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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주목! 보안기업] 옥타코 "피싱 리지스턴트 인증 선도"

"올해 옥타코 목표는 피싱 공격으로 뚫을 수 없는 '피싱 리지스턴트(Phishing-resistant)' 인증과 제로 트러스트 IAM(Identity Access Management)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이재형 옥타코 대표는 29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주요 산업군 레퍼런스 확대와 기술 중심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016년 4월 설립한 옥타코는 국제 온라인 인증 FIDO(Fast IDentity Online, 파이도로 발음) 전문 기업이다. 사용자가 안전하게 계정을 쓰게 도와준다. 보안 소프트웨어와 아울러 여기에 들어가는 인증 장치를 만든 회사는 옥타코가 세계에서 유일하다는게 이 대표 설명이다. 그의 시선은 늘 '세계'를 보고 있다. 직원 30여명 중 외국인 비중이 국내 보안SW 기업 중 가장 많다. 이 대표는 늘 "세계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한국 비중은 2%가 안 된다. 98%를 보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말한다. 아래는 이 대표와 인터뷰 일문일답. - 작년엔 유독 대형 보안 사고가 많았다. 올해 보안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나. "2026년 보안시장은 계정과 인증을 둘러싼 위협이 더욱 정교해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보안 사고가 반복하면서 인증 단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고, AI를 악용한 공격확산으로 기존 방식의 한계도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올해 보안시장은 ▲인증 단계 신뢰성 강화 ▲사용자 디바이스 기반 접근 통제 ▲제로트러스트 개념 현실 적용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변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 옥타코가 올해 주력할 보안 시장은? "금융, 공공, 대기업 등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중심으로 제로 트러스트와 Phishing-resistant 인증 수요가 본격화하는 영역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들 시장은 단순한 보안 솔루션 도입을 넘어, 계정 탈취로 인한 침해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인증 체계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금융과 공공분야는 PC기반 업무 환경이 여전히 중심이기 때문에, PC로그인 단계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인증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옥타코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PC로그인과 주요 업무 시스템 접근 구간에 Phishing-resistant 인증을 적용, 실제 운영 환경에서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보안 모델을 제시한다." - 올해 나올 신제품이나 업그레이드 제품에 대해 말해달라 "2026년 옥타코는 'PC로그인부터 보안이 시작되는 제로 트러스트 인증 구조'를 중심으로 제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Phishing-resistant M2A(Machine-to-application) 서비스인 '옥타코 MFA'는 사용자가 PC에 로그인하는 시점부터 피싱과 자격증명 탈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다중 속성 인증을 적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침해 가능성을 최소화해준다. 여기에 SSO(Single Sign-On)를 연계해 로그인 이후의 애플리케이션 접근까지 일관된 인증 정책을 적용, 초기 로그인부터 서비스 접근까지 이어지는 End-to-End 인증 흐름을 강화할 예정이다." - AI를 악용한 해커공격이 올해 많을 전망이다. 어떻게 대응하나 "2026년에는 AI를 악용한 공격이 한층 더 정교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히 피싱을 넘어, 딥페이크 음성, 영상, 합성 신원을 활용한 신뢰 조작 공격이 실제 보안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은 사용자를 속이는데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사람 판단이나 인지에 의존하는 인증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옥타코는 이에 대응해 사용자 판단 여부와 무관하게 인증 자체가 우회되지 않는 Phishing-resistant 인증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PC로그인과 최초 인증 단계에서 사용자와 디바이스에 대한 신뢰성을 기술적으로 검증함으로써, 딥페이크나 사회공학 기법이 개입되더라도 계정 탈취와 인증 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제로트러스트 분야도 작년보다 활성화 할 전망이다 "제로트러스트 시장 공략에 있어 옥타코는 이론이 아닌 적용가능한 인증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많은 기업과 기관이 제로 트러스트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기존 인프라와 업무 환경을 유지한 상태에서 단계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필요로 하고 있다. 옥타코는 PC로그인 -> 사용자 인증 -> 애플리케이션 접근으로 이어지는 업무 흐름에 자연스럽게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적용, 추가적인 복잡성 없이도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공급망 분야 시장도 올해 주목하는 시장이다... "공급망 보안 영역 역시 협력사와 외주 인력, 파트너 계정관리가 주요 보안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옥타코는 공급망 보안 역시 인증과 접근 통제에서 출발해야한다고 보고 있다. 외부 인력이 사용하는 계정에 대해 PC로그인 및 시스템 접근 단계에서 Phishing-resistant 인증을 적용함으로써 계정 탈취와 권한 오남용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외부 사용자가 혼재돼 있는 환경에서도 관리자가 인증정책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게 현실적인 관리 모델을 제시한다." -해외 시장 진출 현황과 올해 계획은? "해외시장에서는 제로 트러스트와 Phishing-resistant 인증에 대한 관심이 금융과 공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옥타코는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현지 규제 환경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시장 공략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를 전략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 경영 목표는 "크게 세 가지다. PC로그인 중심 인증 기술 고도화와 제로트러스트 환경에 적합한 인증 구조 확산, 주요 산업군 레퍼런스 확대다." -작년 한해 회고와 주요 성과 몇 가지를 말해준다면 "2025년은 옥타코에게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 금융권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옥타코의 Phishing-resistant M2A서비스인 '옥타코MFA'와 지문보안키 '이지핑거' 도입이 확대됐고, 실제 운영환경에서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검증 받았다. 특히 단순 인증 솔루션을 넘어 제로트러스트 환경에 최적화한 사용자 인증 아키텍처를 강화했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동일한 보안수준을 제공할 수 있게 제품 구조를 재정비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과 SaaS 서비스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 한해였다." -보안 및 사이버강국 코리아를 위한 제언도 해달라 "사이버 보안 수준은 결국 얼마나 안전한 인증 체계를 갖추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비밀번호 중심 인증에서 벗어나 Phishing-resistant 인증과 제로트러스트 기반 접근 통제가 확산된다면, 대한민국은 글로벌 보안 환경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이재형 대표는... -AI 인공지능 융합보안 석사 -국가인공지능 전략위원회 자문위원 -FIDO Alliance 2026 Outstanding Member of the Year 수상. -과기부 장관상 수상(2025년 우수정보보호기술 제품) -과기부 장관상 수상(2025년 대한민국 정보보호 저변확대와 역량강화 공로 인정) -한국정보보호학회 협력 부회장(2025~26) -성남시 중소기업 옴부즈만 위원(2025) -FIDO Alliance 공로상 수상(2023년, 2022년) -AI 인공지능 및 Digital Identity 전문가

