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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힐스테이트 파크포레 모델하우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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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ASL 시즌20' 결승전 CGV 극장 생중계

SOOP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상 과학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되는 e스포츠리그 'Google Play ASL 시즌 20'의 4강전과 결승전을 CGV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ASL은 2016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10년간 이어져온 국내 유일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다. 레전드 선수들의 복귀와 신예 선수들의 합류, 그리고 수많은 명경기를 통해 탄탄한 팬덤과 스토리를 쌓으며, 단순한 게임 대회를 넘어 SOOP의 대표적인 e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CGV 극장 생중계는 10월 13일 오후 7시 CGV 영등포에서 진행되는 4강 1경기로 시작된다. 현장에서는 SOOP 스트리머들도 참여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4일 오후 7시에는 4강 2경기가 CGV 강변,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동수원에서 상영되며, 26일 오후 5시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CGV 강변,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동수원, 서면상상마당 등 5개 극장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현장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ASL 포토카드'를 비롯해 '영양제', '구글플레이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극장 관람 티켓 예매 및 이벤트 정보는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SL 시즌20에서는 황병영(T)과 장윤철(P), 박상현(Z)이 치열한 승부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30일(화) 오후 7시에는 김택용(P)과 임홍규(Z)가 마지막 남은 4강 티켓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2025.09.30 21:32안희정 기자

신한은행, 외국인 근로자 대상 최대 2천만원 신용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30일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쏠(SOL) 글로벌론'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에서 3개월 연속으로 급여를 수령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체류자격 요건(E9·E7·F2·F5)을 충족하고 체류기간 만료일이 6개월 초과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천만원, 대출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다. 대출 신청은 영업점 방문과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능하며, 추후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전용 앱 '쏠 글로벌(SOL Global)'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출 한도조회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CU편의점 5천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동대문지점·수원역지점·온양금융센터에서 일요일 영업을 시행했으며, 경상남도 김해시, 서울시 독산동, 경기도 안산시에 외국인중심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2025.09.30 13:19손희연 기자

[문화엔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2.0

'문화엔진'은 우리 문화의 가치 재창출을 위해 칼럼니스트의 비평적 시각과 기자의 보도적 시각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이 연재는 이창근 예술경영학박사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와 지디넷코리아 기자가 함께 집필하며, 독자에게 문화정책·콘텐츠산업·예술현장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하고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K-컬처가 미래산업의 엔진으로 재조명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어둠이 내린 성곽과 고분 위로 빛이 피어나면, 유산은 다시 살아 움직인다. 대형 프로젝션매핑에 역사 장면이 되살아나고, 전통 서사가 첨단기술과 만나 감각적 울림을 만든다. 지난 5년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야간 행사가 아니라, 유산을 경험으로 되살린 플랫폼이자 지역과 도시브랜드를 바꾼 기폭제였다. 그러나 성과가 현장에만 머물면,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만 소비되고 사라질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페스티벌의 감동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전략이다. 콘텐츠와 데이터가 기록-축적-재활용돼 글로벌 지식재산권(IP)과 원소스멀티유즈(OSMU, 하나의 원천을 여러 장르로 확산하는 전략)로 파급될 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비로소 행사 → 산업 → 국가브랜드라는 성장 사다리를 완성한다. 2026년, 12개 도시가 함께 여는 무대가 2.0의 출발점이다. 이 사업은 2021~2022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 2024~현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로 확대·개편돼 왔다. 2021~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성과와 평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20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5년간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다. 초기에는 수원화성, 부여 정림사지, 익산 미륵사지 등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이 중심이었고, 2023년에는 국가 지정 문화유산으로 확대, 2024년에는 강릉 대도호부 관아, 고흥 분청사기 요지, 수원·공주·부여·익산·진주 등 7개 지역에서 개최되었다. 2024년 공식 집계 기준 관람객은 148만 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국가유산 기반 야간 프로그램이 대중적 흡인력을 확보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헤리티지 나이트 투어' 개념은 단순 관람을 넘어 체류와 소비를 동반한 도시경제 모델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2025년은 군산(구 군산 세관 본관)과 진주(진주성)를 시작으로, 고령(대가야 지산동 고분군)이 지난주 문을 열었다. 이어 제주(제주목 관아), 철원(철원 노동당사), 통영(삼도수군통제영)이 차례대로 이어지고, 양산(통도사)과 경주(경주역사유적지구 대릉원)가 10월 무대를 장식한다. 올해 총 8개 도시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로 헤리티지를 새롭게 경험하도록 한다. 성과는 문화·산업·사회 세 축에서 확인된다. 문화적으로 유산의 고유성을 디지털로 재해석해 체류형 매력을 높였고, 산업적으로 K-콘텐츠 개발 생태계와 지역 소상공인 참여가 확대됐으며, 사회적으로 지역 자긍심과 시민 향유가 넓어져 야간 특화 콘텐츠가 정착됐다. 하지만 동시에 한계도 드러났다. 대부분의 효과가 행사 기간에 집중되고, 종료 이후에는 사후 활용 및 확산 체계가 부족했다. 콘텐츠의 자산화와 산업적 확장은 미흡했고, 지역별 성과가 개별 사례로 흩어졌다. '행사가 끝나면 무엇이 남는가?'라는 이 질문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2.0의 출발점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2.0의 실행 전략 2.0은 볼륨을 키우는 일이 아니라 PDCA(Plan-Do-Check-Act)를 고도화하는 일이다. 현장의 감동을 데이터와 콘텐츠로 축적해 다음 도시로 전이시키려면, 유산×기술, 유산×지역, 유산×콘텐츠의 사후 확산 제도화가 동시에 굴러가야 한다. 그 첫 단추가 바로 '미래 경험 플랫폼'으로의 기획 전환이다. 1) 유산 × 기술 : 미래 경험 플랫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의 본질은 화려한 기술 시연이 아니다. 핵심은 장소특정적 유산의 의미를 예술적 창의성과 디지털 기술로 경험형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것이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대가야, 열두 개의 별', 철원 노동당사의 '모을동빛: 걷히는 구름, 비추는 평화'는 단순 매핑을 넘어 설화, 기억을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각인시킨다. 핵심은 전시를 넘어 '독특한 경험'으로 전환하는 일이다. 2) 유산 × 지역 :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 진주성의 야간 프로그램이 숙박률을 끌어올리고 군산세관 일대가 상권 활력을 회복했듯, 개별 성과를 전국 모델로 확산하려면 도시별 '헤리티지 나이트 투어'의 가이드라인을 기본 요건으로 제시해야 한다. 예를 들면 20~40분, 60~90분 두 코스 체계 이상, 안내·안전·동선·관람서비스에 대한 운영 체크리스트, 로컬 푸드·상점·숙박·교통의 연동 구성, 체류시간·지출·재방문율을 공통 지표로 수집·분석하는 데이터 체계를 갖추고, 이를 다음 연도 기획과 평가에 환류시키는 구조가 필요하다. 이를 지자체 공모 선정과 사업 교부, 평가 및 환류 과정에 반영하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생활문화 기반 지역경제 모델로 정착할 수 있다. 용어도 야간관광 대신 '헤리티지 나이트 투어'로 특화해 정책 목적과 사업 정체성을 선명히 할 필요가 있다. 3) 유산 × 콘텐츠 : 글로벌 확산 전략 행사가 끝난 뒤에도 성과가 살아 움직이려면 사후 활용-확산 모델이 필요하다. 핵심은 현장에서 구현된 디지털콘텐츠를 표준 메타데이터와 디지털 IP로 자산화하고, 이를 교육·굿즈·공연·전시·게임·음악 등으로 OSMU 확장하는 일이다.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지자체 공모 단계에서 사전 IP·OSMU 계획을 의무화하고, 선정 배점에 '사후 확산' 가중치를 명시하면, '행사 → 산업화 → 글로벌화'의 사다리가 구조화된다. 2026년, 12개 도시가 여는 2.0의 시작 국가유산청 공모 결과에 따르면 지난 7~8월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 28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치열한 심사를 거쳐 17개가 경합해 최종 12개 도시가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지역 확대가 아니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2.0 체계로의 전환이라고 본다. 사업 규모와 예산의 확대 기조 속에서 전환이 가속될 여지가 크다. 2026년 개최 지역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 연속 개최 지역 = '심화' 이미 성과를 입증한 도시들은 완성도를 높이고 확산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단순 반복이 아닌, 서사 고도화, 연출 차별화, OSMU 확산으로 모델을 공고히 하는 단계다. 2) 재도전 지역 = '개선' 2021~2024년 참여 경험이 있는 도시들은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운영 역량 강화를 과제로 삼는다. 과거의 시행착오를 보완하고, 시민 참여와 관광 연계성을 보완하는 진화형 모델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3) 신규 지역 = '실험' 처음 참여하는 도시들은 장소특정성을 살린 실험적 기획과 신기술 접목에 도전할 수 있다. 이들이 만드는 새로운 포맷은 향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확장할 미래의 새로운 도전이 된다. 여기서 국가유산청의 역할은 더 중요해진다. 공동 마케팅‧브랜딩을 통해 전국적 네트워크화를 가속해야 한다. 이는 지역별 성과를 단순히 합산하는 수준을 넘어, 전국적 브랜드 벨트를 형성하는 전략이다. 더욱 직관적인 캠페인 액션플랜이 필요하다. 연속-재도전-신규 지역이 함께 열리는 2026년은, 성과의 심화와 혁신의 실험이 동시에 작동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다. 이는 브랜드화로 이어질 수 있는 분기점이다. 페스티벌을 넘어 국가브랜드로 세계유산도시들은 이미 야간 콘텐츠와 디지털 헤리티지를 방법론으로 도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프랑스 아를은 폐산업 공간을 '빛의 채석장'으로 전환했고, 일본 나라는 신성 공간의 경외감을 미디어로 재현했으며, 로마는 도시사(史) 전체를 내러티브로 엮어 글로벌 관광 허브로 자리 잡았다. 한국의 강점은 다르다. 전국에 촘촘히 분포한 국가유산과 도시별 원형 서사다. 이를 '장소특정 서사 × 디지털 공감'이라는 한국형 모델로 정립하면, 글로벌 소프트파워로 직결될 수 있다. 올해까지 지난 5년, 우리는 유산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이제는 2.0이다. 핵심은 현장에서의 감동을 어떻게 IP와 OSMU로 이어가느냐다. 성과를 축적-확산하는 제도화가 이루어질 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행사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국형 유산 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한다. 문화는 소비가 아니라 전략이며, 유산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미래 산업의 엔진이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2.0은 현장의 성과를 IP로, 도시를 브랜드로, 한국을 세계로 연결하는 실행 전략이다. 따라서 핵심 과제는 분명하다. 행사 운영뿐 아니라 사후 확산 계획(IP·OSMU)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헤리티지 기반 K-콘텐츠를 개발해 K-컬처로 도약하는 것이다. 페스티벌에서 국가전략으로, 현장에서 미래산업으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2.0은 그 길 위에 서 있다. 글 = 이창근 예술-기술 칼럼니스트 & 미디어아트 디렉터

