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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MMORPG 'R2 오리진' 사전 다운로드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MMORPG 'R2 ORIGIN(Reign of Revolution ORIGIN, R2오리진)'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게임 접속은 내일(25일) 저녁 8시부터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 다운로드와 함께 PC 이용자를 위한 웹젠 런처와 PC 전용 클라이언트도 선보인다. 웹젠 런처는 별도의 앱 플레이어 없이도 PC에서 R2 ORIGIN을 즐길 수 있는 통합 런처 프로그램이다.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설치 가능하며 웹젠 런처를 통해 R2 ORIGIN PC 전용 클라이언트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R2오리진은 웹젠의 스테디셀러IP R2를 언리얼엔진5로 재해석한 MMORPG 신작이다. 원작 보다 뛰어난 배경 그래픽과 캐릭터 연출을 선보이며 기존과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 R2 ORIGIN만의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공식 커뮤니티 가입 시 금빛 가호 스크롤과 스크롤 선택 상자를 지급하고, 커뮤니티 누적 출석일에 따라 변신 소환권을 얻을 수 있는 누적 출석체크 이벤트 외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025.09.24 20:00이도원 기자

아이폰 폴드 내년 출시…5가지 새 기능 살펴보니

아이폰17 시리즈가 최근 출시된 가운데,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폴드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5가지 주요 기능을 최근 소개했다. 1.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현재 출시된 아이폰은 6.3인치 아이폰17부터 6.9인치 아이폰17 프로 맥스까지 다양하다. 아이폰 폴드는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화면 크기는 이전 아이패드 미니(7.9인치)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며, 외부 화면은 아이폰 미니(5.4인치)에 가까울 전망이다. 2. 주름 없는 인폴딩 디자인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것을 화면 주름이었다. 하지만 애플은 이를 해결해 주름 없는 인폴딩 내부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폰의 화면 주름을 없애는 것 외에도 중요한 요소는 두께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 폴드가 접었을 때 두께가 9~9.5mm, 펼쳤을 때 두께가 4.5~4.8mm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화면을 펼쳤을 때 새 아이폰 에어보다 훨씬 얇은 수준이다. 3. 총 4개 카메라 탑재 아이폰 폴드에는 ▲후면 카메라 2개 ▲접은 상태 전면 카메라 1개 ▲펼친 상태 전면 카메라 1개 등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 두 개는 모두 4천800만 화소로 알려졌으며, 두 번째 렌즈가 초광각인지 망원 렌즈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아이폰17에 탑재된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가 아이폰 폴드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전면 카메라는 홀 펀치 디자인 일 수도 있고, 아예 컷아웃이 없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4. 페이스ID 대신 터치ID 초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폴드는 페이스ID가 아닌 터치 ID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 방식은 아이패드 에어처럼 측면 버튼에 터치 ID를 내장하는 형태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 같은 선택이 비용 절감일 수도 있으나, 더 큰 원인은 공간 제약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5. 티타늄 디자인 애플은 이번에 슬림형 아이폰 에어에만 티타늄을 유지하고 아이폰17 프로에서 티타늄 대신 알루미늄을 채택했으나, 내년 출시될 아이폰 폴드에는 힌지와 케이스 등 여러 곳에 티타늄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폴드가 폴더블폰 시장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시까지는 아직 1년 정도 남은 상태지만, 첫 번째 아이폰 폴드는 매력적인 하드웨어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하드웨어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은 소프트웨어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iOS의 윈도우 기능과 멀티태스킹 지원이 강화될지가 관건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은 덧붙였다.

2025.09.24 17: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LG전자, 美 에미상 공식 'TV 파트너' 선정

LG전자가 미국 방송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에미상의 공식 TV 파트너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 말까지 공동 마케팅·광고·제품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LG전자와 협회 간 장기간 지속된 B2B 거래로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사무실에서 LG TV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 감상 경험을 한 협회 관계자들이 미국의 모든 시청자들에게 LG TV를 추천할 수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 LG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앞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공식 SNS 채널, 북미 최대 규모 가전 매장 베스트바이(BestBuy) 500여개 지점 등에서 올해 에미상을 홍보하는 영상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으로 미국의 LG 스마트 TV 이용 고객들은 LG전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에서 역대 에미상 수상작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웹OS 기반 글로벌 FAST(Free Advertising Streaming TV) 서비스 LG채널에 역대 수상작 리스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용 배너를 추가했다. 올해 드라마 시리즈 부문 작품상을 받은 HBO 맥스 채널의 의학 드라마 '더 피트(The Pitt)', 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받은 애플TV+ '더 스튜디오(The Studio)' 등을 서비스하는 각기 다른 OTT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배너에서 원하는 작품을 클릭하면 바로 OTT로 연결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부사장)은 “올레드를 비롯한 LG 프리미엄 TV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화질로 일반 시청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고객의 콘텐츠 경험을 혁신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4 15:24전화평 기자

[현장] "전기처럼 AI 공급"…래블업, 향후 10년 청사진 '최초 공개'

래블업이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을 넘어 향후 10년간 '지능 공급자'로의 대전환에 나선다. 래블업은 2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술 컨퍼런스 'lab | up > /conf/5'를 개최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날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신 대표는 AI 시대의 새로운 지표로 '지능 요구량'과 '지능 소비량'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특정 과업에 필요한 지능의 양을 전력량처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 그는 이 같은 비전의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마력'의 발명을 화두로 꺼냈다. 신 대표는 "말 한 마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경주마인지 짐을 끄는 말인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며 "그럼에도 우리는 어느 순간 그 말들을 묶어 '일 마력'이라는 단위를 만들었고 그제야 자동차가 몇 마력인지 비행기가 몇 마력인지 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 30만 마리가 모인다고 하늘을 날 수는 없다"며 "이렇게 어떤 일을 계량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단순히 효율이 몇십 배가 된다는 게 아니라 기존에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AI 산업이 탐험의 '대항해 시대'를 지나 본격적인 '산업혁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기술 발전과 확산 속도가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설명이다. 래블업은 이 비전을 실현할 핵심 전략으로 '조합 가능한 AI(Composable AI)'를 내세운다. 이를 구현할 구체적 솔루션으로 적응형 모델 라우팅 시스템 '컨티뉴엄'과 멀티모달 플랫폼 'AI:돌'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신 대표는 "서비스 레이어와 인프라 레이어가 긴밀하게 통합돼야만 도달할 수 있는 최적화의 영역이 존재한다"며 "애플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로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2년 안에 'GPT-3.5' 수준의 거대언어모델(LLM)이 스마트폰에 들어갈 수 있는 규모로 경량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퍼스케일부터 소형 기기까지 인프라가 극도로 다양해지는 시대를 맞아 최적화된 지능 공급이 중요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신정규 대표는 "지난 10년간 'AI를 모두에게', 그리고 '모든 스케일로'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며 "향후 10년은 지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정량화한 자원을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14:17조이환 기자

