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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브리핑] AI 투자 거품론에 증시 하락 마감

◇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7% 하락한 46091.7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3% 하락한 6617.3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1% 하락한 22432.85.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의 가치 평가에 대한 우려로 기술주 하락하면서 주요 증시 하락 마감. 엔비디아(Nvidia) 약 3%, 아마존 4% 이상, 마이크로소프트 3%대 하락. CFRA 샘 스토벌 수석 투자전략가는 CNBC에 S&P500 지수에 대해 "마무리되면 8% 또는 9%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관측만큼 나오고 고용 지표가 부진하지만 경기 침체를 시사하지 않는다면 지수 하락세는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해. 그는 "진짜 질문은 이 모든 자본 지출을 언제 현금화할 것인가"라며 "만약 이에 대한 투자자 기대가 너무 일렀다고 생각하게 하기 위해선 다른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진단.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300억달러 규모의 애저 컴퓨팅 용량을 구매하고 최대 1기가와트의 추가 컴퓨팅 용량 계약을 유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앤트로픽에 50억 달러를, 엔비디아는 10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 ▲메타는 소셜 네트워킹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연방거래위원회(FTC)를 상대로 제기한 주요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 5년 전 FTC가 처음 제기한 이 소송은 메타의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를 중심으로 진행돼. ▲ADP는 민간 고용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주 동안 평균 2천500개 일자리 줄어. 지난주 통계에서 나타난 1만1천250개의 일자리 감소보다 개선된 수치. ▲10월 18일까지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총 23만2천건. 9월 20일자 보고서에 나타난 21만9천건보다 증가.

2025.11.19 07:40손희연 기자

MS, 워드·엑셀·파워포인트용 AI 에이전트 공개…"문서 작성 특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대화로 협업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우리 고객은 문서 작성·데이터 분석·프레젠테이션 제작 전용 코파일럿과 대화하며 업무를 더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저드슨 알토프 마이크로소프트 커머셜 비즈니스 최고경영자(CEO)는 18~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5'에서 코파일럿에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전용 에이전트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용자가 '코파일럿 챗'에서 자연어로 명령하면, 해당 에이전트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초안을 즉시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에이전트는 사용자 업무 목적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던지면서 맞춤형 초안을 제작한다. 이후 초안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앱으로 이동된다. 사용자는 여기서 편집을 진행하면 된다. 알토프 CEO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내부에서 실행되는 에이전트 모드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파워포인트는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강력한 자동 편집 기능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 슬라이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알토프 CEO는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묶어 처리하는 '에이전트 하니스'도 앱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능은 앱 내에서 여러 AI 모델의 추론 과정을 결합해 초안을 만들거나 점검하는 단계를 반복할 수 있다. "보안·거버넌스 지키며 문서 제작" 알토프 CEO는 새 에이전트가 문서를 만들 때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고 강조했다. 우선 각 에이전트는 외부와 완전히 분리된 샌드박스 환경에서 작동한다. 필요한 기업 데이터는 안전한 API로만 불러오며, 접근 권한은 사용자 계정 기준으로 한 번 더 검증된다. 문서는 에이전트가 바로 생성하지 않고, 먼저 중간 형태로 만든 뒤 오피스 앱이 최종 파일로 변환한다. 알토프 CEO는 "이 방식은 오피스 문서 호환성과 서식 품질을 유지한다"며 "매크로나 외부 링크처럼 위험할 수 있는 요소를 막는다"고 설명했다. 에이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이용해 조직의 문서, 이메일, 노트 같은 정보를 안전하게 불러온다. 이를 통해 실제 업무 흐름을 반영한 문서를 만들 수 있으며, 민감도 레이블 같은 보안 설정도 그대로 유지된다. 생성된 문서는 원드라이브에 자동 저장돼 기업의 보안 정책을 따른다. 내부 구성원이 문서를 공유하거나 공동 작업을 할 때도 보안 기준이 유지된다. 에이전트는 계획부터 조사, 작성, 검토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는 추론 방식을 사용한다. 특히 엑셀에서는 중간 계산을 직접 실행해 실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안정성이 높다. 이번 기능은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먼저 확대된다. 이후 엑셀의 데이터 그라우딩 품질 향상과 챗과 앱 간 이동을 더 부드럽게 만드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알토프 CEO는 "앞으로 에이전트 기능은 더 정교하고 확장될 것"이라며 "코파일럿이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의 훌륭한 AI 동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9 07:36김미정 기자

3천원대 치킨…이마트, 물가안정 '4일 특가' 진행

이마트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식탁 물가안정 '4일 특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가성비 치킨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2천원 할인한 3천9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8호 냉장닭(조리 전 중량 751~850g)을 사용했다. 햇귤, 고구마 등 겨울 간식들도 할인한다. '첫수확 조생햇귤(2.5k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천원 할인한 8천980원이다. 햇귤은 시세가 작년 대비 20~30% 올랐지만 이번 행사가격은 그때보다 20% 이상 저렴하다. '꿀고구마'라고 불리는 베니하루카 고구마는 규격화된 봉투가 꽉 채워질 만큼 마음껏 담아 1봉 5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시나노골드 사과(4~6입/봉)'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6천원 할인한 7천980원이다. '달링다운 와규(냉장, 호주산)'은 부위별 최대 40% 할인해 윗등심살(100g)을 40% 할인한 4천780원에 판매한다. 꽃갈비살, 살치살, 불고기는 30% 할인한다. 애호박, 대파, 시금치, 당근 등 집밥 필수재료 행사도 진행한다. 애호박은 990원, 흙대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 2천384원, 남해 보물초(시금치)는 2천980원 등이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선보인다. '국산 생고등어(중/대)'는 30% 할인한 2천786원, 3천486원이고 '홍가리비(1.5kg/팩)'는 40% 할인한 1만1천988원이다. 이와 함께 노브랜드 밀키트 신상품 '노브랜드 순두부찌개(4천980원)', '노브랜드 간편즉석떡볶이(5천980원)'도 출시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즉석조리 치킨, 겨울 간식, 집밥 재료 등의 체감물가를 확 낮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며 “추운 날씨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가정 내 먹거리 가격 안정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9 06:00김민아 기자

