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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매거진 B' 인수…글로벌 확장 목표

무신사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인 '매거진 B'를 발행하는 비미디어컴퍼니를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신사는 비미디어컴퍼니와 '매거진 B'가 구축해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발전시키기로 상호 합의하고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한국에서 출발해 각자의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온 두 회사가 힘을 합치게 된다. 무신사는 '매거진 B'의 글로벌 미디어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2011년 창간된 '매거진B'는 브랜드를 하나의 문화로 탐구하고 취재해온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다. 지난 15년 동안 ▲프라이탁 ▲파타고니아 ▲무인양품 ▲츠타야 ▲샤넬 등 100개의 브랜드를 기록하며 독자적인 브랜드 아카이브를 구축해왔고, 창간부터 영문판을 함께 발행하며 글로벌 미디어로서 해외 40여개 국가에 170만 부 이상을 판매했다. '매거진 B'의 미디어 콘셉트는 2013년 칸느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은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무신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필요한 미디어 역량을 갖추게 됐다. 나아가 양사는 '매거진 B'를 단순 미디어를 넘어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지식재산권(IP)과 라이선스 사업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무신사의 인수 이후에도 '매거진 B'는 편집 방향과 미디어 독립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조수용 발행인은 창업자로서 '매거진 B'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김명수 대표와 박은성 편집장을 중심으로 한 기존 구성원들이 축적한 노하우와 편집 철학을 바탕으로 계속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2026.04.20 15:12박서린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씰M온크로쓰', 누적 가입 계정 168만 기록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MMORPG '씰M 온 크로쓰'에 가입한 누적 계정 수만 168만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달 19일 출시된 신작의 한 달간 주요 성과를 분석, 공개했다. 씰M 온 크로쓰는 정식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자 220만명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출시 한 달 만에 실 누적 가입 계정 수 168만명, 생성 캐릭터 수 215만개를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서비스 기간 중 최대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는 30만명을 기록했다. 국가별 유입 비중은 태국(46%)과 인도네시아(37%)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내 '씰' 지식재산권(IP)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뒤를 이어 대만과 한국 등이 순위를 이어갔다. 이용자 플레이면에서 클래스별 비중은 사냥꾼(22%)과 마법사(16%)와 광대(15%)가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무사, 기사 등이 뒤를 이었다. 매출 구조 역시 특정 플랫폼에 치중되지 않고 구글 플레이스토어(40%), 애플 앱스토어(33%), 크로쓰샵 및 기타 (27%) 등 다양한 결제 채널을 통해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 게임 내 글로벌 이용자의 활발한 플레이 데이터도 눈길을 끈다. 전투 콘텐츠에서 한 달간 처치된 보스 몬스터는 약 3500만 마리에 달한다. 특히 하늘무당과 황금 장화신은 고양이가 가장 인기 있는 필드 보스로 꼽혔다. 이어 성장면에서 장비 강화는 2220만건, 방어구 3580만건을 기록했다. 거래소 전체 거래 획수는 2750만건을 상회했다. 커뮤니티 기준으로는 길드만 6700개가 생성됐고, 1만 1673쌍의 커플이 맺어졌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출시 한 달 만에 168만명의 이용자가 씰M을 찾아줘 감사하다"며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가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0 14:46진성우 기자

한컴, AI·일본 중심 '퀀텀 점프' 선언…비오피스 매출 50% 목표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과 해외 사업을 앞세워 '비(非)오피스' 중심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일본 시장에서의 AI 서비스 확장과 구독형 모델 확대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상승까지 노린다는 목표다. 한컴은 올해 경영 목표로 별도 기준 매출 21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753억원, 영업이익 509억원 대비 각각 20%, 18%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약 30% 수준으로 제시됐다. 목표가 달성될 경우 한컴이 별도 기준 매출 2000억원을 넘기는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다. 회사는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면서 AI,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로 사업 축을 확장해 매출 구조를 재편할 계획이다. 특히 비오피스 부문 매출 비중을 전체의 50%까지 끌어올려 수익 구조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AI 사업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컴어시스턴트', '한컴데이터로더', '한컴피디아' 등 솔루션이 실제 사업에 적용되며 문서 작성, 데이터 추출,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질의응답 등 다양한 업무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 역시 이용자 증가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반복 매출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최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6'에도 직접 참석해 이러한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단순 SW 판매를 넘어 인증, 문서 처리, 데이터 활용, 자동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AI 전환(AX)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핵심으로 강조했다. 기업 업무 전반을 통합·자동화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본 시장은 한컴의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컴은 일본 공적 개인인증(JPKI) 체계에 AI 안면인식 솔루션을 적용하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금융기관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비대면 본인확인(eKYC) 사업을 확대 중이다. 현지 제도에 맞춘 생체인증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단계다. 사업 확장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직접 최종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구조를 택했다. 일본처럼 신뢰 기반 거래가 중요한 시장에서 빠른 확장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문서 AI 역시 주요 성장 축이다. 종이 문서 기반 업무 비중이 높은 일본 시장 특성을 고려해 광학문자인식(OCR)과 데이터 추출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과 금융을 넘어 다양한 산업군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컴은 이같은 전략에 맞춰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연결·조율하는 'AI 오케스트레이터' 플랫폼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반복 매출(ARR) 비중을 확대해 실적 변동성을 줄이고 기존 패키지 SW 기업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한다는 목표다. 이를 토대로 저평가된 기업가치의 재평가도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별도 매출 2000억원 달성과 비오피스 매출 50% 비중 달성은 우리가 더 이상 오피스 기업이 아니라는 강력한 신호가 될 것"이라며 "AI 기업을 넘어 AX 확산을 리딩하는 AI 오케스트레이터로의 빠른 피봇팅을 통해 미래 성장 가치를 제대로 재평가 받는 퀀텀 점프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0 14:45한정호 기자

