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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광주 교복 입찰 담합 적발…27개 업체 과징금 3.2억원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 교복 구매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27개 교복 판매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광주광역시 소재 학교 교복 구매 입찰 과정에서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사전에 합의한 27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 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학교주관 교복구매 입찰제도' 하에서 발생했다. 해당 제도는 규격(품질) 심사를 통과한 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사업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구조다.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2021~2023학년도 동안 총 260건의 교복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를 정하고, 일부 업체가 들러리로 참여해 더 높은 가격을 써내거나 부실한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낙찰을 밀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담합이 이뤄진 260건 중 226건에서 사전에 합의한 업체가 실제 낙찰자로 선정됐다. 공정위는 이러한 행위가 가격 경쟁을 제한해 교복 가격 인하 가능성을 막고, 결과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키운 부당한 공동행위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해당 사업자들에게 향후 동일 행위를 금지하는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민생과 밀접한 교복 시장에서의 담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며 “과징금 기준 상향 등 제재 실효성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2:00류승현 기자

BAE시스템스, 미 U-2 정찰기 방어체계 지원 사업 수주

고도화하는 전장 환경에 맞춰 미 공군 U-2 정찰기의 방어체계 유지·개량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즈는 미국 공군 U-2 정찰기에 탑재되는 AN·ALQ-221 첨단방어시스템(ADS) 지원·유지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BAE시스템스는 미 조지아주 로빈스 공군기지에서 U-2 전자전(EW) 체계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과 정비를 맡고,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유지·보수와 함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수행하게 된다. AN·ALQ-221은 레이더 위협을 경고하고 전자방해 대응 기능을 제공해 U-2 조종사의 상황 인식과 생존성을 높이는 장비다. 장거리 센서와 기내 정보 처리 기능도 갖추고 있어, U-2가 위협이 큰 공역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며 핵심 정보·감시·정찰(ISR)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팀 앵귤러스 BAE시스템스 U-2 제품영역 총괄은 “U-2 첨단방어시스템은 BAE시스템스의 오랜 전자전 기술력의 연장선에 있다”며 “전자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진화·현대화해 운용 전 기간 동안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BAE시스템스는 U-2 첨단방어시스템을 60년에 걸친 운용 기간 동안 꾸준히 개량해 왔으며, 이는 U-2 현대화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U-2가 모듈형 설계와 개방형 항공전자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BAE시스템스는 필요한 기능을 신속하게 개발·시험·배치해 작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U-2 방어체계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 배경으로 전자전 분야 기술 축적과 전문 인력을 꼽았다. BAE시스템스는 오랜 기간 고도화된 위협에 대응하는 전자전 시스템을 설계·제조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전자전 역량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AN·ALQ-221 지원·유지 사업은 BAE시스템스 내슈아 소속 전문 인력과 전담 현장 기술지원팀이 맡아 수행한다.

2026.03.18 11:41류은주 기자

배민페스타 2주 혜택 254억원…주문 40% 늘었다

배달의민족이 봄철 할인 행사 '배민페스타'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고객 할인 혜택 규모가 250억원을 넘어섰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배민페스타 이용 고객에게 제공한 혜택이 254억원을 넘겼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배민푸드페스타'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 늘어난 수치다. 행사 참여 가게 수도 역대 배민 할인전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현재 3만1000곳 이상이 참여해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앱 이용자와 주문도 함께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민페스타 관련 앱 실행 고객 수는 지난해 행사 동기 대비 약 17% 늘었고, 주문 건수는 40% 이상 늘었다. 행사 첫 주 기준 참여 가게당 주문 수는 직전인 2월 4주차보다 약 26% 늘었다. 배민은 지난 2일부터 '0원딜', '100원딜', 최대 1만원 할인쿠폰 등을 포함한 배민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오는 29일까지 주차별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하루 최대 2천명에게 인기 메뉴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한다. 배달 외 장보기·쇼핑 부문 할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B마트에서는 브랜드 만두와 라면 패키지 등을, CU와 GS25 등 입점 유통업체에서는 컵라면 등을 대상으로 '0원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이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의 '쇼핑몰평가100' 배달 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도 밝혔다. 회사는 대규모 할인 행사와 1인분 메뉴 '한그릇' 카테고리, 장보기·쇼핑 서비스 강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배민 관계자는 “음식배달에 퀵커머스까지 함께 묶어 진행한 첫 할인전이 2주 만에 성과를 냈다”며 “남은 기간에도 고객 혜택과 파트너 주문 유입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0:59류승현 기자

해운법·공정거래법 충돌 쟁점화…업계 "제도 정비 시급"

해운업계와 정치권이 해운 공동행위를 둘러싼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며 해운법 개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해운 공동행위를 단순 담합이 아닌 물류망 안정 장치로 보고, 관련 법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들은 해운산업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공정거래법 적용은 선사 경영 부담은 물론 국가 물류망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운협회가 주관한 '바다와미래 오찬포럼'이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조승환 의원,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김한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과 해운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해운산업의 근간인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간 충돌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우리 선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해운 공동행위에 대한 법적 기반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사이의 제도적 충돌과 적용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선사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국가 수출입 물류 체계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해운산업의 특수성과 공정한 시장 질서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제도 정비와 입법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은 "해운산업이 국가 위기 시 에너지 안보와 수출입 물류망을 지키는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해운 공동행위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과 일본, 중국 등 주요 해운국들이 제도적 예외를 인정하는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해운 공동행위 관할을 해양수산부로 일원화하고 국회에 계류 중인 해운법 개정안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강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해운업은 막대한 매몰비용과 수요 변동성이 큰 산업 구조상 과도한 경쟁이 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며 "특히 최근 대법원 판결로 공정거래법의 엄격한 적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법적 불확실성이 한층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 특수성을 반영한 '합리 원칙' 도입과 함께 입법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금창원 장금상선 대표도 "해운 공동행위는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된 제도라며, 촘촘한 해상 네트워크를 통해 제조업체 재고 부담과 물류 비용을 낮추는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정부도 해운 공동행위의 필요성에는 일정 부분 공감했다. 김한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해운 공동행위가 소비자 편익에 기여한다는 점에 대해 업계와 같은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도, "공정거래법 적용 배제 방식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 간 이견이 있는 만큼 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협의해 제도적 불확실성을 정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0:12류은주 기자

