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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2024 올해의 책' 투표 진행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올해의 책' 선정 투표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올해의 책' 투표로 독자 참여의 폭을 확대한다. 독자들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는 올해의 독서 트렌드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후보 도서는 ▲경제·경영 ▲시·에세이 ▲인문·교양 ▲자기계발 ▲소설 ▲오디오북 등 6개 분야에서 각각 5권씩 총 30권을 선정했다. 후보작은 서재 담은 수 등 밀리의서재의 독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했다. 각 분야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책은 '올해의 경제·경영', '올해의 시·에세이' 등 해당 카테고리의 대표작으로 선정된다. 전체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한 책은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다. 독서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매일 최대 5권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참여 독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투표 참여 일수에 따라 ▲맥북 ▲밀리 다이어리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밀리의서재 이성호 독서당 본부장은 "'올해의 책' 독자 투표는 독자들과 함께 한 해의 독서 여정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구독자들과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08:28백봉삼

마이크로랜드,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5년 연속으로 선정

벵갈루루, 인도, 2024년 11월 19일 /PRNewswire/ -- 마이크로랜드(Microland)가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NMS) 분야 2024 가트너(Gartner®)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리더에 5년 연속 선정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성과는 안전하고, 원활하며, 안정적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보장하는 자동화 기반의 사용자 중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마이크로랜드의 변함없는 노력을 부각한다. Microland Recognized as a Leader for the Fifth Consecutive Year in the 2024 Gartner® Magic Quadrant™ for Managed Network Services 마이크로랜드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복잡한 네트워크에 직면함에 따라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를 도입하여 미래에 대비하는 인프라를 지원하면서도 기존 투자를 보호했다. 동사의 벤더 중립적인 접근 방식은 다양한 기술에 대한 채택의 용이성, 운영의 유연성과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진화 과정의 중심에는 마이크로랜드의 인텔리제니(Intelligeni) 플랫폼이 있으며, 이 플랫폼은 신속한 전환, 사전 예방적 성격의 모니터링과 자동 복구를 실현하는 첨단 관찰, 자동화 및 분석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조직들이 혁신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랜드는 동사의 지능형 네트워크 경험 프레임워크를 통해 30년 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SDN, NFV, SASE, OT 네트워킹, 프라이빗 5G와 같은 최첨단 기술들을 활용하여 엔드투엔드 컨설팅, 전환 및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사의 솔루션들은 보안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네트워크 성능과 생산성을 최적화한다. 마이크로랜드 수석부사장 겸 네트워크 및 사이버 보안 부문 글로벌 클라이언트 솔루션 리더 로버트 위소키(Robert Wysocki)는 "2024년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5년 연속 선정되어 영광"이라면서 "이번 선정은 우수함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혁신과 의지를 반영한다. 우리가 AI 기반 자동화와 통합 보안 모델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혁신 작업에 영감을 주고 성공을 견인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랜드 사장 샘 매튜(Sam Mathew)는 "5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기술 혁신에 대한 우리 헌신의 증거"라면서 "우리는 SD-WAN과 SASE 솔루션들의 자동화 및 적응형 보안에 투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를 신뢰함으로써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도록 해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microland.com/analyst-insights/gartner-magic-quadrant-for-managed-network-services-fifth-year를 방문하기 바란다. 가트너 디스클레이머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테드 콜벳(Ted Corbett), 나우만 라자(Nauman Raja), 존 드레셀(Jon Dressel), 리사 피어스(Lisa Pierce), 카렌 브라운(Karen Brown), 다넬리에 영(Danellie Young) 2024년 10월 14일 GARTNER는 미국과 해외에 있는 가트너 주식회사 및/혹은 그 계열사들의 등록 상표 겸 서비스 마크이며 MAGIC QUADRANT는 가트너 주식회사 및/혹은 그 계열사들의 등록 상표이며 여기에서는 허락 하에 사용되었다. 불법 복제 및 무단 전재 금지. 가트너는 동사의 연구 발간물에 기술된 어떠한 벤더, 제품 또는 서비스도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등급 또는 기타의 지명을 받은 벤더들만을 선택하라고 조언하지 않는다. 가트너의 연구 발간물은 가트너 연구조직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을 언급하는 것으로 해석되지 말아야 한다. 가트너는 상품성 혹은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에 대한 워런티를 포함하여 이 연구에 관하여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으로 표현된 모든 워런티에 구속받지 않는다. 마이크로랜드 마이크로랜드는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IT 인프라 서비스 및 컨설팅 회사로 35년 동안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입증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네트워크가 현대 디지털 시스템의 기능과 효율성을 뒷받침하고 혁신을 지원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는 AI, 운영 자동화 및 플랫폼 기반 솔루션과 같은 차세대 기술을 제공하여 전 세계 조직의 운영 우수성, 민첩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4,60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당사 팀은 아시아, 호주, 유럽, 중동 및 북미의 100여개 국가에서 네트워크,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사이버 보안, 서비스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자동화 분야의 최첨단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수의 업계 분석가들로부터 혁신 전략으로 인정받은 마이크로랜드는 강력한 거버넌스, 환경 지속가능성 및 다양한 인재가 넘쳐나는 포용적인 직장을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기업들이 마이크로랜드와 협력하면 최고의 인재, 기술 및 솔루션과 연결되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microland.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미디어 연락처: sobia.sahar@microland.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55157/Microland_Gartner.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83706/Microland_Logo.jpg?p=medium600

2024.11.19 07:10글로벌뉴스

쏘카 "패스포트 100만번째 가입자 1년간 카셰어링 무료"

