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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님, Checkout 2.0, Kinetic Framework 등 차세대 게임 커머스 도구 공개

혁신적인 '게임 허브 빌더(Game Hub Builder)'를 이용해 250개 이상의 웹 기반 게임 허브를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핀테크 기업 아가님이 비디오 게임을 위한 차세대 소비자 직접 판매(DTC) 전략 도구를 공개한다. 로스앤젤레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모바일 게임 DTC 혁명의 주역인 핀테크 기업 아가님(Aghanim)이 낮은 성능의 웹샵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LiveOps Builder 및 Game Hub Builder를 선보인다. LA에 본사를 둔 이 핀테크 기업은 1분 이내에 콘텐츠 중심의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제작하며, 생성형 AI 기반 코파일럿인 Newton™의 도움을 받아 다음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한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Aghanim-powered iOS US App-to-Web Checkout | Demo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52591/Checkout_Links.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52591/Checkout_Links.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Kinetic™ - 아가님 기반 게임 허브의 생성, 유지 관리, 지속적인 최적화 과정에서 독보적인 커스터마이징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독점 개발 프레임워크 Blueprints™ - LiveOps Builder 템플릿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웹 기반 LiveOps 캠페인 세트로, 아가님 기반 게임 허브를 방문하는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실전 테스트를 거쳐 검증 완료 Aghanim Connect - 게임 스튜디오가 아가님 기반 엔티티를 PlayFab, AppsFlyer, Adjust, Singular 등 타사 도구 및 서비스와 쉽게연결하도록 지원 Aghanim Checkout 2.0 - 비디오 게임 산업의 최신 동향에 발맞춰, 게임 스튜디오의 요구사항과 전 세계의 다양한 플레이어 구매 습관에 맞춰 설계된 가장 빠르고 전환에 최적화된 최신 결제 기술 Kinetic™은 모듈식 및 확장 가능한 고유한 아키텍처를 통해 개발자와 제작사가 몰입도 높은 웹 경험을 구축, 관리 및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Kinetic™의 핵심은 게임 중심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블록 기반 UI 시스템으로, 장치 및 해상도 전반에 걸쳐 반응형 렌더링을 보장하는 적응형 레이아웃 엔진으로 구동된다. 고성능 아키텍처는 실시간 콘텐츠 조작 및 고급 동적 논리를 지원해 프론트엔드 구조에 직접 임베딩해 고성능 및 데이터 기반 상호 작용을 제공한다. Kinetic™은 사람의 가독성과 인공지능 호환성을 모두 고려해 설계된 독점적인 '시맨틱 구성 언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가님 기반 게임 허브의 자동 생성, 배포, 유지보수 및 최적화가 가능하다. 창의적 표현과 기술적 정확성을 모두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Kinetic™은 모든 웹사이트 요소의 세분화된 개인화를 허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데이터 통합, 변수 관리 및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다. Kinetic™은 시각적 차별성, 진보된 기술, 운영적으로 민첩한 웹 기반 게임 허브를 제공하며, 이를 토대로 게임 제작자는 제약 없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 아가님의 Checkout 2.0은 단순한 제품 업데이트가 아니라 끊임없는 혁신과 데이터 기반 정교화의 결실이다. 출범 이래 아가님은 모바일 게임을 위한 앱-웹 연동을 개척해 게임 허브에서 수천만 건의 플레이어 세션을 창출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Checkout 2.0은 애플 앱스토어(Apple App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의 앱 배포 및 수익화 정책 변화에 대응해, 미국, 일본, 유럽연합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독점적인 핀테크 스택을 기반으로 구축된 아가님의 Checkout 2.0을 통해 각 게임 스튜디오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게임에서 브라우저 기반 결제 창으로 플레이어를 끊김 없이 연결 자동 인증과 함께, 게임에서 선택한 상품이 이미 담겨 있는 장바구니 제공 화이트 라벨 '로열티 프로그램'과 '캐시백 포인트 보상 서비스'를 즉시 제공하는 플레이어 인센티브를 통해 플레이어의 구매를 유도하고 결제 정보를 연결 신용 카드, 애플페이(Apple Pay), 구글 페이(Google Pay), 디지털 지갑 등 지원 기존 결제 도구보다 빠른 결제 전환 속도 제공, 이후 플레이어를 게임으로 자동 복귀 처리 아가님의 Checkout 2.0은 게임 스튜디오의 순수익을 최대 220%까지 끌어올리는 동시에 마케팅 투자 수익률(ROMI) 개선에 필수적인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Checkout 2.0은 아가님의 독자적 LiveOps Builder™와 긴밀하게 통합되어 플레이어의 행동에 실시간•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다. 예컨대 결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 업셀(추가 구매) 기회를 제시하거나,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실패했을 경우 플레이어의 예상 계정 잔액에 맞춘 한정 시간 대체 상품을 자동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아가님 Checkout 2.0 - Payment Links는 앱 내 연동, 디스코드(Discord) 게시물, 이메일, 소셜 스토리, QR 코드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플레이어에게 도달하며, 즉시 유료 사용자로 전환시킨다. Aghanim Connect는 아가님이 비디오게임 업계 전반의 파트너와 선도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기반이다. 아가님은 Aghanim Connect를 통해 30개 이상의 사전 통합된 도구를 아가님 기반 스택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통합 과정이 간소화되고, SKU(재고 관리 코드), 뉴스, 리더보드를 동기화할 수 있다. 또한 PlayFab, AppsFlyer, Adjust, Singular, Google Analytics, Google Tag Manager, Meta Pixel 등과 같은 플랫폼에 DTC 데이터를 연결해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의 데이터 일관성을 보장한다. Blueprints™는 스튜디오가 검증된 웹 기반 수익화 라이브 옵스 캠페인을 쉽게 발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아가님 기반 엔티티에 접속할 때 개인 사용자 단위로 트리거되며, 게임 허브 로그인 시 행동에 따라 자동 반응하도록 설계돼 있다. 가상 아이템 구매, 일일 보상 수령, 쿠폰 등록, 웹스토어 방문, 장바구니 이탈 등 어떤 상황에서도 아가님은 제작사와 개발자가 플레이어 여정을 완전히 통제하고, 지속적인 A/B 테스트와 실험을 통해 전환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모든 과정은 별도의 코딩 기술 없이 가능하다. 아가님 소개: 아가님은 모바일 게임을 위한 통합 커머스, 라이브 옵스 자동화, 커뮤니티 참여 및 결제 플랫폼으로 Xsolla의 전직 최고 경영진 팀이 설립했다. 아가님은 앱-웹 연동 솔루션을 개척해 왔으며, 현재 시장에서 가장 원활한 앱-웹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수천만 명의 이용자가 Kinetic™(아가님의 독자적 웹사이트 커스터마이징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구축된 게임 허브를 이용하며 발생한 수천만 건의 데이터 포인트를 통해 검증되고 최적화된 결과다. 미국과 일본의 판결은 업계에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했지만, 개발자들은 여전히 국제 시장에서 불규칙한 규제 집행과 국가별 상이한 규제 환경이라는 장벽에 직면하고 있다. 아가님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국적 규모에서도 완전한 규제 준수와 확장성을 보장하는 웹 기반 게임 허브 연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ttps://aghanim.com/를 방문 지금 바로 자신만의 게임 허브를 구축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press@aghanim.com Aghanim - Kinetic - Compromise Elsewhere Aghanim Connect - PlayFab, AppsFlyer, Adjust, Singular, and more. 비디오 - https://mma.prnasia.com/media2/2752591/Checkout_Links.mp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52589/Compromise_Elsewhere.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52590/Aghanim_Connect.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340196/Logo_Logo.jpg?p=medium600

