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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지난해 전 세계 사용자 약 3천800만 명 확보"

월드가 2025년 성과를 공개하며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3천800만 명에 가까운 사용자와 1천775만 명의 '인간 인증'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월드 앱은 1.7초마다 신규 사용자가 가입하고, 3.6초마다 새로운 인간 인증이 완료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9월에는 월간 활성 사용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체 보관형 디지털 지갑으로 등극했으며, 미니 앱은 1년여 만에 20억 회 실행됐다. 월드는 2025년 영국·대만을 포함한 유럽과 아시아 신규 시장에 진출했으며, 특히 AI 혁명의 발원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현지 언론과 정치계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서울 익선동에 월드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 브랜드 철학과 글로벌 스탠다드를 반영한 첫 정식 커뮤니티 행보를 시작했다. 월드의 차세대 오브는 올해 양산에 들어가 엔비디아 젯슨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버전 대비 AI 성능을 약 5배 향상시켰다. 가시광선과 적외선 센서를 동시 지원한다. 10월에는 회사가 하드웨어를 오픈소스로 공개하여 투명성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12월 출시된 새로운 월드 앱은 암호화 메시징, 글로벌 금융 접근성, 그리고 익명 기반 인간 인증을 하나로 통합하며 인간 연결, 디지털 자산 이동, 글로벌 경제 참여 방식을 재정의했다. 새롭게 출시된 챗 기능은 인증된 사람과 미인증 계정을 시각적으로 구분하는 종단 간 암호화 메시징을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매치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데이팅에서 인간 인증을 도입해 상대가 봇일 수 있다고 의심한 사용자가 60%에 달하던 문제를 해결했다. 레이저 ID 통합으로 인간 게이머를 우선시했으며, 미시컬 게임즈는 수백만 플레이어를 실제 인간 네트워크로 유입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툴스 포 휴머니티 한국 지사장 박상욱은 "AI와 자동화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에서, 인간 증명과 실제 인간과 온라인에서 소통하고 있다는 확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전국 60곳 이상의 오브 인증 센터를 통해 2026년에도 실제 인간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여 우리가 일상적으로 직면하는 스캠, 신원 도용, AI 기반 사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는 AI 시대의 사기 방지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한국 시장 내 다양한 기회 발굴 및 현지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봇과 가짜 계정 문제가 대두되는 소셜미디어, 온라인 티켓팅, 이커머스 등 여러 디지털 영역에서 실제 인간 중심의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2026.01.22 13:50백봉삼 기자

웹젠 '드래곤소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달성

웹젠(대표 김태영)은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래곤소드'는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일 오후 인기순위 5위를 기록한 뒤, 이날 자정부터 1위로 올라섰다. 게임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에서 콤보액션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출시 후 카툰 랜더링 방식 그래픽과 쉬운 조작을 통한 액션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픈월드에서 탐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퍼즐과 전투를 혼합한 필드 콘텐츠도 호평받고 있다. '드래곤소드'는 이번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게임 회원들에게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영롱한 여신석' 1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출석 보상부터 용병단 레벨 및 의뢰 달성 등 게임 플레이 진척도에 따라 캐릭터 소환 재료와 주요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6종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26.01.22 13:26정진성 기자

SSG닷컴, 1주일간 '바로퀵' 무료배송 진행

SSG닷컴은 오는 28일까지 바로퀵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바로퀵으로 이마트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아이디(ID)당 2장씩 증정한다. SSG닷컴은 바로퀵 물류 거점을 지난달 기준 60곳에서 이달 제주권을 포함한 지방 권역 10곳을 추가로 열어 전국 70곳에서 즉시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기준 ▲서울권 16곳 ▲경기권 25곳 ▲강원권 1곳 ▲충청권 5곳 ▲전라권 8곳 ▲경상권 14곳 ▲제주권 1곳에서 바로퀵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올 상반기 내 9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바로퀵 운영 상품도 출시 시점인 지난해 9월 대비 100% 확대해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만2천여 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즉시배송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바로퀵 물류 거점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며 "무료배송 기획전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0:55박서린 기자

볼보, 전기 SUV 'EX60' 공개…구글 제미나이 탑재

볼보자동차는 2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순수 전기 SUV '볼보 EX6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60은 5인승 패밀리 SUV로 중형 SUV 부문에선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다. 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EX60을 통해 전동화로 전환하는데 남아 있던 모든 장벽을 제거했다"며 "메가 캐스팅, 셀-투-바디, 코어 컴퓨팅 등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핵심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품 아키텍처를 통해 볼보자동차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체”라고 소개했다. EX60은 사륜구동(AWD)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810km(WLTP 기준)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볼보자동차가 지금까지 선보인 전기차 중 가장 긴 거리다. 400kW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10분 충전으로 최대 340km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대 810km의 동급 최고 수준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하는 P12 AWD 일렉트릭을 비롯해 ▲P10 AWD 일렉트릭(최대 660km), ▲후륜구동 방식의 P6 일렉트릭(최대 620km)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10년 배터리 보증을 제공한다. EX60은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 SPA3를 기반으로 하며,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핵심 시스템 '휴긴코어'로 구동된다. 여기에는 ▲셀-투-바디 기술 ▲차세대 자체 개발 전기 모터 ▲새로운 배터리 셀 설계 ▲메가 캐스팅 기술 등 에너지 효율과 주행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들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EX60은 볼보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가운데 가장 낮은 탄소 발자국을 달성했다. EX60은 공기저항계수 0.26을 달성했다. 실내는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넉넉한 2열 레그룸과 넓은 적재 공간, 다양한 스마트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28개 스피커로 구성된 바워스앤윌킨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최초로 전 좌석 헤드레스트 통합형 스피커가 포함되며, 몰입감 있는 공간 음향을 위해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애플뮤직도 기본 탑재된다. EX60은 휴긴코어 등 자체 기술 역량과 더불어 구글,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이 반영됐다. 특히 볼보자동차 최초로 구글의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를 탑재해 특정 명령어를 기억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대화가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볼보 모델 중 가장 응답성이 빨라졌다. EX60은 정확하고 명확한 상황 인식을 위해 휴긴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센서를 통해 차량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추후 OTA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확장된 안전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를 탑재해 1열 탑승자에게 보다 스마트하고 개인화된 보호를 제공한다. 차량 내외부의 첨단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탑승자의 키, 체중, 체형, 착석 자세 등에 맞춰 보호 강도를 세밀하게 조정해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최적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EX60은 올 봄부터 스웨덴에서 생산되며, 고객 인도는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은 도입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2026.01.22 10:32김윤희 기자

