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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에어팟 프로 확 바뀐다…3가지 변화는?

애플이 에어팟 프로 3세대를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차기 모델 소식이 나오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0일(현지시간) 차기 에어팟 프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 3가지를 소개했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 에어팟 프로 모델에 적외선(IR) 카메라를 내장해 사용자의 시선과 동작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는 오디오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착용형 기기와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실험하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이 매체는 평가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 외에도 차세대 에어팟 프로가 ▲출시 시기 ▲라인업 구성 ▲가격 정책 등 세 가지 핵심영역에서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먼저 출시 시기가 달라진다. 새 에어팟 프로 모델은 2026년 가을 출시되면서 그 동안 애플이 고수해 온 '3년 주기 출시 패턴'이 깨고 2년 만에 처음 새 모델을 선보일 전망이다. 라인업 변화도 예상된다. 새 모델은 '에어팟 프로4'가 아닌 에어팟 프로 3의 상위 버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보급형 모델인 에어팟 4가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 유무에 따라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오는 것처럼, 프로 라인업도 카메라가 탑재된 모델과 탑재되지 않은 모델 두 가지 버전의 프로 모델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 변화는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카메라가 장착된 새로운 에어팟 프로는 기존 에어팟 프로3 일반 모델(249달러, 약 37만원)보다 가격이 더 높은 279달러(약 40만원) 혹은 299달러(43만원) 이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11.11 10:4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S2W, 엑사빔과 손잡고 해외 보안 시장 공략

에스투더블유(S2W)가 엑사빔 손잡고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S2W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 기업 엑사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S2W의 위협 인텔리전스(CTI) 기술과 엑사빔의 AI 기반 보안 운영 플랫폼이 통합된다. 이에 국내외 기업이 직면한 복합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엑사빔은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보안 정보·이벤트 관리(SIEM) 부문 리더로 선정된 기업이다. 행동 분석과 자동화, AI 중심의 운영 체계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S2W는 엑사빔의 '뉴스케일 보안 운영 플랫폼'에 심층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을 결합해 제조·금융·전자상거래·기간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사기나 계정 탈취 등 공격 행위를 조기에 탐지하고, TI 데이터를 보안 정책과 규정 준수 업무에 연동해 대응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화된 상관분석 기능을 활용해 보안 사고 조사 효율을 높이고, 급변하는 글로벌 위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운영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크레이그 패터슨 엑사빔 글로벌 채널 총괄은 "우리의 AI 자동화 기술과 S2W의 TI 결합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사이버공격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덕 S2W 대표는 "엑사빔의 뉴스케일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력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데이터 기반 통합 보안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기업의 정보 보호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10:36김미정 기자

[영상] 사족 로봇 개→두발 로봇 2대로 변신…어떻게 가능?

사족보행 로봇 한 대가 두 대의 자율균형 이족보행 로봇으로 변신하는 제품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통적인 사족보행 로봇은 울퉁불퉁한 지형을 통과하거나 장애물을 넘어가고, 계단을 오르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지지점을 유지하며 이동하는 데 강점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 잠금 기능이 있는 바퀴형 발을 장착하면, 평탄하고 매끄러운 지면에서는 달릴 때보다 훨씬 더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지면이 평평해서 두 발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나머지 두 다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무게와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일부 기업들은 자율균형 이족 보행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한 현실 세계에서는 민첩하고 효율적인 이족보행 로봇이 적합할 때도 있지만, 안정적인 사족보행 로봇이 필요한 상황도 있다. 홍콩 로봇 기업 다이렉트 드라이브 테크놀로지(Direct Drive Technology)는 이런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D1 로봇을 개발했다. 네 발로 걷는 이 로봇은 본체 중앙의 자석 결합 장치 덕분에 필요에 따라 두 개의 독립적인 이족 보행 유닛으로 분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두 유닛이 분리된 상태에서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결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회사에 따르면, 각 이족 로봇의 무게는 24.3kg, 최대 주행 속도는 시속 11km, 43.2V/9Ah 리튬 배터리를 2시간 충전해 5시간 이상 작동할 수 있다. 로봇 각 섹션에는 우분투 22.04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젯슨 오린 NX 8GB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원격 제어와 자율 제어가 모두 가능하다. 또, 두 발로 연결된 2대가 연결된 사족 보행 로봇은 최대 100kg의 짐을 싣고 운반할 수 있다. 이 로봇은 보안 순찰, 단거리 배송, 수색 및 구조, 이동식 촬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이 로봇의 가격은 1만3천999달러(약 2천38만원), 두 발로 걷는 로봇 하나의 가격은 7천499달러(약 1천만원)다. 카메라와 같은 주변 장치 가격은 별도다.

2025.11.11 10: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OLED, 3분기째 성장 둔화…내년 폴더블 아이폰이 전환점

