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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 코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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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황민호 수석 "AI-데이터는 샴쌍둥이…목표는 데이터 민주화”

황민호 카카오 기술전략 수석이 AI 네이티브와 데이터 자산화를 두고 떼려고 해도 절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하며 이를 활용한 노력의 최종적인 목표로 '데이터 민주화'를 지목했다. 황 수석은 17일 서울 역삼에서 개최된 '워트 테크 서밋25'에서 'AI 네이티브 전환의 핵심, 데이터 자산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AI 네이티브 시대에 발맞춰 자료 뿐만 아니라 발표까지 AI를 활용해 시연했다. AI의 목소리를 빌린 황 수석은 “AI 네이티브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데이터 자산화는 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이라며 데이터 자산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AI 네이티브와 데이터 자산화란? 그는 AI 네이티브와 데이터 자산화의 관계를 설명하기 전 AI 네이티브 전환으로의 의미를 정의하기도 했다. 황 수석은 “AI 네이티브는 기업 심장부에 AI를 이식하는 것과 같다”며 “세가지 핵심적인 특징이 있는데, AI가 조직의 DNA에 완전히 녹아드는 통합과 스스로 배우고 진화하는 학습과 적응, 사람을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시키는 전략적 집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AI 네이티브로의 전환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까지 완전히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이라고 부연했다. 또 황 수석은 완성된 제품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AI 베이스와 달리, AI 네이티브는 AI가 제품 전반에 깊숙이 관여한다고 했다. AI 베이스가 완성된 자동차에 내비게이션을 추가로 장착하는 것이라면, AI 네이티브는 처음부터 자율주행을 목표로 설계된 자동차와 같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데이터 자산화는 자동차를 달리게 할 핵심 연료라는 비유도 덧붙였다. 황 수석은 “과거의 데이터는 서버에 쌓아두고 관리해야 하는 비용 덩어리나 잠재적 부채처럼 여겨졌다”면서 “데이터 자산화는 바로 이 데이터를 돈이 되는 자산으로 바꾸는 마법과 같은 과정이다.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제품을 최적화하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견하는 것이 데이터 자산화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실질적 가치”라고 했다. “AI 네이티브-데이터 자산화, 샴쌍둥이 같은 관계” 이같은 AI 네이티브와 데이터 자산화의 관계를 두고 황 수석은 서로 뗄 수 없는 샴쌍둥이 같은 관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뛰어난 AI 엔진이 있어도 양질의 데이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며 “반대로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말처럼 부실한 데이터는 곧 AI 프로젝트의 실패로 직결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황 수석은 데이터 자산화를 'AI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필수적인 발판이자 가속기'라고 결론지었다. 황 수석은 데이터 자산화를 구축하는데 카카오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도 함께 공유했다. 우선, 가장 큰 문제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의 품질이 제각각이라는 점을 꼽았다. 조직적으로는 개인정보와 같은 거버넌스 이슈, 부서마다 데이터를 숨겨두려는 문화, 데이터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의 역량도 문제점으로 짚었다. 해결 방법으로는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점진적인 접근, 명확한 규칙과 과정을 세우고 꾸준한 교육을 통해 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워나가기를 제시했다. 데이터 자산화를 구축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정리하며 이것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강력한 서포트가 필요하다고 했다.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를 나눠봐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휴면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데이터 통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종착지는 '데이터 민주화'…카카오의 사례는? 끝으로 황 수석은 앞서 언급한 모든 노력의 종착지로 '데이터 민주화'를 지목했다. 그는 “데이터가 더 이상 소수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마치 모국어처럼 자유롭게 쓰고 활용하는, 자산이 되는 세상이 카카오가 꿈꾸는 미래”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기술, 문화, 지원체계가 함께 굴러갈 것을 주문하며 카카오의 사례를 언급했다. 사내 시스템과 연동해 챗봇 기능을 제공하는 'AI 버디', 코딩 어시스턴트 '코드 버디', 검색을 돕는 'AI 서치' 등 3개의 도구가 만나면 비즈니스 현황을 파악해 아이디어를 얻고,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은 AI 서치를 이용하게 된다. 황 수석은 “세 가지 활동이 막힘없이 흐르고 개발 생산성이 높아지며 협업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된다”며 “이것이 바로 도구의 합을 넘어선 생태계가 만들어내는 진짜 경쟁력”이라고 단언했다

2025.06.17 15:50박서린 기자

EDB, '포스트그레스 AI'로 기업용 생성형 AI 공략…"소버린 데이터의 교두보"