"애플, 듀얼 카메라 탑재한 'AI 핀' 개발 중…에어태그 크기"

애플이 듀얼 카메라에 스피커·마이크를 탑재한 소형 웨어러블 인공지능(AI) 핀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AI 핀은 크기가 에어태그와 비슷한 크기로 얇고 납작한 원형 디스크 모양으로 개발되고 있다. 외관은 알루미늄과 유리 소재로 구성되며, 전면에는 두 개의 카메라가 배치됐다. 카메라 하나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용 표준 렌즈, 다른 하나는 광각 렌즈다. 또한 3개의 마이크를 통해 착용자 주변 소리를 수집할 수 있으며, 내장 스피커를 활용해 오디오 재생도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기 한쪽 가장자리에는 물리 제어 버튼이 탑재되고, 애플워치처럼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은 최종 제품의 크기를 에어태그와 거의 비슷하게 유지하되, 두께는 약간 더 두꺼워질 가능성도 있다. 출시 시점은 이르면 2027년이 거론되지만, 아직 초기 개발 단계인 만큼 향후 출시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이 이 AI 핀을 별도로 판매할지, 아니면 향후 스마트 글래스나 다른 기기에 함께 포함시킬 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물리 버튼과 내장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이 탑재된 것으로 보아 독립적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고 있다. 이 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경우, 애플이 차기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에서 공개할 예정인 새로운 시리 AI 챗봇이 탑재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고 있다. 한편 AI 핀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는 아직 시장에서 뚜렷한 성공 사례를 만들지 못했지만, 많은 기업들이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뛰어든 상황이다. 오픈AI는 조니 아이브와 협력해 소형 AI 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이며, 이 밖에도 여러 스타트업들이 AI 통합형 웨어러블 기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6.01.22 09: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시리, AI 챗봇으로 전면 개편…애플 AI 전략 바뀐다"

애플이 올해 말 디지털 비서 시리를 인공지능(AI) 챗봇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드명 '캄포스'로 불리는 이 챗봇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운영체제에 내장돼 시리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리'를 부르거나 아이폰 측면 버튼을 길게 눌러 챗봇을 호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플은 챗봇 기능을 6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공개한 뒤 9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음성과 타이핑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캄포스는 애플의 차세대 운영체제에 포함될 핵심 신기능이다. 애플은 iOS 27, 아이패드OS 27, 맥OS 27에 이 기능을 통합할 계획이다. 다만 챗봇 인터페이스를 제외하면 올해 운영체제 변화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며, 애플은 전반적인 성능 개선과 버그 수정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존 시리 인터페이스를 유지한 채 챗봇 기능이 제외된 업데이트는 향후 몇 달 내 출시될 iOS 26.4에 포함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시리에 챗봇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애플에 있어 전략적 변화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그 동안 애플은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대중화한 대화형 AI 도구에 비교적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수석부사장은 지난해 6월 인터뷰에서 “기능 처리를 위해 이용자가 별도 채팅 환경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최근 오픈AI가 애플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주요 업체들이 AI 챗봇을 운영체제 수준에 통합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애플의 기조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오픈AI는 자사 소프트웨어를 AI 운영체제로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애플의 전 디자인 책임자였던 조니 아이브와 함께 새로운 기기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번 시리 개편은 AI 시장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애플에 반전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애플의 AI 플랫폼 '애플 인텔리전스'는 2024년 출시 당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일부 기능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애플 주가는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장중 최대 1.7% 상승한 250.83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247.6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애플이 AI 핀 제품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해당 기기에는 애플이 iOS 27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시리 챗봇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026.01.22 09:4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펄어비스 '붉은사막', 골드행 발표…최종 출시 단계 돌입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신작 '붉은사막' 골드행을 21일 발표했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게임 패키지 마스터를 제작하는 작업으로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붉은사막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붉은사막은 지스타를 비롯 더게임어워즈, GDC, 서머게임페스트, 차이나조이, 게임스컴, 트위치콘, 팍스 이스트와 웨스트,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 참가해 기대감을 높였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와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 사실적이고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를 보여주며 게임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붉은사막은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1.22 09:39진성우 기자

