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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이삭토스트, 픽업 전용 '추억의 야채토스트 콤보' 출시

배달의민족이 이삭토스트와 함께 픽업 전용 메뉴 '추억의 야채토스트 콤보'를 선보인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삭토스트와 협업해 배민 픽업 전용 메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추억의 야채토스트 콤보는 배민에서만 판매하는 '추억의 야채토스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구성됐다. 배민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선착순으로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적용하면 해당 메뉴를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민은 지난해 4월 기존 '포장' 서비스를 '픽업'으로 바꾼 뒤 전용 메뉴와 관련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60계치킨, 스텔라떡볶이와 협업해 픽업 전용 메뉴인 '실속 후라이드치킨'과 '가성비 떡튀순 세트'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에는 이용자가 찜한 가게를 픽업 지도에 표시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픽업 이용도 늘고 있다. 배민에 따르면 픽업 주문이 가장 많은 카페 카테고리의 지난 9월 주문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2% 증가했다. 픽업은 이용자가 배달비 없이 직접 음식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업주도 배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은 “이삭토스트의 메뉴를 픽업으로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픽업 관련 혜택과 편의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2 10:16류승현 기자

LG전자,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배터리턴' 캠페인 실시

LG전자가 기후에너지환경부 후원 아래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공동으로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인 '배터리턴(Battery Turn)'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두 달간 이어진다. 고객은 제조사와 상관없이 사용하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거나 온라인 브랜드샵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폐배터리를 반납한 고객에게는 LG 코드제로(A9, A9S, A7) 배터리 구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거된 폐배터리는 분해 과정을 거쳐 니켈, 리튬, 코발트, 망간 등 핵심 희유금속으로 회수된다. 450g가량의 폐배터리 1500개를 재활용하면 중형 전기차 한 대 분량의 리튬을 확보할 수 있다. 2022년 캠페인 시작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20만명 이상이 참여해 156톤(34만여 개)에 달하는 폐배터리를 수거했으며, 회수한 희유금속만 13톤을 넘어섰다. LG전자는 폐배터리 재활용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이전 캠페인 기금으로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 무선청소기 A9 15대를 전달했으며, 앞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과 미혼모 복지시설 등에도 청소기 기증을 이어왔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고객이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2 10:00진운용 기자

게임 플랫폼 스팀, 가을 할인 시작…최대 85%↓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이 가을 시즌 할인에 돌입했다. 올해 출시된 주요 신작부터 장기간 인기를 끌어온 게임까지 대거 할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스팀에 따르면 가을을 맞아 게임 할인 판매 행사를 약 1주일 간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1시(현지시간)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교적 최근 출시된 게임에도 상당한 할인율이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올해 주요 기대작으로 꼽힌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레퀴엠과 IO 인터랙티브의 007 퍼스트 라이트가 각각 30% 할인된다. 이에 따라 두 게임 모두 50달러 미만에 구매할 수 있다. 번지의 익스트랙션 슈터 마라톤은 24달러로 가격이 내려갔다. 번지는 최근 마라톤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내년까지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해 꾸준한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 2024년 주요 RPG 가운데 하나인 아틀러스의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60% 할인율이 적용돼 28달러에 판매된다. 비교적 최근 선보인 인디게임들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2000년대 전자기기를 수리하는 콘셉트의 리스토리는 16달러, 고전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마우스: P.I. 포 하이어는 23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폭이 큰 기존 인기작도 눈에 띈다.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데스 도어는 2달러까지 가격이 내려갔으며 퍼즐 게임 탈로스 법칙 2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오리 앤 더 윌 오브 더 위스프는 각각 3달러에 판매된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라이즈도 4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베데스다의 대표 오픈월드 RPG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역시 4달러로 할인됐다.

2026.10.02 09:26이선민 기자

여의도 불꽃축제 못 봤다면…CGV, 서울 도심서 고화질 영상 상영

지난달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놓쳤다면 서울 도심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CGV가 삼성과 강남, 명동, 종각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 옥외 미디어를 활용해 불꽃축제 영상을 상영한다. CGV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를 서울 주요 도심 옥외 미디어에서 송출한다고 2일 밝혔다. 불꽃축제 라스트찬스는 지난 9월 5일 열린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약 1분 분량으로 압축한 영상이다. 축제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당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시민과 관광객을 겨냥했다. 영상은 삼성역 6번 출구 인근 'K-POP LIVE'와 코엑스 밀레니엄광장 'C-LIVE', 강남역 11·12번 출구 인근 'GI-LIVE', 강남대로 'G-LIGHT', 포스코사거리 'GV-LIVE' 등에서 볼 수 있다. 을지로1가와 종각역 사거리 등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에서도 송출한다. 지난 7월 리뉴얼한 삼성역 K-POP LIVE에서는 12K 초고화질로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CGV가 영화관을 넘어 확대하고 있는 옥외광고(OOH) 사업을 활용한 사례다. CGV는 2021년 CJ올리브네트웍스 광고사업부문과 합병한 뒤 삼성역 K-POP LIVE와 강남대로 G-LIGHT, 지하철 2호선 등에서 옥외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CJ CGV 광고사업부장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당시 모습을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심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고화질 영상으로 불꽃축제를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2 09:24안희정 기자