EDB가 차세대 인공지능(AI)·데이터 통합 전략을 공개하며 포스트그레스(Postgres)의 역할을 '소버린 플랫폼'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DB는 17일 온라인 글로벌 웨비나를 열고 'AI-레디 포스트그레스'와 'EDB 포스트그레스 AI'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처리, 분석, 생성형 AI 워크로드까지 단일 환경에서 통합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는 '포스트그레스 AI' 플랫폼을 '업계 최초의 소버린 데이터 및 AI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AI 중심 데이터 운영을 위한 구조적 전환점을 제시했다. 특히 AI 모델이 데이터를 외부로 옮기지 않고 내부에서 작동하는 설계를 통해 보안과 통제력을 강화한 점을 강조했다. 데이터를 외부로 옮기지 않고 AI 기능을 데이터가 저장된 내부 시스템 안으로 가져온다는 것이다. 캐빈 댈러스 EDB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웨비나에서 직접 등장해 "AI는 산업혁명만큼 거대한 변화로, 모든 기업과 국가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AI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며 "'포스트그레스'를 기반으로 한 EDB의 플랫폼은 AI와 데이터를 하나의 주권형 환경에 통합해 기업이 보안성과 확장성, 거버넌스를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DB 포스트그레스' AI는 다섯 단계로 구성된 로우코드 AI 개발·운영 체계를 갖췄다. 사용자는 먼저 기존 포스트그레스 기반 정형 데이터와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반 비정형 데이터를 지식베이스 형태로 통합 구성한다. 이후 서드파티 데이터 접근 설정, 거대언어모델(LLM)의 실행 규칙 지정, 외부 툴 연동 설정 등을 마친 뒤 챗봇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다양한 언어모델을 적용해 튜닝한다. 생성된 AI는 슬랙, 젠데스크 등의 환경에 배포 가능하며 동일한 보안 정책이 유지된다. 통합 플랫폼 아키텍처에는 ▲피지벡터(pgvector) 기반 벡터 데이터 저장소 ▲검색증강생성(RAG) 구현 모듈 ▲다중 언어모델 연동 엔진 ▲GPT·라마·코히어 등 외부 모델 선택 인터페이스가 포함돼 있다. 생성형 챗봇 외에도 문서 응답형 시스템, 자동화된 고객 지원, 내부 전사적 자원관리(ERP) 연동형 AI 비서 개발까지 지원하는 구조다. 관찰 가능성(Observability) 기능도 고도화됐다. 이에 따라 모든 쿼리, 토큰 사용, 응답 지연, 사용자별 인터랙션 로그 등이 실시간으로 수집되며 AI 결과에 대한 근거 추적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AI가 어떤 데이터에 기반해 어떤 응답을 생성했는지를 시각화하고 규제 요건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운영자는 정책 기반으로 접근권한을 제어할 수 있고 다양한 LLM 응답을 사후 분석하거나 리랭킹 설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 플랫폼 배포 구조는 완전 컨테이너 기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어갭 엣지 환경 어디든 설치 가능하다. 특히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동작하도록 최적화됐으며 오픈시프트(OpenShift)와 통합돼 하이브리드 배포가 용이하다. 여기서 레드햇은 오픈소스 생태계를 통한 신뢰성과 확장성 확보를, 슈퍼마이크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연산 최적화와 엣지 환경 대응을 각각 맡는다. 슈퍼마이크로는 이번 플랫폼을 위해 라마·GPT 기반 추론과 벡터 연산을 최적화한 전용 서버 구성을 제공하며 AI 워크로드용 레퍼런스 아키텍처도 함께 배포한다. EDB는 특히 산업별 유즈케이스를 정조준하고 있다. 금융권에는 데이터 일관성과 AI 기반 문서 응답 시스템, 제조·통신 분야에는 실시간 분석 기반의 자동화 에이전트, 공공부문에는 자체 데이터 기반 주권형 LLM 시스템이 핵심 수요로 꼽힌다. 김희배 EDB코리아 지사장은 "우리와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공동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대기업 68%가 자체 AI·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포스트그레스 AI'는 기술 자립성과 데이터 통제를 동시에 추구하려는 조직에 매우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2025.06.17 14:25조이환 기자

과기정통부, AI 스타트업 8곳 해외 실증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기업들이 헬스케어, 제조, 교육, 농·축산 등 4대 분야 해외 현지 기업과 기관에서 AI 솔루션을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디지털전환 혁신기업 해외실증 지원사업'에 올해 참여할 8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총 57개사가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정 기업은 헬스케어 분야 모닛과 테트라시그넘, 제조 분야 틸다와 큐브세븐틴, 교육 분야 코드프레소와 클라썸, 농축산 분야의 로봇웨어AI와 트리플렛 등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 수행기관이 주관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으며, 협약 체결 후 실증과제 이행에 본격 착수해 솔루션 개발과 현장 테스트를 비롯한 검증 등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AI의 발전·확산으로 전 산업 분야의 AX가 본격화됨에 따라, 국내 유망 AI 기업에도 세계 시장을 선점할 기회가 열린 상황”이라며 “그간 기업들이 해외 실증 지원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 온 만큼, 본 사업을 통해 적시에 해외 현지 레퍼런스를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2:02박수형 기자

SKT "통화기록 유출 없다"...20일부터 시간·장소 지정 유심교체

JTBC가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사고로 통화상세기록(CDR) 저장 서버에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16일 보도한 데 대해, 회사 측은 CDR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17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자체 조사에서 CDR 자료가 유출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하고 있는데 국민에 알려야 할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중간발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DR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점에 대해서도 “암호화가 이뤄져 있다”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설명자료를 통해 JTBC 보도 내용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은 현재 감염서버들을 대상으로 각종 주요 정보의 유출 여부, 감염시점 검증 등 정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만 했다. 단, 조사단이 특정 국가의 정보전 차원 해킹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 공격 주체 등에 대한 점은 조사단이 아닌 수사당국이 관여하고 있는 부분이다. 한편, SK텔레콤은 기존 예약 시스템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유심 교체는 19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0일부터는 매장과 방문 날짜, 시간을 지정하는 방식의 새로운 예약 시스템으로 유심을 교체할 예정이다. 유심 교체와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도 변화를 준다. 도서벽지를 중심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 경북 경산시 노인복지관, 울산시와 충남 시각장애복지관 등 12곳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날 0시 기준 유심 교체 누적 가입자는 840만 명이며, 잔여 예약자는 153만 명이다.

