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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생활건강, 이노트와 전략적 제휴…'메디섹션 넘버' 브랜드 강화

오픈생활건강(대표 신진호)은 의료기기 및 더마 코스메틱 전문기업 이노트(대표 황현욱)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메디섹션 넘버'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브랜드 강화와 함께 사업 확대, 마케팅 협력, 온라인 유통, 수출 추진, 신상품 출시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상호 윈-윈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노트는 ISO 13485 및 GMP 인증을 보유한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의료기기와 메디컬 코스메틱, 반려동물 의료기기 등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왔다. 연구개발(R&D) 중심의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과 시장 요구를 반영한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이노트의 상품 기획력과 제품 경쟁력, 품질 안정성에 오픈생활건강의 온라인 판로와 대기업 특판 등 유통 경쟁력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오픈생활건강은 제휴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몰에서 '메디섹션 넘버' 제품 구매 시 10% 적립 행사를 진행하며, 자체 B2B 도매몰 '오픈비투비'에서는 해당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황현욱 이노트 대표는 “이노트가 가지고 있는 있는 제조기술과 고객니즈를 바탕으로 특화된 상품군을 개발하였다”며 “금번 오픈생활건강과 제휴를 통해 상호 장점을 살려 사업시너지를 만들고,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오픈생활건강 대표는 “이노트가 개발한 상품으로 사이트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 매출 규모를 넓히고, 마케팅을 강화하여 상호 윈-윈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9:35안희정 기자

국가 R&D 기획·평가·관리 대수술..."내년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도입"

과기정통부가 내년 국가 R&D 기획·평가·관리에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인공지능)를 도입한다. K-문샷 등 대형 R&D 과제는 미국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를 벤처마킹, 성공과실패, 형식적 평가, 정부 간섭이 전혀 없는 3무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또 행정서식 작성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보조를 맞춰 아래아 한글만이 아니라 MS-워드로 확대를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7일 대전 ICC 호텔에서 '변화하는 연구행정, R&D 선진화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2025 연구행정 컨퍼런스'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윤경숙 연구개발정책과장은 "데이터 기반 R&D 관리체제를 도입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대학·출연연 연구자, 연구 행정가, 정부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윤 과장은 R&D 기획·평가·관리 혁신 추진 배경으로 ▲17년 만의 과학기술부총리제 부활 및 과기관계장관회의 출범 ▲2026년 R&D 예산 35.5조 원 ▲기본 연구 본원 및 기초연구 확대(2026년 과제 1만 5천8백 개) ▲PBS(연구과제중심제) 단계적 폐지 ▲R&D 예타 폐지 등을 꼽았다. 지난해 11월 미국 트럼프 정부가 행정명령을 내린 '제네시스 미션'도 이의 추진 배경에 포함됐다. 트럼프 정부는 AI(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혁신 가속화와 미션 중심 R&D를 통해 국가 난제 해결을 선언했다. 추진 방향은 확대된 R&D 예산이 기술주도 성장으로 연결되고, 도전적 실패가 가능한 연구자 권리 확보를 기반으로 하는 'R&D 매니지먼트 선진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현장의 목소리도 공개했다. 키워드로 정리하면 ▲실패할 용기 ▲전문성 높은 연구기획 및 심사 과정 도입 ▲연구지원 시스템 고도화 ▲정부주도 기획서 개방형 기획으로 전환 등이다. 윤 과장은 이를 위한 추진 과제 7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전문성과 개방성, 도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방형 상시기획 체제 추진 △프로그램형 사업 기획 △사업-과제 목표 교차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가 패러다임도 대폭 전환한다. 기존의 평가가 탈락과제를 걸러내는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도전적 목표설정을 평가 잣대로 삼겠다는 것이다. 또 단계평가는 단순점검에서 과제 업그레이드나 피봇팅(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방향 수정) 지원으로 전환한다. 최종 평가도 단순 등급 결정에서 도전적 실패의 자산화와 환류에 방점을 찍었다. 이를 위해 평가 풀 확대와 우수 평가위원 인센티브 확대, 평가위원 실명제, 등급 및 정량지표 단계적 폐지, 소규모 과제 단계평가 원칙적 면제를 추진한다. 윤 과장은 "소규모 과제는 학회나 세미나 발표로 대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기반 R&D 관리 체계 도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제 도입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 윤 과장은 "다양한 정보 시스템이 국내에 구축되어 있지만, 이게 잘 활용되고 잘되어 있다고 말할 자신이 없다"며 "먼저 기존 연구협약서 등 데이터 정비가 마무리되면, 한국연구재단 중심으로 생성형 AI기반 연구기획 관리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연구관리를 위해 아래아 한글 계획서 서식 외에 MS워드 양식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영문 공고 사업도 올해 36개에서 내년 45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해외 평가자도 단계 및 선정 평가에 참여하는 방안을 시범 도입 후 확대한다. K-문샷 등 대형 R&D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운영 방식이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미국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를 벤치마킹, PM 중심의 혁신적인 R&D 관리 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 윤 과장은 "이에는 성공/실패, 형식적 평가, 정부 간섭이 전혀 없는 3무를 도입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자 책임성도 강화한다. 연구자에게 R&D를 믿고 맡기되, 악용하는 소수에 대한 제재는 강화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연구자의 배우자나 자녀를 과제에 포함시키는 것은 불법은 아니지만, 관리는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또 연구 안보 법제화 추진과 R&D 과제 보안 등급 세분화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윤 과장은 "R&D 기획, 평가, 관리를 전문화할 매니저 육성 및 활동 방안 등을 법제화하겠다"며 "내년이 글로벌 최고 수준 R&D로의 도약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사 경연자로는 SK 이노베이션 김필석 CTO가 '해외연구행정 경험(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ARPA-E 사례)'를 공개했다. 김 CTO는 한국인 첫 DOE 프로그램 디렉터를 지냈다. 김 CTO는 "알파-E는 행정부처를 넘어 입법부가 관여하는 조직"이라며 "예산도 입법부가 보장하는 자율 연구 조직으로 디렉터가 막강한 권한을 가진다"고 말했다. 김 CTO에 따르면 알파-E가 투자 기준으로 보는 것은 기술과 마켓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258개 프로젝트에 146억 달러를 투입했다. 성과 판단은 시장 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알파-E의 투입예산 대비 올해 시장 가치는 222억 달러 규모로 평가됐다. 세부 세션 발표에서는 연세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현장 연구자가 경험한 연구지원 생태계의 구조적 병목과 정책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현장 병목 5대 요인으로 ▲행정중심 디지털화 ▲데이터 흐름 부재 ▲평가 형식 및 발표 편향 ▲전문성 및 연속성 부족 ▲과제 종료 후의 과도한 행정 부담 등을 꼽고, 이에 대한 정책 개선을 제안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성엽 교수는 연구현장 R&D 매니지먼트 선진화 사례로 UNIST를 예로 들었다. 한국화학연구원 박진섭 전략기획센터장은 '기획전문인력 운영, 과제 기획·평가 역량 강화 모델'로 한국화학연구원 사례를 공개했다.

