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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선택한 '카카오클라우드'…AI 운영비 35%↓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유통 현장의 실질적 비용 절감과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의 AI 검색·추천 시스템을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GS샵을 비롯해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주요 유통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유통기업이다. 이 가운데 GS샵은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부터 모델 서빙, 품질 모니터링까지 AI·머신러닝 운영(MLOps) 전반에 대한 자체 역량을 기반으로 검색·추천 시스템을 고도화해 왔다. GS리테일은 2024년부터 카카오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 인스턴스와 쿠브플로우를 활용해 검색·추천 시스템과 분석 환경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5월부터는 카카오클라우드에서 학습한 텍스트 임베딩 모델을 적용해 의미 기반 검색을 구현했으며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협업 필터링(CF)과 시퀀스 모델을 결합한 추천 모델을 통해 검색 품질을 개선했다. 이 같은 전환을 통해 GS리테일은 검색·추천 모델 학습과 운영 비용을 월평균 약 35% 절감하는 동시에 모델 실험 사례 수를 40% 이상 늘렸다. 기존 대비 약 5배 많은 GPU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실험이 가능해졌고 검색·추천 모델 성능 개선 속도도 빨라졌다. GS리테일은 유동적인 GPU 수요 대응과 환율 변동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카카오클라우드를 선택했다. 기존 글로벌 클라우드는 GPU 리소스를 사전에 예약 구매해야 해 유연성이 떨어졌고 환율 변동 시 예산 운용에 부담이 있었다. 반면 카카오클라우드는 GPU 리소스를 최소 단위로 구성해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어 비용 예측과 안정적인 예산 집행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GS리테일 김요한 AX본부 홈쇼핑AX부문장은 "기존 검색·추천 시스템에서 사용하던 쿠브플로우 기반 파이프라인을 그대로 카카오클라우드로 이전해 활용할 수 있었고 유연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 검색·추천 분야에서 고객 여정 단계별 개선에 집중해 AI 에이전트 기반 대화형 쇼핑 서비스, 초개인화 추천과 고객별 맞춤형 동적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용민 클라우드부문장은 "GS리테일의 AI 검색·추천 시스템 혁신 사례는 유통 분야에서 카카오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비용 절감과 실험 수 증가라는 정량적인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라며 "고객 필요에 따라 세분화된 선택지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략 파트너로서 고객이 핵심 경쟁력에 집중할 수 있는 AI 인프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15 14:05한정호 기자

세일즈포스가 제시한 홀리데이 매출 성장 비결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리테일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좌우하는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는 보고서 결과가 나왔다. 15일 세일즈포스가 공개한 글로벌 쇼핑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AI 에이전트가 이번 홀리데이 시즌 매출 성장을 이끈 핵심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세계 89개국 15억 명 소비자 쇼핑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 홀리데이 시즌 글로벌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1조2천900억 달러를 기록했다. 평균 판매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주문량도 글로벌 3% 미국 1% 늘며 소비 회복세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기반 추천과 상품 탐색 고객 응대 자동화의 영향을 받은 매출은 2천6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리테일 매출 약 20%를 차지했다.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기업의 매출 성장률은 다른 기업보다 59% 높게 집계됐다. 평균 매출 성장률도 AI 에이전트 도입 기업이 6.2%로 비도입 기업의 3.9%를 크게 웃돌았다. 쇼핑 탐색 과정에서도 AI 영향력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챗GPT와 퍼플렉시티 등 AI 검색 채널 유입 트래픽은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었고 해당 채널의 구매 전환율은 소셜 미디어 유입보다 약 9배 높게 집계됐다. 보고서는 구매 이후 단계에서도 AI 에이전트 활용이 증가한 것으로 봤다. 홀리데이 시즌 동안 AI 기반 고객 서비스 이용량은 시즌 시작 전보다 126% 증가했고 배송 주소 변경과 반품 처리 등 반복 업무 처리량도 이전 두 달 대비 142% 늘었다. 글로벌 온라인 구매액 가운데 14%에 해당하는 1천810억 달러가 반품으로 집계돼 반품 규모는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전체 주문의 약 20%는 온라인 주문 후 매장 수령 방식으로 이뤄졌고 크리스마스 직전 5일간에는 이 비중이 33%까지 높아졌다. 박세진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연구는 AI 에이전트가 단순 기술 트렌드를 넘어 기업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2026.01.15 13:47김미정 기자

