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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자사 스마트폰에 Circle to Search with Google 도입

-- HONOR Magic V3 및 HONOR 200 시리즈에 우선 적용 -- 아너와 구글의 새로운 기능, 모든 사용자가 모바일 AI 기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선전, 중국 2024년 10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기술 브랜드 아너(HONOR)가 오늘 자사 스마트폰에서 Circle to Search with Google[1] 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인워드 폴더블 스마트폰 플래그십 제품인 HONOR Magic V3와 탁월한 성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튜디오 수준의 인물 사진 경험을 제공하는 HONOR 200 시리즈다. 새롭게 개선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 누구나 최신 AI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원활하고 직관적인 검색 경험을 제공한다. 아너의 조지 자오(George Zhao) 최고경영자는 "AI의 발전은 일하고, 배우고, 쇼핑하고, 창작하고,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번역 지원이나 숙제 도움 또는 단순히 소셜 미디어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이미지에 대한 정보 등 스마트폰은 이러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간 중심의 기술 브랜드인 아너는 AI의 이점을 모두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글과의 긴밀한 업계 협력 덕분에 인기 스마트폰 라인에 이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이제 손끝으로 정보의 세계를 열어 사람들의 일상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Circle to Search'는 사용자가 휴대전화에 표시되는 모든 항목을 구글로 즉시 검색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앱을 전환하지 않고도 화면의 어느 곳이든 원을 그리거나 하이라이트 표시, 또는 낙서하듯 그리거나 탭하여 정보를 검색하려는 텍스트, 이미지 또는 비디오를 선택할 수 있다. 'Circle to Search'를 사용하면 영감을 주는 내용을 더욱 쉽게 검색할 수 있다. [1] Google 및 Android는 Google LLC의 상표다. 아너의 AI 여정: 포괄적이고 책임감 있는 AI 생태계 구축아너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형성하는 데 있어 AI의 중추적 역할을 인식하고 오랫동안 AI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여겨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업계 파트너와의 개방형 협업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미래 지향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올해 초, 아너는 궁극적으로 전 세계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고 업계 전반의 채택을 위한 청사진인 4계층 AI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 기능을 완전히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채택한 아너는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와 HONOR Personal Cloud Compute를 개발해 클라우드 AI 서비스와의 상호 작용 중 사용자 데이터와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IFA 2024에서 공개된 최신 플래그십 폴더블 HONOR Magic V3는 여러 선구적인 AI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구글과 협력한 HONOR Magic V3에는 AI 지우개, 대면 번역 및 HONOR Notes 도구가 탑재되어 사용자에게 전문가 수준의 생산성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에 따라 업계 최초로 AI Defocus 눈 보호 기술과 AI 딥페이크 감지 사기 방지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일반적인 건강 및 안전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MagicOS 8.0.1에서 실행되는 아너 디바이스는 인텐트 기반 Magic Portal 및 Magic Capsule과 함께 제공되며, 인간-디바이스 간 상호작용을 재정의하여 사용자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가격 및 시판 HONOR 200 시리즈는 지난 6월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뒀다. HONOR Magic V3는 9월 5일부터 해외 시장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1999유로부터 시작한다. 아너(HONOR) 소개 아너는 선도적인 글로벌 스마트 기기 공급업체로, 강력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상징적인 글로벌 기술 브랜드가 되고 모두를 위한 새로운 지능형 세상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너는 연구개발(R&D)에 대한 확고한 집중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할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모두의 예산에 들어맞는 다양한 고품질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및 웨어러블을 제공하는 아너의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너 온라인[www.hono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ommunity.honor.com/    https://www.facebook.com/honorglobal/    https://twitter.com/Honorglobal    https://www.instagram.com/honorglobal/    https://www.youtube.com/c/HonorOfficial    출처: HONOR

2024.10.10 19:10글로벌뉴스

화웨이, 생물다양성 포럼에서 TECH4ALL 자연보호 5주년 기념

비엔나 2024년 10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Huawei)는 이번 주 '생물다양성을 위한 혁신 포럼(Innovations for Biodiversity Forum)'을 개최해 화웨이의 TECH4ALL(테크포올) 디지털 포용 이니셔티브 5주년을 기념하고, 기술이 생물다양성 보호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Media delegates at the TECH4ALL Innovations for Biodiversity Forum 2019년에 시작되어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된 TECH4ALL은 기술과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환경, 교육, 보건, 개발 등 네 가지 부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환경 부문의 경우, 화웨이 TECH4ALL은 전 세계 산림, 습지, 해양 생태계의 글로벌 및 현지 파트너와 함께 53개 보호 지역에서 자연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하비 장(Harvey Zhang) 화웨이 오스트리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년 동안 화웨이의 TECH4ALL 프로그램은 기술이 환경 보호, 교육, 디지털 포용과 같은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며 어떻게 선을 위한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줬다"고 말했다. 생물다양성을 위한 혁신 포럼은 오스트리아 노이지들러호(Lake Neusiedl) 주변 습지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결과를 포함하여 유럽의 TECH4ALL 자연 보호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췄다. 이 생태계에서 갈대밭 서식지의 질이 떨어지면서 양서류, 포유류, 조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1년부터 오디오 모니터링 장치를 통해 69종의 조류에 대한 200만 개 이상의 개별 오디오 파일을 수집했다. 이 방대한 데이터 세트는 연구 대상 종의 서식지 선호도를 파악하여 노화된 갈대밭을 되살리고 전반적인 생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통제된 산불 관리 등 생태계 보전 관리 계획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비엔나 대학교 생물다양성 연구부의 크리스티안 슐체(Christian Schulze) 박사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갈대 수확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는 갈대밭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이 연구는 표적 화재가 수확과 유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이를 위해 화재로 인해 다른 연령대를 보이는 지역을 비교했다"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 오래된 갈대밭이 가장 다양한 조류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별 종에 대한 분석 결과, 통제된 갈대 화재가 긍정적 측면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이 포럼은 비아워비에자 국립공원(Białowieża National Park)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다 완전한 그림을 구축하기 위해 폴란드에서도 유사한 TECH4ALL 모니터링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목표 보존 조치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스 스타트업 프로보텍(PROBOTEK)은 센서, 드론, AI 및 5G를 활용하여 기후 변화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유럽 일부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화재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비디오로 전송하는 산불 예방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산불이 감지된 후 첫 '골든타임 15분' 내에 비상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주민들에게 대피 경로를 알리며, 소방차와 구급차의 경로를 계획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포럼은 또한 외래종인 핑크 연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노르웨이의 야생 대서양 연어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AI 기반 필터링 시스템의 성공 사례도 살펴봤다. 2023년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6000마리의 외래종 연어를 성공적으로 걸러낸 바 있어, 세계 최초의 이 솔루션이 노르웨이의 강 시스템 전체로 확장할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포럼 둘째 날, 참석한 미디어 대표단은 노이지들러호를 방문하여 TECH4ALL 솔루션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지능형 디지털 기술이 자연 보호에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화웨이 TECH4ALL(테크포올) 소개 TECH4ALL은 화웨이의 장기적인 디지털 포용성 이니셔티브다.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며, 디지털 세계에서 포용과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화웨이 TECH4ALL 웹사이트[https://www.huawei.com/en/tech4al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X에서 팔로우 : x.com

