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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바이두 AI 반도체 공급 및 제품 공동 개발 계약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바이두의 오픈소스 딥러닝 프레임워크 생태계의 AI 반도체 공급사 및 기술 파트너로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피지컬 AI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응용 제품을 공동 개발하며 양산 준비 중이다. 바이두의 '패들패들(PaddlePaddle)' 에코시스템은 글로벌 사용자 수 최대 오픈소스 AI 프레임워크로, AI 모델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 플랫폼이다.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영상 인식, 음성 처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바이두 내부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천 개 기업과 기관이 사용하는 글로벌 사용자 수 1위 AI 개발 도구로 평가받는다. DX-M1, 로봇 데모에 탑재...”산업 적용에 충분한 수준” 이번 계약 전 검증 과정에서 딥엑스의 양산 칩인 DX-M1은 바이두의 5세대 PP-OCR 모델과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 로봇 데모에 탑재돼 실증 됐다. 특히 배터리 리소스 한계가 있는 엣지 환경 기반의 산업용 PC에서도 매우 높은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FPS/W)을 달성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면서 현재 빠르게 양산 작업 중이다. 바이두 측은 “딥엑스 제품의 검증 결과 정확도는 이미 산업 적용에 충분한 수준이며, 바이두 생태계의 최종 고객사 및 SI 업체의 양산 프로젝트에 바이두와 딥엑스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바이두는 딥엑스의 DX-M1 M.2 모듈 제품을 바이두 에코시스템 내의 최상위 고객사 20곳에 공급하기로 확정하고, 초기 선주문을 시작으로 양산 적용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산 적용을 계기로 드론, 로봇 및 다양한 AI 기반의 IT 서비스 분야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바이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드론용 AI 모델과 로봇용 VLM+장애물 회피 모델을 DX-M1에 탑재하여 구동성 평가를 추가적으로 하고 있고, 특히 드론 업체와 진행 중인 협력 프로젝트에 딥엑스 제품을 함께 연동해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것에 합의했다. 딥엑스는 또한 GPU를 대체할 수 있는 비전 AI 전용 서버향 PCIe 카드 기반 솔루션인 V-NPU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한 초기 데모를 글로벌 고객사들에 구동 입증을 완료한 상태다. 바이두는 해당 제품을 자사 클라우드 사업부 고객들에게 프로모션 할 계획이며 중국 내 다른 협력 서버 업체에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두는 딥엑스의 차세대 제품 'DX-M2'의 공동 사업화 개발 협력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바이두는 올해 딥시크 AI 보다 뛰어난 대규모 언어 모델(LLM) 'ERNIE'을 공개하며 관련 기술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딥엑스의 'DX-M2'에서 ERNIE 28B (MoE 기반)의 구동성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해당 모델을 포팅하는 작업을 논의하고 있다.

2025.10.21 11:25전화평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다…추가 피해 낳는 '불법 해킹 포럼'

유출된 데이터를 사고파는 '불법 거래'가 텔레그램이나 다크웹 해킹 포럼 등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심지어 가장 인기 있는 해킹 포럼이 폐쇄됐음에도 피해는 속출하고 있다. 뒷거래된 데이터들은 보이스피싱 등 추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강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계속되는 '탈취 정보 뒷거래'…추가 피해 우려 해킹의 진원지인 불법 해킹 포럼은 '암시장'으로 보면 된다. 도둑이 남의 집을 털고, 훔친 물건을 가져다 몰래 판매하는 곳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가장 인기 있었던 불법 해킹 포럼 '브리치포럼스(Breachforums)'에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의 유출된 데이터들이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올해 초에만 해도 브리치포럼스 운영진으로 알려진 유명 악질 해커 '인텔브로커(IntelBroker)'가 환경부의 소스코드를 탈취한 정황이 확인됐다. 인텔브로커는 올해 초 환경부의 X(舊 트위터) 공식 계정을 탈취해 북한 관련 게시글을 올렸으며, 환경부 소스코드를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외에도 중소 웹사이트를 해킹하고,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탈취해 판매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한국 기업의 데이터를 탈취해 판매한다는 게시글도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다만 현재 브리치포럼스는 폐쇄된 상태다. 브리치포럼스는 2023년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폐쇄됐으나, 2번째 버전이 2년가량 유지됐다. 하지만 지난 6월 파리 경찰청 사이버범죄전담부서(BL2C)에서 브리치포럼스 운영진 5명을 체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자취를 감췄다. 그럼에도 경쟁 포럼인 '다크포럼스(Darkforums)'가 브리치포럼스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탈취 데이터 거래는 계속되고 있다. 보안 정보업체 KELA 리서치에 다르면 브리치포럼스가 폐쇄되기 시작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다크포럼스의 활동량이 600%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치포럼스에 접속이 불가능해지자 여러 수사기관의 '허니팟'(해커를 분석·검거하기 위한 미끼용 가짜 데이터)들이 생겨나면서 브리치포럼스 사용자 대부분이 다크포럼스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부터 다크포럼스의 페이지도 브리치포럼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S2W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사용자는 약 1만6000명, 업로드된 게시글만 5만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S2W도 "브리치포럼스의 운영 중단 이후 다크포럼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기존 브리치포럼스 이용자를 포함한 많은 유저들이 활발하게 게시글을 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명 해킹 포럼의 폐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돈'이다. 불법 해킹 포럼에서 탈취한 데이터를 판매하는 사람은 텔레그램을 통해 구매자와 직접 거래하거나, 포럼 내 재화를 얻기도 한다. 금전적인 이득을 보는 셈이다. 또 추가 피해도 일으킬 수 있다. 구매자들은 탈취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탈취된 데이터를 통해 '침투 경로'를 확보하게 되고, 추가적인 취약점을 찾아내 다시 한 번 해킹 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령 랜섬웨어 그룹이 탈취된 데이터를 구매했다면, 기업을 해킹하고 협박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보려 하는 식으로 추가 위협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름, 휴대전화,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표시된 개인정보를 구매해 보이스피싱에 악용할 우려도 나온다. 구매한 탈취 정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수법을 더욱 정교화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예컨대 "검찰입니다. 법원 등기 서류가 반송됐습니다"하는 식의 피싱보다, "○○○ 씨죠? 검찰입니다. 본인 주소 ○○구 ○○동에 보냈던 법원 서류가 반송돼서 연락드렸습니다"와 같이 보다 정교한 피싱에 악용될 수 있는 것이다. '범죄가 편한 환경' 텔레그램, 탈취한 데이터 거래하는 '시장'됐다 불법 해킹 포럼뿐 아니라 텔레그램도 사이버 범죄의 진원지로 지목되고 있다. 텔레그램은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보안과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메신저이기도 하다. 그러나 익명성, 추적 어려움, 채널 생성 용이성 등이 오히려 탈취한 데이터를 판매하기 딱 좋은 환경이 되기도 한다. 텔레그램은 사용자가 실제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계정과 채널을 만들 수 있다. 또 일부 기능은 의도된 수신자만 메시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종단간 암호화 기능도 탑재돼 추적이 어렵다. 자동 삭제 기능을 통해 지정된 시간에 메시지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법 집행 기관이 추적 및 감시하기 어렵게 만들고 더 자유로운 불법 행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텔레그램 채널의 경우 구독자 수에 대한 제한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대용량 파일 공유도 가능하기 때문에 도난 당한 대규모 데이터도 거래가 가능한 공간이 되기도 한다. 다크웹은 특수한 브라우저나 우회 경로를 통해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텔레그램은 다크웹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다. 이에 불법 해킹 포럼에서도 탈취 데이터를 거래할 때 게시글에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을 올려놓는 등 불법 거래에 적극 악용하고 있다. 규모가 큰 랜섬웨어 그룹도 각자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하기도 한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결국 데이터 유출부터 잘 막아야 불법 해킹 포럼이나 텔레그램에서 유출된 데이터들이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텔레그램 및 다크웹 모니터링, 위협 인텔리전스 확보, 데이터 유출 탐지 등 선제적 보안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20 19:45김기찬