글로벌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이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1~3분기 폴더블폰용 OLED 누적 출하량은 1천670만대로, 전년 동기(2천100만 대) 대비 약 20%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올해 2천130만대에 그쳐, 전년 대비 14.4% 감소할 전망이다. 폴더블폰은 출시 5년 차에 접어들며 시장이 성숙기에 들어섰지만, 소비자층 확대에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삼성전자와 화웨이 등 선도 브랜드의 신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음에도, 교체 수요 외의 신규 수요 유입은 둔화된 상태다. 가장 큰 제약 요인은 가격이다. 하이엔드 바(Bar) 타입 스마트폰이 130만~170만원대에 머무는 반면, 갤럭시 Z 폴드 시리즈는 200만원 이상, 화웨이의 트라이폴드 모델은 300만원을 상회한다. 내년 출시가 유력한 폴더블 아이폰 또한 250만원 이상의 고가로 예상되며, 소비자 접근성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시장 내에서도 "기술 혁신 대비 체감 효용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구매 주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올해까지는 폴더블 OLED 시장이 정체되겠지만, 2026년부터는 폼팩터, 패널 소재 등 구조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폴더블 아이폰용 OLED 패널을 단독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격 양산이 시작되면 삼성의 폴더블 OLED 출하량은 급증할 전망이다. 반면 중국 패널사들은 내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응 중이다. BOE, CSOT, 비전옥스 등은 차세대 힌지 구조, UTG(초박막유리) 내구성 개선, 저가형 폴더블 라인업 확충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히 화웨이·오포·비보 등은 '수직 계열화'와 '내수 시장 집중 전략'을 병행하며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창욱 유비리서치 부사장은 “폴더블폰 출하량이 한국과 중국 모두 정체되어 있지만, 애플이 시장에 진입하는 내년 2026년은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며 애플에 폴더블 OLED를 단독 공급할 예정으로, 시장 내 영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부사장은 이어 “중국 업체들도 강력한 내수 기반을 통해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지만, 패널 성능과 신뢰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삼성과의 기술 격차를 완전히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는 폴더블폰의 성장이 올해까지 정체를 보이겠지만, 애플 진입 이후 2026년부터 다시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1.11 09:47장경윤 기자

'마트=식품' 공식 깬다…롯데마트, 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H&B(헬스앤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뷰티플렉스'는 롯데마트가 연중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뷰티 특가전으로 약 1천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보습대전' 테마로, 가을·겨울철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초저가 혜택을 마련했다. 인기 스킨케어 제품을 역대 최저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VT R5 퍼밍 앰플 PDRN 기획'을 1만8천900원에 판매하고 '아이소이 블레미쉬 잡티 세럼 기획'은 롯데마트 단독 규격으로 2만6천180원에 내놓는다. 동절기 수요가 높은 바디 보습 제품도 특가다. '니베아 바디로션 인텐시브/SOS'는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하고, '카밀 바디로션 클래식/바이탈 Q10'은 각 8천900원에 판매한다. '바세린 바디로션 5종'은 1만3천900원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 특가 상품도 풍성하다. 오는 16일까지 '메디힐', 'VT', '메디앤서' 등 23개 인기 브랜드의 '마스크팩 120종' 1+1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기초 스킨케어 149종'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4천950원 화장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첫날인 13일 전문 제조사 '더마펌', '제이준'과 손잡고 기능성 스킨케어 9종을 신규 출시한다. 롯데마트가 직접 개발한 단독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4천950원 화장품' 라인업을 스킨케어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탄력·광채·보습 케어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뷰티 소비 부담을 덜고자, 초가성비 뷰티 프로모션과 초저가 상품을 함께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갖춘 상품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09:32김민아 기자

中 부진 지속 테슬라, 10월 판매 3년 만에 최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 CNEV포스트는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해 테슬라의 10월 중국 내 소매 판매는 2만6천6대로 2022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월(4만485대) 대비 35.76% 감소, 전월(7만1천525대) 대비 63.64% 급감한 수치다. 신형 6인승 '모델YL' 모멘텀 약화와 수출 물량 배정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8월 19일 중국 시장에 6인승 SUV 모델YL을 출시하고 9월 2일 인도를 시작했다. 모델YL 효과로 9월 중국 내 소매 판매는 올해 들어 3월(7만4천127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10월에는 급격히 둔화됐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에서 세단 모델3와 모델Y를 생산해 내수와 수출에 공급하고 있다. 수출은 늘었다. 10월 중국에서 선적된 테슬라 차량은 3만5천491대로 2023년 11월 이후 월간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7.69%, 전월 대비 84.02% 증가한 수치다. 중국 내 판매와 수출을 합친 10월 테슬라 중국 도매 판매는 6만1497대로 전년 동월 대비 9.93%, 전월 대비 32.28% 줄었다. 차종별로는 10월 모델Y 도매 판매가 3만8천562대로 전년 동월 대비 8.76%, 전월 대비 35.63% 감소했다. 중국 내 전기차 경쟁 심화 속에서 테슬라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지 매체 36Kr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중국은 모델Y와 모델3의 간소화 버전으로 E41과 D50이라는 코드명이 두 가지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6Kr는 이들 간소화 모델의 중국 생산이 내년 중반 이후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테슬라는 11월 8일 중국 시장에 CLTC 기준 주행거리 821km 5인승 신형 모델 Y를 출시했다. 후륜구동 롱레인지 사양으로, 가격은 28만8천500위안(약 5천900만원)부터며 예상 인도 대기기간은 2~4주다.

2025.11.11 09:00류은주 기자

"차세대 아이폰 에어 출시 연기…판매 부진 때문"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에어의 출시를 연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0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년 가을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었던 차기 아이폰 에어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출시를 연기하기로 한 것은 판매 부진 때문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앞서 올 가을 아이폰 에어는 판매 부진과 생산량 감축 소식이 잇따라 나왔다. 그 동안 나온 소식에 따르면, 애플 공급망은 이미 아이폰 에어 출하량과 생산량을 줄인 상태다. 애플 공급사 폭스콘은 아이폰 에어 생산 라인 1.5개만 남기고 대부분 해체했으며, 이달 말 모든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또 다른 공급업체 럭스셰어는 10월 말 이미 생산을 중단했다. 애플은 이번 모델이 2017년 아이폰X 이후 처음 적용된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이기 때문에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두께 5.6mm의 초박형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을 줄이고 단일 렌즈 후면 카메라를 채택하는 등 일부 성능 타협이 있었지만, 여전히 999달러라는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외신들은 “소비자들이 스타일만 강조한 제품에 이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이폰 에어는 트리플 렌즈 후면 카메라와 훨씬 더 긴 배터리 수명을 갖춘 1천99달러짜리 아이폰17 프로보다 단지 100달러 저렴하다. 애플은 아이폰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과 함께 잘 팔릴 수 있는 또 다른 아이폰을 내놓지 못한 상태다. 과거 5.4인치 아이폰 미니를 출시했지만 판매 부진을 겪었고, 이후 프로 맥스의 더 저렴한 버전인 더 큰 플러스 모델로 전환했으나 이 역시 실패했다. 아이폰 에어로 이 공백을 메우려 했지만 결국 같은 길을 걷는 모습이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8 시리즈부터 아이폰의 분할 출시 전략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맥스, 폴더블 아이폰은 2026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폰18, 아이폰18e는 2027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때문에 차세대 아이폰 에어가 아이폰18과 함께 2027년 봄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5.11.11 08: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 첫 미국 행사 대호황...스포츠, 비즈니스, 문화, 정치 유력 인사 대거 참석

