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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아이디가입업자 [ 문의텔레 Tway010 ] 계정 판매샵 구글 아이디판매사이트,I5k'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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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모의해킹해보니..."접근제어솔루션·그룹웨어 등 구멍"

금융권의 모의해킹 결과 기술적·관리적 취약점의 연계를 통해 접근제어 솔루션을 공격하고 내부 데이터를 탈취하는 보안 미흡 사항이 발견됐다. 금융보안원의 레드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레드 아이리스' 팀 소속 원요한 금융보안원 책임은 20일 개최된 'FISCON 2025'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 회사들을 모의해킹한 결과 3가지 종류로 요약할 수 있는 주요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해커의 내부 침투가 이미 진행돼 있다고 가정한 공격 시나리오에서 내부에서 외부로 공격이 이어지는 경우, 금융 회사가 외주를 맡기는 접근제어 솔루션을 통한 공격이 지목됐다. 원 책임은 취약한 서버나 임직원 PC를 공격해 접근제어 솔루션을 경유하고, 고객센터, 메일 서버 등 내부 데이터를 탈취하는 식으로 공격이 가능했었다고 모의해킹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외부에서 내부로 이어지는 공격의 경우 그룹웨어나, 접근제어 솔루션을 공격해 서버 계정, 임직원 계정 탈취가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내부에서 금융 회사가 사용하는 클라우드로의 접근할 수 있는 취약점도 식별됐다. 마찬가지로 접근제어 솔루션이 공격 대상에 포함됐으며,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도 공격 대상에 포함됐다. 이 경우 클라우드 서버 탈취 등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원 책임은 밝혔다. 원 책임은 3가지 모두 기술적, 관리적 취약점의 연계를 통해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은 취약점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적으로는 ▲취약점 관리 체계 강화 ▲백신 우회에 대한 대응 강화 ▲로그·세션·인증정보 보안 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관리적 대응 방안으로는 ▲솔루션 설정 및 계정 운영 가이드라인 수립 ▲망분리 환경 내 예외 서버 정기 점검 ▲중요 정보의 분산 보호 및 비인가 접근 모니터링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 외에도 단계적 제로트러스트 도입, 조직문화 및 인식 개선 등의 방안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1.21 16:59김기찬 기자

엔씨, 아이온2 두 번째 긴급 라이브…"어비스 포인트 격차 즉시 완화"

엔씨소프트가 21일 아이온2 서비스 혼선과 관련해 두 번째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마련된 자리로 초기 어비스 포인트 설계 미비와 서버 대기열 문제 등 핵심 사안을 공식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에는 김남준 PD와 소인섭 사업실장이 출연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어비스 포인트 논란이 명백히 개발, 기획 단계에서 발생한 문제였다고 말하고 어비스 포인트 격차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공개했다. 김남준 PD는 “이용자가 느끼는 박탈감을 잘 알고 있다”며 “시즌 내 획득할 수 있는 어비스 포인트 상한을 도입해 격차를 제한하겠다”고 말했다. 시즌은 약 두 달 단위로 운영되며 이용자 간 누적 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도록 신속히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PVE 보상 상향도 핵심 개선책으로 제시됐다. 김 PD는 보급 의례, 슈거 페스트 등 PVP가 아닌 콘텐츠의 어비스 포인트 보상을 크게 늘리고, 기존에 포인트가 없었던 사명·지령 퀘스트에도 대폭 보상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해당 콘텐츠를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상향된 포인트를 소급 적용한다. 소 실장은 “PVP를 하지 않아도 100만 어비스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파티 보상 구조도 변경된다. 현재는 개인 기여도 기반으로 포인트가 지급되지만 앞으로는 파티 전체 획득량을 인원수로 균등 분배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지원 직업도 기존보다 안정적 보상을 받게 되는 셈이다. 다만 시공의 균열이 아닌 특정 위치에서 반복 사망해 포인트를 획득한 사례는 악용으로 판단해 전량 회수한다. 개발진은 이번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보상도 약속했다. 소 실장은 “실망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오드 에너지 10개를 우편으로 지급하고, 주말 동안 추가 보상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필드 채집물 '오드'를 활용해 오드 에너지로 변환하는 제작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후 방송 후반부에서는 서비스 안정화 관련 조치가 요약 형태로 안내됐다. 작업장 계정에 대해서는 1차 제재로 1천547개 계정을 이미 조치했으며, 자동 대기열 후순위 배치 기능을 통해 접속 자체가 어려운 구조를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불법 프로그램 패턴을 지속적으로 수집·탐지해 추가 제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서버 생성 제한 조정도 발표됐다. 이날 오후 7시 시엘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의 생성 제한이 해제되며, 시엘 서버는 대기열 증가 시 안정성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일시적으로 유지된다. 개발진은 각 서버 상황을 관찰한 뒤 시엘 서버도 추후 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정 서버로 인구가 몰리는 원인으로 지목된 거래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거래소도 도입된다. 통합 거래소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적용되며, 일정 기간 기존 서버 단위 거래소와 공존 운영한 뒤 점진적으로 통합 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편의성과 품질 개선 작업도 예고됐다. PC UI는 기반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는 수준의 재작업이 진행 중이며, 그 전까지는 인벤토리 슬롯 이동 등 우선 개선 가능한 요소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된다. 스킬 프리셋 기능 역시 개발 중이며, 긴급 이슈 대응 과정에서 일정이 일부 밀려 있지만 빠른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직업 밸런스는 1대1과 다대다 환경 차이를 모두 고려해 신중하게 조정할 예정이다. 마도성은 이미 조정 작업이 진행 중이며, 수호성의 어글 문제는 보스의 공격 패턴 구조를 분석한 뒤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체 직업군 밸런스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순차 조정된다. 김남준 PD는 “통합 거래소를 포함한 주요 조치는 머지않은 시일 내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버그 수정과 기타 업데이트도 정리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16:47김한준 기자

