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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KAIST·경남대 '초거대제조 AI 동맹'…국가 AI 허브 도약 '신호탄'

경남대학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주요 연구기관, 제조업체들과 함께 초거대제조 인공지능(AI) 후속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일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경남대는 지난 19일 한마미래관에서 국내외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연구기관, 중견 제조기업 및 AI 솔루션 기업들과 초거대제조 AI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홍정효 경남대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창원시, 구글클라우드, KAIST, 메가존클라우드,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경상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조 특화 초거대제조 AI 서비스 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된 후속 조치다. 총 227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경남의 주력 산업인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남대는 KAIST, 메가존클라우드,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초거대제조 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를 구성해 연구를 이어왔다. 경남대는 기존의 거대언어모델(LLM)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조업 특화 지식그래프 기술을 활용한 검색증강생성(RAG) 모델을 개발해왔다. 다만 제조업 분야에서는 물리적 개념 이해가 부족한 LLM과 지식그래프의 한계가 명확해 AI와 로봇을 결합한 거대 행동 모델(LAM)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에서는 LAM 연구 및 개발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또 협약 기관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 사업의 마산합포구 유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국가 AI 컴퓨팅센터가 지역에 유치될 경우, 경남이 AI 연구개발 및 산업 실증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을 주도하는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개소식도 열렸다. 경남대는 신설된 AI·SW 융합전문대학원과 연계해 초거대제조 AI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거점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홍정효 경남대 교학부총장은 "우리는 글로벌 빅테크 및 제조 기업들과 협력해 제조 AI 및 SW 융합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SW를 배우기 위해 많은 인재들이 올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마산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대학교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대가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3.20 08:32조이환 기자

美 3월 FOMC 금리 동결…"경제 불확실성 커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18~19일(현지시간) 연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시장 관측대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범위를 연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금리 인하 횟수는 작년과 다르지 않은 두 차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망과 동의했다.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연준위원들은 예상했다. 파월 의장은 "12월 FOMC 중간값은 2회였다"며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성장은 약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어느 정도 상쇄된다"고 설명했다. 이달 FOMC 성명문을 통해 연준은 경제를 둘러싼 환경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짚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외부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다소 상향 조정했지만 여전히 적당한 수준"이라며 "경기 침체는 4분의 1의 범위 내에서 가능성은 항상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기존 2.5%에서 2.7%로 0.2%p 상향했다. 반면 실업률 예상치는 4.3%에서 4.4%로 올랐다. 파월 의장은 관세가 단기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시장과 설문조사 등을 봤을 때 최근 단기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했다"며 "소비자와 기업 응답자 모두 관세가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고 언급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현재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연될 수 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관세에 대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조치 없이 빠르게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관세) 인플레이션을 간과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FOMC 이후 모건스탠리 짐 카론 최고투자책임자는 CNBC에 "경제를 사전 점검하는 중"이라며 "5월에 열릴 다음 회의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그는 "상호 관세가 4월 초에 발효될 예정"이라며 "4월 데이터는 중요할 것이며 FOMC가 이를 보고 6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위트니 왓슨 최고투자책임자는 "연준이 경제 상황을 지켜보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은 예상된 일"이라면서 "당분간 연준은 최근의 성장 둔화가 더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지 여부를 모니터링하면서 관망 모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를 유지하고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이 유지되자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2025.03.20 07:06손희연 기자

다윈헬스, 가장 혁신적인 10대 생명공학 기업 중 하나로 선정: 패스트 컴퍼니의 옌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목록에 선정

