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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성수동에 '삼양1963' 팝업스토어 연다

삼양식품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신제품 '삼양1963'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성수동 옥외광고 캠페인에 이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엄 라면 바' 콘셉트로, 삼양1963의 면·국물·우지 풍미 등 라면 본연의 맛을 직접 체험하는 데 집중했다. 운영은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으로 나뉘며, 사전 예약 방문객은 시식존에서 삼양1963을 식사 형태로 맛본 뒤 시식평을 작성하면 '삼양1963 전용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현장 예약 고객은 팝업스토어에서 조리된 삼양1963이 담긴 전용 텀블러를 제공받아 성수동 일대에서 자유롭게 시식한 뒤, 재방문 시 세척된 텀블러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 시 삼양1963 제품이 증정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화려한 볼거리보다 라면의 본질인 면과 국물, 우지 풍미에 집중한 팝업스토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7 09:55류승현 기자

팀네이버X두나무, AI·웹3 메가 시너지..."5년간 10조 투자"

기업융합을 결정한 팀네이버와 두나무가 5년 간 10조원을 투자해 국내 블록체인·웹3·AI 기술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는 전날 각 이사회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로 편입하는 '기업융합'에 대해 의결했다. 이어 네이버 사옥인 1784에서 3사의 글로벌 진출 비전을 설명하는 공동 기자간담회를 27일 열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김형년 부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오경석 두나무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3사 최고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AI와 웹3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최 대표는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 흐름(mass adoption)과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일을 처리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이 맞물린 현재의 기술적 모멘텀은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이 기회에 글로벌에서 새로운 혁신을 도모하자는 것에 네이버와 두나무는 뜻을 함께했다"며 이번 기업 융합의 배경을 설명했다. 송 회장은 “3사가 힘을 합쳐 AI와 블록체인이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설계하고, 지급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 나아가 생활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질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이 의장은 “네이버의 AI 역량은 웹3와 시너지를 발휘해야만 차세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산업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빠른 의사결정 체계가 필요하고, 아직 글로벌 기업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해야 그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앞으로 대부분 자산이 블록체인 위에 올라가 유통되는 토큰화가 확산될 것"이라면서 "이번 기업융합을 통해 국경이 없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한국이 선도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발표를 통해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기술 변곡점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더 큰 도약을 도모하는데 이번 딜의 본질적인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 두나무 블록체인-네이버페이 결제·금융-네이버 AI·검색·콘텐츠·커머스 역량 결집 이번 딜이 성사되면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이자 대표 검색·AI 기술기업인 네이버 ▲3천400만 명이 넘는 사용자와 연간 80조원이 넘는 최대 결제 규모를 확보한 대표 간편결제 사업자인 네이버파이낸셜 ▲국내 글로벌 톱티어 디지털 자산 거래량을 보유한 업비트의 운영사이자, 기와체인 등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는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글로벌 기회 선점에 나선다. 최 대표는 “외부 이해 관계자들에게 양사의 비전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딜이 완료되면 글로벌 진출을 우선에 두고 함께 일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사용자-데이터-기술-서비스-자본력이라는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되는 만큼 글로벌 웹3 시장에 과감하게 뛰어들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5년간 10조원 투자하며 국내 개발 생태계 활성화 도모·글로벌서 K-핀테크 저력 증명 이어 최 대표는 3사는 융합 이후, AI·웹3 등 시대적 화두가 되는 국내 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업계를 선도할 방침도 밝혔다. 그는 "이미 기술과 서비스적 배경을 갖춘 글로벌 플레이어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기반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AI, 웹3 관련 생태계 육성을 위해 5년간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우선적으로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계열사 편입과 기업융합을 통한 시너지 확대에 집중하고, 추가적인 지배구조변경 보다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자본시장 접근성 확대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27 09:35백봉삼 기자

