의 에너지와 성장 가능성에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5.08.26 14:58류승현 기자

신세계면세점, 메리어트 본보이와 멤버십 제휴

신세계면세점이 메리어트 본보이와 면세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호텔 숙박과 면세 쇼핑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멤버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전 세계 약 2억4천8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호텔 멤버십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사 계정 연동 시 전 세계 143개국 9천600여 개 메리어트 계열 호텔과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VIP 티어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호텔과 여행 전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리츠칼튼, JW메리어트, 웨스틴, W, 세인트레지스 등 5성급 럭셔리부터 비즈니스 호텔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티어 혜택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선호도와 충성도가 높다. 싱가포르항공, 에어캐나다 등 40여 개 항공사와 미국 허츠, 달러 스리프티 등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저변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제휴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2억 명이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한시적 무비자 입국 조치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전 세계로 확산되는 K-컬처 열풍 등으로 국내 관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만큼, 양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 계정을 연동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은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인도 완료 시 1천원당 2포인트(월 최대 1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숙박, 제휴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 레스토랑·스파·경험(Moments) 프로그램, 미국 허츠(Hertz)·식스트(Sixt) 등 글로벌 렌터카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멤버십 티어 매칭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타이타늄·앰배서더 엘리트 회원은 신세계면세점 VIP 등급을, 골드 엘리트 회원은 각각 신세계면세점 블랙 등급을 부여받는다. 신세계면세점 블랙·VIP 회원은 메리어트 본보이 실버 엘리트 등급을 받는다. 메리어트 본보이 실버 엘리트 회원은 전 세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연간 10박 이상 숙박 시 부여되며 레이트 체크아웃 우대, 멤버 특별 객실 요금, 무료 와이파이, 포인트 보너스 10% 적립 등 전용 혜택을 제공받는다. 신세계면세점 VIP 회원은 최대 20% 할인, 온라인 전용 '추가적립금' 제공, 명동점 VIP 라운지 이용, 인천공항 인도장 EXPRESS 우선인도 등 차별화된 면세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영업본부장(전무)는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유통업계 최초로 글로벌 호텔 네트워크와 국내 대표 면세점이 협력해, 고객에게 여행 전 과정에서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는 유래 없는 시도”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양사는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혁신,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하며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담당 대표는 “신세계면세점과의 파트너십은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에서 체결한 첫 번째 글로벌 면세점 파트너십으로, 호텔 숙박을 넘어 일상과 여행의 다양한 접점을 연결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25.08.26 14:39김민아 기자

농협은행,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K팝 저작권 구매 테스트 진행

NH농협은행이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K-콘텐츠 자산 기반 토큰증권(STO)을 결제하고 정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6일 농협은행은 아톤·뮤직카우와 스테이블코인·STO를 연계한 융합 사업모델 검증을 위해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해외 K팝 팬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K팝 저작권 STO를 구매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개인과 법인 고객들은 환율 리스크 없이 실시간으로 결제·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협약은 국내 디지털자산 법제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K-컨텐츠 실물자산 기반 STO와 결제·정산용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해 자산 유동성 확대와 투명한 거래 인프라를 검증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테스트는 K-콘텐츠 기반 디지털 자산과 전통금융이 만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조각투자사업자의 STO 발행을 지원하는 메인넷을 구축했다. 올해 4월에는 오픈블록체인·DID협회(OBDIA)내에 13개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분과를 상설조직으로 신설하고 제도화 가능성과 은행 비즈니스 적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5.08.26 14:10손희연 기자

