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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 구매 [ 문의텔레 TWAY010 ] 인스타그램 10만 계정 판매 Discord오래된아이디,Le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5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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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 6월 17일 출시…사전예약 이벤트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 쏠(SOL)' 새단장에 맞춰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6월 17일 출시한다. '신한 SOL뱅크' 금융 서비스를 기반으로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고객은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 앱 이벤트 페이지 또는 안내 문자(SMS)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고객 참여 규모에 따라 1인당 받을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최대 혜택 한도가 달라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고객이 많아질수록 최대 혜택 한도는 10만 포인트에서 300만 포인트까지 확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생활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 슈퍼SOL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5:18손희연 기자

방미심위, 알부민 함량 오인케한 NS홈쇼핑·KT알파 등 법정제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가 일반식품 방송에서 알부민 성분 함량을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게 방송했다며 NS홈쇼핑, KT알파쇼핑, W쇼핑에 대해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했다. 특히 위원들은 노인층을 겨냥한 상품 광고에 대해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더 엄격한 심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8일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일반식품(혼합음료) '오한진의 백세 알부민' 판매 방송을 진행한 NS홈쇼핑·KT알파쇼핑·W쇼핑이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5조 제3항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보고 의견진술 절차를 진행했다. 실제 함량은 소량...소비자 오인할 수 있어 문제가 된 방송에서는 '알부민 복합물 90%', '30ml 가운데 2만7000mg' 등의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됐다. 그러나 실제 제품 내 건조난백분말 함량은 0.495% 수준에 불과해 소비자가 알부민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이날 의견진술 자리에서 NS홈쇼핑 측은 “복합 원재료의 특수성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했다”며 “현재는 '2만7000mg', '90%' 같은 복합물 강조 사항을 모두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KT알파쇼핑 역시 "알부민 복합물 함량 수치를 광고에서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W쇼핑은 “복합물 함량을 모두 삭제했고, 하위 원재료의 실제 함량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하고 있다”며 “혈청 알부민의 역할 같은 건강 정보 전체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노인층 광고 더 엄격해야” 구종상 위원은 “오한진 박사는 의사인데, 광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돼야 한다”며 “오히려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에게 비춰지면 개인에게도 손실이고 방송사 신뢰도에도 타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미애 위원은 “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광고가 오히려 소비자들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김일곤 위원은 “이 자막을 제작하면서 이게 잘못된 거라는 걸 알지 않느냐”며 “양심을 가지고 판매를 해야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위원들은 홈쇼핑 업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 최선영 위원은 “홈쇼핑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유행을 만들어내는 주체 같다”며 “제출된 자료를 그대로 수용해서 여과 없이 방송된 게 아닌가라는 인상이 든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홈쇼핑사들은 협력사 제공 자료와 품목제조보고 승인 서류를 기반으로 방송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위원들 사이에서는 제재 수위를 두고 의견이 갈리기도 했다. 김일곤 위원은 “소비자 입장에서 속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정정·수정 및 중지' 수준의 중징계를 주장했다. 반면 다른 위원들은 업체들의 사후 조치와 개선 노력을 고려해 법정제재 중 가장 낮은 수준인 '주의'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해당 안건은 추후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최종 제재 수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6.05.18 15:08안희정 기자

