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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지제네 이터널' 1주년 로드맵 생방송 예고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우다가와 나오)는 모바일 SRPG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이하 지제네 이터널)'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유하는 로드맵 발표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20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는 성우 타케다 카이토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지마 쇼고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이들은 향후 추가 작품을 포함한 서비스 로드맵과 신규 유닛, 가챠, 이벤트, 업데이트 상세 정보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 공개를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도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해 튜토리얼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유닛 '가우만 노빌'과 다이아 300개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SSR 등급의 레인 에임, 기기 안달루시아, 케네스 슬렉, 하사웨이 노아, 줄리아 스가, 에메랄다 주빈 등 주요 유닛도 함께 제공된다. 새롭게 추가된 SSR 유닛 '아류제우스'는 '초강기' 이상의 상태에서 HP가 0이 될 경우 1회에 한해 다른 유닛으로 변환되는 '탈출' 기능을 갖췄으며, 패널 미션을 통해 최대 한계돌파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 밖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웹스토어'와의 계정 연동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기념해 웹 스토어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다이아 3000개를 제공한다.

2026.03.24 15:00정진성 기자

아이폰17 에어, 美서 16플러스보다 더 팔렸다…한국은?

애플이 지난해 가을 선보인 슬림형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가 플러스 모델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3일(현지시간) 글로벌 통신 속도 측정 서비스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Ookla)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 에어가 2024년 가을 출시된 아이폰16 플러스보다 2배 이상 높은 사용 비중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우클라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수집한 이동통신 네트워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폰 모델별 사용량을 분석해 판매량을 추정했다. 그 결과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16 플러스는 전체 사용량의 3% 미만에 그쳤다. 이는 ▲아이폰16 기본 모델(5.9%) ▲아이폰16 프로(34%) ▲아이폰16 프로 맥스(56%)와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반면 아이폰 에어는 아이폰17 시리즈 내에서 6.8%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아이폰17 기본 모델(7%) ▲아이폰17 프로(30.6%) ▲아이폰17 프로 맥스(55.5%)에는 못 미치지만, 아이폰16 플러스의 2.9%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같은 변화는 프로 모델의 점유율 감소와 맞물린다. 아이폰16 시리즈에서 34.9%를 기록했던 프로 모델 비중은 아이폰17 시리즈에서 30.6%로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아이폰16 프로 모델 일부 수요가 17 에어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신들은 아이폰 에어가 그 동안 애플이 시도해 온 미니 및 플러스 모델과 달리 성공적인 틈새 시장을 개척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 에어는 한국 시장에서 11.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일본, 스웨덴, 싱가포르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에어가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보다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데이터 기준 아이폰17 에어의 사용량은 갤럭시 S25 엣지 대비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03.24 14: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라이엇게임즈, 2026 LoL MSI 6월 대전서 팡파르…월즈 결승은 11월 뉴욕서 개최

라이엇 게임즈는 2026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장소 및 일정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MSI는 오는 6월 말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11월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2022년 부산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MSI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DCC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장소는 지난 2023년 LCK 서머 결승전이 치러진 곳으로, 당시 전폭적인 지원을 했던 대전광역시가 이번 대회에도 지원을 약속했다. 대회에는 전 세계 6개 지역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 LCK(한국), LCS(북미), LCP(아시아태평양), LEC(EMEA), LPL(중국)에서 각각 두 팀, CBLOL(브라질)에서 한 팀이 출전한다. 브래킷 스테이지에는 6개 지역 1시드와 퍼스트 스탠드 우승 지역인 LPL의 2시드를 포함해 7개 팀이 직행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LCK, LCS, LCP, LEC의 2시드 4개 팀이 참가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1개의 생존 팀을 가린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3일 시작하는 브래킷 스테이지를 거쳐 12일 결승전이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해외 티켓(여권 필요)은 일부 수량에 한해 4월 21일 마스터카드 선예매, 23일 일반 예매를 진행하며, 국내 티켓은 5월 21일부터 판매된다. 이어 2022년 이후 4년 만에 북미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는 총 19개 팀이 출전한다. LCK, LCS, LCP, LEC, LPL에서 각 세 팀, CBLOL에서 두 팀이 나서며 MSI 결과에 따라 남은 두 자리가 결정된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인은 로스앤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져 단 한 팀만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스위스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는 텍사스주 댈러스 북쪽 앨런에 위치한 크레딧 유니온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다. 2009년 개관해 여러 이스포츠 대회를 유치한 이 경기장에서 스위스 스테이지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녹아웃 8강은 11월 3일부터 6일, 4강은 7일과 8일에 진행된다. 결승전은 오는 11월 14일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다. 1만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미국 프로농구 브루클린 네츠의 홈 구장이다. 월드 챔피언십의 티켓 판매는 오는 7월 중순 이후 진행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2026.03.24 14:23정진성 기자