2025.08.20 17:10글로벌뉴스

애플 발표 전인데 사전예약...아이폰17, 단통법 폐지 시장 달굴까

아이폰17 시리즈 출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부 유통 채널이 사전예약 준비에 돌입했다. 스마트폰 사전예약은 대게 신제품 발표 이후 시작되는데, 이례적으로 이른 시점에 가입자 유치 경쟁 예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다만 제조사의 장려금이 없는 애플 아이폰의 지원금 규모가 소비자 기대를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이동통신 유통망이 애플의 신제품 발표와 통신사의 출시 예고와 지원금 정책이 공개되기 전부터 사전예약 경쟁에 나섰다. KT의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알림신청'을 통한 신제품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17 시리즈는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7에 이어 단통법 폐지 이후 두 번째로 출시되는 전략 스마트폰에 꼽힌다. 특히 애플이 1년에 한 차례만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일시적으로 통신 가입자 이동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이 가입자 이탈 방어를 위해 마케팅 경쟁에 나설 수 있다. 통신 3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향후 새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시장 경쟁이 단기적으로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통신사들이 제조사와 관계를 고려해 판매 경쟁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있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폰은 실질적으로 개통이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빠르면 일주일 이내에도 지원금이 추가로 투입되는 상황들이 만들어진다”며 “이번 시리즈 판매 성과에 따라 다음 시리즈 배정 물량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통신사들의 마케팅 여력이 부족해 치열한 경쟁에 나서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SK텔레콤 침해사고 이후 경쟁사들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보조금 재원을 쏟아부었고, 위약금 면제 조치 이후 특히 마케팅 비용 집행이 늘어나며 비용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애플은 제조사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사 마케팅 비용만으로 고가의 지원금이 형성되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2025.08.20 16:22진성우 기자

넷마블,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 글로벌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5로 제작된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사전 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먼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사전등록할 경우, 참여 보상으로 4성 캐릭터 '프란시스'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앱 마켓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약속의 나침반' 10개를 증정한다. SNS 팔로워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팔로워 10만·30만명 달성 시 '약속의 나침반'과 성장 재료를 제공하며, 팔로워 50만명을 돌파하면 특별 보상으로 '소라뿅 몬스터링'을 선물한다.