스튜디오비사이드, 신작 '스타세이비어' 11월 20일 정식 출시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오는 11월 20일 신작 '스타세이비어'를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지난 23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 공개하고 출시일을 공개했다. 쇼케이스 당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에서 사전등록 시작했다. 게임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된다. '스타세이비어'는 1년간 이용자가 단장이 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원자를 육성하는 '여정' 시스템을 핵심으로, 여정에서 육성한 '구원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요소가 가미된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선보인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도쿄 게임쇼 2025'에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어판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류금태 대표는 "오랫동안 스타세이비어를 기다려주신 예비 단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관심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11월 20일 시작될 여정에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9.24 10:39정진성 기자

"모두가 속았다"…사과식초 '애사비', 다이어트에 효과 없다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주목받던 '애플 사이다 비니거(애사비)'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고한 논문이 데이터 조작 의혹으로 철회됐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의학저널(BMJ) 그룹은 작년 3월 학술지 'BMJ 영양•예방 및 건강(Nutrition, Prevention&Health)'에 게재됐던 '레바논 청소년과 청년의 체중 관리를 위한 애플 사이다 비니거' 논문을 공식 철회한다고 최근 밝혔다. 애사비는 사과를 통째로 으깨 발효시켜 만든 식초다. 일반 사과식초와 달리 여과와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아 효모와 유익균이 남아 있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 받았다. 문제가 된 논문은 레바논 연구진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청소년 및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담고 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네 그룹으로 나눠 세 그룹에는 매일 5ml, 10ml, 15ml의 애사비를, 나머지 한 그룹은 위약(가짜 약)을 마시게 했다. 12주 후 애사비를 섭취한 그룹은 위약 그룹 보다 평균 6~8kg의 체중 감소와 체질량지수(BMI)는 2.7~3포인트 하락, 혈당 및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까지 보였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 하지만 논문이 발표되자 전문가들은 논문의 근간이 되는 통계 분석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BMJ 그룹은 자체 조사를 착수했고, 외부 전문가 검증을 의뢰했다. 검증 결과 저자들이 제출한 원본 데이터로는 연구 결과를 재현할 수 없었고 더 나아가 다른 모호한 사실도 추가로 발견했다. 또, 데이터에 '믿을 수 없는 값'이 포함돼 있었으며, 임상시험 참가자들이 실제로 무작위 배정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 헬렌 맥도널드 BMJ 그룹 출판 윤리·콘텐츠 무결성 편집장은 성명을 통해 "겉보기에 간단하고 분명히 도움이 될 것 같은 체중 감량 보조제라는 점 때문에 독자에게 알리고 싶었으나, 해당 연구 결과는 신뢰할 수 없다”며, “언론인과 연구자들은 향후 이 논문의 결과를 참조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25.09.24 10:1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7 프로, 긁힘에 취약"…정말 그럴까

최근 아이폰17 프로와 아이폰 에어의 일부 모델이 긁힘과 흠집에 취약하다는 보고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가 23일(현지시간) 아이폰17 프로의 긁힘 취약성 문제를 분석한 기사를 내보냈다.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애플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 에어와 아이폰17 프로의 맥세이프 충전기 부위에서 긁힘이 발견되는 사례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다만 매장 전시 제품은 하루에 수백~수천 명이 만지고 금속 충전 스탠드에 계속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일반 사용 환경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나타날 지는 확실치 않았다. 유튜브 채널 제리릭에브리띵이 지난 주말 진행한 아이폰17 프로의 내구성 테스트에 따르면, 특정 부위가 긁힘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애플스토어에서 전시 제품에서 발견된 손상 부위와는 차이가 있었다. 아이폰17 프로는 알루미늄 소재에 색상을 입히기 위해 양극 산화 처리 공정을 적용해 제작됐다. 이 공정은 사파이어와 유사한 수준의 경도를 지녀 강한 긁힘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고 애플은 설명한다. 실제 테스트 결과, 세라믹 실드2가 적용된 케이스의 대부분은 맥세이프 충전용 컷아웃을 포함해 긁힘에는 잘 견뎠다. 하지만, 카메라 플레이트는 예외였다. 모서리가 날카롭고 돌출된 탓에 양극 산화 처리 층이 쉽게 벗겨지며 흠집이 발생했다. 때문에 카메라 영역의 알루미늄 코팅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열쇠나 동전 같은 일상 소지품은 카메라 플랫폼 가장자리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는 큰 손상을 주지 못했다. 맥루머스는 “애플 매장 전시 제품에서 발견된 뒷면 흠집은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카메라 부분은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이 부분이 걱정된다면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알루미늄 소재의 아이폰 에어는 아이폰17 프로와 달리 양극 산화 처리를 적용하지 않았다. 애플은 과거 티타늄 코팅 공정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 이는 물리 기상 증착(PVD) 방식을 통해 아이폰 표면에 얇은 유색 티타늄 층을 입히는 기술이다. 때문에 아이폰 에어가 프로 모델에 비해 긁힘에 더 취약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애플 매장에서 포착된 흠집은 충전기의 금속으로 인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5.09.24 08:5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6.1 첫 번째 베타 출시…'한국어'도 에어팟 실시간 번역

애플이 22일(현지시간) 개발자 대상 iOS26 1 첫 번째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iOS26.1에서는 에어팟 실시간 번역과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지원 대상 언어를 추가했다. 에어팟 실시간 번역 기능은 ▲한국어 ▲일본어 ▲이탈리어아 ▲중국어(번체, 간체)가 추가됐고 애플 인텔리전스에는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어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터키어 ▲중국어 번체 ▲베트남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그 밖에도 일부 아이폰 앱에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전화 앱의 키패드에 숫자 표시 버튼에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애플 뮤직 앱의 음악 플레이어도 스와이프로 노래를 전환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캘린더 앱의 일부 목록 보기에서 이벤트가 컬러 배경으로 표시되는 등의 변화를 보인다.

