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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외 전기차 시장서도 BYD에 밀려

9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766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폭스바겐 그룹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26.6만 대를 판매하며 테슬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ID.4, ID.7, ENYAQ 등 MEB 플랫폼 기반 주력 모델들이 판매 확대를 견인했다. A6 이트론, Q6 이트론, 마칸 4 일렉트릭 등 PPE 플랫폼 신차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위를 기록한 테슬라는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101만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주력 모델인 모델 Y와 모델 3는 각각 6.7%, 11.5% 감소하며 전반적인 수요 둔화가 확인됐고, 모델 S(-53.9%)와 모델 X(-33.1%)는 고급 세그먼트 내 경쟁 심화와 가격 경쟁력 약화가 이어지며 두 자릿수 하락폭을 기록했다. 사이버트럭은 전년 동기 대비 38.1% 감소한 2만4000대가 인도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약 60만9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4위에 올랐다. 지난해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한 것이다. 지난해 9위였던 BYD가 3위로 약진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BEV 부문에서는 아이오닉 5와 EV3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캐스퍼(인스터) EV, EV5, 크레타 일렉트릭 등 소형 및 전략형 모델 역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V6, EV9, 코나 일렉트릭 등 기존 주력 모델은 판매 둔화세를 보이며 과거와 같은 성장 탄력을 이어가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PHEV 부문에서는 총 10만4000대가 인도됐다. 스포티지, 투싼, 쏘렌토 등 SUV 중심 모델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한 반면 니로와 씨드 등 일부 차종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에서 약 16만6000대를 인도하며 테슬라와 GM에 이어 판매량 기준 3위를 유지했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다.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유럽은 425만7000대로 34.9% 반등하며 글로벌의 55.6%를 차지했다. 북미는 173만6000대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은 123만3000대로 58.5% 고성장을 기록했다. 중동, 남미, 오세아니아 등 기타 지역도 43만6000대로 50.6% 증가했다. SNE리서치는 "2025년은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시장의 동력은 정책 주도 확산에서 수익성, 공급망, 가격 경쟁력 중심으로 이동했다"며 "2026년에도 완만한 성장 기조는 이어지겠지만, 관세·규제·인센티브 변화에 따라 지역별 변동성은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26.02.09 14:42김윤희 기자

슈퍼플래닛, 네이버웹툰 게임 '전자오락수호대' 토스 상륙…H5 라인업 강화

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방치형 RPG '전자오락수호대'를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앱 인 토스'에 HTML5(H5) 형태로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슈퍼플래닛은 슈퍼앱 시장 공략 차원에서 토스 플랫폼에 '비공정 기사단'과 '탭드래곤'을 선보였고, 당시 매출 순위 3위와 5위를 기록했다. 전자오락수호대는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으로, 토스 게임 가운데 최초로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자오락수호대는 가스파드 작가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방치형 RPG다.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웹툰 IP 기반 게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수의 '에디터 추천 게임'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2018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을 수상하며 탄탄한 게임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슈퍼플래닛은 원작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재치 있는 세계관을 별도 설치 없이 즉시 실행 가능한 H5 기술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이를 통해 2900만 토스 이용자는 복잡한 다운로드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전자오락수호대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최고의 IP 게임인 전자오락수호대를 토스 이용자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자사의 우수한 IP를 H5 게임으로 지속 개발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플래닛은 이번 전자오락수호대 출시를 시작으로 토스 등 국내 슈퍼앱은 물론 글로벌 플랫폼으로 H5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앱 프리' 게임 환경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2026.02.09 14:40진성우 기자

아이폰18 프로, 카메라 대변신하나…"가변 조리개 실험 중"

애플이 차세대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18 프로 후면 카메라에 두 가지 주요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8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용 차세대 메인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을 시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변 조리개는 카메라 센서에 유입되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조리개를 열어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고, 밝은 환경에서는 조리개를 닫아 과다 노출을 줄이는 방식이다. 또 전경과 배경의 선명도를 조절하는 데 사용자에게 더 큰 제어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소식은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에 가변 조리개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메인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기존 관측을 뒷받침한다. 궈밍치 분석가는 2024년 12월 아이폰18 프로 두 모델의 후면 메인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 기능이 적용될 수 있다고 처음 언급한 바 있다. 이후 2025년 10월 보고서에서도 애플이 해당 기술 도입을 위해 부품 공급업체와 협의 중이라는 소식이 나온 바 있다. 애플은 지금까지 아이폰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를 적용한 적이 없다. 반면 삼성전자는 2018년과 2019년 출시한 갤럭시S9, 갤럭시S10에 가변 조리개 카메라를 도입했지만, 두께 증가와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2020년 이후 해당 기능을 제외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더 큰 조리개를 가진 새로운 망원 카메라를 테스트 중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아이폰17 프로에는 ƒ/2.8 조리개의 망원 카메라가 탑재돼 있다. 이 카메라는 이전 세대의 1200만 화소 센서에서 4800만 화소 센서로 크게 향상됐지만, 조리개 크기는 그대로 유지됐다. 망원 카메라의 조리개가 커질 경우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어 노이즈 감소, 셔터 속도 향상, 배경 분리 성능 개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아이폰18 프로에는 유효 초점 거리를 늘려 줌 성능을 높이는 텔레컨버터 렌즈와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수 있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18 프로는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가을 공개가 예상된다.

