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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업자 【문의텔레 Tway010 】 가입 번개장터본인인증업체,S2P'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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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프리프유니버스',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FWC 2026' 개최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글로벌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의 연례 최대 행사 '프리프 유니버스 월드 챔피언십'(이하 FWC) 2026'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FWC는 동등한 조건에서 캐릭터를 육성한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일정 기간 이후 PvP, PvE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는 이스포츠 대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FWC 2026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본선이 진행되며, 총 상금 11만달러(약 1억 6천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WC 2026 참가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다음달 23일 오픈하는 FWC 전용 서버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성장 지원 아이템과 다양한 서버 전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FWC 전용 서버는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롭률을 대폭 상향한 부스팅 서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기간 내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며,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FWC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같은 자리에서 게임을 즐기는 축제이자 경쟁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대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2004년 출시된 국내 최초 비행 MMORPG '프리프'가 웹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 환경으로 2022년 재탄생한 작품이다. 독특한 비행 시스템과 자유경제 구조, 협동 중심의 길드 콘텐츠 등을 앞세워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RU)는 500만명 이상,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는 8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026.03.27 16:50진성우 기자

증권사, 국장 복귀 개미들 잡아라…불붙은 RIA 이벤트 경쟁

정부 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국내시장복귀계좌(RIA)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국장 복귀 프로젝트' 바람이 불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이번 주 RIA를 연이어 선보였다. RIA는 정부가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23일까지 보유한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국내주식을 매수할 경우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매도 시점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50%에서 최대 10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세제 혜택이 큰 만큼 RIA에 대한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삼성증권은 RIA 출시 나흘 만에 잔고 300억원을 돌파했으며, 계좌 수는 4000개를 넘어섰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출시 사흘 만에 가입 계좌 수가 1만개를 기록하며 해외투자자들을 흡수하고 있다. 다른 증권사들도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루 최대 1000개 수준의 계좌가 개설되는 등 이용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RIA를 출시한 증권사들은 경품 제공과 수수료 무료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정부의 정책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증권사 입장에서는 신규 이용자를 유치할 기회로 보고 있다. 키움증권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수 쿠폰 2만원을 지급하고, 일정 기준 충족 시 5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추첨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골드바와 1000만원 상당의 골드코인, 현금 5000만원을 제공한다. 토스증권도 숙박 플랫폼과 항공권 포인트, 현금 지급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증권사들이 출시와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해외주식 매도 시점이 빠를수록 절세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이용자가 초기에 몰릴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해외주식을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100% 공제가 적용되며, 6월 30일까지는 80%, 연내 매도 시에는 50%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증권사들은 타사 고객 유입을 주요 기회로 보고 있다. KB증권은 타 증권사에서 자사 RIA로 자산을 이전한 고객에게 최대 3회 주식 매수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은 최대 달러당 10원의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아직 증권사 간 이용자 이동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중동 분쟁 등으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기존 해외주식을 보유한 증권사에서 RIA를 개설해 시험적으로 이용하는 분위기”라며 “장기적으로는 RIA를 통해 유입된 이용자가 일반 계좌까지 개설하는 등 잠재 고객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3.27 16:41홍하나 기자

당근, 지난해 영업익 146억원...전년비 481%↑

당근이 지역 기반 서비스 확장과 광고 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중고거래를 넘어 커뮤니티·알바·비즈니스 등으로 이용자 활동이 확대되며 체류 시간과 방문 빈도가 증가했고, 이는 로컬 타기팅 광고 수요 확대로 이어지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대표 김용현, 황도연)이 2025년 연간 실적을 공시하며 연결 기준 매출 270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3% 오른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46억원,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이었다. 당근마켓 별도 기준 매출은 2690억원, 영업이익 671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각각 42%, 78% 증가했다. 당근은 중고거래를 비롯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알바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이용이 확대되며 이용자들의 일상적인 방문과 체류가 늘었다. 2025년 한 해 중고거래 연결 건 수는 1억 9000만 건을 기록했으며, 당근알바 지원 횟수는 5천만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모임 수는 전년 대비 63%, 모임 가입자 수는 125% 증가했으며, 동네 사장님들의 로컬 마케팅 채널인 비즈프로필의 누적 생성 수 역시 약 265만 개로 32% 늘었다. 이 같은 흐름은 광고 사업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2025년 광고주 수는 전년 대비 37%, 집행 광고 수는 29% 증가했다. 당근은 이용자의 생활 반경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로컬 타기팅 광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 사업자를 포함해 브랜드, 기업 등 광고주 기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구인, 부동산, 중고차 등 생활형 수요를 연결하는 광고와 지역 기반 정보 탐색형 상품 광고 이용 확대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황도연 당근 대표는 “중고거래를 비롯해 커뮤니티, 비즈니스, 알바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이용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근은 이용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동네 안의 의미 있는 연결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며 지역 곳곳에 숨은 가치를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7 13:33안희정 기자