컬리만 '맑음'...이커머스 1분기 실적 살펴보니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컬리는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지만, 쿠팡·11번가·SSG닷컴은 비용 부담과 사업 재편 영향 속에서 수익성 방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체들은 하반기에도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멤버십과 신사업을 앞세워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18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11번가를 끝으로 최근 이커머스들의 1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이번 1분기를 컬리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이 매출 혹은 영업이익 둘 중 하나가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우선, 컬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5807억원) 대비 28.4% 증가한 7457억원, 영업이익이 1277% 늘어난 242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쿠팡의 매출은 85억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79억800만달러)보다 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2억4200만 달러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억54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11번가는 매출 931억원, 순손실 78억원으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1139억원)보다 18.3% 줄었고, 손손실은 29억원 감소했다. SSG닷컴은 매출이 3226억원으로 9.6% 하락하고, 영업손실이 219억원으로 38억원 늘었다. 이커머스, 1분기 희비 엇갈린 이유 이커머스들의 성적이 갈린 것은 사업 전략과 성과에 맞춰 일부 카테고리에서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면서다. 컬리는 판매자배송(3P)와 풀필먼트서비스(FBK), 컬리N마트 등 신사업이 성과를 내면서 실적을 견인했으나 SSG닷컴은 저효율 3P 비중을 전략적으로 축소하는 과정에서 체질 개선의 결과로 순매출이 감소했다. 그러나 SSG닷컴은 직매입(1P) 거래액이 성장세로 전환되면서 본업인 그로서리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다. 되레 11번가는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으로의 체질 변화를 위해 1P를 효율화하고, SK플래닛에 매각한 기프티콘 사업 실적이 더 이상 매출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매출이 줄어들었다. 쿠팡의 경우 이번 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고객 보상 바우처와 고정비 부담을 지목했다. 쿠팡의 바우처는 1조6900억원 규모였으며, 쿠팡과 쿠팡이츠에서 각각 5000원 트래블과 알럭스에서 2만원씩 1인당 총 5만원 수준이었다. 사고 여파로 물류 예측 패턴도 방해를 받아 유휴 설비와 재고 부담도 늘어났다. 하반기 키워드는…'본업 강화·신사업·멤버십' 이커머스들은 하반기에도 체질 개선과 함께 각 사에 맞춘 효율화 작업을 이어간다. 컬리는 성과를 내는 신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물류 효율과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쿠팡 역시 해외 시장인 대만과 본업 경쟁력인 배송에 투자 의지를 밝혔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상품군 확대는 프로덕트 커머스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수단”이라며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상당수 상품이 아직 로켓배송으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 직매입 카탈로그와 로켓그로스의 결합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11번가는 기존과 같이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하며 고객과 셀러 확보에 집중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를 강화하고, SK플래닛의 'OK캐시백'과의 시너지를 꾀한다. 11번가 플러스의 지난달 말 누적 가입 고객은 15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성장했다. 내달에는 징둥닷컴과 협업해 역직구 서비스를 열며 국내 판매자의 판로 확대을 지원한다. SSG닷컴도 고객 체류 및 재구매 효과를 강화하고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노린다. 이 전략의 핵심 축에는 '쓱7클럽'이 자리한다. 해당 멤버십 유료 가입자의 주문 전환률은 90%에 육박하며 일반 회원보다 장보기 객단가가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쓱7클럽 티빙형'은 기본형 대비 신규 가입자가 4배 이상 높았으며, 기존 장보기 핵심 고객인 여성에 이어 남성 고객도 유치하고 있다. 남성 가입자 비중이 일반형 대비 10% 높기 때문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티빙형에 가입한 신규 남성 고객 중 60%는 3040세대”라며 “3040 남성은 디지털 활용도와 구매력이 높아 실질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6.05.18 14:56박서린 기자

은행권, 포용금융 가속화…소상공인 컨설팅에 '평점 94.3점'

은행권이 공동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대상으로 창업·폐업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소상공인으로부터 호평받았다. 은행연합회는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은행권 공동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 800명 소상공인에게 총 2100회의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소상공인 80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총 682명이 응답, 평균 만족도는 94.3점으로 긍정적 평가를 했다.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컨설팅을 통해 막연했던 고민을 구체적인 실행 과제로 정리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예비 창업자와 창업자 소상공인에게 재무클리닉과 동시에 분야별 컨설팅과 선배 멘토 점포 체험 컨설팅이 이뤄졌다. 자연친화적 힐링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었던 '라벨라 브런치 카페' 사장은 수익 구조와 메뉴·가격 전략 등이 구체적이지 않았다. 이에 컨설팅팀은 수익 다각화 모델과 단순히 감성적인 공간을 만드는 수준에서 벗어나 객(客) 단가, 회전율, 손익분기점 등 구체적 창업 로드맵을 제시했다. 80만 유튜버 부부가 운영하는 '단디잇'도 컨설팅 도움을 받았다. 단일 품목 중심 판매 구조로 고객 선택 폭과 재구매 유인이 제한된다는 점이 지적됐다.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고 지역 특산물을 함께 팔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대, 수익 구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한 것이다. 성혜민 단디잇 대표는 "좋은 재료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지만 단일 품목 중심이다 보니 매출을 어떻게 넓혀가야 할지 고민이 컸다"며 "컨설팅을 통해서 신제품 라인업과 온라인 채널 운영 방향을 정리하면서 브랜드를 키워갈 구체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도 병행됐다. 다양한 사정으로 폐업을 앞두거나 폐업을 고민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차 계약 정리, 점포 철거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재취업 프로그램과 구직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한 것이다. 이날 성과 보고회에서 폐업 부문 최우수 컨설턴트로 꼽힌 고주안 컨설턴트는 "폐업을 앞둔 대표님들은 세무, 임대차, 원상 회복 등 여러 문제를 한꺼번에 마주하다 보니 불안이 커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컨설팅을 통해 해야 할 일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대표님이 다음 결정을 차분히 내릴 수 있도로 도울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은 민생경제의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경기 변화와 비용 부담을 직접 마주하고 있다"며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은행권도 자금 공급에 머무르지 않고 창업 준비 경영 안정 폐업·재기 과정까지 함께 살피는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조용병 회장은 "이번 공동 사업 경험과 우수 사례를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해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포용 금융의 취지에 부합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은행연합회는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이 컨설팅 종료 이후에도 주거래 은행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소상공인 대상 추가 컨설팅 사업을 은행연합회는 은행 소속 소상공인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26.05.18 14:55손희연 기자