볼보코리아, 올해 전기 플래그십 'EX90·ES90' 출시…"SDV 본격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일 2025년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2026년 판매 목표 및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 도입을 포함한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코리아는 지난해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고환율 및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총 1만4천903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 4위를 유지했다. 모델별로는 XC60이 5천952대, XC40(2천849대), S90(1천859대), XC90(1천820대), EX30(1천228대) 순이다. 특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인 볼보 카 UX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탑재하고, 기존 브라이트 테마에 다크 테마를 추가해 개인화 경험을 강화한 XC40의 판매는 전년 대비 14% 성장하며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동급 세그먼트 연간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파워트레인별로는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30 및 EX30 CC의 추가 투입에 힘입어, 전기차 판매가 전년 대비 339% 증가한 1천427대를 기록하며 전동화 전환에 본격적인 가속을 더했다. 볼보코리아는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라인업 EX90과 ES90을 각각 2026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두 모델은 '소프트웨어중심차(SDV)'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모델로, 고유의 코어 컴퓨팅 아키텍처와 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능, 안전 기술, 커넥티비티 등 차량 전반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엔비디아, 퀄컴 테크놀로지,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리더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를 학습하고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자동차 경험을 완성했다. 볼보코리아는 기존 XC90·S90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신규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ES90을 투입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아우르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패밀리카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보다 깊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라인업 확대는 물론, 소유 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국내 투자도 지속한다. 네이버의 차량용 브라우저인 '웨일'의 지원 대상을 2022~2025년식 모델(디지털 패키지 탑재 차량 대상)까지 1분기 중 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웹 기반 콘텐츠를 차량 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워크베이뿐만 아니라 주차장 대기 중에도 차량 상태 점검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글로벌 Wi-Fi 인프라를 한층 고도화해, 단순 정비를 넘어 진단·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까지 가능한 미래형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 예약부터 정비·업데이트·출고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더욱 매끄럽게 연결해 나갈 예정이다. 네트워크 내 신재생 에너지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통하여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며, 김포·수원·광주·부산·강서에 이어 대전과 대구에도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볼보 셀렉트를 추가 개설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금까지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이 브랜드를 지지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신차 구매는 물론 소유 전 과정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15 12:25김재성 기자

거위털이라더니…공정위, 이랜드 등 패딩 판매 17곳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의류판매업체 17곳의 거짓·과장 광고를 적발해 시정명령(향후 금지명령)과 경고를 내렸다. 구스다운·덕다운 패딩, 겨울 코트 등에서 충전재나 캐시미어 함량을 실제보다 높게 표시한 사례가 대상이다. 15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무신사 등 의류 플랫폼에서 판매된 다운 제품의 솜털 함량이 광고와 다르다는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뒤 지난해 5월 조사에 착수한 결과다. 공정위는 조사 결과 17개 업체의 위반 광고를 확인하고 광고 삭제·수정, 판매 중지 등 시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의류 유형별로 보면 거위털 패딩은 '구스다운' 표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구스다운 제품인 것처럼 광고하거나, 오리털 등 다른 조류의 털이 섞였는데도 거위털만 사용한 것처럼 홍보한 사례가 나왔다. 오리털 패딩도 '다운' 또는 '덕다운' 기준을 못 맞췄는데도 다운 제품처럼 표시하거나 솜털 함량을 과장한 경우가 적발됐다. 겨울 코트 등에서는 원단 소재인 캐시미어 함유율을 부풀린 광고가 확인됐다. 다운 표시는 기준이 명확하다. 제품 충전재에서 솜털이 75% 이상(깃털 25% 이하)일 때만 '다운(솜털) 제품'으로 표시할 수 있고, '구스' 표시는 거위털 함유율이 80% 이상일 때 가능하다. 충전재가 여러 종류이거나 부위별로 함량이 다르면 각각 구분해 표시해야 한다. 공정위는 3개 업체(이랜드월드, 티클라우드, 아카이브코)에 시정명령을, 나머지 14개 업체에는 경고를 내렸다. 17개 업체 모두 조사 전후로 위반 광고를 자진 시정했고, 관련 상품 구매자에게 환불 안내 문자 발송 등 피해구제도 진행됐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또한 의류 플랫폼에서 유사 사례가 재발하면 신속 시정과 소비자 피해 구제가 이뤄지도록 공정위-의류 플랫폼 간 실무 협의 채널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15 12:00류승현 기자

쿠쿠,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팝업 열어

쿠쿠는 새해를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해피 뉴 아이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쿠쿠는 ▲저당밥솥부터 ▲음식물처리기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어 ▲커피머신 ▲두유제조기 ▲김치냉장고 ▲냉동고 등 미식가전 및 청정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에코웨일 6세대 음식물처리기는 팝업 단독 특가에 제공한다. 쿠쿠의 청소기 라인업 '파워클론' 전용 체험존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30만원, 60만원, 100만원 구매 시 각각 2만원, 4만원,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품목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밥솥은 패킹, 음식물처리기는 탈취 필터, 냉동고는 구강 세정기, 커피머신은 원두 등을 제공한다.