'CJ 원' 포인트, HDC아이파크몰서도 쓴다…오프라인 쇼핑몰로 영역 확대

앞으로 'CJ 원'으로 오프라인 쇼핑몰인 HDC아이파크몰에서도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해진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원'으로 HDC아이파크몰과 서비스 제휴를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가입자 3천100만 명을 돌파한 'CJ 원'이 한 해 누적 방문객 5천만 명이 넘는 아이파크몰과 제휴하면서 사용자들의 혜택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멤버 CJ 원'과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아이파크몰'이라는 각 사의 비전에 공감대를 형성, 고객 접점 확대는 물론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J 원' 회원은 아이파크몰 앱에서 CJ 원 계정을 연동하면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파크몰 멤버십 고객은 제품 구매 시 아이파크몰 자체 멤버십인 더포인트와 함께 결제금액의 1%가 'CJ 원' 포인트로 추가 적립된다. 포인트 사용 역시 아이파크몰 멤버십 바코드를 제시하면 더포인트 및 'CJ 원' 포인트를 따로 또는 같이 사용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CJ 원'은 이번 제휴로 오프라인 복합쇼핑몰까지 서비스 사용처가 확대됐다"며 "이에 따라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한다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양사는 서비스 확대 및 시너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 원'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아이파크몰 앱에 가입 후 'CJ 원'의 계정과 연동한 선착순 1만 명에게 'CJ 원' 2천 포인트(P)를 적립해준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21일까지 아이파크몰 내 입점한 CGV와 올리브영에서 'CJ 원'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하는 아이파크몰 앱 회원 500명을 추첨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더포인트 및 'CJ 원' 포인트 사용 시 최종 결제금액의 1% 추가 적립도 제공한다. 'CJ 원'은 이번 제휴와 함께 '1만 어택' 이벤트도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앱 메인화면 '혜택 공유 커뮤니티'에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매일 1만 명에게 티빙 이용권, CGV 할인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와 메가MGC커피 쿠폰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CJ 원'이 대형 오프라인 복합쇼핑몰로 확장하며 고객들보다 한 발 앞서 니즈를 파악해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7 09:25장유미 기자

한화, 폴란드 8조 잠수함 사업 최종 탈락

한화가 폴란드 정부 신형 잠수함 사업에서 최종 탈락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는 신형 잠수함 도입 사업(오르카 프로젝트) 업체로 스웨덴 방산업체 사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해군은 발트해 안보 강화를 위해 3천t급 신형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약 8조원 규모 사업을 추진해 왔다.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은 이날 내각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히고, 늦어도 내년 2분기까지 최종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웨덴이 모든 기준과 납기, 특히 발트해에서의 작전 능력 측면에서 가장 좋은 제안을 했다”며 “이번 결정으로 발트해의 새로운 안보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란드 국방부는 스웨덴 정부가 제안한 사브의 A26 블레킹급 잠수함을 도입해 노후 소련제 킬로급 '오젤'을 대체할 계획이다. 현재는 스웨덴 측의 제안이 우선협상안으로 선정된 단계로, 사브는 아직 구체적인 수출 계약이나 수주 공지는 받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100억 즐로티(약 4조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스웨덴은 잠수함 공급 외에도 폴란드산 무기 구매, 폴란드 해군을 대상으로 한 훈련용 잠수함 제공 등 군사 협력 확대도 함께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브는 스웨덴 해군에 공급 중인 A26 계열을 앞세워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A26는 디젤·전기 추진과 스털링 공기불요추진(AIP) 체계를 갖춘 5세대 잠수함으로, 발트해와 같이 수심이 얕고 소음이 많은 해역에서 은밀하게 작전하도록 설계됐다. 선체에는 특수부대·잠수요원이나 무인잠수정(UUV)을 투입·회수할 수 있는 '멀티미션 포털'이 탑재돼 해저 인프라 보호·타격 등 이른바 '시베드 워페어' 임무 수행 능력도 갖췄다. 폴란드 해군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뒤 유럽 전역 긴장이 고조되자 3천급 신형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오르카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고, 수주전에는 사브와 한국 한화오션,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스페인 나반티아, 프랑스 나발그룹 등이 참여했다. 한화오션은 오르카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했지만, 발트해 작전환경에 최적화된 사브의 제안과 폴란드·스웨덴 간 안보 협력 강화 흐름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한화오션이 폴란드 신형 잠수함 사업자로 선정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말 퇴역할 예정인 해군 첫 잠수함 장보고함을 폴란드에 무상 양도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친서를 폴란드 측에 전달했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잠수함 양도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화오션이 수주전에서 탈락하면서 장보고함 무상양도 계획도 불투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5.11.27 09:09류은주 기자