2026.02.09 13: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Z세대가 꼽은 혁신 기업, 삼성이 애플 추월

Z세대 대학생들은 삼성이 애플보다 더 혁신적인 기업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첫 조사 이후 애플이 '혁신적인' 이미지에서 삼성을 매년 앞서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순위가 뒤바뀌었다.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 인사이트가 전국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Z세대 트렌드 리포트: IT편'에 따르면, 삼성이 '혁신적인' 이미지 항목(복수응답)에서 62%를 기록하며 애플(51%)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혁신 흐름에 힘입어 삼성은 '정체된' 이미지를 꼽은 응답 비율이 지난해 40%에서 올해 21%로 절반 가까이 급감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반면, 애플은 같은 항목에서 전년 대비 6%p소폭 상승한 25%를 기록해 이 부문에서 처음으로 삼성에 역전당했다. 이밖에도 Z세대는 삼성의 핵심 이미지로 '신뢰가는(82%)'을 1순위로 꼽았으며, '실용적인·친근한(80%)', '스마트한(76%)'이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세련된·고급스러움(84%)'과 '트렌디한(83%)'이 1, 2위를 차지했으나, '불친절한(68%)' 이미지가 그 뒤를 이어 서비스 인식 개선이 여전한 과제로 남았다. LG의 경우 기존의 강점으로 인식된 '실용적인' 이미지가 지난해 52%에서 올해 27%로 크게 줄었고, '올드한(76%)'과 '정체된(65%)' 이미지가 높게 인식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 평가가 줄었다. 기업 이미지 변화에 따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Z세대의 인식 변화가 뚜렷하게 포착됐다. 현재 Z세대 대학생의 스마트폰 보유 현황을 보면 애플 아이폰이 61.6%, 삼성 갤럭시가 38.4%로 격차가 23.2%p에 이른다. 그러나 향후 구입 의향(아이폰 57.4%, 갤럭시 42.6%)에서는 격차가 14.8%p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이동하려는 비율은 전년과 비슷했으나(11.9%→11.7%),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고자 하는 이용자는 지난해 20%에서 올해 7.8%로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리포트에서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축은 AI의 '일상화'다. 대학생 10명 중 9명(90%)이 AI 서비스를 상시 이용하고 있으며, AI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또한 60.4%로 지난해보다 18.7%p 증가했다. 높아진 신뢰도만큼 활용 목적도 달라졌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정보 검색'이 활용 목적 1위였으나, 올해는 '과제 및 리포트 작성(82%)'이 1위를 차지했고 정보 검색은 2위(69.1%)로 밀려났다. 3위와 4위는 각각 강의 정리(42%)와 어학 공부(32.4%)가 차지하며 주로 학업을 위해 AI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목할 점은 '고민 상담'이 30.7%로 5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38%는 '힘들 때 사람보다 AI를 먼저 찾는다'고 답했으며, 40.4%는 AI가 감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AI가 기능적 편의를 넘어 Z세대의 '디지털 친구'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학가 내 AI 공존에 대한 인식도 한층 과감해졌다. 실제로 강의 현장에서 AI 녹음·요약 기능을 사용하는 학생이 55.6%에 달할 정도로, AI는 이미 대학생활에 깊숙이 스며든 모습이다. 이에 따라 Z세대 대학생 10명 중 9명(91.4%)은 대학의 평가 방식에서 AI를 제도권 안으로 받아들여 공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시험은 단속하되 과제에서는 가이드라인 하에 허용해야 한다(60.8%)'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AI 활용 능력도 실력이므로 시험과 과제에서 모두 허용해야 한다(30.6%)'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시험과 과제 모두 단속해야 한다'는 응답은 8.6%에 불과했다. 비누랩스 인사이트는 "Z세대에게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일상 속 필수재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대학 내 AI 활용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이를 제도권 안으로 수용하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6.02.09 10:14백봉삼 기자

"아이폰17e, 신기능 4가지 탑재하고 곧 출시"