2025.08.20 15:53김한준 기자

아이폰18서 카메라 컨트롤 버튼 사라질까

애플이 작년 아이폰16에 도입했던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향후 아이폰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웨이보 사용자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애플이 공급업체에 카메라 컨트롤 버튼에 필요한 부품 주문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해당 버튼의 사용률이 높지 않고 애플이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폰아레나 등 외신들은 해당 소식을 전한 유출자가 과거 정확한 예측을 했던 적이 없고 정보 출처를 밝히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폰17 시리즈가 아직 출시되지 않았고,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이 그런 결정을 내리기에 아직 이르다는 게 외신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컨트롤 버튼은 애플 팬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사용감과 고급 카메라 컨트롤 기능은 칭찬받았지만, 화면 컨트롤과 함께 사용하기에는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 과거 이어폰 잭 제거나, 노치 디자인 등 애플이 채택하면 다른 업체들도 모두 따라하던 경향도 카메라 컨트롤 버튼은 덜했다. 물론, 아이폰16 출시 후 리얼미, 오포, 누비아 등의 중국 제조사들이 이를 따라했으나 일부에 그치며 전체 업계로 번지지 않았다. 폰아레나는 이는 카메라 컨트롤 버튼의 인기와 애플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며, 음량 버튼과 잠금 버튼 외에 물리적 버튼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평했다.

2025.08.20 15: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카페24 "스토어 앱 다운로드 수 100만 회 돌파"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이커머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켓 '카페24 스토어'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7월 출범한 카페24 스토어는 2020년에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서비스 운영 7년 만에 100만 회를 넘겼다. 올해 상반기 카페24 스토어 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다. 최근 3년 상반기 기준 거래액 연평균 성장률 또한 약 76%다. 카페24 스토어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같은 모바일 앱마켓에서 앱을 내려받듯이 최신 이커머스 기능을 즉시 쇼핑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사업자 전용 앱마켓이다. 전체 앱 중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앱은 약 20%에 달한다. 실제로 카페24 스토어에서 다양한 파트너 개발사의 기능을 적용하고 실제 매출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킨 사례도 다수 나오고 있다.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와 패션 브랜드 H사가 대표적이다. 베리시는 소비자 단순 문의를 대응하고 고객 구매전환율을 높이고자 채널코퍼레이션의 '채널톡' 앱의 AI 상담원 'ALF' 기능을 활용했다. 지난해 8월 기준 한 달치 고객 문의 5천320건 중 2천339건을 AI가 자동으로 해결했다. H사는 카테노이드 주식회사의 '찰나' 앱을 활용해 쇼핑몰 전면에 브랜드 정체성을 전하는 동영상을 상시 재생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mp4파일로 직접 업로드하는 기존 방식 대비 페이지 로딩 속도 81% 개선, 체류 시간 10% 증가, 영상 용량 76% 감소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파트너 개발사도 함께 성장한다. '알파리뷰' 등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샐러드랩은 개발자 2명이 창업한 이후 알파리뷰를 활용하는 유료 고객사 수가 4년 만에 3천 곳을 넘게 됐다. 카페24는 계속해서 각종 기능 개발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개발자 도구(SDK)를 제공하고 개발자 전용 포털과 문서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카페24 스토어의 카테고리별 앱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다. 카페24는 앞으로도 온라인 사업자와 개발자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자가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온라인 사업자는 이를 쉽게 활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 스토어의 성장은 국내 이커머스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AI가 일상화되는 시대를 맞아 모든 온라인 사업자가 첨단 기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0:57박서린 기자

아이폰17서 가죽 대체 케이스 부활할까

애플이 올 가을 아이폰17 시리즈와 함께 프리미엄 가죽 대체 케이스를 다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9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마진 부를 인용해 과거 논란이 돼 단종됐던 파인우븐 케이스에 이어 가죽을 대체하는 새로운 패브릭 소재 케이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진 부는 관련 사진을 공개하며 새 케이스는 ▲그린 ▲오렌지 ▲블루 ▲퍼플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소재는 파인우븐 케이스에 비해 더욱 풍부하고 눈에 띄는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긁힘과 일상적인 마모에 대한 내구성도 강화됐다. 고무처럼 부드럽고 그립감이 좋은 질감을 특징으로 하지만, 실용성을 중시해 이전 모델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5 시리즈와 함께 출시됐던 파인우븐 케이스는 가죽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소개됐으나 쉽게 긁히고 내구성이 약하며 59달러(약 8만원)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느낌이 부족해 비판을 받은 후 단종됐다. 애플은 2030년까지 글로벌 공급망 전체는 물론, 모든 기기에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아이폰 케이스와 애플워치에 사용하던 가죽 사용을 전면 중단했다.