2025.09.29 18:05이창근 기자

에이수스, 휴대형 게임 PC 'ROG X박스 엘라이' 2종 예판

에이수스코리아가 오는 29일 윈도11 기반 휴대형 게임PC 2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 2종은 'ROG X박스 엘라이 X', 'ROG X박스 엘라이' 2종이며 휴대용 게임 PC에 최적화된 AMD 라이젠 Z2 프로세서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와 협업해 게임 경험을 강화했다. ROG X박스 엘라이 X는 AMD 라이젠 Z2 익스트림 프로세서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에 최적화됐다. 전세대 제품 대비 용량을 1.3배 늘린 80Whr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다. ROG X박스 엘라이는 AMD 라이젠 Z2 A 프로세서로 전력 효율성을 높였다. 두 제품 모두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손바닥 받침대, 텍스처 패턴을 적용해 장시간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그립감을 유지한다. 윈도11 기반 X박스 풀스크린 경험이 기본 탑재돼 기기를 켜는 순간 X박스 중심 인터페이스로 각종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X박스 이외에 블리자드 배틀넷,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가격은 ROG X박스 엘라이 X가 129만 9천원, ROG X박스 엘라이가 79만 9천원이며 오는 29일부터 에이수스 공식 스토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에이수스코리아는 오는 10월 16일부터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고양 스타필드점/수원 스타필드점/용산 아이파크몰 등 4개 지점에서 체험존도 운영한다.

2025.09.26 11:47권봉석 기자

KT 무단결제 중국국적 용의자 2명 검찰 송치

KT 무단 결제 사건과 관련된 중국 국적의 용의자 2명이 25일 검찰 수사를 받게 된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관련 용의자를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수원영통경찰서 유치된 이들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으로 이송했다. 용의자 중 한 명은 지난 8월5일부터 9월5일까지 불법 기지국 장비를 차에 싣고 수도권 일대를 돌아다니며 KT 가입자의 휴대전화 결제를 무단으로 탈취, 교통카등 충전과 상품권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한 명은 결제가 이뤄진 약 2억원의 금액을 현금화한 혐의다. 이 가운데 1천만원은 범행 대가로 챙긴 것이 드러났다.

