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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달러 피해 막아"…애플, 앱스토어 안전성 강화 '앞장'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발생하는 부정 의심 거래를 대대적으로 차단해 플랫폼 안전성을 높였다. 애플은 부정 방지 인프라를 통해 지난해 20억 달러(약 2조7천500억원) 넘는 부정 의심 거래를 막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5년간 누적 차단 규모는 90억 달러(약 12조3천800억원)를 넘겼다. 애플의 부정 방지 인프라는 부정 개발자 계정을 빠르게 탐지해 차단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에는 14만6천 개 이상의 개발자 계정을 정지했고 13만9천 건 개발자 등록을 거부했다. 같은 기간 애플은 7억1천100만 개 넘는 소비자 계정 생성 요청을 거부했다. 위험 계정으로 판단된 1억2천900만 개 소비자 계정은 비활성화했다. 애플은 불법 복제 스토어를 통해 유포되는 위험 소프트웨어(SW)도 차단했다고 밝혔다. 2024년 1만 건 넘는 불법 앱이 사용자에게 접근하는 시도를 탐지해 막았다. 최근 한 달간 앱스토어 외부에서 불법 배포된 앱 설치와 실행 시도 460만 건을 차단했다. 현재 모든 앱은 출시 전 앱 리뷰 팀의 검토를 거친다. 팀은 주간 평균 15만 개의 앱을 심사한다. 2024년에는 770만 건이 넘는 승인 요청 중 190만 건 이상을 보안과 안정성 기준 미충족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앱스토어 무결성을 위해 평점과 리뷰 조작에도 대처한다. 지난해 12억 건이 넘는 평점과 리뷰를 처리했고 1억4천300만 건 넘는 부정 평점과 리뷰를 삭제했다. 또 7천400개 이상의 기만적 앱을 검색 결과에서 제거했다. 결제 사기로부터 사용자를 보호 정책도 활성화하고 있다. 2024년에는 애플페이 거래에서 20억 달러(약 2조7천500억원) 이상의 부정 의심 거래를 막았다. 도난 신용카드 470만 건을 적발했고 160만 개 이상의 계정을 차단했다. 애플 관계자는 "앱스토어가 사용자에게 가장 안전한 경험을 선사하고 개발자에게 도구와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며 "전 세계 175개 지역에서 소비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강력한 상거래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05.28 15:21김미정 기자

안두릴, 국내 법인 설립 후 '첫 채용'…AI 방산 진출 신호탄

미국의 방산 유니콘 기업인 안두릴 인더스트리즈가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파악됐다. 인공지능(AI) 기반 무기체계를 앞세운 이 회사는 국내 법인 설립과 채용을 통해 조직 기반을 정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안두릴은 지난달 2일 '안두릴인더스트리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라는 이름으로 서울 종로에 한국 법인을 세운 상태다. 법인 설립 이후인 이달 초에는 링크드인을 통해 채용 공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한국 법인의 대표는 미국 본사의 공동설립자인 매튜 말리그림으로 등록돼 있다. 법인 형태는 유한책임회사로, 등록상 상시근로자 수는 0명으로 돼 있어 실질적 인력 운영은 이제 막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게시된 채용 직무는 '행정지원(executive Assistant)'이었다. 공고는 이달 초 링크드인에 게시됐으며 현재는 마감된 상태다. 10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엿보인다. 첫 채용이 기술직이 아닌 관리직에서 시작됐다는 점은 초기 단계에서 법인 운영과 조직 정비에 우선순위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안두릴은 지난 2017년 가상현실(VR) 스타트업 '오큘러스'를 만든 팔머 럭키가 창업한 미국 방산 기술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AI 기반 자율무기, 감시 시스템, 드론 등 무인 전투 기술에 집중해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왔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검 이름에서 따온 회사명처럼 차세대 전장에서의 영향력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브랜드 전략도 특징이다. 이 회사는 팔란티어, 오픈AI 등 첨단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방위산업 내 민간기술의 신속한 적용을 이끌어 왔다. 특히 연구개발 비용을 자체 부담하고 선개발 후판매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 기존 방산업체와 차별화된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 안두릴의 기업가치는 약 4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약 5조원 규모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하면서 몸값을 끌어올렸다. 실적 측면에서도 지난해 수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한 약 1조4천억원으로 추정돼 실전에서도 빠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미 기술력은 미국 국방부와의 대형 계약을 통해 입증됐다. 미 공군에 소형 정찰 드론 '고스트'를 공급하고 6세대 전투기용 무인 시제기 개발사로 제너럴 아토믹스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엔 오하이오주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세울 계획을 밝히며 양산 체제로의 전환도 예고한 상태다. 국내에선 LIG넥스원, HD현대, 방위사업청이 각각 안두릴과 협력에 나섰다. 지난 4월 이들 기관은 AI 기반 무기체계 및 첨단 무인체계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한 바 있다. 체결식에는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체계종합업체들도 참석해 협력 논의에 참여했다. AI·무인화 중심의 국방기술 전환 속에서 안두릴은 국내 방산업계에 새로운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체결식에서 "한국의 방산기술력과 혁신성을 높이 평가하며 우리가 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동 개발을 통해 한국이 미래 작전 환경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8 15:12조이환 기자