노마드 eSIM, 기업 및 개인 고객 서비스 확대로 이룬 뚜렷한 성장세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로터스플레어(LotusFlare)의 자회사인 노마드 eSIM(Nomad eSIM)이 오늘 소비자 부문과 기업 부문 모두에서 전년 대비 구매량이 100% 이상 증가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고 발표했다. 노마드가 전 세계를 무대로 한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디지털 연결 서비스로 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수백만 명에 달하는 해외여행객의 신뢰를 받는 노마드 eSIM은 현재 200개 이상의 여행지에서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마드 eSIM은 주요 시장에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고, 여행을 자주 즐기면서 편의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지역/국제 요금제를 추가로 선보여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으며, 앱 스토어에서 별점 4.8점이라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노마드 엔터프라이즈(Nomad Enterprise) 는 소비자 신뢰와 검증된 기술력을 토대로 삼아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이 플랫폼을 선택한 기업은 eSIM을 순조롭게 도입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노마드의 제품 책임자 션 응(Shern Ng)은 "노마드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핵심 기술을 원동력 삼아 소비자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노마드 엔터프라이즈가 이제 기업의 성장을 돕는 믿음직한 플랫폼으로 진일보하고 있다. 노마드는 단순히 로밍 비용을 절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결성을 획기적이고 강력한 수익창출원이자 세계 정상급 고객 서비스의 기반으로 탈바꿈시키는 확장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노마드는 기업 고객이 eSIM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에서 상세한 API 설명서를 공개했다. 온라인 여행사, 항공사, 핀테크 기업, 디지털 브랜드는 이 설명서를 참조해 노마드의 eSIM 기능을 자사의 서비스에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노마드의 견고한 인프라, 개발자 친화적인 API, 직관적인 관리 포털,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활용하는 기업은 자사의 eSIM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확장하여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마드는 올해 초 윔블던(Wimbledon)과 싱가포르 그랑프리(Singapore Grand Prix)에서 이룬 성공적인 협업을 계기로 더 많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마드는 향후 진행될 브랜드 협업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파트너와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선사하려는 노마드의 확고한 의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노마드는 플랫폼 성장에 발맞춰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eSIM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최고의 연결 서비스, 우수한 고객 경험, 꾸준한 범세계적 성장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노마드(Nomad) 소개: 노마드 eSIM은 로터스플레어의 자회사로서 전 세계 200여 개의 관광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초고속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계 여행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노마드는 현지 수준의 합리적인 요금제를 통해 고가의 로밍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여행자는 다음에 떠날 여행에 맞는 데이터 요금제를 찾아보고, eSIM을 몇 초 만에 설치 및 활성화한 후 도착 즉시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노마드 eSIM 엔터프라이즈는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가 해외 출장으로 발생하는 통신 비용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절감하는 데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확장성과 API 연동성을 갖춘 이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선택한 고객사는 원활하고 경제적인 전 세계 연결성을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eSIM 서비스를 확장하며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문의처:마그다레나 아르나우토비치(Magdalena Arnautovic)마케팅 총괄magdalena.marjanovic@lotusflare.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23416/LotusFlare_Blue_Logo.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79397/Nomad_eSIM_Logo.jpg?p=medium600

2025.11.19 05:10글로벌뉴스

'韓 진출 8주년' 브리타, 생수병 69억개 절감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한국 시장 진출 8년 만에 약 69억 개의 생수병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리타는 2017년 10월 한국 시장 공식 론칭했다. 이후 필터 2천300만개와 정수기 180만대를 판매했다. 올해 9월까지 국내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브리타의 막스트라 프로 필터 1개는 약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으며, 이는 500mL 생수병 약 300개를 대체할 수 있다. 생수병 1개 무게를 약 10g으로 가정 시, 국내에서 브리타 필터 사용으로 현재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약 7만 톤 이상을 절감한 효과가 발생했다. 브리타 필터 본체의 절반 이상은 국제 지속 가능성 및 저탄소 인증(ISCC PLUS)을 받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브리타는 '그린 리프 멤버십' 제도를 통해 사용 완료된 필터를 수거·재활용하는 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패키지 소재와 포장 공정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였다. 브리타 필터는 독자적인 4단계 정수 시스템을 통해 미세입자, 염소, 중금속 등 수돗물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브리타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한 물 섭취 습관의 가치를 공감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워터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환경 친화적인 음용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8 23:46신영빈 기자

대림바스, 온라인몰 매출 82% 증가

욕실 기업 대림바스는 올해 1~10월 온라인몰 '대림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품목별로 ▲비데 ▲필터 ▲리모델링 제품군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대림바스는 온라인 소비 전환 흐름에 맞춰 제품 경쟁력과 온라인몰 내 구매 경험을 강화한 결과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비데 부문 매출이 129% 증가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비데 제품 라인업 다양화와 함께, 자동 온도 조절 등 기술력이 강화된 AI 비데 제품군 판매 비중이 크게 확대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필터 부문 또한 '세면용 회전 워터탭' 판매량이 급증해 매출이 전년 대비 80% 성장했다. 리모델링 매출은 소비자 맞춤형 욕실 패키지 구성 강화를 통해 26% 증가했다. 오재형 대림바스 O2O팀 팀장은 "욕실 인테리어 소비가 온라인 중심으로도 확장하고 있다"라며 "품질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바스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멀티필터 샤워기'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에서는 쿠팡 로켓설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5.11.18 23:40신영빈 기자

비쎌, 반려가구 홈클리닝 솔루션 선봬

홈클리닝 전문 브랜드 비쎌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메가주 일산'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메가주 일산은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다. 비쎌은 이번 전시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얼룩과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주요 제품 4종과 전용 세제 2종을 소개한다. 부스 내 데모존에서 주요 제품과 전용 세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용 세제는 비쎌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세정력이 더욱 높아진다. 커피, 와인, 소스 등 생활 얼룩은 물론 반려동물 소변, 침, 냄새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안전 인증을 받아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 제품 4종과 전용 세제 2종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매일 1명을 추첨해 최대 73만9천원 상당 비쎌 제품을 증정한다. 비쎌 관계자는 "전용 세제의 세정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반려 생활이 조금 더 편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8 23:33신영빈 기자

