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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언 정X우크라이나 알렉스, 전쟁 속 협업곡 'Life Is So Good' 공개

한국 작곡가 '이언 정'과 우크라이나 밴드 엠브리즈의 보컬 '알렉스 빌야크'가 전쟁 속 3년 원격 협업 끝에 런던에서 만나 완성한 두 곡 'You'와 'Life Is So Good'을 공개했다.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건너 탄생한 이 곡들은 '당신은 견뎌냈다(You)'에서 '삶은 소중하다(Life Is So Good)'로 이어지며, 위로를 넘어 일상의 희망을 노래한다. 2022년 세계는 팬데믹으로 멈춰 있었다. 국경은 닫혔고, 사람들은 화면 너머로만 만날 수 있었다. 그때 이언은 글로벌 뮤지션 매칭 플랫폼에서 자신의 곡 'Little Bird'에 어울리는 보컬을 찾고 있었다. 알렉스 빌야크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이언은 "목소리만 듣고 내가 생각한 노래와 너무 잘 맞아서 바로 연락했다"며 "만난 적도 스친 인연도 없었지만, 음악적으로는 이미 통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알렉스 역시 이언의 메시지를 받고 곡을 들었을 때 '내 목소리가 필요한 곡'이라는 걸 확신했다고. 그렇게 두 사람의 원격 협업이 시작됐다. 협업은 순탄치 않았다. 팬데믹에 더해 전쟁이 덮쳤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격화되면서 키이우에는 공습경보가 울렸고, 전력 공급이 끊겼다. 알렉스는 녹음을 멈추지 않았다. 어둡고 차가운 지하 연습실에서 파워뱅크 하나에 장비를 연결해 사랑과 평화를 노래했다. 이언은 "그의 녹음 파일을 받아볼 때마다 '이 사람은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노래로 버티고 있구나' 싶었다. 그 울림이 내 안에서 오래 머물렀다"면서 "언젠가 직접 만나자는 약속은 전쟁과 팬데믹을 건너 3년 만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가을, 엠브리즈가 활동 거점을 런던으로 옮기면서 두 뮤지션은 마침내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었다. 알렉스는 "런던에서 이언을 처음 마주한 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 포옹했는데, 마치 오랜 세월 알고 지낸 형제를 안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런던 세션에서 두 뮤지션은 총 두 곡을 완성했다. You와 Life Is So Good은 짝을 이뤄 하나의 문장을 완성한다. "You(너)가 있기에, We(우리)가 된다" You는 어쿠스틱 포크를 바탕으로 한다. 장르의 표찰보다 태도를 선언한다. 포크의 뼈대 위에 시네마틱한 감정선을 덧대되, 감정 과잉이나 기교 과시는 배제했다. 서정적 현과 패드를 얇게 겹치고, 후렴 "No matter how, no matter what, you made it past, you gave your all"(어떻게 되었든 무슨 일이 있든, 당신은 이겨냈고 최선을 다했어요)에서 보컬을 전면으로 밀어 올리되 잔향은 짧게 절제했다. 근사 마이킹 기법으로 호흡 소리까지 배음처럼 담아냈다. 저역은 단단하게 묶고 하이 미드는 보컬의 공명을 살려 발음이 아니라 감정의 질감을 전면에 배치했다. 드라마틱하지 않아서 더 오래 남는 노래. 기교의 쇼케이스가 아니라 공감의 증거가 되는 노래다. 후렴구는 승리의 언어가 아니라 버틴 사람의 가사다. 전쟁과 분쟁 속에서도 굳건히 나아가는 이들뿐 아니라, 일상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견뎌내는 모든 사람을 위한 메시지다. 칭찬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봄'을, 격려가 아니라 동행을 택한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당신이 지나온 길을, 우리는 안다"고 어깨를 다독인다. Life Is So Good은 You가 부여한 삶에 대한 무게를 덜어내고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소중함을 노래한다. 좀 더 개방적이고 에너지 가득한 얼터너티브 록으로 리듬의 미세한 스윙을 허락한다. 메시지는 동일하되 시선이 '너'에서 '우리'로 이동한다. 이언은 "누군가 지치고 힘든 하루를 보낼 때, 잠시 기대어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음악은 전쟁을 반드시 이긴다. 우리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다. 우리가 만드는 노래가 누군가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언은 현장에서 건져 올린 감정과 숨을 보전하고 싶어 뮤직비디오에도 도전했다. AI 영상 제작 툴 데이븐AI를 활용해 시간의 흐름, 장면의 전이와 위로가 남는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10월2일 발매된 You와 11월 7일 발매되는 Life Is So Good은 멜론,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2025.11.07 17:35백봉삼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 3분기 '사상 최대'...삼성 9%·애플 6%↑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3분기 매출액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플은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6%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 43%로 1위를 지켰다. 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천120억 달러(약 163조원)를 기록하며, 9월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5대 스마트폰 제조사 모두 매출이 성장했다.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와 아이폰16e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6% 매출이 늘었다. 출하량은 9% 늘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출하량 점유율 19%로 1위를 유지했다. 매출은 9% 증가했고, 평균판매단가(ASP)는 3% 상승했다. 갤럭시S25 시리즈와 폴더블 신제품 판매 호조가 매출을 견인했다. 샤오미는 신흥시장 수요 확대로 전년 대비 2% 성장했다. 14%의 출하량 점유율로 3위를 유지했다. 동남아시아, 중동·아프리카(MEA),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중·고급형 스마트폰 수요가 확대되며 다른 지역의 부진을 상쇄했다. 오포는 ASP가 전년 대비 3.4% 오른 254달러(약 37만원)로, 상위 5대 제조사 중 가장 높은 ASP 상승률을 기록했다. 비보는 인도·동남아·중동 시장에서 판매가 크게 늘며 전년 대비 12% 매출이 증가해 상위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카운터포인트는 이번 분기 매출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글로벌 프리미엄폰 수요 확대와 업그레이드 주기 단축을 꼽았다. 세계 스마트폰 ASP는 전년 대비 3% 상승한 351달러(약 51만원)로 3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실피 자인 카운터포인트 책임연구원은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무역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매출 성장률이 출하량 성장률을 상회했다"며 "보상판매 프로그램과 금융 서비스, 번들 전략이 소비자의 업그레이드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분석했다. 카운터포인트는 향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프리미엄화'와 '폴더블폰 확산'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5.11.07 16:00신영빈 기자