2025.12.17 17:36박희범 기자

브릴스, 인천 항공 선도기업 선정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는 16일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개최한 '2025 항공우주산업 써밋'에서 '2025 인천 항공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항공 선도기업은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2018년부터 '항공 선도기업 발굴 및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해 항공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향후 항공산업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이 부여되고 산학연 협력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된다. 브릴스는 ▲복합 좌표계 기반 로봇 제어 ▲이미지 센싱 기반 로봇 제어 ▲특수 객체 대응로봇 제어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지능화 ▲고정밀 검사 시스템 ▲협동 로봇 기술 6가지 주요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에 매진해 왔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 및 드론 산업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7 16:49신영빈 기자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키운다…"기술 자립률·국내 생산비중 2배 목표"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AI 시대, 반도체 산업전략'의 세부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그랜드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차세대 전력반도체 포럼'을 17일 개최했다. 차세대 전력반도체는 Si(실리콘) 대비 고온·고전압에서 효율이 높은 화합물 소재(SiC(탄화규소), GaN(질화갈륨) 등)를 활용한 반도체로, 첨단산업 핵심부품(AI 데이터센터·전기차·HVDC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진단은 전력반도체 밸류체인별 앵커기업·참여기업·관련 기관 전문가로 구성되며,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로드맵 수립을 통해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과 제품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요 연계형 R&D를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단에서는 정례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지역별 핵심거점 중심 전력반도체 인프라 구축 논의와 함께 국민성장펀드 및 반도체 특별법 운용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 산업에서는 반도체의 연산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전력 효율과 내구성도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며 "2030년까지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술자립률과 국내 생산비중을 2배 확대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의 정례적인 소통 채널을 강화해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7 16:48장경윤 기자

파수,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신규 버전 출시

파수(대표 조규곤)가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AI-R DLP'의 신규 버전을 출시하며 AI 신규 시장 창출에 속도를 올린다. 파수는 17일 챗GPT 등과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시 유출될 수 있는 개인정보는 물론 조직 고유의 민감정보까지 검출이 가능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AI-R DLP'의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버전 업데이트는 N2SF(국가 망 보안체계) 보안 정책을 반영한 데이터 검출 및 통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망 분리·망 연계 환경에서도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AI-R DLP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프롬프트와 첨부파일에 포함된 개인정보 외에도, 일반 기업의 영업기밀이나 공공기관의 N2SF정책에 따른 데이터 검출도 가능해졌다. AI-R DLP는 먼저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파수 자체의 딥러닝 기술로 정규식이 아닌 복잡한 문장 내에서도 맥락을 이해해 다양한 개인정보를 검출한다. 아울러 제품이나 기술, 영업 등에 대한 기밀 정보 또한 자연어로 맞춤 설정한 기준에 따라 파수 고유의 LLM 기술로 광범위하게 검출할 수 있다. 같은 맥락으로 N2SF의 보안등급(CSO)에 따른 데이터 검출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AI-R DLP는 조직의 사용규정에 따라 부서별/사용자별로 검사 대상을 설정하거나 후처리 정책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프롬프트 문답로그를 보관해 감사에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개인정보나 기밀정보 과다전송 사용자는 관리자에게 알려 필요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돕는다. 파수는 AI-R DLP의 챗GPT(ChatGPT)와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사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대상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파수의 AI-R DLP 는 AI 활용에 있어 걸림돌이 된 민감정보 유출 걱정을 덜고, 기업 및 공공기관이 AI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파수는 새로운 AI-R DLP를 포함, 구축형 LLM 플랫폼인 'Ellm', AI기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AI-R Privacy' 등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개인정보보호와 기업용 AI, 공공 N2SF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7 16:35김기찬 기자

과기정통부, R&D 선진화 위한 연구행정 혁신논의 "스타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대전 ICC 호텔에서 '변화하는 연구행정, R&D 선진화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2025 연구행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대학·출연연의 연구자, 연구행정가, 정부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컨퍼러스에서는 연구행정이 단순한 연구비 집행·정산이나 성과평가 지원을 넘어, 연구개발(R&D)의 기획-평가-관리 전 주기를 아우르는 R&D 매니지먼트 개념으로 확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기정통부는 발제를 통해 연구전략 수립, 기획, 예산 집행, 윤리 및 규정 준수, 성과관리 및 확산, 연구환경 및 시스템 구축 등을 R&D 기획·평가·관리 선진화를 위한 핵심 구성 요소로 설명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SK 이노베이션 김필석 CTO의 '해외연구행정 경험(미국 에너지부 산하 ARPA-E 사례)', ▲연세대학교 김지현 교수의 '현장 연구자가 경험한 연구지원시스템 및 제언',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성엽 교수의 '연구현장의 R&D 매니지먼트 선진화 사례', ▲한국화학연구원 박진섭 전략기획센터장의 '기획전문인력 운영, 과제 기획·평가 역량 강화 모델' 등 국내·외 연구 현장에서의 다채로운 경험과 사례가 공유됐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R&D 매니지먼트 선진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연구행정 지원 정책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연구개발 기획, 성과·평가, 연구관리, 성과확산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순차 개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직원들은 지난 16일 첫회를 시작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도시락 간담회(브라운백 미팅)'에 참여하며, 연구행정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 여론을 모아 관련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구혁채 제1차관은 “2026년 정부 R&D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됨에 따라, 우리나라 R&D가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구행정의 혁신이 필수적이다”라며, “AI 확산 등 급변하는 연구환경 속에서 전문적이고 투명하며,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R&D 관리 체계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5.12.17 13:30박희범 기자

콘진원, 2026년 예산 7천50억원 확정…'NEXT K 2026'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NEXT K 2026' 행사를 개최하고 2026년 콘텐츠산업 전망과 지원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콘진원은 내년도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8.2% 증액한 7천50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K-콘텐츠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규모다. 'NEXT K 2026'은 기존에 별도로 진행되던 지원사업 설명회와 산업 결산·전망 세미나를 통합한 행사로, 예산 규모와 주요 사업, 산업 전망을 한자리에서 공개해 업계의 이해도를 높였다. 분야별 예산 편성안을 살펴보면 연구개발(R&D) 분야가 454억원 늘어나며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게임 분야는 101억원, 해외 진출 지원은 83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콘진원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콘진원은 이날 ▲연구개발(R&D) ▲방송영상 ▲게임 및 신기술 ▲지식재산(IP) ▲콘텐츠 기반 조성 ▲콘텐츠 수출 등 6대 중점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게임 및 신기술 분야는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체계 전환과 제작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 확산에 주력하며, IP 분야는 '슈퍼 IP' 발굴과 장르별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집중한다. 특히 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30개 거점을 중심으로 전략적 진출 체계를 구축, 'K-콘텐츠 주도 문화 수출 5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산업 전망 키워드로는 '골든타임(Golden T.I.M.E.)', 'AI 리셋', '콘텐츠 IP 리그', '애착자본', 'HIP 2.0', '경계감수성' 등 6가지가 제시됐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정책적 대응의 적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도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콘텐츠산업은 기술 환경과 글로벌 시장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K-콘텐츠가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중장기 관점의 정책 지원과 산업 기반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7 13:19정진성 기자

산업부 업무보고 3대 키워드는 '지역성장·M.AX·신통상전략'