박지성·퍼디난드 뛴다...SKB, OGFC 레전드 매치 티켓 응모

SK브로드밴드는 Btv+ 가입자 대상으로 4월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OGFC 레전드 매치' 직관 티켓 응모 이벤트를 27일 오후 3시부터 4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OGFC는 2000년대 유럽 축구 리그 최정상을 함께 누빈 레전드 선수들이 직접 결성한 독립 팀으로, 현역 시절의 승부 근성을 다시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경기에는 박지성,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상대팀에는 염기훈, 서정원, 송종국, 산토스 등이 포진한 수원삼성 블루윙즈 레전드 팀이다. 주관사인 슛포러브가 2024년과 2025년 연달아 개최한 글로벌 레전드 이벤트 '아이콘매치'는 선예매 10분, 일반 예매 20분 만에 6만여 석 전석이 매진됐다. SK브로드밴드는 OGFC 한국 경기가 이에 못지않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공식 선예매(4월1일)에 앞서 Btv+ 가입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티켓을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는 Btv+ 신규 가입자와 기존 가입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VIP 초대권(7명, 1인 2매, 케이터링 포함), 일반 관중석 관람 티켓(50명, 1인 2매, 3등급 B석), 배달의민족 1만원권(100명)을 각각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10일 발표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Btv+ 구독 가입자 누구나 글로벌 레전드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1:03박수형 기자

장현국 넥써쓰 대표 "웹4 시대, AI 에이전트가 게임의 새 축"

"에이전트 게임이 휴먼 게임을 대체하지는 않을 겁니다. 인간이 재미있게 플레이하는 영역은 그대로 있겠지만, 에이전트 게임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큰 축으로 추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최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넥써쓰 사옥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출발하고, 현재 AI 에이전트 게임 생태계를 개척하고 있는 국내 게임 개발사다. 현재는 웹3를 비롯해 웹2와 웹4를 아우르는 유기적인 3축 전략을 통해 각 환경에 최적화된 비전을 제시했다. 1100만 에이전트 돌파…새로운 영역 탄생의 신호 넥써쓰는 지난달 4일 텍스트 기반 머드 게임 '몰티로얄'을 출시했다. 생존을 목표로 하는 이 게임은 기존 게임과 달리 AI가 직접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은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생존해 나가는 과정을 관찰하며 승패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몰티로얄은 26일 기준 누적 참여 에이전트(AI) 수 1100만개를 넘어섰다. 장 대표는 이 수치를 단순 성장 지표가 아닌 게임 산업에 새로운 영역이 탄생하는 신호로 읽었다. 에이전트 게임의 수요를 확인함과 동시에 사람에게도 통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장 대표는 에이전트 게임이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하며, 그 근거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는 '실증 경험'이다. 에이전트를 게임 세계에 보내놓고 그 플레이 과정을 관찰하며 관리하는 과정 자체가 이용자에게 충분한 재미를 준다는 점을 직접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둘째는 '기존 게임 업계의 트렌드'이다. 팬데믹 시기에는 이용자의 80%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했다면, 현재는 약 50%가 게임을 '시청'하는 형태로 소비 양상이 변했다. 이처럼 '보는 게임'이 주류로 부상한 상황에서, '방치형 키우기' 게임처럼 자동화된 플레이에 익숙한 이용자층이 두텁다는 점도 강조했다. 웹4 게임이란? 넥써쓰는 웹4를 '사람 대신 AI가 활동하는 환경'으로 정의했다. 기존 웹3의 블록체인 인프라 위에 AI가 더해져, 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경쟁하며 실질적인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골자다. 장 대표는 웹4 기반 게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에이전트가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에이전트간의 결제 및 토큰 전송이 가능한 '플랫폼', 게임 속 성과가 토큰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크노믹스(토큰+이코노믹)'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 웹4 시장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서 표준이 없다"며 "이제서야 표준을 만들기 위한 시도들이 시장에서 많이 이뤄지고 있고, 게임 업계에서는 넥써쓰가 거의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게임체인·게임허브·에이전트버스, 3축으로 연결되는 전략 넥써쓰는 현재 게임체인(웹3)부터 게임허브(웹2), 에이전트버스(웹4)로 이어지는 3축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장 대표는 "처음에는 게임체인, 즉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만들면서 결제·커뮤니티·스트리밍 등 서비스를 개발했는데, 이것들이 굳이 웹3 게임만을 위한 서비스일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애플·구글의 결제 독점이 무너지면서 대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AI 덕분에 연간 1만 개 수준이던 게임 출시가 10만 개 수준으로 늘어나 1인 개발자를 위한 종합 지원 플랫폼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러한 흐름에서 탄생한 전략이 '게임허브'다. 게임 자체는 건드리지 않고 운영에 필요한 외적인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방식이며, 웹2 게임이 점차 웹3·웹4로 진화할 수 있는 경로가 된다는 설명이다. 실제 사례로 장 대표는 최근 선보인 '씰M 온 크로쓰'를 들었다. 그는 "이미 2년 이상 서비스하던 게임을 잠시 내렸다가 다시 올린 것인데, 게임 자체는 단 하나도 바꾸지 않았다"며 "블록체인을 붙이고 넥써쓰 플랫폼 솔루션을 연동했을 뿐인데, 매출이 100배 이상 뛰었다"고 밝혔다. 현재 씰M 온 크로쓰는 웹3 게임 플랫폼 '크로쓰 플레이'를 통해 200만 이상의 사전 가입자를 확보했고, 1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스트리밍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에서 방송 중이며, '크로쓰 샵' 매출 비중이 전체의 30%를 넘었다. 글로벌 출시 이후 이용자가 급증하며 아시아 서버까지 추가했다. 장 대표는 이러한 구조가 웹4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단계는 기존 웹2 게임에 에이전트 전용 서버를 하나 별도로 만드는 것이다. 기존 휴먼 서비스는 그대로 두고, 에이전트만 플레이하는 서버를 추가해 추가 매출과 새로운 재미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 작업을 빠르면 4월 안에 자체 게임에 먼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넥써쓰는 이용자가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만들고 크로쓰 생태계 게임에 직접 참여시킬 수 있는 플랫폼 '크로쓰 클로'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일 계획이다. 개발자가 아닌 일반 이용자도 에이전트를 만들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진입로를 여는 셈이다. 1~2년 후 블록체인 게임 시장은 어디로 장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모바일 게임 시장에 비유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아이폰이 등장한 2007년부터 드래곤플라이트가 흥행한 2013년 전까지 게임 업계 누구도 모바일 게임이 주류가 될 것이라 믿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의 불신과 달리 현재 글로벌 게임 시장이 약 300조 가까이 되는데, 그중 모바일 게임이 절반"이라고 덧붙였다. 혁신의 과정에는 반드시 '무지와 오해'가 따른다는 신념도 피력했다. 그는 "모두가 성공을 확신한다면 그것은 혁신이 아니라 누구나 하는 일일 뿐이며, 대중은 성공한 뒤에야 처음부터 믿었던 것처럼 착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블록체인 게임을 향한 세간의 회의적인 시각에 대해서는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고 자신했다. 웹4의 핵심인 AI 에이전트 시장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장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오픈클로'와 같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미 엔비디아와 텐센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오픈클로 관련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결국 모든 게임이 토큰을 발행하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물론 블록체인 기술이 곧 성공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매년 출시되는 6만여 개의 게임 중 성공이라는 단어를 붙일 만한 게임은 1000개도 안 될 것"이라며 "그래서 출시하는 게임 모두 성공하는 것이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는 아니다"고 말했다.