셀레브라이트, 2026년 2월 11일 2025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예정

미국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코너,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2026년 1월 21일 /PRNewswire/ -- 공공 및 민간 프리미엄 디지털 수사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셀레브라이트(Cellebrite, 나스닥: CLBT)가 2026년 2월 11일에 미 증시 개장 전에 2025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실적 발표 후 당일 오전에는2025년 4분기 재무 실적 검토 및 2026년 전망 논의를 위한 실시간 컨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날짜: 2026년 2월 11일 시간: 오전 8시 30분(미 동부 시간) 전화 접속 번호: 203-518-9814 / 800-274-8461 컨퍼런스 ID: CLBTQ425 행사 URL: https://investors.cellebrite.com/events/event-details/cellebrite-q4-2025-financial-results-conference-call-webcast 라이브 웹캐스트 URL: https://edge.media-server.com/mmc/p/v9sjjqnr 컨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와 함께, 셀레브라이트 IR 웹사이트(https://investors.cellebrite.com/financial-information/quarterly-results)의 분기 실적 섹션에서 과거 재무제표 및 보충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셀레브라이트 소개셀레브라이트(Cellebrite, 나스닥: CLBT)는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7000여 개 법 집행 기관, 국방•정보 기관, 기업들이 셀레브라이트의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신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법적 증거 능력을 갖춘 디지털 데이터에 보다 쉽게 접근해 이를 수사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고객이 연간 150만 건 이상의 법적으로 승인된 수사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과 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첨단 모바일 연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이 임무를 완수하고, 공공 안전을 증진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정보는 www.cellebrite.com 및 https://investors.cellebrite.com/investors, 소셜 미디어(@Celleb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IR앤드루 크레이머(Andrew Kramer)IR 부문 부사장(Vice President, Investor Relations)investors@cellebrite.com+1 973.206.7760 미디어빅터 쿠퍼(Victor Cooper)기업 커뮤니케이션 선임 이사(Sr. Director of Corporate CommunicationsVictor.cooper@cellebrite.com+1 404.804.591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55183/Cellebrite_Logo.jpg?p=medium600

2026.01.22 00:10글로벌뉴스

정지훈 파트너 "CES 2026, AI 유틸리티 시대 서막"

"올해 열린 CES(CES 2026)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AI의 유틸리티 시대가 개막했다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AI는 보여주기식 성능에 주력했다면 앞으로 AI는 어떻게 쓰는가의 가치 창출이 중심이 될 겁니다." 정지훈 아시아2G 캐피털(Asia2G Capital) 창립 파트너(제너럴 파트너)이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겸임교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CES 2026에서 바라본 AI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개최한 'CIO포럼 1월 조찬회'에서 강사로 나와 "올해는 AI 유틸리티 시대가 열리는 원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의학(MD) 및 생체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는 정 파트너는 다수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한국을 대표하는 엔젤 투자자 중 한 명이다. 특히 그가 2022년 7월 결성한 아시아2G 캐피털(Asia2G Capital)은 실리콘밸리 기반 벤처캐피털(VC)로 주로 아시아(특히 한국) 기술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투자 및 지원을 하고 있다. 2호펀드를 오는 3월에 클로징한다. B2B 딥테크의 초기단계(얼리스테이지)에 주로 투자한다. 이 파트너는 올해 CES의 가장 인상적인 공간으로 웨스트홀과 노스홀을 꼽았다. 웨스트홀은 현대자동차가 들어선 곳이고, 노스홀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AI가 출품된 곳이다. 반면 센트럴홀은 예년보다 주목을 덜 받았다. "보통 센트럴 홀이 항상 중앙에 있고 제일 포커스를 받아야 하는 자리인데 올해는 센트럴홀이 별로 재미 없고 사람들도 관심을 안가졌다. 작년 센트럴홀엔 삼성전자와 SK가 있었는데 올해는 이 공간에 각각 중국 TCL과 드리미가 차지했다. LG만 올해도 나왔다"면서 "올해 CES는 Consumer(소비자)가 아닌, 완벽한 B2B 행사였다. CES 이름을 향후 5년간 BEC로 바꿔야 한다"는 의미있는 유머로 강연을 시작했다. 삼성은 올해 CES홀에 부스를 마련하지 않은 대신 인근 호텔에서 행사를 열었다. 그는 "앞으로 몇 년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면서 2025년 이후 AI가 창출하는 가치 4대 격전지로 ▲새로운 컴퓨팅 스택 ▲인간-AI인터페이스 ▲AI의 물리세계 확장 ▲엔터프라이즈 진입 난관을 꼽았다. 본인이 2년 전부터 메모리 반도체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쇼티지(공급부족)가 날거라고 했는데, 당시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한 10년 이상은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컴퓨팅 스택 측면에서 봤을 때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하는 추론과 하이퍼스케일러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를 지금까지 쌓아왔는데 에이전트하고 피지컬로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엣지 반도체가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컴퓨팅 스택 면에서 봤을 때 지금이 굉장히 큰 전환의 시기"라면서 "엔비디아가 30조 가까운 돈을 들여 그록이라는 추론 회사를 인수한 이유"라고 진단했다. 그록은 S램을 사용해 추론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로 S램 가격이 비싸 그동안 조명을 받지 못하다가 HBM 가격이 너무 오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회사다. AI의 추론 시장이 학습(트레이닝) 시장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이라면서 "이게(데이터센터 등 AI인프라) 처음엔 CAPEX (Capital Expenditure, 자본 지출) 싸움인 것 같지만 시간이 갈수록 OPEX(Operating Expenditure, 운영비용) 싸움"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엔비디아 칩의 가장 큰 문제는 디자인 문제에 따른 많은 에너지 소비라고 지적했다. 반대로 퀄컴은 이 부분이 좋으며, 본인의 Asia2G Capital가 투자한 회사 하이퍼엑셀도 에너지 효율 부분이 좋다고 들려줬다. 또 안경형 디바이스를 거론하며 컴퓨팅 디바이스가 어떤 식으로 바뀔 것인가는 이미 길이 정해져 있다면서 "시기적으로는 대략 2029~2030년이 될 거다. 안경형 디바이스는 하드웨어 폼펙터 측면에서 프로토타입 수준은 이미 완성도가 무척 높다. 다만 안경형 디바이스에 맞는 OS 스택과 소프트웨어 스택을 새로 깔아야 한다"면서 "안경형으로 넘어가면 OS를 이거에 맞춰서 다 바꿔야 하고, 칩도 따라와야 한다. 그 칩이 퀄컴이 만드는 칩이고, 아마 이게 표준 칩이 될 것이고, 2028년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OS나 소프트웨어 부분이 아직 취약하다. 이 부분을 메꾸는 게 숙제"라고 진단했다. AI 시대가 되면서 크롬이 더 중요해지는 상황이 됐다면서 "윈도를 쓸 이유가 없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이 대학생인데 오피스와 파워포인트를 모른다. 구글 독스를 쓴다. 모든 걸 클라우드로, 웹기반으로 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위험한 회사"라고 예상했다. 현재 스마트 안경 선두주자는 미국 메타다. 정 파트너는 "메타는 비전은 옳지만 너무 일찍 시작해 그동안 돈을 너무 많이 썼다.이게 항상 문제다. 반면 애플은 2029년쯤 이 시장에 본격 뛰어들거다. 애플은 하드웨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뒤늦게 들어와도 시장을 가져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AI가 디지털세계를 넘어 물리적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CES 2026의 피지컬 AI서 제일 중요한 게 자율주행차 기술이다.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는 현상이 보였다"고 짚은 그는 이의 예로 농업 분야 존 디어와 건설 분야 캐터필러, 해양 분야 브룬스윅을 각각 꼽았다. 존 디어는 골프장 관련 기계들을 전부 무인화한 회사다. 그는 캐터필러가 특히 흥미로웠다면서 "엔비디아 칩을 장착한 포크레인이 무인 광산에 들어가 직접 채굴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해 보여줬는데 놀라웠다"고 회상했다. 브룬스윅은 한국에서는 잘 안알려진 회사로, 전 세계 부호들이 제일 많이 타는 요트를 만드는 회사다. 이들 모두 웨스트홀에 위치했다. 정 파트너에 따르면, 2025년과 2026년 CES 2년간 혁신상 수상작을 보면 AI초기 제품은 1년사이 29% 증가한데 반해 로봇 초기 제품은 32%나 증가했다. 로봇 분야서도 선전하고 있는 테슬라에 대해서는 "피지컬 AI 시대의 애플"이라면서 "스마트폰의 애플하고 똑같은 포지션이다. 하지만 테슬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다 하기 때문에 다른 기업이 먹을 게 없다. 이게 가장 큰 약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 가장 큰 약점은 몸이 없는 거라면서 "몸체가 없기 때문에 이걸 보충하기 위해 여러 곳하고 협력을 맺었고, 현대자동차와도 손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와 엔비디아는 이번 CES 2026에서 짜맞추기라도 한 듯, 같은 시각에 동시에 키노트를 하기로 돼 있었는데, 엔비디아 시설에 문제가 생기면서 젠슨 황이 현대차보다 15분 정도 뒤에 발표를 했다. 정 파트너는 "이 모습(같은 시간에 발표)을 보고 보통일이 아니다고 생각했다"고 들려줬다. 엔비디아와 현대차간 협력이 구글과 삼성의 스마트폰 동맹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최근 현대차는 엔비디아 출신 박민우 사장을 영입, 자율주행본부장을 맡기기도 했다. 정 파트너는 중국의 로봇 공세는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짚었다. "(중국 로봇)이 굉장한 주목을 받았는데, 맨날 쇼만 했다. ILO 기준으로 원래 인간 노동자는 20kg 이상을 못 들게 돼 있다. 이걸 넘으면 도구를 써야한다. 현대차 아틀라스는 20kg을 훌쩍 넘어 30~50kg를 커버한다. 이게 가능한 게 세계에서 두 회사 밖에 없다. 현대차와 테슬라다. 중국 유니트리는 2kg밖에 안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미중간 갈등을 고려하면 중국의 로봇 부상은 큰 염려가 안된다는게 정 파트너 판단이다. 이어 정 파트너는 "향후 벌어질 기술 핵심은 AI와 반도체, 로보틱스, 에너지, 웨어러블이고, 이들이 한 덩어리로 묶여 메타버스와 가는게 앞으로 20년 동안 있을 가장 중요한 변화"라면서 "단일 기술이 아니라 기술 클러스터가 혁명을 만든다. 이런 시기는 10~20년에 한번 온다"고 강조했다.