2024.10.10 18:10글로벌뉴스

하이크, 스토브 통해 액션 RPG 로드오브파티 출시

하이크(대표 미카미 마사타카)는 액션 RPG 로드오브파티와 신규 DLC를 스토브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드오브파티는 지난 2022년 스팀으로 처음 출시된 액션 슈팅 RPG로 종스크롤 탄막 슈팅의 재미와 최대 10명의 파티 구성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디게임이다. 하이크는 금일 로드오브파티 스토브 출시와 동시에 스마일게이트 소속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와의 콜라보 DLC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신규 DLC에는 '세아스토리'에 출연하는 버튜버 '세아', '고철민PD', '폰흥선PD' 등 세 명의 특별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 캐릭터를 모두 획득하면 신규 퀘스트가 활성화되어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DLC는 스토브에서 우선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버튜버 '세아'가 직접 녹음한 음성이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다. 음성 녹음 현장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일 오후 5시부터는 해당 채널에서 출시 기념 라이브 플레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로드오브파티 X 세아스토리' DLC는 오는 24일까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본편 역시 같은 기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크 코리아 게임사업 관계자는 "로드오브파티는 출시 이후 꾸준히 다양한 형태의 DLC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스토브 론칭과 '세아스토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도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0 17:26김한준

NHN커머스, '고도몰' 연계 프로그램 운영

NHN커머스(대표 김종승)가 온라인 비즈니스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쇼핑몰 제작 솔루션 '고도몰'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NHN 커머스의 고도몰은 1인 기업부터 대형 비즈니스까지 규모에 따른 최적화된 쇼핑몰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브랜드별 니즈에 따라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유연한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NHN 커머스는 새롭게 선보인 '고도몰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고도몰 환승 이벤트'를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의 온라인 매출 증대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NHN 커머스는 고도몰 상점들의 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해 '고도몰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도몰 이용 상점들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상점 대상 추가적인 패키지가 제공돼 보다 강력한 판매 촉진을 도울 전망이다. 고도몰 플랜과 비즈니스 플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프로그램 대상이다. 최근 3개월간의 월평균 거래액을 기준으로 CRM 마케팅에 필수적인 SMS 포인트를 최대 1만건까지 단계별로 지급한다. 또한 분기별로 우수 상점을 선정해 500만 원 상당의 '숏폼 마케팅 패키지'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패키지는 ▲1:1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 ▲바이럴형 숏폼 영상 제작 지원 ▲메타, 유튜브, 틱톡 2주 광고비 지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이벤트 제작과 광고 운영을 지원하는 '이벤트 프로모션 패키지' 등 혜택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NHN 커머스는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디자인을 배우는 클래스부터 제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챌린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파트너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NHN 커머스는 10월 7일부터 타 플랫폼에서 고도몰로 쇼핑몰 솔루션 이전을 지원하는 '고도몰 환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쇼핑몰 이전 절차를 빠르고 안전하게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자들이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거래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맞춤 디자인 및 튜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쇼핑몰 운영을 도울 수 있도록 ▲50만 원 상당의 SMS 포인트 ▲GA(구글 웹 분석 서비스) 설치 ▲솔루션 1년 이용료 지원 ▲1대1 쇼핑몰 제작 컨설팅 '해드림 서비스' 등의 추가 혜택이 함께 지급된다. 최소 1년 이상 타사 솔루션으로 쇼핑몰을 운영해 온 사업자 대상, 선착순 100명에 한해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고도몰 환승 이벤트 관련 내용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한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NHN 커머스 관계자는 "고도몰과 함께 하는 수많은 브랜드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NHN 커머스는 동반성장 및 경쟁력 있는 e-커머스 환경 조성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10.10 16:41안희정

SKT, 노년층 디지털 격차 해소한다..."대리점서 눈높이 교육 진행"

SK텔레콤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에서 노년층 눈높이 맞춘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을 강화하고, 방문 이용자에 사이버금융범죄보험 1년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니어 친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시니어 이용자들이 스스로 스마트폰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콘텐츠를 제작, 공식인증대리점의 이용자용 태블릿 PC에 지속 노출하고 있다. 초기에는 T크루가 이용자의 이해 속도에 맞춰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이후 이용자가 스스로 태블릿에 노출되는 튜토리얼을 따라 내재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콘텐츠는 스마트폰 화면의 글자 크기 조절, 밝기 조절 등 기본적인 기능 설정 방법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프로필 설정, 유튜브 링크 공유 등 앱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담고 있다. 또한 추가 학습을 원하는 이용자는 자신에게 영상 SMS를 보내 귀가 후에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날부터 한화손해보험과 제휴, 공식인증대리점을 방문하는 자사 이용자에게 사이버금융범죄보험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불법 스팸과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전담조직을 통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불법 스팸 피해 대응에 노력해왔으며, 지난 9월 불법 스팸 문자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전담 TF를 출범하기도 했다. 한화손해보험과의 협업 역시 이용자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SK텔레콤 가입자라면 누구나 다른 서비스 가입 없이 공식인증대리점 방문만으로 한화손해보험의 해당 상품 가입 QR코드를 받을 수 있다. 보험 상품은 보이스피싱·스미싱·파밍 등 사이버 금융 범죄로 인한 부당 인출·결제 피해를 보상한다. 특히, 사이버 금융범죄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시니어 이용자에게는 최대 500만원을 보장해주며, 만 65세 미만 이용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을 보장해준다. 무상 제공된 보험 보장기간 1년이 경과해도 자동 해지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순수하게 서비스를 누리고 희망하는 경우에만 유상으로 연장해 사용할 수 있다. 김상범 SK텔레콤 유통담당은 "SK텔레콤 대리점이 누구든 편안한 마음으로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이라며 "장기적으로 이용자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4.10.10 16:15최지연

정우현 소프트스퀘어드 CTO "좋은 개발 문화가 좋은 개발자를 부른다"