지그재그, '브랜드 페스타' 실시…최대 92% 할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플랫폼 사상 첫 '브랜드 페스타'를 열고 브랜드 패션 상품을 최대 92%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증가하는 브랜드 패션 수요에 맞춰 브랜드 페스타를 신규 출시하고 1년에 두 번, 상·하반기마다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전개한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회차 페스타에는 ▲'던스트' ▲'제너럴아이디어' ▲'어반드레스' 등 약 300곳의 지그재그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베스트 상품 및 봄·여름(SS) 신상품을 최대 92%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페스타 출시를 기념해 당일인 20일에 사용 가능한 최대 30% 쿠폰을 전 고객에게 증정한다. ▲'스파오' ▲'미쏘' ▲'에잇세컨즈' 등 주요 브랜드 릴레이 할인도 진행한다. 할인 브랜드는 72시간 마다 업데이트되며 해당 날짜에 맞춰 3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높은 가격 혜택의 특가 코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페스타 기간 매주 수요일은 'SPA브랜드 데이', 목요일은 '이너웨어 데이'로 지정해 해당 카테고리 요일에 맞춰 '10%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4시간 타임어택' 코너에서는 지그재그 내 인기 상위 상품만을 선별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최저가 특가, 한정수량 특가 코너 등도 운영한다. 또 매일 오전 11시에는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페스타 기간 총 5회차에 걸쳐 '비비안웨스트우드', '아식스' 등 래플 행사도 진행한다. 또 오는 21일 오후 9시 ▲'슈펜'을 시작으로 ▲'베리시' ▲'트위' ▲'하네' 등 인기 브랜드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2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만 포인트를 페이백 해준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페스타를 통해 기존 쇼핑몰 카테고리를 넘어 '브랜드 패션 영역에서도 지그재그의 저력과 경쟁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그재그 주 고객층이 30대 후반까지 대폭 확대된 만큼 다양하게 브랜드 셀렉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4:34박서린 기자

공공클라우드 인증, 국정원으로 단일화...CSAP 10년만에 해체

기업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시 필요한 검증절차를 정부가 국정원 단일 검증체계로 일원화했다. 현재는 과기정통부(민간)와 국정원(공공) 두 곳이 이를 담당하고 있다. 이를 '국정원 클라우드 보안검증'으로 일원화했다. 새 제도는 오는 2027년 7월부터 시행한다. 앞서 국정원은 올 상반기중 관련 지침(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과 국가 클라우드컴퓨팅 보안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 새 제도를 시행하면 과기정통부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운영해온 클라우드보안인증(CSAP,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CSAP는 현재 4개의 규범(별표)으로 이뤄졌다. 이중 1~3 규범(공식명칭 별표 1~3, 일명 공통 보안요건)이 과기정통부가 관할하는 민간 대상 보안 규정인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에 녹아들어가고, 4규범(공식명칭 별표4, 일명 공공 보안요건)은 국정원의 새 '클라우드 보안검증'과 합쳐지면서 없어진다. (기사 하단에 설명) 외형상 단일 검증체계로 바뀌는 이번 조치를 두고 산업계는 기대와 함께 "과기정통부가 전담하던 CSAP 인증을 공공과 관련있는 조항이 산업 진흥과 거리가 있는 국정원에서 맡게 됐다"며 우려 목소리도 냈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국가정보원은 기업의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시 필요한 검증절차를 국정원 단일 검증체계로 일원화하는 정책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그동안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공공 시장에 진입하려면 과기정통부의 CSAP(클라우드보안인증)를 먼저 취득한 후 국정원의 '보안검증'도 거쳐야 했다. 이를 단일 검증체계로 바꿨다. CSAP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정보보호 기준의 준수여부를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로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있고, '보안검증'은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에 대해 수립한 보안대책의 적합성을 국정원이 검증하는 절차다. 정부는 올 상반기 중 '국가 클라우드컴퓨팅 보안가이드라인' 등을 개정, 1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7월부터 새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새 제도가 시행되기 전 CSAP 인증을 받은 제품은 현재의 유효기간(5년)을 그대로 인정하기로 했다. 예컨대, 2027년 6월 CSAP 인증을 받으면 국정원이 관할하는 클라우드 보안검증을 5년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국정원은 "검증항목을 클라우드 기술 특성에 맞게 개선하겠다. 공공 클라우드 보안 수준은 강화하고 기업의 부담은 경감시킬 것"이라면서 "ISMS-P 등 유사 보안인증과 중복되는 항목은 검증시 면제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새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과기정통부 추천인사 등 관계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한 '민관 검증심의위원회'를 구성, 검증결과의 공정성·타당성 여부를 평가할 계획이다. 또 현 CSAP 평가기관 3곳(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아이티평가원, 한국시스템보증)의 전문성을 새 제도와 연계, 행정의 연속성도 확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현재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고 있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인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에 CSAP 해체로 이관되는 민간 대상의 1~3 규범을 통합, 자율 보안인증으로 운영한다. 즉, 기존 ISMS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대상(주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IDC 사업자 등)이 새로 합쳐지는 CSAP 1~3 규범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 자율 규정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이관을 계기로 국제표준(ISO와 IEC) 등 민간 분야에 적합한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체계 전환을 통해 인증 간 유사 보안기준을 하나로 통합해 행정 절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이 핵심 서비스 혁신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국정원과 협력해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히 허물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보안 문턱을 쉽고 빠르게 넘을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특히 기존 기업들의 투자가 헛되지 않도록 제도 전환 기간을 부여해 산업 생태계의 안정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창섭 국정원 3차장은 "이번 정책으로 그간 이중규제로 불편을 겪어온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되 공공용 클라우드의 보안 수준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안착할 수 있게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체되는 CSAP는 무엇?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CSAP)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클라우드로 공공시장에 들어가려면 필수로 받아야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책을 총괄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평가를 전담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게 보안 요건을 객관적으로 검증, 인증을 준다.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2항에 근거를 뒀다. CSAP는 국내 클라우드산업 발전에 맞춰 개선돼왔다. 즉, 2016년 4월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인증이 시작됐고, 이어 2018년 7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인증이, 2020년 11월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인증 기준이 각각 마련, 시행됐다. 2023년에는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보안 수준을 차등화한 '상·중·하 3등급제'가 도입, 현재의 CSAP 기틀을 완성했다. 세부 인증 항목 수효는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에 따라 다르다. IaaS가 116개, SaaS가 79개, DaaS가 110개의 검증 항목을 통과해야 한다. 평가 영역은 정책과 인적 보안을 다루는 관리적 보호조치, 데이터센터 시설을 점검하는 물리적 보호조치, 가상화 보안과 네트워크 분리를 검증하는 기술적 보호조치로 나뉜다. 특히 등급별로 차등 적용되는 망 분리 요건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결정짓는 핵심 잣대로 꼽힌다. 인증 절차는 신청부터 발급까지 수개월이 걸린다. KISA의 서면 및 현장 실사를 통해 보안 정책 이행 여부를 확인하며, 발견된 결함은 모두 보완해야 인증서가 발급된다. 인증 유효기간은 5년이다. 하지만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보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4개 규범으로 구성...'별표4'가 국정원으로 이관 CSAP는 아래와 같은 4개의 규범(정식 명칭 별표)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중 별표4가 국정원 클라우드 보안검증에 통합된다. 별표4는 공공과 관련있는 조항들이다. 1~3 발표는 현 과기정통부의 ISMS와 결합, 의무가 아닌 자율인증으로 바뀐다. ▲별표 1(관리적 보호조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조직 관리체계. 예컨대, 정보보호 정책 조직 및 책임, 인력 보안, 자산관리, 접근권한 관리, 사고 대응 감사 및 점검) ▲별표 2(물리적 보호조치, 데이터센터 및 물리 환경 보호. 예를들어 출입통제 보호구역 설정, CCTV 전원·환경 보호 장비 반출입 통제, 즉 클라우드 인프라 물리보안 영역) ▲별표 3(기술적 보호조치, 시스템·네트워크·계정·암호화 등 기술통제. 예를들어 인증 및 접근통제,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보안, 로그관리, 취약점 관리, 악성코드 대응, 암호화 등 실제 보안엔지니어링 핵심 영역) ▲별표 4(국가기관 등이 이용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보호조치로 공공기관 대상 추가 요구사항. 예를들어 데이터 위치 통제, 관리자 접근 제한, 망분리 요구, 위탁관리 제한, 외국인 접근 통제, 로그 관리 강화, 침해사고 대응 강화)