'손톱→스타일러스펜'으로 변신…환상의 매니큐어 나왔다

손톱이 길거나 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점에 착안해, 손톱을 터치가 가능한 스타일러스로 바꿔주는 매니큐어가 개발됐다.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센테너리 칼리지 학생 마나시 데사이와 지도교수 조슈아 로렌스 화학과 부교수가 진행한 연구를 소개했다. 해당 연구는 이날 미국 화학회(ACS)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연구진은 손톱이 손가락처럼 터치스크린을 인식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무독성인 매니큐어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데사이는 “이 매니큐어는 기존 매니큐어 위에 덧바르거나 맨 손톱에 직접 사용할 수 있어, 굳은살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며 “미용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사용되는 터치스크린은 정전용량 방식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화면 표면에 형성된 전기장이 전도성 물질인 손가락이 닿을 때 변화를 일으키고, 이를 터치로 인식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손톱이나 건조한 피부, 장갑 등 비전도성 물질은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지 못해 터치 인식이 어렵다. 기타 연주자나 목수처럼 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생긴 경우에도 터치 인식이 원활하지 않은데, 이번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동안 탄소 나노튜브나 금속 입자를 매니큐어에 첨가해 전도성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흡입 시 유해하고 색상이 제한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시중에 판매되는 투명 매니큐어 13종과 50여 종 이상의 첨가제를 조합해 실험을 진행한 끝에, 투명하면서도 무독성인 전도성 탑코트 조성을 찾아냈다. 특히 아미노산인 타우린과 아미노알코올인 에탄올아민이 포함된 조합이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이 매니큐어는 금속 입자 대신 산-염기 반응을 활용해 전도성을 구현한다. 타우린과 에탄올아민 사이에서 양성자가 이동하며 전기적 신호 전달을 가능하게 하고, 이는 피부에서 이온이 이동하는 방식과 유사한 원리다. 다만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매니큐어의 효과 지속 시간이 수시간에서 수일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효과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진은 최적의 성분 조합을 찾고 무독성을 유지하면서도 성능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제형을 보완하고 있으며, “개념 검증 단계는 충분히 확보했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3.24 13: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9월부터 최적 통신요금 추천 받는다

앞으로 휴대폰 최적 요금제 추천이 이뤄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통신사업자가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 패턴 등을 분석하여 최적 요금제를 주기적으로 고지해 이용자가 합리적인 요금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했다. 통신서비스 요금 이용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근거도 마련됐다. 아울러 ▲보이스 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해 휴대전화 부정개통과 관련된 통신사업자의 대리점과 판매점 관리 의무와 제재를 대폭 강화했다. 예컨대 타인 명의 사용 등 부정한 방법으로 계약이 다수 체결괴면 해당 매장에 대한 등록취소와 영업정지가 이뤄질 수 있다. 이밖에 ▲침해사고 발생 시 통신사업자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이용자 보호 매뉴얼 마련 및 과기정통부의 긴급 조치 명령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개정안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통신 소비 패턴에 맞는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최적요금제 고지제도를 차질 없이 시행하여 가계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한편 대포폰을 활용한 민생 범죄 근절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과기정통부는 관련 업계,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와 긴밀히 소통해 조속히 하위법령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6.03.24 13:21박수형 기자

우정사업본부, 무배당 우체국암케어보험 출시

우정사업본부는 보장성 상품인 우체국 암보험 상품을 더 많은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한 '무배당 우체국암케어보험2603'(이하 '우체국암케어보험')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판매하는 우체국암케어보험은 검사부터 진단, 치료, 재활까지 암 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병력이 있을 경우 가입이 거절됐던 이전 암보험을 보완해 유병자를 위한 '간편 가입형'이 신설됐다. 간편 가입형은 젊은 연령대에서도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20세부터 80세까지도 가입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비급여 치료나 첨단 치료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치료에 대한 특약도 강화했다. 최근 암 치료가 표적항암치료, 중입자방사선치료 등 첨단치료와 로봇수술이 확대되면서 치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이밖에 MRI·PET 촬영, 수술, 입원·통원, 통증치료, 재활치료 등 암과 관련된 전 과정에 대한 촘촘한 특약을 제공하고 있어, 암에 대해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보험 누리집에서 상품 약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체국(우체국FC)에서 문의 및 상담받을 수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암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국민께서 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우체국보험은 국영보험으로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보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3:18홍지후 기자

NHN, 모바일 신작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글로벌 정식 출시

NHN(대표 정우진)은 스퀘어 에닉스와 개발한 보스 토벌형 팀 배틀 신작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사들이 다수 등장하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게임이다. 퍼블리싱은 스퀘어 에닉스가 담당하며, 개발은 NHN플레이아트와 스퀘어 에닉스가 함께 맡았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총 4개 국어다. 전투는 3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진행하며, 이용자와 마물이 뒤엉킨 상황에서 먼저 보스를 쓰러뜨린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한 손으로 캐릭터를 조작해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에서는 현대 도쿄로 소환된 전사들의 이야기를 풀 보이스로 제공한다.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7일간의 특별 로그인 보너스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접속한 이용자는 어빌리티 가챠 40회 분량의 아이템인 소환 티켓 20장과 3000 모그Pay, 캐릭터 티켓 5장, 역대 시리즈 BGM 8곡 등 사전 등록 보상을 모두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재화인 '모그Pay'를 구매할 수 있는 '디시디아 웹 숍'도 함께 열렸다. 웹 숍 전용 한정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퀘어 에닉스 멤버스 계정과 게임을 연동한 뒤 웹 숍을 이용하면 최대 1000 모그Pay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2026.03.24 11:49정진성 기자

[현장] 웹케시, 핀테크 울타리 넘는다…강원주 대표 "AI 에이전트 시장 선도"