뉴욕,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 -- 다윈헬스(DarwinHealth)가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의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5)에 선정됐다. 올해 목록은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주목할 만한 이정표를 달성하고 인공지능 및 기타 발전의 고유한 혁신을 통해 연구, 산업 및 인간 조건을 형성하는 기업을 집중 조명했다. 패스트 컴퍼니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과 함께 58개 부문별 상위 10개 기업만을 선정한다. 다윈헬스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 2025'에서 가장 혁신적인 바이오테크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리아노 알바레즈(Mariano Alvarez) 다윈헬스의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우리는 종양 체크포인트로 구성된 재발성, 약물 치료 가능한 분자 구조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고유한 알고리즘(VIPER) 및 실험적(PMP) 기술을 배포하고 있다"며 "VIPER는 단백질 활성을 평가하는 인공 지능 기반 알고리즘으로, 새로운 암 표적을 발견하고 약물 작용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윈헬스의 연구 엔진을 뒷받침하는 기반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한 인물이다. 패스트 컴퍼니는 탁월성, 미래 지향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수천 개의 지원 기업을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을 선정하는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친다. 그 결과 초기 단계의 신생 기업부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혁신을 조망하는 가이드가 완성됐다. 2025년 3월 18일, 다윈헬스는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엑스사이언티아(Exscientia)와 같은 생명공학 기업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 기업은 AI를 활용해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밀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 온 기업들로, 과거 패스트 컴퍼니의 혁신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기드온 보스커(Gideon Bosker) 다윈헬스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는 "우리의 연구 성과와 임상 시험은 기존의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들의 절실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른 치료법에 실패한 환자들의 생존 기간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서 언급한 혁신들은 최고 권위의 과학 및 의학 저널에서 검증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윈헬스의 임상 등급 기술은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수백 명의 암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신장암, 췌장암, 신경내분비암, 전립선암, 뇌암과 같은 희귀암 및 치료가 어려운 악성 종양에 대한 여러 임상 시험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윈헬스가 패스트 컴퍼니의 생명공학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MIC)'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은 주로 AI/컴퓨팅의 엄격함과 습식 실험실 검증을 결합한 혁신적인 바이오플랫폼 및 번역 스루 라인(translational through lines)을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임상 환경에서의 확인을 입증하는 동료 심사 간행물을 만든 것에 기인한다. 2025년 3월 18일 자 패스트 컴퍼니 MIC 리스트의 온라인 게시글에서 애덤 블루스타인(Adam Bluestein)은 생명공학 분야에 선정된 10개 기업이 "신약 개발과 복합 질환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평가하며 다윈헬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AI(VIPER 알고리즘)를 사용하여 유전자 발현 프로필 등 환자의 종양에서 실험적으로 측정 가능한 데이터를 취하고, 특정 암 유형을 유발하는 '종양 체크포인트' 단백질에 가장 효과적인 기존 약물에 대한 예측을 내린다. . . 2024년에 발표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에서 HDAC6 억제제라는 약물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 데 DarwinOncoTarget 도구가 100% 정확도를, 여러 종양 유형의 반응을 예측하는 데 91%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실에서 핵심 기술을 개발한 다윈헬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현재 찬 주커버그 바이오허브(CHAN ZUCKERBERG BioHub)(뉴욕)의 안드레아 칼리파노(Andrea Califano) 사장은 "다윈웰스는 학계 및 바이오제약 파트너와 함께 실험 데이터 및 검증과 결합된 새로운 AI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데이터 기반 약물 및 표적 발견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윈헬스의 AI 알고리즘은 슈퍼컴퓨팅 성능을 기반으로 암과 당뇨병, 바이러스 감염, 면역 질환, 퇴행성 뇌 질환과 같은 다양한 질병 상태의 조절 네트워크를 역설계(reverse-engineering)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신약 개발 과정에서 뛰어난 예측 능력을 갖춘 혁신적인 생물학적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렌든 본(Brendan Vaughan)은 패스트 컴퍼니 편집장은 "우리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 목록은 오늘날 혁신의 전반적인 흐름을 조망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며 "올해 우리는 AI를 심층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기업들, 그리고 대담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기업들을 선정했다. . .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이러한 기업들이 미래의 방향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윈헬스(DarwinHealth) 소개 다윈헬스 : 암 의학의 정밀 치료법(DarwinHealth: Precision Therapeutics for Cancer Medicine)은 최고경영자(CEO) 기드온 보스커 박사, 컬럼비아대학교의 화학 시스템 생물학 교수이자 뉴욕의 찬 주커버그 바이오허브(CHAN ZUCKERBERG BioHub) 사장인 안드레아 칼리파노(Andrea Califano) 교수가 공동 설립한 임상 등급의 '암의 최전선' 생명공학 중심 회사다. 동사의 기술은 지난 15년 동안 칼리파노 연구소에서 개발되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로부터 독점 라이선스를 받았다. 다윈헬스는 독점적인 시스템 생물학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거의 모든 암 환자를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약물 및 약물 조합에 연결시킨다. "반대로, 이러한 동일한 알고리즘은 또한 새로운 암 표적뿐만 아니라 전체 스펙트럼의 인간 악성 종양에 대해 연구용 약물 및 알려지지 않은 잠재력의 화합물 조합의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 이는 화합물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하고 기계적으로 실행 가능한 새로운 암 표적 및 화합물-종양 정렬을 발견하고자 하는 제약 회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설명한다. 다윈헬스의 사명은 시스템 생물학에 기반을 둔 새로운 기술을 배포하여 암 치료의 임상 결과를 개선하는 것이다. 핵심 기술인 VIPER 알고리즘은 암에서 새로운 종류의 실행 가능한 치료 표적을 나타내는 마스터 조절 단백질의 긴밀하게 짜인 모듈을 식별할 수 있다. 이 방법론은 두 개의 서로 보완적인 축을 따라 적용된다. 첫째, 다윈헬스의 기술은 암세포 조절 로직의 더 기초적이고 심층적인 상태에서 치료제 투여가 가능한 표적의 체계적인 식별 및 검증을 지원하므로 동사와 동사의 과학적 파트너는 근본적이고 보다 보편적인 종양 의존성과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실행가능성(actionability)을 활용할 수 있다. 둘째, 치료제 개발 및 발견의 관점에서 마스터 조절(MR) 및 해당 표적의 업스트림 조절자를 기반으로 잠재적으로 치료제 투여가 가능한 신규 표적을 식별할 수 있는 동일한 기술이다. 이렇게 다윈헬스는 "oncotectural" 기반 접근법을 통해 종양 체크포인트를 설명하고 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정밀성 중심의 암 치료제 발견 및 치료법을 발전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솔루션과 로드맵 리포지셔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DarwinHealt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966600/DarwinHealth_Logo.jpg?p=medium600

2025.03.19 23:10글로벌뉴스 기자

아이엘, AI 로봇 자동화 2공장 내달 완공

아이엘은 현재 증설 중에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자동화 천안 2공장이 내달 완공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신축 공장은 다관절 로봇 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최소한의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내외 모빌리티향 부품 수요량을 충분히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이 완공되면 실리콘 렌즈 기반의 자동차 램프 생산 능력을 지금의 10배로 늘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상용화를 추진 중인 전고체 2차전지 리튬 음극막 연속 증착장비 생산라인도 신축 공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최근 아이엘로 사명 변경을 발표하면서 원천기술인 실리콘렌즈와 전고체배터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선포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한 실리콘렌즈 기술력을 자동차 램프에 적용시키면서 원스톱 모빌리티 벨류체인을 빠르게 구축해 부품 공급이 본격 확대되고 있다. 아이엘 관계자는 "현재 공급 가능 물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신축 공장 준공 이후 올해부터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 영업 실적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신성장 동력으로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용 및 우주용 전고체배터리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축 공장에서 롤투롤 장비를 개발해 생산할 계획이다.