"가격 절반인데, 브롬톤 왜 사요?"…저렴한 접이식 전기 자전거 주목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접이식 전기 자전거 업체 플릿(FLIT)이 가벼운 전기 자전거 '플릿 M2'를 공개했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릿 M2의 무게는 배터리 포함 14.5kg에 불과하며, 기존 프레임을 개조한 것이 아닌 맞춤형 전기 자전거로 처음부터 설계됐다. 용접 대신 항공우주 등급의 접착제를 사용했다. 케임브리지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돼 티타늄과 같은 값비싼 소재 없이도 작게 접을 수 있는 작고 깔끔한 일체형 자전거다. 또, ▲250W 후면 허브 모터 ▲230Wh 내장 배터리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 50km 주행거리 등 훌륭한 통근용 사양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2천499파운드(약 477만원)로 저렴한 수준이다. 이 제품은 접이식 자전거의 대명사 영국 브롬톤이 최근 출시한 '일렉트릭 T 라인'을 겨냥한 것이라고 일렉트렉은 전했다. 브롬톤 일렉트릭 T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고 무게가 약 0.5kg 가량 M2 보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 5천799파운드(약 1천102만원)으로 플릿 M2보다 약 3천300파운드(약 630만원) 더 비싸다. 일렉트렉은 FLIT M2이 저가형이 아닌 꽤 괜찮은 고급형 자전거라며, 성능이 비슷한 브롬톤 모델에 비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 눈길을 특히 끈다고 평했다.

2025.10.20 15:52이정현

LG전자, 홈 시네마 겨냥 '능동형 마이크로 LED'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Active Matrix)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를 선보이며 미래 프리미엄 홈 시네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LG전자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매그니트 신제품(모델명: LSAH007)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인 LG 매그니트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136형(가로 약 3m·세로 약 1.7m)의 압도적인 크기에 4K(3840x2160) 해상도와 100만대 1에 이르는 명암비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픽셀 개별 제어 '능동형 매트릭스'로 초고화질 영상 구현 특히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自發光)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 중에서도 픽셀을 개별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해, 행과 열 단위로 제어하는 일반적인 수동형 매트릭스 제품 대비 훨씬 섬세하게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자적인 모듈 표면 처리 기술로 빛 반사를 최소화해 어떤 시청 환경에도 깊이 있는 블랙과 함께 정확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정밀한 정렬로 모듈 간 틈새를 최소화했고, 화면 깜빡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 설계로 장시간 시청 시에도 눈의 피로함이 적은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화면 좌우에 내장된 스피커는 각각 최대 4.2채널 입체음향으로 총 100와트(W) 출력을 낸다.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를 지원해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제품에 탑재된 6세대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는 영상 제작자의 의도까지 분석해 화면 노이즈를 조정하고, 얼굴·사물·글자·배경 등을 인식해 자연스럽고 입체감 있는 화질을 제공한다. 144Hz 고주사율 지원으로 빠른 움직임이 두드러지는 게임, 스포츠 경기 감상 등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한다. 다양한 콘텐츠 이용 가능...돌비 탑재하고 사용자 건강까지 생각해 LG전자의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web)OS를 탑재해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채널과 OTT, 게임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감상할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를 구독해 집을 거대한 전시관으로 꾸미는 가능하다. iOS 및 안드로이드 OS 기기와 편리하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에어플레이 2와 미라캐스트를 지원한다. 돌비(Dolby)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적용했다. 또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TUV라인란드의 컬러 컨시스턴시 와이드 뷰잉 인증으로 초대형 디스플레이임에도 균일한 색감과 넓은 시야각을 확보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인정을 받았다. 신제품은 제품의 설치 환경과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자파 적합성 규제 기준에 따른 주거공간 전자파 인증을 받았고, 영국 표준협회(BSI)에서 규정한 난연성 평가 테스트에서 가정용·실내용 제품에 사용 가능한 클래스 2등급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추후 이 제품을 무한확장이 가능한 비디오월 형태로 발전시켜 B2B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사장)은 “벽면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크기와 초고화질로 집을 영화관으로 변신시켜줄 LG 매그니트 신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0:43전화평

리엔케이, W컨셉 입점 기념 행사

셀 더마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는 신세계그룹 패션 플랫폼 W컨셉 입점을 기념해 신제품 '콜라겐 미드샷 앰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이고, 브랜드 모델 '더보이즈 주연' 팬사인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콜라겐 미드샷 앰플'을 정가 대비 4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 고객에게 리엔케이 수분케어 라인 하이퍼 히알 플럼핑 크림(105ml)과 하이퍼 히알 플럼핑 마스크팩(30매)을 증정한다.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앰플과 디바이스를 결합한 올인원 테크 앰플이다. 리엔케이 독자 원료 '리엔케이 콜라겐 셀 리액터'를 적용했다. 식물세포배양추출물 120만셀과 저속노화 펩타이드 5종,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탄력층 회복과 콜라겐 재건에 효과적이다. 특수 어플리케이터인 '셀 리액터'는 1초당 2천400샷의 초고속 미세자극을 통증 없이 전달해, 높은 흡수율과 빠른 침투 속도가 특징이다. 별도 전원 조작이 필요 없고 의료용 스틸 소재로 제작돼 간편하면서도 위생적이다. 이외에도 독자 성분인 '하이퍼 히알'을 기반으로 풍부한 수분을 제공하는 ▲하이퍼 히알 플럼핑 토너 ▲하이퍼 히알 플럼핑 앰플 ▲하이퍼 히알 플럼핑 크림 ▲하이퍼 히알 플럼핑 마스크팩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브랜드 모델 더보이즈 주연의 팬사인회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W컨셉에서 콜라겐 미드샷 앰플 제품을 포함한 리엔케이 제품을 구매하고, 11월 2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면 팬사인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W컨셉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리엔케이만의 셀 더마 기술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신제품 콜라겐 미드샷 앰플은 일상 속에서도 전문가가 관리해주는 듯한 콜라겐 케어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혁신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엔케이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의 코스메틱 자회사 힐러비의 뷰티 브랜드다. 힐러비 소속 브랜드는 ▲영국 V&A 뮤지엄의 라이선스 화장품 브랜드 'V&A뷰티' ▲세포 과학 기반의 셀 더마 브랜드 '리엔케이'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올빚'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시그루'가 있다.

2025.10.20 10:36신영빈

알에스오토메이션, 일체형 구동모듈 개발 박차

모션 제어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일체형 구동모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2023년부터 중소벤처부 기술혁신개발 과제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활용한 로봇용 서보모터의 구동모듈 개발'에 위탁연구개발기관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2027년까지 4년간 총 4개 핵심 모듈(▲정전용량식 엔코더 2종 ▲서보드라이브 1종 ▲프레임리스 모터 1종)을 통합한 차세대 일체형 구동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자체 보유한 제어 기술과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피지컬 AI 기반 지능형 로봇의 실시간 상호작용과 적응성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과제를 통해 3-플레이트 및 2-플레이트 구조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시제품 제작 및 성능 평가를 완료했다. 특히 3-플레이트 방식은 고분해능과 저노이즈 특성을 확보해 해외 첨단 무기 체계 시험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고, 관련 특허 2건(단독 1건, 서울대 공동 1건)과 SCI 논문 5편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400W급 프레임리스 모터와 이를 제어하는 고성능 서보드라이브를 자체 개발 중이다. 전기·기구 설계 및 파워보드·제어보드 시제품을 완성했다. 향후 이들 구성품은 통합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연동돼 센서-모터-제어-데이터가 융합된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번 일체형 구동모듈을 통해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핵심 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피지컬 AI 기반 국산 모션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로봇 관절은 사람처럼 정밀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한다"며 "모터, 드라이브, 엔코더뿐 아니라 AI 기반 최적화 알고리즘까지 통합된 피지컬 AI 액추에이터가 필수이며, 이번 개발이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0 10:33신영빈