"폴더블 아이폰, 전면 카메라 확 바뀐다..2천400만 화소 UDC 탑재"

내년에 출시될 폴더블 아이폰에 2천400만 화소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장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정보는 IT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가 입수한 JP모건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2천400만 화소 UDC와 함께 전면 디스플레이에 2천400만 화소 일반 전면 카메라와 4천800만 화소 광각·초광각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ID는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은 또 폴더블 아이폰이 2026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폴더블 아이폰에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가 도입될 것이라는 소식은 지난 5월 처음 나왔다. 경쟁 제품인 삼성 갤럭시Z폴드의 경우 폴드6에 UDC 기술을 탑재한 후 폴드7 때는 다시 펀치홀 디자인으로 전환했다. 갤럭시Z폴드6의 UDC는 400만 화소 센서를 사용했는데, 카메라 품질이 좋지 못했다. UDC는 카메라가 화면 픽셀 아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 속에 숨길 수 있다. 흥미로운 개념이나 지금까지 화질 저하 없이 이를 완벽하게 구현한 스마트폰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애플이 첫 폴더블폰에 UDC를 탑재한다면, 향후 유사한 폼팩터를 가진 안드로이드 기기제조사들도 다시 이 기술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2025.11.07 15:1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넥슨 '메이플스토리 키우기', 애플 매출 1위...방치형RPG팬 모였다

넥슨의 신작 게임 '메이플스토리 키우기'가 방치형RPG팬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작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플스토리 키우기'가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의 가치를 더 높여줄지 주목된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 측은 에이블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RPG '메이플스토리 키우기'를 선보여 단기간 이용자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메이플스토리 스토리'는 출시 첫날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와 매출 1위를 동시 기록하며 단기간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메이플스토리와 방치형RPG 장르를 즐겨하는 게임팬이 동시에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게임은 원작 '메이플스토리' 게임팬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기존 방치형RPG의 익숙한 자동 성장 요소를 결합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캐릭터 레벨에 따라 새 콘텐츠 이용도 가능하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데 초점을 맞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엘리니아 도전 콘텐츠의 다음 단계는 캐릭터 스탯과 스킬 및 아이템 등을 꾸준히 강화해야 가능하다. 지켜봐야할 부분은 '메이플스토리 키우기'가 기존 인기 방치형RPG의 뒤를 이어 장기간 흥행에 성공할지다. 출시 초반 반응을 보면 한국 구글 인기 및 매출 지표 순위도 상위권에 오를 것을 보여 기대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메이플스토리 키우기가 방치형RPG 팬의 주목을 받으며 단기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게임성에 플레이 편의성 등을 녹여낸 게임 방식이 주목을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 이 신작 게임이 넥슨의 실적도 견인할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1.07 11:05이도원 기자

애덤 베이츠 자이온 CMO "우리는 신뢰의 인터넷을 만드는 브랜드"