'광고 기술 시장 독점' 구글에…美 연방법원 "4조원 손해배상 청구 가능"

구글 광고 기술 시장 독점으로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낸 미국 출판사들이 총 32억 달러(약 4조3613억원) 규모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게 됐다. 법원이 출판사 측이 제시한 손해액을 배심원 재판에서 다툴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 구글을 상대로 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P. 케빈 카스텔 미국 맨해튼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의견서에서 구글의 광고 거래소 '애드엑스' 관련 행위가 주요 출판사들에 어떤 피해를 줬는지를 놓고 배심원 재판을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약 5000개 출판사로 구성된 집단이 구글을 상대로 약 17억 달러(약 2조 3169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구글의 손해액 산정 이의 제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별도로 소송을 제기한 USA투데이와 데일리메일은 각각 약 9억 달러(약 1조 2266억원)와 6억 달러(약 8177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구글은 성명을 통해 “이번 판결로 다른 광고 구매 도구를 사용한 일부 출판사의 청구는 기각됐다”면서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 그런펠드 색 USA투데이 최고법률책임자는 “이번 판결로 USA투데이는 전 세계에서 발생한 10억 달러(약 1조 3629억원) 규모의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반독점법에 따른 3배 배상 적용 전 금액으로, 배상을 받기 위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중요한 승리”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결과에 만족하며 재판에서 우리 주장을 입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판사들을 대리하는 로펌 보이스 실러 플렉스너의 필립 코롤로고스 파트너는 재판에서 관련 주장을 제시하고 집단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와 여러 주 정부는 2023년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구글이 다수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온라인 디스플레이 광고를 구매·판매·송출하는 데 사용되는 광고 기술의 여러 영역을 불법적으로 독점했다는 이유에서다. 버지니아주의 한 연방법원 판사는 구글이 광고 기술 시장 두 곳을 불법 독점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구글에 자사 광고 기술 도구가 경쟁사의 도구와 호환되도록 해야 한다고 명령했지만, 해당 사업을 분할하라는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2026.10.02 09:23박서린 기자

티빙, AWS와 클라우드 보안 전면 점검…위협 탐지·대응 자동화

티빙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클라우드 보안 체계를 전면 점검한다.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과도한 접근 권한을 사전에 찾아내고, 이상 징후 탐지부터 대응까지 자동화해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 정보 보호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티빙은 AWS와 클라우드 보안 진단·개선 프로그램인 'SIP'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단발성 보안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단에는 글로벌 보안 기관 CIS 보안 통제 기준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 AWS 기초 보안 모범사례 등이 활용됐다. 티빙은 진단 결과를 토대로 ▲계정·권한 관리 ▲위협 탐지 ▲인프라 보호 ▲데이터 보호 ▲사고 대응·자동화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보안 체계를 손본다. 특히 외부에 노출된 클라우드 자산과 필요 이상으로 부여된 접근 권한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여러 AWS 계정에 흩어진 보안 정책은 'AWS Organizations'를 활용해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위협 대응 속도도 높인다.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자동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강화해 보안 사고 발생 시 대응 시간을 줄이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다. 이를 위해 AWS 네트워크 방화벽을 비롯해 위협 탐지 서비스 아마존 가드듀티, 보안 상태를 통합 관리하는 AWS 시큐리티 허브, 취약점을 자동 점검하는 아마존 인스펙터 등의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티빙은 워크숍과 전문가 세션, 정기 재점검도 이어간다. 한 차례 진단으로 끝내지 않고 개선 결과를 다시 평가하는 방식으로 클라우드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티빙 관계자는 “AWS의 SIP를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확인된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2 09:16박수형 기자

