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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42분간 '부분 중단'…웹·앱·카카오 서비스 오류

오픈AI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가 15일 오전 약 40분간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로그인과 대화 기능뿐 아니라 검색, 파일 업로드 등 다수 기능이 영향을 받았으며, 카카오톡 기반 서비스인 '챗GPT 포 카카오'에서도 오류가 나타났다. 15일 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챗GPT 서비스 이상은 오전 8시57분께 확인됐다. 일부 이용자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과정에서 '게이트웨이 시간 초과'나 '업스트림 연결 오류' 등 안내 문구를 확인했다. 접속에 성공한 뒤에도 정상적인 이용이 어려운 사례도 이어졌다. 계정 로그인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거나, 질문을 입력해도 챗GPT가 답변을 생성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다. 오픈AI 상태 페이지에는 대화와 로그인, 웹 검색, 이미지 생성, 파일 업로드, 딥리서치, 에이전트 등 총 15개 세부 기능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표시됐다. 오픈AI는 당시 서비스 상태를 일부 기능을 이용하기 어려운 '부분 중단'으로 분류했다.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와 AI 코딩 서비스 코덱스에서는 같은 시간 별도의 장애가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오류로 챗GPT 포 카카오도 영향을 받았다. 이용자가 카카오톡 대화창에 질문을 보내면 챗GPT의 답변 대신 '네트워크 연결 오류' 메시지가 나타났다. 질문을 다시 보내도 동일한 오류가 반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오전 9시25분 장애 대응 조치를 적용하고 서비스 복구 여부를 점검했다. 이후 오전 9시39분 영향을 받은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공지했다. 공식 장애 발생 시점부터 완전 복구까지는 약 42분이 소요됐다. 이와 별도로 챗GPT 음성 모드에서도 오전 9시36분부터 약 2분간 짧은 장애가 발생했다. 해당 오류 역시 곧바로 복구됐으며, 현재 오픈AI 상태 페이지에는 챗GPT와 API, 코덱스를 포함한 전체 서비스가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나 있다. 오픈AI 관계자는 "접속 장애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2026.07.15 15:50김미정 기자

네이버, 에이전틱 검색 'AI탭' 1000만명 사용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1000만 명 사용자가 에이전틱 검색 서비스 'AI탭'을 이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검색·쇼핑·로컬·콘텐츠 등 네이버만의 독보적인 서비스 자산과 AI 기술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로 구현해낸 결과다. 문제 해결에 최적화된 '실행형' AI 에이전트 가능성 확인 AI탭은 대화형 검색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행형 AI 에이전트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빠르게 일상 속 서비스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기존 검색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장한 AI탭은 국내 사용자 누구나 AI 중심의 새로운 대화형 검색을 쉽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네이버가 20년 이상 축적한 검색 기술과 인프라, 블로그·카페 등 방대한 콘텐츠 생태계가 뒷받침돼 가능했다. AI탭은 다른 대화형 AI 서비스와 달리 정보 탐색을 넘어 구매와 예약 등 실제 행동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국내 사용자의 맥락을 세밀하게 반영해 글로벌 범용 AI 모델과 차별화된 검색 경험을 제공한다. AI탭 정식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검색 이용 행태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AI탭의 일평균 질의 수는 베타 서비스 대비 7배, 사용자 1인당 질의 수는 1.7배 증가했으며, 일회성 질문에 그치지 않고 후속 질문을 이어가는 멀티턴 대화 비중도 확대됐다. 아울러 AI탭은 전자제품 탐색, 생활용품 비교, 패션 추천 등 일상적인 검색에서 실제 구매 데이터와 쇼핑 리뷰, 다양한 UGC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추천을 제공한다. 검색부터 의사결정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 60~70% 단축했다. AI탭과 AI브리핑 연동해 끊김 없는 검색…부동산·웨일·건강까지 확대 네이버는 실행 중심의 AI 에이전트 기능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사용자가 일상에서 AI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금일 월 3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AI 브리핑 하단에 AI탭으로 이어지는 대화창이 신설된다. 사용자는 AI 브리핑에서 핵심 요약을 확인한 뒤 AI탭에서 후속 질문과 심층 탐색을 이어갈 수 있다. 또 스마트렌즈와 AI 브리핑, AI탭 간 연동을 강화해 이미지 기반 검색 경험도 이달 내 고도화한다. 사용자가 스마트렌즈로 상품을 촬영하거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 브리핑에서 핵심 정보를 확인하고, AI탭에서 후속 질문과 상품 구매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다. 이어 8월에는 네이버 부동산과 연계한 매물 찾기 에이전트와 웨일 브라우저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공개한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네이버페이 부동산 데이터와 사용자가 연동한 자산 정보, UGC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맞춤형 매물을 추천하고, 실거주 후기와 매물 분석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사이드바에서 에이전트를 실행해 웹페이지 요약, 방문 기록 조회 등 웹 탐색 전반을 지원한다. 연내에는 검증된 출처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 에이전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공신력 있는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 카페의 실제 경험 정보와 병원·영양제 검색 등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김광현 최고데이터·콘텐츠책임자는 “네이버는 AI탭을 통해 국내외 여러 대화형 AI 서비스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국내 사용자에게 꼭 맞는 검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신뢰도 측면에서도 가장 뛰어난 서비스로 고도화해 사용자들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AI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5 14:35백봉삼 기자

[강은성 보안칼럼] AI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하여(하)