LIG넥스원, 서해수호의 날 앞두고 해군 2함대 찾아 추모

LIG넥스원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LIG넥스원(대표 신익현)은 지난 17일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모 행사는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방위산업체 종사자로서 사명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LIG넥스원 임직원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위산업체로서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국력 수호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종합방위산업체로서 매년 국립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6.03.18 09:49류은주 기자

스워머, 상장 첫날 주가 520% 폭등…비결은

미국 인공지능(AI) 드론 소프트웨어 기업 스워머가 상장 첫날부터 주가가 520% 폭등하는 강세를 보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워머는 나스닥 상장 첫날인 17일(현지시간) 31달러로 거래를 마감, 공모가 5달러보다 520%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스워머의 상장 첫날 상승률 520%는 지난 해 1월 뉴스맥스가 기록한 73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날 스워머 주가가 급등하면서 변동성 확대로 인해 거래가 여러 차례 중단되기도 했다. 스워머는 주당 5달러에 300만 주를 공모하면서 약 6000만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발행 주식 수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억 8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하지만 이번 주가 급등 과정에서 시총은 한때 약 5억 달러에 근접하기도 했다. 다만 실적은 아직 미미한 상태다. 스워머는 지난해 말 기준 회계연도 매출 30만992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6% 감소한 수준이며, 같은 기간 순손실은 약 850만 달러로 확대돼 2024년 손실의 4배를 넘었다. 스워머는 드론 제조업체가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AI 기반 드론 군집 운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다수의 드론을 마치 새 떼처럼 동시에 배치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2024년 4월 이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10만 건 이상의 임무에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스워머의 주가 급등은 방위비 지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율 무인 시스템이 현대 전쟁에서 저비용•고효율 무기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한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글로벌 군사비 증가 흐름 속에서 미국 방산 관련 주식은 올해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최근 이란 공격에 사용된 자살 공격용 드론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드론 제조업체 에어로비론먼트의 주가도 이날 장중 최대 5.1% 상승했다.

2026.03.18 09: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수원,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낙찰자 현대건설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은 700MW 규모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현대건설 공동수급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낙찰가는 약 5277억원 수준이다. 입찰은 입찰자 공사 수행능력·시공계획·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사해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을 낙찰자로 결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했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안전관리 심사항목 배점을 대폭 상향해 최적 안전관리와 기술 능력을 보유한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건설은 영동·홍천에 이은 한수원의 세 번째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라며 “안전을 최우선하는 청청에너지 선도기업으로서 전력수급 안정성 확보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낙찰자 선정에 따라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는 3월 공사에 착수, 203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토건 공사 시작 이후부터는 협력업체와 건설 인력이 유입되고, 건설·가동 기간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양수 건설 시장의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복원 및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수원은 앞으로 합천·영양에 양수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전력수급 조절이 가능한 양수발전소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 시대에 필요한 에너지믹스 최적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026.03.18 09:44주문정 기자

엔비디아, GTC 2026서 AI 준비형 워크스테이션 생태계 확장

엔비디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진행중인 'GTC 2026' 컨퍼런스 중 주요 PC 제조사가 인텔 제온 600 프로세서와 RTX 프로 블랙웰 GPU를 탑재한 AI 준비형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텔 제온 600 프로세서(그래나이트래피즈-WS)는 2024년 8월 말 공개된 전세대 제품인 제온W 3500 프로세서 대비 최대 코어 수를 30% 가량 높이고 극자외선(EUV) 기반 인텔 3(Intel 3) 공정을 활용해 전력 효율성을 개선했다. 각종 AI GPU 가속기나 추론 모듈, SSD 등 고성능 입출력을 위해 PCI 익스프레스 5.0 레인(통로) 최대 128개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DDR5-6400MHz를 최대 8채널로 구성 가능하다. 최신 드라이버를 탑재한 RTX 프로 블랙웰 GPU는 엔비디아 네모트론 오픈 모델과 주요 커뮤니티 모델을 도입 즉시 실행 가능하다. 개발자와 팀이 AI 워크로드를 워크스테이션에서 즉시 실험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 올라마, SG랭, LM스튜디오 등 주요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도 RTX 프로에 최적화된 모델과 도구를 제공한다. 오픈소스 기반 에이전틱 AI 모델인 오픈클로의 보안을 강화한 네모클로 구동도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5 2세대, 델테크놀로지스 델 프로 프리시전 9 T2, T4, T6 등이 공개됐다. HP는 향후 출시될 엔비디아 GPU를 지원할 수 있도록 Z 워크스테이션을 미래 대비 사양으로 설계할 예정이다.