"이제 추워져요"…W컨셉, 겨울옷 선판매 나서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 8일)' 이후 아우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W컨셉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아우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보다 40% 증가했다. 퍼, 패딩, 점퍼 등 보온성이 높은 겨울 아우터 관련 상품 검색량도 15% 늘었다. 세부적으로 ▲퍼 130% ▲재킷 65% ▲점퍼 60% ▲패딩 35% 등 전반적인 아우터 품목 매출이 골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이은 비 소식으로 체감 기온이 낮아지면서 겨울 아우터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W컨셉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프리쇼'를 열고, 겨울 옷 판매에 나선다. 이번 프리쇼는 '겨울 트렌드 미리보기' 테마로 레더 재킷, 코트 등 인기 아우터와 퍼, 패딩 등 신상품을 선보인다. 르메메, 제로 스트리트, 르하스 등 인기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의류, 가방, 신발 등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쿠폰 3종도 발급한다. W컨셉 관계자는 “예년보다 잦은 비 소식으로 기온이 낮아지며 겨울옷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선판매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프리쇼에서 겨울 신상품을 통해 미리 트렌드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9 08:00김민아

"아이폰15 최대 30% 할인"…신세계그룹, '쓱데이' 30일 개막

신세계그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쇼핑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은 쓱데이는 역대 쓱데이 중 가장 길게 진행되며 2조를 훌쩍 넘는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G마켓, SSG닷컴 등 온라인 계열사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18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그룹 대표 상품 한자리에…'쓱데이 시그니처 Top 20' 올해 쓱데이에서는 신세계그룹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쓱데이 시그니처 Top 20' 상품을 선정했다. 한우, 햄버거 등 인기 먹거리부터 가구, 패션, 가전까지 필수 아이템을 고루 준비했다.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한우데이'를 통해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며, 일상용품과 먹거리도 최대 50% 할인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지마켓과 옥션은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로보락 로봇청소기(S9 MaxV Ultra), 에버랜드 종일권, 피코크 떡갈비, 크리넥스 화장지 등 '시그니처 특가템' 4종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인기 소파 '캄포시리즈'를 최대 50% 할인하고, 1인용 리클라이너 '옴므'를 40만원대에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쓱데이 기념 크리스마스 시즌 캐릭터 굿즈 25종을 출시하며, 이마트24는 미슐랭 셰프와 협업한 도시락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NBB 골든 카츠 버거, 골든 모짜카츠 버거 등 쓱데이 전용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께 선보인다. '신세계 창고 대방출의 날'…클리어런스 세일 주목 올해 쓱데이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제대로 된 클리어런스 세일'이다. 신세계그룹은 쓱데이를 '공식적인 창고 대방출의 날'로 정하고, 각 사가 보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아이폰15를 3천대 한정으로 30% 할인해 판매하며, 이마트24는 스마트TV를 최대 50% 할인한다. 캠핑용품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까사는 인기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신세계푸드는 쓱닷컴에서 올반키친 왕교자 만두 등 자사 만두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스타필드, 사이먼 아울렛 등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클리어런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나들이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1년 중 단 한 번 열리는 클리어런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타벅스 인기 MD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L&B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와인·위스키 클리어런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프리미엄 와인과 싱글몰트 위스키를 최대 6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분더샵, 시코르, W컨셉 등 9개 그룹사·3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브랜드 클리어런스 대전을 개최한다. 문화축제에 외국인 대상 혜택도 더해 신세계그룹은 올해 쓱데이에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이라는 철학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일상 속 힐링을 주제로 한 전국민 시 공모전 '쓱쓱문학관'을 개최하며, 우수작은 신세계그룹 광고 및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이다. 스노우피크와 협업해 용인 에버랜드 인근 캠프필드에서 10월 31일부터 2일간 캠핑과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쓱데이 감성캠핑 in Campfield'도 열린다. 또 올해 쓱데이를 글로벌 쇼핑 축제로 격상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 혜택을 확대하고, 해외 점포 및 제휴사와 협업하기로 했다.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현지 점포에서 쓱데이 경품 이벤트를 열고, 현지 고객에게 한국 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국내 고객 대상으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투어 상품을 제공한다. 일본 관광객 이용률 높은 외국인 선불카드 '와우패스'와 제휴해 외국인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면세점·백화점·조선호텔·이마트24 등 9개사가 참여하는 외국인 대상 통합 허브페이지를 운영해 쓱데이 행사와 할인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조선호텔과 JW메리어트는 외국인 투숙객에게 식음 및 레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마트24는 외국인 인기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면세점은 SNS 팔로워를 대상으로 쇼핑지원금을 증정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 쓱데이는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힐링을 전하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쇼핑을 넘어 문화와 감동을 함께 전하는 행사로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9 06:00김민아

[르포] 마차에서 자동차로…벤츠 박물관에 담긴 '139년 혁신'

[슈투트가르트(독일)=김재성 기자]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거대한 은빛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 '은빛 화살'을 닮은 이 건물은 햇빛 각도에 따라 은빛에서 회색으로 색이 변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제조사의 139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시에 위치한 벤츠 박물관을 찾았다. 2006년 문을 연 박물관은 지상 9층 규모로 전시 면적만 1만6천500㎡(5천평)에 달한다. 내부에는 칼 벤츠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벤츠 파텐트 모터바겐부터 1천500여점의 전시물과 160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면 DNA의 이중나선을 닮은 곡선 구조가 관람객을 맞는다. 네덜란드 건축가 벤 반 버켈이 설계한 벤츠 박물관은 기계로 출발한 자동차가 하나의 문화로 진화해온 과정을 공간으로 표현했다. 관람은 '타임머신'을 연상시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벤츠 파텐트 모터바겐이다. 1886년 칼 벤츠가 의자와 핸들, 세개의 바퀴를 달아 만든 세계 최초의 자동차다. 구체적인 명칭은 '벤츠가 특허를 받은 모터 달린 수레'(Benz Patent-Motorwagen No.1)다. 이는 마차에서 자동차로 혁신을 시도한 첫번째 사례다. 최상층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제작된 초기 차량들이 등장한다. 칼 벤츠와 고틀립 다임러가 기술 경쟁을 벌이던 시절의 자동차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당시 칼 벤츠의 세계 최초 자동차 공장 '벤츠&시에'와 다임러의 'DMC'는 자동차 경주와 시장 경쟁 등을 통해 치열한 라이벌로 자리했다. 다임러의 대표적인 브랜드 '메르세데스'는 1902년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 이후 DMC의 모든 차량은 메르세데스로 불렸는데, 당시 다임러의 오스트리아 판매대리인이었던 에밀 옐리네크의 딸 메르세데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메르세데스는 1926년 벤츠와 다임러의 합병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다. 특히 이 시기 자동차들은 디자인 특허가 없어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이 나오면 유사하게 모방했다. 초기 자동차들이 '마차형 차체'에서 '자동차형 디자인'으로 변모하면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됐던 시기다. 전시장의 금빛 벽면과 고급스러운 브라스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벤츠 박물관은 최상층에서 건물을 원형으로 내려가면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20세기 초기부터 내려갈수록 벤츠의 황금기를 향한다. 전시의 중반부에는 1930~1950년대 명차인 500K, 540K, 300 SLR이 등장한다. 이 시기의 차량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기의 독일 기술력을 상징한다. 1954년 벤츠에는 역사적인 스포츠카가 등장한다. 바로 은빛 차체에 위로 열리는 '갈매기 날개형 도어'를 지닌 벤츠 300SL 걸윙이다. 3.0L 직렬 6기통 엔진과 4단 수동변속기로 1950년대 세계 최고속 양산차 중 하나인 300SL은 세계 최초의 연료분사식 스포츠카이자, 메르세데스 디자인 철학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1980년대 차량들이 전시된 공간은 현대 벤츠의 상징적인 모델들을 볼 수 있다. 크럼플 존, 에어백, ABS 등 기술 혁신을 통해 탄생한 W201(190E)은 '달리는 안정장치'로 불릴 만큼 첨단 안전기술을 집약했다. 세계 최초로 에어백을 상용화한 S클래스도 전시돼 있다. 벤츠는 마지막 전시 구간을 통해 139년 이후의 새로운 시작을 전동화 전환으로 구성했다. '새로운 시작' 문구 아래에는 V8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트레인을 탑재한 메르세데스-AMG GT 콘셉트와, 2011년 지구 일주를 완주한 B클래스 수소연료전지차(F-CELL)가 나란히 전시돼 있다. 마지막 전시장을 지나면 메르세데스-벤츠의 역사적인 모터스포츠 머신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1934년 벤츠 레이싱팀이 차량 경량화를 위해 흰색 도장을 벗겨 알루미늄 바디 그대로 출전한 '은빛 화살(Silver Arrows)'에서부터 포뮬러1(F1) 머신, 르망 우승차, 트럭 레이서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전시장은 경기장의 모습을 구성해 실제 레이스 사운드, LED 조명, 타이어 마킹 등 현장감 극대화했다. 이곳에는 루이스 해밀턴 등 F1 드라이버들이 실제 사용한 '배택 리액션 트레이너'가 설치돼 있고, 관람객은 실제 피트 크루처럼 타이어를 교체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테마 전시에서는 1980년대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제작된 벤츠 G클래스 모델과 상용차, SL 등 문화적 영향을 끼친 차종 전시관 등도 볼 수 있다. 벤츠 박물관은 매년 80만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139년의 역사를 지닌 완성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거닐다 보면 자동차가 기계에서 문화로 진화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2025.10.19 03:06김재성