2025.03.19 22:27신영빈 기자

KAI, 美 쉴드AI와 기술 파트너십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미국 X-62 VISTA 개발에 참여한 쉴드 AI와 파트너십을 맺고 AI 자율비행 검증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KAI는 지난 5일 쉴드 AI와 무인항공기와 드론 등에 적용되는 AI 기반 자율비행 소프트웨어인 하이브마인드 엔터프라이즈(HME)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쉴드 AI의 국내 공급사인 퀀텀 에어로와 3자간 진행됐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쉴드 AI의 HME는 무인항공기 드론에 임무 수행을 위한 자율성을 구축·평가·검증하는 소프트웨어다. KAI는 HME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AI 파일럿의 자유비행 기술을 검증하고 다목적무인기(AAP) 축소기에 통합하여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파일럿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기술을 고도화 한다는 전략이다. KAI 엔지니어들은 내달 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쉴드 AI에 방문하며 교육을 받고 소프트웨어 활용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KAI는 다양한 항공기 개발 경험과 비행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AI 파일럿을 개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중심의 미래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KAI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의 핵심인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AI 파일럿의 항공기 제어기술 연구를 시작으로 지난해 2월 AI, 빅데이터, 자율·무인 등에 1천25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또한 AI 파일럿 기술 역량 고도화와 국내 생태계 구축을 위해 AI 빅데이터 기업인 코난, 의사결정 AI 전문기업 펀진, AI기반 국방 합성데이터 솔루션기업 젠젠에이아이 등 AI 강소기업에 지분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KAI는 올해 다목적 무인기(AAP) 축소기에 AI 파일럿을 탑재하여 기본 항법 및 장애물 회피 비행 및 표적인식 등을 실증할 예정이며, 올해 출고를 준비하고 있는 AAP에 AI 파일럿을 탑재할 계획이다. 최낙선 KAI AI·항전연구센터장은 "KAI가 자체 개발하고 있는 AI 파일럿 기술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빠르게 검증하고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AI 파일럿 '카일럿'이 진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2025.03.19 22:12신영빈 기자

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日 인허가 획득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일본 후생노동성(PMDA)으로부터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큐렉소는 2023년 4월 일본 교세라와 일본 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7월에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에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했다. 큐비스-조인트는 환자의 수술 전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뼈를 정밀하게 절삭해 인공관절을 정확히 삽입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다.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의 제조, 공급 및 교육을 담당하고 교세라는 일본 내 판매와 유지보수를 맡아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국가로 관절 치환 수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일본 의료 시장에서 수술용 로봇의 도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교세라와 협력해 로봇 기술 기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9 20:57신영빈 기자

테라다인로보틱스, GRC 2025서 AI 협동로봇 선봬

테라다인로보틱스는 자회사 유니버설로봇과 함께 17~2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엔비디아 GTC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솔루션 제품군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작년에 발표한 UR AI 엑셀러레이터의 첫 공개 시연이다.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엔비디아와 유니버설로봇이 공동 개발한 UR AI 엑셀러레이터는 협동로봇에서 고급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툴킷이다. 개발자가 AI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UR AI 엑셀러레이터는 협동로봇에 머신 러닝 및 컴퓨터 비전 기능을 통합해 보다 지능적인 작업 수행을 돕는다. AI 기반 물체 인식과 적응형 작업 수행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최적의 작업 경로를 결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비정형 작업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율 조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활용해 복잡한 데이터 분석을 빠르게 처리하고 정밀한 작업을 수행한다. 제임스 데이비슨 테라다인로보틱스 최고 AI 책임자는 "UR AI 액셀러레이터는 협동로봇이 주변 환경을 더 잘 이해하고 최적의 경로를 계획하며, 이전에는 관리할 수 없었던 공간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UR AI 액셀러레이터는 UR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폴리스코프 X에 AI 엑셀러레이터를 제공함으로써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시스템 온 모듈에서 실행되는 엔비디아 아이작 가속 라이브러리와 AI 모델에 의해 구동된다. 우지왈 쿠마르 테라다인 로보틱스그룹 대표는 "UR AI 엑셀러레이터는 개발자에게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디푸 탈라 엔비디아 로보틱스 및 엣지 컴퓨팅 사업 부사장은 "엔비디아의 아이작 로봇 플랫폼을 통한 생성형 AI 및 시뮬레이션의 발전으로 인해 로봇 공학 및 물리적 AI 배포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테라다인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그들의 광범위한 개발자 및 파트너 네트워크에 우리의 최신 기술과 이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UR AI 액셀러레이터는 모바일 산업용 로봇 미르에서도 구현 가능하다. MiR1200 팔레트 잭은 팔레트 감지를 위해 3D 비전과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모듈을 사용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팔레트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제임스 데이비슨 테라다인로보틱스 최고 AI 책임자는 "올해 후반에 출시될 더 많은 혁신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물리 AI 구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5.03.19 20:43신영빈 기자