산업통상부가 새해에 '지역성장·제조업 인공지능(AI) 대전환·신통상전략'을 3대 정책방향으로 잡았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컨센션센터에서 열린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먼저 지역성장에 올인하고, M.AX, 즉 제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으로 산업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국익 사수를 넘어 국익을 더욱 확장하는 신통상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전 지역을 수도권처럼 성장 거점으로 키워내기 위해 지역 성장에 올인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 회복과 도약을 위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역투자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우선 5극3특 성장엔진을 성공적으로 점화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5극3특 성장엔진을 확정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더 많은 혜택을 준다는 대원직하에 규제·인재·재정·금융·혁신 등 지역성장 '5종 세트'로 총력 지원한다. 또 5극3특 성장엔진과 연계해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배터리 삼각벨트 등 메가 권역별 첨단산업화를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지역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전환(AX)이 스며들게 한다는 전략이다. 신도시급 RE100 산업단지는 내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정주 여건을 조성해 앵커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내년 중 1호 RE100시범단지을 착공한다. 김 장관은 지역성장에 이어 제조산업 AI 대전환을 두 번째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장관은 “제조 AX는 가죽을 벗겨내는 고통을 이겨내는 변화와 혁신, 그 혁신을 의미 있게 만드는 속도, 대중소기업·학·연 모두가 함께 구성하는 생태계 구축에 성패가 달려 있다”며 “산업부가 첨병이 돼 제조AX를 두고 벌어지는 혁신·속도·생태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산학연 협업을 바탕으로 500개 이상의 AI팩토리,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AX 실증산단, 대중소 협력 AI 선도모델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미래 기술개발과 고급인력 양성, 국내 소부장 생태계 확보 등을 통해 반도체·배터리·자동차 등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AI 융합·소부장 핵심품목 국산화 등을 통해 바이오·방산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또 산업의 4대 인프라로 불리는 금융(국민성장펀드)·표준(KS인증개편)·탄소감축·산업재편 등을 업그레이드해 기업 혁신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수출과 통상전략을 대전환하는 한편, 정상외교 성과를 기반으로 2년 연속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한-UAE 협력모델을 기반으로 한 원전, 한류와 연계한 K-푸드(컬처) 수출 등 시장별로 특화한 어프로치로 경제영토를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투자도 첨단산업·AI·그린전환·공급망 대응 등 국내 산업에 필요한 타깃 업종과 기업을 집중 유치하는 프로젝트형으로 전환한다. 김 장관은 “보여주기식 이들을 과감하게 줄이고 조직혁신 TF를 구성해 국민과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가짜 일 30% 줄이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 체계도 전환한다. 대부분 메뉴판 식인 정부 사업을 앞으로는 생태계를 책임지는 앵커기업이 직접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협력기업의 R&D를 지원하고 제품 수요를 책임지는 형태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기업정책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성장 관점에서 재설계한다. 기업지원 사업을 모듈화해 기업 관점에서 성장에 가장 도움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25.12.17 13:04주문정 기자

"내 모습 영화에 담다"…알리바바, AI 영상 모델 '완 2.6' 공개

알리바바가 사용자 모습·목소리로 영화까지 만들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내놔 비주얼 콘텐츠 생태계를 넓혔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비주얼 생성 모델의 최신 버전인 '완 2.6'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외형과 음성을 AI 영상에 직접 반영하고, 다중 장면을 연결해 유연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모델 핵심은 '완2.6-참조 기반 영상 생성(R2V)'모델이다. 사용자가 캐릭터의 외모와 목소리가 담긴 참조 영상을 올리고 텍스트 명령어를 입력하면, 해당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장면을 생동감 있게 만드는 식이다. 이는 중국 첫 R2V 모델로, 단일 인물뿐 아니라 동물이나 사물 등 복수 주체도 동시 구현 가능하다. 특히 원본 영상의 고유한 시각적 특징과 음성을 일관되게 유지해 숏폼 드라마 제작 등 콘텐츠 창작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완 2.6은 영상 출력 시간은 최대 15초로 늘어나 서사를 더 확장된 구조로 전개할 수 있다. 지능형 멀티샷 기능을 통해 영상 전반의 시각적 통일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오디오와 시각적 요소가 정교하게 동기화된 사실적인 장면 연출을 지원한다. 해당 모델은 이미지 생성 영역에서도 텍스트와 이미지를 교차 출력하는 고급 논리 추론 기술을 갖췄다. 이에 복잡한 언어의 뉘앙스를 반영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알리바바클라우드의 '모델스튜디오'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알리바바의 AI 앱 '큐원'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올해 초 처음 공개된 완 시리즈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쳐왔다"며 "이번 2.6 버전은 AI 기반 멀티미디어 기술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혁신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2025.12.17 12:22김미정 기자

"내년 통상질서 전면 재편…기업, '저비용'보다 '저리스크' 필요"

글로벌 통상질서가 국제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30년 만에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했다는 진단 속에, 향후 한국 기업과 공급망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제통상위원회'를 열고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통상환경을 진단하며 내년 통상질서 변화에 대한 기업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계인 위원장(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을 비롯해 SK하이닉스·현대차·대한항공·CJ·두산·LG·한화·HD현대 등 주요 기업 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이계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통상환경을 '불확실성이 컸던 한 해'였지만,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미 관세 합의 공식화로 통상환경의 예측 가능성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철강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고율 관세 부담과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026년은 미국 정책 변화와 공급망 안보 이슈가 본격화되는 통상질서가 중요한 전환 국면에 접어드는 시점”이라며, “기업이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맥킨지앤드컴퍼니 "'저비용'보다 '저리스크' 중심으로 전환해야” 발표를 맡은 맥킨지앤드컴퍼니 성정민 글로벌연구소장은 30년간 이어져 온 글로벌 무역·투자 질서가 “단순한 디커플링이 아니라 전면 재편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성 소장은 “AI·반도체·배터리 분야를 중심으로 한 초대형 투자 메가딜이 생산 거점과 공급망을 다시 구성하고 있다”며, “미국이 한국·대만의 반도체 투자를 대거 흡수하고, 한국의 대중국 투자는 팬데믹 이후 크게 감소하는 등 공급망 이동이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제 기업 경쟁력은 어디에서 가장 싸게 생산하느냐보다 어디에 투자해야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정학적 환경을 고려한 운영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소장은 이러한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전략으로 ▲단순 비용 논리를 넘어 관세·규제·지정학 리스크를 반영한 공급망 재배치 ▲지역별 매출·조달·생산 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투자 포트폴리오 재설계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시나리오 기반 경영 전략 수립 등을 제시했다. 산업연구원 “관세·비관세장벽·환경규제 3중고...시장 다변화·기술경쟁력 강화·규제 대응체계 구축해야” 두 번째 발표를 진행한 산업연구원 김수동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장은 “2026년은 관세·비관세 장벽·환경 규제가 동시에 강화되는 구조적 전환기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미국의 고율 관세, 비관세장벽,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철강·화학·배터리·자동차 등 주요 제조업에 복합적인 부담을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이에 따른 기업의 대응 과제로 ▲신흥시장 중심의 시장 다변화 ▲R&D·지식재산 기반의 기술 경쟁력 강화 ▲CBAM·해외 인증 등 규제 대응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한미 관세 합의로 통상환경의 예측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환경규제와 현지 투자 부담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며 “내년은 준비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 격차가 벌어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규제 대응은 더 이상 비용 문제가 아니라 시장 접근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이에 대한 대응 수준에 따라 향후 수출과 투자 성과가 크게 갈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한 참석 기업은 “중국 희토류 수출 허가 지연 등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외교적 협의를 통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자원 무기화에 대비한 중장기적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업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조달 요건과 현지화 기준이 강화되면서 시장 진입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멕시코의 관세 인상 움직임 등 제3국 통상조치에 대해서도 범정부 차원의 외교적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윤철민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현재의 통상환경 변화는 단기간의 변동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어질 구조적 흐름”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융·규제·공급망 전반에서 민관 협력이 강화돼야 하며, 대한상의도 기업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2:00류은주 기자