카세야 센터 매진 사례 속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찬조 연설도 주요 연사: 제프 베조스(Jeff Bezos),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President Javier Milei), 토니 로빈스(Tony Robbins),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켄 그리핀(Ken Griffin),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ía Corina Machad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 지아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리마 반다르 알 사우드 HRH 대사(HRH Ambassador Reema Bandar Al-Saud),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스티브 위트코프(Steve Witkoff), 패트릭 베-데이비드(Patrick Bet-David), 아담 뉴먼(Adam Neumann), 파사드 알사이프(Fahad Alsaif) 마이애미, 2025년 11월 11일 /PRNewswire/ --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 마이애미(America Business Forum: Miami)가 11월 5~6일 전 세계 스포츠, 정치, 비즈니스, 문화 분야 유력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세야 센터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전석 매진되었으며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연사들은 "미국에서 만나는 세계"라는 주제로 산업과 국경을 초월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비즈니스와 문화, 지정학의 미래를 함께 설계했다. 프란시스 수아레즈(Francis Suárez)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 회장은 "제1회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 마이애미가 글로벌 리더와 전 세계인을 연결하는 특별한 행사"였다며 "저명한 연사 여러분과 스폰서, 그리고 함께 역사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그나시오 곤잘레스(Ignacio Gonzalez)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 설립자는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 마이애미는 스포츠와 비즈니스, 정치, 문화의 발전에 필요한 의제를 설정했다"며 "카세야 센터의 에너지는 강렬했다. 전 세계를 이끄는 인사들이 미래를 보는 혜안을 공유하고,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조언을 나눴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리더들을 마이애미에서 한 무대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진행은 폭스 뉴스(Foxt News)의 브렛 베이어가 맡았으며 PIF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연사 하이라이트 도널드 J. 트럼프 제45대, 47대 미국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제프 베조스 아마존 및 블루 오리진 설립자 리오넬 메시 세계적 축구 스타 라파엘 나달 세계적 테니스 스타 겸 기업가 토니 로빈스 미국 최고 인생 비즈니스 전략가 세레나 윌리엄스 프로 운동선수 겸 기업가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회장 겸 CEO 켄 그리핀 시타델 설립자 겸 CEO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F1 사장 겸 CEO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리마 반다르 알 사우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에릭 슈미트 렐러티비티 스페이스 회장 겸 CEO, 전 Google 회장 겸 CEO 스티브 위트코프 위트코프 그룹 설립자 겸 CEO, 미국 중동 특사 패트릭 베트-데이비드 밸류테인먼트 팟캐스트 호스트 아담 노이만 위워크, 플로우 공동창업자 파하드 알사이프, PIF 투자 전략 및 경제 인사이트 책임자 SNS 서비스:Instagram: @AmericaBusinessLinkedIn: 아메리카 비즈니스www.americabusiness.com 사진은 편집용으로만 사용 가능2025년 11월 5일 2025년 11월 6일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 소개: 아메리카 비즈니스 포럼은 정부, 비즈니스, 문화를 통틀어 세계에서 손꼽히게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나누는 정상급 글로벌 행사다. 대화와 영감, 실천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혁신을 통해 미래를 창조해 나아갈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2025.11.11 05:10글로벌뉴스

파파존스,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 메디카코리아' 공식 스폰서 참여

한국파파존스는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벤트 경기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 메디카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이번 경기와 연계해 할인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 메디카코리아'는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이 '팀 베테랑'과 '팀 라이징'으로 나뉘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이벤트 경기다. 경기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7이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이닝별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공식 스폰서인 파파존스는 경기 중 '파파존스 이닝 이벤트'를 운영하고, MVP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파파존스 브랜드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며, 관람객에게는 피자와 함께 파파존스가 제작한 응원 슬로건이 제공된다. 협업 기념해 파파존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야구 프로모션 세트'를 판매한다.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와 사이드 메뉴 '메가 초코칩 쿠키'로 구성된 세트를 최대 1만4천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자동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더 제너레이션 매치 경기 티켓(1인 2매, 100명) ▲참가 선수 싸인 유니폼 ▲라지 피자 무료 시식권 ▲브라운 브레스 협업 모자·양말·에코백 ▲페스티버 카드 지갑 ▲수퍼 파파스 담요 등이 준비됐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펼치는 특별한 경기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외식 브랜드를 넘어 일상 속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8:25류승현 기자

