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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 기술 총집결…HKTDC, '2026 InnoEX·전자 박람회' 다음달 13일 개막

글로벌 첨단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조망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혁신 기술 및 전자제품 박람회가 홍콩에서 막을 올린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InnoEX'와 '홍콩 춘계 전자 박람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의 혁신 및 기술(I&T) 성과가 총집결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을 비롯한 업계 전문가, 투자자, 글로벌 바이어들의 대거 참가가 예상된다.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혁신기술산업국과 공동 주관하는 InnoEX는 '혁신, 자동화, 도약'을 핵심 주제로 개최된다. 전시장에서는 산업계의 화두인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을 비롯해 무인 항공기 및 수직 이착륙 전기 항공기(eVTOL) 중심의 저고도 경제, 부동산 기술, 소매 기술 등 5대 핵심 분야의 글로벌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두 박람회는 지난해 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2800여개의 전시 업체가 참가하고 148개국 8만8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핵심 교두보로 자리 잡았다. 실제 지난해 행사에서는 필리핀 바이어 측이 영국 기업 유니파이아이디(Unifi.id)와 스마트 카드 시스템 유통 계약을 맺고 신흥 시장 진출을 모색했으며, 시안 메이난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홍콩 파트너와 방수 모르타르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건설 프로젝트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중국 선전 안탑 테크놀로지는 인도 및 남미 바이어와 약 2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홍콩 사이버메드가 중동 바이어 등과 협상을 벌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춘계 전자 박람회는 스마트 홈 및 솔루션, 헬스 테크, 펫 인텔리전스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전시장 내에는 500개 이상의 글로벌 전자 브랜드가 모인 '명예의 전당', 차세대 솔루션을 소개하는 '테크 홀', 유망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스타트업 존' 등 20여 개의 세부 구역이 조성된다. 특히 '로보파크(RoboPark)'에서는 휴머노이드, 4족 보행 로봇, 자율주행 로봇 등 100여 대의 최첨단 로봇이 엔터테인먼트, 산업, 헬스케어 등 세 가지 핵심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시간 공연과 시연을 펼치며 관람객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및 하이브리드 지원 시스템도 가동된다. 행사 기간 중 열리는 포럼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가 공유되며, 스타트업들은 투자자 피칭을 통해 사업 개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은 4월 6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 'Click2Match'와 HKTDC 앱의 'Scan2Match' QR 스캔 기능을 활용해 오프라인 전시 종료 후에도 바이어와 전시업체 간의 소싱 과정을 유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다. 행사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26.03.26 16:00전화평 기자

오픈AI '소라' 중단되자 머스크 '꿈틀'…AI 영상에 승부수 띄웠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영상 생성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경쟁사 오픈AI가 영상 서비스 '소라(Sora)'를 중단하면서 생긴 시장 공백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xAI의 영상 생성 기능 '그록 이매진(Grok Imagine)'의 차기 버전에 대해 "획기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며 "해당 분야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xAI는 최근 이미지·영상 생성 기능을 강화하며 챗GPT와의 경쟁 구도를 확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영상 생성은 핵심 사업 축 중 하나로 분류된다. 지난 2월 직원 대상 회의에서 '이매진'은 xAI의 4대 전략 영역 중 하나로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환경도 xAI에 유리하게 전개되는 모습이다. 오픈AI는 이번 주 영상 생성 앱 '소라'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소라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순위가 하락하고 운영 비용 부담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하는 AI 영상 서비스의 수익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이 같은 변화는 xAI뿐 아니라 런웨이AI, 구글 등 주요 기업에도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영상 생성 AI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기술력과 자본력을 갖춘 기업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xAI 내부 상황은 변수로 꼽힌다. 영상 사업을 총괄하던 공동 창업자 궈둥 장이 최근 회사를 떠났고, 관련 전략을 담당했던 핵심 인력도 잇따라 이탈했다. 이 탓에 조직 안정성과 개발 연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영상 서비스는 높은 연산 비용과 불확실한 수익 구조가 동시에 존재하는 영역"이라며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비용 통제와 윤리 이슈 대응이 사업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0:26장유미 기자

