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업체 카툑892jms 상조내구제 급전요청 가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4597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트럼프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 처음 응한 TV 인터뷰에서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8일(현지시간)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며 “경제 외적인 것을 얻기 위한 매우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세를 알맞게 쓰면 많은 목적을 이룰 수 있다”며 “관세는 미국을 부유하고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018년 1월 긴급 수입 제한 조치(세이프가드)로 한국산 세탁기에 50%까지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이 미국에 세탁기를 싼 값에 막 팔아 미국 가전 업체 월풀이 세탁기 사업을 접을 것이란 전화를 받았다”며 “한국·중국산 세탁기에 관세를 물려 월풀을 비롯한 미국 업체가 성장했고 일자리 수만 개를 구했다”고 자평했다. '관세 비용이 미국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관세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다”며 “시장이 처리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어느 정도 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2024.12.09 11:11유혜진

에쓰오일, 사내 업무 돕는 AI 비서 도입

에쓰오일이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에쓰오일은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사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내 공통 업무 지원, 부서 특화 업무 지원, 그리고 일반 GPT 기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에쓰오일 AI 어시스턴트는 사내 문서와 시스템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질의에 답변을 제공하며, 해당 정보 출처 문서까지 함께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잘못된 정보 제공 문제를 방지하고,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해 기존 오픈AI 서비스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인사·복리후생 업무 안내 ▲구매 규정·프로세스 지원 ▲준법 자문 제공 ▲영업 업무 절차 안내 ▲공정 관련 스펙 검색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내년까지 재무·공정 등 추가 업무 영역으로 확장하고, 모바일 지원 기능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쓰오일은 지난 3일 전사적인 설명회를 개최해 서비스 활용 방법과 목표를 공유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AI 어시스턴트는 최신 GPT 기술을 활용해 사내 문서 기반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AI 환각현상 문제를 방지하고, 강화된 보안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디지털 업무 경험을 한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정책을 기반으로 보안성을 확보했으며, 에쓰오일 보안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한 랜딩 존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에쓰오일은 IT 신기술을 활용해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에쓰오일은 온산공장 내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 구축과 전사 AI 구매시스템 도입이라는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디지털 공장, 디지털 마케팅, 스마트 워크 등 3대 디지털 전환 핵심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지향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24.12.09 11:09류은주

삼성전자, '1c D램' 양산 투자 개시…차세대 HBM4 본격화

삼성전자가 '1c D'램 양산 투자를 시작한다. 최근 관련 협력사에 제조설비를 발주해, 내년 2월께 설치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파악됐다. 1c D램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HBM4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인 만큼, 제품을 적기에 양산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평택 제4캠퍼스(P4)에 1c D램용 양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장비 발주를 시작했다. 1c D램은 6세대 10나노급 D램이다. 회로 선폭은 11~12나노미터(nm) 수준이다. 현재 상용화된 가장 최신 세대인 1b(5세대) D램보다 한 세대 앞선 제품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그동안 삼성전자도 1c D램 개발에 주력해 왔다. 지난 3분기에는 처음으로 1c D램의 '굿 다이'(Good die;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칩)를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얻었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1c D램을 본격 양산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최근 P4 내 신규 D램 라인에 1c D램 양산용 설비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1c D램은 파일럿(시생산) 라인에서만 제조돼 왔다. 이에 따라 램리서치 등 주요 장비업체의 설비가 내년 1분기부터 반입될 예정이다. 당장의 투자 규모는 전체 D램 생산량 대비 그리 크지 않은 수준으로 추산된다. 다만 삼성전자 안팎에서는 추가 투자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내년 2월경 1c D램 양산용 설비 도입을 시작할 것으로 안다"며 "추가 투자는 1c D램의 수율 안정화가 어느 정도 이뤄진 후에 나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1c D램은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인 HBM4(6세대 HBM) 공급 경쟁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삼성전자는 5세대 HBM인 HBM3E까지 1a(4세대) D램을 채용했으나, HBM4에서는 1c D램을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경쟁사인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HBM3E에 이어 HBM4에서도 1b D램을 유지한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한 메모리다. 때문에 코어 다이인 D램의 성능이 HBM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삼성전자가 HBM4에 1c D램을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경우, 차세대 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1c D램 및 HBM4를 성공적으로 양산할 수 있을 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 삼성전자가 1c D램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는 있으나, 아직 안정적인 수율을 구현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 HBM4 양산을 목표로 둔 만큼 이를 위한 설비투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관건은 D램 및 HBM의 수율을 얼마나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9 11:09장경윤