와디즈, 영국 FT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선정

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2025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FT 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5)은 파이낸셜 타임스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아시아 태평양 14개 국가의 기업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인 500개 기업의 순위를 조사해 매년 발표하며, 올해로 7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2020년 매출이 10만 미국 달러 이상이고 2023년 매출이 1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매출 성장률 기준으로 상위 500위를 선정했다. 와디즈는 2020년에서 2023년까지의 매출 증가율 75.8%, 연평균 성장률 20%를 기록해 핀테크 분야 45위로 선정됐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사전주문(프리오더), 스토어 등 유통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메이커'를 지원하고 있다. 와디즈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거나 신제품을 론칭하는 메이커 수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8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중개하고 누적 1.3조 원 이상의 펀딩을 성공시켰다. 특히 지난해에는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의 1회 평균 펀딩 금액이 13만 원을 돌파해, 6년 만에 110%나 늘어나 플랫폼으로서 높은 성장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빠르게 펀딩 규모가 늘어나면서 내실 있는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일궈냈다. 2023년 11월 첫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분기에는 상각전이익(EBITDA) 흑자, 3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중소기업이 강하고 신생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는 한국의 펀딩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며 "더 많은 꿈 꾸는 사람들이 새로운 매출과 기회를 창출해 갈 수 있도록, 와디즈는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를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19 19:37안희정 기자

홈앤쇼핑, 마산어시장서 소상공인 이커머스 활성화 앞장

홈앤쇼핑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국 5대 권역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첫 행사로 경상권을 대표하는 최대 수산물 시장 '마산어시장'(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마산어시장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홈앤쇼핑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노현태 중기중앙회 경남지역회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선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박상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장 및 마산통합상인연합회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지역 시설 후원, 전문가 강연, 소기업 및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약 80분간 진행되었으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판로 확대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됐다. 특히 지역 시설 후원의 일환으로 마산어시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금강노인종합복지관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통시장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 한 달간 자사 모바일 앱을 통해 마산어시장 7개 점포의 12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또한, 오는 28일 15시 10분 부터 60분 동안 젓갈, 건미역, 황태채, 육수스틱 등 4개 상품을 통합 방송할 예정이다. 향후 홈앤쇼핑은 광주 양동전통시장(전라권), 충북 영동전통시장(충청권), 강원권, 수도권 등 5대 권역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제품 판매 및 홍보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6~10개 업체 선정 후 1개월 지원) ▲방송 판매(온라인 판매 업체 중 4~6개사 선정, 60분 방송) ▲홍보 영상(전통시장 3분 및 점포별 1분 영상 제작) ▲이커머스 세미나(온라인·홈쇼핑 판매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인들이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전통시장의 가치를 알리고, 디지털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두 의원은 "지역 전통시장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소상공인 이커머스 방식'을 통해 경남권 최대인 마산어시장과 마산 전통시장들이 경남을 넘어 전국구 시장으로 성장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2025.03.19 19:13안희정 기자

쏘카, '사천방문의 해' 맞아 사천·진주 대여료 반값 할인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사천시(시장 박동식)와 2025년 사천방문의해를 맞아 제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남궁호 쏘카 CBO와 박동식 사천시장이 참석했다. 쏘카는 연말까지 사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쏘카 대여료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사천시와 진주시에 있는 40여개 쏘카존에서 6시간 이상 쏘카를 대여하는 경우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쿠폰'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강화도 추진한다. 지역 내 카셰어링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천시 공영주차장 일부에 쏘카존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쏘카는 사천시설관리공단 및 지역 관광명소 운영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사천바다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사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 이용 시 회원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쏘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사천 지역 예약건 중 약 45%가 수도권에서 생성, 수도권에서의 유입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 지역 예약 건 중 약 35%는 비행기, 열차,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현지에서 쏘카로 환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인 53%는 사천공항, 35%는 진주역, 그리고 나머지 11%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쏘카를 대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 목적 외에도 출장 등 업무를 위한 방문 비중도 높았다. 같은 기간 사천을 방문한 회원 중 약 38%가 법인카드와 쏘카 B2B 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대여했다. 출장 등 업무 목적으로 사천을 방문한 이들은 주로 우주항공청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이 입주한 산업단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궁호 쏘카 CBO는 “이번 협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더 편리하게 이동하고 사천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쏘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이 사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더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8:39안희정 기자

국표원, 수출용 자동차 부품 소재 '폴리프로필렌(PP) 재활용 표준 제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폴리프로필렌(PP) 우수재활용 표준을 20일 제정‧공고한다. PP는 파이프·자동차 부품 등 산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는 합성수지다. 배달 용기 등 포장재 주요 소재로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소비와 폐기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국표원에 따르면 세계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2000년 1억5천600만톤에서 2019년 3억5천300만톤으로 늘어났고 2060년에는 10억1천400만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은 90.5㎏)으로 OECD 국가 가운데 2위, OECD 평균인 42.4kg의 2배 이상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그동안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기업은 표준 부재로 일관된 품질 확보와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업계 애로를 해소하고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우수재활용 표준 제정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국표원은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원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업계·전문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재활용 PP의 밀도·용융흐름지수 등 품질기준을 마련했다. 국표원은 지난해 2월 재활용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표준을 제정한 데 이어 추가로 PP 표준을 제정해 산업계와 소비자의 플라스틱 제품 재활용이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재활용 제조업체 A사 관계자는 “우수재활용 기준 제정으로 기존의 해외인증(GRS·ISCCPLUS 등)을 대체함으로써 인증 비용을 연간 400만원 절감하고, 고품질 플라스틱 제조가 가능해짐에 따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전응길 국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은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기반으로 제품 수출이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재활용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우수재활용 제품의 표준화를 통해 K-순환경제의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활용 폴리프로필렌'에 대한 GR 표준은 GR제품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2025.03.19 18:25주문정 기자