쏘카(대표 박재욱)가 패스포트 가입자 100만 명 달성 임박을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패스포트 가입 시 지급되는 웰컴 기프트인 카셰어링 할인 쿠폰을 2배로 늘린 최대 19만원 상당의 카셰어링·숙박 웰컴 쿠폰팩을 제공한다. 카셰어링 쿠폰팩은 차종, 주중·주말, 지역, 왕복·편도·부름 등 유형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대여료 7만원 할인 쿠폰 2매로 구성했다. 카셰어링 특화 멤버십 '카 패스', 카셰어링·숙박 결합 멤버십 '멀티 패스' 등 패스포트 종류와 무관하게 신규 유료 가입한 회원이라면 자동 발급된다. 패스포트를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부름 요금 무료, 대여료 50% 무제한 할인, 편도 요금 50% 할인 등 패스포트 혜택 중 일부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패스포트 가입 이력이 없는 쏘카 회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무료 체험 신청자는 멤버십을 유료로 가입한 회원에게만 지급되는 최대 19만원 상당 할인 쿠폰팩 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여행, 면접, 출퇴근 등 이동 수요가 많은 20대 회원의 부담을 덜기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패스포트를 유료로 가입한 만21세~29세 회원에게는 가입비 1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 카셰어링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20대 전용 시크릿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상세 혜택은 쏘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0만 번째 가입자에게는 카셰어링을 대여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쿠폰을 1년간 제공한다. 대여료 무료 쿠폰은 12개월 동안 매월 1회 지급되며, 대여시간, 주중·주말, 지역 등 제한 없이 적용 가능하다. 100만 번째 가입자는 유료 가입 회원과 무료 체험 회원 모두 도전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100만 명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김동훈 쏘카 유저성장그룹장은 “카셰어링 뿐 아니라 숙박, 주차 등 쏘카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는 등 멤버십 혜택을 고도화하면서 패스포트 이용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100만 명 달성 임박을 기념해 준비한 웰컴 기프트 2배 지급, 무료 체험, 20대 전용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누리고, 1년간 카셰어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100만 번째 가입자에도 도전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4.11.18 23:36안희정

퀀티넘, 미쓰이와 함께 첫 번째 시험에서 광섬유 네트워크를 통해 위조 불가능한 양자 토큰의 진전을 이뤄내

상용 QKD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양자 토큰 구현에 최초로 성공함으로써 교환 시점에서 거래를 신속하게 인증했는데 이는 양자가 제고하는 금융 보안과QKD의 주요 발전을 의미한다. 양자 토큰은 하나의 금융 상품에서 위조 방지, 개인 정보 보호와 신속한 처리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다. 기존의 기술로는 이러한 세 가지의 기능을 한꺼번에 구현해내지 못한다. 양자 토큰은 이미 출시된 하드웨어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설치 사례를 통해 도쿄에서 10 km 구간을 전송했는데 여기에는 NEC가 공급한 상용 양자 키 분배 (QKD) 기기가 사용되었다*. 이는 토큰화된 자산 보안과 고속 트레이딩과 같은 사용 사례에서 극도로 높은 보안성을 가진 양자 토큰 전개로 나아가는 핵심 단계이다. 도쿄와 콜로라도주 브룸필드, 2024년 11월 18일 /PRNewswire/ -- 퀀티넘("Quantinuum", 본사: 미국 콜로라도주 브룸필드, CEO 라지브 하즈라(Rajeeb Hazra))는 미쓰이 앤 컴퍼니(Mitsui & Co., Ltd. ("미쓰이"), 본사: 도쿄, 사장 겸 CEO: 켄이치 호리(Kenichi Hori)) 그리고 NEC ("NEC", 본사: 도쿄, 사장 겸 CEO: 타카유키 모리타(Takayuki Morita))와 함께 오랜 동안의 기대 끝에 오늘 일본에서 10 km 거리의 광섬유 네트워크에서 양자 토큰 전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러한 전달이 이루어진 첫 번째 사례이다. 양자 토큰은 양자 물리학의 특성을 활용하여 종래의 금융 시스템에서 필요로 했던 통신 관련 간접비 없이 견고한 자산 트레이딩 수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금융 처리 수단이다. 양자 토큰은 광섬유 양자 키 분배 (QKD) 네트워크에서 전달되는데 이 네트워크는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오늘 미쓰이와 함께 한 발표를 통해 금융 분야에서의 양자 토큰의 잠재력을 업계가 점점 더 인정한다는 사실이 입증된다. 퀀티넘 설립자 겸 최고제품책임자 일리아스 칸(Ilyas Khan)은 "원래의 양자 통신 개발 동기는 스티븐 와이즈너(Stephen Wiesner)가 염두에 두었던 화폐 교환"이었다면서 "현재 우리는 이미 출시된 양자 통신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실제적인 보안 기능 강화를 입증해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하고 양자가 강화하는 보안의 신시대로 가는 문이 열리며, 상업 조직들에게 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쓰이 양자혁신부 코지 나니와다(Koji Naniwada) 차장은 "양자 토큰은 디지털 자산의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거래량을 확대하고 개인 정보를 지킨다"면서 "이러한 토픽들은 우리의 금융 업계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으로서, 이번에 입증된 사례는 우리가 퀀티넘과 맺은 파트너십의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 NEC의 트레이딩 및 서비스 솔루션 부서 담당 디렉터 나오키 이시다(Naoki Ishida)는 "우리는 NEC의 양자 키 분배 (QKD) 기기를 사용하여 양자 토큰 시스템을 구현하는 플랫폼을 제공한 최초의 기업"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미쓰이와 퀀티넘 간에 진행된 이번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양자 암호 기술을 사회에 적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자 토큰은 양자 물리학을 활용하여 위조를 방지하는 동시에 거래가 거의 즉각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종래의 결제 시스템은 자금의 이중 지출을 막기 위해 복식 부기 방법을 사용한다. 이 방법은 디지털 시스템이 자금의 가용성을 확인하고 거래를 처리하도록 이용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모든 거래에 소요되는 시간, 간접비와 위험성을 증대한다. 양자 토큰은 위조와 이중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양자 물리학의 복제 금지 정리를 그 대신 사용한다. 지정된 수신자만 올바른 토큰 데이터를 받게 되며, 향후에 단 한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러 시스템을 확인하거나 네트워크 확인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 거의 즉각적인 거래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 퀀티넘이 HSBC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양자 시대의 디지털 자산 보호는 점점 더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금융 분야에서는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자연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자 기술에 점점 더 주목한다. 주: (*) NEC가 제공한 장비는 일본 총무성(MIC)의 "ICT 우선 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JPMI00316)에 따라 진행된 "전 세계 양자 암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JPJ008957)의 성과와, 범부처 전략적 혁신 프로그램(SIP)에 따른 일본 내각부의 "사회를 위한 광 전자 및 양자 기술 5.0" 프로젝트에서 일부 지원받았다. 미쓰이 미쓰이는 6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세계적인 무역 및 투자 회사이다. 동사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포함한 신뢰할 수 있는 전 세계 파트너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비즈니스를 발굴, 개발 및 성장시키고 동사의 지역적 및 산업 간 강점을 결합하여 동사 이해관계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준다. 미쓰이는 현재 중기 경영 계획에서 세 가지 주요 전략적 과제를 설정했다. 첫째, 자원과 소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산업의 성장과 진화를 지원하고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 둘째, 전 세계의 저탄소 및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것, 셋째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좋은 영양 공급을 통해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mitsui.com/jp/en/index.html을 방문하기 바란다. 퀀티넘 전세계 최대의 통합 양자 회사 퀀티넘은 강력한 양자 컴퓨터와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척한다. 퀀티넘의 기술은 물질 발견, 사이버 보안 및 차세대 양자 AI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한다. 370명 이상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거의 500명의 직원이 있는 퀀티넘은 여러 대륙에서 양자 컴퓨팅 혁명을 주도한다. http://www.quantinuum.com/ NEC 코퍼레이션 NEC 코퍼레이션은 IT와 네트워크 기술 통합 분야를 주도하는 동시에 "더 밝은 세상을 오케스트레이션한다"는 브랜드 선언을 실천하고 있다. NEC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급변하는 사회와 시장 둘 모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전, 보안, 공정성, 효율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NEC에 관한 상세 정보는 http://www.nec.com에서 입수할 수 있다.

