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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처리 투명히"...개보위, 메타 등 11곳과 현장간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주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및 전문가들과 '생성형 AI 분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고도화하는 환경에서,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에이아이,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LG유플러스, 엔씨에이아이, 스캐터랩,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11개 생성형 AI 기업 및 AI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한 처리방침을 평가해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활용하거나 대규모 민감정보 및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대표서비스를 대상으로 지난 2024년부터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7대 분야에 대해 최초 실시한 2024년도 평가에서는 전체 평균 점수가 57.9점에 그쳤으나, 2025년도에 평가매뉴얼 배포, 작성지침 개정 및 평가지표 설명회 개최, 기업간담회 등 설명과안내를 적극 강화한 결과, 2025년 7대 분야 전체 평균 점수는 71점으로 상승, 처리방침 전반의 작성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시행 대상은 ▲빅테크 ▲온라인 쇼핑 ▲온라인 플랫폼(주문·배달, 숙박·여행) ▲병·의료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엔터테인먼트(게임, 웹툰) ▲인공지능(AI) 채용 분야를, 2025년은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생성형 AI ▲통신 ▲예약 및 고객관리 ▲건강관리앱이 대상이였다. 다만, 생성형 AI 분야의 경우 적정성, 가독성, 접근성 전반에서 상대적으로 미흡한 사례를 확인했다. 일부 서비스는 '처리하는 개인정보 항목'을 포괄적으로 기재하거나 '처리의 법적근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을 모호하게 표현한 경우도 있었다. 또한, 개인정보를 제3자에 제공하면서 '협력업체', '서비스 제공업체' 등 추상적인 용어를 사용해 제공받는 자를 명확히 특정하지 않은 사례도 확인했다. 아울러, 정보주체의 권리행사 방법을 영문으로 안내하거나, 개인정보 관련 민원 처리를 지연하는 사례도 있었다. 일부 모바일 앱은 처리방침을 확인하기 위해 로그인을 요구하거나 여러 단계를 거치도록 운영, 접근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번역투의 문장과 장문의 서술형 문장이 이어져 정보주체의 이해를 어렵게 하는 사례도 확인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생성형 AI 기업이 보다 구체적이고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처리방침을 작성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결과 및 시사점을 공유하고 ▲프롬프트 입력정보의 처리 및 학습 활용 관련 기재 방식 ▲처리의 법적근거 명확화 ▲글로벌 정책과의 정합성 문제 ▲이용자 권리행사 절차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생성형 AI의 기술적 특성상 처리 구조가 복잡하고 글로벌 본사 정책과의 조율이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이용자의 신뢰 확보를 위해 보다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방식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입력정보의 학습 활용 여부, 보유기간, 옵트아웃(Opt-out) 절차 등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체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송경희 개보위 위원장은 “이용자가 자신의 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쉽게 알 수 있을 때 AI에 대한 신뢰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해 책임 있는 AI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업이 보다 명확하게 처리방침을 작성할 수 있게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지침을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기관들이 개정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4월 중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지침 개정본'을 발간하고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6.03.04 16:30방은주 기자

알파경제·상하이저널, 한중 경제 정보 '동맹'…상하이 특파원 파견

알파경제가 중국 내 한인 미디어 상하이저널과 손잡고 한중 경제 정보 공유 및 취재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알파경제와 상하이저널은 지난 4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저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산업 현안과 글로벌 기업 분석 등 다각도의 취재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는 급변하는 동북아 경제 환경 속에서 현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알파경제는 '기업 지배구조'와 '기업 내부통제' 관련 심층 분석 콘텐츠를 제공한다. 상하이저널은 현지 한인 정보 플랫폼 '상하이방'의 취재망을 공유해 양사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알파경제는 상하이저널 본사에 특파원을 파견해 상하이 산업 현장을 직접 취재할 계획이다. 알파경제는 이번 파견으로 시카고, 도쿄, 바르셀로나에 이어 네 번째 해외 취재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이사는 “상하이저널과 상하이방과의 협업은 알파경제의 '글로벌비즈'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핵심 경제 정보를 국내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파이프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명 상하이저널 대표이사는 “알파경제와의 제휴가 향후 10년, 20년 이상 굳건히 이어지길 바란다”며 “중국 경제 상황과 주요 상장사 사업 정보가 신속히 전달돼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저널은 네이버 차이나채널 콘텐츠 공급자(CP)로 활동하며 중국 현지 소식을 국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2026.03.04 15:34류승현 기자