"좋은 개발자를 발견하는 데 제일 중요한 건 개발 문화를 얼마나 탄탄히 가지고 있는 기업이냐 혹은 가지려고 하는 기업이냐가 핵심입니다." 소프트스퀘어드 정우현 부대표(최고기술책임자)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 부대행사로 열린 스타트업 리더들을 위한 '디노 이노 벤처 커넥트'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CTO는 이날 '스타트업 개발 문화의 그림자: 채용과 근속 모두 어려운 경력직 개발자, 해결의 핵심은 개발 문화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내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지를 개발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개발자는 본인이 기술 성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주말에도 공부하고 하지 말라고 해도 주 60~70시간 일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성장 목표를 채워주는 세팅만 돼 있어도 여러 부과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 CTO는 개발자들이 일할 수 있는 개발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CTO 또는 기술팀장(TL)이 있는 환경일 때 CTO·TL은 ▲수도코드 작성 ▲레포지토리 호흡 나누기 ▲개발문서 작성 등 효율적 업무 지시를 통해 자신을 복제해야 한다"며 "TL의 요구사항이 정리돼야 업무가 중복되지 않으며 개발 시 번복하는 과정이 없으며 담당자가 변경돼도 인수인계가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론트 또는 백엔드 개발자에게 요구사항을 바로 전달하면 각 개발 영역에서 사이드 이펙트를 고려하기 힘들기 때문에 갈피를 잡아줄 수 있는 담당자에 꼭 적용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팀 내 경력자가 없는 경우에는 빠르게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개발 문화를 보유한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조 CTO는 "재택근무 등 전문가 선호 문화 도입과 인수를 통한 기술팀 확보 등 기술 전문성을 외부에 의탁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단 재택근무의 경우 개발자 일정이 투명하게 관리돼야 한다"며 "그릿지와 같은 외주개발업체를 활용할 때는 온라인 개발 문화 정착과 개발 문화 소통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개발 업무처리 체크리스트와 온보딩·오프보딩 프로세스, 프로젝트별 기술 스택 등 기술 품질을 검토해 기술 부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조 CTO는 "기술부채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며 "개발 속도와 시스템 품질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기술적 완성도 조화를 통해 적절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4.10.10 15:55류은주

"日 성공 비결? 고객 경험 디지털 점원화"…채널코퍼레이션, SaaS 글로벌 전략 제시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완벽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디지털 점원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했습니다." 채널코퍼레이션 문희철 사업개발 리드 매니저는 1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SaaS 서밋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팩스의 나라 일본에서 B2B SaaS 서비스로 성공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채널코퍼레이션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SaaS 서밋'은 국내 유일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특화 컨퍼런스로, 국내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SaaS 기술과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서밋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400여 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페스타(디노) 2024'의 일부로 진행됐다. 문 매니저에 따르면 채널코퍼레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해 기업용 메신저 솔루션 '채널톡'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채널톡'은 현재 연간반복매출 300억원 이상 중 20%가 일본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 일본 진출 성공 비결은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디지털화를 결합한 개인화된 경험 제공에 있었다. 문 매니저는 "사실 일본 진출 초기에는 파트너십, 마케팅, 타겟팅에서 연이은 실패를 겪었다"며 "간접 판매가 발달한 일본에서 SaaS 제품은 파트너십을 통한 판매가 어려웠던 것이 이유"라고 밝혔다. 이러한 실패 이후 채널코퍼레이션은 신속하게 전략을 수정했다. 초기 100개 기업까지는 무조건 직접 세일즈를 하자는 결정을 내리고 소규모 일본 스타트업들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이 과정에서 기능보다는 비전과 철학을 전달하는 '비저너리 세일즈' 방식이 성공을 이끌었다. 비저너리 세일즈란 제품의 기능적 특징보다는 기업의 비전과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품이 지향하는 미래 가치를 제시하는 판매 방식이다. 이 방식이 효과적이었던 이유는 초기 스타트업 제품의 기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제품의 잠재력을 강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문 매니저는 "고객이 답이라는 철학이 유효했다"며 "고객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였다"고 말했다. 일본 전통 브랜드와의 협업 역시 채널코퍼레이션의 성공을 뒷받침했다. 150년 전통의 우지차 브랜드 이토 큐에몬은 채널코퍼레이션의 솔루션인 '채널톡'을 통해 디지털 점원을 구현하고 온라인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과 상품 추천을 제공했다. 이러한 성공의 이유에 대해 문 매니저는 "고객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처럼 편하게 상담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서 구매 전환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대형 패션 브랜드 준(JUN) 역시 채널톡을 활용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접객 경험을 통합했다. 온라인으로 예약한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직접 상품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주 묻는 질문은 자동으로 처리됐으며 중요한 문의는 실시간 상담사가 응대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준은 40%의 구매 전환율을 달성했다. 또 다른 성공 요인은 인공지능(AI) 도입이다. 채널코퍼레이션은 AI 에이전트 '알프(ALF)'를 도입해 반복적인 고객 문의를 자동 처리하며 상담사들의 업무를 줄였다. 문 매니저는 "AI는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을 빠르게 해결하고 복잡한 문의는 상담사에게 연결되는 구조로 운영됐다"며 "AI와 사람이 만든 워크플로우가 결합되어 상담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AI와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의 결합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채널톡의 AI 에이전트가 이미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문 매니저는 "한국과 일본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고객 경험은 보편적이기 때문에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객 중심 철학과 맞춤형 경험 제공이라는 유사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10.10 15:12조이환