2024.11.18 23:10글로벌뉴스

[ZD SW 투데이] KISA,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해커톤 성료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KISA,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해커톤 성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방부와 함께 'KISA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프로젝트 연계 통합 해커톤'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해커톤은 AI와 사이버보안을 융합한 주제로 약 4주간 진행됐다. 해커톤에는 구직자, 대학 정보보호특성화대학생, 군 사이버 전문 특기자 등이 참여했으며 AI 보안 관련 기업 멘토의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전시켰다. ◆알서포트, 'AIxR 챌린지'로 AI 솔루션 혁신 모색 알서포트가 자사 원격 솔루션에 AI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혁신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에이아이엑스알(AIxR) 챌린지'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리모트콜' 또는 '리모트뷰'를 활용해 추가했으면 하는 AI 기능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에는 네이버페이, 치킨 기프티콘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며 'SNS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공유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모트콜 또는 리모트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 생성형 AI 성공사례 공공 로드쇼 개최 베스핀글로벌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생성형 AI 성공사례' 공공 로드쇼를 개최한다.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에서 생성형 AI 활용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AI 도입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행사에서는 베스핀글로벌이 국민연금 등 공공기관 사례를 발표하고 KT와 유라클 이스트소프트 등 연사가 AI 도입 전략과 효과를 소개한다. 사전등록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베스핀글로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 C&C, 장애 학생 취업 지원 '행복스펙UP 챌린지' 시상식 진행 SK C&C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유타워에서 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행복스펙UP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챌린지 참여 학생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관 인턴십 기회를 얻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SK C&C 사장상 등도 수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행복 IT 장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설정한 진로 목표에 맞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SK C&C 구성원 멘토링, 외부 전문가 특강, 회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에버스핀, 헥토파이낸셜에 보안 솔루션 공급 에버스핀이 자사의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와 '페이크파인더'를 헥토파이낸셜에 공급한다. '에버세이프'는 동적표적방어 기술로 외부 공격을 막는 솔루션이며 '페이크파인더'는 악성 앱 탐지 기술로 금융권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에버스핀은 국내 80여 금융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PG, 공공, 방산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을 추진 중이다. 또 인도네시아 금융사 도입과 남아공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정원·우주항공청, '위성활용콘퍼런스 2024' 공동 주관 국가정보원과 우주항공청이 오는 19일부터 이틀 경남 사천 KB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위성활용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 국내외 기업, 연구소,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위성정보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주요 세션과 기업 간 협력 발표가 예정돼 있다. 첫째 날에는 미국 항공우주청 우주과학데이터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기업 세션과 안보·공공 활용 세션이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신기술 발표와 전시부스가 진행된다. 특히 국내 위성 영상 기업인 SIIS와 인도 픽셀사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장관 표창 수상 나무기술 정철 대표가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 플랫폼(PaaS) '칵테일 클라우드'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무기술은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여 왔다. 특히 질병관리청과 주요 금융기관에서도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2024.11.18 18:12조이환

대한전선, 당진시에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대한전선은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호반그릅과 함께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충남 당진은 대한전선의 케이블공장과 해저케이블 1공장 등 국내 모든 생산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지역으로, 기존 공장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지 선정 초기부터 최우선 후보지로 꼽혀 왔다. 대한전선은 약 1조 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해저케이블 2공장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전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620kV급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도록 수직연속압출시스템(VCV) 타워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 인력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생산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대한전선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 ·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호반그룹 또한 대한전선의 해상풍력 사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충남 당진은 대한전선의 국내 생산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이자, 물류 및 교통의 중심지로 국내외 시장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해저케이블 2공장을 신속하게 조성해 당진시가 국내 해저케이블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17:54최지연

SSG닷컴, 'SSG머니 충전결제' 서비스 출시..."쇼핑할 때마다 적립"

SSG닷컴이 자체 간편결제 머니인 SSG머니의 충전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SSG머니 충전결제는 SSG닷컴에서 상품주문 시 이용자 계좌에서 SSG머니를 1만원 단위로 충전하고 동시에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수단이다. SSG닷컴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SSG페이에 은행계좌를 등록하면 쓱닷컴에서 쇼핑할 때마다 SSG머니 충전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SSG머니는 주문금액 기준 1만원 단위로 자동 충전된다. SSG머니 충전결제 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적립이다. 횟수 제한없이 결제금액의 1.5%를 SSG머니로 적립해준다. SSG닷컴에서 구매한 상품의 배송이 완료된 다음날 쓱닷컴 계정에 건당 1만원 한도로 SSG머니가 적립된다. 충전결제를 통해 실제 결제한 금액 기준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잔액은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하다. SSG닷컴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4일까지 1주일간 추가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충전결제 첫 이용건에 한해 기본적립 1.5% 외 3.5%를 추가로 적립, 충전결제 금액의 총 5%를 SSG머니로 적립해준다. SSG닷컴 문준석 SSG페이담당은 "충전된 SSG머니는 외부기관에 신탁되어 안전하게 보관된다"며 "적립률 높은 충전결제로 알뜰 쇼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8 17:35조수민