KT알파쇼핑, 2주간 '패션위크' 진행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2025 F/W시즌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패션 특화 방송을 정규 편성 대비 2배 가까이 확대하고, 2025 F/W시즌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가을·겨울에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집중 편성한다. 패션위크 기간 내 구매고객 대상 매일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14명)'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대상 상품 모바일 구매 시 10% 적립과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10% 카드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매일 모바일 10%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KT알파 쇼핑은 정상급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패션 특화 방송을 오는 31일(금)까지 정규 방송 외 추가 집중 편성하며 2배 가까이 방송을 확대한다. ▲28년차 베테랑 '갓(GOD) 지나' 이진아 쇼호스트의 '이진아 셀렉션', ▲지난해 4월 출시해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이수정 쇼호스트의 '수정샵(#)', ▲홈쇼핑 1세대 패션 전문 쇼호스트 최현우의 '초이스' 등이다. 이번 패션위크 기간 동안 다양한 FW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KT알파 쇼핑의 대표 패션PB '르투아'와 프랑스 신진 디자이너 새미 보이트 협업 단독 브랜드 '새미보이트' 2025FW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수정샵(#)에서 ▲'르투아 리버시블 에코퍼 점퍼', ▲'브루노제이 울 100 니트+져지팬츠', 초이스 방송에서 ▲'밀라 패딩베스트+코듀로이'와 ▲까이에아뜰리에 베스트+패딩팬츠, 셀렉션 방송에서는 '꼼빠니아 패딩자켓+헤링본팬츠'를 판매한다. 패션 아이템에서 빠질 수 없는 명품·잡화도 인기 상품 위주로 선보인다. ▲이사벨라지, ▲마리아꾸르끼, ▲에스콰이아 가방을 판매한다. 매주 인기 레포츠 브랜드를 선보이는 '다이나믹 스타일' 방송에서는 ▲트렉스타 경량패딩+베스트, ▲잭니클라우스 기모팬츠 3종, ▲슈페리어 본딩 골프팬츠 3종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가을을 맞아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포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침구 상품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미세스문 코튼텐셀침구, ▲라뽐므 순면 양모 이불, ▲어바웃코지 담요 등이다.

