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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본인인증대행 [ 문의텔레 Tway010 ] Facebook 계정 시세 한게임아이디구입처,UgG'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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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용제한 해제 요청 절차 간소화됐다"

쿠팡 이용이 정지된 소비자가 온라인 상에서 이용제한 해제를 요청할 수 있게 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해민 의원(조국혁신당)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에 대한 불투명한 제재가 개선됐다고 17일 밝혔다. 쿠팡은 그간 거래 부정행위나 결제 부정행위 등을 이유로 환불 보류, 계정 정지 등의 제재를 해왔는데 물품 하자 등으로 인한 단순 반품과 환불 등 정상 거래의 경우에도 소비자 이용 제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는 이용 제재의 구체적인 사유를 알 수 없었고, 정당한 소명의 기회도 보장받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쿠팡에 '양호' 등급을 부여한 게 잘못이라는 지적이다. 방통위는 이해민 의원의 국정감사 지적에 대한 후속조치로 쿠팡 제재 절차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쿠팡은 이용자 제재 시 ▲적용된 약관 조항을 명확히 고지하고 ▲이용자가 이용제한 해제를 요청할 경우 기존 이메일 접수 방식 대신 온라인 웹폼 형식의 해제신청서 링크를 제공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 이해민 의원은 “쿠팡이 어뷰징 방지를 위해 블랙컨슈머 관리를 할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불투명한 절차와 일방적 제재로 소비자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구독 서비스는 기업에게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모델인 만큼 소비자 신뢰에 기반해야 한다. 이번 개선안으로 이용자 권익이 더욱 두텁게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14:32박수형 기자

9월 FOMC 발표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 '관망'...시세 상승 기대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9월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세와 신중론이 교차하는 분위기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동시에 발표 직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계도 만만치 않다. 시장에서는 이번 9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연준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다면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17일 오전 기준 비트코인은 약 11만6천617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1% 상승했다. 최근 7일간 기준으로는 5% 올랐다. 이더리움은 4천507달러로 같은 기간 5.1% 상승했다. 이 같은 흐름은 금리 인하 기대가 가격에 선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뒷받침한다. 시장에 깔린 낙관론의 배경은 분명하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 금융시장의 유동성이 확대되고,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가상자산에도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디지털 대체 자산”으로서의 위상이 강화돼, 금리 인하 국면에서 투자 대안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금리 인하 폭에 따라 시장 반응은 달라질 수 있다. 만약 0.25%포인트 인하가 단행된다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결과로 즉각적인 랠리는 제한적일 수 있으나, 추가 인하 가능성이 시사된다면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0.50%포인트 인하가 이뤄진다면 예상보다 큰 폭의 유동성 확대 신호로 해석돼 단기 반등을 자극할 수 있다. 하지만 경기 둔화 우려까지 동반될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금리 동결이나 기대보다 작은 폭의 인하가 나온다면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즉각적으로 반영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중심으로 단기 매도세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미 시장이 금리 인하 기대를 선반영했기 때문에 실제 발표가 나오더라도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연준이 향후 추가 인하 여부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다면 기대에 비해 실망감이 커져 단기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는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호재가 현실화되자 되레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5.09.17 11:32김한준 기자

"다크웹에 유출 비번 5천억개 넘어"...'피싱 레지스턴트' 필요

"기존의 ID, 비밀번호 체계는 궁극적으로 2가지 구조적 문제가 있다. 비밀번호를 공유한다는 점, 비밀번호와 같은 계정정보가 취급 기관이나 기업에 중앙화돼 있다는 점이다. 취급 기관이나 기업이 뚫리면 내 계정정보가 유출되는 구조적 한계다" 옥타코 이재형 대표는 16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KCSCON 2025(Korea Cyber Security Conference 2025)'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제로트러스트, N2SF환경에 대응하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관리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ID·PW(비밀번호) 인증 체계는 ▲피싱 ▲스피어피싱 ▲스푸핑 ▲크리덴셜 스터핑 ▲중간자공격 ▲소셜엔지니어링 ▲SIM스와핑 등 최신 해킹 기법에 단 1개의 공격도 방어할 수 없다고 짚었다. 그는 "패스워드는 1972년 MIT 미디어랩에서 연구자들이 연구한 자료를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보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서 "그럼에도 ID·PW 인증 체계가 계속해서 사용되며, 4자리에서 6~8자리로 늘어나고, 특수기호, 대소문자를 넣고 그래도 보안이 약해지니 세 달에 한 번씩 비밀번호를 바꾸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러니까 사용성만 불편해지고 결국 어떤 비밀번호 변경 요구가 있을 때마다 약 5개 비밀번호를 정해놓고 돌려쓰고 있다"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크웹에 들어가면 유출된 비밀번호가 5천억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 대표는 '피싱 레지스턴트(Phshing-Resistant)'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싱 레지스턴트라는 개념은 인증의 전체 여정에 있어 인증할 때도 중요하지만 인증이 끝난 다음에 해이재킹, 쿠키 탈취, 토큰 탈취, 네트워크 세션, DB 보호, 디바이스 보호 등 인증 전 여정에 걸친 보안을 제공해야 한다는 콘셉"이라며 "이 콘셉이 실제로 2021년 미국에서 사이버 행정명령으로 '제로 트러스트 아키넥처 전략의 일환으로 '피싱 레지스턴스한 MFA(다중 인증)를 사용해야 된다'고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옥타코는 이 분야에서 실제로 PC 로그인부터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등 FIDO2 기반의 다양한 인증 방법이나 연동 방법을 글로벌 표준에 맞춰 진행을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사용자 인증 분야에서도 옥타코는 마이크로소프트나 옥타와 같은 회사처럼 글로벌 대표 밴드로 선정돼 있다"고 말했다. 옥타코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전문 기업으로, 제로트러스트 기반 M2A(다중 속성 인증) 솔루션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보안성 뿐 아니라 편의성도 높여 보안은 강화하고 비용과 낭비는 줄인 솔루션이 장점이다. 기존 인증 방식의 취약점도 제거해 최근 부상하는 공격 위협으로부터도 방어에 최적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개최된 KCSCON 2025는 2025년 하반기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전시회로, 보안 매체 데일리시큐가 주최했으며, 공공·기업 정보보안 책임자 및 실무자 1200여명이 참석했다. 32개 보안 기업이 솔루션을 전시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2025.09.16 21:18김기찬 기자