2026.03.18 09:39권봉석 기자

감자칩 아성 흔들…'대체칩' 급부상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감자 중심이던 스낵 시장의 판이 바뀌고 있다. 카사바·버섯·닭가슴살·달걀 등 이색 원료를 활용한 '대체 칩'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어서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슈퍼마켓에는 카사바, 템페, 버섯, 닭가슴살, 전란(통달걀) 등으로 만든 스낵이 출시되고 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존 칩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보다 '자연식'에 가까운 제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시장조사업체 서카나에 따르면 미국 감자칩 시장 규모는 연간 120억 달러(약 17조 8392억원)에 달하지만 성장세는 둔화됐다. 올해 2월 말까지 1년간 감자칩 매출은 전년 대비 1.2% 감소했고 또르띠야 칩 매출도 정체 상태를 보였다. 건강 지향 스낵은 성장세다. 같은 기간 영양 스낵과 트레일 믹스 매출은 2.1% 증가했고, 돼지껍질 스낵과 사과칩도 각각 1%, 4.1% 늘었다. 슈퍼마켓 내 소비가 가공식품 중심의 중앙 진열대에서 신선식품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변화는 정책 기조와도 맞물려 있다. 미국 보건당국은 '진짜 음식(real food)' 섭취를 장려하며 고도로 가공된 식품 소비를 줄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다만 간편식 수요는 여전히 견고해 기업들은 원재료를 단순화한 '클린 라벨' 스낵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형 식품업체들의 실적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스나이더스 프레첼과 케이프 코드 감자칩 등을 보유한 캠벨은 최근 분기 짭짤한 스낵 매출이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칩과 프레첼 판매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스타트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BNP파리바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소 식품업체들의 매출 비중은 전체의 2%에 불과했지만, 매출 성장의 64%를 견인했다. 대형 식품기업은 5년 연속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다. 제품 형태도 진화하고 있다. 브로콜리 꽃봉오리를 그대로 활용한 칩, 통 굴버섯을 튀겨 만든 스낵, 카사바·시금치·자색고구마 기반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식감 역시 기존 감자칩과 차별화해 스낵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고단백 트렌드도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템페(발효 대두), 닭가슴살, 달걀흰자 등을 활용한 칩이 등장한 데 이어 전란을 원료로 한 제품까지 출시됐다. 일부 제품은 저탄수화물·고단백을 전면에 내세워 건강식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형 브랜드들도 변화하는 취향에 대응하고 있다. 펩시코는 최근 고식이섬유 스마트푸드 팝콘과 검은콩으로 만든 선칩스를 출시했다. 업계는 이 같은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캠벨 최고경영자 믹 비크호이(CEO)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웰빙, 프리미엄, 새로운 맛 경험에 더 집중하고 있다”며 “간식 소비는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 방식과 목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18 09:36김민아 기자

SKB, 홈쇼핑 숏폼 방송 'Btv 핫딜' 누적 판매액 20억원 달성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홈쇼핑 기업과의 상생 프로젝트 서비스 'B tv 핫딜'의 수요가 높다고 18일 밝혔다. 'Btv 핫딜'은 B tv 채널 41번에서 다양한 홈쇼핑 초특가 핫딜 제품을 숏폼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구매 시 해당 홈쇼핑 기업의 모바일 홈페이지로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최근 숏폼 콘텐츠에 익숙해진 고객의 시청 행태를 반영해 기존 1시간 분량의 홈쇼핑 방송을 1분 분량으로 줄여 더 많은 상품을 빠르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과 같은 TV홈쇼핑업체는 물론, SK스토아, KT알파쇼핑, 쇼핑엔티, W쇼핑 등 데이터홈쇼핑업체까지 총 9개 홈쇼핑 기업이 참여한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Btv 핫딜'은 론칭 4개월 만에 하루 평균 채널 이용자 80만명, 누적 판매량 약 8만건, 누적 판매 금액 약 2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서비스 초기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했다. 최근 모바일 e커머스의 급격한 팽창으로 실적이 악화한 홈쇼핑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Btv 핫딜'을 만들었다. SK브로드밴드는 상생을 위해 홈쇼핑 기업으로부터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고 'Btv 핫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Btv 핫딜'과 같이 미디어 생태계 상생을 위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승식 SK브로드밴드 커머스광고담당은 “홈쇼핑업계와의 상생과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Btv 핫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AI 기반 고객 분석 및 타깃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8 09:22홍지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북미서 대형 복합발전 스팀터빈 첫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가스터빈에 이어 스팀터빈까지 연달아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미국 기업과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370MW급 스팀터빈 및 발전기(각각 2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북미에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결합한 복합발전 솔루션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 스팀터빈은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배열을 활용해 추가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의 핵심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만큼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갖춘 발전 설비가 필수적이다. 복합발전은 천연가스로 가스터빈을 돌리고, 이때 나온 열로 스팀터빈을 한 번 더 구동하는 고효율 복합 발전 방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북미 지역 유틸리티 기업 및 민자발전 사업자(IPP)를 대상으로 복합발전 모델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두산은 북미 시장에서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공급 실적을 확보함에 따라, 향후 대규모 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북미 발전 시장이 두산의 발전 기술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 북미 고객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아우르는 종합 공급업체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08:41류은주 기자