롯데홈쇼핑, 챗GPT 기반 'AI쇼핑' 출시...맞춤형 AI 서비스 강화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플랫폼 'ChatGPT(챗GPT)'에서 롯데홈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챗GPT 내에서 대화만으로 롯데홈쇼핑의 방송 및 상품 검색부터 비교, 혜택 확인,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AI 쇼핑'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앱 설치나 웹사이트 접속 없이 챗GPT에서 편성표, 인기 프로그램 방송 일정, 카테고리별 방송 및 상품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추천 상품은 구매 링크로 바로 연결된다. 특히 롯데홈쇼핑의 실제 쇼핑 데이터와 연동해 고객 맞춤형 상품 및 방송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은 '오늘 방송 프로그램 알려줘', '최유라쇼 상품 알려줘', '주방용품 방송 언제해?', '이달 할인 혜택, 오늘 특가 상품 알려줘'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만으로 원하는 방송과 상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챗GPT 메뉴 탭에서 'Apps'를 선택한 뒤 검색창에 '롯데홈쇼핑'을 입력하고 '채팅 시작'을 클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2026.05.18 14:00안희정 기자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 출시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 이준호)가 18일 로즈마리에서 추출한 핵심 성분을 담은 신제품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을 출시하며 두피 스페셜 케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아로마티카는 그동안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액티브브이 안티헤어로스 토닉', '로즈마리 루트 볼류마이징 스칼프 앰플' 등 다양한 스페셜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로즈마리 기반 헤어·두피 케어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해에만 총 216만개 판매된 로즈마리 스칼프·헤어 케어 라인은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아로마티카 대표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세럼 출시를 통해 기존 인핸서·앰플에 이어 스페셜 케어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각 제품의 사용 목적과 루틴을 세분화함으로써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두피 케어 루틴을 제안해 K-스칼프·헤어 케어 시장 내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헤어 케어 시장에서는 단순 세정 중심의 관리에서 나아가 두피 컨디션과 일상 속 집중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보다 세분화된 스페셜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잦은 스타일링, 외부 환경 변화,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두피 고민이 다양해지면서, 두피 상태에 집중적으로 접근하는 루틴형 제품이 새로운 헤어 케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로즈마리가 지닌 풍부한 생명력과 활력 에너지에 주목해왔다. 로즈마리는 진정 및 정화 효능을 지녀 오랜 시간 두피 및 모발 케어 원료로 활용되어 온 대표적인 허브이다. 아로마티카는 단순 원료 활용을 넘어 23년간 로즈마리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이어오며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로즈마리 헤리티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두피 토닉 제품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는 아로마티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브랜드가 로즈마리 기반 스칼프 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를 만든 제품이다. 두피에 직접 분사해 사용하는 토닉 형태의 루틴을 제안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카테고리를 구축했으며, 현재까지도 아로마티카만의 독보적인 제품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아마존 미국·유럽 스칼프 트리트먼트 카테고리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아로마티카 브랜드는 미국 아마존 내 'K-헤어케어' 키워드 검색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북미 시장은 로즈마리 스칼프·헤어 케어 제품군을 중심으로 아로마티카 글로벌 성장세를 견인하는 핵심 시장으로 자리잡으며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의 인기를 이어갈 넥스트 히어로인 이번 신제품에는 아로마티카에서 직접 추출한 로즈마리추출물에 더해 아로마티카에서 직접 선별하고 추출해 효능을 극대화한 한국 자생 허브 추출물인 측백나무추출물과 소나무잎추출물 등 K-허브 성분이 포함됐다. 여기에 저자극 비건 스피큘에 로즈마리 PDRN과 리덴실(Redensyl), 동백유래 엑소좀, 비오틴 등 글로벌 트렌드 성분이 최적의 배합으로 조합돼 아로마티카만의 특별한 포뮬러를 완성했다. 또한 아로마티카 독자 원료인 로즈마리 마이크로바이옴과 세라마이드가 건조한 두피의 보습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여기에 영양감 있는 세럼 텍스처와 상쾌한 허베이셔스 블렌딩 향이 더해져, 일상 속에서 감각적인 스페셜 케어 루틴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은 전용 어플리케이터 설계에도 집중해 사용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괄사, 마사지 툴 등 어플리케이터 자체가 제품 경험과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로마티카는 화장품 제형과 사용 도구를 결합한 형태를 통해 차별화된 두피 케어 경험을 구현했다. 특히 38개의 브러쉬 팁이 적용된 어플리케이터는 두피에 세럼을 보다 쉽고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마사지하듯 사용할 수 있어 시각적인 사용감까지 극대화했다.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은 아로마티카 신사, 북촌 스토어 및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이번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은 아로마티카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로즈마리 연구와 두피 케어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K-스칼프 및 헤어 케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스페셜 케어 제품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두피 케어 경험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8 13:31안희정 기자