2026.04.20 14:00방은주 기자

HD건설기계, 포르투갈 1위 발전기 제조사에 G2엔진 공급

HD건설기계가 저공해 엔진을 앞세워 유럽 이동형 발전기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HD건설기계는 포르투갈 1위 발전기 제조사 그루펠과 발전기용 'G2 엔진'(1.8·2.4·3.4L급) 264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럽 내 이동형 발전기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유럽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 장비 교체 수요가 배경으로 꼽힌다. 소형 엔진이 들어가는 유럽 발전기 시장의 규모는 연간 10만 5000대 수준으로 추산된다. G2 엔진은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 V'를 충족하는 소형 엔진으로 1800bar급 고압 연료 분사 시스템과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으며, 내구성과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건설기계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G2 엔진을 연간 2000대 이상 판매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50만대 이상 G2 엔진을 북미, 유럽 등에 공급해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HD건설기계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DX05(5L급), DX08(7.5L급) 등 중형 엔진의 추가 공급도 추진하며 발전기 등 산업용 엔진 시장에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HD건설기계는 유럽 발전용 엔진 매출을 현재 약 400억원에서 2030년까지 약 67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체 발전용 엔진 매출도 2025년 3700억원에서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성장한 약 77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유럽 디젤 발전기 시장은 2026년 38억 7000만 달러(5조 7000억원)에서 연평균 4.18% 성장해 2031년에는 47억 4000만 달러(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배기 규제가 강화되는 유럽 시장에서 G2 엔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발전기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0 11:20류은주 기자

런치플레이션에…신세계푸드, 냉장 샌드위치 판매량 42%↑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냉장 샌드위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채소와 단백질 등 다양한 재료를 균형 있게 담아내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가 실속형 식사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편의점용 샌드위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1분기 편의점용 샌드위치 공급량은 이미 지난해 연간 공급량의 50%를 넘어섰다. 바쁜 출근길이나 짧은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접근성과 함께, 간편식이면서도 비교적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메뉴라는 점이 직장인 소비자들의 선택을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마트 채널에서도 성장세는 뚜렷하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내 델리코너에 공급 중인 냉장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3%, 49% 증가했다. 1만원 이하 가격대로 여러 개가 구성된 대용량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과 실속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흐름과 맞물린 결과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런치플레이션과 바쁜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은 단순히 저렴한 식사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신선함을 두루 갖춘 샌드위치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1:01김민아 기자

랩노쉬, 단백질 52g 담은 '프로틴 드링크 맥스' 출시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대표 박찬호)의 기능성 단백질 간편식 브랜드 랩노쉬가 국내 단백질 음료 중 최고 수준인 52g의 단백질을 담은 신제품 '프로틴 드링크 맥스'를 20일 출시했다. 랩노쉬는 10년 이상 단백질 제품을 연구·개발해온 프로틴 전문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프로틴 드링크'는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기록하며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고함량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프로틴 드링크 맥스'를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프로틴 드링크 맥스'는 랩노쉬의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400ml 한 병에 52g의 단백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국내 단백질 음료(RTD) 기준 최고 수준으로, 한 병 섭취로 성인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95%를 충족할 수 있다. 영양 구성 또한 한층 강화됐다. 당류 0g의 제로슈가와 저지방 설계로 부담을 낮췄으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와 아르기닌을 포함한 18종 아미노산에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더해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을 완성했다. 또한 '맛있는 프로틴'을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답게 맛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고함량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프로틴 드링크 맥스'는 랩노쉬의 대표 플레이버인 '초코'와 산뜻한 향이 느껴지는 '딸기' 두 가지로 출시됐다. 랩노쉬는 신제품 정식 출시 및 1차 완판을 기념해 4월 20일부터 '완판 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랩노쉬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랩노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프로틴 드링크 맥스'는 고함량 단백질을 기반으로 맛과 영양 균형까지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단백질 음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0 10:56안희정 기자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총괄 "보안·AI 융합해 웹3 장벽 깬다…인프라 플랫폼 도약"