애피어, AI 에이전트 1천개로 업무 혁신…AI 활용도 인사평가

AI가 업무에 본격 활용되면서 기업의 업무 경쟁력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넘어 어떤 업무를 AI에 맡길지 판단하고, 결과물의 품질을 검증·개선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6 업무동향지표'에 따르면 AI가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할수록 중요해지는 인간의 역량으로 'AI 결과물의 품질 관리'가 50%로 가장 많이 꼽혔다. '비판적 사고'는 46%로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66%는 AI를 활용하면서 고부가가치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AI 에이전트 기업 애피어는 AI를 개인의 업무 도구를 넘어 조직 전체의 업무 방식에 적용하고 있다. 치한 위 애피어 CEO 겸 공동창립자는 애피어 직원 수가 1000명에 미치지 않지만 직원들이 약 1000개의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고, 실제 업무에 적용한 뒤 결과를 평가하고 개선하는 방식이다. 세일즈·HR·마케팅에 AI 에이전트 활용 애피어 세일즈 조직은 AI 에이전트를 '세일즈 코치'로 활용하고 있다. 세일즈 피치에서 고객의 요구와 문제를 충분히 파악했는지, 핵심 메시지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는지 등을 AI가 평가하고 점수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평가 기준은 사람이 정한다. 좋은 세일즈 피치가 무엇인지, 고객의 요구를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등 기존 직원들이 경험을 통해 축적한 업무 노하우를 AI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 구체화한다. HR 조직에서는 글로벌 정책과 지역별 운영 프로세스 및 규정, 사내 시스템 등에 관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HR 에이전트를 활용한다. 직원들은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HR 담당자는 반복적인 문의 대응을 줄일 수 있다. 마케팅 조직에서는 콘텐츠 제작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있다. 케이스 스터디를 제작할 때 고객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고 주요 활용 사례를 찾아 초안 작성까지 지원한다. 이후 성과 수치와 최종 메시지, 디자인 등은 담당자가 직접 검토해 완성한다. 업무 분야는 다르지만 AI 활용 방식은 비슷하다. 사람이 업무 목표와 기준을 설정하고 AI가 실행을 지원한 뒤, 사람이 결과를 검토하고 개선하는 구조다. AI 활용 성과도 인사평가에 반영 애피어는 올해부터 기존 업무 성과와 AI 에이전트 활용 성과를 인사평가에 각각 50%씩 반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와 연계된 AI 프로젝트를 정하고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다. 이후 분기마다 활용 결과와 개선 내용을 제시한다. 평가에서는 AI 에이전트를 보유했는지보다 자신의 업무에서 AI로 개선할 부분을 찾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에이전트를 설계해 실제 성과로 연결했는지를 본다. 팀 단위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사례뿐 아니라 개인 업무에 특화된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직원 간 활용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애피어 성장전략팀은 최근 '쇼 앤 텔(Show & Tell)' 세션을 열고 직원들이 업무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한 사례와 활용 과정에서 개선한 방법을 공유했다. 직원들은 다른 구성원의 활용 사례를 참고해 자신의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애피어는 이 같은 방식으로 개인의 AI 활용 경험을 조직 전체의 업무 역량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2026.10.02 08:50백봉삼 기자

10월 한 달간 '휘슬러 페스타'…압력솥·냄비 할인

휘슬러코리아가 압력솥과 냄비, 팬 등 주요 주방용품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1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주요 판매 채널에서 '2026 휘슬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휘슬러 페스타는 회사가 매년 진행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올해도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사에서는 압력솥과 냄비, 팬 등 휘슬러 대표 제품을 할인된 가격과 구매 혜택을 적용해 판매한다. 회사는 주방용품 교체 수요와 결혼·집들이 등 선물 수요를 고려해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프리미엄 컬렉션 '솔라임(Solaryme)'과 '이다(Idar)'를 활용한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여러 인기 제품을 묶은 선물용 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제품별 할인과 추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제품과 할인 조건은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쿡웨어부터 오랫동안 판매된 대표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대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10.01 17:40안희정 기자

다이소몰, 토스페이 결제하면 1000원 할인…10월 한 달간 진행

아성다이소가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에서 토스페이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성다이소는 토스와 함께 10월 한 달간 '토스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다이소몰에서 토스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하루 한 차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할인은 토스페이에 등록한 계좌나 토스페이머니로 결제할 때 적용된다. 다이소몰은 결제 금액에 따른 배송비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택배배송을 무료로 제공하며 서울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오늘배송'은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가 면제된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매장에서 찾아가는 '매장픽업'과 여러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는 '대량주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몰 이용 고객에게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0.01 17:34안희정 기자