2025.09.25 13:54박수형 기자

[문화엔진] CUBE the CT, 미래를 여는 K-콘텐츠

'문화엔진'은 우리 문화의 가치 재창출을 위해 칼럼니스트의 비평적 시각과 기자의 보도적 시각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이 연재는 이창근 예술경영학박사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와 지디넷코리아 기자가 함께 집필하며, 독자에게 문화정책·콘텐츠산업·예술현장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하고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K-컬처가 미래산업의 엔진으로 재조명되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9월 마지막 주말, 수원이 K-콘텐츠의 중심 무대로 선다. 오는 26일과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경기콘텐츠페스티벌은 '경험-담론-실험'을 한 무대에 집약한 종합전시회다. 'CUBE the CT(Culture Tech)'를 주제로 문화와 기술, 산업이 결합한 K-콘텐츠의 성과와 미래가 압축적으로 드러나는 자리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전시·체험·포럼·어워즈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이자, K-콘텐츠의 지금과 다음을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결정적 무대다. 큐브, 융합과 확장의 메타포 올해 페스티벌의 키워드는 '큐브'다. 닫힌 정육면체 안에서 무한히 변형과 확장이 가능한 구조는 곧 문화와 기술이 만나는 창의적 공간을 상징한다. 네 개의 큐브 존은 각기 다른 차원의 경험을 열어, 관람객이 관심사에 따라 여정을 설계할 수 있게 한다. 이머시브 큐브는 웹툰 IP와 역사 인물을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한 스토리텔링 전시라면, 플레이 큐브는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최신 문화기술을 직접 만나는 체험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콘텐츠 큐브는 게임·웹툰·영화가 VR·AR·AI와 결합된 성과 전시, 커넥트 큐브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 특별전과 협력기관 홍보관 등으로 구성했다.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AI 센서 기반 '튼튼 놀이터', VR 어린이 체험존, 프로젝션매핑 공연 '두들팝', K-POP 아바타 무대 'Move&Mingle'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라는 성격을 분명히 한다. K 컬처 트렌드 2026, 산업의 나침반 행사의 또 다른 핵심은 'K 컬처 트렌드 2026 포럼'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포럼은 한 해의 흐름을 정리하고 내년 K-컬처의 방향을 가늠하는 실질적 담론의 장이다. 금요일은 문화기술&AI·대중음악·웹툰, 토요일은 영화·드라마&예능. 관심 분야 세션만 골라 90분 집중해도 내년 트렌드가 보인다. AI 예술의 확장 가능성, 음악 저작권과 한류 2막, 웹툰 유통과 중년 독자 확대, 영화관의 재정의, 드라마 플랫폼 전쟁과 K-IP 주권 등 업계 현안을 총체적으로 다룬다. 포럼 결과는 연내 발간될 단행본 'K 컬처 트렌드 2026'으로 이어져, 학계·현장·정책에서 인용될 공신력 있는 지침이 된다. 경기콘텐츠페스티벌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산업의 방향성을 짚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주목할 또 하나의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다. 지난해 'AI 영화제'에서 올해는 영화·음악·웹툰으로 확장되며, 전 세계 71개국에서 1천205편이 몰려들었다. 단편 1천105편과 장편·음악·웹툰 프로젝트 100편이 본선을 겨뤘다. 본선에서는 20편의 단편 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 15개 프로젝트 피칭 세션이 열린다. 더그 샤피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정창익 CJ ENM 감독이 기조연사로 참여해 미디어의 혁신과 AI 제작 패러다임을 논한다. 여기에 다수의 AI 영화제 수상 감독들이 멘토링으로 합류해, 창작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현장이 마련된다. 슬로건은 '미래의 상상이 기억되는 곳'. 말 그대로 AI 시대 창작의 실험실이자 기록의 장으로, 콘텐츠산업의 미래지향적 성격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경기도의 크리에이티브, 산업-미래-세계로 2025 경기콘텐츠페스티벌은 참여와 체험의 축제, 산업과 담론의 포럼, 미래 창작의 실험실이 한데 어우러지는 융합적 현장이다. 큐브라는 메타포처럼, 각 프로그램은 서로의 면을 비추며 입체적인 비전을 완성한다. 수원에서 이어질 이틀의 장면들은 각기 흩어진 빛처럼 시작되지만, 마지막에는 K-콘텐츠 산업이 지향하는 하나의 비전으로 모인다. 문화는 기술과 만나 산업이 되고, 산업은 다시 세계로 확장되어 K-컬처라는 꽃을 피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기획한 이번 무대는 그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다가오는 금요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K-콘텐츠의 내일을 앞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각 지자체와 관련 산업의 집중 조명을 받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글 = 이창근 예술-기술 칼럼니스트 & 미디어아트 디렉터

2025.09.25 08:41이창근 기자

KCTA, 상반기 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작 16편 발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2025년 1·2분기 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127편의 후보자 중 보도 8편·정규 6편·특집 2편 등 분야별 총 16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보도 분야에서는 ▲포탄보다 무서운 무관심(LG헬로비전 나라방송) ▲제로에너지 건물…'전기 먹는 하마'였다(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40년 규제 수봉공원은 멈췄다(남인천방송) ▲빌라왕 전세사기 후폭풍…피해자들은 지금(SK브로드밴드 동대문방송)이 우수작으로 꼽혔다. 2분기 보도 분야는 ▲죽어서도 무연고 자립 준비 청년 연속보도(LG헬로비전 은평방송) ▲김포시 기사형 광고 나갔는데 모르는 일 진실은(LG헬로비전 부천김포방송) ▲발밑이 푹…기껏 만든 지반침하 안전지도는 비공개(딜라이브 구로금천케이블TV) ▲급증하는 경기도 '빈집'…8년 만에 2배(SK브로드밴드 기남방송)가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1분기 정규분야는 ▲러닝메이트(kt HCN 새로넷방송) ▲오페라하우스 시즌2 '시작, 그리고 희망'(딜라이브 경기케이블TV) ▲짬짬운동회 명절 증후군 예방극복 스트레칭편(CMB 전남방송)이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분기 정규분야는 ▲현장 포착 사실은 - 열병합발전소 건립, 아이들이 묻습니다. "우리들에게 정말 괜찮은가요?" 편(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홈런 칠 아이들, 칠드RUN(딜라이브 송파케이블TV) ▲내일을 만드는 사람들 '감우재 전투를 기억하는 사람들 편'(CCS충북방송)이 참신한 기획력과 현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마지막으로 1분기 특집분야는 ▲진주, 스포츠로 고동치다(서경방송), 2분기는 ▲중부권 하늘길의 중심 청주 국제공항 '제2의 비상을 꿈꾸다' (kt HCN 충북방송)이 선정됐다. 이날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에는 재난방송에 충실한 LG헬로비전과 서경방송에 특별상이 수여됐다. 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지난 3월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에 피해를 준 대형 산불과 관련해 피해 지역 현황 파악, 안전 정보 제공, 복구 소식 전달 등 지역민 삶과 직결된 보도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희만 KCTA 회장은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 그리고 시청자와 공감하는 순간들이야말로 케이블TV가 지닌 저력의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담고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4 15:05진성우 기자