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가 단순 지갑 서비스를 넘어 다가올 디지털 자산 시대의 인프라 플랫폼 사업자로 대전환을 선언했다. 실생활에 밀착한 웹3 혁신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업용 지갑(WaaS)과 수탁(CaaS) 등 B2B 시장을 정조준하며 2026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20일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총괄은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기술과 제도, 보안과 편의성을 균형 있게 갖춘 인프라를 제공해 산업 전반을 연결하는 기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전방위적인 사업 확장 청사진을 공개했다. 생태계 확장의 근간은 그라운드엑스로부터 양수한 클립(Klip)과의 전략적 통합이다. ABC는 240만 사용자 기반의 클립과 ABC 월렛의 백엔드 인프라를 1차로 단일화하고, 향후 UI와 서비스 경험까지 점진적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임 총괄은 "개인 사용자 대상 지갑을 운영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실제 보안 위협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며 "이 운영 경험을 향후 기업 고객에게 고도화된 WaaS 인프라로 제공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3 대중화의 가장 큰 장벽인 복잡성 문제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카이아 네트워크 중심이던 클립에 비트코인, 솔라나, XRP 등 주요 글로벌 자산을 아우르는 멀티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다자간연산(MPC) 기술을 도입해 시드 구문 관리 부담을 없앴으며, 생체인증이나 소셜 로그인 기반의 간편 계정 복구 체계를 구현했다. 임 총괄은 "네트워크 자산을 자동으로 조율하는 월렛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적용하고 화면에서 어려운 기술 용어를 최소화해 사용자가 블록체인을 의식하지 못할 만큼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의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도 입증 단계다. ABC는 워터밤 서울 2025 행사에서 2000여명 규모의 NFT 티켓 시스템 실증을 마쳤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재판매 가격 상한, 1인당 보유 수량 제한, 조건부 양도 제한을 강제 적용해 암표 발생을 구조적으로 차단했다. 임 총괄은 "기존 QR이나 바코드처럼 복제나 캡처를 통한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며 "향후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결합하면 사후 적발 중심이던 수백억 원대 암표 시장을 사전 예방 체계로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제 분야에서는 제로페이 연계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가맹점의 별도 시스템 변경 없이도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KYC) 등 규제 요건을 내재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장벽을 낮추기 위해 거래 시점에서 리스크를 평가하는 KYT(Know Your Transaction)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이 복잡한 온보딩 없이 자국의 지갑을 활용해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 중이다. 임 총괄은 "지역화폐 혜택을 외국인도 누리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용 시장을 겨냥한 ABC WaaS의 핵심은 복잡성의 추상화다. 블록체인 노드 운영이나 보안 감사 등 수개월이 걸리던 준비 과정을 생략하고 기업이 API 연동 수준으로 지갑을 내재화하도록 돕는다. 특히 도입을 준비 중인 지능형 에이전틱 AI(Agentic AI)는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예를 들어 "멤버십 포인트를 토큰화해 특정 가맹점에서만 쓰게 해달라"고 자연어로 요구하면 AI가 최적의 네트워크와 컨트랙트를 자동 설계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구축 기간을 60~70% 줄이고 자율 운영까지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안랩의 핵심 DNA인 보안 역량도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맞게 진화했다.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빅스캔(BICScan)은 글로벌 8개 기관의 블랙리스트와 자체 엔진을 결합해 사기 코인, 위험 스마트 컨트랙트, 사기 웹3 사이트 등을 사전 탐지한다. 가상자산 거래소나 금융사가 이를 연동하면 피싱 주소, 믹서 경유 자금, 고위험 지갑에 대한 실시간 필터링이 가능하다. 임 총괄은 "위험 거래를 실행 전에 차단하는 구조로 전환되면 실질적인 피해 규모를 줄이고 자금세탁방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도권 금융 융합을 위한 발판도 마련 중이다. ABC는 토큰증권(STO)과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을 겨냥해 퍼블릭부터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체인까지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멀티체인 인프라를 금융사들과 구축 중이다. 나아가 사람과 AI가 사전 정책에 따라 협력 투자할 수 있는 AI 전용 지갑 환경까지 준비하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 취득을 통한 기업용 수탁(CaaS) 진출도 본격화한다. 임 총괄은 "우리는 프라이빗 키 관리 등 수탁 핵심 기술을 직접 내재화한 기술 파트너"라며 "금융기관이 복잡한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수탁 기능을 즉시 도입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차별점을 명확히 했다. 이러한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의 광폭 행보는 단순한 지갑 솔루션 공급을 넘어, 전통 산업과 웹3 생태계를 잇는 견고한 가교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B2C 서비스인 클립으로 축적한 대중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생활 혁신을 이끌고, 나아가 AI와 보안 역량이 집약된 B2B 인프라를 통해 제도권 금융의 디지털 전환까지 책임지는 완성형 플랫폼의 밑그림을 그린 셈이다. 임 총괄은 "2026년은 WaaS, CaaS, 빅스캔을 중심으로 B2B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VASP 취득을 통해 제도권 시장에 공식 진입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내 시장은 규제 환경으로 사업화 난이도는 높지만 거래 규모는 글로벌 최상위권이며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며 "엔터프라이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 생태계의 산업 표준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0 10:43정진성 기자

크라켄 생존 액션 RPG 윈드로즈, 출시 6일 만에 100만장 판매 돌파

해적 생존 오픈월드 게임 '윈드로즈'가 PC 앞서 해보기 출시 6일 만에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20일(현지시간) IGN에 따르면 개발사 크라켄 익스프레스는 스팀 공지를 통해 10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윈드로즈는 지난 14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PC 버전으로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 접속 지표도 눈에 띈다. 스팀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최고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윈드로즈 공식 X 계정은 "스튜디오 전체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윈드로즈는 1700년대 가상의 해적 황금기를 배경으로 하는 PvE 오픈월드 생존 액션 RPG다. 이용자는 역사적 인물인 '검은 수염'에 대항하는 선장이 돼 생존과 복수를 위한 항해를 경험하게 된다. 세력 간의 충돌 속에서 벌어지는 여정과 탐험이 주요 콘텐츠다. 이외에도 협동 플레이, 채집, 생산, 건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6.04.20 10:29진성우 기자

