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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usdt 송금 ⦿고객센터텔레 UPbit999 ⦿ TRX구매 바이낸스 테더 송금 수수료,EuU'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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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 확장 대신 '운영 안정' 박차

연말을 맞은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동안 거래량 확대와 신규 상장, 상품 다양화 경쟁이 이어졌던 것과 달리 최근 들어서는 운영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올해는 단기적인 거래량이나 외형 성장보다, 한 해 동안 축적된 운영 리스크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했는지가 거래소 신뢰도를 가르는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는 자산 보관 구조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을 택했다. 두나무는 최근 업비트의 고객 자산 가운데 콜드월렛 보관 비중이 98%를 웃돈다고 공개하며, 인터넷과 분리된 자산 보관 체계를 강조했다. 이는 법령상 요구되는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단순한 내부 관리 수준을 넘어 시장과 이용자에게 자산 보관 구조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연말을 앞두고 해킹이나 사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수치 공개'라는 방식으로 신뢰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빗썸은 다른 선택지를 꺼내 들었다. 빗썸은 올해 테더(USDT) 마켓을 종료하며 스테이블코인 직접 거래 구조를 정리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거래 편의성과 유동성을 일부 포기하는 결정이지만, 외화성 자산과 관련된 규제 해석 부담과 운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제도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큰 영역보다는 관리 가능한 범위에 집중하겠다는 판단이 반영된 사례로 평가된다. 연말을 앞두고 상품 구조를 단순화한 점 역시 보수적 운영 기조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코인원은 상장과 운영 판단에서 보수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코인원은 다른 대형 거래소에 비해 신규 상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며 유의종목 지정이나 거래지원 종료 결정 역시 비교적 빠르게 내려온 사례가 적지 않다. 때문에 시장 변동성이 커지거나 프로젝트 리스크가 부각되는 국면에서, 거래량 확대보다는 이용자 보호와 운영 안정성을 우선해 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각기 다른 방식이지만 이들 거래소 행보에는 공통점이 있다. '확장보다 안정'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점이다. 디지털자산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인 전략 수정에 그치기보다는 제도 환경 변화에 따른 구조적 전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한 관계자는 "시장이 성숙 단계로 접어들면서 거래소 역시 성장 지표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신뢰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운영 전략을 요구받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025.12.16 11:33김한준 기자

"종이 연구노트 시대 끝"...다쏘시스템-PI첨단소재, '바이오비아' 구축

다쏘시스템이 PI첨단소재의 연구개발(R&D) 환경을 디지털 전환한다. 다쏘시스템은 PI첨단소재와 협력해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바이오비아 노트북'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PI첨단소재의 연구 자산을 디지털화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바이오비아 노트북은 실험 데이터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전자 서명과 지식재산권(IP) 보호 기능을 통합해 기업 자산 보안을 강화하고 수기 작성에 따른 검색 비효율과 오류를 없앴다. PI첨단소재는 연구 정보를 중앙에 집중해 데이터 연결성과 추적성을 확보할 수 있따. 이는 신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AI 활용에 필수적인 고품질 데이터셋을 확보해 디지털 인프라를 다지는 과정이다. PI첨단소재는 IT 기기와 전기차, 반도체 등에 쓰이는 폴리이미드 필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알려졌다. 2014년부터 선두 자리를 지켜오며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복 실험을 줄이고 연구원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I첨단소재는 화학 산업 분야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다쏘시스템을 기술 협력사로 선정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했다. 송금수 PI첨단소재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과 구축하는 연구개발 데이터 시스템은 우리 연구 자산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하고 생산성과 혁신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우리는 디지털 전환 분야 강자로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화학·소재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6 10:05김미정 기자

[ZD 위클리 코인] UBCI 지수 -2.2%...공포-탐욕 지수 '중립' 진입

두나무가 15일 발간한 UBCI.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한 주 동안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2.16% 하락했고,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도 1.90% 조정을 받았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0.30% 상승한 반면에 나스닥은 1.49% 하락해 국내 증시는 제한적인 회복 흐름을 보였고 미국 증시는 약세가 이어졌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 평균값은 43.14로 중립 구간에 머물렀으며 지수 범위는 39.74에서 45.92 사이로 집계됐다. 지수 기여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이 2.51% 하락하며 종합지수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이더리움은 0.13% 하락해 알트코인 지수 변동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번 주 시장에서는 상승 종목군이 제한적인 가운데 일부 섹터에서 상대적인 강세가 관측됐다. 상호운용성·브릿지 섹터는 4.03% 상승했는데, 엑셀라가 주간 기준 26.06% 급등하며 섹터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스포츠 섹터도 3.05% 오르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칠리즈가 4.13% 상승해 지수 방어에 기여했다. 반면 모듈러 블록체인 섹터는 0.09% 하락해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으며 해당 섹터의 대표 종목으로 분류되는 이더리움 역시 0.13%의 제한적인 변동에 그쳤다. 개별 종목 흐름에서는 주간 베스트 자산과 워스트 자산 간 대비가 뚜렷했다. 엑셀라는 주간 기준 26.06%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매직에덴은 19.83%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다. 공포·탐욕 지수 분류에서는 베이직어텐션토큰이 주간 평균 69.93으로 탐욕 구간에 속했지만 가격은 2.37% 하락해 심리지표와 실제 시세 흐름이 엇갈렸다. 사하라에이아이는 평균 19.13으로 매우 공포 구간에 위치하며 13.41% 하락했고, 오르카도 평균 22.64의 공포 구간에서 15.08% 떨어졌다. 컴파운드 역시 평균 27.27로 공포 구간에 머물며 6.22% 하락했다. 섹터별 약세는 데이터 인프라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메타버스에서 두드러졌다. 데이터 인프라 섹터는 12.76% 하락했으며, 그래프가 11.37% 떨어지며 낙폭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섹터는 9.63% 하락해 조정 폭이 컸고, 헤데라는 9.69% 하락하며 섹터 전반의 약세를 주도했다. 메타버스 섹터 역시 8.47% 하락했고, 샌드박스가 10.53% 떨어지며 하방 압력을 키웠다. 전략 인덱스별 흐름도 엇갈렸다. 컨트래리안 Top5는 0.98% 상승해 상대적 강세를 보였는데, 맨틀이 13.93% 상승한 영향이 컸다. 반면 모멘텀 Top5는 5.54% 하락했으며, 비트코인캐시가 6.97% 떨어지며 지수 하락에 기여했다. 로우볼 Top5 역시 2.91% 하락했고, 에이다의 5.28% 변동이 반영됐다.