애플의 차세대 보급형 '아이폰17e'에 최소 네 가지 새로운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8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갖춘 아이폰17e가 곧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아이폰17e에는 지난해 아이폰17에 처음 적용된 A19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여기에 맥세이프 연결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여기에 애플의 최신 셀룰러 모뎀인 C1X 칩과 함께, 블루투스•와이파이 등 무선 연결을 위한 N1 칩도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업계에서 도입 여부를 두고 전망이 엇갈리는 '다이내믹 아일랜드' 적용에 대해서는 별도 언급이 없었다. 가격은 전작인 아이폰16e와 동일한 599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같은 가격에 더 많은 기능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폰17e를 신흥 시장과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적극 마케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글과 삼성전자 등 주요 경쟁사들의 시장 경쟁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애플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2026.02.09 08: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M5프로·M5맥스 맥북 프로, 이르면 3월 초 나온다

애플의 차세대 맥북 프로가 이르면 다음 달 공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신형 모델에는 M5 프로 및 M5 맥스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8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새 맥북 프로가 빠르면 3월 2일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이번 신제품 출시가 맥OS 타호 26.3 버전 공개와 맞물려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3월 2일이 포함된 주에 출시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 현재 판매 중인 M4 프로 및 M4 맥스 탑재 맥북 프로의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신형 모델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거먼은 이와 함께 업데이트된 맥 스튜디오 모델도 올해 봄 맥북 프로 출시 이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맥 미니 역시 올해 애플 로드맵에 포함돼 있으며, 아이폰 칩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저가형 맥북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맥 라인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출시는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맥북 프로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2026.02.09 08:2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롯데하이마트, 2월 '광세일'…IT가전 최대 30% 할인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월 말까지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설 명절·새학기 시즌 타깃 '광(光)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 명절을 위한 주방·생활가전 행사상품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마련했다. 설 선물 수요를 위한 생활가전 대표 품목은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SV' 310만원, '카르나로보' 230만원, 코지마 안마의자 '더블모션' 288만원,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X8 프로옴니' 89만원, 샤크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39만9천원 등 각 품목 인기 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설 연휴 음식 준비에 유용한 전기밥솥, 팬·그릴, 블렌더 등 주방가전도 특별 행사가에 마련했다. 쿠쿠 '트윈프레셔 6인용' 43만9천원, 해마루 '대형 잔치팬' 6만9천원, 안방 '무연그릴' 17만9천원, 신일 '4.5L 대용량 믹서' 10만9천원 등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행사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이밖에 주방·생활가전 동시구매 할인 혜택도 있다. 쿠쿠전자 'DC 카본매트'와 '인스퓨어 공기청정기', 필립스 '프로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와 '멀티 전기그릴 5000 시리즈' 등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9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새 학기 시즌 타깃 IT가전도 인기 상품 중심으로 상품 할인,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 행사상품은 삼성전자 '북5 PRO 360', '북5 PRO', LG전자 '그램 PRO 360', '그램 PRO', '그램 AI' 등으로 각각 삼성 제휴카드, 신한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애플 행사상품은 매장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인증 시 특별 행사가에 제공한다. '아이패드 에어11(128GB)' 74만 9,000원, '아이패드 에어 13(128GB)' 99만 9,000원, '아이패드 A16(128GB)' 44만 9,000원 등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격 할인 외에 아이패드 필기 앱 '굿노트' 6개월 무료 이용권을 대학생, 고등학생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등학생 고객들에게는 추가로 'EBS eBook 3개월 구독권'도 증정한다. 이밖에 로지텍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 등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 예비 신혼부부 고객 대상 '웨딩 프로모션' 프로모션 혜택도 이어나간다. 결혼식장 계약서 등을 통해 결혼을 증빙하면 상품 할인, TV, 청소기, 전기밥솥, 노트북 등 주요 대형 가전, 생활·주방가전, IT가전 등 행사품목에 대한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24년까지 지역별 웨딩박람회 기간 동안, 해당 박람회에 참여한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제공해왔던 '웨딩 프로모션' 혜택을 작년부터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하도록 규모를 확대했다. 신혼부부 고객들의 수요가 점차 늘면서 지난 1월 웨딩 프로모션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이달에도 행사상품 2%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2% 할인을 더해 최대 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위크', 즉시할인, 금액대별 혜택 등 기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을 처음 구매하는 2030 세대 고객들을 위한 '생애최초 가전 구매보상'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롯데하이마트에 신규 가입하고 가전을 처음 구매한 2030세대 고객이 상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되는 행사다. 2026년을 기념해 총 2,026만원 규모로 마련했으며, 1등(1명) 100만, 2등(10명) 50만, 3등(20명) 30만, 4등(30명) 10만, 5등(526명) 1만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통합마케팅실장은 "2월에 고객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주방생활 가전, IT가전 중심으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가격 혜택을 마련했다"며 "필요한 가전들을 가장 좋은 혜택에 구매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8 13:11신영빈 기자