코난테크놀로지, 경기도 'G-GPT' 첫선…법률 AI로 공공시장 '정조준'

코난테크놀로지가 경기도와 손잡고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을 앞세워 공공 인공지능(AI) 행정 시장을 공략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커넥트 위드 G-페어 2025'에 참가해 법률 특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전시 부스는 행사장 3층 로비 '경기도 소버린 AI 홍보관' 내에 마련됐다. 이번 참가는 코난테크놀로지가 수행중인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의 연장선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G-GPT'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 6월 K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31억원 규모로 수주했다. 회사는 경기도의 엄격한 보안 정책을 충족하기 위해 외부망과 분리된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경기도형 특화 LLM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법률·입법 질의응답 기능 역시 이 사업의 결과물 중 하나다.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코난 LLM ENT-11'은 범용 질의응답과 고난도 추론 기능을 하나의 엔진으로 통합한 모델이다. 딥시크 'R1' 모델과 비교해 크기는 약 20분의 1에 불과하나 AI 모델의 성능을 측정하는 'MT-벤치' 점수는 평균 5.38% 더 높다. 특히 일반 기능과 추론 기능을 병렬로 구동하지 않고 통합 처리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50% 이상 절감한다. 고객사는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으로 2배 이상의 추론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경기도형 소버린 AI 기반 혁신행정을 널리 알리겠다"며 "우리 LLM 기반의 법률 특화 서비스를 통해 공공 행정업무효율 개선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5.09.24 13:25조이환 기자

"과거와 미래를 잇다"…구 송도역, 세대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국내 마지막 협궤철도인 수인선의 상징적인 거점이었던 송도역사가 새단장해 돌아왔다. 송도역은 2022년부터 추진된 연수구 복원 사업을 통해 '(구)송도역 전시관'으로 재탄생해 오는 10월 21일 개관한다. 현재도 전시관은 임시 운영 중으로, 개관 전임에도 시민들이 찾아와 전시를 미리 체험하고 있었다 1937년 수인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연 이 역은 1973년 남인천-송도 구간이 폐지되면서 꼬마열차의 시종착역 역할을 맡게 됐다. 이후 1992년 수인선이 수원-소래 구간으로 축소되면서 송도역이 먼저 폐지됐다. 이듬해 1995년 12월 31일 수인선 전 구간이 폐선되면서 국내 마지막 협궤철도의 역사는 완전히 막을 내렸다. 표준궤보다 좁은 762㎜ 협궤열차는 58년 동안 시민들의 발이 되어 삶과 추억을 함께했다. 이번 복원은 과거 건물과 유산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기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공원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15m 크기의 대형 미디어타워다. 협궤 열차가 관람객 쪽으로 돌진하고 능허대 사신선이 바다를 가르며 등장하는 3D 아나모픽 영상이 상영돼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춘다. 최지원 디지털콘텐츠 아트디렉터는 "미디어타워는 구 송도역 광장에 들어서는 관람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상징적 시설"이라며 "협궤 열차, 능허대 사신선, 승기천 폐철교 사계절 등 지역성과 철도 상징을 담은 3D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타워 옆에는 국내 최초·세계 세 번째로 제작된 증기시계탑이 서 있다. 정시가 되자 하얀 증기가 치솟고 기적 소리까지 울린다. 기적 소리는 녹음된 소리가 아닌 실제 시계탑의 스팀보일러와 관을 통해 증기와 함께 나온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1970년대 송도역 대합실(맞이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이 펼쳐진다. 나무 의자와 매표소 모형, 당시 기차 시간표와 여러 포스터가 그 시절 풍경을 생생히 전한다. 한쪽에는 협궤 전차대 모형이 놓여 있어 종착역에서 열차 방향을 돌리던 과거 운행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다. 디지털 실감영상관은 실내 전시의 중심이다. 협궤 열차가 수원에서 송도까지 달리는 장면이 사방 스크린을 가로지르고, 대한뉴스 필름과 옛 송도 마을 풍경, 승기천 폐철교 드론 영상이 이어지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한다. 마지막 장면은 송도국제도시의 미래 비전을 담아 관람객이 시간 여행을 마무리한다. 최 아트디렉터는 "영상관은 협궤 개통 이야기, 사진 전시, 대한뉴스 아카이브, 미래 도시 상상까지 네 개 파트로 구성했다"며 "과거 자료를 고증해 3D 모델링으로 재현했고 드론 촬영과 교차편집으로 현재와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딱딱한 역사 교육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의 장으로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전시관 한쪽 벽면에는 AI 송도역장이 관람객을 맞는다. 화면 속 역무원 캐릭터는 과거 송도역 역장의 제복과 모자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해, 마치 실제 역장이 다시 돌아온 듯한 인상을 준다. 관람객이 음성으로 질문하면 철도 역사와 전시물 정보를 대화하듯 알려주며, 아이들이 참여해 질문하고 답을 들으며 학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AI 역장은 과거 역무원의 복장과 역할을 디지털로 재현한 상징물이다. 협궤 열차를 직접 타본 적 없는 세대도 당시 역장의 존재감을 체험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대화 시나리오는 반복 방문을 유도해 이 공간이 단순 전시관이 아닌 '살아 있는 역사 교실'로 기능하도록 한다. 어린이 체험존에는 '협궤 디젤동차' 운전 체험기가 자리했다. 체험기를 통해 실제 운전대를 잡고 속도와 경적을 조작하며 열차 운전을 직접 경험 수 있었다. 아이들은 물론 열차 운행에 관심이 있는 이들 모두가 간단한 미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철도 운행 원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오준영 연수구 관광진흥팀장은 이 공간이 어린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간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바로 옆에는 역장 체험복이 비치돼 있어 아이들이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그는 "게임 형태로 제작돼 아이들이 경쟁하듯 즐기면서 역사까지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외부 전시관에 위치한 협궤 증기기관차 '혀기11-13호'는 전시관의 하이라이트다. 약 1년 반의 기간동안 제작한 1대1 비율의 이 기관차는 바퀴가 움직이고 실제 증기가 뿜어져 과거 운행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다. 배은선 철도박물관장(자문위원)은 "실물 도면을 기반으로 복원한 증기기관차라 마니아들도 놀랄 수준"이라며 "증기·바퀴·소리를 다 살린 건 단순 전시가 아니라 실제 움직임을 통해 당시 철도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옆에는 협궤 객차 1량이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채 전시돼 있다. 내부에는 시민과 사진협회가 제공한 사진이 걸려 있어 당시 송도역을 이용했던 승객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야외로 나오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협궤 전차대와 철제 급수탑이 모습을 드러낸다. 원형 레일과 중심축이 그대로 복원돼 있어 기차 방향을 돌려보던 과거 장면이 눈앞에 펼쳐지고, 급수탑은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보존됐다. 배 관장은 "이 전차대는 땅에 묻혀 있던 것을 발굴해 현재 위치로 옮겨 복원했다. 국내 유일한 협궤 전차대"라며 "급수탑 역시 실제 사용된 철제 구조물이다. 이런 유물이 보존돼 있는 곳은 전국에서 이곳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야외 전시를 넘어 교육 현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 전차대 구조와 급수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학생들이 철도 운행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전차대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복원은 단순히 과거 송도역 건물을 다시 세운 프로젝트가 아니다. 협궤 철도의 종착역이었던 송도역을 도시재생 거점으로 삼아, 산업유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지역 정체성과 철도의 가치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성 세대는 협궤 열차와 전차대, 급수탑에서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은 AI 송도역장과 시뮬레이터를 통해 철도 원리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접한다.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머물며 체험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장치가 곳곳에 배치됐다. 전체적인 복원 또한 과거 역사의 모습을 구현하면서도 현대식으로 구현하는 것에 무게를 뒀다. 공간 구축을 맡았던 김군호 에이콘팩토리 실장(공간구축 PM)은 "대합실(맞이방) 복원은 기존 영상 자료와 도면을 최대한 참고해 색상, 구조를 재현했다"며 "모형·가구류는 새로 제작했지만 색감과 재질을 맞춰 당시 분위기를 살렸다"고 말했다. 실제 재료 또한 철거 과정에서 나왔던 목재를 보존 처리해 활용하기도 했다. 원래 있던 재료 중 상태가 좋은 것은 살리고, 불가피한 부분만 교체했다. 가능한 한 원형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법규를 맞췄다는 설명이다. 김군호 PM은 "복원 과정에서 건축물 단열 기준이 강화돼 일부 마감재를 변경했고, 목재는 방염 처리를 거쳐 재사용했다"며 "구조 안전 규정에 따라 기둥을 보강하고 출입구 높이도 일부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구 송도역사 문화공원·전시관은 오는 10월 21일 정식 개관하며, 이후 지역민들과의 협업과 축제를 통해 연수구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자리할 전망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 공간 구성이 다른 박물관으로 확산하는데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배은선 관장은 "앞으로 고속철도가 연결되면 이곳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뒤로는 KTX와 같은 현대식 기차가 지나고 앞에는 협궤 증기기관차와 전차대가 있어 대비되는 장면이 압도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대가 함께 걸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철도를 비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수구에서는 송도역 전시관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여러 축제와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예컨대 전시관 내에 있는 '협궤 디젤동차' 운전 체험기를 통해 점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철도와 송도역에 대한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준영 연수구 관광진흥팀장은 "복원 사업은 옛 모습을 재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 요소를 더하는 데 집중했다"며 "내년에도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으로 앞으로 버스킹·플리마켓 등 소규모 축제와 연계해 체험 이벤트를 열고 체험기의 점수 시스템 등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22 11:15정진성 기자