리사 수 AMD CEO, 오늘 방한... 네이버·삼성전자 연쇄 회동

PC·서버용 프로세서와 AI 가속용 GPU를 설계하는 미국 팹리스 기업, AMD의 리사 수 CEO가 오늘(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리사 수 CEO는 2014년 취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공식 방문에 나섰다. 방문 목적으로는 GPU 활용 확대를 위한 고객사 확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의 안정적인 확보가 꼽힌다. 리사 수 CEO는 양대 목적 달성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전자를 잇달아 찾을 예정이다. AMD는 최근 PC용 '라이젠', 서버용 '에픽' 프로세서를 앞세워 경쟁사 인텔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머큐리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x86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은 서버 28.8%, 데스크톱 36.4%, 노트북 26.0%다. 인텔 점유율을 상당 부분 빼앗은 수치다. 다만 현재 수요가 집중되는 데이터센터용 AI GPU 시장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이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약 90%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AMD는 아직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GPU 가속기 '인스팅트 MI450' 생산을 위해 핵심 부품인 HBM4 확보도 필수적이다. 리사 수 CEO는 18일 오전 입국 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으로 이동한다. 해외 출장 중인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를 대신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양측은 에픽 프로세서와 인스팅트 MI 시리즈 GPU 도입, 그리고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한진만 파운드리 사업부장 등 삼성전자 고위층과 HBM4를 포함한 고성능 메모리 공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이 예정돼 있다. 장소는 삼성그룹 영빈관 역할을 하는 서울 한남동 소재 '승지원'이 유력하다. 이곳은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2024년 마크 저커버그 CEO 등이 방문한 바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리사 수 CEO는 국내 공급사, 고객사와 일정을 마친 뒤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19일 일정은 유동적이며 일정 중 국내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 등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출국 이후 미국으로 바로 귀국하지 않고 인접 국가를 추가 방문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동 거리와 동선을 고려할 때 일본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된다.