에이버나-댓와일러, 고속 검사로 커피 컵 품질 기준 높인다

-- 콤팩트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완벽한 알루미늄 컵 대량 생산 지원…품질•속도•지속 가능성 개선 몬트리올, 2025년 9월 16일 /PRNewswire/ -- 테스트 및 품질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에이버나(Averna)가 식품•음료(F&B) 산업용 알루미늄 포장재 주요 제조사인 댓와일러 (Datwyler)에게 1회용 커피 컵 생산 방식을 혁신할 강력한 신규 검사 및 적층 시스템을 제공했다. 이는 생산 속도를 높이고 불량률은 낮추면서 더 스마트한 제조가 가능한 콤팩트한 고성능 포장재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Logo: Averna Technologies Inc. (CNW Group/Averna Technologies Inc.) 1회용 커피 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댓와일러는 품질 저하 없이 생산량을 확대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 회사의 알루미늄 커피 컵은 안전성, 내구성, 외관 측면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핀홀(작은 구멍), 찍힘, 소재 겹침과 같은 사소한 결함조차도 커피의 품질과 고객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댓와일러는 에이버나와의 협력을 통해 기존 생산 라인에 완벽하게 통합되면서, 비교할 수 없는 속도와 정밀도를 자랑하는 소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샌드로 엑서(Sandro Exer) 댓와일러 투자 관리 프로젝트 매니저는 "우리에겐 생산 속도를 따라가면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결함까지 잡아낼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면서 "에이버나는 빠르고 정확하며 기존 라인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시스템을 제공했고, 이는 수율과 일관성을 높이는 중대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댓와일러의 12단 알루미늄 컵 프레스 공정 직후 설치된 에이버나의 시스템은 첨단 카메라, 조명, 비전 알고리즘을 활용해 초당 최대 8m의 속도로 각 컵을 실시간 검사한다. 이는 무해한 늘어짐 자국과 실제 결함을 100% 정확도로 구분해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이다. 각 검사 스테이션은 분당 1800개의 컵을 처리한다. 현재 5개 시스템이 병렬로 가동되면서 댓와일러는 분당 9000개의 컵을 검사 및 분류하고 있다. 불량 컵은 자동으로 재활용 라인으로 전환되어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잉마르 셰퍼스(Ingmar Schepers) 에이버나 계정 매니저는 "댓와일러와의 협력은 혁신과 품질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우리는 함께 단순히 빠르고 신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제품 변형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에이버나 시스템의 모듈식 설계는 확장성과 적응성을 보장하며, 댓와일러가 F&B 부문에서 탁월한 명성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지원한다. www.averna.com을 방문하면 에이버나와 회사의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댓와일러 소개댓와일러의 식품•음료 부문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알루미늄 포장 및 밀봉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수십 년의 경험과 안전, 규정 준수, 혁신에 대한 강력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현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품질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버나 소개 세계적인 테스트 및 품질 솔루션 통합 업체 에이버나는 제품 설계자, 개발자 그리고 OEM들과 협력함으로써 그들이 더 좋은 제품 품질을 달성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자신들의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해준다. 1999년에 설립된 에이버나는 항공 우주, 자동차, 가전, 에너지, 산업, 의료 기기와 생명 과학, 반도체, 통신 그리고 기타 업계의 고객들에게 상당한 기술, 재무 및 시장의 이점을 제공하는 전문 지식과 혁신적인 테스트, 비전 검사, 정밀 조립 및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 에이버나는 전 세계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ISO 9001:2015, ITAR 등록과 같은 다수의 산업 인증을 보유하고 NI, PI,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 JOT 오토메이션(JOT Automation) 등과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다. ⓒ 2024 에이버나. 모든 권리 보유. 제공된 정보는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다. Averna는 Averna Technologies Inc.의 상표다. Logo: Datwyler (CNW Group/Averna Technologies Inc.)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73195/Averna_Technologies_Inc__Averna_and_Datwyler_Raise_the_Bar_for_C.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73197/Averna_Technologies_Inc__Averna_and_Datwyler_Raise_the_Bar_for_C.jpg?p=medium600 미디어 문의: media@averna.com

2025.09.16 21:10글로벌뉴스

SKT 해킹은 사칭범?...스캐터드랩서스 "우린 아니다, 그들은 모방꾼"

SK텔레콤 가입자 정보를 탈취했다고 주장하는 국제 해킹조직 스캐터드랩서스가 사칭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 스캐터드랩서스 집단은 16일 자신들의 텔레그램 계정에 “우리는 SK텔레콤을 해킹하지 않았다. (해킹을 주장한 이들의) 채널은 모방꾼(impersonator)”이라고 밝혔다. 텔레그램 채널명으로 'Scatterd Lapsus$ hunters 4.0'으로 쓰고 있는 이들의 구독자 수는 5만3천여명이다. 반면 이날 SK텔레콤 가입자 정보를 탈취했다고 하는 이들의 채널 구독자 수는 200여명 수준이다. 앞서 스캐터드랩서스는 최근 은퇴를 발표했고, 사칭범으로 몰린 이들과 달리 해킹을 과시하더라도 금액적인 보상을 바라지 않는 조직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해커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다크웹에 올린 샘플 데이터와 웹사이트 캡처 화면을 분석한 결과 회사에 존재하지 않는 정보”가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의 고객 데이터 탈취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제 해킹 진위여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025.09.16 18:40박수형 기자