넥슨 '블루아카이브', 러닝 이벤트 '키보토스런 2026' 개최…예매 7분 만에 매진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4.5주년을 기념해 기부 러닝 이벤트 '키보토스 런 2026'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4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스트링백, 헤어밴드, 스포츠타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는 '키보토스 런' MD 기획전도 진행한다. 티켓 예매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러닝 자켓, 아크릴 디오라마, 리커버리 패키지 등 다양한 한정 MD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굿즈는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키보토스 런 2026은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4.5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다. 총 4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5로미터(km) 코스로 운영된다. 블루 아카이브 테마로 꾸며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러닝 콘셉트의 캐릭터 포토존을 비롯해 굿즈 부스, 코스프레 이벤트, DJ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한다. 페로로, 모모프렌즈 등 게임 속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 연출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용하 총괄 PD는 "이용자와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러닝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만의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시작된 티켓 예매는 개시 7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회사 측은 안전상 이유로 사전 예매 인원에 한해 참여 및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6.05.18 13:21진성우 기자

빙그레, 멕시코 식품박람회 참가…중남미 공략 강화

빙그레가 멕시코 국제 식품박람회 '엑스포 안타드 2026'에 참가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회사는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 등 주요 제품을 앞세워 멕시코 현지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8일 빙그레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엑스포 안타드 2026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안타드는 중남미 지역 대형 식품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70개국 1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빙그레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 등 주요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재 빙그레는 멕시코 현지 유통 채널인 소리아나와 HEB 등에 바나나맛우유를 입점하고 있다. 올해는 메로나와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 제품도 현지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시켜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멕시코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우선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바나나맛우유 인지도를 높이고, 이후 멕시코 전역으로 판매망을 넓힐 계획이다. 빙그레는 북중미 지역 수출 확대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시알 캐나다 2026'에 참가해 퀘벡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IGA, 메트로 등 유통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요 브랜드를 소개하고 멕시코를 넘어 과테말라 등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2:40류승현 기자

11번가-식품진흥원, '푸드폴리스마켓 특별관' 마련

11번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과 손잡고 우수 중소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 식품진흥원이 발굴·지원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한데 모은 '푸드폴리스마켓 특별관'을 열고, 내년 연말까지 운영한다. 현재 24개 기업의 약 140여 개 상품이 입점했으며, 참여 기업과 상품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윤율 달콤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건달마토 1kg'(9700원) ▲'유니크바이오텍 맛있는 프로폴리스 2.5g 30포'(3만500원) ▲'이앤티 맛난 구운란 대란 30구'(1만3020원) 등 식품 안전성 성적서와 시설 인증을 획득한 우수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특별관 개점을 기념해 '5%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발급한다. 또한 ▲긴급공수 ▲쇼킹딜 ▲60분러시 ▲상생마켓 특가딜 등 다양한 쇼핑 코너를 통해 참여 기업 상품 노출을 강화하고 판매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3일 11번가는 식품진흥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의 판로 확대와 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특별관 운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홍보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우수 중소 식품기업 상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고객들은 2026 푸드폴리스마켓 특별관을 통해 품질이 검증된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8 10:59박서린 기자