지난 칼럼 'AI의 사이버 공격, 어떻게 대응할까?(1)'에서는 사이버 보안 능력이 뛰어난 프론티어 AI 모델 등장으로 디지털 제품·서비스의 취약점 관리에서 예방 중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버그 바운티 등을 통한 '취약점 탐지 속도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발견된 취약점이 설정 변경이나 권한 관리로 해결할 수 있다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지만, 개발사가 보안 패치를 제공해야 하고, 그것을 우리 회사에 적용해야 한다면, 문제가 더 어려워진다. 국내 개발·제조사의 개발 단계 또는 출시 이후의 취약점 관리·대응 체계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소프트웨어 시장 중 시스템 통합 비중이 매우 크고,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해서조차 커스터마이징을 요구해서 취약점 식별과 대응이 쉽지 않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시장의 특성도 걸림돌이다. 보안 패치와 PSIRT 역할 버그관리체계가 있는 개발회사라면, 취약점을 일종의 버그로서 관리할 수 있는데, 버그와는 달리 취약점은 위협 분석을 바탕으로 발생 가능성과 영향도를 평가해 위험 수준을 산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개발 우선순위와 일정이 결정된다. 취약점을 관리할 별도 주체가 있는 까닭이다. 제품 취약점을 관리·대응하는 팀이 제품보안 사고대응팀(PSIRT: Product Security Incident Response Team)이다. 세계적으로 디지털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많은 기업이 PSIRT와 함께 제품보안 사고대응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시스코 PSIRT는 자사 제품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대한 보안사고를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관리한다. 즉, PSIRT가 중심이 되어 제품의 취약점을 접수하고(1단계), 신고자와의 소통, 취약점 분류, 위험 평가 등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2단계), 개발팀과 협업해 보안 패치를 개발하고(3단계), 보안 권고문 등을 통해 고객과 이해관계자에게 알린다(4단계). 평범해 보이는 이 프로세스에서 PSIRT는 신고자로부터 취약점에 대한 추가 정보를 확보하거나 취약점 공개 조건과 일정 등에 관해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제품보안팀, 개발팀, IT운영팀, 홍보팀, 법무팀, 영업팀 등 여러 사내·외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업한다. PSIRT를 처음 구축하려는 기업은 아래의 PSIRT (사실상) 표준을 참고하면 좋다. 국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FIRST), “PSIRT 서비스 프레임워크”, 2020. https://www.first.org/standards/FRAMEworks/psirts/psirt_services_FRAMEwork_v1.1 보안 패치 자동 생성, 아직은··· 취약점 탐지와 그것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급속도로 자동화하는 상황에서 패치 개발이 병목이 됨에 따라 보안 패치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연구도 활발해졌다. 대표적인 것이 2023년~2025년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개최한 AixCC이다. 참여팀이 개발한 AI 기반의 사이버 추론 시스템(CRS)을 가지고 리눅스 등 오픈소스에 있는 취약점을 탐지·수정하는 대회다. 취약점을 자동 탐지할 뿐 아니라 보안 패치 역시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LLM과 AI 에이전트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지금은 오픈AI의 Codex Security, 구글의 codemender, 앤트로픽의 Claude Security가 취약점을 발굴·분석하고 패치를 생성하는 데까지 상당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자동 패치 생성의 한계도 분명하게 존재한다. AI가 보안 패치 개발을 위해 개발자가 할 일을 크게 줄여줬지만, 제품·서비스에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일은 다른 차원의 일이다. 단 한 줄의 소스 코드만 고쳐도 그 영향이 크거나 여러 곳에서 호출되는 경우, 더욱이 빌드 체인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면, 빌드와 테스트의 난이도는 크게 높아진다. ERP의 한 모듈에 취약점이 있다면, 보안 패치를 ERP에 적용하는 것은 고급 엔지니어의 신중한 검토와 판단, 실행이 필수적이다. Secure SDLC, DevSecOps, 보안 활동 자동화! 보안 패치 개발은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서 이뤄진다. 패치 릴리즈 수준의 간단한 변경일 수도 있지만, 마이너 업그레이드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Secure SDLC에서 각 개발 단계의 보안 활동을 자동화하는 것은 AI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필요 조건이 된다. 자동화를 구현하기 위한 DevSecOps가 매우 중요한 이유다. 아래 '그림 3'은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자동화 도구이다. 오픈소스는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따라 다른 부분이 있으므로, 라이선스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부분 오픈소스는 기본 기능은 무료인데, 그 이상을 사용하려면 유료인 소프트웨어 등을 말한다. 각 기업의 사업 환경과 제품의 특성, 개발 프로세스를 살펴서 몇 가지라도 보안 활동을 자동화해 개발팀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하면 개발 속도와 보안 수준을 함께 높일 수 있다. 디지털 공급망에서의 취약점 수정 디지털 공급망을 고려하면 보안 패치는 좀 더 복잡해진다. 보안 패치는 해당 디지털 제품·서비스 개발사에서만 개발할 수 있어서다. 예를 들어 스마트 가전 제조사 A사가 가전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하기 위해 도입한 라이브러리에서 취약점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면, 해당 개발사에 신고하라고 안내하는 것이 보통이다. 만일 개발사가 신고자의 취약점 신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A사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는 소프트웨어 구성 명세서(SBOM)가 소프트웨어 공급망 인프라로 작동한다면, 라이브러리에서 취약점이 발견될 때 이를 사용하는 디지털 제품·서비스를 손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개발업체의 패치 제공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건이다. A사가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려면, 제품보안 역량이 있는 기업의 라이브러리를 구매하고, “취약점 발견 시 지체 없이 보안 패치를 제공할 것”을 구매 계약서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 좀 더 나아간다면, 공급망에서 PSIRT 사이의 통지 체계 또는 협력 체계를 갖추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라이브러리가 오픈소스라면, 다른 소스로 대체하거나 보안 패치를 확보하는 등 A사가 자신의 제품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질 수밖에 없다. 오픈소스를 선정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기준의 하나인 셈이다. 포털, 쇼핑몰, 온라인 게임 등 웹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스마트 제품 개발보다 더 복잡한 디지털 공급망과 연결되어 있다. CVE 등의 취약점과 보안 패치가 종종 나온다면, 24시간 365일 돌아가야 할 백엔드 서버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또는 보안 패치가 발생할 때 전체 서버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 패치 프로세스를 준비해야 한다. Heartbleed 취약점(OpenSSL), Log4shell 취약점(Log4j)처럼 서버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이 발생하면 몇 주에 걸쳐서 서버를 패치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취약점 수정 의무화? 유럽연합의 사이버복원력법(CRA)에서는 유럽연합 시장에 출시한 디지털 제품(순수 소프트웨어 포함) 개발사나 제조사에 “디지털 제품에 대한 위험과 관련하여, 보안 업데이트 제공 등을 통해 지체 없이 취약점을 수정”할 것을 의무화하였다(부속서 I 파트 II 제2호). 사이버 공격이 “유럽연합 경제뿐 아니라 민주주의, 소비자 안전 및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전문 제1호)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IT 기반 사회인 우리나라도 유럽연합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중·장기적으로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취약점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제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2026.07.15 14:29강은성 컬럼니스트