2025.12.15 13:09김한준 기자

두나무, 개발자 50명 채용 나서...플랫폼 경쟁력 강화 박차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내년 1월까지 개발자 50명 이상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주요 서비스의 기술 고도화와 제도 변화 대응을 위한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웹3 인프라 브랜드 '기와(GIWA)' ▲법인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 등 핵심 기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블록체인 등 개발 직군 전반에서 진행되며 50명 이상 규모의 경력직 채용으로 이뤄진다. 서류 전형, 과제 전형, 실무진 인터뷰, 임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직무별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을 두나무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는 개발 및 엔지니어 직군 비중이 높은 '기술 중심' 조직이다. 2020년부터 자금세탁방지(AML), 보안, 데이터 관리 체계 등 기술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왔다. 두나무 관계자는 “'기술이 곧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금융과 블록체인을 잇는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개발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0:03김한준 기자

ADSFF, 차세대 지속 가능성 시대 이끌 자본•정책•혁신 촉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2일 /PRNewswire/ --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IFC)인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bu Dhabi Global Market•ADGM)이 한화금융, 글로벌기후금융센터(Global Climate Finance Centre•GCFC), EU-GCC 녹색 전환 협력 프로젝트와 함께 11일 제8회 아부다비 지속가능금융포럼(Abu Dhabi Sustainable Finance Forum•ADSFF) 행사를 개최했다.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ADFW) 마지막 날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기후 금융 분야 리더, 혁신가, 정책 담당자, 기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친화적 탄소중립(넷제로) 전환을 가속하는 글로벌 허브로서 아부다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살림 모하메드 알 다레이(Salem Mohammed Al Darei) ADGM 당국 CEO는 포럼 개회사에서 아부다비가 야심 찬 정책 추진, 기후 회복력 생태계 구축, 고효율 글로벌 솔루션으로의 자본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 금융 중심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은 기후 친화적 금융의 차세대 시대를 이끌 투자 경로, 규제 메커니즘, 국경 간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이날 행사의 방향을 제시했다. 알 다레이 CEO는 연설에서 "우리의 약속은 분명하다. 아부다비는 자본이 목적을 찾고, 그 목적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장소 기능을 이어갈 것이다. 아부다비는 녹색 자본의 수도로서 지역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신흥 시장과 선진 시장 전반에 걸쳐 재생에너지 인프라, 녹색 기술,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자본을 동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야망이 실행으로 이어지고, 파트너십이 체계적 변화를 이끄는 글로벌 지속 가능 금융 플랫폼으로서 아부다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야망에서 실행으로: 녹색 경제 전환을 위한 자금 조달(From Ambition to Action: Financing the Transition to a Green Economy)' 세션에서는 셰이카 샤마 빈트 술탄 빈 칼리파 알 나얀(Sheikha Shamma bint Sultan bin Khalifa Al Nahyan) 프론티어25(Frontier25) 사장 겸 CEO가 지역의 녹색 경제 전환을 촉진하고 기후 행동을 진전시키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조치와 추가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포럼은 하루 종일 기조연설, 패널 토론, 파이어사이드 대담, 비전 설정 논의를 이어가며 재생에너지 투자, 생물다양성 금융, 인공지능(AI)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분석, 이슬람 지속 가능 금융, 녹색 인프라, 공학 생태계부터 기후 회복력 디지털 인프라까지 첨단 기후 혁신에 대해 탐구했다. 참가자들은 '자본과 기후 목표의 조화'라는 통합 주제 아래 금융 시장이 에너지 전환, 녹색 인프라, 자연 기반 해결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가속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했다. 여기에는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금융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는 아부다비의 리더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여러 핵심 세션들이 포함됐다. 헤드라인 세션에서는 미래를 대비한 도시 계획, 선제적으로 마련된 정책 프레임워크, 주요 기후 연계 프로젝트가 어떻게 지속 가능 투자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에미리트의 위상을 강화하는지 심층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사들은 장기 자본, 기후 회복력 전략, 국경 간 협력이 녹색 금융 지형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평가했다. 지속 가능성의 날 부대행사 본 행사와 함께 열린 여성 금융 포럼(Women in Finance Forum)은 글로벌 금융, 투자, 지속 가능성, 규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들이 모여 업계 내 포용성, 리더십, 혁신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움직이는 리더들: 금융 혁신을 주도하는 여성들(Leaders in Motion: Women Driving Financial Innovation)'과 같은 세션에서는 여성들이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금융 혁신을 재편하고, 변화의 속도를 주도하고, 영향력의 중심축을 바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주요 세션 외에도 제2회 EU-GCC 녹색 전환 금융•투자 포럼(EU-GCC Finance & Investment for Green Transition Forum), 구글 금융•기술 서밋(Google Finance & Technology Summit•GtFT25), 이슬람 금융 서밋(Islamic Finance Summit), 아부다비 기후 투자 고위급 원탁회의(Abu Dhabi High-Level Roundtable on Climate Investment), 머니 무브스: 아랍 청년의 부와 자신감 구축(Money Moves: Building Arab Youth Wealth and Confidence) 등이 병행 개최된 가운데 기후 금융, 회복력 전략, 녹색 경제 협력을 이끄는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의를 이어갔다. ADSFF는 또한 UAE 지속 가능 금융 실무 그룹(UAE Sustainable Finance Working Group•SFWG)의 성과를 조명했다. SFWG는 최근 워크스트림 4(Workstream Four) 하에서 새로운 '기후 전환 계획 원칙(Principles for Climate Transition Planning)'을 승인했다. 이는 금융 기관에 UAE의 탄소중립 목표에 부합하는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한 전환 계획을 수립하도록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한다. 또한 포럼은 아부다비 지속 가능 금융 선언(Abu Dhabi Sustainable Finance Declaration)의 신규 서명 기관을 환영했다. 이로써 아부다비와 UAE의 장기적 탄소중립 목표 지원을 약속한 기관은 총 180곳으로 늘어났다. 신규 참가자 및 협력 ADFW 4일차에는 JP 모건(J.P. Morgan), ERM, DLA 파이퍼(DLA Piper), 아랍 은행(Arab Bank, 스위스) 중동 지점, 아이캐피털(iCapital)이 ADGM 내 사무소 설립 또는 사업 확장을 발표했다. JP 모건은 UAE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재무 역량을 도입해 자사의 JP 모건 페이먼츠(J.P. Morgan Payments)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 아랍 은행(Swiss Private Bank Arab Bank, 스위스)의 중동 지역 신규 법인인 아랍 은행과 세계 최대의 지속 가능성 전문 컨설팅 기업 ERM, 글로벌 로펌 DLA 파이퍼는 ADGM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하고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ADFW 마지막 날에는 총 23건의 양해각서(MoU)가 발표됐다. 테더(Tether), 크립토닷컴(Crypto.com), 조디아(Zodia), 프레스토(Presto), PCP,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글로벌 월드 골드 카운슬(Global World Gold Council), 베인 캐피털(Bain Capital) 등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ADFW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df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0581/5010772/ADGM_Logo.jpg?p=medium600