2025.09.23 16:1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7 프로 맥스, 충전속도 테스트했더니

충전장비 업체 차저랩(ChargerLAB)이 18W부터 140W까지 다양한 애플 충전기를 사용해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USB-C 충전 속도를 테스트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스트 결과 ▲40W 동적 전원 어댑터(최대 60W 지원) ▲61W ▲67W ▲70W ▲96W ▲140W USB-C 전원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최대 36W 충전을 지원했다. 이는 이전 모델인 아이폰16 프로의 최대 30W보다 약 20% 빨라진 속도다. 아이폰16 프로도 역시 작년 출시 당시, 2023년 출시된 아이폰15 프로보다 충전속도가 약 20% 개선된 바 있다. 애플은 이번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40W 동적 전원 어댑터를 포함한 애플 호환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2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9.23 14: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알피바이오, '애사비' 생산량 1년 새 10배↑… "연내 300만포 생산”

알피바이오가 '애플사이다비니거(ACV, 이하 애사비)' 제품 생산량이 올해 상반기에 150만 포를 돌파하며 1년 새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내 누적 생산량 300만 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애사비 제품 생산 증가에 대해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한 점, 알피바이오의 40년 제형 기술력 및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공정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고농축 ACV 배합 및 안정화 기술이 대표적. 이는 기존 ACV 제품의 단점인 강한 신맛과 톡 쏘는 향을 제거하면서도 유효 성분을 보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콜라겐, 유산균, 비타민 등과의 배합도 쉽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알피바이오는 국내외 B2B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과 일본 등지의 강화된 의약품 규제 기준을 회사가 충족하는 만큼,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하기로 했다. 단순 제조사에서 고품질 애사비 원료 및 완제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파트너로 입지를 다진다는 게 회사의 목표다. 오지은 건강기능식품 마케팅부장은 “생산량 급증은 40년 의약품 생산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파악해 시장을 선도한 질적 성장”이라고 평가했다. 노미선 영업마케팅 상무도 “해외 유통사들과의 협업 및 OEM‧ODM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5.09.23 14:36김양균 기자

"유선만큼 빨라"…벨킨 Qi2 25W 울트라차지 시리즈 출시

무선 충전 시장이 본격적인 고속화·친환경 경쟁에 돌입했다. 글로벌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은 세계 최초 Qi2 25W 인증을 획득한 울트라차지 시리즈 3종을 출시하며, 애플·삼성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벨킨은 2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 Qi2 25W 인증을 획득한 무선 충전기 '울트라차지'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무선전력컨소시엄(WPC)이 제정한 최신 Qi2.2 표준을 기반으로 설계된 첫 상용 모델이다. 유선 충전만큼 빠르고 안전한 성능을 구현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지나 벨킨코리아 지사장은 "업계 최초로 Qi2 25W 인증을 획득해 유선 충전만큼 빠르고 안전한 무선 충전을 구현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 에너지 효율, 지속 가능성을 함께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충전 경험을 원하고 있다"며 "벨킨은 미래에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벨킨이 이번에 공개한 울트라차지 시리즈는 단순한 속도 향상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기술과 발열 제어, 안정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일본 르네사스와 공동 개발한 제로 전력 스마트 칩(ZSP)을 탑재해 충전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되며, 대기 전력을 0.005W 이하로 낮췄다. 이는 업계 평균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벨킨은 자체 개발한 '칠부스트' 발열 제어 기술을 적용해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능동적으로 제어했다. 이를 통해 빠른 충전 속도와 함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스마트 프로텍트'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안전 기준도 충족시켰다. 모든 제품은 85% 재활용 플라스틱과 100% 플라스틱 프리 패키징을 적용해 지속 가능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울트라차지 시리즈는 기존 부스트차지(BoostCharge) 라인의 상위 버전으로, 최신 Qi2.2 표준 기반의 최대 25W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첫 번째 제품인 '울트라차지 프로 3-in-1 마그네틱 충전 독'은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아이폰 16을 약 25분 만에 50%까지 충전할 수 있고, 애플워치 10은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크롬 마감과 실리콘 베이스 같은 고급 소재가 사용됐으며, 액티브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무게감 있는 베이스 덕분에 흔들림 없이 기기를 고정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부는 스냅형 구조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충전 중에도 사용 편의성이 높다. 색상은 샌드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두 번째 제품인 '울트라차지 3-in-1 접이식 마그네틱 충전기'는 이동성과 편의성에 특화된 모델이다.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출장이 많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세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약 29분 만에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베이스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고,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접이식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마지막으로 '울트라차지 2-in-1 접이식 마그네틱 충전기'는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폰 두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추가로 탑재된 USB-C 포트를 통해 스마트워치 충전도 지원한다. 패드 형태에서 스탠드 형태로 변환할 수 있어 시야각 조절이 가능하며, 일상과 이동 환경 모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무선 충전 시장은 2024년 약 64억 달러에서 2029년 1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벨킨은 이번 Qi2 25W 울트라차지 시리즈 공개를 통해 애플과 삼성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빠른 충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발열 제어·에너지 절감·지속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무선 충전 기술의 진화를 보여줬다. 벨킨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충전 경험을 제공하면서, 무선 충전 시장의 미래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9.23 14:31신영빈 기자