2025.06.17 11:41박수형 기자

투플랫폼, 노코드 AI 빌더 '수트라 에어' 공개…"개발자 없어도 된다"

투플랫폼이 개발자 없이도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배포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을 공개했다. 투플랫폼은 노코드 기반 에이전트 제작 도구 '수트라 에어 빌더'를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트라 에어 빌더'는 수트라 AI 런타임 엔진을 중심으로 동작하며 다중 에이전트 통신(MCP), 에이전트 간 협업(A2A),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 선택 및 배포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수트라 에어 빌더'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 실무자도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캔버스 형태의 유저인터페이스(UI)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조건 설정과 외부 시스템 연동이 가능해 반복적 업무 자동화가 손쉬워진다. 이 플랫폼은 슬랙, 팀즈 등 협업 도구뿐 아니라 전사적 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내부 메신저, 데이터베이스와도 유기적으로 연동된다. 기초적인 템플릿 제공 외에도 각 기업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 가능한 맞춤형 빌더 구조를 채택했다.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작동하며 상호 협력하는 구조도 구현할 수 있다. MCP 및 A2A 프로토콜을 지원해 고객 응대, 내부 승인, 데이터 조회 같은 역할을 분담해 처리하는 복합적 작업도 설계할 수 있다. 모델 선택도 자유롭다. 투플랫폼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수트라' 외에도 오픈AI의 '챗GPT',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주요 LLM을 연결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온디바이스·온프레미스 환경 모두 지원해 배포 유연성을 확보했다. 이미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트라 에어 빌더'를 활용한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한 곳은 마케팅 문구 자동 생성에 활용 중이며 인도의 고객사도 다국어 AI 상담 에이전트로 반복 업무를 대폭 줄였다는 설명이다. 텍스트 응답 외에도 음성 모델 '수트라 하이파이', 비주얼 생성 모델 '수트라 아바타'와 연계해 실제 직원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응대뿐 아니라 사내 가이드 역할까지 수행 가능하다. 투플랫폼은 수트라 LLM을 기반으로 음성, 시각, 텍스트를 아우르는 풀스택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를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집중 중이며 추론·예측형 모델의 기술 고도화와 함께 에이전트 기반의 사업 확대를 병행하고 있다. 프라나브 미스트리 투플랫폼 대표는 "AI 기술은 이제 모델 성능이 아닌 산업 적용에서의 임팩트를 따지는 단계"라며 "AI화가 진행 중인 산업 환경에서 수트라 에어 빌더는 비용과 노력을 줄이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6.17 10:44조이환 기자

번개장터에 구형 OLED TV 팔면 30만원 준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는 삼성전자와 함께 내달 31일까지 '삼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바꿔보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번개장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 클릭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기존 사용하던 구형 OLED TV를 번개장터에서 판매하고 안전결제를 통해 정산까지 완료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30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삼성닷컴과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2025년형 삼성 OLED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가 제조사와 상관없이 어떤 구형 OLED TV를 판매하더라도 혜택을 제공한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고가의 OLED TV도 안전결제를 통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삼성전자의 OLED TV를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고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10:09박서린 기자

비트코인 쏜다…현대백화점, 업비트 팝업스토어 운영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협업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65㎡(약 50평) 규모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미래지향적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콘셉트로 운영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5가지 체험 공간에서는 ▲투자 성향 MBTI 진단 테스트 ▲가상자산 키워드 타자 게임 ▲업비트 관련 퀴즈 게임 ▲스톱워치 이벤트 ▲소셜미디어(SNS) 공유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은 각 미션 성공 시 '비트코인(BTC) 모형 코인'을 1개씩, 총 5개를 받을 수 있다. 수령한 모형 코인으로는 업비트 굿즈 상품 교환 또는 경품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모형 코인 2개를 제시하면, 고객은 비트코인 기념 주화, 손선풍기 등 업비트 굿즈를 뽑을 수 있는 '100% 당첨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럭키 드로우를 통해 순금 1돈(3.75g)으로 만든 비트코인 기념주화,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 스마트폰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비트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코드를 입력하면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을 통해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가상자산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이 크게 증가해 업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신개념 공간 콘텐츠를 선보여 미래형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6.17 10:03김민아 기자