인디게임 페스티벌 개막...인디플어워즈 2차 심사작 출격

국내 유망 인디게임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4이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인디게임협회가 주최하는 '인디플어워즈2024' 본상 후보작 오프라인 투표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DINNO 2024, 이하 디노2024)'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 전시장 2층 더플라츠홀 쇼룸에서 인디플어워즈 2024 본상 후보작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인디플어워즈2024'의 2차 선정작에는 총 16종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협회 측에 따르면 올해 100여개의 인디게임 개발사가 지원했다. 2차 선정작은 ▲멧돌게임즈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 ▲이파리 '타부티' ▲외계인납치작전 '피그로맨스' ▲플레이메피스토왈츠 '포티 나이트 사가' ▲롱플레이스튜디오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 ▲반지하게임즈 '페이크북' ▲아이디어봄버즈 '베스티어리 서바이버즈' ▲퍼니록스 '언스토퍼블: 브레이크아웃' ▲하이퍼센트 '백룸컴퍼니' ▲DevNeo 'NAD' ▲캔들(CandLE) '피그말리온' ▲팀 아네모네 '소희' ▲VIA studio '헤일링 프롬 어비스' ▲슈퍼조이 '와글와글 용사단' ▲프로젝트 램 '소피아' ▲엔지유 '좀비토끼농장'이다. 멧돌게임즈가 개발한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은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3가지 무기를 쉴 새 없이 바꾸고 특수공격을 활용하고 적의 공격을 피하고 패링 하거나 강력하고 특색 있는 토템들을 수집하여 스스로를 강화할 수 있다. 이파리에서 선보이는 '타부티'는 고래 신의 수호를 받은 마을의 위기를 구하고자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3D 액션 플랫포머로 그려낸 작품이다. 3D 액션 플랫포머의 기본기를 살린 직관적인 조작법에 여러 상호작용을 활용한 퍼즐까지 활용해 고래 신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구현했다. 게임 내에는 바다와 코코넛 나무들로 꾸며졌고, 스테이지가 변하면 낮과 밤이 달라지는 것도 표현됐다. 외계인납치작전이 개발한 '피그로맨스'는 퍼즐 어드벤처 장르 게임으로 소시지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수퇘지들이 소시지 공장에서 탈출해 사랑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커팅맨으로부터 도망쳐 소시지 공장 곳곳에 도사린 위험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생각하며 퍼즐을 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 메피스토왈츠가 개발한 '포티 나이트 사가'는 어려운 레벨 디자인에 중점을 둔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쉽고 단순한 조작과 룰을 지녔으며, 개발사 플레이메피스토왈츠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에 초점을 맞췄다고 신작을 설명했다. 롱플레이스튜디오가 개발한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턴제 생존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이다. 전투, 자원 수집, 생존 관리 등의 요소를 턴 기반 시스템에 결합해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용자는 행동력(AP)을 관리해 자원을 모으거나 좀비와 전투하며 생존을 이어나가야 한다. 배고픔, 갈증, 피로, 체온 등 현실적인 생존 요소가 적용됐다.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오픈월드는 매번 새로운 도전을 제공한다. 반지하게임즈가 개발한 '페이크북'은 포인트앤클릭 형태로 진행되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 속 가상의 SNS '페이크북'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파헤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쓰레드(Thread), 인스타그램 등 실제 SNS를 모티브 삼아 이용자에게 실사감을 전하는데 주력했다. 아이디어봄버즈의 '베스티아리 서바이버즈'는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대륙 애니마틀라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는 로그라이트 핵앤슬래시 롤플레잉 게임이다. 드래곤 종족의 공격에 맞서 동물들은 자신들을 지키고,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기 위해 싸워야 한다. 퍼니록스가 개발한 '언스토퍼블 브레이크아웃'은 기억을 잃은 채 알 수 없는 건물에 갇힌 주인공이 복제인간 프로젝트의 비밀을 밝히며 탈출하는 소울 액션 게임이다. 게임 배경을 중세가 아닌 현대로 설정한 점과 시점을 탑다운 뷰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센트의 '백룸컴퍼니'는 노클립 현상으로 미지의 이세계에 갇힌다는 배경을 갖고 있는 '더 백룸'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이전 탐험가들이 남긴 흔적을 추적하고 백룸에서만 발견된 기이한 물건들을 모아, 무사히 메인 컨트롤 룸에 있는 덤웨이터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DevNeo가 개발한 'NAD'는 타워 디펜스 및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독특한 감성을 넣기 위해 일부 배경 이미지를 제외한 모든 도트 이미지는 자체 제작됐다. 이세계로 넘어간 주인공이 지하 탐험을 통해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캔들이 제작한 '피그말리온'은 같은 색깔의 블록을 시간 내에 이동시켜 합쳐야 하는 퍼즐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매우 직관적이다. 처음 게임하는 사람도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으로 설계돼있다. 이 게임은 퍼즐 요소에 풍부한 스토리 요소를 더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게임의 주제인 색깔을 감정과 연결지어 등장하는 인물마다 제각각 퍼스널 컬러를 부여하기도 했다. 팀 아네모네의 '소희'는 일상적인 순간에서의 감정과 감동을 탐구하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게임이다. 이 게임의 목표는 플레이어가 등장인물들의 일상에 참여하고 그들의 감정을 추론하며 공감하게 만들어, 게임의 주요 메시지와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다. 개발진은 플레이어가 등장인물들의 일상에 참여하고, 그들의 감정을 추론하며 공감하도록 해서 게임의 주요 메시지와 감동을 전달하도록 했다. VIA스튜디오가 개발한 '헤일링 프롬 어비스'는 리듬 게임과 액션을 결합한 어드벤처 리듬게임이다.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잠든 주인공은 꿈 속에서 과거의 지인들과 혈투를 벌이게 된다. 4키 리듬 게임은 흔하지만 액션과 결합하자 꽤 신선하게 느껴졌다. 작품 내 등장하는 현란한 색감의 픽셀 아트는 키치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게임은 DDR처럼 떨어지는 노트에 맞춰 키를 누르고 적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조이가 개발한 '와글와글 용사단'은 동종 병사를 합성해 더 강한 병사를 만드는 머지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방치형 RPG로, 신화 및 역사 속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영웅들을 조합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제목처럼 귀여운 영웅들과 병사들이 '와글와글' 뒤섞여 난전을 펼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트 램의 '소피아'는 3D 쿼터뷰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한 데커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개발사의 전작인 기어 하트의 공식 후속작으로, 프로젝트 램 세계관을 공유한다. 엔지유가 개발한 '좀비토끼농장'은 좀비로부터 당근 농장을 지키는 디펜스 게임이다. 세상 모든 생물들이 좀비가 된 세상에서 우연히 당근을 먹고 정신을 차린 한 마리의 좀비 토끼가 동료들을 구원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인디플어워즈2024 2차 투표는 페스티벌 전시장 쇼룸에 공개된 영상 등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은 선착순과 추첨을 통해 게임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차 현장 투표는 스마트폰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고, 16개 작품 중 최소 5개를 선택해야 경품 기회가 제공된다. 경품 추첨은 투표 참여 인증 후 럭키 스크래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품은 2층 더플라츠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디노 2024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 기간 올해 최고의 인디게임을 선정하는 2차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전시장에 입장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인디플어워즈 2024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했다.

2024.10.10 13:44강한결

'제1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 막 올라...관전포인트는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와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 수상작 등을 엿볼 수 있는 종합전시회가 막이 올랐다. 국가유산청은 '제 1회 2024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2층 더플라츠홀(THE PLATZ)에 마련한다. 올해 페어 행사는 코엑스 3층 C·E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박람회인 제6회 디지털혁신 페스타(DINNO 2024)와 연계한다. 주제는 '무한한 상상, 디지털 헤리티지'로, 행사 기간 디지털 헤리티지 특별전시장을 꾸민다. 올해 페어 행사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다. 국가유산청 핵심 사업 소개와 경진대회 수상작 전시, 공연이다. 먼저 관람객들은 페어 기간 5개 존으로 구성된 특별전시장에서 국가유산청의 사업 성과를 엿볼 수 있다. 지난 5월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오픈한 플랫폼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를 비롯해 전면 개방한 48만여 건의 고품질 데이터‧콘텐츠 이용방법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게임‧영화‧방송의 시각특수효과(VFX) 소재인 국가유산 3D 에셋을 비롯해 국가유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디지털콘텐츠 솔루션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제 3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 수상작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내일(11일) 오전 10시 10분 흑요석 작가의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통해 경진대회 수상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대상'은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유산'을 주제로 공모했던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경진대회' 각 부문별 우수작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역사의 수호자(정림사지 5층 석탑비문을 막아라)' '소하(昭夏)의 이야기: 3D 아바타와 스토리텔링으로 되살아난 쪽샘의 공주' '프로젝트 창덕궁' '돈의문' 등 4개의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19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시상식 이후 진행되는 축하공연도 눈여겨 볼 행사다. 축하 공연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서울' 메인 테마 뮤직비디오와 융합한 창작무용으로 선보인다. 3인의 퍼포머는 검은사막 캐릭터인 매화·우사·매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신(新)한복을 입고 화면 밖으로 나온 안무가 한유진이 컨템포러리 춤으로 첨단유산의 가상세계를 안내한다. 국가유산청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는 행사 공식홈페이지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4.10.10 12:21이도원

