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서비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624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카카오, 1분기 영업익 1천54억…전년比 12.4%↓

카카오가 플랫폼 부문 성장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부문 부진으로 아쉬운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한 1조8천63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2% 감소한 1천54억원이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올해 1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9천930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천533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톡비즈 광고의 1분기 매출액은 2천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특히,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11% 늘었다. 고객 마케팅 수신 동의를 전제로 발송하는 '브랜드 메시지' 상품이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라, 2분기부터 성장세는 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천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설 명절 인기 상품 직매입 운영과 수익성 높은 카카오쇼핑라이브 비중 확대 덕분이다. 커머스의 올해 1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조6천억원을 기록했다. 선물하기와 톡딜의 거래액은 각각 4%, 5% 늘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천656억원이다. 모빌리티의 경우 주차와 퀵서비스가 성장을 이어갔고, 페이는 전 영역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8천70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했다. 지난해와 전분기 아티스트 활동이 집중돼 기저효과가 발생한 탓에 뮤직 매출액은 4천3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줄었다. 스토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2천126억원, 방송 광고 시장 둔화와 콘텐츠 투자 위축 영향으로 미디어 매출액은 21% 감소한 75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7천583억원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1천54억원, 영업이익률은 5.7%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콘텐츠 서비스와 소셜 기능을 강화해 '슈퍼앱'으로의 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 중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 '발견 영역'을 출시한다. 카카오 핵심 사업의 또 다른 한 축인 AI의 경우 신규 AI 서비스 '카나나' CBT를 시작으로, AI 메이트 쇼핑·로컬 등 특정 분야 서비스(버티컬) AI 추천 및 생성형 검색, 오픈AI 공동 개발 프로덕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신규 AI 서비스들은 기존의 사업들과 강하게 결합해 추가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거나, 그동안 카카오 플랫폼 내 없었던 사용 맥락을 만들면서 이용자 참여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신아 대표는 “올해 카카오가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실험과 시도의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AI가 카카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08:32안희정

성심당, 직원 마음 챙긴다...심리상담 프로그램 '달램' 도입

베이커리 브랜드 성심당(로쏘 주식회사, 대표 임영진)이 임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위해 기업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 '달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 이하 EAP)을 최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심당이 오랜 시간 강조해온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제 조직 운영에 반영한 사례다.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구성원들의 ▲정서적 소진(burnout)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갈등 ▲개인적 고민 등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입된 달램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정신건강 전문가가 개인 고민과 정서 문제에 대한 개별 상담 제공 ▲심리검사 및 스트레스 진단: 객관적인 진단 도구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인식과 대응 방법 탐색 ▲마음 코칭: 성과와 정서 균형을 위한 실질적인 코칭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상담은 대면과 비대면(모바일) 중 임직원이 희망하는 방법으로 전문 심리상담사와 1:1로 진행된다. 임직원 1인당 연간 최대 5회까지 무상 제공되며, 비밀 보장을 원칙으로 한다. 이번에 도입된 심리상담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심당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그 중심에 있는 직원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상태여야 한다”며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직원 개개인이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진정성 있는 지원”이라고 말했다. 달램을 운영하는 헤세드릿지는 방문형 웰니스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심리상담뿐 아니라 요가, 명상, 자세교정, 워케이션, 조직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업 맞춤형으로 엄선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EAP(임직원 지원 프로그램) 영역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으며, 기업 HR 부서의 복지 혁신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신재욱 헤세드릿지 대표는 "이번 성심당의 프로그램 도입은 직원들의 정서적 복지를 실현함과 동시에, 성심당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 '고객을 향한 진심은 내부 구성원의 건강한 상태에서 비롯된다'을 실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08:30백봉삼

노마드 eSIM, 글로벌 연결성 선도하며 여행 편의성 극대화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주, 2025년 5월 8일 /PRNewswire/ -- 로터스플레어(LotusFlare)의 소비자 사업부인 노마드(Nomad)가 제공하는 eSIM이 국제 여행객에게 초고속 글로벌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출시된 이후 노마드 eSIM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목적지에서 합리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접속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필수 솔루션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해왔다. 고객들은 노마드를 통해 기존 로밍 요금보다 최대 70%까지 절약하고, 요금 폭탄을 피하고, 단 몇 초 만에 eSIM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점 4.8점을 받았고, 입소문을 통해 광범위한 추천을 받고 있다. 노마드는 이러한 강력한 소비자 수요를 바탕으로 2024년 '노마드 엔터프라이즈 eSIM 포털'을 출시했다. 이 포털은 기업에 직원들의 연결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당•모니터링할 수 있는 중앙집중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금융 서비스와 제조부터 여행과 제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노마드를 활용해 직원 여행을 최적화하고 로밍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노마드의 eSIMfx 서비스는 온라인 여행사(OTA), 항공사, 핀테크 등의 브랜드가 eSIM을 자사 서비스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사는 강력한 API, SDK, 또는 노코드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최소한의 개발 노력만으로도 전 세계에서 원활한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수익 흐름을 창출하고, 여행 혜택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파트너 브랜드를 종합 여행 솔루션으로 포지셔닝하게 해준다. eSIMfx와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은 수익을 높이고 증가하는 글로벌 연결 수요를 활용할 수 있다. 셔른 응(Shern Ng) 노마드 제품 담당 책임자는 "글로벌 eSIM 연결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현대 기업에게는 필수 요소"라면서 "노마드의 eSIM은 이런 획기적 변화의 최전선에서 기업과 여행자들이 어디로 가든 원활하게 연결되고, 기업이 진정한 연결성을 그들 서비스의 일부로 제공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말했다. 2025년에 소비자 및 기업을 위한 더 많은 혁신적인 기능을 출시할 예정인 노마드 eSIM은 혁신과 확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와 기업 시장 모두에서 글로벌 연결성 분야를 이끌어가며 성공을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노마드 소개 로터스플레어의 사업부인 노마드는 전 세계 200여 개 지역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초고속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여행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노마드는 현지 요금 수준의 유연한 데이터 요금제를 통해 고가의 로밍 요금 부담을 줄여준다. 여행자는 다음에 떠날 여행에 맞는 데이터 요금제를 검색하고, eSIM을 몇 초 만에 설치 및 활성화한 후 도착 즉시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연락처 마그다레나 아르나우토비치(Magdalena Arnautovic)통합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이메일 주소: magdalena.marjanovic@lotusflare.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79397/Nomad_eSIM_Logo.jpg?p=medium600