2026.01.21 21:45방은주 기자

손해사정 플랫폼 '사고링크' 개인정보 일부 유출

손해사정 플랫폼 '사고링크'에서 일부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링크는 지난 16일 공지를 통해 "최근 외부 온라인 공간에 당사 서비스와 관련된 데이터 일부가 게시된 정황을 인지하고 즉시 내부 점검을 실시했다"며 "그 과정에서 일부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이 확인돼 이용자의 개인정보도 외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기관 신고와 함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링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현재 조사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 외부 온라인 공간에 이 회사 서비스와 관련된 데이터 게시 정황을 포착했다. 사고링크는 인지 즉시 내부 점검을 실시해 관련 접근 경로를 차단했다. 구체적으로 ▲외부 비인가 접근 가능 경로 점검 및 접근 통제 강화 ▲관련 계정 및 접근 권한 전면 점검 ▲보안 취약점 패치 및 시스템 보완 조치 적용 ▲관계기관 신고 및 추가 조사 진행 등의 조치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 항목은 ▲이름 ▲성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 여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생성된 사고 관련 일부 정보 및 손해 산정에 활용된 정보 등이다. 사고링크 시스템 내에 저장된 진산서나 손해사정서와 같은 민감 정보의 외부 유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링크는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식별정보를 수집·저장하고 있지 않다"며 "로그인 비밀번호역시 카카오 로그인 및 애플 로그인 등 외부 인증 방식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회사 시스템에 저장돼 있지 않다. 결제 역시 가상계좌 안내 후 이용자가 직접 입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드번호, 계좌 비밀번호 등 결제 정보도 저장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로써 결제 정보를 악용한 금전적인 피해나 비밀번호 등 계정정보 탈취로 다른 웹사이트에서 연쇄적인 공격이 일어날 우려가 있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다만 일부 서비스 이용자의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등이 외부로 유출됐을 경우 이같은 정보를 악용해 피싱 공격에 활용하는 등의 2차 피해 우려도 나온다. 사고링크는 "이용자는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 포털 또는 관계기관을 통해 구제 절차를 이용하실 수 있다"며 "이번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추가 피해 방지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신속히 안내드리겠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2026.01.21 19:59김기찬 기자