"미래 방향성 담았다"…이마트24, '트렌드랩 성수점' 문 열어

이마트24가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집약한 플래그십 매장 '트렌드랩 성수점'을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 매장은 약 30평 (100㎡) 규모로, 성수역 4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24시간 운영한다. 10~20대 젠지(GenZ) 세대와 트렌드에 민감한 30대 고객들이 핵심 타깃이다. 이마트24가 지향하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1030 잘 아는 편의점' 목표…새 슬로건도 공개 이마트24는 '1030 고객을 가장 잘 아는 편의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매장은 이마트24 리브랜딩 이후 첫 플래그십 매장으로 기존 편의점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실험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트렌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매장 개점과 함께 최초로 공개되는 이마트24의 새 슬로건 'All day highlight'는 '고객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후 이마트24는 슬로건에 걸맞은 상품과 공간 혁신을 지속 확대해 1030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힙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매장은 ▲브랜드팝업존 ▲이벤트존 ▲To-Go Café 존 ▲스타상품존 등 4개의 핵심공간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팝업존에서는 1020세대가 선호하는 뷰티브랜드 '어뮤즈'의 산리오 캐릭터가 들어간 베베틴트·세라믹쿠션 등 31종과 패션 플랫폼 'W컨셉'의 프론트로우 의류 및 겨울 시즌 패션용품을 선보인다. 이후에도 젠지세대 여성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약 3개월마다 바꿔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존에서는 10~30대가 좋아하는 차별화 신상품과 이마트24 MD들의 실험적인 트렌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10~30대 게임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단독 굿즈 1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굿즈는 이마트24 앱에서 28일부터 예약구매를 시작해 이후 전국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상품이지만, 트렌드랩 성수에서는 굿즈를 직접 살펴보고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귀멸의 칼날, 스파이 패밀리 등 일본 애니메이션 IP콜라보 굿즈 40여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MD들의 실험적인 트렌드 상품들을 일반 매장보다 먼저 선보이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탕화쿵푸', '응급실떡볶이' 등 젠지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와 협업한 간편식을 선보여, 상품개발자들이 고객 반응을 살펴보기 위한 실험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스타상품존은 이마트24의 스타상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선보인 '서울대빵' 시리즈와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를 비롯 최현석, 여경래, 오스틴강 등 스타셰프와의 콜라보 상품과 매월 출시되는 스타상품을 이곳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 속 작은 카페를 콘셉트로 한 '투고 카페 존'에서는 즉석커피 5종, 과일 리얼 스무디 6종, 커피와 어울리는 베이커리 6종 등 테이크아웃 가능한 메뉴를 운영한다. 가격은 대부분 3천원 이하다. 내년 총 600종 차별화 상품 출시 예정…그룹사 시너지도 활용 이마트24는 내년 총 600종의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해 '상품경쟁력 강화→ 점포매출 증대→ 상품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특히 샌드위치, 도시락 등 FF(Fresh Food)상품, 디저트·베이커리, 즉석커피 등 3대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축으로 삼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신세계푸드, 신세계L&B, 조선호텔 등 신세계그룹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해 상품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는 “'트렌드랩 성수점'은 이마트24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압축해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매월 가장 먼저 신상품을 선보이고, 정기적으로 트렌디한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써 이마트24가 '가장 트렌디하고 힙한 편의점'이자 '1030세대를 가장 잘 아는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2025.11.27 08:43김민아 기자

"애플, 14년 만에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전망"

애플이 14년 만에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19.4%를 기록하며 삼성전자를 제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매출액 기준으로는 스마트폰 제조사 1위 자리를 지켜왔지만, 출하량 기준 순위에서는 2011년 이후 2위에 머물러 있었다. 카운터포인트는 2025년 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4.6%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는 미국과 중국 두 핵심 시장에서 모두 두 자릿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카운터포인트는 "미국 내 업그레이드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중국에서도 애플 브랜드 충성도가 이전보다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미·중 무역 긴장 완화, 달러 약세에 따른 신흥국 구매력 회복이 판매 증가에 힘을 보탰다는 분석도 내놨다. 애플의 출하량 전망이 상향된 주요 배경으로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 변화가 꼽힌다. 코로나19 기간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시점에 접어든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삼성은 고가 시장에서는 애플에,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제조사에 협공을 받으며 점유율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첫 폴더블 아이폰, 보급형 아이폰17e를 출시할 계획이다. 두 제품 모두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27년 대규모 아이폰 디자인 개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이 2029년까지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1.27 00:33신영빈 기자

워터베이션, 중동 공기청정 시장 진출

워터베이션 이달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창업·중소기업 박람회 BIBAN 2025에서 공기정화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워터베이션은 이번 행사에서 ▲아프리카 지역 에너지 솔루션 기업 YY 벤처 ▲사우디 유통 기업 아보미샤리 ▲사우디 호텔 체인사 마나젤 알라인 등 3개 기업과 기술 협력 및 제품 구매와 관련된 총 800억원 규모 MOU를 체결했다. 워터베이션 워터 볼륨 그리드(WVG) 공법은 필터 없이 물만으로 공기 오염물질과 유해가스를 저감하는 물 분사형 워터네트 기술이다.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접촉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공기오염물질과 유해가스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필터 기반 정화 기술에서 발생하는 화학성분 위험성과 필터 오염 문제를 해결한다. 워터베이션은 필터리스 공기정화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체용 유해가스 습식 세정장치와 공조·환기용 공기 세척장치 등을 개발했다. 다중이용시설에 사용 가능한 실내용 공기세척장치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정윤영 워터베이션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수의 중동 공조 기업이 워터베이션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대규모 인프라에도 적용 가능해 향후 확장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6 23:27신영빈 기자