2026.01.15 11:37신영빈 기자

엔씨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추가 오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를 추가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엔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으며, 최초 10개 서버와 추가 5개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됐다. 엔씨는 이용자 수요에 맞춰 이날 오후 12시 5개 서버를 증설한다.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서버 ▲클래스 ▲성별 ▲능력치 등을 정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리니지 클래식' 캐릭터 사전 생성은 서버와 상관없이 계정 당 1회만 가능하다. 캐릭터명은 같은 서버 내에서 중복이 불가능하다.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다음 달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어 같은 달 11일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월정액 서비스(2만9천700원)로 플레이 가능하다.

2026.01.15 11:20정진성 기자

쿠팡, '보상쿠폰' 지급 시작...사용방법·조건 살펴보니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구매이용권 발급에 들어갔다. 법령 때문에 치킨·커피 등을 포함한 기프티콘 구매는 불가능하지만, 립밤, 쿠션 등의 상품은 정가 대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5일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안인 구매이용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 구매이용권은 쿠팡 전 상품·쿠팡 이츠 각각 5천원, 쿠팡 트래블·알럭스 각각 2만원씩 총 5만원으로 구성됐다. 쿠팡 계정을 보유하고 개인정보 유출 관련 안내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번 구매이용권은 앱·모바일웹·PC 메인 페이지의 구매이용권 배너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구매이용권의 사용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총 3개월이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고 연장 및 재사용은 불가능하다. 특히, 기간 만료 후 교환·환불로 재결제해도 복구는 어렵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쿠팡 전 상품에 지급되는 구매이용권은 일반 쇼핑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알럭스 뷰티·패션, 쿠팡 트래블 상품에도 사용 가능하다. 도서, 분유, 일부 주얼리, 상품권 및 현금성 상품, 담배 유사상품, 전자담배, 유심, 보험 등의 상품은 제외된다. 쿠팡이츠 구매이용권은 모바일 앱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포장 주문 시에는 사용 불가하다. 매장별 최소 주문 금액도 맞춰야 하며 쿠팡 전 상품에 지급되는 구매이용권과 동일하게 일부 상품은 적용 제외된다. 알럭스 뷰티·패션 구매이용권은 해당 전문관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쿠팡 트래블 구매이용권은 국내 숙박 및 국내 티켓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하나 이(e)쿠폰과 호텔뷔페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쿠팡 알럭스에서는 2만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는 '키엘 립밤'은 무료로, 3만원대인 헤라 쿠션과 센슈얼 누드 립글로스는 1만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이용권을 다운로드 받은 후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적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1개의 상품당 1개의 구매이용권만 이용 가능하며, 여러 구매이용권을 하나의 상품에 합산 사용할 수는 없다. 또 다른 쿠폰과의 중복 적용은 제한되며 이는 결제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매이용권을 여러 주문으로 분할해 사용할 수 없으며 구매이용권 금액보다 적게 사용한 경우 잔액은 소멸된다. 2만원 이용권으로 1만5천원 상품을 구매하면 잔액인 5천원은 소멸되는 식이다. 다만, 구매이용권의 사용기한이 남아 있으면 환불 승인 후 자동으로 복구된다. 구매이용권의 현금 교환도 불가능하며, 다른 사람에게 양도 및 판매도 안 된다. 가족 계정으로도 받을 수 없으며 오직 본인 계정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구매이용권은 회원가입 후 사용 가능하며 탈퇴 취소하더라도 기존 데이터 복구는 어렵기 때문에 재가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현재 쿠팡은 구매이용권 외 다른 대체 보상은 마련하지 않은 상태다.