KT, 국내 최초 아이폰 5G SA 상용화

KT는 국내 최초로 아이폰에서 5G 단독망(SA, StandAlon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2021년 삼성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최초로 5G SA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다. 5G SA가 적용되는 모델은 아이폰17 시리즈 5종이다. iOS 정기 업데이트(iOS 26.4)를 완료하면 SA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5G SA는 LTE망 도움 없이 5G망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NSA(Non StandAlone) 대비 한단계 진화한 기술이다. NSA는 LTE망과 5G망을 동시에 활용하는 반면 SA는 모든 신호와 트래픽을 5G망에서 처리해 응답 속도가 빠르고 LTE 연결이 필요 없어 배터리 효율도 향상된다. 또한 5G망만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LTE망 장애나 재난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통신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2019년 5G 상용화 초기부터 SA 중심의 네트워크 진화를 준비해왔으며 2021년 7월 국내 최초 SA 상용화, 2024년 10월에는 국내 최초 5G 통화 서비스(VoNR)를 상용화하는 등 관련 기술과 운영 역량을 축적해왔다. 정부 5G SA 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안정적인 전환과 서비스 고도화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플과의 협력 및 철저한 망 검증을 거쳐 아이폰에서도 SA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글로벌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와 표준단체는 SA를 5G-어드밴스드와 6G로 진화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KT는 자사가 VoNR 상용화에 이어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SA 기반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AI 서비스 확산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이미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은 "가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폰 5G SA 상용화를 계기로 6G로 이어지는 통신 기술 진화 흐름 속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57홍지후 기자

S2W, 32조 매출 대만 에이수스에 '퀘이사' 공급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가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정보기술(IT) 기업 '에이수스(ASUS)'에 자사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수스는 게이밍 노트북 및 메인보드·그래픽카드 등의 핵심 부품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다. 1989년 설립됐다. 2025년 기준 32조 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한 글로벌 브랜드다. 2026년 3월 기준 시가총액은 약 4322억 대만달러(한화 약 20조 3400억 원) 이며,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26% 성장한 약 6889억 대만달러(한화 약 32조 4300억 원)를 기록했다. 설계·제조·유통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IT 하드웨어 산업은 어느 한 지점의 보안 공백이 공급망 전체의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연쇄적 리스크를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도의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S2W가 공급하는 '퀘이사'는 고객사가 내부 시스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외부 공격 징후를 신속·정확하게 포착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는 AI 기반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이다. S2W는 에이수스가 자사의 방대한 기술 자산과 경영 정보, 브랜드 가치 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S2W는 작년 말 대만 최대의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에버그린해운(Evergreen Marine)'을 고객으로 유치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애플(Apple) 협력사인 백라이트 모듈 제조업체 '래디언트 옵토일렉트로닉스(Radiant Opto-Electronics)'와도 보안 서비스 계약을 체결, IT·제조·물류 등 주요 산업군을 중심으로 현지 기업 간 거래(B2B)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유경 S2W 해외사업총괄은 “증권거래소·철도공사 등의 공공 레퍼런스 및 중화텔레콤(CHT) 산하의 유수 보안 기업 'CHT시큐리티(CHT Security)'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최근 수개월 간 대만 B2B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왔다”라며 “글로벌 기업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우수한 제품성을 연이어 입증한 만큼, 앞으로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폭넓게 확장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실적 성장을 가시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09:24방은주 기자

이게 '접는 아이폰' 대항마…갤럭시Z 와이드 폴드, 렌더링 공개

삼성전자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인 '갤럭시Z 와이드 폴드(가칭)'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CAD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된 갤럭시Z 와이드 폴드 렌더링을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에 맞서 책처럼 접히는 스마트폰의 두 번째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애플은 구글 '픽셀 폴드'나 오포 '파인드 N2'처럼 가로로 넓은 폴더블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 역시 유사한 방향의 제품을 개발 중이다. 갤럭시Z 와이드 폴드의 코드명은 'H8', 모델번호는 'SM-F971U'로, 올 여름 갤럭시Z 폴드8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후면 듀얼 카메라 모듈이 적용돼 뒷면의 모습은 '갤럭시S25 엣지'를 연상시킨다. 특히 카메라 모듈의 돌출이 큰 편으로, 책상 위에 놓을 경우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다는 평도 나온다. 사양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 ▲5000mAh 배터리 ▲45W 고속 충전 등을 탑재해 갤럭시Z 폴드8과 유사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가장 큰 차별점은 디스플레이 크기와 비율이다.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5.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두 화면 모두 갤럭시Z 폴드8보다 약간 작다. 크기는 펼쳤을 때 123.9 x 161.4 x 4.9㎜, 접었을 때 123.9 x 82.2 x 9.8㎜다.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작인 갤럭시Z폴드7과 유사한 2000달러(약 30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 역시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올 여름 열릴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 폴드8, 갤럭시Z 플립8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6.03.26 08: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펄어비스, '붉은사막' 300만장 돌파에 주가 '껑충'…손익분기점 달성 기대감