2026.03.27 10:39진성우 기자

아트니스, 요시토모 나라 특별 기획전 연다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가 일본 네오팝을 대표하는 세계적 거장 요시토모 나라의 기획전과 브랜드 협업 아티스트 공모전을 연이어 선보인다. 입문 컬렉터에게는 거장의 작품을 실물로 소장하는 문턱 낮은 기회를, 창작 활동 중인 작가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오브제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협업의 발판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트니스는 30일 자정까지 요시토모 나라 포스터 기획전 '요시토모 나라: 사납지만, 무해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아트니스의 파트너 컬렉터가 수년간 공들여 수집한 요시토모 나라의 컬렉션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다. 작가의 아이코닉한 캐릭터 이면에 숨겨진 내면의 연약함과 날 선 예민함을 동시에 마주할 수 있는 도상들로 구성됐다. 출품작들은 단순한 복제품을 넘어 작가의 세계관을 공식적으로 담아낸 '출판 에디션'이다. 거장의 예술을 일상 속으로 들여놓는 가장 내밀하고도 합리적인 컬렉팅 경험으로, 초보 컬렉터들이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을 실물로 소장할 수 있는 엔트리 컬렉션으로 추천된다. 이번 기획전에 한해 아트니스는 고객 등급과 관계없이 구매 금액의 5%를 아트 포인트로 적립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5배 상향된 파격적인 적립률로, 거장의 작품을 소장함과 동시에 다음 컬렉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아트니스는 시각 예술의 영토를 일상의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찰나의 기억을 박제하는 인테리어 오브제 브랜드 '리코드'와 손잡고 'LP FRAME x Artist Work'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코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LP 프레임'을 캔버스 삼아 작가의 고유한 세계관을 투영하는 실험적 협업이다. 단순한 굿즈 제작을 넘어, 평면의 작품이 입체적인 프리미엄 아트 오브제로 변모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리코드의 미니멀한 디자인 미학과 만나 소장 가치가 높은 '에디션 형태'의 예술 상품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시각 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자신의 작품을 LP 프레임이라는 특수한 매체에 맞춰 변주하고 확장이 가능한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아트니스 회원 가입 및 작가 인증 후, 공모 작품 등록과 홈페이지 내 신청서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1일 자정까지며, 결과는 4월 첫째 주 개별 안내 예정이다. 최종 선정 작가에게는 ▲작품 기반의 'LP 프레임 아트 에디션' 제작 및 브랜딩 지원 ▲리코드·아트니스 공식 채널을 통한 단독 판매 및 소개 ▲PR 보도자료 배포·SNS 콘텐츠 제작·플랫폼 메인 노출 등 통합 마케팅 지원 ▲라이선스 비용 지급 및 판매 로열티 쉐어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공모 관련 상세 내용은 아트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한 아트니스 대표는 "거장의 작품을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실물로 소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리고 신진 작가들의 세계관이 새로운 형태의 예술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이 두 가지가 아트니스가 지향하는 '아트 대중화'의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기획을 통해 작가와 컬렉터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7 08:56백봉삼 기자