2026.01.15 11:17박서린 기자

위로보틱스 휴머노이드 '알렉스', CES 2026서 빅테크 러브콜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기술 소개 단계를 넘어 실행 단계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로보틱스는 CES 2026에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 S'와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를 선보였다. 기술 시연을 넘어 구체적인 사업 논의와 기술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협업과 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는 CES 현장에서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 다수의 글로벌 기술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일부 기업으로부터는 구매 의향이 전달됐다. 일부 AI 빅테크 기업들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기술 협력 방안과 공동 기술 개발 계획을 수립하며, 협업 논의를 실질적인 단계로 진전시켰다. 알렉스는 고자유도 핸드와 팔 구조를 기반으로 전신에서 인간과 유사한 힘 제어와 자연스러운 인터랙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 말 판매를 앞둔 연구용 플랫폼과 휠 기반 모바일 베이스와 결합된 확장형 플랫폼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가 이어졌다. 웨어러블 로봇 윔 역시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했다. 위로보틱스는 미국 시니어 리빙타운 및 정부 사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멕시코,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 유통 파트너들과도 협의를 진행하며 글로벌 유통 확대 전략을 구체화했다. 윔은 대중에게 판매를 시작한 지 약 3년이 된 웨어러블 로봇이다. CES 현장에는 전 세계에서 윔을 사용해 온 기존 사용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축적해 온 실사용 경험과 데이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완성도와 상용화를 가속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두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구체적인 공동 개발과 시장 확장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로보틱스는 이번 CES를 계기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업과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며, 로봇 기술이 연구와 산업, 일상 전반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1.15 10:44신영빈 기자

마이리얼트립, 지난해 항공·숙박·투어·티켓 이용 300만 건 돌파

여행 슈퍼앱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여행 데이터를 담은 '2025 여행 트렌드'를 15일 발표했다. 마이리얼트립이 공개한 2025년 여행 데이터에 따르면, 항공·숙박·투어·티켓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여행 건수는 총 300만 건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항공권 예약은 약 100만 건으로 나타났다. 항공 이용 상위 목적지는 ▲제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부산 순이며, 접근성과 재방문 수요가 높은 지역이 항공 이동의 중심을 이뤘다. 이와 함께 여행 중 체험에 대한 소비도 두드러졌다. 투어·티켓 부문 이용은 약 200만 건으로, 여행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다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 흐름이 확인됐다. 이용 상위 도시는 ▲오사카 ▲도쿄 ▲파리 ▲타이베이 ▲후쿠오카 등 문화·관광 콘텐츠가 집약된 도시들이 강세를 보였다. 숙박 부문에서는 총 40만 건의 구매가 이뤄졌으며, 누적 숙박 수는 약 80만 박에 달했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2191년에 해당되는 규모다. 숙박 이용이 가장 많았던 도시는 ▲제주 ▲인천 ▲오사카 ▲서울 ▲파리로, 국내 호캉스와 도심형 숙박에 대한 선택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상하이 ▲나고야 ▲발리 ▲포르투 ▲마카오가 2025년 급성장한 해외 방문지로 꼽혔다. 중국 주요 도시 여행 수요 회복과 더불어 일본 지방 도시, 동남아 휴양지, 유럽 신흥 여행지까지 선택이 분산되는 흐름이다. 2012년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가이드 투어 중개 서비스로 출범한 이후 항공·숙박·렌트카·액티비티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누적 가입자 1천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500만 명을 기록해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 마이리얼트립은 항공사·대리점과의 협업 확대와 숙박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K-문화 확산에 따른 방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인바운드 사업에 주력하며 국내외 여행객 대상으로 상품 및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2025년은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여행 중 경험에 대한 소비가 뚜렷해진 시기였다”며 “올해는 항공·숙박·투어 등 주요 카테고리 전반의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인바운드 시장 확장을 통해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0:44백봉삼 기자

"말차코어 열풍 지속"…이마트24, 말차 신제품 13종 출시

이마트24가 말차를 테마로 한 업계 단독 차별화상품을 대거 출시하며 젊은 세대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말차 신상품은 13종이며, 지난달 선출시한 3종을 포함하면 이마트24의 말차 상품은 총 16종으로 확대된다. 이들 상품은 디저트와 유제품, 간편식, 주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이달 중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상품 패키지에는 말차를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는 'MATCHA' 로고와 색상 등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신제품은 ▲초코말차크림롤 ▲딸기말차크림샌드위치 ▲통딸기말차모찌와 ▲말초큐를 비롯한 신상 스낵 4종과 ▲말크라 2종 ▲말차크림파스타 ▲말차스트로베리하이볼 ▲말차앤밀크 등이다. 이처럼 이마트24가 말차 라인업을 대거 확대하는 이유로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말차코어 열풍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마트24의 2025년 말차 관련 상품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특히 '서울대빵 말차맛'과 '초코쫀득모찌빵 말차맛'은 출시 직후 디저트 상품군 내 각각 매출 3위와 5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마트24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격 혜택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행사카드로 차별화상품 15종(말차라떼 제외) 중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6부터 3일간은 말차 차별화상품 15종(하이볼 제외)을 균일가 500원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추가 400원 페이백을 제공한다. 19일부터 말일까지는 말차 단독 상품 16종을 결제 수단과 관계없이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말차는 이제 하나의 유행을 넘어 취향과 문화를 상징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다”며 “2026년 첫 달부터 말차를 테마로 한 차별화상품과 체험형 프로모션을 대거 선보여, '1030을 가장 잘 아는 편의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0:16김민아 기자