2026.01.29 22:06방은주 기자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인수 실사 착수…"장기적 이득 클 것"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 경영권 인수 목표로 실사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단순히 기술 경쟁력을 넘어 사용자 접점과 고품질 한국어 데이터를 확보해 인공지능(AI) 주도권을 잡으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9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업스테이지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기업 간 주식 교환 거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승인했다. 카카오가 보유한 자회사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이전하는 대신 업스테이지 일정 지분을 카카오가 취득하는 식이다. 현재 지분 교환율은 비공개다. 구체적인 교환 비율이나 추가 지분 교환 여부 등은 실사가 끝난 후 실제 계약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업스테이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단순 협업을 넘어 인수를 전제로 한 실사 단계"라며 "수개월 동안 AXZ 재무와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사에서 문제가 없을 시 자연스럽게 계약이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거래가 최종 성사되면 2014년 합병 이후 11년 만에 다음과 카카오는 경영권 차원에서 완전 분리돼 독자 노선을 걷는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를 다음 뉴스를 비롯한 검색, 커뮤니티 등 포털 서비스 전반에 결합할 방침이다. 특히 포털 뉴스, 카페, 티스토리 한국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보해 모델 고도화와 AI 생태계 핵심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뒀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로 2조원 넘는 기업가치를 입증할 수익 모델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지난해 약 3천320억원 매출을 기록한 다음 플랫폼 자산과 상장 주관사 KB증권, 미래에셋증권과의 공모가 산정 외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일각에선 AI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가 포털 운영에 필요한 서버·인프라 비용과 인력 구조를 감당해야 하는 점이 재무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또 기존 포털 이용자들이 AI를 앞세운 서비스 개편을 수용할지와 새 수익 모델 안착 여부도 사업 성패 주요 변수로 꼽힌다. 업스테이지 관계자는 "인수 후 발생하는 비용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있는 상태"라며 "해당 부분은 최종 인수 후 방향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인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다고 판단해 이번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우리 기술과 다음이 결합하면 더 많은 이용자들이 AI를 손쉽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일 AXZ 대표는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AI 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9 19:20김미정 기자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1심 징역 3년…추징금 43억원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남양유업은 이번 판결이 현 경영 체제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29일 남양유업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홍 전 회장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43억7천6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홍 전 회장이 거래업체로부터 약 43억7천만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점과, 법인 소유 차량·별장·법인카드 등을 사적으로 유용한 30억7천만원 상당의 배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홍 전 회장의 나이와 건강 상태, 남양유업과 주주들에 대한 피해 회복 방안 마련 등을 고려해 보석 상태는 유지하기로 했다. 같은 재판에서 박종수 전 중앙연구소장, 이원구·이광법 전 대표이사, 조남정 전 구매부서 부문장 등 전 경영진도 배임·배임수재 혐의로 징역형(집행유예 포함)을 선고받았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은 홍 전 회장의 부인 이운경 전 고문과 두 아들 홍진석 전 경영혁신추진담당(상무), 홍범석 전 외식사업본부장(상무보)에게도 회사 자금 약 37억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배임 혐의로 모두 유죄를 선고했다. 이번 재판은 남양유업이 2024년 1월 경영권 변경 이후 과거 경영진과 오너 일가의 위법 행위에 대해 직접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이 수십 년에 걸쳐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거래에 끼워 넣거나, 거래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하고 회사 자산을 개인적으로 유용하는 등 반복적으로 장기간 위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봤다. 단순 개인 비위가 아니라 경영 권한을 이용한 구조적 범죄라는판단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판결이 현 경영 체제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경영권 변경 이후 지배구조 개선과 준법·윤리 경영을 중심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진행 중인 사법 절차는 회사가 직접 고소한 사안으로, 회사 역시 과거 오너 일가 및 전 경영진에 의한 피해자”라고 말했다.