우정사업본부, 금융취약계층 통신비 2년간 전액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26일 캠코양재타워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새도약기금,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및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인 큰사람커넥트, 프리텔레콤과 '장기 연체채무 면제자 통신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신비 지원 사업은 새도약기금 및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을 통해 채무를 면제받는 금융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오는 27일부터 우체국 알뜰폰에서 출시한 '새도약요금제'를 가입하면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에서 최대 2년간 기본요금을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새도약요금제'는 24개월 간 기본요금이 2만원 이하로 음성·문자 무제한, 데이터는 최대 15GB+1mbps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소액결제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으며, 기본요금 이외 부가서비스 이용료 등 초과요금은 가입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지원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뒤 인터넷우체국 전용 QR을 통해 가입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여부는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개통 이후 6개월 이내 새도약기금 웹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신용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통신채무가 있을 경우 가입이 불가하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알뜰폰이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적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6:48홍지후 기자

뉴튠, 세계지식재산기구 AIII TEN 가입

AI 음악 기술 스타트업 뉴튠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주도하는 'AI 인프라 상호운용성 기술 교환 네트워크(AIII TEN)'에 공식 멤버로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족한 AIII는 AI 시스템이 국경과 산업을 넘어 빠르게 확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적재산권(IP) 관련 과제를 기술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그 핵심 조직인 TEN은 전 세계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AI 지식재산 인프라의 실질적인 기술 해법을 논의하는 중립적 포럼이다. 구글, 유니버설 뮤직 그룹, DDEX 등 글로벌 빅테크와 콘텐츠 기업의 기술 정책 담당자,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워터마킹, 콘텐츠 인증과 출처 확인(C2PA 등), 메타데이터 표준(DDEX 등), 권리 관리 시스템, AI 생성물 라벨링 등을 논의한다. 뉴튠은 이번 세계지식재산기구 AIII TEN 가입을 통해 음악 분야에서 축적한 인프라 경험을 AI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생성형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 문제 해결을 위한 어트리뷰션 모델 도입 방향을 제시하고, AI 인프라 기술의 범용화를 위한 기술 용어 정의와 자사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을 넘어 영상, 뉴스미디어 등 다양한 창작 산업 간 기술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뉴튠은 이번 참여가 AI 기술 발전과 창작자 권리 보호 사이의 간극을 기술적으로 좁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터마크와 콘텐츠 인식 기술을 고도화해 창작자 권리를 실무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강화하고, 법적·정책적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기술 표준 마련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AI 기업들이 저작권 침해 우려를 줄이면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뉴튠 관계자는 “음악 산업은 스무 해 전 스트리밍 인프라 구축 당시 업계 간 합의와 DDEX 같은 표준을 통해 성공적인 지식재산 로열티 시스템을 구축한 선례가 있다”며 “세계지식재산기구 AIII TEN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창작자와 개발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술 인프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5:28김한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조일 대표 선임...주당 350원 배당 확정

KT스카이라이프가 26일 상암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금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스카이라이프는 2025년도 결산 배당금을 주당 350원으로 확정했다.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의 흑자 전환과 자회사 실적 개선 속에 배당금을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며 주주친화 경영을 계속한다. 이러한 배당 기조는 스카이라이프의 안정적 수익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반영한 결과라는 평가다. 또한 사내이사로 조일 부사장을 추천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일 부사장은 회사 CFO를 지낸 인물로 경영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의 추진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조일 신임 대표는 “올해 가입자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내재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통해 주주와 시장의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2:47박수형 기자

정재헌 SKT "가입자 순증·점유율 40% 회복 목표"