[ZD SW 투데이] 비즈플레이, '삼성SDS 리얼 서밋 2025' 참가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비즈플레이, '삼성SDS 리얼 서밋 2025' 참가 비즈플레이가 지난 11일 '삼성SDS 리얼 서밋 2025'에 참가해 'bzp출장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출장 신청부터 예약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해 업무를 자동화한다. 더불어 AI가 최적 교통수단과 최저가 항공편을 추천하고 정산 과정에서 부정 사용을 감지해 비용을 절감한다. 이 솔루션은 현대자동차, 포스코DX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에 도입돼 생산성 향상 효과를 입증했다. ◆가비아, 공공기관 클라우드 비용 절감·보안 강화 프로모션 실시 가비아가 '공공 클라우드 공동 인프라 통합 운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러 부서가 개별 운영하던 IT 자원을 단일 계정으로 통합해 비용 낭비와 보안 공백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가비아는 공동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관에 월 클라우드 이용료를 계약 기간 동안 30% 할인해준다. 또 전문 엔지니어가 최적의 통합 방안과 비용 절감 모델을 제시하는 맞춤형 무료 컨설팅도 지원한다. ◆노타, 안전산업박람회서 생성형 AI 영상 관제 솔루션 'NVA' 공개 노타가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AI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 '엔브이에이(NVA)'를 선보인다. 엔브이에이는 비전언어모델 기반으로 객체 간 관계나 복합적인 위험 징후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박람회에서 방문객이 엔브이에이를 직접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다음달 31일까지 기술검증(PoC) 계약을 진행하면 본 계약 시 PoC 비용 전액을 차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NIA-SK브로드밴드,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SK브로드밴드가 다음달 30일까지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양자 테스트베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양자 테스트베드와 연계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이며 국내 산학연 소속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며 총 6개 팀에 1천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무하유, AI 면접 '몬스터'에 구술 평가 기능 추가 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에 직무 지식 수준을 검증하는 구술 평가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별도 필기시험 없이 면접 답변만으로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AI가 자동으로 평가한다. 구술 평가는 기업이 설정한 정답과 기준에 따라 답변을 분석하며 기존 대화형 면접과 혼합해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직무 역량부터 조직 적합성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S2W, AI 에이전트 시스템 보안 취약점 웨비나 실시 S2W가 오는 23일 'AI 에이전트 시대 우리 조직은 안전할까'를 주제로 기술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AI 에이전트 시스템 운용 시 주의해야 할 보안 취약점 유형과 악용 사례 대응 전략 등을 소개한다. S2W는 자체 개발한 방어 체계 '시큐리티 가드레일'과 지식그래프 기술을 활용해 AI 서비스의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 웨비나는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활용 중이거나 도입을 검토하는 실무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솔트룩스, '에이전틱 AI의 마지막 퍼즐 온톨로지' 세미나 개최 솔트룩스가 다음달 1일 '에이전틱 AI의 마지막 퍼즐 온톨로지'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를 구조화해 AI의 추론을 돕는 핵심 기술인 온톨로지와 거대언어모델(LLM)의 결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 적용 방법론과 사례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또 솔트룩스는 지식검색 플랫폼 '구버'와 대규모 언어모델 '루시아' 등 온톨로지 관련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2025.09.16 15:55조이환 기자

메타 신형 스마트 글래스 깜짝 유출…"화면에 정보 겹쳐서 본다"

메타가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연례 컨퍼런스 '메타 커넥트'를 앞두고 신형 스마트 글래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유출했다고 더버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메타의 유튜브 계정에 잠시 게시됐다 삭제된 것으로, 영상 속에는 손목 밴드와 함께 구동하는 메타 레이밴 안경의 모습이 담겼다. 현실 세계 화면 위에 지도와 텍스트를 겹쳐 보여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표면 근전도(sEMG) 기술을 적용한 손목 밴드가 함께 작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코 부분 중앙에 카메라를 장착한 랩어라운드(Wraparound) 디자인의 메타 오클리 안경도 등장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번 HUD는 메타가 작년 '오라이언' 시제품에서 선보여준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상업용 스마트 글래스 생산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을 의미한다고 평했다. 메타의 오라이언 스마트 글래스는 HUD와 근육 움직임을 추적하는 손목 밴드를 결합한 증강현실(AR) 안경이었다. 앞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 2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스마트 글래스가 결국 사람들이 AI와 상호작용하는 주요 수단 될 것”이라며, “스마트 글래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인지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25.09.16 15: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체크멀, 랜섬웨어 분석서비스 '랜섬트레이스' 출시

보안 전문기업 체크멀(CheckMAL, 대표 김정훈)은 차세대 랜섬웨어 분석 서비스 '랜섬트레이스(RansomTrac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랜섬웨어 감염 원인 분석부터 대응 전략 수립, 재발 방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업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보보호 역량이 취약한 기업이나 기관의 보안 체계를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랜섬트레이스'는 ▲감염 확인 및 초기 대응 ▲로그 및 증거 확보 ▲정적·동적 분석 ▲공격 타임라인 분석 ▲대응 전략 보고서 제공 등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감염의 원인과 경로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단순히 감염된 파일만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이 어떻게 진행됐고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전반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는 감염 발생 시점부터 시스템 접근, 악성 파일 실행, 정보 암호화에 이르기까지 시간대별 공격 흐름을 분석한다. 아울러 악성코드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했는지, 외부와 어떤 통신을 시도했는지 등을 조사해, 고객이 이후 유사한 공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고객사 맞춤형 대응 전략 보고서로 제공되며, 계정 보안 권고, 백업 정책 개선안 등 실질적인 가이드도 포함된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는 “랜섬웨어에 가장 정통한 보안 기업이 제공하는 분석 서비스라는 점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해답이 될 것”이라며 “감염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재발 가능성을 차단해,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체크멀은 자체 개발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앱체크(AppCheck)'를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랜섬웨어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해온 실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랜섬트레이스'는 이러한 기술력과 현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한 분석 서비스다.