에어팟 프로3, 올해도 안 나오나

애플의 차세대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3'가 내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GF 증권 분석가 제프 푸를 인용해 애플이 내년 에어팟 프로3를 출시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팟 프로3가 올해 출시될 것이라는 이전 전망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보도대로 애플이 2026년 에어팟 프로3를 출시할 경우 2022년 9월 에어팟 프로2 출시 후 4년 만에 신제품이 나오는 셈이다. 지난 2월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은 애플이 심박수 측정 기능을 갖춘 새 에어팟을 몇 개월 안에 출시될 것이며 이르면 2025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근에는 iOS 개발자 스티브 모저가 최근 출시된 iOS 26 베타 버전 코드에서 '에어팟 프로', '에어팟 프로 2'와 함께 '에어팟 프로 3' 용어를 발견하면서 에어팟 프로3의 올해 출시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카메라가 장착된 에어팟이 나오는 2026년까지 에어팟의 중요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궈밍치가 언급한 에어팟 모델이 일반 에어팟인지 에어팟 프로인지에 밝히지 않아 의구심이 커졌다. 에어팟 프로3는 최근에 나온 파워비츠 프로2와 유사하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및 심박수 측정 기능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제프 푸가 공개한 향후 애플 제품 로드맵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애플워치11과 애플워치 울트라3를 출시할 예정이며, 오랫동안 소문이 났던 홈팟 태블릿 신제품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26년에는 에어팟 프로3를 비롯해 애플워치12, 비전 프로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2027년에는 혈압 및 혈당 기능이 추가된 애플워치에 저가형 헤드셋 '비전 에어'와 스마트 글래스가 나올 예정이다.

2025.06.17 09:5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ZD SW 투데이] 벡터, 차량 E/E 개발 위한 '심리스 테스트 솔루션' 공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벡터, 차량 E/E 개발 위한 '심리스 테스트 솔루션' 공개 벡터코리아가 차량 전기전자 시스템(E/E) 개발 최적화를 위한 '심리스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개발 초기 단계의 소프트웨어 기반 테스트(SIL)부터 하드웨어 통합 테스트(HIL)까지 모듈형 테스트 하드웨어를 활용해 연속적인 검증을 지원한다. 테스트 자동화, 시뮬레이션 통합, 파이프라인 연계 기능을 제공하며 보드 레벨부터 가상 전자제어장치(ECU) 테스트까지 확장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대 4배의 개발 효율성과 품질 향상을 실현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데브옵스 기반 환경과도 유연하게 연동된다. ◆딥파인, 95억 규모 산업부 스마트글라스 과제 선정 딥파인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식서비스산업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총 95억원 규모의 'AI 스마트글라스 기반 유통물류 통합 운영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이 기술은 음성·움직임 인식, AR 내비게이션 등으로 물류센터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협업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딥파인은 창고관리시스템(WMS), 주문관리시스템(OMS)과의 연계를 통해 작업 자동화와 안전 교육용 증강현실(XR) 콘텐츠 개발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2027년 실증을 거쳐 2028년 국내 상용화, 2030년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인스피언, 서울 주요 대학에 SAP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공급 인스피언이 서강대학교, 신한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 SAP 전사적 자원관리(ERP) 기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엑스콘'을 공급했다. 이번 도입은 교육기관 내 민감정보 보호와 개인정보보호법 이행을 위한 보안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해당 솔루션은 SAP 시스템 내 모든 개인정보 접근 기록을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한다. 성능 저하 없이 동작하며 실시간 알림, 자동 보고서 기능 등을 통해 교육기관의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플리토, 부산 음식점에 다국어 AI 메뉴판 서비스 제공 플리토가 부산시와 협력해 2천여 개 음식점에 AI 기반 다국어 메뉴 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AI 번역 엔진과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해 메뉴판 이미지를 7개 언어로 번역하고 QR코드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점주는 플랫폼을 통해 메뉴 정보 수정이 가능하며 반복 비용 없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의 향토 음식을 언어 장벽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스핀오프 전략 담은 홈페이지 전면 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대표 홈페이지와 본부별 독립 홈페이지 체계를 도입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사업별 핵심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은 지주사 중심의 스핀오프 전략을 반영한 것으로, 사업 부문별 분사를 통해 전문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6.16 16:40조이환 기자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시간 오전 6시 30분으로 앞당겨…오후 5시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해외 여행객 편의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기존보다 1시간 30분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시간 30분 늘렸다. 이른 시간 출국하는 이용객의 수속 여건을 개선하고 오후 시간대 선택폭도 넓혔다.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탑승수속과 수하물 위탁까지 한 번에 가능하고, 인천공항 전용 출입문으로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또 광명역 'KTX-공항버스(노선번호 6770)'와 연계해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면 KTX로 서울역이나 용산역에 내려 공항철도로 이용할 때보다 30분 이상 단축된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지난해 12월 16일 재개장한 이래 1만7천 여명(일평균 100명)이 이용했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이용객의 여유롭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철도와 연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편, 코레일은 오는 8월까지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이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하면 수하물 5kg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 등 6개 항공사가 입점해 있다.