SK텔레콤이 가입자 점유율 40% 회복과 배당 수준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SK텔레콤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재헌 CEO가 26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순증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2월 흐름은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현재의 감소세를 반등으로 바꿔 연말에는 증가세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또 "지난해에 여러 가지 사유로 배당을 주주 기대에 못 미치게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며 "올해는 모든 부분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고, 그 부분(배당 규모)도 회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K텔레콤이 쭉 추진해왔던 주주 중심, 주주친화정책은 그대로 당연히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사이버 침해 사고 회복 과정에서 직접적인 재무적 타격이 발생해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배당을 실시하지 못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주총에서 향후 주주환원 효과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비과세 배당을 위해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의결했다. 자본준비금 1조 7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에 활용하는 것으로, 주주들이 배당소득세 15.4%를 내지 않는 감액 배당을 실시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1조 7000억 원 규모 이익잉여금은 올해 재무제표 확정 후, 이르면 올해 기말 배당부터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활용될 방침이다. 또 주당 가치 극대화를 위해 전체 발행주식 179만 7787주 자기주식 가운데 19만 6475주를 임직원 보상용으로 보유∙처분하고, 잔여분은 추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소각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주총에선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총 6명의 이사 선임(재선임 포함) 등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는 연간 매출 17조 992억원, 영업이익 1조 732억원으로 승인됐다. 주당 배당금은 1660원으로 확정됐다. 상법 개정에 따라 일부 정관도 변경했다. 2조원 이상 상장사 대상으로 내년부터 의무화하는 '전자주주총회' 병행 개최를 위한 절차, 사외이사 명칭의 '독립이사' 변경 등의 내용이 새로 반영됐다. 정재헌 CEO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등 총 5명의 신규 이사 선임 안이 통과됐다. 한명진 MNO CIC장이 사내이사, 윤풍영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이 기타비상무이사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2026.03.26 12:41홍지후 기자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시민 중심 공공 서비스 강화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26일 /PRNewswire/ -- SmartCitiesWorld의 뉴스 보도 전 세계 정부들이 AI 기반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Huawei)가 통합 플랫폼, 데이터 인텔리전스, 그리고 '챗 투 프로세스(chat to process)' 혁신이 공공 서비스 제공 방식을 어떻게 재편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공공 부문 전반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전 세계 정부는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접근성이 높으며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이 점점 커지고 있다. 고령화, 시민 기대 수준 상승, 예산 제약 등의 요인으로 인해 행정기관은 공공 서비스의 설계와 제공 방식을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으며,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과 그 해결 방안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바르셀로나 2026(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 2026, MWC) 기간 중 화웨이 정부 공공서비스 디지털화 사업부(Huawei Government Public Services Digitalization BU)가 개최한 글로벌 AI+ 공공서비스 서밋(Global AI+ Public Service Summit)의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이번 서밋에는 공공 부문 리더, 기술 전문가, 정책 입안자들이 참석해 디지털화와 AI가 정부 서비스 혁신과 시민 일상 개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화웨이의 사이드 시아(Saeed Xia) 글로벌 공공서비스 사업부(Huawei Global Public Service BU) 사장은 서밋에서 전 세계적인 과제의 규모를 강조하며 "전 세계 정부는 분산된 포털, 제한적인 온라인 서비스, 긴 처리 시간, 데이터 사일로, 통합 부족, 미흡한 디지털•지능 역량 등이 초래하는 열악한 사용자 경험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Huawei's Saeed Xia presents onstage at MWC 2026 이러한 구조적 장애는 시민들에게 장시간 대기, 반복적인 서류 제출, 복잡한 행정 절차 등 실질적인 불편을 초래한다. 이는 공공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킬 수 있으며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고 있는 이유다. 전략적 우선순위로서의 디지털 정부 디지털 정부 프로그램은 단순히 서비스 제공 개선을 넘어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투명성을 높이도록 설계된다. 시아 사장은 이러한 노력이 단순한 기술 도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디지털 전환은 글로벌 필수 과제로서, 국제적 영향력과 경제 성장 촉진, 거버넌스 현대화를 통한 비용 절감 및 신뢰 구축, 공공 서비스 개선을 통한 시민 만족도 제고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갖는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점점 더 기존의 관료적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서 모바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편리하고 개인화된 공공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단편적인 디지털 프로젝트를 넘어 부서, 데이터,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 AI 기반 공공 서비스 청사진 이번 서밋에서 화웨이는 지능형 시민 중심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공공 서비스 솔루션(Global Public Service Solution)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 플랫폼,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 제공을 현대화하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핵심 구조는 '1개의 디지털 파운데이션 + 1개의 지능형 플랫폼 + N개의 산업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채널에서 원활하고 효율적이며 접근성이 높은 서비스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An illustration of the architecture of Huawei's Global Public Service Solution 시아 사장은 공공 서비스가 진정으로 시민 중심으로 전환되는 미래를 설명하며 "이상적인 공공 서비스는 사람 중심이며 효율적이고 투명해야 한다.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24시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서류•단일 방문으로 처리가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모델은 통합 포털, 모바일 앱, 키오스크, 서비스 센터 등을 통해 시민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경험을 단순화한다. 시민은 여러 기관과 양식을 거칠 필요 없이 단일 디지털 창구를 통해 복잡한 절차를 처리할 수 있다. 화웨이의 접근 방식은 데이터 통합과 AI 역량에도 중점을 둔다. 해당 아키텍처는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안전한 데이터 관리와 거버넌스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자연어 처리, 디지털 어시스턴트, 자동 승인 등을 지원하는 AI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AI, 그리고 '챗 투 프로세스' 서비스의 부상 정부는 점점 더 AI 기반 챗봇, 음성 어시스턴트, 자동 검증 도구를 활용해 일상적인 상호작용을 간소화하고 서비스 제공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화웨이는 '챗 투 프로세스'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AI 인터페이스와의 대화만으로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한다. 이는 기존의 양식 작성이나 웹사이트 탐색 대신 자연어로 요구 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한 공공기관은 수작업 감소와 승인 속도 향상이라는 이점을 얻으며, 화웨이는 이를 통해 시민 만족도와 행정 효율성이 약 30% 향상될 수 있다고 추정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중국 선전의 iShenzhen 앱이 있다. 이 앱에는 4000여 개 공공 서비스와 출산 및 입양, 사회보장, 인적 자원, 산업 안전, 기업 설립 및 변경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주제를 지원하는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있다. A look at how Shenzhen's AI chatbot supports citizen outcomes Shenxiao i로 알려진 이 어시스턴트는 지능형 질의응답, 대화 처리, 정책 안내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의의 목적이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인 의도 인식률은 약 97%에 달하며, 응답률은 97% 이상, 응답 정확도는 94%를 넘는다. 이러한 성능은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신생아 의료보험 가입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려면 콜센터에 문의해야 했지만, 이제는 iShenzhen 앱을 통해 몇 초 만에 답을 얻을 수 있다. 선전 룽강, 글로벌 시범 사례 AI 기반 공공 서비스의 실제 적용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화웨이와 선전 룽강 정부 서비스 센터(Shenzhen Longgang Government Service Center)는 '선전 룽강 AI+ 공공서비스 글로벌 시범 사이트(Shenzhen Longgang AI+ Public Service Global Demonstration Site)'를 공동 구축했다.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플랫폼과 AI 기술이 다양한 행정 수준에서 서비스 제공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해당 시범 사이트는 지구, 거리, 커뮤니티, 캠퍼스 등 여러 행정 단계를 통합해 지능형 서비스 시스템과 통합 승인 프로세스를 결합한 원활한 행정 경험을 구현한다. 또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시민과의 상호작용을 단순화하는 디지털 전환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이 시스템의 지능형 고객 서비스 플랫폼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해 콜센터, 창구, 셀프 서비스 자원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시민은 선호하는 채널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일관된 응답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해당 플랫폼은 98%의 콜센터 연결률을 달성했으며, AI 기반 검증 시스템을 통해 승인 정확도를 9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허가, 인허가, 사회 서비스, 행정 요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정부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민 중심 정부 서비스로의 전환 글로벌 AI+ 공공서비스 서밋과 화웨이의 발표를 통해, 성공적인 공공 서비스 혁신은 반드시 시민의 요구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기술은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그 진정한 가치는 시민과 정부 간 일상적 상호작용을 개선하는 데 있다. 시아 사장은 디지털 정부의 궁극적 목표는 공공 서비스를 보다 간단하고 빠르며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언제든 이용 가능한 원스톱 선제적 공공 서비스(anytime, one-stop, proactive public service)'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며, 시민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시에 정부 운영의 지능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 증가하는 수요와 제한된 자원에 직면한 정부에게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신뢰 유지와 공공 서비스 성과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동시에 혁신이 시민의 요구와 일치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AI와 디지털 플랫폼이 정부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도입의 핵심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시아 사장이 서밋에서 강조했듯이, 민주주의 전통에서 비롯된 원칙처럼 정부 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변함없이 '국민을 위한 것'이다.