다이소-깨끗한나라, 1000원 생리대 출시

아성다이소가 깨끗한나라와 함께 10매입 생리대를 1000원에 출시했다. 신제품은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판매되며, 고객이 필요한 만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소포장 형태로 기획됐다. 18일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와 협업한 '퓨어 깨끗한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샘 걱정을 줄이기 위한 흡수 구조와 천연유래 펄프 흡수체를 적용한 제품이다. 약사법상 의약외품 기준에 맞춰 생산되며, 포름알데하이드와 유해원소,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위생용품 기준 및 규격 시험을 마쳤다. 과불화화합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에 대한 정기 안전성 검사도 진행한다. 제품은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에서 생산된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제품을 10매 소포장과 1000원 가격으로 구성했다. 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하거나 대량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균일가 정책을 바탕으로 생활경제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0:59류승현 기자

쉐보레·캐딜락, 차량 점검 실시…엔진오일·에어컨필터 무상 교체

쉐보레가 신규 구매 고객부터 장기 보유 고객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센터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쉐보레는 18일 고객 만족도 제고와 서비스 경험 강화를 위해 서비스 혜택, 경품 이벤트, 장기 고객 케어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2026년 5월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시에라 구매 고객에게 첫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 시 엔진오일 1회 무상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이미 5월 중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2027년 5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쉐보레는 오는 6월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일부 사업장 제외)에서 차량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운영한다. 고객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천 명에게 3만 원 상당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장기 고객 대상 혜택도 마련했다. 쉐보레는 스파크·마티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5월 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최대 200만 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100만 원은 추가 할인 혜택이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상담 후 쇼룸을 방문한 스파크·마티즈 고객에게 전용 텀블러를 제공하며, 문자 수신 고객이 신차 계약 시 계약금 1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쉐보레는 현재 전국 38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GM 글로벌 표준 기반 정비 품질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딜락도 오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6 봄맞이 오너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캐딜락은 행사 기간 전국 캐딜락·GMC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검 항목 관련 부품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할인 혜택은 6월 말까지 적용된다. 또 입고 고객에게 에어컨 필터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 차종은 캐딜락 전 차종과 GMC 아카디아·캐니언이다. 캠페인은 전국 캐딜락·GMC 공식 서비스센터 18개소에서 진행된다.

2026.05.18 10:55김재성 기자

"갤럭시Z플립8이 마지막?"…갤Z플립 단종설 솔솔

삼성전자의 대표 폴더블폰 라인업인 갤럭시Z플립 시리즈가 단종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7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모멘터리디지털의 전망을 인용해 올 여름 공개될 예정인 갤럭시Z플립 8이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갤Z플립 9 개발 정황 없어...오르는 원가·디지인 개선 한계 등 문제점 지적도 해당 팁스터는 스마트폰 제품 기획이 통상 최소 1년 전부터 진행돼야 하지만, 아직까지 갤럭시Z플립 9 개발과 관련된 뚜렷한 정황이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오는 7월 22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플립 8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후속작 개발이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됐어야 하는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과거 갤럭시S25 플러스 개발이 예상보다 늦게 진행되면서 출시 일정 전체에 영향을 준 사례가 있었던 만큼, 현 시점에서 갤럭시Z플립 9의 출시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팁스터는 갤럭시Z플립 시리즈 단종 가능성의 배경으로 ▲높아지는 제조 비용 ▲디자인 개선 한계 ▲대화면 폴더블폰 중심 시장 변화 등을 꼽았다. 갤럭시Z플립 7은 삼성전자의 가장 저렴한 폴더블폰 라인업이지만, 가격은 1099달러 수준으로 여전히 프리미엄 제품군에 속한다. 보다 저렴한 900달러대 갤럭시Z플립7 FE 모델도 존재하지만 소비자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편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업계에서는 부품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원가 절감 없이 현재 가격대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차기 모델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클램셸 형태 폴더블폰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형과 사용 경험 모두에서 획기적인 변화 여지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화웨이의 대화면 폴더블폰 '푸라 X 맥스'가 초기 흥행에 성공하고,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 큰 화면을 갖춘 폴더블폰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폰아레나는 그동안 갤럭시Z플립 시리즈가 책처럼 펼쳐지는 갤럭시Z폴드 시리즈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왔지만, 지난해 대폭 개선된 갤럭시 폴드7 출시 이후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한정판 갤럭시Z 트라이폴드 모델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대화면 폴더블 기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삼성의 전략 변화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갤럭시Z플립 8, 어떻게 달라지나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8은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얇고 가벼운 형태로 출시될 전망이다. 전반적인 하드웨어 사양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구글의 새로운 인공지능(AI) 시스템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기능이 핵심 차별화 요소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화면을 접었을 때 발생하는 디스플레이 주름이 크게 줄어든 점도 장점으로 거론된다. 다만 폴더블폰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런 개선 요소가 소비자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부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갤럭시Z플립 8의 가격이 소폭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 시장 반응에서는 전작인 갤럭시Z플립 7보다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형 폴더블폰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갤럭시Z플립 시리즈 단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실제로 라인업이 완전히 종료될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고 폰아레나는 지적했다.