2025.05.08 07:10글로벌뉴스

리야드 항공, 차세대 디지털 로열티 프로그램 출시 위해 로열티 저거너트와 맞손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5월 8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국가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Riyadh Air)과 로열티 기술의 혁신 기업인 로열티 저거너트(Loyalty Juggernaut, Inc., 이하 LJI)는 5월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에서 리야드 항공의 차세대 디지털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isplaying their commitment to a strategic alliance: James Mulroney, SVP of Client Engagement, Loyalty Juggernaut, and Kim Hardaker, Vice President of Customer Loyalty at Riyadh Air, present their signed agreement. 새로운 시대에 맞춰 여행 경험을 재정의하려고 준비 중인 리야드 항공은 자사 브랜드 자체만큼 현대적이고 역동적이며 디지털에 최적화된 로열티 프로그램 구축에 공들이고 있다. 따라서 로열티 저거너트의 클라우드 친화적인 그래버티(GRAVT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리야드 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완전히 개인화된, 원활하고 보상이 따르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트 코스테(Vincent Coste) 리야드 항공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리야드 항공은 고객 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면서 "로열티 저거너트의 최첨단 그래버티® 플랫폼은 리야드 항공의 야망, 혁신, 규모에 맞는 디지털 친화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함께 여행 로열티의 미래를 열어갈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참여, AI 기반 개인화, 확장된 파트너십, 다양한 적립 및 사용 기회, 모바일 중심의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특징으로 하며, 새로운 세대의 여행객을 위해 전통적인 로열티를 재정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확장성과 혁신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그래버티® 플랫폼의 모듈형 API 기반 아키텍처는 빠른 시스템 구축, 미래에도 문제없는 확장성, 리야드 항공의 광범위한 디지털 생태계와의 원활한 통합을 보장한다. 사얌 사(Shyam Shah) 로열티 저거너트 CEO는 "우리는 리야드 항공과 이 획기적인 이니셔티브에서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우리의 사명은 로열티를 전략적 성장 엔진으로 격상시키는 것이다. 그래버티®의 차세대 기능은 리야드 항공의 고객과 파트너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며, 항공 로열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은 리야드 항공의 첫 번째 취항 이전에 출시될 예정이며, 항공사의 광범위한 고객 참여 및 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 될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히 포인트와 마일리지 적립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행자와의 모든 접점에서 지속적인 감정적 연결을 창출하는 로열티 경험을 구축하겠다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을 상징한다. 리야드 항공 소개 리야드 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세계적 항공사로, 사우디를 전 세계 100여 곳의 목적지와 연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리야드에 본사를 두고 공공투자기금(Public Investment Fund•PIF)의 지원을 받는 리야드 항공은 항공의 미래를 반영한 탁월하고 기술 중심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로열티 저거너트 소개 로열티 저거너트(LJI)는 차세대 로열티 및 고객 참여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공업체다. LJI를 대표하는 그래버티® 플랫폼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로열티 생태계를 지원하는 기술로, 기업들이 로열티를 측정 가능하고 전략적인 성장 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한다. LJI는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항공, 소매, 호텔,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브랜드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 • 리야드 항공: media@riyadhair.com • 로열티 저거너트: media@lji.io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80923/Loyalty_Juggernaut_Inc.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51954/5304944/Loyalty_Juggernaut_Logo.jpg?p=medium600

2025.05.08 05:10글로벌뉴스

니얼 프렌디빌, C세이프 최고제품책임자로 합류…제품 혁신과 지속 성장 견인

-- 프렌디빌, 제품·엔지니어링·자동화·공급망 운영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력 보유 먼로, 오하이오주 , 2025년 5월 8일/PRNewswire/-- 생명과학 분야의 능동·수동 온도 제어 배송 솔루션 선도 기업인 C세이프(CSafe)가 니얼 프렌디빌(Niall Prendiville)을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 자동화, 공급망 운영 분야에서 풍부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제품·엔지니어링 전문가인 프렌디빌 신임 CPO는 창고 자동화, 전력 시스템, 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제품 개발과 엔지니어링, 사업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그는 C세이프의 CPO로서 생명과학, 세포·유전자 치료, 군사 분야 등에 적용되는 강력한 능동·수동 온도 제어 배송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혁신, 제품 전략, 상용화를 주도하며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프렌디빌 신임 CPO는 경력 전반에 걸쳐 린(Lean) 관리, 제품 개발, 혁신 솔루션의 상용화에 주력해왔다. 그는 제품 출시와 개발 프로세스 최적화는 물론 기술을 사업 목표에 효과적으로 연계해 온 실적도 돋보인다. 또한 비용 관리, 운영 규모 확대, 수익성 제고에 대한 전문성으로 조직의 제품 경쟁력과 시장 영향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오하이오주 먼로에 위치한 C세이프 본사에서 근무하게 될 프렌디빌 신임 CPO는 글로벌 제품 로드맵을 총괄하며 전 세계 환자들이 필요한 의약품과 치료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명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패트릭 셰퍼 (Patrick Schafer) CEO는 "프렌디빌 신임 CPO는 제품 전략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글로벌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프렌디빌 CPO가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역량이 우리의 미래 제품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 문의 : 로렌 라벨 (Lauren LaVelle) 선임 마케팅 매니저 직통 : +1 513 713 713 1913 이메일 : llavelle@csafeglobal.com 웹사이트 : csafeglobal.com C세이프 소개 C세이프는 1979년부터 생명을 연장하는 치료제가 전 세계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환자 중심의 접근 방식, 산업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전문성, 지속적인 혁신, 독보적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생명 치료 제품의 운송 과정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온도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C세이프는 능동·수동형 벌크 항공 화물, 소형 패키지 의약품, 세포·유전자 치료제, 특수 목적 및 첨단 디지털 솔루션 등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 정밀한 온도 제어로 삶의 질을 높인다. csafeglobal.com Niall Prendiville, CSafe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79503/CSafe_DARK_BLUE_Logo.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680367/Niall_Prendiville_Headshot.jpg?p=medium600