"K-뷰티 수호 나선다"…마크비전, 위조 화장품 탐지 2년간 '419%' 급증

마크비전이 화장품 위조 유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글로벌 시장 내 K-뷰티 브랜드 보호에 나섰다. 마크비전은 지난 2년 동안 '마크AI' 솔루션을 활용해 탐지한 위조 화장품 수가 41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크AI' 솔루션은 온라인 마켓에서 유통되는 위조 화장품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제재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으로, K-뷰티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최근 K-뷰티의 세계적 인기가 높아지고 관련 위조 상품이 많아지면서 중요해졌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주요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차단된 K-브랜드 위조상품은 약 87만 건에 이르며 그중 뷰티 품목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마크비전은 위조 의심 제품에 대한 정밀 검증을 위해 '테스트 구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의심 상품을 직접 구매해 패키지, 향, 텍스처 등을 확인하며 위조 여부를 판단해 정확도를 높였다. 테스트 구매 서비스는 90% 이상의 높은 위조상품 탐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미국, 중국, 유럽 등에 위치한 현지 오피스를 활용해 위조상품 유통이 활발한 동남아시아와 미국 등에서도 테스트 구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국가별 구매 제약을 극복해 효율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마크비전은 오프라인 단속을 병행하며 위조상품 유통망 차단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현지 공안부와 협력해 고위험 셀러의 창고를 단속하며 위조상품 생산 공장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K-뷰티 시장의 글로벌 확대로 위조상품 대응이 브랜드 성장에 필수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지식재산권을 더욱 철저히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8 17:30조이환

오늘의집,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진행

오늘의집이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가전, 생필품, 생활용품, 식품, 패브릭 등 전 카테고리의 7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약 10만 개 상당의 상품을 판매한다. 매일 자정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가능한 '6% 블랙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오늘의집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이용자에게는 '첫 구매/웰컴백 최대 7%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브랜드별 할인 쿠폰 및 간편결제 할인·적립을 폭넓게 제공한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매일 인기 상품을 선별해 단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초특가에 판매하는 '오늘의딜'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퍼니코 '호텔침대/수납침대' ▲디베아 '차이슨 무선청소기' ▲매직캔 '히포 휴지통' ▲아르떼미데 '톨로메오' ▲종가 '포기김치'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매일 10개의 상품을 특별 선정해 선보이는 '스페셜 오늘의딜'도 진행한다. 브랜드 대표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세일'도 함께 운영한다. 매일 4~5개의 브랜드가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마틸라, 헨켈, CJ제일제당, 송월타올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 62개가 함께한다. 브랜드 쿠폰팩 지급, 결제 할인, 사은품 제공, 포토후기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상품을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운 이벤트 '도전! 최저가'도 펼쳐진다. 오늘의집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9만9천999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구매 가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참여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다른 이용자와 희망 금액이 겹치지 않으며, 그중 가장 낮은 금액일 경우 작성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상품은 매일 변경되며 ▲LG '스탠바이미' ▲프리츠한센 '테이블 스탠드' ▲로보락 '로봇청소기' ▲잭슨카멜레온 '1인 소파' 등이 마련됐다.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1인은 참여 후 익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오늘의집 정운영 커머스부문 총괄은 "오늘의집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방문하는 이용자가 평소 눈여겨보던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를 강화해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획전을 통해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17:28조수민

"오픈AI 따라잡을 수 있을까"…머스크, AI 주도권 놓고 '총력전'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미래 기술의 주도권을 노리고 있다. 대규모 투자 유치, 경쟁사 견제, 소셜미디어 엑스(X)를 활용한 자극적인 홍보 등으로 AI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선두주자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과제가 여전히 산재해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엑스AI(xAI)는 최근 60억 달러(한화 약 8조3천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 가치를 무려 500억 달러(약 70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겨우 6개월 만에 기업 가치가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회사의 기술력과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동시에 입증했다. 확보한 자금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10만 개를 매입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모델의 훈련을 강화하고 오픈AI, 앤트로픽 등 선발주자와의 기술 격차를 좁히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엑스AI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멤피스 남서부에 위치한 약 7만3천 평방미터 규모의 공장 부지에 건설 중인 이 시설에는 최신 GPU가 최소 10만 개에서 최대 20만 개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머스크는 회사의 내실 강화에 그치지 않고 경쟁업체를 겨냥한 공격에도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AI 업계 내 공정한 경쟁을 사유로 지목하며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오픈AI와 MS의 파트너십은 사실상의 합병으로, AI 업계에서 독점적 지위를 형성해 시장을 교란했다는 주장이다. 머스크는 "오픈AI는 경쟁사들의 AI 인재 확보도 방해하고 있다"며 "평균 연봉이 약 53만4천 달러(약 7억5천만원)로, 실리콘밸리 평균보다 훨씬 높아 시장을 왜곡시키고 공정한 경쟁을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같은 갈등의 배경에는 머스크와 오픈AI 사이의 오랜 불화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5년 비영리단체로 시작한 오픈AI의 공동창립자였던 머스크는 테슬라의 AI 개발과의 이해충돌 우려로 이사회에서 사임한 바 있다. 이후 오픈AI가 영리 조직으로 전환되자 머스크는 오픈AI가 원래의 목적을 잃었다며 여러 차례 소송을 제기했다. 그럼에도 업계 일각에서는 머스크의 소송 목적이 오픈AI의 공익적 가치 보존이 아니라 엑스AI의 AI 업계 주도권 확보에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머스크가 오픈AI 이사였던 지난 2017년에 이미 그가 회사에서 절대적인 통제권을 가지려고 시도했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당시 일리야 수츠케버 전 오픈AI 공동창업자는 머스크에게 이메일을 통해 "현재 회사 구조로는 당신이 범용인공지능(AGI)에 대한 절대적 통제를 가지게 될 위험이 있다"며 "당신이 독재자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려는 머스크가 소셜 미디어에서 보이는 행보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AI 안전성·공공선을 위해 오픈AI를 견제한다는 본인의 주장과는 반대로 엑스AI에 대한 자극적인 소식과 과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자사 챗봇 '그록(Grok)'에게 코카인 제조법을 물어보는 스크린샷을 게시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 8월에는 '그록-2'를 두고 타사의 그림 생성 AI에 비해 검열이 적다는 점을 강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직원도 이러한 행렬에 가세했다. 히우 팜 엑스AI 연구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최근 출시된 '그록-3(Grok-3)' AI가 수학계의 오랜 난제인 리만 가설을 증명했다"며 "증명이 맞을 경우 AI가 너무 똑똑해서 인류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모델 훈련을 일시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팜 연구원의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러한 발언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평했다. 오픈AI나 앤트로픽의 후발 주자로서 기술적 성숙도나 인지도가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려는 과장된 시도라는 분석이다. 실리콘밸리의 한 AI 업계 관계자는 "머스크가 테크 분야 전반에서와 마찬가지로 AI 산업에서도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기술적 측면에서 볼 때 오픈AI와 같은 선두주자들이 보다 앞서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024.11.18 17:24조이환