"탄소 배출 관리, 모든 기업이 쉽게 가능...한국이 표준 될 것"

기후 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세계적으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규제와 정책이 강화되면서,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기술 기반의 탄소 회계 시스템을 개발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2021년 설립된 '탄소중립연구원(탄중연)'이다. 최근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회사 사무실에서 만난 공동창업자인 이민 대표는 “모든 기업이 스스로 탄소를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진정한 탄소중립 시대가 온다”며 ESG와 IT의 결합을 통해 탄소 회계의 대중화를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왜 대기업만 탄소 관리를 하나"…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창업 이민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인공지능 기반 영상 의료 솔루션 스타트업인 에어스메디컬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했다. 의료 AI 분야에서의 경험을 통해 '좋은 기술은 실제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는 점을 깨닫게 했다. 이후 이 대표는 ESG와 탄소 감축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기업들의 탄소배출 측정 프로세스를 접하면서 강한 문제의식을 느끼게 됐다. 이 대표는 “왜 탄소배출량 측정이나 LCA(전과정평가)는 늘 외부 컨설팅을 통해서만 가능할까. 왜 대기업만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소기업은 접근조차 하기 어려운 걸까. ESG는 전 세계적 흐름인데, 시스템은 소수에게만 열려 있다는 점이 궁금했다"며 "'누구나 쉽게 탄소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창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탄소 회계는 특정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보편화돼야 할 시대적 인프라라고 생각한 것이다. 2021년 설립된 회사는 국내에서 드물게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LCA)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자동차 산업의 N차 협력사를 중심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창업 4년 차, 생존 자체가 치열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은 그는 이제 3년 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대표는 “기존 탄소 회계는 엑셀 수작업과 복잡한 표준 해석에 의존하고 있었다. 기업 입장에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든다. 이 과정을 자동화하면서, 동시에 국제 기준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탄중연이 개발한 LCA·PCF 클라우드 시스템은 기존의 고비용 컨설팅 중심 탄소 관리 방식을 대체한다. 이 대표는 "대기업은 탄소 전문가를 직접 고용할 수 있지만, 중견·중소기업은 인력도, 예산도 부족하다. 이 클라우드 시스템은 별도 설치 없이 로그인만 하면 사용할 수 있고, 온보딩(초기 데이터 진단) 프로젝트를 거치면 한 달에서 세 달 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컨설팅에 수천만~수억원이 들던 비용이 수백만~수천만원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 규제 대응은 물론,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나 유통사에 실시간으로 탄소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SG는 '선택'이 아닌 '조건'… 탄소 회계의 대중화 목표 탄중연의 주력 고객은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의 1차, 2차 협력사들이다. 이 대표는 "현대차 등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대응하지만, 실제로 저희 서비스를 쓰는 곳은 그 아래 협력사들이다. 자동차 부품만 해도 만여 개에 달하고, 이들이 규제에 대응하지 못하면 수출길이 막힐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바이오 소재, 뷰티,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문의가 늘고 있다. 이 대표는 “유럽의 세포라, 왓슨 등 유통사에 납품하려면 제품별 탄소 발자국 값을 제출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 업계도 저희 고객사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민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탄소 규제가 빠르게 확대되는 지역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아직 규제가 본격화되지 않았지만, 2026년부터 시범 적용이 시작된다. 5년 내 동남아, 인도 등 신흥국 시장도 환경 규제에 '퀀텀 점프'가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중연의 비전은 단순히 탄소 관리에 머물지 않는다. 이 대표는 “탄소로 시작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출 장벽 전체를 허무는 플랫폼이 되고 싶다"며 "관세, 물류, 원가 등 다양한 장벽을 하나씩 해결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5.05.28 15:02안희정 기자