2025.09.16 12:34방은주 기자

우버 택시, 고령층 맞춤형 '우버 시니어 계정' 국내 출시

우버 택시가 국내에서 시니어 전용 서비스 우버 시니어 계정과 간단 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버 시니어 계정은 고령층 이용자를 위해 택시 호출 과정을 단순화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하는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도 손쉽게 택시를 호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계정은 가족 계정을 기반으로 자녀나 손주가 부모·조부모를 초대해 개설할 수 있다. 시니어 본인이 직접 호출·결제를 할 수 있고, 가족이 대신 호출하거나 결제를 처리할 수도 있다. 또 병원, 복지센터 등 자주 방문하는 장소를 미리 저장할 수 있으며, 가족은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기사와 직접 연락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간단 모드는 가족 계정 연동 없이도 간소화된 UI를 동일하게 제공해 독립적으로 이동하려는 시니어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지만 여전히 택시 호출 앱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이 많다”며 “지난달 출시한 우버 청소년 자녀 계정에 이어, 이번 서비스는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25.09.16 10:27류승현 기자

무신사, '구글 비오' 활용 대학생 영상 공모전 실시

무신사는 구글과 손잡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대학(원)생 대상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무신사의 고객인 Z세대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구글 범용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의 AI 영상 생성 기능인 비오(Veo)를 활용해 대학(원)생들이 8초짜리 영상을 제작하는 UGC 공모전이다. 참가자들은 무신사 박스를 테마로 제미나이의 AI 기술을 활용해 8초 영상을 만들 수 있다. 해시태그 '#8초VEO챌린지와 함께 참여자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피드 ▲릴스에 업로드하고 무신사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영상 공모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총 65명을 선정해 무신사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 지원 쿠폰, 300만원 상당의 경품 등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구글과 함께 진행하는 영상 공모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패션을 중심으로 기술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6 10:19박서린 기자

시큐어원-지넥슨, MOU 체결… GA 전산시스템 보안 강화 박차

시큐어원(대표 유형석)이 지넥슨과 손잡고 보험대리점(GA) 전산시스템 보안 강화에 나섰다. 최근 빈번해진 해킹 공격과 계정 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해 업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시큐어원은 지지넥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넥슨이 운영하는 GA 전산시스템 전반을 대상으로 전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킹에 따른 계정 정보 유출 등 보험대리점 업계가 직면한 보안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큐어원은 지넥슨의 GA 전산시스템에 실시간 위협 탐지·차단, 보안 취약점 분석과 컨설팅, 다중 인증 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보안 서비스를 도입한다. 단순한 사고 대응을 넘어 지속 가능한 보안 관리 체계를 수립해 업계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인다는 목표다. 지넥슨은 과거 영업지원시스템이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계정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이후 전 서비스에 2차 인증을 의무화하고, 의심 IP 차단,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데이터 손실 방지(DLP), 디지털 콘텐츠 관리(DRM),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등을 도입하며 자체 보안 강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큐어원의 전문 역량이 더해지면서 한층 고도화된 보안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지넥슨은 60여 개 GA와 10만여 명의 설계사가 이용하는 GA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시큐어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플랫폼을 포함한 전산시스템 전반에 걸쳐 통합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업계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유형석 시큐어원 대표는 "지넥슨의 GA 전산시스템은 수많은 설계사와 고객이 동시에 사용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보안 수준은 곧 서비스 신뢰와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큐어원의 보안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지넥슨의 전산시스템 강화는 물론 업계 전체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0:06남혁우 기자