카시오, 로블록스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새로운 지샥 브랜드 경험 선보여

워치 아이템과 독특한 지샥 가상 세계 제공 도쿄, 2026년 7월 15일 /PRNewswire/ -- 카시오 컴퓨터 주식회사(Casio Computer Co., Ltd.)가 7월 15일, 버추얼 지샥 프로젝트(VIRTUAL G-SHOCK project)의 일환으로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콘텐츠 제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Casio to Bring New G-SHOCK Brand Experiences to Young People on Roblox 카시오는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명 이상의 일일 활성 사용자(DAU)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인 로블록스에서 상징적인 지샥 시계를 재현한 아바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시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하고 패션을 즐길 수 있는 로블록스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2개의 워치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색상 중에서 좋아하는 모델을 선택하여 가상 공간에서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지샥 워치를 찾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카시오는 플레이어들이 스케이트보드 장애물 경주를 즐기면서 지샥의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독특한 세계인 '챌린지 더 스케이트 오비: 지샥(Challenge the Skate Obby: 지샥)'을 출시할 예정이다. 젊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로블록스 오비 게임 형식을 기반으로 이 세계는 플레이어들이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계속해서 도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별 출시 이벤트는 협정 세계시(UTC) 기준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G-SHOCK Items/Challenge the Skate Obby: G-SHOCK 지샥 아이템 개요 상징적인 지샥 DW-5600과 GA-2100 시계를 재현한 아바타 워치 아이템을 로블록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각 모델은 6가지 색상 변형으로 제공되어 총 12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사용자들은 아바타에 맞게 워치 아이템을 쉽게 전환할 수 있다. 워치 아이템에는 또한 '챌린지 더 스케이트 오비: 지샥'에서 착용 시 특수 효과를 활성화하는 유틸리티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출시: UTC 기준 7월 15일(수) 오전 3시https://www.roblox.com/catalog?Category=1&CreatorName=G-SHOCK&CreatorType=Group 챌린지 더 스케이트 오비: 지샥 개요 '챌린지 더 스케이트 오비: 지샥'은 스트리트 문화의 아이콘인 스케이트보딩을 테마로 한 장애물 경주다. 실제 지샥 품질 테스트에서 사용되는 내구성 테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 코스는 플레이어들이 목표를 향해 경주하면서 일련의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도전한다. 출시: UTC 기준 7월 15일(수) 오전 3시https://www.roblox.com/games/116152135419003/Challenge-the-Skate-Obby-G-SHOCK 특별 사이트https://gshock.casio.com/intl/virtual/roblox/

2026.07.15 13:10글로벌뉴스

美 정부,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공식화…"초기 인도물량 미미"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가속기 H200이 중국과 홍콩에 수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공급된 초기 물량은 제한적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제프리 케슬러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차관보가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올해 초 수출 라이선스 승인 후 엔비디아 H200 칩의 중국 인도 절차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슬러 차관보는 청문회에서 중국으로 H200 수출 현황을 묻는 질문에 "수출이 시작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출하된 규모에 대해서는 "우리가 승인한 라이선스 하에서 수출된 H200 칩의 양은 극히 적은(very few) 수준이고, 중국의 전체적인 국가안보 관점에서 볼 때 극히 미미한(trivial) 분량"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케슬러 차관보는 "우리는 국가안보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상업적 거래에 대해서만 엄격한 요건을 전제로 면밀히 검토해 승인하고 있다"며 "중국으로 유입되는 고성능 칩의 양과 기술 수준을 철저하게 제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 정부는 지난 5월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제이디닷컴 등 중국 주요 기술 기업 10곳을 대상으로 H200 구매를 허가한 바 있으나, 실제 통관 및 인도 실적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미 정부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ZTE의 자회사인 ZTE 캉쉰 텔레콤과 서버 제조사 맥인프라에 대해서도 엔비디아 H200 구매를 추가 승인했다. 클라우드 기업 킹소프트의 자회사 역시 H200의 대항마로 꼽히는 AMD 가속기 사용 허가를 새롭게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의 H200은 거대언어모델(LLM) 학습과 추론에 필수인 핵심 반도체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적 개시가 규제 환경 속에서도 시장 활로를 뚫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평가하는 한편, 상무부의 엄격한 건별 검토 체제와 미·중 갈등에 따른 불안정성이 여전해 대규모 공급으로 이어질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한다.

2026.07.15 11:09전화평 기자

LG엔솔, 구글 최대 '태양광∙ESS' 사업에 배터리 공급

구글이 자체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전 사업에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를 공급한다. 14일(현지시간) 구글과 신재생에너지 독립발전사업자(IPP) 사이프레스크릭에너지(CCE)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스틸 리버 에너지센터'를 추진한다면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CE와 함께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립한다. 구글은 해당 프로젝트의 초기 발전량 전량을 구매해 청정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약 2GWh 규모의 배터리를 사용하며 2029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향후 2.9GWh로 ESS 배터리 사용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현지에서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 솔루션 'JF2 DC 링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이번 공급 규모를 약 수천억원으로 추정한다.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구글의 전력 사용량은 지난해 37%, 마이크로소프트는 24% 증가하는 등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빅테크들은 전력 수급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적극 수급하고 있다. 지난해 구글,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재생에너지 구매 용량은 전세계 기업 구매 용량의 49%를 차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지난 5월 DTE에너지와 함께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이어 빅테크 AI 전력 수요와 연결된 초대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에 미국산 태양광 모듈이 투입되며, 미국에서 시스템들이 조립되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배터리셀의 경우 미국에서 전량 생산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배터리 업계에선 LG에너지솔루션이 업계 선제적으로 미국 현지 공급망을 갖춘 점이 수주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중국산 공급망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이를 대체할 미국 현지산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미국 미시간 홀랜드, 오하이오 L-H 배터리 컴퍼니, 테네시 얼티엄셀즈, 캐나다 넥스트스타 등 북미 4개 거점에서 ESS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내 미시간 랜싱 공장도 ESS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글로벌 ESS 생산능력을 60GWh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 중 50GWh 이상을 북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기준 약 140GWh의 누적 수주를 확보하고 올해도 신규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2026.07.15 11:06김윤희 기자