복지부, 지역의사제·공공의대…지역필수의료 강화한다

정부가 지역의사제 등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책과 함께 인공지능(AI)의 바이오헬스 산업 적극 도입 등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4대 목표는 ▲돌봄 국가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미래대비 보건복지 혁신 등이다. 이를 위한 여러 사업과 정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책이 눈에 띈다. 우선 복지부는 국립대병원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단계적으로 이관한다. 인력·인프라·R&D 등을 지원, 지역거점책임병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안이다. 1차의료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시행과 의료취약지 보건지소 진료기능 강화 등 한국형 주치의 모델이 추진된다. 2028년까지 종합병원·지방의료원의 포괄적 진료역량 강화 지원이 추진된다. 3차의료중증질환을 중심으로 47개 전체 상급종합병원의 구조전환은 2027년까지 마무리된다. 복지부는 내년 1월까지 의료인력 수급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의대정원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역필수의사제도 내년 6개 시·도로 확대된다.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대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건강보험 수가의 기준이 되는 상대가치점수를 상시 조정하고 과보상 분야 수가 인하 재원으로 저보상 필수의료 보상도 강화한다. 동일한 의료행위라도 의료 취약지에서 이루어질 경우 보상을 강화하는 지역수가도 도입된다. 약 1조 원 규모의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도 신설된다. 복지부는 필수의료 의료진에 대한 배상보험료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인력을 120명에서 150명으로 늘리고, 중증·응급환자의 이송·전원을 통합관리하도록 정비할 예정이다. 닥터헬기가 미설치된 4개 권역에도 헬기를 단계적으로 추가 배치된다. 당장 내년 1개가 도입된다.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도 손본다. 시설·장비·인력 등 정량적 기준뿐 아니라 최종치료 역량까지 평가가 이뤄질 예정. 역량있는 응급의료기관을 재지정하는 한편, 권역응급의료센터도 6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와 비교해 병상·장비를 대폭 보강한 거점센터를 내년까지 2개소 지정할 예정이다. 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도 권역의 경우 14개소에서 15개소로, 지역은 10개소에서 14개소로 확충한다.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무엇보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년 1조1천200억원을 투입해 5년 내 성과 창출이 가능한 AI 신약개발 등 유망 분야에 대해 R&D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상시험 제3상 특화펀드 신규 조성 및 혁신에 대한 약가지원 강화도 추진된다. 의료기기 개발에도 내년부터 오는 2032년까지 9천408억원이 투입된다. 화장품 산업과 관련, 플래그십 스토어 설치, 비처방의약품 제조소 등록지원, 미국 내 물류센터 구축 등 수출지원 등도 이뤄진다. 특히 항노화 등 고부가서비스 및 관광과 연계한 상품 개발을 지원도 눈에 띈다. 외국인환자 비대면진료 제도화도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연금과 관련, 대체투자에 대한 책임투자 원칙 적용, 투자 다변화 등을 통해 기금수익률을 기존 4.5%에서 5.5%로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응급의료 자원관리 및 환자 이송·전원 최적화를 위한 AI기술 개발, AI기반 원격협진 모델 등도 도입된다. 관련해 의료데이터 바우처 확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개방 등도 추진된다. 내년 130억원을 들여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을 통한 의료AI 실증과 디지털의료제품 등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도 지원키로 했다. 노인·장애인·임산부 돌봄 대폭 강화 우선 '돌봄 국가책임'과 관련해 앞으로 정부는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정책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다. 내년 3월부터 이들에게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가 제공된다. 올해 192개소가 운영된 재택의료센터는 내년 250개소로 늘어난다. 통합재가기관도 203개소에서 내년부터는 350개소로 대폭 확대된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자도 기존 55만 명에서 57만6천 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퇴원환자 집중지원'과 '보건소 노쇠예방 관리' 등 신규 서비스도 도입된다. 지역별 특화 돌봄서비스 개발을 위해 정부는 시군구별로 각각 4억원, 8억원,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내년 2월 '통합돌봄 로드맵'을 수립·발표하고, 오는 2027년 하반기부터 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의 출산과 육아 지원도 늘어날 예정이다. 현재 만 8세 미만까지 지급하고 있는 아동연령의 경우 지급 대상 확대를 위해 연령기준이 매년 1세씩 상향된다. 오는 2030년에는 만 13세 미만 아동도 지급 대상이 될 전망이다. 특히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수당을 월 5천 원~2만 원 추가 지급된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인구감소지역 아동에게는 월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 대상은 올해 20만1천명에서 35만9천 명으로 확대된다. 여기에 복지부는 지역모자의료센터의 산모·신생아 통합진료 및 24시간 분만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이 확대된다.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한도도 기존 최대 1천만원에서 내년부터 최대 2천만원까지 늘어난다. 달빛어린이 병원도 93개소에서 내년에는 120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취약지 소아청소년과에 대해서는 야간과 휴일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낮 활동 지원을 위한 주간·방과후활동서비스 대상이 올해 2만5천800명에서 내년 2만6천500명으로 늘어난다. 양질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돌봄인력 전문수당도 기존 월15만 원에서 내년 월 20만 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17개 시·도에 장애아동지원센터도 설치된다. 발달재활서비스 대상은 10만4천 명에서 11만 명으로 확대된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은 2027 3월 전국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35개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시범사업을 내년 44곳으로 확대한다. 활동지원서비스도 강화해 13만3천명이었던 지원 대상을 내년에는 14만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시간당 단가는 올해 1만6천620에서 1만7천270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복지부는 가산급여 단가를 10% 인상하고, 시간도 월 53시간으로 확대키로 했다. 기준중위소득 인상·기초연금 부부감액 단계 축소 눈길 복지부는 기준중위소득을 최대수준으로 인상해 생계급여를 4인가구 기준으로 월 최대 207만8천 원 지급할 예정이다. 소득이 적은 지역가입자들을 위해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대상도 기존 납부재개자에 국한됐던 것에서 내년부터는 월 소득 80만원 미만으로 늘어난다. 청년층을 위한 국민연금 첫 보험료 지원사업도 2027년 처음으로 도입된다. 출산크레딧은 현재 둘째 아이부터 지원되던 것에서 내년부터는 첫째아 12개월부터 지급된다. 군복무 크레딧도 2027년 전 복무기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초연금 부부감액은 2027년부터 축소된다. 노인일자리를 역대 최대수준인 115만2천 개 제공한다. 관련해 '안전통학 지킴이' 등 우선지정 일자리 지정제도 도입된다. 이밖에도 장애인연금을 '심한 장애' 전체로 확대하고, 공공일자리 규모도 지속 확충하기로 했다. 의료급여 부양비를 폐지하고, 소득·재산수준이 높은 사람에게만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도록 단계적으로 완화('27~'30)한다. 초고령화로 인한 간병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의료역량이 높은 요양병원 중심으로 간병비 본인부담을 기존 100%에서 30%로 경감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인부담률이 인하되는 산정특례 질환의 경우,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70개가 추가된다. 복지부는 희귀질환 치료제 등재기간을 기존 240일에서 100일로 단축한다. 정부는 자살예방·대응체계도 강화한다. 고용·서민금융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 상담과정에서 정신·심리 고위험군을 선별해 자살예방센터로 연계, AI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자살시도자 및 유족 대상 치료비 지원사업의 소득요건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항목은 폐지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상 심리부검 등 과학적 자살예방·대응정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별도 신청과 소득기준 확인 없이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상담 및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그냥드림 코너는 내년 5월 150개소에 대해 본사업을 추진, 2027년에는 전국 250개소로 확대한다. 또 금융연체 등 위기 정보에 대한 입수기준을 정교화하고,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한 시스템도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2025.12.17 11:34김양균 기자