송경희 개보위원장 "쿠팡, 불법 요소 상당...SKT보다 더 많은 베테랑 투입"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요소가 상당하다. 조사도 상당히 진행됐다"면서 "해외 사업자든 국내 사업자든 똑같이 법에 근거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의 압박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국내 기업이냐 해외 기업이냐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재차 강조하며 "국민에게 준 피해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제대로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했는지만을 법에 따라 엄격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개보위는 조사관 14명을 투입해 쿠팡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데 송 위원장은 "SKT 사고때보다 더 많은 숫자다. 굉장히 경험이 많은 베테랑급 조사관들을 투입했다"면서 "보상 문제는 나중에 과징금 처분할 때 고려하게 돼있다"고 덧붙였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에 대해서는 "ID 등 개인정보라고 볼 수 있는 내용이 3000만명 이상이며, 비회원 정보도 충분히 유출될 수 있다. 회원, 비회원 정보를 포함해 유출 규모를 300만명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정보 유형과 범위를 정밀하게 확인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쿠팡은 자체 조사를 근거로 3000개 계정만 유출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롯데카드와 넷마블 등의 개인정보유출 사건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조사를 신속히 하고 있다. 멀지않은 시간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킨 상조회사 2곳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와함께 나머지 상조회사 3곳도 사전 점검차원에서 점검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미국 해킹 잡지 프랙이 작년에 언급한 우리나라 중앙부처의 해킹 사건과 관련해서는 "계속 조사를 하고 있다. 관련자료와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만 하는 건 아니고, 관련 기관과 같이 보고 있다"고 밝혔다. SKT가 지난 19일 개보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가입자 2300만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로 개보위에서 약 1348억 과징금을 부과받은 SKT는 이 처분에 불복,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송 위원장은 "적극 대응하겠다. 법적인 사항들을 철저히 검토하고 선정한 것"이라고 들려줬다. 개보위 과징금에 불복, 행정소송을 제기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네이버, 구글, 메타 등이 행정소송을 제기, 이긴 바 있다. SKT의 과징금이 과도하다는 일각 주장에 대해서는 "정보를 저장·활용하는 과정에서 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정보주체에 피해를 끼친 데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원론적 입장을 보였다. LG유 플러스 서버 폐기 건도 의견을 밝혔다. "매우 심각한 문제라 보고 있다"면서 이런 사례가 재발되지 않게 '자료 보존 명령' 등의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법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KT 사고 건의 경우 다음 달 중 과징금 처분 건을 위원회 회의에 상정해 의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송 위원장은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지 않은채 "조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또 법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를 별도로 지정할 의무가 없지만, 언제든 해킹에 노출돼 있음에도 준비에 여력이 없는 영세사업자들에 대해서는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지만 먼저 컨설팅사업을 시행, 점차 예산 규모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보위가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항목도 소개했다. 징벌적 과징금 10% 상향과 ISMS-P의무화, 보안 사고 CEO의 책임 명시와 CPO 지정 신고제, 인센티브 제도 등이다. 개정안 외에 새 법률안도 준비중이다. ISMS-P 의무화에 대해서는 "사전심사제와 인증 취소 등 여러 개선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ISMS-P 준수 항목은 101개로 이중 80개는 정보통신망법이 요구하는 것이고,나머지 21개 항목은 개보위법에 따른 것이다. ISMS-P 인증을 받은 곳은 264개로, 이중 25개 기업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해 인증 무용론이 제기됐는데, 개보위는 현재 이들 25개 기업 전부를 현장조사하고 있다. 작년 10월 10일 3대 위원장 취임..."지난 100여일 굉장히 바쁘게 보내" 송 위원장은 작년 10월 10일 3대 개보위위원장에 취임했다. 지난 14일이 취임 100일이였다. 그는 기자간담회전 인사말에서 "지난 100여일을 굉장히 바쁘게 보냈다. 변화가 너무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국민 눈높이도 높아졌다. 그만큼 우리 개인정보위 직원들도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사후제재가 아닌, 사전예방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해 왔다면서 "이러한 전환은 단지 정책 기조의 변화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처한 기술·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00일 간의 시간을 돌아보면 개인정보위가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안타깝게도 통신사, 유통 플랫폼 등 국민생활 밀접분야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였다"면서 "이들 기업은 대량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높은 수준의 보호조치가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 실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많은 사고들은, 첨단 해킹 기법보다는 기본적인 관리·점검·통제의 부재에서 비롯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짚었다. 이는 개별 기업 문제 뿐 아니라, 사후 대응에 치중해 온 기존 보호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보여주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AI와 자동화 기술이 확산된 환경에서는,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한 이후 조사하고 처벌하는 방식만으로는 국민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어렵다. AI 기반 서비스와 플랫폼 환경에서는 한 번의 관리 실패가 단기간에 대규모·연쇄적 피해로 확산될 수 있고, 사고를 인지하고 대응했을 때는 이미 개인정보가 복제·유통된 이후인 경우가 많다"면서 "이러한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의 핵심은 사고 이후 책임을 묻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위험을 관리하는 것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사후 제재 중심 체계에서 사전 예방 중심 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는 이유이며,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가 갖는 가장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사전 예방 중심 체계로의 전환이 제재를 약화시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 "예를 들어 중대·반복 위반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 특례를 도입(전체 매출액의 10%까지 부과 가능)을 추진중이다. 이는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를 기업의 선택이 아닌 경영의 전제 조건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구조적 장치"라면서 "동시에, 기업이 선제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투자하고 예방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에는 과징금 감경 등 인센티브제도의 법적 근거를 확보해 예방 중심 관리가 합리적인 선택이 되도록 정책적 유인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개인정보 보호 책임 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전사적 개인정보 관리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CEO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최종 책임을 명확히 하고, CPO의 권한 강화와 CPO 지정 신고제 도입 등을 포함한 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유출 사고 발생 시 정보주체가 실질적인 보호와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피해구제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면서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입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사전 예방 중심 보호 체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개보위는 조직과 인프라 측면에서도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 사전 예방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고, 포렌식 센터도 문을 열었다. 올해는 기술분석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를 통해 주요 분야에 대한 사전실태점검 및 예방적 조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송 위원장은 "개인정보 보호 신뢰 기반의 AI 융합사회를 촉진하기 위한 공공, 민간의 안전한 AX도 적극 지원하겠다. 공공기관에 축적된 고품질 데이터가 안전하게 가명처리되어 활용되도록 밀착 지원하는 '가명정보 원스톱 지원', 비조치의견서 시범운영,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등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AI 사업 추진시 개인정보 침해 위협이 우려되거나 불확실한 경우, '공공 AX혁신지원 헬프데스크'를 통해 사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아울러 딥페이크 등 AI시대 새로운 개인정보 침해 위협에도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신뢰 기반의 AI시대를 위한 개인정보 처리 기준에 대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8:24방은주 기자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日 매출 1위 탈환...서비스 5주년 '위용'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현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상 탈환은 일본 서비스 시작 이후 통산 13번째 기록으로, 한국 신규 IP로서 이례적인 장기 흥행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주년 업데이트 직후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매출 순위 반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흥행은 신규 캐릭터 출시와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가 견인했다. 넥슨게임즈는 이번 5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신규 학생 ▲'아리스(무장)' ▲'케이' 등을 출시했으며, 메인 스토리 'Ex. 데카그라마톤' 편 3장을 새롭게 공개했다. 특히 '아리스'와 '케이'는 메인 스토리의 핵심 인물들로, 출시 발표 순간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5주년 페스티벌의 열기도 뜨거웠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행사에는 수많은 이용자가 방문해 게임 속 세계관을 체험했다. 온라인 생방송인 '블루아카 라이브 5주년 스페셜데이 2'는 최고 시청자 수 9만명을 돌파했으며, 'X(구 트위터)' 일본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악하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었다. '블루 아카이브'는 2차 창작 생태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세계 최대 2차 창작 행사 '코믹마켓 107'에서 단일 IP 기준 참여 서클 수 1위를 기록하며 5회 연속 정상을 지켰다. 또한 일본 하비샵 아미아미가 주최한 '피규어 어워드'에서도 ▲'아스마 토키' 피규어가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강력한 IP 파워를 증명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일본 서비스 5주년은 지난 5년간 '블루 아카이브'를 지켜보고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시간이 모여 만들어진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5주년을 계기로 2026년에도 선생님들께서 새로운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1 17:20정진성 기자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허브' 구축 위한 2026년 청사진 공개