2026.03.26 11:10글로벌뉴스

삼쩜삼, 음성통화 AI 상담 서비스 출시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음성통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컨택센터(AICC) '점삼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점삼이는 기존 채팅 중심 상담을 넘어 고객이 직접 음성으로 묻고 바로 답을 들을 수 있는 보이스 기반 AI 상담 서비스로, 24시간 운영된다. 가장 큰 차별화는 삼쩜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개인화 서비스다. 세금 관련 문의를 비롯해 ▲환급 대상 여부 ▲환급액 및 환급 일정 ▲부양가족 단순 문의 등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거나 자주 묻는 핵심 항목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삼쩜삼이 보유하고 있는 10만여 개의 기존 상담 데이터를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으로 학습했다.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에 맞춰 상담 영역을 25개까지 확장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I 컨택센터 점삼이는 삼쩜삼이 독자 개발하고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연동한 AI 질의응답 서비스인 삼쩜삼Q와 함께 삼쩜삼의 'AI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를 기획한 엄도연 자비스앤빌런즈 프로덕트매니저(PM)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을 앞두고 고객들이 더 원활하게 삼쩜삼을 이용할 수 있도록 AI 상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상담 범위를 확대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3.26 10:20홍하나 기자

네이버 최수연, 스포티파이 CEO 만났다…콘텐츠 협업 강화

네이버는 자사와 스포티파이 공동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진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포티파이 본사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한국 내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진전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네비게이션 등을 통한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을 고도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스포티파이의 공동 최고경영자 알렉스 노스트롬과 구스타브 소더스트롬이 모두 참석했다. 사업개발, 마케팅 등 여러 분야의 양사 실무진도 배석해 협업 가능 범위를 검토했다. 양사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스포티파이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 및 지도 앱의 네비게이션을 통해서도 스포티파이의 오디오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양사는 젠지(Z세대)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단기간에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협업 성과에 주목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 제휴 직후인 지난 12월 기준 Z세대의 네이버 멤버십 신규 가입자가 전월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앞으로도 ▲검색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19일부터 스포티파이에 네이버의 소셜 로그인 서비스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네아로)'이 적용된 것이 대표적이다. 최 대표는 "창작자 성장 지원과 사용자 경험 증대 측면에서 양사가 공통의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양사의 서비스, 플랫폼 역량과 브랜드를 하나로 융합해 국내 사용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0:19박서린 기자