LGU+, '알파키'에 신규 기능 추가…운영 효율성 강화

LG유플러스는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에 워크플로우 스튜디오를 비롯한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에서 직원 계정과 권한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알파키는 직원의 신원과 인사 정보를 기반으로 업무용 계정과 접근 권한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LG유플러스의 ID 관리 서비스(IDaaS)다. 양자내성암호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입·퇴사자 정보에 따라 권한을 자동 부여·회수해 관리 효율을 높인다. 이번에 추가되는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모바일 기기 관리 시스템(MDM) 연동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연동 기능은 기업의 IT 운영을 '자동화·보안·통합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는 핵심 기능이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승인된 기기 중심의 보안을 구현하며, 다양한 SaaS와 사내 시스템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워크플로우 스튜디오'다. 코드 작성 없이 규칙만 설정하면 ▲입사자 계정 생성 ▲부서별 프로그램 접근권한 설정 ▲장기 미접속 계정 정리 같은 반복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계정 운영 업무의 관리 효율을 크게 높였다. 알파키는 'API 연동' 기능을 통해 기업의 IT 시스템 통합 환경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업무 시스템에서 알파키의 계정 관리 기능을 직접 호출할 수 있다. 보안 강화를 위한 'MDM 연동 기능'도 추가한다. 원격근무와 개인기기 사용이 늘면서 기업 보안이 취약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회사에서 승인한 기기만 로그인할 수 있도록 제한할 수 있으며, 보안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기기나 등록되지 않은 개인 스마트폰·노트북은 접속 단계에서 자동 차단된다. LG유플러스는 “업무용 기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내부 정보 유출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알파키는 기업의 복잡한 계정과 보안 관리 체계를 자동화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노코드 기반의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API 연동, MDM 연동 기능은 운영 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1 16:46진성우 기자

세일즈포스 연계 앱서 정보 '유출'…구글 "샤이니헌터 공격 정황"

세일즈포스가 고객 데이터에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한 정황을 포착하고 대응에 나섰다. 21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연계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해 200개 이상 고객 인스턴스의 데이터가 외부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 무단 접근 시도는 '샤이니헌터'로 알려진 위협그룹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사건 발견 직후 해당 앱의 모든 액세스·리프레시 토큰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앱익스체인지에서도 앱을 임시 제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침해는 샤이니헌터가 올해 초 세일즈로프트의 드리프트 앱을 침해해 여러 기업의 오스(OAuth) 토큰을 탈취하고, 이를 통해 다수 세일즈포스 조직에 접근했던 사건과 유사한 형태다.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은 최근에도 제3자 오스 토큰을 악용해 고객 인스턴스 접근을 시도하는 움직임을 탐지했다. 구글 맨디언트는 세일즈포스와 잠재적 피해 조직에 통보를 진행 중이며, 기업들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환경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특히 연결된 서드파티 앱 목록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사용하지 않는 앱의 토큰을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기업 보안팀은 이상 활동이 발견될 경우 곧바로 자격 증명을 교체하고 관련 기록을 분석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스 기반 공격은 초기 침투 흔적이 적어 탐지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오스틴 라슨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 수석 분석가는 "우리 팀은 샤이니헌터와 연계된 위협 행위자가 제3자 오스 토큰을 침해해 세일즈포스 고객 인스턴스에 무단 접근했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SaaS 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11.21 16:43김미정 기자

"포토샵보다 낫다"…구글, '나노 바나나 프로' 출시

구글이 인공지능(AI) 창작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최신 이미지 생성 도구를 공개했다. 21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제미나이3' 기반 이미지 생성·편집기 '나노 바나나 프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출시된 '나노 바나나' 후속 버전이다. 나노 바나나 프로는 인포그래픽과 슬라이드 제작, 다중 이미지 기반 캐릭터 유지 등 기존보다 확장된 기능을 지원한다. 내부 실험에서는 코드 조각이나 이력서를 넣어 시각 자료로 변환하는 방식이 활용됐다. 이 도구는 제미나이 앱과 노트북LM, 개발자·엔터프라이즈·광고 제품군에서 사용 가능하다. 일부 무료 제공과 유료 티어 차등 정책으로 운영된다. 구글 AI 프로·울트라 구독자는 검색 기능의 'AI 모드'에서 해당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울트라 등급에서는 이미지 워터마크가 제거된다. 구글은 AI 필름메이킹 도구 '플로우'에 나노 바나나 프로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해당 도구에 생성 이미지 판별 기능을 추가해 업로드된 이미지가 구글 AI로 만들어졌는지 표시된다. 이전 버전인 나노 바나나는 사용자 얼굴이나 반려동물 사진을 3D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출시 직후 나흘 만에 제미나이 앱에 신규 사용자 1천300만 명을 유입시키기도 했다. 구글은 제미나이 앱 월 활성 이용자가 6억5천만 명, 제미나이 기반 AI 오버뷰 월 사용자가 20억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반면 오픈AI는 지난 10월 챗GPT 주간 활성 이용자가 8억 명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오픈AI는 GPT-5.1의 대화력과 효율성을 개선한 두 가지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도 챗GPT가 1위, 제미나이가 2위를 기록하며 AI 앱 시장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조시 우드워드 구글 랩스·제미나이 부사장은 "많은 사람이 생성형 AI 앱에 몰리고 있다"며 "높아진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5.11.21 15:22김미정 기자

아이폰-안드로이드폰, 무선 파일 공유 가능해진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간의 무선 파일 공유의 벽이 무너졌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의 파일 공유 기능인 '퀵셰어(Quick Share)'가 애플의 에어드롭과 공식 호환된다고 발표했다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 동안 에어드롭은 애플 생태계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퀵셰어도 구글과 삼성 등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활용됐다. 구글은 픽셀10 시리즈 사용자부터 애플 기기와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픽셀10 사용자는 에어드롭을 켠 아이폰 사용자에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도 에어드롭을 통해 픽셀10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구글 측은 현재는 픽셀10 시리즈에만 해당 기능이 적용되나, 추후 다른 기기에도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픽셀10 기기에 새 퀵셰어 확장 프로그램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해야 하며, 아이폰에서 픽셀로 전송할 때는 에어드롭 수신 설정을 전송 10분 전 '모두(Everyone)'로 변경해야 한다. 또 픽셀 폰에서 아이폰 전송 시 픽셀10의 퀵셰어를 '수신 중(Receiving)'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구글은 “연결은 직접적이고 P2P 방식이다. 즉, 데이터가 서버를 통해 라우팅되지 않고, 공유된 콘텐츠는 기록되지 않으며, 추가 데이터가 공유되지 않는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은 이 작업이 애플과의 협업이 아니라며, 자체 구현을 통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더버지는 구글이 애플의 개입 없이 이런 기능을 개발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전하며, 아직 최신폰에 제한적으로 제공되지만, 스마트폰의 폐쇄적인 환경을 개선시키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2025.11.21 14: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NHN,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 홀덤' iOS 버전 출시

