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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방향성 담았다"…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 문 열어

이마트24가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집약한 플래그십 매장 '트렌드랩 성수점'을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 매장은 약 30평 (100㎡) 규모로, 성수역 4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24시간 운영한다. 10~20대 젠지(GenZ) 세대와 트렌드에 민감한 30대 고객들이 핵심 타깃이다. 이마트24가 지향하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1030 잘 아는 편의점' 목표…새 슬로건도 공개 이마트24는 '1030 고객을 가장 잘 아는 편의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매장은 이마트24 리브랜딩 이후 첫 플래그십 매장으로 기존 편의점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실험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트렌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매장 개점과 함께 최초로 공개되는 이마트24의 새 슬로건 'All day highlight'는 '고객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후 이마트24는 슬로건에 걸맞은 상품과 공간 혁신을 지속 확대해 1030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힙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매장은 ▲브랜드팝업존 ▲이벤트존 ▲To-Go Café 존 ▲스타상품존 등 4개의 핵심공간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팝업존에서는 1020세대가 선호하는 뷰티브랜드 '어뮤즈'의 산리오 캐릭터가 들어간 베베틴트·세라믹쿠션 등 31종과 패션 플랫폼 'W컨셉'의 프론트로우 의류 및 겨울 시즌 패션용품을 선보인다. 이후에도 젠지세대 여성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약 3개월마다 바꿔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존에서는 10~30대가 좋아하는 차별화 신상품과 이마트24 MD들의 실험적인 트렌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10~30대 게임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단독 굿즈 1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굿즈는 이마트24 앱에서 28일부터 예약구매를 시작해 이후 전국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트렌드랩 성수에서는 굿즈를 직접 살펴보고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귀멸의 칼날, 스파이 패밀리 등 일본 애니메이션 IP콜라보 굿즈 40여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MD들의 실험적인 트렌드 상품들을 일반 매장보다 먼저 선보이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탕화쿵푸', '응급실떡볶이' 등 젠지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와 협업한 간편식을 선보여, 상품개발자들이 고객 반응을 살펴보기 위한 실험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스타상품존은 이마트24의 스타상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선보인 '서울대빵' 시리즈와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를 비롯 최현석, 여경래, 오스틴강 등 스타셰프와의 콜라보 상품과 매월 출시되는 스타상품을 이곳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 속 작은 카페를 콘셉트로 한 '투고 카페 존'에서는 즉석커피 5종, 과일 리얼 스무디 6종,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6종 등 테이크아웃 가능한 메뉴를 운영한다. 가격은 대부분 3천원 이하다. 내년 총 600종 차별화 상품 출시 예정…그룹사 시너지도 활용 이마트24는 내년 총 600종의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해 '상품경쟁력 강화→ 점포매출 증대→ 상품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특히 샌드위치, 도시락 등 FF(Fresh Food)상품, 디저트·베이커리, 즉석커피 등 3대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축으로 삼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신세계푸드, 신세계L&B, 조선호텔 등 신세계그룹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해 상품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는 “'트렌드랩 성수점'은 이마트24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압축해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매월 가장 먼저 신상품을 선보이고, 정기적으로 트렌디한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이마트24가 '가장 트렌디하고 힙한 편의점'이자 '1030세대를 가장 잘 아는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2025.11.27 08:43김민아 기자

[미장브리핑] JP모건·소시에테 "S&P500 내년 7000대로 상승 전망"

◇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7% 상승한 47427.1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9% 상승한 6812.6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2% 상승한 23214.69.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베이지북 공개. 베이지북에 따르면 전반적인 소비 둔화, 고소득층의 소비는 견고. 대체로 경기 전망에 큰 변화는 없었다고 진단. 노동 시장에서 일부 해고가 늘었지만 다수 기업은 직접적인 해고보다 채용 동결과 자연적인 감소를 통해 비용을 줄이고 있다고 분석. 많은 기업들이 관세로 인한 비용 압박 및 이익 감소를 언급했지만 일부 기업은 수요 감소 혹은 관세율 인하로 제품가격을 인하했다고 응답. ▲미국 9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0.5%증가. 8월의 전월 대비 증가 수준인 3.0% 대비 증가세 둔화. 예상치는 0.3%로 였는데 이는 상회.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9월 전월 대비 0.9% 증가. 8월에도 0.9% 늘어남. ▲11월 3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는 21만6천건으로 전주 대비 6천건 감소해 4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기업들이 신규 채용은 줄이고 있으나 기존 고용은 대체로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 연속 신규 실업 급여 청구는 196만건으로 전주 195만3천건 대비 소폭 증가. ▲JP모건은 내년 말 S&P500지수가 75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미국 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과 인공지능 부문 슈퍼 사이클이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부연. 향후 2년 S&P500 기업의 이익증가율은 13~15%에 이를 것으로 추정. ▲소시에테제네럴은 기업 이익이 양호하게 증가하고 내년 금리 인하 등을 감안해 S&P500 지수가 73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봐.