정부, 공공부문 SaaS 활용 기반 다진다…'연계공통기반' 고도화

정부가 공공부문의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 공통시스템과 민간 SaaS를 연결하는 '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 운영 고도화에 착수한다. 공공기관이 별도 연계 개발 없이 민간 SaaS를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통합관리포털 기능과 운영체계도 개선해 공공 SaaS 확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6년 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 운영 지원' 사업 입찰을 공고했다. 사업 예산은 약 27억 9000만원으로, 기간은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다. 기존 연계공통기반의 운영과 기능 개선, 이용 활성화 지원을 아우르는 후속 사업으로 추진된다. 2024년 구축된 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은 행정·공공기관이 민간 SaaS를 사용할 때 필요한 조직정보와 인증정보 등을 정부 공통시스템과 연계해 주는 플랫폼이다. 조직도와 직원정보(LDAP), 모바일 공무원증, 행정표준코드, 행정전자서명(GPKI) 등을 표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해 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연계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기관이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지 않고도 필요한 SaaS를 구독 방식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동일한 연계 규격을 활용해 여러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공공시장 진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조다. 이번 사업은 기능 개선, 운영·유지관리, 이용 활성화 지원 등 세 분야로 추진된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NIA가 운영 중인 '통합관리포털' 개선이 주요 과제로 포함됐다. 이 포털은 민간 SaaS와 정부 시스템의 연계 현황 관리, API 이용 계정 관리, 보안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포털에는 KT클라우드 비즈웍스 프로, 공공용 네이버웍스, NHN두레이, 이폼사인 등 26개 민간 SaaS가 등록돼있다. 이번 사업에선 포털 이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개선과 추가 기능 개발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운영 안정성도 함께 강화한다. 연계공통기반 운영지원센터를 통한 기술 지원과 유지관리,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운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의 업무 환경 안정화와 이중화 운영 체계 기획도 추진한다. 서비스 장애 발생 시 공공기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최근 공공부문 SaaS 활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공 디지털서비스 계약에서 SaaS 계약은 30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다. 계약 금액도 늘어나는 등 공공기관의 민간 SaaS 도입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는 부처·기관들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SaaS 활용을 지속 확대한다는 목표다. SaaS를 도입해 신규 정보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선 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같은 플랫폼이 정부의 공공부문 클라우드·SaaS 확산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NIA 측은 "민간 SaaS 연계공통기반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여 행정·공공기관이 우수한 민간 SaaS를 쉽고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SaaS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5 10:40한정호 기자

올랐지만 웃지 못하는 이유…최저임금 1만700원의 역설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이슈가 있죠. 바로 최저임금 결정 소식입니다. 2026년 7월 14일, 최저임금위원회는 2027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 700원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올해보다 380원, 비율로는 3.7% 오른 수치인데요. 월급으로 환산하면 223만 6,300원 수준입니다. 이번 결정은 노사가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공익위원의 권고안을 두고 표결까지 가는 진통 끝에 나왔습니다. 과연 이 수치가 우리 경제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까요? 이번 사안을 두고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모델로 구성된 다양한 시각의 AI 패널들이 서로 치열한 토론을 진행하며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노동경제의 거시적 흐름을 짚는 패널부터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대변하는 패널, 그리고 소득 분배의 형평성을 따지는 패널까지 각기 다른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최저임금 결정의 이면을 들여다봤습니다. 3.7% 인상이라는 숫자가 품은 노동자와 기업의 동상이몽 가장 먼저 논쟁의 불을 지핀 것은 이번 인상률이 과연 노동자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할 수 있느냐는 지점이었습니다. 노동경제 관점을 가진 AI 패널은 이번 3.7% 인상이 역대 8번째로 낮은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했는데요. 현재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저숙련 노동자들의 실질 임금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았습니다. 노동계가 주장했던 실질 생계비 반영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논리죠. 특히 이러한 낮은 인상률이 저임금 부문의 구매력을 제한해 결국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는 효과를 반감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거시경제 분석을 맡은 AI 패널은 조금 다른 시각을 보였는데요. 2025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2%였던 점을 감안하면 3.7% 인상은 통화 정책에 큰 충격을 줄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급격한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막는 방어적인 결정이었다고 해석했습니다. 실질 임금이 크게 오르지 않는 것은 아쉽지만, 전체 경제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분석인 셈이죠. 이에 대해 소상공인 관점의 패널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숫자로만 보면 낮은 인상률처럼 보일지 몰라도, 인건비 비중이 30%를 넘는 음식점이나 숙박업종에서는 이 380원이 영업이익률 1%를 좌우하는 치명적인 무게라고 강조했습니다. 대기업처럼 가격을 마음대로 올릴 수 없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이 인상분이 고스란히 폐업 위기로 직감된다는 생생한 현실론을 펼쳤습니다. 자동화라는 피난처와 자본 조달이라는 차가운 현실의 충돌 토론의 논점은 임금의 적정성에서 한 단계 나아가, 기업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라는 구조적 변화로 옮겨갔습니다. 노동경제 관점의 패널은 1만 원을 넘긴 최저임금이 기업들에게 '자동화'와 '직무 재편'을 가속화하는 강력한 유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인건비 부담이 커진 만큼 사람 대신 키오스크나 서빙 로봇을 도입하거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산업 구조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고용을 줄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생산성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통찰을 제시했는데요. 하지만 소득분배 관점의 패널과 거시경제 패널은 이 대목에서 날카로운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자동화를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지금처럼 기준금리가 2.5% 수준인 고금리 환경에서 영세 소상공인이 수천만 원의 자동화 설비를 들여올 자본 여력이 있느냐는 물음입니다. 소득분배 패널은 현재 자영업자들의 부채 규모가 1,100조 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추가 대출을 통한 자동화 투자는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는 '자본의 함정'이 될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결국 자동화 혜택은 자금력이 있는 대기업에만 쏠리고, 소상공인들은 투자를 못 해 경쟁력을 잃고 폐업하는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논점은 단순히 '임금이 얼마인가'를 넘어 '누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가'라는 생존 능력의 차이로 이동하며 토론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사회적 합의의 부재와 남겨진 정책적 숙제들 마지막으로 AI 패널들이 공통적으로 짚어낸 대목은 최저임금 결정 과정의 구조적인 한계였습니다. 노동정책 관점의 패널은 이번에도 노사가 자율적으로 합의하지 못하고 정부 측 공익위원의 손을 빌려 표결로 결정된 점이 향후 정책의 정당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노동계는 생계비 미달을 이유로, 경영계는 지불 능력 한계를 이유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사회적 갈등 비용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비판적 관점의 패널은 학술적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기업의 이윤 마진이 충분할 때만 긍정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지금처럼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단일 처방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죠. 결국 토론은 이번 최저임금 결정이 단순한 수치 확정을 넘어, 소상공인에 대한 정밀한 재정 지원과 저숙련 노동자의 전직 지원 같은 정부의 행정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합의점으로 모였습니다. 인상률 3.7%는 누군가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높은 장벽이고, 누군가에게는 생활을 유지하기 힘든 낮은 발판인 양면성을 띠고 있었습니다. 패널들은 이번 결정이 2027년 1분기 고용 지표와 폐업률에 어떤 숫자로 나타날지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며 논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최저임금 1만 원 시대의 정착은 이제 단순한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경제 구조 전체가 이 변화를 감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느냐는 본질적인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c2fc981b.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7.15 10:29AMEET