2025.10.17 08:52안희정

아너, 중국에서 AI 플래그십 HONOR Magic8 시리즈 출시

차세대 YOYO 에이전트 인텔리전스, 혁신적 AI 영상 기술, 기록적인 성능 공개 선전, 중국 2025년 10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인공지능(AI) 기기 생태계 기업 아너(HONOR)가 15일 중국에서 HONOR Magic8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아너가 만든 첫 '자가 진화형 AI 스마트폰(Self-Evolving AI Smartphone)'을 표방하는 본 시리즈는 아너의 차세대 AI 에이전트 YOYO 최신 버전, 획기적인 AI 카메라 기능,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라인업의 대표 제품은 HONOR Magic8 Pro로, 이 제품에는 AI 시대에 맞게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험을 재정의하기 위해 설계된 다양한 첨단 AI 혁신 기술이 탑재됐다. 플래그십 인텔리전스: YOYO 에이전트와 함께하는 스마트 라이프 아너는 하드웨어 성능, 시스템 상호작용,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라는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중대한 발전을 이룬 최초의 자가 진화형 AI 스마트폰 HONOR Magic8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너 AI 에이전트는 3000개 이상의 시나리오[1]에서 자동 실행 기능을 자랑한다. 이는 일상적인 작업(예: "내 스크린샷을 모두 찾아서 흐릿한 건 지워줘")부터 복잡한 업무 처리(예: "금주 업무 경비를 요약해서 상사에게 이메일로 보내줘")까지, YOYO 에이전트가 맥락에 맞게 적절히 활성화되어 일련의 작업을 자동으로 완수함으로써 사용자가 반복적인 수동 작업에서 효과적으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다. HONOR Magic8 시리즈에는 YOYO 에이전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완전히 새로운 AI 버튼을 탑재해 더욱 편리하고 지능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버튼을 길게 누르면 요요 영상 통화가 활성화되고, 사용자가 카메라로 가리키는 모든 대상에 대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기능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 더블 클릭하면 카메라 셔터가 바로 작동해 즉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는 AI 전용 버튼을 맞춤 설정해 특정 기능에 원터치로 접근할 수 있어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YOYO Memories는 종단 간 프라이버시 보호가 되는 안전한 개인 지식 기반을 구축한다. 이 기능은 사진, 채팅 기록, 문서 등 개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심층적 의미 이해를 통해 콘텐츠의 의미를 해석한다. 플래그십 이미징: AI로 완성한 초야간 망원 촬영의 새로운 기준 아너는 차세대 AI로 구동되어 전례 없는 선명하고 안정적인 창의적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발전된 최신 AiMAGE 카메라 시스템으로 스마트폰 사진 촬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HONOR Magic8 Pro는 1/1.4인치 대형 센서와 f/2.6의 넓은 조리개를 갖춘 2억 화소의 울트라 나이트 망원 카메라[2]를 탑재한 업계 최고 수준의 AI 망원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구성은 빛의 유입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먼 거리에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잡아낸다. 아너의 AI 손떨림 방지 기술은 삼각대나 짐벌(수평 유지 장치) 없이도 줌 촬영 시 우수한 화질을 구현할 확률이 7배[3] 더 높아졌다. 업계 최고 수준의 AI 적응형 안정화 모델(AI Adaptive Stabilization Model) 덕분에 HONOR Magic8 Pro는 업계 최고 수준인 CIPA 5.5 등급의 안정성을 달성했고, 손떨림 감지 정확도는 4배, 동적 반응성은 2배 향상됐다. HONOR Magic8 시리즈는 AI 기반 컬러 엔진인 매직 컬러(Magic Color)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매직 컬러는 첨단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1677만 가지 색상을 지능적으로 추출할 수 있다. 기기와 클라우드가 협업하는 '컬러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체적인 색조와 세부 색상 조정을 동시에 처리하며, 고품질 출력과 부드러운 실시간 미리보기를 모두 구현한다. 사용자는 매직 컬러를 통해 영화 같은 스타일을 재현하거나, 전문적인 필름 색감을 적용하거나, 참조 이미지로부터 맞춤형 색상 템플릿을 만들어 카메라나 매직 포털(Magic Portal)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매직 컬러는 또 색 보정 과정을 단순화해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손쉽게 얻게 해준다. 내구성과 속도: AI로 튜닝된 성능 Snapdragon® 8 Elite Gen 5 모바일 플랫폼[4]을 탑재한 HONOR Magic8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저해상도•저프레임 게임 플레이를 고해상도•고프레임 경험으로 전환해주는 GPU-NPU 이종 AI 초고해상도 및 프레임 생성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로 인해 850p 해상도에서 60fps로 실행되던 고사양 오픈월드 게임(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게임)을 1080p 해상도에서 120fps로 구동 가능하다. 이 초고속 성능은 HONOR Magic8 Pro에 탑재된 차세대 7200mAh 실리콘-카본 배터리[5]로 뒷받침된다. 이 배터리는 AI와 연동해 전압, 발열 제어, 장기적 배터리 상태를 최적화하는 3개의 HONOR E2 전력 관리 칩이 지원한다. 또한 HONOR Magic8 Pro는 120W 유선 및 80W 무선 HONOR SuperCharge[6]를 탑재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과 번개처럼 빠른 재충전 기능을 자랑한다. 플래그십 경험: 모든 순간에 더 커진 자신감 HONOR Magic8 시리즈는 개방형 생태계를 기반으로 최첨단 MagicOS 10을 활용해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난 크로스 플랫폼 및 크로스 디바이스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기는 안드로이드, 하모니OS, iOS, 윈도우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매끄럽게 연동되어 사용자가 파일 공유, 작업 동기화, 가장 중요한 기기 간 연속성 유지 등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HONOR MagicOS 10은 무엇보다 가벼움, 명료함, 통기성을 특징으로 하는 반투명 시각 디자인 철학을 도입했다. 반투명 시각 디자인은 잠금 화면, 기본 화면, 아이콘, 날씨 등 다양한 장면에 적용된다. 시스템은 사실적인 조명 효과를 시뮬레이션해 콘텐츠의 가독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배경화면에 맞춰 색상을 동적으로 조정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투명도 수준을 맞춤 설정해 최적의 시각적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아너는 SGS 인증 기준에 맞춰 10배의 낙하 내구성과 IP68/69/69K 방수•방진 성능[7]으로 내구성을 강화해 HONOR Magic8 시리즈가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혁신들은 뛰어난 사양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자신감을 주는 플래그십 경험을 제공하려는 아너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 출시 행사 마무리에서 아너는 새로운 형태의 흥미로운 폼 팩터인 HONOR ROBOT PHONE을 공개했다. 이는 올해 초 발표된 아너 알파 플랜(HONOR ALPHA PLAN)의 중요한 이정표로, 아너가 글로벌 AI 기기 생태계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이 혁신적인 기기는 AI 기반 멀티 모드 지능, 로봇 기능, 첨단 휴대용 이미징 기능을 원활하게 통합한다. 새로운 종류의 AI 기기로 포지셔닝된 HONOR ROBOT PHONE은 미래의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과 공존을 재정의하며, 아너를 AI 기기 혁신의 최전선에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색상, 가격, 출시 정보 HONOR Magic8 시리즈는 선라이즈 골드(Sunrise Gold), 스카이 시안(Sky Cyan), 블랙(Black), 글레이셔 화이트(Glacier White)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2025년 10월 15일부터 중국에서 HONOR Magic8 시리즈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가격은 HONOR Magic8은 4499위안, HONOR Magic8 Pro는 5699위안부터 시작한다. 두 제품 모두 올해 말 해외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너 온라인 스토어 www.honor.com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너 소개 아너는 글로벌 선도 AI 기기 생태계 기업이다. 에이전틱 AI 시대와 그 이후를 위해 AI 생태계와 모든 소비자를 연결하는 인간과 기기 간 상호작용의 혁신을 추구한다. 회사는 개방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가치 공유형 생태계를 공동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 폰, PC,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새로운 지능형 세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너 공식 웹사이트 www.honor.com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newsroom@honor.com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s://community.honor.com/ https://www.facebook.com/honorglobal/ https://x.com/honorglobal https://www.instagram.com/honorglobal/ https://www.youtube.com/c/HonorOfficial [1] 아너 연구소 데이터 기준. [2] 200MP는 카메라 화소 수 매개변수다. 실제 사진의 화소 수는 카메라 모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실제 사용 환경 참고. [3] 아너 연구소 데이터 기준. [4] Qualcomm과 Snapdragon은 미국 및 기타 국가에 등록된 Qualcomm Incorporated의 상표다. [5] 일반 배터리 용량은 7200mAh이며, 정격 배터리 용량은 7020mAh다. 아너 연구소 데이터 기준. [6] 동봉된 HONOR SuperCharge 충전기 사용 시 최대 지원 유선 충전 출력은 120W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한 HONOR SuperCharge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면 80W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실제 충전 출력은 사용 환경에 따라 지능적으로 변동된다. 실제 사용 환경 참고. [7] 본 제품은 전문적인 방수 기능을 갖추지 않았다. 일반 사용 환경에서 생활 방수와 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통제된 실험실 환경에서 테스트를 거쳤으며, 중국 GB/T 4208-2017 기준에 따른 IP68 및 IP69 등급과 IEC ISO 20653:2023 기준에 따른 IP69K 등급을 충족한다. 생활 방수와 방진 기능은 영구적이지 않으며, 일상적인 사용으로 인한 마모로 인해 보호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2025.10.16 20:10글로벌뉴스

스쿠터가 접이식 테이블까지 갖췄다고?

혼다와 중국 선디로 홀딩스의 합작사 선디로 혼다가 최근 열린 중국 국제모토사이클 박람회(CIMAMotor·시마모터)에서 매우 독특한 새 크로스오버 스쿠터 '혼다 스퀘어 X125' 를 공개했다고 뉴아틀라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선디로 혼다는 혼다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이번 신모델은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즐기고 싶은 라이더를 위한 콘셉트로 개발됐다 스퀘어 X125의 가장 큰 특징은 뒷좌석을 접어 후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여행 가방 키트부터 접이식 테이블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스쿠터 전면에는 LED 조명과 컴팩트한 윈드스크린이 적용돼 실용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갖췄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두 바퀴 모두 디스크 브레이크와 ABS가 장착됐으며, 160mm의 높은 지상고와 740mm의 낮은 시트를 갖췄다. 연료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도 무게는 122kg에 불과하다. 약 5.7리터(ℓ)의 연료 탱크와 100km당 1.7리터의 연비를 고려하면 한 번 주유 시 최대 33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퀘어 X125에는 팬 냉각식 4행정 단기통 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7,750rpm에서 최대 출력 9.5마력의 출력을 내며, 최고 속도는 시속 88㎞로 알려졌다. 또, 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USB-A•C 포트 (20W 고속 충전 지원), 리모트 키 시스템도 지원한다. 혼다 스퀘어 X 125는 이달 중 중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만2천680위안(약 253만원)으로 책정됐다.

