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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usdt 송금 ⦿고객센터텔레 UPbit999 ⦿ TRX구매 바이낸스 테더 송금 수수료,EuU'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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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코인 리포트] 업비트, 에이피아이쓰리(API3) 거래 지원 안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에이피아이쓰리(API3)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19일 공지했습니다. API3는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업비트는 원화(KRW) 및 테더(USDT) 마켓에서 거래를 지원합니다.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API3 거래 정보 -거래 지원 일정 거래 개시 시점: 2025년 8월 19일 오후 5시 기준가: 1천197원 / 0.8605 USDT / 0.00000741 BTC API3 프로젝트 소개 API3는 웹 3.0 생태계를 위한 탈중앙화 API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기존 웹 API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과의 직접적인 온체인 연동이 어렵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중개 솔루션들은 중앙화돼 있어 보안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한계를 지녀왔습니다. API3는 제3자 중개 없이 스마트 계약과 실세계 데이터를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하며, 탈중앙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1st-party 오라클 솔루션을 지향합니다. 이로써 dApp 개발자들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외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API3 토큰은 플랫폼 내 거버넌스 참여 및 스테이킹 용도로 사용됩니다. 한편, API3은 바이낸스, 후오비, MEXC 등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 중입니다.

2025.08.19 20:59김한준 기자

두나무, 보안 인재 양성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 발대식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청년 보안 인재의 첫걸음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티오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정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4개월간 ▲사이버 보안 ▲단계별 웹3 보안 교육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론과 실무가 융합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직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보안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두나무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티오리의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한다. 이번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는 2기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강원,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자가 몰렸으며 소속 또한 학생에서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했다. 모집 후 약 두 달에 걸쳐 서류 심사, 실기, 면접이 이어졌으며 총 18명이 최종 선발됐다. 3기 발대식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업사이드 아카데미 전용 교육장에서 열렸다. 발대식은 소수정예 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18명의 3기 교육생과 두나무·티오리 멘토진 23명, 1기·2기 수료생 등이 배석한 가운데 약 4시간 가량 이어졌다. 새롭게 시작되는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는 다변화와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맞서 기존 웹3·블록체인 보안 중심의 커리큘럼에 웹2 사이버 보안 과정이 보강됐다. 또한 보안 기술이 이론 위주의 피상적 이해에서 그치지 않도록 실무와 연계된 프로젝트들을 병행, 현장에서의 각종 변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육각형 보안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정규 교육에 들어가기 전 교육생들은 사전 과제와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정규 과정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웜업 과정으로, 개인별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정규 교육이 진행되는 18주간 교육생들에게는 최신 맥북 프로와 1인당 월 100만원의 학습 지원금, 팀 당 월 25만원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위해 개인별 스터디 공간과 스낵바, 산재보험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수료 후에도 커리어 패스를 위해 연구 지원, 업사이드 링크를 통한 기업 취업 연계가 이어진다. 3기 교육생으로 선발된 윤수일 학생은 “국내에서 웹3, 웹2 사이버 보안을 모두 다루는 교육은 업사이드 아카데미가 유일하다”며 “열심히 배우고 익혀 앞으로 세계 각국의 보안 전문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사이버 보안은 이제 개인과 기업, 국가 차원의 자산이자 핵심 기술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며 “두나무가 가진 지식과 기술로 청년 보안 인재 양성에 힘쓰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이번에 준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 3기의 교육과정은 웹2 사이버 보안 과목을 대폭 강화했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보안 침해 사례 분석과 악성 모듈, 메모리 및 모바일 해킹 등 각종 위험 요소에 대해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웹2·웹3 전반의 사이버 위험 요소를 분석·진단·대응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2025.08.19 18:06이도원 기자