모빌린트, AI 솔루션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

AI 반도체 전문기업 모빌린트는 자사의 AI 솔루션 'MLX-A1'과 'MLA100'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혁신장터(혁신제품 전용몰)에 공식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높은 비용과 전력 소모 문제로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온 공공기관과 기업들에게 국산 고성능 AI 반도체라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조달청 혁신제품 제도는 기술 혁신성과 공공성을 갖춘 제품의 공공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제도다. 이번 등록을 통해 수요 기관은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혁신장터를 통한 수의계약으로 제품을 도입할 수 있으며, 시범구매 및 실증 사업 참여 등의 혜택을 통해 AI 도입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MLX-A1은 ARIES(에리스) 기반의 독립형 엣지 AI 시스템이다. 서버나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AI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AI 교육·스마트 제조·공공 안전 등 공공·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등록된 MLA100은 ARIES를 탑재한 PCIe 카드형 AI 가속기 솔루션으로, 기존 산업용 시스템과 서버 환경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엣지 환경에서도 고성능 AI 추론을 안정적으로 처리해 공공기관의 AI 도입 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MLX-A1과 MLA100은 모두 모빌린트의 고성능 NPU 'ARIES'를 기반으로 한 엣지 AI 솔루션이다. ARIES는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한 모빌린트의 자체 설계 NPU로, 엣지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저전력 AI 추론 기술력과 기술적 혁신성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한국을 비롯해 미주,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의 전파 인증을 취득한 상용 제품으로, 각국의 기술·안전 규격을 충족해 공공기관은 물론 글로벌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도입이 가능하다. 모빌린트는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계기로 공공기관 대상 AI 실증 및 도입 사례를 확대하고,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엣지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구매를 통한 실증 사례를 축적하고 AI 기술 확산과 공공 혁신에 기여하는 한편, 스마트시티·제조·교육 등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기업·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입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성모 모빌린트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이 MLX-A1과 MLA100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현장 실증부터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0:13전화평 기자

에이피알 메디큐브 성수, 오픈 한달 만에 방문객 1만 5천명 넘어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지난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개점한 플래그십 스토어 '메디큐브 성수'가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큐브 성수는 에이피알이 국내외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홍대점과 도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인 공간이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서울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통해 고객 접점 강화와 제품 체험 기회 확대에 주력해 왔다. 메디큐브 성수는 단순한 제품 판매 공간을 넘어 아트 갤러리를 연상시키며 성수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핑크 톤과 화이트 톤, 메탈 소재를 조합한 '핑크 페어리(요정)'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사진 촬영에 적합한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연인, 가족,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메디큐브 성수는 화장품은 물론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매장에는 '부스터 프로 일월오봉도 에디션', '부스터 프로 마이멜로디 에디션' 등 한정판 콜라보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전 라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뷰티 디바이스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뷰티 디바이스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체험을 통해 즉각적인 피부 변화 및 사용감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해외 인구의 방문이 잦은 성수동 상권의 특징을 고려해 외국인 고객 응대가 가능한 직원들을 배치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메디큐브 성수 직원들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방문객들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춘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주고, 제품 사용 방식과 추천 루틴 등을 제공해 고객들의 제품 이해도를 높였다. 이러한 매장 운영 방식 덕에 메디큐브 성수 전체 구매 고객 중 외국인 구매 비중은 약 50%에 달하며, 중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방문해 K-뷰티의 글로벌 인지도를 입증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메디큐브 성수는 국내외 고객들이 제품 체험과 구매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까지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0:06안희정 기자