에이블런-HRD협회, 조직 맞춤형 AX 교육 설계 기준 공유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조직 목표에 맞게 설계된 교육만이 전사 AI 전환(AX) 실행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교육 기준을 공개했다. 에이블런은 지난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한국HRD협회와 함께 '에이블런 특별포럼'을 열고, 현장 중심 AX 사례와 현업 구성원의 AI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AI를 배우는 조직에서, 일하는 조직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직의 AX 전환을 이끄는 중견·대기업·공공기관 팀장급 이상 리더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장 중심 AX를 조직 역량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행 기반과 교육 설계 기준이 소개됐다. 강유진 에이블런 연구원은 401명 재직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AX 실행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HRD 직무·수준·목표별 교육 설계 기준'을 발표했다. 또 심누리 AX 교육컨설턴트는 AI 리터러시부터 AI 에이전트까지 전사 AX 실행을 위한 전략적 운영 방식을 제안했다. 아울러 워크숍, 멘토링과 해커톤 등 기업 맞춤형 실전 AX 교육 설계 프로세스를 함께 제시했다. 특히, 에이블런과 함께 현업 데이터 기반의 생성형 AI 팀프로젝트로 의사결정 문화를 바꾼 분당서울대병원 사례가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AI 학습 도우미 '데일리 DX'와 교재 제작 기간을 80% 단축한 'DX 인사이트' 등 CJ올리브네트웍스의 프로젝트, 비개발자를 현업 맞춤형 개발자로 전환한 현대오토에버의 AX 추진 TFT 사례 등이 소개됐다. 에이블런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 리터러시부터 AI 에이전트 활용까지 아우르는 전사 단위 AX 실행 방식을 제시했다. 개별 구성원의 성공 경험이 일회성 사례로 끝나지 않고, 다른 조직과 구성원이 재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도구, 방법론, 인재 육성 체계로 축적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026.07.15 10:19백봉삼 기자

직업체험파크 '키자니사 서울'서 로그인 없이 OTT 웨이브 시청

OTT 웨이브가 공간 기반 서비스 '웨이브온(Wavve on)'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하며 적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을 찾은 방문객은 별도 로그인이나 회원 가입 없이 현장 와이파이에 연결한 뒤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웨이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웨이브의 다양한 콘텐츠를 현장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온'은 특정 공간의 와이파이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별도 로그인 없이 웨이브를 제공하는 공간 기반 B2B 서비스로, 도서관과 도심형 호텔 등으로 적용처를 넓혀 왔다. 키자니아 서울 도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형 공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사례다. 웨이브 회원을 위한 키자니아 현장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웨이브 유료 이용 회원은 키자니아 서울 현장에서 회원 인증 시 '2인 가족 반일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웨이브 광고형 요금제 이용 회원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온 서비스와 할인 프로모션은 12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웨이브 관계자는 “키자니아 서울과의 협업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공간에서 별도 로그인 없이 웨이브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콘텐츠와 체험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2026.07.15 10:13박수형 기자

SKB-홈쇼핑 상생 숏폼 커머스 누적 판매액 60억원 돌파

SK브로드밴드가 TV 기반 숏폼 커머스 서비스 'Btv 핫딜'이 8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60억 원, 누적 판매량 27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Btv 핫딜은 홈쇼핑업계와 상생을 목표로 지난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한시적 규제샌드박스 승인 등 적극적인 행정을 기반으로 탄생한 가운데,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유료방송 상생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tv 채널 41번에서 다양한 홈쇼핑 초특가 상품을 마치 모바일로 보는 것처럼 1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로, 리모컨의 좌우 키로 원하는 상품을 탐색하고 OK 버튼을 누른 뒤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링크를 받아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TV 홈쇼핑 이용 방식과 동일하게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기존 홈쇼핑 방송이 1시간 가까이 하나의 상품만 소개하던 것과 달리 Btv 핫딜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상품을 빠르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바일 커머스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도 기존 홈쇼핑처럼 리모컨만으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 새로운 TV 커머스의 성공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채널 하루 평균 80만 명이 이용하며 제휴 홈쇼핑사도 론칭 초기 5개에서 지금 10개로 늘었다. 판매 상품 역시 월 40개에서 174개로 대폭 확대됐다. 현재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GS SHOP 등 TV 홈쇼핑 6개사와 SK스토아, KT알파쇼핑, 쇼핑엔티, W쇼핑 등 데이터홈쇼핑 4개사 등 총 10개 홈쇼핑사가 참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tv 핫딜을 통해 생필품, 패션, 가전, 금 등 총 600여개 상품을 판매했으며, 매주 30개 내외의 신상품을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승식 SK브로드밴드 커머스광고담당은 “AI 기반 고객 분석과 타깃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등 'Btv 핫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유료방송 상생사업임을 실적으로 증명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전체 유료방송 플랫폼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2026.07.15 09:58박수형 기자