2025.11.27 08:18손희연 기자

한싹, 'ZTWMA'로 원격 보안 시장 노린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온라인에서 원격으로 일하는 이른바 '온라인 원격'이 늘어나고 있다. 외부 개발사와 협업,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원격과 재택근무,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등 IT 운영 전 주기에 원격 접속이 증가하는 한편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 원격'엔 치명적 단점이 있다. 바로 보안이다. 전체 사이버 공격의 약 70% 이상이 합법적인 계정정보(Credential)를 악용한 공격으로 분석되고, 인포스틸러((Info-Stealer) 기반 공격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포스틸러 기반 공격은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계정, 비밀번호, 쿠키, 지갑 정보 등)를 훔치도록 설계된 악성코드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을 말한다. 이처럼 이제는 더 이상 단순한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이나 경계 보안만으로는 원격 접속 리스크를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안 전문기업 한싹(대표 이주도)은 이러한 흐름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아, 최근 알서포트와 전략적 동맹을 맺고 '원격 개발-온라인 용역통제-원격 유지보수-원격·재택근무' 전 영역을 아우르는 '원격 보안'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했다. 일상이 된 원격 시대, 보안 지형도 바뀐다 원격지원·제어·관제 글로벌 시장은 향후 10년 이상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성장 분야로 꼽힌다. 원격 업무가 IT 운영의 기본값이 되면서, 원격이 곧 기본 채널이 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리서치퓨처(MRFR)는 에이전트 설치 없이 브라우저·경량 모듈을 지원하는 클라이언트리스 원격지원 소프트웨어 시장이 2025년 약 32억달러(약 4754억원)에서 오는 2035년 106억달러(한화 약1조5610억원) 규모로 성장, 연평균 12.63%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마켓리서치퓨처의 지난 10월 발표에 따르면, 알서포트는 독자적인 기술을 초창기부터 개발해 왔으며,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개척해 왔고, 그 결과 원격지원·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6위, 국내 및 아시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률은 원격 분야가 IT 운영의 표준 방식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의미다. 동시에 공격자 관점에서도 탈취한 계정 하나로 원격접속 인프라를 우회해 핵심 시스템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침투 경로가 되고 있다. 정부도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고 국가망보안체계(N2SF),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 가이드라인, 국가·공공기관 용역업체 보안관리 가이드라인, 국가정보보안 기본지침(온라인 개발 조항) 등의 정책·규제를 내놓으며, 원격 환경에서의 계정관리, 정책 설정, 세션 관리, 로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용역관리 가이드라인은 외부 용역업체 계정의 '등록-승인-접속-작업-종료-로그관리'까지 전 주기 통제를 요구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싹은 국내 원격 분야 리더인 알서포트와의 협력을 통해 '망연계-접근제어-원격제어'를 통합한 'ZTWMA(제로 트러스트 워크 매니지먼트 아키텍처)' 원격 보안 아키텍처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한싹-알서포트, ZTWMA로 '원격+보안' 새 구도 만든다 한싹은 최근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와 'AI 전환 및 제로 트러스트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 협력의 핵심은 'ZTWMA'다. ZTWMA는 '원격접속-접근제어-망연계'를 제로 트러스트 원칙으로 재설계한 아키텍처다. 전체 플로우는 ▲원격접속 단계 ▲접근·권한통제 단계 ▲데이터·로그파일 반출 단계 등 크게 3단계로 구성됐다. -원격접속 단계: 알서포트의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이 외부 용역업체, 원격 근무자가 내부 보안망 접속 시 접속자 신원·단말·세션 정밀 검증+다중 OS,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 세션 녹화·중계 기능 제공 -접근·권한통제 단계: 한싹 통합접근제어 솔루션이 계정·권한·패스워드정책·세션 제어를 통합 관리하며 최소 권한 부여 다중인증(MFA)+세션 모니터링, 운영자·외주인력 구분 정책, 긴급 접속 승인 플로우 지원 -데이터·로그파일반출 단계: 한싹 망연계 솔루션을 통해 작업 산출물·운영 로그·파일이 외부로 나갈 때 승인·결재를 거친 뒤 안전하게 반출+승인·결재·로그 추적 기능을 통해 반출 경로 통제 여기에 세션 녹화, 행위 로그, 중앙 집중형 승인, 긴급 접근 통제 기능을 더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단말로, 어떤 자산에 들어와, 무엇을 하고, 무엇을 가져갔는지”를 한번에 추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ZTWMA' 골자다. 기존에는 원격접속 솔루션과 보안 시스템이 각기 따로 움직이며 운영자 입장에서 '접속-작업-로그반출'의 전 과정을 하나의 플로우로 보기 어려웠다. ZTWMA는 이 세 축을 하나로 통합해 '처음 접속부터 로그가 반출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제로 트러스트로 구현해 관리하겠다는 개념이다. 한싹은 이 아키텍처를 새로운 보안 시나리오로 통제하는 프레임워크로 정의하고, 이를 앞세워 원격 개발, 온라인 용역통제, 원격 유지보수, 재택근무까지 각 영역을 단계적으로 공략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특히 ZTWMA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영역, 즉 ▲AI 전환에 따른 외부 개발 활성화 ▲국가·공공기관 온라인 용역통제 ▲주요 인프라 원격 유지보수 ▲재택·원격근무 ▲-클라우드 기반 개발·운영 환경에서 '원격+보안'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원격 개발·온라인 용역 통제...공공·금융 개발 방식 변화 공공·금융기관은 AI·클라우드 기반 신규 시스템을 빠르게 도입하면서 외부 개발사·SI업체와의 온라인 협업이 일상화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 기관에서는 여전히 VPN과 계정공유, 산발적인 원격접속 솔루션, 엑셀과 메일 기반 용역 관리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알서포트의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 '리모트뷰SE'는 이러한 문제를 겨냥한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 국가·공공기관 용역업체 보안관리 가이드라인, 전자금융감독규정 보안 가이드라인 등 국내 주요 지침에서 요구하는 관리·기술 통제 항목을 충족하도록 설계, 공공기관의 온라인 개발·유지보수·긴급장애처리 환경에서 이미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다. 여기에 망연계와 접근제어 기술이 결합된 ZTWMA가 적용되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구현된다. -사전 단계: 용역 계약 체결 시 외부 인력 계정·권한·접속시스템·이용시간을 정책으로 등록 -진행 단계: 외부 인력이 원격 접속 요청->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에서 승인-> 접근제어 솔루션이 계정·권한 검증+용역업체 계정·권한접속 경로와 작업범위를 정책 기반으로 세밀하게 제한+세션 전 구간 로그 수집, 비인가 시스템·프로세스 접근 자동 차단 -사후 단계: 작업 산출물·로그파일 반출 시 망연계 승인·결재 절차 자동 연동+감사·분쟁 발생 시 세션 로그를 기반으로 신속한 원인 규명 이처럼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ZTWMA를 통해 “용역 인력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계정·접속·행위·반출 로그까지 국가 가이드라인 수준에서 일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원격 유지보수…데이터센터·SOC·CCTV 시스템까지 확장 데이터센터·국방·SOC 인프라·스마트시티·OT/ICS 설비·CCTV 시스템 등은 대부분 외부 전문업체나 원격 관제센터에 의해 유지보수 되고 있다. 여기서 요구되는 것은 단순 원격접속이 아닌 '중요 인프라에 대한 정밀 접근제어와 감사 가능성이다. 한싹의 통합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PassGuard AM)'은 서버·네트워크·보안장비·CCTV 등 주요 인프라 시스템의 접근제어·계정관리·패스워드관리를 한번에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ZTWMA를 기반으로 제어·기록·반출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관리하며,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 즉 ▲게이트웨이 기반 중앙 접근제어 ▲에이전트리스·클라이언트리스 구조로 신속한 도입 ▲운영 서버·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인가자 접근 통제 ▲운영 계정 수명주기(Life Cycle) 관리 ▲패스워드 자동 변경·정책 통제 ▲다중인증(MFA), 접속 이력·세션 로그 관리 ▲이중화 구성, 실시간 대시보드, 시나리오 기반 정책 설정 지원 등을 통해 원격 유지보수 인력의 접속을 통합 제어한다. 한싹은 '패스가드 AM'을 국가 연구기관, 해양 관련 기관, 주요 공공부처, 국방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 잇따라 공급,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ZTWMA 관점에서 본 원격 유지보수 시나리오는 ▲외부 유지보수 업체가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을 통해 원격 접속 ▲접근제어 솔루션이 대상 장비·서버에 대한 계정·권한을 정책 기반으로 부여 ▲접속 세션 전체 로그 기록, 비인가 명령·시스템 접근 차단 ▲장애 분석 리포트, 작업 결과, 로그 반출 시 망연계 통해 승인·결재 등으로 구성된다. 이 구조는 원격·현장 유지보수의 경계를 허물되, 통제·감사 수준은 오히려 더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 일부 공공기관에 알서포트의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이 도입돼 무중단 운영과 신속한 장애 대응을 구현한 레퍼런스가 있어 확산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이다. 원격·재택근무…경계 보안 한계를 제로트러스트로 보완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재택근무는 이제 상시·유연 근무제의 기본 옵션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여전히 VPN과 AD계정 공유, 단말 보안 수준 미검증, 데이터 반출 통제 미흡 등의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한싹은 자사 망연계 솔루션 '시큐어게이트(SecureGate)'로 망분리 환경에서 이미 높은 안정성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왔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국방망, 재택근무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서로 다른 망 간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보장한다. ZTWMA 관점에서 재택·원격근무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사무실 밖에서 접속: 온라인 용역통제시스템으로 세션·단말·사용자 식별 -내부 자산 접근: 접근제어로 최소 권한, 세션 제어, 다중인증(MFA) 적용 -자료 다운로드 및 업로드: 망연계에서 파일·로그·자료 반출을 승인·결재 절차와 연동 이를 통해 공공·금융기관은 재택근무 임직원의 접속을 온프레미스 망분리 환경과 유사한 수준으로 통제·감시할 수 있다. VPN, 방화벽 등 단순 경계 보안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계정 탈취·내부자 위협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책·규제와 맞물린 성장 모멘텀 ZTWMA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국가 보안 정책과 정확히 맞물려 있다는 점이다. -국가망보안체계(N2SF):국가·공공기관의 망분리 체계를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로 전환 -국가·공공기관 용역업체 보안관리 가이드:온라인 개발·유지보수 시 용역업체 계정 등록·승인·접속·작업·종료·로그보관 전 주기 관리 요구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 전자금융감독규정 가이드라인: 원격지 온라인 개발 및 망분리 대체 통제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조치 구체화 ZTWMA는 이들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아키텍처로,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개별 솔루션별 컴플라이언스를 검토하는 대신 이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한번에 가이드라인을 충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정책 친화적인 구조적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단순 기능 경쟁을 넘어 국가 정책을 구현하는 아키텍처로 자리잡을 경우 조달·대형 사업 수주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원격 보안 사업으로 진화하려는 한싹 한싹은 망연계 솔루션으로 축적한 레퍼런스와 통합접근제어를 기반으로 국가망보안체계(N2SF)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의 핵심 축을 이미 확보했다. 여기에 알서포트의 원격 기술을 결합한 ZTWMA를 통해 원격 보안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 전략이다. -원격 개발: 외주·협력사와의 온라인 개발·테스트 환경 보안 -온라인 용역통제: 공공·금융기관의 외주 용역 계정·접속·로그 통합 관리 -원격 유지보수: 데이터센터·국방·SOC·OT산업 등 핵심 인프라 원격 운영 보안 -원격·재택근무: 일반 임직원의 상시 원격근무 환경 보안 한싹은 "원격이 이미 일상이 된 지금, '네트워크 경계 안에 들어오면 신뢰'하던 기존 모델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ZTWMA를 앞세운 우리 행보가 새로운 원격 보안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25.11.27 07:00방은주 기자