방산 챙기는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국격 높이는 기업될 것"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석해 '사업보국' 정신을 강조하며 방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화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MADEX에서 국내외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해외 정부 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칵테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리셉션에 참석해 “한화는 국가단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사업환경에서 사업보국 창업정신을 깊이 되새기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미국·중국·EU 등 국가간 패권경쟁과 블록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김 부회장은 리셉션에서 국내외 군·방산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한화 방산의 미래 기술 및 비전을 소개했다. 한화오션 중심 해양방산 사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방산3사 통합역량과 시너지 효과도 설명했다. 또 미래 전장환경을 이끌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2030년 '글로벌 10대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화는 이날 방산3사 통합전시를 통해 세계적으로 정예화·기술화 되고 있는 미래형 군 구조 전환 추세에 맞춘 '글로벌 토탈 방산 솔루션 프로바이더'의 역량을 선보였다. K-방산 미래를 이끌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리셉션에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는 고대 로마의 군사전략가 베게티우스 격언을 언급하며 “세계 곳곳에서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방산의 가치와 중요성이 두말할 나위 없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한화의 통합 전시관과 리셉션을 통해 방산 3사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한화가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유무인 전력 및 인공지능(AI), 병력절감을 중심으로 한 해양강군 건설에 일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격년으로 열리는 MADEX는 우리 군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세계 각국의 함정·해양방위 시스템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분야 방위산업 전시회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MADEX 2025에서 한화는 함정, 무인체계, 에너지 시스템 등 방산 3사가 가진 해양 전력 통합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K-해양방산 선두주자인 한화는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환경 속에서 세계 각국 전략적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MADEX 2025를 통해 글로벌 톱티어 방산기업인 한화의 해양방산 의지와 기술력이 잘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8 15:00류은주 기자