애플 팀 쿡 "기술 인재 유입 필수"…美 이민정책 설득 나선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이민 정책을 둘러싼 논의와 관련해 의회를 상대로 직접 로비에 나설 뜻을 밝혔다. 블룸버그는 팀 쿡이 지난 5일(현지시간)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쿡 CEO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질의응답 과정에서, 기술 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숙련 인재의 미국 유입이 필수적이라며 이민 정책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관련 사안에 대해 입법자들과 직접 대화에 나설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쿡 CEO는 그동안 이민 정책을 미국 혁신의 핵심 요소로 규정해 왔다. 그는 해외 인재 유입이 제한될 경우 애플을 포함한 미국 기술 기업 전반의 연구개발과 장기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블룸버그는 최근 미국 정치권에서 이민 관련 법안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기술 업계 수장들이 정책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고급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이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 반독점 규제, 공급망 정책 등 주요 공공 이슈에 대해 정책 입안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 이번 이민 정책 관련 로비 역시 인재 확보를 기업의 핵심 전략 사안으로 보고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과거에도 "이민은 미국 경제와 혁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포용적인 이민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 발언이 향후 관련 입법 논의 과정에서 기술 업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2026.02.08 10:22전화평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두번째 프리뷰 영상 공개…전투와 성장 콘텐츠 집중 조명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전투와 성장 콘텐츠를 담은 두 번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주 공개된 세계관 및 탐험 영상에 이어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 성장 요소를 다루고 있다. 이용자는 검, 방패, 창, 대검,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전투를 경험한다. 무기는 상점 구매나 제작 외에도 보스 처치와 탐험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무기 공격, 스킬, 맨손 공격, 발차기, 잡기를 연계한 콤보가 가능하며 무기에 원소를 강화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캐릭터 성장은 무기와 장비 강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강화 재료는 채광, 적 처치, 의뢰 보상 등으로 획득한다. 전투 스타일에 맞춰 장비의 능력치와 특수 효과를 조합할 수 있으며, 일부 보스를 처치하면 보스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의상을 얻는다. 스킬 습득 및 강화에는 파이웰 전역에서 발견되는 어비스의 파편이 사용된다. 일부 스킬은 탐험 과정에서 직접 습득할 수 있다. 가드와 회피를 통한 반격과 더불어 지형지물 및 탈것을 활용한 전투 방식도 포함됐다. 붉은사막은 다음 달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된다. 지원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이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2026.02.06 16:54정진성 기자

"샤브올데이 10% 할인"…지마켓, 연휴 앞두고 외식 상품권 판매

지마켓과 옥션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외식 상품권 이(e)쿠폰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거나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착안했다. 오는 12일까지 '샤브올데이 금액권 단독 1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으로 3·5·10만원권 3종이다. 지마켓과 옥션에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ID당 각각 3장씩 구매할 수 있다. 금액권은 구매일로부터 90일 내에 사용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뿐만 아니라 설 연휴기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당 금액권을 중복 사용 가능하다. '메가MGC커피 이(e)쿠폰'도 할인 판매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기 젤라또 퐁당 딥 초코라떼 ▲로꾸꺼 딸기 젤라또 콘케이크 등 8종으로, 오는 8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생어거스틴 6만원권'을 40% 할인가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등 설 연휴까지 다양한 외식 금액권과 e쿠폰을 릴레이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외식, 카페 프랜차이즈 금액권에 이어 다양한 e쿠폰 기프트 카드의 구매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2026.02.06 16:46박서린 기자

윈도PC 가격 급등에 애플 구매 늘까?…"점유율 변화는 제한적"