스마트폰 앱이 병원 대신할까…디지털 헬스케어, 500조원 시장으로 큰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Deloitte)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관리 앱 시장이 개인의 운동 기록을 넘어 전문 의료 영역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2027년 약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앱이 전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의 핵심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부터 본격 성장기, AI와 규제 완화가 5,000억 달러 시장 견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 혁신과 규제 완화 수준에 따라 본격 시장 형성 시기가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는 유전체 진단 기술 발전과 DTC(소비자 직접 진단) 허용을 바탕으로 시장 형성 단계에 있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는 AI 기반 맞춤형 분석 및 솔루션 제공, 개인 헬스케어 데이터 활용 허용으로 시장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로 시장 성숙기에 도달할 전망이다. 주요 성장 동인으로는 데이터의 신뢰성과 효용성 이슈 해소, 유전체 분석 기술 고도화, AI와 머신러닝 고도화, 의료 데이터 접근성 제한 이슈 해소, 의료 데이터 통합 연계 등이 있다. 민간 기업 대상 개인 의료기록 접근 허용 전망과 함께 규제 완화 및 기술 상용화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민간 보험 경쟁 정책, 헬스케어 앱 확산 '순풍' 트럼프 2기 헬스케어 정책은 민간 보험사들의 시장 경쟁 활성화와 의료비 투명성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앱이 진료와 비용 효율화, 보험사의 경쟁력 강화, 환자의 비용 절감과 자율성 증진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리포트는 분석했다. 주요 핵심 기조는 연방정부 개입 축소, 민영보험 경쟁 활성화, 의료비용 투명성 강화, 의약품 비용 규제 완화 및 약가 인하 정책 중단이다. 이러한 정책은 헬스케어 앱을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에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은 보험 심사, 일정 예약, 진료 기록 관리, 환자 커뮤니케이션 등의 행정 비용 절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민간 보험사들은 보험 상품 간 차별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의료 서비스 수혜자들은 비용 및 선택권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고 예방과 건강 증진 의식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핏비트·눔·헬로하트, 단순 앱에서 의료 플랫폼으로 진화 글로벌 선도 헬스케어 앱들은 개인 맞춤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의료, 보험, 디바이스를 하나로 연결하여 예방부터 치료와 사후관리까지 포괄하는 디지털 의료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핏비트(Fitbit)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심박수, 수면, 운동 등 생활 건강 지표 자동 추적과 분석을 제공하며, 운동 영상과 명상 콘텐츠 등 건강과 웰빙 라이프스타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헬스(Apple Health)와 애플피트니스플러스(Apple Fitness+)는 수면, 영양, 마음챙김 등 데이터 수집 분석, 원격의료 연계와 건강 기록 공유 기능, 개인화 리포트를 제공한다. 눔(Noom)은 행동심리학 기반 체중 감량 앱으로 당뇨 예방 프로그램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의료 부문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헬로하트(HelloHeart)는 심장질환 예방 및 심혈관 건강관리에 특화되어 혈압, 콜레스테롤, 맥박 등 지표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애플·구글·삼성, 웨어러블 기반 건강 데이터 허브 경쟁 격화 빅테크 기업들의 헬스케어 앱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개인 건강 데이터 수집과 분석 허브를 강화하며, 보험, 의료 기록, 약국, 커머스를 연결해 예방부터 진단, 치료, 사후관리 전주기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애플은 디바이스와 헬스 앱이 긴밀히 연동되어 임상 수준의 센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며, 영양과 칼로리 기록, 운동 활동 기록, 생체 지표(심박, 혈압, 혈당), 수면질 추적, 피트니스와 명상 콘텐츠, 복약 지도 연구 및 임상 지원, 의료 기록 공유와 긴급 SOS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반 광범위한 디바이스와 앱 호환성을 확보했으며, 핏비트 인수로 웨어러블과 헬스케어 시너지를 확보했다. AI 기반 건강 챗봇 제공, 운동 활동 기록, 생체 지표(부정맥 알림, 심박, 혈압, 혈당), 수면 단계 분석, 질병 연구와 예측 모델 개발을 지원한다. 삼성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되어 원격진료(FindCare)와 보험 연계 등 서비스 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며, 칼로리와 체성분 측정, 운동 활동량 기록, 수면 무호흡 위험 측정, 피트니스와 명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일 코치' vs '임상 결정 지원', 양면 시장 공략이 성공 열쇠 디지털 헬스케어 앱은 일반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가치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임상 의사결정 보조라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리포트는 제시했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기본 가치로는 건강 상태 모니터링 및 자동 기록, 쉽고 직관적인 UI/UX와 데이터 통합 관리, 웨어러블과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자동 동기화가 있다. 차별화 가치로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코칭 및 예측 서비스, 행동 변화 유도를 위한 챌린지와 커뮤니티 기능, 원격 진료와 의료진 상담 및 개인 건강 데이터의 의료기관 연계가 필요하다. 의료진을 위한 기본 가치로는 환자 건강 및 의료 데이터 효율적 조회와 모니터링, 임상 문서와 진료 기록 자동화, 데이터 실시간 분석, 원격 모니터링 및 비대면 진료 지원, 안전한 데이터 관리 및 개인정보와 규제 준수,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지원이 있다. 차별화 가치로는 환자 개별 맞춤 치료 플랜 추천과 표준화된 데이터 연동(EMR/EHR/DUR)이 중요하다. 데이터 민주화·예측 의료 상용화, 의료 패러다임 대전환 예고 딜로이트 리포트가 제시한 헬스케어 앱의 급성장은 단순한 시장 확대를 넘어 의료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타나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 신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째, 의료 데이터의 민주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병원과 의료기관이 독점했던 환자 데이터가 개인이 직접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하며, 의료진과 환자 간의 관계도 기존의 수직적 구조에서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AI 기반 예측 의료의 상용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웨어러블 기기와 앱을 통해 수집되는 실시간 생체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질병 발생 전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의 의료 체계가 구축될 것이다. 이는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촉진하며, 장기적으로 의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셋째,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형평성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지역적 제약이나 경제적 부담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계층도 스마트폰과 앱을 통해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만 디지털 격차로 인한 새로운 의료 불평등이 발생할 우려도 있어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FAQ (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디지털 헬스케어 앱의 서비스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A: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예방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통합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보험사, 디바이스 제조사, AI와 클라우드 등 IT 서비스와 연계로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Q: 헬스케어 앱 사용 시 개인정보 보안은 어떻게 보장되나요? A: 데이터 암호화, 인증 시스템 및 규제 준수 등 강력한 보안 체계로 개인정보 안전을 보장하며, 의료 데이터 보안 및 규제(HIPAA 등) 준수를 지원합니다. Q: 헬스케어 앱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요? A: 개인 맞춤형 가치 제안을 정교화하고 이를 수익 모델과 긴밀히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며, 데이터 기반 수익 창출 경로 설계 및 지속가능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9.23 14:14AI 에디터