2026.01.29 17:58류승현 기자

포털 다음에 '솔라' 입힌다…업스테이지, 카카오와 AI 플랫폼 구축 동맹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 운영사인 AXZ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새로운 플랫폼은 다음 콘텐츠 데이터 기반에 업스테이지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를 적용한 형태일 전망이다. 업스테이지는 AXZ 모회사인 카카오와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식교환 거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이전하는 한편, 업스테이지의 일정 지분을 카카오가 취득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AXZ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다. AXZ는 작년 5월 카카오로부터 분사했다.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출시 등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중이다. 양사의 본 실사를 거쳐 거래가 최종 성사되면 업스테이지는 다음이 보유한 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양주일 AXZ 대표는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속도감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업스테이지는 두 회사의 사업적 결합이 전국민 AI 생태계 확산을 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정부 주도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우리 AI 기술과 전 국민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다음이 결합하면 더 많은 이용자가 AI를 손쉽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9 17:37이나연 기자

페퍼스톤, 글로벌 외환상 휩쓸어: 2026년 초부터 메이저 상 네 개 획득

멜버른, 호주 2026년 1월 29일 /PRNewswire/ -- 글로벌 CFD 기업 페퍼스톤(Pepperstone)이 2026년을 맞아 국제 메이저 상 4개를 받으며 선도 온라인 브로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연초부터 거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종합 외환 브로커(Overall Best Forex Broker) – 2026 (컴페어포렉스브로커즈) 최우수 스프레드 베팅 브로커(Best Spread Betting Broker) – 2026(컴페어포렉스브로커즈) 최우수 MT4 외환 브로커(Best MT4 Forex Broker) – 2026(컴페어포렉스브로커즈) 동급 최고 거래 수수료(Best in Class Trading Fees) – 2026(포렉스브로커즈닷컴) 저스틴 그로스바드(Justin Grossbard) 컴페어포렉스브로커즈(CompareForexBrokers) CEO 겸 리서치 총괄은 "페퍼스톤은 트레이더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영역에서 고루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트레이딩의 글로벌 기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Pepperstone Wins Four Global Trading Awards 트레이딩 우수성 4관왕 달성최우수 종합 외환 브로커상은 체결 속도, 스프레드, 고객 서비스 전반에서 리더십을 입증한 것이며, 최우수 MT4 외환 브로커상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외환 거래 플랫폼인 MT4를 통한 페퍼스톤의 탁월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이다. 영국 시장에서 받은 최우수 스프레드 베팅 브로커상은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을 지원하는 혁신적 접근 방식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대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접근성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페퍼스톤은 또 포렉스브로커즈닷컴(ForexBrokers.com)에게도 동급 최고 거래 수수료 상을 받으며,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초저비용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타마스 사보(Tamas Szabo) CEO는 "2026년을 최고 권위 상 네 개로 시작하게 된 것은 페퍼스톤 역사상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는 전 세계 팀이 혁신, 투명성, 그리고 수백만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페퍼스톤은 빠른 체결, 경쟁력 있는 스프레드, 트레이더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 및 전문 투자자 모두에게 수상 경력의 플랫폼, 고급 트레이딩 기능, 글로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페퍼스톤 소개페퍼스톤은 2010년에 설립되어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플랫폼, 초저스프레드, 트레이더 중심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150개국 83만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SIC, SCB, SCA, FCA, DFSA, CMA, BaFin, CySEC 등 글로벌 규제 기관의 감독을 받고 있으며, 고객 예치금은 1급 은행의 별도 계좌에 보관된다. 하루 평균 거래 처리 규모는 미화 125억 5000만 달러에 달해 세계 최대 규모 CFD 브로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epperstone.com 참조.

2026.01.29 17:10글로벌뉴스

'K-컬처' 괴롭힌 암표 해소 길 열렸다...저작권법·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케이-콘텐츠 불법유통과 공연·스포츠 암표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3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저작권법 개정안은 ▲불법 사이트에 대한 '긴급 차단제' 신설 ▲고의적 침해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형사처벌 강화 ▲링크 제공 사이트 처벌 규정 명문화 등을 담고 있다. 기존에는 해외 서버에 둔 불법사이트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만 접속 차단을 명령할 수 있었으나, 개정안은 문체부 장관도 별도로 차단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해 신속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고의적·상습적 저작권 침해에는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됐으며, 형사처벌 수위도 징역 7년 이하 또는 벌금 1억 원 이하로 강화됐다.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재판매 목적의 입장권 부정거래 전면 금지 ▲사업자의 방지 조치 의무 부과 ▲신고기관 지정 및 운영 지원 ▲포상금 지급 ▲과징금·몰수·추징 근거 신설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매크로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암표 판매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되며, 입장권 판매 플랫폼과 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도 기술적·관리적 대응 의무가 부과된다. 또한 문체부는 신고기관의 자료 제출 요구권을 명시해 보다 실효성 있는 단속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신고자는 포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부정판매자에겐 판매금액의 최대 50배까지 과징금이 부과되고 부당이익 몰수도 가능해졌다. 문체부는 관련 법률의 시행에 앞서 민관 합동 협의체 운영, 업계 자정 노력 유도, 대국민 인식 개선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지난 6개월간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K-컬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저해하는 콘텐츠 불법유통과 암표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법률은 공포 후 6개월 뒤 시행되며, 긴급 차단 등 일부 규정은 3개월 뒤 조기 시행된다.