2025.05.08 01:10글로벌뉴스

SAS, 합성 데이터부터 AI 에이전트까지 새로운 SAS Viya 혁신으로 속도, 생산성 및 신뢰도 향상

올랜도, 플로리다, 2025년 5월 7일 /PRNewswire/ -- SAS Innovate, 플로리다 주 올랜도 (2025년 5월 7일) – 데이터 및 AI 부문 선두 기업 SAS는 오늘 글로벌 연례행사인 SAS 이노베이트 2025에서 쌔스 바이야(SAS® Viya®) 데이터 및 AI 플랫폼의 새로운 성능 향상을 발표했다. 이번 성능 개선은 최신 AI 기술 발전을 토대로 인간의 생산성과 의사 결정을 확장하고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IDC의 AI 소프트웨어 연구 담당 이사인 캐시 랭지(Kathy Lange)는 "SAS는 기업의 AI 기술 스택 내에서 폭넓은 사용자와 업무 담당자, 선호도 및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과 포트폴리오를 발전시키고 있다."라며 "SAS는 AI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며 조직이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더 빠르게 내릴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새롭게 출시되었거나 곧 출시될 SAS Viya의 주요 기능이다. SAS 데이터 메이커(SAS Data Maker) – 작년에 비공개 프리뷰를 통해 처음 소개된 SAS의 안전한 합성 데이터 생성기는 조직이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리소스를 절약하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 SAS가 합성 데이터 분야의 선두 기업인 헤이지(Hazy)의 주요 소프트웨어 자산을 인수하면서 개발 속도가 빨라졌으며, 2025년 3분기에 일반 출시될 예정이다. SAS 바이야 인텔리전트 디시저닝(SAS Viya Intelligent Decisioning) – SAS 바이야 인텔리전트 디시저닝 제품에 '지능형 AI 에이전트' 기능을 지원한다. AI 자율성과 인간 개입을 적절히 제공하는 지능형 AI 에이전트를 활용함으로써 작업 복잡성, 위험 요소 및 비즈니스 목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SAS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SAS 바이야 에센셜즈(SAS Viya Essentials) –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초 출시된 패키지화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SAS 바이야 에센셜즈(SAS Viya Essentials)'는 SAS 바이야의 도입 장벽을 낮추고 소규모의 즉시 사용 가능한 호스티드 관리형 서비스로 SAS Viya를 제공한다. SAS 바이야 코파일럿(SAS Viya Copilot) – SAS 바이야 플랫폼에 내장된 AI 기반 대화형 어시스턴트인 'SAS 바이야 코파일럿'은 강력한 개인 비서 역할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비즈니스 사용자 모두의 분석 작업 및 업무를 가속화한다. SAS 바이야 코파일럿은 현재 개별 초대를 통한 비공개 프리뷰로 제공되며, 2025년 3분기에 일반 출시될 예정이다. 초기 코파일럿 제품의 주요 기능에는 SAS 사용자를 위한 AI 기반 모델 개발 및 코드 지원이 포함된다. 애저 AI 서비스(Azure AI Services)를 기반으로 구축된 코파일럿은 SAS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의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SAS 바이야 워크벤치(SAS Viya Workbench) – 2024년에 출시된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모델러의 작업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기반 코딩 환경이다.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또는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을 통해 SAS 또는 파이썬(Python) 코드를 사용하여 데이터 관리, 분석 및 모델 개발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2025년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R 코딩 지원, SAS 엔터프라이즈 가이드(SAS Enterprise Guide) 개발 환경 지원, 그리고 초기에 가용했던 AWS 마켓플레이스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SAS 데이터 및 AI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as.com/viy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보적 생산성 , 신뢰할 수 있는 결과 SAS는 AI 및 생성형 AI에 대한 업계의 과도한 기대를 넘어 SAS 바이야를 통해 실제 결과를 이끌어내는 실질적 기능을 제공한다. SAS 바이야는 모든 기술 수준의 사용자가 분석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데이터 및 AI 플랫폼이다. SAS 바이야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엔드 투 엔드 플랫폼 도구를 사용하여 AI를 구축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AI 솔루션 및 모델 패키지를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는 결국 확장성과 생산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리고 빠르게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해 준다.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IT 전문가 및 비즈니스 분석가는 SAS 바이야 제품군과 데이터 및 AI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원활하게 협업하여 지능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SAS 바이야는 다양한 산업 및 규제 환경에서 생산성을 가속화하여 조직, 특히 CIO 및 IT 리더에게 확실한 이점을 제공한다. 실제로 2024년 퓨처럼 그룹(Futurum Group)의 AI 생산성 연구에 따르면 SAS 바이야는 AI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여 비교 대상 경쟁사보다 4.6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델을 구축하며, 의사 결정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국 사용자에게 혁신 증진, 의사 결정 가속화 및 수익 증대를 제공하게 된다. SAS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브라이언 해리스(Bryan Harris)는 "현재의 경제 상황과 빠른 AI 혁신 속도는 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조직이 과장된 기대와 혼란 속에서 길을 찾고, 문제 해결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며, 의사 결정 우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첨단 AI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와 AI로 전 세계 환경 보존 지원 SAS 바이야의 강력한 성능은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적인 환경 보존 노력에도 적용되고 있다. 해양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기술 스타트업인 Fathom Science는 SAS 바이야를 활용하여 해양 데이터 및 AI를 연계한 해양 생명체의 보호 작업을 수행했다. Fathom Science는 멸종 위기에 처한 북대서양 참고래의 선박 충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첨단 고래 위치 예측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SAS 데이터 메이커(SAS Data Maker)를 사용했으며, 실제 항로 데이터의 특징을 가진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여 50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확장했다.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SAS 바이야 워크벤치를 사용하여 고래의 해안으로부터의 거리에 대한 확률을 계산하는 모델을 개발했으며 그 결과, 고래 위치 예측 모델에 대한 통계 및 머신러닝 측면의 검증을 완료할 수 있었다. 위의 내용은 비즈니스 리더, 기술 사용자 및 SAS 파트너를 위한 데이터 및 AI 글로벌 행사인 SAS 이노베이트(SAS Innovate)에서 발표되었다. SAS의 최신 뉴스는 sas.com/news를 방문하거나 LinkedIn 또는 X를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다. SAS는 데이터 및 AI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기업은 SAS 소프트웨어와 산업별 솔루션을 이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SAS는 THE POWER TO KNOW®를 실현한다. 연락하다: Jennifer Jamesjennifer.james@sas.com 919-531-0858sas.com/news 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1250367/SAS_v1_Logo.jpg?p=medium600