2025.12.12 17:10글로벌뉴스

업비트 데이터랩, '변동성 지표'로 급변하는 시장 한눈에 파악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 환경에서 위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한 여러 변동성 분석 도구들을 업비트 데이터랩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변동성 지표는 업비트 종합지수의 최근 30일의 수익률이 어떤 폭으로 움직였는지 숫자로 보여주는 지표다. 일별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연 기준으로 환산해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정량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변동성–수익률 분포 차트는 개별 자산의 위험 대비 성과를 시각화하며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평균보다 높은 자산은 주황색 점으로 구분 표시해 시장 평균 대비 상대적 위치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변동성 수준이 낮은 자산을 선별하는 '업비트 로우볼 Top 5 지수'도 제공하고 있다. 로우볼(Low Volatility) 지수는 업비트 원화 마켓에서 거래 지원 중인 디지털자산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의 월 단위 변동성이 가장 낮은 5개 디지털자산을 추출해 구성한 전략 지수로, 매월 2일 오전 9시에 편입 종목 리스트가 공개된다. 투자자는 이를 통해 해당 시점에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종목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안정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 구성 시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로우볼 지수를 분석한 결과 변동성이 낮은 디지털 자산에 기반해 구성한 로우볼 전략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보여줬다. 2017년 11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로우볼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70.7%로, 시장 수익률인 업비트 종합지수(33.8%)보다 2배 이상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위험이 커야 수익이 크다'는 통념과 달리, 변동성이 낮은 자산 중심의 분산 투자 전략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위험 대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대안임을 보여준다. 두나무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 수준과 자산 특성을 정량적으로 비교하려는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분석 환경을 강화해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1:01김한준 기자

업비트 핫월렛 1%대 축소…세 가지 의미는?

업비트가 고객 자산 보관 구조에서 핫월렛 비중을 1%대까지 낮춘 정교한 지갑 운영 전략을 공식적으로 확인시키면서 시장에서는 이를 둘러싼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두나무는 최근 공지를 통해 10월 말 기준 업비트의 핫월렛 보관 비중이 1.67%, 콜드월렛 비중이 98.33%라고 밝혔다. 이는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규정한 80% 이상 콜드월렛 보관 의무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업비트가 국내 사업자 중에서도 보수적인 보안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다시 부각된 셈이다. 업비트의 지갑 구조는 거래 편의를 위해 필수적으로 남겨두는 최소 수준의 핫월렛과 사실상 대부분의 고객 자산을 콜드월렛에서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업계에서는 핫월렛 비중이 1%대까지 떨어진 배경을 두고 보안 체계 강화, 지갑 리스크 관리 정책 조정, 글로벌 표준에 맞춘 보수적 운영이라는 세 가지 요인을 함께 거론한다. 첫째로 보안 강화를 위한 비중 조정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최근 국내외 주요 거래소를 겨냥한 해킹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핫월렛 노출 자산을 최소화해 잠재적 공격면을 줄이려는 전략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핫월렛을 최소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글로벌 사업자의 일반적 선택이다”라며 “업비트가 이를 장기 정책으로 고도화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둘째는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나타난 정책적 반응이라는 관측이다. 법령상 콜드월렛 보관 의무는 80%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업계 전반의 암묵적 기준으로 자리 잡아 왔다. 두나무가 98%라는 수치를 제시하며 투명성을 높인 것도 규제 환경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가상자산사업자가 법적 기준을 넘어선 보수적 운용을 선택하는 건 시장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거래소 자체 리스크 관리 체계의 고도화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갑 구조는 네트워크 상황, 출금량 변화, 특정 자산 수요 등 복합 요인에 따라 조정되는데 최근 업비트는 자산 이동 패턴을 보다 세밀하게 관리하는 기조를 드러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이 콜드월렛 보관을 우선하고 핫월렛 운영을 최소화하는 방침과 맞닿아 있다. 때문에 향후 다양한 자산군의 리스크 프로파일에 따라 비중이 추가 조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이에 대한 과도한 해석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핫월렛 비중은 시점에 따라 변동되는 수치이며 출금량·지갑 재배치·네트워크 환경 등 내부 요소에 의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핫월렛 비중이 낮다고 해서 출금 위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보안 정책의 일환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개가 단순한 수치 제시를 넘어 거래소 보관구조를 둘러싼 시장의 기준점이 다시 설정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내놓는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사업자별 보관 체계가 실질적 경쟁력이 된 상황에서 업비트가 보여준 98%대 콜드월렛 비중은 사실상 '업계 상향 표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어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국내 사업자 전반의 보관 정책을 재편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보안과 리스크 관리 수준에 따라 거래소 신뢰도와 시장 점유율이 달라지는 구조가 굳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업비트의 이번 공개는 규제 준수 선언을 넘어, 향후 시장 지형을 좌우할 '보관구조 경쟁'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강화된 법·제도 환경 속에서 이용자 자산 보호 역량이 사업자 평가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는 가운데, 이 수치는 향후 정책 논의와 업계 재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5.12.12 10:21김한준 기자