2025.08.20 10: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내년 애플워치 터치ID 지원 유력…"S칩도 업그레이드"

애플이 2026년 출시할 애플워치 하드웨어를 대규모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또 나왔다고 IT매체 맥월드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6년형 애플워치 모델을 지칭하는 코드에서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의 내부 코드명인 '애플메사(AppleMesa)' 지원이 언급돼 있었다. 그 동안 애플은 애플워치에서 생체 인식 기능을 계속 실험해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해당 코드는 내부용으로 사용돼 아직 시제품 단계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애플이 애플워치에 터치ID를 어떻게 구현할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부 안드로이드폰처럼 화면 아래에 배치하거나 측면 버튼에 통합하는 방안이 유력한 상태다. 애플워치에 터치ID를 도입하면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 대신 기기 보안을 높이고 암호 입력보다 더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포착된 코드에서는 애플워치12(코드명 N237), 통신 기능이 있는 애플워치12(코드명 N238), 애플워치 울트라4(코드명 N240)에 'T8320'라는 식별자가 붙은 완전히 새로운 CPU가 탑재된다는 내용도 발견됐다. 최근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도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내년 애플워치에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 애플워치 라인업은 제일 먼저 센서 부품의 수가 2배로 늘어날 예정이며 그 다음은 외관 디자인이 바뀌고, 마지막으로 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해졌다.

2025.08.20 08: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국가유산청, 야간 덕수궁 관람-뮤지컬 공연 프로그램 마련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2025년 하반기 '덕수궁 밤의 석조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덕수궁 밤의 석조전'은 평소 야간 관람 시 볼 수 없는 덕수궁 석조전의 내부를 탐방하고 뮤지컬 공연과 다과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상궁의 안내에 따라 덕수궁을 산책하며 석조전으로 이동한 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석조전 내부를 관람한다. 또 이후 2층 테라스에서 덕수궁 야경을 감상하며 고종 황제가 즐겼던 '가배(커피)'와 다과를 맛본다. 다과는 오얏꽃 카스테라, 쁘띠 피낭시에, 흑임자 사브레가 제공되며, 음료는 총 4종(따뜻한 가배, 차가운 가배, 오디차, 온감차)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석조전 접견실에서 대한제국 황실을 배경으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다. 이후에는 개화기 소품을 착용하고 즉석 사진 인화 기계를 이용하여 '인생궁(宮)컷'을 촬영하며, 가을밤 석조전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다음 달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린다. 참자가는 추첨제로 모집한다는 게 국가유산청 측의 설명이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하반기 행사 참가는 회당 18명씩, 1일 54명, 총 1천89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응모와 예매는 티켓링에서 진행되며,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 23시 59분까지 계정(ID)당 1회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오후 5시이며, 당첨자는 29일 오후 2시부터 9월 2일까지 최대 2인까지 예매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2만6천원이다. 다음 달 3일 오후 2시부터는 잔여석에 대한 선착순 예매가 시작되며,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로도 예매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많은 국민들이 덕수궁을 비롯한 궁궐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8.19 18:33이도원 기자

그라비티, 모바일MMORPG '라그나로크: 여명' 中 정식 출시

그라비티는 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화웨이 앱갤러리, 샤오미 앱스토어, 오포 소프트웨어 스토어 등 총 11개의 현지 안드로이드 앱마켓에서 게임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클래식한 감성과 혁신적인 플레이 방식을 결합한 MMORPG다. 원작의 BGM부터 직업, 전직 시스템, 다양한 펫, 코스튬 등을 재현해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이와 동시에 영웅 변신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유저들은 바포메트와 같은 MVP 혹은 보스로 변신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오프라인 자동 사냥, 전용 MVP 등 방치형 요소를 더해 플레이 부담도 줄였다. 그라비티는 지난 2월 미니게임 버전을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 내 미니 프로그램에 론칭, 최고 매출 8위를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7월에는 'RO선경전설: 서광(중문명 RO仙境傳說:曙光)'이라는 이름으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모바일 버전을 선보여 각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식 론칭 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대만 2위, 마카오 6위, 홍콩 8위를 달성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게임 대만 1위, 마카오 3위, 홍콩 6위에 오른 바 있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라그나로크: 여명은 원작의 핵심 요소를 재현하면서 영웅 변신 시스템이라는 혁신적인 콘텐츠로 기존 및 신규 유저를 모두 만족시키며 론칭하는 지역마다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보스가 되어 펼치는 색다른 전투, 협동의 즐거움을 비롯해 적절한 방치형 요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그나로크: 여명을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8.19 18:20이도원 기자

"아이폰보다 AI 서버가 더 벌었다”…폭스콘, 역사 바꾼 매출 반전

애플의 최대 협력사인 폭스콘이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보다 서버 부문에서 더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19일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콘의 올해 2분기 매출에서 클라우드·네트워킹 제품 비중은 41%로, 35%를 기록한 스마트폰 사업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지난 1분기만 해도 스마트폰 비중이 40%, 서버가 34%를 차지했으나 AI 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판도가 뒤집힌 것이다. 폭스콘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로, 애플 아이폰을 비롯해 컴퓨터·로봇·전기차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중이다. 최근에는 엔비디아의 최대 서버 공급사로 자리 잡았으며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서버 매출 급성장을 이끌었다. 회사 측은 2분기 매출이 1조8천억 대만 달러(약 84조원)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444억 대만 달러(약 1조4천800억원)에 달했다. 폭스콘은 미국 내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1년간 대만 증시 공시 기준으로만 약 1억5천만 달러(약 2천억원)를 투입했으며 실제 투자 규모는 이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위스콘신·텍사스·오하이오·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서버 조립·생산 능력을 확충 중이다. 회사 측은 "소버린 AI의 등장이 각국이 자체 AI를 개발해야 할 필요성을 키우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버 현지 생산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시 양 폭스콘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AI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하고 2분기보다 3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며 "정부 기관 주문도 늘고 있어 AI 서버 조립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19 13:41한정호 기자