돈·사람·일·협업 고민상담소 '잡앤피플 커넥팅 데이즈' 오픈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스타트업 리더와 기업 HR 담당자, 그리고 취업과 이직에 고민인 구직자들을 위한 '고민상담소'가 사흘간 운영된다.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가 주최하는 '일'과 '사람'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답을 얻는 '잡앤피플 커넥팅 데이즈'(이하 잡앤피플 데이즈)가 10일 개막했다. 이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플라츠홀에서 개최된다. 투자동향·채용·교육·평가·보상·직장 내 갈등 등 전문가 강연 풍성 잡앤피플 데이즈에는 리멤버·두들린 등 국내 대표 HR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디캠프·소풍벤처스 등 투자 생태계와 인적자원(HR)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아울러 네이버웹툰·넷플릭스·CJ올리브영 등 취준생들과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각 기업 담당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사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법, 나아가 직무별 정보 등을 공유한다. 잡앤피플 커넥팅 데이즈는 크게 '전시(상담) 부스'와, '컨퍼런스' 행사로 구성된다. 이 중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섹션(스타트업·HR·JOB)이 행사 3일 동안 각각 하루씩 열린다. 먼저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에는 스타트업 리더들을 위한 'DINNO INNO Venture ConnecT'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투자 시장이 보수적으로 변한 가운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와 생존 전략 등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또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에게 꼭 필요한 채용 브랜딩 전략, 신입 채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핵심 인재 채용과 장기근속에 도움이 되는 복지 방안, 아울러 알면서도 놓치기 쉬운 노무 이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소풍벤처스·디캠프·버즈빌·이십사점오·소프트스퀘어드·D3·다이나믹파트너스·법무법인 세종·알고케어에서 연사로 나선다. 11일 오후에는 HR 담당자들을 위한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컨퍼런스가 열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인재전략부터 핵심인재를 놓치지 않는 채용 경쟁력 만드는 법, 나아가 AI와 함께하는 채용의 미래를 짚어본다. 또 우리 조직에 딱 맞는 인재를 찾는 방법과 최신 채용 트렌드, 그리고 AI 발전이 기업 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정보도 공유된다. 아울러 당근, LX인터내셔널, 더핑크퐁컴퍼니가 자사의 조직 문화와 채용 전략 등을 나눈다. 12일에는 취업이 고민인 취준생과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네이버웹툰·넷플릭스·CJ올리브영·SK텔레콤·AWS코리아·무신사 등 '일하기 좋은' 기업들의 협업 방법과 성장 노하우 등이 공유된다. 또 꿈을 현실로 만드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에 대한 이야기(디캠프)와, AI 시대 개발자의 성장 비법(스플랩) 등도 공개된다. 아울러 나만의 스토리와 콘텐츠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는 숏폼 크리에이터 '틱톡맨'의 인생 이야기도 참관객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네이버·라인·배민·틱톡·오늘의집·SBA 등 JOB 트렌드와 정보를 한번에 잡앤피플 데이즈가 열리는 3일 간 각 기업과 기관이 운영하는 전시 부스도 볼거리다. 10일부터 12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IITP와 서울특별시 산하 SBA는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프로그램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또 리멤버·자소설닷컴·스펙터·엘리스그룹·D3·이십사점오·스트리밍하우스·알고케어·상상우리·헤세드릿지(달램) 등도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HR 담당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12일 토요일에는 네이버·라인·배달의민족·틱톡코리아·오늘의집·쿼타랩·와들이 JOB 멘토링 부스를 마련, 취준생과 직장인 대상으로 각사의 조직문화와 인재상 소개 등 채용 브랜딩 활동을 펼친다. 이 중 틱톡코리아는 IT·미디어·콘텐츠 플랫폼 산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신입/경력/인턴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 밖에 플라츠홀에서는 국가유산청이 준비한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10~12일, 디지털 헤리티지 특별전 등)와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10~11일)도 진행된다.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는 “대다수 기업들의 고민은 결국 돈과 사람으로 귀결된다. 특히나 요즘 같이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스타트업들은 투자 유치와 인재 채용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우리 조직에 꼭 맞는 인재 채용부터 공정한 업무 평가와 보상, 좋은 인재들을 붙잡기 위한 복지 정책 등 HR 담당자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만큼 잡앤피플 데이즈를 통해 이 같은 고민을 나누고 나름의 해답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 재능과 역량이 잘 쓰일 수 있는 직장과 직무를 찾고자 하는 취준생과, 새로운 기회와 성장에 대한 욕구가 높은 직장인들도 잡피플 데이즈에서 달라진 채용 트렌드를 짚어보고, 자신만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와 영감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잡앤피플 데이즈는 글로벌 오픈마켓 '알리익스프레스'와 글로벌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 그리고 HR전문 커뮤니티 '기고만장'이 후원한다. 클룩은 현장 방문객들에게 해외 여행 때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에 필요한 '일본 트래블 eSIM 1만원 할인권'을 증정(300매 한정)할 예정이다. 잡앤피플 데이즈 참여를 원하는 참관객들은 행사 기간 중 코엑스 3층 C홀에서 등록한 뒤, 바로 아래층에 위치한 플라츠홀로 입장하면 된다. 참관비는 무료다. 각 컨퍼런스는 행사 당일 유튜브 생중계 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안내와 강연 정보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2024.10.10 12:15백봉삼

핀다, 교보라플과 신용생명보험 시장 활성화 '맞손'