2025.05.08 00:10글로벌뉴스

넥써쓰, 1분기 매출 66억원… 영업익도 흑자 전환

넥써쓰가 2025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넥써쓰는 7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5천200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9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9억9천500만원 증가한 수치다. 직전 분기 21억9천4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넥써쓰는 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넥써쓰는 지난달 24일 장현국 대표가 설립에 참여한 블록체인 법인 오픈게임재단(OGF)을 통해 '크로쓰(CROSS)' 메인넷 첫 버전 '어드벤처'를 공개했다. 아울러 첫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의 서비스도 개시했다. 오는 15일에는 크로쓰의 퍼블릭 세일이 예정돼 있다. 넥써쓰는 지난 3월 프라이빗 세일에서 크로쓰 총 발행량의 10%인 1억개를 모두 판매했으며, 이번 퍼블릭 세일에서는 남은 90% 물량을 동일한 가격인 0.1달러(약 135원)에 판매한다.

2025.05.07 23:10강한결

금융보안원, 연구개발 망분리 예외 적용 해설서 발간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금융회사 등이 연구・개발망에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발・활용할 수 있게 보안관리 방안 등을 설명한 '연구・개발 목적의 망분리 예외 적용에 따른 보안 해설서'를 마련,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른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으로 연구・개발 분야 망분리 예외 적용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해설서는 ▲연구·개발망 정의 ▲망분리 예외에 따른 주요 보안 위협 ▲연구·개발망 구성 절차 ▲연구·개발망 보안관리 방안 등을 담았다. 연구・개발망은 프로그램을 코딩 또는 테스트하거나 AI 등 신기술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내부에 구성한 독립된 망이다. 이번 망분리 예외 적용으로 인터넷 등 외부통신망에 직접 연결됨에 따라 소스코드 등 중요정보 유출이나 취약한 외부 소스코드 사용에 따른 금융사고 발생, 또는 제3자 서비스를 경유한 내부 업무망 침투 등의 보안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이번 해설서는 연구・개발망에서 요구하는 보안대책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금융회사가 안심하고 연구・개발망을 구축・운영할 수 있게함은 물론 금융권 전반에 연구・개발망 활용이 확대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해설서는 중요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개인신용정보(가명정보 제외) 등 실 데이터를 활용한 테스트를 금지하고, 연구・개발망의 보안위협이 내부업무망 등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망간 데이터 전송구간에 악성코드 점검 등 강화된 보안대책을 이행하도록 명시했다. 또 연구・개발망에서 재택근무 수행이나 클라우드 또는 무선통신망 등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증 등 구체적인 통제 대책도 안내했다. 아울러, 연구・개발망 구성 시 보안성 확보를 위해 ①보안 위협 식별 → ②추가 보호대책 적용 → ③정보보호위원회 심의・의결의 과정을 거치도록 제안했다. 금융보안원 박상원 원장은 "금융보안원의 연구·개발 목적의 망분리 관련 해설서 발간으로 금융회사에서 연구·개발망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가 안전하고 편리한 IT 환경에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7 22:43방은주

세포 치료제 개발•제조•테스트에 특화된 글로벌 CDMO,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 출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연례 ISCT 콘퍼런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회사는 풍부한 경력을 지닌 혁신적인 CDMO 두 곳을 통합한 테스트 분야의 강자 필라델피아, 2025년 5월 8일 /PRNewswire/ --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 회사 알타리스(Altaris)의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해 미나리스 리제너러티브 메디슨(Minaris Regenerative Medicine)과 우시 어드밴스드 테라피스(WuXi Advanced Therapies)의 미국과 영국 사업부가 통합됐다. 이로써 글로벌 세포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및 테스트 파트너인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Minaris Advanced Therapies)™가 새롭게 출범했다.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의 본사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해 있다.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는 미국(뉴저지주 알렌데일 및 필라델피아), 유럽(뮌헨), 아시아•태평양(일본 요코하마)에 현대적인 상업용 생산 시설 승인을 받아 이 3개 대륙에서 임상 단계 및 상업용 제품을 제조한다. 회사는 이미 7500건 이상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배치의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두 가지 상업용 세포 치료제를 제조하여 27개 이상의 상업용 제품에 대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회사는 혁신적 플랫폼, 세포 치료제 및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개발•제조 능력, 광범위한 테스트 서비스 등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5년 이상의 세포 치료제 CDMO 경험과 40년 넘는 생물안전성 테스트 및 제품 특성 분석 경험을 통해 차세대 상업용 세포 치료제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아인 베어드(Iain Baird)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 회장은 "세포 치료제 산업을 지원하는 CDMO들은 그동안 소규모 수공업 수준에서 벗어나 비용 효율적인 대규모 제조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유망한 치료제가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상용화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개발 및 제조상의 과제를 해결하는 걸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는 과학 및 규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1400여 명의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테스트 사업부는 내외부 프로그램 모두에 적합한 분석 방법 개발 및 GMP 등급의 생물안전성 및 제품 특성 분석 테스트 서비스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제공한다. 회사의 최고상업기술책임자(CCTO)인 에이탄 아브라함(Eytan Abraham) 박사는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는 경험, 글로벌 영향력, 플랫폼 제공을 통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됐다"면서 "우리는 이미 출시된 제품의 제조 원가 절감과 처리 시간 단축을 위한 많은 기술의 대규모 채택과 구현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도, 규모, 과학 맞춤형 설계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공정 및 분석 개발, 제조, 품질 관리, 품질 보증 및 규제 준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1400명 이상의 직원 보유 3개 대륙 6개 장소에서 총 73만 제곱피트 이상의 인프라를 갖춘 시설 확보 필라델피아, 뉴저지주 알렌데일, 뮌헨,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42곳의 최첨단 상업용 클린룸 운영 7500건 이상의 GMP 배치 생산 기록. 현재 두 건의 상업용 제품 제조 및 27건 이상의 테스트 진행 중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를 비롯해 FDA, EMA, TGA, PMDA, USDA 등 글로벌 보건 기관 검사 20 차례 이상 통과에 성공 40년 이상의 생물안전성 및 제품 특성 분석 테스트 경험, 1700건의 분석법 개발 및 연간 1만 건 이상의 샘플 수령 확장 가능한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TESSA® 플랫폼과 XOFLX™ 포장뿐 아니라 렌티바이러스 벡터(lentiviral vector) 생산을 위한 및 생산 세포주(producer cell lines)에 대한 핵심 지식재산권을 포함해 발견 서비스와 관련된 총 22건의 특허 보유.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 소개 미나리스 어드밴스드 테라피스는 글로벌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에 전문 CDMO이자 계약 시험 서비스 제공업체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에 걸쳐 73만 제곱피트 이상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7500건 이상의 GMP 배치를 생산하고 출시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치료제 개발업체들이 초기 개발 단계부터 임상 시험 및 상업화 제조까지 지원한다. 과학적 전문성과 최상의 제조 및 테스트 서비스를 결합하여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한다. minaris.com을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에이미 램퍼티(Amy Lamperti) 글로벌 마케팅 담당 전무 이사 +1-201-572-1554 Amy.lamperti@advancedtherapies.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79651/Minaris_Advanced_Therapies_Logo.jpg?p=medium600