NHN(대표 정우진)은 5인 홀덤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 홀덤'의 iOS 버전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게임 홀덤'은 빠른 속도감과 캐주얼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홀덤 고유의 심리전 및 긴장감을 놓치지 않도록 제작된 신규 모바일 웹보드 게임이다. ▲한 테이블 당 최대 5인 플레이 ▲원터치 베팅 방식을 통해 스피드하고 간편한 진행과 홀덤 본연의 심리 싸움을 모두 게임에 녹여냈다. 지난 9월 AOS 버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먼저 출시된 '한게임 홀덤'은 젊은 이용자층의 호응까지 더해지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iOS 버전 론칭을 통해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짜릿한 승부를 겨룰 수 있게 되었다. 이후에도 '한게임 홀덤'은 이용자의 재미와 편의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iOS 버전 출시로 더욱 많은 이용자분들이 한게임 홀덤을 통해 한국식 5인 홀덤 특유의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즐기게 되었다”라며 “한게임 홀덤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11.21 10:33이도원 기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지난 줄거리 AI가 영상으로 요약해준다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가 일부 TV 프로그램에 '생성형 AI 비디오 요약(비디오 리캡스)' 기능을 도입한다. 이는 새로운 시즌을 시청하기 전 지난 줄거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1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비디오 리캡스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단순 편집본이 아닌 '극장판 수준의 시즌 요약 영상'을 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 AI 모델은 영상에 맞춰 내레이션, 등장인물의 대사, 배경음악까지 정교한 요약본을 제공한다. 이 기능은 베타 버전으로 우선 출시되며, '폴아웃',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업로드' 등 프라임 비디오의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에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 프라임 비디오는 이미 지난해 '엑스레이 리캡'이라는 AI 기반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전체 시즌이나 특정 에피소드 구간을 텍스트로 요약해주는 기능으로, 스포일러를 노출하지 않도록 안전장치가 적용돼 있었다. 소비자들은 이미 문자 메시지 요약이나 구글 검색 상단의 AI 요약 등을 통해 '텍스트 기반 AI'에는 익숙해진 상태다. 이번 비디오 요약 기능은 텍스트를 넘어 시청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각적 영역으로 AI 활용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스트리밍 업계의 경쟁사들도 생성형 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튜브 TV는 시청자가 스포츠 중계를 처음부터 시청하지 않더라도 그전까지의 주요 장면을 모아 볼 수 있는 '키 플레이' 기능을 제공 중이다. 알고리즘이 다소 불완전한 부분이 있으나, 이 기술로 '기술 공학 에미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는 서비스 기능보다는 콘텐츠 제작 측면에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드라마 '더 에터너트'의 건물 붕괴 장면 생성 ▲영화 '해피 길모어 2' 오프닝의 배우 디에이징(젊어 보이게 만드는 기술) ▲'빌리어네어 벙커' 사전 제작 단계에서의 의상·세트 디자인 등에 생성형 AI가 활용됐다. 이런 기술 도입은 영상 산업계에 지속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술가들과 창작자들은 AI가 허가 없이 자신들의 작품을 학습해 일자리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애니메이션이나 특수효과(VFX) 분야의 단순 반복 작업을 AI가 대체함으로써 창작자들이 더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옹호론도 맞서고 있다.

2025.11.21 10:16진성우 기자

기아, 미국 인기 SUV '텔루라이드' 신형 모델 공개

기아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 보도발표회에서 3열 SUV '올 뉴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신형 텔루라이드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내년 1분기 중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북미 현지 소비자의 요구/선호사항과 도로 및 지형 여건을 철저히 고려해 개발된 전략형 모델로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북미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차종이다.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1월 기아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에 올랐고, ▲같은 해에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에 선정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후 2023년 EV6, 2024년 EV9이 잇따라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텔루라이드는 북미에서 기아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출발점이 된 모델이다. 텔루라이드는 출시 이후 올해 10월까지 미국에서만 65만4천667대가 팔리며 북미 시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잡았다.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은 “텔루라이드는 기아 브랜드에 대한 자동차 업계, 현지 미디어와 고객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모델”이라며 “텔루라이드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기아 브랜드도 함께 성장했다”고 텔루라이드의 위상을 강조했다. 이어 “2019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텔루라이드의 글로벌 판매량이 연간 6만대에서 12만대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신형 텔루라이드에서 가장 부각되는 점은 현지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신규 탑재다. 새롭게 추가된 가솔린 2.5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합산 최고출력 329마력(HP), 최대토크 339lbㆍft(약 46.9kgfㆍm)을 발휘해, 기존 가솔린 3.8 GDI 엔진 대비 배기량을 30% 이상 줄이면서도 최고출력은 약 13%, 최대토크는 약 29%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대 35MPG(기아 자체 추정치, 약 14.9km/L)의 높은 복합연비를 달성해 기존 모델 대비 59.1% 효율성을 높였고, 이에 따른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600마일(약 965km) 이상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차량 선회시 편제동과 모터 제어를 활용해 차량의 언더스티어(앞쪽이 원하는 만큼 돌아가지 않는 현상)를 개선하고, 원치 않는 감속을 방지해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키는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eDTVC)'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도 확보했다. 기본 모델인 가솔린 2.5 터보 GD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74마력(HP), 최대토크는 기존 모델 대비 18.7% 개선된 311lbㆍft(약 43kgfㆍm)를 발휘, 가속능력이 향상됐다. 신형 텔루라이드는 북미 현지 고객의 선호를 높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편의 기능을 '기아 커넥트 스토어'의 OTA 서비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구글 기반의 온라인 내비게이션은 수시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반영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디즈니+, 넷플릭스 등 다양한 콘텐츠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캐릭터를 비롯해 기아가 공식 후원하는 인기 스포츠 NBA의 30개 팀을 테마로 하는 디스플레이 스킨도 적용할 수 있다. 개인 주택과 차고 이용이 많은 북미 시장 환경을 고려해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한 원격제어나 차량이 차고 가까이 접근할 경우 자동으로 차고를 여닫는 것이 가능한 '기아 마이큐 커넥티드 개러지'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신형 텔루라이드에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공유가 가능한 디지털키 2.0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향상시키는 풀 디스플레이 미러(FDM)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14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메리디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고급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주행안전과 관련해서는 ▲특정 조건에서 자동 차선변경을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등 사양에 따라 최대 29개의 ADAS(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기능을 적용하고 ▲1열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10에어백을 탑재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아는 더욱 가혹한 오프로드 환경을 주행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신형 텔루라이드 X-프로 모델도 공개했다.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 ▲험로에서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는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산악 지형에 특화된 X-프로 모델 전용 터레인 모드 ▲일반 모델 대비 길이를 25mm 늘리고 스트로크(가동범위)를 증대한 전용 서스펜션 등 특화사양을 적용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험로를 주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속 6마일(약 9.7km/h) 이하로 저속 주행 시 차량 아래의 지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그라운드 뷰 모니터' ▲야간에 주변 지면을 비춰주는 총 5개의 그라운드 라이팅을 적용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사양을 추가했다.