2026.03.18 06:30권봉석 기자

Cboe, SEC에 미국 주식 사실상 24시간 거래 제안서 제출

시카고, 2026년 3월 18일 PRNewswire / -- 유력 글로벌 시장 운영기관이자 주식 파생상품 선도 기업인 시카고옵션거래소 글로벌 마켓(Cboe Global Markets, Inc., 이하 Cboe)이 자사 Cboe EDGX 주식 거래소(EDGX)에서 사실상 주 5일 24시간(24x5) 미국 주식을 거래한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제출했다고 3월 17일 발표했다. Cboe는 신고서에 대한 규제 당국의 승인과 필수 산업 인프라 제공업체의 준비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2026년 12월 시작을 예상하고 있다. Cboe는 신고서에서 일요일 오후 9시(동부 표준시)부터 금요일 오후 8시(동부 표준시)까지 모든 상장 NMS 주식을 EDGX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8시부터 9시(동부 표준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을 중단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그 결과 미국 시장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 5일 24에 가까운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모든 거래는 예탁결제원(Depository Trust and Clearing Corporation, DTCC)을 통해 청산될 예정이다. 올리버 성(Oliver Sung) Cboe 북미 주식 부문 책임자는 "Cboe가 SEC에 제출한 신고서는 12월 개장과 동시에 야간 거래를 개시하려는 준비의 일환이다. 미국 시장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실상 24x5 거래 계획을 발표한 이후 당사는 전 세계 고객, 시장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이 과정 전반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Cboe는 유동성이 풍부한 24시간 파생상품 시장과 외환 시장을 운영한 탄탄한 실적을 토대로 관련 전문 지식을 활용해 강력한 시장 및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 거래 시간 외에 미국 주식에 대한 수요는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Cboe의 미국 주식의 장전 거래량 증가에서 나타난 사실이다. Cboe는 현재 EDGX를 포함해 네 거래소 중 두 곳에서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4시부터 오전 7시까지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일평균 거래량(ADV)은 590% 성장했다. Cboe는 수년 간 자체 지수 선물 옵션 시장과 글로벌 외환 시장을 통해 성공적으로 24시간 거래를 운영해 왔다. 2026년 글로벌 거래 시간(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8시 15분~오전 9시 25분) 내 Cboe 자체 지수 옵션 거래는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헷지하거나 장 전 뉴스에 따라 필요한 포지션을 재조정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기록적인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진정한 주 5일 24시간(24x5) 시장인 Cboe FX는 전 세계 전 시간대를 망라해 상시 운영과 사고 대응, 고객 지원까지 제공하는 팔로우 더 선(follow-the-sun) 운영 모델을 가동 중이다. 이번 야간 거래에 필요한 요소로는 당국의 승인과 인프라 준비 외에 시장 접근성 확대와 고품질 실시간 데이터도 있다. Cboe는 자사의 미국 주식 거래소 네 곳에서 취합된 실시간 시장 데이터를 제공하는 Cboe 단일 미국 증권 피드(Cboe One U.S. Equities Feed)의 배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년 Cboe의 네 거래소는 미국 주식 장내 거래의 20.2%를 차지했다. 브라이언 매켈리것(Brian McElligott) Cboe Data Vintage 책임자는 "Cboe는 정보에 입각해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데이터가 기본임을 잘 알고 있다"며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APAC)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 진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바, 미국 주식 데이터의 가용성 확대에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다. Cboe Data Vintage는 실시간, 최우선 호가(top-of-book), 과거 데이터 등 투자자들이 시장을 탐색하고 미국 주식 야간 거래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장 접근성 확대: Cboe가 올해 사실상 24시간 주식 거래를 시작하려는 이유(Expanding Market Access: Why Cboe Plans to Launch Near 24x5 U.S. Equities Trading this Ye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oe 글로벌 마켓 소개 Cboe 글로벌 마켓(Cboe: CBOE)은 오랫동안 주식 파생상품을 혁신해 온 선도 글로벌 시장 운영기업이다. 1973년 세계 최초의 상장 옵션 거래소를 출범시킨 이래 S&P 500® 지수 옵션 도입과 세계 주요 시장 변동성 지표인 VIX® 지수 개발을 포함, 획기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투자자들이 위험을 관리하고 기회에 접근하는 방식을 재편해 왔다. 현재 Cboe는 파생상품, 주식, 외환(FX) 시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거래, 청산 및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cbo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oe 언론 문의처 Cboe 애널리스트 문의처 안젤라 투(Angela Tu) 팀 케이브(Tim Cave) 케네스 힐(Kenneth Hill), CFA +1-646-856-8734 +44 (0) 7593-506-719 +1-312-786-7559 atu@cboe.com tcave@cboe.com khill@cboe.com CBOE-CCBOE-OE Cboe®, Cboe Global Markets®, VIX®는 Cboe Exchange, Inc의 등록 상표 또는 서비스 마크이며, S&P 500®은 Standard & Poor's Financial Services LLC의 등록 상표다. 그 외 상표와 서비스 마크는 모두 각 소유자의 재산이다. 미래 예측 정보에 관한 주의 사항 본 보도자료에는 상당한 위험과 불확실성이 내포된, 1995년 민사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에서 말하는 미래 예측 진술이 수록돼 있다. '할 수 있다(may)', '일지도 모른다(might)', '해야 한다(should)', '기대한다(expect)', '계획이다(plan)', '예상한다(anticipate)', '믿는다(believe)', '추정한다(estimate)', '예측한다(predict)', '잠재적이다(potential)' 또는 '지속된다(continue)'와 같은 미래 예측 용어와 그 용어의 부정형이나 기타 유사한 용어가 들어간 문장이 여기에 속한다. 과거의 사실에 관한 진술을 제외하고 미래에 대한 당사의 기대, 가정 또는 전망이 반영된 진술은 모두 미래 예측 진술이다. 미래 예측 진술은 당사가 알고 있는 위험과 알지 못하는 위험, 불확실성, 가정을 전제로 하며 당사의 성장 전략 및 비즈니스의 예상 추세에 기반한 미래 재무 실적에 대한 전망을 포함할 수도 있다. 미래 예측 진술은 미래 사건에 대한 당사의 현재 기대 및 전망에 기반한 예측일 뿐이다. 당사의 실제 결과나 활동 수준, 성능, 성과는 여러 요인으로 인해 미래 예측 진술에 의해 표현되거나 암시된 것과 크게 다를 수도 있다. 당사는 경쟁이 심하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위험과 불확실성이 자주 나타나기에 위험과 불확실성을 일일이 전부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 또 요인 각각이 당사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도 없으며, 어느 한 요인이나 여러 요인의 조합이 미래 예측 진술을 실제 결과와 얼마나 다르게 만들 수 있는지도 파악할 수 없다. 실제 결과가 달라지게 할 수 요인으로는 특정 지수 옵션 및 선물 제품을 독점적으로 상장하고 거래할 수 있는 권리의 상실, 경제적•정치적 및 시장 상황, 법적 및 규제 의무 준수, 가격 및 신규 제품과 서비스 경쟁 및 업계 내 통합, 거래량 또는 청산량의 감소, 시장 데이터 수수료 또는 당사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제품 구성의 변화, 입법 또는 규제 변화 또는 세제 변경, 보안 취약성 및 침해로부터 당사의 시스템과 통신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 숙련된 경영진 및 기타 인력을 유치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 국내외 법인과의 경쟁 심화, 제3자에 대한 비즈니스 및 운영상의 의존도와 그로부터 발생하는 위험 노출, 당사 및 기타 해당 지수의 품질과 무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당사의 글로벌 운영•성장 및 전략적 인수•청산•매각 또는 제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당사가 사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 비용의 증가, 타인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지 않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 및 당사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관련된 비용, 당사의 청산소를 운영하는 것과 관련된 신용•유동성•시장•투자•거래 상대방 및 채무 불이행 위험을 포함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 당사 시스템의 고장이나 성능 저하 없이 상당한 증가를 포함한 거래 및 청산량과 트랜잭션 트래픽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 당사 시장이나 제품을 사용하거나 당사가 거래를 청산해 주는 이들의 부적절한 행위,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코드 사용에 따른 문제, 비즈니스 이익 및 규제 책임 관리를 포함한 준법 의무 충족 능력, 주요 고객의 상실 또는 주요 고객에 의한 거래량이나 청산량의 현저한 감소, 평판 훼손, 당사의 준법 및 위험 관리 방법이 위험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 부채 의무로 인한 제한 및 부채 의무를 상환하거나 재융자할 수 있는 능력, 투자 등급 신용 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영업권•장기 자산•투자 또는 무형 자산의 손상, 당사의 추정 및 기대의 정확성, 소송 위험 및 기타 부채 등이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5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Form 10-K 연례 보고서와 수시로 SEC에 제출된 각종 신고서를 포함해 당사의 SEC 신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사는 법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여타 결과를 이유로 미래 예측 진술을 갱신할 의무가 없으며 이를 명시적으로 거부한다. 독자는 이 진술이 작성된 날짜를 기준으로 한 미래 예측 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622233/Cboe_GM_New_Logo.jpg?p=medium600

2026.03.18 04:10글로벌뉴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Applied Intuition, NVIDIA와 협력하여 자율주행 기술 도입 가속화