LIG넥스원, '임베디드SW 스쿨 1기' 교육생 모집

LIG넥스원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방위산업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LIG넥스원 The SSEN 임베디드SW 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방위산업에서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공통 역량부터 무기체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까지 K-방산 시장에 맞춘 실무형 우수인력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생 총 30명을 선발하며,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 가산 DX캠퍼스 1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현업에서 사용하는 툴 및 데이터 등을 활용하고, 실제 현업에 종사 중인 LIG넥스원 재직자와 인증강사가 교육하는 등 현장 특화형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LIG넥스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채용연계 방안을 검토 중이다. 프로그램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자격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과정 신청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와 한국전파진흥협회 DX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방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육성해 국방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지난 10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K-디지털트레이닝'의 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방산분야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실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정부 주도 훈련프로그램이다. 실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2024.11.18 17:20신영빈

전세계 자국 중심 반도체 키우는데...韓 소부장, 정부 협상력 절실

전세계에서 자국 중심으로 반도체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 활발한 가운데, 한국도 정부가 직접 나서서 협상력을 높이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을 육성하려면 제대로 된 가격을 보상 받아야 한다. 또 자국 반도체·장비 사용는 수요 기업에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해 소부장을 키우는 것도 방안이다. 더불어 트럼프 정부 2기에서 중국에 수출 규제에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정부가 나서서 규제 완화에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경기도, 민주당 반도체 포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반도체 산업의 전망,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진섭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 수석부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탁승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연구지원본부장, 최기창 서울대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국내 소부장 기업 성장하려면, 가격 할인 없이 제대로 보상 받아야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국내 소부장 업체들이 성장하지 못한 배경에는 산업 구조의 문제점이 자리하고 있다"라며 "반도체 산업이 초기에 발달할 때는 외국 기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력이 상당히 향상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들이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이 같은 기술을 보유한 제품을 개발해도, 해외 제품에 비해 낮은 가격을 요구받는 일이 빈번하다. 이런 가격 압박은 국내 기업들이 제품 개발에 투입한 시간과 비용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게 하고 있다. 반도체 공정의 특성상 장비나 소재를 교체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대기업들이 소부장 업체와의 협력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적극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다행히 최근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기는 하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또 김 연구원은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당시, 우리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력이 이미 상당한 수준에 있음을 증명했다. 국내 기업들이 기술이 없어서 공급을 못 한 것이 아니라,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점이 밝혀진 것"이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국 반도체·장비 사용하면 세액 공제 혜택...글로벌 도약에 도움 국내 팹리스 기업들은 높은 완성도의 반도체를 개발하더라도, 글로벌 시장에서 레퍼런스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공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최기창 서울대 산학협력중점교수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인 중 하나는 제품을 잘 만들었지만 팔기가 어렵다는 것"이라며 "애플, AMD, 엔비디아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창업한 AI 반도체 기업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이를 채택해 주는 수요처가 없다. 해외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면 자국 내에서 사용된 사례가 있는지를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정부가 앞장서서 AI 반도체가 국내 데이터센터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면 어떨지 제언드려 본다"라며 "이를 통해 신생 기업들이 실적을 쌓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국가 산업 전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를 지원하는 방안으로는 자국산 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가 고려될 수 있다.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은 "중국,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는 최종 수요 기업이 자국산 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할 경우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자동차 기업,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등이 일정 비율의 '메이드 인 코리아' 부품을 사용하면 추가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강화하면 이를 통해 국내 소부장 업체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국내 부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라며 "세제 혜택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구조를 강화하면 소부장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에 첨단 반도체 장비 반입 금지...정부가 적극 나서서 협상해야 반도체 업계에서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탁승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연구지원본부장은 "트럼프 정부 2기가 들어서면서 여러가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우리 강점인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에서 상당 부분 D램과 낸드를 생산하고, 이를 국내로 들여와 패키징해 수출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첨단 제조에 필요한 14나노 이하 장비의 중국 수출이 제한됐고, 이를 바이든 행정부가 유예돼 왔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막는다면 장비 반입이 안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서 탁 본부장은 "그러면 중국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제품들이 상당히 레거시 공정으로 떨어지게 되고, 중국의 메모리 업체들이 상당 부분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사실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는 힘든 것 같다"라며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외교적 협상력을 발휘해 지금 기준의 유예를 연장하거나,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도움을 줘야한다"고 밝혔다.