2025.10.16 10:11이정현

"슬림폰 경쟁 뜨겁다"…모토로라, 모토 X70 에어 공개

모토로라가 슬림형 스마트폰 '모토 X70 에어'를 공개하며 슬림형 스마트폰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고 GSM아레나, 더버지 등 외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토 X70 에어의 두께는 6mm 미만, 두께는 159g이다. 삼성 갤럭시S25 엣지나 애플 아이폰 에어 같은 프리미엄폰보다 얇지는 않으나 4천800mAh 용량의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S25 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3천900mAh, 아이폰 에어의 배터리 용량은 3,149mAh다. 또, 68W 고속 유선 충전과 15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6.7인치 120Hz 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 4천500니트를 지원하며, 패널에 5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펀치 홀 방식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 모토 X70 에어의 금속 프레임은 다양한 각도로 바닥에 떨어뜨려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IP68·IP69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가젯 그레이 ▲릴리 패드 ▲브론즈 그린 등으로 나왔는데 특이한 점은 포인트 색상이 카메라 렌즈 링과 측면 전원 버튼에 채택됐다는 점이다. 후면 카메라는 5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를 갖췄고 ▲스냅드래곤7 4세대 칩 ▲3D 증기 챔버 ▲12GB 램 ▲256•512GB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마이크로SD 슬롯이나 3.5mm 헤드폰 잭은 없다. 모토 X70 에어는 오는 31일 중국에서 출시되며, 다음 달 5일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모토로라 엣지 7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2025.10.15 16:31이정현

지그재그, 2주간 '이랜드 메가위크' 진행…최대 80% 할인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가을, 겨울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이랜드 메가위크'를 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랜드 주요 브랜드의 F/W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스파오 ▲로엠 ▲미쏘 ▲후아유 ▲클라비스 ▲슈펜 ▲폴더 ▲에블린 ▲애니바디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획전 1주 차는 가을 인기 상품, 2주 차는 헤비 아우터 등 겨울 신상품을 집중 조명한다. 또한, 패션 유튜버 '앨리스펑크'와 함께한 콘텐츠를 오는 16일 오후 8시 앨리스펑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앨리스펑크는 이랜드 브랜드의 F/W 신상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콘텐츠에서 소개된 상품은 지그재그에서 단독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각 브랜드별 주력 신상품을 48시간 동안 조명하는 '스토어 하이라이트'를 7회 진행하고, 해당 브랜드 전용 25% 쿠폰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는 '미쏘', 17일부터 18일까지는 '에블린'과 '슈펜' 상품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지그재그 단독 상품과 최저가 상품을 모은 '단독 특가',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카테고리 특가' 등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라이브 방송도 총 19회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에블린을 시작으로 ▲미쏘 ▲스파오 ▲후아유 등 브랜드별 F/W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6일과 28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랜드 주요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연합 라이브 방송을 운영한다. 라이브 방송 회차 별로 다양한 행사와 쿠폰도 준비했다. 선착순 1천 명에게는 30% 쿠폰을 총 5회에 걸쳐 제공한다. 20%, 15% 쿠폰과 참여 브랜드 첫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5% 쿠폰이 포함된 메가 쿠폰팩도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가성비 좋은 SPA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15 13:32박서린

[신간] "이제는 '팀핏'이다"...'채용 트렌드 2026' 출간

"기업의 채용 패러다임이 '컬처핏'에서 '팀핏'으로 옮겨가고 있다." 커리어코치 윤영돈 저자가 신간 '채용 트렌드 2026'(지혜의탄생 刊)을 통해 급변하는 채용 환경 속 기업과 인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 채용 트렌드 시리즈는 2010년대 중반부터 매년 국내 채용 시장의 변화를 가장 입체적으로 짚어온 대표 인사 트렌드 분석서다. 이번 2026년 판은 “조직이 아닌 팀에 맞는 사람을 뽑는 시대”라는 선언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채용은 단순히 빈자리를 메우는 행정 절차가 아니라, 팀의 성과와 문화를 바꾸는 결정적 기회”라며 “이제 기업은 조직 차원의 적합성보다 실제 함께 일할 팀의 일하는 방식, 리더십 스타일, 협업 태도와 맞는지를 보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설명한다. 윤영돈 저자는 특히 Z세대 직장인들의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 현상에 주목한다. 이는 관리직 승진을 거부하고 워라밸과 자기 성장을 우선시하는 움직임으로, 기존의 '승진=성공' 공식을 무너뜨리고 있다. 그는 “조직이 원하는 인재는 이제 높은 역량의 개인이 아니라 팀 안에서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팀 단위의 경쟁력이 기업의 성패를 가른다” 책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 키워드로 '팀핏'을 제시한다. 윤 저자는 “팀핏이 잘 맞는 인재는 리더와 팀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며, 팀의 성과를 배가시킨다”고 말한다. 반대로 잘못된 선발은 갈등과 이탈을 불러오고, 팀의 생산성을 급격히 떨어뜨린다고 지적한다. 그는 2026년 채용 트렌드를 관통하는 열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미래 인재 확보 전략의 방향을 제시한다. ▲팀핏 시대 ▲스킬 기반 채용 ▲면접 피드백 혁신 ▲AI 리터러시 ▲컬처애드 ▲풀스택 인재 ▲커리어 오너십 ▲인재 밀도 전략 ▲크로스 스킬링 ▲시니어 크래프팅 등이다. 특히 '스킬 기반 채용'은 학벌이나 연차보다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준으로 삼는 흐름이다. 기업은 학력보다 실무 과제, 포트폴리오, 마이크로 자격증 등을 통해 실질적인 스킬을 검증하려는 추세다. '면접 피드백' 역시 단순히 합격 여부를 통보하는 수준을 넘어, 지원자에게 강점과 보완점을 구조화해 제공함으로써 채용 브랜딩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AI 리터러시'는 모든 직무의 기본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한 도구 사용을 넘어 자동화 설계, 프롬프트 작성, 윤리적 판단까지 포함한 포괄적 능력이 요구된다. '컬처애드(Culture Add)' 역시 주목할 키워드다. 기존 문화에 단순히 '맞는' 사람보다, 조직에 새로운 시각과 언어를 더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이다. “채용은 기업의 생존 전략이다” 이 책은 단순한 HR 실무서를 넘어 '채용은 곧 경영'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윤영돈 저자는 “제대로 된 한 사람의 합류가 팀을 살릴 수도, 잘못된 선발 하나가 조직을 흔들 수도 있다”며 “AI·자동화·세대 전환의 물결 속에서도 결국 기업의 지속성은 사람에게, 그중에서도 팀 단위의 적합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또 그는 “AI와 세대 전환의 시대일수록 결국 일의 본질은 '사람과의 협업'에 있다”면서 “2026년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팀 단위의 적합성'이 생존력을 좌우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채용 트렌드 2026은 인사담당자와 경영자는 물론, 구직자와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윤영돈 저자는 20년 넘게 사람과 조직의 가능성을 탐구해온 커리어코치다. 하우라이팅 대표컨설턴트로 시작해 단국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초빙교수,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인사혁신처 채용정책 자문위원과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KPC)로 활동 중이다. EBS '직장인 성공시대', MBC '뉴스투데이', KBS '세상의 아침'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커리어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저서로는 '기획서 마스터',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글쓰기신공 5W4H1T',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등이 있다.

