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인스타그램 1만 계정 가격 • 문의텔레 TWAY010 • 인스타그램계정판매 인스타실명아이디판매,rMu'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278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아이폰 후면 카메라로 '셀카' 찍고픈 사람 주목"

스마트폰 케이스에 디스플레이를 하나 더 추가해 후면 카메라로 셀카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케이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IT매체 디지털트렌드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케이스(Dockcase)가 선보인 '셀픽스(Selfix')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480x480 화소 해상도의 1.6인치 원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셀카·영상 촬영 시 후면 카메라의 라이브 뷰파인더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에 달린 보조 디스플레이는 메인 카메라의 화면이 그대로 표시돼 전면 카메라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확한 구도로 고품질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터치 입력을 지원해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고, 전용 전원 버튼을 통해 화면을 켜고 끌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100W 입력을 지원하는 PD 3.0 USB-C 포트와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회사 측은 후면 디스플레이가 지연 없는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별도의 앱 설치가 없이 케이스 장착 즉시 고해상도 셀카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케이스는 향후 소셜크라우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미드나잇 블랙 ▲오트 화이트 ▲블러시 핑크 등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25.12.19 16: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최대 5천원"…이마트의 '다이소 따라잡기' 통할까

“다이소랑 똑같네.” 19일 오전 이마트 왕십리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와우샵을 본 고객들이 공통으로 내뱉은 말이다. 입구 앞에 마련된 매대와 눈에 띄는 노란색 안내판, 저렴한 가격이 더해지면서 고객들은 좀처럼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상품을 구경하기에 바빴다. 이마트가 전 상품을 5천원 이하 균일가로 판매하는 매장 내 편집존 '와우샵'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에 시범 도입한다. 균일가 1천원 문구에…고객 몰려 이날 오전 왕십리점 와우샵에는 상품을 구경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원화(₩) 기호로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 로고와 '균일가 1천원'이라고 적힌 노란색 안내판이 시선을 잡아끈 덕분이다. 20평(66.1㎡) 규모의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다이소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꾸며졌다. 진열대에는 텀블러, 충전기, 밀폐용기, 세면타월, 리빙박스 등 생활용품이 놓였고 대부분이 3천원 이하 상품이었다. '1천원부터 시작하는 놀라운 가격'이란 문구도 함께 쓰여 있었다. 이마트가 이번 와우샵에서 출시한 생활용품은 1천340여개로 전체 상품의 64%가 2천원 이하, 86%가 3천원 이하다. 다이소와의 비교는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날 와우샵을 찾은 고객들도 매대를 보자마자 다이소를 떠올려서다. 와우샵을 둘러보던 60대 여성은 “가격도, 제품 구성도 다이소랑 다르지 않은 것 같다”며 “품질도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60대 여성도 “바로 위층에 다이소가 크게 있는데 그곳을 가려면 매장을 나가서 올라가야 해서 불편했는데, 마트에서 장을 보며 같이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며 “자주 구매할 것 같다”고 답했다. 실제 왕십리점은 비트플렉스 건물 2~3층에 입점해 있다. 다이소 왕십리역점도 같은 건물 3층에 있다. 건물 내부에서 이동하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다. 이마트가 이 같은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배경에는 해외 직소싱 프로세스가 있다. 바이어들이 해외 전문 제조사를 여러 차례 방문해 수만 개 상품을 직접 검토하고 선별했다는 설명이다. 또 중간 유통 단계도 축소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다이소와의 차별성은 잘 모르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근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은 “물건이 저렴해서 좋지만, 다이소와 다른 점은 없는 것 같다”며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이라 품질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 좋은 품질의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4천950원 화장품·오케이 프라이스·와우샵까지…초저가 전략 이번 와우샵 개시로 올해 이마트의 초저가 전략은 힘을 받게 됐다.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침체가 이어지자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들어 이마트는 초저가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였다. 먼저 지난 4월 LG생활건강과 손잡고 4천950원 초저가 화장품을 선보였다. 전용 브랜드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종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는 큰 인기를 끌며 10주 동안 4만여 개 판매됐다. 이에 지난 7월 2탄으로 '글로우: 업 바이 비욘드 히알루론 판테놀' 4종을 출시했다. 지난 8월에는 새로운 자체 브랜드(PL)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선보였다. '노브랜드'에 이어 10년 만에 이마트가 내놓은 자체 브랜드다. 오케이 프라이스는 전국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37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됐고 가격은 880원부터 4천980원으로 모두 5천원 이하로 구성됐다. 출시 당시 162종을 선보였고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이마트는 오케이 프라이스와 와우샵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그로서리 중심인 오케이 프라이스와 생활용품이 주력인 와우샵으로 식품과 비식품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케이 프라이스와 와우샵은 취급 카테고리가 다르다”며 “오케이 프라이스는 그로서리 위주로, 와우샵은 생활용품 중심으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5.12.19 15:56김민아 기자