2025.06.16 16:13주문정 기자

"수작업 점검은 그만"…알티넷솔루션, 공공 IT 예방 자동화 솔루션 출시

알티넷솔루션이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예방점검에 맞춤화된 솔루션을 공개하며 공공 IT 운영 자동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알티넷솔루션은 예방점검 자동화를 위한 올인원 패키지 '팔콘 오토메이션 플랫폼(FAP)'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FAP는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정부법 개정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통합형 자동화 솔루션이다. 예방점검 표준화와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운영 안정성과 감사 대응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전자정부법 개정안은 모든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에 대해 예방점검을 의무화하고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점검 항목의 증가, 반복 업무에 따른 인력 부담, 수작업 기반의 비효율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해결 방안으로 자동화 기반 운영 체계 도입이 필수로 부각되고 있다. 알티넷솔루션은 이 같은 정책 변화를 적극 반영해 범정부 예방점검 매뉴얼을 완전 반영한 표준화된 자동화 패키지 FAP를 선보였다. 자동화를 단순한 운영 도구가 아닌 전자정부 고도화를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정의하고 공공 IT 운영 전반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로 제시하며 시장 내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 FAP는 전 세계적으로 성능이 검증된 '앤서블 코어' 기반의 자동화 엔진을 탑재해 높은 호환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국내 IT 환경에 최적화된 웹 기반 순서도형 GUI 작업 구성과 100% 한글화된 메뉴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서버·네트워크·가상화 등 다양한 운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7천300여 개 이상의 모듈을 통해 기관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이중화 구성, 다중 실행, 로드밸런싱, 표준 보안 프로토콜 기반 점검 수행 기능도 탑재해 운영 안정성과 보안성을 보장한다. 특히 121개 일상점검 항목에 대한 전면 자동화를 지원해 수작업 의존도를 크게 줄이고 운영 속도와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주요 기능으로는 ▲점검 항목 표준화 및 자동 실행 ▲점검 결과 보고서 자동 생성 ▲감사 대응 이력 관리 ▲장애 징후 조기 탐지 ▲GUI 기반 자동화 코드 작성·실행 ▲API 기반 에이전트리스 방식 지원 ▲점검 현황 대시보드 및 장비별 상세 리포트 제공 등이 있으며 예방점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알티넷솔루션은 이번 예방점검 자동화 패키지 출시를 계기로 전자정부법 개정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는다는 목표다. 실제 공공기관 수요에 맞춘 운영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디지털 운영 체계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자체와 중앙부처 등 다양한 기관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확장 전략을 수립하고 공공 IT 담당자를 위한 자동화 전문 교육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동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 부문을 넘어 금융·국방·민간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솔루션 보급을 확대하며 IT 운영 자동화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박명수 알티넷솔루션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자동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전자정부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며 공공 IT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며 "다수의 공공기관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FAP를 공공 디지털 운영의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6 15:54한정호 기자

데이터브릭스, 비기술자용 도구로 시장 전면 공략…"코드 몰라도 AI 쓴다"

데이터브릭스가 비기술 사용자도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인터페이스를 선보이며 조직 전반의 데이터 접근성을 개선한다. 데이터브릭스는 회사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적용되는 새로운 사용자 환경 '데이터브릭스 원'을 프라이빗 프리뷰 형태로 16일 발표했다. 이 인터페이스는 비즈니스 부문 실무자와 임원 등 비기술 인력이 직접 인공지능(AI) 분석, 대시보드 탐색, 앱 활용까지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오는 여름 베타 버전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데이터브릭스 원'은 기존 기술 중심의 워크스페이스가 가진 진입 장벽을 제거하고 자연어로 질문하고 대시보드에서 바로 답을 얻는 사용자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다. 특히 '지니'라는 대화형 어시스턴트를 통해 비코드 환경에서 예측 분석, 원인 탐색, 트렌드 요약까지 지원하며 복잡한 분석 과정도 클릭 몇 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니'는 단순 검색형 챗봇이 아닌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의미 기반 구조 위에서 작동하는 분석 파트너다. 곧 출시될 '딥 리서치' 기능이 탑재되면 인과 관계 파악, 요약 생성 기능까지 가능해져 사용자 질문에 대한 맥락형 답변 범위를 넓힐 전망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무엇이 일어났는지뿐 아니라 왜 일어났는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새 인터페이스에서는 시각화 대시보드 외에도 '데이터브릭스 앱'도 접근 가능하다. 앱은 분석, AI, 트랜잭션 실행 등 특정 업무에 맞춘 기능을 통합한 맞춤형 패키지로, 각 부서나 조직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단일 앱 형태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도 높다. 거버넌스와 보안 체계도 강화됐다. '데이터브릭스 원'은 유니티 카탈로그를 기반으로 열·행 단위의 세분화된 접근 제어가 가능하며 콘텐츠를 도메인별로 분류하고 사용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구조다. 조직 규모에 관계없이 신뢰성 있는 데이터 활용 환경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ID 관리 역시 간소화됐다. '데이터브릭스 아이에이엠(IAM)'은 주요 ID 제공자와 통합되며 좌석 수 제약 없이 누구나 사용자로 추가될 수 있는 구조다. 사용자 증가에 따른 별도 라이선스 부담 없이 확장 가능하다는 점도 기업 입장에선 매력이다. 기반 인프라도 고성능 서버리스 컴퓨팅 플랫폼으로 구성돼 대규모 환경에서도 실시간 분석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보장한다. 분석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조다. 알리 고드시 데이터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데이터와 AI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야 진짜 민주화가 이뤄진다"며 "비기술 사용자에게도 기술 사용자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데이터브릭스 원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2025.06.16 15:52조이환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셀럽샵' 베타 출시…"Z세대 겨냥"

알리익스프레스는 내달 K-패션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신개념 커머스 프로젝트 '셀럽샵'의 베타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Z세대 소비자를 타깃한 인플루언서 기반의 큐레이션 커머스로. SNS 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한 몰입형 커머스 경험을 제공한다. 셀럽샵은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선택하고 착용한 제품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고객들은 해당 인플루언서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 구매하는 '셀럽픽 쇼핑'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상품은 모두 동대문 기반의 국내 소싱처를 통해 확보된다. 인플루언서는 스타일 기획과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상품 발주부터 물류까지의 전 과정을 알리익스프레스 및 파트너사가 일괄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내달 진행되는 기획전은 셀럽샵의 베타 테스트 기간 중 입점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특별 이벤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은 ▲개인 브랜드 인지도 상승 ▲초기 판매 성과 극대화 ▲글로벌 대상 마케팅 지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도 동시 노출 및 판매가 가능해 인플루언서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셀럽샵'은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K-패션 진출 모델”이라며 “인플루언서가 직접 선택하고 피팅한 신뢰도 높은 상품을 통해 고객의 감성적 공감과 실질적 구매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6 13:00박서린 기자