구루컴퍼니, 콘텐츠진흥원 창업도약 프로그램 선정...콘텐츠 API 인프라 기술력 인정

구루컴퍼니(대표 최원혁)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연계 창업도약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중점 평가한 결과로, 구루컴퍼니는 2024년 프리A 라운드를 통해 투자금 2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현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구루컴퍼니는 국내 주요 기업 앱에 콘텐츠를 제공 중인 웹툰·웹소설 API 인프라 '보물섬'을 운영하는 기술 스타트업으로, 자사의 API를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LLM 기반 자동 현지화 솔루션 'MALT'(Multi-model Automated Localization and Translation)를 개발 중이다. MALT는 GPT-4o, Claude, LaMa, YOLOv8 등 최신 AI 모델을 조합해, OCR부터 번역, 인페인팅, 식자까지 전 현지화 과정을 자동화하는 원스톱 파이프라인이다. 구루컴퍼니 김황수 CTO는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OCR이나 기계번역 품질이 비약적으로 향상됐지만, 웹툰 현지화는 여전히 파편화된 수작업 공정에 의존해 시간과 비용이 과도하게 소모되고 있다”며 “MALT가 상용화되면 전체 공정을 자동화하여 현지화 비용과 시간을 90%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그간 국내 흥행작에 국한됐던 글로벌 유통이, '보물섬'을 통해 모든 K-콘텐츠로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보물섬 사업을 총괄하는 최원혁 구루컴퍼니 대표는 “최종 검수 및 품질 보증에 필요한 인건비는 API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매출 기반의 R/S(Revenue Share) 방식으로 충당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소 콘텐츠 제작사도 번역 비용 부담 없이 글로벌 진출을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이번 창업도약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MALT를 단순한 번역 툴이 아닌 K-콘텐츠 수출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키워가겠다”며 “국내외 유력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연계 창업도약 프로그램'은 콘텐츠 창업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민간 투자기관으로부터 단일 4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멘토링, 투자자 초청 피칭 기회 등을 제공한다.

2025.05.28 14:55이도원 기자

바디프랜드, 한국공항공사 상업시설 평가 '최우수'

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랜드는 한국공항공사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공항 상업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매년 관할하는 전국 공항 입점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연 2회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총 228개의 업체 중 15개의 서비스 최우수 업체를 선정한다. 바디프랜드는 현재 김포, 여수, 광주, 무안 공항에 헬스케어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여수 공항 라운지가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여수 공항을 비롯한 각 공항의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라운지에는 다중이용시설 전용 공유 마사지체어 '비프리'가 설치됐다. 쾌적한 장소에서 프라이빗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공항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호평을 받았다. 공유 마사지체어 전용 모델인 바디프랜드 비프리는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쉽고 위생적으로 탑승할 수 있는 구조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UVC 자동 살균 기능을 갖췄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항 이용객들의 사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으로 좋은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 공유 마사지체어는 누구나 일정 공간만 제공하면 바디프랜드가 제품과 인테리어, 월 2회 정기점검 서비스,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해 공간의 소유주나 관리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다. 제품이 설치된 장소에서 사용자들이 신용카드나 페이 등의 결제수단으로 손쉽게 결제해 바디프랜드 마사지체어를 이용할 수 있다.

2025.05.28 14:53신영빈 기자

KAI, MADEX서 해군 미래전투체계 개발능력 선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3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MADEX는 해군이 주최하는 해양방위산업 전시회로 2001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4개국 200개 업체가 참여하고 30여개국 해군대표단 100여 명이 방문한다. KAI는 상륙공격헬기와 소해헬기, 고속중형기동헬기 등 K-헬기와 UCAV, 차군 무인기 등을 선보이며 해군 미래전투체계에 부합하는 무기체계 개발능력을 보여준다. 올해 초 해군에 납품한 고속정시뮬레이터의 개발경험으로 국산화를 계획하고 있는 함정 핵심 제어시스템(CAMS)을 선보이며 사업 다변화를 꾀한다. 이번 전시에서 현존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국내 주요 기업 대상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항공기 개발 기술력을 함정, 시뮬레이터 등 타 영역에 활용 가능함을 보여준다. KAI는 HD현대중공업, LIG넥스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무인복합전투체계의 핵심 전력인 '다목적 무인전력 모함'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M&S 분야 고속상륙정 개발 및 CAMS 국산화를 위해 산 엔지니어링과 MOU를 체결하고 고속상륙정 시뮬레이터 및 부품 국산화를 추진하며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한다. 기술력 확장 이외에도 전시회에서 해외 여러 나라에서 초정된 해군대표단 대상 K-방산 수출을 위해 마케팅을 추진한다. 페루, 사우디, 필리핀, 폴란드, 베트남, UAE 등 30여개국 해군 관계자가 방문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앞으로 전장에서는 해군의 전략적 역할이 강화되면서 항공전력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될 것"이라며 "해군 미래전투체계에 발맞춰 중요한 전력이 될 항공기 개발에 힘쓰며, K-방산 수출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도 전략적 협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8 14:33신영빈 기자