ADFW의 핀테크 아부다비, 혁신과 파격으로 새로운 금융 시대 예고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1일 /PRNewswire/ -- 2025년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사흘째를 맞아 열린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bu Dhabi Global Market, ADGM)의 대표적인 행사인 핀테크 아부다비(Fintech Abu Dhabi)와 리졸브(RESOLVE)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 기술, 법률, 분쟁 해결 분야의 수장들이 총집결했다. '자본의 수도 설계(Engineering the Capital of Capital)'라는 대주제 아래 사고 리더십, 파격적 혁신에 대한 토론, 그리고 선도적인 통찰력이 강렬하게 어우러져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부다비가 미래를 선도하는 금융 중심지이자 법률 강국임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아부다비 경제 개발부(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 Abu Dhabi) 차관 겸 ADGM 아카데미(ADGM Academy) 총장 함마드 사야 알 마즈루에이(H.E. Hamad Sayah Al Mazrouei)는 이날 개회사에서 "금융의 미래는 알고리즘만으로 완성할 수 없으며, 비전과 용기, 목적을 지닌 인재들이 주도한다"라고 포문을 연 후 "아부다비는 핀테크 아부다비 같은 플랫폼을 활용하여 금융 업계의 미래를 예측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금융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오늘 진행된 통찰력 넘치는 논의는 포용적이고 스마트하며 안정적인 금융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대의 시발점이 되겠다는 아부다비의 야망을 대변한다"라고 전했다. 핀테크 아부다비: 금융 혁신의 새 지평 제9회 핀테크 아부다비는 이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핀테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 행사에서는 토큰화와 인공지능(AI)부터 디지털 뱅킹과 스테이블코인에 이르기까지 금융 서비스 산업을 뒤흔드는 다양한 변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무대에서는 세계 금융계의 핵심 인사들이 참여한 일련의 심도 있는 대화와 파급력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Coinbase) 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서클(Circle) CEO, 리처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Binance) CEO, 제니퍼 존슨(Jennifer Johnson)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CEO, 앤서니 수후(Anthony Soohoo) 머니그램(MoneyGram) CEO, 암바린 무사(Ambareen Musa) 레볼루트(Revolut) GCC 지역 CEO 등 세계 핀테크 생태계를 이끄는 저명한 인물들이 자리를 빛냈다. 디지털 크레딧, 규제 혁신, 디지털 자산, 기관의 수용, 차세대 뱅킹 같은 주요 의제를 다룬 각 세션에서는 핀테크 CEO, 투자자, 고위 은행 임원들의 거침없는 식견을 접할 수 있었다. 리처드 텅과 함께한 세션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고찰하고, '암호화폐는 신뢰받는 인프라로 발전할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이 제기되었다. 한편 레볼루트, 피털닷컴(Capital.com), 에레보르 그룹(Erebor Group), 그리고 루카(Lukka)의 CEO들은 민첩하고 탄력적인 대응이 필수적인 시기에 핀테크 창업자들이 사세 확충 과정에서 속도, 명확한 규제, 신뢰 확보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짚어보았다.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알 힐랄 은행(Al Hilal Bank), 피라에우스 그룹(PiraeusGroup) 같은 금융계의 고위 인사들은 기존 금융 기관들의 변화 양상에 관해 토론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도입부터 고객 경험 재정립에 이르기까지 기존 은행 구조 내부의 다각적인 디지털화 노력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주고받았다. FJ 랩스(FJ Labs)와 스탠다드차타드 벤처스(Standard Chartered Ventures)에 몸담은 초기 벤처 투자 전문가들은 패턴 파악, 투자 가치 책정 원칙, 그리고 잠재력 있는 '유니콘' 발굴이라는 참신한 이론을 중심으로 수십억 달러짜리 기업으로 성장할 스타트업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자신들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용기'를 주제로 다룬 리졸브 한편, '용기'를 주제로 진행된 제4회 리졸브 2025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및 시장 변화 속에서 법률 제도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과 국제 분쟁 해결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포럼에서는 글로벌 법률 전문가, 규제 당국 관계자, 기업 수장, 정책 입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 동안 국경 간 암호화폐 규제, 법률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방안, 글로벌 자본 시장의 법적 의미를 활발하게 논의하고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압둘라 술탄 빈 아와드 알 누아이미(H.E. Abdullah Sultan bin Awad Al Nuaimi) 아랍에미리트 법무부 장관은 '용기 있는 정의(Justice with Courage)'라는 제목의 설득력 있는 기조연설에서 아부다비가 진보적인 법적 기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역설했다. 린다 피츠-앨런(Linda Fitz-Alan) ADGM 법원의 등기소장 겸 사무총장은 명확하고 단호한 태도로 법률적 격변기를 헤쳐나가자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의 행사에서는 매튜 루이스(Matthew Lewis) 힌차 퍼포먼스(Hintsa Performance) 상무이사, 마크 랜돌프(Marc Randolph) 넷플릭스(Netflix) 공동 창립자이자 전 CEO, 낸시 글리슨(Nancy Gleason) 무함마드 빈 자이드 인공지능 대학교(MBZUAI) 교수 등 유력 인사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부대 행사, 신규 참가자, 주요 협업 및 공식 발표 AI 아부다비 포럼(AI Abu Dhabi Forum), 블록체인 아부다비(Blockchain Abu Dhabi), 리스크 4.0 포럼(Risk 4.0 Forum), 블룸버그(Bloomberg)의 'AI의 진화: 잠재력에서 실용성으로(The AI Evolution: From Potential to Practicality)' 행사, 이스트포인트 디지털 애셋 포럼(Eastpoint Digital Assets Forum) 같은 부대 행사도 주요 행사와 나란히 열렸다. ADGM 산하의 전담 기술 혁신 조직인 이머징 테크(Emerging Tech)와 해시드(#Hashed)가 주관하는 웹3 수뇌부 원탁회의(Web3 Leaders Roundtable)와 스테이블코인 토론(Stablecoin Dialogues) 같은 비공개 정상회의도 고위급 임원들의 참석하에 하루 종일 진행됐다. ADFW 사흘째에는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과 유라시아개발은행(Eurasian Development Bank, EDB)이 ADGM에 새로운 사무실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사스 프로퍼티스(SAAS Properties)는 '더 리츠-칼튼 레지던스, 알 마리야 아일랜드(The Ritz-Carlton Residences, Al Maryah Island)'라는 자사의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공개해 주목받았다. 또한 이날에만 총 24건에 달하는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블랙록(Blackrock), 핀스트리트(Finstreet), 스위스 리(Swiss Re), RIQ, 키토피 글로벌(Kitopi Global), 루루 파이낸셜 그룹(Lulu Financial Group), 크립토닷컴(Crypto.com), 42 아부다비(42 Abu Dhabi), 한화, 크레서스(Kresus) 같은 국내외 사업체들이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ADFW의 마지막 날에는 아부다비 지속 가능한 금융 포럼(Abu Dhabi Sustainable Finance Forum, ADSFF)이라는 중대 행사와 기타 주요 행사에서는 지속가능성과 금융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ADFW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adf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0581/5010772/ADGM_Logo.jpg?p=medium600

2025.12.11 19:10글로벌뉴스

포블,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최초 '벤처기업 확인' 획득

디지털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은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가운데 최초로 '벤처기업 확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벤처기업법)'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한 이후 첫 사례다. 그동안 디지털 자산 거래소는 벤처기업 제한 업종으로 분류돼 벤처기업 지위를 부여받지 못했다. 특히 시행령 개정 이후에도 커스터디(수탁) 기업들만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은 가운데 거래소가 직접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것은 포블이 처음이다. 이번 확인은 기술성 평가와 사업성 평가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포블의 기술적 역량과 내부통제 체계가 제도권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확인을 시작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 중개를 넘어 일상생활의 디지털 자산 송금과 결제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자사의 선진 기술 및 시스템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16:35김한준 기자