[단독] '오픈AI 대항마' 앤트로픽 "韓 지사 설립 추진…日·싱가포르도 동시 고려"

앤트로픽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안전성과 정렬(alignment)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강화하며 국내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려는 의도다. 이와 함께 일본과 싱가포르에서도 지사 설립을 동시에 진행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에 본격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19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에서 콕스웨이브와 함께 진행한 '빌더 서밋' 행사에 참석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싱가포르에서도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한국에 지사를 세우는 것이 사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한국에 지사를 세우는 과정을 추진 중"이라며 "IT 스타트업들이 매우 인상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로, 그 점이 우리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앤트로픽의 한국 진출은 AI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차별화되는 행보다. 경쟁사인 오픈AI는 아시아-태평양 허브를 싱가포르에 세우고 일본 도쿄에도 지사를 운영 중이다. 반대로 앤트로픽은 한국을 우선 검토하며 아시아-태평양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다양한 AI 서비스 기업들이 운영되며 B2B 협업을 통한 공급망 구축이 용이하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기업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앤트로픽의 특성상 기술을 활용하려는 기업들과의 협업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앤트로픽 관계자는 "AI 분야에서 매우 흥미롭고 인상적인 스타트업들이 한국에 정말 많았다"며 "이번에 여기 온 이유 중 하나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앤트로픽은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 아태 지역 전반으로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우리는 동시적으로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본이나 싱가포르에서도 인원을 고용하는 중으로, 아태 전반에 걸쳐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앤트로픽이 AI 안전성과 정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버넌스 관련 인력 채용도 병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픈AI가 일본, 벨기에 등 지사에서 진행하는 주요 전략이 '고투마켓(Go-to-market)'에 기반한 것과 달리, 앤트로픽은 거버넌스와 안전에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전략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다만 앤트로픽 관계자는 "세부적인 채용 계획은 아직 미정인 상태로 관련해서 아는 바가 없다"며 "우선 지사장(Country manager)을 뽑은 후에야 논의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5.03.19 18:21조이환 기자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폭스콘), 엔비디아 GTC에서 AI 진전 상황 공개