르노코리아, 추석 무상점검 운영…전국 377곳 운영

르노코리아가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고향길 안전 운행을 위한 정비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2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추석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정비 고객 혜택은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곳의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된다. 그 밖의 37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의 '국내 자동차 제작사 추석 연휴 무상점검 행사' 일정에 맞춰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각종 램프류 ▲파워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냉각수, 자동변속기 오일 등 주요 액체류 ▲와이퍼 작동 상태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및 마모 ▲배터리 및 단자, 벨트 균열 여부 등 차량 운행에 직결되는 핵심 부품과 안전 장치 전반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엔진 오일 교체가 필요한 고객을 위한 정비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프리미엄 엔진오일과 프리미엄 필터를 함께 교체할 경우 엔진오일 30%, 필터 15%의 구매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엔진오일만 교체할 경우 혜택은 15%다. 또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랑 콜레오스 타이어 교체 고객에게도 20%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추석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와 정비 고객 혜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엔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1 10:35김재성 기자

AI와 전통문화의 만남…한국문화정보원, AI 페스타 2025 전시 참여

한국문화정보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 AI 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전략 주간인 'AI Week(인공지능 주간)'의 대표 행사다.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78개 기업, 48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우리의 삶에 다가온 AI의 현재를 선보인다. 한국문화정보원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을 통해 문화 향유의 방식을 넓히고, 전통문화와 공공데이터를 현대 기술과 접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 서비스를 소개한다. (☞ AI페스타 바로 가기) 또한 자율주행 큐레이팅 로봇, 가상현실 체험, 문화포털 영상,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 등 체험형 전시를 준비했다. 눈길을 끄는 전시 콘텐츠는 '큐레이팅봇'이다. 관람객은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도슨트 로봇을 통해 박물관 문화 해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접목한 박물관 전용 챗봇도 시연된다. 한국어뿐 아니라 다국어 해설 서비스도 제공돼 다양한 국적의 참관객들이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VR 문화빅데이터 영상 시연'은 전통문화 체험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제주목관아의 내·외부 공간을 360도 VR 콘텐츠로 제작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문화 탐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문화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기반 영상 콘텐츠가 상영된다. 이를 통해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를 담은 영상을 감상하면서 문화포털이 제공하는 정보 접근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공저작물 글꼴, 이미지, 디자인과 실제 활용 사례가 전시된다. 한국문화정보원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제도와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며,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국민 생활 속에서 공공저작물이 가지는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참가에 대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문화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국민들이 전통문화와 공공데이터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정보원의 전시는 코엑스 A홀에 마련된 'AI Gov Zone'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9.21 09:13김한준 기자

[Q&AI] 주말 실내 데이트 장소 추천 (서울, 경기)