서수길, SOOP 대표 복귀…"글로벌 강화·신규 사업 추진"

SOOP은 서수길 CBO(Chief BJ Officer)가 대표이사로 복귀하며 서수길·정찬용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더십 변화는 글로벌 및 e스포츠 중심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추진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SOOP은 올해 초부터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뉴브랜딩과 플랫폼 혁신을 추진해왔다. 3월에는 사명을 SOOP으로 변경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했고, 10월에는 국내 플랫폼명을 SOOP으로 통합하며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어 11월에는 글로벌 플랫폼 SOOP을 정식 출시하며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을 시작했다. 최영우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신임 사장 겸 CSO로 선임됐다. 최 CSO는 2021년 12월 SOOP에 합류한 이후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EA와 라이엇 게임즈에서 글로벌 e스포츠 리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왔다. 최 CSO는 앞으로 글로벌 및 e스포츠 중심 사업 확대를 주도하며 SOOP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서수길 대표는 글로벌 및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SOOP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주도할 예정이다. 정찬용 대표는 기존 사업의 운영을 맡아 플랫폼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COO(Chief Operating Officer)로 선임돼 콘텐츠, 광고 등 플랫폼 사업과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SOOP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SOOP은 이번 리더십 개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유저와 스트리머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4.12.09 11:07안희정

싸토리우스, NVIDIA와 AI 협력 확대…첨단 기술로 신약 개발 가속

싸토리우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제조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싸토리우스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의 AI기업 NVIDIA와의 협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싸토리우스의 생명과학 및 바이오프로세싱 전문성과 NVIDIA의 AI 기반 컴퓨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해 새롭고 더 나은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생명과학기업 싸토리우스는 2020년부터 NVIDIA의 기술을 자사 장비에 통합해 실험실에서 AI 기반 분석이 가능한 라이브 셀 이미징 플랫폼을 상용화했다. 특히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의 예측 AI 모델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번 협력 확대로 싸토리우스는 NVIDIA의 AI 컴퓨팅 플랫폼인 'Clara 제품군'을 자사 생태계에 더욱 폭넓게 도입할 계획이다. 또 싸토리우스의 방대하고 전문화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기반 모델을 개발 및 상용화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양사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복잡한 스페로이드와 오가노이드, 또는 싸토리우스 세포주를 기반으로 설계된 합성 생물학적 경로 및 유기체의 컴퓨터 기반 설계와 시뮬레이션 등 첨단 기술 탐구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와 요법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싸토리우스는 “AI 기술과 생명과학 전문성의 결합은 생물학적 상호작용의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바이오 제약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고객사와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9 11:01조민규

다이슨, 연말 라이브커머스…'레오제이'와 협업

다이슨코리아는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 레페리 소속 '레오제이'와 함께 다이슨 헤어케어 제품을 소개하는 연말 맞이 라이브커머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페이지 내 레오제이 채널 '레오플릭스'에서 진행된다. 레오제이가 다이슨 주요 헤어케어 기기 3종을 직접 소개·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 중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를 구매하면 최대 15만8천600원 상당의 다이슨 헤어케어 스타일링 툴과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내년 1월 15일 이내로 무상 환불이 가능하다.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와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제휴 카드에 따라 최대 2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 적립과 함께 기기 전용 스탠드까지 무료로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조선 팰리스 호텔 숙박권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세 가지 헤어케어 기기의 기본 컬러 외에도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스트로베리 브론즈 & 블러시 핑크'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슨 영국 농장에서 재배되는 딸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빨간색, 복숭아색, 주황색 등 빛깔이 어우러진 분홍 색조를 띤다.

2024.12.09 10:59신영빈

"애플, 비전 프로 전용 VR 컨트롤러 선보인다...소니와 협력"