“우리가 성공한다면 아마 가장 지루하지만 동시에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자이온(XION)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애덤 베이츠는 이렇게 말했다. 그가 말하는 '지루함'은 기술이 일상에 완전히 녹아든다는 의미다. 사람들이 더 이상 웹3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신뢰를 구축하는 기술로 인식하는 순간이 바로 진짜 웹3의 주류화가 이뤄진 순간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애덤 베이츠 CMO는 자이온의 핵심 브랜드 철학을 'Verify Anything(모든 것을 검증하라)'로 요약했다. 그는 “디지털 세상은 거짓 정보와 불신으로 가득하다”며 “우리는 모든 데이터와 관계, 콘텐츠가 진실임을 검증할 수 있는 인터넷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이온은 금융 분야보다 실생활에 밀접한 영역인 마케팅, 소셜미디어, 채용, 게임, 로열티 프로그램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이츠는 “이러한 영역은 규제가 덜하고 일상적이며, 사람들의 신뢰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자이온이 블록체인을 언급하지 않는 블록체인 기업임을 강조하며 “우리 웹사이트에는 '가상자산'이나 '블록체인'이라는 단어가 없다. 사용자는 기술이 아니라 신뢰를 원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기술을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웹3를 경험하도록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자이온은 최근 애플 아이디 로그인 통합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복잡한 지갑 생성이나 시드 구문 입력 없이, 단 2.5초 만에 블록체인 상에 연결되는 경험을 구현한 것이다. 애덤 베이츠 CMO는 “이제 누구나 익숙한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다”며 “기술이 아닌 혜택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자이온의 철학이다”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구글, 디스코드,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로그인 방식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용자가 익숙한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해 진입 장벽을 제거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이온이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 자이온 아레나는 AAA급 블록체인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베이츠는 “이 게임은 더위처 개발진이 만든 트리플A급 작품으로 블록체인 기반이라는 사실은 게임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은 블록체인 게임인지 아닌지보다, 공정하고 재미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며 “자이온 아레나는 AI나 봇이 개입할 수 없는 구조를 통해 '진짜 이용자만이 경쟁하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애덤 베이츠 CMO는 자이온의 미션을 '신뢰의 인터넷'을 만드는 일로 정의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나 채용, 로열티 프로그램처럼 정보의 진위가 중요한 분야에서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하면 사회적 신뢰가 회복된다. 사람과 데이터, 모든 것을 검증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자이온은 최근 3천600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애덤 베이츠 CMO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기술보다 비전을 꼽았다. 애덤 베이츠 CMO는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 그 자체를 파는 회사가 아니다. 신뢰를 재구축하는 브랜드로서 더 넓은 대중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개발자 커뮤니티를 위한 접근 방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애덤 베이츠 CMO는 “웹3 개발자는 7천 명이지만, 웹2 개발자는 1천800만 명이다. 우리는 데이브라는 모바일 개발자 키트를 통해 이들을 끌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이온은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과 인증 제도를 마련해 웹2 개발자가 자연스럽게 웹3 기술을 익히고 프로젝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커뮤니티 신뢰 구축에 대해서는 “사랑과 정보로 관계를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카르다노(CARDANO) CMO를 맡았던 시절을 언급하며 “커뮤니티와 직접 만나고, 행사·교육·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프로젝트를 보여주게 했다. 항상 대화 가능한 브랜드로 존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적이고 혁신적인 시장으로 평가했다. 한국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실험하고 사회적 효용을 검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한국에서 더 큰 허브를 세우고,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신뢰 기반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애덤 베이츠 CMO는 구체적으로 “항공사나 쇼핑몰 로열티 프로그램, 모빌리티 서비스에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며 “한국의 창의성과 집단 협업 정신이 자이온이 추구하는 '신뢰의 인터넷'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그는 지금 세상이 연결되어 있지만 신뢰는 무너졌다고 말하고, 자이온이 만드는 것은 '블록체인'이 아니라 '신뢰의 언어'라고 강조했다. 애덤 베이츠 CMO는 "사람들이 자이온을 통해 기술을 의식하지 않고도 서로를 믿을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웹3의 완성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2025.11.07 10:18김한준 기자

아웃백 모회사 구조조정...美 매장 21곳 급폐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모회사 블루밍브랜즈가 외식 시장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조정에 착수하면서 지난 10월 미국 내 매장 21곳을 갑작스럽게 폐점했다. 블루밍브랜즈는 7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이번 폐점 외에도 향후 4년 동안 자사 3개 브랜드(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카라바스이탤리언그릴·본피시그릴)의 매장 22곳이 임대 계약 만료에 따라 추가로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미국 내 매장은 670곳으로, 10년 전(약 750곳)보다 10%가량 감소했다. 블루밍브랜즈는 이번 구조조정에 따라 약 3천300만 달러(약 478억원)의 손실을 반영하고, 재무 안정화를 위해 주주 배당을 중단하기로 했다. 회사는 향후 3년간 약 7천500만 달러(1천86억원)를 투입해 아웃백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메뉴 전면 개편과 스테이크 품질 개선,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서비스 인력 재배치가 핵심이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한 서버가 담당하는 테이블 수도 6개에서 4개로 줄일 계획이다. 마이크 스파노스 블루밍브랜즈 대표는 “아웃백은 캐주얼 스테이크하우스 산업의 개척자이자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보유한 회사”라며 “인지도를 실제 방문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또 2028년까지 미국 내 모든 매장을 리모델링한다. 새 디자인은 밝은 인테리어와 새로 설계된 바, 좌석 구조를 적용하고, 주방 면적을 줄이는 대신 포장·픽업 공간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백은 최근 2년간 부진을 이어왔으며, 이번 분기 동일점포 매출은 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다든 산하 롱혼스테이크하우스는 5.5%, 텍사스로드하우스는 5.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블루밍브랜즈의 주가는 올해 들어 약 40% 하락했다. 미국 외식 시장에서는 최근 소비자들의 '가성비'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경쟁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다. 칠리스, 애플비 등도 할인과 세트메뉴 중심의 마케팅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2025.11.07 09:15김민아 기자