--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GB300 NVL72 인프라 및 디지털 트윈으로 AI 공장 확장 타이페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 제공업체인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TWSE:2317)이 3월 19일 최고의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5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차세대 NVIDIA GB300 NVL72 플랫폼을 위한 독보적인 인프라, 미래의 AI 공장 운영을 가속화해주는 디지털 트윈에 대한 종합적인 진전 상황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콘은 새너제이에서 열린 올해 GTC에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대표단을 파견하여 6개의 GTC 세션에 참가하고, 프런티어 AI와 하이브리드 및 간호 로봇부터 NVIDIA Omniverse 및 Mega Omniverse Blueprint를 기반으로 구축된 첨단 물리적 AI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배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공개했다. 7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경영진으로 구성된 기업 대표단을 이끌고 GTC를 찾은 류양웨이(Young Liu) 폭스콘 회장은 "여러분은 폭스콘을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슈퍼칩이 탑재된 최첨단 AI 서버의 최대 제조업체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면서 "GTC에서 우리는 우리의 1급 기술력이 어떻게 스마트 시티, 스마트 제조, 스마트 전기차(EV)로 확장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멋진 행사에 AI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교환할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우리가 엔비디아를 다시 한번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폭스콘의 GTC 부스 323에서 드물게 공개된 차세대 GB300 NVL72 서버 랙 모델은 폭스콘이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설계하고 개발했다. 이 모델은 AI 공장의 컴퓨팅 엔진 역할을 하는 조 파라미터의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e model•LLM)의 훈련과 추론을 지원하는 AI 인프라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폭스콘은 NVIDIA GB200 NVL72부터 GB300 NVL72 플랫폼 제조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컴퓨팅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로부터 PBR(Pilot Build Request)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첨단 슈퍼칩 생태계는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와 폭스콘의 자회사 인그라시스(Ingrasys)의 우수한 액체 냉각 솔루션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다. 액체 냉각 솔루션은 NVIDIA Omniverse에 구축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해 서버 냉각 및 데이터 센터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폭스콘은 광범위한 글로벌 사업장에서 스마트 제조 우수성의 최적화를 추진 중이다. 이는 운영과 안전 모니터링에 필요한 비디오 검색 및 요약(video search and summarization•VSS)을 위한 엔비디아 AI 청사진 등의 엔비디아 AI 솔루션으로 보완된다. 전시장에서는 AI가 실제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공장 레이아웃과 운영에 대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함께 진행된다. 또 GTC 세션인 '스마트 공장 설계에 NVIDIA Omniverse를 사용하는 방법: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슈퍼칩 생산 라인에서 Fii Omniverse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How to Use NVIDIA Omniverse on Smart Factory Design: The Fii Omniverse Digital Twin Project on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Superchip Production Line)'는 폭스콘의 지속 가능한 랜드마크 공장들이 어떻게 복제되고 산업 파트너들에게 AI 공장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수출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올해 다이아몬드(Diamond) 스폰서인 폭스콘은 또 첨단 시각 인식과 정밀 이동 기술을 통해 반도체와 자동화 요구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로봇(Hybrid Robot)을 전시하기 위해 로봇공학 존(Robotics Zone)을 마련했다. GTC 세션인 '스마트 제조의 재창조: 폭스콘이 AI 인력을 구축하고 배치하는 방법(Reinventing Smart Manufacturing: How Foxconn Builds and Deploys an AI Workforce)'에서는 AI 공장이 어떻게 에이전틱 AI뿐 아니라 팩토리 GPT와 내장형 지능 로봇과 같은 물리적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보여줄 예정이다. 의료 워크플로를 최적화하고 환자 치료를 향상시키는 간호 협업 로봇인 폭스콘의 Nurabot도 GTC에서 데뷔한다. 이 로봇은 올해 말 대만의 파트너 병원들에 배치될 예정이다. 주문형 GTC 세션인 '디지털 트윈과 간호 협업 로봇으로 환자 치료 혁신(Transform Patient Care With Digital Twins and Nursing Collaborative Robots)'는 폭스콘 고위 경영진이 대만에서 가장 바쁜 병동의 디지털 트윈을 주요 콘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처음으로 열리는 또 다른 GTC 세션인 '오픈소스에서 프런티어 AI로: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맞춤화, 확장(From Open Source to Frontier AI: Build, Customize, and Extend Foundation Models)'에서는 추론 기능을 갖춘 최초의 중국어 번체 LLM인 FoxBrain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FoxBrain은 폭스콘의 3대 플랫폼인 스마트 제조, 스마트 전기차, 스마트 시티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문형 GTC 세션인 '생성형 AI, Metropolis, NVIDIA Omniverse를 통한 도로 안전 개선(Improving Road Safety with GenAI, Metropolis, and NVIDIA Omniverse)'에서 멋진 아바타를 만나고, GTC 부스 323에서 독특한 초콜릿 토큰을 받아 갈 수 있다. 전시장과 운영 시간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폭스콘의 GTC 세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스마트 공장 설계에 NVIDIA Omniverse를 사용하는 방법: NVIDIA GB200 Grace Blackwell 슈퍼칩 생산 라인에서 Fii Omniverse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폭스콘 제공) [S74429] 2.스마트 제조의 재창조: 폭스콘이 AI 인력을 구축하고 배치하는 방법 [S72841] 3.오픈소스에서 프런티어 AI로: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맞춤화, 확장 [S74035] 4.생성형 AI, Metropolis, NVIDIA Omniverse를 통한 도로 안전 개선 [S74446] 5.디지털 트윈과 간호 협업 로봇으로 환자 치료 혁신 [S74078] 6.산업 디지털화의 다음 개척자를 위한 물리적 AI [S73232; 패널 세션] 폭스콘 소개.

2025.03.19 18:10글로벌뉴스 기자

트리빗, StormBox Lava 스피커 공개…파워, 성능, 휴대성 모두 갖춘 스피커

-- 80W의 웅장한 사운드, 160개 이상의 스피커 파티 모드, 43Hz의 깊은 저음, 24시간 재생 시간이 특징 뉴어크, 캘리포니아주 2025년 3월 19일 /PRNewswire/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오디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글로벌 브랜드 트리빗(TRIBIT)이 최신 제품인 TRIBIT StormBox Lava Speaker를 출시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견고한 디자인의 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첨단 기술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결합해 탁월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집, 야외 활동, 사교 모임에 모두 이상적인 Lava Speaker는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고 편리하게 좋아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TRIBIT StormBox Lava Portable Bluetooth Speaker, 80W Loud Wireless Speaker, 24H Playtime, IP67 Waterproof, Bluetooth 5.4, Custom EQ, XBass, Built-in Mic, TWS Pairing for Camping/Beach/Party/Outdoor 강력하고 웅장한 사운드: 트리빗의 독점적인 XBass 기술, 듀얼 30W 네오디뮴 마그넷 우퍼(Magnet Woofer), 듀얼 10W 실크 돔 트위터(Silk Dome Tweeter)가 탑재된 StormBox Lava는 43Hz의 매우 깊은 저음과 인상적인 80W의 출력을 통해 깊은 저음, 선명한 고음, 풍부한 중음이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사운드를 생산해 냄으로써 압도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모든 오디오 경험을 향상: StormBox Lava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허브이다! 파티 모드(Party Mode)에서 160개 이상의 스피커를 동기화하고, 손쉬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며, 역충전이 돼 이동 중에도 다른 기기를 충전하고, 개인 취향에 맞게 EQ로 사운드를 세부 조정할 수 있다. 24시간 연속 재생: 6개의 대용량 배터리와 트리빗의 특허 기술인 RunStretch®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하루 종일 문제없이 파티를 계속할 수 있다. 원활한 연결성: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되고 TI 앰프 칩(Amplifier Chip)과 블루투스(Bluetooth) 5.4로 구동되는 Lava Speaker는 스마트폰, 태블릿, 기타 블루투스 장치와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연결을 보장한다. 탈착식 손잡이가 달린 어깨 스트랩 포함: IP67 등급의 StormBox Lava 스피커에는 다양한 길이의 듀얼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휴대하기 쉽고 스타일리시한 다기능성을 누릴 수 있다. TRIBIT Lava Speaker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129.9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지금 tribit.com,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및 현지 유통업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단, 회색 옵션은 5월에 출시된다. 3월 23일까지 tribit.com과 아마존에서 코드 Stormboxlava를 입력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리빗 소개 트리빗은 2017년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리의 마법을 포용하면서 야외 활동에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이루기 위해 탄생했다. 혁신적인 멜로디가 여러분의 영혼에 울려 퍼지는 여행에 발을 들여놓듯이 트리빗은 '도레 미(do re mi)' 음표로 음악의 신비를 해독한다. '도'는 '최선을 다하라(Do the Best)'를 상징하고, '레'는 영어로 '의존하라'를 뜻하는 rely-on의 접두사에서 유래됐다. '미'는 '음악가의 음악 믹스(Musicians' Music Mix)'를 상징한다. 트리빗은 청각적 탁월함을 조율하면서 누구나 고품질의 오디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Miriam Linmedia@tribit.com