크래프톤,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성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고 팀을 가리는 글로벌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이 지난 14일 태국 방콕에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PGC 2025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5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5 PMGC)이 하나의 무대에서 함께 진행된 최초의 e스포츠 행사였다. 펍지 유나이티드(PUBG UNITED) 프로젝트 하에 PC와 모바일 두 종목의 챔피언이 동시에 탄생하는 상징적 이벤트로 기록됐다. 올해 PGC 2025 그랜드 파이널은 다양한 글로벌 지표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총 시청 수는 1천993만4,750회를 기록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48만6,213명에 달했다. 총 시청 시간은 약 752만3,674시간, 총 방송 시간은 6천291시간을 기록했다. 또한 승자 예측 이벤트에는 총 482만 9,151건의 투표가 진행되며 글로벌 팬덤의 높은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경기 결과 올해 PGC 2025 우승은 태국의 풀센스(FULL SENSE)가 차지했다. 풀센스는 그랜드 파이널 초반부터 강력한 전투력과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우승권을 빠르게 형성했으며, 경기 내내 꾸준한 기세를 이어가 최종 누적 포인트에서 큰 격차를 벌리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팀 풀센스의 벨모스(Belmoth)는 예리한 포지셔닝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MVP로 선정됐다. MVP에게는 포르쉐 카이엔(Porsche Cayenne)이 제공됐으며, 우승팀 전원에게는 발렌시아가와 협업해 제작한 챔피언스 자켓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버투스프로(Virtus.pro)의 비미(Beami)와 한국 아즈라 펜타그램(AZLA)의 레드존(redzone) 선수가 28킬을 기록했다. 경기 중계에는 크래프톤AI와 AWS 협업을 통해 최초로 적용된 고도화된 승률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도입돼 팬들에게 더욱 정교한 관전 경험을 제공했다. 방콕에서 진행된 현장 이벤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비트펠라 하우스의 윙(Wing)·히스(Heath), 뮤지션 알티(R.Tee), 갓세븐(GOT7)의 뱀뱀(BamBam) 공연이 더해져 글로벌 팬들에게 다채로운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25.12.17 11:25이도원 기자

"대전에 2028년까지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대전시는 17일 한남대학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KT, 비케이비에너지, ㈜엠아르오디펜스와 '한남대 AX 클러스터 및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승철 한남대 총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정시우 비케이비에너지 회장, 박준상 엠아르오디펜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연구기관과 AI 전문기업을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한남대 캠퍼스 부지 7,457㎡ 규모에 202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2028년까지 한남대 캠퍼스 부지에 7,457㎡ 규모에 지어질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학습하기 위한 GPU 서버와 고성능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AI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인프라가 갖춰진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고효율 설비를 적용해 전력수요를 최소화하고, GPU 운영․성능 검증․연산 지원 등 전담하는 'GPU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대전 지역 대학․출연연․스타트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지역 AI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서 한남대는 캠퍼스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연구, 데이터, GPU, 교육, 산업이 연계되는 완결형 AX 생태계를 구축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AI 기술 검증․표준화․기술개발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KT는 GPU거점센터 설계․구축․운영을 총괄하고, 비케이비에너지는 GPU 공급과 투자유치 등 재원조달을 책임지며, 엠아르오디펜스는 네트워크 보안 등 기반 환경 구축을 담당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AI 스타트업 성장 촉진, ▲지역 산업의 AI 전환 가속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산업적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제현 KT 본부장은 “KT가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대전 GPU 거점센터가 관․산․학․연을 잇는 대한민국 AI 대표 허브로 도약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시우 비케이비에너지 회장은 “대전을 중심으로 AX 하이퍼스케일 GPU 데이터센터를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시설로 구축해 AI 데이터센터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D의 중심도시이자 AI 기술 수요가 가장 집중된 도시”라며 “이번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을 통해 대전의 AI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글로벌 AX 혁신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12.17 11:02박희범 기자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 13년만에 첫 기술 브랜딩…'탠덤' 발표

LG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의 본질인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아 '탠덤(Tandem)' 기술 브랜드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본적으로 OLED 소자의 적층 구조를 통해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을 높인 LG디스플레이 OLED의 강점을 강조하고자 '탠덤(Tandem)'을 브랜드 명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대형 OLED 기술(TV및 모니터)과 중소형 OLED 기술(차량용, 태블릿, 노트북 등)을 분리해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각각의 기술 브랜드를 분류했다. 대형 WOLED의 브랜드 명은 '탠덤(Tandem) WOLED'다. 업계 최초로 빛의 삼원색인 R(레드), G(그린), B(블루) 소자를 각각 독립된 층으로 쌓은 적층 구조를 의미하는 탠덤에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의 고유 특성인 화이트 광원을 의미하는 'W'를 더해 직관적인 브랜드명을 완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세계 최초로 대형 제품 양산에 성공한 데 이어 기술 선도기업으로서 대형 OLED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형 OLED 브랜드는 '탠덤(Tandem) OLED'로 RGB 소자층을 2개로 쌓은 기술적 특징을 반영했다. 세계 최초로 탠덤 기술을 상용화한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오래도록 강한 빛, 전력 소모를 최소화한 고효율 그리고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을 차별적 고객 가치로 소구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OLED의 기술 브랜딩은 사업 시작 13년만에 처음이다. 기술 단위 수준에 머물던 명칭들을 '탠덤(Tandem) WOLED'와 '탠덤(Tandem) OLED'로 체계적으로 조직화했다. 이로써 고객에 일관되고 신뢰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기술 브랜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다. LG디스플레이는 CES 메인 전시장 인근 콘래드(Conrad) 호텔과 모빌리티 기술 전시관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각각 대형 OLED 부스와 차량용 부스를 세우고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 OLED의 지향점은 뛰어난 화질과 자유로운 폼팩터를 통해 사람과 디바이스의 소통을 더욱 자연스럽고 깊이 있게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기술 브랜드 체계 수립을 계기로 LG디스플레이 OLED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독보적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 높여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7 10:00장경윤 기자

에이피알, 4분기 日 메가와리 매출 전년비 180% 성장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일본 최대 온라인 할인 행사 '메가와리'를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연말 대형 실적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에이피알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2025년 4분기 일본 '메가와리(メガ割)' 행사에서 연말 대형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 재팬이 연 4회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로, 최근 메디큐브를 비롯한 K-뷰티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이상 성장한 수치로, 높은 매출 규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호실적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디큐브 스킨케어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가 고른 판매 분포를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11월 21일과 12월 2~3일 동안 뷰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행사 기간 기준 뷰티 카테고리 최종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제로', 'PDRN', '콜라겐' 라인 등 인기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킨케어 세트'가 최종 3위,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가 8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제품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이번 4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 분기 행사 대비 약 3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뷰티 디바이스 판매 신장과 함께 에이지알 브랜드 전반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일본 시장 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도 행사 기간 동안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 전반의 판매 증진을 뒷받침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일본 내 메디큐브를 비롯한 K-뷰티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브랜드 영향력 역시 일본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처음 개최된 '큐텐 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 2025'에서 뷰티 부문 종합상을 수상했는데, 지난해 '큐텐 어워즈 2024' 뷰티 부문 카테고리상 수상을 포함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대형 이커머스 채널인 라쿠텐(Rakuten)에서는 지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슈퍼 세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일본 메가와리를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행사에서 의미 있는 연말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일본 오프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2.17 08:48안희정 기자