현대차·기아,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

현대자동차·기아가 고객 맞춤형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모베드를 중심으로 다자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2026)'에 참가해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베드 국내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관계자를 비롯해 현대트랜시스, SL 등 주요 부품사 관계자, LS티라유텍, 가온로보틱스 등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관계자와 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 대표진이 참석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단순 하드웨어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원하는 최근 로봇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기획됐다. 얼라이언스의 핵심인 모베드는 혁신적인 바퀴 구동 시스템을 갖춘 현대차·기아의 신개념 소형 모바일 플랫폼이다. 4개의 독립구동 드라이브앤리프트(DnL)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편심 구조를 갖춰 지면 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산업별 수요에 맞춰 다양한 '탑 모듈'을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는 뛰어난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모베드가 실외 배송, 순찰, 연구, 영상 촬영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현대차·기아는 이러한 모베드의 확장성을 바탕으로 플랫폼 단독 판매가 아닌 각 분야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완성형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는 생태계 주도형 상용화 전략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모베드 얼라이언스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국내 부품사, 로봇 솔루션 기업,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4자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모베드 플랫폼 개발 및 핵심 기술 기반을 제공하고 ▲현대트랜시스, SL을 비롯한 10개 부품사는 센서·전장·배터리 등 주요 핵심 부품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한다. ▲LS티라유텍, 가온로보틱스 등 5개 로봇 솔루션 기업은 산업 맞춤형 서비스 구성 및 현장 구축을 담당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은 실증 및 성공적인 도입 환경을 지원해 국내 로봇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 특히 로봇 솔루션 기업들은 산업별 요구를 현장에서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모베드 상단에 결합할 물류 배송, 순찰용 드론 스테이션, 광고 사이니지 등 산업 맞춤형 '탑 모듈' 10종을 개발해 고객에게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모베드를 B2B 및 B2G 시장에 공급하는 비즈니스 구조를 확립하고, 국내 로봇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모델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현대차·기아는 이번 AW2026 참가를 통해 모베드 양산형 모델 실물을 국내에 최초 공개하고, 고객이 모베드의 기술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180㎡ 면적 대규모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 내부에는 실제 야외 환경을 모사한 배수로, 굴곡, 경사로, 연석 등의 구조물이 배치돼 기존 자율 이동 로봇이 극복하기 힘든 지형을 돌파하는 모베드만의 뛰어난 기동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부스 내 ▲수동주행 ▲자율주행 ▲방송 등 3가지 테마의 체험존을 통해 모베드의 험로 주파 능력 및 수평 유지 성능, 손쉬운 자율주행 조작성, 탑 모듈의 활용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부스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베드 체험뿐 아니라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로보틱스랩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문의 및 협업 제안을 남길 수 있다.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모베드가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한 차원 더 뛰어난 로봇 솔루션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현대차·기아는 핵심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베드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얼라이언스 구축을 계기로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피지컬 AI 역량을 산업 현장에 본격 적용하며, 로봇이 고객 일상 속 혁신 솔루션으로 자리 잡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04 15:29신영빈 기자

신세계면세점, 화해와 '성분 톱7' K-뷰티 기획전 진행

신세계면세점이 뷰티 플랫폼 화해와 함께 성분 중심 K-뷰티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화잘알(화장품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꼭 바르는 성분 TOP7'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글로벌 고객의 뷰티 소비가 브랜드 중심에서 성분·효능 중심으로 세분화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7가지 핵심 성분 중심의 제품으로 마련됐다. ▲PDRN(재생) ▲펩타이드(탄력) ▲레티놀(주름) ▲마이크로바이옴3.0(장벽) ▲엑소좀(침투) ▲K-곡물(진정) 등 핵심 성분이 포함된 34개 상품을 큐레이션했으며, 일부 상품은 면세점 단독 구성으로 운영된다. 고객들은 피부 고민별 핵심 성분을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최대 50% 할인 혜택과 구매 시 본품 증정 또는 단독 사은품도 제공된다. 화해와의 협업 기획전은 고객 반응과 판매 성과 모두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1~4차 누적 행사상품 매출은 약 41억원으로, 행사 진행 전 동기간 대비 22% 증가했다. 3차에서 참여 브랜드와 상품 구성이 확대되며 매출 규모가 성장했고 4차에서도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였다. 국적별 고객 유입 역시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1·2차에서는 중국·미국·대만 중심의 고객 구성이었다면, 3차부터는 미국·대만 비중과 캐나다·태국·싱가포르 비중이 확대되고, 호주·말레이시아·필리핀 등 신규 국적 고객 유입이 늘어났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들이 화장품을 선택할 때 성분과 효능을 중요하게 보는 흐름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해와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K-뷰티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면세 채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4 15:28김민아 기자

네이버웍스, 행안부·과기정통부 공식 협업툴 선정…공공 AI 행정 시동

네이버클라우드의 인공지능(AI) 협업툴 '네이버웍스'를 앞세워 공공 행정 분야 AI 기반 업무 혁신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웍스가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식품의약품안전처의 공식 협업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행안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활용한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일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며 공무원들이 내부망 환경에서도 보안 우려 없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기능성·보안성·사용자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네이버웍스가 주요 부처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네이버웍스는 행정망 환경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받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는 협업툴이다. 공무원들이 내부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의 내용을 자동 정리하는 '클로바노트', 부처 업무 상황에 맞춘 AI 어시스턴트를 제작할 수 있는 'AI 스튜디오' 등 AI 기능을 통해 행정 업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네이버 메일·메시지·드라이브 등 네이버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별도의 교육 없이도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실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약 9500명의 공무원이 사용했으며 행안부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97%가 긍정적인 사용 경험을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앙부처를 포함한 70만 명 이상의 공무원에게 네이버웍스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범정부용 네이버웍스에 적용되는 초거대 AI 모델을 지속 고도화하고 연내 멀티모달 모델을 도입해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활용하는 AI 행정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네이버웍스는 제주특별자치도청·부산광역시청·한국국제협력단 등이 활용 중이며 최근에는 약 2만 명 규모의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과 의료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행안부는 사업 주관기관이자 정부24·국민비서 등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총괄하는 핵심 부처인 만큼, 이번 도입이 공공 전반의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 도입 자체를 넘어 모든 기관에 AI가 일상이 되는 행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4 14:54한정호 기자