웹케시가 정관에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을 명문화하며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24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제2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리는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오늘 주주총회는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선 정관 제2조(목적)에 ▲AI 솔루션·서비스 제공업 ▲가상자산 관리 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 ▲통신판매중개업 등 3개 사업 목적을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이 통과됐다. 1999년 설립 이후 기업자금관리솔루션(CMS) 중심의 기업 간 거래(B2B) 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웹케시가 AI를 사업 목적 조항에 명시적으로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정관 변경은 웹케시가 작년에 본격화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전환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웹케시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44개국 482개 은행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20여 년간 축적한 B2B 핀테크 분야 지식재산권, 전자금융 감독규정을 준수하는 국내 유일의 금융보안 클라우드 센터를 3대 경쟁 기반으로 삼아 왔다. 지난해부터는 이 인프라 위에 생성형 AI를 얹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케시는 CMS 전 제품 라인에 생성형 AI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동시에, 공공기관·금융권·기업 고객의 기존 시스템을 금융 에이전트로 전환·구축하는 사업도 준비 중이다. 강 대표는 이날 "작년에 금융 AI 에이전트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후, AI 에이전트 전용 플랫폼 '오페리아(Operia)'를 출시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 라인업도 이 같은 방향을 뒷받침한다. 웹케시는 2024년 10월 기업 자금·회계 정보를 음성·텍스트로 질의응답하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AI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출시했다. CEO·CFO를 겨냥한 AI 자금 비서 성격의 제품으로 은행 데이터 기반 업무 답변, 자금 업무 보고, 이상거래 긴급 보고 등의 기능을 갖췄다. 신규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오페리아는 기존 AI CFO를 고도화한 결과물이다. 이날 주총에선 정관 변경의 건 외에도 제27기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사외이사 유시완 재선임, 감사 신현주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임직원 6명 대상 주식매수선택권 1만6000주 부여 등 전체 7개 의안이 모두 통과됐다. 강 대표는 "앞으로 AI 뱅킹, AI 경영정보시스템(MIS), AI CMS 사업의 지속적 확산을 통해 금융 AI 에이전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4 11:31이나연 기자

알리 "봄철 해외직구 상품 안전 관리 강화…부적합 제품 판매 중단"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수입협회(KOIMA)와 협력해 봄철 해외직구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한 판매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플랫폼 내 유통되는 상품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검사는 어린이 학용품과 완구를 비롯한 새학기 관련 제품과 간절기 의류 등 봄철 수요가 높은 품목 총 136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내 공인 시험검사기관 7곳(KTR·KCL·KTC·KATRI·KOTITI·FITI·SGS)이 참여해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안전성과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검사 결과 전체의 약 87%에 해당하는 118개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에 미달한 18개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동일 제품이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플랫폼 내 재등록을 차단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알리익스프레스와 한국수입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민간 협회 및 시험검사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플랫폼 내 상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앞으로도 한국수입협회와 협력해 계절별 수요가 높은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이어가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해외직구 플랫폼으로서,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 안전을 확보해야 할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한국수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계절별 주요 품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 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24 11:16박서린 기자

스타벅스 디카페인 누적 2억 잔 돌파…작년 판매량, 전년보다 39%↑

스타벅스 코리아의 디카페인 커피 누적 판매량이 2억 잔을 넘어섰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이 이어지면서 디카페인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는 2017년 8월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한 이후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2억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본 디카페인과 카페인을 절반으로 낮춘 '1/2 디카페인'을 포함한 수치다. 지난해 판매량은 4550만 잔으로 전년(3270만 잔)보다 39% 증가했다. 디카페인 판매량이 연간 4천만 잔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올해 1~2월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다. 디카페인 비중도 커졌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올해 1~2월 판매된 전체 카페 아메리카노 가운데 디카페인 비중은 14%로, 카페 아메리카노 7잔 중 1잔이 디카페인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음료 판매 순위에서도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가 3위에 올랐다. 구매층은 2030세대가 중심이었다. 지난해 디카페인을 구매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중 2030세대 비중은 60%로 가장 높았고, 4050세대는 35%였다. 회사는 디카페인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일상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2억 잔 돌파를 기념해 3월 24일부터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디카페인 음료 4종 1+1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음료는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페 라떼, 디카페인 바닐라 라떼, 디카페인 에어로카노다. 스타벅스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디카페인 원두와 스틱커피 제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디카페인 수요에 맞춰 관련 음료와 카페인 프리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4 11:15류승현 기자