비댁스, 원화 담보 스테이블코인 KRW1, BNB 체인서 출시

비댁스(BDACS)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1을 BNB 체인으로 확장해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BNB 체인은 바이낸스가 구축·지원해 온 블록체인 라인업에서 출발한 생태계로 전 세계에서 널리 채택된 고성능 블록체인 중 하나다. 이번 확장은 KRW1의 개념증명(PoC)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비댁스는 PoC 단계에서 법정화폐 기반 자금 조달과 입금, 발행, 그리고 온체인에서의 투명한 실시간 검증까지 스테이블코인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를 통해 기관 수준의 규정 준수와 안정성에 대한 기반을 확보했으며, 향후 KRW1의 상용 적용 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비댁스는 BNB 체인이 KRW1의 확장 단계에 적합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BNB 체인은 대규모 금융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도록 확장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방대한 사용자 기반과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접점을 바탕으로 KRW1의 글로벌 유통 및 활용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다. BNB 체인 생태계는 포트폴리오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 네트워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베터 페이먼트 네트워크(Better Payment Network)는 웹3와 금융을 잇는 차세대 결제·정산 솔루션을 개발하며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비댁스는 이러한 생태계의 성장 흐름이 KRW1의 활용 영역을 가맹점 결제, 해외송금, 기업 간 정산, 실물자산(RWA) 토큰화 등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확장으로 비댁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플랫폼이 원화 기반 결제 흐름, 이커머스 채널, 기관용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원화 정산 인프라를 제공한다. 비댁스는 BNB 체인의 기술적 경쟁력과 글로벌 도달 범위, 생태계 연계성이 KRW1의 효율적인 확장과 기관용 서비스에서의 가치 창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KRW1의 BNB 체인 확장은 비댁스 멀티체인 스테이블코인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세계적 수준의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KRW1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접근성, 유동성, 실사용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BNB 체인의 규모와 신뢰성, 주요 파트너와의 연계는 KRW1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비댁스는 웹3 혁신과 기관급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고 덧붙인다. 비댁스는 향후 KRW1의 지원 네트워크를 멀티 체인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KRW 유동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가치 이전을 한층 수월하게 하고, 스테이블코인 간 상호운용성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12.11 16:12김한준 기자

제동 걸린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업계가 바라보는 쟁점은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화 틀을 완성할 2단계 입법이 정부안 제출 지연으로 제동이 걸렸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0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던 디지털자산 기본법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율안이 기한을 넘기며 당초 예정됐던 연내 심사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법안은 발행·유통 규율, 인가 체계, 공시 기준 등 기존 1단계 규제에 담기지 않은 영역을 아우르는 핵심 작업이었기에 업계의 실망도 적지 않다. 가상자산 업게는 법안 준비가 늦어지는 배경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구조를 두고 금융위와 한국은행의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한국은행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지급결제 체계와 금융안정에 직결된다는 점을 근거로 시중은행이 과반 지분을 가진 컨소시엄 방식만이 안정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발행 주체를 은행 중심으로 설계해야 예상치 못한 통화정책 교란이나 준비자산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지나치게 제한적인 지분 규정은 시장 발전을 가로막을 수 있다며 난색을 보여 왔다. 은행 중심의 구조에는 공감하지만, 지분율을 법에 고정하면 핀테크나 결제 사업자 등 비은행권의 참여가 사실상 차단되고 산업적 다양성도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금융위는 발행 자본요건과 유동성 규율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통제하고 발행 주체 범위는 일정 수준 열어두는 접근이 글로벌 흐름에 더 가깝다고 보고 있다. 두 기관의 시각차는 감독 권한 배분에서도 이어진다. 금융위는 스테이블코인 인가와 감독은 금융규제 원칙에 따라 금융위가 일원화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은은 지급결제 안정성을 이유로 인가 단계부터 실질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장치를 요구하고 있다. 일부 논의에서는 검사 참여권이나 긴급조치 요청권 등 한은의 역할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방안도 검토됐으나, 금융위는 이런 구조가 감독체계를 복잡하게 하고 사업자 부담만 키운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가상자산 업계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되면 결제나 송금 같은 실사용 분야와 온체인 금융 서비스까지 사업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됐지만 발행 자격과 감독 방식이 정해지지 않자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과 핀테크 기업 일부가 컨소시엄 형태를 검토해 온 것도 사실이지만 법적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본격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기 어렵다는 반응이 곳곳에서 나온다. 규율이 늦어질수록 그 공백만큼 해외 규제 체계를 따르거나 외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의존하는 구조가 고착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율 과정이 단순한 권한 배분을 넘어서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방향 자체를 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자격과 감독 체계가 어떻게 확정되느냐에 따라 향후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주체의 스펙트럼이 결정되고, 구조가 은행 중심으로 재편될지 아니면 다양한 민간 사업자가 경쟁하는 개방형 형태로 자리 잡을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가상자산 업계의 함 관계자는 “발행 주체 범위가 지나치게 좁아지면 결국 시장은 은행 위주로 고착되고, 기술 기반 서비스는 은행의 부속 기능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반대로 규제가 너무 넓게 열릴 경우 준비자산 관리나 디페깅 위험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라며 “감독권 배분과 안전장치 수준이 산업의 속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25.12.11 11:21김한준 기자

올해 카카오페이로 결혼식 축의금 평균 10만원 넘게 보냈다

올해 결혼식 축의금 송금봉투를 활용한 평균 송금 금액이 1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카카오페이 송금 서비스를 아껴준 사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년간의 송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2025 머니리포트'를 10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따뜻한 연말 선물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복주머니 프로모션'을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2025 머니리포트'는 전 국민의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1년 동안 주고받은 송금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대한민국 송금 리포트, 개개인의 송금 데이터를 관계 중심으로 살펴본 나만의 송금 리포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대한민국 송금 트렌드를 분석한 리포트는 2025년 축의금 추세, 월평균 송금 횟수, 정산이 특히 많이 이루어진 날, 가장 붐볐던 오픈채팅 송금방 등 다양한 통계를 제공하여 모두의 기록과 나의 기록을 비교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결혼식 축의금 송금봉투를 활용한 평균 송금 금액이 올해 처음으로 10만 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5만 원 수준에서 5년여 만에 두 배 증가한 결과이다. 하루동안 오가는 카카오톡 친구송금은 140만 건에 달했으며, 사용자들은 월평균 8회의 송금을 주고받았다. 정산하기의 경우 주말인 일요일에 가장 사용률이 높으며 금요일과 월요일이 뒤를 이었고, 정산 요청 후 평균적으로 8시간 29분 만에 모든 정산이 완료됐다. 개인화된 송금 리포트는 사용자 개개인의 2025년 카카오페이머니 사용 내역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용자 개개인의 연간 송금액, 1년 동안 아낀 송금 수수료뿐 아니라,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로 쌓아온 송금 기록 안에 여러 관계와 마음을 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재미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올 한 해 가장 돈독했던 친구' 분석에서는 한 해 동안 나에게 가장 큰 금액을 송금한 친구, 올해 가장 최초로 송금한 친구, 가장 빠르게 총알 정산한 친구, 송금봉투로 가장 많이 마음을 표현한 친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케미가 가장 좋았던 친구'에서는 내가 가장 많이 송금한 친구, 나에게 가장 많이 송금한 친구를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좋은 일 있었던 친구'에서는 내가 축의·축하 송금봉투를 활용해 송금한 친구들을 알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송금 습관을 쬬르디 캐릭터를 활용한 16가지 '머니쬬' 유형으로 위트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송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어떤 머니쬬 유형에 가까운지 보여주며, 숫자와 그래프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나만의 송금 스타일을 캐릭터와 함께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머니리포트를 확인한 뒤에는 새해에도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복주머니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앱에 방문해 복주머니를 열면 매일 1회 100% 당첨되는 랜덤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최대 5천P 받을 수 있다. 한 해 동안 주고받은 송금에 카카오페이가 작은 선물을 드리는 느낌으로, 연말의 따뜻함은 그대로 느끼면서도 매일 확실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복주머니 프로모션은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2025 머니리포트'와 '복주머니 프로모션'은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홈 또는 카카오페이앱의 프로모션 배너를 선택하거나,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에 '머니리포트'를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도 카카오페이 송금을 꾸준히 이용해 준 사용자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머니리포트로 한 해를 돌아보고, 복주머니로 새해의 기분 좋은 시작이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즐거운 금융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0 19:25안희정 기자