2026.01.29 16:21김한준 기자

민주당, 디지털자산기본법 정책위 보고...'쟁점 조율'은 숙제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민주당 디지털자산TF에 따르면 안도걸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정책위의장에게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방향을 보고했다. TF는 2월 초 당론을 확정한 뒤 법안을 발의한다는 목표다. 다만 핵심 쟁점에 대한 조율은 남아있다. 민주당은 지난 28일 회의를 통해 디지털자산기본법의 큰 틀을 마련했으나 ▲스테이블코인 발행인 요건 ▲가상자산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 제한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주당 TF는 금융위원회와 두 쟁점을 조율한 뒤 조속한 법안 통과를 추진할 방침이다. TF 소속 의원실 관계자는 “정부와 TF 간 입장이 다른 만큼 이를 어떻게 조정할지가 관건”이라며 “조율이 쉽지 않을 경우 당 지도부 차원의 지침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주요 쟁점인 가상자산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 제한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28일 기자간담회에서 “거래소에 소수의 지배력이 집중될 경우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가상자산 거래소가 정식 제도로 편입되는 만큼 소유 지분 규제는 효과적이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1.29 16:12홍하나 기자

대상, 작년 영업이익 3.6%↓..."상호관세 등 비용 증가"

대상은 지난해 건강식과 바이오 제품 판매가 늘며 매출이 성장했지만, 미국 상호관세 등 비용 부담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은 뒷걸음질쳤다. 29일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4천16억원으로 전년(4조2천551억원)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천706억원으로 전년(1천769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497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446억원) 대비 0.5% 늘었다. 반면 같은 분기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333억원) 대비 34.9% 줄었다. 회사는 국내 식품 사업에서 건강식, 소스류, 신선식품 매출이 늘며 매출이 소폭 늘었고, 히스티딘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 제품 실적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김, 소스류, 편의식 등 주요 품목 판매 확대가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상호관세 등 비용 증가 요인이 있었고, 경기 둔화로 주류·음료 등 주요 전분당 거래처 수요가 줄었다고 덧붙였다. 대상은 앞으로 비핵심·저효율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과 성장 카테고리 중심으로 인력과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천연조미소재, 알룰로스 등 핵심 성장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하이엔드 아미노산 고부가 라인업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미국·중국·일본 등 핵심 시장에서 B2B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러시아·캐나다·중동·중남미 등 신시장 진입도 추진한다.

2026.01.29 16:05류승현 기자

위메이드, 韓 특화 스테이블넷 구축..."한국은행 안심할 인프라"

"대한민국에서 메인넷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금융 특성을 반영한 설계가 필요하다. 기존 퍼블릭 체인으로는 한국은행이 우려하는 불안요소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위메이드가 만드는 '스테이블넷'은 대한민국의 모든 규제를 준수하는 유연성을 전제로 설계됐다."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이티스퀘어에서 열린 '원화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인프라 조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위메이드가 주도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 연합사인 써틱과 체이널리시스, 위메이드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이날 김 부사장은 기존 퍼블릭 체인의 한계점을 짚었다. 그는 "퍼블릭 체인은 전통 금융기관이 활용할 온체인 파이낸스에는 적합하지 않다"며 파이널리티 문제도 언급했다. 파이널리티는 거래의 최종적인 확정성을 의미한다.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대규모 금융 서비스는 높은 신뢰도를 요구하지만, 기존 퍼블릭 체인은 블록체인 특성상 일부 거래 데이터가 취소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김 부사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JP 모건이 전용 메인넷을 운영하고 있고, USDC 발행사인 서클도 전용 체인을 출시했다"며 "스테이블넷은 설계 단계부터 국내 규제 준수를 전제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고 말했다. 스테이블넷은 원화 스테이블코인(WKRC)을 기본 화폐로 사용하는 위메이드 자체 레이어1(L1) 메인넷으로 요약된다. 기존 블록체인 금융 거래에 단점으로 꼽힌 결제용과 수수료용 가상자산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와 네트워크 등을 모두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내일(30일) 스테이블넷 테스트넷을 출시한다. '감사 가능한 비밀 송금(Secret Account)' 기능을 구현해 금융 거래에 필요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규제 기관의 자료 제출 요구나 감사에는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와 함께 김 부사장은 한국의 독특한 금융 환경과 규제를 수용할 수 있는 메인넷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외환거래 신고제'를 언급하며, 스테이블코인이 규제를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부 금융당국과 한국은행 등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도 알렸다. 특히 글로벌 퍼블릭 체인은 한국만을 위한 시스템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 규제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인프라가 필수적이라고 김 부사장은 강조했다. 그는 "스테이블넷을 설계 단계부터 국내 규제 준수를 전제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이유"라고 밝혔다. 다음달에는 블록체인 지갑(월렛)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월렛은 개발이 상당히 진행됐고, 아마도 2월 내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설 연휴가 지나면 앱으로 출시해 파트너사에 배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9 16:00진성우 기자