네이버, 카페 중심으로 '중고거래' 더 키운다

네이버가 카페를 중심으로 개인 간 중고거래를 본격적으로 키운다. 기존 '우리동네판'에서 서비스했던 '동네 중고거래' 코너를 '네이버 플리마켓'으로 전환해 전국 단위로 확장하고, 안전거래 솔루션을 더해 플랫폼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앞으로 중고거래가 네이버 커머스의 차세대 성장 축이 될지 주목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우리동네판에서 서비스 했던 '동네 중고거래' 코너를 내달 종료키로 했다고 공지했다. 동네 중고거래는 사용자 주변 지역의 카페 및 이웃 중고거래 상품을 확인할 수 있었던 코너인데, 이를 'N플리마켓'으로 바꾸고 전국 중고거래 상품을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9월 24일부터 안전거래 솔루션으로 거래 이는 네이버가 최근 공개한 카페 안전거래 솔루션 도입과 연관돼 있다. 네이버는 지난 11일 1784 사옥에서 네이버 카페 매니저 대상 설명회 '2025 카페 매니저스 데이'를 개최하고 카페 내 개인간거래에 적용할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을 소개했다.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가 커머스를 넘어 카페∙밴드∙블로그와 같은 UGC 서비스 등 네이버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는 안심보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9월 24일부터 카페에 적용될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 인증서,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FDS(위험거래탐지시스템) 등 팀네이버의 기술을 결합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개인간거래 전 과정에 걸쳐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당시 네이버 이일구 콘텐츠서비스 부문장은 “네이버 카페는 공통의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넘어, 관심사 중심의 개인간거래도 활발히 이뤄지는 공간으로,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네이버는 물론 카페 매니저들을 포함한 많은 이용자들이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네이버 인증서 기반으로 중고거래...결제 대금도 안전하게 보호 먼저 네이버는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인증서로 본인 인증한 사용자끼리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 네이버페이 에스크로 안전결제를 적용해 구매자의 결제 대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거래 방식은 간소화됐다. 번거로운 채팅 없이 쇼핑하듯 진행할 수 있고, 상품 정보와 구매 기록이 자동으로 입력된다. 판매자는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구매내역이나 검색을 통해 상품을 선택하면 상세 정보가 자동으로 채워진다. 새 상품의 최저가도 함께 노출돼 가격 비교도 가능하다. 배송 편의성 역시 강화됐다. 네이버 방문택배를 통한 집 앞 수거·배송은 물론, 편의점 택배와 직거래도 지원한다. 분쟁이 발생할 경우 구매 확정일 이후 30일 이내라면 네이버가 조정에 나서 구매자와 판매자 간 문제 해결을 돕는다. 결제 수단은 기존 계좌 간편결제, 무통장 입금에 더해 N페이머니 충전 결제가 추가돼 선택지를 넓혔다. 반면 안전거래를 위해 판매자 전화번호·이메일, 송금 기능, 온라인 전송 옵션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구매자가 부담하며 기존 최대 1.65%에서 2.2%(오픈 혜택 기준)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해당 혜택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안전거래가 아닌 일반 거래도 여전히 가능하다. 경쟁 서비스와 비교하면 수수료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당근마켓은 안심결제 시 3.3%, 중고나라는 3.5%(단 2만 원 이하는 면제), 번개장터는 일반 상점 거래 시 6%를 부과한다. 다만 번개머니를 활용하면 상품 금액의 2.5%를 추가 적립해준다. 네이버 측은 "앞으로도 사기나 어뷰징 탐지 기술은 계속 강화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카페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8.26 13:54안희정 기자

"점쟁이 믿었다가"…암호화폐 투자로 1천억원 날린 갑부 상속녀, 누구?

