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나솔라, 세계 최초로 완전 재활용 c-Si 모듈 생산

-- 지속 가능성의 이정표를 세우다 창저우, 중국 2024년 9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트리나솔라(Trinasolar)가 세계 최초로 완전히 재활용된 c-Si 모듈을 성공적으로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트리나솔라 아카데미 리서치 센터(Research Center Academy of Trinasolar)는 폐 모듈에서 회수한 실리콘, 은, 알루미늄 프레임, 유리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재활용 기술을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이 성과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트리나솔라의 노력과 업계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부각한다. 가오 지판(Gao Jifan) 트리나솔라의 회장 겸 CEO이자 센트럴 R&D 연구소 소장은 세계 최초의 완전 재활용 c-Si 모듈 생산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PV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려는 트리나솔라의 책임에 대한 강력한 의지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재활용 PV 모듈 생산은 트리나솔라가 주도했으며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와 협력하여 완성되었다. 트리나솔라는 폐 PV 패널에서 알루미늄 프레임, 유리, 은, 실리콘 등 고부가가치 재료의 모든 구성 요소를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자체 개발한 층간 분리 시약, 화학적 에칭 기술, 습식 화학은 추출 기술 및 기타 혁신적인 기술을 포함한 여러 기술을 통해 달성되었다. 재활용 PV 모듈은 n형 TOPCon 기술을 사용하며 모듈 효율은 20.7%, 출력은 645W를 초과하는 황금 크기로 설계되었다. 트리나솔라는 폐 PV 패널을 끊임없이 처리하고 재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국제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에 발표된 유럽 연합의 폐전기전자장비 지침(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Directive)은 폐패널의 85%는 중앙에서 수거하고 80%의 재료는 재활용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트리나솔라는 폐 PV 모듈을 회수하고 재활용하기 위한 첨단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모듈 재활용 분야에서 37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트리나솔라는 제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2010년부터 PV 사이클(PV Cycle)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수명이 다한 PV 모듈에 대한 일련의 규정 준수 폐기 방법을 개발했다. 모듈 재활용 기술의 돌파구는 PV 모듈의 대량 폐기에 대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PV 산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출처: Trina Solar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