2025.11.21 10:08김윤희 기자

내년 금융권 보안 이슈는?…"LEAD CHANGE"

내년 디지털 금융보안 전망 키워드로 'LEAD CHANGE'가 꼽혔다.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미비된 법제도, 인공지능(AI)의 금융시장 진입, 고도화하는 공격자들 등 내년 금융권을 둘러싼 보안 이슈 10가지를 금융보안원이 선정한 것이다. 조주영 금융보안원 책임은 20일 개최된 금융 정보보안 컨퍼런스 'FISCON 2025'에서 '2026년 디지털 금융보안 이슈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조 책임은 내년 디지털 금융보안 전망 키워드로 FISCON 2025의 슬로건인 'LEAD CHANGE'를 지목했다. 금융회사 임원과 실무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종합한 결과다. "보안 사고가 금융사 존폐 좌우한다" 조 책임은 첫 번째 금융권 보안 이슈로 "보안 위험이 금융 회사가 문을 닫을 수도 있는 핵심 리스크로 부상했다"며 "금융회사 자체의 보안 역량 강화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 책임은 2023년 말 미국의 금융 회사인 내셔널 퍼블릭의 데이터가 해킹을 당해 2억7천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결국 회사가 파산을 신청하게 된 사례를 강조했다. 그만큼 한 번의 보안 사고가 기업의 존폐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경고인 셈이다. 조 책임은 "국내외로 보안 사고가 늘면서 정책적으로도 금융 회사의 보안 책임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며 "IMF(국제통화기금)의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보안 사고 발생 시 금융 안정성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책임은 금융보안 주체 간 역할을 재정립하고, 금융회사 자체의 보안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보안은 특정 조직 역할 아냐…전사적 책임 부여 필요" 다음으로 '전사적 보안문화 구축'이 내년 보안 이슈로 꼽혔다. 조 책임은 이사회 등 경영진의 보안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으며, 전사적으로도 보안을 특정 조직의 역할로만 여기는 문화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모든 임직원에게 보안에 대한 역할 및 책임을 부여해야 한다"며 "경영진 역시 전략적 사고와 보안 내재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책임은 "영국이나 호주와 같은 해외 주요국들은 보안조직뿐 아니라 비즈니스 부서나 외부 감사 조직까지 역할을 부여하는 편성 보안 방어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며 "보안을 특정 부서의 문제로만 인식하면 아무리 기술을 강화한다고 해도 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AI發 금융 보안 위기…대책 마련해야" AI의 금융시장 진입도 주목할 대목이다. 조 책임은 "AI 에이전트에 대한 금융권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험도 커지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조 책임 발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는 연평균 45.4%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 성장세가 가파른 만큼 AI 에이전트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금융권 역시 AI 활용에 있어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것이 조 책임의 주장이다. 아울러 조 책임은 "아전한 AI 에이전트 활용을 위해 엄격한 인증 및 권한 관리, 공급망 및 전이 공격 대비 등 AI 에이전트 보안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디지털 자산 관련 제도 구체화 필수" 스테이블코인이 촉발한 디지털자산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미비된 법제도로 인한 위험도 금융권 최대 보안 이슈 중 하나다. 조 책임은 "법제화 추진으로 디지털 자산이 금융 제도권에 편입됐으나, 디지털 자산 보안 규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부재한 상황"이라며 "이런 제도의 공백 속에서 디지털 자산을 노린 해킹이나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시장 신뢰나 활성화에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디지털 자산 발행 및 유통 등에 대한 보안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문했다. "디지털 신원 확인 복잡해져 위험 늘었다" 모바일 신분증 도입이 빨라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 신원 확인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조 책임은 내년부터 디지털 신원의 복잡화로 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책임은 "디지털 신원의 복잡화와 더불어 비인간신원 보안에 따른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며 "통합 신원 관리 프레임 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분산되고 다층화된 신원 확인 환경은 관리 허점이 생기기 쉽고 권한 남용이나 계정 탈취가 발생하면 조직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보이스피싱은 이제 기업 내부 리스크로 발전" 단순히 전화 사기에 그쳤던 보이스피싱 범죄도 최근 급격하게 정교해지면서 피해를 확산하고 있다. 이에 조 책임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기술적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보이스피싱은 최근 AI 기반 맞춤형 조직화된 범죄로 진화하고 있다"며 "피해 대상도 개인을 넘어서 기업 내부 직원까지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 보호뿐 아니라 기업 내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한 이슈"라고 진단했다. 이어 조 책임은 "AI 기술이 더해져 구분하기 어려운 합성 음성을 통한 사기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범국가적 협력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3중·4중 협박 랜섬웨어…내년도 이어질 것" 기업이나 기관의 정보를 탈취해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도 내년 주요 보안 이슈로 꼽힌다. 조 책임은 "랜섬웨어 공격은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복구 비용과 서비스 중단 피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내년에도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더욱이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백업 데이터까지도 암호화해 복구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랜섬웨어 집단들이 3중, 4중으로 협박을 가하고 있는 만큼 랜섬웨어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격표면 관리 및 회복력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며 "변조가 불가능한 백업과, 오프사이트(오프라인 장치) 백업도 필수"라고 진단했다. 클라우드 '구성관리' 핵심…제로트러스트도 점진적 확대 필요 이 외에도 소프트웨어 공급망 사고가 금융 회사로 전이되는 해외 사례도 공급망 공격 사례도 포착된 만큼 SBOM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도 잇따랐다. 또 금융권에서 클라우드 이용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자동화 도구와 전문 인력을 통한 클라우드 구성 관리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 책임은 강조했다. 끝으로 금융 분야에서도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구현을 통해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조 책임은 우선 재택근무 등 보안이 취약한 환경에 제로트러스트를 도입하고, 전사에 일괄 적용하는 식으로 점차 제로트러스트 보안 전략을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25.11.20 20:03김기찬 기자