2025.05.07 22:10글로벌뉴스

"마이데이터 중계업무 이상무"···개인정보위-코스콤 협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정보 전문기관 코스콤(대표 윤창현)과 '전 분야 마이데이터 중계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분야로 확대된 마이데이터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국민의 안전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행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마이데이터 전송체계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데이터 중계전문기관은 정보전송자와 정보수신자 간 개인정보 전송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송시스템의 구축 및 표준화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개인정보 전송 중계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관련 시스템을 운영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지난 4월 29일 코스콤을 전 분야 마이데이터 중계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약 1개월 동안의 엄격한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종합심사 과정을 통해 코스콤은 중계전문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중계 관련 시스템의 보호체계, 전문성, 설비 및 기술 등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코스콤은 금융권 인프라 및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는 전문기업으로, 2024년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전송 인프라 실증 사업을 주관한 경험이 있다. 그간의 마이데이터 업무 경험과 클라우드 기반의 IT(정보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전송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코스콤과의 이번 협력은 전 분야 마이데이터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범 코스콤 전무는 “코스콤이 보유한 금융 마이데이터 중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 분야 마이데이터 중계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개인정보 전송체계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라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정보위와 코스콤은 국민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며, 마이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5.07 21:55방은주

5대 1 액면병합 라온시큐어 주가 소폭 상승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 042510)'는 5대 1 주식 액면병합을 완료, 오늘(7일)부터 신주 기준으로 주식매매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병합으로 액면가는 500원에서 2500원으로 조정됐다. 총발행주식수는 기존 5602만 주에서 1120만 주로 축소됐다. 이날 회사 주가는 3.12%(300원) 오른 9920원에 마감했다. 1만원대를 다시 돌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액면병합이 적정 유통 주식수 조정에 그치지 않고 ▲모바일 신분증 및 디지털 신원 및 자격 인증 ▲제로트러스트 보안 ▲프리미엄 모의해킹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 체질을 고도화하고 ▲양자내성암호 ▲AI 보안(딥페이크 탐지) 등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 재편과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4500만 국민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자격 인증 통합 플랫폼 기술을 적용했으며, ISIC 국제학생증과 중앙대학교 학위증 등 민간·공공 영역에서도 디지털 신원 확인 및 자격증명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디지털 ID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유럽과 중앙아시아,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디지털 ID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제로트러스트 2.0과 국가보안망체계(N2SF)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라온시큐어는 다요소 인증 플랫폼 '원패스', 스마트워크 보안관리 플랫폼 '원가드', 통합 계정 권한관리 플랫폼 '터치엔 와이즈억세스' 등 주요 솔루션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클라우드 기반 SaaS 전환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및 국가보안망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인증·접근제어 체계를 제공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최근 해킹, 악성코드 유포 등 사이버 공격 위협이 급증하면서 국가 지정 정보보호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서 라온시큐어의 화이트햇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화이트햇센터를 중심으로 공공·금융·기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모의해킹 및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독형 모의해킹 서비스 '라온 PTaaS'도 출시해 국내외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회사는 잠재적 사이버 공격에 노출된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해 국가와 기업의 정보자산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한 '2025년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지원사업' 의료 분야에 선정돼, 국내 최초로 PQC 기반 개방형 의료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병원 간 데이터 전송, 모바일 헬스케어 앱, 디지털 치료제(DTx) 플랫폼 등에 PQC를 적용해 의료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고, 원격의료·IoT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탐지 기술도 고도화하고 있다. 개인용 백신 앱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 딥페이크 탐지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동영상 파일이나 URL로 딥페이크 여부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딥보이스 탐지 및 실시간 딥페이크 탐지 기술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영상통화, 화상회의, 상담 전화 등을 이용한 피싱 위협으로부터 개인과 기업의 정보 자산 보호에 기여할 방침이다. 라온시큐어는 국가 모바일 신분증 체계 구축과 FIDO 생체인증을 통한 신원인증 혁신 등 보안·인증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주식 병합은 주식 수급 안정과 주가 변동성 완화를 통해 적정한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평가받기 위한 주주친화 정책 일환"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안·인증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7 21:32방은주

안랩 "해외매출 증가"···1분기 연결매출 572억

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 10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508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동기대비 연결 기준 매출은 76억원(15.4%), 영업이익은 9.9억원(1871.7%)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2억원(11.4%), 영업이익 1억원(3.6%) 각각 늘었다. 안랩은 "이번 1분기에는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년 동기 대비 고른 성장 흐름을 보인 가운데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이 연결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며 “또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보안 합작법인(JV) '라킨(Rakeen)'에 방화벽 및 IPS 등 네트워크 장비를 판매한 매출을 포함해 해외 사업 전반의 성장세에 따라 해외 발생 매출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05.07 20:27방은주