2026.05.18 10:5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LG전자, 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제조사 무관

LG전자가 기후환경에너지부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및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 쓴 청소기 배터리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새 배터리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다. 수거된 폐배터리는 안전한 분해 과정을 거쳐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핵심 희유금속으로 재추출된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매년 전개해 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17만여 명 고객이 참여했다. 약 128톤(28만여 개) 폐배터리에서 11톤 이상 희유금속을 재생산했다.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금 일부는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한다. 올해 캠페인은 참여 독려를 위해 오프라인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조사와 관계없이 기존 청소기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새 무선스틱 청소기 배터리 구매 시 지난해보다 1만원 늘어난 4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신청 후 인근 폐가전 수거함에 반납할 수 있다. 이 경우 2만5000원 온라인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환경과 사회를 위한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책임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0:37전화평 기자

중국, 매년 25조원어치 미국산 농산물 구매한다

중국이 오는 2028년까지 매년 최소 170억 달러(약 25조 4660억원)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미중 양국이 농산물 교역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틀간 중국 정상회담 내용을 담은 자료에서 중국이 2028년까지 매년 최소 17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매 물량은 지난해 가을 합의한 대두 구매 약속과 별개다. 중국 상무부도 전날 회담 결과를 공개하며 양국이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를 상호 인하하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양국 실무진이 여전히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 발표에는 관세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관세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관세는 논의하지 않았다”며 “그들은 상당한 관세를 내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동 이후 약속했던 미국산 대두 1200만톤 구매를 이행했다. 당시 미국은 중국이 향후 3년간 매년 2500만톤의 대두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신은 다만 중국의 약속이 실제 이행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0년에도 중국이 2년간 미국산 농산물·에너지·공산품을 2000억 달러(약 299조 6000억원)가량 추가 구매하도록 하는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중국은 이를 지키지 못한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이 영향을 미쳤지만, 목표 자체가 비현실적이었다는 비판도 있었다. 최근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휴전에서 합의한 초기 구매 물량을 채운 뒤 더 저렴한 브라질산 대두로 눈을 돌린 상태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미국 농가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뒤집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외신은 미국 농민들이 낮은 곡물 가격과 높은 비용 부담에 시달려 왔고, 트럼프 관세를 포함한 지정학적 긴장과 최근 이란 분쟁에 따른 비료 가격 급등까지 겹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노불애그의 수전 스트라우드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의로 인해 미국 농산물 수출을 1단계 무역합의 이후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에 가까운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회담에서 구체적 약속이 나오지 않아 실망했던 시장에 이번 추정치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미국의 대중 농산물 수출액은 240억 달러(약 35조 9520억원)였다. 이 가운데 대두가 120억 달러(약 17조 9760억원), 면화가 14억 달러(약 2조 972억원), 수수가 12억 달러(약 1조 7976억원)를 차지했다. 그러나 무역분쟁이 격화된 2025년 전체 대중 수출액은 83억 달러(약 12조 4334억원)로 줄었다. 중국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도 다시 열었다. 정상회담 이후 중국은 기한이 만료됐던 미국 소고기 시설 400곳 이상의 등록을 갱신해 시장 접근을 회복시켰다. 또 미국 규제당국과 협력해 미국산 가금류 수입 재개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번 결과에 대해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해당 조건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동에 앞서 한국에서 진행된 무역 협상에서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중국이 희토류와 기타 핵심 광물의 공급 부족 및 수출 제한과 관련한 미국의 우려도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백악관은 양국 정상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할 수 없다는 데 동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촉구했으며, 어떤 국가나 조직도 통행료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양국 정상은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도 확인했다. 백악관은 시 주석이 올가을 미국을 방문할 계획도 재확인했다.