"오리지널 굿즈 소장하세요"...카카오픽코마, '픽코마쿠지' 곧 출시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가 내달 3일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최초로 오리지널 굿즈 전문 쿠지(뽑기) 서비스 픽코마쿠지(ピッコマくじ)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픽코마에서 사랑 받고 있는 작품들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날 수 있다. 픽코마쿠지는 평소 좋아하는 작품의 굿즈를 소장하고 싶었던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일상에서 작품과 독자를 한층 밀접하게 연결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픽코마쿠지 출시를 앞두고 픽코마는 이날 픽코마앱과, 픽코마쿠지 유튜브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신규 서비스 픽코마쿠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픽코마쿠지 출시 정보와 첫 대상 작품들이 공개됐다. 픽코마는 서비스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픽코마쿠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픽코마쿠지 출시일에는 ▲TV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TVアニメ『俺だけレベルアップな件』)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夫を味方にする方法) ▲격투 스킬을 연마한 최강 네크로맨서(格闘スキルを極めた最強ネクロマンサー) ▲공백을 채우는 결혼~기한이 정해진 공작 부인은 굴하지 않는다~(穴うめ結婚~期限つき公爵夫人はくじけない~) 등 픽코마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독자와 팬을 보유 하고 있는 4 작품의 쿠지가 진행된다. 픽코마쿠지는 픽코마 플랫폼을 통해 픽코마쿠지 웹 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며 일본에 한해 운영된다. 이용자가 쿠지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구매한 뒤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각 이미지에 해당하는 상(賞)이 공개된다. 각 상자는 여러 종류의 상(賞)으로 구성(예-A~G상, 라스트쿠지상 등)되며, 공개된 각 상(賞)에 해당하는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한다. (상자를 구성하는 상(賞)의 종류는 작품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픽코마는 픽코마쿠지를 통해 작품 감상에 몰입감을 더하고 작품을 향한 사랑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굿즈 기획과 제작 등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픽코마 김재용 대표는 “카카오픽코마는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 출시 이후 지금까지 작품과 독자를 연결하며 작품이 가진 재미와 감동을 널리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픽코마쿠지를 통해 작품 향유의 깊이를 더하고 풍요로운 감상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0 18:49안희정 기자

SSG닷컴, '바로퀵' 신선 장보기 수요↑...배송비 무료 기획전 진행

SSG닷컴 퀵커머스 신선식품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쓱닷컴은 이마트와 퀵커머스 운영 점포를 늘리고,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이마트 신선식품 경쟁력에 힘입어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 내 신선 장보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월 선보인 '바로퀵'은 이마트 점포 상품을 1시간 내외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주문 가능한 품목은 신선식품과 전품목을 5천원 이하로 구성한 이마트 PL '5K프라이스', 즉석조리식품 등을 포함해 9천여 가지에 달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만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배송비는 3천원이다. SSG닷컴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바로퀵 건당 주문금액 중 신선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9%로, 9월 54%였던 것과 비교해 5%P(포인트) 증가했다. 건당 신선식품 구매 금액도 약 10% 늘었다. SSG닷컴은 '바로퀵' 신선식품 수요 증가 배경으로 이마트 신선식품 신뢰도와 빠른 배송을 꼽았다. 신선식품은 품질과 신선도가 핵심인 만큼, 30년 이상 축적된 이마트의 매입·운영 노하우가 차별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애호박, 양파, 무, 당근 같은 필수 채소류가 나란히 바로퀵 주문 건수 상위권에 올랐다. '5K프라이스' 정육·계란류와 '파머스픽' 채소류 등 이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도 높은 가격·품질 경쟁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SSG닷컴과 이마트는 이 같은 호응을 고려해 운영 점포 수를 11월 20일 기준 48개까지 확대했다. 현재 ▲서울권 16곳 ▲경기권 15곳 ▲대전·충청권 4곳 ▲광주·전라권 4곳 ▲부산·경남권 4곳 ▲ 대구·경북권 3곳 ▲울산권 1곳에서 운영 중이다. 9월 론칭 당시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연내 전국 60개 점포로 늘릴 계획이다. SSG닷컴은 고객이 부담 없이 '바로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배송비 쿠폰을 계정(ID)당 2매씩 지급한다. 한건수 SSG닷컴 SCM담당은 “이마트 점포에서 바로 배송되는 고품질의 신선식품은 쓱닷컴 퀵커머스 핵심 경쟁력”이라며 “바로퀵 재이용률과 가공식품과 즉석조리식품 매출도 매달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5.11.20 17:20안희정 기자

챗GPT도 '카톡 챗GPT' 이용약관 우려...왜?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오픈AI와 협업해 선보인 '챗GPT 포 카카오'의 이용자 보호 정책은 어떨까. 챗GPT조차 챗GPT 포 카카오의 이용약관에 대해 "모호한 표현에 따른 책임 소재 회피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내 챗GPT는) 오픈AI가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 세계 사용자에게 동일한 이용약관이 적용된다"며 선을 그었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카톡 채팅 탭에서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GPT 포 카카오를 공식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카톡을 하다가 모르는 점이 생기면 바로 챗GPT를 켜서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화 맥락이 끊기지 않으며,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연동된 카카오 툴스를 이용해 카카오맵·카톡 예약하기·카톡 선물하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채팅을 통해 수많은 개인정보가 오가는 카톡에 챗GPT를 연결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이용자들 중심으로 개인정보 침해 등 보안에 대한 우려 섞인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챗GPT가 보는 챗GPT 포 카카오의 이용약관은 어떨까. 카카오톡 챗GPT 이용약관을 그대로 복사해 챗GPT 프롬프트 창에 붙여넣은 뒤, 이용자 입장에서 불리하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찾아달라고 해봤다. 그러자 챗GPT는 구체적인 사안을 명시하지 않은 모호한 표현들이 자의적으로 사안을 판단하고, 책임 회피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지적했다. 그 중에서도 '귀하와 오픈AI는 분쟁을 법원이 아닌 중재로 해결하며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는 표현에 대해 사실상 법적 구제 수단이 제한된다고 봤다. 또 개인이 미국 본사를 상대로 단독 중재를 진행하는 것은 비용과 절차상 매우 불리하다고 판단했다. 이용자가 피해를 입더라도 집단소송을 제기할 권리를 포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지난해 문제로 불거진 디즈니의 약관과 유사하다. 당시 디즈니는 미국 디즈니월드에서 음식을 먹다 사망한 여성의 유족이 소송을 제기하자 온라인동영상플랫폼 '디즈니 플러스' 가입 약관을 근거로 공개 재판을 막으려고 시도했다. 이 때 디즈니가 근거로 내세운 조항은 '분쟁 발생 시 집단소송 포기가 적용되며 개별 중재로 해결돼야 한다'는 문구였다. 이와 관련해 이주한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는 “약관 무효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작성된 약관은 무효로 볼 수 있다”며 “집단소송 등은 소비자의 권리인데 이를 이용약관으로 제한한다는 것 자체가 해당 약관의 무효 여부를 다퉈볼 수 있다. 약관의 무효 청구 소송을 한 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챗GPT 포 카카오의 이용약관이 챗GPT의 약관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더라도 약관 무효를 다투고 책임소재를 묻는데는) 전혀 문제가 안된다”며 “오히려 (약관을 그대로 가져왔다면) 저작권 문제로 회사(오픈AI)에서 이를 문제 삼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당사의 책임 한도는 귀하가 지난 12개월간 지급한 금액 또는 100달러(14만6천원) 중 큰 금액으로 제한된다'는 문구도 문제라고 언급했다. AI 오작동이나 보안사고로 큰 피해가 발생해도 배상금 상한이 100달러일 뿐만 아니라 무료 사용자는 사실상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당사는 본 서비스의 제공, 유지보수, 개발 및 개선을 위하고 관련 법률을 준수하고자 당사의 약관과 정책을 집행하기 위해, 그리고 본 서비스의 안전을 기하기 위해 귀하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챗GPT는 이용약관에 명시적으로 '모델 학습에 쓰지 않는다'고 표현하지 않고, '거부 절차'를 별도 링크로 분리해뒀다고 꼬집었다. 이로 인해 이용자가 자동으로 동의한 것으로 간주되며 거부하려면 사용자가 직접 복잡한 절차를 찾아야 한다고 챗GPT는 설명했다. 실제로 '챗GPT 포 카카오'에 적용되는 오픈AI의 언어모델에 개인정보를 학습하지 않도록 하려면 연동된 챗GPT 계정에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챗GPT 계정으로 로그인 하지 않았다면 '챗GPT 포 카카오'의 오른쪽 상단 메뉴에 표기된 설정, 모델 개선에 참여한 뒤 기능을 꺼야 한다. 이밖에도 '챗GPT 포 카카오' 채팅창에 '옵트 아웃'이라는 채팅을 남기면 개인정보 수집을 멈출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챗GPT는 오픈AI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에)명시된 약관이 적용되고 이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동일하다”며 “챗GPT 포 카카오는 오픈AI와 카카오의 전략적 협업에 따른 서비스로 이용자 보호을 위한 방안에 대해 양사가 면밀히 검토하며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0 16:24박서린 기자