애플이 소니와 협력해 비전 프로 헤드셋에 증강현실(VR) 게임 컨트롤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애플은 비전 프로의 소프트웨어 '비전OS'에서 다른 회사 핸드 컨트롤러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소니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올해 초 소니와 접촉했고 양 사는 비전 프로에서 플레이스테이션 VR2의 핸드 컨트롤러 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작업은 소니 내부에서 몇 개월 간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이 컨트롤러가 게임 외에도 비전OS에서 생산성 작업과 미디어 편집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햇다. 현재 소니의 VR2 컨트롤러가 플레이스테이션VR2 헤드셋과 함께 제공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소니는 이를 독립형 액세서리로 판매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는 애플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당초 애플과 소니는 지난 달에 이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해당 지원이 갑자기 폐기되지 않는 한 도입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정확한 발표 시점은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해당 파트너십은 애플이 비전 프로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마크 거먼에 따르면, 비전 프로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50만 대 미만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비전 프로의 보급이 실패한 원인 중 하나는 게임 기기로서의 실패가 가장 눈에 띄는 단점이라며 주요 원인 중 '콘텐츠 부족'과 '컨트롤러 문제'를 꼽았다. 그 중 하나를 소니와의 제휴를 통해 이를 보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2024.12.09 10:59이정현

베스핀글로벌, 美 진출 3년 만에 성과 이 정도?…내년 IPO 추진 '탄력'

베스핀글로벌이 올 들어 미국에서 급성장세를 보여 내년부터 본격화 할 기업공개(IPO) 작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사 미국 법인이 올해 10월 누적 기준 5천860만 달러(약 83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7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법인 연간 매출은 약 7천만 달러(한화 약 994억원)로, 1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베스핀글로벌 미국(Bespin Global US)은 지난 2021년 북미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매년 가파르게 성장, 진출 3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업계에선 베스핀글로벌이 미국 내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베스핀글로벌 미국은 고도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역량을 크게 강화하며 기업들이 클라우드 최적화와 최첨단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aesars Entertainment), 애드본 커머스(AdVon Commerce), 나일라스(Nylas) 등 미국 현지의 다양한 산업 고객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을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금융, 헬스케어,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신규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수도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미국 법인의 인력을 15% 확충하고 리더십 개발과 지속적인 학습에 중점을 둬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등 15개 주요 주에서 현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면서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 기업들이 더욱 신속하고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베스핀글로벌의 내년부터 시작될 IPO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베스핀글로벌은 국내뿐 아니라 홍콩, 미국 등 주요 사업장이 진출한 나라 중 한 곳에서 내년께 IPO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증권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며 IPO를 공식화 한 후 국내 시장에 상장할 것이란 예측과 달리 내부에선 본사가 있는 홍콩이나 최근 성장세가 높은 미국에 좀 더 눈독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써니 베스핀글로벌 글로벌 대표는 "자사 성장은 현지 인력 확대와 차세대 AI 솔루션의 강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를 맞아 기업의 성공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09 10:54장유미

"삼성 AR 글래스, 디스플레이 없어…메타 레이벤 글래스와 경쟁"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글래스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8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주칸로스레브(@Jukanlosreve)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첫 번째 AR 글래스에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칸로스레브는 엑스를 통해 “삼성의 첫 번째 AR 기기는 메타의 레이밴 글래스처럼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며, “마이크로 LED 기술이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신 삼성은 2026년에 마이크로 LED를 탑재한 2세대 또는 3세대 AR 기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메타도 비슷한 시기에 마이크로 LED를 탑재한 AR 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내년 초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5 라인업과 함께 AR 글래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제품은 기능과 형태면에서 메타의 레이벤 글래스와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의 레이벤 글래스가 처음 출시됐을 때는 기능이 아주 단순했으나, 출시 직후 제품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하면서 사용자와 대화하고 길거리의 표지판을 번역해주고 길을 알려주는 등 점차 진화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 AR 글래스도 갤럭시AI를 사용해 레이벤 글래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디스플레이가 없다는 점은 실망스럽지만 지금 시점에 안경을 출시하는 것은 사업적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4.12.09 10:53이정현