엑스박스, '닌자 가이덴 4' 신규 DLC 출시…100단계 생존 모드 도입

엑스박스는 '닌자 가이덴 4'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기반 DLC 'The Two Masters'를 정식으로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확장 콘텐츠는 본편 이후의 서사를 다루는 신규 챕터와 한계에 도전하는 생존 모드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새롭게 추가된 이야기와 도전 모드인 '어비설 로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난이도와 무관하게 기존 캠페인을 끝까지 완수해야 한다. 초보자를 배려한 '히어로' 모드로 엔딩을 본 이용자 역시 제약 없이 새로운 지역에 접근할 수 있다. 주인공 류와 야쿠모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무기들은 본편의 최종 목표인 '흑룡'을 처치하지 않았더라도 튜토리얼만 마치면 언제든 장착해 활용할 수 있다.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데 특화된 야쿠모의 신규 낫 '솔리테어'와 빠르고 섬세한 근접 타격에 어울리는 류의 건틀릿 '자코츠몬'이 추가돼 전투의 선택지를 넓혔다. 핵심 도전 콘텐츠인 '어비설 로드'는 본편과 이번 DLC에 등장하는 적들이 뒤섞여 출몰하는 100회 연속 전투 생존 모드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스페셜 블러드 에센스와 광폭화된 몬스터 등 예측 불가능한 전투 변수들이 추가돼 역동적인 전황을 만들어낸다. 이 외에도 커스터마이징과 캠페인 흐름 등 게임 전반에 걸친 편의성 개선 및 밸런스 조정이 함께 이루어졌다. DLC는 9만 9800원 상당의 '닌자 가이덴 4 에디션' 보유자나 2만원의 '디럭스 업그레이드'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 무료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된다. 개별 단품 구매도 지원한다.

2026.03.04 14:50정진성 기자

컬리, 창사 첫 연간 흑자…매출 2.3조 '역대 최대'

컬리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과 거래액도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신선식품 중심의 기존 사업 성장에 더해 풀필먼트(FBK), 판매자배송(3P), 네이버 협업 서비스 '컬리N마트' 등 신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컬리가 4일 진행한 '2025년 경영실적 어닝스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7.8% 증가한 2조 367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간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흑자를 토대로 131억 원을 달성했다. 전체 거래액(GMV)은 13.5% 증가한 3조 5340억 원으로 나타났다. 컬리의 올해 거래액은 통계청이 최근 밝힌 지난해 국내 온라인 쇼핑 성장률(거래액 기준)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지난해 컬리는 4분기 연속으로 10% 이상의 거래액 성장률을 보였으며, 4분기에는 16.2% 성장으로 최근 3년 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첫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대해 신선식품 등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사업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수익 구조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외연 확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컬리는 지난해 주력 사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신선식품 상품군을 비롯해 인디 뷰티 강화, 패션 및 리빙 확대 등이 실적 제고로 이어졌다. 그 결과 마켓컬리는 거래액 기준 전년대비 11% 신장했고, 뷰티컬리 역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는 풀필먼트서비스(FBK)와 판매자배송상품(3P) 등의 성과가 컸다. FBK 등을 포함한3P 거래액은 1년 새 대폭 늘어나 54.9% 성장했다. 패션과 주방용품, 인테리어 등의 상품력과 FBK 서비스 경쟁력 등이 주효했다. 네이버와 함께 론칭한 컬리N마트도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 평균 거래액이 매달 50% 이상 늘어나며 전체 거래액 증가에 기여했다. 수년간 집중해 온 김포·평택·창원 물류센터의 운영 고도화 및 주문 처리 효율 개선도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직결됐다. 이를 토대로 매출원가율은 전년비 1.5%p 낮추는 구조적 혁신을 이뤄낸 반면, 판관비율은 0.2%p 증가에 그쳐 수익 극대화가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컬리를 '주 장보기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난 부분도 지난해 주요 성과로 꼽혔다. 특히 25 년 말 기준 월간활성사용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났고, 컬리멤버스 유효 가입자 수 역시 매월 증가하며 140만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4분기에만 20만명 이상이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컬리 김종훈 경영관리총괄(CFO)은 “이번 첫 연간 흑자는 구조적 혁신을 통해 매출 성장이 이익 확대로 직결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검증된 수익 모델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 만큼 신사업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미래 가치 제고를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4 14:19안희정 기자