선전, 오픈하모니 첫선과 새로운 산업 표준 제시로 도시 위생 패러다임 전환

광저우, 중국 2025년 11월 26일 /PRNewswire/ -- 11월 선전시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의 'AI 플러스' 정책에 발맞춰 이를 획기적으로 현실화하고 있다. 선전은 다가오는 '2025 선전 국제 AI 위생 로봇 & 응용 혁신 경진대회(2025 Shenzhen International AI Sanitation Robot & Application Innovation Competition)'에서 특별한 '오픈하모니 포메이션(OpenHarmony Forma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테 인텔리전스(SAITE intelligence), 코와 로봇(COWA robot), 시니우(XiNiu), 지무싱위안(JiMuXingYuan), 징뤼 환경(JingLv Environment), 니우엔치(NiuEnChi) 등 선도기업들이 AI 기반 청소 로봇을 동원해 조화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도시 청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코와이즈 컴퍼니(Co-wise Company)는 이번 대회의 지원사로 참여해 사진 촬영, 언론 홍보, 문서 준비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오픈하모니는 화웨이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운영체제(OS)로, 사물인터넷(IoT)•스마트 기기•로봇 등 다양한 장치 간 호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1. 기술 쇼케이스: 오픈하모니 포메이션 'AI 플러스' 정책은 기술 통합과 실용적 적용을 강조한다. 오늘날 AI 청소 로봇은 더 이상 별도의 독립형 도구가 아니다. 선전시 룽강구는 개혁과 혁신의 선구자로서 중국 최초의 '하모니OS 구(HarmonyOS District)'가 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공공 위생 분야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하모니OS는 화웨이가 개발한 분산형 OS다. 룽강구는 구 전역에 구축된 5G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IoT 인프라를 활용해 오픈소스 기반의 하모니 호환 M-Robots OS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이 시스템의 초저지연 기술은 다중 기기 간 협업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청소 로봇에 전례 없는 수준의 지능을 부여한다. 2. 산업 성장의 기준 제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이 아닌 산업 표준을 정립하고 첨단 기술을 공개하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획기적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도시환경위생협회(China Urban Environmental Sanitation Association)는 AI 청소 로봇의 기술적 요구사항(Technical Requirements for AI Cleaning Robots, 의견 수렴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최초의 국가 표준으로, 설계와 제조부터 시험과 최종 인수에 이르는 제품의 전 생애 주기에 대한 통일된 규격을 제시함으로써 업계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며 중요한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룽강구는 비표준화된 시나리오를 위해 중국 최초의 표준화된 운영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헝강 하위 지구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이 모델은 '5-in-1' 통합 지상-공중 인식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3. 산업 연결과 협력 촉진 본 대회는 공원 광장, 보행자•자전거 도로, 서비스 도로 등 세 가지 시나리오에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해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기술을 직접 평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국 전역의 위생 담당 부서, 도시 서비스 기업, 투자자들이 참가하며, 주최 측은 현장 매칭을 통해 참가사들이 구매 수요를 확인하고 잠재 고객을 실제 주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대일로' 자원, 주요 투자자, 산업 펀드, 은행과 연계해 협력과 시장 확대의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2025.11.26 20:10글로벌뉴스

"랭커도 예외 없다"…엔씨 '아이온2', 버그 악용 '무관용' 원칙 처벌

엔씨소프트가 신작 '아이온2'의 게임 내 시스템 악용 사례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며 칼을 빼 들었다. 랭커 유저라 하더라도 버그를 악용했다면 예외 없이 제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엔씨소프트는 26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최근 발생한 긴급 점검 배경과 각종 이슈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했다. 방송을 진행한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PD는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시스템 악용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였다. 우선 '어비스 회랑 무한 입장' 버그와 관련해, 하나의 던전에 3회 이상 입장한 이용자가 총 2천44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최대 12만 어비스 포인트를 획득한 사례도 발견됐다. 개발진은 이를 시스템적 오류를 인지한 상태에서의 고의적 악용으로 판단, 대상자 전원에게 '7일 이용 정지' 제재를 내렸다. 특히 대상자 명단에는 '시엘' 서버의 랭커들도 다수 포함됐으나, 김남준 PD는 "어떠한 유저가 연루되었는지와 관계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제재를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획득한 어비스 포인트와 키나, 스킬 포인트 등의 부당 이득은 전량 회수된다. 서버 간 시세 차익을 노린 이른바 '환치기'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영구 정지' 조치가 취해졌다. 조사 결과 타 서버 이동 사례 12건(약 7천700만 키나 규모)과 동일 서버 내 이동 사례 등 총 170건의 의심 사례가 포착됐다. 엔씨소프트는 이 중 악용이 확인된 80개 계정에 대해 구매자와 판매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 영구 정지 처분을 내렸다. '드라웁니르 던전'의 비정상적 키나 수급 이슈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관련 데이터 전수 조사 결과 총 1천98명의 이용자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일 최대 획득 제한인 200만 키나를 초과한 이용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예방 차원에서 일반 몬스터뿐만 아니라 원정 및 초월 던전까지 일일 200만 키나 획득 제한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각종 '핵' 프로그램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실제 발생한 이슈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채집 핵과 공격 속도 핵 등 제보된 사례를 조사했으나 실제 사용 내역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다만 개발진은 핵 사용이 적발될 경우 즉시 영구 정지 조치를 취할 것임을 재차 경고했다. 시스템 개선 및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됐다. 원정 및 초월 던전의 보상 체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복원되며, 오드 에너지를 사용해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분배 문제로 잡음이 많았던 파티 고급 아이템 획득 방식은 '주사위' 입찰로만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또한 각성전 및 토벌전은 주간 달성 횟수를 줄이고 보상을 상향해 이용자 피로도를 낮춘다. 한편, 당초 26일로 예정됐던 신규 서버 오픈은 안정화를 위해 하루 미뤄진 27일 진행된다. 신규 서버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통합 거래소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 PD는 "최대한 빠르게 이용자분들이 말씀 주신 사항들을 적용하기 위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소 사업실장 역시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방안을 공유하며, 더 열심히 하는 아이온2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6 18:12정진성 기자