JBL, '파티박스 520' 스피커 출시

삼성전자 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은 파티박스 라인업의 새로운 모델 '파티박스 52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JBL 파티박스 520은 JBL 프로 사운드와 AI 사운드 부스트 기술을 탑재했다. 역동적인 베이스와 선명한 고음을 위한 오디오 출력을 최적화했다. 배터리 구동 스피커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의 모델 중 하나다. 대규모 파티에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AI 사운드 부스트는 음악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드라이버 성능을 최적화하고 최대 능력까지 끌어올려 더 강력하고 왜곡이 적은 사운드를 구현한다. IPX4 등급 방수 설계, 튼튼한 텔레스코픽 핸들, 넓고 안정적인 휠을 적용해 이동성과 내구성을 모두 강화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교체 가능한 배터리와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오라캐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다른 JBL 스피커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우는 완벽한 사운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JBL 파티박스 520은 하만더샵과 웨이브라운지, 쿠팡 로켓배송 등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선보인다. 출고가는 149만원이다.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새로운 파티박스 시리즈는 소규모 모임부터 대규모 행사까지 모든 순간을 하나로 잇는 사운드 경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2025.11.18 23:28신영빈 기자

세이프웨어, '추락보호 에어백' 조달청 우수제품

스마트 안전 장비 선도기업 세이프웨어는 산업용 추락보호 스마트 에어백 제품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세이프웨어의 산업용 추락보호 에어백은 건설·산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할 경우 0.2초 이내 자동 팽창해 충격을 흡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혁신적 안전장치다. 회사는 특허 기반의 충격 완화 기술과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조달청은 교수, 특허 심사관, 변리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심의회를 통해 제품의 성능·안전성·혁신성을 엄격히 검증한다. 올해 실시한 심사에는 344개 신청제품 중 60개 제품만 통과했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제도는 기술과 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기관의 핵심 구매 제도다. 공공기관 납품을 법적 근거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통해 전국 공공기관이 구매 금액 제한 없이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의무구매 대상에도 포함된다. 세이프웨어는 이번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을 계기로 국가기관·지자체 납품 확대는 물론, 민간 건설사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시점에 세이프웨어 스마트 에어백의 추락보호 효과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산업 현장 재해를 줄일 수 있도록 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8 23:22신영빈 기자

공영홈쇼핑, 19일 극딜데이 진행

공영홈쇼핑이 오는 19일 11시부터 8시간 동안 극딜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극딜데이에는 18일 10시부터 이틀 간 금액대 별 쿠폰 3종이 무제한 발급된다. 판매상품은 쿠폰 할인가 기준 ▲11시 경북 세척사과 5kg 3만8천900원 ▲12시 화장지 90롤 2만3천900원 ▲13시 중부식 포기김치 10kg 2만7천900원 ▲14시 햇 제주감귤 9kg 1만8천원 ▲16시 흥양농협 25년햅쌀 새청무품종 20kg 6만4천900원 ▲17시 농협안심한우 냉장 1++ 모듬구이 600g 2만7천원 ▲18시 청송미소 25년 햇고춧가루 2kg 4만5천원 ▲19시 목우촌 허브갈릭 훈제오리 슬라이스 5팩 1만8천원이다. 극딜데이 기획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109개 기획 상품을 모바일 앱과 웹에서 만날 수 있다. 인당 발급 제한이 없는 총 1만원의 모바일 할인 쿠폰이 라방과 기획전 상품 모두에 적용된다. 2천원 쿠폰은 2만원, 3천원 쿠폰은 3만원, 5천원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우리 농축산물 생산자와 소상공인의 상품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올해 햇 작물 4종을 포함한 우리 농축수산물로 늦가을 미식의 즐거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8 22:51안희정 기자

"강추위 준비하세요"...롯데홈쇼핑, '프리윈터 쇼핑위크' 진행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강추위 예고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프리윈터 쇼핑위크'를 열고, 겨울 패션, 잡화, 난방 가전 등 한파 대비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부터 이어진 깜짝 추위로 겨울 패션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늘면서, 롯데홈쇼핑의 10월 한 달(25.10/1~31) 겨울 아우터 주문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이상 늘었다. 가을철 주력 상품인 가디건 대신 보온성 높은 양모, 캐시미어 소재의 겨울 아우터에 주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초 잠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으나, 중순부터 다시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겨울 상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헤비 아우터 론칭을 2주 앞당겨 이달 초부터 조기 편성하고, 퍼 아우터, 기모 팬츠 등 겨울 패션 물량을 전년 대비 40% 확대했다. 또한 30일까지 겨울 상품을 집중 편성한 특집전을 운영하며 구매고객에게 최대 7%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부문에서는 단독 브랜드 'LBL'과 '네메르'의 캐시미어/울 혼방 코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캐나다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 '노이즈'의 패딩, 미국 양모화 전문 브랜드 '베어파우'의 모카신 등 글로벌 브랜드의 대표 상품도 선보인다. 리빙 부문은 난방비 절감 수요를 반영해 공간별로 활용하기 좋은 난방용품을 강화했다. 이불처럼 덮어 사용하는 '보이러 전기요', 이동식 소형 난방가전 '바툼 욕실온풍기' 등을 집중 편성한다. 프랑스 리빙 브랜드 '포푸스',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에어룸' 등 인기 겨울 침구도 판매한다. 이외에도 건조한 날씨에 보습 효과를 돕는 'AHC 기초 화장품 세트', 프랑스 스파 브랜드 '마티스'의 수분 앰플 등 뷰티 용품도 판매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10월 갑작스러운 추위로 양모·캐시미어 등 보온성 소재의 아우터 구매가 크게 늘었고, 이달 중순 강추위 예보로 관련 수요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패딩·구스다운 등 겨울 패션 상품 편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18 22:36안희정 기자