올해 출시된 AI PC 신제품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인텔·AMD 등 x86 기반 노트북 대신 맥북에어·맥북프로 등 애플 노트북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 애플이 PC 제품 가격을 아직까지 올리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같은 용량의 메모리와 SSD를 탑재한 제품 기준으로 비교하면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또 거의 모든 서비스가 애플 사파리나 구글 크롬 등 웹브라우저에서 실행되며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소프트웨어도 맥OS를 지원하는 등 호환성 문제도 줄었다. 그러나 실제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윈도 기반 노트북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 작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시장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단순히 가격 때문에 윈도 대신 맥OS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여전히 '윈도 생태계 안 대안 찾기'가 주류라는 평가다. 300만원대 진입한 AI PC 신제품 주요 제조사가 1월 말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한 최신 AI PC 가격은 300만원을 넘나든다. GPU·NPU 성능 강화와 OLED 디스플레이, 경량화 설계 등을 내세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부담이 크다. 16형(40.6cm) OLED 디스플레이와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 프로세서, 16GB 메모리, 512GB SSD를 탑재한 갤럭시북6 프로 가격은 306만원에 책정됐다(삼성닷컴 기준).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 1TB SSD를 탑재한 LG 그램 프로 AI 2026 역시 LGE.COM 회원가 기준 340만원이다. 각종 쿠폰과 카드 할인을 적용해도 실구매가는 280만원을 넘어선다. 애플, 메모리 수급난에도 PC 제품 가격 동결 반면 애플은 작년 출시한 M4 탑재 맥북에어, M5 탑재 맥북프로의 가격을 아직까지 인상하지 않고 있다. 동일한 16GB 메모리 기준으로 보면 국산 AI PC 신제품과 맥북 간 가격 차이는 최대 100만원 이상 벌어진다. 6일 애플 온라인 스토어 기준 M4(10코어 CPU·GPU)와 16GB 메모리, 512GB SSD로 구성된 맥북에어 15형 정가는 219만원이다. M5(10코어 CPU·GPU)와 16GB 메모리, 512GB SSD를 탑재한 맥북프로 14형 정가는 239만원이다. 여기에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약 10% 수준의 교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구매가는 더 낮아진다. 주변기기 제조사들도 이런 현상이 애플 점유율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 지 지켜보고 있다. 노트북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는 새학기 시점에서 맥북 사용자 기반이 확대될 경우, USB-C 허브나 고해상도 모니터 등 수요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외국계 모니터 제조사 국내 법인 관계자는 "작년 국내 PC 시장에서 애플 점유율은 8~9%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 부담 커도 윈도→맥 이탈은 미미 단 국내 시장에서 AI PC의 높은 가격이 윈도 이탈까지 연결되지는 않는 상황이다. 실제 구매 단계에서는 기존 윈도 환경을 유지하려는 선택이 더 많다는 설명이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PC 구매가가 오르고 있지만 윈도 대신 애플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여전히 적다"고 설명했다.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노트북 전체 판매량과 애플 맥북 판매량은 2025년 10월 대비 각각 1.6배, 1.64배 늘어났다. 그러나 소비자가 선호하는 운영체제 비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맥북에어·맥북프로 등 맥OS 탑재 애플 노트북 제품의 판매 비중은 2%포인트 중반대에 머물렀다. 지난 1월 기준 윈도11 홈·프로 기본 탑재 제품 비율은 41%, 윈도11 판매자 설치 제품은 21% 가량이다.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소비자가 직접 설치)까지 고려하면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윈도 점유율은 사실상 97%에 달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는 단순히 가격 때문에 애플 노트북을 선택하기보다는, 윈도 환경 내에서 대안이 되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고성능·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은 맥OS 기반 제품으로 대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애플 가격 인상 가능성 제기... 시장 구도 변화는 제한적 애플은 2024년 10월부터 기본 메모리 용량을 8GB에서 16GB로 두 배 올렸지만 메모리 수급난이 본격화된 현재까지 제품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조가 언제까지 유지될 지는 미지수다. 애플은 맥북에어·맥북프로뿐 아니라 아이폰·아이패드 등 다양한 제품에 저전력 D램(LPDDR)을 적용하는 대형 수요처다. 이 덕분에 그간 타 제조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메모리를 수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애플에 공급하는 LPDDR 가격을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인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가 부담도 상승했다(관련기사 참조). 다나와 관계자는 "애플 제품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더라도 맥북프로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윈도 대신 애플 생태계에 머무는 소비자가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2.06 16:02권봉석 기자

오픈AI, 코딩 에이전트 'GPT-5.3-코덱스' 출시...개발 패러다임 바꿀까

오픈AI가 에이전트형 코딩 역량을 대폭 강화한 최신 모델 GPT-5.3-코덱스를 공개하며 코덱스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픈AI는 GPT-5.3-코덱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모델은 지금까지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에이전트형 코딩 모델로 소개됐다. 기존 GPT-5.2-코덱스의 프런티어급 코딩 성능에 GPT-5.2의 추론과 전문 지식 역량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처리 속도도 이전 세대 대비 약 25% 향상됐다. 벤치마크 결과에서도 성능 개선이 확인됐다. GPT-5.3-코덱스는 SWE-벤치 프로와 터미널 벤치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OS월드와 GDPVal에서도 강력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벤치마크는 오픈AI가 코딩 역량과 에이전트 능력, 실세계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모델은 개발 과정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GPT-5.3-코덱스는 모델 스스로의 개발에 활용된 최초의 사례다. 오픈AI 코덱스 팀은 초기 버전을 통해 자체 학습 과정을 디버깅하고, 배포를 관리하며, 테스트와 평가 결과를 진단했다. 모델이 모델을 만드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용 환경도 확대됐다. 유료 챗GPT 사용자는 앱, CLI, IDE 확장, 웹 등 코덱스를 지원하는 모든 환경에서 GPT-5.3-코덱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API 접근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오픈AI는 최근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덱스 앱을 출시한 바 있다. 여기에 GPT-5.3-코덱스가 더해지면서 코덱스의 역할도 확장됐다.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거나 리뷰하는 수준을 넘어 개발자와 전문가가 컴퓨터에서 수행하는 대부분의 작업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업무 방식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너십 기반 통합도 병행된다. 애플의 엑스코드 26.3과 깃허브 등과의 연동을 통해 개발자는 기존 워크플로우 안에서 코덱스를 직접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한 개발 작업을 더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시장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일 코덱스 앱 출시 이후 단독 다운로드 수는 50만 건을 넘어섰다. 현재 코덱스의 주간 활성 사용자는 100만 명 수준이다. 한정된 기간 동안 챗GPT 무료와 Go 플랜에도 코덱스가 제공된다. 플러스, 프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에듀 플랜의 레이트 리밋은 2배로 확대됐다. 이 상향된 한도는 앱, CLI, IDE, 클라우드 등 코덱스를 사용하는 모든 환경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2026.02.06 15:33남혁우 기자