K푸드 수출, 이젠 소스다…불닭 넘는 다음 한 수는

국내 식품 기업들이 K-푸드의 다음 성장 동력으로 소스를 주목하고 있다. 완제품보다 응용성과 운송 효율이 높고, 문화 간 융합도 쉽다는 점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소스는 부피가 작고 상온 유통이 가능해 냉장·냉동 운송 효율이 높다는 이점 때문에 삼양식품과 농심, 대상 등 관련 기업이 각종 소스 제품을 내놓고 경쟁 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인기가 많은 만두의 경우 냉동 제품을 수출해야 해서 운송에 어려움이 있다”며 “소스가 완제품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고, 운송이 편하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다양한 요리에 응용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누구나 요리에 입맛대로 넣을 수 있고, 한식이 아닌 음식에도 섞일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이 낮아 접근성이 높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불닭소스'를 출시한 데 이어, 불닭마요·까르보 불닭소스 등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이 같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난달에는 미국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현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농심도 자사 제품인 짜파게티와 배홍동을 활용한 소스 제품을 출시했고, 현재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로도 소스 제품군은 계속 출시할 것”이라며 “해외의 수요가 좋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외식 브랜드나 현지 한식당 등을 통해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실제로 버거킹 인도네시아는 한국식 매운 양념과 어묵, 떡볶이 소스를 활용해 '블랙 부산 버거'를 출시했고, 맥도날드 싱가포르는 갈비 풍미를 응용한 '서울 스파이시 버거'를 한정 판매하는 등 해외 기업에서의 수요가 있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독일의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비빔밥 브랜드와 메뉴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아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백 대표는 지난달 기자 간담회에서 “K푸드의 인기로 한식 메뉴를 판매하고 싶어하는 해외 식당의 수요가 많다고 판단했다”며 “한식 조리 노하우가 없는 가게들에 소스를 전략적으로 수출하려는 계획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소스 수출액은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지난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스를 포함한 조미료 수출액은 6억5천200만달러(약 9천500억원)을 기록해 지난 2020년 대비 21.4%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스리라차나 칠리소스처럼 한 나라의 맛이 기본 양념으로 자리 잡은 사례가 꽤 있다”며 “국내 제품 역시 향후 글로벌 생필품처럼 쓰일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2025.05.28 14:09류승현 기자

GM, 신형 엔진 생산에 1.2조원 투자…전기차 전환 '안갯속'

미국 완성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전동화 설비 전환을 추진하던 공장에 8억8천800만달러(1조2천억원)을 투입해 신형 가솔린 엔진을 생산한다. 28일 파이낸셜타임스(FT), 오토모티브뉴스 등에 따르면 GM은 미국 뉴욕주 버팔로 토너완다시에 위치한 GM 토너완다 엔진 공장에서 6세대 가솔린 V8 엔진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GM이 엔진 공장에 단일 투자한 규모로는 최대다. GM은 앞서 지난 2023년 토너완다 공장에 3억달러(4천131억원)를 투자해 전기차 구동장치 설비 구축을 추진했었다. 토너완다 공장은 가솔린과 디젤 엔진, 파워트레인 부품 등을 생산하던 공장이다. 특히 V8, V6 엔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알려졌다. GM은 신형 6세대 엔진 생산을 2027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전까지 5세대 엔진 생산도 이어갈 계획이다. 신형 엔진은 성능 개선과 함께 환경 오염 배출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GM은 이번 투자로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고 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2035년까지 전기차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는 12종에 불과하다. 또한 최근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 투자한 배터리셀 공장 지분을 매각하는 등 전기차 전략을 수정한 바 있다.