크림, 새 광고 솔루션 '프리미엄 패키지' 출시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 김창욱)이 외부 브랜드 및 파트너사를 위한 신규 광고 솔루션 '프리미엄 패키지'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패키지'는 복잡한 절차 없이 손쉽게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도록 광고주 접근성을 높인 상품이다. 특히 크림 브랜드관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와 파트너사 역시 동일하게 집행할 수 있어, 크림 이용자와의 신규 고객 접점을 확보하려는 기업에게 효과가 뛰어난 선택지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앱 이용 시 가장 주목도가 높은 세 핵심 지면에 연속 노출되는 구조로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한다. 상품은 ▲앱 실행 첫 화면에서 강력한 주목도를 확보하는 '스플래시' ▲앱 진입 직후 하단에 즉각 떠오르는 '팝업' ▲유저가 자주 방문하는 마이페이지 상단의 '마이페이지 띠배너'로 구성됐다. 광고주는 이 패키지 하나로 앱 진입부터 개인 공간인 마이페이지까지 유저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실제로 크림의 광고 솔루션은 공식 출시 이전부터 이미 유의미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세계적인 e스포츠 경기인 '리그 오브 레전드 2025 월드 챔피언십' 중계의 신규 시청자 확보를 위해 본 상품의 베타테스트 버전을 활용했다. 집행된 광고는 10만 건이 넘는 클릭과 서비스 유입을 이끌며 젊은 타깃 확보와 서비스 동시 접속자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크림 관계자는 “크림 유저는 구매력과 트렌드 민감도를 동시에 갖춰, 유행의 흐름을 탐색하고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는 데 매우 적극적인 핵심 소비층”이라며, “이번 '프리미엄 패키지'는 브랜드가 유저와 가장 직접적이고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접점으로, 크림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8 22:18안희정 기자

피앤피시큐어, 국내 대형 증권사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구축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국내 대형 증권사에 DB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구축은 금융 컴플라이언스와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보안 인프라 구축 사례로, 금융권에서 검증된 솔루션의 성과를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구축 사업은 금융감독원 종합감사 지적사항과 ISMS-P 등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피앤피시큐어 'DBSAFER'는 DB 접근제어와 계정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등 주요 금융 규제를 100% 충족한다. 이를 통해 금융권 핵심 시스템에 대한 접근 통제와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중화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DBSAFER는 Query 구문별 통제, Table/Column 단위 접근 권한 관리, Return data 통제, Bind variable 통제 등 약 20년간 금융권 요구사항을 반영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WAC(Web Access Control) 모듈을 통해 클라우드 콘솔, ERP, SAP 등 웹 기반 업무 환경에서도 실시간 접근 통제와 브라우저 행위 감사, LLM 사용 통제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금융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인가 접근과 내부 실수에 따른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증권사 내부 전반에 걸친 다양한 DBMS 환경을 지원하며,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지점 및 해외 법인 확장 시에도 동일한 보안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에 따르면, DBSAFER는 금융권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 등 대형 금융기관에서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 경쟁사 대비 뛰어난 정책 유연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며, 금융권 IT 감사 및 내부 통제 요구사항에도 최적화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검증된 강점을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피앤피시큐어는 AI기반 인증과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한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데이터 보호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췄다. 이를 통해 금융권 환경에서도 패스워드리스 정책 대응, 내부자 위협 방지, 클라우드 및 웹 환경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25.11.18 21:29방은주 기자

NSHC "K-방산, AI 기술로 보안 강화 필수"

엔에스에이치씨(NSHC, 대표 최병규)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8일 열린 '제11회 방산기술보호 및 보안 세미나'에 참여, 국방 분야 핵심 보안 이슈를 다룬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방위산업합회, 한국국방기술학회가 주최했다. '방산기술보호 10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방산기술보호 10년과 과제 △사이버 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Cybersecurity Maturity Model Certification) △K-방산의 미래 보안(방산클라우드, 보안 신기술, 무기체계 기술보호)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행사에서 NSHC 산하 위협분석 연구소 장영준 소장은 '방산기술 보호를 위한 생성형 AI로 강화된 위협 분석과 자동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환경에 맞춰 고도화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취약점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데이터 유출 방지 대책을 장 소장은 제시했다. 특히, NSHC는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계정 유출 및 사이버 위협 침해 분석 대응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국방 사이버 과제 참여 및 관련 기술 투자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방위산업의 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NSHC의 의지"라고 밝혔다. 성준영 NSHC 이사는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의 보안 강화를 위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는지 올해 처음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알리게돼 기쁘다"면서 "AI 시대의 새로운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방산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보안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2025.11.18 19:02방은주 기자

네이버쇼핑 자사우대 판결 놓고 민주당 "규제 기준 재논의 필요"

네이버쇼핑 자사우대 사건을 대법원이 파기환송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국회에서 플랫폼 검색 알고리즘 조정의 영향과 자사우대 판단 기준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현행 규제 체계와 입증 구조의 적정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네이버쇼핑 자사우대 판결 토론회'에서는 최근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과 관련해 입증 기준, 알고리즘 투명성, 플랫폼 규제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민변, 참여연대, 방송통신판매사업자협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공정위-대법원 엇갈린 판결...민주당은 또 규제 언급 대법원은 지난달 16일 네이버가 쇼핑 검색 알고리즘을 조정해 자사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우선 노출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 처분을 파기환송했다. 지난 2020년 10월 공정위는 네이버의 알고리즘 변경을 문제 삼아 시정명령과 과징금 265억원을 부과한 바 있다. 당시 대법원은 네이버의 자사우대 행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이를 경쟁제한적 행위로 단정할 만한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알고리즘 조정·변경은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에 속하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 경쟁 제한 의도를 추측해 판단할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을지로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법원 판결이 해외 주요국 규제 기조와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공정위 심판 과정과 현행법의 입증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 의원은 플랫폼 시장에서의 불균형 문제를 언급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제도 보완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같은당 김남근 의원은 "이번 결정은 기존 공정거래법만으로는 자사우대 문제를 효과적으로 규율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 측면이 있다"며 "관세협상 과정에서 해외 플랫폼 규제를 둘러싼 우려가 있었지만 동일 기준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입법 논의를 다시 검토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희승 의원도 "판결과 현장에서 체감되는 문제 사이에 간극이 있다"며 "입법의 시점과 범위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고, 이강일 의원 역시 알고리즘이 시장 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규율 방식도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입증 기준과 규율방식 재검토 필요" 토론회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서치원 민변 변호사는 이번 대법원의 판결이 경쟁 제한 효과 입증 부담을 지나치게 높여 놓았다고 평가했다. 서 변호사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자사우대는 구조적으로 경쟁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 판결은 이를 현실적으로 입증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며 "현행 공정거래법 내에서 자사우대 판단 요소를 어떻게 재구성할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네이버가 과거 비교쇼핑 알고리즘을 조정한 사례를 언급하며 "외부 사업자는 접근하기 어려운 데이터가 있어 평가 방식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윤정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플랫폼 시장에서의 자사우대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입증 책임과 자료 제공 범위, 알고리즘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플랫폼 내부 정보가 외부에 공유되지 않는 구조에서는 경쟁제한을 입증하는 방식 자체가 현실과 맞지 않을 수 있다"며, "자사우대를 판단하는 기준과 절차가 법률상 보다 명확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입점 업계는 검색순위 조정이 영세 판매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홍민 한국방송통신판매사업자협회 회장은 "검색 노출은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순위 변화가 곧 사업 지속 여부에 영향을 준다"며 "알고리즘 구조를 외부에서 파악하기 어려워 정보 비대칭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는 해당 판결이 현행 법 집행의 범위와 한계를 재검토할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인혜 공정위 플랫폼공정경쟁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건은 공정위가 처음으로 알고리즘 조정을 공정거래법으로 다룬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대법원의 판결은 존중하지만, 플랫폼 시장 특성이 현행 공정거래법에 충분히 반영돼 있는지 살펴볼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구조적 특성과 데이터 알고리즘 기반 경쟁 전략을 고려한 새로운 경쟁 정책 방향 마련이 필요하다"며 "향후 입법 논의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병덕 의원은 "최상의 갑인 플랫폼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아래 단계에서 아무리 개선해도 효과가 없다"며 "입법을 더 미루기 어렵다"고 말하며 온라인 플랫폼법 추진을 암시했다.