빗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 마무리

빗썸이 지난 주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끝으로, 4개월 동안 진행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팝업 부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시흥점을 시작으로, 파주, 부산, 여주 등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4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팝업 부스 방문객에게는 가상자산 투자 방법부터 계정 개설 절차, 거래 환경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소개와 안내가 제공돼,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투자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약 2만 3천여 명에 이르는 이벤트 참가자는 해당 안내와 함께 체험형 콘텐츠에 참여하며,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부스 콘셉트 설명과 함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여 팝콘 등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다. 빗썸은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이용자의 투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대학 행사, 지역 기반 행사 등 다양한 지점에서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왔으며, KBW 2025 '빗썸존',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도 투자 이용 절차 안내와 서비스 이해도 강화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직접 상담은 처음 투자에 접근하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점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에게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0 15:11김한준 기자

필리핀 최고 핀테크 기업 지캐시, 구글 페이 사용 개시

카드 없어도 오케이! 지캐시 사용자도 본인 계정을 구글 페이에 연결 가능 마닐라, 필리핀 2025년 11월 20일 /PRNewswire/ -- 필리핀 최대 무현금 결제 시스템 지캐시(GCash)가 자국 내 구글 페이 공식 출시에 이어 구글의 보안 결제 시스템과도 완전 통합을 마쳤다. Ren-Ren Reyes, President and CEO of GCash mobile wallet operator G-Xchange, Inc., joins other industry players led by the FintechAlliance.Ph and Visa, along with officials from the 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 and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DICT), at the launch of Google Pay in the Philippines 아직은 일부 지캐시 사용자만 구글 페이를 이용할 수 있지만 곧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필리핀 국민 수백만 명이 지캐시 지갑을 구글 페이에 연결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막힘없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지캐시 계정을 구글 페이에 연결하려면 먼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글 지갑(Google Wallet)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어서 지캐시 앱을 열고 프로필을 터치한 후에 내 연결 계정(My Linked Accounts)으로 가서 구글 페이를 선택한다. 정보를 검토한 후 조건에 동의하고 마지막으로 생체 인증을 한다. 완료되면 로그인 안내 메시지를 따라 구글 앱으로 이동한 후 로그인을 하면 된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지캐시의 독보적 시장 지배력과 신뢰가 구글 페이의 글로벌 인프라와 만나 디지털 및 오프라인 상거래 양상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사용자는 각종 거래 시 구글 페이의 자금원으로 지캐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구글 페이에서 지캐시를 사용하면 거래가 더 빠르고 안전해진다. 카드 번호를 입력하거나 판매자에게 카드 번호를 알려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지캐시의 모바일 지갑 운영사인 지익스체인지(G-Xchange) 렌렌 레예스(Ren-Ren Reyes) 사장 겸 CEO는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들이 가상 공간과 물리적 공간을 오가기가 한결 더 간편해졌고 안전해졌다. 이는 필리핀 국민의 일상 생활을 개선한다는 당사 목적에 정확히 부합하는 일" 이라고 말했다. 프렙 팔라시오스(Prep Palacios) 구글 필리핀 지사장은 "지캐시와 함께 필리핀 국민이 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하도록 지원하겠다. 이제 필리핀 디지털 경제는 그 저변이 더욱 넓어지고 발전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캐시는 디지털 생태계의 발전에 발맞춰 접근성과 보안, 연관성을 무기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구글 페이와의 통합은 기능 통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캐시가 만들어 가는,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금융 서비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gca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캐시 소개 지캐시는 필리핀 1위 금융 슈퍼 앱이자 최대 무현금 생태계이다. 사용자는 지캐시 앱을 통해 선불폰 구매, 전국 제휴 가맹점을 통한 결제, 필리핀 타은행 계좌 송금, 600만여 제휴 가맹점 및 소셜 셀러와의 거래, 저축, 신용, 대출, 보험, 투자 등 여러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갑 운영은 필리핀 최초이자 유일한 50억 달러 유니콘 기업 민트(Mynt)에서 전액 출자한 자회사 지익스체인지(GXI)가 담당한다. 지캐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특히 안전 및 보안, 금융 포용, 다양성, 형평성, 포용을 강조하는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 5,8,10,13을 적극 지지하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시급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2025.11.20 13:10글로벌뉴스