엑스로메다, VR 셀럽 화보 브랜드 '브이룩' 론칭

XR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의 팬덤플랫폼 엑스로메다(XROMEDA)는 가상현실(VR) 셀럽 화보 브랜드 '브이룩(VROOK)'을 공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브이룩은 셀럽의 스타일과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성한 전통적인 룩북(Lookbook) 포맷에 VR 영상, 인공지능(AI) 합성 화보, 실사 화보를 결합한 차세대 팬덤 경험형 콘텐츠다. 셀럽의 전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 시선,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엑스로메다는 브이룩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C 홀에서 화성시 주최로 열리는 'MARS 2025' 내 별도 부스를 운영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이룩에 참여한 셀럽 9인이 박람회 기간 중 각 1회 1시간씩 부스에서 VR·AI 응용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소개하며, 포토세션 등 다양한 팬덤 참여형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부스 참관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실물 한정판 AI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된다. 브이룩은 ▲기본 패키지 ▲스페셜 패키지 ▲ALL 패키지 총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공통으로 포함된 콘텐츠는 셀럽 화보 사진 20장, 화보 현장을 담은 VOD 1편, VR VOD 1편이다. '스페셜 패키지'에는 풀 버전 VR 영상과 모바일 전용 VR 기기(HMD)가 추가된다. 'ALL 패키지'는 풀 버전 VR 영상, 모바일 전용 HMD에 더해 B컷 화보 20장과 AI 스페셜 포토카드가 각각 디지털과 현물로 제공된다. AI 포토카드는 셀럽의 착장 스타일을 분석한 뒤, 콘셉트에 어울리는 배경과 시각 효과를 AI가 자동 합성해 완성하는 생성형 이미지 콘텐츠다. 현실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을 연출하며 독창적인 비주얼을 그려내고, 한정판 디지털 굿즈로서의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대표는 “브이룩은 셀럽이 단순한 촬영 대상에서 나아가 팬들과 함께 몰입형 경험을 설계하는 창작자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은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다. VR 영상과 AI 화보를 통해 셀럽의 스타일과 세계관이 입체적으로 구현되며 몰입도 높은 팬덤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엑스로메다는 브이룩 론칭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장기적이고 독립적인 수익 구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크리에이터 친화적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스로메다의 첫 번째 브이룩에 참여하는 셀럽은 ▲겨우디 ▲모모리나 ▲양혜원 ▲뀨냥냥 ▲정다별이 ▲이나 ▲큐이나 ▲트롤야 ▲쏘블리 등 총 9명이다.

2025.06.16 11:30이도원 기자

엔진AI, 로봇 개발 가속을 위한 종합 오픈소스 리소스 공개

선전, 중국 2025년 6월 14일 /PRNewswire/ --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혁신 기업인 선전 엔진AI 로보틱스(Shenzhen EngineAI Robotics, 이하 '엔진AI')가 로봇공학의 핵심 분야인 모듈형 아키텍처 설계부터 멀티모달 제어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자에게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종합 오픈소스 리소스 패키지를 공식 출시했다. 이는 로봇 산업의 협업 촉진과 기술 장벽 완화 노력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다. 엔진AI를 설립한 자오 통양(Zhao Tongyang) 최고경영자(CEO)는 "엔진AI는 오픈소싱을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으로 본다"면서 "이번 출시의 목표는 고급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공유함으로써 스타트업, 연구기관, 독립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진AI의 장기적 비전은 세계 최고의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체화지능(embodied intelligence)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촉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오픈소스 출시의 핵심은 학습 코드 리포지토리와 배포 코드 리포지토리의 이중 프레임워크 제공이다. 이 둘은 함께 알고리즘 학습부터 실세계 적용까지 로봇 개발의 전체 과정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구성한다. 학습 프레임워크인 EngineAI RL Workspace는 다리형 로봇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모듈형 강화 학습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환경 설정부터 알고리즘 학습 및 성능 평가까지 전체 개발 파이프라인을 통합한다. 이 시스템은 환경 모듈, 알고리즘 엔진, 공유 툴킷, 통합 레이어 등 네 가지 핵심 클러스터로 구성된다. 각 구성 요소는 개발자가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고 모듈을 수정할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캡슐화된다. 이러한 설계는 통신 오버헤드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다중 사용자 협업을 용이하게 한다. EngineAI RL Workspace는 재사용 가능한 논리 구조를 통한 개발 효율성을 강조한다. 단일 알고리즘 실행기는 통합된 실행 흐름을 통해 학습과 추론을 모두 지원해 개발자가 인프라 반복 대신 알고리즘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알고리즘과 환경의 분리로 인터페이스 정의를 변경하지 않고도 원활한 이터레이션이 가능하다. EngineAI RL Workspace는 전체 사이클 실험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젝트 생애주기의 다양한 단계에 맞는 고급 도구를 갖추고 있다. 학습 및 추론 과정에서 동영상을 기록하는 동적 기록 시스템과 수동 파일 검색 필요성을 없애고 버전 불일치를 방지해 실험 간 일관성을 보장하는 지능형 버전 관리 시스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학습 도구를 보완해 주는 것이 알고리즘 모델과 실제 사용 사례를 연결하는 ROS2 기반 배포 프레임워크인 EngineAI ROS다. 또한 엔진AI는 개발자가 빠르게 도구를 익히고 프로젝트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학습 및 배포 프레임워크에 대한 상세한 사용자 가이드를 공개했다. 이번 오픈소스 출시는 엔진AI의 개방형 혁신에 대한 헌신을 명확히 보여주며,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참여를 장려함으로써 다국적 개발자들이 지능형 머신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engineai.ai@gmail.com으로 문의하면 전체 자료를 구할 수 있다. 엔진 AI 소개 2023년 10월에 설립된 엔진AI(EngineAI)는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두고 세계 최고 수준의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전념하면서 체화지능 분야에 대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EngineairobotLinkedIn: https://www.linkedin.com/company/engineai-robot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engineairobot/Facebook: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61562251514664X: https://x.com/engineairobot