AI가 신상품 먼저 경험…BGF리테일, 인텔리시아와 맞손

편의점 CU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가상 소비자를 만들어 신상품이나 가격, 프로모션에 대한 반응을 출시 전에 예측한다. 실제 매장을 가상 공간에 구현 후 상품 진열이나 동선 등도 사전에 점검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AI 합성소비자 기술 스타트업 '인텔리시아'와 'AI 데이터 기반의 리테일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사는 AI 합성소비자 기술과 AI 매장 디지털트윈(ParaStore) 솔루션을 활용해 소비자 인사이트를 초고도화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매장 운영 전반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AI 합성소비자를 활용한 상품 기획 및 소비자 반응 예측 ▲AI 매장 디지털트윈 기반 상품 진열·MD 시뮬레이션 ▲AI 기반 데이터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을 협력한다. AI 합성소비자(Synthetic Consumer)는 실제 소비자 조사 없이 AI가 수 백만명 규모의 다양한 가상 소비자 모델을 생성해 신상품이나 가격, 프로모션 등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도시락이나 디저트를 출시하기 전 AI가 실제 소비자처럼 구매 의향과 선호도를 분석하고 어떤 가격이나 구성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일지 사전에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이다. 기존 소비자 조사는 수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해야 해 조사부터 결과 도출까지 수개월이 소요되고 비용 부담도 컸다. 또 이미 출시된 상품이나 진행된 마케팅을 평가하는 사후 분석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서는 조사 결과가 시장 트렌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반면 AI 합성소비자는 조사 기간을 3~5일 수준으로 단축하면서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필요한 시점마다 반복적인 검증이 가능해 급변하는 트렌드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지난 5월부터 편의점 도시락을 주제로 AI 합성소비자 기반 개념검증(PoC)을 공동 진행하며 현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기존 소비자 조사에서는 고객이 '건강한 도시락'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확인했지만, '건강하면서도 맛있어야 한다'는 소비자의 복합적인 요구를 실제 상품 기획으로 연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AI 합성소비자는 소비자가 맛과 건강의 균형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를 분석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모호한 이중 니즈를 구체적인 데이터와 상품 인사이트로 실체화했다. 이를 통해 도시락 상품 구성과 메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양사는 매장 운영에도 AI를 적용한다. 인텔리시아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AI 매장인 '파라스토어(ParaStore)'를 활용해 실제 CU 매장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상품 진열과 동선, MD 구성 등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은관 BGF리테일 CX본부장은 “AI를 통해 고객의 과거 소비 패턴 분석을 넘어 미래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미리 예측하는 단계로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CU는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더욱 정교하게 반영해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리테일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5 09:57김민아 기자

맨시티·AT마드리드 한국 온다...쿠팡플레이 티켓 예매

내달 5일 팀 K리그와 맨체스터시티, 나흘 뒤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한국에서 맞붙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본 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도 진행된다. 8월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팀 K리그, 8월8 오후 5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훈련 현장이 펼쳐진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과 22일 쿠팡플레이 앱에서 할 수 있다. 스포츠패스 가입자 대상 정오부터 본경기 선예매와 오픈 트레이닝 티켓 예매가 동시 시작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쿠팡 와우회원과 스포츠패스 가입자 전원 대상으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는 “5년 차를 맞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올해도 세계 최정상의 명문 구단들과 팀 K리그가 총 2번에 걸친 특별한 맞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볼거리와 세계 최고 수준의 중계로 한국 축구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 티켓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이 가동된다. 티켓 예매 시 계정 당 한 명의 접속만 허용하며, 일명 '아이디 옮기기'를 원천 방지하기 위해 예매 취소 좌석은 시간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예매자 아이디로 로그인 후, 티켓 다운로드가 확인되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

2026.07.15 09:47박수형 기자

금호타이어, 골프존과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

금호타이어가 골프존과 손잡고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8월 17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타이어프로 컵(Tire Pro Cup)'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이용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타이어인 SUV용 '크루젠 GT Pro', 승용차용 '마제스티 솔루스 EDGE'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된다. 골프존 투비전 NX를 비롯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경기 코스는 경남 함양군의 '스카이뷰CC'로 지정됐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기간 게임 내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스트로크와 최다 라운드 부문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MX FGD 아이언 세트,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 등을 증정한다. 등급별 시상과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부문에서도 스윙연습기와 드라이버, 우드 등 골프용품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금호타이어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타이어 1본당 1만원, 최대 4만원)도 지급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8월 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타이어프로 지투어 믹스드 컵(GTOUR MIXED CUP)'도 개최한다. 대회는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2026.07.15 09:29김재성 기자

KT엠모바일 "아시아 4개국 무제한 데이터, 이심으로 하루 990원에 쓰세요"

KT엠모바일은 일본·중국·베트남·대만 등 아시아 4개국 데이터 이심(eSIM) 무제한 상품을 하루 990원에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제한 3일 상품은 2970원, 4일 상품은 3960원으로 1일 기준 9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가 상품은 오는 15일부터 8월15일까지 모비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KT엠모바일 공식 다이렉트몰, 롯데면세점·BC카드 등 제휴처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심 로밍 서비스 모비 제휴사 입점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가 마련됐다. 모비는 KT엠모바일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이심 데이터 로밍 서비스로, 전 세계 59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제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여행객이 모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모비를 가장 편리한 파트너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15 09:14홍지후 기자