그라비티가 올해를 '라그나로크 허브'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중장기 사업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허브는 '라그나로크' IP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통해 이를 하나의 문화로 완성하기 위한 사업 비전이다. 그라비티는 올해 대형 타이틀 론칭과 새로운 장르 도전, e스포츠 대회 규모 확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원작의 정식 넘버링을 계승한 MMORPG ▲'라그나로크3'와 최초의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 세계지려'가 꼽힌다. 특히 ▲'RO선경전설: 세계지려'는 지난 15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해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그나로크3' 또한 글로벌 피오니어 테스트에서 선보인 공성전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5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차기 라인업인 ▲'라그나로크 어비스'와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에 대한 준비도 이어진다. 액션 MMORPG인 ▲'라그나로크 어비스'는 심리스 월드와 실시간 날씨 시스템을 특징으로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는 평행 거울 세계인 '마(Ma)'를 도입해 두 세계관의 충돌 지역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e스포츠와 오프라인 축제 사업도 강화한다. 지난해 개최된 'RAGNAROK FESTA 2025'에는 약 1만 3천 명의 현지 유저가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그라비티는 IP를 활용한 전시, 음악회,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 행사를 확대하는 한편 ▲'레퀴엠M'과 같은 신규 IP 발굴 및 버튜버 ▲'프링 코튼'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 등으로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2026년은 라그나로크 허브 구축 및 실현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라그나로크 허브를 중심으로 IP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유저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형 타이틀 론칭과 장르 다변화, 글로벌 e스포츠 및 오프라인 축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라그나로크가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IP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1.21 17:12정진성 기자