아이폰 에어 2세대, 듀얼 카메라 달까

내년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에어 2세대 모델에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2세대 아이폰 에어에 기본 카메라와 함께 초광각 카메라를 추가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차기 아이폰 에어가 “6.5인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3D 얼굴 인식, 가로형 카메라 디자인은 유지되며, 초경량 디자인을 고수할 예정”이라며, “추가 카메라 렌즈 탑재가 검토 중이며,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 조합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상반되는 전망도 제기됐다. IT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가 입수한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 에어 2세대는 내년 가을, 3세대 제품은 2027년 가을 출시될 예정이며 2, 3세대 모델 모두 후면 카메라는 1개만 탑재된다. IT매체 폰아레나는 “JP모건이 아이폰 공급망 정보를 제공하는 신뢰할 만한 출처 중 하나지만, 아이폰 에어의 최종 사양은 여전히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아이폰 에어 단종설은 현실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5.11.07 09:1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내년 아이폰·맥북 가격 오를까…"TSMC, 주요 고객사에 칩 가격 인상 통보"

대만 파운드리 업체 TSMC가 애플 등 주요 고객사에 추가 가격 인상 계획을 통보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6일(현지시간) 국내 IT팁스터 란즈크(@yeux1122)의 전망을 인용해 TSMC가 내년 5나노 이하 첨단 제조 공정에 대해 주요 고객사들에게 가격 인상 통보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란즈크는 공정과 고객사별 조건에 따라 내년부터 평균 3~5% 가량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며, 일부 고객과 공정 라인에서는 최대 8~10%까지 인상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5나노 이하 공정 칩에 해당 하는 애플 칩은 ▲A16 ▲A17 ▲A18 ▲A19 ▲M3 ▲M4 ▲M5 칩과 향후 출시될 모든 칩이 포함된다. 한편, 대만 매체 중국 시보는 지난달 차세대 A20 칩 생산 비용 상승으로 인해 2026년 출시될 아이폰18 시리즈의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TSMC가 A20칩에 들어갈 2나노 공정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기존과 달리 가격 할인이나 협상 여지가 줄어 이전 세대 대비 최소 50% 이상 높은 단가가 책정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A20 칩 가격 상승이 아이폰18 시리즈 전반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만약 칩 가격이 크게 오른다면, 애플은 2나노미터 칩을 내년에 출시한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등 일부 모델에만 적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작년 9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비용 문제로 인해 모든 신형 아이폰18 모델에 2나노 칩이 탑재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2025.11.07 08: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DJI, 오즈모 모바일 8 출시

중국 드론·카메라 기업 DJI는 최신 스마트폰 짐벌 '오즈모 모바일 8'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360° 수평 팬 회전, 로우 앵글 촬영용 인체공학적 그립, AI 기반 인텔리전트 피사체 추적 기능을 갖췄다. 세 가지 피사체 추적 기술을 지원한다. 먼저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독킷을 통해 아이폰 기본 카메라 및 200여 개 iOS 앱에서 자동 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DJI 다기능 모듈은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 추적도 가능하다. 또한 액티브트랙 7.0을 탑재한 DJI 미모 앱을 통해 사람·사물·동물을 정밀하게 인식해 복잡한 장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다기능 모듈은 8단계 밝기·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내장 조명과 DJI 마이크 2·3·미니 송신기 호환 마이크 수신기를 지원한다. 브이로그와 라이브 스트리밍에서도 고품질 사운드와 조명을 구현한다. 손 제스처만으로 촬영·녹화·추적 제어가 가능하다. DJI 7세대 3축 안정화 시스템을 채택했다. 제품 무게는 무게 370g, 최대 10시간 작동하며, 스마트폰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은 17만6천원, 추적 키트는 5만8천600원이다. DJI 스토어 및 공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DJI 관계자는 "오즈모 모바일 8은 스마트폰만으로도 시네마틱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8:03신영빈 기자

비엘 크리스탈의 사이먼 영, APEC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 30세 미만 우수 청년 리더로 선정

홍콩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2025 아시아•태평양 30세 미만 우수 청년 리더 명단이 APEC 정상회의 기간 아시아•태평양 기업가협회를 통해 공개됐다. 명단에는 비즈니스, 기술, 스포츠, 학계,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21개 국가와 지역 30세 미만 인재 143명이 포함됐다. 비엘 크리스탈(Biel Crystal)의 사이먼 영(Simon Yeung) 전무이사 겸 부사장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0세 미만 제조업 분야의 주목받는 리더인 사이먼 영 전무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을 이끈 성과를 통해 신세대 청년 엘리트들이 지닌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먼 영 전무이사는 비엘 크리스탈에 합류한 이후 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생산 방식을 '경험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바꿨다. 또한 '위치 클록 초경도 코팅(Witch Cloak Ultra-Hard Coating)' 기술 브랜드를 설립해 회사를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에서 '차이니즈 브랜드(Chinese Brand)'로 발전시키며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비엘 크리스탈 소개 비엘 크리스탈은 스마트 기기용 외부 구조 및 모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제품은 스마트 디지털 기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AR/VR 글래스,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장기 협력 고객사로는 애플(Apple), 삼성(Samsung), 샤오미(Xiaomi), 비보(vivo), 메타(Meta), 바이트댄스(ByteDance), 테슬라(Tesla), 구글(Google) 등이 있다. 30여 년에 걸친 기술 혁신과 탄탄한 경영을 바탕으로 비엘 크리스탈은 전 세계 9곳에 첨단 생산 기지를 둔 대형 기술 혁신 그룹으로 성장했다. 총투자액은 420억 홍콩달러를 넘어섰으며, 전체 부지 면적은 약 430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현재 약 10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생산 규모는 22억 개 수준이다.