지마켓, '월첫세일' 시작…특가상품 1000개·최대 60% 할인

지마켓은 5일간 식품과 뷰티 상품을 위주로 '월첫세일'을 개최하고 특가상품 1000개를 최대 60%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월첫세일은 지마켓이 매달 1일 선보이는 정기 기획전이다. 매월 첫날 쇼핑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고객이 이날을 지마켓에서 쇼핑하는 날로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달에는 가을철 수요를 고려해 식품 혜택을 강화했다. '온에어핫딜'에서는 월첫세일 광고 모델인 배우 이성민이 출연한 광고 속 상품을 모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제철과일 ▲한돈 ▲라면 ▲일리윤 ▲베베숲 ▲비비고 등 브랜드 상품을 특가로 마련했다. 간절기 수요를 겨냥한 뷰티 상품도 선보인다. '뷰티딜' 코너의 모든 상품에는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을 구매하면 다이브인 크림 미니어처를, '아벤느 이드랑스 에센스 인 로션'을 구매하면 에센스 인 로션 미니어처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라이브 방송 중 한정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G라이브딜'과 고객별 맞춤 상품을 제안하는 'AI추천딜' 등의 코너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월첫세일 전용 할인 쿠폰도 매일 지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ㅍ▲2000원 ▲1만원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5% 할인 쿠폰 3종으로 구성했으며, 쿠폰별로 ID당 하루 3장씩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뷰티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6% 할인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한다. 결제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카드사 할인도 준비했다. 지마켓 관계자는 "매월 첫날 지마켓을 찾으면 시즌별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월첫세일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01 17:07박서린 기자

신세계·롯데 잘나가자…현대百도 '식품관 전쟁' 참전 채비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 개편을 검토하며 서울 동남권 백화점 미식 경쟁에 가세할 채비를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대규모 식품관 투자를 집객과 매출 성장으로 연결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도 2018년 재단장에서 제외됐던 식품관의 경쟁력을 재점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018년 재단장서 빠진 식품관…현대百, 개편 가능성 검토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과 푸드홀을 재단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지하 1층에서는 푸드홀 'H키친'과 와인웍스, 델리 매장, 육류·수산·과일 등을 판매하는 푸드마켓 등을 운영 중이다. 구체적인 개편 방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실제 투자 여부와 공사 일정 등은 향후 사업성 검토를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무역센터점은 2018년 현대면세점 입점을 앞두고 3~7층과 10층 등 주요 공간을 대대적으로 재단장했다. 당시 면세점이 들어선 8~10층의 기존 브랜드를 다른 층으로 재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지하 식품관은 공사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이에 따라 향후 추가 재단장이 이뤄질 경우 과거 공사에서 빠졌던 식품관이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F&B 콘텐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커진 점도 식품관 개편을 검토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8월 무역센터점 10층을 식음료(F&B)와 휴게 공간 중심으로 재단장했다. 면세점 축소로 확보한 공간에 이탈리아 식문화 공간 '이탈리'를 비롯한 국내외 식당과 카페를 유치했다. 회사 측은 재단장 이후 평일에도 주요 매장에 대기 고객이 생기는 등 초기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재단장은 현재 초기 검토 단계로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F&B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하고 최근 재단장한 10층의 반응도 좋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000평 키운 신세계·800억 투자하는 롯데 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의 식품관 개편 검토가 백화점업계에서 식품·F&B의 역할이 커지는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에는 명품이 백화점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혔다면 최근에는 유명 맛집과 디저트, 델리 등이 신규 고객을 불러들이고 점포 체류시간을 늘리는 집객 콘텐츠로 부상했다. 대규모 식품관 투자로 성과를 낸 대표적인 점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24년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를 시작으로 하우스 오브 신세계와 신세계 마켓, 델리전문관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약 6000평 규모의 식품관을 완성했다. 스위트파크 개장 한 달 동안 강남점의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고 식품 전체 매출도 50% 가까이 늘었다. 전체 식품관 재단장 이후에는 관련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식품관 누적 구매 고객은 100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백화점도 잠실점 본관 식품관의 프리미엄화를 포함한 대규모 재단장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8일 이사회를 열고 약 800억원 규모의 잠실점 재단장 투자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르면 연내 투자금을 집행하고 지하 식품관 등 저층부부터 명품·패션 매장이 들어선 고층부까지 단계적으로 재단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세계 강남점과 롯데 잠실점은 각각 3조 6717억원과 3조 30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백화점 매출 1·2위에 올랐다. 두 점포는 다음 목표인 연매출 4조원 고지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식품관 개편을 현실화할 경우 서울 동남권 주요 백화점 간 경쟁은 명품과 패션에 이어 식품·F&B 영역에서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관은 의류나 명품보다 구매 문턱이 낮고 고객의 방문 주기도 짧아 점포 전체의 집객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유명 맛집과 차별화된 식품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백화점 간 경쟁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1 16:07김민아 기자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아일릿 원희와 '츄렌즈' 어떻게 키울까