AI 자판기, 더 잘 팔줄 알았더니...'공짜'로 팔다 망신

지난달 엔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로 구동되는 AI 자판기를 도입했던 뉴욕타임스(NYT)가 수천 달러의 손실을 봤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11월 중순 사내에 AI 자판기를 도입했다. 이 자판기는 AI가 스스로 재고를 파악해 상품을주문하고, 가격 책정은 물론 업무용 채팅 앱 '슬랙'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도록 설계됐다. '클라우디우스(Claudius)'라는 이름의 이 AI 자판기는 도매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상품을 선별해 직원에게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설계된 시스템 지침에 따라 개발됐다. 직원들은 슬랙을 통해 클라우디우스에게 필요한 물건을 요청하면, AI 자판기는 웹 검색으로 옵션과 가격을 비교해 재고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초기 버전인 '버전 1'에서는 사람이 제품 구매를 승인해야 했으나, 업그레이드된 버전 2에서는 클라우디우스가 개별 주문 당 최대 80달러까지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초기 운영 자본금은 1천 달러(약 147만원)였다. 물품을 구매한 후 클라우디우스는 마진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격을 정하고 이를 터치스크린 키오스크에 연동했다. 직원들이 카드나 휴대폰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AI는 이를 파악해 재고 변동 상황을 파악하며 재고를 관리했다. 그러나 이 AI 자판기는 가동 2주 만에 초기 자본금 1천 달러를 모두 소진했다. 그 배경에는 WSJ 기자들의 끊임없는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이 클라우디우스를 계속 설득해 “상품 가격을 청구하지 말라”고 요구하자, AI가 이를 받아들였고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생선, 와인 등 다양한 상품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부작용을 겪은 후 엔트로픽은 더 개선된 모델 '소네트 4.5' 기반으로 버전 2를 개발했고, 클라우디우스를 관리하는 별도의 최고경영자(CEO) 역할의 봇 '시모어 캐시'라는 AI 책임자도 도입했다. 새 AI 책임자는 “무료 프로모션을 중단했다”며 “이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며 수익을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AI 자판기는 직원들의 가격 인하 요구를 거절하는 등 정상적인 상업 행위를 유지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 조치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한 직원이 “NYT의 사명은 직원들에게 재미와 기쁨, 흥분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PDF 파일과 가짜 이사회 회의록을 제작해 자판기에 제시했고, 이를 근거로 AI 책임자 시모어의 승인 권한이 정지됐으며, 모든 영리 목적의 판매 활동이 일시 중단됐다고 AI를 속였다. 이후 AI 자판기는 다시 모든 상품을 공짜로 팔기 시작했다. 이에 앤트로픽은 AI 자판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원인을 컨텍스트 창이 가득 찼기 때문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지켜야 할 지침과 대화 등 이력이 쌓일수록 AI 모델이 기억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져 핵심 목표와 우선순위, 가이드라인을 놓치기 쉬워졌다는 설명이다. 다만, 앤트로픽 측은 이번 실패 사례가 AI 시스템의 한계를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학습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5.12.19 15:4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 투자 열풍에 메모리·SSD 이어 HDD도 들썩인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관련 집중 투자는 메모리와 SSD에 이어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오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가격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와 업계에 따르면 최근 HDD 공급가는 4%, 실제 판매가는 20% 가량 올랐다. AI 모델을 학습하고 훈련하기 전의 데이터, 학습을 마친 데이터를 담아 두는 데 가장 효율적인 저장장치로 HDD가 널리 쓰이면서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압력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2011년 태국 홍수로 인한 HDD 생산량 감소, 2021년 암호화폐 '치아'(Chia)로 인한 일시적인 가격 변동과 달리, 이번 가격 상승은 AI 투자 확대에 따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4분기 HDD 공급가, 3분기 대비 4% 상승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9월 중순 모든 HDD 가격을 올렸다. 전례 없는 수요 증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따라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올 4분기 HDD 공급가는 3분기 대비 4% 가량 올랐다. 이는 최근 2년간 가장 큰 가격 상승이다. 국내 시장에서도 네트워크 저장장치(NAS)와 워크스테이션, 서버 등에 쓰이는 고성능 니어라인(Nearline) HDD를 중심으로 유통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일부 제품은 분기가 아닌 월 단위로 공급 가격이 책정되고 있다. 글로벌 HDD 국내 공급을 담당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19일 "24시간 365일 구동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고성능 제품 중심으로 작년 대비 평균 20% 가량 판매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AI 모델 관련 데이터 상당수 HDD에 저장 현재 HDD 가격이 오르는 가장 큰 원인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와 대형 데이터센터의 수요 급증이다. AI 모델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가 여전히 HDD에 담긴다. SSD는 빠른 입출력 속도로 처리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대량 데이터 보관 영역에서는 여전히 HDD가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같은 비용으로 SSD 대비 3-5배 가까운 용량을 담아 둘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 집계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만 5년간 생성되는 데이터 양은 최대 3배까지 늘어나 400제타바이트(ZB)에 달할 전망이다. 이 데이터 중 SSD에서 처리된 데이터가 마지막으로 향하는 곳이 HDD다. 헬륨 가스 수급 문제·중국 시장 수요 증가도 소폭 영향 12TB 이상 고용량 HDD에 공기 대신 채우는 헬륨 기체의 수급 문제도 HDD 가격 상승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씨게이트에 따르면 현재 기업용/니어라인 고성능 HDD 제품군의 78% 가량은 헬륨 기체를 채운다. 그러나 헬륨 주요 공급처인 카타르가 올 상반기 헬륨 수출량을 전년 대비 23% 가량 줄였다. 관련 업계는 미국 텍사스 주에 새로운 헬륨 생산 시설이 가동되는 올 3분기를 정점으로 4분기 경부터 헬륨 공급가가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중국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일부 업무나 데이터 저장에 SSD 대신 HDD를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장시간 꺼져 있는 상태에서 SSD를 구성하는 플래시 메모리 안의 전하가 서서히 빠져나가 저장된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다. 2021년 '치아' 채굴 광풍에 HDD 가격 크게 상승 HDD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은 과거에도 있었다. 가장 가까운 예로는 2021년 3월부터 약 9개월간 지속된 암호화폐 '치아' 채굴로 인한 현상을 들 수 있다. 당시 비싼 고성능 그래픽카드 대신 저장공간을 빌려주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에 대용량 HDD와 SSD가 대거 소진됐다. 국내를 포함해 일본과 중국 등 동아시아 시장에서도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같은 해 9월 경 치아 시세 하락이 급격히 일어나며 저장장치 관련 수요는 급감했고 이에 따라 HDD와 SSD 공급난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해소됐다. 단 치아 채굴 후 남은 중고 HDD가 새 것으로 둔갑해 공급되는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일반 소비자보다 전문가·중소규모 기업에 더 영향 커 HDD 가격 상승은 메모리나 SSD와 달리 일반 소비자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PC가 주 저장장치로 SSD를 이용하며 일반 소비자도 사진이나 문서 등을 클라우드에 백업하기 때문이다. 19일 글로벌 HDD 제조사 관계자는 "4베이(HDD 4개 동시 장착) 이상 네트워크 저장장치를 구성하려는 전문가들, 혹은 스토리지를 구성하려는 중소규모 기업 담당자들에게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2.19 15:39권봉석 기자