2025.11.06 17:10글로벌뉴스

'알루미늄 프레임' 쓴 아이폰17 프로, 흠집 너무 잘나네

방열 효과를 강조했던 아이폰17 프로의 알루미늄 디자인이 실제로는 내구성에 취약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5일(현지시간) 올해 스테인리스 스틸 대신 알루미늄을 채택한 아이폰17 프로가 이전 모델보다 흠집에 훨씬 약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거 티타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을 사용했던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6 프로의 경우 약 한 달 사용 후 화면에 미세한 긁힘 외에는 측면에 큰 흠집이 없었던 것에 반해, 아이폰17 프로의 경우 기기 측면에 긁힘과 움푹 패인 자국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낡은 시크함'을 차세대 미학으로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알루미늄 마감은 디자인적 실수처럼 느껴진다”며, “1천200달러짜리 플래그십폰에 보호 케이스가 반드시 필요한 수준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또, 내구성 저하의 원인이 소재 자체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같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구글 픽셀10 프로의 경우, 비슷한 사용 조건에서도 아이폰17 프로만큼 흠집이 생기지 않았다. 이는 색상과 마감 처리 차이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알루미늄은 본래 은색 광택을 띠기 때문에 실버 색상의 아이폰17 프로를 선택했다면 흠집이 눈에 띄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프레임 소재로는 티타늄, 알루미늄 외에도 세라믹이 있다. 샤오미, 오포, 원플러스 등 중국 제조사들은 이미 세라믹 소재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라믹 마감처리는 긁힘에도 강하고 그립감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점은 무게가 약간 더 나가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다. 세라믹은 알루미늄이 따라올 수 없는 고급스러운 질감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애플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어, 수년간 애플워치 에디션에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우아함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 무게 절감과 방열 개선을 이유로 다시 알루미늄으로 회귀했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열 방출이 좋지 않는 티타늄폰과 긁힘이 심한 알루미늄폰의 사이를 오가고 있다”며, “프로라는 이름에 걸 맞는 내구성과 성능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과제”라고 비판했다.

2025.11.06 16: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문정원 이슈리포트] 감응의 문명, 한국형 문화 AI와 감정 주도국의 전략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정보 이슈리포트' 2025년 제8호가 최근 공개됐다. 이번 리포트는 '기술 경쟁을 넘어 문화적 생존을 위해 고유한 문화형 AI를 구축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지며, AI 시대 한국 문화의 나아갈 길을 구체적인 로드맵과 함께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를 집필한 김재준 국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명예교수는 "아시아의 작은 나라, 그곳의 가난했던 이들의 눈물이 세계인의 감성이 되었다"는 드라마 문구를 인용하며, "'소버린 AI'가 데이터와 연산의 독립이라면, 문화형 AI는 감응(resonance)의 정의와 생산에 대한 자율성을 추구한다"고 핵심 개념을 정의했다. 김 교수가 제안하는 '문화형 AI'는 단순히 감정을 흉내 내는 AI가 아니라, 문화·예술 전반의 감정과 감응 구조를 계산 가능한 형태로 다루는 AI로, 한류가 보여준 문화적 감응력을 AI 시대에도 유지·확장하기 위한 필수 전략이다. 김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초의 감응형 AI' 비전을 실행할 사실상 유일무이한 국가라고 분석했다. 그 근거로 ▲K-pop 팬덤, K-드라마 댓글 문화 등 '고도로 데이터화된 감성 자산' ▲HBM 반도체, 5G 네트워크 등 이를 처리할 '압도적인 기술 자산' ▲그리고 이 둘을 증폭시키는 '특유의 사회적 감응 구조'를 꼽았다. 이 세 요소가 고밀도로 결합된 한국은 '거대한 사회적 감정 실험실'의 지위를 이미 확보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범용 AI와 별도로 문화 AI를 만들어야 하는 시급한 이유로 '문화적 감응 구조의 비대칭성'을 들었다. 현재의 AI는 주로 영어권 데이터로 학습되어, '정(情)'이나 '한(恨)'과 같은 한국 고유의 고맥락적 뉘앙스를 '노이즈'로 처리하거나 과도하게 단순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자신의 고유한 문화적 직관을 외국 AI가 처리 가능한 형식으로 변환하고 단순화하는 습관이 형성되면, 본래 보유했던 고유한 감응 생성 능력 자체가 퇴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기술적 종속은 문화 산업의 주도권 상실로 이어진다. 그는 "생성형 AI 기술이 고도화되면, 넷플릭스는 자체 AI를 활용하여 '오징어 게임 스타일' 콘텐츠를 한국 창작자 없이 생성할 수 있게 된다"고 구체적인 위협을 지적했다. 이어 "한국이 독자적 인프라를 보유하지 않는다면 원본의 정통성을 기술적으로 입증하거나 차별화할 방법이 부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주장은 한국 콘텐츠의 성공 요인을 깊이 분석한 전문가들의 시각과도 일치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불평등, 능력주의 등 동시대의 큰 질문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IDEO CEO 팀 브라운은 한국의 접근을 본질적으로 '공감을 알고즘화하려는 시도로 높이 평가하며, "지능의 극대화가 아니라 공감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AI 안전성의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21세기 경제가 '기능'에서 '경험과 감정'으로 이동하는 '감정 경제(Emotional Economy)'에 주목했다. 애플이 라이프스타일을 팔고, BTS가 연간 5조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바로 '감정의 경제적 가치화' 사례라는 것이다. 문화형 AI는 이러한 감정 경제의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 이에 보고서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 기술 인프라(문화 AI)와 인재 양성(K-바우하우스)의 결합을 제안했다. 'K-바우하우스'에 대해 김 교수는 "바우하우스가 산업시대에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추구했다면, K-바우하우스는 AI 시대에 '인간과 기계의 감응적 공진화'를 탐구한다는 비전 아래, 바우하우스의 실험 정신과 K-pop의 체계적 훈련 시스템(월말평가 등)을 결합한 새로운 예술 교육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류가 콘텐츠(Content)를 수출하였다면, K-AI Wave는 '감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과 방법론(Platform)' 자체를 수출한다"고 첨언했다. 이는 한국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중동 파트너가 '할랄 AI'를 만들도록 지원하는 방식처럼, 기술과 방법론을 수출하는 고도화된 전략이다. 김 교수는 이 모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10년 장기 로드맵을 제안했다. ▲1단계(2025~2027)는 감성 데이터 수집 및 K-바우하우스를 설립하는 '기반 구축기' ▲2단계(2028~2030)는 AI 프로토타입을 산업에 보급하는 '확산 가속기', ▲3단계(2031~2035)는 K-AI Wave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산하는 '글로벌 주도기'다. 그는 이러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 민간, 학계가 참여하는 '문화 AI 국가위원회' 설치와 공공-민간 파트너십(PPP)을 통한 재원 조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궁극적으로 보고서는 물질적 생산 중심의 GDP를 넘어 국가가 창출하는 감정적 가치를 측정하는 'GEP(Gross Emotional Product)' 개념을 도입할 것을 제안하며, "단순한 데이터 독립(Sovereign AI)을 넘어, 자국 문화의 감응을 스스로 생산하고 정의할 수 있는 자율성, 즉 '감응 주권(Resonance Sovereignty)'을 확립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문화정보 이슈리포트 원문은 한국문화정보원 정보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6 09:38정진성 기자