캐나다의 억만장자 상속녀가 심령술사의 말을 듣고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8천만 달러(약 1천112억원) 이상 날렸다고 야후파이낸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캐나다의 언론재벌 톰슨 로이터 미디어 그룹의 상속녀 테일러 톰슨이다. 그는 친구인 애슐리 리처드슨이 운용한 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8천만 달러에 상당하는 손실을 입었다. 특히 리처드슨은 이번 투자 과정에서 점쟁이와 심령술사들의 조언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이상 가깝게 지내왔으며 여행이나 휴가, 서로의 집을 자주 방문하며 우정을 쌓았다. 하지만, 2021년 리처드슨이 테일러 톰슨의 암호화폐 구매를 돕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 심령술사가 '퍼시스턴스(XPRT)'라는 토큰을 소개했고, 리처드슨은 톰슨에게 투자를 권했다. 톰슨은 이 암호화폐에 4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이후 최소 12개 이상 암호화폐로 자산 투자를 확장했다. 리처드슨은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거래를 실행하는 데 하루에 최대 20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한 일은 모두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톰슨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다. 리처드슨은 톰슨의 자금이 담긴 하드웨어 지갑을 집에 보관했다. 그런데 서랍이나 안전하지 않은 다른 장소에 보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톰슨은 많은 거래를 승인했다는 친구 리처드슨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톰슨이 의뢰한 컨설팅 회사 가이드포스트 솔루션즈의 포렌식 조사에 따르면, 수개월 동안 그녀의 자금으로 45만 건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테일러 톰슨은 리처드슨과 퍼시스턴스를 상대로 최소 2천5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반면 리처드슨은 투자 결정은 공동으로 내렸고 불법 행위는 없었다며 톰슨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소송을 제기했다.

2025.08.26 13:4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두나무, 청년 신용 회복 위한 '넥스트 드림' 3차년도 참여자 모집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한 '두나무 넥스트 드림(이하 넥스트 드림)'의 3차년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은 다음 달 19일까지 두나무 넥스트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채무 조정 중이거나 개인 회생이 확정된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넥스트 드림은 두나무가 '청년에게 힘이 되는 금융'을 모토로 추진하는 ESG 프로젝트 '두나무 넥스트' 시리즈(Next Series)의 하나다. 신용회복위원회,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공동 운영하며 2030 청년들이 빚의 부담을 벗고 일상을 회복, 내일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에 취업난까지 겹치며 청년 부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국회 정무위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저신용·저소득층 대상 소액생계비대출(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20대가 36.2%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역시 32.4%에 달했다. 청년 부채는 이제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 구조적 과제가 됐다. 넥스트 드림은 청년 부채의 메커니즘을 분석, 단기 금융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실효적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생활비 지원과 무이자 대출을 통해 채무 조정 과정에서 불가피한 소액 자금 부족으로 조정을 포기하거나 고금리 대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막고, 전문 재무 컨설턴트가 올바른 경제 습관, 자산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모집은 ▲재무 컨설팅·생활비 지원 ▲무이자 생계비 대출 지원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재무 컨설팅·생활비 지원 참여자에게는 6개월 간 월 1회 채무 관리, 재무 계획 수립 및 실행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매달 20만원씩 총 120만원의 생활비가 제공된다. 무이자 생계비 대출 지원의 경우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등 긴급하게 필요한 자금에 한해 24개월 최대 250만원까지 가능하며, 100% 성실 상환 시 원금의 10%를 페이백 해준다. 무이자 대출 대상자는 희망에 따라 미래 금융 설계를 위한 재무 컨설팅도 추가 지원된다. 지난 2년 간 넥스트 드림은 약 600명의 청년들에게 새로운 꿈을 선사했다. 2023년 1차년도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채무 조정 유지율은 약 90%에 달했으며, 연체 횟수 감소, 월평균 채무 상환액도 약 160만원 줄어드는 등 부채 부담도 크게 완화됐다. 2024년 2차년도 사업에서도 참여 청년들의 사금융 대출 비율이 4.1% 감소하고 개인 부채가 평균 38만5천원 줄어드는 등 의미 있는 변화를 일궈냈다. 넥스트 드림 3차년도 사업은 채무 조정 기록이 있으면 일정 기간 금융권 이용에 제약을 받는다는 점까지 고려, 변제 완료(면책) 후 2년 이내인 청년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 더 많은 이들의 내일에 동행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청년들의 꿈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직결된다”며 “두나무는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나무는 가상자산 선도 기업으로서 금융과 기술의 사회 가치 창출 및 미래 세대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ESG 키워드로 '청년'을 선정, '넥스트 드림' 외 다중 부채로 고통받는 저소득 청년을 위한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두나무 넥스트 잡', 청년들의 디지털 자산 이해 증진을 위한 '업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5.08.26 13:00이도원 기자