IBM,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 25% 급락…IT 예산 메모리 편중 여파

IBM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산에 따른 기업들의 IT 투자 우선순위 변화로 시장 기대를 밑도는 2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25% 넘게 급락했다. 고객사들이 소프트웨어(SW)와 메인프레임 대신 서버·메모리 등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보에 예산을 집중하면서 대형 계약이 잇따라 지연된 영향이다. IBM은 14일(현지시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72억 달러(약 25조 6400억원),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9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매출 178억 6000만 달러, EPS 3.02달러를 모두 밑도는 수준이다.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전망이 공개되자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IBM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25.21% 하락한 217.0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약 700억 달러(약 104조원)가 하루 만에 감소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1968년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이라고 전했다. IBM은 부진의 원인으로 AI 투자 확산에 따른 고객들의 자본 지출 구조 변화를 꼽았다. AI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들이 서버·스토리지·메모리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이 과정에서 기존 SW 투자 계획이 뒤로 밀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IBM의 핵심 고객인 금융권과 항공업계에서 메인프레임과 관련 SW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서비스 운영을 위한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메모리 가격 상승 부담이 겹치면서 제한된 IT 예산이 하드웨어(HW) 구매로 이동했고 IBM의 대형 프로젝트 계약도 잇따라 지연됐다. 앤트로픽의 '미토스' 등장 이후 촉발된 AI 기반 사이버보안 경쟁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IBM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안 위협이 커지면서 고객들이 일반 SW보다 보안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IBM의 실적 부진 영향은 마이크로소프트(MS)·서비스나우·워크데이 등 주요 글로벌 SW 기업들의 주가 동반 하락으로도 확산됐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IT서비스 예산을 잠식하면서 업계 전반의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장 우려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IBM은 AI와 차세대 컴퓨팅 투자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오는 2029년까지 100억 달러(약 14조원) 이상을 투입해 대규모 양자컴퓨터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오픈AI와의 협력 등을 포함한 AI 사업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부진에 대해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고객사들의 설비투자가 메모리 반도체 구매에 쏠려 있다는 점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HW 확보에 자금이 집중되다보니 기존 계획된 SW 도입이 후순위로 미뤄졌다는 분석이다. 그는 투자자 서한에서 "지난달 마지막 몇 주 동안 고객들이 서버·스토리지·메모리 구매로 자본지출을 전환했고 우리는 이 변화에 충분히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다"며 "다수의 대형 계약이 예상했던 일정에 마무리되지 못한 것이 실적 부진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2026.07.15 09:12한정호 기자

AI 투자 불안 고조에…'믿을 건 애플' 심리 커졌다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다시 애플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 주가는 지난 6월 25일 저점을 기록한 이후 약 16%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약 6500억 달러(약 974조원) 늘었다. 반면 반도체 제조업체와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들의 주가는 최근 등락을 거듭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AI 거품 우려에…투자자들 애플로 눈 돌려 애플 주가 반등은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수익 창출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에 적극 뛰어들지 않은 점이 오히려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이 스트래티직 파트너스의 마크 브론조 최고투자전략가(CIS)는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애플은 AI 업계 전반이 겪는 격동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고 있어 유리한 상황이다"며 "투자자들은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이 AI 투자에서 얼마나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고,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지나치게 앞서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 결과 이런 위험 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은 안정적인 기업인 애플로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올해 들어 주가가 17% 오르며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 '매그니피센트 세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과를 냈다. 반면 알파벳과 아마존은 5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20%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2022년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애플의 견조한 주가 흐름은 메모리칩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이 압박 받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애플은 지난 6월 25일 맥과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당시 주가는 2025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번 가격 인상에는 아이폰이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애플은 향후 추가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더 저렴한 메모리칩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반도체 업체 두 곳과 구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 시장에서는 이런 조치가 수익성 방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애플 고객들은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저항이 상대적으로 적어 다른 하드웨어 업체보다 가격 인상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사믹 차는 최근 보고서에서 "장기적으로 가격 인상이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며 "애플은 과거에도 여러 제품군에서 의미 있는 가격 인상을 단행했지만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폴더블 아이폰, 애플에 새 성장 동력 될 수도 투자자들은 오는 9월 출시가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가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교체 수요를 자극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달 초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애플이 협력업체들에 올해 폴더블 아이폰 약 1000만 대 생산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700만~800만 대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나벨리어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루이스 나벨리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애플을 매도해서는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도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폴더블 아이폰의 높은 가격은 메모리 부족에 따른 마진 압박을 상쇄할 것이고, 강한 수요도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애플의 2026회계연도(9월 말 종료) 매출이 약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자기기 수요가 급증했던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성장률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높은 기업가치는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애플의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4배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테슬라를 제외한 매그니피센트 세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 10년 평균인 23배를 크게 웃돈다. 이 때문에 월가에서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은 다소 엇갈린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애플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한 애널리스트 비율은 61%에 그쳤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는 담당 애널리스트의 약 90%가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마크 브론조는 "현재는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애플은 보유하지 않고 있다. 엔비디아의 성장성과 기업가치가 더 매력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면서도 "다만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는 애플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서비스 사업이 주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5 08: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현대차, 2027 캐스퍼·캐스퍼 일렉트릭 출시…편의사양 강화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15일 출시했다. 엔트리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7 캐스퍼는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했다. 디 에센셜 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를 기본화했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 적용했다. 인스퍼레이션과 크로스 트림에는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1열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2027 캐스퍼 기본 모델 기준 스마트 1546만원, 디 에센셜 1792만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원이다. 밴 모델은 스마트 147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으로 프리미엄 2847만원, 인스퍼레이션 3212만원, 크로스 3412만원, 라운지 3457만원이다. 현대차는 서울시 기준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200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화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캐스퍼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5 08:54김재성 기자