퀄컴 "모든 분야 커버할 수 있는 기술 기업으로 변화중"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5일(미국 현지시간) 올 3분기(회계연도 기준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퀄컴은 소비전력 5W에서 500W 범위 전반을 커버하는 기술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을 넘어 데이터센터·로보틱스·자동차·웨어러블로 사업 다각화가 진전되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기술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퀄컴은 10월 말 자체 개발한 오라이온 CPU와 헥사곤 NPU를 조합한 추론 특화 AI 시스템반도체(SoC) 2종, AI200/250을 공개했다. 새 AI 모델을 훈련하기보다 이미 완성된 모델을 저전력·비용 효율적으로 실행하려는 기업 수요를 겨냥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역시 "퀄컴은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추론 중심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첫 제품인 '클라우드 AI 100'을 바탕으로 이미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구축됐고 이를 바탕으로 SoC에서 탑재 카드, 랙으로 이어지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200 및 AI250은 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구성된 기존 가속기 구조 대신 DDR 메모리와 PCI 익스프레스 기반 설계로 토큰당 전력 효율과 연산 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아키텍처로 설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16e와 아이폰 에어에 자체 개발한 5G 모뎀인 C1을 탑재하고 있다. 아카시 팔키왈라 퀄컴 CFO/COO는 "올 3분기 핸드셋 부문 매출 중 상당수는 안드로이드 프리미엄 고객사 중심이며 애플의 비중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삼성전자에 공급되는 모바일용 SoC 스냅드래곤의 비중은 올해 출시된 갤럭시S25에서는 100%이지만 내년 출시될 갤럭시S26에서는 75% 가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구글이 출시한 확장현실(XR) 헤드셋 '갤럭시 XR'은 퀄컴 스냅드래곤 XR2+ 2세대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됐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AI 스마트 글래스 시장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XR이 단순히 AR·VR 기기에 국한되지 않고, AI가 내장된 개인형 기기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 글래스, 워치, 이어버드 등 다양한 폼팩터의 AI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새로운 대형 시장을 형성하고 이런 트렌드가 퀄컴의 핵심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1.06 09:25권봉석 기자

퀄컴, 3분기 4조 적자 기록..."원인은 8조 규모 충당금"