K배터리, 非중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도 7.4%p 뒷걸음질

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463.3GWh로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이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7.4%p 하락한 36.3%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5.4%(95.1GWh) 성장하며 2위를 유지했다. SK온은 12%(44.4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삼성SDI는 6.7%(28.9GWh)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판매에 따른 국내 3사의 배터리 사용량을 살펴보면, 삼성SDI는 BMW, 아우디, 리비안, 지프 등의 순으로 공급 비중이 높았다. BMW는 i4, i5, i7, iX 등 주요 전동화 모델에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주력 모델인 i4와 i5의 판매량 호조가 삼성SDI의 탑재량 감소폭을 일부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한 아우디의 PPE 플랫폼 기반 Q6 이트론 판매가 유럽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지만, 기존 Q8 이트론 판매량이 저조해 아우디의 배터리 탑재량은 소폭 감소했다. 지프의 경우 SDI의 100kWh 고용량 배터리팩을 탑재한 왜고니어S의 판매량이 두드러졌다. 리비안은 R1S, R1T에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나, 스탠다드 트림 확대와 전반적인 리비안 차량의 판매 부진으로 삼성SDI의 탑재량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SK온 배터리는 주로 현대차그룹,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아이오닉5와 EV6의 탑재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폭스바겐 ID.4, ID.7의 견조한 판매량도 배터리 탑재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지난해 말 생산 중단을 선언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포드 F-150 라이트닝의 판매량이 급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는 주로 테슬라, 쉐보레, 기아,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 모델들의 글로벌 판매량 부진이 이어졌지만,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함께 기아 EV3, 현대 캐스퍼(인스터) EV, 르노 세닉 등 주요 모델의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일본 파나소닉은 지난해 배터리 사용량 44.2GWh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파나소닉은 테슬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북미 생산라인의 효율 개선과 차세대 4680·2170 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한 138.8GWh의 배터리 사용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커, 아이토, 리오토, 샤오미 등 주요 중국 OEM들이 CATL의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테슬라, BMW, 메르데세스-벤츠, 폭스바겐 등 다수의 글로벌 OEM들 또한 CATL의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다. BYD는 140.3% 증가한 36.6GWh의 배터리 사용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2위에 올랐다. 특히 해외 시장 확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 내 BYD 배터리 사용량은 2025년 14.9GWh로 전년 동기 대비 20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YD는 원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연간 30GWh 규모의 전용 생산능력 구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06 11:11김윤희 기자

딥엑스, 前 LX세미콘 미국 법인장 출신 천승희 상무 영입

초저전력·고성능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글로벌 반도체 및 빅테크 시장 확대를 위해 천승희 전 LX세미콘 미국 법인장을 상무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천승희 상무는 지난 20여 년간 한국, 미국, 일본을 무대로 활동하며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들과 대규모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성공시킨 글로벌 영업 전문가다. 최근까지 LX세미콘 미국 법인장으로 재직한 그는 반도체 솔루션 분야에서 연 매출 약 7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가진 글로벌 고객사들과 전략적 협상을 주도하고,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수주를 이끌었으며,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SCM)을 안정적으로 조율하며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일본 법인 설립을 주도해 샤프, 재팬 디스플레이 등 일본 기업과 접점을 높여 아시아 시장 개척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딥엑스는 천 상무의 합류를 통해 피지컬 AI 인프라의 글로벌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를 넘어 로봇,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엣지 디바이스 등 실제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천 상무의 빅테크 네트워크와 대규모 양산 경험이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승희 상무는 "AI 기술은 이제 클라우드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과 디바이스에서 구체적인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찾던 '현실적인 AI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06 11:10전화평 기자