애플, 中 스마트폰 시장 4분기 1위

애플이 아이폰 17 시리즈의 강한 판매세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출하량은 0.6% 줄어들며 시장 전반의 둔화 흐름이 이어졌다. 정부 보조금 효과로 반등했던 1분기를 제외하면, 작년 나머지 모든 분기에서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는 메모리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수요 위축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메모리 원가 상승 압박 속에서 제조사들이 저가 모델 비중을 줄이면서 시장 하락세가 더욱 뚜렷해졌다는 설명이다. 작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출하량 1위에 올랐다. 아이폰 17 시리즈 수요와 함께 공급 확대가 본격화된 것이 주효했다. 신규 카메라 디자인을 적용한 '프로' 시리즈는 프리미엄 수요를 견인했고, 기본 모델은 전년 동급 대비 저장 용량을 두 배로 늘리면서도 가격을 유지해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이었다. 출시가 지연된 아이폰 에어의 판매 비중은 한 자릿수 초반에 그쳤다. 이반 람 카운터포인트 책임연구원은 "아이폰 에어는 출시 지연과 초슬림 디자인에 따른 기능 구성의 절충으로 초기 반응이 제한적이었다"면서도 "중국 내 e심 스마트폰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오포는 '레노' 시리즈의 안정적인 수요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파인드 X9, 원플러스 15 시리즈의 물량이 더해지며 4분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분기 기준 시장 2위에 올랐다. 화웨이는 하반기 출하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강한 실적을 기반으로 2025년 연간 출하량 기준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유지했다. 가격 조정 이후 중·고가 모델 판매가 견조하게 이어지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다만 메이트 80 시리즈의 출시 지연은 4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초 새로운 정부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화웨이 출하량이 빠르게 반등하는 흐름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시장 전반의 감소세 속에서도 비보, 샤오미, 아너는 일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비보의 iQOO 15는 퀄컴 최신 플래그십 칩셋을 탑재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주목받았다. 샤오미 17 시리즈는 분기 초반부터 판매 모멘텀을 확보했다. 프로 모델에 적용된 후면 디스플레이가 차별화 요소로 부각됐다. 샤오미 17 울트라는 전작 대비 두 달 앞당겨 출시되며 플래그십 출시 주기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너는 X70과 400 시리즈의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윈 시리즈가 우수한 발열 제어 성능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보고서는 메모리 가격이 새해 1분기에 40~50% 추가 상승한 뒤, 2분기에도 약 20%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수익성 유지를 위해 저가 모델 축소 등 제품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운터포인트는 "새롭게 시행된 국가 보조금 정책이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겠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이라는 구조적 부담으로 인해 2026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전반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21 16:17신영빈 기자

아이폰 에어2, 올 가을 출시설…'내년 초' 전망 뒤집힐까

애플의 차세대 슬림형 아이폰 에어2가 당초 예상보다 이른 올가을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일(현지시간) 아이폰 에어2 출시 시점과 관련해 새로운 관측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해부터 아이폰 라인업의 출시 시기를 조정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은 기존처럼 가을에 공개되고, 아이폰18 일반 모델과 아이폰18e, 아이폰 에어2는 내년 봄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애플의 차세대 슬림형 '아이폰 에어2'가 2027년 초가 아닌 올 가을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동안 나온 소식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부터 아이폰 모델 출시 시기를 바꿔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은 가을에 출시하고 아이폰18 일반 모델과 아이폰18e, 아이폰 에어2는 내년 봄에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반면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은 아이폰 에어2가 올해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20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생산 라인에서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아이폰 에어2는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이라며 “변경 사항은 아주 사소하고, 일반적인 업그레이드 수준이며 사양상 실질적인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아이폰 에어는 지난해 가을 애플이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라는 점을 앞세워 야심 차게 선보였지만, 판매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쟁사들도 슬림형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접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일본 닛케이 아시아는 지난해 10월 애플이 아이폰 에어의 생산 주문량을 사실상 중단 수준으로 대폭 축소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애플이 아이폰 에어 라인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에는 아이폰 에어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단일 카메라 구성을 개선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차세대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에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인기 없는 아이폰 에어를 사소한 업데이트를 해 출시할 가능성은 낮다며, 아이폰 에어가 성공하려면 듀얼 카메라가 필요해 보인다고 평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차세대 아이폰 에어의 핵심 변화가 구조적 디자인 업데이트보다는 2나노 공정 기반의 신형 프로세서로의 전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그는 해당 칩이 배터리 수명을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만약 아이폰 에어2가 올해 출시된다면, 단일 카메라 구성에 2나노 공정 기반 A20 칩을 탑재한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26.01.21 13: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골프존, 2026 PGA쇼 참가...시티골프 체험관 운영

골프존이 '2026 PGA 머천다이즈 쇼' 기간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 체험관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026 PGA 머천다이즈 쇼'는 이날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다. PGA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로 골프존은 지난 2015년 첫 참가 이후 올해로 11번째 참가한다. 골프존은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00평의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시티골프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과 방문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골프존은 이번 PGA쇼에서 시티골프와 골프존아메리카 총 2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그중 가장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티골프 부스는 체험형 전시관으로, 골프존이 2024년에 선보인 세계 최초 도심형 골프장 플랫폼인 '시티골프'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의 한 홀을 그대로 구현해 도심 속에서도 필드와 같은 생생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골프업계 관계자와 바이어는 이번 PGA쇼를 통해 시티골프 1, 2호점이 위치한 중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시티골프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미디어 프로모션을 통해 시간과 공간,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는 시티골프의 특장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프존아메리카 부스에서는 최신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인 'GDR MAX'를 최초로 공개하고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DR MAX'는 한 번의 스윙으로 샷, 체중이동, 스윙분석을 해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센싱 기술을 탑재한 올인원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다. 세계적인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의 GDR MAX를 활용한 레슨 세션을 통해 골프존이 제시하는 차세대 골프 연습 플랫폼을 소개한다. 골프존 스크린골프의 확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 시연도 주요 볼거리다. PGA쇼 현장의 골프존 부스에서 골프존 스크린골프투어인 GTOUR 선수 전재한, 안예인 프로와 미국의 GOLFZON TOUR 선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또한 현지 골프존 매장 운영자들과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펼치며 스크린골프가 구현하는 새로운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6 PGA쇼에서는 미국 주요 골프 기관과의 파트너십 공식 발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과 점유율 제고에도 집중한다. 골프존은 미국골프협회(USGA), 캘리포니아 대표 명문 코스 페블비치(Pebble Beach), 미국 골프장 경영자 협회, 골프 지니어스 등과 MOU를 발표하고 실내 골프 확산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 방안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스크린골프로 K-골프 붐을 일으킨 골프존이 미국 전통 골프 협회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골프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과 점유율 제고에 나선다는데에 의미가 크다. 참관객 대상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골프 시뮬레이터 니어핀, 장타 기능 시연과 골프 산업 및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함께하는 대담 시간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골프존클라우드는 아이폰과 애플워치용 '스마트캐디'를 선보인다. 골프존클라우드의 대표 서비스인 스마트캐디는 GPS 기반 골프 앱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서비스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션 변 골프존아메리카 대표는 “2026 PGA쇼는 골프존그룹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차세대 골프 경험의 중심인 시티골프와 GDR MAX, 스마트캐디까지 골프존그룹이 골프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다양한 골프 접점을 넓혀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티골프는 중국 정부의 스마트 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중국시장에서 1, 2호점을 먼저 선보였으며 '2024 중국 스마트 스포츠 대표 사례'로 선정될 정도로 차세대 골프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는 등 캐나다, 일본, 중동에서도 사업 확장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2026.01.21 10:55이도원 기자