펄어비스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 조기 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까지 더해지며 펄어비스 주가 역시 5만 원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23.34%) 오른 5만 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붉은사막 300만장 판매' 소식이 하루 뒤인 이날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투자 심리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개발에 투입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300만장이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파이웰 대륙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붉은사막에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흥행 장기화의 척도인 글로벌 이용자 지표도 확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체 스팀 평가에서 영어권 이용자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며 서구권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초반 '대체로 부정적'이었던 한국어 평가 역시 '복합적'으로 반등하며 안정권에 접어든 모습이다. 특히 진입 장벽을 넘은 코어 이용자들의 입소문이 흥행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스팀에서 플레이 타임 10시간 이상을 기록한 이용자들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3만 1009개)'을 달성해 초반의 우려를 완벽히 불식시켰다. 출시 초기 지적됐던 '조작 난이도' 이슈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발 빠른 패치와 맞물려 빠르게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요 타깃인 서구권 이용자들은 게임 특유의 다이내믹한 조작감에 무리 없이 적응하며 연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ROG Xbox Ally 등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26.03.25 15:47정진성 기자

"20주년 아이폰, 풀스크린폰 어렵다"

애플이 내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 특별 모델이 풀스크린폰으로 나오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4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의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이 당분간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은 웨이보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 상단의 노치를 완전히 제거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애플이 디스플레이 아래로 페이스ID 부품과 전면 카메라를 옮기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분간은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향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업계에서는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대해,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가 과거 여러 차례 언급했던 '완전한 풀스크린 폰'이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돼 왔다. 그러나 올해 초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 역시 애플이 당분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데 이어, 유사한 관측이 잇따르면서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 시점은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26.03.25 15: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시리' 확 바꾼다…"AI 전략 대대적 개편"

애플이 음성 비서 '시리'를 인공지능(AI) 챗봇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4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을 인용해 애플이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작동하는 시리 기능과 함께, 독립형 시리 애플리케이션(앱)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시리에 새로운 디자인과 챗봇 형태 사용자 경험을 도입하는 등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롭게 개편된 시리는 iOS 27과 맥OS 27에 포함되며, 6월 8일 열리는 WWDC 2026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가 AI 시장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자, 시리를 중심으로 AI 플랫폼을 재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목표는 기존의 음성 비서를 넘어,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깊이 통합된 시스템 차원의 AI 에이전트로 시리를 전환하는 것이다. 코드명 '캄포(Campo)'로 알려진 차세대 시리는 아이폰과 맥의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메시지·메모·이메일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해 사용자 요청을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애플이 개발한 인터페이스와 모델을 기반으로 앱 내 작업 수행, 뉴스 콘텐츠 접근, 웹 검색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텍스트와 음성을 모두 활용한 대화형 채팅 방식이다. 이는 그 동안 시리가 부족했던 상호작용 기능을 강화한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시리 앱, 어떻게 바뀌나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위한 전용 시리 앱도 테스트 중이다. 메인 인터페이스에는 이전 대화가 텍스트 미리보기와 함께 둥근 사각형 형태의 목록 또는 그리드로 표시된다. 사용자는 즐겨찾는 대화를 고정하고, 과거 대화를 저장하거나 검색할 수 있으며, 눈에 띄는 '+' 버튼을 통해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대화 창은 애플 메시지 앱과 유사한 말풍선 구조와 텍스트 입력란으로 구성되며, 문서나 사진 등 첨부 파일을 업로드해 분석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같은 기능은 이미 주요 AI 챗봇 인터페이스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은 요소다. 또한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때, 시리가 기존 사용 기록을 바탕으로 관련 질문을 제안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인터페이스도 변화 전원 버튼이나 음성 명령을 통해 호출했던 시리 작동 방식도 달라질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시험 중이다. 현재 테스트 중인 디자인 중 하나는 시리를 다이내믹 아일랜드 영역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활성화 시 “검색 또는 질문하세요”라는 문구를 표시한다. 다만 최종 디자인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애플은 다양한 UI 옵션을 병행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데이트된 시리는 웹 기반 정보 요약, 핵심 포인트 정리, 이미지 제공 등 보다 풍부한 답변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는 구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AI 기반 검색 서비스와의 경쟁을 염두에 둔 행보로 분석됐다. 또한 애플 뉴스 콘텐츠를 활용해 실시간 뉴스에 대한 심층 요약 기능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애플은 운영체제 전반에 걸쳐 시리 접근성을 확대하는 방안도 테스트 중이다. '시리에게 물어보기' 기능은 선택한 텍스트나 이메일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할 수 있게 하며, 키보드 상단에 배치되는 '라이트 위드 시리(write with Siri)' 기능은 텍스트 생성 및 편집 도구를 제공한다. 출시가 미뤄진 차세대 시리 차세대 시리는 2024년 WWDC에서 처음 공개됐다. 하지만 출시 일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올해 말로 연기된 상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부 관계자들은 개인 데이터 접근 권한 확대나 화면 기반 응답 표시 등 주요 기능이 이번 가을까지 완전히 준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새로운 기능 상당수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의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해당 모델은 구글 제미나이 기술과 협력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해 약 10억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 공식 협력 관계를 발표했다.