[ZD e게임] '스톤에이지 키우기', 방치형 RPG로 돌아온 추억의 IP

넷마블은 이달 3일 신작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를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1999년 최초 개발된 이래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지식재산권(IP)인 '스톤에이지'를 기반으로 한다. 기계 문명이 멸망하고 석기시대로 회귀한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조련사가 돼 다양한 펫을 수집하는 원작의 정체성을 담았다. 이번 신작은 시리즈 최초로 모바일 방치형 장르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6명의 조련사와 18마리의 공룡(펫)을 배치해 총 24기에 달하는 군단급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수직 성장 구조를 채택해 조련사와 펫을 빠르게 육성하는 재미를 제공하며, 매일 짧은 시간의 플레이만으로도 성장의 쾌감을 느끼도록 설계했다. 출시일 기준 하루가 지난 현재는 최대 3명의 조련사까지 공개돼 총 12기로 덱 구성이 가능하다. 서버 최강을 가리는 '천공의 탑'과 대규모 속성 레이드 '강림전' 등 일부 콘텐츠는 특정 스테이지 및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는 '베르가', '모가로스', '얀기로' 등 원작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인기 펫들이 다수 등장한다. 이들은 '펫 뽑기'를 통해 획득 할 수 있으며, 고유한 속성과 역할군,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인 덱 구성의 핵심이 된다. 무엇보다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IP에 방치형 장르를 접목해 접근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복잡한 조작 없이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시스템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원작의 핵심 요소인 공룡 펫들과 세계관을 충실히 계승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4대 정령과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원작의 상징적인 시스템인 '펫 포획'과 '펫 탑승'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구현했다. 귀여운 모습으로 재단장한 펫들은 수집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장 요소를 콘텐츠로 마련해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조련사, 펫, 무기, 체육관, 육성, 양식장 등 하나씩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끊임없는 성장 동력을 제공한다. 다만 원작의 깊이 있는 턴제 전투와 커뮤니티성을 기대하고 플레이한다면 방치형 특유의 단순함이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복잡한 전략보다는 수치 위주의 자동 성장이 중심이 되다 보니, 과거 원작에서 느꼈던 긴장감 넘치는 전투 경험과는 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원작 팬들에게는 장르적 이질감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 또 게임 내에서 유료 상품 구매를 권유하는 요소가 적지 않다는 점은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 인게임 퀘스트와 이벤트를 통해 많은 보상을 제공하긴 하지만, 빠른 성장을 위해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유료 결제 유도 시스템은 담백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의 출시는 해당 IP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길 고대하던 이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인 동시에, 장르 변화에 따른 아쉬움이 공존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억 속의 게임을 최신 그래픽과 편의성으로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은 분명 매력적이다. 과거 이 게임이 왜 그토록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궁금한 신규 이용자나, 옛 향수를 가볍게 달래고 싶은 이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한다.

2026.03.04 12:18진성우 기자

기가바이트, 캡콤과 협업해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테마 커스텀 PC 경험 선보여

로스앤젤레스, 2026년 3월 4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기업 기가바이트(GIGABYTE)가 3월 4일, 아이코닉한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Resident Evil™)의 아홉 번째 메인 라인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Resident Evil™ Requiem)의 2026년 2월 27일 출시를 기념해 캡콤(Capcom)과 새로운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기가바이트는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 기간 커스텀 PC 셋업 증정 이벤트와 함께,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독점 모니터 게임 번들을 선보인다. 기가바이트, 캡콤과 협업해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테마 커스텀 PC 경험 선보여 이번 협업의 핵심은 '엄브렐라 코퍼레이션 – 레벨 3 액세스(Umbrella Corporation – LEVEL 3 ACCESS)' 커스텀 PC의 증정 이벤트로, Z890M AORUS ELITE WIFI7 ICE 메인보드와 GeForce RTX 5080 AERO OC SFF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단 하나뿐인 완제품 데스크톱 PC다.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의 시각적 아이덴티티와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커스텀 PC는 테마형 GIGABYTE C102 GLASS ICE 섀시를 적용했으며, 커스텀 GIGABYTE MO27Q28G 게이밍 모니터와 함께 구성돼 완성도 높은 셋업을 구현한다. 이번 협업의 상징적 제품으로 제작된 이 커스텀 PC는 프리미엄 PC 환경 속에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의 강렬한 비주얼 톤과 긴장감을 구현해 플레이, 전시, 몰입을 모두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한다. 증정 이벤트는 2026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공식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팬들은 별도의 구매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게이머와 PC 애호가들이 협업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기가바이트 프리미엄 하드웨어의 정교한 장인정신과 디테일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기가바이트는 2026년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일부 게이밍 모니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 게임 번들을 제공하며, 대상 모델은 AORUS FO27Q2, AORUS FV43U, AORUS CO49DQ, MO27Q28G, MO27Q28GR, MO27Q2A, MO27U2, MO32U, M27Q, M27Q2, M27Q3, M27UP, M28U, GS27QA, GS32QCA, S55U가 포함된다. 해당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기가바이트 공식 리딤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게임 코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에 추가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다. 특히 MO27Q28G는 4세대 WOLED 패널, 280Hz 주사율, 0.03ms 응답속도를 갖춘 모델로,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의 오싹한 공포와 긴박한 액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모니터 중 하나다. 이번 번들은 커스텀 PC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보다 많은 플레이어가 기가바이트의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증정 이벤트 응모 기간, 대상 모니터 모델, 리딤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공식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4 12:10글로벌뉴스

에이피알 메디큐브 토너패드 제품군, 글로벌 누적 2000만개 판매 돌파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토너패드 제품군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내 입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2025년 12월 기준 메디큐브 토너패드 제품군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2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5년 3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9개월 만에 추가 1000만 개를 판매한 것으로, 단기간 내 판매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체 판매량 중 약 70%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견조한 수요를 입증했다. 토너패드는 토너가 충분히 적셔진 패드를 피부에 가볍게 닦아내듯 사용하는 간편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물론 별도의 화장솜 없이 각질 정돈과 피부결 정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하는 데 간편하고 효율적인 사용 경험과 편의성을 갖춘 토너패드가 글로벌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메디큐브는 아마존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주요 국가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 다변화 전략을 병행하며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토너패드 제품군 중에서도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제로모공패드'다. 해당 제품은 2025년 아마존 대형 프로모션 및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뷰티 전체 카테고리(Beauty & Personal Care)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2025년 2월부터 2026년 3월 첫째 주까지 1년 이상 아마존 토너&화장수(Facial Toners & Astringents) 카테고리 1위를 유지하며 장기간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10월에는 APEC 경주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스킨케어 추천 제품'으로 '제로모공패드'를 언급해 직접 구매 사실을 공개하며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확대되기도 했다. 메디큐브는 '제로모공패드'를 중심으로 ▲딥 비타C 패드 ▲레드 석시닉 애씨드 패드 ▲엑소좀 시카 요철 진정 패드 ▲PDRN 겔 패드 ▲코직애씨드 터메릭 비타 토너패드 등 주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토너패드 제품군을 강화해 왔다. 성분과 기능을 세분화한 전략을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고, 카테고리 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2000만 개 판매 돌파는 메디큐브가 토너패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 수요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4 12:00안희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로드나인' 개발사와 연탄 지원 봉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는 로드나인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HEALing(힐링)' 활동 '로드나인 온기 보급 퀘스트'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HEALing은 희망스튜디오의 봉사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에 이용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로드나인 온기 보급 퀘스트는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진행됐다. 노후 주거지 밀집 지역인 이곳에는 기초생활수급 노령층 거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김효재 로드나인 프로듀서 등 엔엑스쓰리게임즈 임직원 41명은 이날 수혜 대상 가구 10호에 방문해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한 연탄은 총 1만 1111장이다. 김효재 PD는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서 어르신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로드나인 개발진은 게임 안팎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드나인 퍼블리싱을 맡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인게임 패키지 '신년 온기 전달상자' 판매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해당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전달돼 연탄 구매에 사용됐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지난해 임직원 참여형 기부 바자회,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기부 캠페인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로드나인 개발사와 퍼블리셔, 희망스튜디오가 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희망스튜디오는 다양한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공헌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2:00진성우 기자