2025.11.18 18:10류승현 기자

[현장] 이재욱 서울대 AI대학원장 "지금은 '스케일링 법칙' 시대…AI 인프라 경쟁 심화"

"지금 우리는 스케일링 법칙(Scaling Law)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 기업이 경쟁적으로 인공지능(AI) 인프라에 엄청나게 집중을 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재욱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정기 조찬포럼'에 참석해 'AI 컴퓨팅 기술 동향' 주제로 강연하며 이처럼 강조했다. 이 행사는 AIIA와 지능정보기술포럼(TTA ICT 표준화포럼 사업)이 공동 주최했다. 이 원장은 올해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장을 맡게 된 장병탁 원장의 뒤를 이어 서울대 AI연구원을 이끌게 된 인물로, 지난 2022년부터 1년간 구글 딥마인드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 원장이 이날 강연에서 언급한 '스케일링 법칙'은 더 많은 컴퓨팅 파워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방대한 데이터를 투입해야 모델의 정교함과 예측력이 비약적으로 개선된다는 것을 뜻한다. 그는 이 법칙과 관련해 지난 2018년 '트랜스포머'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 팀을 예시로 들었다. 당시 구글 딥마인드 팀은 언어 모델을 개발한 다음 위키디피아로 전부 학습을 시킨 후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으로 자료를 생성하는 실험을 했다. 33M 모델로 결과물을 도출했을 때는 이상한 토큰들이 많이 생성됐지만, 5B 모델로 크기를 확대했을 때는 비교적 정확한 결과물이 도출됐다. 5B 모델이란 학습 가능한 매개변수 50억 개를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원장은 "현재 패러다임은 '스케일링 법칙'에 기반하는 더 많은 계산과 데이터로 모델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류가 됐다"며 "오는 2030년까지는 '스케일링 법칙' 추세가 계속 갈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로는 어떻게 될 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는 '스케일링 법칙'을 이끄는 대표주자로 오픈AI를 예로 들었다. 실제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블로그에 '3가지 관찰'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AI 모델의 지능은 훈련과 실행에 사용한 자원만큼 발전한다"며 "현재까지 일정 금액을 지출하면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됐고, 이런 스케일링 법칙이 여러 차원에서 매우 정확하게 작동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올해 2월 만난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스케일링 법칙'이 2029~2030년까지는 계속 이어지면서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모델 성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도 이와 비슷한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처럼 '스케일링 법칙'이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여러 나라와 기업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앞으로 더 치열하게 인프라 확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오픈AI와 엔비디아는 10기가와트(GW) 규모의 엔비디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해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기존의 데이터센터가 AI 데이터센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태"라며 "이제는 SaaS에 인텔리전스가 전부 탑재되고 있어 GPU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GPU는 기존 SaaS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요구하는데, 앞으로 이에 대한 수요는 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 탓에 각 국가별로도 이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그는 "현재 AI 패권 경쟁을 위한 컴퓨팅 파워는 미국이 75%, 중국이 15%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 노르웨이, 일본 등도 상위권에 속해 있다"며 "우리나라도 국부펀드 등을 통해 국가적으로 GPU를 도입해 존재감을 높인 노르웨이처럼 정부가 GPU 확보를 위해 나서고 있는 만큼 '기타'에 속하지 않고 곧 주류로 올라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으로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주축으로 우리나라가 시장 점유율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핵심이란 점도 강조했다. D램의 일종인 HBM은 GPU의 핵심 부품으로, SK하이닉스가 62%, 삼성전자가 1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AI 인프라에서 메모리 반도체 역할이 사실 컴퓨팅보다 더 중요하다"며 "AI 메모리 월에서도 알 수 있듯, 지난 20년간 하드웨어 연산 능력은 대략 6만 배 늘었으나 메모리 반도체 대역폭은 고작 100배 정도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산량의 스케일링에 비하면 (메모리 반도체의 대역폭이) 훨씬 더 부족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컴퓨테이션보다 메모리를 읽고 쓰는 속도가 전체 성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엔비디아 GPU를 AI 메모리 월의 예로 들었다. 실제 볼타 아키텍처 기반의 V100의 연산량 대 메모리 대역폭의 비율은 139였으나,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인 B200은 280으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는 지금보다 훨씬 더 컴퓨테이션이 빠르게 증가하고 메모리는 천천히 증가하기 때문에 생기는 메모리 병목이 심화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HBM이 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PU의 구매원가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율은 호퍼 아키텍처 기준으로 30% 정도인데, 블랙웰 아키텍처에선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며 "GPU 밸류 측면에서 점차 HBM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HBM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보다 엔비디아가 돈을 더 많이 번다는 것은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캐퍼시티(Capacity, AI 역량) 측면에서도 트랜스포머라고 하는 모델들의 파라미터 크기는 2년간 400배 이상 증가했지만, 일반 GPU를 탑재한 메모리 용량은 2년간 2배 정도 늘어나는 데 그쳤다"며 "점차 (발전 속도) 격차가 커지고 있는 만큼,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원장은 에이전트 AI의 등장으로 메모리에 대한 부담이 점차 더 커지고 있다는 점도 우려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AMD가 지난 6월 발표한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Instinct) MI400'을 언급했다. AMD는 MI400 시리즈가 전력 효율성과 비용 면에서 엔비디아를 압도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로, 내년께 이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또 다른 해결책으로는 AMD '이기종 시스템 아키텍처(Heterogeneous system Architectures, HSA)'를 제시했다. 이는 CPU, GPU 등 서로 다른 종류의 프로세서가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 안에서 협력해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컴퓨팅 아키텍처다. 이 원장은 "엔비디아도 (AMD 움직임에 맞서) 최근 루빈 CPX라는 저가형 GPU를 선보였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라며 "이는 프리필(Prefill)과 디코드를 할 때 각각 다른 GPU를 쓰게 하는 방식으로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AI 인프라 시장은 굉장히 흥미롭고 할 일도 많은 상태"라며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부분이 많아 향후 수혜를 볼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2025.11.18 17:16장유미 기자