2025.06.16 11:10글로벌뉴스

쿠쿠, 음식물처리기 판매 전년比 568% 증가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지난달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쿠쿠 음식물처리기 판매량은 2021년부터 작년까지 연평균 52%씩 성장했다. 지난달 판매량은 작년 상반기 누적 판매량과 비교해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쿠쿠가 지난 4월 말 론칭한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웨일'이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쿠쿠는 현재 음식물처리기 생산 공정을 풀가동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준호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TV 광고를 선보였다. 배우 소이현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1시간 동안 약 2천대가 판매됐다. 이후에도 하루 1천대 이상의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GS와 롯데, 현대홈쇼핑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렸다. 쿠쿠는 음식물처리기에 독자적인 고온히팅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 인프라가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쿠쿠는 2020년 2월 디자인을 고도화한 1세대 언더싱크 타입 제품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경량화된 2세대 미생물 타입 제품, 미생물 관리를 개선한 3세대 미생물형, 다양한 식생활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4세대 건조분쇄형, 강력건조통을 탑재한 5세대 건조분쇄형 제품을 선보였다. 쿠쿠 관계자는 "점차 치열해지는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술 개발을 통해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11:04신영빈 기자

ST, 퀄컴과 공동 개발 블루투스·와이파이 턴키 모듈 양산 발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와이파이 6(Wi-Fi 6) 및 블루투스 LE 5.4(Bluetooth Low Energy 5.4)를 통합한 ST67W611M1 모듈의 대량생산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해당 모듈을 조기 도입해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빠른 시장 출시를 실현한 고객인 시아나 시스템즈(Siana systems)의 성공 사례도 공개했다. 이 모듈은 ST와 퀄컴이 지난해 발표한 협력 사업의 첫 번째 결과물로,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탑재된 시스템에서 보다 간단하게 무선 커넥티비티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양사의 이러한 비전은 실리콘으로 현실화됐으며, ST의 임베디드 설계 전문성과 마이크로컨트롤러, 소프트웨어, 개발 툴로 구성된 STM32 에코시스템에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무선 커넥티비티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제롬 반투르노트 ST 근거리 무선사업 부문 상무는 "복잡한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러한 연결성을 IoT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에 구현하는 작업은 상당히 어려운 과제"라며 "모든 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 모듈형 솔루션은 제품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리소스에 집중하고, 신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출시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ST67W 모듈은 모든 STM32 MCU와 통합이 가능하며,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멀티 프로토콜 네트워크 코프로세서와 2.4GHz 무선 기능이 포함돼 있다. 전력·저잡음 증폭기, RF 스위치, 발룬(Balun), 통합 PCB 안테나 등 모든 RF 프론트엔드 회로가 내장됐으며, 코드 및 데이터 저장용 4Mbyte 플래시와 40MHz 크리스탈도 갖추고 있다. 이 모듈은 필수 사양에 따라 사전 인증이 완료된 와이파이 6 및 블루투스 5.4 기능이 사전 탑재돼 있다. 스레드(Thread) 및 매터(Matter)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곧 지원된다. 동축 안테나 또는 외부 안테나 연결을 위한 보드 레벨 연결 옵션도 제공된다. 암호화 가속기와 PSA 인증 레벨 1에 해당하는 보안 디버그 및 보안 부팅 등 보안 서비스를 통해 보안이 처리되기 때문에 고객은 향후 시행되는 사이버 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및 무선기기 지침(RED Directive)에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 이 모듈을 활용하면 제품 개발자는 RF 설계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 32핀 LGA 패키지 기반의 고집적 솔루션인 이 모듈은 보드에 바로 탑재할 수 있으며, 최소 2레이어 만으로 간단하고 경제적인 PCB 설계가 가능하다. 시아나 시스템즈는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이 무선 커넥티비티 모듈을 가장 먼저 도입한 IoT 기술 기업에 속한다. 실뱅 베르나르 시아나 시스템즈 창립자 겸 솔루션 아키텍트는 “ST67W 모듈은 다양한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디바이스에 와이파이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최소 요건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며 "모듈을 간단히 통합하기만 하면 최소한의 추가 엔지니어링만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연결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으며, 이는 차세대 제품 설계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ST67W611M1은 STM32 에코시스템을 활용하며, 이는 4천종 이상의 상용 STM32 MCU, 강력한 STM32Cube 툴 및 소프트웨어, 엣지 AI 개발을 가속화하는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STM32 제품군은 경제적인 Arm Cortex-M0+ 부터 DSP 확장 기능을 갖춘 Cortex-M4와 Cortex-M55, STM32MP1·2 MPU의 Cortex-A7과 같은 고성능 코어 탑재 제품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ST67W611M1 무선 모듈은 현재 32핀 LGA 패키지로 제공된다. 평가 및 개발 지원을 위한 X-NUCLEO-67W61M1 확장 보드와 STDES-ST67W61BU-U5 레퍼런스 디자인도 함께 제공된다.