"비트코인, 내년 15만 달러 간다…4년 주기 깨질 것"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내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치를 15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들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번스타인은 보고서에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기관 수요를 약화시키지 않았다”며, “비트코인 가격주기가 기존 4년 주기를 넘어 새롭게 진화하고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의 조정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 주기가 4년 패턴을 깨고 장기 강세 주기에 접어들었다고 본다. 끈질긴 기관 매수가 개인 매도세를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30%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은 5% 미만에 그친 점 역시 투자자들의 강한 확신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번스타인은 2026년 비트코인 가격 목표가를 15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 2027년 비트코인 가격 사이클이 정점을 찍어 20만 달러, 2033년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전망했다.과거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올해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한편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최근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해 비트코인 주기가 향후 몇 주 안에 깨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 8주 안에 비트코인의 4년 주기가 깨질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4년 주기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엄격한 4년 주기(반감기-강세-폭락-침체)를 따른다고 믿어 왔다. 현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가 비트코인의 단기적 추세에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일대비 2.01% 오른 9만2000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0.54% 상승했다.

2025.12.10 13: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업비트, 인터넷 분리 콜드월렛 보관 비율 99%로 높인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10월 말 기준 업비트의 핫월렛 보관 비중이 1.67%라고 밝혔다. 콜드월렛 보관 비중은 98.33%다. 핫월렛(Hot wallet)은 온라인에 연결된 상태에서 디지털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지갑이며, 콜드월렛(Cold wallet)은 인터넷과 분리된 오프라인 지갑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고객이 예치한 디지털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업비트는 이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98% 이상의 콜드월렛 보관 비율을 꾸준히 유지해 왔으며, 핫월렛 역시 1%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실제 업비트는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중 가장 낮은 핫월렛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다른 거래소들이 82~90% 수준의 콜드월렛 보관 비율을 유지한 반면, 업비트는 98.3%로 가장 높았다. 디지털자산 가격 상승과 신규 거래지원 확대로 입출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업비트는 고객 자산 보호에 매진하며 핫월렛 비중을 2% 미만으로 견고하게 유지했다. 업비트는 전사적 보안 시스템 강화의 일환으로 지갑 시스템 재점검·개편을 마쳤고, 이에 더해 향후 핫월렛 비중을 0%대까지 축소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핫월렛 비중을 국내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자산 보호를 업비트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거래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10 11:30이도원 기자

센트비, 스테이블코인 기반 '오프램프' 사업 전개…"내년 1분기 상용화"

외환 서비스업체 '센트비(SentBe)'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오프램프(Off-ramp) 사업을 전개한다. 오프램프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법정 화폐로 바꿔주는 사업을 의미한다. 10일 센트비는 이 같이 밝히며 메신저·게임 분야, 가상자산 월렛 기업, 무역회사 등 오프램프 및 지급 핵심 파트너와 서비스를 공동 개발 중이며 2026년 1분기 본격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복잡한 결제망을 거치며 발생하는 각종 중개 수수료와 시점별 환율 변동 리스크가 있었지만, 센트비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불필요한 중개 과정을 최소화하고 정산 주기를 실시간으로 단축한다는 목표다. 센트비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전 세계 법정 화폐를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인 싱가포르 MPI(Major Payment Institution) 해외송금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상화폐를 이용한 환전 및 송금서비스 방법(2017년 12월 등록) ▲가상화폐를 이용한 이종화폐 송금 방법, 장치 및 프로그램(2018년 10월 등록) 등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결제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테이블코인 월렛 수취와 오프램프 인프라 운영이 가능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도 협력 중이며, 확보된 스테이블코인을 전 세계 법정 화폐로 지급하는 API 인프라가 있다고 강조했다. 센트비 오프램프 사업의 주요 타겟은 ▲가상자산 월렛 사업자 ▲NFT 플랫폼 ▲Web 3커머스 ▲DAO ▲게임사 등 Web3 기반 서비스는 물론, 기존 PG를 활용해 신용카드로 해외 결제가 이루어지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해외 여행객 대상 오프라인 POS 결제 시스템 등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센트비는 2015년부터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해 본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만큼, 기업 대상 국경 간 송금·결제 영역에서 스테이블코인 오프램프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역할을 갖추고 있다”며 "센트비는 가상자산 시장과 실물 경제를 잇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페이먼트 게이트웨이(Gateway)로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0 09:55손희연 기자