우버, 멤버십 서비스 '우버 원' 출시...월 4천900원

우버가 글로벌 멤버십 우버 원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하고, 청소년 전용 계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서 승객과 기사 모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신규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여한 도미닉 테일러 우버 모빌리티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우버는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승객과 기사님들께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해 혁신을 촉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사는 글로벌 우버의 멤버십 서비스인 우버 원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우버 원은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로, 택시 이용 때마다 요금의 최대 10%를 우버 원 크레딧으로 적립받아 다음 승차 시 사용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우버 택시 ▲스피드 호출 ▲우버 블랙 ▲일반 택시 XL 등 우버 택시 가맹 상품은 10%가 적립되고, ▲일반 택시 ▲모범 택시 ▲그린 등 상품은 5%가 적립된다. 또한 평점이 높은 기사를 우선 배치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우버 원은 일부 지역 시범 운행 기간을 거쳐 순차적으로 9월 초까지 출시되며, 가격은 월 4천900원으로 책정됐다. 연간 결제를 선택하면 4만9천원으로 약 17%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회사는 공식 출시를 기념해 우버 원 가입 이력이 없는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1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맞벌이 가구 증가로 돌봄 수요가 많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청소년 전용 서비스인 '우버 청소년 자녀 계정'을 오는 29일에 출시한다. 청소녀들이 부모와 연동된 청소년 자녀 계정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평점이 높은 기사들이 배치된다. 부모는 우버 앱에서 자녀의 여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월별과 건별 지출 한도 설정도 가능하다. 핀 번호 인증과 앱을 통한 112 전화 연결 등 우버 택시의 모든 안전 기능이 강제 적용된다. 우버 택시 송진우 총괄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 환경과 기사, 승객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6 12:02류승현 기자

엔엑스쓰리게임즈, 정유식 최고기술책임자 합류

엔엑스쓰리게임즈(각자 대표 최재헌, 최일돈)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유식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유식 CTO는 현재 서비스 중인 로드나인의 안정성 강화를 비롯해, MMORPG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전사 개발 환경 고도화와 향후 프로젝트 전반의 기술 전략 수립을 총괄한다. 정유식 CTO는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에서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글로벌 서비스(한국·대만·일본·중국)를 책임진 베테랑 개발자다. 서버 개발팀을 이끌며 서버 구조 재설계, 계정 인증 시스템 구축, 해외 런칭 지원 등 핵심 영역을 주도했다. 또한 약 20년의 온라인 게임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MMORPG 분야 전반에 걸친 기술적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인물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영입은 국내외 MMORPG 시장에서 검증된 개발자들이 한 팀으로 집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유식 CTO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에서 호흡을 맞춰온 DB·서버·엔진 분야의 베테랑 개발진도 함께 합류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축적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차세대 개발력 고도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개발총괄 부사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발진이 합류하면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기술 기반과 내실이 한층 강화됐다”며 “이번 영입을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다양한 행보에서 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8.26 11:29이도원 기자

넥슨 '아이콘 매치', 메인 티켓 총 6만석 모두 매진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전세계 레전드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의 메인 매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진행된 이번 예매는 지난 21일 선예매로 판매된 메인 매치의 티켓 약 2만석이 10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22일 오후 8시 일반예매로 오픈된 메인 매치의 티켓 약 4만석 규모가 20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와 함께 넥슨은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감독과 선수들의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FC 스피어' 감독 아르센 벵거와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는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잔루이지 부폰, 디디에 드로그바, 티에리 앙리, 이케르 카시야스,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카를레스 푸욜 등 각 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정무 넥슨코리아 사업부사장은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초대형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의 전석 티켓 매진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화려한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직관하시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26 10:59정진성 기자