안건영 박사가 밝힌,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가 10년 넘게 사랑받는 이유

"레드 블레미쉬 제품들을 통해 어떠한 외부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피부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건강한 피부를 통해 발현되는 사람들의 자신감과 웃음까지도."(고운세상코스메틱 창업자 안건영 박사)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올리브영 어워즈를 7년 연속 수상하고, 누적 판매량 3200만 개 돌파한 국민 진정 크림이다. 수치보다 놀라운 건 이 크림이 스테디셀러임에도 불구하고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화를 거듭해왔고,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며 여전히 사람들의 화장대 위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 화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가 돼 닥터지(Dr.G)를 창업한 고운세상코스메틱 창업자인 안건영 박사를 만나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필두로 한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 담긴 철학과 진화의 여정,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안건영 박사와의 일문일답]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기존 수분 크림의 공식을 깬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 진정 크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대중화시킨 제품입니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이 출시된 2014년에는 크림 시장에 오랜 고민이 있었어요. 보습력이 좋은 크림은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할 만큼 너무 무겁고, 제형이 가벼우면 바른 뒤 금방 건조해진다는 점이었죠. 그럴 만도 한 게 한국인들은 수분은 부족한 데 피부는 기름진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이 많아요.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그 한계를 타파했습니다. 도톰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밀착되는 '반유화 젤 텍스처'를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고, 이 제형은 가벼우면서도 보습감이 너무나 뛰어났거든요. 일반적인 크림으로는 속보습을 해결하지 못했던 수부지 피부 보유자들에게는 혁신적인 제품이었던 거죠." -잘 팔리는 와중에도 크림 개선을 주기적으로 단행해오셨습니다. "앞서 말했듯 피부에 영향을 주는 외부 환경 요인이 계속 변화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2018년엔 '미세먼지 특별법'이 제정될 만큼 국내에 미세먼지가 극심했는데, 미세먼지는 피부 건강을 저해하는 주범이거든요. 그래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은 최대한 줄이고, 시카 복합 성분을 강화한 '1세대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선보였어요. 시카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에 강력한 진정 효과를 주니까요. 2022년쯤 되자 닥터지의 자체 AI 피부 분석 서비스의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더 정교하게 고객들의 피부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됐어요. 당시 기준 41만 건(현재 50여만 건)의 고객 피부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코로나 장기화로 마스크를 오래 쓰면서 피부 민감도가 올라가고 속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죠. 그래서 24시간 이내에 수확한 신선한 병풀에서 뽑아낸 '에코 시카'와 핵심 시카 성분을 10가지로 강화한 10-시카를 함유한 '2세대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출시했습니다. 진정 기능과 수분 보습력이 강화된 것은 물론,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이 적합하다는 테스트를 완료해 누구나 순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민감 피부'를 위해 탄생했지만, 결국 국민 크림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이 속한 레드 블레미쉬 라인 자체가 단순히 민감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을 넘어, 피부를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방향으로 제품들을 개선하고 진화시켜 왔기 때문이에요. 불이 나면 당장의 화재 진압도 중요하지만, 사후에 화재 감지기도 손보고 스프링클러도 점검해야 진짜 안전이 담보되는 거잖아요. 피부과 전문의로서 오랜 시간 축적한 의학적 인사이트와 임상 경험에 따르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그치는 건 미봉책에 불가해요. 약해진 피부 본연의 힘을 근본적으로 키워줄 수 있는 케어까지 이어져야 진짜 피부를 위한 제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레드 블레미쉬 크림이 연령, 성별에 무관하게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건 피부 장벽 본연을 케어하는 '진정의 힘'을 묵묵하지만 정직하게 구현한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레드 블레미쉬'라는 이름이 꽤 직관적입니다. "홍조를 뜻하는 '레드(Red)'와 여드름, 잡티를 의미하는 '블레미쉬(Blemish)'를 결합한 이름으로, 결국은 궁극적으로 피부의 민감함을 다스리기 위한 라인임을 의미해요.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선보였던 당시, 피부과 전문의로서 제가 진료실에서 만나온 환자들의 대부분은 민감성 피부 환자들이었습니다. 특히, 선천적 민감성뿐 아니라 자외선, 미세먼지, 일교차, 내외부 온도차 등 피부에 영향을 주는 외부 자극이 늘어나면서 후천적인 민감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었어요. 닥터지는 제가 병원에서 만난 환자들이 집에 돌아가서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출시 브랜드인 만큼 저자극으로 안전하게, 하지만 확실하게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했어요. 그러다 보니 레드 블레미쉬 라인의 제품들은 무향, 무색소, 저자극 성분만을 사용해 개발됐고요." -올해 민감 피부를 위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들었습니다. "레드 블레미쉬는 이제 크림의 성공 서사를 넘어 더 강화된 제품 효능, 더 다양한 제품으로 민감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2014년 출시된 이래 클렌징부터 기초, 선 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수분 진정 솔루션을 제안해 왔지만,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민감 피부를 위한 선택권을 넓히고자 해요. 무향, 무색소, 저자극 성분에 대한 저의 오랜 철학을 함축시킨 라인인 만큼 '좋은 성분'에 대한 고집은 유지하되, 민감 피부 유형의 소비자들도 더 다양한 효능과 사용감의 제품을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라인업 강화의 시작은요? "신제품 '레드 블레미쉬 10-시카 캡슐 수딩 토너'와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를 출시했습니다. 피부가 가장 연약해지는 세안 직후부터 일상의 열 자극까지, 스킨케어의 시작과 끝을 빈틈없이 방어하는 제품들이죠.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는 이미 토너가 있지만, 기존 토너가 각질을 순하게 케어하면서도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이라면, '레드 블레미쉬 10-시카 캡슐 수딩 토너'는 한층 더 깊어진 수분 진정과 피부 속 수분길을 여는 부스팅 기능을 함께 갖춘 차세대 토너입니다.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흡수력을 높여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림으로써 민감성 피부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을 더욱 넓혔죠.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는 레드 블레미쉬 라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페이셜 미스트 제품입니다." -먼저 '10-시카 캡슐 수딩 토너' 소개 부탁드립니다. "민감 피부로 고민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세안 후 첫 단계에서 뭘 써야 덜 예민해질까요?라는 질문을 듣게 됩니다. 일리가 있어요. 실제로 피부가 가장 연약해지는 순간이 바로 세안 직후거든요. 알칼리성 클렌저나 자극적인 스크럽으로 피부의 산성도(pH)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 때 피부 pH를 건강한 약산성 환경으로 되돌려야 피부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데, 그러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토너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레드 블레미쉬 10-시카 캡슐 수딩 토너'는 강력한 수분 진정 효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다음 스킨케어 단계의 흡수력을 2.6배까지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효능 구현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에요." -함유된 독자성분 '10-시카 엑소좀'이 특별해 보이네요. "열 가지의 강력한 시카 성분에 피부 전문 관리에서 사용되는 엑소좀 기술을 적용한 닥터지만의 독자개발 유효성분입니다. 10-시카 엑소좀은 일반 엑소좀 대비 100배 고농축됐고, 모공보다 2600배 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전달 효과를 지니고 있죠. 여기에 세포 간 지질을 이루는 성분인 고순도의 세라마이드를 식물 유래 쿨링 성분인 아이스 플레이크로 감싼 캡슐 포뮬라를 구현했습니다. 이렇게 닥터지의 피부과학 노하우에 기반해 완성된 10-시카 엑소좀과 캡슐 포뮬라가 피부 겉부터 속 2.5mm까지 수분을 겹겹이 채워주고, pH 밸런스 케어와 붉은기, 열감 등에 강력한 진정 효과를 제공합니다." -스킨케어 순서마다 역할이 있군요. 신제품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는요?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와 일상에서도 수시로 열 자극을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케어해주는 제품이에요. 요즘은 열 자극이 정말 다양해요. 자외선, 히터 바람, 드라이기, 사우나는 물론이고 운동할 때 달아오르는 열감까지요. 이렇게 사소한 일상 속 열 자극들로 피부 장벽이 조금씩 무너지면 붉은기, 속건조, 피지 분비, 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문제들을 야기합니다. '레드 블레미쉬 쿨 수딩 젤리 미스트'는 얼음을 그대로 갈아낸 듯 시원한 고체 젤리 포뮬러가 분사되는 순간 미세 안개로 변해 피부에 밀착돼, 순간 온도를 -7℃까지 낮춰줍니다. 기존 워터 타입 미스트들은 증발하면서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드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아이스 히알 큐브'라는 그물망 구조 성분이 각질층 깊숙이 수분을 잡아줘서 쿨링 효과가 오래 유지돼요. 오일프리라서 메이크업 위에 바로 뿌려도 되고, 손을 대지 않고도 바로 진정할 수 있어서 트러블 부위에도 편하게 쓸 수 있고요." -본질적으로 레드 블레미쉬 라인은 박사님께 어떤 의미일까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씀드렸지만, 단순히 라인의 제품 수나 카테고리를 늘리는 건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해요. 저는 피부과 전문의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민감 피부가 겪는 피부 고민에 가장 과학적이고, 피부친화적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런 저의 철학을 계승해 닥터지팀은 외부 환경에 따라 다변화되는 소비자들의 고민에 응답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고요. 저는 어린 시절 겪은 화상의 경험과 의사가 돼 만난 많은 환자들을 통해 건강한 피부가 삶에 미치는 강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믿고 있습니다. 레드 블레미쉬 라인은 민감 피부를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닥터지의 대표 수분진정 라인인 만큼 제가 진료실에서 환자를 마주하며 느꼈던 공감의 마음과 초심을 그대로 담고 있는 라인이에요. 레드 블레미쉬의 제품들을 통해 어떠한 외부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피부의 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피부를 통해 발현되는 사람들의 자신감과 웃음까지도요."