금융권 출신 가상자산 업체 대표가 본 디지털자산 업계의 속사정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통 금융권에서 가상자산, 넓게는 디지털자산 산업을 터부시했다. 일각에선 '금융당국이 싫어해서', 혹은 '제도가 없어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금융권의 디지털자산에 대한 관심도는 낮아보였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근래 완전히 뒤바뀌었다. 전통 금융권, 전자금융업자가 디지털자산 시장을 새로운 기회로 보고 직접 진출에 나섰다. 최근 미래에셋금융 산하의 미래에셋컨설팅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타진,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합병 추진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은행, 증권사 등이 가상자산 산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권의 달라진 기조는 신년사에서도 느껴진다. 다수 금융사 수장은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을 핵심 과제로 낙점했다. 이쯤에서 한 가지 의문점이 든다. 전통 금융권과 전자금융업자의 디지털자산에 대한 기조가 왜 한 순간에 바뀌었을까. '지디넷코리아'는 전통 금융권에 몸 담았던 가상자산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14일 서울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가상자산·블록체인 전문가 좌담회'를 열고 이를 논의했다. 손희연 지디넷코리아 금융팀장의 사회를 중심으로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신창선 오픈에셋 부사장, 김규윤 해피블록 대표, 김한샘 알케미랩 대표가 토론했다. “금융의 블록체인 전환, 거부할 수 없는 흐름” 좌담회 참석자는 “금융사들이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을 따르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PC에서 모바일 시대로 바뀌듯 인공지능(AI) 발전으로 금융 시스템 또한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될 전망인 가운데, 통화 역할을 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주목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신창선 오픈에셋 부사장은 “이미 글로벌에선 결제, 송금, 정산, 디파이 등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늘고 있다”며 “디지털자산 산업이 커지면서 전통 금융의 카니발라이제이션이 일어나는 가운데, 이를 방어하기 위한 의도”라고 해석했다. 신창선 오픈에셋 부사장 또한 “금융권이 트렌드를 읽으며 생존 방법을 찾는 것”으로 봤다. 김한샘 알케미랩 대표는 기존 금융시스템의 한계라는 점을 짚었다. 김한샘 대표는 "자본시장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상품은 상품지수펀드(ETF) 정도일 것"이라며 "증권시장쪽에서 만들려고 한 무기한 선물 계약을 디지털자산업계에서는 뚝딱하고 만들었다. 훨씬 더 효율적이었으며 금융사들은 이를 보고 '새로운 실험실'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당국 기조 변화가 트리거 그렇지만 흐름을 주도한 것은 금융사 자체적인 행보라고만 읽을 순 없다는 것이 패널의 공통된 의견이다. 국내 금융사는 금융당국의 인·허가 재량으로 사업을 하는 '라이선스 사업자'라는 점에서 금융당국의 기조 변화가 금융사를 디지털자산 업계에 들어설 수 있게 한 것이라는 부연이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는 “지금 당국에서도 금융권에 주도권을 주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며 "기존의 룰(규제)안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업계가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실제 금융위서 나온 스테이블코인 주요 쟁점 조율 방안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를 은행 위주의 컨소시엄으로만 한정지었다. 기술의 중립성과 국제적 규제 정합성을 거론했던 금융위가 돌연 스테이블코인을 은행권 위주로 제한한 것도 그 흐름이라고 풀이된다. 인수, 입증된 시장성과 기술력 한 번에 획득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도래, 더할나위 없이 금융사에게 우호적인 금융당국의 스탠스 외에도 금융사는 빠른 '내재화'를 위해 디지털자산 관련 업체를 사들이는 것이라는 견해도 나왔다. 김규윤 해피블록 대표는 “금융사가 (자체적으로) 블록체인을 도입하면 내부관리, 통제체계가 완전히 뒤바뀌고 내부 부서 간 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실질적 위탁 관리 면에서 스타트업과 융합하는 방안을 택한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창선 부사장은 이에 공감하며 "금융사가 고객일 경우에 블록체인 인프라에 대해 말해도 잘 모른다"며 "코어나 계정계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 그제서야 이해한다. 내재화에 대한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이해도는 아직 그만큼 높지 않다"고도 진단했다. 아울러, 디지털자산이라는 새로운 시장 파이를 그대로 흡수하기 위한 시도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한샘 알케미랩 대표는 “금융권 입장에선 또 다른, 규모가 큰 시장이 주어진 것”이라며 “기존 금융업도 하면서 새로운 시장에 진출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늦으면 다시 낡은 규제될라… 전통 금융권의 디지털자산업계 진출은 가시화되고 있지만, 기존에 블록체인·가상자산 업계를 지켜왔던 기업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업계에 쓸 만한 플레이어는 떠났고, 해외 업체도 국내 시장에 들어와야 이 업계가 부흥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문제는 다시 규제다. 당국은 규제를 풀 듯 풀지 않고, 금융업계 착실한 '맏형'으로 꼽히는 은행에 다시 디지털자산의 주도권을 주려고 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꿈꿨던 업체는 사업 구상을 다시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신창선 오픈에셋 부사장은 “중요한 것은 속도”라며 “이미 아시아권에선 일본, 대만이 자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법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디지털자산은 시간 싸움인 만큼 빠르게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상반기에 디지털자산 기본법 2단계가 통과되더라도 시행까지는 1년 여가 걸릴 텐데 그때는 해외선 다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정구태 대표는 이를 '낡은 규제'라고 통칭했다. 정 대표는 "가상자산 현물 ETF가 세상에 나온지 1년 반이 지났는데도 이제서야 우리나라는 도입에 운을 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윤 해피블록 대표 또한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또 한 번 뒤쳐질 수 있다”며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방향으로 제도적인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2026.01.15 09:41홍하나 기자