2024.11.18 17:18이나리

"더 비싸졌다" vs "부담 줄었다"…배달앱 상생안 놓고 충돌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도출한 상생안을 놓고 일부 입점업체와 배달의민족(배민)이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일부 입점업체 단체는 지난 8월 배민 수수료율 인상 전보다 상생안의 수수료율이 더 올랐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반면 배민은 인상 후 수수료율 대비 업주들 부담이 축소됐다는 입장이다. 지난 14일 상생협의체가 채택한 상생안은 매출액 상위 35% 업주에 부과하는 최대 수수료율을 9.8%에서 7.8%로 낮추는 동시에 지역별 배달환경 등을 고려해 배달비를 2천400~3천400원 사이 차등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상생안은 내년초부터 본격 적용된다. 다만 양측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상생안을 바라보고 있어 견해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을 전망이다. 프랜차이즈협회 "상위 35% 업주들 부담, 수수료 인상 이전보다 늘어"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상생협의체가 도출한 최종 상생안을 적용하면 상위 35% 업주들의 부담이 수수료 인상 이전 수준 보다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내고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대부분인 상위 35% 업주들은 인상 이전 수준인 6.8%보다 이용료율이 1%p 올라가고, 고정액인 배달비는 500원 올라간다"고 지적했다. 또 "35~50% 구간은 요율이 같지만 배달비가 200원 인상되고, 50~80% 구간도 전혀 차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도 같은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수료율 인하 폭은 미미한 반면 거꾸로 배달비를 올려 자영업자들에게 더 부담을 주는 합의"라고 주장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최대 수수료율이 낮아지긴 했지만 지난 8월 배민의 수수료율 인상 전(6.8%)에 비하면 수수료율이 1%p 인상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배달비를 기존 2천900원에서 최대 3천400원으로 인상했기 때문에 오히려 업주 부담이 증가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배민 "현행 대비 부담 커지는 입점업체 없어" 이에 배민은 지난 17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상생안을 통해 현행(평균 주문금액 기준) 대비 중개이용료 및 배달비 총 부담이 커지는 입점업체는 없다"며 "전체의 절반 업체는 배달비 인상 없이 중개이용료를 낮추는 등 실질적으로 비용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고 밝혔다. 배민에 따르면, 상생안은 매출 비중 상위 35% 구간에서 평균 주문 단가 2만5천원부터는 주문 금액이 높을수록 실질 업주 부담율이 현재 대비 줄어드는 구조다. 3만원 주문 시 배달비를 최대인 3천400원으로 적용해도 업주 실질 부담은 현행 대비 100원(2%) 인하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배민은 "이번 상생안의 업주 부담 절감 효과는 배달 비중이 높은 프랜차이즈 가맹업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일부 업주 단체의 인상 이전 수준 대비 수수료와 배달비 모두 인상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매출 상위 구간 업체 중에서도 대형 프랜차이즈 입점업주들의 경우 평균 주문 금액 2만5천원 이상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결국 상생안에 따라 비용 부담이 낮아지게 된다는 논리다. 또 배민은 "상위 35%의 업주들은 인상 이전 수준인 6.8%보다 이용료율이 1%포인트 올라가고, 고정액인 배달비는 500원 올라간다"는 협회 주장에 대해 기준이 잘못됐다고 설명했다. 배민은 "지난 8월 요금제 개편 적용을 통해 중개이용료는 6.8%에서 9.8%로 변경하면서 동시에 배달비는 3천200원에서 2천900원으로 인하(서울 기준)했다"면서 "그러나 해당 단체(협회)는 업주에게 동시에 적용된 적 없는 중개이용료 6.8%와 배달비 2천900원을 기준으로 상생안을 비교함으로써 상생안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가맹점주협의회 "차등수수료안, 영세소상공인 부담 줄였다는 주장 동의 못해" 배민의 주장에 대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2만5천원 이하 주문도 다수인데, 소액 주문이 들어오면 결국 업주 부담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재반박했다. 상생안 시행 시 1만원 주문 건에 대해 업주는 중개수수료와 배달비를 합쳐 총 4천180원(최대 배달비 적용 금액)을 부담하게 된다. 이는 현행(4천380원) 대비 저렴하지만, 수수료 인상 전(4천80원)보다 높아진 금액이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수수료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에 대해 "배달전문업체는 실제 수익이 적어도 매출액 상위 35%에 해당할 것이고 홀 운영과 배달을 병행하는 곳은 매출액이 적게 집계될 텐데, 차등수수료안을 두고 영세소상공인을 부담을 줄였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다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의 반발과 무관하게 상생안은 내년 초부터 시행된다. 두 단체는 '수수료 5% 상한제' 입법을 촉구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024.11.18 17:13조수민

배달앱 수수료 논란에도...쿠팡이츠, '무료배달' 업고 날았다

최근 배달앱 수수료 논란에도, 오히려 쿠팡이츠 이용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점업체 측이 업주 부담을 가중시켰다고 지적한 '무료배달' 서비스가 소비자에게는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이츠의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883만1천404명을 기록했다. 무료배달을 시작하기 전인 지난 2월(574만2천933명)보다 약 34.9% 늘었다. 이는 쿠팡이츠가 지난 3월부터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을 시행한 효과로 추정된다. 무료배달은 주문 횟수, 금액, 거리 등에 관계없이 배달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신 점주가 건당 2천900원의 배달비를 지불하고 초과 비용은 플랫폼이 부담하는 구조다. 소비자들은 무료배달이 경제적이란 이유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무료배달을 이용 중이라는 김모(28)씨는 "배달앱을 쓸 때 배달비가 비싸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무료배달은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배달을 시킬 수 있어서 좋다"며 "배달을 시킬 때마다 매번 배달비를 부담하는 것보다 돈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배달앱 업계 관계자는 "무료배달이 쿠팡이츠의 성장에 주효했다고 본다"면서 "소비자의 배달앱 이용에 있어 배달비라는 본질적 장벽을 없앤 것이 소비자 호응을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반응과는 달리, 입점업체 측은 무료배달이 점주 부담을 확대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존 소비자와 점주가 배달비를 나눠 내던 방식에서 소비자가 빠지고 점주 부담이 커지는 형태가 됐다는 것이다. 특히 무료배달이 인기를 얻은 후 배달의민족도 '배민클럽'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배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배달 서비스 '배민배달'을 시작하며 점주 부담이 더욱 가중됐다는 주장도 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배달 플랫폼은 멤버십 제도를 통해 소비자를 묶어두고 이탈하지 않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멤버십 가입자에게 무료배달 혜택을 주는 것"이라며 "무료배달의 편리성을 경험한 소비자는 혜택을 누리고자 계속 멤버십을 유지하고 배달앱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무료배달은 소비자가 내야 할 비용을 배달비에서 멤버십 구독비로 전환하는 전략"이라면서 "배달 플랫폼은 소비자에게 멤버십 구독비라는 일종의 수수료를 받고 업주에게 중개수수료를 거두며 양쪽에서 수익을 취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앱의 '무료배달'이라는 표현이 법 위반인지 검토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당장 배달료를 부과하지 않더라도, 해당 비용이 외식 가격 상승 등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진다면 무료배달이라는 표현은 표시광고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또 공정위는 해당 비용이 입점업체에게 전가됐다면 이는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배달앱 수수료 인하 등 상생안 도출을 위해 진행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도 무료배달이 업주의 비용 부담을 증가시킨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상생협의체는 무료배달 주문시 배달비 일부를 입점업체가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무료배달'이라는 단어 대신 다른 표현을 쓸 것을 플랫폼 측에 권고한 상태다.