"비트코인, 내년 말 20만 달러 간다"…낙관적 전망, 근거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월가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의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말까지 2배 수준인 20만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가우탐 추가니는 지난 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2025년 말에 2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4일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폴 앳킨스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SEC)으로 임명한 것을 비롯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규제 방향이 가상화폐 산업 전반에 긍정적이라는 점을 호재로 꼽았다. 트럼프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트럼프는 벤처 캐피털리스트 데이비드 삭스를 차기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및 크립토(Crypto) 차르'로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가상화폐 업계에 또 다른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졌다. 번스타인은 "암호화폐가 주류가 되면서 자본시장이 융합돼 전 세계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 바뀔 가능성이 높다"며,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내에 금을 대체해 새로운 세대의 최고 '가치 저장소' 자산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암호화폐가 기관들의 자산 배분의 한 부분이 될 뿐 아니라 재무 관리 표준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분석가들은 올해 비트코인 흐름이 기관 투자자들에 의해 주도되었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대규모 비트코인 매수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디지털 자산 연구 부문 글로벌 책임자는 "내년에 기관 자금 흐름이 올해와 속도와 같거나 그 이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변화로 인해 기존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노출을 늘리기가 더 쉬워지면서 글로벌 연금 기금이 현물 ETF 보유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2025년 말 비트코인 가격 목표를 20만 달러 수준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약 130% 상승했고, 11월 트럼프가 미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로는 약 45% 상승했다. 미국 투자은행 겸 리서치기관 벤치마크의 수석 연구 분석가 마크 팔머는 "SEC와 다른 기관들이 가상화폐 분야에 적대적이었던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 큰 변화"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2026년 말까지 22만 5천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초 펀드스트랫(Fundstrat) 분석가들은 연말까지 목표가를 11만5천 달러로 예상했었다. 펀드스트랫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인 숀 패럴은 "다음 몇 주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달러까지 오를 수도 있다"며, "내년에도 이 같은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는 구조적 추진력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2024.12.09 10:49이정현

'종이 포장' 칵테일...음료와 혼동으로 미성년자 음용 우려

미국의 주류 브랜드 비트박스(BeatBox)가 화려한 색상의 종이 포장을 내놓아 인기를 끄는 가운데, 미성년자가 혼동해 마실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회사의 제품이 미국 전역의 음악 페스티벌과 대학 캠퍼스 등에서 인기를 끌어 제조사가 큰 수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펜첼 비트박스 CEO는 올해 회사 매출이 1억7천500만 달러(약 2천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매체에 밝혔다. 비트박스는 8%에서 11.1% 사이의 도수로, 4~5달러(약 5천원~6천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으며 만화 이미지와 화려한 포장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블루 라즈베리 맛과 오렌지 블라스트 등의 맛이 판매되고 있으며, 회사는 최근 전 농구 선수 샤킬 오닐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공중보건 단체는 회사 제품의 포장 등이 어린이들에게 혼란을 일으켜 실수로 음료를 마실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데이비드 저니건 보스턴 대학교 공중보건학 교수는 해당 제품이 마치 주스 상자처럼 보인다며, 어린이용 제품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혼동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티파니 홀 미국 알코올 정책 연합 이사장은 매체에 알코올이라고 명시돼 있더라도 젊은 세대에게 색상과 디자인을 어필하려는 것은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브래드 슐츠 회사 마케팅 책임자는 성인용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화려한 것은 맞으나 소비자에게 선을 넘지 않도록 의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12.09 10:40류승현

더현대 뷰티 편집숍 '비클린' 고객 4명 중 1명은 외국인

현대백화점은 자사 뷰티 편집숍 '비클린(BeCLEAN)'의 올해(1~11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의 전체 화장품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약 9.7%)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에서의 외국인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5.1%던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올해 28.4%를 기록했다. 비클린은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거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을 선보이는 클린뷰티 편집숍이다. 지난 2021년 더현대 서울에 1호 매장을 론칭한 이후 지난해 10월과 12월 각각 판교점과 목동점에 2·3호점을 추가로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은 천연 원료 성분을 앞세운 K-비건 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비클린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많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K-뷰티 브랜드 제품이 알려졌고 인기 K팝 아이돌과 인플루언서를 따라 뷰티 상품을 구매하는 팬덤 소비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클린뷰티를 외국인 고객을 끌어들이는 앵커 콘텐츠로 낙점하고 전국 15개 백화점에 매장 확대 운영을 검토 중”이라며 “내년에는 커넥트현대 청주를 포함한 3개 점포에 비클린 신규 매장을 오픈해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2.09 10:35김민아