OEM 업체, NVIDIA 플랫폼에 최적화된 확장 가능한 L2+ 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길 확보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2026년 3월 18일 /PRNewswire/ -- Applied Intuition은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L2+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개발 및 배포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NVIDIA와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NVIDIA GTC 행사에서 발표된 이번 소식은 Applied Intuition이 NVIDIA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L2+ 고속도로 주행 기능을 개발하는 OEM을 위한 권장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피지컬 AI 분야의 선두주자인 Applied Intuition은 OEM이 L2+ 시스템을 개발하고 양산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명확한 상용화 경로를 제공합니다. Applied Intuition의 L2+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스택은 NVIDIA DRIVE AGX Orin 및 출시 예정인 NVIDIA DRIVE AGX Thor에 최적화되어 있어,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차량 아키텍처 전반에 걸쳐 첨단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이번 협력은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통합 위험을 줄이며, 처음부터 상호 호환되도록 최적화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툴링을 통해 개발 속도를 높여줍니다. Applied Intuition의 바룬 미탈(Varun Mittal) 사장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대중 시장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 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NVIDIA와의 협력을 통해 내연기관(ICE)과 하이브리드부터 순수 전기차에 이르는 모든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기준을 높임으로써, NVIDIA의 하드웨어 리더십과 규제, 안전, 제조 현실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L2+ 자율주행 기술을 명확하고 자신 있게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NVIDIA의 자동차 부문 부사장인 리시 달(Rishi Dhall)은 "Applied Intuition은 NVIDIA DRIVE를 기반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중요한 소프트웨어 파트너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의 양산 준비가 완료된 L2+ 소프트웨어 스택과 NVIDIA의 고성능 AI 컴퓨팅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OEM들이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차량에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운전자 보조 기능을 탑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의 L2+ 스택은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셋을 큐레이션하여 폐쇄 루프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스택을 훈련 및 평가할 수 있게 해주는 데이터 및 시뮬레이션 플라이휠을 기반으로 합니다. Applied Intuition의 개발 및 검증 툴링은 이제 데이터 증강 및 합성 생성 워크플로우의 일환으로 엔비디아 코스모스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합하여, 센서 데이터셋 내에서 다양한 기상 조건, 조명 및 행동 패턴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OEM 업체들이 ADAS 및 L2+를 필수 기능으로 점점 더 우선시함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비용, 전력 소비, 열 설계 한계 및 패키징과 관련된 현실적인 제약에 직면하고 있으며, 특히 내연기관 차량과 대중형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집니다. Applied Intuition은 NVIDIA 플랫폼에서 이러한 제약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완벽하게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안전 기능 및 자동 주차를 위해 NVIDIA AI 인프라에 즉시 배포 가능한 완전한 L2+ 기능 세트로, NVIDIA DRIVE AGX Orin 및 출시 예정인 NVIDIA DRIVE AGX Thor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최첨단 툴링 및 데이터 엔진을 통해 차량 플릿 데이터셋과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E2E L2+ 스택의 지속적인 개발 및 검증이 가능하며, 데이터 증강 및 생성 워크플로우를 위해 NVIDIA Cosmos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로 강화되었습니다. Vehicle OS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통합, 고성능 미들웨어 및 안전 핵심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OEM에 제공하며, NVIDIA DriveOS와 호환되어 완벽한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합니다.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이번 협력을 통해 OEM은 간소화된 기반과 실용적인 경로를 확보함으로써 안전하고 진보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더 빠르고 자신 있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press@applied.co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Applied Intuition 소개 Applied Intuition, Inc. 은 피지컬 AI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설립되어 현재 15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Applied Intuition은 지구상의 모든 움직이는 기계에 지능을 부여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툴 및 인프라, 운영 체제, 자율 시스템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자동차, 방위, 트럭 운송, 건설, 광업 및 농업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상위 20대 자동차 제조사 중 18곳과 미군 및 동맹국들은 피지컬 인텔리전스를 구현하기 위해 이 회사의 솔루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은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워싱턴 D.C., 샌디에이고, 플로리다주 포트 월턴 비치, 미시간주 앤아버, 런던, 슈투트가르트, 뮌헨, 스톡홀름, 방갈로르, 서울, 도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pplied.co에서 확인하세요.

2026.03.18 01:10글로벌뉴스

테자스 네트웍스, 남아시아 4G 네트워크 확장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

벵갈루루, 인도, 2026년 3월 17일 /PRNewswire/ -- 테자스 네트웍스(Tejas Networks)(BSE: 540595)(NSE: TEJASNET)가 남아시아 내 이동통신망에 자사 최첨단 4G RAN(무선접속망)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을 수주했다고 3월 16일 발표했다. 이번 수주는 회사의 해외 무선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또 한 차례 진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수주로 테자스 4G 멀티밴드 무선 제품이 해당 이동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 내 여러 지역에 구축될 예정이다. 산제이 말릭(Sanjay Malik) 테자스 네트웍스 최고전략사업책임자는 "이번 수주로 해외 무선 사업 확대와 4G/5G 모빌리티 스택의 글로벌화가 또 한 걸음 전진하게 됐다"며 "고객사의 네트워크 내 입지를 확대하는 한편, 인도와 전 세계의 여타 4G/5G 이동통신망에서도 같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테자스 네트웍스는 4G 및 5G 무선접속망(RAN) 제품군과 통합형 4G/5G 코어 솔루션 등 다목적 무선 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회사의 무선 장치는 유연성과 확장성에 역점을 두고 설계돼 멀티밴드 및 멀티모드 운용을 지원하며, 다양한 실제 환경에서 비용 대비 높은 효율로 구축을 지원한다. 또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테자스 TJ1400 UltraFlex 베이스밴드 제품은 콤팩트한 섀시 하나에 무선, 브로드밴드, 전송 및 IP 네트워크 기술이 최첨단으로 통합돼 이동통신 및 고정 브로드밴드 사업자의 네트워크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해 준다. 쿠마르 N. 시바라잔(Kumar N. Sivarajan) 테자스 네트웍스 최고기술책임자는 "남아시아 고객사는 테자스를 새 무선 OEM으로 맞이해 벤더 다양성이 커지는 이점과 함께 다양한 네트워크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신뢰받고 검증된 기술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며 "당사는 고객의 네트워크 성능 및 사용자 경험 목표를 최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자스 네트웍스 소개 테자스 네트웍스는 75곳이 넘는 국가이상에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유틸리티 기업, 국방 및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고성능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테자스 네트웍스는 타타 그룹(Tata Group) 소속으로 타타 선즈(Tata Sons Pvt. Ltd.)의 자회사인 파나톤 핀베스트(Panatone Finvest Ltd.)가 최대주주다. 자세한 정보는 테자스 네트웍스 http://www.tejasnet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 본 자료에 수록된 당사의 미래 성장 전망에 관한 일부 진술은 미래 예측 진술에 해당하며, 이 진술에는 여러 위험과 불확실성이 내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능력, 성장 및 확장 계획, 기술 변화, 시장 리스크에 대한 노출, 당사의 사업 활동 또는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인도의 전반적인 경제 및 정치 상황, 회사가 영위하는 산업에 적용되는 법률 및 규제의 변경 등 당사의 예측과 관련된 위험이나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제 결과가 미래 예측 진술과 중대하게 달라질 수도 있다. 회사는 수시로 직접 또는 위탁해 실시하는 그 어떤 미래 예측 진술도 갱신할 의무가 없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05565/Tejas_Networks_Logo.jpg?p=medium600