[써보고서] 물걸레 교체까지 알아서…드리미 '매트릭스 10 울트라'

로봇청소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요즘 차별화의 기준은 더 이상 흡입력 숫자에만 있지 않다. 드리미의 신제품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로봇청소기의 기술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 제품의 핵심은 청소 도중 물걸레를 직접 교체하며 청소를 이어간다는 점이다. 하나의 물걸레로 집 전체를 훑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과 오염 유형에 따라 청소 도구 자체를 바꾸는 접근을 택했다. 매트릭스 10 울트라의 가장 큰 특징은 3종 물걸레 자동 교체 구조다. 대부분의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하나의 패드로 집 전체를 순회한다. 주방의 기름 오염, 욕실 타일의 물기, 거실 바닥의 생활 먼지가 하나의 걸레에 섞이며 청소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이를 구조적으로 해결했다. ▲기름때 전용 패드는 주방 바닥의 끈적한 오염 제거에 특화돼 있고 ▲흡수형 스펀지 패드는 욕실·베란다·테라스처럼 물기가 많은 공간에 적합하다. ▲보온 걸레 패드는 내부 단열 구조를 통해 따뜻한 물걸레질이 가능해 거실이나 서재 같은 일반 공간에 활용된다. 여기에 일반 바닥용, 반려동물 전용, 목재 전용 등 세정제도 목적별로 자동 공급된다. 청소 중 로봇이 공간을 인식해 패드와 세정제를 바꿔 쓰는 방식으로, 물걸레 청소의 범용성 한계를 넘어선 접근이다. 실제 사용해보면 이 기능은 공간 특성이 분명한 집에서 특히 유효하다. 요리를 자주 하는 가정이라면 주방만 기름때 전용 걸레로 관리할 수 있고, 반려동물 방이나 아이 방처럼 위생 기준이 다른 공간도 분리 청소가 가능하다. 물걸레 오염이 다른 공간으로 확산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였다는 점에서 체감 차이가 분명하다. 물걸레가 핵심인 제품이지만 기본 흡입 성능도 최상급이다.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최대 3만Pa 흡입력을 지원해 현재 출시된 로봇청소기 가운데 가장 강력한 수준을 구현했다. 바닥 틈새에 낀 먼지나 카펫 위의 미세한 이물질까지 안정적으로 흡입한다. 또한 엉킴 방지 듀얼 브러시 구조를 적용해 반려동물 털이나 긴 머리카락이 브러시에 감겨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줄였다. 실제 관리 과정에서도 브러시를 자주 분리해 청소할 필요가 적었다는 점은 장기 사용 시 큰 장점이다. 카펫에 진입하면 자동 조절식 압력 챔버가 작동해 흡입력을 메인 브러시 쪽으로 집중시킨다. 단순히 흡입 수치를 높이는 방식이 아니라, 바닥과의 밀착도를 높여 실제 제거 효율을 끌어올리는 구조다. 카펫 청소에서 특히 체감 성능이 안정적이다. 물걸레 로봇청소기의 만족도는 청소 후 관리에서 크게 갈린다.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스테이션에서의 자동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 청소가 끝난 뒤 로봇이 복귀하면 PTC 발열 시스템과 고온수 세척을 결합해 최대 100℃ 고온 세척을 진행한다. 찌든 때뿐 아니라 위생 관리까지 고려한 구성이다. 세척 후에는 45℃ 온풍 건조가 이어져 물때, 곰팡이, 악취 발생을 줄인다. 사용자가 직접 물걸레를 빨고 말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물걸레 로봇을 자주 쓰게 만드는 구조'라 평가할 수 있다. 주행 성능 역시 눈에 띈다. 드리미의 프로리프 시스템을 통해 단일 문턱은 최대 4.2cm, 이중 문턱은 최대 8cm까지 등반이 가능하다. 문턱에서 멈추거나 우회하는 상황이 줄어, 청소 동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또한 상단에 돌출돼 있던 LDS 센서를 본체 내부로 수납하는 구조를 채택해, 약 8.9cm 높이의 낮은 가구 아래도 진입할 수 있다. 소파나 수납장 아래처럼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공간까지 놓치지 않는 점은 실사용에서 체감 만족도를 높인다. 다만 이 제품은 집안 구조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집이 크지 않고 공간 구분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는 3종 물걸레 교체라는 핵심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 이럴 경우 기능 대비 체감 효율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반대로 방이 여러 개로 나뉘고, 주방·반려동물 공간·생활 공간의 성격이 분명한 주거 환경이라면 매트릭스 10 울트라는 기존 로봇청소기와는 확실히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이 가진 기술적 강점은 넓은 집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가격은 229만원이다. 로봇청소기 시장에서도 고가에 속한다. 단순히 흡입력이나 기본 물걸레 기능만 놓고 보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가격대다. 집이 넓고 공간별 관리가 필요한 환경이라면 사용하기 좋겠지만, 소형 주거 환경에서는 기능 대비 투자 부담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2025.12.19 14:42신영빈 기자