CJ온스타일, '홈스타일위크'로 리빙 성수기 공략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이사 대신 집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소비가 늘고 있다. 특히 전체 리모델링보다 소파∙매트리스∙조명 등 핵심 아이템에 투자하는 프리미엄 리빙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최대 리빙 행사 '홈스타일위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가구 싶은 집'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가전∙가구∙침구∙부분시공 등 리빙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CJ온스타일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500만 원 이상 프리미엄 리빙 상품 주문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59% 증가했다. 특히 소파∙매트리스 등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고관여 상품군이 성장을 견인했다. 부분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난 점도 이례적이다. 부엌∙욕실∙중문 등 부분시공 주문액은 전년 대비 15% 늘었다. 이는 '전체 교체' 대신 '부분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는 소비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홈스타일위크에서는 거실∙다이닝∙침실∙욕실 등 공간별 테마에 맞춰 침구, 홈키친, 조명은 물론 부분시공 상품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고단가∙고관여 상품 특성에 맞춰 모바일 라이브 방송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총 34회 편성했다. 12일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에서는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마르티넬리루체를 최초 론칭하고,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를 특가에 함께 선보인다. 하이엔드 테이블 조명 브랜드 솜팩스는 5일 TV라이브 '동가게'에서 만날 수 있다. 부분시공 상품도 다양하다. 영림의 슬라이딩 중문을 최대 26% 할인해 선보이며, 한샘과 연계한 시공 예약 방송도 진행한다. '웰니스' 숙면 트렌드에 맞춰 침구·매트리스 라인업도 강화했다. 호무로의 모달 차렵침구, 크리스피바바의 양모 컴포터 풀세트를 방송한다. 에싸, 자코모, 까사미아, 세이투셰 등도 상반기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5만 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TV 라이브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순금 골드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프리미엄 리빙 상품은 충분한 정보 탐색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카테고리인 만큼, 매장 방문 없이도 꼼꼼하게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대폭 확대했다”라며 “홈스타일위크를 리빙 성수기를 대표하는 행사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1:55안희정 기자