어니스트AI, 인과관계 파악 AI 연구한다

어니스트에이아이(어니스트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5년도 인간지향적 차세대 도전형 AI 기술개발사업'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존 AI의 기술적 한계를 돌파하고, 인간처럼 새로운 환경에 스스로 적응하며 성장하는 범용인공지능(AGI)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가 핵심 R&D 프로젝트다. 어니스트AI 컨소시엄은 2028년까지 최대 40억1천500만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지원받는다. 어니스트AI는 이번 과제를 통해 단순히 데이터의 통계적 패턴(상관관계)을 암기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현재의 AI를 넘어, 데이터 이면의 논리적 '인과관계'를 스스로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는 AGI 원천기술 개발에 도전한다. 핵심 연구 분야는 '동적 인과추론 기반 AGI 원천기술 개발'이다. 이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가?"를 분석하고, "만약 다른 조치를 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와 같은 복합적인 추론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AI 기술이다. 예측 불가능한 경제 위기나 신종 금융 사기처럼 과거 데이터에 없던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AI가 스스로 논리적 원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판단을 내리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연구는 어니스트AI의 신윤제 AI 연구소장이 총괄하며, 국내 최고의 AI 연구 역량을 갖춘 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수행한다. 2차년도부터는 서울대학교도 참여할 예정이다. 어니스트AI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보하는 원천기술을 자사의 'AI 모델 팩토리'에 적용하여, 기존의 신용평가 영역뿐만 아니라 마케팅, 사기·이상거래 탐지(FDS) 등 다양한 금융 영역에서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KT와 협력하여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된 차세대 AI 기술을 금융 특화 AI 플랫폼 고도화에 적용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AX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서상훈 어니스트AI 대표는 "이번 과제는 단순히 예측 정확도를 몇 퍼센트 높이는 경쟁을 넘어, AI의 작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담대한 도전"이라며, "산업계와 학계 최고의 연구진이 협력하여, '왜'라고 물었을 때 스스로 답할 수 있는 AI,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AI 파트너'를 선보여 대한민국 AI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8.26 10:21손희연 기자

"편리한 중고거래 지원"…무신사, '무신사 유즈드' 출시

무신사는 회원들에게 편리한 패션 중고상품 거래를 제공하는 '무신사 유즈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 중고거래 서비스의 불편함을 개선해 패션 리커머스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유즈드'는 무신사 앱 내에서 누구든 패션 중고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다. 무신사는 입점 여부와 관계없이 유즈드를 통해 2만 개 이상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의류 상품 거래를 지원하고 향후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유즈드는 기존 중고거래 서비스에서 필수적이었던 사진 촬영, 게시물 작성, 상품 세탁 및 발송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중고품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자들의 경우 판매자와 직접 소통할 필요 없이 무신사 앱에 신설된 '무신사 유즈드' 전문관에서 마음에 드는 중고상품을 살 수 있다. 입지 않는 의류를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무신사 앱을 실행한 이후 마이 페이지 내에 판매하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판매하기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무신사가 유즈드백을 무료로 보내주고 고객이 팔고 싶은 상품을 담아서 집밖에 내놓으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이후에는 ▲유즈드백 수거 ▲컨디션 체크 및 세탁 ▲사진 촬영 등의 '양품화' 과정을 거친다. 실제 판매가 이뤄진 상품에 대한 정산 대금은 사전에 고객이 등록해둔 선불충전금 '무신사머니' 계좌를 통해 입금된다. 판매를 원하지 않는 상품에 대해서는 유상 회수할 수도 있다. 무신사 유즈드는 회원들이 무신사에서 쌓은 패션 브랜드 구매 이력을 활용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중고상품 판매의 기회를 제안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꼽았다. 무신사는 유즈드 서비스를 기념해 국내 유명 빈티지샵들과 협업해 오프라인 플리마켓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무신사 유즈드 플리마켓'을 개최해 ▲인플루언서 소장품 ▲빈티지샵 한정판 ▲무신사 임직원 아이템 등 다양한 중고 패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유즈드는 고객들이 입지 않는 옷을 문밖에 내놓기만 하면 알아서 수거해 상품 판매까지 대행해주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중고거래 서비스를 지향한다”라며 “기존 중고거래 서비스의 불편함을 개선한 무신사 유즈드를 통해 브랜드 패션 상품의 생애 주기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며 국내 고객들에게 중고 패션 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9:54박서린 기자