LG전자, 32형 4K '스탠바이미 2 맥스' 출시

LG전자가 더 커진 32형 화면으로 선명해진 4K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스탠바이미 시리즈의 최신작인 LG 스탠바이미2 맥스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는 출시 이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번 LG 스탠바이미2 맥스 역시 더 큰 화면과 향상된 화질의 스탠바이미를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시중에 거치대와 다양한 사이즈의 스마트 모니터를 조합하는 형태의 유사 제품들이 있지만 원조인 스탠바이미에 비해 디자인이나 활용성 등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LG 스탠바이미2 맥스는 기존 모델의 27형보다 약 40% 커진 32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4K UHD 해상도로 QHD인 LG 스탠바이미 2 보다도 한층 향상된 화질을 구현했다. 11.1.2 채널의 입체 음향으로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에는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3세대 알파8 AI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AI가 영상과 사운드를 분석·보정해 콘텐츠에 최적화한 화면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알파8 AI 슈퍼 업스케일링 4K 기능은 해상도가 낮은 영상도 4K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돌비(Dolby)의 영상기술인 돌비 비전과 입체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글로벌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 채널'과 LG 스탠바이미 최초로 탑재된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LG 스탠바이미만의 차별적인 장점인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성도 더욱 강화됐다. 진정한 무선 활용을 위해 필수적인 내장 배터리 용량은 144Wh로 늘어,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면부는 버튼 하나로 손쉽게 스탠드와 분리해 태블릿처럼 자유롭게 활용할 수도 있다. 전용 액세서리인 원클릭 스탠드를 활용해 가로/세로 등 보고 싶은 방향으로 세우고, 스트랩 액세서리로 편리하게 휴대하거나 벽에 걸어 액자 또는 시계로도 연출 가능하다. 신제품에 전용 스마트캠을 연결하면 카카오톡 영상 통화, 콘텐츠 전송, 원격 제어 등을 할 수 있는 'LG 버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USB 포트는 4개로 늘어나 다양한 기기와 편리하게 연결된다. 스마트 기기가 많은 집이나 사람이 많은 카페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인 연결성을 보장하는 와이파이 6 버전도 적용했다.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가 된 LG 스탠바이미는 2021년 출시 당시부터 완판을 이어가며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자, 지난해에도 국내에서만 3분에 1대씩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지난 5년 동안 LG 스탠바이미는 2021년 스탠바이미를 시작으로 2023년 스탠바이미 Go>, 2025년 스탠바이미 2>까지 계속해서 폼팩터를 혁신하고 고객들에게 TV를 활용하는 기발하고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LG전자는 20일 오후 8시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LG 스탠바이미 2 맥스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앱쿠폰 15만원과 12만원 상당의 스마트캠을 증정한다. 23일부터는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베스트샵 등 오프라인에서도 순차 출시된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159만원이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또 한 번 새로워진 LG 스탠바이미2 맥스의 모방할 수 없는 혁신성과 편리함으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6.04.20 10:00전화평 기자

월마트, 매장 활용해 '당일배송' 실험

월마트가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당일 배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아마존이 주도하는 '초고속 배송' 시장에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월마트는 매장 뒤편 선반을 '스테이징 공간'으로 활용해 제3자 상품을 사전에 배치하고 고객 주문 시 즉시 출고하는 방식을 시험 중이다. 해당 실험은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일부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월마트 마켓플레이스에는 약 5억 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그동안 판매자들은 자사 시설이나 월마트 창고에 상품을 보관해 왔다. 현재 배송 체계에서는 월마트 창고 출고 시 1~2일, 판매자 직접 배송은 그보다 더 긴 시간이 소요됐다. 마니시 조네자 월마트 미국 마켓플레이스·풀필먼트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은 “일부 지역에서 마켓플레이스 상품을 기존 픽업 및 배송 서비스에 통합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향후 확장 가능성을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마트는 전국 수천 개 매장을 '라스트마일'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실제 매장 기반으로 처리되는 이커머스 주문의 3분의 1 이상은 3시간 이내 배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변화는 공급망 효율화 작업과 맞물려 가능해졌다. 월마트는 물류 자동화를 통해 자사 상품을 매장 진열에 최적화된 형태로 입고하면서, 매장 뒤편 공간 일부를 확보했다. 확보된 공간을 제3자 상품 보관에 활용하는 구조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매장별 수요를 분석하고, 어떤 상품을 어느 매장에 배치할지 결정하고 있다. 지역별 수요에 따라 상품 구성도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이번 전략은 아마존을 겨냥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아마존은 주문 처리 서비스(FBA)를 통해 제3자 판매자 상품도 당일 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사업 규모 격차는 여전히 크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에 따르면 지난해 월마트의 미국 마켓플레이스 매출은 140억 달러(약 20조 6920억원) 미만으로, 아마존(3330억 달러·약 492조 1740억원)에 크게 못 미친다. 공간 제약도 변수로 꼽힌다. 스카이 캐너비스 이마케터 애널리스트는 “마켓플레이스 재고를 매장 뒤편으로 들여오면 해당 상품의 배송 속도를 높일 수 있겠지만, 그 공간은 제한적이며 동시에 매장에서 쇼핑하는 고객의 요구도 충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6.04.20 09:58김민아 기자

힙, 유아식 병 제품 전량 리콜…쥐약 성분 검출

독일·스위스 유아식 제조업체 힙이 유해 물질 혼입 가능성으로 인해 오스트리아 최대 슈퍼마켓 체인 스파(Spar)에서 판매되던 자사 유아식 병 제품 전량을 리콜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 일부 소매점에서도 제품을 철수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보건·식품안전청(AGES)은 힙의 190g 당근·감자 혼합 제품이 누군가에 의해 변조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섭취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예방 차원에서 리콜 조치를 취했다. 부르겐란트주 경찰은 성명을 통해 변조된 제품 한 개를 확보했으며 체코와 슬로바키아에서도 추가 제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제품 샘플에서는 쥐약 성분이 검출됐다. 문제의 제품은 병 바닥에 빨간 원이 표시된 흰색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식별 가능하다. 또한 안전 밀봉이 없어 처음 열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내용물에서는 썩은 냄새가 난다는 증언도 나왔다. 힙 대변인은 현재까지 확보된 정보에 기반해 외부의 범죄 행위로 보인다고 말했다. 힙은 자사 생산, 품질 관리 및 검사 공정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독일 및 기타 유럽 국가의 제품과 유통망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파는 예방 조치로 오스트리아 및 기타 운영 국가 매장에서 힙 유아식 제품 전량을 철수했다.