웹툰엔터 "AI 추천·IP 확장으로 연말 두 자릿수 매출 성장 목표"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이 소폭 성장했지만 인수 자산인 왓패드 가치 조정에 따른 영업권 손상차손 영향으로 순손실이 크게 확대됐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강화와 유료 콘텐츠 회복, 월트디즈니와의 협력 확대 등을 바탕으로 올해 말 두 자릿수 매출 성장 회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연간 매출이 13억8271만 달러(약 1조9647억원)로 연평균 환율 기준 2.5% 증가했고(고정환율 기준 3.9% 증가), 연간 순손실은 3억7339만 달러(5306억원), 영업손실은 6351만 달러(902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순손실의 경우 전년 손실인 1억5290만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손실 확대 주요 원인은 왓패드 관련 사업에서 발생한 영업권 손상차손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IP 사업 부진에 실적 부담…MAU 감소 속 결제 지표 개선 지역별로 보면 한국과 일본, 글로벌 시장의 성장 양상이 서로 달랐다. 한국은 이용자 수가 감소했지만 수익성 지표는 개선됐다. 연간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천400만명으로 전년 대비 11.1% 줄었고, 유료 이용자(MTU)는 360만명으로 5.3% 감소했다. 반면 유료 전환율은 14.8%로 0.91%포인트 상승했고, 이용자당 평균매출(ARPU)은 고정환율 기준 4.7% 증가한 8.2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은 매출과 이용자 지표가 혼재된 흐름을 보였다. 웹툰엔터는 일본에서 운영하는 '라인망가'가 데이터.ai 기준으로 모바일 게임을 포함한 전체 앱 매출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4분기 일본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1% 감소했지만 광고와 IP 확장 매출이 성장하며 일부 감소분을 상쇄했다. 4분기 MAU는 2천220만명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고 ARPU는 23.30달러로 5.7% 늘었다. 다만 유료 이용자 수는 줄었다. 4분기 유료 이용자(PPU)는 210만명으로 6.9% 감소했고 유료 전환율도 9.5%로 0.76%포인트 하락했다. 글로벌 시장(Rest of World)은 아직 초기 성장 단계라는 평가다. 4분기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 0.8% 증가했으며 유료 콘텐츠 매출이 한 자릿수 성장, IP 확장 매출은 세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광고 매출은 두 자릿수 감소했다. 연간 기준 글로벌 MAU는 1억1천만명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다. 디즈니 협력 플랫폼 준비…연말 두 자릿수 성장 목표 웹툰엔터는 올해 개인화 기술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1분기 말까지 인프라 투자를 마무리하고 엔지니어링 인력을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 개선에 재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구 웹툰엔터 대표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에서 성과를 보인 AI 개인화 추천 기능을 다른 지역에도 확대 적용하면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IP 사업도 중요한 성장 축으로 제시됐다. 회사는 지난해 IP 기반 콘텐츠 확장 매출이 연간 35.5% 성장했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과 영상화 등 IP 사업은 분기별 변동성이 있지만 장기 성장 레버리지로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웹툰엔터는 디즈니 등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와 협력해 새로운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즈니는 올해 1월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약 270만 주를 약 3천280만 달러에 매입하며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 양사는 이미 협업을 통해 '스타워즈', '프레데터' 등 디즈니 IP 기반 작품을 웹툰 세로형 포맷으로 재구성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회사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작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2026년에는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 1편 이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새 플랫폼은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디즈니와 협력해 직접 구축·운영한다. 가장 중요한 작업은 신규 앱 개발으로, 콘텐츠 라이브러리는 이미 준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리 CFO는 “핵심은 이용자가 콘텐츠를 쉽게 발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추천과 탐색 경험을 최적화한 새로운 앱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디즈니 IP를 활용한 프로젝트와 관련해 “콘텐츠 제작 비용을 제외하면 기존 웹툰 사업과 마진 구조에 큰 차이가 없다”며 “Z세대와 알파세대 팬덤 성장에 따라 협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사업은 아직 투자 단계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유료 콘텐츠 사업을 먼저 확대하고 이후 광고 사업을 본격 성장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광고 사업에서는 영상 광고가 핵심 성장 영역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웹툰엔터는 올해 1분기 매출을 3억1천700만~3억2천700만 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는 고정환율 기준 -1.5%에서 1.5% 사이의 성장률이다. 회사는 “창작자·콘텐츠·이용자 생태계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올해 말에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04 10:54안희정 기자

알리 "K상품 구매 흐름, 체험형 구매서 일상 중심 반복 소비로 전환"

알리익스프레스가 자사 플랫폼 내 한국 국내 배송 상품(K-상품)의 2025년 구매 흐름을 살펴본 결과, '로컬 투 로컬' 쇼핑 패턴이 체험 중심 구매에서 생활 밀착형 반복 소비 구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한 해 알리익스프레스 K-상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가든 ▲자동차용품 ▲식품 ▲카메라·사진 카테고리가 주요 성장 영역으로 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알리익스프레스는 플랫폼 이용 흐름을 통해 확인된 네 가지 핵심 쇼핑 패턴을 제시했다. 좁아도 나답게…공간을 라이프스타일로 채우다 도시 밀집 환경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제한된 공간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미려는 수요가 K-상품 구매 흐름에서도 확인됐다. 홈·가든 카테고리에서는 ▲분위기 연출 ▲공간 효율성 ▲반려동물 관련 상품이 주요 관심 영역으로 나타났다. 침구와 계절 소품을 통한 공간 분위기 변화, 수직형 선반·서랍형 침대 등 공간 활용을 높이는 제품, 그리고 프리미엄 사료와 인터랙티브 장난감 등 반려동물 상품 수요가 함께 증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양한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이용자들이 제한된 공간을 보다 개인화된 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 차는 내가 관리한다…셀프 정비 문화의 확산 차량 유지비 절감과 자가 관리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 부품과 액세서리 구매 역시 K-상품 이용 흐름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기 교체가 필요한 소모성 부품은 반복 구매가 활발한 영역으로 확인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이라는 실용적 이점이 DIY 차량 관리 수요와 맞물리며 구매 확대를 이끌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배송 서비스를 통해 차량 관리 및 정비 부품을 신속히 공급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상황에 맞게 차량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카페 한 잔, 간편한 한 끼…식료품도 이커머스에서 바쁜 도시 생활 속 효율성은 중요한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K-상품 내 식품 구매 패턴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의 활발한 카페 문화와 주식 중심 식생활을 반영하듯 커피와 간편식은 반복 구매가 활발한 대표 품목으로 분석됐다. 집에서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 증가로 원두와 브루잉 용품 판매가 늘었고, 바쁜 일상 속 간편한 한 끼 해결을 가능하게 하는 즉석밥과 간편 조리 곡물류 구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빠른 국내 배송을 통해 맛·신선도·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일부 이용자에게 일상 장보기 채널로 활용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찍고, 편집하고, 올리고…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이끄는 카메라 수요 생활 소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에서도 카메라·사진 카테고리는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SNS 및 인플루언서 생태계의 성장과 맞닿아 있으며,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촬영 장비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렌즈·삼각대·조명 키트 등 크리에이터의 필수 장비를 폭넓은 상품군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입문자도 합리적인 가격에 접근할 수 있다. 빠른 배송 역시 촬영 및 편집 일정이 촉박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 흐름은 단순 가격 중심에서 신뢰와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 소비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이용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상품 라인업과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4 10:37백봉삼 기자