이창용 "스테이블코인 발행 공감…시급하진 않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발행에 관해 은행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한 이창용 총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비은행기관이 할 경우 여러가지 혁신이 있을 것이다라는 것은 아직은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천천히 (발행을) 확장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은행을 중심으로 시작돼야 한다는 점을 계속해서 주장해왔다. 그는 "비은행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좋겠다고 말하는 많은 분들은 분산원장(DLT)에 기록되기 때문에 히스토리가 투명하게 기록돼 감독할 수 있고,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말한다"며 "네트워크가 있고 디지털을 통해 정보가 있다곤 하지만 자본금이 적은 작은 업체까지 하게 되면 돈 세탁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이창용 총재는 자본력이 큰 기업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것도 반대했다. 그는 "금산분리 규제가 있고, 보험사·증권사에 내로우뱅킹(수신 전문 은행)을 허용하면 독과점이 큰 우리나라 산업구조서 더 지배력을 높일 수 있다"며 "은행 예금이 줄고 수익성이 나빠지면 은행 중심으로 움직인 것(금융시장)에 대해 문제가 생겨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는 공감하지만 시급하게 보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가상자산을 거래하기 위한 것에 쓰이는데 우리나라 가상자산법에서 가상자산을 허용하고 있지 않고, 사용은 환전에나 해외송금, 해외에 돈을 가져가기 위한 것일뿐"이라며 시급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2025.08.19 11:17손희연 기자

스테이블코인 공방…은행 "발행요건 높여야" vs 플랫폼 "개방형 경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요건을 높여줄 것을 요청한 반면, 플랫폼 기업들은 협력과 연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출격임박!원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원화 시대 개막' 토론회에서 KB국민은행·우리은행·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토스) 관계자가 참석해 제도화에 필요한 점과 어떤 점을 준비하고 있는지 등을 간략히 발표했다. 은행뿐만 아니고 대형 플랫폼사들 모두 스테이블코인을 공부하고 있지만 핵심적인 사용 사례는 찾지 못한 상황이다. 대부분 송금이나 결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중 카카오페이 박정호 서비스총괄부사장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서 노사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퇴직급여 충당금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동화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도 제시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발행에 관한 제도화도 되기 전이기 때문에 대부분 금융사와 플랫폼은 법에 반영되면 좋겠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 윤성후 신사업제휴플랫폼부장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밸류 체인을 전반적으로 봤을 때 협업을 하고 서로 영역이 공존하는 모델이 만들어져야 한다"면서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업자는 자본력과 기술 신뢰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인가 요건을 강화하고, 디지털 자산보관사업자(커스터디) 요건도 신탁법 상 신탁 행위 및 자본시장법상 신탁업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네이버페이 이병규 혁신성장지원실 이사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단일 기업이 독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안정적인 발행과 운영을 위해서는 발행사뿐만 아니라 은행, 블록체인 기업 등 다양한 금융 및 기술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특정 업종이나 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폐쇄적 구조가 아닌 다양한 기술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업계 전반의 파트너십과 공동 표준 마련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카카오페이 박정호 서비스총괄부사장은 스테이블코인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정부가 온보딩을 위해 예산 집행을 해달라"며 "플랫폼의 접근성을 활용해 스테이블코인의 유통채널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8.18 16:05손희연 기자

장현국 넥써쓰, 달러·원화 아우르는 단계적 스테이블코인 전략 제시

넥써쓰가 달러, 원화, 신흥국 통화로 이어지는 단계적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공개했다. 장현국 대표는 18일 X를 통해 “넥써쓰는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은 테더(USDT)와 USD 코인(USDC)을 크로쓰(CROSS) 생태계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현재 크로쓰 토큰과 USDT 거래쌍은 바이낸스 알파에 상장돼 있으며 USDC는 CCIP·CCTP 등 체인 간 전송 프로토콜을 통해 크로쓰 체인 안에서 직접 활용 가능하다. 장현국 대표는 국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추진 계획도 제시했다. 넥써쓰는 블록체인 기반 발행·소각 구조와 수수료 없는 결제 기능을 자체적으로 개발 중이며, 규제가 마련되는 즉시 파트너사와 함께 본격 사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나이지리아, 인도,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 현지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전략도 공개했다. 초기에는 실제 결제 사용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이후 각국의 규제 요건에 맞춰 정식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장 대표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통합돼 즉시 활용이 가능하며, KRWx는 규제 절차를 거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흥국 통화는 먼저 사용 환경을 만들고 각국 제도권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써쓰는 앞서 ▲국내 결제 인프라 마련 ▲온보딩된 게임들의 결제 수단 활용을 스테이블코인 주요 전략으로 밝힌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KRWx, USDx, JPYx, EURx 등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8.18 15:41김한준 기자