성일하이텍, 日 배터리사 고객 확보…'탈중국' 수요 고조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 기업 성일하이텍이 일본 배터리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탈중국' 수요가 고조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인 성일하이텍의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은 최근 일본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의 폐배터리 재활용 후처리 관련 협력 논의가 막바지 단계다. 계약 체결 시 성일하이텍은 내년 1분기 중 일본 현지 공장에서 수급한 '블랙매스(Black mass)'를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후처리 전담 시설인 3공장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향후 해외 공장 관련해서도 협력을 논의 중이다.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은 크게 전처리와 후처리로 나뉜다. 전처리 단계에선 폐배터리를 방전시킨 뒤 소재들을 분류하고, 파쇄해 검은 가루 형태인 블랙매스로 만든다. 후처리 공정에선 이 블랙매스에 포함된 리튬과 코발트, 니켈, 망간 등 희소금속을 추출해낸다. 전처리 공정의 경우 상대적으로 요구되는 기술력이 낮고, 안전 상의 문제도 있어 배터리 기업들이 관련 자회사를 두거나, 공장 인근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유럽에서 합작법인을 만들고 전처리 공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SK온은 미국 공장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을 블랙매스로 만든 뒤 에코프로씨엔지의 포항 공장에 납품한다. 반면 후처리 공정은 비용도 더 많이 들고, 기술력이나 규제 준수 등의 문제로 전문 기업과의 협력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각지에서 수급해 성분이 다른 블랙매스를 포괄적으로 처리하고, 불순물을 걸러내 포함된 희소금속을 전량에 가깝게 추출하는 과정 등에서 전문 역량이 요구된다. 업계에 따르면 성일하이텍은 올해 글로벌 1위 전기차 기업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세계 최대 배터리셀 기업인 중국 업체와도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주 확대 배경 중 하나로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탈중국 규제 강화, 미국과 중국 중심의 '광물 안보전' 가시화 등이 꼽힌다. 배터리셀과 소재 시장처럼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중국 기업들이 원가 경쟁력과 기술력, 규모의 경제 등에 힘입어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 추세를 고려해 기업들이 비(非)중국 기업과의 협력을 우선시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외 국가 배터리 업체들도 원재료부터 소재, 셀 생산,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순환 체계로 묶는 '클로즈드 루프'를 구축하는 데 있어 탈중국 공급망을 희망하는 추세”라며 “가격 경쟁력만 고려하면 중국 기업들이 강점을 갖지만, 업계 주요 기업들 입장에선 각지 규제 준수가 중요한 문제이다 보니 비중국 기업과 협력을 논의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각국 규제 강화에 따라 성장할 전망이다. 유럽연합(EU)의 경우 오는 2031년부터 유럽 내 배터리 원재료 재활용 비율을 코발트 16%, 리튬 6%, 니켈 6%로 의무화할 예정이다. 2036년부터는 코발트 26%, 리튬 12%, 니켈 15%로 기준이 상향한다. 우리나라도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생원료 인증제도를 2027년 도입하고, 수요 촉진을 위한 사용 목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2025.12.19 14:31김윤희 기자

일본은행, 기준금리 0.75%로 인상…30년 만에 최고 수준

일본 중앙은행이 30년 만에 기준금리를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다. 일본의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웃도는 흐름이 약 4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일본은행(BOJ)은 20일 단기 정책금리를 25bp(0.25%포인트) 인상해 0.75%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예상과도 부합한다. BOJ는 "실질금리가 여전히 상당히 마이너스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완화적인 금융 여건이 앞으로도 경제 활동을 견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리 인상 발표 이후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2006년 이후 처음으로 2%를 넘어섰다.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5.79엔으로 0.20% 하락(엔화 약세)했으며, 닛케이225 지수는 1.21% 상승했다. 일본은 지난해 2016년부터 유지해온 세계 유일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하며 통화정책 정상화에 착수했다. 이후 BOJ는 임금과 물가가 함께 오르는 '선순환 구조' 형성을 목표로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해 왔다. 일본의 물가상승률은 BOJ 목표치인 2%를 44개월 연속 상회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를 기록했다. 고물가 여파로 실질임금은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노동부 자료에서 나타났다. BOJ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이 식료품 가격 상승 둔화와 물가 대응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2026년 4~9월에는 2%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BOJ는 성명에서 경기 둔화 조짐이 일부 나타나고 있으나 기업 수익성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기업들이 2026년에도 임금 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BOJ는 “임금과 물가가 완만하게 상승하는 메커니즘이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기조적 물가가 2% 목표에 도달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5.12.19 14:12손희연 기자

"갤럭시Z폴드 8, 카메라 성능 확 좋아진다"