정부, 내년 상반기 K-GX 전략 수립…2018년 대비 온실가스 53~61% 감축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탄녹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53~61% 감축하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시작하는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적용될 배출허용 총량과 유상 할당 비율 등 구체적인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순배출량(7억4천230만톤) 대비 2035년에 53~61% 감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53~61% 감축은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약 3억톤~3억6천만톤의 탄소를 감축하는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최종 감축목표는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내 논의를 통해 균형점을 찾은 고민의 산물”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의 시급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권고, 헌법재판소의 탄소중립기본법 관련 헌법 불일치 결정 취지, 미래세대의 감축 부담 완화, 산업계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전환 과정에서 석탄발전소와 내연 자동차, 정비업체 등 연관 산업이 어려움 없이 새로운 업종으로 전환해 나갈 수 있도록 정의로운 전환 체계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35 NDC 달성을 위한 부문별 주요 감축목표도 제시했다. 전력 부문은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등 전력망을 확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석탄 등 화석연료 발전을 줄여나가 2018년(2024년) 대비 68.8%(59.6%)~75.3%(67.9%) 감축한다. 산업 부문은 강도 높은 혁신 지원을 바탕으로 연·원료 탈탄소화, 공정의 전기화, 저탄소 제품 생산 확대 등을 통해 2018년(2024년) 대비 24.3%(16.7%)~31%(24%) 감축한다. 건물 부문은 제로에너지건축과 그린리모델링 확산, 열 공급 전기화를 통해 2018년(2024년) 대비 53.6%(44.5%)~56.2%(47.7%) 감축한다. 수송 부문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내연차 연비 개선, 대중교통 활성화 등을 통해 2018년(2024년) 대비 60.2%(59.7%)~62.8%(62.3%) 감축한다. 이밖에 가축분뇨 처리 개선을 위한 에너지화 시설 확충, 폐기물 발생 최소화 및 재활용 확대, 수전해수소 생산 확대, 산림순환경영 및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탄소포집이용저장(CCUS) 기술개발 및 상용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 흡수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방정부·국민·시민사회 등과 함께 2035 NDC 수립 후속 조치로 태양광·풍력·전력망·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히트펌프·그린 철강·그린수소 등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추진 과제를 담은 일명 'K-GX 전략'을 관계 부처·산업계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또 12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자력의 전력 믹스 계획, 탈탄소 로드맵을 조속히 세워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력뿐 아니라 산업과 수송·건물·자원순환·흡수원 등 각 분야 세부 이행계획도 세울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심의·의결한 2035 NDC안을 11일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하고 11월 10~21일 브라질 벨렘에서 개최하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공식 발표한 후, 연내에 2035 NDC를 국제연합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함께 심의한 '제4차 계획기간 국가배출권 할당 계획'에서는 발전 부문 유상할당 비율을 2030년까지 50%로 상향하되, 이행 요건을 고려해 2026년 15%, 2027년 20%, 2028년 30%, 2029년 40%, 2030년 50% 등 단계적으로 조정했다. 정부는 유상할당 상향에 따라 늘어난 수익금을 전액 기업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철강·석유화학·시멘트·정유·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수출 비중이 높은 대부분 업종(95%)은 국제경쟁력을 고려해 100% 무상할당을 유지하고, 그 외 산업 등 발전 외 부분(5%)은 감축기술 상용화 시기 등을 감안해 현행 10%에서 15%까지만 확대한다. 이에 따라 4차 계획기간 배출권 가운데 실질적으로 무상 할당되는 비율은 89% 수준이다. 4차 계획기간 배출허용총량은 2030 NDC 목표와 3기 배출권 잉여상황을 고려해 총 25억3천730만톤을 설정하고 2030년 목표배출량 수준까지 선형감축경로를 적용해 2030 NDC를 달성할 수 있게 했다. 또 배출권거래제 4차 기본계획에 따라 배출허용총량 안에 시장안정화예비분 8천528만톤을 설정해 이번부터 도입되는 한국형 시장안정화예비분 제도(K-MSR) 운영에 활용한다. 정부는 배출권 시장가격이 급등·급락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형성되도록 해 기업의 감축투자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배출권 이월제한 기준을 3기의 2~5배에서 6~10배 이내로 완화하고 차입 기준을 3기 15%에서 30%로 확대하는 등 유연성을 높였다.

2025.11.10 18:19주문정 기자

삼양식품, '삼양1963'으로 농심·오뚜기에 밀린 설움 벗는다

삼양식품이 신제품 '삼양1963'을 앞세워 농심·오뚜기 중심의 국내 라면 시장 판도 뒤집기에 나선다. 우지 파동 이후 36년 만에 우지를 다시 사용한 라면인 삼양1963으로 내수 시장 점유율 회복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꾀하는 모양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성공으로 해외 매출이 급성장했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런 한계를 보완하고 국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삼양식품이 지난 8월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회사 매출의 77%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국내 매출 비중은 23%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불닭의 점유율이 해외에서는 상당한 편이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그만큼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삼양식품의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은 9.8%로, 농심(약 55%)과 오뚜기(20%)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다. 이에 삼양식품은 '삼양1963'을 우선 국내 시장 위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의 수출 중심 구조를 보완하고 내수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단가 측면에서도 기존 제품군과 뚜렷이 구분된다. 대형마트 기준 4개입 묶음 가격은 6천150원으로, 기존 삼양라면의 두 배 수준이다. 이는 경쟁사인 하림의 '더미식 장인라면', 농심의 '신라면 블랙' 등 프리미엄 라면과 비슷한 가격대다. 삼양식품은 원재료 단가가 높은 만큼 수익성보다는 품질 중심의 브랜드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프리미엄 라면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품질로 차별화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내다본 바 있다. 업계에서는 삼양1963이 단기 매출보다 브랜드 이미지 재정립 효과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라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만큼, 단순한 신제품 출시보다는 브랜드 스토리와 품질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 전략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삼양1963이 브랜드 복원이라는 상징성은 갖추고 있는 만큼 시장 판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라면 시장이 여전히 틈새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만큼, 소비자가 실제로 지갑을 열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우지파동은 1989년 11월 3일, 삼양식품·삼립유지·서울하인즈·오뚜기식품·부산유지 등 5개 식품사가 미국산 '공업용 우지'를 수입, 사용해 제품을 생산·판매한 혐의로 구속된 사건이다. 1995년 7월 대법원에서 관련 기업체 및 인물 전원에게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했다. 실제 우지에 존재하는 위해 인자에 대한 분석과 위해 평가를 실시하지 않고 인체 위해성도 입증되지 못했음에도 단순 '식품공전' 위반 사안을 검찰, 시민단체에서 이슈를 키워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지나치게 유발했던 사건이다.(참고=네이버 지식백과)