2026.05.18 10:35류승현 기자

편의점도 24시간 배달…GS25·CU, 쿠팡이츠와 맞손

편의점 양대산맥인 GS25와 CU가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본격적인 퀵커머스 경쟁에 나섰다. 양사 모두 쿠팡이츠와 협업해 심야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쿠팡이츠를 통해 19일부터 서울·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GS25는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일부 지역 제외) 내 약 1000여 점포에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 전국으로 순차 확대한다. GS25는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2500여 점포에서 새벽 3시까지 심야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점포들의 심야 시간대(22시~03시) 배달 매출은 반년 새 4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배달 매출에서 심야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작년 11월 17.4%에서 올해 4월 21.7%까지 4.3%포인트 상승했다. 심야 시간대 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상품은 스낵(9.7%), 아이스크림(8.3%), 면류(7.8%), 탄산음료(6.8%), 빵(5.7%) 순으로 집계됐으며, 간단한 식사와 간식으로 즐기는 먹거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GS25는 지난 2016년 퀵커머스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 이후 자사 앱인 '우리동네GS'를 비롯해 쿠팡이츠, 요기요, 배달의민족, 카카오, 페이코, 네이버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하며 전국 단위 퀵커머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전국 1만 8000여 점포를 기반으로 ▲퀵커머스 전용 프로모션 운영 ▲피자·치킨·떡볶이 등 배달 전용 상품 확대 ▲증정품 보관 서비스 도입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GS25의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24년 75.4%, 2025년 64.3%, 2026년 1분기 79.5% 증가했다. GS25는 앞으로도 온라인 유입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고 이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재방문할 수 있게 연결하는 O4O(Online for Offline)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신학동 GS리테일 O4O 사업전략팀장은 “이번 24시간 배달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는 더 높은 편의성을, 가맹점에는 추가 매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퀵커머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U도 같은 날부터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운영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광주, 부산, 대전 등으로 현재 쿠팡이츠가 입점 매장 대상으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인 지역이다. 해당 지역의 고객들은 쿠팡이츠 장보기·쇼핑 메뉴의 CU 전용 탭을 통해 도시락, 라면, 디저트, 음료, 생필품 등 약 8000여 개 상품을 시간 제약 없이 배달 주문할 수 있다. CU의 전체 배달 매출 신장률은 2023년 98.6%, 2024년 142.8%, 2025년 65.4%, 2026년(1~4월) 91.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CU의 심야 시간(22시~03시) 배달 매출 신장률은 2023년 138%, 2024년 167.5%, 2025년 86.6%를 기록했으며 올해(1~4월) 역시 120%로 전체 매출 신장률을 웃도는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CU는 24시간 배달 서비스 도입으로 심야 시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의 추가 매출 확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정환 BGF리테일 온라인커머스팀 팀장은 “심야 시간대 배달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편의점의 24시간 운영 강점을 배달 서비스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퀵커머스 서비스로 O4O 전략을 강화하며 점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0:11김민아 기자

리로직 '테라리아' 누적 판매량 7천만장 돌파…출시 15년 장기 흥행

샌드박스 어드벤처 게임 '테라리아'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000만장을 돌파했다고 PC게이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발사 리로직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테라리아 최신 통계 지표를 공개했다. 모든 플랫폼을 합산한 누적 판매량은 7000만장에 달하며, 이는 폴란드 개발사 CDPR의 글로벌 히트작인 '위쳐3' 판매고를 뛰어넘는 수치다. 전체 판매량 중 PC 플랫폼이 3960만장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스팀을 통해 제공되는 공식 모드 지원 툴(tModLoader)의 다운로드 횟수 역시 123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는 지표도 함께 공개됐다. PC 버전 기준 이용자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은 101시간 18분으로 집계됐다. 외신은 다수의 게이머가 구매한 게임을 끝까지 완료하지 않는 경향을 고려할 때, 출시 15년 차 게임으로서 매우 인상적인 기록이라고 분석했다. 테라리아의 장기 흥행 요인으로는 지속적인 사후 지원이 꼽힌다. 외신은 당초 개발 완료를 선언했던 과거가 무색할 만큼 방대한 규모의 신규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기종을 가리지 않고 원활하게 구동되는 뛰어난 최적화 역시 흥행을 견인한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2026.05.18 09:58정진성 기자

기아, 모닝 연식변경 출시…1386만원부터

기아가 대표 경차 모닝의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 '더 2027 모닝'을 출시했다. 기아는 18일 '더 2027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1.0 가솔린 승용 모델 기준 ▲트렌디 1421만원 ▲프레스티지 1601만원 ▲시그니처 1816만원 ▲GT 라인 1911만원이다. 1.0 가솔린 밴 모델은 ▲트렌디 1386만원 ▲프레스티지 1451만원으로 책정됐다. 신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과 내장 색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트림에는 LED 맵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1.0 가솔린 승용 모델 전 트림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신규 사양인 10.25인치 클러스터가 기본 적용된다. 또한 밝은 그린 색상을 적용한 신규 내장 색상 '아이스 그린'을 추가해 실내 고급감을 높였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7 모닝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상품성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이라며 "경차 본연의 경제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09:25김재성 기자