2026.03.17 20:10글로벌뉴스

신세계라이브쇼핑, 기라로쉬 봄 수트 판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기라로쉬 신규 봄 수트 라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첫 방송은 18일 밤 10시 30분으로 클래식한 감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갖춘 신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1956년 파리에서 시작된 기라로쉬는 '입을 수 있는 우아함'을 철학으로, 절제된 디자인과 정교한 제작 방식으로 사랑받은 전통 디자이너 브랜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해 국내 남성복 라이선스를 확보한 후 단독 론칭했고, 캐시미어 100% 등 고급 소재를 통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이끌어 냈다. 첫 상품인 기라로쉬 울 100% 프리미엄 수트는 이태리 전통 원단업체 디노필라테(Dino Filarte)의 원단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윤기와 부드럽고 가벼운 촉감을 갖췄다. 디노필라테는 제냐와 베르사체 등 글로벌 고급 브랜드에도 원단을 공급하는 업체다. 또 클래식한 앞깃 디자인과 안감과 주머니까지 신경 쓴 디테일로 기라로쉬만의 우아함을 완성했다. 이번 방송은 수트와 함께 셔츠, 베스트, 봄 코트 등을 함께 구매할 수 있게 구성해 선택의 다양성을 넓혔다. 코튼 100% 셔츠는 일상과 업무 어디서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기본 컬러로 구성했고, 수트와 동일한 원단으로 만든 베스트는 한 벌의 수트를 더욱 격식 있게 입을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봄 트렌치 코트는 가볍고 차분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수트 위에 걸쳐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기획했다. 기라로쉬는 올해부터 프리미엄 니트, 단품 재킷, 데일리 셋업 등 실용적인 스타일로 라인업을 확장한다. S/S 시즌 전체 물량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체형과 취향을 아우르는 사이즈와 컬러를 선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디아레와 플리츠미, 시슬리 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규모를 늘려 나가고 있으며, 기라로쉬도 이에 맞춰 목표를 전년보다 7배 늘어난 70억 원으로 잡았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권석홍 브랜드패션팀장은 “기라로쉬는 프랑스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차별화된 고급 남성복을 원하는 국내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며 “신세계라이브쇼핑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고객이 찾아오는 패션 플랫폼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9:21안희정 기자

KT노조, 이승훈 이사 고발...이사회 전면적 쇄신 요구

KT 노동조합이 최근 비위 의혹이 제기된 이승훈 사외이사를 수사기관에 고발하며 전면적인 인적 쇄신 요구에 나섰다. KT노동조합은 16일 이승훈 사외이사가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인사 영향력을 행사하고 독일 위성 업체에 대한 투자를 종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요 검토 죄명은 '업무방해(형법 제314조)', '업무상배임 또는 업무상배임미수(형법상 배임 관련 규정 및 미수범 처벌 규정 포함) 등이다. 노조는 “독립적 감시자여야 할 사외이사가 오히려 인사권에 개입하고 특정 투자를 압박했다는 의혹이 공신력 있는 언론 매체들을 통해 잇따라 제기됐다”며 “회사 내부 조사만으로는 객관성과 신속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자정 기능이 마비된 상황에서 외부 수사기관을 통한 철저한 사실관계 규명만이 유일한 해법이라 판단했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노조는 이승훈 사외이사에 “도덕적, 법적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에서 즉각 직무를 중단하고 수사에 임하는 것이 직원과 주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꼬집었다. 고발 내용의 핵심 요지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인사의사결정 관련 부당한 영향력 행사 의혹이다. 이 사외이사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1월경까지 사외이사라는 지위를 배경으로 인사권자 등에게 본인을 '경영기획총괄' 보직에 임명하도록 요구하거나 인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노조는 이것이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나 강요에 해당할 수 있는지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다. 다른 하나는 특정 업체 투자 관련 압력 행사 의혹이다. 이 사외이사가 독일 소재 인공위성 통신업체인 리바다(Rivada)에 대한 KT의 투자를 관련 부서와 의사결정권자에게 요구, 권고했다는 정황이다. 노조는 사외이사의 선관주의 의무 위반 여부와 이 과정에서 발생했을지 모를 회사의 손해 위험 및 배임 해당 여부를 명확히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또 회사 측에 이 사외이사의 직무 중단과 자체 수사를 촉구했다. 이사회의 전면적인 인적 쇄신과 함께 사외이사 평가제와 노동이사제 도입, 컴플라이언스 강화 등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노조는 수사 과정에서 확보되는 객관적 자료에 따라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검토할 예정이며, 이사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관 KT 노조위원장은 “KT의 주인은 특정 세력이 아닌 직원과 주주임을 명확히 하겠다”며 “회사의 근간을 흔드는 비위 의혹은 끝까지 추적하여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반드시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7 17:38홍지후 기자