삼성전자가 내년 여름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8'의 카메라 성능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네덜란드 IT매체 갤럭시클럽은 18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 8의 카메라 사양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1천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채택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8(코드명 Q8)은 전작인 갤Z폴드 7과 마찬가지로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는 유지하지만, 초광각 카메라는 기존 1천200만 화소에서 5천만 화소로 대폭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는 갤럭시S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5 울트라'급 사양에 해당된다.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26와 갤럭시S26 플러스가 1천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는 점을 감안하면 더 눈길을 끈다.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 줌을 유지하면서 화소 수가 전작의 1천만 화소에서 1천200만 화소로 소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갤럭시S25 울트라에 탑재된 5천만 화소 페리스코프 망원 카메라는 갤럭시Z폴드 8에는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또 전·후면 1천만 화소 셀피 카메라는 기존 사양을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IT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25 기본 모델도 셀카 촬영에 1천200만 화소 센서를 채택한점을 고려하면 아쉽다”면서도 “갤럭시Z폴드 8의 가격이 2천 달러를 훌쩍 넘는 것을 막으려면 불가피한 선택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른 폴더블폰 코드명 'H8' 포착 갤럭시클럽은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또 다른 폴더브폰(코드명 H8)에 대한 정보도 입수했다고 밝혔다. 애플 아이패드 미니를 연상시키는 더 넓은 화면 비율의 디자인을 가진 이 모델은 기존 폴드8과 마찬가지로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이 갤럭시Z폴드 8 팬에디션인지,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최근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Z폴드 8은 더 큰 배터리, 더 빠른 충전, 더 큰 화면, 개선된 화면 주름을 지니고, 스타일러스 펜이 부활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온 상태다.

2025.12.19 11: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 내년 나와도 당장 못살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 2027년까지 공급 부족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8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내년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폴드가 2027년까지 원활한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궈밍치는 보고서에서 "폴더블 아이폰 개발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2026년 하반기 공개가 예상된다”며 “초기 단계에서의 수율 문제와 양산 확대의 어려움으로 인해 원활한 출하는 2027년까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제한된 공급 물량과 높은 수요가 맞물리면서, 폴더블 아이폰은 적어도 2026년 말까지 공급 부족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전망은 아이폰 폴드가 양산 단계에 돌입할 경우 제조 공정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폭스콘은 올해 말 이전에 해당 기기의 제한적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관련 소식이 거의 없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 폴드가 여전히 설계 검증 단계(DVT)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단계에서는 제조 공정 일관성 문제가 여전히 발생할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설명했다. 앞서 10월 일본 미즈호 증권은 애플이 힌지 메커니즘 등 핵심 설계를 최종 확정하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될 경우, 출시가 2027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궈밍치 분석가 역시 애플이 2026년 가을 공개 계획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량 생산과 출하 일정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폴더블 아이폰은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약 5.3~5.5인치, 내부 화면은 7.8인치가 될 전망이다. 액체 금속 힌지를 사용하여 거의 주름이 생기지 않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2천~2천500달러(약 295만원~369만원) 사이로 예상돼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12.19 11:4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포블, 로그인·출금·계정관리 '3중 방어' 강화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이하 포블)는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침해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 자산 보호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인증 및 보안 서비스 기능을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대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국내외 거래소 해킹 등 자산 탈취 사고가 잇따르면서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포블은 이에 대응해 서비스 전반의 인증 및 접근통제 정책을 재정비하고 로그인·출금·계정 관리 단계에서 보안 수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출금·접근·사후관리 전 구간에 대한 보안 강화다. 먼저 출금 단계에서 사설인증서와 OTP를 결합한 이중 인증(2FA)을 추가해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며 해외 IP를 통한 로그인 시도를 차단해 국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단 접속 위험을 줄인다. 이에 더해 로그인 이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접속 기록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가 필요 시 계정을 직접 잠글 수 있는 '자기 계정 잠금' 기능도 포함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제3자에 의한 비정상 접근을 사전에 식별·탐지하고 보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포블은 강화된 보안 기능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거래소 서비스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기능별 상세 내용은 서비스 적용시점에 맞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금융범죄의 수법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라며 “디지털 금융 자산이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이용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강력하고 빈틈없는 보안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9 11:10이도원 기자

아이엠아이, '크리스마스매니아' 연말 봉사활동…아동·청소년과 따뜻한 동행

국내 최대 게임 아이템 및 계정 거래 플랫폼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 아이엠아이가 아동·청소년과 함께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크리스마스매니아'를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이엠아이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문화·정서 지원 중심 CSR 활동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 구립오병이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해 뜻깊은 연말 문화 나들이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날 아이엠아이 임직원들은 구립오병이어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 앞서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엠아이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참석자 및 센터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실용성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겨울 의류를 지원해, 연말 나눔의 의미를 이어가고자 했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문화예술을 매개로 따뜻한 시간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아이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와 지속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증명한 바 있다.

2025.12.19 10:50이도원 기자

다나와, 2025 하반기 히트브랜드 시상식 개최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다나와 판매 데이터와 매출, 소비자 선호도,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CM)의 심사 등을 종합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하반기 시상식에는 PC, 가전, 모바일 등 총 46개 부문에서 국내외 3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PC 핵심 부품인 프로세서 부문에서 인텔과 AMD,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부문에서 MSI, 기가바이트, 애즈락 등 회사가 선정됐다. 노트북 부문에서 LG전자, 게이밍 노트북에서 MSI, 사무용 모니터에서 알파스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로지텍, 캐논, 인바디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수상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날 행사는 수상 기업 관계자 및 다나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 업체 환대를 시작으로 하우성 사업대표의 환영사, 2026년 광고사업 전략 발표, 시상식, 오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다나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해다.