DJI,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30% 할인

중국 드론·카메라 기업 DJI가 오는 30일까지 쿠팡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DJI는 이번 행사에서 드론·짐벌·마이크 등 DJI의 주요 제품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상 제품은 ▲미니 4 프로 시리즈 ▲오즈모 모바일 시리즈 ▲마이크 미니 ▲미니 4K ▲네오 ▲아바타 2 등 드론·짐벌·마이크 제품이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제품 DJI 마이크 미니 라인업은 기존 15만3천원 구성을 10만7천원에 제공한다. 초경량 4K 촬영을 지원하는 DJI 미니 4K 플라이모어 콤보는 약 15% 할인된다. 네오 시리즈와 아바타 2 라인업은 15% 이상 할인폭이 적용된다. DJI 관계자는 "촬영 입문자부터 전문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속형 할인으로 연말 쇼핑 수요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2025.11.26 23:13신영빈 기자

과기정통부 밀고 COMPA 끌어주니, 시리에너지 차세대 음극제 사업 성공으로 "보답"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텍스코어, TeX-Corps)'을 통해 창업한 시리에너지가 혁신적인 차세대 리튬금속 음극재 개발로 2025 미국 에디슨 어워드 전기차 파워 솔루션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매년 4월 전 세계에서 실현 가능한 혁신을 이룬 기술과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COMPA에 따르면 시리에너지는 혁신적인 차세대 리튬금속 음극재를 사업화했다. 이 음극재는 전기차, 도심항공교통, 로봇 등의 미래형 동력원을 위한 이차전지 핵심 소재다. 전기차 분야에서 주행거리 800km(1,000Wh/L)급 전지 구현과 5분 충전, 저가격화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 받는다. 시리에너지가 지원받은 텍스코어는 실험실창업 교육·보육을 지원하는 과기정통부 대표 딥테크 창업탐색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762개 팀, 2천여 명이 수료했다. 시리에너지는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을 마친 정경진 대표가 이차전지 분야 혁신 소재 기술을 갖고도 시장 진입에 애를 먹던 차에 과기정통부 지원으로 공급망 확보에 성공했다.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원장은 “실험실 우수 연구성과를 시장 성공으로 연결하는 것이 미래 성장의 핵심”이라며 "실험실 창업 및 사업화 밸류체인을 전 주기에 걸쳐 구축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9:42박희범 기자