삼성전자, 원 UI 8 공식 버전 업데이트...AI·보안 성능 강화

삼성전자가 원(One) UI 8 업데이트를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도화된 멀티모달 기능과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UX 및 개인 맞춤형 기능 등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One UI 8 업데이트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시작으로 지원 대상 기기를 연내 확대할 예정이다. 더 스마트해진 맞춤 추천 One UI 8은 사용자의 일상에 더욱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제안을 제공하며, 이러한 개인화된 AI 경험을 강력한 보안 기술로 보호한다. One UI 7에 처음 적용된 '나우 바(Now Bar)'에서는 전화, 방해금지 모드, 삼성 월렛 등의 앱 활동을 플렉스윈도우에서 추가로 보여주고, 더 많은 서드파티(제3자) 앱과도 연동돼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나우 브리프(Now Brief)'는 교통 상황, 주요 알림, 헬스 등 더 많은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구독 현황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음악과 영상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 기반의 맞춤형 건강 인사이트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One UI 8은 AI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개인화된 AI 기반 기능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규 보안 솔루션인 '킵(KEEP)'도 도입했다. 갤럭시의 '퍼스널 데이터 엔진(PDE)'에서 사용되는 '킵(KEEP)'은 기기의 보안 스토리지 영역 내에 앱별로 분리된 암호화 저장 공간을 생성해 각 앱이 자신의 민감한 정보에만 접근할 수 있고 다른 앱의 정보에는 접근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또, 더욱 강력해진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는 기기가 심각한 위험에 처한 경우 자동으로 삼성 계정에서 로그아웃 처리해 삼성 계정 기반 서비스로의 접근을 차단하고 위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 연결된 갤럭시 기기 전반에 알림을 보내 사용자가 보안 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이번 One UI 8에는 '보안 Wi-Fi'에도 신규로 양자 내성 암호 기술이 도입돼 공공 Wi-Fi와 같은 고위험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안심하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상황을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지능형 멀티모달 기능을 적용한 One UI 8은 사용자 맞춤의 똑똑하고 편리한 AI 경험을 제공한다.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는 화면 또는 카메라 공유 기능을 사용해 기존의 텍스트 기반 검색 방식에서 벗어나 즉각적인 음성 답변을 제공한다. 게임을 하다가 궁금한 아이템이나 공략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을 실행하면 게임에 방해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서클 투 서치에서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해 현재 보고 있는 화면뿐 아니라, 상하 스크롤 및 페이지를 이동할 때에도 실시간으로 번역된 화면을 볼 수 있다. 다양한 폼팩터에 맞춘 사용자 경험 One UI 8은 다채로운 폼팩터에 최적화된 UX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AI 결과 뷰'는 AI를 통해 생성된 결과를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플로팅 보기(Floating View) 및 분할 화면으로 표시해 작업 중인 화면을 가리지 않고 원활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은 AI로 생성된 결과물을 간단히 메모, 메시지 창 등으로 옮겨 메시지 추가 작성이나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고, 그리기 어시스트(Drawing Assist)와 글쓰기 어시스트(Writing Assist) 이용 시에도 메모와 이미지를 손쉽게 옮기고 편집할 수 있어 창작 과정을 한층 매끄럽게 만든다. 또, 영상 및 음성 앱 내 추가된 토글을 한 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오디오 지우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자동으로 수정된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토글은 한번만 눌러도 그 기능이 계속 지속되는 방식으로 기능하는 키다. 갤럭시 Z플립에서는 더욱 다양한 One UI 8의 새로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갤럭시 Z 플립의 플렉스윈도우에서도 실행된다. 커버 화면에서도 음성 명령이 가능해 다양한 작업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플렉스윈도우의 꾸미기 옵션도 한층 다양해졌다. 기기에서 추천하는 이미지로 플렉스윈도우 배경화면을 손쉽게 바꿀 수 있고, 이모지 월페이퍼 역시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시계는 배경화면에 맞춰 시계 숫자의 형태가 달라지고, 인물이나 동물의 윤곽에 따라 자연스럽게 위치해 어느 사진을 배경으로 하든 시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글꼴의 두께·크기·색상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One UI 8은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인물 사진 스튜디오(Portrait Studio)' 기능에서 반려견이나 반려묘 사진을 3D 캐릭터, 스튜디오 등 원하는 스타일로 적용할 수 있다. 또, '통화 중 자막' 기능을 활용하면 통화 중 인식되는 목소리를 실시간 자막으로 변환해 줘 시끄러운 공간에서도 명확한 소통이 가능하고 '통역' 기능 활용 시 음성 외에 키보드로 입력한 문장도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다. One UI 8 업데이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5.09.16 09:37전화평 기자

엠넷플러스, 누적 3천만 돌파 기념 오리지널 선보인다

CJ ENM의 글로벌 K-POP(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가 누적 가입자 3천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엠넷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오리지널 콘텐츠 '더 시티 오브 스파이'를 새로 선보인다. 이 콘텐츠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NCT 127 유타, 마크, 도영, 해찬, 정우, 쟈니가 펼치는 추리 리얼리티 예능으로, 팀 내 숨어든 스파이 색출에 나선 멤버들의 치열한 심리전을 담았다. 이날 오후 8시 엠넷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Mnet의 '와이드 연예뉴스'는 11년 만에 재정비된다. '와이드 K-팝 뉴스'로 변경되는 만큼 아티스트 신곡부터 이슈 등 전 세계 K-팝 소식을 엠넷플러스 SNS 계정과 플래폼을 통해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이 아티스트의 소식과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접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K-팝 팬덤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넷플러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이 콘텐츠를 소비하고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정 팬덤 중심이 아닌, 다양한 K-팝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한 플랫폼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범 K-팝' 요소가 특징이다. 특히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반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공포 예능 '숨바꼭질', Mnet '보이즈 2 플래닛'의 흥행으로 플랫폼 존재감을 한층 키웠다. 팬 투표·서포트 기능을 통해 팬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구조와 엠넷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시너지 낸 결과다.