[ZD 위클리 코인] UBCI 0.96% 상승…알트코인 3.42%↑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전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알트코인 하락폭이 특히 컸으며, 일부 종목은 20% 이상 급락했다. 18일 두나무 업비트 데이터랩이 발표한 UBCI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업비트 종합 지수는 전주 대비 0.96% 상승한 1만7천490.87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3.42% 상승해 5천970.5로 집계됐다. 공포-탐욕 지수는 평균 57.84로 전주와 비슷한 '중립' 수준을 유지했다. 상승 종목은 제한적이었다. 맨틀이 27.50% 상승, 체인링크가 17.60% 상승해 시장 하락 속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섹터별로는 스테이블코인 연관 자산 지수와 DID 관련 지수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전략 지수 기준으로 보면, 모멘텀 Top 5는 3.53% 하락에 그쳐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다. 반면, 로우볼 Top 5는 4.25% 상승, 컨트래리안 Top 5는 4.42% 하락했다.

2025.08.18 14:34김한준 기자

밀크 코인, 바이낸스 알파 상장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하는 밀크파트너스(대표 조정민)는 밀크 코인(MLK)이 바이낸스 알파에 상장됐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지난 16일 “밀크 코인(MLK)을 바이낸스 알파에 상장했다”고 소개하며 “트레이딩 대회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가 지난해 12월 선보인 가상자산 월렛 서비스 플랫폼으로 바이낸스 생태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밀크는 다양한 기업의 포인트나 마일리지를 통합 관리·교환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업마다 각기 다른 데이터 및 포인트 정책을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하고, 포인트 활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을 혁신해왔다. 밀크파트너스는 SK OK캐쉬백, 롯데 엘포인트, CU, 메가박스, 놀 등 국내 주요 기업을 비롯해 에어아시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글로벌 웹3 슈퍼앱 '갤럭시' 등과 손잡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바이낸스 알파 상장은 그동안 밀크가 꾸준하게 포인트 분야를 혁신하며 실생활에 도움되는 서비스로 성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18 11:29김한준 기자

두나무, 가상자산 현금화 가능 법인 고객사 100개 유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현금화가 가능한 법인 고객 100개사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정해진 기준을 충족하는 법집행기관, 비영리법인, 가상자산거래소는 현금화 목적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졌다. 업비트는 법제화 흐름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 업계 최초로 법인 고객 100개사를 확보하며 법인 시장 기준을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세 법인 유형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검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코인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법인들이 업비트를 선택하며 신뢰도를 입증했다. 업비트는 법인 KYC(고객확인) 절차와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조기에 마련하는 한편, 복잡하고 엄격한 법인 심사 절차를 발빠르게 준비해 제도와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했다. 그 결과 업비트는 독보적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한 정교한 규제 준수 체계 아래 개인 투자자는 물론 법인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리더십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매도가 허용된 이후 첫 매도 거래를 업비트가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업계 내 실행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업비트 관계자는 “개인 투자 시장에서 입증한 압도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법인 투자 시장에서도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법인 고객들이 가상자산 투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제 준수와 준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비트는 법인 전용 고객센터 운영 및 전담 부서 구축 등 법인 고객 편의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제휴 은행인 케이뱅크와의 신뢰 기반 협력을 통해 법인 고객층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025.08.18 10:51김한준 기자

바이낸스 "7월 가상자산 시총 13% 증가...알트코인으로 자금 이동 가속화"