[데이터 주권] 왜 '데이터'가 AI 시대의 핵심 자원인가

오픈AI '챗GPT' 등장으로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가 점차 커지고 있다.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중국 데이터보안법, 미국 클라우드 액트 등 주요국은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규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고, 데이터가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특정 산업 데이터를 국내에 보관하도록 하는 정책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개인 정보와 산업 기술, AI 학습 데이터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주권은 단순한 법률 문제가 아니라 외교, 무역, 안보, 기술 전략까지 아우르는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향후 데이터 주권이 국가 간 협력과 갈등을 동시에 촉발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지디넷코리아는 글로벌 AI 경쟁에서 한국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AI 모델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만큼 데이터의 양과 질이 곧 성능을 결정한다. 자연스럽게 데이터는 석유, 반도체 못지않게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자원으로 부상 중이다. 최근 각국이 데이터의 국경 간 이동을 제한하거나 자국 내 보관을 의무화하는 등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중국 데이터보안법, 미국 클라우드 액트 등 주요국은 잇따라 규제를 도입하며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정보와 산업 기술, AI 학습 데이터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단순한 법률 문제가 아니라 외교, 무역, 안보, 기술 전략까지 아우르는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향후 데이터 주권은 국가 간 협력과 갈등을 동시에 촉발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파라미터에서 데이터로 이동한 AI 트렌드 생성형 AI의 등장은 데이터가 성능을 좌우하는 자원임을 분명히 보여줬다. 사람에게 교과서와 문제집이 학습의 기반이듯 AI 모델은 방대한 텍스트·이미지·영상 데이터를 통해 성장한다. 챗GPT 같은 대형 언어모델은 이미 수천억 개의 단어를 학습해 만들어졌다. 2022년 딥마인드의 '친칠라(Chinchilla)' 연구는 같은 연산량이라면 모델의 파라미터를 키우는 것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편이 성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데이터가 곧 성능'이라는 명제를 확고히 한 사건으로 이후 AI 경쟁의 핵심은 연산 능력에서 데이터 품질과 양으로 옮겨갔다. 하지만 고품질 데이터는 무한하지 않다. 이미 인터넷에 존재하는 상당량의 정제된 데이터가 학습에 활용됐으며 머지않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과학 논문, 전문 기사, 교재처럼 학습에 적합한 '좋은 데이터'는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AI 기업들은 언론사와 계약을 맺어 데이터를 확보하거나 합성데이터를 만들어 부족분을 채우려 하고 있다. 오픈AI가 뉴스코퍼레이션, 파이낸셜타임스와 수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합성데이터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데이터로 환자 기록을 활용해 '가상 환자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프라이버시 보호와 희소 데이터 보완에 장점이 있어 의료·금융 등 민감 영역에서 주목받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합성데이터만 반복 학습할 경우 '모델 붕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결국 현실 세계의 원천 데이터 확보가 여전히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본격화된 데이터 확보 경쟁…법적 분쟁까지 확산 데이터 희소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대기업들은 학습 데이터 확보를 둘러싸고 법적 분쟁에 잇따라 휘말리고 있다. 과거에는 웹 데이터를 자유롭게 수집해 학습에 활용했지만, 지금은 저작권과 보상 문제가 전면에 등장했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방대한 웹 콘텐츠를 학습에 사용하는 과정에서 뉴욕타임스와 다수 언론사, 작가 집단으로부터 무단 사용 소송을 당했다. 앤트로픽은 불법 다운로드한 도서를 학습에 활용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스태빌리티AI도 게티이미지와 아티스트들로부터 저작권 침해 소송에 직면했다. 이 사례들의 공통점은 '데이터 출처'다. 어떤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확보했는지가 기업의 신뢰도와 법적 리스크를 좌우한다. 국가 단위의 데이터 통제도 강화된다. EU는 올해 9월 데이터법을 시행하고, 2026년 8월부터 AI법을 전면 적용한다. 한국 기업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려면 데이터 이전, 저장, 학습 과정의 투명성을 입증해야 한다. 이는 단순 준수 차원을 넘어 글로벌 거래의 전제 조건이 되고 있다. 데이터 주권이 곧 국가 경쟁력 한국에서도 데이터 주권 논란은 뜨겁다. 대표적 사례가 구글과 애플의 지도 데이터 요청이다. 두 기업은 자율주행·위치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의 1:5,000 축척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해외 서버로 이전할 수 있도록 수년째 요구해왔다. 그러나 군사 시설 등 안보 문제와 직결된다는 이유로 정부는 요청을 거부하거나 결정을 보류했다. 2025년 들어 구글이 다시 해외 이전을 요구했고, 애플도 같은 요구를 제기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일각에서는 "외국 기업 요구에 굴복해선 안 된다"는 안보 우려가 또 다른 쪽에서는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한적 개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이 논쟁은 데이터가 단순한 산업 자원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된 전략 자산임을 보여준다. 개인 차원에서도 데이터 주권은 현실로 다가왔다. 6월 시행된 '마이데이터 2.0'은 국민이 전 금융자산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데이터가 기업의 자산일 뿐 아니라 개인의 권리라는 점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했다. AI 발전으로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국가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자산이 됐다. 이에 따라 정부 역시 데이터 주권을 국가 전략의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 최근 발표한 '소버린 AI' 구상은 GPU, 데이터, 인재를 3대 자원으로 삼아 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정부는 AI와 데이터 주권 확보를 위해 100조원 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으며,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한글형 AI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국방, 안보 분야뿐 아니라 기업들도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정보에 대해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외산 솔루션만으로 여러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올해와 내년 사이 주권형 생태계 기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8.19 12:19남혁우 기자