2024.11.18 17:09조수민

"트럼프, 자율주행차 美 규제 완화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규제 완화를 교통부 우선순위로 삼을 계획이라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동차 회사가 연간 2천500대의 자율주행차를 출시하도록 허용한다. 자율주행차 규제가 풀리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트럼프 당선인의 거대 후원자인 일론 머스크에게 직접적인 이익이라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EV) 제조 업체 미래를 자율주행 기술과 인공지능에 걸었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지난달 머스크 CEO는 운전자가 제어할 필요 없는 테슬라 무인 로보택시를 2026년부터 대량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주 머스크 CEO를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뽑으며 “과도한 규제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정권인수팀은 블룸버그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2024.11.18 17:06유혜진

유럽 최대 배터리사 노스볼트, '챕터11' 파산 가능성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사 노스볼트가 미국 연방파산법에 따른 챕터11 파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챕터 11 파산은 파산법원의 감독 하에 구조조정을 거쳐 기업 회생을 꾀하는 제도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는 노스볼트 주요 투자자들에 따르면 회사가 챕터11 파산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주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진행되던 자금 조달 협상이 결렬되면서, 기업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조치로 챕터11 파산 등을 고려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스웨덴 정부의 경우 국가 차원의 기업 구제에 부정적이고, 일부 개인 주주들이 적자를 지속하는 노스볼트에 자금을 투입하는 데 회의적이라고 덧붙였다. 노스볼트는 지난 2016년 스웨덴에서 설립돼 폭스바겐, 골드만삭스, 지멘스, JP모건 등으로부터 150억 달러(약 21조원) 이상 투자를 받았다. 그러나 공격적인 투자에 비해 낮은 생산량 등의 문제로 대규모 손실이 지속됐다. 노스볼트가 보유한 배터리 연 생산능력(CAPA)은 16GWh지만, 실제 생산량은 1GWh 이하인 것으로 전해진다. 노스볼트는 지난 2022년 순손실 2억8천500만 달러(약 3천980억원)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순손실이 12억 달러(약 1조 6천758억원)로 4배 이상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700만 달러(약 1천494억원)에서 1억2천800만 달러(약 1천788억원)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높은 불량률 탓에 BMW는 노스볼트와 맺은 20억 달러 규모 공급 계약을 지난 6월 파기했다. 노스볼트 최대 주주인 폭스바겐도 노스볼트와의 계약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 투자 책임자가 노스볼트 이사회에서 물러날 것이란 소식도 최근 전해졌다.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노스볼트는 지난 9월 글로벌 직원의 20% 규모인 1천6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자회사 노스볼트ETT익스펜션AB가 스웨덴에서 파산을 신청했다. 이 회사는 스웨덴 스켈레프테오 소재 공장 CAPA 확장을 담당해왔다. 지난 13일에는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라이텐에 자회사 큐버그를 매각했다. 볼보와 합작 투자 기업인 노보에너지 지분도 매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볼보는 노스볼트의 자금 조달 의무 불이행에 따라 주주 계약 위반으로 간주하고 노보에너지 지분 매입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노스볼트에 장비를 공급하던 국내 기업들도 잇따라 타격을 입었다. SFA와 자회사인 CIS는 올해 3분기 실적에 노스볼트 수주 관련 손실을 2천119억원으로 반영했다. 다만 이같은 일회성 손실을 제외하면 매출 4천808억원, 영업이익 623억원을 기록했다. 재무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노메트리도 지난 2022년 770만유로(약 114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중 40%만 수취한 상태라고 밝혔다.

2024.11.18 17:05김윤희

배달비에 테이블오더 수수료까지...한숨짓는 가맹점주

“사실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아는 가게에서 사용한다거나 해서 추천을 받아 쓰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계약한 것도 잘한 것은 아니지만, 수수료 기준이 있거나 하면 도움이 되겠죠.” 최근 식당 등에서 인건비 절약을 위해 사용되는 테이블오더 시스템에 과도한 결제 대행 수수료가 부과되어 자영업자의 수익률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테이블오더 서비스는 코로나19 이후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무인주문기 활용의 외식업체 매출 및 고용 영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키오스크와 테이블오더 등 무인주문기를 사용하는 외식업체의 비중은 7.8%로, 조사가 시작된 2018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일부 테이블오더 기기가 카드 결제 수수료율보다 높은 결제 대행 수수료율을 책정해 자영업자의 부담이 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산자위 간사, 목포시)이 중기부와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결제대행업체(PG)를 사용하는 일부 기기의 결제 수수료율은 기존 신용카드에 비해 높았다.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VAN과 PG 두 종류로 나뉜다. VAN 시스템은 매장과 카드사 간 직접 계약을 기반으로 카드 결제를 대행해 카드사에서 직접 공제하는 수수료만 부과되나, PG 시스템은 결제대행업체와 카드사 간 계약을 기반으로 카드 결제를 대행해 주며, 이 과정에서 카드 수수료 외에 추가적인 PG 수수료가 발생된다. 이때 수수료율은 PG사에서 정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신용카드 결제 시 수수료는 연 매출 기준으로 ▲3억원 이하 0.5% ▲3~5억원 1.1% ▲5~10억원 1.25% ▲10~30억원 1.5% 등이나, PG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0.8~2.5% 수준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카드사 수수료율은 제한되나 PG 수수료는 현행법상 규제 근거가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매길 수 있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일부 테이블오더 업체가 수수료율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자영업자에게 기기를 판매하기도 한다”며 “물론 자영업자도 제대로 알아보고 계약한 잘못이 있지만, 법적으로 수수료율을 정해 놓는다면 자영업자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테이블오더 업체들이 시장 지배력을 높인 후 수수료율을 올리는 경우가 있어 업계에서는 독점에 의한 횡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테이블오더 업체가 처음에는 점주에게 수수료를 낮게 해 주는 것처럼 이야기하다가 계약 이후 수수료를 올리는 경우가 있다”며 “지금이라도 법적으로 정해 놓아야 차후 시장에 우려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8 16:47류승현