바이낸스가 7월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 리서치가 8월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7월 글로벌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3% 증가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48% 상승하며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기업 보유량이 전월 대비 128% 증가한 270만 이더리움에 달했는데 이는 ETF 보유량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다. 바이낸스는 “스테이킹 수익률, 디플레이션 구조, 그리고 기업의 직접 보유 확대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2%p 하락해 60.6%를 기록했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미국 의회가 지니어스 법 등 주요 가상자산 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규제 명확성 확보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실물자산(RWA)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토큰화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디파이가 급성장하던 2020~2021년과 유사한 분위기"라며 “전 세계 주식의 단 1%만 토큰화하더라도 1조3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기반 NFT를 포함한 NFT 시장도 반등세를 보였다. 7월 한 달간 전체 NFT 매출은 약 50% 증가했으며, 크립토펑크 거래량은 393% 급등했다. 비트코인 NFT 거래량도 28% 증가하며 온체인 활동이 활발해졌다. 다만 여전히 시장 규모는 이전 사이클 최고점 대비 낮은 수준이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결론에서 “금리 완화 기대와 제도권의 규제 명확성이 지속될 경우, 알트코인 및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 대한 자금 유입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이는 암호화폐의 전통 금융 편입을 가속화하는 추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5.08.18 09:20김한준 기자

일본, 첫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예정

일본이 처음으로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한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금융청이 올 가을에 엔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이 달 중 일본 핀테크 기업 'JPYC'를 자금이동업자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따르면 은행이 아닌 사업자가 송금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동업자' 인가를 받아야 한다. 또 스테이블코인 가치의 안정성을 위해 발행액의 최대 50%까지는 저위험 자산으로 준비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자금이동업자로 인가를 받을 경우 JPYC는 향후 3년 간 1조엔 규모의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5.08.17 20:30손희연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혼조세, 에이다 13.5%↑...XRP·도지코인 약세

글로발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1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SEC와 리플 소송 종결로 촉발된 강세가 일단락된 뒤 투자자들은 개별 프로젝트 성과와 시장 기대치를 반영하며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는 형국이다. 상승그룹에서는 에이다가 두드러졌다. 에이다는 일주일 사이 13.5% 급등해 약 0.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은 3.2% 상승해 약 4천418달러를 나타냈다. ETF 자금 유입과 디파이 활동이 여전히 상승 요인으로 풀이된다. 리도 스테이킹 이더리움도 3.1% 오르며 약 4천407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 코인은 4.2% 상승해 약 836달러를 기록했고, 솔라나는 4.1% 올라 약 188달러에 도달했다. 트론 역시 4.1% 상승하며 약 0.3358달러에 거래 중이다. 하락그룹에는 XRP와 도지코인이 포함됐다. XRP는 주간 기준 4.6% 하락해 약 3.10달러를 기록했다. SEC와의 소송 종료 이후 단기 급등세를 마감하며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도지코인은 5.1% 내린 약 0.2301달러에 거래 중이다. 밈코인 랠리가 한풀 꺾인 영향이 반영됐다. 비트코인은 0.7% 상승에 그치며 약 11만7천387달러에 거래되며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5.08.17 09:02김한준 기자

토스, 호주에 뜬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글로벌 진출지로 호주를 선택했다. 최근 토스는 2025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토스 호주 유한회사(Toss Australia Pty. Ltd)'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올해 열린 10주년 간담회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진출을 꼽은 바 있다. 핀테크서부터 출발한 우리나라 기업이 동남아시아가 아닌 다른 국가로 진출하는 케이스라 관심이 쏠린다. 토스는 우리나라서 2024년 연간 흑자 이후, 올해 상반기에도 흑자를 이어나갔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연결 기준)은 1천5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토스는 201억여원가량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토스 측은 "플랫폼 전반의 매출 증가와 주요 사업 부문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토스의 매출은 1조2천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9천141억원 대비 35.2% 증가했다. 송금·중개·광고·간편결제 등이 포함된 컨슈머 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8천21억원으로 상반기 연결 매출의 64.9%,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판매 등과 관련된 머천트 서비스 매출은 4천333억원으로 매출의 35.1%를 차지했다. 토스 관계자는 "3천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이용 증가와 핵심 사업 부문의 수익성 강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025.08.17 08:39손희연 기자

BRI, 대만 지점 개설로 대만 내 36만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에 금융 서비스 제공