애플, iOS26 7번째 베타 출시…"배터리 성능 맘대로 조정"

애플이 18일(현지시간) 개발자 대상 iOS26 일곱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iOS26는 한 달 내에 공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iOS26에 대해 "눈부신 새 디자인, 강력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전화 및 메시지 앱에서 연결을 유지하는 새로운 방법, 카플레이, 애플뮤직, 지도 및 월렛에 대한 흥미로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곱 번째 베타 버전에서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미국에서 판매된 애플워치9, 애플워치10, 애플워치 울트라 2 모델에 새롭게 개발돼 추가된 혈중 산소 기능이 포함돼 있다. 해당 기능은 특허권 침해 이유로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을 사용하지 못했던 미국 내 일부 애플워치 이용자를 위한 것이다. 또, 기존 저전력 모드와 더불어 '적응형 전력(adaptive power)' 모드가 추가됐다. 애플은 적응형 전력 모드가 필요에 따라 아이폰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성능 조정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조정에는 화면 밝기를 약간 낮추고, 일부 작업 활동의 실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포함된다. 또, 배터리가 20% 이하로 떨어지면 다운로드나 메일 가져오기와 같은 백그라운드 활동을 줄이는 저전력 모드가 활성화된다. 이 기능은 '설정→ 배터리→ 전원 모드'로 이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모드가 활성화될 때마다 푸시 알림을 받을지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iOS26은 아이폰11 시리즈 이상과 호환되지만, 적응형 전력 모드는 아이폰15 프로 모델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2025.08.19 08: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7e에 다이내믹 아일랜드 적용…디자인도 바뀐다"

애플의 차기 보급형 '아이폰17e'에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공급망 정보를 인용해 아이폰17e가 새로운 디자인에 다이내믹 디스플레이, A19 칩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아이폰16e의 경우 아이폰13, 아이폰14와 유사하게 화면 상단에 노치 디자인을 갖췄고 A18 칩이 탑재됐다. 그 밖에 아이폰17e는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60Hz 화면 주사율 ▲전면 1천200만 화소 카메라 ▲페이스ID ▲후면 4천800만 화소 카메라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아이폰17e의 가장 큰 장점은 여전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폰16e는 2022년 출시된 아이폰14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아이폰17e는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눈에 띄게 더 둥근 프레임을 갖춘 2023년 아이폰15를 기반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17e의 출시 시기는 내년 초가 예상되고 있다.