韓, 전 세계 '챗GPT' 매출 비중 2위…"업무 도구로 안착"

한국이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매출 비중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앱 시장 분석업체 센서타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챗GPT 앱 매출에서 한국 비중은 5.4%로 전 세계 2위에 올랐다. 1위는 35.4%를 기록한 미국이다. 한국 이용자의 다운로드 당 지출액은 8.7달러로 미국 8.8달러과 사실상 비슷한 수준이다. 다운로드 비중에서는 인도가 15.7%로 가장 높았고, 한국은 1.5%로 21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8월 가장 높은 다운로드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10월에는 매출 최고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타워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국 앱 마켓 전체에서 챗GPT가 다운로드 1위, 매출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센서타워 관계자는 "매출 상위 앱 대부분이 게임"이라며 "비게임 앱인 챗GPT가 4위를 차지한 점은 이례적 성과"라고 분석했다. 웹 이용 데이터 부문에서도 챗GPT는 국내 월간 웹 방문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유튜브·네이버·구글·다음이 그 뒤를 이었다. 챗GPT 이용자 1인당 월평균 체류 시간은 367분으로, 네이버 체류 시간보다 약 1.7배 더 길었다. 센서타워는 "한국 이용자에게 챗GPT는 이제 검색창이 아니라 하루 업무를 처리하는 작업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했다.

2025.11.26 17:44김미정 기자

윙크컴퍼니, 매장별 콘택트렌즈 재고 실시간 알려준다

뷰티 콘택트렌즈 플랫폼 기업 윙크컴퍼니(대표 이승준)가 콘택트렌즈 구매 과정에서 고객들이 겪어온 '재고 불확실성'과 '매장 정보 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능을 고도화한 자사 모바일 앱 '윙크 2.0' 버전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온라인 정보 탐색과 오프라인 검안·구매 간의 구조적 단절에서 비롯된 고객과 안경원 양측의 불편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윙크는 뷰티렌즈 약 600종과 관련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뷰티렌즈 특화 플랫폼 서비스다. 렌즈 예약, 고객 취향 기반 정보 제공 등 고객 중심 기능을 앞세워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90만 건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윙크 2.0에는 ▲실시간 재고 확인 ▲매장 전용 쿠폰 안내 ▲매장 소식 실시간 알림 등 신규 기능이 적용돼 고객의 편의성과 매장 혜택 접근성이 개선됐다. 특히 실시간 재고 확인 기능은 고객이 선택한 안경원의 보유 재고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문의·방문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여준다. 이는 고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재고 문의 대응 부담을 줄여 매장 운영 효율까지 향상시키는 O4O(Online for Offline) 기반 기능이다. 신규 도입된 매장 전용 쿠폰과 매장 소식 알림 기능을 통해 고객은 '내 매장'으로 설정한 안경원에서 직접 제공하는 혜택, 행사, 제품 입고 소식을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안경원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쿠폰과 각종 프로모션을 노출할 수 있어, 의료기기 규제로 온라인 홍보·CRM 채널이 제한됐던 기존의 한계를 보완하게 됐다. 기존 기능도 고객 중심으로 개선됐다. 기존의 재고 예약은 당일 예약에 한정됐지만, 개편된 윙크 2.0에서는 최대 7일간 재고를 확보해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매장을 방문해 상담·검안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내 매장' 기능 역시 활용성이 높아져 고객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매장을 변경하며 단독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안경원은 더 많은 고객에게 홍보할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윙크컴퍼니는 내년 1분기 중 ▲정기 검안 안내 ▲ 사용 중인 렌즈 사용·교체관리 가이드 ▲간편 검안 예약 ▲제품 재고 보유 매장 검색 기능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고객 눈 건강과 안경원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준 윙크컴퍼니 대표는 “윙크는 2022년 출시 이후 안경원이 주도적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상호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궁극적인 서비스의 목표로 삼아 고객과 안경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왔다”며 “윙크 2.0은 이러한 방향성을 한층 구체화해 안경원의 고객 소통 기반을 강화한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눈 건강과 안경원의 매출 증대 및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7:43백봉삼 기자