“하파크리스틴이 '내 스타일링의 완성'을 위한 브랜드라면, 츄렌즈는 처음 컬러렌즈를 접했을 때 느끼는 설렘을 담은 브랜드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핵심 타깃은 19~20세예요.” 피피비스튜디오스가 컬러렌즈 브랜드 '츄렌즈'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하파크리스틴으로 20~30대 소비자를 공략해왔다면 츄렌즈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으로 타깃을 좁혀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새 뮤즈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아일릿 원희를 발탁했다. 인지도만 높은 아이돌을 모델로 내세운 것이 아니다. 아일릿 원희가 모델 발탁 전부터 츄렌즈 제품을 실제 사용해왔다는 점과 브랜드가 겨냥하는 연령대가 맞아떨어졌다. 김민숙 피피비스튜디오스 브랜드총괄 팀장은 최근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츄렌즈는 메이크업과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컬러렌즈를 처음 만나는 시기에 선택하는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며 “나만의 뷰티 여정을 시작하는 첫걸음 같은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파크리스틴과 츄렌즈 고객층 달라" 피피비스튜디오스가 가장 신경 쓰는 지점 중 하나는 이미 자리 잡은 하파크리스틴과 츄렌즈 사이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하파크리스틴은 20~30대를 폭넓게 겨냥한다.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하면서도 기존 제품과 다른 섬세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면 츄렌즈는 19~20세를 핵심 고객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선호하는 비교적 큰 직경과 화려한 디자인 등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가격도 츄렌즈가 조금 낮다. 하파크리스틴은 원데이 제품이 2만원, 먼슬리 제품이 2만5000원인 반면 츄렌즈는 각각 1만8000원, 2만원 수준이다. 실제 구매 데이터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츄렌즈에서는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은 먼슬리 제품 판매 비중이 높다. 회사는 이를 젊은 소비자층 비중이 높다는 신호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김 팀장은 “개인정보를 모두 취합하는 것은 아니어서 오프라인 고객 연령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지만 먼슬리 판매 비중만 봐도 하파크리스틴과 다른 타깃군이 소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데이터를 계속 보고 있는데 하파크리스틴과 접점이 없는 신규 고객 비중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브랜드 고객을 연령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동시키는 전략도 택하지 않았다. 츄렌즈 고객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하파크리스틴으로 넘어오도록 설계하기보다 각각 독립적인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김 팀장은 “처음에는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라 츄렌즈를 쓰다가 하파크리스틴으로 넘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했다”며 “하지만 브랜드의 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봤다. 각각의 브랜드로 경쟁력을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먼저 주목한 아일릿 원희…실제 츄렌즈 고객" 츄렌즈 확장을 위해 최근 선택한 뮤즈는 아일릿 원희다. 모델 발탁 과정에는 직원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브랜드 핵심 고객과 비슷한 연령대 직원들이 어떤 인물과 콘텐츠에 반응하는지 살펴 모델 선정에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아일릿 원희가 츄렌즈의 대표 제품 '밀크앤티'를 평소 착용한다는 사실을 회사가 발견하면서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 김 팀장은 “촬영장에는 무도수 렌즈를 준비해 갔는데 아일릿 원희가 본인이 쓰던 도수 제품을 가방에서 직접 꺼냈다”며 “실제로 자기 돈으로 구매해 쓰던 고객이었다는 점에서 저희도 놀랐다”고 회상했다. 아일릿 원희가 올해 스무 살이라는 점도 츄렌즈가 설정한 브랜드 이미지와 맞았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모델을 제품을 알리는 광고 수단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뮤즈'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아일릿 원희와 선보이는 제품에도 이런 접근법을 적용했다. 회사는 아일릿 원희가 가진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제품 콘셉트와 연결한 캠페인을 준비했다. 김 팀장은 “모델을 단순히 상업적으로 활용하기보다 그 사람의 이미지와 취향을 분석하고 어떻게 브랜드와 연결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며 “뮤즈와 붙을 수 있는 콘셉트로 신제품 캠페인을 만들면 팬덤의 반응이나 화제성도 더 커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앞서 하파크리스틴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도 뮤즈를 중심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전개해왔다. 이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츄렌즈에도 적용하되, 두 브랜드의 타깃과 이미지는 분명하게 구분할 방침이다. 국내 넘어 일본으로…츄렌즈 전담 마케팅 조직도 꾸려 피피비스튜디오스가 츄렌즈의 다음 성장 무대로 주목하는 곳은 해외다. 특히 일본 시장에 공을 들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일릿 원희 뮤즈 발탁과 츄렌즈 관련 콘텐츠가 정식 캠페인 전부터 일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현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아일릿 원희의 일본 팬덤까지 고려한 브랜드 캠페인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한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기존 하라주쿠역 인근에서 운영했던 소규모 츄렌즈 매장을 대신할 더 큰 규모의 일본 플래그십 매장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하파크리스틴 해외 사업과 달리 츄렌즈는 본사가 마케팅을 보다 직접적으로 주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본 마케팅 조직도 새로 꾸리고 있다. 김 팀장은 “하파크리스틴을 처음 해외에서 키울 때는 저희도 배워가는 단계였고 국내 시장을 챙기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았다”며 “지금은 한국에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있고 유통도 어느 정도 안정화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츄렌즈는 한국에서 진행하는 마케팅과 브랜드 활동을 일본에서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해 하파크리스틴 때보다 빠르게 성장시키는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오프라인 사업 역시 강화한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현재 미국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하며 K뷰티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체 화장품 카테고리를 공격적으로 늘리기보다는 해외 매장을 거점으로 다른 K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김 팀장은 향후 성장 여력이 큰 시장으로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대만 등을 꼽았다. K뷰티와 K팝에 대한 관심이 동시에 높아진 지금이 국내 렌즈 브랜드가 해외에서 성장할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아일릿 원희와의 협업도 단기 광고 캠페인보다는 브랜드와 뮤즈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그리고 있다. 김 팀장은 “아일릿 원희가 츄렌즈와 함께 성장하는 그림을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플래그십 매장 등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고객과 접점을 늘리고 해외에서 브랜드를 보여주는 활동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10.01 16:05안희정 기자