아부다비 금융 주간 개막…아부다비의 글로벌 야망과 대규모 인도주의 약속에 주목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9일 /PRNewswire/ --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 이하 'ADFW') 2025가 8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비즈니스 분야 리더들이 모여 진화하는 아부다비 경제 환경과 글로벌 무대에서의 전략적 역할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bu Dhabi Global Market•ADGM) 주최로 열린 올해 ADFW는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가장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류재단(Mohamed bin Zayed Foundation for Humanity)이 주관한 역사적인 공약 발표도 있었다. 빌 게이츠(Bill Gates) 게이츠 재단(Gates Foundation) 이사장은 다른 국제 지도자, 자선가, 글로벌 보건 파트너들과 함께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총 19억 달러를 공동 기부하기로 했다. ADFW 공식 개막식에서는 아부다비의 경제 리더들과 국제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협력과 대화를 촉진하는 고위급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개막식은 신뢰, 유산, 그리고 미래 연결성을 핵심 주제로 글로벌 리더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야심찬 방향성을 제시했다. 개막 연설에서 아흐메드 자심 알 자아비(Ahmed Jasim Al Zaabi) 아부다비 경제개발부(Abu Dhabi 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ADDED) 및 ADGM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ADFW는 불과 4년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 행사 중 하나로 부상했다. 이는 목적을 가지고 성장하며, 명료하게 사고하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성과를 내는 경제가 낳은 결과다. 올해에도 전 세계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60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대표하는 세계 각국의 리더들을 환영한다." 그는 이어 이렇게 덧붙였다. "아부다비는 25년간 단 한 번의 신용등급 강등 없이 AA 신용등급을 유지해왔고, 17분기 연속 GDP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분기에는 6.6%란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국부펀드를 보유한 도시이자, 지역을 선도하는 최대 국제 금융 중심지이다. 우리 자본 시장이 6년 연속 성장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는 4배 급증하여 현재 전체 활동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ADEF: 지역 추진력과 글로벌 야망의 만남 이날 오전 개최된 제3회 ADEF에서는 UAE 각료, 국부펀드 임원, 아부다비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CEO 및 국제 이해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부다비의 경제 다각화, 산업 전략, 인프라 파이프라인, 진화하는 무역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또한 2025년 2분기 GDP가 3063억 디르함을 기록하고, 비석유 부문 GDP가 전년 대비 6.6% 증가하는 등 '팔콘 경제(Falcon Economy)'가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에 주목했다. 포럼 개막 연설에서 칼둔 알 무바라크(Khaldoon Al Mubarak) 무바달라 투자회사(Mubadala Investment Company) CEO는 다음과 같은 비전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늘날 아부다비는 자본, 인공지능(AI), 에너지, 혁신, 생명과학의 글로벌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차세대 글로벌 부와 성장을 정의할 산업과 기술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연결된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그 미래가 어떻게 펼쳐지든 아부다비와 이 자리에 모인 파트너들이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고 믿는다면, 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하시기 바란다." ADFW에서 19억 달러 규모 소아마비 퇴치 공약 발표 오후에는 MBZ 인류재단(MBZ Foundation for Humanity)이 글로벌 소아마비 퇴치 이니셔티브(Global Polio Eradication Initiative•GPEI)와 공동 주최한 글로벌 공약 행사인 '인류에 대한 투자(Investing in Humanity)' 패널이 열렸다. 게이츠 이사장은 무대 위에서 셰이카 마리암 빈트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Sheikha Mariam bint Mohamed bin Zayed Al Nahyan)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류재단(Mohamed bin Zayed Foundation for Humanity) 이사장과 메크데스 다바(Mekdes Daba)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과 조우했다. ▲게이츠 재단 12억 달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인류재단 1억 4000만 달러 ▲로터리 인터내셔널(Rotary International) 4억 6000만 달러 ▲블룸버그 자선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 1억 달러 ▲파키스탄 1억 5400만 달러 ▲독일 6200만 달러 ▲미국 4600만 달러 ▲일본 600만 달러 ▲미국 이슬람 식품영양협의회(Islamic Food & Nutrition Council of America•IFANCA) 400만 달러 ▲룩셈부르크 300만 달러 등 다양한 기부자와 국가들이 기금 출연을 약속했다. - 게이츠 이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투쟁은 세계가 공동 목표에 함께 투자할 때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준다. 우리는 목표에 99.9%까지 도달했지만 마지막 구간은 여기까지 오게 한 것과 같은 결단을 요구한다. 이번에 재차 확보된 자금은 우리가 결승선을 넘고, 이 끔찍한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영원히 보호하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신규 설립 기업 및 주요 협력 ADFW 개막일에 다수의 기업들이 ADGM 내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ADGM 금융서비스규제청(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FSRA)은 포괄적 규제 프레임워크 하에 바이낸스(Binance)의 글로벌 플랫폼인 Binance.com의 인가를 공식 승인했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 캔터(Cantor)와 글로벌 인프라 개발•투자사 플레너리 그룹(Plenary Group)은 FSRA로부터 개념승인(In Principle Approval•IPA)을 획득하여 중동 지역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무바달라와 알다르(Aldar)는 알 마리야 섬 북부 지역에 600억 디르함 이상 규모의 투자 확대를 약속하는 또 다른 중대한 발표를 했다. 총 150만 평방미터 이상의 순면적에서 추진되는 이 개발 프로젝트에는 A급 오피스, 고급 주거 공간, 소매 및 호텔 시설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상업, 커뮤니티, 라이프스타일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주요 행사: 인사이트 기반•산업 중심 대화 개막일에는 초청자 전용 및 공개 포럼으로 구성된 알찬 일정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무역 흐름, 투자 전략, 글로벌 자본 네트워크 재편을 주도하는 거시경제적 흐름을 분석한 신규 행사 글로벌 마켓 서밋(Global Markets Summit) ▲에너지 CEO들과 UAE 에너지부 장관이 모여 전환기 경제에서 AI, 에너지 수요, 투자 흐름의 교차점을 논의한 CNBC 뉴 에너지 파이낸스 포럼(CNBC's New Energy Finance Forum) ▲글로벌 CEO와 투자 리더들의 비공개 모임인 그리니치 경제 포럼(Greenwich Economic Forum) ▲패밀리 오피스 전략과 프라이빗 뱅킹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빗 웰스 대화(Private Wealth Dialogues) ▲포트폴리오 기업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은 CEO 글로벌 성장 포럼(CEO Global Growth Forum) ▲신흥 자본 기회와 국경 간 투자 흐름을 탐구한 UBS 투자자 포럼(UBS Investor Forum) 등이 있었다. ADFW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df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0581/5010772/ADGM_Logo.jpg?p=medium600