2026.04.20 09:37박서린 기자

오늘부터 '주사기' 매점매석행위 전방위 단속

정부가 중동전쟁으로 수급이 불안정한 주사기의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4월20일부터 주사기의 매점매석금지 행위 위반 여부 점검에 35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유통현장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제5조제1항제1호 등)에 따르면 월 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하는 경우 등이 매점매석 행위로 판단된다. 구체적으로 ▲2025년도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하거나 월평균 판매량의 110% 초과 판매 행위(기존사업자) ▲제조‧매입한 날부터 일정기간(10일) 내 판매‧반환하지 않는 행위(신규사업자) ▲동일 구매처에 대해 '25.12~'26.2월까지의 월평균 판매량을 초과해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최근 주사기 제조업체의 하루 생산물량은 445만개(4월16일 생산 기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일일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병‧의원에서는 주사기 재고가 충분하지 않고,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인상과 품절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식약처는 유통단계에서 위기 상황을 틈탄 폭리와 시장 매점매석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상황이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사태의 시급성을 감안, 사법경찰권을 갖고 있는 중앙조사단 및 의료기기감시원 등으로 70명 이상 35개조의 단속반을 신속하게 구성해 매점매석 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하고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해 매점매석행위 등의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 처벌과 함께, 관련 사항을 보건복지부, 국세청 등과도 공유해 유통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재 식약처는 고시 시행 이후 주사기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에 보고 명령(4월14일)해 매일 생산량, 출고량, 재고량 등의 일일 수급 동향을 조사하고 있으며, ▲입고량 대비 판매량이 적거나 ▲많은 재고량을 유지하고 있거나 ▲판매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게시하는 등 매점매석금지 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및 주사침 부족으로 인한 환자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주사기 제조·수입업체와 함께 중동전쟁으로 인한 주사기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혈액 투석 전문의원 주사기 공급 핫라인 구축 협약식'을 갖고, 대한의사협회-주사기 제조·수입업체는 주사기 수급 애로 해소를 위해 6월 말까지 유통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혈액 투석 의원급 의료기관에 필요한 주사기를 공급키로 했다. 식약처는 주사기 온라인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주사기 제조업체 한국백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국백신이 온라인 수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특별연장근로(주 52시간 근무시간 해제)를 신청함에 따라 식약처는 관계 부처와 협력을 통해 이를 신속히 시행되도록 지원해 주사기의 추가 생산 및 물량 확보가 가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주사기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반드시 구비되어야 하는 필수 의료기기로, 생산량이 많은 상위 10개 제조업체에 식약처 인력을 파견해 원료의 확보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소해 주사기 생산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위기 상황을 이용해 국민보건에 필요한 주사기를 매점매석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된다”며 “국민건강을 담보로 시장 교란행위를 하는 자에 대해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적발 시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20 08:55조민규 기자

LG화학, '차이나 플라스' 참가…고부가 제품 90여종 전시

LG화학은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을 구성하고 총 90여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고부가합성수지(ABS)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부 배선에는 내열성과 유연성이 강화된 초고중합도 폴리염화비닐(PVC) 적용이 가능하며, 고굴절 소재는 유리급 투명도와 높은 내충격성을 바탕으로 곡면 설계가 가능해 로봇의 눈이나 센서 등 렌즈 커버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열폭주 지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SFB)과 에어로젤 기반 열차단 소재 '넥슐라'도 함께 전시한다. SFB는 화염 노출 시 표면이 치밀한 차단막으로 변해 열과 압력 전이를 지연시키고, 에어로젤은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배터리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휴머노이드 로봇 등 일상 생활 전반의 배터리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장 분야에서 LG화학의 고광택·고내열 고부가합성수지(ASA)가 적용된 사이드 미러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뛰어난 내후성을 바탕으로 변색과 열화가 적고 별도의 도장 공정 없이도 우수한 광택과 외관 품질을 구현한다. 주간주행등(DRL)에 적용된 고투명 PC(폴리카보네이트)는 LED 빛을 램프 전체에 고르게 확산시켜 주간에도 선명한 밝기와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의료 분야에서 LG화학의 의료용 ABS와 PC는 주사기에 연결되는 각종 부품(커넥터)과 혈액투석기 외장에 적용된다. 의료기기 간의 안정적 체결과 구조 보호는 물론 약물·혈액과 접촉하는 의료 환경에서 요구되는 생체적합성 등 관련 규제 기준을 충족한 인증 소재다. 그 외 최근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LG화학은 독자 기술을 활용해 기존 복합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수준의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 적용으로 재활용률을 높인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 '유니커블'을 앞세워 글로벌 고객 유치에 나선다. LG화학은 전시부스 방문 고객의 주요 관심사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고부가 제품의 실질적인 판매 증대 기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전시와 관련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국가 대상으로 LG화학은 차별화된 소재 기술력과 고객 경험혁신을 통한 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이나플라스는 중국 상하이와 심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46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고 32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2026.04.20 08:30김윤희 기자

[미장브리핑] 미·이란 2차 협상…22일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협상이 추진. 협상 재개 시 핵심 쟁점에 대한 합의 여부 주목. 앞서 2주간 휴전 시한은 21일(현지시간) 까지로 연장 여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보 관심. 지난 주말 이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재폐쇄, 미국 해군 이란 선박 나포까지 겹치면서 국제 유가 향방 촉각. 유럽연합(EU)은 23~24일 정상회의를 갖고 중동,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논의할 예정. ▲21일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는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워시 경제·물가 평가와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에 관심. ▲21일 미국 3월 소매판매 발표. 지난 1월 전월대비 -0.1%에서 2월 0.6%로 비교적 큰폭 플러스로 전환. 이번에도 1.3% 내외로 추가 증가 예상. ▲22일 테슬라 IBM, 23일 인텔 등 주요 기업 1분기 실적 발표. ▲23일 한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발표. 작년 4분기 -0.2%를 보인 후 금번에는 반도체 수출 증가, 소비 회복으로 1% 반등 가능성.