"아이폰17 와이파이 끊김 오류…카플레이에 영향 줄 수도"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 에어에서 와이파이 연결이 주기적으로 끊어지는 문제가 발견됐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 시리즈 출시 후 나흘 동안 레딧, 맥루머스 포럼, 애플 지원 커뮤니티 등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폰 와이파이 끊김 현상 관련 글이 수백 건 올라왔다. 다만, 이 문제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발생하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특히 사용자들은 아이폰 잠금 해제 시 와이파이 연결이 잠시 끊어졌다가 다시 연결된다고 주장했다. 차량 내 애플 카플레이 역시 와이파이 연결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카플레이 연결도 불안정해질 수 있다. 일부는 아이폰17과 페어링 된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같은 문제를 겪었지만, 문제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맥루머스는 현재 애플 측에 해당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요청한 상태다. 문제가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는 불분명하지만, 향후 애플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를 해결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곧 출시될 iOS 26.0.1에 수정 사항이 포함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아이폰17 모든 모델에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6 연결을 지원하는 애플 최초의 맞춤형 N1 칩이 탑재됐다. 애플은 N1 칩의 전력 효율성과 개인 핫스팟과 에어드롭 등의 성능과 안정성 향상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일부 사용자에게는 N1 칩이 와이파이 환경에서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5.09.23 08: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에어, 90kg 무게로 눌러도 멀쩡"…내구성 입증

애플의 슬림형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가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스마트폰 내구성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기를 칼로 긁고 불을 붙이고 힘을 줘 구부리며 먼지를 뿌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 아이폰 에어를 온 힘을 다해 구부렸지만, 기기가 휘어진 후 다시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오며 밴드 게이트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아이폰 에어는 결국 사람 힘으로는 구부러지지 않았다. 차고에 있는 기계를 가져와 다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약 90kg을 웃도는 충격에도 기기는 깨지지 않았다. 약 98kg이 넘어가자 전면 유리에 금이 가고 티타늄 프레임이 휘어졌다. 하지만, 뒷면 유리는 온전했고, 터치스크린 디지타이저도 작동했다. 애플은 아이폰 에어가 역대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아이폰이라고 주장했는데,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제리릭에브리띵의 잭 넬슨은 “적어도 실수로 폰 위에 앉는 것과 같은 흔한 사고는 아이폰 에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낮다”며, "충격을 받는다면 에어보다 바지 주머니가 먼저 찢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폰 에어는 애플의 새로운 2세대 세라믹 실드 커버 글래스를 채택해 전면 디스플레이도 긁힘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보통 스마트폰 유리는 모스 경도 6단계부터 흠이 생기기 시작하고 7단계에서 더 깊어지지만 아이폰 에어의 경우 6단계에서는 흠집이 없고 7단계에서 사소한 긁힘이 보였다. 이는 차세대 세라믹 실드가 이전 대비 최대 3배 더 뛰어난 긁힘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는 애플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하지만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화면 반사 방지 기능이다. 애플은 아이폰에 반사 방지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코팅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는데 삼성전자의 2년 된 갤럭시S24 울트라 와 비교했을 때에도 밝은 조명 아래에서 눈부심을 줄이는 데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평했다. 또, 아이폰17 프로의 후면이 흠집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폰17 프로 카메라 하우징의 가장자리가 특히 스크래치에 취약했으나 이후 쉽게 지워졌다. 이는 알루미늄 소재 때문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5.09.23 08: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7 프로·에어 일부 모델, 흠집에 취약"

아이폰17 시리즈 일부 모델이 흠집에 약하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 엔가젯 등 외신들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 스토어에서 제품을 시연해 본 사용자들은 딥 블루 색상의 아이폰 17 프로와 스페이스 블랙 색상의 아이폰 에어에서 눈에 띄는 긁힘과 흠집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출시 직후 소셜미디어에도 맥 세이프 충전기 사용 후 뒷면에 남은 자국과 카메라 모듈 가장자리가 특히 긁힘에 취약하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일부 이용자는 이 현상을 '스크래치 게이트'로 부르기 시작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폰17 프로·프로 맥스에 사용한 알루미늄 소재가 긁히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어두운 색상에서 흠집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반면 이전 아이폰16 프로는 티타늄을 채택해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알루미늄 보다 내구성 면에서는 유리하나 발열에는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편, 2022년 출시한 알루미늄 소재의 아이폰14의 어두운 색상 모델도 상처가 나기 쉽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엔가젯은 알루미늄 자체가 얼룩이나 흠집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재질이나 대부분의 아이폰 사용자가 케이스를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구매자는 이 문제를 겪지 않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2025.09.22 17: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웹젠, '뮤: 포켓 나이츠' 구글 인기 순위 1위 기록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방치형RPG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일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해 이날까지 유지 중이며,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원작 '뮤(MU)' 캐릭터와 간편하고 빠른 속도의 게임성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로 구성된 뮤 기사단의 전직 시스템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원작의 던전 콘텐츠가 기존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IP '뮤(MU)'의 장르다각화를 위해 선보이는 방치형RPG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색하는 탐험 콘텐츠로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마을 콘텐츠에서는 다른 게임 회원과 교류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장비 강화, 전직 등 MMORPG 요소를 접목한 점도 특징이다. 포켓 나이츠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게임 내 토벌 스테이지를 일정 구간 이상 돌파 시 다이아와 축복의 보석을 지급하고 누적 출석일에 따라 에픽 등급의 날개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오는 29일까지 매일 접속만해도 다이아, 던전 소탕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와 인기 순위 1위 달성 기념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5.09.22 15:30정진성 기자

[인터뷰] 퍼플렉시티 "AI는 기술 넘어선 '문화'…서울서 철학 증명할 것"