2025.09.15 16:42진성우 기자

[인터뷰] 최백준 위원장 "DaaS는 국가 전략 인프라…공공·교육서 활성화할 것"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은 단순한 IT 솔루션이 아니라 국가 전략 인프라입니다." 최백준 DaaS 지원분과위원장 겸 틸론 대표는 최근 지디넷코리아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DaaS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에서의 학습 자원과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로, 글로벌 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 위원장은 지난 7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산하에 공식 출범한 DaaS 지원분과위원회를 이끌며 공공·교육 현장 중심의 제도화와 산업 표준 확립,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포괄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DaaS 산업, 민간 연대로 제도화 '첫발'…시장 확대 신호탄 최 위원장은 DaaS 지원분과위원회 출범을 통해 산업계 전체의 목소리를 모은다는 목표다. 국내에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를 직접 생산하는 기업과 D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각각 여러 곳 있지만, 업체별로 다른 조건을 내세우다 보니 공공 도입 과정에서 혼란이 반복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최근 공공기관의 기술검증(PoC) 과정에서도 어떤 항목을 표준으로 둘지가 명확하지 않아 혼선이 많았다"며 "특정 업체의 조건이 아니라 산업계가 합의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 분과위원회의 핵심 역할"이라고 말했다. 현재 DaaS 지원분과위원회에는 틸론·KT클라우드·NHN클라우드·나무기술·소프트캠프 등 주요 클라우드·SW·보안 기업이 참여 중이다. 공공·민간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전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기술 표준화, 국산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이 주요 활동 목표다. 최 위원장은 "분과는 단순한 협의체가 아니라 산업계 대변인으로서 정부와 시장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DaaS 산업이 제도화와 시장 확대의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학과 동시에 '가상 데스크톱'…해외 대학은 이미 DaaS 쓴다 최 위원장은 공공 확산의 최우선 과제로 교육 부문을 꼽았다. 그는 "많은 기관과 대학이 여전히 PC 중심 전산 관행에 묶여 있다"며 "학생들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려면 클라우드 기반의 DaaS 환경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해외 주요 대학은 입학 시 가상 데스크톱 계정을 부여해 과제 제출과 평가를 모두 DaaS 환경에서 진행 중이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표절을 방지하고 공정한 평가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 위원장은 국내 현실에 맞춘 적용 방안도 제시했다. 기관 및 공단의 공무원 대상 실습형 시험 확대를 위해 DaaS가 활용될 수 있으며 지역 간 PC 성능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금의 PC 환경을 DaaS를 활용한 가상 환경으로 전환하면 1년에 최대 1천억원 가까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균등한 평가 환경도 조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정한 교육의 시작, DaaS…입법으로 확산 시동 최 위원장은 PC 중심의 관행 탈피를 추진하고 교육의 공정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인프라로서 DaaS를 전국에 확산해 교육 혁신을 본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DaaS 지원분과위원회의가 이같은 목표로 활동한 결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박성준 의원이 관련 법안 발의를 준비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두 의원은 지난 12일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며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가상실습랩 구축과 학생 공용 계정 체계 도입, 교육용 표준 이미지 보급 등 구체적 방안을 입법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입법을 바탕으로 재정 여건이 다른 대학이라도 같은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형평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aaS 기반의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교사 행정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 명목으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의 공정성을 위한 국가적 책무"라고 덧붙였다. "모두에게 같은 컴퓨팅 파워를"…교육·기술 민주주의 실현한다 최 위원장은 무엇보다 클라우드와 DaaS에 대한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이미 기관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쓰고 있는데 왜 DaaS를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며 "하지만 SaaS는 단순히 결과값만 제공하는 반면, DaaS는 CPU·메모리·GPU·운영체제까지 사용자가 직접 다루는 완전한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습·업무·창작 활동 등 개인과 조직의 모든 데이터가 생성·저장·수정되는 운영체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DaaS는 별도의 분야로 인식돼야 한다"며 "사회 전반의 이해가 높아져야 제도적 지원과 시장 확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DaaS 도입 확대와 관련해 국내 SW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도 지적했다. PC와 같은 하드웨어는 정가에 구매하면서도 SW는 무료라는 인식이 여전히 강해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용 SW 직접구매 제도의 활성화와 정책적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메타버스와 AI 등 신기술이 떠오르더라도 결국 중심 기둥은 SW 산업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향후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공공시장에 본격 진입하더라도 국내 기업이 역차별 없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DaaS 지원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 의지도 밝혔다. 기술 표준화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사업자들이 공공 레퍼런스를 쌓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국산 VDI와 DaaS 수출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 위원장은 "DaaS는 학생·연구자·기업·기관 모두에게 차별 없는 컴퓨팅 파워와 학습·실습 환경을 제공한다"며 "기술과 교육의 민주주의를 목표로 한다면 이러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거듭 강조했다.

2025.09.15 13:39한정호 기자

NHN페이코, 빗썸과 제휴해 최대 10만원 상당 신규 회원 혜택

엔에이치엔 페이코(N대표 정승규, 이하 페이코)가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과 제휴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페이코 앱을 통해 빗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빗썸 포인트와 페이코 포인트를 포함해 총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 이벤트 일정과 혜택은 당사 및 제휴사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페이코 앱을 통해 빗썸에 신규 가입한 생애 최초 가입 고객은 ▲빗썸 포인트 5만원 ▲빗썸 웰컴 이벤트 참여 시 추가 2만원 ▲페이코 포인트 2만원 등 최대 9만원 상당의 기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방식 및 상세 조건은 빗썸 가입 시 발송되는 SMS를 통해 안내된다.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페이코 앱에서 받고 싶은 혜택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면 페이코 포인트 1만원이 지급되며, 페이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리포스팅하면 1천 포인트가 추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페이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쿠폰 내역 화면과 포스팅 화면을 캡처해 제출하면 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빗썸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11:27김한준 기자

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코인원(대표 이성현)이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달 초 금융당국이 발표한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반영해 보다 견고한 이용자 보호 체계를 갖췄다. '코인 빌리기'는 고객이 보유한 원화를 담보로 가상자산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소 담보금 5만원부터 담보금의 82%까지 가상자산을 대여할 수 있으며, 인당 3천만원 한도 내에서 1회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 신청부터 상환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필요한 순간에 이용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대 30일이다. 일일 0.05%의 이용 수수료가 적용되며 상환 시점에 한 번에 수취된다. 대여한 자산은 자유롭게 거래와 출금이 가능하고, 언제든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 1종만 대여를 지원하며 향후 서비스 종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여 서비스 특성상 시세 급락에 따른 청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코인원은 이용자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코인 빌리기 이용을 위해서는 서비스 구조와 투자 위험도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해당 안내사항을 읽고 퀴즈를 풀어 일정 이상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또한, 리스크 완화를 위해 청산 위험 사전 알림과 자동 물타기 기능도 도입했다. 자동 물타기는 위험 구간 진입 시, 고객의 보유 자산을 활용해 보증금을 자동 증액하는 기능이다. 고객이 직접 해당 기능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으며, 물타기 내역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총상금 1만 USDT 규모의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코인 빌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7천 USDT를 균등분할 지급한다. 또한 담보금 1천만원 이상 신청자에게는 3천 USDT가 균등분할 지급된다. 혜택은 오는 26일 지급 예정이며, 각 혜택은 중복 지급 되지 않는다. 이성현 코인원 대표는 “코인 빌리기는 자산을 유지하면서도 투자 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하락장에도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서비스다. 코인 빌리기 서비스를 이용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5 10:39김한준 기자