교촌, 창립 35주년 맞아 '교촌1991 문화거리' 새 단장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경북 구미의 '교촌1991 문화거리'를 새로 단장하고, 3월 한 달간 스탬프 투어와 구미 1호점 매장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촌에프앤비는 4일 “구미시와 민관 협업으로 조성한 '교촌1991 문화거리'에 35주년 상징성을 담은 콘텐츠를 더해 방문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상생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교촌치킨 구미 1호점(현 교촌치킨 송정점) 일대를 관광 명소로 조성한 공간으로,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문화거리는 구미종합터미널에서 동아백화점 앞까지 약 500m 구간으로 정비됐다. 회사 측은 해당 구간이 구미시가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최초의 도로'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거리 구성은 5개 테마존(▲웰컴존 ▲교촌역사문화로드 ▲치맥공원 ▲교촌구미로드 ▲소스로드) 중심으로 재편됐다. 조형물·벤치·이미지월·정류장 라이팅 패널 등 시설물 곳곳에 35주년 디자인 요소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교촌역사문화로드에는 '1호점 최초 배달 차량'을 재현한 프라이드 조형물과 35주년 조명박스, 트라이비전 연출이 들어갔고, 치맥공원에는 문베어 캐릭터 조형물과 조명 연출을 더했다. 소스로드는 교촌 대표 소스 3종을 시각화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교촌1991 문화거리 스탬프 투어'는 테마존 주요 스팟을 둘러본 뒤 3곳(치맥공원·교촌 전화기·교촌 프라이드)에서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완주자는 구미 1호점에서 완주 인증을 하면 1호점에서 탄생한 '치룽지'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구미 1호점 매장 프로모션도 함께 열린다. 방문객이 구미 1호점 특화 메뉴 '교촌구미 플래터'를 주문하고 네이버 리뷰에 축하 문구를 남기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경품은 구미 1호점 스토어 굿즈와 친환경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구미 1호점과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구미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교촌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라며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0:32류승현 기자

네이버웹툰, 두 번째 '컷츠 크리에이터스 데이' 성료

네이버웹툰은 지난 3일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컷츠' 창작자 대상 간담회인 '컷츠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컷츠는 네이버웹툰이 지난해 9월 정식 출시한 숏애니 사용자제작콘텐츠(UGC) 서비스다. 네이버웹툰 앱과 웹에서 누구나 2분 내외 숏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감상할 수 있다. 2회 차를 맞이한 이번 컷츠 크리에이터스 데이에는 40여 명의 창작자가 참여했다. 네이버웹툰은 서비스 방향성 및 창작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창작자들과 컷츠 콘텐츠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해 활동한 '컷츠 크리에이터스' 1기는 ▲이삼십 ▲케찹마왕 등 개성 있는 창작자를 포함해 웹툰 '별이삼샵' 2차 창작 콘텐츠로 주목받은 ▲갱우 등이 활동했다. 1기 활동 기간 동안 약 1700여 개의 콘텐츠가 제작되면서 다양한 숏폼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2기는 5월까지 3개월 간 활동하며 매월 3건 이상의 에피소드를 업로드 하게 된다. 네이버웹툰은 월간 활동 지원금 및 결산 시상금 포함 총 5000만원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컷츠 비즈니스 총괄은 "지난 1기에서 개성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웹툰 IP 재해석한 콘텐츠까지 다양한 시도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기 창작자들이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최적의 창작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0:19박서린 기자

번개장터, 새학기 노트북 구매 지원한다

번개장터는 3월 입학 및 신학기 시즌을 맞아 디지털 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새학기 스펙업' 행사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번개장터가 상반기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통합 기획전인 '번개 페스타'의 일환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달 한 달간 맥북이나 그램 등 50만원 이상의 고사양 노트북 구매 시 디지털 전용 쿠폰팩을 통해 2만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아이패드나 아이폰 등 30만원 이상 상품에는 1만5000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에어팟이나 소니 헤드폰 등 10만원 이상 기기에도 5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거래 완료 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거래액의 2%를 번개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더해 학생들의 체감 구매가를 낮췄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디지털 기기를 중고로 거래할 때 발생하는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원천적으로 해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번개장터는 자사 정밀 검수 서비스인 '번개케어'와 이번 캠페인을 연계해 전문가가 직접 기기 상태를 확인한 검증된 상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기획전 기간 중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기기를 번개케어로 거래할 경우 5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해 고성능 기기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스펙업'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번개장터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봄맞이 설렘 가득 4종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해당 쿠폰팩은 ▲첫 구매 전용 5000원 할인 ▲2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기기 외에도 의류, 가방 등 새학기 캠퍼스 룩과 학업에 필요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쇼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매일 접속 시 최대 1만원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랜덤 번개포인트 행사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매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번개장터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즉시 사용 가능하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공급 이슈로 디지털 기기 신제품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새 노트북 구매하기가 만만치 않다"며 "새학기는 디지털 기기 교체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유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게 디지털 기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03.04 10:17박서린 기자