핀테크 기업 '핀다'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신용생명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용생명보험 상품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차주가 중대 질병·사망을 비롯한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보험사가 대신 대출금을 갚아주는 상품이다. 핀다는 핀다를 통해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무료로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이다. 5만8천여명이 가입했고 보장 대출금이 총 9천300억원에 달한다. 두 회사는 먼저 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신용생명보험 활성화에 나선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플랫폼을 통해 비교·추천이 가능한 신용생명보험 상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핀다는 연내 출시 준비 중인 자사의 신용생명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해당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용생명보험을 활용해 금융소비자의 여신 조건을 개선하는 등 연구 활동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핀다 박홍민 공동대표는 “이번 MOU는 신용생명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가 앞당겨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신용생명보험은 빚 대물림을 막아주는 사회 안전망의 기능을 갖춰 가계대출 2천조원 시대에는 필수로 자리잡아야 할 상품인 만큼 앞으로도 상품 중개 및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0 11:57손희연

국가유산청, 제1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 개최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오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2층 전시장 더플라츠 홀에서 '무한한 상상, 디지털 헤리티지(Infinite Imagination, Digital Heritage)'를 주제로 '2024 제1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보다 많은 국민이 국가유산을 디지털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국가유산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확산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같은 기간 최신 디지털 혁신 기술이 소개되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DINNO 2024)와 연계해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0일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11일에는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흑요석' 작가의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 사례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유산'을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던 '제3회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경진대회' 각 부문별 우수작을 시상하는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대상'도 개최된다. 올해에는 '역사의 수호자(정림사지 5층 석탑비문을 막아라)'(일반/디지털 기획·콘텐츠), '소하(昭夏)의 이야기: 3D 아바타와 스토리텔링으로 되살아난 쪽샘의 공주'(일반/3차원(3D) 데이터 제작), '프로젝트 창덕궁'(학생/디지털 기획·콘텐츠), '돈의문'(일반/3차원(3D) 데이터 제작) 등 4개의 최우수상(국가유산청장상)을 비롯해 총 19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수상작은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가 개최되는 3일간 전시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행사기간 중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10.10 11:32김한준

SK하이닉스 창립 41주년..."HBM 1등 지키겠다"

SK하이닉스가 오늘(10일) 창립 41주년을 맞이하면서 뉴스룸을 통해 "41주년을 맞은 회사는 HBM 1등 리더십을 지키는 가운데,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 모든 제품이 AI의 핵심 동력으로 작동하는 'The Heart of AI'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지난 1983년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SK하이닉스는 40년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No.1 AI 메모리 컴퍼니'로 도약했다고 자평했다. SK하이닉스는 AI 흐름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고대역폭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하는 'HBM(High Bandwidth Memory)' 개발에 집중하며 내실을 다졌다. 특히 HBM2E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잡고 영향력을 확장했으며,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에 최적화된 HBM3로 큰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회사는 이 메모리를 엔비디아에 공급하며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하며, HBM 강자로서 위상을 확립했다. AI 메모리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위상은 올해도 이어졌다. 회사는 2023년 최고 성능의 'HBM3E(5세대)'를 개발했으며, 올해부터 글로벌 탑 IT 기업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초당 1.2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이 제품으로 SK하이닉스는 글로벌 No.1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 15년 갈고 닦은 HBM 기술력과 Next HBM SK하이닉스의 'HBM 성공신화'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회사는 TSV(Through Silicon Via)와 WLP(Wafer Level Packaging) 기술이 메모리 성능의 한계를 극복해 줄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그로부터 4년 후,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대역폭 메모리, 1세대 HBM을 출시했다. HBM이 널리 쓰일 만큼 고성능 컴퓨팅 시장이 무르익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SK하이닉스는 멈추지 않고 후속 개발에 매진했다. 목표는 '최고 성능'이었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열 방출과 생산성이 높은 MR-MUF(Mass Reflow Molded UnderFill) 기술을 HBM2E에 적용해 시장 판도를 바꿨다. 이후 얇은 칩 적층, 열 방출, 생산성이 모두 탁월한 어드밴스드(Advanced) MR-MUF 기술을 개발해 HBM3와 HBM3E에 적용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HBM3 12단(24GB)을, 2024년에는 HBM3E 12단(36GB) 양산까지 성공하며 '업계 최고 성능'이란 신기록을 잇달아 달성했다. ■ PIM, CXL, AI SSD 등 AI 메모리 라인업 강화 SK하이닉스는 4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AI 메모리를 개발하는 중이다. 올해는 PIM, CXL, AI SSD 등으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며 르네상스의 원년을 만들어가고 있다. AI 메모리 발전은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 더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어 더 빠르고 효율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은 저장과 연산의 경계를 허문 혁신 제품으로, AI 연산에 필요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SK하이닉스는 자사 PIM 제품인 'GDDR6-AiM(Accelerator-in-Memory)'을 이미 출시한 바 있고, 이 제품 여러 개를 연결해 성능을 높인 가속기 카드 'AiMX(AiM based Accelerator)'도 지난해 선보였다. 올해는 용량을 2배 늘린 AiMX 32GB 제품을 공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SK하이닉스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링크)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CXL은 CPU, 메모리 등 장치별로 다른 인터페이스를 통합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메모리 대역폭과 용량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회사는 올해 5월 DDR5 대비 50% 넓은 대역폭, 100% 늘어난 용량을 제공하는 'CMM(CXL Memory Module)-DDR5'를 선보였다. 9월에는 CXL 최적화 소프트웨어인 'HMSDK'의 주요 기능을 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Linux)에 탑재해 CXL 기술 활용의 표준(Standard)을 정립했다. SK하이닉스는 "미래를 현실화하기 위해 기술적 한계를 끊임없이 극복해 나가고 있다"라며 "다변화한 AI 서비스에 발맞춰 각 고객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메모리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고, 혁신 소자 기반의 차세대 이머징 메모리 또한 개발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해 보다 앞선 기술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시장에서의 우위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10 10:44이나리

"프로 일잘러들 '비책' 모았다"…상의, 비즈캠퍼스 개설

대한상공회의소가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맞아 기업과 직장인 스케일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학습 플랫폼을 만들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KCCI BizCampus(이하 비즈캠퍼스)'를 공식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캠퍼스는 총 206개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 미국 대선 등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 직장인들 경영전략 수립 및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대표적인 AI 강좌 '나만의 AI 챗봇 만들기'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에서 1시간 안에 별도 코딩 없이 누구나 챗봇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AI 마인드 부스터 챗GPT'는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해 직장 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보고서와 홍보영상까지 원스톱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그동안 대한상의는 세무·회계·노무 등 특정 직무 실무자들에게 특화해 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했으나,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비즈캠퍼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명수 대한상의 회원본부장은 “비즈캠퍼스는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맞춰 기업과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업들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직장인들은 직무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캠퍼스는 홈페이지 또는 대한상의 소통플랫폼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유료결제하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회원사 대상으로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향후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대한상의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계정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10 10:31류은주