"20세기 초 비엔나의 철학자들이 카페에 모여 위대한 담론을 형성했듯 '카페 큐리어스'가 기술과 문화가 만나는 현대적 허브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나아가 인공지능(AI)이 커피처럼 누구나 일상에서 활용하는 기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AI가 개인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강력한 조력자가 되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카페 큐리어스'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문화'와 '철학'에 있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프론티어 AI 랩들이 기술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AI 전쟁의 한복판에서 퍼플렉시티는 '답변 엔진'이라는 독자적인 노선을 통해 시장에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모리타 대표는 단순히 기술 우위를 점하는 것을 넘어 AI가 인간의 '호기심'과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의 선봉에 섰다. 퍼플렉시티는 단순한 기술 기업을 넘어 하나의 '문화 브랜드'가 되기를 꿈꾼다. 그 철학의 첫 번째 증거가 바로 AI 기업이 세계 최초로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AI 테마 카페 '카페 큐리어스'다. '지적 탐험'이라는 컨셉 아래 공간은 AI가 생성한 음악으로 채워지고 벽면에는 '궁금함을 유지하라(Stay Curious)'와 같은 브랜드 철학이 새겨져 있다. 방문객은 1960년대 브라운관 TV와 철학자의 서재처럼 꾸며진 공간을 지나며 퍼플렉시티가 추구하는 기술적 낙관주의와 지적 탐험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리타 대표는 AI 기업이 카페를 세운 이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인간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리적 공간이 필수적"이라며 "여러 도시 중 서울을 첫 거점으로 택한 것은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문화의 중심지가 이제는 서울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문화 중심적 접근은 퍼플렉시티의 기술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회사는 스스로를 '답변 엔진'을 넘어 궁극적으로 '행동 엔진(Action Engine)'으로 설명한다. 모리타 대표는 회사의 AI 네이티브 브라우저 '코멧'이 단순한 '답변'을 넘어 최적의 '선택'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첫 단계라며 궁극적으로는 사용자를 깊이 이해하고 대신 행동하는 '에이전트(Agent)'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환각(Hallucination)' 현상과 같은 기술적 한계와 신뢰성 문제는 모든 AI 기업의 숙제다. 이에 대해 모리타 대표는 "정확도와 환각은 모든 AI 기업에게 있어 '평생의 과제'"라면서도 "우리는 기술적 노력과 동시에 모든 답변에 출처를 명확히 제시하는 사용자 경험(UX)을 통해 신뢰를 쌓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궁극적으로 수많은 AI 서비스들 사이에서 사용자의 최종 선택을 받는 기준은 '신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퍼플렉시티의 대담한 행보는 시장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단 1년 만에 연간 반복 매출(ARR)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2천억원)를 돌파하고 200억 달러(한화 약 27조8천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는 이 성장의 동력이 최고의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누구나 일상에서 편안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서비스 레이어(Service Layer)'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회사는 미래 세대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전 세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퍼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대학생에게 프로 플랜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AI가 개인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퍼플렉시티의 영향력은 국내 최대의 AI 행사에서도 확인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AI 페스타'에는 모리타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오픈AI, 코히어, 깃허브 등 글로벌 프론티어 AI 연구소와 네이버,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퍼플렉시티 역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회사의 AI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터뷰를 마치며 모리타 대표는 퍼플렉시티의 근간에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DNA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직이 확장되더라도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주도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스타트업 DNA'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것이 우리가 가장 '퍼플렉시티다운' 방식으로 성장하고 핵심 문화를 지켜나가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모리타 준 퍼플렉시티 아시아 대표와의 일문일답. Q. 퍼플렉시티라는 기업을 한 문장으로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그 정의에 담긴 핵심 철학은 무엇인가. A. 공식적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답변 엔진(Answer Engine)'을 넘어 '행동 엔진(Action Engine)'으로 나아가는 기업이라고 설명한다.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볼때는 우리가 '다음 세대를 위해 기술과 인간이 일상적으로 공존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이 단순히 인간을 돕는 보조적 역할을 넘어 하나의 유기체처럼 함께 살아가며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는 관계를 지향한다는 의미다. Q. AI 기업이 테크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대신 서울 청담동에 '카페 큐리어스'라는 문화 공간을 세계 최초로 열었다.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전 세계 여러 도시 중 서울을 첫 번째 거점으로 선택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A. 카페를 여는 것이 개발자 커뮤니티를 소홀히 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우리는 인간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공간에 모여야 한다고 믿는다. 역사적으로도 그래왔다. 20세기 초반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철학자들이 카페에 모여 위대한 담론을 형성했듯 '카페 큐리어스'가 그런 현대적 허브가 되기를 바랐다. 이곳은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일상적 사용자들이 모두 모여 'AI로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하고 탐구하는 기회의 장이다. 여러 도시 중 서울을 선택한 것은 시대적 흐름에 따른 필연적 결정이었다. 문화적 중심지는 10년, 20년 단위로 파리, 런던, 비엔나 등으로 옮겨왔다. 우리는 현재 그 중심이 바로 서울이라고 판단했다. 세계적인 K-컬처의 중심에서 기술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담론의 장을 여는 것은 우리의 철학을 실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며 나아가 서울이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거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Q. 퍼플렉시티의 핵심 가치인 '호기심(Curiosity)'은 '카페 큐리어스'라는 공간을 통해 어떻게 구현되는가.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기술 데모 이상의 어떤 지적인 영감과 문화적 경험을 얻어 가기를 기대하는가. A. 현재는 아직 초기 단계다. 다만 공간의 핵심 디자인 테마인 '레트로 퓨처리즘(Retro-futurism)'을 통해 우리의 지향점을 명확히 하고자 했다. 이는 1960~70년대 미국에서 우주 탐사와 기술 발전을 통해 미래를 밝게 전망하던 시대의 미학과 낙관주의를 담고 있다. 우리는 이 컨셉을 통해 AI 기술이 인류에게 가져다줄 긍정적이고 밝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향후 이곳에서 다양한 대화, 강연, 문화 행사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단순히 기술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지적인 영감을 교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Q. 퍼플렉시티의 '문화에 대한 강조'는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최고경영자(CEO)가 '오징어 게임'에 매료돼 배우이자 감독인 이정재의 '아티스트컴퍼니'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과도 맞닿아 보인다. 이 협력을 통해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예술을 융합해 어떤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어가고 싶은가. 구체적인 비전을 듣고 싶다. A.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논하기는 아직 이른 단계다. 그럼에도 이정재 감독과 우리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교감이 양측 협력의 핵심 기반이다. 사실 어떤 면에서 '카페 큐리어스'는 이러한 교감과 지속적인 대화 속에서 탄생한 첫 번째 협업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이를 이어 함께 방향성을 모색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Q. 앞서 서울이 새로운 '문화 허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금 '카페 큐리어스' 외에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적 자산과 결합해 구상 중인 또 다른 프로젝트나 협력 모델이 있는가. A. '카페 큐리어스'는 시작일 뿐이다. 현재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 자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조만간 여러 흥미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Q. 퍼플렉시티는 스스로를 '답변 엔진'을 넘어 궁극적으로 '행동 엔진'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철학이 AI 네이티브 브라우저 '코멧(Comet)'의 설계에는 어떻게 반영됐는가. A. '행동 엔진'이라는 철학은 코멧의 핵심 설계에 그대로 반영돼 있다. 