골프존,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메이저대회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오는 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KPGA 1부 투어 진출권과 GTOUR 3년 시드권 특전이 걸린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메이저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출범 15주년을 맞은 골프존은 25시즌부터 남녀 정규투어 3, 6차 대회를 메이저대회로 운영하며 다양한 특전, 높아진 상금 및 포인트 혜택으로 투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3차 메이저대회는 총상금 1억 2천만원 규모로 GTOUR 남자부 발전에 오랜 연을 맺어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 코스 난도 4.5, 그린 난도 4의 마스터즈 클럽 밸리 CC로 최상의 골퍼를 위해 골프존이 설계한 가상 코스인 만큼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고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까지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 승부를 이어간다. 이번 메이저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2500만원과 대상&신인상 포인트 3천점을 지급하고 올해를 포함해 3년간의 GTOUR 시드권을 부여한다. 또 KPGA 투어프로 중 1, 2라운드 합산 1위에게는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가 주최하는 1부투어의 결선 진출권을 지급한다. 대회 관전 포인트로는 GTOUR 통산 16승의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과 그 뒤를 잇는 김민수와 최민욱, 꾸준히 실력과 쇼맨십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용희, 이성훈까지 베테랑들의 열띤 승부가 꼽힌다. 앞선 2차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 기쁨을 안은 장정우와 최근 선두 경쟁에 빠지지 않는 파워풀하면서도 정교한 실력을 자랑하는 하승빈과 이준희, 25시즌 신인상 김준형의 플레이도 많은 골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GTOUR는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대회가 열리는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다과 등을 마련해 메이저대회를 기대한 많은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특전이 걸린 대회인 만큼 88명의 스크린 남자 프로들의 각축전은 물론 승부예측 이벤트의 높은 참여도가 기대된다. GTOUR 승부예측은 출전 선수 중 최종라운드 성적 상위 6명을 맞히면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G패스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이번 3차 이벤트는 지난 2차 대회 1등 상금 100만원이 이월된 총상금 300만원으로 진행된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SBS Golf2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2026.03.04 09:54이도원 기자

'창립 12주년' SSG닷컴 "韓 대표 온라인몰로 도약"

SSG닷컴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배송 고도화, 신선식품 경쟁력, 멤버십 기반 가계 절약 기여를 골자로 한 대고객 선언을 4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업의 본질에 집중해 '대한민국 대표 장보기 온라인몰'로 도약하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SSG닷컴은 ▲원하는 일시에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 ▲도착보장 '스타배송' ▲주문 즉시 배송하는 '바로퀵'을 고도화해 고객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SSG닷컴은 전국 100여 개 이마트 점포 물류 시설 PP센터에서 처리하는 '쓱 주간배송'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간배송 수령 시간대도 지역에 따라 최대 5개까지 세분화한다. 원하는 일자와 시간대를 지정해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규모의 경제와 운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수익성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SSG닷컴은 이마트 상품을 점포 반경 3km 이내에서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바로퀵' 물류거점도 2분기 내 90곳으로 늘려 성장세가 가파른 퀵커머스 시장 영향력 확대를 노린다. 이에 더해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을 전면 개편한다. 주간배송과 새벽배송 미운영 지역에서도 CJ대한통운이 보유한 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상온 상품에 이어 농축수산물 등 저온 상품까지 약속한 날 배송한다. '쓱세븐클럽' 멤버십 7% 고정 적립 혜택도 쓱배송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울러, SSG닷컴은 '온라인 이마트'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상품관리 측면에서는 이마트의 신선식품 관리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품질을 보장한다. 집품 단계에서는 '고객 대신 장을 본다'는 원칙 아래 상품을 선별한다. 상품 선도에 불만족할 시 조건 없이 환불·교환해주는 '신선보장제도'를 운영한다. 이마트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도 높인다. 가계에 보탬이 되는 할인 상품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고래잇 페스타 등 기획전을 공동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SSG닷컴은 이마트 시너지에 기반한 가격 경쟁력에, 멤버십 '쓱세븐클럽'의 7% 적립 혜택을 더해 실질적인 가계 물가 부담 경감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회사는 지난 1월 '쓱배송'과 '스타배송' 상품 구매 시 7% 고정 적립을 핵심으로 한 '쓱세븐클럽 기본형'을 월 2900원에 선보였다. 이달에는 CJ그룹과의 협업 범위를 콘텐츠 영역까지 확장해 OTT 티빙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쓱세븐클럽 티빙형'을 월 3900원에 선보인다. SSG닷컴은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특가 상품도 상시 운영해 체감 혜택을 극대화한다. ▲신선·가공식품과 ▲생활용품 ▲패션·뷰티 ▲유아동 ▲리빙·가전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택원 SSG닷컴 대표는 "본원적 경쟁력에 집중해 장보기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장보기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3.04 09:46박서린 기자

GS25, '스프린트 진격의 거인' 협업 이온음료 출시

편의점 GS25는 음료 브랜드 '스프린트'와 협업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지적재산권(IP) '진격의 거인'을 활용한 프리미엄 이온음료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선보이는 신상품은 '스프린트 진격의 거인 이온자몽500㎖', '스프린트 진격의 거인 이온머스캣500㎖' 등 2종이다. 기존 이온음료의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100㎖당 4㎉미만) 사양으로 개발했다. 고함량 전해질을 더해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품 패키지에는 작품 속 주요 캐릭터인 조사병단 4인(에렌, 미카사, 리바이, 엘빈)의 이미지를 랜덤으로 디자인하고, 극 중 주요 대사를 인쇄했다. 단순 음료를 넘어 '굿즈형 음료'로 소장 가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이달 말까지 1+1 행사를 진행하고, 한정판 굿즈 증정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행사 상품을 GS Pay로 구매하면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스탬프가 적립되며, 스탬프 4개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한다. 경품은 조사병단 군번줄 500개, 조사병단 아크릴 컵코스터 500개, 주요 캐릭터 증명사진 3800개다. 이종혁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GS25에서 선보이는 진격의 거인 협업 이온음료는 기능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담아낸 전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기 IP 협업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음료 라인업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4 09:11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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