2026.03.25 10: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11번가 슈팅배송, 봄맞이 장보기 할인

11번가의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새로 출시된 브랜드별 디저트 신상품과 봄철 구매가 많은 생필품들을 무료로 배송하는 '봄맞이 장보기 할인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낮 12시 전 주문 시 당일배송(수도권 지역 대상), 자정 전 주문 시 전국 익일배송을 무료 제공하는 '슈팅배송'을 바탕으로 빠르고 실속 있는 장보기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올해 처음 출시된 신상품들을 앞세웠다.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인 '오리온 나!샌드 유자크림치즈맛'(10개, 1만2900원)부터 쫀득한 마시멜로에 바삭한 초코쿠키를 더한 '오리온 핫브레이크 쫀득쿠키바'(15개, 1만5900원), 상큼한 복숭아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슈거 피치향'(355mlx24개, 1만6900원), 핑크 자몽맛의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판타지 루비 레드'(355mlx24개, 3만4400원) 등 신상 간식과 음료들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봄 환절기에 높아지는 건강 관리 수요에 맞춰, 1만~3만원대 가성비가 돋보이는 '건강식품'들을 폭넓게 마련했다. 국내산 흑염소와 18가지 전통 원료로 만든 '설혜담 제천 흑염소 진액'(30포)을 1만9900원에, 흑삼농축액과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녹용을 배합한 'CJ 한뿌리 흑삼녹용'(100mlx10개)을 2만4950원에, 'CJ 바이오코어 100억 유산균'(30포x2개)을 2만8920원에, '세노비스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30포)를 3만1,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봄맞이 청소를 위한 각종 리빙용품들도 빠르게 배송한다. 1만 파스칼(Pa)의 흡입력과 자동 비움 도크를 탑재한 로봇청소기 '로보락 Q8+', '신일 무선 물걸레청소기' 등 청소 가전을 비롯해, ▲세탁용품(세제·섬유유연제·드라이시트 등) ▲주방용품(주방세제·베이킹소다·키친타올 등) ▲위생용품(화장지·물티슈 등)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여기에 'CJ 비비고', 'CJ 햇반', '청정원 카레여왕' 등 종류별 인기 '가정간편식(HMR)'과 샴푸·트리트먼트·바디로션 등 '헤어·바디케어용품', 치약·칫솔 등 '구강케어용품', 어린이 영양제·분유 등 '유아용품'까지 다채로운 생필품들을 모두 '슈팅배송' 기획전을 통해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기획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ID당 1장씩 발급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한다. 현대카드 전용 '5% 추가 할인'(11페이 결제 시, 최대 5000원)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11번가는 각 카테고리별 '슈팅배송' 상품을 최대 75% 할인가에 한정 수량 판매하는 '슈팅배송 창고정리세일' 기획전도 운영한다. 갈바닉 기기, 고주파 마사지기 등 '홈뷰티 디바이스'부터 디너플레이트, 디저트 보울 등 '테이블웨어', 간절기 준비를 위한 '침구류', 나들이용 '캠핑용품', '취미용품'까지 총 500여개 이상의 빠른 배송 상품들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인다. 11번가 권용무 슈팅배송담당은 “고물가 속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확대됨에 따라, 생필품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할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고객 수요와 구매 패턴, 시즌성을 고려한 엄선된 상품 셀렉션과 주 7일 무료 빠른 배송을 앞세운 '슈팅배송'을 통해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09:27안희정 기자