2025.12.19 10:21권봉석 기자

아트니스, '수레아·몬트' 등 연말 전시회 연다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가 깊이 있는 영감과 실용적인 정보를 선사하는 '연말 맞이 예술 선물 세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가이드북, 그리고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결합해 올 한 해의 성과를 예술로 갈무리하는 의미를 담았다. 성수와 이태원, 예술의 온기로 채워지는 연말: 수레아·몬트·풀림 전시 먼저 아트니스는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성수동 '그룬트'에서 수레아와 몬트 작가의 2인전 'SURREA & MOND at Grund'를 개최한다. '아트&와인'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두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를 기념해 이달 22일 오후 4시에는 아트니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큐레이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라이브 중 작품 구매 고객에게는 전시작과 페어링된 프리미엄 와인을 증정하며, 시청자 대상 추첨을 통해 전시 티켓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4일부터는 이태원 '피스앤블레스'에서 자연의 찰나를 기록하는 풀림 작가의 협업 전시가 이어진다. 아트니스는 이를 기념해 31일까지 '아트 럭키 드로우'를 진행하며, 최다 응모 회원에게는 35만 원 상당의 풀림 작가 2025년 신작 드로잉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 미술시장을 한 권에: 안목을 채우는 '컬렉팅 북' 공개 컬렉터들을 위한 또 다른 연말 결산 선물도 준비됐다. 아트니스는 올 한 해의 미술 시장 흐름을 완벽히 정리한 '2025 컬렉팅 북'을 회원 한정으로 무료 배포한다. 이 가이드북은 초보자들을 위한 'A-Z 핵심 용어를 정리한 컬렉팅 용어 사전 50선'은 물론, 김환기, 이우환, 이배, 야요이 쿠사마 등 국내외 블루칩 작가 15인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아트 마켓 결산 리포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이용자들이 2025년의 시장 흐름을 복기하고, 다가올 2026년의 스마트한 컬렉팅 전략을 세우는 데 필수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아트니스는 2024년 서울옥션과 그립컴퍼니가 공동 출자한 합자회사로 설립된 아트 플랫폼이다. 지난 12일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 박일한 대표 취임과 함께 '하입앤'에서 '아트니스'로 리브랜딩 하며, 작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현재 기술 기반의 예술 경험 혁신을 위해 AI 큐레이션 추천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12.19 10:20백봉삼 기자

삼성전자, 고객 혜택 강화한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개최

삼성전자가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월 한 달간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은 '2026 삼세페'는 가전·모바일·IT 제품을 대상으로 전국 삼성전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2026 삼세페'에서는 'AI 구독클럽'의 인기와 1월에 몰리는 혼수∙입주∙이사 수요 트렌드에 맞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구독 트리플 혜택'… 'AI 구독클럽'으로 구매하면 혜택이 3배 삼성전자는 '2026 삼세페'에서 여러 품목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는 'AI 패키지'로 TV·냉장고·세탁건조기 등 대형 가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식기세척기·전기레인지·청소기 등 소형 가전 구매 고객은 품목당 최대 3만 원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올해 행사 기간 동안 2개 이상 AI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AI 패키지' 고객에게는 기존 혜택의 2배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들은 모델별 최대 1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받게 된다. 특히 'AI 구독클럽'으로 'AI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혜택이 3배로 커지는 '구독 트리플 혜택'이 적용돼 최대 15 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는 삼성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닷컴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총 17개 품목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1월이 가전 구매 적기… 혼수·입주·이사 고객 맞춤 혜택 강화 삼성전자는 1월에 혼수·입주·이사 등으로 가전 구매가 집중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맞춤 혜택을 확대했다. 먼저, 행사 기간에 삼성스토어에서 '혼수클럽'과 '입주클럽'에 가입한 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특히 '혼수클럽' 가입 고객이 5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TV, 냉장고, 세탁기 등 9대 가전 무상 서비스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해 주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이사클럽' 가입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멤버십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 혜택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 '2026 삼세페' 삼성전자는 '2026 삼세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제휴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금융 플랫폼 '모니모'와 함께 1월 2일 단 하루 동안 '1day 특가' 이벤트를 운영한다. 모니모 고객은 앱에서 행사 쿠폰을 내려 받아 삼성닷컴에서 특별 할인가로 스마트폰, 에어컨, 공기청정기, 인덕션 등 최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 '2026 삼세페' 행사 기간 중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하고 모니모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가전제품, 호텔 숙박권, 공연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2026 삼세페' 시작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삼성닷컴에서 '삼세페 사전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사전알림 신청 후 '2026 삼세페' 기간 내 행사 제품을 200만원 이상구매하는 선착순 1천 명의 고객은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혼수·입주·이사 고객뿐 아니라, 가전 교체를 고민했던 모든 고객에게 이번 '2026 삼세페'는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2.19 10:05전화평 기자