2025.08.19 08: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기업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금산분리 아냐"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미국의 달러 패권주의(달러라이제이션)을 막기 위해 시급하게 도입돼야 하며, 자금세탁방지와 탈세를 막는데 용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시됐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출격임박! 원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원화 시대 개막' 토론회에에서 발제한 숭실대 윤민섭 겸임교수와 한양대 강형구 교수는 모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가 시급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윤민섭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이 현금처럼 쓰인다고 했을 때 돈이 많이 빠져나가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 대량현금거래 보고제도가 있어 이를 적용하면 된다"며 "자금세탁방지나 탈세방지도 현금보다 스테이블코인이 더 관리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계좌 이체 방식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것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봤을 때 자금세탁은 이미 계좌 이체 단계서 실지 명의 확인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현금과 수표가 디지털화된 것을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봤을 때 외려 디지털화가 되니 자금 추적이 더욱 용이하다"고 부연했다. 또 그는 최근 한국은행이 대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금산분리 원칙을 위배한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윤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매도하는 것이고 들어오는 돈은 준비자산으로 적립된다"며 "수신 행위라기보다는 매매 행위에 가깝고 스테이블코인을 팔더라도 자금을 준비자산에 적립하기 때문에 유용이 불가능해 금산분리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이어 발제에 나선 한양대 강형구 교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흐름을 추적하기 힘든데 투기세력에 방어할 수 있는 외환보유고 방어선도 뚫릴 수 있게 된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라이제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한 방안으로 빨리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최악의 경우 우리 주권이 미치지 않는 역외에서 달러 국채와 원·달러 선물로 원화스테이블코인을 만들어어 애플 등 글로벌 플랫폼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유통시키는 것"이라며 "이 경우 달러라이제이션은 심화되고 외환유출입 정보는 파악하지 못한 채 외환보유고는 줄게된다. 그러면 못쓰게 하는 규제로 가게 할 텐데 이 규제가 가능하긴 어렵다"고 강조했다. 강형구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 유동성 크게 증가해 인플레이션의 위협이 된다고 하지만 오히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면 준비자산을 위해 채권을 사기 때문에 통화량은 줄어들 수 있다"며 "한국은행도 디지털 화폐(CBDC) 관리 장부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관리한다면 더 좋은 화폐금융 거시건전성 정책이 간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민병덕 의원은 "미국의 달러 패권주의는 비달러국들의 패러다임을 축소시키기 때문에 자국의 통화정책을 방어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정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입법 지원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8 15:30손희연 기자

블랙잭스튜디오, 신작 모바일 SRPG '천지겁' 사전예약 돌입

SRPG 전문 개발사 블랙잭스튜디오(Blackjack Studio)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SRPG '천지겁'의 사전 예약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천지겁'은 동방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환생과 윤회를 테마로 한 대서사와 정교한 전략 전투 시스템이 결합된 정통 SRPG다. 회사 측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이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게임 메인 스토리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환생의 세계를 무대로, 복잡한 인연과 감정을 지닌 캐릭터들이 천 년의 윤회 속에서 얽히는 서사 구조로 전개된다. 풍부한 스테이지와 사이드 콘텐츠는 캐릭터 간 유대와 숨겨진 진실 탐색의 재미를 제공하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음악 감독이 제작한 OST가 세계관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전투 파트는 콘솔 게임을 연상시키는 고품질 그래픽, 화려한 스킬 이펙트, 애니메이션급 캐릭터 모션으로 구현됐다. 스킬 발동 시 클로즈업 연출이 더해져 전투의 타격감과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시각적 만족감과 플레이 몰입도를 동시에 잡았다. 속성 상성, 캐릭터 조합, 전장 기믹이 결합된 다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은 직관적인 조작과 깊이 있는 전략성을 모두 갖췄다. 이를 통해 캐주얼 유저부터 하드코어 유저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으며, 순간의 판단이 전세를 뒤집는 전투의 묘미를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임에는 100명이 넘는 개성 있는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고유 스킬과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어 더빙이 더해져,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2025.08.18 11:57이도원 기자

에이트스튜디오, 캐주얼 판타지 RPG '정령킹 키우기' 사전예약

에이트스튜디오는 모바일 픽셀 판타지 방치형 RPG '정령킹 키우기'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정령킹 키우기'는 이용자가 정령사가 되어 픽셀 감성의 귀여운 비주얼을 지닌 다양한 정령들을 수집 및 육성하며 정령킹이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 모바일 방치형 RPG이다. 귀여운 외형을 지녔지만 강력한 능력을 지닌 정령들과 함께 끝없는 성장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플레이를 선사한다. 게임에서는 단순한 수집 요소와 1천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꾸미기 아이템을 통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나만의 영지를 가꾸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마을 콘텐츠, 최적의 정령 파티를 구성해 도전하는 던전 콘텐츠 등 기존 방치형 RPG와는 다른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담은 게 특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정령킹 키우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로맨스 꽃바구니 1개, 햄찌 귀 1개, 정령 뽑기권 100개, 다이아 500개 등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풍성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사전예약을 기념해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소식을 공유한 뒤 공식 라운지에서 인증하면 추첨으로 구글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공식 SNS를 팔로우하고 간단한 게임 퀴즈를 맞히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에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정령킹 키우기는 방치형 RPG의 편리함에 전략적 경쟁과 협동, 그리고 개성 있는 꾸미기 요소를 결합하여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며 “정령킹 키우기가 다른 방치형 RPG와는 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18 11:22이도원 기자

엠게임 '열혈강호: 귀환', 구글 매출 순위 5위 기록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신작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최고 5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열혈강호: 귀환'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기반으로 중국 게임사 킹넷이 개발하고, 글로벌 게임사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중인 신작이다. '열혈강호: 귀환'은 지난 7일 출시 직후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이후 단기간에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하며 서비스 8일 만에 매출 순위 최고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주말이 지난 현재는 매출 7위를 기록 중이다. '열혈강호: 귀환'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국 킹넷이 개발한 원작 버전은 지난 2023년 8월 중국 출시 당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2023 게임 10강' 우수 모바일게임에 선정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국에서는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을 확보하고 앱스토어 전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도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해 최고 매출 순위를 기록했다. '열혈강호: 귀환'은 정파·사파·세외 세력 간 대립 구도를 중심으로 문파·사제·자유 거래 등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한다. 원작 온라인게임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SD(슈퍼디포메이션)풍 3D 그래픽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 맞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출시 직후 단기간에 인기와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은 '열혈강호 온라인' IP의 저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IP 확장을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18 10:39정진성 기자