코멧은 단순한 정보 제공자를 넘어 사용자를 깊이 이해하고 대신 행동하는 '에이전트(Agent)'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모델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면 코멧은 그 답변을 바탕으로 최적의 '선택'을 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단계까지 나아간다. 즉, 코멧은 '행동 엔진'이라는 퍼플렉시티의 철학을 사용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첫 번째 결과물이다. 현재 데스크톱 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출시된 상황이다. Q.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CEO는 '코멧'을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운영체제(OS)'로 만들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기존의 구글 크롬이나 애플 사파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의미하는가. A. 코멧은 구글에서 개발하는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 및 리눅스 계열 운영체제 프로젝트인 '크로미움(Chromium)' 기반으로 만들어져 외견상으로는 기존 브라우저와 유사해 보일 수 있다. 그럼에도 코멧의 핵심적인 차이는 단순한 검색 기능의 내장을 넘어 브라우저 자체가 사용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행동하는 '지능적 연동성'에 있다. 일례로 사용자가 무언가를 질문하거나 요청하면 코멧은 단순히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 의도를 파악해 직접 행동으로 옮기거나 개인화된 다음 행동을 제안한다. 이것이 바로 브라우저가 사용자의 작업을 처리하는 OS로 진화하는 첫 단계다. Q. '코멧 어시스턴트'를 위시한 퍼플렉시티 서비스는 '사고 엔진'이자 '행동 엔진'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복잡한 요청에는 거대언어모델(LLM)의 구조적 한계에 기반한 '환각(Hallucination)' 현상과 같은 기술적 한계도 명확하다. 퍼플렉시티는 이 신뢰성의 간극을 어떻게 메워나갈 계획인가. A. 정확도와 환각 문제는 모든 프론티어 AI 기업이 마주한 '평생의 과제'다. 우리는 이 문제를 두 가지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첫째는 기술적 차원이다.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둘째는 사용자 경험(UX) 차원이다. 우리는 신뢰도가 기술적 완벽함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사용자가 직접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퍼플렉시티가 모든 답변에 출처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는 사용자가 정보의 근거를 직접 확인하게 함으로써 답변에 대한 신뢰를 스스로 구축하도록 돕는 장치다. 궁극적으로 수많은 AI 서비스들 사이에서 사용자의 최종 선택을 받는 기준은 '신뢰'가 될 것이다. 우리는 기술과 경험 두 가지 측면에서 이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다. Q. 최근 성장세가 가파르다. 단 1년 만에 연간 반복 매출(ARR)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2천억원)를 돌파하는 등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이 성장의 핵심 동력은 무엇이라고 진단하는가. A. 시장이 우리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우리가 LLM 기술을 누구나 일상과 업무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레이어'에서 최고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를 위해 기술의 성능만큼이나 신뢰도와 안정성, 보안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사용자가 매일 편하게 쓸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일상속의 문화 브랜드'로서의 접근 역시 역시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더불어 엔터프라이즈용 서비스의 경우 복잡한 시스템 통합(SI) 과정 없이도 쉽게 도입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Q. 이전에 올가을 한국 법인 설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시점에서 이 계획은 잘 진행되고 있나. A. 내부적으로 전략적 변경이 있었다. 기존 계획은 다소 지연될 예정이며 곧 새로운 소식으로 다시 안내드릴 수 있을 것이다. Q. SK텔레콤, NH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얻은 핵심적인 인사이트는 무엇이며 향후 어떤 산업 분야에 전략적으로 집중할 계획인가. A. 특정 산업 분야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AI는 금융, 통신 등을 넘어 모든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근본적인 기술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표는 기업 대 소비자(B2C), 기업 대 기업(B2B)을 가리지 않고 우리 기술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함께 최대한 폭넓게 사용되도록 해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이다. Q. '캠퍼스 스트래트지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프로 플랜 1년 무료'라는 독보적인 정책을 한국에서 시작했다. 1년 넘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 학생들에게 받은 가장 인상적인 아이디어나 피드백은 무엇이었나. A. 먼저 '캠퍼스 스트래티지스트'였던 프로그램의 공식 명칭이 '캠퍼스 파트너(Campus Partner)'로 변경됐다는 점을 이 자리를 통해 처음 밝힌다. 특정 아이디어나 피드백을 수집하는 것보다 우리는 AI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학생들이 우리의 리소스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그들의 활동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AI를 통해 무엇을 창조하고 성취할 수 있을지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1년이 넘었고 향후 보다 많은 한국 대학들이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계속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대학생에게 프로 플랜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은 다른 국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한국 시장에 대한 우리의 기대를 보여주는 사례다. Q.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 마케팅을 넘어 미래 인재들을 위한 장기 투자로도 보인다. A. 맞다. 우리는 AI가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 오히려 AI는 개인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캠퍼스 파트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바로 이 가능성을 탐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퍼플렉시티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미래의 회사를 만들며 자신이 속한 학교와 교육 시스템까지 혁신하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인재들이 AI를 활용해 스스로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한 장기적인 투자다. Q. 퍼플렉시티는 '호기심(Curiosity)'과 '창조'를 핵심 가치로 강조하고 있고 '카페 큐리어스'는 이러한 철학의 대표적인 발현으로 보인다. 향후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조직을 확장해 나갈 때 실리콘밸리 본사의 핵심적인 조직 문화를 어떻게 유지하고 이식해나갈 계획인가. A. 우리의 근간에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DNA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초기 100명 미만이던 시절의 핵심 멤버들 중 상당수가 여전히 회사에 남아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의 정신을 지켜나가고 있다. 조직이 확장되더라도 이 DNA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주도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나간다. 이것이 우리가 가장 '퍼플렉시티 다운' 방식으로 성장하고 핵심 문화를 지켜나가는 방식이다. Q. 그렇다면 그 핵심적인 '스타트업 DNA'를 유지하기 위해 인재를 채용할 때 어떤 자질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가. 미래에 지사가 설립된다면 합류할 한국의 인재들은 기술적 역량 외에도 퍼플렉시티가 추구하는 문화적 가치에 어떻게 부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A. 기술적 역량만큼이나, 어쩌면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문화적 가치에 부합하는지 여부다. 우리는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인재를 찾지만 그만큼 중요하게 보는 것은 '스타트업 DNA'를 내재한 사람인가 하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주어진 업무를 수동적으로 처리하는 인재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자발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선호한다. 신속히 움직이면서도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주도적인 자세가 필수적이다. Q. 마지막으로 한국의 잠재적 사용자, 파트너사, 그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각각 메시지를 전한다면. A. 우선 사용자들에게는 매일 커피를 마시듯 퍼플렉시티에 자유롭게 질문하며 호기심을 탐구하길 바란다. '호기심'은 AI가 모방할 수 없는 가장 인간적인 가치다. 우리는 모든 한국 사용자들이 매일 보다 나은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지적 파트너가 될 것이다. 한국의 기업 및 스타트업에게는 우리가 기술과 생태계를 통해 비즈니스의 역량을 대폭 확장하는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사람을 포용하는 방식'으로 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 될 것이다. 미래의 동료들에게는 우리가 '호기심'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를 언제나 환영한다고 전하고 싶다. AI 산업은 그 어떤 분야보다 신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변화에 적응하며 다음 시대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료를 찾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우리의 여정에 동참하고 싶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주길 바란다.