2025.10.14 16:46백봉삼

전산망의 불이 꺼지면, 국가는 멈춘다

코로나19 시절,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할 만큼 빠르게 디지털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백신 예약, 재난지원금 지급, 원격수업 등이 모두 전산망 위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그 편리함의 이면에는 구조적 취약이 도사리고 있었다. 백신 예약 서버는 트래픽 폭주로 마비됐고, 학교 온라인망은 접속 장애가 반복됐다. 당시 정부는 '트래픽 과부하'를 원인으로 든 바 있지만, 진짜 문제는 과부하가 아니라 단일 집중형 시스템, 저가 외주, 책임 공백이 복합적으로 작동한 구조적 취약이었다. 2025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그 불안을 현실로 드러냈다. 원인으로는 리튬이온 배터리 과열과 협소한 전산실 구조가 지목됐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의 센터에 모든 정부 기능이 집중된 설계였다. 한 곳이 멈추자 600여 개 행정 시스템이 동시에 정지했다. 이는 기술의 실패가 아니라 운영 문화와 제도의 실패였다. 지금, 대한민국의 전산망은 근본부터 새롭게 설계돼야 한다. ① 단일 집중형에서 분산·이중화로 국가는 권역별 백업 센터를 설치하고, 서로 다른 지역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백업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화재나 정전 한 번으로 행정 전체가 멈춰서는 안 된다. 데이터를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가 병행하는 구조로 운영해 '이중 회복성(Resilience)'을 확보해야 한다. ② 공공·민간 클라우드의 균형 전략 공공은 '보안'을 이유로 폐쇄적 경향이 강하고, 민간은 효율 추구로 해외 플랫폼에 의존하는 구조가 많다. 이 탓에 인프라 비용은 이중으로 들고, 데이터는 해외 의존도가 커진다. 이제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연결된 이원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FedRAMP+Zero Trust'로 공공·민간을 통합 인증하고, 유럽연합(EU)은 'Gaia-X 프로젝트'로 공통 데이터 거버넌스 표준을 만들고 있다. 한국도 한국은 공공·민간 클라우드 사이의 경계를 허물되, 보안 수준과 자주성(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예를 들어, 민간 클라우드가 일정 보안·규제 기준을 충족하면 공공 데이터 일부를 처리하게 허용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중복 투자를 줄이고, 기술 자립도를 강화해야 한다. ③ 운영 거버넌스와 책임 체계의 전문화 지금의 시스템은 부처별로 흩어져 있고, 운영 주체가 불명확하다. 장애가 발생하면 책임이 위탁사·하도급·감리·발주처사이를 떠돌고, 최종 책임을 지는 주체가 모호하다. 해결을 위해 각 부처에 정보책임관(CIO)과 보안책임관(CISO)을 각각 두고, 예산과 인사권을 독립시키며, 시스템 단위 책임 기술자(RE, Responsible Engineer)를 지정해야 한다. ④ 최저가 입찰제의 관행의 전환 현재의 발주 제도는 '최저가' 중심으로 되어 있어 사실상 '가장 위험한' 선택을 낳는다. 예산 절감 논리가 우선되면서 품질과 안전이 뒷전으로 밀린다. 이를 개선하려면, 가격 비중을 축소하고 성능·복구·안정성 중심의 평가제로 전환해야 한다. 예컨대 가격 30%, 품질과 안전성 평가는 70% 정도로 조정하고, 복구 시나리오·이중화 설계·훈련 실적을 정량화에 평가 지표로 삼아야 한다. ⑤ 대기업·금융기관 IT회사와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공공사업 참여 방식도 공동 참임형 구조로 바꿔야 한다. 대기업은 보안·품질·아키텍처를, 중소기업은 AI·데이터·서비스 혁신을 담당하는 구조를 마련하자. 정부는 공동 책임 계약제를 도입해 하도급 전가를 막고, 중소기업 기술력에 가점을 부여해야 한다. 또한 금융기관 IT 자회사는 공공 전산망 사업을 단독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반드시 외부 기업과의 공동 수행을 의무화해야 한다. 미국은 Regulation W로 은행과 자회사 거래 제한을 두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CRD V·VI 등 규제를 통해 금융지주회사의 비금융 자회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도 '금산 IT 분리' 원칙을 도입해 금융·공공·IT 간 벽을 세우는 방향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⑥ 소프트웨어 품셈제 개혁…'시간'이 아니라 '가치'로 평가 현 제도는 개발자를 단순히 '인건비 일당'으로 환산해 비용을 책정한다. 이 방식은 창의적 설계와 품질 개선을 저해하고, “빨리·싸게”만 남게 만든다. 해외 선진국은 이미 성과·가치 기반(Value-based) 단가 체계로 전환하는 추세다. 미국에서 는 Function Point 기반 비용 산정이 일부 적용되며, 영국은 총소유비용(TCO)을 중시하고, EU는 'MEAT(가장 경제적으로 유리한 제안)' 원칙으로 품질 중심 평가를 강조한다. 한국도 이제 '얼마나 오래 앉아 있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잘 만들었는가'로 개발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 ⑦ 외국산 제품·소프트웨어 의존의 부작용 전산망 안정화를 이유로 서버·DB·보안장비·운영체계·클라우드 플랫폼을 외국산 제품에 의존하는 관행이 굳어지고 있다. 단기적으로 안정성은 확보되지만, 장기적으로 기술 주권 상실·비용 급증·보안 리스크를 불러온다. 해외 벤더의 라이선스 정책이 바뀌면 예산 폭등이 발생하고, 소스코드 접근이 제한되면 장애 원인조차 분석이 어렵다. EU는 '디지털 주권(Digital Sovereignty)' 원칙을 강조하며 핵심 인프라의 자체 개발·운영을 독려하고 있다. 미국 또한 개방형 표준(Open Standard)을 중심으로 자국 생태계 보호 전략을 펴고 있다. 한국 역시 외산 의존을 줄이고, 핵심 인프라의 국산화 및 공개 표준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 ⑧ AI 기반 예측 정비 체계 구축 서버 온도, 전력 부하, 트래픽 이상 징후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장애를 예측하는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 산업 현장에서 예지 보전(Predictive Maintenance) 기법이 사고를 줄인 것처럼, 국가 전산망도 데이터 기반 예방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 AI가 분석한 이상 패턴을 즉각 경보로 전환하고, 복구 이력과 자동화된 대응 시나리오가 누적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⑨ AI 시대 보안·사이버전 대응 - 새 방패가 필요하다. AI는 행정을 효율화하지만, 동시에 해킹의 수단이 될 수 있다. 해커는 서버를 뚫지 대신, AI 모델을 속이고 잘못된 의사결정을 유도할 수 있다. 데이터 조작, 학습 과정에 악성 코드 삽입 등을 통해 시스템 전체를 마비시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AI 기반 보안(AI Security)'과 '보안을 위한 AI(AI for Security)'가 함께 가야 한다. 연속 공격 수준의 사이버전에서도 즉시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 보안은 IT 부속 업무가 아니라 국가 안보 전략의 핵심이 돼야 한다. ⑩ 국가 전산망 업그레이드 제안대회 - 국민이 만드는 디지털 안전망 이제 이 과제는 정부만의 몫이 아니다. 국민 전체가 함께 혁신을 이끄는 구조가 필요하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국가 전산망 업그레이드 제안대회'를 열어보자. AI 개발자,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생, 공무원까지 누구나 전산망 안정·복구·보안·서비스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하자. 우수 제안은 실제 공공 시스템에 반영하고, 산학연이 협력해 시제품(POC)을 형태로 발전시키는 구조로 확장하자. 이 제안대회는 단순한 공모전이 아니라, 국가의 디지털 두뇌를 깨우는 실험장이 돼야 한다.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방부·금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민간 클라우드·보안·AI 기업이 후원하는 형태로 추진하면 '국가 전산망'은 단순한 행정 인프라를 넘어 국민 협력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다. 한국은 위기 때마다 국민의 창의력으로 일어섰다. 이번에는 그것이 디지털 안전망 혁신으로 이어져야 한다. 전산망은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다. 국가의 신경망이다. 한 줄이 끊기면 행정이 마비되고, 복지·의료·금융이 동시에 정지한다. 이제는 속도보다 안전이 우선이고, 단가보다 신뢰가 우선이다. 독점보다 협력이 우선이고, 기술 자립, 연결, 그리고 국민의 참여가 우선되어야 한다. 국가의 디지털 인프라를 '싸게'가 아니라 '잘', '닫힌' 것이 아니라 '함께 열린', '편리함'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계할 때, 대한민국은 다시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청와대, 강원도 도지사, 국회사무총장을 지내며 수많은 공직자와 함께 일해봤다. 대한민국 공직자들은 우수하다. 더 우수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떠오른다. 1993년, 퍼스널컴퓨터 보급이 본격화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지방자치실무연구소'를 할 때 “한국은 왜 똑같은 재난이 반복되는가? 매뉴얼이 없어서다. 전산화가 안 돼서다. 모든 것을 전산화로 해 놓으면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과제가 어디에 있는지, 사람이 바뀌어도 금방 해결할 수 있다”고 하셨다. 다음 말씀은 걸작이었다. "내가 자네들을 언제든지 해고해도 일이 지장이 없도록 전산화하라." 파일링시스템, 랜으로 연결 기반 업무 체계를 구축하며 일했는데, 정치인 중에는 최초였다. 그 집념은 청와대 이지원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정권에서는 정보통신부를 없앴다. 정보통신부를 없애고 4대강 사업으로 방향이 전환됐다. 기술을 알고, 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기술의 진보를 이루는 지도자가 많아져야 한다. AI, 양자컴퓨터, 블록체인 등 기술은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기술고시를 행정고시 인력만큼 확대해야 하지 않을까? 노무현 대통령 시절 고시 인력을 이공계 5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아직 요원하다. 현재 행정고시 219명, 기술고시 90명이다. 국회사무총장 시절, 입법고시에서 이공계 출신 정원을 1명 늘리는 것도 엄청난 설득 끝에 겨우 성사시켰다. 공무원 시험에서도 이공계생이 이공계 공부 내용과 행정 과목을 같이 보는 방식이 도입되면 행정 역량이 더욱 풍부해지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이공계생이 토목, 건축, 전산직 등으로만 제한되어 있다. 시대착오적이다. 금융기관에서는 주로 전산직 분야에서 이공계생이 취업하고 있으며, 시중 은행의 약 10%가 이공계생이다. 기술금융 투자자와 핀테크 산업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대기업 CEO에 이공계 출신이 많이 발탁된다. 중국 지도자 중에도 이공계 출신이 많다. 기술 굴기를 밀어붙이고 있다. 반면, 페이팔, 팔란티어 창업자 중 철학 전공자도 있다. 문과 계열도 많다. 문과와 이과 구분 자체가 이미 시대착오적이다. '문송'이란 자조 섞인 말이 있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라는 의미다. 이젠 고등학교 교육체계에서부터 이공계 경계를 허무는 개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모방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질문하는 '대한문국(大韓問國)'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2025.10.14 09:38이광재