가상자산사업자 심사 시 '대주주 범죄이력' 본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심사 시 대주주의 범죄 이력과 재무 상태, 사회적 신용 등이 심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진입 규제가 강화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정보법(이하 특금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법률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8월께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으로 더 넓은 범위에서 대주주 범죄 이력 심사가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대표자와 임원에 한해 범죄 전력 심사가 이뤄졌으나, 앞으로는 대주주까지 범위가 확대된다. 범죄 전력 심사 대상 법률도 늘어난다. 현행 특금법을 비롯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테러자금금지법, 외국환거래법, 자본시장법(벌금형 이상)에 더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공정거래법, 조세범처벌법 등 5개 법률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다른 법률 위반으로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은 경우 역시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VASP의 재무 상태와 사회적 신용도, 가상자산 관련 법률 준수를 위한 조직·인력·전산 설비와 내부통제 체계 구축 여부도 심사 항목으로 명시됐다. 법 위반 이후 퇴직해 제재를 회피하려는 행위도 차단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특금법 위반 후 제재 조치 이전에 퇴직한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해서도 제재 내용을 금융회사 장에게 통보할 수 있게 된다. 금융회사 장은 해당 내용을 퇴직자에게 알리고 관련 기록을 유지해야 한다. 한편 FIU는 법 시행 전까지 하위 법령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6.01.29 15:31홍하나 기자

유니온페이, 중국 본토에서 위챗페이 QR 코드 결제 지원하는 국제 전자지갑 25개로 확대

상하이, 2026년 1월 29일 /PRNewswire/ -- 태국인 관광객 나리(Naree)씨는 최근 상하이를 방문해 동네 카페에서 커피를 사며 평소 태국에서 사용하던 K PLUS 모바일 지갑으로 위챗페이(Weixin Pay) QR 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했다. 나리씨의 모바일 지갑이 태국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UnionPay) 카드와 연동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중국 본토를 방문하는 11개 국가 및 지역의 해외 방문객들도 나리씨처럼 매끄러운 모바일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과 위챗페이(WeChat으로도 알려짐)의 협업을 통해, 유니온페이와 제휴한 국제 전자지갑 25개가 새롭게 지원된다. 사용자는 각 전자지갑에서 현지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를 연동하거나 디지털 유니온페이 카드를 활성화하기만 하면 중국 본토 전역의 음식점, 상점, 대중교통 시스템 등에서 위챗페이 또는 유니온페이 QR 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 금액은 자국 통화에서 위안화로 자동 환전되므로 별도의 추가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 국가/지역별 지원 국제 전자지갑 25개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2월 출범 이후 적용 범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유니온페이와 제휴한 국제 디지털 지갑이 네트워크에 더 많이 합류함에 따라, 중국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들은 더욱 원활한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유니온페이 프로젝트 엑설런스의 이정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위챗페이 간 협력은 유니온페이의 프로젝트 엑설런스(Project Excellence)에서 최신 이정표를 의미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본토 외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200개 이상의 전자지갑을 현지 발급 유니온페이 카드와 연동할 수 있다. 아울러 유니온페이는 중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의 특화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인바운드 여행객 전용 상품인 SplendorPlus Card도 출시했다. 2025년에는 중국 본토 외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 제휴 전자지갑을 통해 중국 본토에서 이루어진 QR 코드 결제 건수가 전년 대비 100% 증가했으며, 거래 금액은 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01.29 15:10글로벌뉴스

롯데온, '2026 온누리상생스토어 상품 증정' 행사 진행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설 명절을 앞두고 '2026 온누리상생스토어 상품권 증정 행사'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행사 기간 온누리상생스토어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10만원부터 40만원까지 구매 금액별로 최대 5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수는 6천570명으로 내달 25일 개별 안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같은 기간 온누리상생스토어에서는 설 특별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수산 ▲과일·채소 ▲정육·밀키트 ▲가공식품 ▲김치 ▲쌀 ▲견과 ▲간식 ▲건기식 ▲생활용품 등 명절 수요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완도 활전복 ▲안동 간고등어 ▲영광 법성포 프리미엄 굴비 ▲제주 타이벡 밀감 ▲제주 천혜향 ▲설향 딸기 ▲문경 약돌사과 ▲나주배를 포함해 ▲안심한우 선물세트 ▲국내산 한돈 ▲저온압착 참기름 ▲제주 한라봉과즐 등이 대표적이다. 온라인상생스토어에 입점한 청년상인 판매자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가능한 '청년상인특별쿠폰'도 준비했다.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이나 롯데온 구매 상품 리뷰에 인증하면 최대 10만원을 증정하는 '2026 한보따리전 구매인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온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해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이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에게는 전통시장 우수 상품을, 소상공인에게는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유통 모델을 구축했다. 온누리상생스토어는 롯데온 메인 화면 퀵메뉴 또는 검색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차중협 롯데온 기업간 거래(B2B) 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상생 소비와 실속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관련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01.29 15:08박서린 기자

한은·FIU "스테이블코인 확산 시 개인 지갑도 AML 대상되어야"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이 확산될 경우 거래소를 거치지 않는 개인 간(P2P) 거래가 늘어나면서 규제 우회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기술적으로 통제가 어려운 비수탁형 개인지갑 역시 법적으로 명확한 자금세탁방지(AML) 규율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김신영 한국은행 부장은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스테이블코인 확산에 따른 AML 시스템 동향 및 점검' 포럼에서 “개인지갑을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대상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비트코인의 약 8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불법 거래에 활용되는 규모는 비트코인보다 4배 이상 크다. 국내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법제화가 추진되는 만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자금세탁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한국은행은 국제기구와 협력해 글로벌 디파이 업계와 개인지갑 간 거래 흐름을 분석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 분석 민간업체와 함께 거래 연결성과 추적 가능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당국도 스테이블코인 확산으로 인한 자금세탁 문제의식에 공감했다. 박주영 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행정실장은 “비수탁형 개인지갑, 디파이(DeFi), 해외 사업자와의 거래 등 현재 AML 규제가 직접 적용되지 않는 영역에 대해서도 적절한 위험 경감 조치가 필요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자금세탁 거래가 풍선 효과처럼 규제 사각지대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당국 또한 스테이블코인 AML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다. 박주영 실장은 “스테이블코인이 비규제 영역으로 이동할 경우 송수신인이 동일한 거래만 허용하는 화이트리스트 제도 등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조치를 포함해 개인지갑 반출의 투명성을 어떻게 높일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행 AML 관련 법률을 스테이블코인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유사수신행위법은 이미 디지털자산을 규제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지만, 대부업법이나 이자제한법은 여전히 금전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활용이 확대될 경우 추가적인 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29 14:57홍하나 기자