신성범 의원, 출연연 '연구직' 정년 65세로 법 개정 대표발의…"행정직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연구원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행정직은 차후 상황에 따라 정년 연장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성범 의원(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은 18일 우수 연구인력의 이탈방지와 안정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출연연 연구원 정년을 연장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 발의에는 박정하·인요한 의원 등 여당에서 총 10명이 참여했다. 이 법안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분야 우수 연구진 및 기술유출 문제의 심각성, 현장 연구진의 처우개선 등 고급 두뇌 인력을 지키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미비하다는 지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현재 정부 출연연의 연구직 정년은 61~62세로 운영 중이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임금피크제를 적용 중이다. 신성범 의원은 "국내 대학 및 해외 주요 연구기관들은 보다 긴 정년과 안정된 급여체계를 갖췄다"며 "출연연 소속 우수 연구인력들이 대학이나 해외 연구기관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빈번,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해외 선진국들의 경우 우수 연구인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년을 연장하거나 폐지하는 추세"라며 "미국과 영국은 연구자의 성과를 중시,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독일도 연구소 및 대학 정년을 67세까지 연장했다. 그동안 국내 연구계 현장에서는 최우선 순위로 희망하는 대학과 해외연구기관들과 비슷한 수준의 연구기간 보장을 위한 정년연장을 요구해 왔다. 신성범 의원은 “연구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국내 우수 연구인력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 법안이 통과된다면 국내 과학기술 인재와 기술의 유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18 16:45박희범

中 로봇청소기, 전기차 시장 도전

중국에서 진공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를 만드는 업체가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새로 진입하고 있다고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록스모터는 지난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록스01'을 선보였다. 카자흐스탄·카타르·쿠웨이트·아제르바이잔·필리핀·이집트에서 록스01을 판매할 예정이다. 록스모터는 로봇청소기 기업 로보락이 2020년 세운 전기차 회사다. 또 다른 로봇청소기 업체인 드리미는 2026년 이후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를 출시하기 위해 인력을 모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드리미는 유럽 수출도 목표로 잡았다. 드리미는 다이슨과 필립스처럼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라고 SCMP는 소개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크지만 사업자가 늘어 업계 수익은 정체될 것으로 SCMP는 내다봤다. 세계 최대 전기차 회사인 중국 비야디(BYD)의 왕촨푸 회장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잔혹한 탈락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SCMP에 따르면 비야디는 2008년 첫 번째 전기차 'F3D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출시했지만 2022년에야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중국 전기차 판매량 7위인 리오토는 2019년 첫 번째 전기차 '리원'을 내놓은지 4년 뒤인 2023년 첫 수익을 보고했다.

2024.11.18 16:44유혜진

'반도체 소재' 삼양엔씨켐,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국내 최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 소재 전문기업 삼양엔씨켐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양엔씨켐은 이번 상장에서 110만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6천원~1만8천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76억원~198억원이다. 수요예측은 12월 5일~11일 5일간 진행, 같은 달 17일~18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12월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은 KB증권이 맡았다. 삼양엔씨켐은 2008년 '엔씨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반도체 포토레지스트(PR)용 핵심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기업이다. 회사는 PR의 주요 구성 요소인 폴리머(Polymer)와 광산발산제(PAG)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포토레지스트(PR)는 빛에 반응하는 감광 재료로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에 미세한 회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PR을 구성하는 주요 구성 요소인 폴리머, PAG 등 광원별 다양한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개발·양산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 중 폴리머는 PR의 패턴을 형성하는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로 폴리머의 품질에 따라 PR의 해상도와 감도가 달라지므로 고성능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이다. 또한 PAG는 빛에 노출되면 산(acid)을 발생시키고 산이 폴리머와 반응해 원하는 패턴을 형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소재 모두 PR의 핵심 구성 요소로 반도체 성능과 공정의 정밀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고순도 화학 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합성(synthesis), 중합(polymerization), 정제(purification)와 같은 고도화된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KrF, ArF와 같은 소재 개발에 성공했으며 'ppb(10억분의 1)' 수준의 금속 관리와 99.9% 순도의 고품질 화학 물질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고 있다. 특히 금속 관리는 화학 물질에 포함될 수 있는 금속 불순물의 농도를 엄격하게 제어해 반도체 회로의 전기적 특성과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반도체 PR 제조사의 까다로운 품질 요구를 충족하며 타사 대비 높은 기술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을 위한 생산능력도 선제적으로 확보한 바 있다. 회사는 이전 충남 내 정안공장과 탄천공장의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대폭 확충했으며 이를 통해 고순도 화학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 체계 구축에 성공했다. 이러한 CAPA 확장은 원활한 공급망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춘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 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 건전성 제고와 및 생산 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침으로 회사는 반도체 PR의 하이엔드 제품인 EUV PR용 폴리머와 PAG, HBM용 BUMP 폴리머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이 완료될 시 필요한 시설 투자를 통해 더 높은 성장을 일굴 방침이다. 정회식 삼양엔씨켐 대표이사는 “회사는 설립 후 독자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핵심 소재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고수익 반도체 PR용 소재 개발과 양산 역량 강화에 집중하여 소재 시장 내 경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8 16:39장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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