"알뜰주유소 정책 득보다 실…정책 재검토해야"

알뜰주유소 정책으로 인한 가격 인하 효과가 소비자 편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비자에게 돌아가야 할 편익(4천억 원) 중 절반 이상을 알뜰주유소가 가져간다는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과 오세희 의원이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동 주최한 '석유유통시장 개선 방안:알뜰주유소 정책의 한계와 과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강원대 김형건 교수는 이같이 분석하고 “주유소 인프라 개선과 정의로운 사업전환을 위해서는 알뜰주유소 정책이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에너지전환시대, 알뜰주유소 정책의 재평가'라는 연구분석보고서에서 “알뜰주유소 및 인근 주유소 가격 인하 효과는 생산자 이윤을 소비자 및 알뜰주유소 이윤으로 단순 전환된 것에 불과하다"며 “정부 소요 예산 3억 5천만원을 고려하면 오히려 평균 순편익은 마이너스 3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즉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주장이다. 오세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소비자 가격 안정과 석유유통시장의 공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며, “알뜰주유소 정책의 가격 인하 효과뿐 아니라 인근 주유소의 퇴출 위험, 소상공인 사업자의 지속가능성 등 부작용까지 수요자·공급자 관점에서 균형 있게 평가해 공정한 유통시장으로 재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김원이 의원은 “알뜰주유소 순편익 분석을 통해 성과와 한계 및 과제를 도출하고, 저비용주유소 시장진입에 따른 경쟁 구조 재편 장기적 영향을 전망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라며, “정부와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에너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유통구조 개선과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토론회 주관을 맡은 한국자원경제학회 조홍종 회장(단국대 경제학과)은 “석유산업은 오래된 가격경쟁 구조와 규제 환경 속에서 정유사, 대리점, 주유소 모두 전환을 준비할 여유 자원과 체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며, “특히 알뜰주유소 정책은 지속된 이중가격 구조를 통해 유통망 전반 투자 여력을 축소하고 전환기에 필요한 대비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후원을 맡은 대한석유협회 박주선 회장은 환영사에서 “알뜰주유소 정책은 도입 취지와는 달리 가격 인하 효과는 불분명한데 반해, 석유유통시장만 과도한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며 “탄소중립 적응을 위해 석유유통업계도 질서 있는 사업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알뜰주유소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조홍종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형건 강원대 교수가 '에너지전환시대, 알뜰주유소 정책의 재평가'를 주제로, 장연재 숭실대 교수가 '저비용주유소 진입과 경쟁구조의 재편: 알뜰주유소 정책의 장기적 함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형건 교수는 “시장 가격을 장기간 낮게 묶어두는 것은 사실상 석유산업의 미래 투자를 금지하고 현재 자산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현금만 뽑아내다가 천천히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주유소 사업전환을 위한 투자 여력 확보를 위해서는 손익분기점을 상회하는 마진이 필요하며, 주유소 인프라의 급격한 좌초는 장기적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두 번째 발표에서 장연재 교수는 “알뜰주유소 정책으로 반경 2km내 알뜰주유소 존재 시 일반 주유소 퇴출 위험률이 약 2.5배 증가했다”며 “단기적 가격 인하 효과뿐 아니라 장기적 시장구조 변화에 따른 경쟁 환경 및 시장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시장구조 변화는 소비자 가격 선택권 축소와 이동비용 증가로 소비자 후생에 영향을 주며, 장기적으로 경쟁주유소 숫자 감소에 따른 가격인하 효과 축소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김태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본부장, 정시내 한국석유공사 유통사업처장, 박한서 산업통상부 석유산업과장이 참석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태환 실장은 “현재 일반주유소는 과당경쟁 심화와 에너지전환에 따른 석유수요의 지속적 감소에 직면해 있으며, 현 수준의 영업이익으로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전환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에 깊이 공감한다”며 “유류판매만으로는 시장의 평균 마진*도 확보하기 어렵고, 동시에 다양한 규제로 유외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도 제한돼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향적인 규제 완화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차남수 정책개발본부장은 “정부 압력으로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리터당 40~100원 저렴한 가격에 알뜰주유소에 공급하는 것은 시장경제원리에 반하는 것으로 일물이가 구조를 형성해 유통구조를 악화시키고 불공정 경쟁 구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11.18 17:10류은주 기자

면세점 부진 벗어날까…롯데·현대 '방긋', 신라·신세계 '갸웃'