쿠팡·W컨셉 대표 산자위 국감 나온다...무신사·다이소는 빠져

14일 열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국정감사에 박대준 쿠팡 대표와 이주철 W컨셉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반면 조만호 무신사 대표는 해외 출장, 김기호 아성다이소 대표는 소명 절차 완료를 이유로 불출석한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산자위 중소벤처기업부 국감 증인으로 박대준 쿠팡 대표, 이주철 W컨셉 대표만 증인으로 선다. 조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예정된 해외 출장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김 대표는 관련 의혹이 소명됨에 따라 의원실에서 증인 채택 철회서를 제출했다. 그간 아성다이소는 화장품 등 중소기업 제품을 모방해 저가로 출시한 의혹을 받아왔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판매자 간 거래 공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소환될 예정이었다. 김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아성다이소에 대한 소명 절차가 완료됐고, 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합의해 증인 채택을 철회했다”며 “의혹 소명 방향 등은 14일 질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해외에 출장이 있어 (조 대표의 출석은)어려운 상황이다. 구체적인 사유서를 제출했고, 출석 여부에 대해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며 29일 종합감사 증인 채택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여기에 앞서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도 중기부 국감 증인으로 논의된 바 있으나, 지난달 말 증인 채택이 철회됐다. 산자위 국감에서 쿠팡은 정산 방식과 수수료 공제 구조, 광고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 등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산자위는 쿠팡에 책을 납품하는 출판업계가 최근 제기한 정산 기한 문제와 낚시 광고 등을 들여다본다. 또 이주철 W컨셉 대표는 회사 입점 브랜드와의 거래조건, 수수료율 투명성에 대해 집중 질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10.13 17:26박서린

한미마이크로닉스, 보급형 전원공급장치 '쿨맥스 엘리트Ⅱ'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3일 데스크톱 PC용 전원공급장치 '쿨맥스 엘리트Ⅱ'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쿨맥스 엘리트Ⅱ는 2019년 출시한 '쿨맥스 엘리트' 후속 제품으로 에너지 효율과 내부 장착 냉각팬 등을 강화했다. 전력 효율 85%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냉각팬을 120mm 유압식 베어링으로 교체했다. 전 세대 제품과 동일하게 일반 85℃ 캐패시터 대비 4배 이상 수명을 지닌 105℃ 캐패시터를 적용하고 100% 부하시 전압 변동을 최소화하는 2세대 GPU-VR 기술을 적용했다. 수요가 많은 정격 출력 500/600W급 제품이 먼저 출시되며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처와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다. 가격은 500W 제품이 3만 9천400원, 600W 제품이 4만 5천400원(한미마이크로닉스 공식 스토어 기준).

2025.10.13 14:17권봉석

W컨셉, '캐주얼위크' 개최…꼼파뇨 등 참여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오는 16일까지 캐주얼웨어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캐주얼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W컨셉을 대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와 입점 1년 미만의 신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시티브리즈 ▲씨타 ▲반원아뜰리에 ▲꼼파뇨 ▲썬러브 등 W컨셉 캐주얼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럭비티셔츠 ▲카디건 ▲레더재킷 ▲코듀로이 팬츠 등 올가을 트렌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W컨셉은 입점 1년 미만의 신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오늘의 브랜드' 코너를 마련했다. ▲비플랫 베네통 ▲니티드 ▲로이로이 등 브랜드를 조명하고,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더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W컨셉 MD가 직접 선정한 가을 아이템과 트렌드 상품도 제안한다. 실제 일상에서 착용한 콘텐츠를 통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올해 캐주얼 카테고리를 확대하면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많이 입점했다”며 “우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10.13 10:26박서린

크림, '얼리버드 아우터' 트렌드 공개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올해 F/W 주요 트렌드로 바람막이·패딩 등 '얼리버드 아우터'를 꼽았다. 10일 크림이 9월 발표한 패션 트렌드 리포트 '크것이 알고싶다(크알 리포트)'에 따르면, 9월 초 바람막이·경량패딩 등 가벼운 아우터의 거래량이 증가한 데 이어, 9월 중순부터는 패딩 등 헤비 아우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가 갈수록 봄·가을이 짧아지면서 아우터 수요가 예년보다 점차 앞당겨지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9월 2주차를 기준으로 최고 기온이 30도 이하로 떨어지자마자 크림 내 바람막이 일 거래 데이터가 하루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몽벨 윈드 블라스트 후드 자켓 블랙'은 3일 동안 저장수가 281% 상승했고, '스투시 비치 쉘 가먼트 다이드 블루'는 발매가 대비 41% 향상된 프리미엄 가격을 기록한바 있다. 또한, 러닝·등산 등 아웃도어 의상을 일상에서도 착용하는 '고프코어' 트렌드가 지속되며 경량패딩의 인기가 상승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매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노스페이스의 '벤투스 온 자켓 블랙'은 저장수가 하루 만에 953배 증가했으며, 최근 패션 전반을 강타한 '실버 트렌드'에 맞춰 노스페이스 벤투스 자켓의 실버 컬러는 발매가 대비 최고 270% 향상된 프리미엄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바람막이와 경량패딩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아, 본격적인 겨울 아우터 장만에 앞서 라이트 아우터를 먼저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9월 중순 이후 부터는 9월 초부터 2주간 기간과 비교해 헤비 아우터의 인기가 상승했다.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의 '세륨 후디 블랙'의 거래량은 50%, '노스페이스 루타 다운 자켓 RDS 블랙'의 거래량은 400% 증가했다. 크림 관계자는 “최근 간절기가 짧아지면서 트렌치 코트나 일반 재킷 대신 활용도가 높은 바람막이나 경량 패딩을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아우터' 트렌드를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크림은 빠르게 변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한정판은 물론 F/W 시즌 얼리버드 아우터 단독 선발매 등 차별화된 큐레이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0 10:00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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