SKT,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 선임

SK텔레콤은 글로벌 인증 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에 선임돼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사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표준 논의에 참여하고, 사내 시스템에도 단계적으로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 안면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을 활용해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하는 단체다.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가입했다. FIDO 얼라이언스 기술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피싱 계정 탈취 등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앤드류 시키어 FIDO 얼라이언스 CEO는 “SK텔레콤의 전문성으로 인증 보안 영역의 글로벌 표준이 고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은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보안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9:12홍지후 기자

"아이폰17e, 노치 그대로 유지…19일 공개 유력"

올해 초 공개될 예정인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17e'를 둘러싼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일본 IT 블로그 맥 오타카라는 6일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17e와 아이패드12의 사양 및 출시 관련 정보를 전했다. 노치 디자인 그대로 유지…A19칩·C1X 모뎀·N1 칩 지원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전작인 아이폰16e와 전반적인 디자인이 유사하며, 다이내믹 아일랜드 대신 기존 노치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부 사양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요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아이폰17e에는 아이폰16e에 탑재된 A18 칩 대신,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A19 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존 C1 모뎀 칩보다 최대 2배 빠르고 전력 효율도 향상된 C1X 모뎀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아이폰17e에는 아이폰 에어에 적용된 N1 칩이 추가돼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 6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개인용 핫스팟, 에어드롭 등 무선 연결 기반 기능의 성능과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패드12의 경우, 아이패드11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을 위해 최신 A18 칩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램 용량 역시 기존 6GB에서 8GB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e, 오는 19일 발표 전망 한편 IT 매체 맥웰트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e를 오는 19일 목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해 2월 19일 수요일 아이폰16e를 공개한 바 있다. 따라서 해당 보도가 사실일 경우 정확하게 1년 만에 후속 모델을 내놓게 된다. 애플이 목요일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능성은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맥웰트는 아이폰17e에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면서도,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았던 맥세이프 기능은 지원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전작과 달리 최대 20W~25W 수준의 자석 기반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맥세이프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후면 카메라는 여전히 단일 렌즈 구성이 유지될 전망이다.

2026.02.06 08: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그라비티, '레퀴엠M' 국내 2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그라비티는 다크 판타지 MMORPG '레퀴엠M'의 국내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2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테스트플라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레퀴엠M'은 그라비티 자체 개발 IP(지식재산권)인 '레퀴엠 온라인'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그래픽 퀄리티를 수정하고 현지화 및 타격 시스템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1차 테스트에서는 배경음악과 성장 속도 등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필드 몬스터 사냥을 통한 아이템 교환 이벤트와 보물 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5일과 6일 양일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 소개와 쿠폰 공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우 그라비티 레퀴엠M 사업 PM은 “지난해 진행한 1차 CBT에서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반영, 레퀴엠M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자 이번 2차 테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026.02.05 15:09정진성 기자

넵튠,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 국내 출시

넵튠(대표 강율빈)은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국내 주요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에르피스는 위험천만한 '마의 땅' 심연을 배경으로 한 모험 판타지다. 이용자는 탐험대를 이끄는 대장으로서 대마왕에 맞서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에르피스는 '보는 재미'와 '선택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고퀄리티 라이브 2D 일러스트로 구현된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며 탐험대 구성까지 가능하다. 전투마다 최대 8명의 대원을 배치하고, 전투 중 주어지는 선택지를 통해 다양한 전략도 펼칠 수 있다. 출시와 함께 첫 픽업 캐릭터인 '고스트 사무라이' 테마 이벤트가 열린다. 미스터리 조직 '고스트 카드'의 검으로 불리는 고스트 사무라이는 높은 방어력의 든든한 탱커이자 조건부 힐러로 탐험대의 전위를 책임진다.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고, 각종 희귀 아이템과 상위 등급 캐릭터로의 교환이 가능하다. 기간 한정 던전 2종도 오픈된다. '마물 퇴치'는 던전 클리어 시 대량의 재화를, '강적 토벌'은 단계별로 강해지는 보스 몬스터 처치 시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5일간 최고 등급인 5성 탐험가 '티미'를 비롯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계정 생성 시 10회 뽑기권도 추가 지급된다. 에르피스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7일간 매일 특별 쿠폰이 공개되며, 쿠폰을 통해 뽑기권, 체력, 금화 등 다양한 게임 재화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에르피스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오리지널 스토리, 8명의 캐릭터를 조합하는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까지 모바일 RPG의 재미 요소를 잘 갖춘 작품"이라며 "안정적인 넵튠의 운영 능력을 더해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05 14:05진성우 기자