질문: 주말에 가기 좋은 실내 데이트 장소 추천해줘. 그록 답변: 주말에 가기 좋은 서울 실내 데이트 장소를 추천해줄게! 비가 오거나 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들 위주로 골라봤어. 인기 있는 곳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봐. 대부분 주말에 붐비니 미리 예약하거나 시간을 확인하는 게 좋을 거야. 아쿠아리움 & 테마파크 코엑스 아쿠아리움: 강남에서 쇼핑과 함께 수중 생물들을 보며 로맨틱한 분위기 즐기기 딱! 주말 이벤트도 많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잠실 롯데월드 내에 있어서 놀이기구와 연결해서 하루 종일 놀 수 있어. 커플 사진 찍기 좋음. 롯데월드 어드벤처: 실내 테마파크라 날씨 상관없이 놀이기구 타고 재미있게 데이트. 저녁에 불꽃놀이도 볼 수 있음. 박물관 & 문화 공간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에 위치한 대형 박물관으로 역사와 문화 전시가 풍부해. 조용히 산책하며 대화 나누기 좋아. 국립현대미술관: 종로에서 현대 미술 작품 감상. 전시가 자주 바뀌니 새로울 거야. 카페도 있어서 휴식 취하기 좋음. 별마당도서관: 코엑스 내 도서관으로 책 읽고 사진 찍기. 분위기 로맨틱하고 무료라 부담 없음. 카페 & 이색 체험 채그로 (또는 비슷한 대형 카페): 홍대나 강남 쪽 대형 카페로, 디저트 먹으며 수다 떨기. 인스타 감성 사진 촬영 포인트 많아. 레이저아레나 홍대: 액티브한 커플이라면 레이저 태그 게임으로 재미있게! 실내에서 활동적 데이트. 서울 식물원: 마곡에 있는 실내 식물원으로, 열대 식물 보며 산책. 여름에도 시원하고 힐링 돼. 이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나 캔들라이트 콘서트처럼 로맨틱한 옵션이 많아. 위치나 예산에 따라 조합해서 코스 짜보는 건 어때?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면 물어봐! 질문 2: 경기도에서도 찾아줘. 그록 답변: 경기도에서도 주말 실내 데이트 장소 추천해줄게! 서울만큼 아니지만, 교통이 편해서 접근성 좋고 다양한 옵션이 있어. 비나 더위 피하기 딱 좋은 곳들 위주로 골랐어.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으니, 위치나 취향에 맞게 골라봐. 주말 붐비니 예약 필수! 아쿠아리움 & 테마파크 아쿠아플라넷 수원: 수원에 위치한 대형 아쿠아리움으로, 상어 터널과 다양한 해양 생물 쇼가 로맨틱해. 근처 쇼핑몰과 연계해서 하루 코스 완성! 웅진플레이도시: 평촌에 있는 실내 놀이 테마파크. VR 체험과 놀이기구로 활기찬 데이트. 커플 티켓 할인 이벤트 많아. 스타필드 안성: 안성의 대형 아울렛으로 쇼핑과 영화관, 푸드코트가 실내에 다 모여 있어. 산책하며 쇼핑 데이트에 좋음. 박물관 & 문화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고양에 있는 자동차 박물관으로, 최신 차량 전시와 시뮬레이터 체험이 재미있어. 자동차 팬 커플 추천! 뮤지엄 헤이 (양평): 양평의 현대 미술관으로, 예술 작품 감상과 카페에서 여유롭게. 인스타 감성 사진 찍기 최고. 광명동굴: 광명에 있는 실내 동굴 테마파크. 지하 광산 탐험과 와인 동굴 체험으로 이색 데이트. 시원해서 여름에 딱! 카페 & 이색 체험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 호수공원 내 실내 식물원으로, 열대 식물과 야경 조명 쇼가 로맨틱. 산책하며 대화 나누기 좋아. 레노부르크뮤지엄: 부천의 테마 뮤지엄으로, 예술과 카페가 결합된 공간. 디저트 먹으며 문화 데이트. 이 장소들은 대부분 대중교통이나 차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해. 예를 들어, 수원이나 고양 쪽은 서울에서 가깝고, 양평이나 가평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을 거야. 더 세부 코스나 교통 팁 필요하면 말해!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9.19 21:13AI 에디터 기자

브룩스브라더스, kt wiz와 재킷·모자 출시

207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최초의 기성복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가 KBO 리그 인기 구단 kt wiz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바시티 재킷과 모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브룩스브라더스는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자회사 브랜드웍스코리아의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브룩스브라더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감성과 kt wiz 특유의 젊고 강렬한 에너지가 만나, 전통과 트렌드를 동시에 담아낸 한정판 컬렉션으로 출시된다. 컬렉션 제품은 브랜드의 정체성이 돋보이는 바시티 재킷과 모자로 구성됐으며, 구단의 상징성을 디자인에 반영해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프리미엄 굿즈로 완성됐다.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kt wiz 선수 황재균, 장진혁, 박영현이 참여한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kt wiz의 홈 구장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옥외 매체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월 중순 스타필드 수원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특별 팝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kt wiz 공식 스토어 및 홈 구장 굿즈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양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도 이에 앞서 KBO 10개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오덴세 KBO 루프 텀블러'를 출시해 KBO 텀블러 열풍을 이끌어왔다. 실제 CJ온스타일이 브랜드웍스코리아, 티빙과 협업한 '오덴세 KBO 루프 텀블러'는 지난 7월12일 1차 물량이 전구단 완판된 데 이어, 이달 추가 입고된 인기구단 포함 단독 2차 물량은 지난 13일 15분간 3000개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1초에 3.4개씩 팔린 셈이다. 브룩스브라더스 관계자는 “브룩스브라더스의 클래식 헤리티지와 kt wiz의 젊은 에너지가 만나 세대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8 10:39안희정 기자

첨단 바이오 현장에서 미래 공학도를 꿈꾼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이 주관하는 '2025 K-Girls'Day' 행사가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약 7주간 전국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K-Girls'Day'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에게 기업·연구소·대학 등 다양한 공학기술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학생의 학업 부담이 큰 상황을 고려해 여성공학인 선배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찾아가는 K-Girls'Day'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공학 분야 진로를 모색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해에는 또 프로그램의 글로벌 연계도 강화했다. 지난 8월에는 대학생 24명이 독일과 오스트리아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를 방문해 선진 기술 현장을 체험하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여성 엔지니어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들은 앞으로 K-Girls'Day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후배 학생의 산업현장 탐방을 인솔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이날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에서 열린 '2025 K-Girls' Day' 개막식에는 동일여자고등학교 학생, 대학생 서포터즈 등 4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여성공학인재 스피치, 바이오 기술 현장탐방, 선배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세대 여성공학인재 스피치에서 이화여대 참가 학생은 “독일 글로벌 제약회사를 방문해 여성 재직자와 직접 대화한 경험이 진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제약사 R&D 연구원이 돼 신약 개발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일여자고등학교 참가 학생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유전체학 기반의 맞춤형 치료법을 연구하는 공학자를 꿈꾸게 됐다”며 “이번 바이오 산업현장 체험을 발판 삼아 멋진 여성 이공계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K-Girls'Day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비롯해 삼성전자·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한국콜마·노바렉스 등의 주요 기업,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의 연구소, 수원여대 등 대학 포함 약 25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전국 약 2천 여명의 여학생이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거나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학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넓히게 된다. 제경희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계 전반에서 공학 인재 부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여학생들의 공학계열 진출을 적극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이들 학생이 공학 분야에 진입한 이후에도 핵심 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12 11:00주문정 기자