구글, 수억 줄 C++ 코드 보안 혁신... 메모리 취약점 40% 차단

구글이 수억 줄에 달하는 C++ 코드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표준 라이브러리의 보안을 강화했다. 9일 뉴스택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보안 연구팀은 C++의 공간 메모리 (Spatial Memory) 보안 강화를 위해 '강화된 C++라이브러리(hardened libc++)'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C++는 높은 성능과 유연성으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언어다. 하지만 메모리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공간 메모리 안전성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단점이 지속해서 지목되고 있다. 공간 메모리 안전성 문제는 프로그램이 허용된 메모리 공간 외 잘못된 영역을 읽거나 쓰는 오류를 말한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하거나 종료될 수 있다. 사이버범죄자들은 이런 상황을 노려 메모리에 악성 데이터를 삽입하거나 민감한 데이터를 탈취하기 위해 시도한다. 구글의 보안 연구팀인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에서 추적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발생한 메모리 안전성 취약점 악용 사례의 40%가 공간 메모리 안전성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당 문제는 G메일, 유튜브, 구글맵 등 대규모 서비스에서 치명적인 보안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대안 마련이 시급했다. 하지만 내부에서 사용 중인 C++ 코드가 수억 줄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커 이를 다른 언어로 대체하는 방안을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글은 기존의 C++ 코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줄이기 위해 '강화된 C++ 라이브러리'라는 보안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자바, 파이썬, 러스트 등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경계 검사를 C++의 표준 라이브러리(libc++)에 추가해 잘못된 메모리 접근을 방지한다. 구글 측은 강화된 C++ 라이브러리를 1년 이상 테스트 환경에서 적용해본 결과 수백 개의 숨겨진 버그를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테스트를 마친 후 정식 서비스에 도입한 결과 새로운 취약점 공격을 1천~2천건을 매년 예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프로그램 오류가 30% 감소했으며 메모리 문제로 인한 데이터 손상 및 예기치 못한 동작도 방지할 수 있었다. 또한 강화된 C++ 라이브러리로 인해 요구되는 추가 성능은 평균 0.3% 불과했으며, 대규모 서비스에서도 거의 체감되지 않는 수준의 워크로드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앞으로 더 많은 코드에 경계 검사를 도입하 러스트 등 메모리 안전 언어를 적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알렉스 리버트 등 구글 보안연구팀은 "강화된 C++ 라이브러리는 최소한의 오버헤드로 C++ 코드의 안전성, 신뢰성 및 디버깅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C++를 사용하는 조직이라면 표준 라이브러리의 강화 모드를 기본적으로 보편적으로 활성화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능은 안전한 C++ 코드베이스를 향한 여정의 첫 단계"라며 "광범위한 C++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공간적 안전이 표준이 되는 미래를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12.09 10:24남혁우

XPLA, 리워드 앱 '마이비' 온보딩...웹3 대중화 가속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원셀프월드(대표 조창현)가 개발한 리워드 앱 마이비(MyB)를 온보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 활용 사례를 늘리고 웹3 서비스를 대중화시키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마이비는 이용자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앱테크 서비스다. 이용자가 간단한 퀴즈를 풀거나 자신의 취향을 인증하면 소울바운드토큰(SBT) 기술로 보호되는 취향 뱃지를 획득한다. 이 기술은 데이터 변조와 복제를 방지해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광고주에게는 신뢰도 높은 타겟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마이비는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수 55만 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XPLA는 마이비 온보딩을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곧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 마이비에서 발행되는 소울바운드토큰을 포함한 모든 블록체인 활동은 XPLA 메인넷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협업으로 XPLA는 마이비의 디지털 지갑 시스템과 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결합해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것으로 기대된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마이비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XPLA 메인넷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웹3 생태계의 확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창현 원셀프월드 대표는 “마이비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이용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유익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XPLA 메인넷 온보딩을 계기로 서비스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9 10:15김한준

퀀텀스케이프, 전고체배터리 출시 한 발짝…분리막 양산 성공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퀀텀스케이프가 전고체 배터리 출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8일(현지시간) 퀀텀스케이프는 세라믹 분리막 생산 공장을 구축해 B-샘플 셀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내년부터 B샘플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퀀텀스케이프는 3분기 사업 실적을 발표하면서 전고체 B샘플 'QSE-5 B'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정이 까다롭다 보니 소량 생산만 가능했다.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세라믹 분리막을 제조하는 시스템이 필요했는데, 이를 개발한 것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와 달리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다. 분리막이 없는 경우와 세라믹 분리막과 같은 고체 분리막을 활용하는 경우로 나뉜다. 퀀텀스케이프는 세라믹 분리막으로 설계했으며, 자체 개발한 생산 공정을 '코브라'로 명했다. 구체적인 생산 가능 용량을 밝히진 않았지만, 전고체 배터리를 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퀀텀스케이프에 따르면 QSE-5 B샘플 에너지 밀도는 844Wh/L며, 12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퀀텀스케이프는 지난 10월부터 평가를 위해 자동차 제조사에 B샘플 배터리 셀을 배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퀀텀스케이프의 주요 파트너사로는 독일 폭스바겐,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 등이 있다.