2025.03.19 18:10글로벌뉴스 기자

GS파워,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로 안전문화 확산 앞장

GS파워(사장 유재영)는 19일 부천열병합발전소에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S파워는 사업장과 발주 현장의 안전보건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협약을 통해 안전보건문화 확산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정책 협력 강화와 위험성 평가 지원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또 GS파워는 ▲공사 발주시 우수 건설재해 예방 기술지도기관 선정 ▲사업장 및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안전보건 문화확산 ▲ 협력업체 안전보건지원체계구축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GS파워는 A등급 이상의 건설재해예방기술지도 기관을 선정해 수준 높은 기술지도 실시, Safety inspector 제도 시행,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별도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일 GS파워 부천발전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협약기관 및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17:44방은주 기자

플래티어, 작년 매출 298억원·영업손실 70억원

플래티어는 2024년 연간 실적 집계 결과 매출 298억원, 영업손실 69.7억원, 순손실 5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수치로, 대형 이커머스 기업들의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관련 신규 투자 지연과 축소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방 시장 악화로 기존 사업은 부진했지만 신사업의 성장은 이어졌다. 플래티어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AI-CX 솔루션 사업 부문은 2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 성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 디지털 전환사업 부문 역시 기업 고객들의 지속적인 디지털 인프라 투자와 AI 기반 솔루션 판매 확대, 신규 운영사업 확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3% 성장한 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인 AI 커머스 사업에서도 다양한 사업군에서 신규 수주가 이어지며 대형 고객사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1분기 SK렌터카, KT알파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실적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와의 계약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출시한 온프레미스 LLM 기반 'X2BEE AI'를 통해 기업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최첨단 생성형 AI 기술을 이커머스 프로세스 전반에 적용해 이커머스 사업자 및 D2C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AI-CX 솔루션 사업에서는 2024년 11월 출시한 생성형 AI 기반 'Gen AI Search'가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바바더닷컴에 신속히 POC(Proof of Concept) 적용됐다. 이를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중 가구, 자동차, 화장품 업계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Gen AI Search'는 'Gen AI Chatbot'으로 발전하면서 더 많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채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래티어는 올해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해 Gen AI Search와 Gen AI Chatbot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시장의 높은 AI 기술 수요를 감안해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플래티어는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 2분기에는 자체 개발한 ITSM/ESM 솔루션을 출시해 국내 ESM 시장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의 DevOps 및 AI Ops 환경 구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지난 2년간 B2B 엔터프라이즈 IT 투자 시장의 위축 속에서도 기업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기술 투자에 집중해왔다"며 "2025년은 이런 투자의 결실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최첨단 AI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함으로써 기업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AI 기반 솔루션 공급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9 17:41백봉삼 기자

원티드랩, '콘텐츠 PD' 실무 교육 프로그램 성료

원티드랩은 콘텐츠 PD로의 취업·이직을 목표로 하는 주니어 38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 프로그램 '프리온보딩 콘텐츠 PD 챌린지'(이하 콘텐츠 PD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온보딩 챌린지는 주니어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선별해 2주간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현직자가 강사로 참여하며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세부 직군으로 나눠 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의 직무 역량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면접과 같은 각 채용 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해 취업 확률을 높인다. 콘텐츠 PD 챌린지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 PD로의 성공적인 취업·이직을 위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제작에 초점을 맞췄다. 콘텐츠 PD의 핵심 역량으로 꼽히는 콘텐츠 분석력과 기획력, 트렌드 인사이트를 명료하게 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을 목표로, 2주에 걸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콘텐츠 PD 역할 및 핵심 역량 분석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 ▲차별화된 지원서 작성 ▲콘텐츠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증명하는 실전 면접 전략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1주 차에는 직무와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취업·이직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포트폴리오 사례 분석을 진행했다. 2주 차에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까지 전형별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습득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기존에는 주요 IT 직군 중심으로 프리온보딩 챌린지를 진행해 왔지만, 앞으로는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수요가 높아지는 세부 직무에 대해서도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기업 현직자가 강사로 참여하는 직무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들이 어려운 취업·이직 시장 속에서도 개인이 가진 역량을 펼치고, 즐겁게 커리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티드랩은 프리온보딩 챌린지 등 경력직부터 주니어까지 각 대상에 맞춘 다양한 커리어 교육 프로그램인 '프리온보딩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온보딩 챌린지는 2022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수강생 수는 약 7만8천여 명에 이르며, 평균 수강생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0.6점이다.