제8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수상작 발표…8개 부문 선정

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의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보도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가 20일 제8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총 8개 부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상 = 한국일보 '자녀 살해 후 자살: 비극을 기록하다' ▲데이터 시각화상 = 한겨레 '당신이 버린 옷의 최후' ▲데이터저널리즘 혁신상 = 세계일보 '매니페스토 - 내일을 바꾸는 약속' ▲오픈데이터상 = 뉴스타파 '명태균 게이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오픈데이터 특별상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 빠띠 '이태원 기억담기 캠페인' ▲주목할만한 데이터저널리스트상 = 경향신문 황경상 기자 ▲기후위기 특별상 = 대전 MBC·폭염 불평등 실태보고 특별취재팀 '같은 더위는 없다 - 폭염 불평등 실태 보고서'. 이번 어워드에는 총 66편이 출품됐으며, 중앙대 이민규 교수(심사위원장)를 포함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수상작 상세 소개는 제8회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1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5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 직후 진행된다. 컨퍼런스와 시상식은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 올해 심사위원단에는 이민규 심사위원장(한국언론학회장·중앙대 교수)을 비롯해 권혜진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공동대표, 박대민 선문대 교수, 윤종수 오픈데이터포럼 운영위원장(법무법인 광장), 이준환 서울대 교수(언론정보연구소장), 황용석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장이 참여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어워드는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대표 권혜진·함형건)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DCRC)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전파진흥협회·뉴스타파함께재단·구글이 후원한다.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은 기후위기 특별상 신설을 지원했다.

2025.11.20 10:10안희정 기자

xAI, 22조원 투자 받는다…기업가치 337조원 기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투자자들로부터 150억 달러(약 22조35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거래가 성공하면 xAI의 기업가치는 2천300억 달러(약 337조3천870억원)로 평가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xAI의 자금 관리를 맡는 재러드 버철은 지난 18일 저녁 이 사실을 투자자들에게 공유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 성공 시 xAI의 기업 가치는 2천300억 달러 수준으로 산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실제 투자 전의 가치인지, 이후의 가치인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또 별도의 거래로 안토니오 그라시아스가 이끄는 밸러 이쿼티 파트너스는 xAI를 대신해 칩을 구매하기 위해 150억 달러~200억 달러(약 22조35억~29조3천300억원)규모의 부채 및 지분 자금을 마련하려 하고 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은 말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지난 6개월 동안 이뤄진 세 번째 지분 매각이다. 이는 모델 학습과 운영을 위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픈AI, 메타, 구글 등 경쟁사에 대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xAI는 지난 3월 엑스(옛 트위터) 인수 당시 기업가치가 약 1천130억 달러(165조6천919억원)로 평가된 바 있다. xAI는 지난 7월에 미국 테네시주 엠피스에 위치한 콜로서스 데이터센터 구축을 확대하기 위해 대출과 현금 투자로 100억 달러(약 14조6천630억원)를 조달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6월에는 3억 달러(약 4천399억원) 규모의 주식을 이차 거래로 매각했다. 아울러, xAI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는 최근 xAI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AI 벤처 기업 휴메인과 함께 500메가와트급 데이터센터를 별도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 때 엔비디아 칩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머스크는 정부에서의 역할이 종료된 후 xAI의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다시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오픈AI의 AI 챗봇 챗GPT와 경쟁하는 챗복 '그록'을 빠르게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엑스와 일부 테슬라 차량에도 통합하고 있다. xAI에 이에 경쟁사들도 인프라 프로젝트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엔트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로부터 150억 달러를 조달하고 있으며 이번 거래는 회사의 가치를 3천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할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수많은 AI 기업들이 보유 현금을 쓰지 않고 부채를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xAI에 투자하는 방안을 투자해왔다. 이와 관련해 테슬라 주주들의 비구속적 결의안은 이달 초 투표에 부쳐졌는데 찬성 43%와 반대 및 기권 57%고 부결됐다. 이사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0 09:59박서린 기자

"AI 중심 마케팅 강화"…어도비, 셈러시 19억 달러 인수

어도비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기업 인수에 나섰다. 20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어도비는 검색엔진최적화(SEO) 기업 셈러시를 약 19억 달러(약 2조7천800억원)에 인수한다. 어도비는 셈러시 주식을 주당 12달러(약 1만7천원)에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생성형 AI 도구가 웹사이트·트래픽에 미치는 영향이 급격히 커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최근 사용자들이 구글 검색 대신 챗GPT나 코파일럿 같은 AI 도구에서 바로 답을 얻는 방식으로 이동하면서 웹사이트가 노출되는 '첫 화면'이 바뀌고 있어서다. 실제 최근 소매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AI 기반 트래픽이 1년 전보다 1천200% 증가한 점도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셈러시는 기존 SEO 기술에 더해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기술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검색 환경에 대응해 왔다. 셈러시 플랫폼은 챗GPT와 클로드, 코파일럿, 그록, 퍼플렉시티 등 다양한 AI 엔진 환경에서 웹페이지 성능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I가 웹페이지를 어떻게 읽고 어떤 브랜드를 추천하는지까지 반영할 수 있다. 어도비는 이 같은 기술을 흡수해 SEO와 GEO를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가 AI 챗봇과 AI 브라우저에서 정보를 얻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브랜드 노출 경쟁이 검색엔진에서 AI 화면으로 이동하는 만큼 기업의 콘텐츠 전략 역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아닐 차크라바르티 어도비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사업부 사장은 "브랜드 가시성은 생성형 AI에 의해 재편되고 있다"며 "셈러시를 통해 마케터가 SEO와 GEO를 모두 활용해 더 많은 고객 참여와 전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0 09:56김미정 기자

"아이를 아이답게"...호주, 인스타·페북 10대 계정 폐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스레드를 보유한 메타(Meta)가 만 13~15세 이용자 계정 폐쇄에 착수했다. 1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메타는 호주 내 13~15세로 추정되는 이용자들에게 문자·이메일·앱 알림을 통해 다음 달 4일부터 계정 비활성화가 진행된다고 안내했다. 호주 인터넷 규제당국은 해당 연령대에서 페이스북 이용자 약 15만 명, 인스타그램 이용자 약 35만 명이 활동 중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호주 정부 조치에 따라 다음 달 4일부터 만 16세 미만은 메타 플랫폼에서 신규 계정을 생성할 수 없다. 기존 이용자도 게시물·영상·메시지를 사전에 내려받아 저장해야 한다. 연령 제한에 이의가 있는 청소년들은 얼굴 인식 기반 '영상 셀피'를 제출하거나 운전면허증 등 정부 발급 신분증 업로드를 통해 나이를 인증하면 된다. 호주 정부는 틱톡, 유튜브, X(옛 트위터), 레딧 등 다른 플랫폼에도 동일한 규제를 적용한다. 16세 미만을 차단하기 위한 합리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는 최대 5천만 호주달러(약 476억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는 이번 조치에 대해 “아이들이 아이답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들은 연령 제한 법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지만 “법적 의무를 이행하겠다”며 준수 의사를 내놨다. 메타는 16세 미만이 소셜미디어 앱을 다운로드할 때 부모 승인 절차를 의무화하는 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회사는 “10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연령 인증 장치를 우회할 수 있다”며 보다 명확한 법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5.11.20 09:08김민아 기자