붉은 말의 해 중고차 트렌드는…케이카 "양극화·친환경·세대교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2026년 중고차 시장의 핵심 트렌드 키워드로 'HORSE'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에는 중고차 소비 양극화를 비롯해 친환경차 대중화, 세대교체 수요 확대 등 구조적 변화가 한층 뚜렷해질 전망이다. 케이카가 도출한 'HORSE'는 ▲High & Low(중고차 소비 양극화의 시대) ▲Ongoing Green(친환경 모델 중심 전환) ▲Reliability First(품질보증 서비스 장기 가입자 증가) ▲Switching Generation(젊어진 소비층) ▲ Era of Next Models(세대교체 물량 본격 유입) 등 5개 핵심 트렌드를 담고 있다. 내년 중고차 시장은 '싼 차만 찾거나 비싼 차만 찾는' 소비 양극화가 강화될 전망이다. 연식 1~5년 차 모델의 거래는 올해 전년 대비 13.5% 감소한 반면, 6~10년차와 11~15년차 모델은 각각 전년 대비 3.7%, 12% 거래가 늘어나며 수요가 확대됐다. 경차는 저렴한 가격과 세컨드카나 생애 첫차로 부담이 적어 '콘크리트 수요층'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실제로 경차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15% 내외의 안정적 거래 점유율을 유지했다. 판매 순위에서도 기아 더 뉴 레이가 전체 2위를, 현대 캐스퍼가 5위에 오르며 새롭게 판매 TOP10 순위에 진입했다. 저가 경차 수요가 이어지는 동시에, 3천만원 이상 중고차 및 대형차 수요 역시 증가했다. 올해 대형차 점유율은 17.4%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점유율도 2023년 3.5%에서 올해 5.8%까지 꾸준히 늘어나며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제네시스 G80은 지난해 판매 순위 19위에서 올해 6위로 판매량이 급상승했다. 친환경 차량은 중고차 시장의 확실한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차의 판매 점유율은 2022년 4.7%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 올해는 10.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 판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반면 디젤 차량 점유율은 같은 기간 21.2%에서 15.6%로 감소했다. 이 같은 흐름은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신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중고차 시장에서도 친환경 모델의 비중은 더욱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중고차 품질보증 서비스는 갈수록 장기간 가입자가 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케이카의 품질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 선택 비율은 지난 2022년 44%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 올해는 58.1%까지 늘었다. 특히 12~24개월 장기 보증 상품 선택 비중은 2022년 12.7%에서 매년 증가해 올해는 35.4%에 달했다. 품질 보증이 점차 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장기 보증 상품 선택이 늘고 있다는 점은 품질보증 서비스가 이제 중고차 구매의 '기본 옵션'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것으로 해석된다. 중고차 소비층은 전년보다 젊어졌다. 60대의 고객 비중은 전년 대비 23.3% 감소한 반면, 첫차 수요가 몰리는 20대 고객 비중은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60대는 기존 차량을 유지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비용 절감형 소비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신차 가격 급등과 높은 할부 이자 부담으로 인해 20대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중고차 구매를 선택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중고차 구매 핵심 고객층인 3050세대의 비중은 견고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3050세대의 구매 비중은 꾸준히 56% 내외를 유지 중이다. 차량 구매 수요와 경제력이 가장 높은 3050세대는 내년에도 중고차 시장의 핵심 타깃이 될 전망이다. 중고차 시장에도 신형 모델을 중심으로 한 '세대 교체'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며 변화가 예상된다. 경차 부문에서는 더 뉴 스파크와 기아 올 뉴 모닝이 판매 TOP10에서 제외된 반면, 현대 캐스퍼가 전년 대비 11계단 상승해 5위에 오르며 새로운 대세 모델로 자리 잡았다. 준중형 세단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현대 아반떼는 CN7 모델이 거래량이 늘며 7위에 진입했다. 기아 카니발은 4세대 모델이 9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세대 교체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올해 급변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케이카는 데이터 기반 분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적의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2026 병오년 새해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2.19 09:55김재성 기자

엘리스그룹, AI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으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데이터∙클라우드 산업 진흥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책 및 기술 개발은 물론, 민간과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도입 확산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한다. 엘리스그룹은 수랭식 B200 기반 고성능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자체 기술 기반의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산업 전반에 확산시켜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미래선도∙산업고도화'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고성능∙고효율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와 AI 전용 IaaS 'ECI(Elice Cloud Infrastructure)'를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기관이 대규모 GPU 자원을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조∙의료∙공공 등 산업별 특화 AI 솔루션, 교육 현장을 위한 AI 교육∙평가 플랫폼,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생성형 AI 솔루션 및 에이전트까지 확장하며 데이터센터 인프라부터 AI 서비스 레이어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역량을 확보했다. 현재 엘리스클라우드는 4천800개 이상의 고객 기관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스타트업, 학교, AI 연구실 등 다양한 고객층에서 활용되고 있다. 정부 주도의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사업'에 고성능 GPU 인프라를 공급하는 한편, 산업용 로봇 개발사와 의료 AI 스타트업 등 제조∙의료∙공공 분야 전반에서 AI 전환(AX) 성과 확산을 이끌고 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국내 AI 인프라 확장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표창을 받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에 고성능 GPU 1만 장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누구나 필요한 만큼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AI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듈형 AIDC 인프라부터 산업별 AI 솔루션, 교육과 에이전트까지 연결하는 AI 풀스택 기업으로서 기업과 기관의 실질적인 AI 전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9 09:54백봉삼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 크리스마스 맞아 골드베리 딸기 한정 판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바일라이브를 통해 프리미엄 신품종 딸기 '골드베리'를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는 12월 22일 아침과 저녁 두차례에 걸쳐 골드베리 1천세트를 선보인다. 골드베리 딸기는 잘랐을 때 내부 과육이 금색을 띄는 독특한 품종으로, 평균 당도 15~17브릭스, 단단한 과육과 아삭한 식감, 일반 딸기 대비 뛰어난 보관성 등을 갖춘 프리미엄 딸기로 유명하다. 충남 홍성 지역의 헤테로 농업법인이 독자 개발하고 생산해 국내 백화점, 마트 등에서 고급 과일로 자리잡았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개당 25g 내외의 특 사이즈 딸기만 엄선해 판매한다. 오전 10시 방송은 당일 새벽 수확분, 저녁 7시 방송은 익일 새벽 수확분을 한 알씩 개별 포장해 고객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로 배송한다. 가격은 650g 1박스 기준 3만5천900원으로 방송 중 구매 시에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푸드팀 우상우 팀장은 “골드베리 딸기는 크리스마스 파티나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가장 신선한 상태로 프리미엄 딸기를 전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5.12.19 09:18안희정 기자