2025.12.10 01:10글로벌뉴스

'창펑자오 vs 피터 쉬프' 두바이 대담 이후…RWA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실물자산을 디지털로 옮기는 RWA(실물자산 토큰화)가 오히려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인베스탁스에 따르면 올해 온체인 실물자산 규모는 2022년 대비 약 900% 증가해 300억 달러 안팎에 이르렀다. 국채·사모대출뿐 아니라 금·원자재 같은 전통 자산까지 토큰화 대상에 포함되며 외연이 넓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토큰화된 금은 RWA 시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코인데스크는 9월 말 기준 토큰화 금 시장 규모가 약 29억달러라고 보도했다. 또한 대표 종목인 테더 골드(XAUT)와 PAX 골드(PAXG)는 각각 약 14억 달러, 11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형성하고 있다고 여러 거래소 리서치 자료가 전했다.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는 창펑자오 바이낸스 설립자와 금 옹호론자로 알려진 피터 쉬프가 '비트코인 대 토큰화된 금'을 주제로 논쟁을 벌였다. 이날 피터 쉬프는 비트코인이 실물로 뒷받침되지 않은 투기적 자산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하며 금의 역할을 강조했다. 반면 창펑자오는 토큰화·결제·스테이블코인을 축으로 금융 인프라가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WA는 전통 금융자산이나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 형태로 발행해 소유권을 디지털로 옮기는 구조를 띄고 있다. 금 토큰화 모델은 이용자가 PAXG·XAUT 같은 토큰을 매수하는 순간 보관기관에 예치된 금에 대한 청구권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발행사는 준비금과 외부감사를 통해 1온스=1토큰 구조를 유지한다. 금을 직접 보관하지 않고도 글로벌 시장에서 금 가격을 실시간으로 추종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금 토큰화가 RWA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은 지표로도 나타난다. 코인데스크는 9월 말 토큰화 금 시가총액이 약 29억 달러에 달하며 10월 XAUT·PAXG 월간 거래액 합산은 약 32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금값 상승과 함께 이를 온체인에서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 토큰화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RWA 전체 시장도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게코는 토큰화된 미 국채 규모가 지난 4월 약 55억달러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전했고 다수의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RWA 전체 가치는 올해 2분기 약 240억 달러에서 3분기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추정된다. 규제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해석서 1186호에서 국법은행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필요한 가스비 지불 목적의 제한적 디지털 자산 보유를 허용한다고 명확히 했다. 다만 이는 직접적인 RWA 허용보다는 은행이 온체인 네트워크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자산 보유를 제도권에서 인정한 조치에 가깝다는 평가도 힘을 얻고 있다. 피터 쉬프와 창펑자오의 두바이 논쟁은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RWA의 의미를 다시 부각시켰다. 쉬프는 실물 기반 가치의 지속성을 강조했고, 창펑자오는 온체인 인프라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로 다른 시각이지만 '실물 가치를 디지털 레이어에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질문 앞에서는 RWA라는 공통 지점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 토큰화는 이 두 시각을 잇는 대표 사례로 언급된다. 가상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RWA와 금 토큰화 시장의 확장세가 지속될지는 여전히 관찰이 필요하다. 규제 불확실성, 준비금 검증, 커스터디 안전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그럼에도 최근 반년간 시장 데이터는 실물자산 기반 디지털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2025.12.09 10:32김한준 기자

[ZD 위클리 코인] 알트코인 지수 6.8% 하락…공포지수 29 '매우 공포'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 주 동안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5.58% 하락했고,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6.84%로 더 큰 낙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5.77%, 나스닥은 -1.92% 하락해 글로벌 위험자산 전반의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 평균값은 29.24로 '공포' 단계였으며, 저점·고점 범위는 23.95~33.45였다. 지수 기여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5.96%)이 종합지수 약세를, 이더리움(-7.61%)이 알트코인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번 주 상승 종목군은 많지 않았지만, 일부 섹터에서 제한적 반등이 나타났다. 광고 섹터는 9.02% 상승해 시장 대비 가장 강했고,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이 11.54%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섹터는 2.55% 상승했으며, HBAR(2.74%)가 이를 주도했다. 스테이블코인 섹터 또한 1.84% 상승해 변동성 장세 속에서 방어력을 보였다. 공포·탐욕 지수 기준으로는 넥스페이스가 평균 57.16으로 중립 구간을 기록하며 25.81% 상승,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하락 종목군에서는 공포 구간 자산들의 낙폭이 크게 나타났다. 드리프트는 -24.00% 하락해 주간 최저 수익률을 기록했고, 펏지펭귄(-20.24%)과 버추얼프로토콜(-18.69%)도 공포 구간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인젝티브는 -15.96% 하락하며 공포 구간 하단에 위치했다. 테마별로는 DEX·애그리게이터 섹터가 -13.01%로 밀렸고, UNI가 -12.77% 하락하며 조정을 키웠다. 스토리지 섹터는 -13.08%, 메타버스 섹터는 -15.67% 하락해 주간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략 인덱스에서는 모멘텀 Top5가 -1.29%로 낙폭을 제한하며 종합 대비 선방했고, 로우볼 Top5는 -4.76%로 시장 흐름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컨트래리안 Top5는 -12.86% 하락해 베라체인(-24.06%) 부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BTC-ETH 듀오 역시 -6.76% 하락하며 알트코인 지수와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2025.12.08 18:09김한준 기자

콘엑스, 리브랜딩 이후 첫 웹3 생태계 확장 비전 공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콘엑스)가 리브랜딩 이후 처음으로 향후 비전을 공개하며 생태계 다변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콘엑스는 지난달, AI시대의 창의 콘텐츠 자산과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차세대 핀테크 인프라'로의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콘엑스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향후 비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콘엑스는 웹3 산업이 태동기를 지나 중요한 변곡점을 향하고 있다며 이를 견인할 키워드로 AI와 RWA를 제시했다. 이어 웹3가 추구하는 기술, 금융, 문화의 연결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더리움 호환성 강화 ▲규제 친화적 컴플라이언스 구조 확립 ▲AI 창작 생태계 기반의 IP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발표하며 신뢰 기반 메인넷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통 금융기관과 문화 산업, 기술 기업이 실물 자산을 안전하게 온체인 전환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콘엑스는 이더리움 호환성 측면에서는 EVM 기반 다양한 사이드 체인을 연결해 로컬 스테이블 코인을 온보딩하고 글로벌 유동성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국경 없는 결제 및 송금'이 가능한 통합 결제 레이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RWA와 STO 프로토콜도 공개했다. 실물 자산의 선정부터 토큰화까지 전 과정을 콘엑스 온체인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더불어 원작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IP 원작자, AI 모델 개발자, 2차 창작자가 기여한 가치를 투명하게 정산받을 수 있도록 한다. 영상에서는 향후 전개될 프로젝트 일부도 공개했다. 첫번째 프로젝트는 콘엑스 핵심 파트너인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 '놈'을 활용한 공모전이다. 두번째는 콘엑스에 새롭게 합류한 AI 기반 글로벌 아트 거래 플랫폼 '아르투(Artue)'와 협력하는 프로젝트로,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콘엑스는 커뮤니티 중심의 거버넌스를 실현할 수 있는 'DAO 포럼'을 신설하고, 생태계 참여를 촉진할 구체적인 인센티브 제도도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엑스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08 14:40김한준 기자

코인원, '코인모으기'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참여자 전원에게 투자지원금 혜택

디지털자산(까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이성현)이 자사의 자동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코인모으기'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인원 '코인모으기 출시 기념 이벤트'는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코드(2512COINMOA)를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종목에 대해 1회 이상 코인모으기에 성공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미션에 성공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투자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자 1인당 최대 15 USDT(테더) 한도로 총 2만 USDT를 균등 분할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혜택은 3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지급일까지 코인모으기 서비스와 혜택 알림 수신 동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코인모으기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의 서비스 이용 경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인모으기를 이용해 시장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풍성한 이벤트 혜택까지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08 14:29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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