11번가, 650만 개 추석상품 특가 판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총 650만 개의 특가 상품을 망라한 추석맞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따뜻함을 더하는 추석 한가득'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축산 카테고리에서는 한우 출하량 감소에 따른 시세 상승에 대비해, 입점 판매자와 사전 기획한 '가성비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미경산암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더그린파머스 1++등급 한우 선물세트', 도축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해 유통마진을 줄인 '녹진한우 1등급 한우 선물세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명절 선물로 수요가 높은 과일은 전국 유명산지에서 생산된 고품질 제품들로 엄선했다. 전남 나주에서 자란 '햇 나주배, 경북 경산에서 수확한 평균 당도 16브릭스(Brix) 이상의 '경산자인농협 샤인머스켓', '제주농협 귤로장생 하우스감귤' 등이 대표적이다. 신선함을 살린 '산지직송' 상품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꽃게를 새벽조업해 발송하는 '연평도 활 수꽃게', '남해안 자연산 돌문어'(1kg, 2만2,000원대), '국내산 햇 생물새우' 등을 선보인다.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다. ▲17일 'CJ제일제당' ▲18일 'LG생활건강' ▲22일 '바디프랜드' ▲23일 '동원F&B' ▲25일 '아모레퍼시픽' ▲30일 '센트룸' 등 행사 기간 매일 한 곳씩 주요 베스트셀러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11번가 빠른배송 '슈팅배송'을 통해 '설화수 NEW 자음 2종 기획세트', 'LG생활건강 헤어·바디용품 선물세트', 'CJ 스팸 선물세트 11호', '동원참치 O-15호 선물세트' 등 인기 브랜드별 선물세트를 명절 직전에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정관장 홍삼, 풀무원건강생활 녹용진 등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앞세운 '건강식품'과, 장기간의 연휴에 유용한 오뚜기, 하림, 교동식품 등의 '가정간편식(HMR)',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배상면주가 전통주, 창억떡 송편 등 '제수음식', 드론 및 액션캠 등 '취미용품'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11번가플러스'도 특별 이벤트 '둘만의 비밀딜'을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에 '4천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도 선착순 발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올해 추석 역시 고물가 기조 속 실속형 소비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산지 생산자들과 지역농협, 입점 판매자들과 협업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가성비 높고 품질 좋은 선물세트 수급에 힘쓴 만큼 보다 합리적이게 명절을 준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5 10:15김민아 기자

베이글코드, AI 워크플로우 전면 도입…전사적 AI 전환 가속화

베이글코드(대표 김준영·윤일환)는 AI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전사적 AI 워크플로우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개인의 역량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 조직 문화 구현이 목표다. 베이글코드는 창업 초부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머신러닝 기반 자동화를 통해 예측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켜왔다. 더불어 'WWW', 'KDD' 등 주요 국제 학회에서 연구 성과가 채택되며 학술과 산업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기술 경쟁력도 입증했다. 이번 AI 워크플로우 정립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AI를 업무 전반에 내재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다.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담 조직도 정비했다. 사내 AI 연구조직인 제네바팀은 'Text to Contents' 전략을 중심으로 게임 제작을 넘어선 콘텐츠 제작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AI팀 소속 AI Lab은 사내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전담하는 플랫폼으로, 각 부서의 기술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이 두 조직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이 운영된다. 전사적으로 챗GPT 개인 계정을 100% 제공해 전 업무 단계에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코딩 자동화(코덱스, 클로드 코드, 커서), 콘텐츠 생성(제미나이, 나노바나나), 음성 합성(일레븐랩스) 등 30여 종의 최신 AI 도구를 직군별로 최적화해 지원하며,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직원의 AI 역량 습득을 돕는다. 창의적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사내 AI 콘퍼런스 '베이글잼'을 정례화해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여기서 탄생한 프로젝트는 내부 서비스로 개방돼 전 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베이글코드는 AI를 활용한 통합적 사고와 동료 간의 유기적 협력을 독려하며,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영, 윤일환 대표는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창의적인 '지휘자'로서 잠재력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게 하는 동력"이라며 "독보적인 AI DNA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5 09:33정진성 기자

이마트 "명절 주류 매출 전년비 8.2%↑...가격·상품 차별화 덕"