챗GPT가 원전 부른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에 기업들 원전 '올인'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데이터센터의 폭발적 확산으로 미국의 전력 수요가 수십 년 만에 급증세로 돌아섰다. 딜로이트(Deloitte)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35년까지 약 5배 증가하여 176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가 청정하고 안정적인 해법으로 재조명되고 있으며, 2025년 트럼프 행정부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의 4배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24시간 안정 공급 가능한 원자력, 데이터센터 전력 해법으로 부상 원자력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딜로이트 분석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분의 약 10%는 신규 원자력 발전 용량을 통해 충당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35GW에서 62GW에 이르는 대규모 원자력 용량 확충을 전제로 한 것이다. 원자력은 2024년 기준 미국 전체 전력의 19% 이상을 공급하며, 전체 발전 설비의 약 8%를 차지한다. 원자력의 가장 큰 장점은 날씨나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설비 이용률이 92.5% 이상으로 천연가스 56%, 풍력 35%, 태양광 25%보다 월등히 높아 AI 및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의 무중단 운영과 투자수익 극대화에 필수적이다. 또한 단일 원자로는 800M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며,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물론 AI 특화 메가캠퍼스의 전력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다. 발전 과정에서 사실상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원으로 탄소중립 달성과 ESG 목표 실현에도 기여한다. 트럼프 행정부, 원자력 르네상스 선언하며 전방위 정책 지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정부는 원자력을 국가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재정의하며 전면적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1월 발표된 'American Nuclear Renaissance Initiative'를 기점으로 정부는 차세대 원자로인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과 마이크로리액터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규제 완화와 세제 인센티브 제도화를 본격화했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약 2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통해 기존 원전의 디지털 업그레이드와 신규 기술 실증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원전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고하고 있다. 백악관은 데이터센터 및 AI 산업의 급격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을 청정전력 공급원으로 공식 지정하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금융 지원 기반을 강화하였다. 2025년 2월에는 의회가 'Advanced Nuclear Deployment Act of 2025'를 발의하여 규제 단축과 세제 혜택, 인허가 절차 간소화 조항을 포함시켰으며, 4월에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소형모듈원전 건설 인허가 프로세스를 단축 시행했다. 구글·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 원자력 전력 확보 경쟁 가세 미국의 주요 원자력 기업과 기관들은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투자 확대와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Constellation Energy는 2025년 1월 연방정부와 10년간 약 10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원자력을 공공부문 핵심 전력원으로 재정립했다. Dow와 X-Energy는 텍사스 지역에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며, TVA(Tennessee Valley Authority)는 미국 최초로 소형모듈원전 건설 허가를 신청하며 민간과 공공 협력 모델의 선도적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글로벌 IT 기업들도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를 위해 원전 기반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하며 디지털 인프라와 원자력 산업 간 새로운 수요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5년 6월 메타(Meta)가 일리노이 원전과 20년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구글(Google)이 데이터센터용 원자력 전력공급을 위한 소형모듈원전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Reactor Pilot Program과 고농축 저농축우라늄(HALEU)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민간기업의 기술 실증과 연료 공급망 복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건설 지연·폐기물 처리·핵연료 의존도, 미국 원자력의 삼중고 미국 내 원자력 발전 확대 과정은 여러 기술적이고 사회적인 도전 과제를 수반한다. 원자력 발전소는 오랜 기간 건설 지연과 비용 초과 문제에 직면해 왔다. 최근 상업 운전에 들어간 한 프로젝트는 114% 이상의 비용 초과와 6년의 지연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경제적 타당성과 다른 에너지원 대비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2024년 기준 원자력 발전소의 자본적 지출은 kW당 6,417달러에서 12,681달러 수준으로, 천연가스 발전소의 kW당 약 1,290달러 대비 현저히 높은 비용 구조를 보이고 있다. 폐기물 관리 문제도 심각하다. 미국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영구적 처분 해법을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의 등장으로 폐기물의 화학적이고 물리적 특성 다양화가 진행되면서 기존의 저장과 운송, 처분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운 새로운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딜로이트의 2024년 전력과 유틸리티 산업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은 첨단 원자력 기술 도입의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폐기물 관리 및 처분 문제와 높은 초기 자본비용을 동시에 지목하였다. 핵연료 공급 의존성 문제도 심각하다. 미국은 현재 농축우라늄 공급을 해외, 특히 러시아와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안보와 차세대 원자로 개발 경쟁력에 중대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미 원자력 동맹, 글로벌 시장 주도권 확보의 열쇠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 협력은 단순한 산업 협력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안보와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동맹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은 APR1400 기술의 상용화와 UAE 바라카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경험을 통해 설계와 시공, 품질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입증하였다. 미국은 원전 기술의 원류이자 국제 규제와 금융, 거버넌스 체계의 주도국으로서 글로벌 신뢰 기반과 외교적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금융과 외교 네트워크와 한국의 EPC와 기자재 생산 역량이 결합될 경우, 양국은 단일 국가가 아닌 전략적 파트너십 모델로서 글로벌 원전 수주 경쟁력과 공급망 주도권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한미 원자력 협력의 가장 현실적이면서 실행 가능한 협력 축은 EPC 프로젝트 수주와 주기기 등 핵심 기자재 공급이다. 한국은 다수의 해외 대형 플랜트 및 원전 EPC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 공정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입증하였으며, 예산 내와 기한 내 완공 역량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제3국 공동 진출도 양국 협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동유럽인 폴란드와 체코, 루마니아, 동남아시아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중동인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후속사업 등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탄소감축 압력 속에서 원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지역이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데이터센터가 원자력 발전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데이터센터는 AI와 생성형 AI 서비스를 24시간 무중단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원자력은 날씨나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설비 이용률이 92.5% 이상으로 태양광이나 풍력보다 월등히 높아 데이터센터에 최적의 전력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2. 소형모듈원전(SMR)이란 무엇이며 왜 주목받고 있나요? A: 소형모듈원전(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작은 규모로 제작되어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원자로입니다. 공장에서 모듈 형태로 제작되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건설 효율성이 높고, 데이터센터와 같은 중소 규모 전력 수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미국 정부와 기업들이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Q3. 한국이 미국 원자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한국은 UAE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를 예산 내와 기한 내에 성공적으로 완공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APR1400 등 독자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자재 제작 기술과 품질 인증을 갖추고 있어 미국의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 원전 개보수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1.20 08:54AI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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