"이미경 부회장, K컬처 글로벌 확산 이끈 핵심 인물"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이끈 핵심 인물로 재차 주목받았다. 최근 미국 유력 엔터테인먼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한국은 어떻게 세계 대중문화를 장악했나'라는 심층 기사에서 이 부회장을 한국 문화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이끈 대표적인 리더로 소개하며,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설계한 핵심 인물이자 '대모(Godmother)'로 평가했다. 매체는 K컬처의 세계적 성공이 “자연발생적 현상이 아닌 수십 년에 걸쳐 정교하게 설계된 결과”라고 분석하며, 그 중심에 이미경 부회장이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터들 역시 이미경 부회장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쇼러너 수 휴는 “이미경 부회장은 한국 문화가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할리우드가 깨닫게 만든 인물”이라고 말했다. 한국 문화산업 역사의 상징적 사례로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드림웍스 투자가 언급됐다. 이 부회장은 드림웍스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고, CJ는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드림웍스 지분과 아시아 배급권을 확보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협력이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한국 문화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드림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화 제작과 유통 시스템을 경험했고, 이를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고스란히 적용했다. CJ는 영화 투자, 제작, 배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멀티플렉스 극장 사업을 도입하는 등 한국 문화산업 성장의 토대를 다졌다. 이렇게 마련된 산업 생태계는 봉준호, 박찬욱 감독 등 국내 창작자들이 역량을 키우고 세계적인 거장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됐다. 매체는 이를 두고 “한국 현대 영화 산업은 사실상 하나의 투자 결정에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이후 한국 콘텐츠는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특히 이미경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기생충'이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영화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운 성과도 조명했다. 또한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메기 강 감독이 “저와 닮은 분들이 주인공인 이런 영화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다”고 밝힌 장면을 언급하며, '기생충' 이후 이어져 온 K컬처의 흐름이 마침내 정점에 도달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이 단순한 확산을 넘어 파트너십이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짚었다. 한때 할리우드와 경쟁 관계에 놓였던 한국 콘텐츠 산업은 이제 협력과 공동 제작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약 30년 전 한국 영화산업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던 CJ는 현재 할리우드 비즈니스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의 감독과 제작자들 역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동등한 협력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매체는 K-컬처의 성공을 이끈 창작의 진정성과 제작 역량을 앞으로도 유지하는 것이 향후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경 부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 문화산업의 세계화를 이끌며 동서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아카데미영화박물관 필러상 ▲2022년 국제에미상 공로상 ▲2023년 금관문화훈장 ▲2024년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 ▲2024년 글로벌 시티즌 어워드 ▲2025년 엘리스 아일랜드 명예 메달 등을 수상했다. 이 부회장은 현재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이사로서 아시아 창작자들이 세계 영화의 중심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를 통해 아시아 기반 콘텐츠와 창작자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6.03.25 08:38박수형 기자

애플, iOS26.4 출시…"애플뮤직 개선·키보드 정확도 높였다"

애플이 24일(현지시간) 최신 아이폰 운영체제 iOS 26.4를 정식 출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iOS 26.3 출시 후 6주 만에 나온 것이다.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에 애플 뮤직에 플레이리스트 플레이그라운드와 콘서트 기능이 추가됐고, 8개의 새 이모티콘과 함께 다양한 기능,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제일 먼저 애플 뮤직에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플레이그라운드'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텍스트 기반 프롬프트에 따라 사용자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한다. 기분, 감정, 상황 등을 입력해 플레이리스트를 요청할 수 있다. 콘서트 기능은 라이브러리에 있는 아티스트의 가까운 공연을 찾아주고, 사용자의 청취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를 추천해 준다. 또 키보드를 빠르게 입력할 때 키보드 정확도가 높아졌으며 범고래, 트롬본, 산사태, 발레 무용수, 일그러진 얼굴 등 8개의 새로운 이모티콘도 추가됐다. 그 밖에도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들도 추가됐다. 애플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 기반의 새로운 시리,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올해 초 구글과 계약을 맺고 제미나이 기능을 활용하기로 했으며, 이러한 AI 기능들은 iOS 27에서 본격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6월 8일 WWDC 2026 행사를 열고 iOS 27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며, iOS 27은 올 여름 동안 개발 과정을 거친 후 9월에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2026.03.25 08: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나흘 만에 300만장 판매...손익분기점 돌파 예상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PC콘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판매량이 출시 나흘 만에 누적 300만 장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붉은사막은 북유럽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Mostly Positive)', 서구권(English)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을 기록하며 안정권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특히 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붉은사막 론칭 프로젝트(약 7년)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200명 미만으로, 손익분기점은 250만 장 판매(약 150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ROG Xbox Ally (Ally | Ally X)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펄어비스 측은 붉은사막 공식 SNS를 통해 "세계적으로 300만 장이 판매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파이웰 대륙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붉은사막에서 더욱 즐겁고 뜻깊은 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펄어비스가 공개한 판매량은 환불을 제외한 수치다.