2024.12.09 10:13류은주

아이폰17 에어, 얼마나 더 얇아질까

애플이 내년 새롭게 선보일 아이폰17 에어는 아이폰16 프로에 비해 2mm 이상 얇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자체 개발한 5G 모뎀 칩을 아이폰17 에어에 채택해 두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애플이 자체 개발 모뎀을 사용해 배터리,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시스템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아이폰16 프로보다 약 2mm 얇은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17 에어에 자체 맞춤 설계한 5G 모뎀 칩을 장착할 전망이다. 해당 칩은 퀄컴의 5G 모뎀 칩보다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아이폰 내부 공간을 줄이기 위해 다른 설계 부품과 칩을 통합하는 데 집중했고 공간 절약을 통해 배터리 수명, 카메라나 디스플레이 품질을 희생하지 않고도 더 얇아진 아이폰17 에어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이폰16 프로의 두께가 8.25mm이므로 두께가 2mm 더 얇다면 아이폰 17 에어의 두께는 약 6.25mm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제품은 아이폰6으로 두께가 6.9mm였다. 이전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5~6mm 사이, 여러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따르면 6mm 이하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17 에어는 6.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단일 렌즈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애플이 자체 설계한 모뎀 칩은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SE 4와 저가형 아이패드, 아이폰17 에어에 탑재될 전망이다. 이후 애플이 점점 더 강력한 모뎀 칩을 도입하면서 현재 사용 중인 퀄컴 모뎀 칩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이다. 애플이 모뎀 칩 디자인을 개선하면서 향후 폴더블 아이폰과 같은 새로운 디자인이 가능하게 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평했다.

2024.12.09 10:01이정현

청소연구소, '이사·입주 청소' 반년 만에 월평균 예약 1천건 돌파

생활연구소가 운영하는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의 이사·입주 청소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월평균 예약 1천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다가오는 새학기와 신규 대단지 입주 등 이사·입주 성수기를 맞아 청소 문의가 급증하며 청소연구소의 이사·입주 청소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서비스 지역은 수도권을 비롯해 천안과 아산, 부산, 경남(김해·창원·양산)으로, 향후 대전과 세종 지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사·입주 청소는 '청연 안심예약', '견적 비교요청' 두 가지 방식으로, 이 중 청소연구소가 인증한 청연 프로의 서비스로 진행하는 안심예약은 출시 이후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전체 예약의 60%를 차지한다. 직접 업체를 비교·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므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손쉽게 여러 업체의 가격과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견적 비교요청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현재 이사·입주 청소 전문 업체 200여 곳과 협력하고 있으며, 고객은 플랫폼을 통해 직접 견적을 비교하고 업체와 협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심예약 후 후기를 작성하면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9월에는 크리에이터 자취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취남 공인중개사의 컨설팅 및 이사·입주 청소 서비스를 함께 이용한 구독자 대상 최대 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새학기와 대단지 입주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과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과 안심을 모두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09 10:00백봉삼