"전기차, 선택 아닌 국가 생존 전략"…정부-산학연, 미래 車 해법 뜻 모아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53~61% 달성을 위해 정부·산업계·국회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산업 생태계 전반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전기차리더스포럼'에서 정부·국회·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전기차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기차리더스포럼은 한국전기자동차협회과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61%로 만들겠다고 국제사회에 공표했다"며 "산업계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려와 걱정을 표했지만 가야 될 길이기 때문에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기차 보급은 기술이 아니라 경제·산업·환경이 모두 얽힌 문제로, 공급자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실효성 중심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부·산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전기차 보급 상황과 글로벌 자동차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환경은 복잡성과 모호성이 동시에 산적해 있다. 특히 중국산 EV의 국내 점유율 상승은 산업 전반의 대응 속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국은 전기차 생산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은 보조금 중단, 규제 완화 논란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세계 전기차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산 전기차가 수입 전기차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 예의주시가 필요하다"며 "연구개발(R&D) 예산 확대, 전문 인력 부족 해소, 모델 다양화, 충전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보급 확산 과정에서 드러난 구조적 문제도 논의됐다. 류필무 기후정책과 과장은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초기 시장에 머물러 있고 일반 소비자 중심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는 단계"라며 "여전히 높은 가격과 화재에 대한 우려 이런 측면들이 한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희가 추구하는 정책은 명확하다. 전기차와 관련해서는 성능·안정성·가격경쟁력이 우수한 전기차를 기대한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배터리 기술 혁신을 유도하겠다는 측면이 있다"며 "소비자 측면에서 A/S, 충전 요건에 대해 소비자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사가 신경 쓰도록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난해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와 테슬라 BMS 오류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배터리 안전성 문제도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국환 한국공학대 교수는 "전기차 폭발의 핵심 원인은 분리막 파손으로, 진동·충격·피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크랙이 성장하면 열폭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열폭주는 270~800도까지 치솟아 흔적이 남지 않아 화재 원인의 38%가 미규명 상태"라며 "통합 BMS 구축, 열화상 기반 조기 감지, 배터리 기준 강화가 필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전기차·수소차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류필무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탄소녹색수송혁신과장은 "2035년 신차의 70%를 전기·수소차로 전환해야 수송 부문 NDC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현재 신차 전기차 비중은 13.5%에 불과해 전환 속도를 대폭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수소차 확대와 함께 기존 내연차의 에너지 효율 관리, 전 주기 온실가스 평가, 하이브리드 차량 관리 등도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륜차·건설기계·농기계·선박 등 이동 수단까지 전동화 범위를 넓히고, 공공부문 구매 의무 강화와 EV100 개편을 통해 민간 전환도 유도할 계획"이라며 "2030년까지 전기 충전기 123만기, 수소충전소 65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급속 충전 확대와 V2G·PNC 기반 스마트 인프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6 17:31김재성 기자

네이버-두나무, 한 식구 된다..."차세대 결제 생태계 주도"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거래소 두나무의 합병이 결정됐다. 양사의 시너지로 네이버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지갑으로 대표되는 차세대 결제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이버는 두나무를 손자회사로 두게 됐다. 주식 교환 비율은 1(네이버파이낸셜)대 2.5422618(두나무)로 결정됐다. 두나무 주당 가격 43만9천252원, 네이버파이낸셜 주당 가격 17만2천780원이다. 이는 각 사의 발행 주식 총수가 상이한데 따른 것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 가치는 각각 4조9천억원, 15조1천억원으로 기업 가치 비율은 1대 3.06으로 산정됐다. 합병 법인에 대한 최대 주주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된다. 송 회장은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19.5%를 확보하게 됐다. 네이버와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은 각각 17%, 10%의 지분을 갖게 된다. 다만, 기업가치비율을 바탕으로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한 후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분 17%에 송 회장과 김 부회장이 보유한 네이버파이낸셜 지분의 의결권 29.5%를 위임받아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은 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두나무가 가진 세계 4위 규모의 가상자산 유통망과 네이버파이낸셜의 결제 인프라가 결합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네이버는 “두나무의 계열 편입 이후 양사는 AI 및 검색 기술, 간편결제, 블록체인 기술 역량의 융합으로 웹3 환경으로의 변화 속에서 선도적으로 글로벌 도전의 새로운 원동력을 갖추겠다”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기술 저변 확대, 인재 양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를 높여나가는데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에 진출해 K 핀테크의 저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회 결의 이후 양사는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쳐 합병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이 때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번 합병과 관련해 네이버와 두나무는 오는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참석해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5.11.26 17:00박서린 기자