2026.03.24 11:13백봉삼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출시...PS5·스팀·모바일 지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도 이 게임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주요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모바일 출시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PS5 및 스팀과 다른 별도의 UI 사이즈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계정 연동을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플랫폼 간 자유롭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넷마블은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SR 각인 장비 2종과 SSR 각인 장비 1종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지급하는 전투력 달성 미션을 진행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인게임 보상으로 영웅 뽑기가 가능한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개를 제공한다. 또한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SSR 등급 영웅 '길라' ▲SSR '흑염의 날개 랜스' ▲SSR 제작 무기 선택 상자 ▲상시 영웅 뽑기권 60개 ▲픽업 영웅 뽑기권 10개 ▲별의 파편 4,300개 등 영웅 뽑기 총 373회 가능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이 진행되며, 전용 코스튬 '신기: 마검 로스트베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은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실사와 3D 모델링이 어우러진 연출로 한국, 일본, 미국 등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일곱 개의 대죄'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용자들을 브리타니아 세계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세계관에 멀티버스 설정을 더해 누구나 쉽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한다. 출시 버전에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킹' 등 원작 인기 캐릭터와 함께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해 총 18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리오네스 성, 요정숲, 바스테 감옥 등 원작 주요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투는 4명의 영웅으로 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전략성을 높였다. 영웅과 무기의 조합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며, 캐릭터 간 협력 기술인 '합기'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다. 또한 오픈월드 환경에서 친구와 파티를 구성해 모험을 즐기거나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제공한다.