Flytxt, 주요 시장에서 공동 혁신과 가치 창출 촉진 위한 전략적 AI 협력 발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5월 7일 /PRNewswire/ -- 구독 기반 기업용 에이전틱 AI(Agentic AI) 솔루션 분야를 이끄는 Flytxt는 5월 7일 두바이에서 지난 4월 28일 열린 '시너지엑스 파트너십 데이(SynergyX Partnership Day)' 행사에서 공개된 일련의 전략적 시장 진출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주요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통신, 은행•금융서비스•보험(BFSI), 소매, 정부, 환대,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특정 시장에 맞춰 설계된 새로운 사용 사례와 솔루션에 Flytxt의 AI를 통합함으로써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발표로 유럽, 중동, 호주의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Flytxt의 AI 채택을 주도할 조직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이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Flytxt는 AI 기술을 제공하고, 파트너들은 분야별 맞춤형 사용 사례를 개발하고 시장 진출 실행을 주도하는 식으로 파트너들끼리 상호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체계적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Flytxt의 CEO인 비노드 바수데반(Vinod Vasudevan) 박사는 "이러한 파트너십은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우리 AI의 잠재력을 재정의하기 위해 내디딘 공동의 발걸음이라는 점에서 시장 확장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면서 "우리는 비전을 가진 파트너들과 함께 에이전틱 AI를 앞세워 자율적인 결정과 대규모 행동에 나서는 데 데이터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가치 창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10년간의 심층적 AI 연구개발(R&D)의 지원 Flytxt의 AI는 다양한 환경에서 지속적 훈련을 통해 자체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Flytxt AI는 인도 IIT 델리(IIT Delhi)와 네덜란드 TNO의 지도하에 10년 이상 이어진 연구의 결과물이다. Flytxt AI는 시장과 사용 사례를 아우르는 수조 개의 실제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대규모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진정한 차별점이다. 이런 훈련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요소는 Flytxt가 독점 개발한 '연방학습엔진(Federated Learning Engine)'이다. 이 엔진은 지역별 데이터세트로부터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면서 엄격한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준수를 보장해준다. 이 아키텍처는 또 AI가 다양한 사용 사례에서 우수한 맥락적 지능과 정확한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비노드 박사는 "우리 AI는 분석은 물론 추론, 결정, 행동할 수 있게 설계됐다"면서 "고위험 결정과 고부가가치 사용 사례를 얼마나 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지가 성공의 진정한 척도라는 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을 강화하는 데 완벽한 촉매제 기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략적 지역 파트너십 • 유럽: PaaS(Profile as a Service GmbH)는 Flytxt의 AI 및 CVM 솔루션을 자사의 Reach-Me 제품 라인에 통합하고 있다. PaaS는 아두나(Aduna) 및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30억 명의 소비자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aaS는 채널, 기업, 위치 전반에 걸쳐 소비자의 고유 프로필을 생성하여 소비자가 자신의 개인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하게 해주고, 소비자가 안전하고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게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을 100% 준수하는 생태계를 지원한다. • 중동: 오만의 알 사이드 바다르 타이무르 알 사이드(Al Sayyid Badar Taimur Al Said) 왕자가 소유한 걸프 투자개발(Gulf Investment and Development LLC)은 Flytxt AI를 활용해 오만의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BFSI 분야에 AI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D8허브(D8Hub)와 옥탄스 디지털(Octans Digital)은 다중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 기술 및 고객 경험(CX) 전환 솔루션에 Flytxt AI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 호주: 프리머스 텔레콤(Primus Telecom) CEO를 지낸 라비 바티아(Ravi Bhatia) 박사가 이끄는 기업인 이프리머스(ePrimus)는 Flytxt와 협력해 호주의 통신, 은행과 금융, 보험, 유틸리티 산업을 대상으로 AI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할 것이다. 이러한 전략적 제휴는 AI 도입이 더 빠르게 이뤄지고, AI가 더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공동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도와 현실 세계에서의 영향을 확대하려는 Flytxt의 사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Flytxt 소개 Flytxt는 구독 기반 기업에 측정 가능한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대규모로 훈련된 에이전트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다. Flytxt의 AI는 다양한 시장에서 대규모 훈련을 받으면서 데이터 보안 및 준수를 보장할 수 있게 독점 개발한 '연방학습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80여 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www.flytxt.ai에서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pxMMYVg3kw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096851/Flytxt_Logo.jpg?p=medium600

2025.05.07 18:10글로벌뉴스

협업 솔루션에 통화망 연동...KT, MS 팀즈폰 출시

KT가 마이크로소프트 업무 협업 솔루션인 팀즈와 KT의 통화망을 연동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실시간 채팅, 음성 영상 통화, 온라인 회의, 파일 공동 작업 등 광범위한 업무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 앱과 연동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폰은 KT와 마이크로소프트 간 전략적 파트너십 기반으로 출시되는 AICT 서비스로 기존 기업의 사무용 통화 서비스는 사설교환기(PBX)나 데스크폰 등 별도 통신 장비와 전용 단말이 필요했다.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폰 도입으로 통신 인프라 구축 없이도 사무용 전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관리 유지보수 등 최소화로 효율적인 IT 운영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폰을 도입한 기업의 임직원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환경과 PC에서 팀즈 프로그램을 통해 전화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손쉽게 사무용 번호를 할당하고 설정할 수 있어 임직원의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업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일정, 콘텐츠 생성, 회의 분석과 같은 AI 개인비서, 클라우드 협업 등 다양한 팀즈의 업무 솔루션을 한 번에 적용할 수 있어 기업의 업무 혁신도 지원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폰은 국내·외 지사를 보유한 글로벌기업, 업무상 외근이 많거나 사내 전화번호를 모바일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 협업 솔루션과 구내 전화를 동시에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폰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KT 기업고객센터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명제훈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은 “KT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폰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사 임직원들이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7 17:59박수형