KT, 국내 최초 아이폰 5G SA 상용화

KT는 국내 최초로 아이폰에서 5G 단독망(SA, StandAlon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2021년 삼성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최초로 5G SA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다. 5G SA가 적용되는 모델은 아이폰17 시리즈 5종이다. iOS 정기 업데이트(iOS 26.4)를 완료하면 SA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5G SA는 LTE망 도움 없이 5G망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NSA(Non StandAlone) 대비 한단계 진화한 기술이다. NSA는 LTE망과 5G망을 동시에 활용하는 반면 SA는 모든 신호와 트래픽을 5G망에서 처리해 응답 속도가 빠르고 LTE 연결이 필요 없어 배터리 효율도 향상된다. 또한 5G망만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LTE망 장애나 재난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통신 이용이 가능하다. KT는 2019년 5G 상용화 초기부터 SA 중심의 네트워크 진화를 준비해왔으며 2021년 7월 국내 최초 SA 상용화, 2024년 10월에는 국내 최초 5G 통화 서비스(VoNR)를 상용화하는 등 관련 기술과 운영 역량을 축적해왔다. 정부 5G SA 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안정적인 전환과 서비스 고도화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플과의 협력 및 철저한 망 검증을 거쳐 아이폰에서도 SA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글로벌 주요 통신장비 제조사와 표준단체는 SA를 5G-어드밴스드와 6G로 진화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하고 있다. KT는 자사가 VoNR 상용화에 이어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SA 기반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AI 서비스 확산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이미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은 "가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폰 5G SA 상용화를 계기로 6G로 이어지는 통신 기술 진화 흐름 속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57홍지후 기자

산업부, 13개 특성화·마이스터고 대상 실무형 수출 현장 전문가 200명 양성

정부가 올해 수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역량을 갖춘 무역 인재를 양성한다. 산업통상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 초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별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6월에는 책임교사 간담회를 통해 사업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6~10월 사이 학교별 희망 일정에 따라 무역 실무와 원산지 교육을 집중 운영한다.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은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제공해,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전국 13개 특성화·마이스터고에서 약 200명의 학생을 선발해 1년간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이 실제 수출 현장을 이해하고 졸업 이후 관련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무역 및 해외마케팅 실무 ▲원산지 관리·증빙·검증 대응 등 원산지 실무 교육을 이수하며, 교육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는 실전형 대회에도 참여한다. 또 수출 현장에서 활동 중인 무역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해 멘토링을 제공하고, 해외 근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진로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12월 중 KOTRA 해외무역관과 현지 기업을 방문하는 글로벌 무역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산업부는 앞으로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교육 대상을 특성화·마이스터고뿐만 아니라 전문대학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심화 실무교육과 산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최근 기업 애로가 커지고 있는 비관세장벽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술규제(TBT), 위생·검역(SPS) 등 주요 통상 이슈 관련 교육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근오 산업부 통상협정정책관은 “이 사업은 우리 청년들이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기회를 찾아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1년 뒤 당당한 무역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기업 재직자 대상 FTA 활용 역량을 향상시키고, 통상 분야 전반에 대한 지식을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FTA·통상 사이버 아카데미'를 통한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되며 가입 절차 없이도 열린 과정으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2026.03.25 18:22주문정 기자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ETF 적립식 서비스' 오픈

미래에셋증권은 효율적인 연금 자산 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퇴직연금 ETF 적립식(연금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ETF 적립식 서비스'는 종합계좌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연금 계좌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이번 출시를 통해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까지 범위가 확장됐다. 미래에셋증권의 'ETF 적립식 서비스'는 가입자가 지정한 종목을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수 주기와 금액 또는 수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최소 신청 금액은 1만원으로, 소액으로도 자산배분 투자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특히 퇴직연금(DC) 가입자에게 유용하다. 일시 유입 자금을 일정 기간에 걸쳐 분할 매수하도록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매수 평균 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매번 직접 주문을 넣어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는 것이 미래에셋증권의 설명이다. 또한 '포트폴리오 단위 매수' 기능도 도입해 최대 10개 종목을 하나의 묶음으로 설정해 간편하게 분산투자할 수 있다. '연금 모으기 탐험' 서비스를 통해 다른 투자자들이 많이 모으는 인기 종목과 실시간 투자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이드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매수 시점을 고민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드리고, 더 편리하게 연금 자산을 관리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가입자의 필요를 먼저 읽고 그 목소리에 응답하는 책임 있는 연금 파트너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1:12홍하나 기자

KT, 디도스 방어 솔루션 '클린존' 고도화

KT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공공, 기업 가입자 네트워크 환경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디도사(DDoS) 방어 솔루션 '클린존'을 고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린존은 디도스 공격이 발생했을 때 공격 트래픽은 차단하고 정상 트래픽만 고객사의 서버로 전달해, 서비스가 중단 없이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보안 서비스다. KT는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클린존의 방어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수준으로 확충했다. 대규모 트래픽 공격이 여러 고객사에 동시에 유입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규모로, 서비스 중단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한다. AI 실시간 학습 엔진도 적용했다. AI가 고객사의 일상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트래픽 패턴을 분석하고 AI 기반 디도스 공격 자동탐지 기능을 적용해 오탐율을 최소화하고, 정교한 디도스 탐지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고객 전용 실시간 대시보드 기능도 새롭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 담당자도 트래픽 상태와 공격 탐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별 맞춤 보안 정책 제안과 모의훈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KT는 고도화한 '클린존'을 중심으로 차세대 보안 아키텍처인 KT SASE와 Flexline ZTNA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공공 기업 네트워크 전반에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체계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명제훈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서비스프로덕트 본부장은 “KT는 보안 솔루션 제공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키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는 것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능형 보안 기술을 강화해 공공 기업 고객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0:10홍지후 기자