젝시믹스 "지난해 인니 매출, 전년比 176%↑"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중국과 ▲일본 ▲대만 법인 설립과 함께 기업간 거래(B2B) 사업을 양대 축으로 해외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가운데 B2B 진출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진행한 26봄·여름(SS) 글로벌 수주회에서 25봄·여름(SS) 대비 150% 이상의 물량을 구매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 내에서 최대 경제 규모와 인구를 자랑하는 동남아 주요 진출 거점이다. 젝시믹스는 팝업 운영 및 행사 후원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집중해 왔다. 팝업 프로젝트 '젝시믹스 인 더 시티'와 글로벌 마라톤 대회 '2025 가민런 인도네시아'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젝시믹스는 현지 이커머스의 채널을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틱톡, 소피 등 주요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범 운영하며 성과를 확인했다. 올해는 인플루언서와의 라이브 방송을 적극 진행하는 등 현지 고객과의 유대감과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주력하며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인도네시아 외에도 ▲태국 ▲필리핀 등 신규 국가 진입을 통한 글로벌 판매 채널 다변화에도 나선다. 기존 B2B 사업을 전개해 온 태국에서는 그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소비자 및 시장 분석을 토대로 현지 최대 유통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 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관련 소비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K-애슬레저웨어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발점으로 여기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1.29 14:54박서린 기자

한국서만 잘 팔려…테슬라, 사상 첫 연매출 감소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판매가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로 실적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인공지능(AI)·로봇 등 신사업 투자 기대가 부각되면서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했다. 테슬라는 28일(현지시간) 실적 공시에 지난해 4분기(10월~12월) 매출 249억달러(약 35조7천억원), 주당순이익(EPS)은 0.5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지만, EPS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억달러(약 2조원), 순이익은 8억4천만달러(약 1조2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61%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0.5%p 떨어져 5.7%를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연간 실적도 둔화됐다. 테슬라 지난해 연간 매출은 948억달러(약 135조5천억원)로 전년보다 3% 감소했다. 자동차 매출은 695억달러(약 99조원)로 전년 대비 10% 줄었다. 테슬라가 연간 매출 감소를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로 처음이다. 연간 순이익은 38억달러(약 5조5천억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46% 급감했다. 테슬라는 전기차 경쟁 심화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 지난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 자리는 중국 BYD에 내줬으며 실적은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7월 테슬라가 "몇 분기 동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러한 실적 악화에도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테슬라는 정규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를 진행했는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한때 449.76달러(64만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기존 주가에서 2% 이상 오른 430달러(61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가 상승 흐름에는 테슬라가 추진하는 미래를 내다봤다는 평가다. 테슬라는 지난 16일 머스크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에 20억달러(약 2조9천억원)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 테슬라는 판매 차량에 xAI 챗봇 '그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로보택시 '사이버캡', 전기트럭 '세미', 에너지저장장치 '메가팩3' 등 신사업 양산도 준비 중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 1세대 모델을 대략 생산하기 위해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세단 모델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모델S와 모델X 생산을 중단하고 기존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 생산 라인을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제조를 위한 공간으로 전환한다. 한편 테슬라는 한국 시장에서 지난해 5만9천916대를 팔았다. 이는 2024년 대비 101.37% 증가한 것이다. 다만 글로벌 인도량은 160만대로 2년 연속 성장세가 둔화했다.