솔루엠, 스위스 국민 마트에 ESL 단독 공급 확대

솔루엠 스위스 최대 유통그룹 미그로스와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 협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솔루엠은 2020년부터 미그로스에 ESL을 단독 공급해 왔으며, 최근 미그로스의 제품 교체 시기를 맞아 또 한번 손을 잡았다. 미그로스는 솔루엠과 오랫동안 계약을 지속해온 배경으로 타사 대비 우수한 품질과 신속한 서비스를 꼽았다. 공급 모델은 최대 6컬러까지 구현되는 프리미엄형 ESL '뉴턴 프로'로 전체 매장 중 650곳에 우선 설치한다. 스위스의 국민 마트로 불리는 미그로스는 MGB 그룹 산하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유럽 유통 기업이다. 모회사인 MGB 그룹은 전 세계 약 2천여 개 매장을 두고 있다. 오프라인 소매체 외에도 온라인 커머스와 주유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모회사인 MGB 그룹이 매장 디지털화를 요지로 한 지속가능경영에 속도를 내는 것 또한 양사의 협력에 불을 지폈다. 미그로스는 저전력 디스플레이인 ESL이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크고, 생생한 컬러로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매장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해 지속 가능한 매장 솔루션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MGB 그룹 산하의 주유소 브랜드인 배너에도 ESL을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ESL 공급 확대에 이어 추가 리테일 솔루션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6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풀컬러 ESL뿐만 아니라 32인치 대형 전자종이(EPD) 솔루션, 디지털 사이니지, 매장 통합관리 플랫폼 등 차세대 리테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솔루엠 관계자는 "이번 미그로스와의 계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솔루엠의 기술력과 고객 신뢰성을 입증한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품질과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ESL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ESL 시장은 디지털 전환과 유통업계의 자동화 니즈 확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글로벌 ESL 시장 규모는 2024년 19억6천800만 달러(약 2조6천200억원)에서 2029년 34억1천500만 달러(약 4조5천4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07 17:45신영빈

제137회 캔톤페어, 역대 최다 해외 바이어 참석 속 광저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광저우, 중국 2025년 5월 7일 /PRNewswire/-- 제137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 페어•Canton Fair)가 5월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5월 4일까지 2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28만 8938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이는 135회 행사 대비 17.3% 증가한 수치다. 계약 추진액은 총 미화 254억 4000만 달러로 3% 증가했다. 중국대외무역센터(China Foreign Trade Centre)의 저우산칭(Zhou Shanqing) 부국장은 신흥 시장이 여전히 최대 바이어 유치 지역임을 강조하며 일대일로 협력국에서 총 18만 7450명이 참가해 전체의 64.9%를 차지하며 17.4%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브릭스(BRICS)에서 온 바이어는 7만 2417명으로 24.1% 증가했으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의 바이어는 6만 4808명으로 6.9% 증가했다. 또한 박람회에는 전 세계 다양한 경제 단체에서 대규모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참석한 기관 수는 총 140곳으로 17.6% 증가했다. 주요 글로벌 소싱 기업은 총 376개사가 참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대일로 협력국과의 계약 추진액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거래 비중은 전체 수출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으며, 기존 주요 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신제품이 대거 출품되며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끈 점도 이번 박람회의 특징이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과 스마트 기술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455만 개 이상의 제품이 전시됐으며, 이 중 102만 개는 신제품이었다. 또한 친환경•저탄소 제품은 88만 개, 지능형 제품은 32만 개에 달했다. 새롭게 마련된 서비스 로봇 전시관은 중국의 주요 로봇 기업 46곳이 출품한 500여 종의 로봇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제관 역시 좋은 성과를 거뒀다. 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한 736개 기업 중 67%는 일대일로 협력국이었다. 러시아, 태국, 터키 등 주요 참가국 기업은 다수의 중국 바이어와 협력 의향을 확인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이들 국가의 제품은 중국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무역 트렌드를 반영한 총 1206건의 무역 촉진 행사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438건은 캔톤 페어 신제품 발표회였으며, '트레이드 브릿지(Trade Bridge)' 매칭 상담회는 734건, 산업 포럼은 19건이 열렸다. 제138회 캔톤페어는 2025년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5.05.07 17:10글로벌뉴스

롯데하이마트, 3년 7개월 만에 매출 성장세 전환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 매출이 5천2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7%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월 단위로는 2021년 7월 이후 3년 7개월 만의 성장이다. 분기 단위로는 2021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이 다시 성장 추세로 전환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1분기 160억원에서 올해 1분기는 111억원으로 줄었다. 당기순손실도 195원에서 138억원으로 축소됐다. 통상임금 관련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약 30억원 가량 발생한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79억원 가량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년간 체질 개선 작업과 중점 전략을 추진한 것이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인력 구조 개선과 하이마트 안심 케어 서비스, 점포 리뉴얼 등 전사 차원의 노력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영업이익이 적자인 점에 대해서는 1분기동안 저마진 모바일·IT 가전 매출이 높은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익 측면에서 이 같은 1분기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바일·IT 가전 특화 초대형 점포를 통해 모바일·IT 판매력 증대를 통한 효율성을 강화한다. 또한 자체 브랜드(PB), 서비스, 생활·주방가전 등 고빈도 전략 품목 성장을 확대해 이익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월 2024년 연간 실적으로 발표하면서 매출 2조3천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올해도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구조 개선의 효과와 이를 가속화할 새로운 성장 전략을 통해 연간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7 16:37신영빈

머스크 xAI, 금융시장 진출 '시동'…팔란티어·TWG와 전략 제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글로벌 데이터 분석·투자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기술 협력에 나섰다. 금융 산업 내 AI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자사 모델을 실제 기업 운영에 적용하려는 행보다. 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xAI는 팔란티어, TWG 글로벌과 함께 금융 서비스 산업을 겨냥한 기술 협력을 시작했다. 팔란티어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을 포함한 정부 기관과 다국적 기업에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 분석 분야 강자다. TWG 글로벌은 구겐하임 파트너스 창립자인 마크 월터와 '다크 나이트' 제작자로 알려진 금융가 토머스 털이 이끄는 투자사로,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넘나드는 대형 투자를 주도해 왔다. 이 둘은 지난 3월부터 금융·보험 산업에 특화된 AI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합작법인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xAI는 자체 개발한 '그록(Grok)' 계열 거대언어모델(LLM)과 '콜로서스(Colossus)' 슈퍼컴퓨터를 실제 금융 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통합하게 된다. 모델 통합 이후에는 기업 고객의 수요에 따라 추가 파트너도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력 구조상 솔루션 설계와 현장 배포는 TWG가 주도한다. TWG는 고객사 임원진과 직접 협업해 현업에 특화된 AI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xAI는 지난 3월에도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블랙록 등이 참여한 미국 AI 인프라 컨소시엄에 합류한 바 있다. 당시에도 MGX 펀드와 함께 AI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는 행보로 주목받았다. 로이터는 "현재 기업들이 서비스 향상 및 제품 기능 추가를 위해 AI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며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025.05.07 16:15조이환