한국에서도 광고 기반 '스포티파이 프리' 무료 사용 가능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옵션인 '스포티파이 프리'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포티파이 프리는 전 세계 180개 이상 국가에서 방대한 음원과 팟캐스트를 제공하며, 6억 2천600만 명 이상의 이용자와 2억 4천600만 명의 프리미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무료 음원 스트리밍 옵션의 국내 출시를 통해 스포티파이는 2021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한국의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아티스트, 다양한 음악 장르, 팟캐스트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음원 불법 복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음악을 합법적으로 스트리밍하고 결제할 수 있는 방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로써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을 제공, 오늘날까지 67조 원(5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저작권자에게 지급해왔다. 스포티파이 프리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웹사이트에서 무료 옵션 계정에 가입하면, 개인 맞춤형 플레이리스트,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 유저 생성 플레이리스트, 수백만 개의 팟캐스트 뿐만 아니라, '새 위클리 추천곡', '데이리스트', '데일리 믹스' 등 스포티파이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 사용자는 무료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프리미엄 계정으로 업그레이드해 광고 없이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나아가 브랜드 및 광고주의 경우, 스포티파이 프리를 통해 광고 진행 시 기존 소셜 플랫폼 대비 약 2배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나타나, 효과적인 브랜드 메시지 전달 수단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태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스포티파이 프리의 한국 출시는 국내 이용자뿐 아니라 아티스트 그리고 음악 산업 전체에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며, “스포티파이는 2021년 국내 진출 이후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스포티파이 프리 출시로 더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더욱 폭 넓은 팬 및 청취자들과 연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포티파이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전 세계 청취자들과 연결시키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며, “K팝, 힙합, 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스포티파이 내 한국 아티스트의 곡 스트리밍 수는 월평균 58억 건을 넘고 있으며, 이는 3년 전 한국 서비스 출시 이후 70% 이상 성장한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멕시코, 브라질, 태국, 인도, 한국, 대만에서 가장 많이 청취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10.10 10:20안희정

"기술 격차 줄이자"…세일즈포스, AI 인재 10만명 키운다

세일즈포스가 전 세계 인공지능(AI)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해 나섰다. 세일즈포스는 2025년까지 AI 인재 10만명을 양성하기 위해 5천만 달러(약 667억3천500만원)을 투자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세일즈포스는 디지털 커리어 개발 플랫폼 '트레일헤드(Trailhead)'에서 AI 기초, 윤리적 AI 활용, 프롬프트 작성법 등 AI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트레일헤드는 학습자에게 AI와 데이터 관련 교육과 자격증을 제공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사용자들이 260만 건 이상 AI·데이터 관련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세일즈포스는 AI 교육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도 확장한다. 올해 6월 영국 런던에 AI 센터를 개설했으며 내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팝업 AI 센터'를 구축한다. 이어 시카고, 도쿄, 시드니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AI 센터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AI 센터에서는 트레일헤드 대면 교육뿐 아니라 업계 전문가, 파트너, 고객 등이 한자리에 모여 AI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임직원도 AI 역량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전 세계 임직원 7만2천명이 분기마다 'AI 학습의 날'을 지정해 최신 AI 기술을 체험할 계획이다. 현재 트레일헤드에서 교육 수료 후 발급되는 배지 중 40%는 세일즈포스 직원들이 취득한 바 있다. 세일즈포스 나탈리 스카르디노 최고인사책임자(CPO)는 "AI는 업무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자사 기술, 공간, 인력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AI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2024.10.10 09:48김미정

현대차, 자동차 구루와 57년 역사 되짚는다…'다시, 첫걸음' 전시

현대자동차가 누적 생산 1억 대 달성을 기념해 '다시, 첫걸음: One step further'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현대차의 누적 1억 대 생산의 의미와 원동력을 살펴보고, 이 여정을 함께한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진심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다시, 첫걸음' 전시에서는 현대모터스튜디오의 자동차 전문 도슨트인 '구루(Guru) '와 함께 전시장 곳곳을 거닐며, 현대차 생산 역사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구루는 전문가, 지식인, 현자를 의미하는 힌두어다. 전시장 1층은 '1억 대의 첫걸음: The first step'을 주제로 현대차가 자동차 제조사로서 첫걸음을 떼고, 최초의 역사를 써 나간 과정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 공간에는 현대차 최초 조립 생산 모델인 '코티나 마크2'와 포니 수출 20주년을 맞이해 역수입한 첫 고유모델이자 최초의 수출차인 '포니 에콰도르 택시' 실물이 함께 전시돼 현장감을 더해준다. 이와 더불어 초기 현대차 조립 생산 공장 전경부터 에콰도르 최초 수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자료를 통해 현대차의 시작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 천장에는 컨베이어 벨트 조형물에 현대차 주요 모델 생산 과정을 형상화하여, 관객들이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자동차 산업에서 생산이 갖는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했다. 2층에서는 '1억 대가 달려온 궤적: 100 million'을 주제로, 현대차가 오늘날 글로벌 시장에 스마트 팩토리 및 EV 전용공장을 설립하기까지 생산 제조 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 중간에는 각 시대별로 현대차와 함께한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현대차와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1억 대 달성의 의미를 더했다. '1억 대의 원동력: One step further'라는 주제를 담은 3층 전시관에서는 현대차가 지금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을 국내 고객에게 익숙한 현대차 대표 라인업 1세대 모델을 통해 살펴본다. 장인정신으로 정교하게 완성한 독자 설계 차량 '쏘나타(Y1)', 생산 자동화 공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대중의 일상을 함께한 '엘란트라(J1)',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엔진과 독자 디자인을 적용한 국내 최초 2도어 쿠페 '스쿠프'의 개발 과정을 다시금 조명하며, 1억 대 달성을 가능하게 했던 개발∙생산 현장 엔지니어들의 노력을 한 공간에 담아냈다. 마지막 전시 공간인 4~5층에서는 현대차의 오늘을 이끌고 있는 대표 SUV 및 전동화 라인업의 발전 과정 및 생산 현장 모습을 조명하여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의 의미를 강조한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전시는 생산의 의미를 조명함으로써 차 한 대에 집약된 숨겨진 노력과 시간을 돌아보고, 자동차 제조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아가는 현대차의 시간을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4.10.10 09:42김재성