미국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와 통신 관련 반도체 기업인 퀄컴이 5일(현지시간) 올 3분기(회계연도 기준 2025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본업인 반도체와 라이선스 사업 실적은 양호했지만 회계상 충당금이 반영되며 장부상 적자를 기록했다. 퀄컴 올 3분기 매출은 112억 7천만 달러(약 16조 2천528억원)로 전년 동기(102억 4천만 달러, 약 14조 7천456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세전 기준)도 29억 7천만 달러(약 4조 2천768억원)로 전년보다 14% 늘어났다. 그러나 일반회계(GAAP) 기준 순이익은 31억 1천7백만 달러(4조 4천88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퀄컴은 이번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이 세법 변화에 따른 대규모 세무 충당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퀄컴은 "미국 내 세제 개편으로 향후 부담이 커질 것에 대비해 약 57억 달러(약 8조2천80억원) 규모 충당금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출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장부상 비현금성 항목이지만 GAAP 기준 손익계산서에는 전액 반영돼 순이익을 크게 끌어내렸다. 음성 및 데이터 통신, 네트워킹 등을 담당하는 퀄컴 CDMA 테크놀로지스(QCT) 부문 매출은 98억 2천100만 달러(약 14조 1천014억원)로 전년 동기 86억 7천800만 달러(약 12조 4천963억원) 대비 13% 늘어났다. 이 중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보조(ADAS) 관련 반도체를 공급하는 오토모티브 부문 매출은 10억 5천300만달러(약 1조 5천163억원)로 전년 동기 8억 9천900만달러(약 1조 2천946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각종 기술 라이선스와 특허를 관리하고 제공하는 퀄컴 테크놀로지 라이선스(QTL) 부문 매출은 14억 900만 달러(약 2조 257억원)로, 전년 동기 15억 2천100만 달러(약 2조 1천182억원) 대비 7% 감소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퀄컴 CDMA 테크놀로지스 부문은 회계연도 기준 2025년(2024.10~2025.9)에 비(非)애플 부문 매출을 18% 높였고, 오토모티브·IoT 부문 매출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율주행 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 데이터센터와 로보틱스 시장 확장으로 인한 성장 잠재력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퀄컴은 3분기 동안 총 34억 달러(약 4조 8천960억원)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세부 내역은 현금배당 10억 달러(약 1조 4천400억원), 자사주 매입 24억 달러(약 3조 4천560억원) 등이다. 퀄컴은 올 4분기 매출을 118억~126억달러(약 17조~18조 1천440억원) 내외로 전망했다.

2025.11.06 09:00권봉석 기자

"애플 시리에 구글 제미나이 탑재…연 10억 달러 계약 임박"

애플이 음성비서 '시리'에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인 '제미나이'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구글과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천400억원) 규모 제미나이 사용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제미나이는 1조 2천억 개 매개변수를 가진 초대형 AI 모델이다. 애플은 시리 전면 개편에도 제미나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다만 블룸버그는 시리 출시까지 상당 기간이 남은 만큼 양사의 계약이 바뀔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두 회사는 평가 기간을 거쳤으며, 애플이 구글의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애플은 구글의 도움으로 시리 기반 기술을 재구축하고, 내년에 선보일 신기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1조 2천억 개 매개변수를 갖고 있는 제미나이는 애플 자체 개발 모델보다 훨씬 고도화된 능력을 갖고 있다. 매개변수는 AI 모델이 쿼리를 이해하고 응답하는 방식을 측정하는 척도로, 매개변수가 많을수록 복잡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글의 모델이 적용되면 시리를 통한 애플 인텔리전스의 처리 능력과 대화 맥락 이해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구글 제미나이를 자체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해 운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시리를 사용하는 아이폰 사용자의 데이터가 구글에 전달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애플은 과거 오픈AI 챗GPT, 앤트로픽 클로드 등 여러 서드파티 모델을 테스트했으며, 올해 초 구글 제미나이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애플은 구글 모델 적용을 임시 해결책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자체 모델 개발을 계속해향후 자체 솔루션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미 애플은 1조 개의 매개변수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기반 모델을 개발 중이며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소식에 애플과 구글 주가는 장중 한 때 최고치로 치솟기도 했다. 장 마감 후 애플 주가는 1% 가량 상승한 271.14달러를 기록한 반면, 알파벳은 2.44% 오른 286.31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애플은 당초 iOS18에서 개선된 시리를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해당 기능의 결함으로 인해 출시가 미뤄진 상태다. 개선된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 시리는 내년 봄에 출시될 iOS 26.4 업데이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2025.11.06 08:4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컬리,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 '블랙 위크' 개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간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 위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주 차 블랙위크 기획전에서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최대 1만원 100% 당첨 쿠폰과 최대 90% 잭팟 쿠폰을 제공한다. 누적 판매량 10만개 이상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골드바 24K 순금 1돈과 애플 워치 등을 증정하는 '블랙위크 래플'도 실시한다. ▲과일 ▲야채 ▲달걀 등을 연중 최저가로 판매하는 종결 특가도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2주차에는 멤버십 전용 혜택을 강화한 멤버스위크가 열린다. 멤버스 고객은 CJ, 하림 등 인기 식품 브랜드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인 ▲이에르로르 ▲베흐트 ▲제이에스티나 ▲먼데이에디션도 할인 판매한다. ▲가전 ▲침구 ▲크리스마스 트리는 최대 25%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블랙위크 마지막 주는 라이프스타일 대전이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라이프스타일 대전에서는 1시간 동안만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 '블랙위크 타임딜'이 진행된다. 락앤락 밥 보관 용기, 클래파 2단 올스텐 계란찜기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다. 컬리멤버스 고객은 크리넥스 3겹 순수 소프트퀼트 화장지, 존슨즈베이비 로션 등을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만족도를 끌어올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가부터 프리미엄 경품까지 한 달간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6:24박서린 기자