무신사, 서울 성수동서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 연다

무신사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발견하는 즐거움'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최되는 이번 페스타에는 무신사 뷰티가 주목하는 라이징 브랜드 40개가 참여한다. 메인 팝업 스토어에서는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부스를 준비했다. 이너뷰티 카테고리까지 확장해 건강과 뷰티를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무신사는 퍼스널 컬러 진단, 괄사 클래스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콘텐츠를 마련하고 Z세대를 겨냥한 포토존과 뷰티 ID 카드 꾸미기 등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 내 5개 부스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참여 브랜드의 랜덤 제품으로 구성된 48만원 상당의 '넥스트 뷰티 박스'를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페스타 기간 무신사는 여러 곳에 고객 참여 공간을 마련해 성수동을 '뷰티 특화 플레이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메인 팝업 스토어를 포함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프렌즈 팝업이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 1 등에서 열린다. 또 성수동 내 주요 뷰티 브랜드 스토어 및 F&B 매장 19곳과 제휴해 쿠폰 제공과 제품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주말에는 성수동 방문객을 위한 '뷰티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 스토어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은 무신사 앱·웹에서 단독 판매한다. 정가는 2만8천원으로, 정가에서 30%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일반 티켓은 25일 오전 1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경험을 중시하는 뷰티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번 페스타에도 퍼스널라이징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며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감각적인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0:01박서린 기자

"애플워치, 내년에 디자인 바뀐다...센서도 2배로"

2026년 출시되는 고급형 애플워치 모델이 상당한 재설계를 거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스는 최근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2026년 출시되는 고급형 애플워치 모델의 외관이 바뀔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내년 출시되는 애플워치 라인업은 제일 먼저 센서 부품의 수가 2배로 늘어날 예정이며 그 다음은 외관 디자인이 바뀌고, 마지막으로 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내년에 출시될 고급형 애플워치에 어떤 센서가 탑재될지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해당 센서가 알고리즘 기반 자료 해석에 대한 기기 의존도를 줄여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고급형 애플워치가 대규모 디자인 변경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애플이 센서 수를 2배로 늘릴 예정이나 애플워치 하단에 위치한 원형 센서 배열 디자인은 변경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올해 초 애플워치10 시제품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하나 공개된 적 있다. 여기에는 애플워치 하단에 이전에는 없는 여덟 개의 흰색 선이 있는 링이 있었다. 이것이 디지타임스가 언급한 내용과 일치하는 지는 확실치 않으나 센서 수 변화를 의미할 수 있어 내년에 출시될 애플워치12, 애플워치 울트라 4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는 전했다. 해당 전망이 정확하다면, 내년 출시되는 고급형 애플워치는 여러 개의 새로운 센서와 재설계를 통해 최근 몇 년 중 가장 흥미로운 애플워치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망했다.

2025.08.18 08: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전기·LG이노텍, 카메라모듈 단가 변동에 '희비'

국내 주요 전자부품기업인 삼성전기,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사업이 희비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의 올 상반기 카메라모듈의 평균판매가격(ASP)은 꾸준히 상승한 반면, LG이노텍은 중국 후발주자와의 경쟁 심화로 인해 단가 하락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단가는 각 사의 상황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LG이노텍의 2025년 2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카메라모듈 단가는 올 1분기 전년 대비 11.3% 하락했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는 13.6% 하락해 낙폭이 더 커졌다. LG이노텍의 전체 매출에서 카메라모듈 사업을 담당하는 광학솔루션 사업부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80%대에 달한다. 카메라모듈 가격 하락이 회사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주요 원인은 주요 고객사인 애플 내 카메라모듈 공급망 경쟁 심화다. 중국 코웰전자는 기존 아이폰 전면 카메라 모듈을 주력으로 공급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후면 카메라 공급망에도 진입했다. 실제로 LG이노텍이 집계한 회사의 올 상반기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시장 점유율은 28.3%로, 전년 평균치인 37.0% 대비 크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은 점유율 방어를 위해 제품 단가를 낮추는 등의 견제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품업계 관계자는 "중국 경쟁사의 생산능력 확장세가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사업 수익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카메라모듈 응용처가 확대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내 고화소 카메라 탑재 등이 예상돼 가격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의 경우 갤럭시 스마트폰을 양산하는 삼성전자 MX사업부를 핵심 고객사로 두고 있다. 퍼스트 벤더의 지위를 기반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단가 인상을 실현하고 있다.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 단가는 지난해 전년 대비 9.6% 상승했으며, 올 1분기에는 전년 대비 21.2% 상승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7.3% 상승했다.

2025.08.17 08:12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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