"오픈소스 AI 모델 중 성능 최고"…LG가 만든 생성 AI '엑사원' 新 버전 어떻길래

LG가 인공지능(AI) 연구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3.5'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이를 임직원 업무 효율화에 본격 활용한다. LG AI연구원은 이번에 공개된 '엑사원 3.5'가 온디바이스용 초경량 모델(2.4B), 범용 목적 경량 모델(7.8B), 특화 분야 고성능 모델(32B)로 나뉘어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는 실시간 웹 검색 및 업로드 문서를 활용한 검색 증강 생성(RAG)과 질문을 단계별로 분해하는 다단계 추론(MSR, Multi-step reasoning) 기술로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 AI연구원이 함께 공개한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엑사원 3.5' 모델은 장문 처리 능력, 코딩,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입력 문장의 길이에 따라 A4 용지 100페이지 분량의 장문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3.5'의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오픈소스 AI 모델과의 성능 비교 결과도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는 20개의 지표별 점수와 평균 점수가 포함돼 있어 상세한 성능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개를 통해 연구원이 촉진하려는 개방형 AI 연구 생태계는 연구자들이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해 기술 검증과 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 관계자는 이를 통해 AI 기술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용 에이전트 '챗엑사원(ChatEXAON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AI의 일상화 시대로 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에 LG 임직원들은 9일부터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간편히 가입해 '챗엑사원'을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챗엑사원'은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AI 에이전트는 실시간 웹 정보 검색, 문서 요약, 번역,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코딩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임직원의 업무를 지원하는 전방위적 역할을 한다. 특히 복합적인 질문을 단계적으로 분석해 정확한 답변을 도출하는 '심층 분석(Deep)' 기능과 사용자가 목적에 따라 검색 범위를 선택해 신뢰도 높은 출처 기반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는 '출처 선택(Dive)'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은 '챗엑사원'을 통해 14개 직무와 133개 업무별로 특화된 지시문을 추천받고 맞춤형 답변을 활용할 수 있다. 또 개인의 관심 업무를 설정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챗엑사원'은 한국어 기준으로 단어 2만 개(영어 기준 2만3천 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3만2천 토큰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긴 문장의 질문과 답변이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처리 용량이 12만8천 토큰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구광모 LG 대표는 AI를 그룹의 미래 핵심 전략 사업으로 설정하고 지난 4년간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전 계열사가 협력하며 AI 전환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연구개발 인재 영입과 초거대 AI 모델 개발을 통해 글로벌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LG AI연구원은 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구글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아마존웹서비스(AWS), 엔비디아, 토론토대, 피츠버그대 메디컬 센터 등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 중이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엑사원'을 포함한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어 기술 업그레이드의 속도전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산업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초인공지능을 목표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AI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9 10:00조이환

LG, 생성형 AI '엑사원' 新버전 공개…오픈소스 AI 모델 중 '최고 성능'

LG AI연구원은 지난 8월 '엑사원(EXAONE) 3.0'을 공개한 지 4개월 만에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최신 AI 모델 '엑사원 3.5'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3.0'을 범용 목적 경량 모델만 공개한 것과는 달리 '엑사원 3.5'는 ▲온디바이스용 초경량 모델(24억 파라미터) ▲범용 목적의 경량 모델(78억 파라미터) ▲특화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모델(320억 파라미터) 등 3종을 모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 글로벌 오픈소스 AI 모델 중 최고 성능 보여 LG AI연구원은 엉뚱한 답변을 그럴듯하게 생성하는 환각을 최소화하고, 답변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웹 검색 결과나 업로드한 문서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하는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고도화하고, AI가 사용자가 입력한 질문을 단계별로 분해해 논리적으로 추론한 결과를 생성하는 기술(MSR)을 적용했다. '엑사원 3.5'는 입력하는 문장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A4 용지 100페이지 분량의 장문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모델 성능 평가 결과를 담은 기술 보고서(Technical Report)도 함께 공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LG AI연구원이 공개한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엑사원 3.5'는 미국, 중국 등의 글로벌 오픈소스 AI 모델과의 성능 평가 비교에서 △실제 사용성 △장문 처리 능력 △코딩 △수학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LG AI연구원은 성능 평가에 활용한 지표 20개의 개별 점수와 영역별 평균 점수도 모두 공개했다. 오픈소스로 공개한 '엑사원 3.5'는 온디바이스부터 고성능까지 3가지 모델 모두 연구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누구나 모델을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오픈소스 공개가 개방형 AI 연구 생태계를 촉진하고 혁신의 속도 역시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AI연구원 관계자는 “AI 기술이 국가별 주요 전략 자산이 되면서 자체 기술로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국가 AI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 LG 임직원, 사내 보안 환경에서 엑사원 활용 LG AI연구원이 임직원 대상으로 기업용 AI 에이전트 '챗엑사원(ChatEXAONE)'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AI의 일상화 시대'로의 진입을 본격화했다. 이와 관련 LG 임직원들은 9일부터 전용 웹페이지에 접속해 가입하면 '챗엑사원'을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만든 '챗엑사원'은 정보 암호화,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적용해 임직원들이 사내 보안 환경 내에서 내부 데이터의 유출 걱정 없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AI 에이전트다. LG AI연구원은 '챗엑사원'이 실시간 웹 정보 검색부터 문서 요약, 번역,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코딩까지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챗엑사원'에 '엑사원 3.5'를 적용하면서 성능을 고도화하고 '심층 분석(Deep)'과 '출처 선택(Dive)' 기능을 추가했다. '심층 분석'은 여러 개의 질문이 섞여 있는 복합 질문을 했을 때 '챗엑사원'이 이를 단계별로 나눠 분석하고 추론한 뒤 종합적인 답변을 하는 기능으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고서 수준의 결과물을 원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출처 선택'은 ▲범용 ▲해외 사이트 ▲학술 자료 ▲유튜브 등 검색 범위를 선택해서 목적에 따라 정확한 출처에 기반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챗엑사원'은 14개 직무, 133개 업무별 특화된 지시문을 추천하고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며 임직원은 용도에 따라 관심 업무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LG AI연구원은 임직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직무와 업무 분류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챗엑사원'은 현재 한국어 기준으로 단어 2만개(영어 단어 2만 3,000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3만 2,000 토큰(token)을 지원해 장문의 질문과 답변이 가능해졌고, 내년 상반기 중 12만 8,000 토큰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 설립 4주년 맞은 LG AI연구원…차세대 기술 준비 지난 2020년 12월 7일 설립해 4주년을 맞은 LG AI 연구의 싱크탱크인 LG AI연구원은 '엑사원 3.5'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스스로 행동을 하는 액션 AI 연구를 진행해온 LG AI연구원은 2025년 거대행동모델(LAM)에 기반한 AI 에이전트(Agent)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의 발전이 빨라져 업그레이드 속도전이 중요한 시기”라며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초인공지능을 목표로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프론티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은 ▲구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미시간대 △아마존웹서비스 ▲엔비디아 ▲엘스비어 ▲유아이패스 ▲인텔 ▲잭슨랩 ▲토론토대 ▲파슨스 ▲피츠버그대 메디컬 센터(UPMC)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으며 엑사원을 비롯한 AI 기술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한편 LG는 구광모 ㈜LG 대표가 미래 사업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AI 분야에서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지난 4년간 AI 전환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전 계열사가 적극 나서고 있다.