2026.03.24 10:45이도원 기자

'외국인 집주인' 10만 명 돌파, 규제와 개방 사이의 딜레마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주택은 단순한 자산을 넘어 삶의 터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갖죠. 그런데 최근 국내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부동산 시장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들어 확인된 이 숫자는 우리 사회가 외국인 자본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야 할지에 대해 무거운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흐름을 보면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025년 8월 도입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 이후, 수도권에서 집합건물을 사들인 외국인 수는 제도 시행 전과 비교해 약 29.1%나 급감했습니다. 5천 6백여 명이던 매수자가 4천여 명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죠. 하지만 이 수치만으로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규제 속에서도 서울의 핵심 지역에서는 약 2천 명의 외국인이 여전히 집을 샀고, 이는 특정 지역에 대한 외국인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AI 전문가들이 진단한 논점의 이동: 시장의 왜곡인가 미미한 비중인가 이번 현상을 두고 AI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논리가 오갔습니다. 토론의 시작은 외국인 주택 소유가 우리 부동산 시장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인가에 대한 판단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전체 주택 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0.5%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점을 들어 과도한 공포를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서울이나 수도권의 특정 아파트 단지에 매수가 집중되는 현상은 해당 지역의 수급 불균형을 초래해 결국 내국인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빼앗는 실질적인 왜곡으로 이어진다는 반박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논점은 점차 주택 시장의 수급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 전반의 자본 흐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벌어들이는 임대 수익이 국내에 재투자되지 않고 국외로 송금될 경우,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제적 관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어제 코스피 지수가 6.4% 넘게 급락하며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러한 외국인 자본의 움직임은 단순한 부동산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의 기초 체력과도 연결된 사안이라는 지적입니다. 가장 뜨거운 쟁점은 규제의 실효성과 법적 한계였습니다. 실거주 의무를 위반한 외국인에게 강제로 집을 팔게 하는 강력한 조치가 제안되기도 했지만, 이는 곧바로 헌법상 사유재산권 침해와 법적 분쟁 가능성이라는 벽에 부딪혔습니다. 행정 절차상 6개월 안에 강제 매각을 완료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법리적 판단과 함께, 오히려 이행강제금을 반복 부과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라는 대안이 제시되며 논의가 진전되었습니다. ■ 합의와 비합의의 지점: 데이터의 투명성과 정책의 세밀함 긴 논의 끝에 전문가들은 몇 가지 핵심적인 지점에서 합의를 이뤘습니다. 우선 현재 반기 단위로 발표되는 외국인 주택 소유 통계를 월간이나 분기 단위로 앞당겨 훨씬 더 촘촘하게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정보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이 정책 수립의 첫걸음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입니다. 또한, 투기적 목적의 비거주 외국인에 대해서는 대출 규제(LTV)를 더 강화하고 세금 부담을 높여야 한다는 방향성에도 큰 이견이 없었습니다. 반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지점도 있습니다. 한국에 정착하려는 장기 체류 이주민들에게까지 일괄적인 규제를 적용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주민들의 주거 안정이 사회 통합의 필수 조건이라는 인도주의적 관점과, 국적에 따른 차별적 규제가 가져올 국제적인 신인도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합니다. 강력한 규제가 자칫 외국인 직접 투자(FDI) 환경을 악화시켜 국가 성장 동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경제적 우려도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결국 외국인 주택 소유 10만 명이라는 숫자는 우리에게 양면적인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투기적 자본은 철저히 걸러내어 시장의 안정을 지키면서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 되려는 선량한 이주민들의 주거권은 보호해야 하는 어려운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계적인 통계나 일방적인 규제만으로는 이 복잡한 실타래를 풀기 어렵습니다. 데이터는 방향을 제시할 뿐, 그 안에서 공정함과 개방성의 균형을 찾는 것은 여전히 우리 인간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60037d48.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24 10:23AMEET

와인앤모어, 이마트24에 숍인숍 첫 입점

신세계엘앤비의 주류 전문점 와인앤모어는 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매장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서울 강남구 이마트24 청담본점 내에 문을 여는 와인앤모어는 기존 편의점 주류 코너와 차별화된 와인 전문숍 형태로 꾸며진다. 이마트24 매장 내부에 독립된 와인 전문 브랜드를 구현한 첫 사례로, 편의점의 접근성과 와인 전문 유통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와인앤모어 이마트24 청담본점은 단순한 주류 판매 공간이 아닌, 와인앤모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큐레이션을 그대로 적용한 숍인숍 타입 매장이다. 프랑스·이탈리아 등 구대륙 와인부터 신대륙 와인, 샴페인, 인기 스피릿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소비와 일상적인 주류 구매가 공존하는 청담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데일리 와인과 선물용 수요를 고려한 프리미엄 와인을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와인앤모어는 이마트24 청담본점 오픈을 기념해 대표 인기 와인을 특별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달콤하고 산뜻한 맛으로 와인 입문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칼리올라 프리모 바치오 모스카토 다스티'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정석으로 꼽히는 '스팀 체이서 소비뇽 블랑', 샴페인 하우스 중 다섯 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아벨레 1757 브륏', 프레스코발디 가문의 화이트 와인 '프레스코발디 포미노 비앙코' 등을 혜택가에 선보인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와인을 보다 일상적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채널과 형태의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10:14김민아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펄어비스 '붉은사막', 장기 흥행 기대↑...조작감 개선 긍정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출시 직후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 이 게임은 조작 편의성 개선을 위한 빠른 업데이트와 긍정적인 이용자 평가를 바탕으로 장기 흥행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신작 오픈월드 어드벤처 액션 RPG '붉은사막'이 출시 직후 국내외 이용자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붉은사막' PC·콘솔 패키지는 지난 20일 출시 당일 200만 장이 넘게 팔렸고, PC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24만 8530명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상태다. 한국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 당일 200만 장 판매를 기록한 사례는 붉은사막이 최초다. 네오위즈 'P의 거짓'이 출시 한 달,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 사흘 만에 100만 장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판매 속도라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증권가도 이러한 성과를 주목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9%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4만 2000원으로 높였고, NH투자증권 역시 5만 1000원으로 올렸다. NH투자증권은 '붉은사막'의 초기 판매 추이가 양호하다는 판단하에 올해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349만 장에서 526만 장으로 대폭 상향했다. 스팀 내 평가 역시 고무적이다. 이 게임은 초기 조작 난이도에 대한 호불호가 갈렸지만, 플레이 타임이 누적됨에 따라 현재 영어권 평가는 이날 오전 기준 '대체로 긍정적' 평가(73.14%)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한국어 평가는 복합적으로, 초반 조작감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는 양상이다. 펄어비스 측은 '붉은사막'을 즐기는 이용자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조작 반응성 및 편의성을 개선하고 창고 기능과 기술 습득 난이도 등을 조정한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붉은사막이 한국 패키지 게임 최초로 출시 당일 200만 장이 판매된 것은 고무적인 결과다"라며 "초반 플레이 조작 등 지적을 받았지만, 글로벌 스팀 리뷰 평가가 대체적 긍정으로 바뀐 것을 보면 장기 흥행 가능성도 높다"라고 말했다.