2026.01.29 13:20김재성 기자

유퉁버스, 2025년에도 판매 성장 지속… 글로벌 지속가능 대중교통 전환 가속

안정적인 경영 성과, 혁신 주도 성장, ESG 통합을 통해 장기적 가치 창출 강화 정저우, 중국 2026년 1월 29일 /PRNewswire/ --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 유퉁버스(Yutong Bus, 이하 '유퉁', 상하이증권거래소: 600066)가 2025년에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성과를 달성하며, 전 세계 저탄소 대중교통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5년 유퉁버스의 차량 인도 대수는 총 4만 9518대로, 전년 대비 5.54% 증가했다.  Yutong's bus sales increased by 5.54% in 2025, continuing to advance technological innovation, social commitment,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worldwide. 견조한 사업 성과, 대중교통 운영사와의 상생 협력 2025년 유퉁은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전역에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직영 서비스 거점과 지역별 부품 센터를 구축해 사후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차량 가동률과 운영 신뢰성을 제고했다. 또한 서비스 브랜드 엔루트 플러스(EnRoute+)를 출범시켜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지능적이며 운행 환경에 특화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혁신 주도의 성과 유퉁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2025년에는 배터리, 모터, 전자제어 시스템 분야의 핵심 기술 혁신을 통해 순수 전기버스의 수명을 15년 또는 150만km까지 확대한 EV 장수명 기술(EV Long-life Tech)을 선보였다. 한편 제품 혁신 성과는 업계에서도 인정받았다. 벨기에에서 열린 2025 버스월드 유럽(Busworld Europe)에서 유퉁의 T14E 모델이 '그랜드 어워드 코치(Grand Award Coach)', U15 모델이 '그랜드 어워드 버스(Grand Award Bus)'를 각각 수상한 것이다. 제품 성능과 운행 신뢰성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제 적용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필리핀에서는 C12Pro 모델이 이전 세대 대비 100km당 연료 소비를 12% 절감했다. 유럽에서는 배터리 전기 중•장거리 버스 IC12E가 북유럽 4개국에서 총 1200km에 달하는 전 운행 환경 테스트를 완료하며 다양한 조건에서의 적응력을 입증했다. 가나에서는 유퉁 V6 밴이 100km당 복합 연료 소비량 9.2리터를 기록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단일 C12Pro 차량의 최대 누적 주행거리가 200만km에 달한 사례도 보고됐다. Yutong remains committed to its mission of "Bring enjoyable travels to the public and create greater value for customers". Together with global partners, the company continues to contribute to a greener and more inclusive future for global mobility. 사회와의 협력 및 동반 성장 유퉁은 전 세계 대중교통 운영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기업 활동과 사회적 책임의 통합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누적 버스 인도 대수가 1만 대를 넘어섰다. 2025년에는 파키스탄에 순수 전기버스 400대, 칠레에 372대, 그리스에 100대를 각각 공급했다. 또한 4분기에는 아프리카 국제 스포츠 대회의 교통 지원을 위해 모로코에 버스 723대를 인도했다. 이와 동시에 유퉁은 글로벌 현지화와 고용 창출에도 적극 나서며, 각국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장기적 실천 유퉁은 ESG 경영을 중시하며,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지속가능성, 윤리,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에코바디스 골드(EcoVadis Gold) 등급 81점을 획득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넷 제로 포레스트(Net Zero Forest)'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중국, 칠레, 영국, 멕시코 등에서 나무 약 4만 7000그루를 심었으며, '버스 한 대당 나무 한 그루(One Bus, One Tree)'라는 친환경 약속을 이행했다. 또한 그리스 등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렛츠 고 그린(Let's Go Green)' 캠페인과, 카자흐스탄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스쿨버스 안전 투어(School Bus Safety Tour)'를 통해 도로 안전 인식과 책임 있는 이동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유퉁은 2026년에도 '대중에게 즐거운 이동 경험을 선사하고 고객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Bring enjoyable travels to the public and create greater value for customers)'는 사명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시스템 발전을 선도하고 전 세계 모빌리티에 더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미래가 펼쳐지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en.yut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9 13:10글로벌뉴스

메드트로닉코리아, 리모트 세일즈 채널 강화

정기 웨비나 '리모트 아카데미' 런칭…2월11일 첫 웨비나에서 eStore 활용례 공유 메드트로닉코리아가 구매 여정 전반을 둘러싼 고객 경험 생태계를 강화하며 리모트 세일즈의 추진력을 더한다. 2025년 온라인 구매 플랫폼 '메드트로닉 eStore'를 오픈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구매 여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 문의에 빠르게 대응하고 비대면 정보 습득의 기회를 확충하고자 소통 창구인 카카오톡 채널 '메드트로닉 리모트 세일즈' 기능을 개편했다. 개편에 따라 ▲주요 제품 정보 확인 ▲실물 카달로그 및 데모 신청 ▲웨비나 안내 ▲상담 연결 서비스를 카카오톡 채널 한 곳에서 모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메드트로닉 이스토어(eStore)는 메드트로닉 의료기기(치료재료)를 24시간 별도 문의 없이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 플랫폼이다. 과거 영업 담당자나 이메일을 통해야 했던 주문 내역 확인, 송장(Invoice) 발행, 출고 현황 파악을 시간 제약 없이 처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메드트로닉의 대표적인 외과수술용 의료기기 등을 주문할 수 있다. 계정을 생성한 의료기관이 이용 가능하며, 계정 생성 신청은 메드트로닉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또 주요 질환에 관한 최신 치료 지견과 실용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기 웨비나 '리모트 아카데미'도 런칭한다. 리모트 아카데미는 관심이 있는 의료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드트로닉 리모트 세일즈 카카오톡 채널 또는 유선으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메드트로닉 리모트 세일즈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면 웨비나 일정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2월11일 예정된 첫 웨비나에서는 외과수술 분야 최신 치료 지견과 eStore 활용례를 다룬다. 첫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김지현 교수가 메드트로닉 에너지 솔루션을 활용한 혈관 및 조직 봉합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지견과 술기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메드트로닉 리모트 세일즈 팀이 '메드트로닉 이스토어에 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실제 이스토어 플랫폼을 통한 주문, 실시간 주문 현황 확인, 결제 및 송장 관리 등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시연한다.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고객 소통 방식부터, 정보를 얻고 구매에 이르는 전 여정에서 고객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강화된 고객 경험 생태계가 고객 편의성 증대를 넘어, 최신 의료기술에 대한 의료기관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만드는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29 12:09조민규 기자