2025.11.10 17:56류승현 기자

클래시스, 3분기 매출 830억원…영업이익 376억원

클래시스(214150)가 3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높은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소폭 하락했다. 클래시스는 1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70%, 전기 대비 0.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433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4.42% 증가했고, 2024년도 연간 실적 2천429억원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37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94% 증가했다. 하지만 전기 대비해서는 12.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114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81% 늘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률이 일부 이월된 마케팅 비용이 집중되며 일시적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매출 규모 성장과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전기 대비 25.07%, 전년 동기대비 100.79%의 높은 성과를 냈다. 올해 누적 순이익은 893억원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3분기는 브라질 향 매출을 회사가 통제하는 가운데 이뤄낸 실적이라, 지역 다변화 및 제품 다양화에 따른 안정적인 고성장을 보여준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판매 지역별로는 북미에서 2024년 말 출시한 볼뉴머(미국 브랜드명 'Everesse')의 장비 판매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미용 의료기기 중 세계 최초로 MDR 허가를 받은 울트라포머MPT(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의 론칭 심포지엄을 국가별로 개최하는 한편, 두 시술을 결합한 '볼포머'(Volformer) 마케팅을 강화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0%의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주요 국가인 태국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데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8% 이상 확대됐다. 클래시스는 4분기 또한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내 성장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고성장을 전망했는데, 가이던스(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향후 실적에 대한 공식적인 전망치) 기준으로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5%,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의 높은 성장을 예상했고, 규모 확대에 기반해 연간 이익률 향상도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브라질 최대 EBD 전문 유통사인 메드시스템즈(Medsystems) 인수 계약을 통해 클래시스가 브라질 전국 유통망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 가격 정책, 마케팅 프로모션에 대한 컨트롤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해당 지역의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당장 4분기부터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팟, 쿼드세이 등 신규 제품군의 매출 기여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클래시스의 기술력을 집중해 개발해왔던 HIFU 기반 홈디바이스가 11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어 연간 매출액은 연초 제시했던 가이던스의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 “2026년은 유럽 시장에서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가 대중화를 견인하고, 미국에서는 에버레스가 본격적으로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쿼드세이의 주요 국가별 출시, 리팟 제품의 보편화, 그리고 브라질 및 일본에서의 직영 사업 강화를 통해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브라질의 메드시스템즈 인수 완료 시 현지 매출 및 유통 마진 인식은 추가적인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오는 12월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익잉여금 전입으로 감소하는 자본준비금은 963억7200만원이다.

2025.11.10 17:15조민규 기자

"AI 기반 강화"…퓨어스토리지, 액세스그룹 SaaS 통합 지원

퓨어스토리지가 액세스그룹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환경을 통합해 디지털 전환 강화를 지원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영국 액세스그룹에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을 도입해 3만 개의 가상머신(VM)과 1만 개의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된 인프라를 표준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액세스는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하면서 다양한 벤더 장비와 소프트웨어(SW)가 혼재된 복잡한 IT 환경을 운영해왔다. 고객 데이터는 호주와 영국의 세금 납부,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의 급여 지급, 미국의 전자 결제 시스템 등 미션 크리티컬 업무를 포함하고 있어, 데이터 보호와 지속 운영이 핵심 과제였다. 이에 액세스는 3년 전 글로벌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재설계를 포함한 인프라 통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양한 솔루션 중 퓨어스토리지가 높은 성능과 안정성, 미래 성장 대응력을 입증해 글로벌 스토리지 파트너로 선정됐다. 표준화를 완료한 액세스는 각 지역의 데이터 주권을 준수하면서도 모든 중요 데이터 자산을 중앙에서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됐다. 플래시어레이와 퓨어1을 기반으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해 전 세계 어디서든 데이터 자산의 접근과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 VM웨어와의 통합을 통해 3만 개 이상의 가상머신과 노후화된 애플리케이션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의 복원력은 의료 분야 고객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의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며 데이터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액세스는 현재 AI 기반 서비스 '액세스 에보'를 선보였으며, 퓨어 퓨전과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포트웍스를 활용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알타이 아이유스 퓨어스토리지 호주·뉴질랜드 지역 부사장은 "액세스그룹은 우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도입해 데이터 제어와 자동화를 강화했다"며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와 지역별 데이터 주권 문제까지 해결하며 데이터 중심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10 16:55김미정 기자