메디섹션넘버M,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졸스' 입점

국내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 이노트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섹션넘버M(MEDISECTION No.M)'이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졸스(JOLSE)'에 입점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17일 이노트에 따르면 메디섹션넘버M은 최근 졸스에 공식 입점하고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졸스는 영어·러시아어·스페인어 등 다국어 고객센터를 기반으로 약 250여 개 K-뷰티 브랜드의 2만여 개 제품을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유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메디섹션넘버M은 그동안 국내 피부과 중심의 더마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졸스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메디섹션넘버M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으로, 민감 피부를 고려한 포뮬러와 피부 컨디션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군은 피부 자극 테스트와 제품별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으며 피부 안전성을 고려한 성분 설계를 기반으로 일상적인 피부 케어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메디섹션넘버M은 더마 코스메틱 콘셉트를 중심으로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에 필요한 핵심 성분 위주의 처방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감 피부를 포함한 다양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혜진 메디섹션넘버M 브랜드 BM은 “글로벌 K-뷰티 플랫폼인 졸스의 입점 기준을 통과해 공식 판매를 시작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피부 과학에 기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7 17:09안희정 기자

델, 엔비디아와 AI 동맹 확장…"파일럿 넘어 운영으로"

델 테크놀로지스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인공지능(AI) 도입 성과를 높이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엔터프라이즈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데이터·인프라·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접근으로 AI 투자 대비 성과(ROI)를 높인다는 목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 출시 2주년을 맞아 AI 데이터 플랫폼과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전반에 걸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델 AI 팩토리는 기업이 AI를 파일럿 단계에서 실제 운영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도입했으며 초기 도입 고객은 최대 2.6배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은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의 핵심 요건으로 ▲데이터를 AI 활용에 적합한 형태로 전환하는 데이터 플랫폼 ▲파일럿에서 운영까지 확장 가능한 인프라 ▲구축 복잡성을 줄이고 ROI 달성을 가속하는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도입에서 실제 비즈니스 성과 창출까지 이어지는 검증된 경로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서버와 네트워크 등 인프라 제품군도 포함됐다. 델 파워엣지 XE9812, XE9880L 시리즈 등 차세대 서버는 엔비디아 최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규모 학습과 추론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 환경에서도 AI 가속 기능을 강화했다. 또 고성능 네트워크와 액체 냉각 기술을 결합한 인프라를 통해 AI 워크로드 처리 효율을 높이고 엔비디아 '쿠다-Q' 및 'NVQ링크' 통합을 통해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퓨팅 연구도 지원한다. 델은 AI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에서도 기능을 강화했다. 모듈형 아키텍처 기반 플랫폼과 자동화 기능을 통해 기업이 초기 도입 단계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에이전틱 AI 기반 서비스와 워크로드 관리 솔루션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준비부터 모델 개발, 운영, 성과 창출까지 AI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델은 향후에도 엔비디아와 협력을 강화해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장벽을 낮추고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델은 주요 AI 인프라 제품의 출시 일정도 공개했다. 델 파워엣지 XE9812는 올해 하반기, XE9880L·XE9885L은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RTX 프로 4500 블랙웰 GPU를 탑재한 R770·R7715·R7725는 현재 공급 중이다. 또 파워엣지 M9822·R9822는 오는 9월 파워스위치 SN6000 시리즈는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 모듈러 아키텍처 기반 델 AI 팩토리는 다음 달 공개되며 인피니밴드 스위치 등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도 연내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은 "이제 기업들은 데이터를 AI에 적합한 형태로 만드는 방법, AI를 대규모로 운영하는 방법, ROI를 입증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는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든 해답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 고객의 AI 여정 전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시 데이터를 AI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부터 배포와 실제 비즈니스 성과 창출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모든 기업과 국가에서 AI를 사용하고 구축하는 가운데 통합된 데이터 플랫폼, 확장 가능한 인프라, 구축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델 테크놀로지스는 우리 기술을 핵심 기반 삼아 이 세 가지를 모두 제공하는 공급업체로,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는 AI를 실제 운영 환경에 도입하고 ROI를 달성하려는 조직에게 검증된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2026.03.17 16:54한정호 기자

애플 폴더블폰 출시에 판 흔들린다…"북미 46% 점유 전망"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경쟁이 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이 전년비 2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폰 프리미엄화와 함께 애플의 시장 진입이 주요 성장 요인이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시장 경쟁 구도를 재편할 전망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애플이 2026년 약 46%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삼성전자와 모토로라, 구글 등 기존 안드로이드 제조사에 상당한 압박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중심은 '북 타입' 폴더블로 이동하고 있다. 대화면을 기반으로 멀티태스킹과 콘텐츠 소비,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요 OEM들이 해당 폼팩터에 집중하고 있다. 애플도 아이패드OS 기반 대화면 소프트웨어 최적화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안드로이드 제조사도 제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갤럭시 Z 폴드·플립 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모토로라는 첫 북 타입 폴더블 '레이저 폴드' 출시를, 구글은 차세대 픽셀 폴드로 초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애플의 시장 진입은 기존 아이폰 사용자뿐 아니라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까지 흡수하며 생태계 경쟁은 한층 심화할 수 있다. 리즈 리 카운터포인트 연구위원은 "폴더블은 확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향후 경쟁은 대화면 디스플레이 기반 생산성과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6.03.17 16:52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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