이노티카, 스마트글래스용 USB-C기반 무나사 탈착식 힌지 첫 개발

스마트글래스 스타트업 이노티카(대표 도근호)가 스마트글래스용 USB-C 기반 'DIY 무나사 탈착식 힌지'를 개발해 관심이다. 관련 특허만 16개를 등록 및 출원했다. 무나사 탈착식 힌지는 스마트글래스 사용자가 프론트(본체)와 템플(다리부)을 도구없이 쉽게 분리, 조립이 가능하다. USB-C 기반이어서 전기적 연결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도근호 대표는 "메타나 애플, 구글, 삼성 등이 최근 스마트글래스 산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모듈러 기구 설계 기술 등의 한계도 분명하다"며 "특히, 스마트글래스 프론트와 템플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수리가 어렵고, 커스터마이징 등에 제약이 크다는 점이 확산을 가로막는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노티카는 이 같은 장애물을 독창적인 힌지 기술로 극복했다. USB-C 기술에 무나사, 무용접, 회전, 스톱퍼, 핫스왑 등의 힌지 기술을 접목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와 관련한 특허를 포함해 이노티카의 스마트글래스 특허 등록 건수는 16건에 이른다. 힌지의 가장 큰 특성은 프론트와 템플이 체결홀에서 원통형 힌지 내부에 장착된 USB-C의 리셉터클과 다리부 선단에 장착된 USB-C의 플러그가 가이드 핀을 거쳐 결합 및 정렬이 되게하고, 가이드홀을 따라 다리부가 회전하도록 설계해 기계적 유격을 방지했다. 이 같은 설계 방식으로 5만회 이상 탈부착과 10만회 이상의 회전에도 견디는 내구성를 갖는다는 것이 이노티카 측 설명이다. 도근호 대표는 "모듈러 AI 스마트글래스용 힌지 기술“은 우리가 세계 처음"이라며 "DIY, 무나사, 무용접, 5만회 탈부착, 고전력 충전, 고속 데이터 전송, IP68 방수, 핫스왑 등을 구현한 모듈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도 대표는 또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폰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가 힌지다. 이 힌지도 20만 번 접었다 펴도 견디는 1㎜ 부품이 핵심"이라며 "우리가 개발한 스마트글래스용 탈착식 모듈러도 내구성이나 기술적 측면에서 이에 비견할 만큼 우수하다"고 부여 설명했다. "배터리나 센서 교체 위해선 모듈형 탈착식으로 가야할 것" 이노티카는 특허회피 방지를 위해 16건의 패밀리 특허를 등록 완료하거나 심사 중인 상태다. 심사 중인 특허 대부분은 다음 달까지 등록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주요 특허는 지난 2024년 이미 PCT출원과 미국 출원을 완료했다. 이노티카 측은 글로벌 빅테크가 스마트글래스 시장에서 향후 가야할 방향으로 ▲배터리 템플 교체 ▲센서 템플 교체 ▲의료/산업용 템플 교체 ▲군사용 템플 교체 등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전망하고,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표준 인터페이스는 ▲힌지 ▲전력/데이터 커넥터 ▲탈착 내구성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도 대표는 "앞으로 일체형 스마트글래스가 모듈로 된 플랫폼형으로 개선돼야 시장 확장이 용이할 것"아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힌지 부품 표준화 사업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05 11:30박희범 기자

BYD,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한국 출시…2450만원부터

BYD코리아는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을 5일 정식 공개했다.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적용 전 기준으로 ▲BYD 돌핀 2450만원 ▲BYD 돌핀 액티브 292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를 통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외관 디자인은 BYD의 전기차 디자인 철학인 '바다의 미학'을 바탕으로, 돌고래의 유려한 곡선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통해 도심 환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 공간은 270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소형 전기차임에도 5인이 탑승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310리터까지 확장되는 적재 공간을 통해 일상적인 이동은 물론 간단한 레저 활동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활용성을 제공한다. BYD 돌핀은 합리적인 구성의 '돌핀' 과 고성능 롱레인지 사양의 '돌핀 액티브'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돌핀 액티브 트림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갖췄다. 두 트림 모두 전기차 전용 플랫폼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설계돼,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안정적인 주행 밸런스를 구현했으며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배터리는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최대 354km(돌핀 액티브 트림 기준)이다. 급속 충전 시 약 30분 내외로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도심과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편의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역시 실사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전식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T맵 내비게이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OTA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V2L 기능, 전자식 선쉐이드가 적용된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일상 활용도가 높은 사양을 폭넓게 제공한다. 특히 1열 전동시트와 뒷좌석 센터 암레스트 등 차급 이상의 여유로운 구성을 통해 탑승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돌핀 액티브 트림에는 투톤 외장 컬러, 1열 통풍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이 추가 적용된다. 안전 사양으로는 유로 NCAP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전 트림에 7개의 에어백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한다. BYD 돌핀은 오는 11일부터 전국 BYD 전시장에서 일반 고객 대상 시승과 함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돌핀 액티브 트림은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2026.02.05 11:01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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