"랭커도 예외 없다"…엔씨 '아이온2', 버그 악용 '무관용' 원칙 처벌

엔씨소프트가 신작 '아이온2'의 게임 내 시스템 악용 사례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며 칼을 빼 들었다. 랭커 유저라 하더라도 버그를 악용했다면 예외 없이 제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엔씨소프트는 26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최근 발생한 긴급 점검 배경과 각종 이슈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했다. 방송을 진행한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PD는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시스템 악용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였다. 우선 '어비스 회랑 무한 입장' 버그와 관련해, 하나의 던전에 3회 이상 입장한 이용자가 총 2천4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최대 12만 어비스 포인트를 획득한 사례도 발견됐다. 개발진은 이를 시스템적 오류를 인지한 상태에서의 고의적 악용으로 판단, 대상자 전원에게 '7일 이용 정지' 제재를 내렸다. 특히 대상자 명단에는 '시엘' 서버의 랭커들도 다수 포함됐으나, 김남준 PD는 "어떠한 유저가 연루되었는지와 관계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제재를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획득한 어비스 포인트와 키나, 스킬 포인트 등의 부당 이득은 전량 회수된다. 서버 간 시세 차익을 노린 이른바 '환치기'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영구 정지' 조치가 취해졌다. 조사 결과 타 서버 이동 사례 12건(약 7천700만 키나 규모)과 동일 서버 내 이동 사례 등 총 170건의 의심 사례가 포착됐다. 엔씨소프트는 이 중 악용이 확인된 80개 계정에 대해 구매자와 판매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 영구 정지 처분을 내렸다. '드라웁니르 던전'의 비정상적 키나 수급 이슈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관련 데이터 전수 조사 결과 총 1천98명의 이용자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일 최대 획득 제한인 200만 키나를 초과한 이용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예방 차원에서 일반 몬스터뿐만 아니라 원정 및 초월 던전까지 일일 200만 키나 획득 제한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각종 '핵' 프로그램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실제 발생한 이슈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채집 핵과 공격 속도 핵 등 제보된 사례를 조사했으나 실제 사용 내역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다만 개발진은 핵 사용이 적발될 경우 즉시 영구 정지 조치를 취할 것임을 재차 경고했다. 시스템 개선 및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됐다. 원정 및 초월 던전의 보상 체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복원되며, 오드 에너지를 사용해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분배 문제로 잡음이 많았던 파티 고급 아이템 획득 방식은 '주사위' 입찰로만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또한 각성전 및 토벌전은 주간 달성 횟수를 줄이고 보상을 상향해 이용자 피로도를 낮춘다. 한편, 당초 26일로 예정됐던 신규 서버 오픈은 안정화를 위해 하루 미뤄진 27일 진행된다. 신규 서버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통합 거래소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 PD는 "최대한 빠르게 이용자분들이 말씀 주신 사항들을 적용하기 위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소 사업실장 역시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방안을 공유하며, 더 열심히 하는 아이온2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6 18:12정진성 기자

SK하이닉스, 3분기 연속 D램 점유율 1위 수성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메모리 반도체 주도권을 이어갔다. 2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발표한 올해 3분기 D램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체 D램 시장 매출 414억 달러 가운데 33.2%의 점유율을 올리며 1위를 수성했다. SK하이닉스의 상승세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증가가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AI 서버와 LLM(대규모 언어 모델) 학습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며 HBM 출하량이 크게 증가했고, 범용 D램 수요 또한 회복세에 접어들며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탠 것이다. 다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시장 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38.7%에서 33.2%로, 삼성전자는 32.7%에서 32.6%로 소폭 감소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감소한 반면, 3위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상승했다. 마이크론의 3분기 시장 점유율은 25.7%다. 이는 전 분기 점유율인 22% 대비 3.7%p(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의 경우 3사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137억5천만달러 매출로 전 분기 대비 12.4%, 삼성전자는 30.4% 오르며 135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3위 마이크론은 전 분기보다 53.2% 증가한 106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4분기에도 D램 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4분기 범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45~50% 상승하고, HBM을 포함한 전체 D램 가격은 50~5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D램 공급업체 재고도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전했다. 트렌드포스는 "클라우드서비스업체(CSP)들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다른 수요처도 공급 확보를 위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첨단 및 범용 제품, 모든 응용처 전반에서 계약가가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1.26 17:37전화평 기자

"전기차, 선택 아닌 국가 생존 전략"…정부-산학연, 미래 車 해법 뜻 모아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53~61% 달성을 위해 정부·산업계·국회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산업 생태계 전반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전기차리더스포럼'에서 정부·국회·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전기차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기차리더스포럼은 한국전기자동차협회과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61%로 만들겠다고 국제사회에 공표했다"며 "산업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려와 걱정을 표했지만 가야 될 길이기 때문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기차 보급은 기술이 아니라 경제·산업·환경이 모두 얽힌 문제로, 공급자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실효성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부·산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전기차 보급 상황과 글로벌 자동차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환경은 복잡성과 모호성이 동시에 산적해 있다. 특히 중국산 EV의 국내 점유율 상승은 산업 전반의 대응 속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은 전기차 생산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은 보조금 중단, 규제 완화 논란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세계 전기차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산 전기차가 수입 전기차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 예의주시가 필요하다"며 "연구개발(R&D) 예산 확대, 전문 인력 부족 해소, 모델 다양화, 충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보급 확산 과정에서 드러난 구조적 문제도 논의됐다. 류필무 기후정책과 과장은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초기 시장에 머물러 있고 일반 소비자 중심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여전히 높은 가격과 화재에 대한 우려 이런 측면들이 한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가 추구하는 정책은 명확하다. 전기차와 관련해서는 성능·안정성·가격경쟁력이 우수한 전기차를 기대한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배터리 기술 혁신을 유도하겠다는 측면이 있다"며 "소비자 측면에서 A/S, 충전 요건에 대해 소비자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사가 신경 쓰도록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난해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와 테슬라 BMS 오류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배터리 안전성 문제도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국환 한국공학대 교수는 "전기차 폭발의 핵심 원인은 분리막 파손으로, 진동·충격·피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크랙이 성장하면 열폭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열폭주는 270~800도까지 치솟아 흔적이 남지 않아 화재 원인의 38%가 미규명 상태"라며 "통합 BMS 구축, 열화상 기반 조기 감지, 배터리 기준 강화가 필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전기차·수소차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류필무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탄소녹색수송혁신과장은 "2035년 신차의 70%를 전기·수소차로 전환해야 수송 부문 NDC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현재 신차 전기차 비중은 13.5%에 불과해 전환 속도를 대폭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수소차 확대와 함께 기존 내연차의 에너지 효율 관리, 전 주기 온실가스 평가, 하이브리드 차량 관리 등도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륜차·건설기계·농기계·선박 등 이동 수단까지 전동화 범위를 넓히고, 공공부문 구매 의무 강화와 EV100 개편을 통해 민간 전환도 유도할 계획"이라며 "2030년까지 전기 충전기 123만기, 수소충전소 65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급속 충전 확대와 V2G·PNC 기반 스마트 인프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6 17:31김재성 기자