2025.06.16 10:58장경윤 기자

AI 앞세운 다쏘시스템, 프랑스 '파리 에어쇼'서 항공우주·국방 산업 혁신 앞장

다쏘시스템이 프랑스에서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의 미래를 위해 설계, 생산 및 운영을 혁신하는 방식을 뽐낸다. 다쏘시스템은 16일(현지시각)부터 22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서 자사의 3D유니버스(3D UNIV+RSES)를 공개한다. 최근 산업 전반에선 복잡성, 안전성, 주권, 기술력, 지속 가능성, 시장 출시 속도 등 다양한 도전 과제가 등장하며 새로운 작업 방식의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다쏘시스템의 3D 유니버스는 '경험(EXPERIENCE)' 중심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상상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델링, 시뮬레이션, 데이터 과학, AI 기반 콘텐츠의 조합은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가상과 현실 세계를 안전한 환경에서 실험, 협업, 학습, 발명을 위한 공간으로 융합한다. 다쏘시스템은 파리 에어쇼 'B159부스(샬레)'에서 항공기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통합된 버추얼 트윈과 AI 기반 생성형 경험의 혁신적 가능성을 선보인다. 이는 설계부터 운영까지의 과정을 가속화한다. 다쏘시스템은 이 행사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AI 기반 생성형 경험을 활용한 항공기 설계, 생산 자동화, 테스트 및 인증을 위한 기체 최적화, 품질 확보,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또 버추얼 트윈 기반 가상 세계가 국방 산업, 공급망, 생산, 항공 이동성, 교육 분야에 걸쳐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는 방식에 대한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쏘시스템은 참석자들이 고객의 혁신을 상징하는 버추얼 트윈을 수집하기 위해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QR 코드를 스캔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데이비드 지글러 다쏘시스템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은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의 미래는 기계, 드론, 위성, 장비 및 지능형 시스템을 구현하는 새로운 방법과 이를 통해 세계가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재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3D유니버스는 생성형 AI, 지식 및 노하우를 통해 이 모든 혁신을 주도하며, 성능, 탄력성 및 주권을 제공하는 산업 변혁의 새로운 시대를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6.16 10:32장유미 기자

러쉬코리아, 보디 스크럽 3종 미니 버전 카카오톡 선물하기 출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여름 선물 시즌을 겨냥해 보디 스크럽 3종의 미니 버전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버전은 러쉬의 대표 보디 스크럽인 ▲럽 럽 럽(Rub Rub Rub) ▲매직 크리스탈스(Magic Crystals) ▲오렌지(Orange) 총 3종이다. 바닷소금 기반의 풍부한 스크럽 입자와 원재료 고유의 신선한 향은 유지하면서, 130g의 소용량으로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여름 시즌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16일 오후부터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보디 스크럽 외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한 샤워 젤, 보디 스프레이, 배쓰 밤 등의 품목에 함께 제공된다. 러쉬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보디 스크럽 3종 미니 버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샘플 2종, 그 외 보디 스크럽 및 립 스크럽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샘플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 선물 수요에 맞춰, 보디 스크럽 3종을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하고자 미니 버전과 여름 시즌 패키지를 함께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2025.06.16 10:28김민아 기자

위메이드맥스 원웨이티켓스튜디오, 게임 '미드나잇워커스' 글로벌 소셜 기능 강화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 이길형)는 원웨이티켓스튜디오(대표 송광호)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미드나잇워커스(The Midnight Walkers)'에 '디스코드 소셜 SDK(Discord Social SDK)'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디스코드 소셜 SDK'는 ▲친구 목록 연동 ▲인게임 텍스트 및 음성채팅 ▲크로스플랫폼 메시징 ▲게임 로비로 이어지는 파티 초대 딥링크 등 디스코드의 대표적인 소셜 기능을 게임 내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툴킷으로, 플레이어는 디스코드 계정 없이도 프로그램을 이동하지 않고 다른 유저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디스코드 소셜 SDK'는 전략적 협동 플레이가 중점이 되는 '미드나잇워커스'에 끊김없는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생존을 위한 전술적 게임 방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전망이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디스코드 기반의 소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만의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게임 개발과 툴킷 탑재를 전략적으로 병행해 오는 4분기 라인업 공개 시점에 맞춰 '디스코드 소셜 SDK' 전 기능이 적용된 완성형 버전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광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대표는 “디스코드 소셜 SDK를 통해 미드나잇워커스에서 한 층 더 빠르고 직관적인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게임의 재미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이달 말 '미드나잇워커스'의 3차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에 출품해 데모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06.16 10:12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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