스테이블코인은 우리나라 통화량을 늘릴까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면 유동성이 확대돼 통화정책의 유효성이 약화될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주장에 일부 학계와 연구계가 한은 주장과 다르게 통화량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한은이 은행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서도 은행의 혁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 관측도 나왔다.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미래 방향성과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진단' 토론회에서 자본시장연구원 장보성 연구위원은 "현 통화정책은 금리 중심의 운영 체계이므로 통화량 자체에 대한 논의는 부차적인 것"이라며 "신용·금리 경로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 완화를 위해 초기에는 예금 보유 비중을 높게 설정하고 향후 단기 국채 등 인프라가 정비된 이후 준비 자산 내 예금 비중을 조정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 강형구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은 현금이 미래의 자산으로 가는 것"이라며 "채권 충전하고(사고) 돈받는 구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은 노진영 통화정책국 팀장은 "통화량 측면은 논란이 많는데 내생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통화량을 늘리냐에 대한 해답을 할 순 없다"며 "한은에서는 중앙은행이 잘 모르는 비금융부분에서 통화가 늘 수 있고 모니터링했던 통화량은 줄어들 수 있다는 양면적인 면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노 팀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원화에 페깅(고정)되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원화 자체가 흔들리는 부분에 대해 리스크를 생각해야 한다"며 "은행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하자는게 한은의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으로 채권이 팔리고 그로 인한 재원을 활용하자는 지적에 대해 노진영 팀장은 "국채 시장의 수급 문제와 고민을 같이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은 박준홍 금융결제국 팀장은 "중앙은행에서 하려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기관으로 선정해야 하는데 이후 중앙은행에서 이 부분서 손실이 나는 것을 국민들이 합의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한은이 유동성 조절을 위해 RP 대상기관을 정하는데 이 기관서 문제가 생길 경우 한은이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은 "시장에 모든 가격이 포함되어 있는데 왜 자꾸 한은이 리스크만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또 정 원장은 "스테이블코인을 은행만이 발행할 수 있는데 은행이 열심히 할까, 혁신을 할까라는 의문이 든다"며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초기에도 인터넷전문은행을 은행보고 하라고 했는데 결국 그렇지 않아 지금 많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삼정KPMG 최연택 상무는 "관리를 어디서 한다고 한들 디페깅 위험이 없어지는게 아니다"며 "이보다는 누가 어떤 것을 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것들을 빨리 세워야 한다"고 진단했다.

2025.11.10 16:44손희연 기자

마이리얼트립, EPL 등 유럽 5대 축구 리그·챔피언스리그 티켓 판매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 이어 유럽 5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티켓까지 판매를 확대, 2025-2026 시즌 공식 티켓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기존 EPL을 비롯해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이강인·김민재와 같이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는 팀의 경기부터 인기 클럽 빅매치까지 총 38개 주요 경기 티켓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제공하는 유럽 축구 티켓은 ▲공식 인증 ▲구매 즉시 확정 ▲연속 좌석 보장 등 EPL 판매 경험을 통해 검증된 서비스 품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 서비스를 지원한다. 회사는 이달 23일까지 유럽 축구 티켓 구매 예정인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도 지급, 최저가로 예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EPL 티켓 판매 노하우와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유럽 주요 리그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며 “유럽 축구의 꾸준한 인기와 현지 직관 수요가 높아진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꿈꾸던 축구 성지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6:31백봉삼 기자

[포토] 혹등 돌고래, 암컷에 구애하려 스펀지 모자 썼다

호주 서부 해안의 수컷 혹등 돌고래가 암컷에 구애하기 위해 스펀지의 재료인 바다 생물 '해면'을 머리에 쓴 모습이 포착됐다고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얼랏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호주 '생물다양성·보전·관광부(DBCA)' 과학자들은 최근 호주 혹등 돌고래(Sousa sahulensis)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수컷 혹등 돌고래는 암컷에게 구애하기 위해 머리에 해면을 제물로 쓰는데, 꽃다발을 바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처음에는 이 행동이 우연한 사건으로 여겨졌지만, 여러 차례 관찰되면서 구애를 위한 짝짓기 의식의 일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겉보기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행동이지만, 이는 동물 사회 속에서 지능, 창의성, 사회적 의례가 복잡적으로 작용하는 문화적 행위라는 분석이다. DBCA 해양 생물학자 홀리 라우디노는 “해면의 모양, 크기, 색깔이 다양했지만 모두 머리에 올려놓는 공통점이 있었다”며, "이 돌고래들은 재판에 갈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다. 해면 가발은 마치 꽃다발처럼 여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라우디노에 따르면, 이런 돌고래의 행동은 댐피어 군도, 엑스머스 만, 킴벌리 해안 등 서호주 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관찰됐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이 행동이 같은 지역 개체들 사이에서 학습과 모방을 통해 전해지는 문화적 특성일 가능성을 제기됐다. 호주 혹등 돌고래는 호주 북부와 뉴기니 남부 사이의 얕은 바다에 서식하는 돌고래 종으로, 2014년에야 독립된 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성체 개체 수가 1만 미만으로 추정되며, 서식지 감소, 해상 교통, 오염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줄고 있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이 종을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2025.11.10 16: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돈 내고 수영 강습?"…수영 코칭 해주는 스마트 고글 화제

스마트 수영 고글을 출시해 주목을 끌었던 폼(Form)이 맞춤형 수영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최근 공개했다고 IT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 '헤드코치(HeadCoach) 2.0'은 사용자의 수영 동작을 분석해 모바일 앱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장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수영 고글의 증강현실 디스플레이에 사용자가 집중해야 할 부분을 알려준다. 헤드코치 2.0은 ▲스트로크당 거리(DPS) ▲스트로크 속도 ▲페이스 ▲심박수와 같은 지표는 물론 개인 폼 스코어와 기존 앱 데이터까지 분석한다. 기술 향상이나 경기 준비 등 사용자가 설정한 목표에 맞춰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다음 세션에서 무엇을 달성해야 할지 집중적으로 분석해 알려준다. 헤드코치 2.0이 알려주는 코칭은 수백 만건의 수영 데이터와 전문 코치, 올림픽 수영 선수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즉 데이터 중심의 분석에 인간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결합해 신뢰성을 높였다. 현재 헤드코치 2.0은 폼 프리미엄 구독자 전용 기능으로 제공되며, 1개월 무료 체험 후 월 10달러(약 1만 4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25.11.10 16: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NRF 2026 APAC', 싱가포르 재개최 확정...소매 혁신의 '다음 단계' 공개