2026.03.24 10:08이도원 기자

탑텐·지오지아·올젠 매장, CJ올리브네트웍스 덕에 운영 효율 '업'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 다수의 메가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이 CJ올리브네트웍스 덕분에 사업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성통상의 차세대 포스(POS, 판매 시점 정보 관리 시스템) 및 키오스크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전국 1300여개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신성통상의 전 매장을 대상으로 차세대 포스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해 왔다. 또 기존에 분산돼 있던 신성통상의 포스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환경으로 통합해 고성능, 고가용성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유통 매장에 최적화된 시스템들도 고도화했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웹(WEB) 브라우저 기반에서 단말기 자체 자원을 활용하는 CS(Client-Server) 방식으로 전환해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포스와 영업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내·외부 유관 시스템과의 안정적인 연계를 확보했다. 또 시스템, 네트워크 등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 상황에도 매장 운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운영 안정성을 강화했다. 네트워크가 끊기더라도 와이파이, 휴대폰 테더링 등을 활용해 즉각적인 결제 처리가 가능해 유연한 결제 환경을 구현했다. 더불어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존 복잡했던 포스 기능을 단순화하고 화면 구성을 직관적으로 개편해 직원들이 보다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지원했다. 상품을 스캔하면 적용 가능한 프로모션이 자동 반영되며 현금, 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매장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였다. 왕십리 탑텐 매장에 신규 도입된 키오스크는 상품 스캔부터 할인 프로모션 적용, 결제까지의 절차를 간소화했다. 휠체어 이용자, 저시력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확대, 고대비, 음성 안내, 눈높이 조절 등 '베리어프리' 기준을 적용해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번 구축으로 신성통상은 전국 매장의 결제 및 판매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며 정교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빠른 결제 처리와 비상시에도 멈추지 않는 무중단 아키텍처를 통해 매장의 운영성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직원 업무 효율과 고객 접근성을 높인 스마트 매장 환경은 리테일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대규모 시스템 전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유통 산업에 특화된 AX(AI Transformation) IT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압도적인 인프라 안정성 확보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포스 구축은 매장 운영을 디지털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통합된 데이터와 안정적인 시스템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장 운영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효율적인 리테일 환경을 제공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영 CJ올리브네트웍스 유통·엔터담당은 "국내 대표 패션 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차세대 포스 환경을 구축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통 산업에 특화된 IT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AX 전환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0:04장유미 기자

노브랜드 버거, 야구장 인기 간식 '레몬 크림 새우' 출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야구장 인기 간식 '레몬 크림 새우'를 신메뉴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레몬 크림 새우'는 새우를 튀긴 후 레몬 풍미가 느껴지는 크림소스를 곁들인 메뉴다. 프로야구 개막일인 28일 노브랜드 버거 랜더스필드점에서 출시한 후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야구장 현장에서의 체험 요소를 강화한 음료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노브랜드 버거 랜더스필드점에서는 버거와 함께 즐기기 좋은 '랜더스무디'를 도입해 관람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랜더스무디'는 수박, 딸기, 바나나, 망고, 블루베리 등 냉동 과일을 활용해 고객이 직접 갈아 마시는 방식의 참여형 음료로, 신선한 과일 본연의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과거 야구장 먹거리는 간단히 허기를 채우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구장별 개성을 드러내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장의 다양한 요소를 접목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9:57김민아 기자

이베이재팬, 큐텐재팬 'K디저트' 판매량 전년대비 54%↑

이베이재팬은 '큐텐재팬'의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K디저트 카테고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저트 전체 판매량이 19%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K디저트 성장세는 더 두드러진다. 트렌드에 민감한 10~3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K디저트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디저트는 '눈으로 먼저 먹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과 씹는 재미를 주는 독특한 식감 등이 특징으로,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찾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간식 소비를 넘어 이미지 촬영과 공유까지 하나의 경험으로 즐기는 '체험형 디저트' 문화가 확산하는 점도 K디저트 인기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그 중에서도 기존 일본 디저트와는 차별화된 식감과 구성을 갖춘 K디저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크루아상을 납작하게 눌러 구워 만든 '크룽지',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등이 대표적인 인기 K디저트로 꼽힌다. '두쫀쿠'류의 제품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메뉴와 카페 트렌드를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하는 일본 젊은 소비자가 늘면서, 한국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가 일본에서도 빠르게 주목받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큐텐재팬 K디저트 랭킹에서 ▲'랩노쉬 단백쿠키' ▲'랩노쉬 단백쿠키바' ▲'두바이 초코 쿠키'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버터 크로플' ▲'골든피스 레드박스 약과세트'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아 이베이재팬 한국 영업본부 본부장은 "일본에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초반에 라면, 김밥 등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디저트까지 K푸드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며 "큐텐재팬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이 다양한 K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과 기획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9:50박서린 기자