타이베이 2025년 8월 14일 /PRNewswire/ -- PT 라캿 인도네시아 은행(PT Bank Rakyat Indonesia (Persero) Tbk, 이하 BRI, IDX: BBRI)이 대만 및 동아시아 진출을 목적으로 대만 타이베이에 지점(타이베이시 중산구 난징동로3 166)을 개설했다. The Grand Launching of BRI Taipei Branch at Taipei City, on Friday (08/08/2025) 2025년 8월 8일 금요일에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그랜드 오픈 행사에서 헤리 구나르디(hery Gunardi) BRI 사장은 "대만 내 유일한 인도네시아 은행 지점인 BRI 타이베이 지점은 36만명에 달하는 대만 내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I 타이베이 지점은 저축, 대출, 송금 등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만의 은행 인프라와 호환되는 'Advance FX 라이선스'와 BRI ATM 카드 상품을 출시한다. 구나르디 사장은 "향후 BRI 타이베이 지점은 대만(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투자 관문 역할을 하며 투자자들이 직•간접적 투자 채널을 통해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투자 수익률을 통해 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리프 술리스티요(Arif Sulistyo) 대만 주재 인도네시아 경제무역사무소(Indonesian Economic and Trade Office) 소장은 BRI의 진출이 인도네시아와 대만의 경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대만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은 주로 간병인과 제조업 종사자로 40여 만명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만 제조업체에 고용된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는 약 2만8590 신대만달러(1400만 인도네시아 루피아)를 벌며, 가정 내 업무 종사자는 약 2만 신대만달러(1000만 루피아)의 수입을 올린다"면서 "매달 4천~6천명의 신규 근로자가 대만에 도착해 연간 40조 루피아를 초과하는 송금 거래액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BRI 타이베이 지점은 2021년부터 대만 금융당국으로부터 '완전 소매 외국 은행 지점' 라이선스를 취득해 예금, 대출, 송금, 무역 금융, 채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속적인 성장의 일환으로 BRI 타이베이 지점은 2종의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는 인도네시아로의 송금 등 원활한 거래를 지원하는 뱅킹 슈퍼 앱인 BRImo Taiwan이고, 다른 하나는 12/24/36개월의 분할 상환 옵션이 있는 신대만달러화 정기 예금 상품인 BRI Taipei Future Saving이다. 이번 대만 진출로 BRI는 뉴욕 사무소(BRINYA), 싱가포르 지점(BRISG), 홍콩 대표 사무소(BRI HKRO), 동티모르 지점(BRITL), 케이맨 제도 지점(BRICIB)을 포함하는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BRI 은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ri.co.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4 21:10글로벌뉴스

업비트,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 출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업비트 커스터디는 업비트가 다년간 축적한 보관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설계한 법인 및 기관 전용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다.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단계적으로 허용되면서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려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업비트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업비트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업비트 커스터디는 고객이 수탁한 모든 가상자산을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월렛에 100% 보관해 해킹 등 외부 침입 위협을 차단한다. 또한 MPC(Multi-Party Computation, 다자간 연산)와 DKG(Distributed Key Generation, 분산 키 생성) 다중 관리 체계를 도입해 단일 키 유출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또한 업비트 커스터디는 자산의 종류와 사용 목적에 따라 지갑을 분리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지갑 구성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법인 및 기관은 가상자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회계 처리의 효율성과 내부 감사 대응 등 투명한 자산 운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역할 기반의 권한 분리와 결재 구조를 통해 법인 및 기관의 내부 통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고도화된 자금세탁방지(AML) 및 이상거래탐지(FDS) 시스템을 구축해 불법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또한 트래블룰에 부합하는 화이트리스트 기반 출금 시스템을 통해 의심 거래 및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가상자산 수탁은 책임성과 기술적 안정성, 절차의 투명성 확보가 핵심”이라며 “업비트 커스터디는 내부 사고 및 외부 위협을 철저히 방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보안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내부 통제와 감사 대응 체계까지 갖춘 업비트 커스터디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8.14 17:13김한준 기자