2025.03.19 17:27백봉삼 기자

'1b LPDDR5X' 양산 개시...SK하이닉스, 엔비디아 등 AI 고객사 잡는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하반기 최선단 D램 공정 기반의 LPDDR(저전력 D램)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AI 서버가 주요 적용처로,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b(5세대 10나노급) 기반의 LPDDR5X 양산을 시작했다. 1b D램은 현재 양산 중인 D램의 가장 최신 세대에 해당한다. SK하이닉스는 1b 공정을 기반으로 16Gb(기가비트) LPDDR5X를 지난해 6월 개발 완료한 뒤, 10월부터 양산에 돌입했다. 해당 제품의 동작 속도는 10.7Gbps로, 이전 세대(9.6Gbps) 대비 약 10% 빠르다. 전력 효율도 최대 15%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게 SK하이닉스의 설명이다. 이번 1b LPDDR5X의 주요 타겟은 AI, HPC(고성능컴퓨팅) 등이다. SK하이닉스는 시장에서 향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메모리 모듈인 LPCAMM·SOCAMM 등에 해당 제품을 채용할 예정이다. LPCAMM은 기존 LPDDR 모듈 방식인 So-DIMM(탈부착)과 온보드(직접 탑재)의 장점을 결합한 기술이다. 기존 방식 대비 패키지 면적을 줄이면서도 전력 효율성을 높이고, 탈부착 형식으로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SOCAMM 역시 LPDDR 기반의 차세대 모듈이다. LPCAMM과 마찬가지로 탈부착이 가능하지만, 데이터를 주고받는 I/O(입출력단자) 수가 694개로 LPCAMM(644개) 대비 소폭 증가했다. LPCAMM 및 SOCAMM은 이 같은 장점을 무기로 글로벌 빅테크와 주요 메모리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도 차세대 AI PC에 이들 제품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19 17:11장경윤 기자

레고로 포켓몬 만든다…레고 포켓몬 세트 내년 출시

레고와 포켓몬 컴퍼니가 협력해 내년에 레고 포켓몬 세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고는 자사 웹 사이트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자세한 제품 이미지를 볼 수는 없으나 노란 레고 블록으로 조립된 피카츄의 꼬리가 전기를 모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포켓몬 컴퍼니 인터내셔널은 "레고 그룹과 포켓몬은 상상력, 창의성, 재미라는 강력한 공유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포켓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하고 의미있고 매력적인 방법을 제공하기에는 완벽한 파트너십"이라며, ”2026년에 레고 팬과 포켓몬 커뮤니티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여러 포켓몬 조립 세트가 출시된 바 있지만, 이는 글로벌 완구업체 마텔(Mattel)의 메가 라인을 통해서였다. 엔가젯은 아이들이 레고 조립과 포켓몬 훈련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 사의 협업으로 해당 제품이 수많은 아이들의 쇼핑 위시리스트의 맨 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19 16:55이정현 기자

EVG, MEMS 제조사에 차세대 'GEMINI' 웨이퍼 본딩 시스템 공급

EV그룹(EVG)은 300mm 웨이퍼용 차세대 GEMINI 자동화 생산 웨이퍼 본딩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HVM(대량양산) 웨이퍼 본딩의 글로벌 산업 표준을 기반으로 한 이번 신형 GEMINI 장비 플랫폼은 새롭게 설계된 고압 본딩 챔버를 적용해, 대형 웨이퍼에서 제조되는 MEMS 디바이스의 본딩 품질과 수율을 극대화한다. EVG는 이미 여러 주요 MEMS 제조업체에 새로운 장비 플랫폼을 적용한 GEMINI 시스템을 공급했다. 시장조사업체 욜그룹에 따르면 MEMS 시장은 2023년 146억 달러에서 2029년 20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같은 성장은 스마트워치, TWS(True Wireless Stereo) 이어폰 및 기타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관성 센서, 마이크로폰 및 차세대 MEMS(마이크로 스피커 포함)가 주도하고 있다. 많은 MEMS 디바이스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거나, 제어된 환경 또는 진공 상태에서만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 금속 기반 웨이퍼 본딩은 이러한 MEMS 디바이스의 제조에서 밀폐 봉합 및 압력·진공 캡슐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MEMS 제조업체들은 MEMS 디바이스의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CMOS-MEMS 통합과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 통합 방식 및 초음파 MEMS, 마이크로미러와 같은 대형 MEMS 디바이스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0mm에서 300mm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300mm 웨이퍼로의 전환에는 기존 200mm 웨이퍼와 동일한 본딩 압력을 보장하기 위해 훨씬 더 큰 본딩력이 필요하다. EVG의 차세대 300mm용 GEMINI 시스템은 300mm MEMS 제조에 요구되는 사양을 뛰어넘어, 현재 및 미래 세대의 MEMS 디바이스 제조 요구를 충족한다. 정렬된 웨이퍼 본딩을 위한 통합 모듈형 HVM 시스템인 GEMINI 플랫폼은 최대 4개의 본딩 챔버를 지원하며, 조정 가능한 본딩 힘(최대 350kN), 고진공(최대 5 x 10⁻⁶ mbar), 고압(2000mbar abs.)을 제공한다. 또한, 이전 세대 플랫폼의 강점인 완전 자동 광학 정렬, 맞춤형 모듈 구성의 유연성 및 다양한 본딩 공정 지원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2025.03.19 16:48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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