SK 하이닉스 이강욱 박사, SK하이닉스 이강욱 박사, I.S.E.S Korea에서 ISIG 2025 명예의 전당상 수상

수원, 대한민국, 2025년 9월 11일 /PRNewswire/ -- SK하이닉스의 부사장겸 패키징개발담당인 이강욱 박사가 국제반도체경영진서밋(International Semiconductor Executive Summit, 이하 "I.S.E.S.") Korea 2025에서 국제반도체산업협회(International Semiconductor Industry Group, 이하 "ISIG")가 수여하는 당해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명예의 전당상은 리더십과 평생 헌신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 박사는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30년 가까이 3D 통합, 이종 패키징(heterogeneous packaging), 고대역폭 메모리(HBM)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이룩한 인물이다. 패키징 혁신의 선구자 이 박사는 3D TSV 적층 메모리 시대를 여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2019년에는 HBM2E 개발 과정에서 MR-MUF(대량 리플로 성형 언더필) 공법을 도입해 적층형 메모리 디바이스의 열 성능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2018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한 이후 패키징 혁신을 주도하며 SK하이닉스가 AI 기반 메모리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전에는 삼성전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Amkor Technology Korea), 도호쿠대학교에서 경영을 이끌었다. 230편이 넘는 과학 논문을 저술하고 40회 넘게 초청 강연을 진행했으며 미국 특허 23건을 보유해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손꼽히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인지도 이 박사의 영향력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IEEE 전자 패키징 학회에서 주는 전자 제조 기술상을 받았으며, 2025년 초에는 패키징 경영인으로는 처음으로 강대원상(Dawon Kahng Award)의 장치 및 프로세스 부문 수상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ISIG 공동 설립자인 살라 나스리(Salah Nasri) 최고경영자(CEO)는 "이 박사의 공로는 ISIG 명예의 전당의 정신에 완벽히 부합한다"며 "패키징 및 메모리 통합 분야에서 이 박사의 업적은 반도체 산업의 미래에 계속해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반도체산업협회(ISIG) 소개 ISIG는 2010년에 설립되어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에서 국제반도체경영진서밋(I.S.E.S.)을 주최하는 글로벌 협회이다. 각국 정부의 비준과 업계 선도기업들의 지원을 받으며 고위 경영진이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글로벌 반도체 로드맵을 구체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isesglob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1 18:10글로벌뉴스 기자

SSG닷컴,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또' 간편식 6종 선봬

SSG닷컴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로또'의 간편식 6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그리또는 2011년 수원 영통에서 시작한 지역 파스타 맛집이다. SSG닷컴은 단독상품으로 ▲멕시코 크림 파스타·리조또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리조또 ▲생크림 새우 파스타·리조또를 출시한다. 가격은 6종 신상품 모두 9천980원이다. SSG닷컴은 그로또의 입점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멕시코 크림 파스타·리조또는 크림소스에 레드오일을 섞었으며,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리조또는 수제 토마토 소스와 다양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 새우 파스타·리조또는 생크림 소스에 새우와 마늘을 넣었다. 이난영 SSG닷컴 상품개발파트장은 “전국 유명 맛집의 간편식을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09.11 15:26박서린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2025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 마련...문화공간 재해석

숲과 공간 등을 재해석한 융복합 문화 축제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된다. 9일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 경기상상캠퍼스에 따르면 문화공간을 재해석한 '2025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5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4주간 주말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청년1981, 공간1967, 생생1990, 사색의 동산, 야외분수대등 야외공간)에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축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공간을 탐색하고 실험하는 다장르 융복합 프로젝트형 축제로 요약된다. 축제 기간 전시와 퍼포먼스, 거리예술, 일상적 행위, 워크숍 등을 선보인다고 캠퍼스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축제 주제는 '순환성(Circularity)'이다. 시각, 공연, 거리예술, 생활 문화 등 30여팀의 예술가와 문화 기획자가 사전 리서치를 통해 경기상상캠퍼스에 적합한 장소 특정적 작품을 선보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9팀과 초청작,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가 함께 한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은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상상하고 완성해가는 열린 예술 축제”라며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고 개인적 체험을 넘어 집단적 경험과 일시적 연대를 통해 공동체적 이슈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시와 워크숍-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참여 작품은 ▲1/4평의 시간(자리) ▲사물들의 우주(강제욱) ▲우리 나무들의 집(제너럴 쿤스트) ▲플리크(그라운드 모모) ▲유물들(이지형×나무타는 목수) ▲회상의 회선(연리목) 등 15개다. 또한 축제 기간 ▲무탄소 택시를 체험하는 다람쥐택시(천근성) ▲감자 경작과 수확까지 함께하는 감자전(감자피아) ▲족욕과 테라피 시간을 제공하는 몸짓으로 풀풀 FULLFULL(노영아) 등 이색적인 워크숍과 체험 이벤트도 마련한다. 특히 다음 달 11일과 12일에는 ▲음악그풉 툽의 길가랑 유랑 ▲초록소의 이동형 댄스 퍼포먼스 씨씨씨씨 Five Seeds ▲외벽을 타는 버티컬 댄스 창작그룹 단디의 공연 ▲관객참여형 거리공연 초대(리타이틀)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예술·기술 칼럼니스트인 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2021~2022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총감독)은 “경기상상캠퍼스의 공공공간 아츠페스티벌은 순환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문화 플랫폼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며 “예술이 공공성을 획득하고, 시민이 참여로서 창조에 동참할 때 비로소 지역은 예술도시로, 축제는 산업적 자산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25.09.09 09:28이도원 기자