아이폰18 프로, 버건디 색상 나올까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18 프로 모델에 적용될 색상을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은 웨이보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커피 ▲퍼플 ▲버건디 색상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색상 중 한 가지 색상만 최종 생산 단계까지 갈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폰18 블랙색상은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다. 애플인사이더는 위에 언급된 색상들이 모두 올해 출시된 아이폰17 프로의 딥 블루 색상과 같은 범주에 속할 가능성이 있으며, 깊고 풍부한 보석 톤의 색상은 상당히 안전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인스턴트디지널은 아이폰 관련 소식을 그 동안 비교적 정확하게 전망해왔으나 100% 정확하지는 않았다. 아이폰18 출시까지 아직 시간이 많은 남은 점을 고려하면 향후 색상이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5.11.05 15: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다음에 더 높이 비상"…김승연 회장, 이글스 준우승에 아이폰17 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김승연 한화그룹이 회장이 4일 이같이 말하며, 올 시즌 끝까지 투혼을 보여준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이글스의 상징색인 오렌지 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최근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17 시리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 김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 가슴에 품고 다시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현수막 메시지를 통해 팬들의 열정과 응원에 감사를 전하며 마지막 경기까지 팬 사랑을 실천했다. 김 회장은 선수단에 선물과 함께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선물은 한화그룹과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오렌지색은 한화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이글스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 잡았다.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로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며,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승리를 이어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글스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께서 선수단에 보여주신 애정과 지원 덕분에 선수들 모두 항상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비록 올해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더욱 철저히 준비해 내년 시즌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이글스의 40년 팬이자 구단주로,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선수단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나눴다. 올해 정규시즌 중에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격려 선물을 전달했고,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통산 1,000승 달성에는 축하 서신을 보냈다. 또한 지난해 9회, 올해 6회 직접 야구장을 찾아 팬들과 응원전을 펼치며 구단과 팬 모두에게 '낭만 구단주(팬 사랑이 넘치는 통 큰 구단주)', '근본 구단주(이글스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진짜 구단주)'라는 별칭을 얻었다. 가을야구 기간에도 팬 감사와 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을무대 방문 팬을 위한 '가을 담요' ▲여의도를 밝힌 '올림픽대로 광고' ▲이글스 상징인 '오렌지색 우비 응원' ▲승리 축하와 다음 경기를 응원하는 '전광판 메시지' ▲홈·원정팬 모두의 승리를 축하한 '불꽃 공연' 등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한화이글스는 KBO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성과를 남겼다. ▲연간 62회 홈 매진 신기록 ▲홈 123만 관중 돌파 ▲홈 좌석 점유율 1위 ▲홈 관중 증가율 1위 ▲한 시즌 두 차례 10연승 이상 기록 ▲선발투수 개막 17연승 신기록 등 KBO 역사에 족적을 남기며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5.11.05 14:01류은주 기자

웹젠,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 사전 등록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드래곤소드'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드래곤소드는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국산 오픈월드 액션RPG 게임이다. 지난 5월 CBT 진행 후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왔으며, 이번 사전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드래곤소드의 사전 등록은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예비 게임 회원들은 게임 재화인 에테르 결정과 캐릭터 소환 재화 영롱한 여신석 등을 받을 수 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으로 등록한 예비 회원들은 신청 플랫폼별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사전 등록 진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계관과 캐릭터 정보를 상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개편된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2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비 게임 회원들은 '최애 그룹 투표 이벤트'에 참가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캐릭터 세력에 걸린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초성과 함께 베일에 싸인 캐릭터를 맞춘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얻을 수 있다.

2025.11.05 11:00이도원 기자

애플, iOS 26.2 첫 번째 베타 출시…신기능은?

애플이 iOS 26.1을 정식 출시한 지 하루 만에 개발자 대상 iOS 26.2 첫 번째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은 4일(현지시간) 애플이 선보인 iOS 26.2 베타1에서 확인된 신기능을 소개했다. 잠금 화면 개선 잠금 화면에는 시계 디자인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리퀴드 글래스 슬라이더'가 새롭게 추가됐다. '글래스' 옵션을 사용하면 슬라이더를 사용해 시간을 거의 투명하게 표시하거나, 은은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불투명한 디자인을 원할 경우 옵션을 끌 수도 있다. 수면 점수 방식 변경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수면 추적 기능의 '수면 점수' 산출 방식을 바꿨다. 이는 기존 점수 범위가 너무 넓어 사용자의 실제 수면 상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새로운 수면 점수는 워치OS 26.2와 호환되는 모든 애플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건강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전반적인 수면 패턴을 분석해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습관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팟 실시간 번역 기능, EU 지역으로 확대 에어팟 실시간 번역 기능이 iOS 26.2부터 유럽연합(EU) 지역으로 확대된다. 그간 애플은 EU의 디지털시장법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개발 작업 때문에 해당 지역 출시를 미뤄왔었다. 에어팟 실시간 번역 기능은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에어팟 프로3, 에어팟프로2, 에어팟4에서 작동한다. 현재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일본어 ▲한국어가 지원된다. 그 밖에도 iOS 26.2 베타1에는 ▲애플뉴스 디자인 변경 ▲팟캐스트 앱 AI 기능 도입 ▲긴급 알림 시 알람 울림 기능 등이 추가됐다.

2025.11.05 10: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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