2024.12.09 10:00장경윤

LG전자, '컴포트 키트' 신규 6종 출시…장애인∙시니어 가전 접근성 강화

LG전자는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 신제품 6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의 일환으로 누구나 가전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LG 컴포트 키트는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보조 액세서리다. 지난 3월 LG전자가 가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13종의 컴포트 키트를 운영하며, 고객 중심으로 가전을 사용할 때 불편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제품군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새로 추가된 컴포트 키트 6종은 가전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주는 신규 및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이뤄졌다. 각 키트들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시니어 고객이 가전 사용 중 겪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분석해 이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표적으로 시각장애인의 터치 조작을 돕기 위해 터치부에 점자 표식과 구멍을 추가한 '인덕션 실리콘 패드', '정수기 실리콘 커버'가 있다. '로봇청소기 컬러시트'는 로봇청소기에 부착해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커버 시트다.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빨간색으로 제작됐다. 저시력자 고객들이 대체로 베이지, 화이트 계열 색상인 로봇청소기를 잘 구분하지 못해 걸려 넘어질 뻔 한 경험에서 착안했다. 또하 '냉장고 회전 선반'은 냉장고 깊숙한 곳에 있는 물건도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돕는다. '틔운 미니용 이지핸들' 역시 손 움직임이 제한적인 사용자에게 씨앗 키트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냉장고 문을 쉽게 열 수 있도록 제작된 '냉장고 이지핸들 (도어_슬림)'은 기존 3월에 출시한 '냉장고 이지핸들 (도어)'보다 더 얇게 제작돼 핸들에 부딪힐 염려를 줄였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며 기존 컴포트 키트를 사용 중인 가정에 방문해 고객의 페인포인트(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또한 서울재활병원과 협업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실사용 고객의 관점에서 개발을 진행했다. 이번 컴포트 키트 신제품에는 장애 유형별로 가전 사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 추가됐으며, 시니어 고객을 위해서는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설계가 적용됐다. LG 컴포트 키트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컴포트 키트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컴포트 키트를 적용할 수 있는 LG 가전을 보유한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몸이 불편한 시니어 고객들에게 기존 컴포트 키트 7종을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제공한다. LG전자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은 “컴포트 키트는 단순한 보조 장치를 넘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전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컴포트 키트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9 10:00장경윤

  Prev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TSMC, 美 첨단 패키징 선점 속도…삼성전자는 투자 부담 '신중'

[타보고서] 주행거리부터 성능까지…완벽에 가까워진 '더 뉴 아이오닉6'

[SW키트] "오류 0% 시대 목표"…美 빅테크, AI 신뢰성 업그레이드

국방부, 456억 패소 불복…KCC정보통신 상대로 대법원 최종심 간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