디지털 도메인 신청 절차 전격 공개

ICANN이 2026년 4월에 신규 도메인 확장자를 신청하려는 기업과 주체에 유용한 2026 라운드 신청자용 안내서와 기타 콘텐츠를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 2025년 12월 17일 /PRNewswire/ -- 사용자들이 소통과 배움, 기회 창출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는 가운데, 인터넷 역시 변혁과 변화를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제인터넷주소기구(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ICANN)가 내년에 신규 도메인 확장자 신청을 받기 시작하면 기업과 기타 법인은 새로운 인터넷 진화 과정에 동참할 흔치 않은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요컨대, 기업과 기관은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s)이라 불리는 맞춤형 도메인 확장자를 신청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일반 최상위 도메인이란 인터넷 주소의 마지막 점 뒤에 붙는 부분을 가리킨다. ICANN는 오늘 2026년 4월 30일부터 신청받을 예정인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New gTLD Program: 2026 Round)에 관한 신청자용 안내서(Applicant Guidebook)를 정식으로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일반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하려는 브랜드, 공동체, 도시를 비롯한 모든 주체를 위해 공신력 있는 ICANN에서 직접 제작한 지침서이다. 이 안내서에는 일반 최상위 도메인 신청 희망자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받는 과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신청서에 기재해야 할 정보와 자격 요건, 구체적인 진행 방식이 설명되어 있다. 기업, 공동체,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주체는 신규 일반 최상위 도메인을 활용하여 디지털 세계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절호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회사명', '.도시명' 같은 맞춤형 도메인 확장자는 디지털 입지나 디지털 전략의 일환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으며 혁신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를 기점으로 국제화 도메인 네임(Internationalized Domain Names, IDN)의 종류가 늘어나면 전 세계의 300여 개 언어에 사용되는 24가지 이상의 문자로 새로운 도메인을 표기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일반 최상위 도메인은 인터넷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도메인 관리 기구에서 관리한다. 전 세계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tem, DNS)을 관리하는 비영리 단체인 ICANN은 도메인 관리 기구의 역량을 심사하고 승인하는 포괄적인 절차를 마련했다. 커티스 린드크비스트(Kurtis Lindqvist) ICANN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신규 일반 최상위 도메인을 신청하려는 경우 도메인 문자열의 심사 기준뿐만 아니라, 재정 상태나 운영 능력을 비롯한 제반 평가 항목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신청자용 안내서는 일반 최상위 도메인 신청자가 자격 요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복잡한 신청 절차를 수월하게 완료하는 데 유용하다"라고 전했다. 2026 라운드 신청자용 안내서는 이미 영어로 발간되어 있으며, HTML 버전은 2026년 1월 말까지 준비될 예정이다. ICANN은 공동체가 마련한 정책 권고안에 따라 늦어도 2026 라운드 신청 접수를 시작하기 두 달 전까지 신청자용 안내서의 아랍어, 중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번역본을 추가로 발간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에게 유용한 새로운 콘텐츠 공개 ICANN은 웨비나, 핵심 사안 요약, FAQ, 기타 보조 자료 등 신청 희망자에게 유용한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콘텐츠는 프로그램 웹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다. ICANN은 2026년 4월 30일에 신청서 접수를 시작하고, 그에 앞서 다양한 신청자용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newgtldprogram.ican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소개ICANN의 사명은 전 세계 인터넷이 안정성과 보안을 유지하고, 하나의 통일된 네트워크로 기능하도록 돕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려면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 주소(이름이나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이때 이 주소는 중복되지 않아야 컴퓨터가 서로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다. ICANN은 이러한 전 세계의 고유 식별자를 관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ICANN은 1998년에 전 세계 인터넷 커뮤니티의 참여로 만들어진 비영리 공익 법인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45648/NEW_gTLD_April_2026_13_r__stacked__ID_a7b3c24ef1eb.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10953/ICANN_Logo.jpg?p=medium600

2025.12.17 04:10글로벌뉴스

[체험] "지문 10여번 터치로 사용...보안 막강한데 쓰기도 간편"

일반적으로 보안과 편의성은 반비례한다. 보안성을 높이려면 인증 숫자를 늘리거나 다차원 인증을 해야 한다. 업무 환경을 제한, 효율성이 낮아진다. 옥타코 스마트 지문인증 보안키인 '이지핑거'는 달랐다. 보안성은 높였는데, 편의성은 더 좋아졌다. 기자는 개인 PC를 로그인하려면 총 10자리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알파벳 대·소문자에서부터 특수기호까지 포함돼 있다. PC를 켤 때마다 매일 입력하던 비밀번호여서 이지핑거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불편한 행위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했다. PC 로그인뿐 아니라 구글, G메일, 메타, 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인증이 호환된다. 심지어 네이버, 카카오 등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를 지원하는 환경에서도 손쉽게 로그인이 가능하다. 윈도우 헬로는 윈도우 OS(운영체제)에서 얼굴·지문·PIN 등으로 로그인 할 수 있는 비밀번호보다 더 안전한 인증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하는 기존의 체계는 안전해 보이지만 사실은 여러 위협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다크웹 등에서 거래되고 있는 개인정보만 수십억 건에 달하는 만큼 언제든 내 계정정보에 제3자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인 셈이다. 특히 '1234', '1q2w3e4r' 등 유추하기 쉬운 비밀번호 패턴은 공격에 더욱 취약하다. 또 한번 유출된 개인정보를 여러 웹사이트나 계정, 기업 관리자 시스템에 무차별적으로 대입해보는 공격, 즉 '크리덴셜스터핑' 공격에도 쉽게 노출될 우려도 있다. 인증 전 구간에서 암호화가 되지 않아 중앙 서버에서 계정정보가 평문으로 저장돼 있는 구간이 공격자로부터 탈취되면 공격을 더욱 치명적이다. 더구나 쿠팡, 롯데카드 등 대규모 유출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비밀번호는 더 이상 안전한 로그인 체계가 아니다. 안전하지 않은 로그인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하거나 특수기호를 포함하는 등 비밀번호에서 요구하는 보안 수준은 점차 '수고로움'이 들고 있다.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에서도 계정정보 보호를 위해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지문, 얼굴 등을 통한 로그인 체계를 계속해서 도입·확산하는 추세다. 실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티케이터'에 새 비밀번호를 저장할 수 없도록 조치하고 7월에는 저장된 모든 비밀번호와 결제정보를 삭제했다. 패스키 기반의 인증 체계를 도입하기 위함이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에서도 비밀번호 로그인 체계를 유지하면서 패스키 로그인 환경을 더불어 지원하고 있다. 지문 10여번 터치 만으로 빠른 등록…곧바로 사용 가능 '이지핑거'는 사용법도 간단했다. 우선 유선으로 PC에 연결한 뒤, PC 설정에서 '지문 로그인 설정' 탭에 들어가면 된다. 이어 보안키를 등록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지문 센서에 로그인에 사용할 손가락을 10여번 반복해서 터치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손가락 지문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PIN 번호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을 완료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자는 곧바로 윈도우 헬로를 지원하는 카카오의 잠금을 풀어보기로 했다. 보안키가 등록되면, 카카오톡 기존 잠금모드 상태에서 표시되지 않던 윈도우 헬로로 잠금해제하겠냐는 탭이 생성된다. 탭을 누르면 윈도우 헬로 창이 열리며, 지문 판독기에 손가락 지문을 스캔하라는 안내가 표시된다. 손가락을 오래 대고 있을 필요도 없이 스치듯 보안키에 지문을 터치하니 곧바로 카카오톡에 로그인이 가능했다. 카카오톡 외 유튜브, 구글, 지메일 등의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로그인이 가능했다. 비밀번호가 탈취될 위험도 없이 보다 쉽게 로그인이 완료됐다. '더 쉽고, 더 안전한' 로그인이었다. 유선 환경뿐 아니라 무선도 지원한다. '이지핑거'의 윗부분을 가볍게 눌러 열면, C타입으로 된 지문 센서가 있다. 이를 뽑아 노트북 등 다른 기기에 연결해도 등록만 완료했다면 동일한 기능을 지원한다. 현존 최강 보안 표준 FIDO2 인증 제품…"피싱 레지스턴트 MFA 보안키" 옥타코가 지원하는 '이지핑거'는 보안도 강력하다. 윈도우 헬로 인증을 받는 국내 최초의 지문 인식 보안키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보안 국제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2' 인증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FIDO2는 사용자가 온라인 서비스에 로그인하는 방식을 강화해 전반적인 신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용자 인증에 대한 공개 표준이다. FIDO2는 피싱 방지 암호화 자격 증명을 사용해 사용자 ID의 유효성을 검사해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 범죄로부터 개인과 조직을 보호하는 표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에 피싱 방지 MFA(다단계 인증)를 도입한 FIDO 1.0 인증 표준을, 2018년에는 최신 암호 없는 인증 표준인 FIDO2를 출시한 바 있다. '이지핑거'가 획득한 인증으로는 FIDO2, FIDO U2F 등이 있다. PKI 인증서 및 OTP도 안전영역에 내장돼 지문인증을 실행할 수 있어 네트워크, 사용자인증, 서버인증, 데이터 인증, 문서보안 인증, 클라우드 인증 등 다양한 인증에 손쉽게 지문인증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옥타코에 따르면 '이지핑거'는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계정탈취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릴 위험도 거의 없다. 또한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도 20%가량 상승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에 따르면 옥타코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3년 연속 FIDO2 보안키 분야 글로벌 대표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보안 기술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에 삼성생명, SK하이닉스, 국방부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에서도 옥타코의 보안키 제품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재형 옥타코 대표는 "2021년 미국은 사이버 행정명령으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전략의 일환으로 '피싱 레지스턴스(Phshing-Resistant)에 기반한 MFA(다중 인증)를 사용해야 된다'고 명시한 바 있다"며 "이지핑거야 말로 피싱 레지스턴트 기반 MFA 보안키로, 인증 시점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인증 전 구간에 걸쳐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16 23:40김기찬 기자