싱가포르 2025년 11월 10일 /PRNewswire/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리테일 리더, 혁신가, 솔루션 제공업체를 위한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NRF 2026: 리테일 빅 쇼 아시아태평양 (NRF 2026: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 이하 'NRF 2026 APAC') 행사가 두 차례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2026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행사는 80개국에서 1만 1천 명 이상의 리테일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로, 3일간 혁신적 학습, 탐구, 네트워킹을 통해 업계 변화를 조망한다. 2026년 행사의 주제인 '더 넥스트 나우(The Next Now)'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거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음을 반영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향후 10년 내 35억 명의 소비자에 이르며, 중산층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는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리테일 업계의 기술 및 혁신 투자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 NRF 2026 APAC에서 리테일 기업들은 이러한 산업 모멘텀을 수용하고 성공을 위한 기회를 포착할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리프 퀘일(Ryf Quail) 코멕스포지엄(Comexposium) 아시아태평양(APAC) 매니징 디렉터는 "아시아태평양 리테일 산업은 업계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이 지역의 다음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NRF 2026 APAC은 '더 넥스트 나우(The Next Now)'라는 주제로, 데이터, 디자인, 디지털 혁신이 어떻게 미래 상거래의 청사진으로 전환되고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리테일 혁신의 '다음 단계'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Marina Bay Sands Convention Centre) 2개 층, 총 2만 3천㎡ 규모로 열리는 이번 3일간의 콘퍼런스는 글로벌 최고경영진 11명의 기조연설, 18개 분과 세션, 12개의 초청형 원탁토론으로 구성되며, 리테일 업계를 변화시키는 15개 핵심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다. 에이전틱 AI와 상거래 – AI의 최신 진화 단계 이해 AI가 소매업에 미치는 영향 – 산업 간 경계를 넘는 변화와 조직 혁신 초경험주의(Hyperexperientialism) – 감성 몰입형 브랜딩의 귀환 국경 간 상거래 – 복잡성의 집약체 올해 새롭게 선보이거나 확대된 전시 구성은 다음과 같다. 푸드 서비스 혁신 존(Foodservice Innovation Zone - 신규!) – 음식과 리테일 경험의 융합 탐구 혁신가 쇼케이스 (NRF APAC Innovators Showcase) – 작년 대비 40% 확대, 2026년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42개 주요 리테일 혁신 사례 전시 NRF APAC 파트너 라운지(NRF APAC Partnership Lounge - 신규!) – 리테일 기업과 산업 파트너, 액셀러레이터, 시장 진출 전문가를 연결하는 전용 구역. 국가관 - 베트남, 호주, 한국,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등 6개국 참여 이번 행사는 선별된 미팅, 전용 네트워킹 라운지, 의미 있는 대화를 지속적인 비즈니스 연결로 전환하도록 설계된 데일리 해피아워(daily happy hour)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NRF APAC CEO 클럽'이 다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100명의 소매업계 최고경영자만 초청되는 특별 포럼으로, 업계 리더들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전략을 논의하며, 지역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밀도 높은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지역 강국을 위한 글로벌 무대 김상현(Samuel Kim) 롯데 리테일(Lotte Retail) 부회장 겸 그룹 CEO는 "아시아태평양 리테일 산업은 전 세계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NRF 2026 APAC은 이러한 역동성을 기념하는 자리로, 아이디어가 행동으로, 비전이 현실로 바뀌는 곳이자 리테일 혁신의 다음 단계가 시작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번 NRF 2026 APAC는 민트라(Myntra)의 난디타 시나(Nandita Sinha), 로에베(Loewe)의 에바 바케다노(Eva Baquedano), 쿠팡(Coupang)의 조너선 버크스(Jonathan Burks), 산토리(Suntory)의 리오 포파이 이나바(Rio Popeye Inaba) 등 세계적 리테일 리더들이 참여하는 강력한 자문위원단(Advisory Board)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25년 12월 10일부터 구매 가능한 '올 액세스 패스(All-Access Pass)'를 통해 APAC의 모든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전 세계 리테일 혁신가들의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고, 3일간의 혁신적 콘텐츠와 교류를 통해 리테일의 미래를 직접 체험해 보자. 선착순 100명 등록자에게는 이벤트 패스에서 참가권 할인(미화 749달러)과 최대 200달러 상당의 여행 보조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NRF 2026: 리테일 빅쇼 아시아 태평양(NRF 2026: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 소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소매 행사인 NRF 2026 APAC은 2026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들이 모인 범(汎)아시아 무대로, 리테일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하고 영감을 주고받는 장이 될 것이다. 3일간의 콘퍼런스와 최신 리테일 솔루션이 총망라된 대규모 전시, 그리고 시장에서 선보이는 혁신 기술과 첨단 트렌드 체험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리테일 산업의 미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025.11.10 12:10글로벌뉴스