출범 10주년 케이뱅크, 고객에게 7억원 쏜다

케이뱅크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케뱅 텐스기빙데이(Tensgiving Day)'의 특별한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년 전 준비법인으로 출발해 첫 인터넷전문은행으로 고객과 만난 2017년 4월 3일 날짜에 맞춰 준비했다. 케이뱅크는 '감사를 드리는 날'을 의미하는 '땡스기빙데이(Thanksgiving Day)'에 착안해 지난 10년간 고객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텐스기빙데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소문 내기 이벤트를 비롯해 예금 우대금리 쿠폰, 카드 캐시백, 대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총 7억원 규모로 준비됐으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초대장 모으기' 이벤트는 공유를 통해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식이다. 초대장 링크를 지인에게 전달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방문하면 초대장이 적립된다. 반대로 지인의 초대 링크를 통해 방문해도 초대장 수가 증가한다. 적립한 초대장이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탠바이미2(1명) ▲현금 100만원(5명) ▲대한항공 50만원권(10명) 등 1200여 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케이뱅크 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금리 우대 쿠폰도 선착순 10만 명에게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3개월 만기(연 2.9%) 상품에 연 0.2%p 우대금리를 더해 연 3.1% 금리가 적용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뒤 '코드K 정기예금' 가입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 제한 없이 단기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값 캐시백'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사용한 ONE체크카드 이용금액을 최대 100만원까지 돌려준다. 대중교통비, 해외 이용, 상품권 구매는 제외되며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만 14세미만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을 위한 '금수저 선물'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녀의 나이만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이름과 생년월일이 각인된 순금으로 만들어진 금수저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대출 상품 이용 고객을 위한 '대출 지원금' 프로모션과 개인사업자 대상 '사장님 보너스' 이벤트 등을 함께 실시한다. 케이뱅크는 한달동안 10주년 고객 감사 메시지를 담은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서울 전역의 버스와 지하철 역사 내 ATM,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쾌한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케이뱅크가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신뢰와 응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케이뱅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09:34손희연 기자

LGU+, 현대카드와 통합앱서 디지털 콘텐츠 선봬

LG유플러스는 현대카드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 '현대카드 DIVE'와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LG유플러스는 통합 앱 U+one 내 디지털 콘텐츠 채널에서 자사 기획 콘텐츠만 구성했지만, 이번 협업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게됐다. LG유플러스와 현대카드 DIVE는 협업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17일까지 플러스 메뉴에서 현대카드 DIVE 콘텐츠를 3개 이상 보고 내 취향에 맞는 하나의 콘텐츠를 선정해 응모하면 경품을 선물한다. 응모는 플러스 메뉴 내 '내 취향저격 ONE PICK' 콘텐츠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응모한 가입자에겐 추첨을 통해 발뮤다 더 토스터 프로(1명), 이솝 샤워 룸 세레나데 세트(3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6명)을 선물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펼친다.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이달 말까지 열리는 도널드 저드의 전시 'Donald Judd: Furniture'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시는 가구 전시로, 도널드 저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티켓을 원한다면 플러스 메뉴에서 전시 소개 페이지를 현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LG유플러스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U+one 앱을 다운받으면 누구나 이달 말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대카드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현대카드 DIVE'에서도 LG유플러스의 기획 전시 '권오상의 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을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전시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일상비일상의틈by U+에 방문하면 권오상 작가의 작품 오브제 키링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 인증을 한 관람객에겐 추첨을 통해 전시 관련 향초를 선물한다. 김원기 LG유플러스 디지털CX트라이브장은 "현대카드 DIVE와의 협업으로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여러 아티스트,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09:02홍지후 기자

어피닛, '트루밸런스'서 보험 상품 판매 시작

어피닛(구 밸런스히어로, 대표 이철원)은 인도에서 서비스 중인 자사 AI 금융 플랫폼 트루밸런스 내에서 보험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어피닛은 결제와 소액대출, 신용평가 등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생활 금융 경험에 보험을 결합해 '생활 밀착형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금융 포용 범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인도의 트루밸런스 이용자들은 트루밸런스 앱 내에서 인도 탑티어 기업 인슈어테크 플랫폼 기업 터틀핀의 보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별도 페이지 이동이나 복잡한 절차가 아닌 기존 서비스 여정 안에서 빠르게 가입까지 진행할 수 있다. 어피닛은 터틀핀과 같은 파트너사들과 API 연동을 확대해 기존 보험 가입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던 반복 입력·추가 인증·대기 시간을 줄이고, 사용자가 필요한 옵션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경험을 단순화했다. 어피닛은 인도 시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AI 기반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 등을 기반으로 금융사와 고객을 연결해 왔다. 이번 보험 상품 역시 '더 많은 사용자가 필요한 금융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된다. 초기에는 결제·대출 이용 과정에서 체감도가 높은 생활형·소액형 보험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향후 보장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허받은 AI 기반 심사·리스크 관리 및 데이터 역량을 보험 영역으로 확장해, 사용자의 상황과 이용 맥락에 맞는 상품을 더 정교하게 연결해 상품군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철원 어피닛 대표는 “서비스 영역을 보험으로 확장해 인도의 10억 중산층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금융 소외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더 촘촘하게 강화하겠다”며 “AI 기술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중개할 수 있는 플랫폼 역량을 강화해 '모두를위한 금융' 비전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25 08:4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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