오랜 불황에 시달리던 면세업계가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으로 모처럼 미소 지었다. 공항점 철수와 시내점 폐점 등 수익성 중심의 몸집 다이어트 전략이 효과를 내기 시작해서다. 다만 실적 전망은 엇갈린다.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은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인천공항 사업권 반납을 결정한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당분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현대는 '흑자'…신라·신세계는 '적자 축소'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롯데·현대·신라·신세계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들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3분기 매출 7천241억원으로 전년 동기 9.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면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누적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401억원을 달성하며 흑자를 냈다. 현대면세점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면세점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2천225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94억원 늘어난 수치다. 특히 현대면세점에게 이번 흑자 전환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지난 2016년 출범 이후 지속적인 적자에 시달리다가 처음으로 이익을 낸 것이다. 시내 면세점인 동대문점이 지난 7월 영업을 종료하면서 매출이 줄었지만, 공항점 호조 및 운영 효율화로 흑자를 냈다는 분석이다. 현대면세점은 효율화 과정에서 무역점에 있던 저효율 MD를 퇴점시키고 동대문점에 있던 고효율 MD를 무역점으로 이전시켰다. 무역점에서 판매하는 카테고리 중 라이프스타일이 퇴점하고 기존 ▲수입화장품 ▲럭셔리패션 ▲시계·주얼리에 동대문점에 있던 K-뷰티와 액세서리·패션이 더해졌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4월 발표한 '시내면세점 운영효율화를 통한 면세 사업 턴어라운드 전략'을 통해 올해 하반기 이후 흑자 전환이, 내년부터 수익 사업으로 본격 전환할 것으로 점친 바 있다. 공항 면세점은 고효율 명품 중심 MD 개편을 완료해 매출과 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공항과 임대료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적자를 이어갔지만 그 규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3분기 신라면세점 매출은 8천496억원, 영업손실은 10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늘었고 적자 폭은 387억원 줄었다. 국내 시내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지만, 공항점 등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덕분이다. 신세계면세점도 전년 동기 대비 106억원 개선된 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2% 증가한 5천388억원이다. 대량 판매 수익성 중심 운영과 개별관광객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결과다. 신세계에 따르면 3분기 개별관광객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8%포인트 늘었다. 인천공항 빠지는 신라·신세계…”새 수익원 찾아야“ 시장에서는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면세업계의 실적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내 면세점 구매 고객 수는 261만9천83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외국인 고객은 101만2천3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늘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20년 1월(155만명) 이후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외국인 비중도 전체의 38.6%로 확대됐다. 여기에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 이후 시내 면세점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며 “업계 전반으로 MICE(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국제회의·전시회) 단체 유치도 집중하는 추세로 실적 회복 기대감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대면세점에 대해 “구조조정 완료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공항점 매출 비중이 40%까지 상승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며 올해 백화점 매출의 6%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에 대해서는 당분간 적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양 사가 인천공항공사와의 임대료 갈등 끝에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에 따른 매출 감소와 위약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 T1 DF1 권역(향수·담배·주류·화장품 등) 사업권을, 신세계면세점은 DF2 권역의 사업권을 각각 반납한다. 이에 따라 위약금 각 1천900억원을 납부해야하는 부담이 있다. 신라면세점의 영업 종료 예정일은 내년 3월 17일, 신세계면세점은 내년 4월 28일이다. 조상훈 신한투자증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인천공항 DF1 철수에 따른 공항점 매출 감소를 온라인 채널과 객단가가 높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회복으로 상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2025.11.18 17:02김민아 기자

메모리 가격 급등에 사재기...아시아 PC 시장 전방위 여파

10월부터 시작된 메모리 공급가 상승이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대만에서는 DDR5 모듈 가격이 하루에도 두 번씩 변동할 정도로 시장이 과열되고, 일부 유통업체는 사재기 방지를 위해 메인보드 동반 구매를 요구하는 등 비상대책을 꺼내 들었다. 일본에서도 DDR5는 물론 DDR4 메모리 모듈까지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일부 판매점은 구매 수량 제한 조치에 나섰지만 일부 실수요자에게는 불편을 더하고 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 등 일부 업계에서는 연말연시에 그래픽카드 원가도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고성능 GDDR 메모리 역시 수급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 대만 유통업체, 메인보드·메모리 세트 구매 요구 대만 경제일보는 17일 "대만 내 DDR5 메모리 모듈 중 32GB 제품 가격은 개당 5천 대만달러(약 23만원) 선까지 올랐으며 메모리 가격 변동이 극심해 오전과 오후 공급가가 달라질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이어 "대만 내 유통업체들이 사재기를 막기 위해 메인보드와 세트 구매를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의 메인보드 판매량이 올해 초 예상치를 이미 넘어섰다"고 소개했다. 이런 정책은 PC용 메모리 모듈 사재기를 막는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실수요자에게는 불편함을 준다. 경제일보는 "일부 유통사는 향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판매량 조절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일본 시장도 DDR5 가격 상승...인당 구매 개수 제한 데스크톱 PC용 DDR5 메모리 모듈 가격 상승은 이웃나라인 일본 시장에서도 관측된다. 일본 임프레스 산하 '아키바워치'는 이달 초 "64GB 메모리 모듈 2개 세트 가격이 50% 이상 올랐고 48GB 모듈 2개 가격 역시 28% 올랐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어 "노트북용 DDR5-5600 메모리 모듈 역시 상승세이며 64GB 모듈 2개 최고 가격이 11만 8천엔(약 110만원)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다. 기존 규격 제품인 DDR4 메모리도 생산량 감소로 11%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업체는 메모리 모듈 판매를 인당 최대 2개까지로 제한하는 상황이다. 일반 소비자는 같은 용량 메모리를 두 개 탑재하는 듀얼 채널로 충분하지만 많은 메모리가 필요한 전문가나 개발자 등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연말연시 앞두고 그래픽카드 가격 오를 수 있다" 메모리 공급가 상승은 PC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에도 영향을 미친다. 주요 제조사가 GDDR/DDR5 메모리 대신 부가가치가 큰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비중을 늘린데다 일반 PC용 그래픽카드의 GDDR 메모리 탑재 용량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익명을 요구한 한 글로벌 그래픽카드 제조사 국내 법인 관계자는 "메모리 공급가 부담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이 10월부터 소폭 올랐다. 아직 현재 시세를 반영할 정도로 오른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르면 올해 안, 늦어도 내년 초에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이 있으며 이 때는 현실성 있는 수준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2025.11.18 16:36권봉석 기자