2026.04.20 08:16손희연 기자

지마켓, 아모레퍼시픽 인기 상품 최대 55% 할인

지마켓이 20일 단 하루, 아모레퍼시픽 인기 브랜드를 총망라한 할인 행사 '아모레퍼시픽 올인'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인기 상품을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하고 선착순 체험딜, 럭키박스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년에 단 하루, 압도적 구성과 혜택에 올인'을 콘셉트로, 스킨케어부터 헤어·바디까지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아이오페, 에스트라, 라네즈 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일리윤, 려, 해피바스, 미쟝센 등 바디·헤어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설화수 NEW 탄력 3종', '설화수 NEW 자음 2종', '아토베리어365 크림', '일리윤 세라아토 로션 대용량 세트', '해피바스 바디워시 3종 세트' 등이 있다. 특히 설화수 윤조에센스, 일리윤 수분크림 등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한 '럭키박스' 구성과 지마켓 단독 기획 상품도 선보인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모레 복권'을 통해 최대 1만원 스마일캐시를 지급한다. 꽝 없이 모두가 당첨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하루 8차례에 걸쳐 '2500원 선착순 체험딜'을 오픈해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다이슨 에어랩 등 프리미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 할인쿠폰 및 결제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해 할인 효과를 높였다. 지마켓 관계자는 “이번 아모레퍼시픽 올인은 단 하루 동안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를 가장 강력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할인 행사”라며 “브랜드별 인기 상품과 단독 기획 구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까지 준비한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0 07:36백봉삼 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카스퍼스키 "전세계 1억2000명에게서 공격자 정보 받아"

"진정한 네이티브 XDR 보안기업은 세계에서 카스퍼스키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최근 지디넷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카스퍼스키는 글로벌 보안기업 중 드물게 하드웨어(HW) 말고 소프트웨어(SW)만으로 매출이 1조원 넘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글로벌 사이버보안기업 카스퍼스키는 1997년 6월 26일 설립됐다.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유진 카스퍼스키(Eugene Kaspersky)다. 1989년 그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계기가 돼 보안산업에 뛰어들었고 카스퍼스키를 세웠다. 처음에는 백신(안티바이러스)으로 시작했다.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으며 종합보안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사용자는 4억명에 달한다. 이 중 정보공유에 동의한 사용자 1억2000명에게서 공격자 정보를 제공받아 분석한다. 이 부분이 29년 역사의 카스퍼스키가 보유한 '진정한 힘'이다. 이 회사가 "세계에서 해커 정보를 가장 많이 갖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997년 6월 26일 설립 29년 역사...기업 고객 22만 곳 달해 기업 고객 수는 22만 곳에 달한다. 해커의 공격 흔적을 분석할 수 있는 글로벌 연구분석 팀 'GReAT'를 운영하고 있다. 이 팀은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 공격), 사이버 스파이 행위, 글로벌 사이버 범죄 성향을 전문으로 조사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버보안 전문가 그룹이다. 세계 각지의 우수 보안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200개 이상의 APT 그룹을 모니터링, 고객이 지능형 위협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심층적인 보안(인텔리전스) 보고서를 제공한다. 자동화와 M2M 시스템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 글로벌 연구 센터(ICS CERT)도 있다. 취약점을 분석하고 사고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소스코드 리뷰를 할 수 있는 투명성센터를 전세계 12곳에 설치, 고객에게 개방한다. 이들 투명성센터는 ▲블루 ▲레드 ▲블랙 등 3개 등급으로 구분, 운영한다. 블루 시설은 카스퍼스키의 보안 및 투명성 모범 사례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검증하는 곳으로 원격 및 현장 방문이 가능하다. 레드는 핵심 소스 코드를 검토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장 방문만 허용한다. 블랙은 최상위 소스코드를 검증할 수 있는 곳으로, 심층적이면서 포괄적 분석이 가능하다. 현장방문만 할 수 있다. 이효은 지사장은 "글로벌 사이버보안 벤더 중 소스코드를 다 오픈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곳은 카스퍼스키밖에 없다"고 들려줬다. 세계 12곳에 투명성센터 운영..."고객이 방문해 소스코드 검증 가능" 이어 카스퍼스키가 종합적인 보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세계 10억개의 디바이스를 보호하고 있으며 매일 약 50만개 이상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스퍼스키는 200개 이상 국가와 지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사는 세계에 30개 이상을 뒀다. 한국지사(한국법인)는 2013년 11월 세워졌다. 현재 직원은 15명이다. 이효은 지사장은 5대 한국지사장이다. 2024년 4월 선임됐다. 이 지사장은 부임 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이전엔 (카스퍼스키가) 앤티바이러스와 엔드포인트 회사로 많이 알려졌는데 지금은 종합보안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카스퍼스키가 공급하는 보안 제품은 수십종에 달한다. 기업용(B2B)만해도 20여종이고, 일반소비자용(B2C)은 이보다 더 많다. "이중 안티바이러스, EDR 솔루션, TI는 부동의 글로벌 1위"라면서 "엔드 포인트 솔루션을 갖고 있는 몇 안 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회사"라고 짚었다.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은 PC·서버 같은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공격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말한다. Endpoint(엔드포인트)는 사용자 PC, 노트북, 서버, 가상머신, 클라우드 워크로드 등이 모두 해당한다.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컴퓨팅 장치를 말한다. 백신보다 진화한 제품이다. 해커 공격이 파일 없이 공격하고, 정상 프로그램을 악용하며, 메모리 공격과 계정 탈취 등 훨씬 정교해지면서 행위 기반 탐지가 중심인 EDR이 부상했다. EDR이 하는 핵심 기능은 크게 4가지로 행위 기반 탐지와 공격 흐름 기록(Telemetry 수집), 자동 대응(Response), 포렌식 분석 지원 등이다. "AV-Comparatives 등 유명 보안평가서 13년간 1위" 이 지사장은 카스퍼스키가 글로벌 유명보안 테스트 기관인 AV-컴패러티브스(AV-Comparatives)와 AV-TEST를 비롯해 바이러스 불리틴(Virus Bulletin), MRG에피타스(MRG Effitas), SE랩스(SE Labs) 등이 시행하는 보안 테스트에 참여, 최다 1위라는 성적을 거뒀다고 역설했다. "작년에도 카스퍼스키는 100회의 독립 테스트 및 리뷰에 참여해 90번이나 1위 (최다 1위)를 차지했다. 또 2013년부터 작년까지 총 1122건의 테스트 참가, 861번이나 1위를 기록했다. 트렐릭스,크라우드스트라이크, 트렌드마이크로 같은 다른 글로벌 보안회사들도 (테스트에) 참여했지만, 1위를 달성한 횟수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가 보여준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카스퍼스키 테스트 성적은 다른 글로벌 보안 벤더인 아바스트(Avast), 비트디펜더(Bitdefender), 노턴(Norton), ESET, 맥아피(McAfee), AVG, 마이크로소프트(MS), 아비라(Vvira), 소포스(Sophos), 브로드컴(시만택 인수 회사), 트렐릭스(Trellix),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트렌드마이크로보다 앞섰다. 이 지사장은 "우리가 굉장히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고, 보안기술 담당자들이 우리를 인정해주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카스퍼스키가 국내에 공급하는 솔루션은 크게 EDR,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확장형 위협 탐지 및 대응), 클라우드 보안, TI(Threat Intelligence, 위협 인텔리전스), OT(Operational Technology, 산업기술) 보안 등이다. XDR은 엔드포인트·네트워크·이메일·클라우드·ID 등 여러 보안 영역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공격을 탐지 및 대응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이고, TI는 사이버 공격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공격자의 의도·전술·도구를 파악하는 기술이며, OT는 공장·발전소·철도·정유·스마트시티 같은 산업 제어 시스템(ICS) 을 보호하는 보안 기술이다. XDR과 EDR이 탐지와 대응 중심이라면, TI는 예측·이해·선제 대응이 중심이다. 이 지사장은 XDR 분야에서 풀스택 제품을 보유한 곳은 글로벌하게 몇 군데 없으며, 이중 진정한 네이티브 XDR 회사는 카스퍼스키가 유일하다고 주장했다. "보안 솔루션 진화가 엔드포인트(end point)에서 EDR, NDR, 맨 위에 XDR 솔루션으로 발전하고 있다. XDR은 보안업계가 최종적으로 가야 할 방향"이라면서 "가트너 평가에 따르면 XDR 정의는 EDR과 NDR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여기에 TI와 SIEM 솔루션도 있어야 한다. 단일 벤더로 이런 컴포넌트를 다 갖고 있는 회사는 카스퍼스키가 유일하다. 진정한 네이티브 XDR 솔루션 벤더가 카스퍼스키"라고 밝혔다. TI 제품도 세계최고...인터폴 등 세계 각국 정보기관과 협력 이 지사장은 카스퍼스키의 TI(Threat Intelligence) 제품도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2년전 미국 정부는 미국내에서 카스퍼스키 제품 판매를 중지시킨 바 있다. 하지만 TI 제품은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한국에도 많은 공공 기관과 법 집행기관들이 카스퍼스키 TI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북한, 중국, 러시아 공격그룹에 대한 독보적인 인텔리전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카스퍼스키는 인터폴 등 세계 여러 나라 범죄수사 당국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작년 9월초 이 회사가 발표한 인터폴의 '세렝게티 2.0(Serengeti 2.0)' 작전에 참여한 게 대표 사례다. 이는 아프리카 지역 내 조직과 개인을 동시에 겨냥한 다양한 사이버 범죄 활동에 대응한 것으로 총 1209명의 사이버 범죄 용의자를 검거했다. 카스퍼스키는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와 침해 지표를 제공, 작전 성공에 기여했다. 이 지사장은 "카스퍼스키 목표는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2026.04.19 21:03방은주 기자