2025.09.22 15:07조이환 기자

지그재그, 2주간 '2025 직잭팟' 진행…최대 76% 할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내달 5일까지 2주간 시즌 최대 할인 기획전인 '2025 직잭팟'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잭팟은 지그재그가 매 분기 진행하는 대형 할인 기획전이다. 이번 가을 직잭팟에는 ▲'어텀', '베니토' 등 쇼핑몰부터 ▲'스파오', '에잇세컨즈' 등 패션 브랜드와 ▲'투쿨포스쿨', '라피타' 등 뷰티·라이프 브랜드까지 약 4천700여 개 스토어가 참여해 가을 신상품 등을 최대 76% 할인가로 선보인다. 지그재그는 직잭팟 기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5%, 10% 쿠폰을 포함해 최대 20% 할인 쿠폰팩을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 쇼핑몰 '어텀', '베니토' 등을 포함해 브랜드 '스파오' 등 지그재그 스토어들이 참여하는 '스토어 특가' 코너에서는 48시간마다 해당 스토어에 적용할 수 있는 30%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매일 오후 6시 오픈하는 '한정 수량 특가' 코너에서는 이날 ▲'애플 에어팟 4'를 시작으로 ▲'폴로 랄프로렌 가디건' ▲'뉴발란스 530' ▲'바이레도 핸드크림' 등 글로벌 상품을 50~97%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라이징 스토어 쿠폰 어택 ▲단독 특가 ▲100원딜 ▲해외 브랜드 특가 등 다양한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후 10시에는 선착순으로 1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총상금 5억원이 지급되는 '오늘의 잭팟'과 행사 페이지 공유 및 공유 받은 친구가 해당 페이지 접속 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 레벨업'도 매일 자정 진행한다. 이 밖에도 ▲'미우미우 아르카디 패딩 스웨이드 탑 핸들백'을 포함해 ▲'에어팟 프로3 & 르메르 에어팟 케이스' ▲'호텔스컴바인 100만 원 이용권' ▲'르메르 기어백(S)' 등 래플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직잭팟은 지그재그가 준비하는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더 다양한 혜택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전사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09.22 12:47박서린 기자

아이폰17 프로맥스vs 갤S25 울트라, 배터리 비교했더니

애플의 최신 플래그십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배터리 성능 테스트에서 경쟁사 제품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일(현지시간) 다수의 IT 유튜버들이 아이폰17 시리즈의 배터리 테스트 결과를 속속 공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IT 유튜버 마스터후즈더보스(Mrwhosetheboss)의 테스트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13시간으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울트라(11시간 58분)보다 더 길었다. 해당 테스트에는 물리적 SIM이 탑재된 영국용 모델이 사용됐다. 해당 매체는 미국 및 일부 다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17 eSIM 전용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더 크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도 최소 30분 이상 더 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른 아이폰17 모델 역시 준수한 배터리 성능을 보였다. 아이폰 에어는 7시간 18분으로 가장 먼저 방전됐고, 3시간 뒤에는 아이폰17과 아이폰17 프로가 방전됐다. 테스트는 틱톡, 엑스와 같은 소셜미디어 앱과 슬랙과 같은 생산성 앱, 비디오 녹화, 스포티파이 등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해 진행됐다. 중국 IT 유튜버 Geekerwan도 물리 SIM이 탑재된 아이폰17 시리즈의 배터리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에 따르면, 아이폰17 시리즈는 이전 세대 아이폰16 시리즈보다 배터리 효율이 훨씬 향상됐다.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배터리 사용 시간은 9시간 27분으로 전작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7시간 38분보다 거의 2시간 더 오래 지속됐다. 기본 모델인 아이폰17의 배터리 수명은 7시간 21분으로 이전 아이폰 16 프로 맥스의 6.16분보다 더 길었다.

2025.09.22 12:4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최고 인기…"생산량 30% 확대"

애플이 아이폰17 기본 모델의 예상치 못한 수요 증가로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20일(현지시간) 애플이 예약 주문 급증 이후 두 공급업체에 아이폰17 기본 모델 생산량을 최소 30% 늘리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7 가격은 799달러부터 시작한다. 이 같은 가격은 슬림형 아이폰 에어보다 200달러 저렴하고, 상위 모델인 아이폰17 프로보다 300달러 낮은 수준이다. 올해 출시된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120Hz 화면 주사율과 올웨이즈온(Always-On) 디스플레이 기술이 추가된 프로급 기능을 탑재했으며, 화면 크기 역시 6.3인치로 아이폰17 프로와 동일하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17 생산량을 늘리기로 한 결정은 올해 아이폰17 프로 모델의 판매가 예년만큼 호조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애플의 매출 이익률과 9월 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아이폰17 출시를 앞두고 애플은 전체 아이폰17 전체 생산량 중 25%를 기본 모델에 10%를 아이폰 에어에 65%를 프로와 프로 모델에 배정했다. 전통적으로 아이폰 프로 모델은 애플의 베스트셀러였다. 그 동안 아이폰 프로 모델과 아이폰 기본 모델이 아이폰 제품군에서 핵심 모델이었으나 애플은 소비자 관심을 끌 만한 네 번째 모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애플은 아이폰 미니, 플러스 등으로 새로운 포지셔닝을 시도했지만 기대만큼의 판매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올해는 초슬림형 아이폰 에어를 새롭게 선보이며 디자인 혁신으로 업그레이드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상태다. 다만 아이폰 에어는 eSIM 전용 디자인과 규제 문제로 아직 중국 시장에서 출시되지 않은 상태다.때문에 더 많은 중국 고객이 아이폰17 기본 모델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9.22 11: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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