데이원컴퍼니, 디자인 인사이트 컨퍼런스 개최…실리콘밸리 디자이너 연사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가 내달 6일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리콘밸리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디자인 인사이트 컨퍼런스 '쉐어 X 인사이트 아웃(SHARE X INSIGHT OUT)'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스트캠퍼스와 디자인 전문 기업 '플러스엑스', 디자인 종합 전문 매거진 '월간디자인'이 공동 주최하며 기술과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이너들의 실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폭넓게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글로벌 IT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 디자이너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실리콘밸리라는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어떻게 방향을 설정하고 어떤 선택을 축적해 왔는지에 대한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필립 킴 구글랩스 시니어 인터렉션 디자이너 ▲쿄 킴 페이팔 디자인 디렉터 ▲데이비드 박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디자인 디렉터 ▲김그륜 애플TV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이 참여해 각자의 ▲커리어 여정과 ▲디자인 철학 ▲실무 인사이트를 안내한다. 컨퍼런스는 내달 6일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여는 선착순 400명으로 제한된다. 이후에는 오는 3월 중 온라인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부문 대표는 "실리콘밸리 디자인의 본질은 기법이나 트렌드를 넘어 스스로에 대한 인식과 맥락 있는 선택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화려한 성과보다 현실적인 고민과 축적된 경험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1 10:36박서린 기자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페이스ID 일부 화면 아래로"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의 디스플레이 변화와 관련한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을 인용해 아이폰18 프로의 전면 패널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보도했다. 로스 영은 최근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이 제기한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설'이 자신이 지난해 제시한 전망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작년 6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8 프로에서 페이스ID 시스템 일부가 디스플레이 아래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부 페이스ID 요소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이전보다 크기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인스턴트디지털 역시 20일 아이폰18 프로에서 적외선(IR) 조명만 화면 아래쪽 좌측 상단으로 이동하고, 도트 프로젝터와 적외선 카메라, 전면 카메라는 축소된 중앙의 다이내믹 아일랜드에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망은 지난해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이 내놓은 관측과도 맞물리면서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전망을 내놓은 곳도 있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의 웨인 마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서 셀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으로 옮겨 펀치홀 디자인을 적용하고, 알약 형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제거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21 10:0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국엡손, 프로젝터용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 앱 출시

한국엡손이 21일 '라이프스튜디오' 프로젝터와 연동해 스마트폰 사진·영상을 투사할 수 있는 전용 앱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 앱은 프로젝터와 연동해 집들이, 생일 파티, 프러포즈, 캠핑 등 행사에서 직접 구성한 콘텐츠를 대형 화면에 투사하고, 게스트와 실시간으로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대된 게스트는 QR 코드 스캔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사진·영상을 추가하거나, 말풍선 댓글과 이모티콘으로 실시간 반응을 남길 수 있다. 이벤트 도중 셀카 촬영이나 현장 순간 캡처도 가능하다.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 앱은 EF-61R/G/W, EF-62B/N, EF-71/72, EH-LS670W/B 등 미니 프로젝터와 초단초점 프로젝터 모델과 호환된다. 스마트폰용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 다운로드 후 설치 가능하다. 라이프스튜디오 프로젝터에도 앱 설치가 필요하며 1월 15일 이후 부팅하면 앱이 자동 설치돼 홈 화면에 표시된다. 김대연 한국엡손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엡손 프로젝션 스튜디오는 홈 프로젝터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엡손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앱이며 엡손의 핵심 경쟁력을 일상 속 경험에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1 09:54권봉석 기자

"갤럭시S26 울트라, 색상은 6개"…온라인 전용은

삼성전자가 올해 초 공개할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의 전체 색상 정보가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0일(현지시간) IT팁스터 에반 블라스를 인용해 갤럭시S26 울트라가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블랙 ▲화이트 ▲실버 섀도우 ▲스카이 블루 ▲코발트 바이올렛 ▲핑크 골드 등 6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다만 해당 목록에 온라인 전용 색상이 포함됐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폰아레나는 삼성이 출시 초기부터 이처럼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일부 색상이 온라인 전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앞서 유명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6 울트라의 심(SIM) 카드 트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블랙, 화이트, 블루, 퍼플의 네 가지 색상 옵션이 제공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전해진 색상 정보들이 전반적으로 일치하는 만큼, 이번에 거론된 색상들이 최종 라인업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코발트 바이올렛은 최근 애플이 아이폰17에서 퍼플 계열 색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삼성 역시 퍼플 색상을 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종합하면 갤럭시S26 울트라의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코발트 바이올렛이 될 가능성이 크며, ▲핑크 골드와 ▲실버 섀도우는 온라인 전용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갤럭시S26 울트라는 색상 외에도 성능 개선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충전 속도가 전작 45W에서 65W로 향상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야각을 제한해 주변 사람에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내장형 프라이버시 스크린' 디스플레이 기술 적용 가능성도 거론된다. 배터리 용량 역시 기존 5000mAh에서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21 08: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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