11번가 AI 해커톤서 '그냥 말해' 팀 우승

11번가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첫 사내 AI 해커톤 대회 '십일스테이(11stAI) 2025'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 광명시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이번 해커톤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 구현을 목표로 전사 구성원들이 직군에 제한 없이 참여, AI를 접목한 혁신 아이디어들을 발굴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구성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1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들은 AI 기반의 ▲신규 커머스 서비스 ▲기존 서비스 고도화 ▲업무 생산성·효율성 강화 등을 주제로, 현장에서 AI 도구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직접 시연했다. 상품 탐색부터 제품 추천, 가격 비교 등 보다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폭넓게 제시됐다. 구매 리뷰와 숏폼, 쇼핑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각기 다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십일스테이 2025 대상은 검색 단계에서 키워드 대신 상황을 입력하면 AI가 알아서 맞춤형 상품을 찾아주는 '상황형 검색 서비스'를 제안한 '그냥 말해' 팀이 차지했다. 고객이 11번가 검색창에 “방이 너무 추워”, “냉장고가 텅 비었어”처럼 상황을 입력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문맥과 고객의 구매 이력, 취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상품을 선별해 추천해주는 아이디어다. 11번가 서비스와의 시너지 및 완성도, AI 활용도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11번가는 프로토타입 결과물에 대해 AI의 평가 점수를 반영해 선정하는 'AI 특별상'도 별도로 마련해 시상했다. 11번가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굴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적 시도들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실제 서비스 및 업무 환경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1번가 박현수 대표는 “AI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플랫폼 혁신을 실현하려는 모든 구성원들의 진지한 고민과 몰입이 돋보였던 자리”라며 “미래 AI 커머스 경쟁력의 밑거름이 될 기획과 발상들을 충분히 활용해, 서비스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9 08:57백봉삼 기자

콘진원, "게임 이용률 50.2%로 '뚝'…PC·콘솔 비중은 늘어"

지난 1년 새 국내 게임 이용률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PC와 콘솔 게임 이용률은 오히려 상승해 시장이 '핵심 이용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0세~69세 중 최근 1년간 게임을 이용한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체 게임 이용률은 50.2%로 전년 대비 9.7%p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역시 -6.8%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플랫폼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모바일 게임 이용률은 89.1%로 전년 대비 2.6%p 줄어든 반면, PC 게임(58.1%)과 콘솔 게임(28.6%)은 각각 4.3%p, 1.9%p 증가했다. 이용 시간 측면에서도 PC 게임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체 게임 이용자의 일평균 이용 시간은 주중 165분, 주말 252분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PC 게임 이용 시간은 주중 117.9분, 주말 193.4분을 기록하며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모바일 게임 이용 시간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 게임 이용을 중단한 주된 이유로는 '시간 부족(44.0%)'이 꼽혔다. 게임을 하지 않는 동안 즐기는 대체 여가 활동으로는 'OTT·TV·영화·애니메이션 등 영상 시청(86.3%)'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이탈한 이용자들이 영상 콘텐츠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 내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은 46.4%로 전년 대비 8%p 감소하며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피해 유형은 욕설(38.3%)과 성적 불쾌감(17.6%)이 주를 이뤘으나, 피해자의 57.3%는 이에 대해 '그냥 넘어갔다'고 응답했으며 게임사에 신고한 비율은 28.7%에 그쳤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게임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과 정책 입안자의 지원 전략 수립에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업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7:50정진성 기자

"재무 부담에도 전략적 판단"...정부, 고려아연 美제련소 긍정 평가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미국 제련소) 건설 계획과 관련 정부와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친 뒤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계획에 대해 "재무적 부담에도 전략적 판단을 한 것에 대해, 희귀광물 등을 담당하는 주무장관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지난 8월 MOU 형태를 통해 일정 부분 공감대가 있었다”며 정부와의 사전 교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희토류와 희귀광물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알려진 것과 같이 미 상무부에서도 적극 환영하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정부와 미국이 대미 투자 MOU를 체결하고 조성하기로 한 한미전략투자기금 지원에 대해서도 “(펀드를) 활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두고 미국 상무부와 논의해 볼 주제”라며 협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고려아연이 설립할 미국 제련소는 아연·연·동 등 산업용 기초금속부터 안티모니·인듐·비스무트 등 13개 품목을 생산한다. 이중 11종은 미국이 지정한 올해 핵심광물 목록에도 등재돼 있다. 시장에서도 이런 전략적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맥쿼리증권 홍광표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의 '전략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연구원도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전략에 고려아연이 핵심 파트너로 등극했다”며 “미국 정부의 직접적 지원과 참여는 이 프로젝트가 단순 민간 투자를 넘어선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상징적 자산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사업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분석이 많다. 다올투자증권 이정우 연구원은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가 생산할 예정인 광물들은 대부분 미국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이라며 “미국 내 수요가들에게 판매는 원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 백재승 연구원도 “미국 제련소 투자 성과는 가격 및 차입금리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면서도 “미국 공급망 밸류체인에 참여해 판매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2025.12.18 17:42김윤희 기자

  Prev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역대 최대 실적 경신한 삼성전자, 메모리 영업익만 50조원 돌파

"맛집앱보다 낫네"…100만 고지 눈앞 ‘거지맵’ 뭐길래

"AI 활용 순식간에 공격코드 작성...27초면 끝"

B2B·구독이 효자…LG전자, 1분기 영업익 33% '껑충'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