11번가, 가을 쇼핑족 겨냥 '월간 십일절' 실시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계절가전 타임딜부터 시즌 식음료 e쿠폰, 가을 나들이를 위한 레저∙국내숙박 상품, 패션∙뷰티 가을 신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담은 이달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겨울철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계절가전을 타임딜로 판매한다. 오는 2일 오전 11시에는 ▲일월 스타일리시 워셔블 카본매트 싱글 제품을 3만7000원대에 선보인다. 이어 오는 5일 오전 11시 ▲쿠쿠 간편세척 3.5리터 가습기(CH-G301FW)를 5만5000원대, 6일 오전 11시 ▲카카오프렌즈 온열찜질기&보조배터리를 2만1000원대에 판매한다. 8일 오후 11시에는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UV살균(EMW520 싱글)을 29만9000원대에 내놓는다. 가을 시즌에 맞춘 식음료 브랜드 e쿠폰 할인도 마련했다. 파스쿠찌는 오는 3일 가을 신메뉴인 ▲흑임자 젤라또 카페라떼+카사타 흑임자 조각케이크'를 30% 할인한 9940원, ▲흑임자 크런치 그라니따를 20% 할인한 6000원에 판매한다. 4일에는 ▲메가MGC커피 하우스밀크 라떼를 20% 할인해 2800원에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5일 신상품 ▲로열 퀸 케이크 ▲쌀맛나는 케이크를 17% 할인 판매한다. 가을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레저와 숙박 상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이날에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쏠비치 진도를 선보이며, 오는 6일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롤링힐스 리조트, 7일에는 ▲쏠비치 양양을 특가로 판매한다. 패션·뷰티 분야에서는 행사 기간 하루 4~6개 브랜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50개다. 3일에는 ▲빈폴 ▲닥터지 ▲라네즈 ▲온앤온 ▲베베쥬, 4일에는 ▲AHC ▲무스텔라 ▲마인드브릿지 ▲네파, 9일에는 ▲로레알 ▲피지오겔 ▲오르시떼 ▲예일X하버드키즈 등이 할인에 참여한다. 뷰티 신제품 할인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판테놀 카밍 토너 패드와 그린티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 ▲에스쁘아 매쉬드 블러 밤스틱 ▲아이소이 NAD 치크 앤 링클 패치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11'에서는 뷰티 브랜드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낮 12시 ▲에스트라를 시작으로 오는 2일 오전 11시 ▲김정문알로에, 6일 오전 11시 ▲싸이닉 방송을 편성했다.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4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4000원 ▲5000원 할인 쿠폰을 순차 지급한다. 먼저 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다음 날 보다 큰 할인 금액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7%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 ID당 1장 추가 지급한다. 패션·뷰티 상품에는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000원을 할인하는 11% 쿠폰을 ID당 하루 2장 제공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가을철 쇼핑 수요를 고려해 10월 월간 십일절의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6.10.01 15:41박서린 기자

"여행 일정 맞춰 eSIM 추천”…마이리얼트립, '마이심' 출시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이용 기간과 데이터 용량, 가격을 직접 기획한 자체 eSIM 브랜드 '마이심'을 출시했다. 1일 회사에 따르면, '마이심'은 항공·숙박·투어·액티비티 예약 고객에게 여행 일정에 맞춘 목적지 eSIM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전체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용 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 하루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데이터는 300MB부터 5GB까지 용량별 상품과 무제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현지 통신 환경에 따라 불편이 발생할 경우 eSIM 비용을 전액 환불하는 정책도 도입했다. 마이리얼트립 관계자는 "마이리얼트립의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여행자가 믿고 고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행 필수품인 eSIM을 여행 준비 과정에서 편리하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1 15:39백봉삼 기자