필리핀 정부, 핀테크 선도 기업과 손잡고 교통 부문 디지털 전환 가속화

마닐라, 필리핀 2025년 8월 13일 /PRNewswire/ -- 필리핀 정부가 현지 교통 부문의 현대화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결제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며, 국내 대표 전자지갑 서비스 업체와 협력에 나섰다. Philippine Transportation Secretary Vince Dizon, in partnership with other government agencies and private sector groups like leading fintech player GCash, leads the launch of the first open-loop ticketing system in one of the main railways of the country's capital, Metro Manila. 필리핀 교통부(DOTr),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 정보통신기술부(DICT), 현지 핀텍트 선도 기업인 GCash가 메트로 마닐라의 주요 지하철 노선인 메트로 레일 트랜짓 시스템 3호선(MRT-3)에서 세계적 수준의 무현금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사업으로 필리핀은 싱가포르 등 동남아 이웃 국가들과 같이 다양한 무현금 결제 방식을 허용하는 오픈 루프 티켓팅 시스템(open-loop ticketing system)을 갖추게 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승객들은 결제 불편을 줄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새로 도입된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Automated Fare Collection System)은 QR 코드, 모바일 NFC, 직불•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한 '탭 인-탭 아웃(tap-in, tap-out)' 방식을 적용해 MRT-3 승객의 이동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든다. 빈스 디존(Vince Dizon) 교통부 장관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모든 개찰구에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곧 경전철 1•2호선과 다른 대중교통 시스템에도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터 와스머(Walter Wassmer) 필리핀 중앙은행 통화위원회 위원은 "결제를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임무 중 하나다. 오늘, 이 두 목표가 하나로 합쳐졌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헨리 아구다(Henry Aguda) 정보통신기술부(DICT) 장관은 MRT-3 역의 인터넷 연결성을 개선해 승객들이 언제든지 GCash 앱에 접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마르타 사존(Martha Sazon) GCash 모회사인 마인트(Mynt)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정부와 협력해 이 서비스를 마침내 출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설렌다"며 "이전에는 티켓을 사기 위해 새벽 4시 30분부터 줄을 서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가 통근 시간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GCash 소개 GCash는 필리핀 1위 금융 슈퍼 앱이자 최대 무현금 생태계 플랫폼 기업이다. GCash 앱을 통해 사용자는 선불 통신 요금 구매, 전국 제휴 청구서 납부, 필리핀 내 어디서나 송금 및 수금(타 은행 계좌도 가능), 600만 개 이상의 제휴 가맹점 및 소셜 셀러에서 구매, 저축•신용•대출•보험•투자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갑 운영은 마인트(Mynt)의 100% 자회사인 G-Xchange, Inc. (GXI)가 담당하며, 마인트는 필리핀 최초이자 유일한 50억 달러 유니콘 기업이다. GCash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적극 지지하며, 특히 SDG 5, 8, 10, 13을 중심으로 안전•보안, 금융 포용성, 다양성•형평성•포용, 기후변화 대응과 그 영향 완화 등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08.13 17:10글로벌뉴스