수퍼빈, 시민참여 수거 기반 'r-PET 재생원료' 식약처 인증

수퍼빈은 일반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생산한 자사 프리미엄 재생소재 '리퓨리움 r-PET pelle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기준 및 규격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수퍼빈의 r-PET 재생원료가 식음료용 페트 용기 제조에 필요한 안전성과 적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재활용 선별장에서 공급되는 혼합 플라스틱 베일이 아닌,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한 재생소재가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현재까지 수퍼빈이 유일하다. 기존 식품용기용 r-PET 펠렛 생산업체들은 재활용 선별장에서 공급받은 혼합 플라스틱 베일에서 PET 재질을 선별해 재생소재를 생산한다. 이 방식은 식품용·비식품용 PET 용기가 혼재되어 있고 내용물 잔재나 이물질로 인한 오염 가능성이 높아 고순도 원료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회사는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 '네프론'과 재활용자원 거래 시스템이 결합된 원물 확보 구조를 확보했다. 네프론 AI 선별 기술로 깨끗한 투명 페트병만을 수거하며, 투입 시 보상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네프론은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약 1천650대가 보급됐다. 이를 포함한 수퍼빈의 자체 수거체계를 통해 확보되는 투명 페트병 원물은 월 1천 톤을 넘어섰다. 이렇게 수거된 고품질 원물은 자체 물류망을 통해 다른 자원과 혼합 없이 분리 운송돼 자체 재생소재 생산 공장에서 가공된다. 수퍼빈은 유럽 식품안전청(EFS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에레마 바큐나이트 공정을 적용해, 식품용기용으로 활용 가능한 고품질 r-PET 펠렛을 생산하고 있다. 원료 수거부터 운송, 소재화까지 전 과정을 자체 역량으로 수행한다. 수퍼빈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리퓨리움' 브랜드를 앞세워 고품질 r-PET 재생소재 시장을 공략한다. 그간 잠재 수요처들과 협의를 이어온 만큼 식약처 인증을 기점으로 국내외 식음료·패키징 기업과의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수퍼빈 관계자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고순도 원료 확보가 수퍼빈 재생소재의 핵심 경쟁력이자 차별화 요소"라며 "리퓨리움은 시민 참여 기반 순환경제 구조로 구현한 최고 수준 품질의 재생소재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2025.12.16 23:19신영빈 기자

뉴마크, APAC 지역 입지 확충 차원에서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존 프리차드 지사장 선임

뉴욕 및 대한민국 서울, 2025년 12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업, 기관 투자자, 부동산 소유주, 임차인을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관한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굴지의 기업인 뉴마크 그룹(Newmark Group, Inc., 나스닥 상장 코드: NMRK, 이하 '뉴마크')이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들로 수뇌부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 들어선 한국 지사는 이달 중으로 온갖 유형의 자산과 산업 부문을 다루는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 지사는 존 프리차드(John Pritchard) 전무이사 겸 지사장이 진두지휘를 맡는다. 프리차드는 여러 글로벌 기업에 한국 시장 최대 규모의 임차 거래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20년 가까이 전문성을 쌓아왔다. Image courtesy of Nemwark: Front Row L to R: Judy Jang, John Pritchard, Karis Kim, Miji Kyung; Back Row L to R: Leadley Park, Chan Joung, Sienna Ahn. 배리 고신 (Barry Gosin) 뉴마크 최고경영자는 "이번 한국 진출 사례에서 짐작할 수 있듯 뉴마크는 진정한 세계적 기업답게 거침없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한국은 혁신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촉진제 삼아 아시아에서 가장 급성장 중인 선진국으로 손꼽힌다. 뉴마크는 이곳에 입지를 확보함으로써 해외로 사세를 넓히는 기업을 뒷받침하고 한국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날로 복잡해지는 글로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촘촘히 연결된 미래 지향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는 뉴마크의 숙원이 더욱 확고해진 셈이다"라고 역설했다. 존 프리차드 대표는 주요 서비스 부문에서 왕성하게 활약할 팀과 함께 뉴마크 한국 지사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이 팀은 내로라하는 다국적 상업용 부동산 기업 출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의 가장 역동적인 산업 분야에서 쌓아온 방대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은(Karis Kim), 리테일 및 임차인 대행 부문장: 김하은 이사는 국내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굵직한 리테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매장 계약을 성사시키고, 한국 리테일 시장의 경쟁 구도를 바꾸는 데 한몫했다. 장현주(Judy Jang), 리서치 부문장: 장현주 전무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리서치 분야의 모범 사례를 정립하고 세분된 산업별 시장 보고서를 가장 먼저 도입한 인물로 정평 나 있다. 뉴마크에 합류하기 전, 그녀는 유수의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기업에서 리서치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경미지(Miji Kyung), 부장: 경미지 차장은 다국적 기업이 한국식 부동산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익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경미지 차장은 프리차드 대표를 보좌하면서 다국적 오피스 임차인 대행 플랫폼을 책임지게 된다. 안시내(Sienna Ahn), 임차인 대행 부문 차장: 안시내 과장은 서울을 비롯해 한국의 주요 거점 도시에 대한 시장 조사와 임대차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리들리 박(Leadley Park), 임차인 대행 부문 차장: 박 차장은 세계적인 패스트 패션 기업과 식음료 브랜드의 매장 입지 선정과 사무용 부동산에 관해 컨설팅한 경험이 있다. 정찬(Chan Joung), 임차인 대행 부문 과장: 정찬 과장은 전문적인 전략 컨설팅을 통해 국내 기업이 해외에 사무실, 물류 시설, 산업 시설을 확보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술과 통찰을 중심으로 전 세계와 연계되는 차세대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야말로 뉴마크가 한국에서 추구하는 사업의 요체"라고 존 프리차드, 전무이사 겸 한국 지사장은 강조한 데 이어,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자 기술, 자동차, 물류, 금융 등의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다투는 한국은 활발한 대외 투자 흐름과 수준 높은 기업 문화를 주춧돌 삼아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중요한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미 뛰어난 인재들로 수뇌부 구성을 마친 뉴마크는 한국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상의 서비스를 추구하면서 승승장구해 온 뉴마크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성장 속도를 자랑하는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회사답게 전문성, 인프라, 지리적 입지를 확장하는 데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뉴마크는 최근 벵갈루루, 첸나이, 두바이, 싱가포르, 뮌헨, 파리로 사세를 확충한 데 이어,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마크(Newmark) 소개뉴마크 그룹(나스닥 상장 코드: NMRK)은 여러 자회사와 함께 부동산 생애 주기의 모든 단계를 유기적으로 지원하면서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뉴마크는 부동산 소유주부터 임차인, 투자자, 창업자, 스타트업, 그리고 우량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에게 이상적인 맞춤형 종합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마크는 글로벌 플랫폼의 영향력과 기성 및 신흥 부동산 시장의 정밀 분석 정보를 동시에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사에 최고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마크는 2025년 9월 30일을 종료 시점으로 한 최근 1년 동안 3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뉴마크와 비즈니스 파트너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4개 대륙에 약 170개의 지사와 85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두고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nmrk.com을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뉴마크 채널을 팔로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마크의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고지 본 보도자료에 기재된 뉴마크 관련 내용 중 과거 사실이 아닌 부분은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는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된다. 따라서 실제 결과는 해당 미래예측진술에 포함된 내용과 상이할 수 있다. 뉴마크의 사업, 성과, 재무 여건, 자금 유동성, 향후 전망에 대한 진술은 이와 같은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할 수 있으며, 실제 결과가 현재의 예상과 사뭇 다르게 전개될 위험을 내포한다. 뉴마크는 법률상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래예측진술을 갱신할 의무를 갖지 않는다. 실제 성과나 실적이 미래예측진술에 내포된 내용과 달라지게 할 만한 추가 위험 요소나 불확실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뉴마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자료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은 위험 요소와 '미래 예측 정보에 대한 특별 유의 사항(Special Note on Forward-Looking Information)' 외에도, 연례 사업 보고서(Form 10-K), 분기 보고서(Form 10-Q), 또는 수시 공시 보고서(Form 8-K)에 추후 갱신된 위험 요소와 미래 예측 정보에 대한 특별 유의 사항을 포함하나 이에 국한하지 않는다. Newmark Group, Inc.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39832/Newmark_Korea_Launch_Combined_Phot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057994/Newmark_Group_Logo_v1.jpg?p=medium600