전자세금계산서 핀테크 '볼타', 매출 1년 전보다 4배 성장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Bolta)'를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 볼타코퍼레이션이 1년 새 고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월 매출도 크게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볼타는 작년 7월 말 약 400곳이던 고객사 수를 올해 동기 기준 5천곳까지 확대, 1년 만에 11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 매출도 4배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이용 기업의 서비스 유지율은 98%에 달한다는 점이다. 볼타코퍼레이션 진태양 CTO는 "기존 세금계산서 시스템의 복잡한 사용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며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이 대기업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도입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볼타는 세금계산서 발행·역발행 업무를 전면 자동화했다. 대량의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업,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하는 유통업이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커머스 및 플랫폼 업계의 경우 거래 구조가 복잡하고 여러 시스템을 오가며 수작업으로 검증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했는데 이 시간을 줄였다는 게 볼타 측 설명이다. 또 미수금 관리를 포함한 정산 업무 전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화했다. 볼타는 지난 8월 AI 기반 입금 매칭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 날짜, 거래처, 적요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해 가장 가능성 높은 입금 건을 자동 추천하는 기능으로, 기존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미수금 관리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준다.

2025.08.26 09:42손희연 기자

틱톡 어워즈 2025, 10월 25일 개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오는 10월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틱톡 어워즈 2025(TikTok Awards Korea 2025)'를 개최한다. 틱톡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주목받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기념하고, 틱톡이 일궈낸 문화적 영향력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틱톡 어워즈'는 숏폼과 크리에이터를 중심에 둔 첫 시상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연기와 디저트 먹방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젼언니(@jeon_unni)가 올해의 크리에이터상을, 감각적인 연출과 높은 완성도로 사랑받는 영찍남(@ycn_videographer)이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총 17개 부문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성과가 조명됐다. 또한, 2024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글로벌 아이돌 에스파(@aespa_official), 올해의 트렌드상을 수상한 위아더나잇(@bandwearethenight)을 비롯한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시상식의 열기를 더했으며, 총 25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1천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해 '틱톡 어워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틱톡 어워즈 2025'는 규모와 의미 모두 한층 확대됐다. ▲올해의 크리에이터상 ▲올해의 비디오상 등 숏폼 트렌드를 이끈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돌아보는 부문부터 ▲올해의 라이징 크리에이터상 ▲올해의 소셜 임팩트 크리에이터상 등 신예와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는 상까지 폭넓게 마련됐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스포츠·라이브 뮤직·올해의 송라이터 부문이 신설돼,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깊이를 더해가는 크리에이터들의 전문성과 글로벌로 확장하는 틱톡의 영향력을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노래상 등을 통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약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틱톡 앱 내 사전 투표로 결정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틱톡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다. 행사 당일에는 레드 카펫과 시상 세리머니,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틱톡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K-팝 아티스트들도 무대에 올라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결합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은 MBC PLU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MBC every1과 MBC M에서 생중계되며,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tiktok_kr) 및 틱톡라이브 공식 계정(@tiktoklive_kr)에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틱톡코리아 정재훈 운영 총괄은 “틱톡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틱톡 커뮤니티에 영감을 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주인공인 축제로 틱톡에게는 가장 뜻깊은 시상식”이라며, “올해는 더욱 확장된 규모로 2025년 트렌드를 주도한 크리에이터와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세계에 알린 K-팝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함께 기념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8.26 09:14안희정 기자