檢, 설탕가 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임직원 기소

국내 설탕시장을 과점하는 CJ제일제당과 삼양사가 4년에 걸쳐 설탕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양사가 지난 2021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설탕 가격의 변동 여부와 폭, 시기 등을 서로 합의해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원당 가격이 오를 때는 설탕 가격을 즉시 반영하면서도, 원당 가격이 하락한 뒤에는 설탕 가격을 최소한으로만 내리는 방식으로 이익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설탕 가격은 720원에서 1천200원까지 올랐고, 상승률은 66.7%에 이르렀다. 이후 원당 가격이 801원에서 578원으로 떨어졌지만 설탕 가격은 1천200원에서 1천120원으로 소폭 인하되는 데 그쳤다. 검찰은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원가 하락 혜택을 받지 못했고, 두 회사가 이익을 과도하게 유지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두 회사 임원 11명과 법인 2곳을 기소했으며, 이 중 CJ제일제당 전 한국식품총괄 임원과 삼양사 전 대표이사 등 2명은 구속됐다. 검찰은 두 회사 임원 11명과 법인 2곳을 기소했으며, 이 가운데 CJ제일제당 전 한국식품총괄 임원과 삼양사 전 대표이사 등 2명이 구속됐다. CJ제일제당은 구속된 전 임원이 이미 수년 전 퇴직한 인물로 현재 재직 중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생활필수품 가격을 담합해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며 대표급 임원까지 구속한 이유를 “서민경제를 교란한 담합을 엄정하게 처벌하겠다는 경고”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측은 “구속된 임원은 수년 전 퇴직했으며, 현재는 재직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7:08류승현 기자

네이버-두나무, 한 식구 된다..."차세대 결제 생태계 주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거래소 두나무의 합병이 결정됐다. 양사의 시너지로 네이버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지갑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결제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이버는 두나무를 손자회사로 두게 됐다. 주식 교환 비율은 1(네이버파이낸셜)대 2.5422618(두나무)로 결정됐다. 두나무 주당 가격 43만9천252원, 네이버파이낸셜 주당 가격 17만2천780원이다. 이는 각 사의 발행 주식 총수가 상이한데 따른 것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 가치는 각각 4조9천억원, 15조1천억원으로 기업 가치 비율은 1대 3.06으로 산정됐다. 합병 법인에 대한 최대 주주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된다. 송 회장은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19.5%를 확보하게 됐다. 네이버와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은 각각 17%, 10%의 지분을 갖게 된다. 다만, 기업가치비율을 바탕으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한 후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분 17%에 송 회장과 김 부회장이 보유한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의 의결권 29.5%를 위임받아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은 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두나무가 가진 세계 4위 규모의 가상자산 유통망과 네이버파이낸셜의 결제 인프라가 결합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네이버는 “두나무의 계열 편입 이후 양사는 AI 및 검색 기술, 간편결제, 블록체인 기술 역량의 융합으로 웹3 환경으로의 변화 속에서 선도적으로 글로벌 도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갖추겠다”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기술 저변 확대, 인재 양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를 높여나가는데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 진출해 K 핀테크의 저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 결의 이후 양사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합병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이 때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번 합병과 관련해 네이버와 두나무는 오는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참석해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5.11.26 17:00박서린 기자

정부, 세계 최초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 위해 '원팀' 만든다

정부가 국내 기업들이 초고효율 태양광 탠덤셀 기술을 확보하고, 세계 최초로 탠덤 모듈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6일 기후·에너지 분야 '초혁신 경제 15대 선도프로젝트 추진계획 3'을 발표하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 태양광 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지만, 최근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효율은 기술적 한계에 근접한 상황이다. 기존 태양전지 분야는 특정 국가의 독점과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을 통한 생태계 재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우리나라는 차세대 태양광 기술인 고효율 탠덤셀 태양전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양산성과 효율 향상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현장에서는 ▲탄소배출량 측면에서 국내 제조 제품의 비교우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국가 표준 전력배출계수'를 최신화하고, ▲대규모 종합 R&D 및 장비 도입에 대한 심의 기간을 단축하며, ▲앵커 기업이 필요 사양을 소부장 기업들과 공유하는 등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이에 정부는 셀·모듈·소재 등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의 기업(대·중·소)과 연구기관, 표준·인증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태양광 추진단'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산업계에서는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KCC, 주성엔지니어링, 엘케이켐, 유니테스트 등이, 대학·연구기관에서는 고려대, 성균관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기술연구원, 화학연구원, 전력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정부 측에서는 기후부와 산업부 등이 추진단에 함께한다. 기후부는 탠덤셀 상용화를 위한 R&D·실증·인력 양성을 집중 지원하고, 기재부·산업부는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8년 상용화 목표에 맞춰 표준·인증·시범사업 등 시장 선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내년 예산으로 336억원을 확보했으며, 상용 면적(1.7㎡ 이상) 탠덤 모듈 개발·실증과 탠덤셀 설계 최적화 검증 등을 위해 '2026년 신규 R&D 과제' 4개에 170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탠덤셀 기술개발, 사용처 다변화,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진행 중인 14개 R&D 과제(계속과제)도 지속 추진한다. 초기 시장 창출과 트랙 레코드 확보를 위해 공공 주도 시범사업도 기획한다. 예를 들어 탠덤 태양광 발전소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태양광 기업공동활용 연구센터를 통해 탠덤 하부셀 수급 문제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음 달 국제 탠덤셀 포럼을 열고, 내년 11월에는 세계태양광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기존 가이드라인과 지자체별 조례 등을 분석해 '재생에너지법' 내 재생에너지 설비 이격거리 기준 조항 신설을 추진하고, 탄소검증제 전력배출계수 개편을 검토해 국내 제조 제품의 탄소배출량 비교우위를 강화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탠덤셀 32%, 모듈 26% 효율을 달성하고 2028년 세계 최초로 탠덤 모듈 상용화에 나선다는 목표다. 이후 2030년까지 탠덤 셀·모듈·장비 핵심 기술과 사용처 다변화를 위한 추가 R&D 및 실증 연구도 이어갈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태양광 국산화와 글로벌 선도적 기술 개발 필요성에 대한 정부와 업계의 공감대는 잘 형성되고 있어 환영한다"며 "산학계는 신기술 개발 속도를 더욱 올려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적 움직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1.26 15:49류은주 기자