2025.12.16 22:10글로벌뉴스

XCMG, 국가 '선도급 스마트 공장' 지정, 2025 세계 지능형 제조 콘퍼런스서 산업 청사진 공개

쉬저우, 중국 2025년 12월 16일 /PRNewswire/ --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SHE: 000425)가 2025 세계 지능형 제조 콘퍼런스(2025 World Intelligent Manufacturing Conference, WIMC)에서 지능형 제조 분야 최고 국가 등급인 중국 최초의 '선도급 스마트 공장(Pioneer-Level Smart Factory)' 중 하나로 공식 인정받았다. 중국 공업정보화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및 5개 정부 당국이 전국적으로 단 15개 기업에만 수여한 이번 권위 있는 지정은 XCMG의 스마트 제조 역량이 중국 제조 부문 최고의 표준을 나타냄을 의미한다. XCMG Designated as National Pioneer-Level Smart Factory 이번 지정은 2024년 출범한 중국의 국가 전략인 '스마트 공장 단계별 육성 이니셔티브(Smart Factory Gradient Cultivation Initiative)'의 일환이다. 이 정책은 제조기업의 발전 단계를 기초, 고급, 우수, 선도 등 4단계로 체계화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선도급 스마트 공장은 디지털 전환, 네트워크 협업, 지능형 혁신 측면에서 최상위 기준으로 평가된다. XCMG의 '이동식 크레인 글로벌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 프로젝트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도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둥성(Yang Dongsheng) XCMG그룹 회장 겸 XCMG 머시너리 회장은 "선도급 스마트 공장으로 인정받은 것은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 당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지속적인 혁신을 국가 차원에서 확인한 것"이라며 "글로벌 맞춤형 제조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온 우리의 접근 방식이 검증됐다"라고 밝혔다. XCMG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른 지정 선도 기업들과 함께 '선도 행동 계획 공동 이니셔티브(Pioneer Action Plan Joint Initiative)'를 발족했다. 양 회장은 "개방형 협력 모델을 통해 XCMG의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을 전 세계 35개 생산 거점과 120여 개 공급망 파트너로 확산•공유할 것"이라며 "이는 쉬저우 건설기계 산업 클러스터를 세계적 허브로 육성하고, 제조업 전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 약속"이라고 말했다.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 민첩한 글로벌 맞춤화를 위한 청사진 이번 국가 차원의 인정은 고도의 개별화가 요구되는 제조 환경에서 대규모 맞춤 생산을 어떻게 민첩하게 구현할 것인가라는 핵심 과제에 대한 XCMG 머시너리의 전략적 해법에 기반하고 있다. 그 해답이 바로 독자 구축한 '세븐스타 선도(Seven-Star Pioneer)' 모델이라는 포괄적 운영 청사진이다. 이 모델은 생성형 연구개발(R&D), 신속 납기, 지능형 운영, 디지털 트윈 공장 관리 등 네 가지 핵심 사업 영역 전반에서 심층적 혁신을 주도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사업 역량 강화, 독립적이고 통제 가능한 핵심 기술 확보, 모델의 복제 및 확산이라는 세 가지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한다.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이 모델은 주문 접수부터 현장 납품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엔드투엔드 루프로 연결해 주문–납품 주기를 55% 단축했으며, 운영•자원•물류 전반에 걸친 글로벌 가시성과 추적성을 완전하게 확보한다. '파이브-사우전드(Five-Thousand)' 전략으로 구현되는 AI•건설기계 심층 융합 '세븐스타 선도' 모델의 원활한 작동을 뒷받침하는 기술 엔진은 '파이브-사우전드(Five-Thousand)' 전략이다. 이 전략은 컴퓨팅 능력(페타플롭스), 데이터, 모델, 시나리오, 인재 등 다섯 가지 요소를 포괄하는 기초 전략으로, 연구개발과 생산 관리를 담당하는 자율형 산업 지능 에이전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전략의 목표는 제조 현장을 단순 자동화 설비에서 벗어나 스스로 인지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지능형 생태계로 진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개별 디지털 도구 중심의 역량을 통합적이고 상호 연계된 인텔리전스로 전환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에서 현실화 이 전략 모델과 AI 핵심 역량의 결합은 '건설기계 맞춤형 신속 납기 지능형 공장(Customized Agile Delivery Intelligent Factory for Construction Machinery)'에서 물리적으로 구현되고 검증됐다. 공장 전반에 5G 네트워크, 실시간 디지털 트윈, 글로벌 협업 플랫폼을 통합해 '다품종, 소량, 고도 맞춤화' 생산 패러다임을 유연하게 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방식은 '대량 생산'에서 '정밀 맞춤'으로 전환됐고, 비즈니스 모델 역시 '제품 판매' 중심에서 '통합 서비스 및 솔루션 패키지 제공'으로 진화했다. 이 공장의 검증된 성과는 XCMG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았으며, '2025년 세계 10대 지능형 제조 과학기술 성과(2025 World 10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s in Intelligent Manufacturing)'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xcmg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6 19: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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