제조업계 "공급망 전체 AI 전환 시급"…협력사까지 AX 확산 움직임

국내 제조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 범위를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있다.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혁신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공급망 전반의 AI 전환(AX)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엠로는 제조기업의 AX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구매부터 구매조달, 협력사 관리에 이르는 구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제조기업의 공급망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 8월 발표한 '협력사 AI 전환(AX) 확산 현황 및 애로요인'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조기업의 91.5%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의 AX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제조업은 다수의 협력사와 복잡하게 연결된 산업 구조를 갖고 있어 공급망 내 정보 단절이 생산성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협력사에서 발생한 생산·품질 데이터가 적시에 공유되지 않을 경우 품질 불량, 납기 지연, 원가 상승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공급망 전체의 디지털 연결성이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조사에서도 응답 기업의 45%가 협력사 AX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생산·품질·설비·물류 데이터 연계 및 표준화가 34.4%로 가장 높았으며, 공동 파일럿 및 실증 프로젝트 추진(23.8%), AX 수준 진단 및 로드맵 수립 컨설팅(16.4%), 협력사 임직원 교육과 전문인력 지원(14.3%)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도 공급망 협업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원가 경쟁력과 품질 수준을 결정하는 '개발구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재명세서(BOM)를 AI로 자동 분석하고 변경 이력을 비교하는 엠로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자재명세서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품 정보와 수량, 단가, 공급처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데이터로 제품 설계와 생산, 구매, 협력사 협업의 기준이 된다. 그러나 기존에는 엑셀 기반 수작업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변경 이력 추적과 원가 분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오류 발생 가능성도 높았다. 엠로의 AI 기반 BOM 비교·분석 솔루션은 자재명세서 파일을 시스템에 등록하면 버전별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원가 산정과 목표 재료비 관리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으며, 협력사와 동일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솔루션이 글로벌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도입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PC·서버 제조기업에 이어 최근에는 유럽 에너지 솔루션 기업도 솔루션을 도입해 AI 기반 공급망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엠로 관계자는 "제조업과 하이테크 산업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자재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이 요구되는 만큼 실시간 BOM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며 "엠로는 AI 기술을 활용한 공급망 협업 체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제조기업들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01 15:36남혁우 기자

"중소기업 AI 전환 돕는다”…웍스피어, '웍시프트' 참여기업 모집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가 중소기업 재직자의 AI 실무 역량을 높이는 직무교육 브랜드 '웍시프트'를 선보이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웍시프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오는 12일 개강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4개 과정을 두 차례씩 운영하며 총 3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AI 채용브랜딩·퍼포먼스 광고·데이터 기반 사업개발·정보보안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서울 웍스피어 본사에서 저녁 시간대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2주간 총 12시간 동안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훈련비의 최대 9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정승일 웍스피어 커리어사업본부 총괄은 “중소기업의 AI 전환이 실제 업무 변화로 이어지려면 현업을 잘 아는 재직자가 업무에 맞는 AI 활용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웍스피어는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직무교육을 확대하고, 재직자의 성장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15:04백봉삼 기자

AI 서비스 아이디어 390개 몰렸다…과기정통부, 본선 12팀 선정

국민이 직접 생활과 산업 현장 문제를 AI 서비스로 구현하는 경진대회에 390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12개 팀이 본선에 올라 국내 주요 AI IT 기업의 지원을 받아 실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모두의 AI 실험실 AI 서비스 경진대회'의 전국 5개 권역별 예선을 마치고 본선 진출 12개 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출범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국민이 AI를 배우고 체험하는 데서 나아가 직접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구현하고 우수 결과물은 창업과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8월18일부터 9월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에서 390개 AI 서비스 기획서가 접수됐다. 문제 정의와 필요성, 창의성, AI 활용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50개 팀을 추린 뒤 경상권 전라제주권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등 5개 권역 발표평가를 거쳐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본선에는 이동경로와 유류비를 분석한 주유소 추천, 영양제 광고 효능의 과학적 근거 검증, 개인별 공공주택 추천 등 생활밀착형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온실가스 배출권 수요 예측과 항만 입항 최적화, 소상공인 수요 발주량 예측 등 산업공공 분야의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서비스도 선정됐다. 참가자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공무원까지 다양하다. 본선 진출팀은 10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멘토기업의 AI IT 전문가에게 서비스 기획과 기술 구현에 대한 코칭을 받는다. 과기정통부는 '모두의 AI 실험실'을 통해 공공·민간 데이터와 API, 바이브코딩에 활용할 수 있는 AI 토큰, 클라우드 자원과 개발지원도구 등을 제공한다. 개발된 서비스는 12월 최종 발표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가린다. 총상금은 2800만원으로 대상 1개 팀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개 팀에는 NIA 원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 서비스는 창업·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추진한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전국에서 390개의 아이디어가 모인 것은 국민들이 AI를 생활과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데 활용하려는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창업·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15:00박수형 기자