2026.03.24 20:14이도원 기자

더 얇고 강력하게…갤럭시Z폴드8, 확 바뀐다

삼성전자가 올 여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의 주요 사양이 유출됐다. 안드로이드헤드라인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IT 팁스터 @TheGalox의 정보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8의 세부 사양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8은 전작과 동일한 6.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8인치 120Hz 다이내믹 아몰레드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패널에는 듀얼 레이어 초박형 유리(UTG)와 레이저 가공 금속 지지판이 적용되며, 증기 챔버 냉각 구조를 통해 화면 주름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포가 '파인드 N6'에서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을 구현한 가운데, 애플 역시 폴더블 아이폰에 관련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 출시 주기를 고려할 때 애플보다 먼저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성능 면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이 탑재되며, 12GB와 16GB 램, 256GB·512GB·1TB 저장용량 옵션이 제공될 전망이다. 카메라는 2억 화소 메인 센서를 비롯해 5천만 화소 초광각,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1천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갤럭시Z폴드8은 전작보다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갤럭시Z폴드7(4400mAh)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포 파인드 N6(6000mAh), 아너 매직 V6(6600mAh) 등 경쟁 제품 대비로는 다소 적은 수준이다. 충전 속도 역시 45W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해 기존 25W에서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Z폴드8은 이르면 오는 7월 열리는 삼성전자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24 15: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7 에어, 美서 16플러스보다 더 팔렸다…한국은?

애플이 지난해 가을 선보인 슬림형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가 플러스 모델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3일(현지시간) 글로벌 통신 속도 측정 서비스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Ookla)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 에어가 2024년 가을 출시된 아이폰16 플러스보다 2배 이상 높은 사용 비중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우클라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수집한 이동통신 네트워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폰 모델별 사용량을 분석해 판매량을 추정했다. 그 결과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16 플러스는 전체 사용량의 3% 미만에 그쳤다. 이는 ▲아이폰16 기본 모델(5.9%) ▲아이폰16 프로(34%) ▲아이폰16 프로 맥스(56%)와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반면 아이폰 에어는 아이폰17 시리즈 내에서 6.8%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아이폰17 기본 모델(7%) ▲아이폰17 프로(30.6%) ▲아이폰17 프로 맥스(55.5%)에는 못 미치지만, 아이폰16 플러스의 2.9%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같은 변화는 프로 모델의 점유율 감소와 맞물린다. 아이폰16 시리즈에서 34.9%를 기록했던 프로 모델 비중은 아이폰17 시리즈에서 30.6%로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아이폰16 프로 모델 일부 수요가 17 에어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신들은 아이폰 에어가 그 동안 애플이 시도해 온 미니 및 플러스 모델과 달리 성공적인 틈새 시장을 개척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 에어는 한국 시장에서 11.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일본, 스웨덴, 싱가포르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에어가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보다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데이터 기준 아이폰17 에어의 사용량은 갤럭시 S25 엣지 대비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03.24 14: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넥써쓰-플레이위드, '씰M 온 크로쓰' 출시 초반 흥행...DAU 30만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와 공동 퍼블리싱한 MMORPG '씰M 온 크로쓰(Seal M on CROSS)'가 글로벌 출시 이후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출시 직후 이용자가 집중되며 약 30만 명에 가까운 일일 활성 이용자(DAU)를 기록하며 아시아 지역 서버 6개를 추가로 증설했다. '씰M 온 크로쓰'는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전등록 단계에서 퀘스트 기반 미니앱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를 통한 참여형 미션을 운영해 글로벌 사전등록 수 22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크로쓰 플레이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이용자 참여를 사전등록 성과로 직접 연결한 사례로, 플랫폼 기반 마케팅의 실효성을 확인한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시 전후로는 스트리머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를 통한 콘텐츠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기준 200명에 가까운 스트리머가 씰M 온 크로쓰 캠페인에 참여 중이며, 크로쓰 웨이브의 AI 기반 성과 분석 시스템을 통해 대형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 스트리머까지 기여도에 비례한 보상을 받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에 대한 관심과 콘텐츠 생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출시 직후 주요 권역별 모바일 게임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 이용자 지표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확인된다. 출시 후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 동남아 국가의 모바일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TOP 10 내에 안착했으며, 자체 PC 런처를 포함한 '크로쓰샵(CROSS Shop)' 등 전 플랫폼에서 고른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권역별 유저 분포를 살펴보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권역이 약 60%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게임 내 경제 구조 측면에서도 크로쓰 플랫폼의 결제·유통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모바일 앱 마켓을 웹 기반 상점으로 제공하는 '크로쓰샵'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0% 수수료 결제 인프라 '크로쓰페이(CROSS Pay)'가 적용돼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개발사의 수수료 비용 부담을 낮추는 구조가 구현됐다. 김학준 플레이위드코리아 대표는 “사전 예약 단계에서 보여준 글로벌 이용자의 뜨거운 관심이 실질적인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며 “현재 양사는 이용자 유입 추이를 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과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씰 IP가 가진 오랜 팬층과 크로쓰 플랫폼의 풀스택 생태계가 맞물리며 사전등록부터 출시 이후까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크로쓰 플레이로 이용자를 모으고, 크로쓰 웨이브로 콘텐츠를 확산하며, 크로쓰샵과 크로쓰페이로 결제를 뒷받침하는 구조가 웰메이드 게임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을 씰M 온 크로쓰가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3.24 10:53이도원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출시...PS5·스팀·모바일 지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17일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된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 단계에서도 이 게임은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주요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모바일 출시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콘솔,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PS5 및 스팀과 다른 별도의 UI 사이즈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계정 연동을 통해 하나의 계정으로 플랫폼 간 자유롭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넷마블은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SR 각인 장비 2종과 SSR 각인 장비 1종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지급하는 전투력 달성 미션을 진행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인게임 보상으로 영웅 뽑기가 가능한 '별의 파편' 약 5만9천 개와 상시 영웅 뽑기권 90개를 제공한다. 또한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SSR 등급 영웅 '길라' ▲SSR '흑염의 날개 랜스' ▲SSR 제작 무기 선택 상자 ▲상시 영웅 뽑기권 60개 ▲픽업 영웅 뽑기권 10개 ▲별의 파편 4,300개 등 영웅 뽑기 총 373회 가능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이 진행되며, 전용 코스튬 '신기: 마검 로스트베인'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은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실사와 3D 모델링이 어우러진 연출로 한국, 일본, 미국 등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일곱 개의 대죄'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용자들을 브리타니아 세계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세계관에 멀티버스 설정을 더해 누구나 쉽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한다. 출시 버전에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다이앤', '킹' 등 원작 인기 캐릭터와 함께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포함해 총 18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리오네스 성, 요정숲, 바스테 감옥 등 원작 주요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애니메이션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투는 4명의 영웅으로 팀을 구성하고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전략성을 높였다. 영웅과 무기의 조합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며, 캐릭터 간 협력 기술인 '합기'를 통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다. 또한 오픈월드 환경에서 친구와 파티를 구성해 모험을 즐기거나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제공한다.