메이크샵 "업계 최고 수준 '주문 검색' 기능 오픈"

커넥트웨이브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업계 최고 수준의 쇼핑몰 '주문 검색' 기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문 검색 기능은 메이크샵 관리자 메뉴 '전체 주문 관리 V2'에 적용됐다. 지난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재오픈한 쇼핑몰 전용 '다찾다' 검색 엔진을 도입해 메이크샵의 셀러(판매자)는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들의 주문을 검색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주문 상태값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건을 조합할 수 있는 세분화된 필터가 적용돼 주문 조회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 여러 주문번호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으며, 검색어 조건을 최대 10개까지 추가 지정하여 조회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주문 관리가 가능하다. 또 다운로드 속도가 크게 개선됐으며,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통해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주문을 관리할 수 있다. 조회된 리스트 기준으로 엑셀 데이터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찾다는 메이크샵과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닷컴이 공동 개발한 이커머스에 특화된 쇼핑몰 검색 엔진이다. 메이크샵은 '다찾다'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100만 건 이상의 리뷰 데이터도 1초 만에 검색할 수 있는 '파워리뷰 다찾다 검색 엔진'을 지난 8월 출시하는 등 셀러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이번 주문 검색 기능은 빠른 검색 성능과 다양한 필터링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 쇼핑몰의 운영 생산성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로 쇼핑몰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5:45백봉삼 기자

AI 시대 핵심 인프라 '쿠버네티스'…메타넷 "캐스트 AI로 운영·비용 자동 최적화"

인공지능(AI) 시대 기업의 인프라 운영 방식이 급격히 변화하며 비용 효율성과 운영 민첩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쿠버네티스'가 부상했다. 이 가운데 메타넷은 AI 네이티브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인프라 운영 관리 해법을 제시했다. 메타넷엑스 오창훈 이사는 26일 진행된 'AI-레디 2026' 웨비나에서 "AI 워크로드 증가로 인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멀티 클러스터 환경 관리가 필수 영역으로 떠오르면서 쿠버네티스는 이제 애플리케이션 배포 기술을 넘어 AI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이 됐다"고 강조했다. 쿠버네티스의 중요성은 AI 도입 흐름과 맞물려 더 커지고 있다. AI·머신러닝(ML) 기반 모델을 운영하려면 확장 가능한 인프라, 효율적 GPU 관리, 멀티 클라우드 운영 능력이 필수다. 쿠버네티스는 이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 배포까지 단일 플랫폼으로 다룰 수 있어 기업의 AI 인프라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메타넷은 이같은 쿠버네티스 시장의 핵심 변화로 ▲AI·ML 워크로드의 본격적 융합 ▲GPU 중심 인프라 확산 ▲멀티 클라우드 운영 일반화 ▲보안·규제 대응 요구 증가 등을 제시했다. 기업이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에 종속되지 않고 유연하게 인프라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도 쿠버네티스의 강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금융권과 제조·물류 산업에서 쿠버네티스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메타넷엑스 이준석 이사는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 이후 컨테이너 기반 재해복구(DR) 체계 구축이 사실상 금융권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같은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 도입이 활발해졌다"며 "공공·제조 분야에서도 보안 규제와 스마트팩토리 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메타넷이 쿠버네티스 도입·전환 지원을 통해 창출한 인프라 비용 60% 절감, 멀티 클러스터 중앙 관리, 서비스 출시 속도 2배 향상과 같은 실질적 성과가 소개됐다. 쿠버네티스를 구축했다고 해서 운영 효율화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오 이사는 "클러스터가 늘어날수록 운영 복잡성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후 단계에서는 비용 최적화와 운영 자동화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GPU 인스턴스는 가격 변동성이 크고 리전·가용성별 재고가 수시로 바뀌기에 엔지니어가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것은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메타넷엑스는 핵심 솔루션인 '캐스트 AI'를 공급 중이다. 캐스트 AI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하고 자동으로 리소스를 재배치·조정하는 AI 기반 자동화 '핀옵스' 플랫폼이다. 기존 모니터링 중심 핀옵스를 넘어 인프라를 스스로 최적화·조치하는 자율형 자동화 플랫폼(APA)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스트 AI가 제공하는 대표 기능은 ▲AI 기반 리소스 자동 선택 ▲라이트 사이징 ▲빈 패킹 ▲GPU 공유·통합 ▲스팟 인스턴스 자동화 ▲멀티 클라우드 최적화 등이다. 특히 GPU 비용은 전체 AI 운영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캐스트 AI를 통해 최대 90% 수준까지 GPU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다양한 기업 도입 사례도 소개됐다. 아카마이는 캐스트 AI 적용 후 40~70% 인프라 비용 절감을, 허깅페이스는 GPU 비용 10배 절감, 닐슨IQ는 최대 80% 절감 성과를 거뒀다. 중견기업 역시 스팟 인스턴스 자동화만으로 상당한 비용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는 게 메타넷 측 설명이다. 또 캐스트 AI는 클라우드·리전별 가격·가용성을 실시간 수집해 최적의 GPU 위치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가장 저렴한 리전에 워크로드를 자동 라우팅하는 방식이다. 메타넷엑스 김병기 이사는 "캐스트 AI는 클러스터 연결만 하면 초기 분석 보고서를 통해 즉시 절감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고 기술검증(PoC)만으로도 평균 3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캐스트 AI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PoC·교육·설계를 전담해 고객이 빠르게 투자수익률(ROI)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2025.11.26 15:32한정호 기자