기아 초록여행, 대구 지역 장애가정도 이동 돕는다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대구 지역으로 확대하며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지난 8일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기아 기업전략실장 정의철 전무, 대구시 김선조 행정부시장, 대구시의회 이재화 부의장,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이재강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여행 대구 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기아 초록여행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특수 제작한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누적 이용객이 이달 현재 9만2천명을 넘어섰다. 수도권과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전북 지역에서 운영 중이던 초록 여행은 이번 대구 지역 서비스 확대로 운영 거점이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초록여행 대구 사무소는 장애인이 직접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차량 2대를 활용해 차량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대 중 1대는 휠체어에 앉은 채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슬로프형' 차량으로 운영된다. 기아는 대구시와 초록 여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정의 안전한 여행과 지역 명소 방문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초록여행 대구 사무소는 사단법인 대구장애인재활협회와 연계해 초록여행 차량 입출고 및 관리를 위탁하고, 자가운전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전문 운전기사 매칭, 사연 공모를 통한 여행 경비 지원, 저소득층 대상 유류비 지원 등 초록여행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초록여행은 오랜 기간 이동 약자와 함께 해온 기아의 대표적인 공헌 사업으로, 사회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자는 진정성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기아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 전용 차량을 개발하는 등 특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이동 취약계층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0 09:12김재성

[이창근의 헤디트] 무한한 상상, 디지털 헤리티지

2021년 5월부터 글로벌 IT 미디어 지디넷코리아의 오피니언 필진으로 트렌드에 따른 산업 이슈, 현장의 디지털 이야기를 칼럼으로 집필해 왔습니다. 지난 1월 말 이후로 연재를 못 하다가, 오늘에서야 [이창근의 헤디트] 칼럼을 다시 독자 여러분께 전합니다. 꼭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코엑스에서 '2024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를 엽니다. 10월 12일 토요일까지 사흘간 2층 플라츠홀(올해 초 코엑스가 새롭게 개장한 전시장)에서. 지디넷코리아와 국가유산청(문화재청의 새 이름)이 손잡고 처음으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 원형 기반 디지털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전시회입니다. 여러 동료와 함께 제가 총괄디렉터로 직접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무한한 상상, 디지털 헤리티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어는 디지털 헤리티지를 전시, 체험, 강연, 공연으로 풀어내 우리 유산의 매력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엑스 3층 C홀, E홀에서 한국판 CES(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 박람회)로 국내 최대의 ICT 박람회인 제6회 디지털혁신 페스타(DINNO 2024 with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와 연계 진행되며, 서울특별시 주최 '스마트라이프위크(SLW)'도 동시 개최됩니다. 페어 1일 차 10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개장하는 국가유산청의 '디지털 헤리티지 특별전'에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가 3일간 전시됩니다. 게임‧영화‧방송의 시각특수효과(VFX) 소재인 국가유산 3D 에셋을 비롯해 국가유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디지털콘텐츠 솔루션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국가유산청이 민간의 콘텐츠산업 지원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는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원천자원 제작‧보급 내용이 전시됩니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창‧제작 리소스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산출물의 구체적 활용사례‧방법을 전시관에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조성했습니다. 또 국가유산청 출범(2024.05.17.)과 함께 오픈한 플랫폼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에서 전면 개방한 48만여 건의 고품질 데이터‧콘텐츠 이용방법, 실전 팁(Tip)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원천자원 개발 주관사업자 위프코(주)(사업총괄 김시로 부사장)의 개발자, 연구원들이 전시관에 배치돼 방문객 1:1 안내/컨설팅을 제공합니다. 2일 차인 10월 11일(금) 오전 10시 10분부터 12시까지는 '제3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경진대회'(운영위원장 유정민 한국전통문화대 부교수)의 시상식이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대상'으로 규모가 확대돼 진행됩니다. 1부 흑요석 작가(디즈니 미키 협업 화가)의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2부에서 영예의 대상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됩니다. 지난 3월 경진대회 계획이 공고돼 7~8월 출품‧심사(심사위원장 박진호 고려대 연구교수)를 거쳐 당선된 19팀의 수상자 시상식과 우수작 시연이 진행되며, 대상 축하공연으로 '디지털 퍼포먼스'가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9월 전문가 멘토링(이용규‧정성혁‧안형기 외)을 거쳐 한층 향상된 작품들은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날 코엑스 더플라츠 스테이지의 대상 행사에서는 게임-국가유산-국악과 결합한 특별한 공연도 준비했습니다. 글로벌 게임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서울' 메인 테마 뮤직비디오(펄어비스x국가유산청x국립국악원 협업) '조선을 그리다'와 융합한 창작무용을 디지털 게임쇼로 선보입니다. 3인의 퍼포머가 검은사막 게임의 한국 캐릭터인 매화‧우사‧매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신(新)한복을 입고 화면 밖으로 나온 '조선의 여인'(안무 한유진)이 컨템포러리 춤으로 게임배경이 된 압도적 첨단유산의 가상세계를 안내합니다. 디지털로 재탄생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콘텐츠 가치와 산업계 파급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페어 주제를 '무한한 상상, 디지털 헤리티지'로 설정했습니다. 게임산업에서의 활용은 물론 국가유산의 신성장동력으로 새로운 미래산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페어 관람은 연합 개최되는 '디지털혁신 페스타 2024' 누리집을 이용해 사전 등록하거나 코엑스에서 현장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국가유산 디지털콘텐츠 페어'는 국가유산(문화‧자연‧무형)의 가치 재창출, 국민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헤리티지 활성화와 국가유산 산업화의 시발점입니다. 무엇보다 한류의 원천으로 가장 한국적 K-콘텐츠를 느낄 수 있는 K-Heritage의 디지털 시간여행이 될 것입니다. 첨단유산의 세계로 대한민국의 디지털콘텐츠 애호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아가 우리 유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지구촌 사람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방문객 여러분의 응원이 그 원동력입니다. K컬처 in K헤리티지. * 헤디트(HEDIT) : 헤리티지(Heritage) +디지털(Digital) + 아트(Art) [편집자주]

2024.10.10 09:10이창근

마취크림을 화장품으로 밀반입…의약품 등 의료용품 불법반입 성행

무허가 탈모치료제 등 의약품 300만정(시가 16억원 상당)을 인도 등에서 국제우편물로 반입하는 수법으로 밀수입(2021년)하거나, 중국산 마취크림을 특송화물로 반입하면서 품명을 화장품으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1만7천여점(시가 4천만원 상당)을 밀수입(2022년)한 것이 적발됐다. 이처럼 불법 해외 의료용품 밀수입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거래 플랫폼이 보편화되고 건강과 미용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면서 불법 의료용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총 2천78억원(총 665건) 규모의 의료용품 불법반입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반입 제품은 탈모치료제, 발기부전치료제, 마취크림, 다이어트 약품 등으로 다양하고, 밀반입 수법도 국제우편, 특송화물, 자가사용 물품으로 위장, 해외직구 물품으로 위장 등 다양했다. 한편 불법유통 제품은 온라인 상에서 불법광고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발한 온라인 의약품 불법판매 광고는 13만2천889건에 달했는데, 수사 의뢰는 0.07%(99건)에 불과했다. 박희승 의원은 “불법으로 밀수입된 의료용품은 검증되지 않은 성분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들의 심각한 오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더욱 철저한 단속과 광범위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10.09 19:02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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