케이뱅크, 2분기 순익 347억원…분기 사상 최대

케이뱅크는 202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42억원으로 전년 842억원 대비 0.3% 감소, 2분기 당기순이익은 682억원으로 전기 대비 323.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 견인은 비이자이익이 이끌었다. 케이뱅크 2분기 이자이익은 1천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천286억원과 비교해 19.7% 줄었다. 케이뱅크는 대출 자산이 증가했지만 기준금리 인하와 가상자산 예치금 이용료율 상향에 영향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2분기 비이자이익은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169억원) 대비 16.2% 증가했다. 플랫폼광고 수익은 올해 초 출시한 앱 테크 '용돈받기' 서비스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가 100만명을 확보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케이뱅크는 다른 앱 테크 서비스에도 광고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케이뱅크의 2분기 말 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한 26조8천억원, 여신 잔액은 전년 대비 10.8% 늘어난 17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여신 중 개인사업자 대출이 올해 2분기에만 잔액이 약 2천700억 원 증가하며, 전체 여신 잔액 증가의 60% 이상을 차지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올 6월 말 잔액 약 3천억원으로 조사됐다. 자산 건전성 관리 강화로 2분기 대손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562억원)과 비교해 26.5% 줄어든 413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 네이버페이스코어, 올해 2월 통신 3사 고객 데이터기반의 대안신용평가모형 '이퀄'을 도입하는 등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삼성카드, 신한카드의 대안신용정보를 대출 심사에 활용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2분기 말 연체율은 0.59%로 1분기 말(0.66%)보다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51%로 5분기 연속 낮아졌다. 2분기말 케이뱅크의 BIS자기자본비율은 15.00%로, 6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자본 확충으로 전분기 대비 0.61%p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36%로 전 분기 대비 0.05%p 하락했다. 케이뱅크는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했다. 케이뱅크의 2분기 중저신용대출 신규취급액 비중은 38.2%로, 전 분기보다 11.9%p 상승했다. 중저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은 34.4%를 기록해 규제비율(30%)을 웃돌았다. 상반기말 케이뱅크의 고객은 1,413만명이었고 현재 1,450만명을 넘어섰다. 상반기에만 140만명이 새로 케이뱅크의 고객이 됐다. 특히 지난 5월 청소년(만14세~17세) 전용 금융 서비스 '알파카드(선불카드)'를 새로 출시하며, 10대 신규 고객 유입이 늘고 있다. 케이뱅크는 하반기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와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신용·보증·담보 등 모든 개인사업자 대출 라인업을 갖췄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담보물건을 다양화하는 등 고도화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해 사장님 보증서대출의 지역도 넓힐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최근 주목받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서도 은행권의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올 4월부터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한·일 해외송금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있고, 7월에는 관련 상표권 출원도 완료했다. 최근 사내 전담조직인 '디지털자산TF'도 신설해 관련 연구 및 사업 모델에 매진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 확대와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등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 철저한 건전성 관리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 강화와 정교한 여신 관리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3 10:25손희연 기자

업비트·밀리터리뱅크 제휴…베트남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지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베트남 가상자산 시장 육성을 위해 베트남 밀리터리뱅크(MB은행)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 밀리터리뱅크와 MOU를 체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베트남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밀리터리뱅크는 1994년 설립된 베트남 국방부 소속 금융기관이다. 3천만 명 가까운 고객을 보유한 밀리터리뱅크는 베트남 4대 은행으로 꼽히며 베트남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두나무는 이번 MOU를 통해 밀리터리뱅크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서 베트남 내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가상자산 관련 법·제도 및 투자자 보호장치 구축 등을 지원한다. 두나무는 거래대금 세계 3위권인 업비트의 혁신 기술을 전수하는 한편 고성능 인프라, 보안·규제 대응 경험, 인재 양성 등 각종 운영 노하우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업비트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규정을 준수하고 독보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연간 거래액 1조3500만달러를 기록, 투자자 신뢰 제고 및 국내 가상자산 업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과학, 기술, 혁신을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결의안 제57호'를 발표하고 경제·산업 개혁에 나선 베트남에게 한국과 두나무는 누구보다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2천만 명이 넘는 가상자산 보유자, 연간 8천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 글로벌 톱 5 수준의 블록체인 자산 유입 규모는 베트남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준다”며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이 검증된 업비트 모델과 만나면 거래소 구축을 넘어 국가 디지털 금융 인프라 전체를 신뢰 기반으로 설계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업비트는 단순히 기술만 가진 거래소가 아니라 기획, 운영, 규제 대응, 자산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완전히 내재화한 종합 플랫폼”이라며 “베트남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기반 위에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 쭝 타이 밀리터리뱅크 회장은 “앞으로 베트남과 한국, 밀리터리뱅크와 업비트는 든든한 협력 동반자로서 베트남 디지털 금융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3 09:26김한준 기자

[ZD 코인 리포트] 업비트, 사이버(CYBER) 거래 지원 안내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사이버(CYBER)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12일 공지했습니다. 사이버는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업비트는 KRW 마켓과 USDT 마켓에서 거래를 지원합니다.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사이버(CYBER) 거래 정보 -거래 지원 일정 거래 개시 시점: 2025년 8월 12일 오후 5시 기준가: 2천563원 / 1.853 USDT 사이버(CYBER) 프로젝트 소개 사이버는 여러 체인에 걸친 웹3 기반 소셜 네트워크에 특화된 인프라를 제공하여 보다 탈중앙화된 SNS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사이버는 소셜 그래프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사이버커넥트 프로토콜과 대용량 소셜 데이터의 탈중앙화 저장 솔루션인 사이버DB를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간편한 지갑 접근 방법을 지원합니다. 소셜 디앱들은 사이버의 통합된 인프라들로 보다 쉽게 소셜 기능을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CYBER는 사이버어카운트 관련 프로덕트 내 수수료 지불, 온체인 거버넌스 참여 등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한편, 사이버는 바이낸스, 비트겟, MEXC, 바이비트 등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 중입니다.