엔씨 아이온2, 멤버십 구매 계정 27만 돌파...캐릭터 생성 252만 이상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 '아이온2'가 출시 일주일을 넘긴 가운데, 다양한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공개됐다. 26일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공식홈페이지 CM아지트에 캐릭터 생성 수와 멤버십 계정 수 등의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올렸다. '아이온2'는 지난 19일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된 PC모바일 MMORPG 장르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이용자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고, 과금 부담을 낮춘 비확률형 멤버십 구독과 시즌 패스 등 비즈니스 모델(BM)로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출시 전후 이용자와 소통을 지속하며 게임사와 이용자 간 신뢰를 더욱 두터히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이온2 개발진은 출시 이후 첫 라이브 방송에서 이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문제가 된 상품을 뺀다고 밝혔고, 두 번째 방송에서는 어비스 포인트와 접속 문제 등에 사과하고 개선안을 내놓기도 했다. 어제(25) 세 번째 방송에서는 과금 부분에 이용자의 뒤통수를 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 공개된 인포그래픽을 보면 일주일 누적 ▲생성 캐릭터 수 252만7698개 ▲총 플레이 타임 17억2851만분(약 2천880만시간) ▲멤버십 구매 계정 27만5867개 ▲외형 구매 캐릭터 수 55만6433개 ▲스타일샵 다운로드 38만2714회 등을 기록했다. 이중 주목할 부분은 멤버십 구매 계정 수다. 서비스 한달 째인 다음 달 19일 이후에도 해당 계정 수가 대폭 늘어난다면, 아이온2의 장기 흥행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온2의 멤버십은 패키지(묶음 상품 4만5천원)와 배틀 패스 등으로 나뉜다. 앞서 회사 측은 출시 이틀 기준 아이온2의 한국·대만 일일 평균 활성 이용자 수(DAU)가 150만을 넘어섰다고 밝히기도 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아이온2의 출시 일주일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용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4:29이도원 기자

올해 '천만 영화' 제로...위기의 극장가 새 출구는?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4'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던 극장가가 2025년 다시금 보릿고개를 맞았다. 연간 천만 영화가 실종되면서 주요 멀티플렉스 3사의 실적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업계는 연간 누적 관객 2억 명에 달했던 과거의 영광을 쫓기보다, 반토막난 시장 규모(1억명)를 새로운 기준으로 삼고 수익 구조 개편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올해 4분기부터는 할리우드 대작들이 개봉될 예정이기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텐트폴 가뭄' 직격탄…CGV 영업익 '반토막', 메가박스·롯데시네마 '적자' 국내 멀티플렉스 3사의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에 비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CJ CGV는 해외법인의 선전으로 3분기 누적 매출 1조6천0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4%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국내 시장 부진으로 영업이익 283억원에 그치며 52.1% 급감했다. 경쟁사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메가박스는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69억원,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는 2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되거나 적자로 전환됐다. 실적 악화의 주원인은 텐트폴(대작)의 부재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가 없어서 극장가 실적이 저조했던 부분이 있다”며 “극장 관객도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사실상 반토막 수준”이라고 말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현재까지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565만 관객을 기록한 일본 만화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다. 뒤이어 국내 영화 '좀비딸(564만)', 미국 작품 'F1 더 무비'(521만)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2억 명 시대는 갔다"…'1억 명 뉴노멀' 받아들인 극장가 업계에서는 이번 위기를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변화'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2019년까지 연간 2억 명에 달했던 관객 수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5천만 명까지 추락했다. 엔데믹 후 1억 명대로 회복되면서 2억 명까지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올해 다시 역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2억 명 시장 회복을 기대했지만, 이제는 1억 명 시장이 우리의 '뉴노멀'임을 인정해야 할 때"라며 "단순히 스타 감독이나 배우가 나온다고 흥행하던 시대는 끝났다는 것을 지난 몇 년간 뼈저리게 학습했다"고 설명했다. "확실한 경험만 산다" 객단가 상승…합병으로 효율화 승부수 이 같은 상황에서 업계는 관객 수가 감소한 대신 '확실한 경험'에 지갑을 여는 트렌드가 뚜렷해졌다고 본다. CJ CGV의 3분기 평균 영화표 가격(ATP, 영화 티켓 매출÷영화 관객 수)은 9천890원, 메가박스는 1만81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11.1% 상승했다. 관객들이 일반관 대신 아이맥스(IMAX)·돌비 시네마·4DX 등 특수관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에 관계자는 "10~20대 관객들이 '체인소 맨'이나 '귀멸의 칼날' 같은 팬덤 콘텐츠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고 있다"면서 "줄어든 모수(관객 수) 안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극장가는 '몸집 줄이기'를 통한 비용 효율화에도 사활을 걸었다.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는 지난 5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현재 공정위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합병이 성사된다면 중복 투자와 인력·마케팅 비용 점감을 통해 손익분기점(BEP)을 낮추는 구조 개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아바타3'부터 '오디세이'까지…2026년, 대작 귀환으로 반등 노린다 극장가는 올해를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바닥'으로 규정하고, 2026년을 반등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가장 큰 호재는 2023년 할리우드 파업 여파로 미뤄졌던 글로벌 대작들의 귀환이다. 반등의 신호탄은 당장 올 연말부터 쏘아 올려질 전망이다. 12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인 '아바타: 불과 재'는 올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내년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오디세이'를 비롯해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 & 그로구 ▲토이 스토리 5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 해외 작품들이 개봉될 예정이다. 국내 작품 중에서는 '황해'와 '곡성'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개봉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천만 영화 부재와 라인업 공백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내년은 콘텐츠 공급이 정상화되는 시기"라며 "단순히 신작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4DX·스크린X 등 기술 특별관을 통해 '극장에 와야 할 이유'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11.26 14:27진성우 기자