이마트가 명절 선물로 주류 세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이마트 양주와 와인 세트 합계 매출은 전년 시즌 대비 8.2% 신장했다. 올 추석에도 강세다. 먼저 양주 세트는 이마트 사전예약이 시작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동기간 대비(D-DAY 기준) 26.6% 신장했다. 특히 위스키 세트 매출 호조는 최근 위스키 소비가 다소 정체에 이른 것과 대비된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은 10.3% 감소했고, 올해(1월~7월) 역시 9.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이마트에서 위스키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은 통합 매입을 통한 사전 대량 물량 확보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단독 상품 개발 등 선물 세트 차별화를 지속해온 결과다. 조니워커 블루(750ml)가 대표적인 예다. 가격은 26만9천800원이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통합 매입을 통해 1만 2천여병의 대량 물량을 저렴하게 확보했다. 그 결과 조니워크 블루를 시세 대비 10% 수준 더 저렴하게 내놓을 수 있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조니워커 블랙(1L+온더락잔*2)' 6만2천800원, '듀어스 12년(700ml)' 3만9천800원, '시바스리갈 18년(700ml)'을 11만9천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 동시에 각 업태에 맞게 특화한 단독 상품들도 눈에 띈다. 이마트에서는 '글렌알라키 12년(700ml)' 9만6천800원, '노마드 리저브 10년(700ml)' 9만9천800원 등 가심비가 높은 6~10만원대 단독 상품들을, 트레이더스에서는 '듀어스 더블더블 21년(500ml)' 14만9천800원, '글렌파클라스 15년(700ml)' 12만9천800원 등 초고가 단독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와인은 우선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신규 상품을 판매하며 구색을 강화했다. 올해(1월~8월) 이마트에서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매출이 작년 동기대비 각각 24.8%, 8.3% 신장할 만큼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신규 세트로 '빼르 기요 브륏+페데리코 까바 브륏 세트(750ml*2/프랑스,스페인)'와 '꼬든 네그로 브뤼+카날스&누비올라 브뤼세트(750ml*2/스페인)'를 각각 정상가 3만3천원, 6만6천원에서 사전예약 시 40% 할인한 1만9천800원, 3만9천600원에 판매한다.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 와인도 늘렸다. 2입 세트 구성 50% 할인 상품 물량을 지난해 대비 10% 늘려 이마트 와인 선물세트의 강화된 가격 경쟁력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대표 상품으로 '마르케스 데 아르도사+갈레쿠 틴토 드라이 레드(750ml*2/스페인), '슈말리에 데 아르네스+에디피스(750ml*2/프랑스), '프리미엄 스테이트 비노 틴도+비노 비앙코 세트(750ml*2/스페인)를 각각 50% 할인한 1만4천900원, 2만4천900원,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선물용뿐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 와인도 있다. '타카 소비뇽블랑(750ml/뉴질랜드)'과 '트라피체 테소로 3종 소비뇽/말벡/샤르도네(750ml/아르헨티나)'를 각 1만9천800원에, '폴트라인 말보로 소비뇽블랑(750ml/뉴질랜드)'은 1만1천880원에 판매한다. 이 같은 가격 및 상품 경쟁력 강화로 와인 사전예약 세트 매출도 사전예약이 시작된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동기간 대비(D-DAY 기준) 43.9% 증가하며 높은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 고아라 주류 바이어는 “음용 인구가 증가하고 저변도 확대되면서 선물로서 와인이나 양주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라며, “명절 선물 시장 내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상품 및 구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2025.09.15 08:45안희정 기자

xAI, 500명 해고·임원 잇단 퇴사…리더십 공백 우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고위급 인사들의 연쇄 퇴사에 이어, 일반 직원 대상의 대규모 해고까지 단행하며 운영 전반에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외신은 리더십 공백과 조직 불안정이 맞물리며, 이번 상황이 복합적인 위기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xAI는 일반 AI 튜터 팀을 축소할 계획이라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이메일에는 "휴먼 데이터(Human Data) 부문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거쳐 일반 AI 튜터 역할의 비중을 줄이고, 전문 AI 튜터 조직을 확대하며 우선순위를 높이기로 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또한 "이 전략적 전환은 즉시 시행되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일반 AI 튜터 직무는 더 이상 유지되지 않는다. 따라서 귀하의 고용도 종료된다"고 명시했다. 해고된 직원들은 계약 기간 종료일 또는 오는 11월 30일 중 더 이른 날짜까지 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회사 시스템에 대한 접근은 해고 통보 당일 즉시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AI 튜터 팀은 xAI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조직이다. 이 팀의 직원들은 AI챗봇 그록(Grok)이 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 핵심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원시 데이터를 분류하고 맥락화하는 등의 작업을 담당해왔다. 외신에 따르면 xAI 직원들이 활동하던 슬랙 메인 채널에는 해고 전까지 약 1천500명이 있었으나 해고 직후 1천명 남짓으로 줄었고 이후에도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토대로 최소 500명 이상이 해고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논란이 된 것은 해고 직전 이뤄진 내부 테스트다. 회사는 목요일 저녁 일부 직원들에게 공지를 보내 금요일 아침까지 최소 1개 이상의 테스트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테스트 항목에는 코딩, 수학, 금융, 의학, 법률 등 전통적인 분야뿐 아니라, 그록의 성격 및 행동, 시트포스터, 둠스크롤러 등 다소 특이한 주제까지 포함돼 있었다. 비디오·오디오 주석, 문서 작성 등 일반적 과제를 수행하던 기존 인력 대신,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코딩, 금융, 법률, 의학, 미디어 등 특정 분야에 전문 지식을 보유한 인력을 중심으로 그록을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xAI 측은 해고 이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전문 AI 튜터 팀을 10배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략적 방향을 공개했다. 그러나 내부 분위기는 불안정하다. 테스트 공지는 퇴근 이후에 전달됐고 테스트 시간도 촉박했기 때문이다. 한 직원은 슬랙에 "업무 시간 외에 갑작스레 테스트를 요구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곧바로 해당 직원의 슬랙 계정이 비활성화됐다는 증언도 나왔다. 외신은 xAI 내부에서 고위급 리더의 연쇄 이탈에 이어 일반 직원 해고까지 이어지면서 단순한 구조조정을 넘어 조직 운영 전반에 구조적 위기가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초 xAI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마이크 리버라토레가 사임했으며, 로버트 킬 법무총괄과 라구 라오 선임 변호사도 같은 시기 회사를 떠났다. 여기에 공동 창업자인 이고르 바부슈킨은 AI 안전성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독립 벤처캐피털(VC)을 설립하겠다며 회사를 떠났다. xAI는 그록의 성능향상을 위해 전문 AI 튜터 팀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급격한 인력 구조 개편과 리더십 공백, 내부 혼란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해당 전략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2025.09.14 12:09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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