케어소프트 글로벌, KPIT와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 자동차 산업 기술 및 비용 최적화 전략 강화 목표

케어소프트 글로벌의 엔지니어링 솔루션 사업부 , KPIT에 합류 - 자동차 산업의 기술 최적화 및 비용 절감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집중 런던 , 2025년 5월 7일 /PRNewswire/ -- 자동차 벤치마킹, 비용 절감 전략, 엔지니어링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케어소프트 글로벌(Caresoft Global)이 오늘 비즈니스 구조를 전략적으로 재편하고 성장 여정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편을 통해 케어소프트 글로벌은 1. 벤치마킹, 기술 최적화 및 비용 절감 엔지니어링 부문, 2. 엔지니어링 인재 솔루션 부문, 3. 엔지니어링 솔루션 부문 등 세 개의 사업 부문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Left) Mathew Vachaparampil, CEO, Caresoft Global; (Right) Kishor Patil Co-founder, CEO & Managing Director of KPIT Technologies 이러한 전략적 재편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임베디드 시스템, 시스템 통합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KPIT 테크놀로지스(KPIT Technologies)는 케어소프트 글로벌의 엔지니어링 솔루션 사업부(분리 편입된 부문)를 인수할 예정이다. 이 사업부는 특히 오프 하이웨이(off-highway) 및 트럭•버스 부문에 특화되어 있다. 케어소프트 글로벌은 자동차 부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KPIT와 협력하여 소프트웨어 벤치마킹과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 벤치마킹 및 비용 절감 사업을 확장하고, 고유한 시장 차별화 요소를 창출하며, 다운스트림 구현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중국이 차량 전동화, AI, 모듈식 아키텍처, 공격적인 비용 경쟁력 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 강력한 입지와 깊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케어소프트 글로벌은 해당 지역에서 KPIT와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 양사는 함께 중국의 혁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튜 바차파람필 (Mathew Vachaparampil) 케어소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는 케어소프트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이 파트너십의 시너지는 단순한 합 이상의 가치를 창출한다. 우리의 엔지니어링 서비스가 훌륭한 파트너에게 이전되지만, 케어소프트와 KPIT는 이제 급격한 기술 발전과 지정학적 복잡성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우리는 공동으로 기술, 비용, 시장 출시 속도 측면에서 자동차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쇼르 파틸 (Kishor Patil) KPIT 테크놀로지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겸 전무 이사는 "케어소프트 글로벌의 엔지니어링 솔루션 비즈니스를 KPIT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KPIT는 현재 트럭 및 오프 하이웨이 제조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각 부문의 완성차 제조사(OEM)들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조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통해 민첩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 케어소프트 글로벌의 강력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모빌리티 생태계에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리더십 지속성 확보 케어소프트 베테랑이자 엔지니어링 사장인 칼리안 나가라잔(Kalyan Nagarajan)과 그의 팀을 포함한 케어소프트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사업부의 주요 리더들은 KPIT으로 이관되어 리더십의 지속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칼리안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와 공유된 가치, 고객 중심 접근 방식, KPIT의 집중적인 실행력을 바탕으로 기존 오프 하이웨이 및 트럭•버스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이제 차량 엔지니어링, 비용 혁신, 제조 솔루션 부문에서 더 깊이 있고 확장된 역량을 갖추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케어소프트 글로벌 (Caresoft Global) 소개 케어소프트 글로벌은 자동차 벤치마킹, 기술 최적화, 비용 절감 엔지니어링 전략, 엔지니어링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동사는 자동차 OEM 및 공급업체가 현재 및 미래 프로그램의 설계, 비용,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유럽, 일본, 중국, 인도 및 UAE에 강력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케어소프트 글로벌은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KPIT 테크놀로지스(KPIT Technologies) 소개 KPIT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생태계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AI 및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 특화된 약 13000명의 '오토모빌리버(automobelievers)'와 함께 KPIT는 모빌리티 산업이 더 깨끗하고, 더 스마트하며, 더 안전한 미래로 도약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marcom@caresoftglobal.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680233/Caresoft_Global_KPIT.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80232/Caresoft_Logo.jpg?p=medium600

2025.05.07 16:10글로벌뉴스

메디아크, 30억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메디아크는 최근 JB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메디아크는 AI 사전문진 앱 '심토미'(SIMTOMI)를 통해 사용자가 모국어로 증상을 입력하면 의료진에게 전달할 수 있는 증상 요약본을 제공한다. 심토미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지원 언어는 13개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출시 첫해 외국인 환자 진료 연계 건수는 8천건을 넘어섰다. 설문조사 결과, 재이용 의향은 95%, 서비스 만족도는 84.4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출시한 '심토미-케어'는 환자의 문진 데이터를 의료용어로 변환해 의료진에게 자동 전달하는 진료 효율화 서비스다. 평균 진료 시간을 60% 이상 단축시키는 효과로 현재 국내외 의료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B2B 매출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형 의료기관과 기업들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디아크는 해외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AGE 그룹(AGE Group PTY LTD)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비스를 수출하며 글로벌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JB인베스트먼트 윤하리 전무는 “메디아크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왔으며, 향후 의료 AI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메디아크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형 메디아크 대표는 “지금까지는 국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다국어 의료 연계 및 진료 효율화 서비스에 집중해왔지만, 앞으로는 해외 의료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글로벌 의료 IT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료 IT 스타트업 메디아크는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창업 혁신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으로, 안정적인 지원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25.05.07 15:47조민규

  Prev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해외송금으로 풀어나간다

GS25 돈키호테 팝업 1200명 운집…"기대 이하" 불만 속출

홈플러스 "실투입금 1조원 이하로 인수 가능"

삼성전자, 반도체 쇼크에 '휘청'…"재고 충당·AI칩 대중 수출 규제 탓"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