호주도 미국行 소포 막았다…트럼프 관세 여파

호주 우정공사가 미국 행정부의 면세 혜택 종료 조치에 따라 미국 및 미 영토로 향하는 소포 배송을 일부 즉시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 우정공사는 이번 결정은 미국 정부의 '중대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전 세계 다른 우편 사업자들이 취하고 있는 조치와 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게리 스타 호주 우정공사 택배·전자상거래 서비스 총괄 전무는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돼 유감”이라면서도 “고객을 위한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기업 계약 배송, 마이포스트 비즈니스, 일반 소매 소비자 대상 서비스 등이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다만 100달러(약 13만9천원) 이하의 편지, 문서, 선물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소포에 적용되던 소액면세 제도를 이달 말부터 종료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영향이다. 이에 따라 일본, 스위스, 뉴질랜드, 영국, 체코 등 여러 나라의 우편 사업자들도 미국행 소포 배송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역시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와 국제특급우편(EMS) 등을 중단했다. 대신 민간 특송사(UPS) 운영 상품인 EMS 프리미엄으로는 미국행 소포 발송이 가능하다.

2025.08.26 09:12김민아 기자

[미장브리핑] 한미 정상회담, 대북·안보·조선 등서 긴밀히 협력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45282.4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6439.3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21449.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 문제·안보·조선 부문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임을 확인. 최근 한국과 맺은 관세 합의는 기존의 형태에서 크게 조정하기 어렵다고 밝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내 만나길 원한다고 말해. 한국이 미국에 필요로 하는 품목으로 에너지를 지목하고 알래스카에 매장된 석유 및 가스 개발을 위해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것이라고 발언. 로이터는 대한항공이 보잉에서 항공기 100대 주문할 것이라고 보도. ▲인텔은 트럼프 행정부가 회사 지분 10%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투자자, 직원 등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 주요 우려 사항은 해외 매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인텔의 지난 회계연도 매출의 76%가 미국 외 지역에서 발생.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미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칭하며, 첨단 칩 개발은 "미국의 미래에 필수적이며 인텔 투자와 같은 거래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혀. ▲미국 7월 신규 주택 판매는 65만2천건으로 전월 65만6천건 대비 감소. 예상치 63만건은 상회. ▲미국 소비자의 신용점수를 제공하는 빈티지스코어에 따르면 신용수가 우수한 소비자 수퍼프라임과 프라임 등급의 부채 상환이 90일 이상 지연된 경우가 전년 대비 각각 109%, 47% 증가.

2025.08.26 08:52손희연 기자

"많이 팔아야 내가 살아!"…티빙 오리지널 '셀 미 더 쇼' 참가자 모집

티빙이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세일즈 쇼 서바이벌 예능 티빙 오리지널 '셀 미 더 쇼'에 함께 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셀 미 더 쇼는 '판매'를 단순 거래가 아닌 기획·연기·설득이 결합된 하나의 쇼로 재정의하며, 말 한마디로 마음을 흔들고, 시선 하나로 지갑을 열게 하는 자만이 무대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일즈 서바이벌이다. 참가 모집은 오늘부터 티빙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다. 현직 톱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영업 전문가뿐 아니라 판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파격적인 상금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건 PB 브랜드 론칭 기회가 주어진다. 단순 방송 우승을 넘어, 실제 시장에서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이 프로그램은 흑백요리사, 싱어게인, 크라임씬 시리즈 등 신선한 포맷으로 K-콘텐츠 트렌드를 선도해온 스튜디오 슬램이 맡아 기대를 모은다. 요리·오디션 서바이벌, 추리 예능에 이어 커머스·세일즈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티빙 관계자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실제 소비와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 서바이벌”이라며, “말맛·설득·브랜딩까지 총체적 능력을 겨루는 최초의 '세일즈 쇼'로 색다른 재미와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7:23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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