라이엇 게임즈, "LoL 본질로 돌아간다"…매칭·제재 시스템 등 대대적 체질 개선

라이엇 게임즈가 고질적인 매칭 및 악성 이용자 제재 시스템의 가시적인 개선 성과를 공개하며, 게임의 본질로 회귀하겠다는 개발 방향성을 제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라이엇 게임즈 한국 오피스에서 오프라인 브리핑을 열고, 2026년 상반기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발표했다. 브리핑에는 매튜 릉 해리슨 LoL 선임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에두아르도 코르테호소 모드 프로덕트 리드, 폴 벨레자 LoL 책임 프로듀서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매칭 알고리즘 개편을 통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 수치가 공개됐다. 포지션 자동 배정 이용자 간 미러 매칭 비율을 기존 35%에서 91%까지 끌어올렸으며, 전 티어 평균 대기 시간을 40% 단축했다. 매튜 릉 해리슨 선임 디자이너는 "알고리즘을 다시 쓰고 매칭 시스템을 개선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며 "마스터 이상 상위 티어에서 픽창 닷지 비율을 18%에서 3%로 줄여 로비 진입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악성 이용자 제재 시스템의 고도화 성과도 함께 조명됐다. 픽창 단계의 이상 행위를 사전 감지해 매일 2천 개의 로비를 강제 종료하고 있으며, 동일 명의 계정 동시 제재 시스템을 도입했다. 매튜 디자이너는 "채팅 위반이나 탈주 등 악성 행위 적발 시 1명의 이용자당 평균 1.3개의 부계정을 동시 제재하고 있다"며 "실명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서버에서 특히 효과적으로 작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시스템 안정화는 지난해 제기된 이용자 피드백을 수용하고 게임의 본질로 회귀하려는 개발진의 성찰과 맞닿아 있다. 2025년의 과도했던 업데이트 기조를 반성하고 보수적인 접근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에는 과도한 오브젝트가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강요해 창의적인 전략을 세울 여지가 부족했다"며 "아타칸 삭제와 포지션 퀘스트 도입을 통해 이용자가 자유로운 전략을 시도하고 역할군별 정체성을 찾도록 다듬었다"고 분석했다. 본질 회귀 전략의 연장선으로 초창기 롤을 경험할 수 있는 'LoL 클래식' 모드도 깜짝 공개됐다. 단순한 과거 빌드의 복제가 아닌, 시즌 3 게임플레이를 기반으로 초기 콘텐츠와 현대적 편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엔진으로 재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폴 벨레자 책임 프로듀서는 "출시 시점 근본 챔피언 40명을 포함한 총 60명의 챔피언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 26.15 패치를 통해 전 세계에 정식 도입된다"고 말했다. 이는 다양한 세대의 이용자를 아우르기 위한 전략적 진입점 마련의 일환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속적인 신규 모드와 클래식 모드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을 대폭 넓히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폴 프로듀서는 "마우스로 화면을 움직이던 세대와 터치스크린에 익숙한 세대는 게임을 배우는 방식부터 다르다"라며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진입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복귀 이용자의 50%를 견인한 '아수라장'의 긍정적인 지표도 발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속적인 모드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롤 클래식 도입 시 한국 e스포츠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별도의 국내 전용 쇼매치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2026.07.15 08:07정진성 기자

새로운 로크웰 오토메이션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93%가 MES를 보유하고 있지만, 완전히 통합한 곳은 23%에 불과함

제조업체는 설치된 MES를 전사적 성능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밀워키, 2026년 7월 14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가 오늘 17개국 1,560명의 제조 및 산업 운영 의사 결정권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 업계 인사이트 보고서인 "전사적 MES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제조 실행 시스템(MES)이 널리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과 향상, 통합 및 장기적 가치를 추구하는 제조업체에게 전사적으로 MES를 확장하는 것은 중대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Rockwell Automation's "Scaling MES Across the Enterprise" report offers insights on the MES maturity gap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최소한 한 곳의 시설에서 ME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 간의 단절, 데이터의 미활용, 증가하는 운영 리스크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이미 투자한 설비에서 제조업체가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제한하고 있어, 모든 현장에서 이를 일관되게 구현한 사례는 훨씬 적습니다.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MES의 높은 도입률에도 불구하고 확장은 저조: 93%의 제조업체가 MES를 도입했으나, 전사적으로 이를 설치한 곳은 28%에 불과하며, ERP(전사적 자원 관리), PLM(제품 수명 주기 관리), OT(품질 및 운영 기술) 시스템 전반에 완전히 통합했다고 보고한 곳은 단 23%에 그칩니다. 통합이 최우선 과제이자 최대 장애물: 44%의 제조업체가 MES 구매 시 통합을 최우선 요구사항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MES를 가장 큰 데이터 통합 문제로 꼽은 비율이 33%에 달해, MES가 주요 현대화 과제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AI 도입 의지가 운영 준비 수준을 앞지름: 제조업체들은 향후 1년 내에 전체 프로세스의 42%에 AI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하고, 2030년에는 54%에 AI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43%는 자신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합니다. 이는 AI가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입니다. 복원력도 도입 시 중요한 요소가 됨: 제조업체의 46%가 지난 1년 동안 사이버보안 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보안 및 규정 준수는 이제 MES 구매 요건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응답자의 43%가 이를 언급했습니다. 실제 제조업체들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MES 기술을 활용해 규모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출 성형된 자동차 내장재용 플라스틱 및 조립품을 전문으로 하는 1차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Kumi North America가 있습니다. 이 고객은 오래된 고객으로, 2008년에 처음으로 Plex를 구축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시설에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습니다. 최근에는 Plex MES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MES A&O)까지 사용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Plex 도입 전에는 운영팀이 동기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일부 지점은 소프트웨어조차 없었습니다."라고 Kumi North America의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폴 앤드류스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Plex 인프라는 Kumi의 비즈니스 확장과 함께 성장해왔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Plex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MES 도입은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니지만, 기업 규모가 그렇습니다"라고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앤서니 머피는 말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MES 기술에 초기 투자를 함으로써 형식적으로 요건을 충족했을 수 있지만, 많은 경우 기업 전체에서 그 가치를 충분히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MES의 영향력도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생산 추적에서 벗어나 품질 관리, 작업자 생산성, 공급망 예측 등 기업 전체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연결성이 실현되면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경쟁에서 앞서가는 제조업체들은 다른 업체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더 많이 협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조업체는 Plex와 같은 탄력적인 엣지투클라우드 MES를 사용하여 생산의 모든 측면을 즉시 연결할 수 있으며, 차후 원하는 대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MES 도입 여부에 대한 고민을 넘어 이제는 MES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라는 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라고 IDC의 부책임 연구원인 로렌조 베로네시가 말했습니다. "통합이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주요 현대화 과제로 꼽히는 상황에서, 조직이 연결되지 않은 시스템과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 데이터를 방치할 경우 상당한 가치를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MES 도입에서 전사 확장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권장 실행 방안이 보고서 전문에 정리되어 있으며, 해당 보고서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 방법이 설문조사는 전 세계 제조 및 산업 운영 분야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의사결정권자 1,560명의 의견을 반영한 것입니다. 개별, 공정, 하이브리드 산업을 아우르는 17개의 주요 제조 국가를 대표하는 응답자들입니다. 58% 이상이 연간 매출 10억 달러 이상의 조직에서 근무하며, 54%는 주요 의사결정권자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2026.07.15 0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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