日 증권사,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 상품 내놓는다

일본 증권사가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나섰다. SBI증권과 라쿠텐증권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투자 상품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두 증권사가 개발 중인 투자 상품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을 보유하는 규제형 펀드다. 투자자는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펀드로 매수하는 방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 또 투자자는 별도 가상자산 거래소 계정이나 지갑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증권 계좌를 이용하면 된다. SBI증권은 그룹사 차원에서 상품 설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상품 개발은 SBI 글로벌 자산운용이 맡는다. 라쿠텐증권도 라쿠텐 투자운용을 통해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증권사 모두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 중인 만큼 관련 인프라와 규제 대응 체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은 최근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재분류했다. 또 일본 금융청은 투자신탁법 개정을 통해 가상자산을 투자신탁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포함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6.05.18 09:06홍하나 기자

폴더블 아이폰, 올 가을 나올까…힌지 내구성 '비상'

애플의 첫 폴더블폰으로 올 가을 출시가 유력했던 '아이폰 울트라(가칭)'가 시험 생산 단계에서 내구성 문제를 드러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을 인용해 아이폰 울트라가 화면을 여러 차례 접었다 펼 경우, 힌지 부분에서 덜컹거리는 소음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팁스터는 화면 힌지의 소음이 상당히 심해서 애플의 자체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 힌지 제작 과정에서 종전과 다른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흠집이나 미세한 불규칙 부분을 메우는 충전재 기반 3D 프린팅 힌지를 채택해 제조 비용을 낮췄고, 이를 통해 아이폰 울트라 판매 가격도 예상보다 낮게 유지하려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이 장기간 사용 시 힌지 유격과 덜컹거리는 소음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폰아레나는 지적했다. 출시 일정 또 밀릴까 그동안 애플이 올해 말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아이폰 울트라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번 내구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출시 계획 자체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덜컹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는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애플이 오랜 기간 구축해온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문제가 조기에 해결되지 않을 경우,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의 출시가 또다시 미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디스플레이 완성도도 과제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수년간 미뤄온 이유 역시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서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은 특히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최소화해 기존 폴더블폰과 차별화된 완성도를 구현하려 했지만, 아직 기대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 울트라는 기존 폴더블폰보다 더 견고한 구조를 갖출 가능성이 크지만, 디스플레이 품질은 애플이 목표로 했던 수준에 완전히 이르지는 못했다는 평가다. 현재 디스플레이 주름은 일반적인 정면 시야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특정 각도에서는 접히는 부분이 확인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이미 상당 수준 발전한 만큼, 애플 역시 이상적인 품질만을 기다리며 출시를 무기한 연기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아이폰 울트라가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이미 생산 단계까지 상당 부분 진행된 만큼, 출시가 다시 연기될 경우 소비자들의 실망감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프리미엄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애플 특성상, 힌지에서 덜컹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는 제품을 그대로 출시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2026.05.18 08: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매그넘 아이스크림, 사모펀드 인수설에 주가 18% 급등

벤앤제리스의 모회사인 매그넘 아이스크림 컴퍼니 주가가 사모펀드 인수 가능성이 거론되며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CNBC,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랙스톤과 클레이턴더빌리어앤드라이스(CD&R) 등 글로벌 사모펀드들은 매그넘 아이스크림 인수 가능성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다. 보도 직후 매그넘 주가는 장중 최대 18% 급등했다. 암스테르담 증시에 상장된 주식은 이날 9.1% 상승 마감했고 미국 상장 주식도 비슷한 폭으로 올랐다. 매그넘은 지난해 말 유니레버에서 분사해 출범한 세계 최대 독립 아이스크림 업체로 매그넘과 벤앤제리스, 코르네토, 하트브랜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90억 달러(약 13조 4820억원) 수준이다. 매그넘은 지난 4월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판매량 증가로 분기 매출은 17억 7000만 유로(약 3조 808억원)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사모펀드들이 여름철 판매 성수기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이스크림 사업 특성상 2분기와 3분기 실적 비중이 큰 만큼 성수기 판매 흐름이 기업가치 평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UBS는 최근 보고서에서 “매그넘 역시 다른 소비재 기업과 마찬가지로 중동 지역 갈등에 따른 에너지·원재료 비용 상승과 소비심리 둔화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원재료 가격 안정이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운영 효율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성장세는 여전히 고르지 않고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남아 있다”며 “2분기는 연간 매출의 약 35%를 차지하는 핵심 시기”라고 평가했다.

2026.05.18 08:5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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