"21조 시장 잡아라"…유통계, '펫팸족' 안기 경쟁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4가구 중 1가구에 이를 정도로 늘어나면서 '펫팸족(펫+패밀리)'을 겨냥한 산업 전반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시장 규모 또한 2032년까지 2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자 유통, 프랜차이즈, 호텔업계가 반려동물 동반 공간과 전용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수요 선점에 나서고 있다.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인…소득 높을수록 더 많이 키운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중은 28.6%에 달하며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중은 2015년 21.8%, 2019년 26.4%, 2024년 28.6%로 꾸준히 증가했다. 반려견은 약 499만 마리, 반려묘는 약 277만 마리로 추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8조원 규모이던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오는 2032년까지 2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반려동물 관련 소비도 급증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반려동물 관련 업종 이용 고객 데이터 2천7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연 50만원 이상 펫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16만5천명으로 2020년 대비 41%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반려동물 유치원·호텔을 이용한 고객 수는 2020년 대비 33%포인트, 이용 건수는 38%포인트 늘었다. 건당 평균 이용금액은 같은 기간 7만4천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소득이 높을수록 반려동물을 더 많이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서울시민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서울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월소득 200만원 미만 가구의 반려동물 양육비율은 15.8%였지만 ▲월소득 2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 17.3% ▲400만원 이상~600만원 미만 21.2% ▲600만원 이상~800만원 미만 21.8% ▲800만원 이상 22.4%로 집계됐다. 신세계·롯데·현대 “펫팸족 위한 공간 확대”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와 롯데, 현대 등 유통 공룡들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간이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다. 지난 2016년 하남에 첫선을 보인 스타필드는 국내 최초로 반려견 동반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을 주요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스타필드 안성, 수원, 고양 등에는 반려견 목줄을 풀고 뛰어놀 수 있는 '펫파크'를 조성했다. 여기에 반려동물 전문 매장 몰리스도 대규모로 입점시켰다. 이마트의 스타필드 마켓 역시 동탄점, 경산점, 일산점, 죽전점 등에서 반려동물 동반을 허용하고 있다. 롯데쇼핑도 펫팸족을 위한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콘텐츠 특화 공간 '콜리올리 펫타운'을 신갈점에 개점했다. 신갈점 1층 전체 공간인 1천124㎡(약 340평)를 펫타운에 할애했다. 대형마트 1층을 반려동물을 위한 콘텐츠로 채운 것은 롯데마트 신갈점이 처음이다. 펫타운은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전문 서비스 공간을 비롯해 식품·용품 전문숍, 여가·문화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공간 개점 이후 약 한 달 동안 신갈점 매출과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몰 동부산점도 펫 프렌들리 공간을 마련했다. 최근 '펫스퀘어'와 '펫파크' 등 총 2천480㎡(750평) 규모의 반려동물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는 반려견 전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 '펫모차', 반려견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펫그라운드', 반려동물 유치원, 스파, 펫카페 등을 제공하는 펫 케어숍 '코코스퀘어'가 입점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더현대서울도 반려견 전용 유모차인 이른바 '개모차'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커피도 호텔도 반려동물과 함께 프랜차이즈 업계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과 취식이 가능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23년 4월부터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를 운영한 덕분이다. 지난 1월 기준 전국 108곳의 음식점이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거쳐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식약처는 지난 4월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 기준 등을 신설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특히 스타벅스는 펫 프랜들리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반려동물 동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더북한강R점'과 '구리갈매DT점' 등 두 곳의 펫 프렌들리 매장을 운영 중이며 누적 방문객 수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구리갈매DT점은 지난해 1월에, 더북한강R점은 지난해 7월에 각각 펫 동반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 또 지난달 21일부터 두 매장에서 반려동물 전용 음료 '퍼푸치노'를 출시했다. 펫 밀크를 거품으로 제조해 제공하는 100㎖ 용량의 전용 음료로,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증정된다. 호텔업계도 반려동물 동반 객실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강아지 동반 입실이 가능한 '펫 객실'을 운영하고 펫 객실 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펫 객실은 디럭스룸과 코너 스위트룸, 주니어 스위트룸 등 42개 객실 규모로 운영한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공통 어메니티로 ▲출입문 현관 안전 펜스 ▲펫 전용 침대 ▲논슬립 슬라이드 ▲배변 패드 등을 비치했다. 객실 이용 고객에는 ▲신라모노그램 에코백 ▲물티슈 ▲강아지 간식 ▲물그릇 등 선물도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가 1천500만명을 넘어서면서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려동물이 이제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만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08 17:48김민아 기자

e스포츠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 오픈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 아레나(이하 레드포스 PC방)는 수원 인계동에 메가숍 형태의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은 전체 250평 규모의 매장으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e스포츠 경기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고유한 브랜드 디테일로 MZ 세대 게이밍 유저들을 만족시킬 하이엔드 공간으로 꾸며졌다. e스포츠 경기석은 대규모 준비된 것은 물론, 프로게이머의 기준에 맞춘 PC로 꾸몄다. 해당 좌석 PC에는 인텔 14세대 i5-14700F CPU, RTX 5080 그래픽카드, 32GB 램이 기본 장착됐으며, 모니터도 600Hz 주사율을 선사하는 벤큐 조위 'XL2586X+' 모니터를 사용한다. 여기에 게이밍 기어도 로지텍 'G PRO' 3종, 벤큐 조위 'EC3-CW' 무선 마우스, 그리고 스틸시리즈 'Apex Pro' 키보드 등 최적의 경험을 위한 제품들이 준비됐다. 레드포스 PC방 수원 인계점은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e스포츠 경기석 외에도 벤큐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와 로지텍 고품질 게이밍 기어를 만나볼 수 있는 '조위존'과 '로지텍존' 등 프리미엄 기어 체험존으로 꾸몄다. 또 다양한 취향의 게임 경험을 고려해 개인석, 커플석, 듀얼 모니터존, 팀룸 등도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전 좌석에서도 프리미엄 하이엔드 경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RTX 5080 그래픽카드와 32GB 램이 탑재됐다. 추가로, 디스플레이도 벤큐, 알파스캔, 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를 25인치 600Hz, 27인치 240Hz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레드포스 PC방 대표는 “PC방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 역대급 매장이 오픈했다. 수원 최고 PC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PC 투어를 진행하며 K-컬쳐 비중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e스포츠가 건강한 스포츠로 인식되는 만큼, 프로게이머 수준의 프리미엄 기어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e스포츠 경기장 문화를 확산하고, MZ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와 시도를 통해 선진 게이밍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드포스 PC방은 농심 레드포스와 합자해 전국 각지에 e-스포츠 경기장을 지속적으로 개설하며 e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수원 인계점을 포함해 ▲신촌점 ▲부천점 ▲강남역점 ▲신논현역점 ▲광주 첨단점 ▲순천점 ▲제주 본점 등에 대형 e스포츠 경기장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개점할 대구 매장도 경기장 시공이 진행되고 있다. 현 시점 PC방 브랜드 중 가장 많은 e스포츠 경기장을 보유한 브랜드다. 비엔엠컴퍼니는 전국 약 10여개 규모 e스포츠 경기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차후 게임사 및 게이밍 기어 협력사들과 함께 다양한 e스포츠 경기와 이벤트를 활발히 논의 및 기획 중이다.

2025.09.05 13:51이도원 기자

정부, '애플 고정밀 국내 지도 국외반출' 결정 유보…12월 8일까지 결정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미국 애플이 지난 6월 16일 신청한 전국 5천분의 1 상용 디지털지도 국외반출 결정을 유보하고, 처리기간을 60일 더 연장해 12월 8일까지 결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이날 오후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지도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 협의체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외교부·통일부·국방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국가정보원 관계자와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구글의 고정밀 국내 지도 국외반출 신청과 동일하게 국가안보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향후 관계기관 등과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한 후 12월 8일까지 국외반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25.09.04 16:32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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