테슬라, FSD 구독제로만 제공한다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SD) 기능 구입을 막고, 구독제로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SNS인 X에서 “2월 14일 이후 FSD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며 “이후 FSD는 월간 구독 방식으로만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FSD는 8천 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데, 이 선택지를 없앤다는 것이다. 월 구독료는 99달러다. 테슬라의 FSD는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이지만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고 전방을 주시한 상태로 주행이 가능하다. FSD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제공되고 있다. 유럽 지역에서도 연내 당국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슬라가 FSD 제공 방식을 이같이 변경하는 것은 머스크 CEO에 대한 회사 보상안과 연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테슬라 전문 매체 테슬라라티는 보상안 내용 중 머스크 CEO에 주어진 목표로 향후 10년 동안 FSD 구독 1천만건 기록이 포함돼 있는 점을 짚었다. 지난 10월 테슬라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공개한 FSD 유료 사용자 수는 전체 차량의 12% 수준으로 아직 적은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6.01.15 09:41김윤희 기자

그린워싱 우려 낮춘다…효성티앤씨, '리젠' 환경표지 인증

효성티앤씨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리젠'이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EL3141 품목 가운데 원사 제품 부문에서 국내 섬유업계 유일하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 환경표지 인증은 소비자에게 제품의 환경 정보를 제공해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기업의 친환경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산·소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그동안 환경표지 인증은 주택과 건설용 자재 및 설비 분야 제품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효성티앤씨는 환경표지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산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국내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검증된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리젠의 인증 획득이 단순히 친환경을 지향하는 것을 넘어, '자원순환성 향상'과 '유해물질 저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성능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섬유·패션 업계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증가하며, 환경성 표시 및 광고의 신뢰성 확보와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한 검증된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리젠을 사용할 경우, 별도의 환경성 검증 절차 없이도 공식적인 친환경 원료 제품으로 인정받아 그린워싱 우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에도 포함된다.

2026.01.15 09:15류은주 기자

머스크, '인터넷 차단' 이란에 스타링크 무료 제공

이란 정권이 시위대 진압을 위해 인터넷을 차단한 가운데,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가 이란에서 무료로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이란에서 비활성화됐던 스타링크 계정이 이날부터 연결됐고 구독료도 면제됐다. 이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이번 주초 전화 통화에서 이란의 스타링크 접속 문제를 논의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시위대에게 군사 행동을 포함한 모든 지원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인권단체 위트니스(Witness)의 기술 전문가 마흐사 알리마르다니는 "이란엔 약 5만 대의 스타링크 수신기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만약 이를 더 넓힐 수 있다면, 이는 정권의 만행에 대한 억제책이자 시위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란 국민 극히 일부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이란 정부가 다시 접속을 차단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26.01.14 17:34홍지후 기자

앤트로픽, 클로드 '우회 접속' 전면 차단…개발자 "자유도 침해" 반발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를 외부 도구에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회 경로를 차단했다. 이에 개발 커뮤니티는 "사용자 편의를 무시한 일방적 조치"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14일 벤처비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외부 서드파티 앱이 클로드 코드를 우회해 API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보안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그동안 일부 개발자들은 '오픈코드' 등 서드파티 도구인 하네스를 이용해, 월 20달러 정액제 구독 계정 인증 정보를 외부 통합개발환경(IDE)이나 자동화 툴에 연동해왔다. 이는 그동안 비싼 종량제 API 비용을 내지 않고 구독 한도 내에서 모델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가성비 우회로로 통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우회 방안이 차단됐다. 깃허브 관련 이슈 트래커에는 "지난 9일부로 맥스와 프로 구독 자격 증명이 인식되지 않는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커뮤니티에 공유한 에러 로그에는 "이 자격 증명은 오직 클로드 코드 사용만을 위해 승인되었으며, 다른 API 요청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차단 메시지가 포함됐다. 앤트로픽 측은 이번 조치에 대해 보안 강화 일환이라고 밝혔다.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팀 타릭 시히파 개발자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클로드 코드 하네스 스푸핑에 대한 안전장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일부 정상적인 사용자가 차단되는 오탐 문제는 수정 중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앤트로픽 공식 지원 센터에서는 "외부 환경 변수로 API키를 설정할 경우 구독과 별개로 과금된다"며 외부 도구에서의 사용은 구독과 별개인 유료 API 영역임을 명시했다. 이에 대해 개발 커뮤니티에서는 정당한 구독료를 지불했음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에서 모델을 활용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지나친 통제라고 비판해 나섰다. 한 개발자는 "공식 툴인 클로드 코드만 쓰라고 강요하는 것은 폐쇄적인 생태계 전략"이라며 "결국 비싼 API 요금제를 쓰게 하려는 상술"이라고 비판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다. 기업가치 3천500억 달러(460조원)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구독료만 내고 대규모 리소스를 소모하는 일부 개발자를 방치할 경우 수익 구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26.01.14 16:22남혁우 기자