2026.03.24 10:45이도원 기자

Arm, 데이터센터용 CPU 등 제품·기술 로드맵 공개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반도체 IP(지적재산권) 기업인 Arm이 오는 25일(한국시간, 현지시간 24일) 투자자와 협력사, 개발자 대상 행사인 'Arm 에브리웨어'를 개최한다. 기조연설 등 주요 행사는 한국시간 25일 새벽 2시부터 온라인으로 중계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날 하루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와 업계 파트너사 관계가가 참여하는 기조연설과 각종 시연으로 구성됐다. Arm은 이번 행사를 'AI와 지능형 컴퓨팅의 미래를 가늠할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단순한 신기술 발표를 넘어 최근 1~2년간 이어진 전략 변화를 구체화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Arm, 2020년대 들어 사업 모델 재편 나서 Arm은 1990년 창립해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겨냥한 저전력·고효율 반도체 IP를 공급하는 데 주력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삼성전자 엑시노스, 미디어텍 디멘전, 애플 A/M시리즈 등 시스템반도체(SoC)와 사물인터넷(IoT)용 저전력 칩 등 거의 모든 반도체가 Arm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2020년부터 추진하던 Arm 인수를 2년만에 포기하고 새 CEO인 르네 하스가 선임되는 한편 Arm 대주주인 소프트뱅크 그룹이 2023년 나스닥 재상장을 진행하자 Arm의 전략도 변화했다. 수익성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가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반도체 IP 라이선스 중심 모델에서 자체 프로세서 개발로 기존 고객사와 경쟁 구도 형성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 데이터센터·온디바이스 AI 역량 강화 최근 Arm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등 기존 주력 분야를 넘어 데이터센터를 겨냥하고 있다. 작년 8월에는 Arm 기반 아마존 자체 프로세서 '그래비톤' 설계 핵심 인력을 영입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데이터센터용 CPU IP '네오버스(Neoverse)'를 공급하는 한편 개방형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프로젝트 '오픈컴퓨트프로젝트(OCP)'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온디바이스 AI 역량 강화도 눈에 띈다. 클라우드 의존도를 줄이고 데이터가 직접 처리되는 PC나 스마트폰, IoT 기기에서 직접 AI 연산을 처리하려는 산업 흐름과 맞닿아 있다. Arm은 작년 9월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PC를 겨냥한 반도체 IP인 '루멕스(Lumex)'를 공개하기도 했다. 새로 설계한 C1 CPU 코어와 새 GPU IP인 말리 G1 울트라로 일반 연산 성능과 그래픽 성능을 보강했다. 올해 이후 로드맵과 새 CPU IP 공개 전망 Arm은 올해 처음 열리는 공식 행사를 통해 향후 전략 로드맵과 데이터센터용 CPU IP등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차세대 CPU 설계 방향이 제시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AI 인프라 투자가 GPU에 집중되고 있지만 CPU는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구동, GPU 제어 등에서 여전히 대체할 수 없는 주요 구성 요소 중 하나다. CPU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흐름 속에서 Arm의 메시지는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Arm 이외에 글로벌 빅테크의 등장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엔비디아는 최근 GTC 2026에서 Arm 기반 데이터센터용 88코어 CPU '베라(Vera)'를 공개했다. 또 인텔은 1.8나노급 '인텔 18A(Intel 18A)' 공정에서 Arm 반도체를 생산 예정이다.