전지박 부진 롯데에너지머티, 'AI 회로박' 증설 채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전기차 시장 부진으로 5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향후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인공지능(AI)가속기용 회로박 공급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사업 계획을 이같이 공유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천437억원, 영업손실 3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8%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이 29.9% 줄고 영업손실은 10.2% 확대됐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성격 세액공제가 지난 9월 폐지되면서 수요가 급격히 줄고 공장 가동률 회복도 지연해 실적이 악화됐다. 미국 전기차 시장이 당분간 회복이 어렵고, 꾸준히 성장 중인 유럽 전기차 시장은 대부분 중국 배터리사 중심으로 수혜를 받고 있어 전지박 사업 실적 반등은 당분간 어렵다는 관측이다. "초과 수요 예상" AI 회로박 CAPA 5.7배 확대 계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지박을 대신할 성장 동력으로 AI용 회로박에 집중할 계획이다.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이 고조되면서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런 반면 제조 가능한 기업이 적어 향후 공급 부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AI회로박 HVLP 제품은 AI데이터센터의 초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해 동박의 신호 전송 손실이 낮은 물성이 요구돼 전세계적으로도 극소수 회사만 제조가 가능하다”며 “국내외 다수 고객사들이 AI 회로박 증설을 요구하고 있어 이미 내년 고객사 주문량이 회사 현재 생산능력(CAPA)을 크게 초과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에 따라 연간 CAPA 2만톤 규모 익산 공장을 전면 AI 회로박으로 전환, AI 회로박 CAPA를 올해 대비 내년 1.7배, 2028년까지는 5.7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연섭 대표는 “단기적으로는 실적이 전기차 시장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칠 수 있지만, AI향 고부가 회로박 시장을 선점해 중장기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라인 전환에 따라 전지박 수요를 원가 경쟁력이 높은 말레이시아 공장이 전담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AI 회로박 수요를 익산 공장이 부담함에 따라 적자도 줄여갈 것으로 예상했다. 김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기획부문장 상무는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률이 과거엔 70% 이상을 기록하며 흑자를 내다가 전지박 생산량이 감소하며 50% 이하로 떨어져 적자를 기록 중이고, 국내 익산 공장도 적자 폭이 계속 심화됐던 상황”이라며 “AI 회로박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들어오고 있어 내년 1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되면 말레이시아 공장은 내년 상반기, 연결 기준으론 내년 하반기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이라고 점쳤다. 내년 하반기 ESS·46파이 동박 공급 개시…美 투자는 보류 지속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기차와 달리 성장세가 꾸준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국내 배터리사들이 본격 공략함에 따라 ESS용 동박 판매량이 내년 2.5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내년 하반기 ESS 라인 가동 예정인 북미 OEM 대상으로 ESS용 제품 승인을 진행 중이고, 라인 가동 시점부터 본격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전무는 “내년 북미 지역 ESS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기차향 수요 감소분을 보전할 것”이라며 “전기차 배터리향 매출 비중은 올해 45%였던 반면 내년 38%로 감소하고, ESS 배터리향 매출이 올해 19%에서 내년 22%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AI용 회로박 매출 비중은 올해 12%에서 내년 15%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인 46파이(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 관련 제품 품질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향후 공급 예상 시점은 내년 4분기로 밝혔다. 초극박, 초강도, 고연신 등 성능을 갖춘 하이엔드 동박 판매 비중도 올해 한 자릿수에서 내년엔 판매량이 두 배 증가해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박인구 전무는 “하이엔드 제품 수익성은 범용 제품 대비 마진이 30% 이상 높아 판매량이 늘면 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제품 가격 자체는 범용 대비 50% 이상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계획 관련해선 스페인 공장 건설은 지속 추진하고, 미국 공장에 대해선 일시 보류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조기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이노베이션테크 담당 상무는 “유럽의 경우 중국산 동박의 역내 공급 우려가 있지만 작년 중국 증치세 환급 중단, 관세 영향으로 현지 생산 시 가격 경쟁력이 있다”며 “유럽 내 중국 배터리사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자 올해 4분기부터 중국 배터리사 본사향으로 제품 공급을 재개했고, 향후 스페인 공장에서 중국 배터리사의 유럽 공장으로 제품을 공급하고자 지난 6월부터 착공해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투자 계획에 대해선 “전기차 시장은 단기 성장세 회복이 어렵지만 ESS의 급속한 성장이 전체 배터리 시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중국산 동박은 이전부터 관세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없었고, 지난 8월부터는 구리 파생 제품 품목 관세가 부과된 반면 원재료인 구리는 무관세가 유지돼 동박 사업에 대한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 고객사들로부터 현지 증설 요청이 점차 강화되고 있고 여러 파트너사들로부터 투자 제안도 받는 상황”이라면서도 “정책 변동성과 현지의 높은 설비투자(CAPEX)를 감안해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어, 향후 의사결정 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10 12:02김윤희 기자

WCP, 3Q 영업손실 310억…내년 ESS향 매출 확대"

이차전지 분리막 전문 기업 WCP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91억원, 영업손실 310억원, 순손실 461억원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6%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59.8%, 순손실은 119.5%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23.8% 줄고 영업손실은 19.2%, 순손실은 64.6% 커졌다. 3분기 매출은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고객사 맞춤형 스펙 협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형 전지 중심의 파워툴 시장 공급이 안정적으로 지속됐다. 다만 일부 자동차 OEM의 전기차 판매 전략 조정으로 전기차용 분리막 판매는 제한적 영향을 받았다. 영업이익은 일시적 고정비 부담과 경쟁사 가격 인하에 따른 대응 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WCP는 원가 개선과 효율화 활동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4분기 주요 고객사의 ESS 제품 일부 조기 승인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 1분기부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형 전지 부문은 파워툴과 모빌리티 중심 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 부문은 2027년 이후 성장을 위한 기술 검증 및 고객사 확대 준비를 지속한다. 4분기 영업이익은 비수기 영향을 일부 받겠지만, 원가 개선과 고정비 절감 효과로 수익성은 점진적 개선을 기대했다. WCP는 ESS 시장이 북미 시장 중심으로 본격 성장세에 진입해 배터리 수요가 확대되면서 분리막 수요 다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신규 고객 확보 전략이 중장기 실적 회복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블유씨피는 생산 효율화와 원가 절감 노력을 병행하며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 실적 변동에도 기술 경쟁력과 고객 다변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되는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1:30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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