메가존, 지멘스 '멘딕스' 총판 앞세워 AI·로우코드 사업 확장 속도

메가존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로우코드 플랫폼 부문 사업부 '멘딕스'와의 총판 계약을 바탕으로 로우코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섰다. 메가존은 지난 25일 멘딕스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아틀라스홀에서 '멘딕스 커넥트 2025'를 개최해 차세대 인공지능(AI)·로우코드 혁신 전략과 산업 현장 디지털 전환(DX) 적용 방안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기업의 IT·DX 담당자와 개발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사는 AI·로우코드 플랫폼 '멘딕스 11'을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는 목표다. 메인 세션에서는 멘딕스 11의 신규 기능과 AI 연계 방안, 기술 시너지가 각 회사에 가져올 수 있는 성장가능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기조 발표에서 지멘스 이수아 부문장은 AI 기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제조·산업 기업들이 AI와 로우코드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멘딕스 아태지역 사이먼 게린 최고개발책임자(CTO)는 로우코드·데이터·AI의 기술적 변화가 기업의 실무자와 SW 개발과 운영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도 공개됐다. 지멘스 강철 전무는 인더스트리 4.0 관점에서 제조 전반의 프로세스를 로우코드로 연결하는 전략을 제시했으며 메가존디지털 박유진 팀장은 멘딕스와 SAP 코어 통합을 기반으로 구축한 지능형 구매·발주 시스템 사례를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홍시형 연구원은 웹 기반 GUI를 활용한 열에너지 시스템 버추얼 개발 환경 사례를 발표하며 제조·해석 분야의 디지털 혁신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어 이몰디노 신종현 CTO는 멘딕스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효율을 대폭 향상한 사례를 설명하며 로우코드 기반 DX의 실제 효과를 강조했다.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한국지사장은 "기업 환경은 이제 로우코드 플랫폼과 AI가 개별적으로 작동하는 단계를 넘어 서로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하는 에이전틱 시대로 진입했다"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AI 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사들과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가존디지털 조영국 부사장은 "멘딕스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소프트웨어(SW)를 만들 수 있는 개발 환경을 구축해 비즈니스 민첩성을 극대화한다"며 "데이터 기반의 AI 활용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전략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26 16:23한정호 기자

[속보]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100% 자회사 편입"

네이버가 26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주식교환 비율은 1대 2.5422618이다.

2025.11.26 16:17박서린 기자

[프로필] 주우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전무

롯데는 26일 롯데지주 포함 36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주우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 전무로 내정했다. 다음은 주우현 대표이사의 주요 약력이다. 24~現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경영지원본부장 22~23 롯데지주 경영개선1팀장 21~21 롯데지주 경영개선2팀장 20~21 롯데정밀화학 경영본부장/경영관리부문장(兼) 19~20 롯데정밀화학 경영지원부문장, 구매부문장 16~18 롯데정밀화학 경영관리부문장 09~16 롯데정책본부 운영3팀 96~09 호남석유 영업기획, 전략경영, 자재담당

2025.11.26 16:07김윤희 기자

문체부, 2025년 저작권 보호·발전 유공자 38명 포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1월 저작권 축제의 달'을 맞아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5년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및 저작권 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콘텐츠 및 저작권 산업 환경 속에서 저작권 제도·보호·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조망하고, 저작권 가치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김영수 문체부 제1차관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직접 표창을 전수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2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에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 중 민간의 저작권 보호 활동 공로가 탁월한 8명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게임 저작권 침해 대응에 기여한 게임물관리위원회, 웹툰 불법유통 차단 기술을 개발한 서충현 네이버웹툰 실장, 대학 출판물의 불법 복제 대응에 앞장선 신선호 한국대학출판협회 이사장 등이 있다. 아울러 올해 '저작권 발전 유공자'로는 정책, 수사·단속, 산업, 기술, 통상,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작권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한 30명이 선정됐다. 상명대학교 김종원 교수, 경찰청 이승호 경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호준 법무실장,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 토니 트란 수사과장 등이 포함됐다. 김영수 제1차관은 “저작권은 창작산업의 핵심이자 케이-콘텐츠 경쟁력의 기반이며, 오늘 수상자 한 분 한 분은 저작권 생태계를 지탱해온 숨은 주역들”이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공정한 콘텐츠 유통 환경을 만들고 창작이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5:51김한준 기자