온라인판 더현대 서울…현대百, '더현대 하이' 선보여

현대백화점이 발견과 선택 중심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하고, 각 분야의 특화 전문관을 숍인숍 구조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를 다음 달 6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12일간 공식 오픈 전 이용자에게 공개해 피드백을 반영하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전면…'큐레이션 전문몰' 지향 더현대 하이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접속 시 메인 화면 최상단에 현대백화점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콘텐츠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특가 상품이나 가격 중심의 행사를 최상단에 배치하는 보통의 이커머스 화면 구성과 차별화되는 포인트다. 메인 화면은 특정 계절, 공간, 취향 등에 맞는 패션·리빙·식품·뷰티 카테고리 상품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관들을 숍인숍 형태로 배치하는 멀티 전문관 구조가 특징이다. 메인 화면 바로 아래에는 상품 나열 대신 '현대식품관'을 비롯한 패션·리빙·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관 아이콘을 배치해 관심있는 카테고리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백화점은 중장기적으로 고객의 구매 이력, 선호 카테고리 등을 정교하게 반영한 개인별 맞춤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별도로 관리되던 고객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도입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출할 수 있는 '젬(Gem)' 기능도 선보인다. 고객이 당장 구매하지 않더라도 관심있는 상품이나 취향에 맞는 브랜드·인물·콘텐츠에 젬 아이콘을 클릭할 수 있다. 기존 이커머스에선 상품에만 가능했던 관심 품목 표시 기능의 적용 범위를 확장해 세분화된 큐레이팅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자체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를 활용한 대화형 큐레이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헤이디와의 1:1 채팅을 통해 고객의 TPO(시간·장소·상황)를 입력하면 헤이디가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해 주는 방식이다. 유통 역량을 집약해 선별한 3000여 브랜드만 입점 상품 구성 역시 '큐레이션'에 방점을 찍었다. 일정 기준만 통과하면 쉽게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는 오픈마켓형 무한 확장 구조와 달리, 더현대 하이(Hi)는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검증한 3000여 브랜드만 선별해 입점시켰다. 회사 측은 현재 현대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인 검증된 2000여 브랜드 외에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기존 이커머스에서 보기 힘들었던 1000여 개의 팬덤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막스마라', '메종 마르지엘라', 'RRL'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자사몰에 버금가는 수준의 전문관 형태로 운영된다.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현대식품관'의 다양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고품질 신선식품을 산지직송 해주는 '위대한 생산자'와 유명 맛집·셰프들과 협업한 밀키트를 판매하는 미식 큐레이션 전문관 '테이스티 테이블', 그리고 국내 대표 하이엔드 식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신선식품과 식료품을 새벽 배송해주는 '팬트리 1985' 등이 대표적이다. 고객과 크리에이터 상호 간 소통 강화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하이를 취향 기반의 커뮤니티로 확장할 방침이다. 패션·리빙·푸드 등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자신만의 큐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 역시 구매 경험과 스타일링 사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모델 홍태준과 인플루언서 배지연, 작가 이슬아 등 각 분야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선별한 크리에이터들의 가치관을 담은 '아이콘샵(ICON Shop)'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인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더현대 서울을 통해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했듯이 더현대 하이(Hi)를 통해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현대백화점이 축적해온 본원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현대라는 혁신 DNA를 더현대 하이(Hi)에 이식해 미래형 프리미엄 이커머스의 대표 모델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9:36김민아 기자

여기어때, 라방서 여행 상품 판매한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라이브 커머스 기반 여행 상품 판매 채널 '여기어때라이브(LIVE)'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상품은 환율 및 유류세가 변동해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패키지 여행으로 준비했다. 여기어때라이브는 여행 상품을 앱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소개하고 예약까지 이어지는 라이브 커머스 형태의 판매 채널이다. 여행자가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함께 운영한다. 첫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자유 일정이 포함된 베트남 푸꾸옥 3박 5일 세미 패키지가 대표적으로, 가격은 3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세미 패키지는 다양한 여행 명소를 방문하는 약 120달러(약 18만) 상당의 혜택을 포함하며, 풀패키지는 옵션 없이 약 310달러(약 46만33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각 상품은 저비용항공사(LCC)가 아닌 풀서비스캐리어(FSC)인 썬푸꾸옥 항공으로 이동하고, 전 일정 5성급 리조트에서 숙박한다. 가격 안정성을 강화했다. 환율 상승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유류세 인상 시에도 별도 추가금이 없다. 여행 비용 변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구조다.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상품으로 여행을 다녀온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지급하며, 최대 10만원까지 선물한다. 예약 후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여기어때 국내숙소 1만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어때라이브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매주 다양한 여행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행 상품 탐색부터 예약까지 이어지는 구매 경험을 확대한다. 김승미 여기어때 전략실장은 "여기어때라이브는 여행 상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예약까지 연결하는 채널"이라며 "가격 변동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4 09:24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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