베스핀글로벌, 조달의 날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공공 AI 플랫폼 사업 성과 인정

베스핀글로벌이 공공 인공지능(AI) 전환(AX) 사업 확대와 공공 AI 플랫폼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조달의 날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개통일인 9월 30일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공공조달 발전과 제도 혁신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포상이 이뤄진다. 베스핀글로벌은 최근 3년간 조달청 디지털전문서비스 계약을 통해 총 123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며 AI 분야 계약 실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공공부문 생성형 AI 사업이 본격화된 2024년부터 디지털전문서비스 제도에 적극 대응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대표 사례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AI 업무지원 서비스 '하이누리' 구축 사업을 비롯해 산림청 사업 등 총 17건의 디지털전문서비스 계약이 있다. 공공 AI 사업 수행 범위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KATI 수출정보 AI 서비스 고도화', 서울관광재단의 관광 플랫폼 '비짓서울', 울산교육청의 '우리아이AI', 사학연금공단의 AI 기반 고객상담 시스템 등이 주요 구축 사례로 꼽힌다. 이번 수상 배경에는 자체 AI 플랫폼 경쟁력도 자리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의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HelpNow Agentic AI Platform)'은 지난 8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로, 기능 적합성·성능 효율성·사용성·신뢰성·보안성 등 국제 표준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된다. GS인증 1등급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나라장터 등록, 정보화 사업 벤치마크테스트(BMT) 면제 등 공공 조달시장 진입 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향후 공공 AI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직접 도입 경로를 확보하고 디지털전문서비스 계약과 다수공급자계약(MAS)을 기반으로 공공 AI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행정·복지·안전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템플릿을 개발하고 공공 클라우드(G-Cloud) 환경 최적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대표는 "이번 표창은 공공 AI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공공부문의 대표 AI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I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14:48남혁우 기자

넥슨 '서든어택', 16:9 와이드 해상도 지원 베타 테스트 서버 개시

온라인 FPS '서든어택'이 기존 4:3 화면비를 넘어 최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16:9 와이드 화면 환경 도입을 본격화한다.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16:9 해상도 베타 테스트 서버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는 기존 4:3 종횡비(최대 1600x1200) 환경을 벗어나 16:9 종횡비의 최대 2560x1440 해상도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모니터 환경에 맞춰 한 화면의 공간 범위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시야거리' 설정 메뉴도 새롭게 도입됐다. 베타 테스트 서버는 오는 7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에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버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테스트 참여를 유도하는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 내 베타 서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8일 정기점검 시 정식 서버 계정으로 '10만 경험치'와 '패스티켓 5개'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팀데스매치, 빠른대전, 랭크전, 생존전 퀘스트 완료 시 양쪽 서버 모두에서 보상을 받는 '크로스 챌린지'와 단계별 미션 15회 달성 시 영구제 무기 및 SP를 지급하는 '크로스 버닝' 이벤트가 병행된다. 8일 점검 전까지는 설문조사 및 버그 제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보상도 마련됐다. 음악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의 협업 캐릭터도 출시됐다. 캐릭터 수집 및 누적 기간(300일·600일)에 따라 영구제 선택권과 한정 칭호 등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 세트 및 전용 마우스패드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공식 e스포츠 대회인 '2026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예선전은 오는 3일 오후 12시에 열린다. 경기는 공식 SOOP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본선 직행권을 획득한 디펜딩 챔피언 'FINF'를 제외한 참가 팀들이 본선 7개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2026.10.01 14:37진성우 기자

스킨1004, 명동 매장 3년 만에 새단장…방문객 77%가 외국인

스킨1004가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약 3년 만에 새단장했다. 이 매장 방문객 10명 중 7명 이상이 외국인인 만큼 제품 판매를 넘어 해외 소비자가 K뷰티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접점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는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해 1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문을 연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2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방문객 가운데 외국인이 77%를 차지한다.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늘어난 제품 종류를 한눈에 살펴보고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능을 강화했다. 마다가스카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기존 공간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2층 제품 전시 공간을 넓혔다. 베스트셀러와 신제품을 비교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제품 배치도 재구성했다. 신제품 '센텔라 테카(Centella Teca) 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매년 10월4일 진행하는 브랜드 행사 '1004데이'와 연계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스킨1004는 명동 매장에서 제품을 발견하고 체험·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관련 콘텐츠를 SNS에 공유하거나 이후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도록 온·오프라인 접점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해외에서도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뉴욕 소호에 첫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으며 일본에서는 1004데이 캠페인과 연계해 하라주쿠 팝업을 운영한다. 전항일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대표는 "명동 플래그십은 국내외 소비자가 스킨1004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앞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1 14:33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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