"제정신인가"…젠슨 황, 최대 실적 내고도 왜 격노했나

엔비디아를 세계 최고 기업으로 키워낸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전체 회의에서 강하게 질책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25일(현지시간) 젠슨 황 CEO가 지난 20일 회의에서 "제가 알기로는 엔비디아 내부에 직원들에게 AI 사용을 줄이라고 지시한 관리자가 있다고 한다”면서 "제정신이냐"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발언은 엔비디아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다음 달 진행된 전체 회의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서 황 CEO는 "AI로 대신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자동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AI가 잘 작동하지 않는 작업이라도 될 때까지 쓰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이 AI 도구를 직접 개선하는 데 참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AI를 도입해서 도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라. 우리에게는 그렇게 할 힘이 있다"고 독려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이미 AI 코딩 어시스턴트 '커서(Cursor)'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더 광범위한 기업 도입 모델로 제시했다. 엔비디아 뿐 아니라 거대 기술 기업들은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 AI를 더 많이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직원들의 AI 활용도를 평가할 계획이며, 구글은 엔지니어들에게 코딩에 AI를 활용하도록 권고했다. 아마존도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커서' 도입을 존의 중이다. 황 CEO는 직원들에게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할 일이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은 내가 약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에만 수천 명을 채용했다”며,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였다”고 농담하며,채용 인력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솔직히 말하면 아직 1만 명 정도 더 부족하다”며, “하지만, 채용 속도는 신규 인력을 조직에 통합하고 조화시키는 속도와 일치해야 한다” 설명했다. 엔비디아 직원 수는 2024 회계연도 말 2만9천600명에서 2025 회계연도 말에는 3만6천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젠슨 황은 회의 자리에서 최근 회사가 타이베이와 상하이에 새 사무실을 열었고 미국 내에서도 두 개의 신규 시설을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2025.11.26 14:1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플랙토리, 5G특화망 솔루션에 양자내성암호 연동 성공

5G 특화망 솔루션 전문 기업 플랙토리가 유일선 국민대 교수 연구팀과 함께 5G 1차 인증 표준인 'EAP-AKA'와 하이브리드 양자내성암호(HPQC) 기술을 적용한 EAP-AKA HPQC 연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랙토리는 LG CNS에 이어 국내서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 PQC를 5G망 연동에 성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하여 5G 특화망의 보안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동 테스트를 완료한 EAP-AKA HPQC는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해 보안성이 위협받는 기존 5G 인증 방식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국민대 연구팀이 개발한 이 프로토콜의 기술은 기존 취약점을 개선하고 순방향 비밀성과 하이브리드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결합해 미래 6G 시대를 포함한 통신 환경에 강력한 보안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플랙토리는 자체 개발한 5G 특화망 코어 솔루션인 '엑스코어(X-Core)'를 국민대 연구팀의 EAP-AKA HPQC 와 성공적으로 연동시켰다. 이를 통해 5G 특화망 환경에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내재화하는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이는 국내 통신 보안 기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 플랙토리는 보안기술 강화에 그치지 않고, 국내 5G 특화망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코어 장비의 높은 초기 도입 비용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5G 코어 장비 시장은 주로 외산 대기업 제품 위주로 고가에 형성돼 기술 도입을 망설이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플랙토리는 '엑스코어(X-Core)'를 중소기업도 합리적인 가격에 도입할 수 있도록 공급할 방침이다. 5G 특화망 시장에서 국산 장비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입 대체 효과와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G 특화망의 시장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훈 플랙토리 대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양자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의 코어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의 5G 특화망 도입 장벽을 낮추고 국내 산업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4:07박수형 기자

세계 최초 'AR 스마트 헬멧' 나왔다…가격 177만원

사각지대를 차단하거나 공기 정화, 액션캠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진화하고 있는 모토사이클 헬멧이 이번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합했다. 일본 오토바이 헬멧 제조업체 쇼에이가 AR을 통합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 헬멧 'GT‑Air3 스마트'를 출시했다고 뉴아틀라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쇼에이는 헬멧 개발을 위해 프랑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블루투스 오디오 전문 업체 아이라이츠(EyeLight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헬멧은 통합 바이저 HUD를 장착해 라이딩에 필요한 속도, GPS 내비게이션, 전화 통화, 레이더 경고 등의 주행 정보를 직접 투사해 보여준다. 아이라이츠는 라이더가 대시보드나 핸들바에 장착된 휴대폰을 내려다보는 대신 도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더의 반응 속도가 최대 32% 향상된다고 밝혔다. 또 HUD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직사광선 아래서 화면을 읽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바이저 내부에 직접 투사되는 나노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GT‑Air3 스마트에는 범용 인터콤 시스템이 내장돼 있어 통신 범위가 무제한이며, 브랜드 제한 없이 다양한 기기와 연결된다. 오디오 키트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마이크가 적용돼 있으며 애플 시리, 구글 음성 비서도 지원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10시간 이상이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기존 쇼에이 모델들과 동일하게 미국 DOT, 유럽 ECE 22.06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색상은 화이트, 매트 블랙, 매트 메탈릭 블루, 매트 메탈릭 그레이 등 5개로 출시된다. 가격은 1천199달러(약 177만원)로 쇼에이의 기본형 헬멧인 GT‑Air3의 약 2배 정도로 비싼 편이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멋진 제품이지만, 5년 주기로 헬멧을 교체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부담이 큰 제품이라고 외신들의 평했다.

2025.11.26 13: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롯데온, '키즈 뉴 브랜드' 진행…최대 60% 할인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30일까지 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입점 키즈 브랜드를 소개하는 '키즈 뉴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리틀뎁', '마틸다엔와이', '콩제슬래드', '티미유' 등이 참여한다. 리틀뎁은 스트릿 기반의 시티보이룩을 강조한 '글로시 리버시블 패딩 점퍼', '플리스 셋업'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과 10%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콩제슬래드는 국내 공식 제품을 선보이며 '누카 패딩 자켓', '알피 패딩 자켓' 등 주력 상품에 쿠폰 최대 15%와 추가 10% 할인을 적용한다. 마틸다 엔와이의 겨울 상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미유는 '립스탑 하프다운', '후드 맨투맨' 등을 비롯한 2025년 FW 신상을 최대 6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키즈 비타민과 배도라지즙 등 건강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장인정신 에브리데이'도 신규 입점해 최대 20% 할인과 결제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은 키즈 버티컬 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 브랜드 입점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브랜드 등 다양한 셀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롯데온이 발굴한 새로운 키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확보해 소비자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3:23김민아 기자

아이엠아이,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 아이엠아이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로 6년 연속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속 가능한 공헌 구조, 사회적 효과, 활동의 체계성 등을 평가한다. 아이엠아이는 설립 이후 취약계층 지원과 아동·청소년 복지,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적 현안에 주목해 공헌 영역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6년 연속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아이엠아이는 ▲산불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 ▲정신질환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물품 제공과 정서 지원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초 발생한 산불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점에 주목해,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했다. 아이엠아이의 임상원 사회공헌담당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아이가 운영하는 게임 아이템 및 계정 거래 플랫폼 아이템매니아는 낮은 거래사고율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에 기반해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2025.11.26 11:54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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