고환율에 국민연금 결국 '소방수'로

원·달러 환율이 도통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정부가 국민연금 활용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이 24일 우리나라 외환시장 안정성을 위한 4자 협의체를 연 지 이틀 만에, 국민연금 '뉴 프레임 워크(New FRAME work)'를 제시하며 사실상 국민연금을 통한 환 헤지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연금을 외환시장 안정에 '동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외환시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구윤철 부총리는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해 주요 수급 주체들과 논의를 시작했다"며 "논의는 환율 상승에 대한 일시적인 방편으로 연금을 동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국민연금의 규모와 해외 투자로 인한 수익성 측면이 외환시장의 안정성을 저해한다고 판단한 상태다. 구 부총리는 "외환시장 규모에 비해 큰 연금의 외투자가 단기에 집중되면서 물가 상승, 구매력 약화에 따른 실질 소득 저하로 이어질 경우, 지금 당장의 국민 경제·민생에 미칠 부정적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물가 상승과 구매력 약화는 원화 가치 하락으로 고환율 현 상황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이 외환시장의 단일로는 가장 큰 플레이어인데다, 보유한 해외 자산도 한국은행이 보유한 외환보유액 4천228억달러를 상회한다는 점도 들었다. 구 부총리는 국민연금 기금 수익성을 고려했을 때도 안정적 외환시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도 부연했다. 장기적으로는 달러 공급(달러 가치 하락)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구 부총리는 "국민연금은 지금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수익률 극대화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하면서 달러 수요가 커진다"며 "어느 순간에 국민연금이 해외 자산을 매각해서 연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환율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기재부는 국민연금의 기존 규모는 1천882조원이며 최대 규모는 3천600조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국민연금 기금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50%를 상회한 상태다. 그는 국민연금의 환 헤지 시행 여부에 확답하지 않았다. 구 부총리는 다만 "기금 수익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장기 시계에서 연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근본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환 헤지 문제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재하는 기금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이지만 기재부는 기금 운영위원회 일원으로 연금의 안정성·유동성·수익성·공공성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논의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윤철 부총리는 "지금 시점에선 앞으로 외환시장 안정성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는 차원"이라며 "가능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을 고려하다는 것이며 개별적인 정책에 대핸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정부 부처 간 대대적인 외환시장 안정 방안들이 거론됐지만 원·달러 환율 수준은 크게 떨어지지 않은 상태다. 발표 이후 원·달러 환율은 1450대로 급락했지만 오후 3시 2분 기준 환율은 다시 1466원 수준으로 올라섰다. 현재 원·달러 환율 범위는 정국이 불안했던 2024년 12월 계엄 직후와 비슷한 수준이다.

2025.11.26 15:29손희연 기자

[프로필] 차우철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 사장

롯데그룹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기존 롯데GRS를 이끌었던 차우철 사장을 승진시키고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차 사장은 1992년 롯데제과로 입사 후 롯데정책본부 개선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 감사담당, 롯데지주 경영개선1팀장 등을 역임한 3뒤 2021년부터 롯데GRS 대표를 맡았다. 그는 롯데GRS 재임 시절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신사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롯데마트·슈퍼의 통합 조직관리, e그로서리사업 안정화, 동남아 중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다음은 차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68년생 ▷경희대 식품가공학 ▷롯데제과 전산실 ▷롯데제과 구매 ▷롯데정책본부 개선실 ▷컴플라이언스위원회 감사담당 ▷롯데지주 경영개선1팀장 ▷롯데GRS 대표이사

2025.11.26 15:17김민아 기자

팀네이버, 클라우드EMR 서비스 기업 '세나클' 인수

팀네이버가 헬스케어 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를 단행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존 지분 8.8%를 보유한 '세나클'에 추가 투자를 진행,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나클은 1차 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서비스 '오름차트', 환자용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클레' 등을 서비스 중이다. 이를 통해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공략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월 미국 타임과 글로벌 데이터 전문기관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2025 세계 최고의 헬스테크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팀네이버는 올해 국내 대표 임상시험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 체성분분석 글로벌 1위 기업 인바디에 투자했다. 이들과 헬스케어 플랫폼 고도화, AI와 데이터 기술 결합, 글로벌 진출 등을 적극로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인바디와는 시니어케어 고도화,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헬스케어 등도 논의하고 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기술적 완성도, 플랫폼 확장성을 두루 갖춘 세나클과 함께 의료기관 핵심 인프라인 EMR 기반으로 의료 기관 내 업무 전반과 외부 기관과의 연계에 새로운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위의석 세나클 대표는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세나클은 네이버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AI 진료 지원 수요와 서비스 안정성 강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네이버가 지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다양한 가치를 하나로 연결하는 '오름차트'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11.26 15:07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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