JB금융, 기후변화 대응전략 'A등급' 획득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발표한 기후변화 부문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환경 정보 공개 평가기관으로, 세계 기업의 환경 정보 공개 수준과 대응 전략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공개한다. JB금융그룹이 획득한 A등급은 환경 리더십 수준의 전략·목표·이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최상위 기업에 부여된다. JB금융그룹은 이사회 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와 지주 및 계열사 주요 임원, 부서장으로 구성된 ESG협의회를 통해 그룹 전사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에서는 은행권 최초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민간 RE100 전용 대출상품'도 출시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MSCI(모건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 ESG평가 AAA등급 획득에 이어, JB금융의 ESG경영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ESG경영 이행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1.29 11:43손희연 기자

[유미's 픽] LG CNS·한화 손잡은 코히어…올해 韓 넘어 APAC AI 시장 공략 가속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에서 범용 모델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캐나다 AI 기업 코히어가 한국에서 기업용 AI를 앞세워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초거대 범용 모델 경쟁에 직접 뛰어들기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산업을 기반으로 한 특화형 AI를 택해 전략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코히어는 지난 26일 한화오션·한화시스템과 조선·방산 분야에 적용할 AI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잠수함 건조와 운용을 포함한 조선 산업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협력으로, 생산계획 수립부터 설계·제조·운용 단계까지 AI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안, 신뢰성이 중시되는 방산 분야 협력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번 MOU는 코히어의 한국 시장 전략을 보여준 사례로 해석된다. 이처럼 코히어는 한국 시장에서 '독자 모델 개발'보다는 산업별 요구에 맞춘 언어모델과 기업용 AI 적용에 무게를 두고 있다. 모든 기업이 동일한 AI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산업별 데이터와 업무 흐름에 맞는 모델을 최적화해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한국 산업 구조와 맞물린다. 한국은 반도체, 조선, 자동차, 금융 등 특정 산업군의 경쟁력이 높고 이 산업들은 공통적으로 보안·규제·데이터 특수성이 강하다. 범용 AI를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산업 데이터와 내부 시스템을 반영한 기업용 AI 수요가 높다는 점에서 코히어가 공략하기에 적합한 시장으로 꼽힌다. 코히어는 이러한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국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산업별 적용 사례를 축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LG CNS와 협업하며 공공·금융 등 규제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용 AI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양사는 외교부 프로젝트를 계기로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공공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적용한 경험을 확보했으며, 보안 요건이 까다로운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덕분에 코히어는 지난해 외교·공공 분야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초기에는 언어모델 기반 서비스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에이전트형 AI로 확장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과 PoC(개념검증)를 추진 중으로, 중대형 금융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도 거론된다. 업계에선 코히어의 전략을 두고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AI 시장에서 초거대 범용 모델 경쟁이 막대한 GPU 자원과 인프라 투자를 요구하는 상황인 가운데 코히어는 범용인공지능(AGI) 개발 레이스보다는 기업용 AI에 집중하는 방향을 택했기 때문이다. 이미 빅테크 기업들이 범용 모델 중심의 경쟁 구도를 형성한 만큼, 코히어처럼 보안과 비용 효율성, 산업 적용성을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 접근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 역시 대규모 GPU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국내 대기업들이 자체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지만, 글로벌 범용 모델과의 격차를 단기간에 해소하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산업 특화 모델을 통해 실질적인 활용 성과를 내는 전략이 보다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맞춰 코히어는 한국 시장에서 보안과 비용 효율성, 다국어 지원 역량을 앞세워 특정 파트너나 산업에 배타적으로 묶이기보다 산업별로 협력 대상을 달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금융 분야에서는 기존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가고, 제조·공공 영역에서는 추가 협력 모델을 검토하는 식이다. 이는 글로벌 AI 기업들이 기업별·산업별로 협력 범위를 달리하는 흐름과 유사한 전략이다. 또 코히어는 한국에서 산업별 적용 사례를 축적한 뒤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화진 코히어 APAC 총괄사장은 앞으로 서울을 기반으로 기술 지원과 고객 대응 조직을 강화하며 APAC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코히어는 지난해 7월 한국에 APAC 허브를 설립한 후 아시아 B2B(기업간거래) 시장 확대에 집중해왔다.그는 "우리의 목표는 AGI 경쟁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직면하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그 가치를 ROI로 증명하는 실현 가능한 AI를 만드는 것"이라며 "서울 허브가 이 비전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핵심 거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재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 호주에서도 지사장 선임 등을 검토하고 있고, 특히 호주는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기회가 커지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6.01.29 11:27장유미 기자

금 값 미쳤다…5천500달러도 돌파 '또 최고치'

금 가격이 온스당 5천5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고 주요 외신들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용인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자 국내 시각 29일 오전 9시 50분 뉴욕상품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금 선물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50% 급등한 온스당 5527.20달러를 기록하며 5천500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시각 은 선물 가격도 4.20% 오른 온스당 118.30달러에 거래돼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글로벌 상품 리서치 책임자 수키 쿠퍼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연방 수사를 언급한 점을 지적하며,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금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가들은 또한 이번 주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달러 약세도 금값 상승의 또 다른 이유로 꼽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약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점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금값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이치뱅크는 지난 27일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경우 금 가격이 올해 중 온스당 6천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도 올해 말 금값 전망치를 5천4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2026.01.29 10: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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