이틀 만에 50만장 팔린 이 게임...해적 생존 오픈월드 돌풍

해적 생존 오픈월드 어드벤처 '윈드로즈'가 얼리액세스 출시 이후 기록적인 초반 흥행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윈드로즈는 얼리액세스 출시 2일 만에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섰다. 출시 첫 주말에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18만 3149명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스팀 이용자 평가 또한 총 11만개 중 86%가 긍정적인 평가를 기록 중이다. 크라켄 익스프레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앞서 진행된 넥스트 페스트 당시 '주목받는 출시 예정 게임' 1위, '인기 출시 예정 게임' 및 '인기 체험판'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이미 시장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윈드로즈는 1700년대 가상의 해적 황금기를 배경으로 하는 PvE 오픈월드 생존 액션 RPG다. 이용자는 역사적 인물인 '검은 수염'에 대항하는 선장이 돼 생존과 복수를 위한 항해를 경험하게 된다. 세력 간의 충돌 속에서 벌어지는 여정과 탐험이 주요 콘텐츠다. 이외에도 협동 플레이, 채집, 생산, 건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국내 플랫폼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정가는 3만 2000원이다. 현재 각 플랫폼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스팀과 에픽게임즈는 10% 할인가인 2만 8800원에 판매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는 21일까지 기본 10% 할인에 스토어 전용 10% 쿠폰을 추가 지급해, 모든 혜택 적용 시 가장 낮은 가격인 2만 5920원에 구매 가능하다.

2026.04.19 12:30진성우 기자

외식업계 사로잡은 우베…투썸·스타벅스 등 관련 제품 출시

최근 외식업계에서 우베를 활용한 디저트가 잇따라 출시되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보라색과 이국적인 풍미를 앞세워 카페·디저트 브랜드들이 관련 제품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노티드,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코리아 등 주요 브랜드들은 최근 우베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퍼플 얌이라고도 불리는 우베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보라색 참마로, 은은한 단맛과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선명한 보라색 색감 덕분에 SNS에서 주목받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맛뿐 아니라 보는 경험까지 중요해지면서 망고 등 색감이 강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베는 이러한 유행과 맞아떨어지면서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브랜드별 신메뉴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우베 라떼와 쉐이크, 디저트 메뉴 등을 포함한 총 4종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F-NPD' 전략을 통해 트렌드 대응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노티드는 우베를 활용한 도넛 2종과 음료 4종 등 총 6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우베 커스타드와 생크림을 활용한 도넛과 라떼, 말차 결합 음료 등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스타벅스 역시 지난 14일부터 전국 약 100개 매장에서 '우베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인공 색소 없이 구현한 보랏빛 색감과 달콤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노티드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 식재료인 우베를 브랜드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메뉴”라며 “고객들이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외식업계에서는 우베 열풍을 망고, 말차, 두바이 등에 이은 이국적 재료 유행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차별화된 메뉴 개발이 중요한 상황에서 새로운 식재료가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시적인 유행에 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익숙하지 않은 맛에 대한 호불호와 원재료 수급 등이 변수로 꼽힌다. 올해 역시 두바이쫀득쿠키와 버터떡 등 디저트 유행 판도가 빠르게 바뀌는 양상을 보이며, 짧은 주기의 유행을 얼마나 빠르게 읽어내느냐가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초기에는 비주얼과 신선함으로 소비자 관심을 끌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품 완성도와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우선 한정 판매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9 12:0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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