2026.03.24 09:00권봉석 기자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인력 감축…조직 개편 일환

스포티파이가 팟캐스트 팀 인력 약 3%에 해당하는 15명을 감원했다. 이는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관리 단계를 줄이기 위해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은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구조조정으로 더 링거의 스포츠 프로그램인 '뉴욕, 뉴욕'이 폐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2019년 팟캐스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전략을 여러 차례 재조정해왔다. 초기에는 팟캐스트를 자사 플랫폼 독점 콘텐츠로 운영했지만, 이후 조 로건 프로그램처럼 유튜브와 애플 팟캐스트 등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아울러, 스포티파이는 짐렛 미디어, 파캐스트 등 스튜디오를 인수한 뒤 인력을 감축하고, 이를 '스포티파이 스튜디오'로 통합했다. 올해에는 창업자 빌 시먼스의 프로그램을 포함한 일부 더 링거 콘텐츠를 넷플릭스를 통해 배포하기 시작했다.

2026.03.24 08:59박서린 기자

갤럭시Z폴드8, 충전 속도 25W→45W로 개선 전망

삼성전자가 올 여름 다양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폰의 고속 충전 기능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3일(현지시간) 중국 3C 인증 문서를 인용해 갤럭시Z폴드8과 갤럭시Z 와이드 폴드가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3C 플랫폼에 등록된 모델명 SM-F9710과 SM-F9760은 각각 갤럭시Z 와이드 폴드와 갤럭시Z폴드8의 중국 출시 버전으로 추정된다. 두 제품 모두 최대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해 전작인 갤럭시Z폴드7(25W) 대비 큰 폭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갤럭시Z플립8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15W 유선 충전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의 60W, 모토로라 레이저 폴드의 80W 충전 속도에는 미치지 못하나 구글 픽셀10 프로 폴드의 30W 충전보다는 나은 수치다. 한편 올해는 애플이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준비하며 시장 진입을 예고하고 있어, 삼성전자 폴더블 사업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폰아레나는 갤럭시Z폴드8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배터리 용량 확대나 충전 속도 개선을 넘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전작인 갤럭시Z플립7 FE 대비 실용성을 입증하고, 빠르게 목표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6.03.24 08: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6월 8일 WWDC 2026 개최…'AI 시리' 베일 벗는다

애플이 오는 6월 8일(현지시간) 제37회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2026)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된다. 맥루머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WWDC는 첫날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이 자리에서 iOS 27을 비롯해 아이패드OS 27, 맥OS 27, tvOS 27, 워치OS 27, 비전OS 27 등 주요 차세대 운영체제가 공개될 전망이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올해 WWDC에 대해 “비교적 조용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시장의 관심은 애플의 인공지능(AI) 전략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iOS 18 이후 개선이 예고됐던 음성 비서 '시리'의 변화가 iOS 27을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의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시리는 사용자 개인 상황을 이해하고 보다 정교한 검색 기능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 화면 인식을 통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콘텐츠에 대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리를 챗GPT와 유사한 AI 챗봇 형태로 개편하는 방안도 포함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분할 화면 기반 멀티태스킹 기능, 새롭게 개편된 건강 앱, 아이폰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이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WWDC를 애플의 AI 시장 공략 본격화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애플은 생성형 AI 시장 경쟁에서 오픈AI, 구글 등에 비해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만큼, 이번 행사에서 어떤 전략과 기술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애플은 일부 개발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한다. 해당 행사는 6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기조연설과 회사 현황 발표를 현장에서 시청하고 애플 직원들과 교류하는 한편 캠퍼스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26.03.24 08: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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