2025.08.12 18:43김한준 기자

[ZD 코인 리포트] 코인원, 바이오 프로토콜(BIO) 거래 지원 안내

국내 주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바이오 프로토콜(BIO)을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12일 공지했습니다. BIO는 이더리움(Ethereum, ERC-20) 네트워크 기반의 디지털 자산으로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출금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바이오 프로토콜(BIO) 거래 정보 -입출금 일정 입금 오픈: 2025년 8월 12일 오후 5시 출금 오픈: 2025년 8월 13일 오후 12시 5분 거래 지원 일정 매도 오픈: 2025년 8월 13일 오후 12시 매수 오픈: 2025년 8월 13일 오후 12시 5분 시장가·예약가 오픈: 2025년 8월 13일 오후 2시 5분 기준가: 추후 업데이트 예정 초기 출금 수수료: 추후 업데이트 예정 바이오 프로토콜(BIO) 프로젝트 소개 바이오 프로토콜(BIO)은 탈중앙화된 과학(DeSci, Decentralized Science) 생태계를 위한 인프라 플랫폼입니다. BIO는 전통적인 바이오 연구가 가진 고비용, 느린 펀딩 절차, 폐쇄적 구조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연구 자금 조달과 상용화를 커뮤니티 주도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BIO 플랫폼을 통해 바이오 연구 프로젝트의 지지, 투자,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BIO는 특히 리서치 DAO 중심의 DeSci 생태계 조성과 프로젝트 빌딩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기능합니다. BIO 토큰은 해당 생태계 내에서 핵심적인 참여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한편, 바이오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OKX, 비트겟, MEXC 등 해외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 중입니다.

2025.08.12 18:18김한준 기자

"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 시급히 제도화해서 막아야"

테더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T 등과 같은 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기 위해 제도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열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에 참석한 대부분 토론자들은 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현재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제도화를 통해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서울대 최재원 경제학부 교수는 "국내 법을 준수하지 않거나 국내 기준에 미달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국내 거래소의 유통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규제도 맞추지 못하는 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이라면 아웃(퇴출)시켜야 한다"고지적했다. 한국은행 이병목 금융결제국장도 "국내에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법이 없는 상태서 유통이 되고 있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함께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우리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굉장히 시급히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 발행의 주체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서울대 김영식 경제학부 교수는 "비은행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은 익명성으로 인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며 "19세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설립 이전 '자유은행 시대'의 민간 발행 은행권(Private banknotes)'가 그 사례"라고 말했다. 서울대 최재원 경제학부 교수도 "역사적으로 정부가 발행하지 않은 민간 통화 뱅크런으로 항상 붕괴했다"며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김영식 교수는 한국은행의 범용 디지털화폐(CBDC)가 내재적 위험없이 혁신과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최재원 교수는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한국은행의 CBDC가 병행될 수 있는 구조를 제시했다. 그러나 카이스트 류혁선 경영공학부 교수는"자본력이 있거나 사용자 기반을 갖춘 플랫폼 등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면 생태계 내에 실사용 기반 자연스럽게 조성될 수 있다"며 "금융안정성을 강조하는 은행 중심의 모델도 중요할 수 있지만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접점서 통화가 설계되는 수요창출형 구조 설계를 제도화하는 것이 스테이블코인 성공에 중요한 요인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류 교수는 "리테일 CBDC의 경우 은행의 신용창출 행위를 저해하고, 빅브라더 문제가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의 준비자산을 초단기 국채로 연동할 경우 코인런이나 사기업의 주조차익 문제도 관리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5.08.12 16:00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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