"GM 핸즈프리 '슈퍼크루즈' 국내 첫 출시…韓 시장 중요성 재확인"

전동화,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자율주행은 '넥스트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핵심이다. 자동차 탄생 139년 역사에서 포드의 대량 생산, 토요타의 친환경차, 테슬라의 전기차 혁명에 이은 네 번째 변곡점이다. 그러나 예상보다 늦은 자율주행 기술은 2035년쯤에나 승용차에 적용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GM 핸즈프리 운전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가 한·미 FTA를 통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이에 지디넷코리아는 각종 사회적 규제와 기술의 한계로 멈춰 섰던 국내 핸즈프리 주행 보조 시스템의 첫 상용 의미와 향후 과제를 3편에 걸쳐 조명한다. [편집자주] 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완성차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상용화한 핸즈프리 주행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였다. 8년이 지난 지금, 운전대에 손을 떼고 달리는 이 기술이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상용화된다. 한국GM은 미국과 중국에서 상용화된 시스템을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 수년간 공을 들였다. 논의가 시작된 시기는 2020년대 초반부터다.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하승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부장은 이달 출시를 앞둔 슈퍼크루즈 한국화 작업에 대해 "수년간의 노력과 업무 성과가 이렇게 차량에 적용됐다"며 "편치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보람 있었고 오랜 기간 준비해온 제품을 출시하게 돼 뿌듯하다"고 남다른 소감을 피력했다. 슈퍼크루즈는 GM이 현재 북미에서 판매하고 있는 23개 차종에 적용돼 있다. 약 8년간 쌓아올린 주행 데이터는 8년간 8억7천700만㎞에 달한다.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로 97만㎞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화 작업을 통해 국내에서는 2만3천㎞ 이상 고속도로·간선도로에서 지원된다. 하 부장은 "슈퍼크루즈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기능으로 GM 차량 중 세단, 트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23개 모델에 제공하고 있다"며 "그동안 시스템에 근거한 사고가 거의 없는 안전성이 높은 기술이며 실제 고객 80% 이상이 기존 운전보다 편안한 경험을 했다는 피드백을 줬다"고 설명했다. 슈퍼크루즈는 이미 미국과 중국에서 먼저 도입됐으며, 한국 출시는 GM의 세 번째 전략적 결정이다. 한국은 소비자 기대 수준이 높아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테스트베드'로 꼽는 시장이다. 이번 도입 역시 GM의 해외 생산기지와 연구개발(R&D) 조직이 위치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사례로 해석된다. 하 부장은 "한국 시장은 우수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그리고 한국 고객의 높은 기술 수용력, GMTCK의 역량을 함께 고려해 결정됐다"며 "한국 소비자는 기술적인 기대치가 높고 평가에 대해서도 디테일한 부분이 있어 제품 출시하면 상당히 가치있는 피드백으로 본사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GM은 슈퍼크루즈 한국 출시를 위해 약 100억원의 투자금을 들여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고난의 연속이었다. GM이 제공했던 슈퍼크루즈 현지화 가이드라인이 국내 사정과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도로 환경부터 법규까지 한국에서 슈퍼크루즈를 새롭게 개발한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는 뜻이다. 하 부장은 "도로 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OTA 시스템을 만드는 일들이 진행됐었는데, 북미에서 정한 가이드라인이 국내 사정과 하나도 맞지 않았다"며 "서로 다른 환경에다가 다른 법에 근거해서 정말 A부터 Z까지 본사와 하나하나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했다. 투자금은 인건비를 제외한 순수 투자 비용이다. GM이 100억원을 한국 시장에 투입한 것은 내부 핵심 연구진 입장에서도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투자로 평가된다. 이처럼 GM은 한국 시장이 언제든 떠날 곳이 아닌 미래 기술을 테스트하고 함께 성장하는 핵심 시장이라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하승현 부장은 "투자 비용은 도로 정보 데이터 제작과 보관을 위한 서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일부 사용 됐고, 구축한 도로 정보 데이터 관리와 서버 관리 등 사용된 금액과 계약된 금액이 100억원 이상이 된다"며 "이런 노력과 비용을 들인 것은 한국 시장에 장기적 커밋먼트와 연관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달 중 출시될 전기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는 슈퍼크루즈가 처음 탑재된다. 에스컬레이드 IQ는 카메라·레이더·GPS를 기반으로 슈퍼크루즈가 작동하며, 라이다는 차량 주행용 센서가 아니라 도로정보데이터 제작 과정에서만 활용된 기술이다. 하 부장은 "차량에 라이다를 탑재하지 않고 고정밀도로정보데이터를 제작함에 있어서 라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도로정보데이터를 구축했다"며 "라이다를 통해 정밀 도로 정보를 제작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도로 정보, 곡률, 기울기, 재질 등 정보가 들어가 있고 그런 정보가 바탕된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서비스 장애로 대규모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한국GM이 구축한 서버도 도로 정보 데이터 전송이 멈출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대해 하 부장은 "실시간 지도 스트리밍 방식이 아니라 사전 제작 도로정보데이터를 차량에 저장하는 방식"이라며 "지도 업데이트는 OTA를 통해만 이뤄지며 주행 중에는 차량에 저장된 도로정보데이터만 사용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국내 첫 출시하는 슈퍼크루즈는 운전대에 손을 떼고 전방을 주시하는 고도화된 자율주행 레벨2 기술이다. 여태껏 없던 기술이 상용화되면 운전자가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하 부장은 "처음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를 사용할 때처럼 다소 낯설 수는 있다"며 "슈퍼크루즈 또한 처음 익숙해지는 것이 어렵겠지만, 시스템이 생각보다 강건하게 디자인됐고, 그렇게 작동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믿음을 주시면 거기에 걸맞은 수준의 편안한 주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승현 부장이 소속된 GMTCK 소프트웨어&서비스 본부 SW 프로덕트팀은 과거 전장으로 불리는 현재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반의 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북미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신차의 SDV 개발을 주도 하고 있으며 슈퍼크루즈 관리도 맡고 있다. 하 부장은 독일 오펠과 프랑스자동차그룹 PSA를 거쳐 GM 핵심 연구인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슈퍼 크루즈 한국 현지화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현재는 GM의 SDV 개발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5.11.18 16:26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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