엠로, 파트너 포털 신규 오픈…우수 파트너 중심 생태계 확대

엠로(대표 송재민)가 국내외 구매시스템 구축 및 공급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그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업 강화에 나선다. 엠로는 파트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엠로 파트너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파트너 포털은 파트너 등록 신청부터 심사 현황 확인, 파트너 관리 및 평가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통합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구매 솔루션을 구축 및 운영하는 전문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오고 있는 엠로는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이번 파트너 포털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파트너 풀(pool)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파트너가 보유한 인력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를 비롯한 엠로 솔루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파트너 확보를 위한 영문 교육 콘텐츠는 물론, 개발자 대상 심화 교육 커리큘럼도 운영하며 솔루션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파트너 평가 기준 및 항목, 가중치 등 평가 체계도 꾸준히 고도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 수료 평가와 프로젝트 수행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파트너 등급을 골드/실버/브론즈로 세분화해 관리하는 등 우수 파트너를 체계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엠로의 파트너 수는 2024년 42개사에서 2025년 말 기준 59개사로 약 40% 증가했으며, 교육 수료자 역시 2024년 15명에서 7배 이상 증가해 2025년 말에는 그 수가 115명에 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엠로는 앞으로 새로운 파트너 포털을 기반으로 우수 파트너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 시스템 구축을 넘어 엠로 솔루션의 소개, 시연, 판매, 구축까지 아우르는 세일즈 및 구축 파트너를 발굴해 뛰어난 기술 역량과 구매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엠로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 파트너 풀을 확대함으로써 엠로는 차세대 구매 솔루션 개발과 고객사 대상 PoC(개념 검증) 프로젝트 등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익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반 매출 비중을 확대해 SaaS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1.14 15:25남혁우 기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원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기록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원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13일 진행한 서비스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하루 만에 달성됐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아우터 원 캐릭터 '시라노 번스타인'이 추가되고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라인게임즈 측은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매출 순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라인게임즈는 원스토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 및 무기 소환권' 150개를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은 게임 내 우편으로 제공되며 오는 28일까지 접속해 수령할 수 있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는 혜택 이벤트도 오는 27일 점검 전까지 이어진다. 계정 레벨 1~54 이용자에게 레벨 55 성장 점핑권을 선물하며, 전설 등급 캐릭터 4종과 전설 방어구 세트 3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실물 굿즈인 '회색 기사단 후드 집업'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기존 이용자 대상 소환권 300개 지급 등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미션 참여 시 최대 800개의 소환권을 제공하는 특별 미션 이벤트가 열리며, '에스메랄다', '카나 밀라노비치', '실버' 캐릭터와 6성 성장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을 지급하는 포인트 수집 이벤트도 실시된다.

2026.01.14 15:25정진성 기자

위메이드플레이, 제4회 '애니팡 페스타' 개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애니팡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애니팡 페스타는 한 해 동안 주목도가 높았던 게임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고객 사은 행사로, 평균 150만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라인업을 이끌었던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 등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3종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년 토정비결과 모바일 부적이 공통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총 4천69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게임별 경품으로 애니팡2는 에르메스 및 루이비통 가방, 안마의자(6명)를 비롯해 음료 기프티콘 2천26개, 유료 사주 상담권 2천26개를 준비했다. 애니팡3는 루이비통 가방을, 애니팡4는 샤넬 가방과 LG 스타일러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 소통 무대와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확대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참여형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앱마켓 원스토어는 행사 기간 동안 다운로드 및 구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퍼즐 플레이만으로 신년 운세 풀이 및 경품 응모권 등을 획득해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팀 우경훈 팀장은 "아이유, 임영웅 등 인기 스타가 등장했던 이전 행사와 달리 이번에는 애니팡 시리즈의 기존, 신규 고객들에 초점을 맞췄다"며 "변함없이 게임을 즐겨주신 고객들께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전할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3종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애니팡 페스타는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2026.01.14 15:10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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