2025.05.28 14:05김재성 기자

엔씨소프트 TL, '하이퍼 부스팅 시즌3'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퍼스트스파크게임즈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하이퍼 부스팅 시즌 3' 및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TL 이용자는 오늘 ▲하이퍼 부스팅 시즌 3 ▲신규 4성 협력 던전 '뒤틀린 집착의 밀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6월 1일 첫 번째 '인터서버 공성전'도 열린다. 엔씨(NC)는 서버 구분 없이 모든 TL 이용자에게 '하이퍼 부스팅 시즌 3' 성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다음 달 23일까지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레벨 55을 달성하면 '하이퍼 부스팅'에서 처음으로 제공하는 12 레벨 '영웅 2단 장신구 세트'와 '망토 선택 상자'를 받는다. '전투력 5,500 미만 패스'에는 '하이퍼 부스팅 FOR ALL 상자', 제작 재료, 솔란트(게임 내 재화) 등이 담겨있다. '하이퍼 부스팅 FOR ALL 상자'는 지정된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개봉해 무기, 아티팩트, 룬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전투력 5,500 이상 패스'에서 룬과 무기 전문가 인장 등의 성장 재화, 부스팅 패스 기본 보상과 미션 완료 시 획득하는 '부스팅 결정'으로 '혼돈 룬'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 상점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씨(NC)는 '하이퍼 부스팅 시즌 3'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다음 달 18일까지 '치어리더 빛나냥' 아미토이와 치얼업 모션을 받는다. 신규 이용자는 '새싹 머리띠'와 '새싹 모험가' 칭호, 복귀/기존 이용자는 '사랑해요 TL 머리띠'와 'TL 없인 못살아' 칭호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보상은 공식 홈페이지 쿠폰에서 획득 가능하다 '길 가던 뉴비를 주었습니다' 이벤트로 기존 이용자가 신규/복귀 이용자와 함께 ▲2성∙3성 차원진 ▲필드 보스 ▲길드 레이드를 함께 플레이하면 포인트를 획득한다.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서버별 5명의 이용자는 '두둥실 풍선 포즈'를 선물 받는다. 순위에 들지 않아도 각 미션별 누적 성공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TL은 신규 4성 협력 던전 '뒤틀린 집착의 밀실'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보스 '벨렌트라'를 공략하고 신규 장비 '귀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귀걸이에는 공격 위치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피격 방향' 옵션이 있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 즐길 수 있다.

2025.05.28 12:55이도원 기자

"기업 생존 해법은 AI"…GS네오텍, '애저 AI' 앞세워 업무 혁신 지원

GS네오텍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클라우드 지원 서비스를 앞세워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GS네오텍은 '미래를 앞당기는 애저 A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MS 애저 기반의 AI 솔루션들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13층 MS 세미나룸 제주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GS네오텍은 지능형 서비스부터 멀티 에이전트 등 클라우드 기반의 AI 솔루션 활용 전략을 공개해 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업무 혁신과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미지 검색과 멀티모달 콘텐츠 변환 ▲애저로 만드는 멀티 에이전트 ▲MS 코파일럿으로 실현하는 데브옵스 자동화 ▲대규모언어모델(LLM) 빌더옵스 솔루션을 통한 업무 생산성 강화 등 총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GS네오텍은 강연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복잡한 인프라 없이도 빠르게 도입할 수 있으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이번 자리는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에게 구체적인 방향성과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이해도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발표가 구성돼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GS네오텍은 마지막 발표인 LLM 기반 빌더옵스 세션에서 주요 기능과 실제 산업 현장 활용 사례를 동시에 다룰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산업별 요구와 환경에 맞춰 업무 최적화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기업이 현실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애저 AI 기반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8 11:39한정호 기자

밴티지, 2025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어워즈에서 '아시아태평양 최고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선정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 선도적인 멀티 자산 브로커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2025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어워즈(Global Business Magazine Awards)'에서 '아시아태평양 최고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Best Online Trading Platform APAC)'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밴티지가 트레이더들에게 최첨단 트레이딩 솔루션과 혁신적인 금융 도구,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Vantage Wins "Best Online Trading Platform APAC" at the Global Business Magazine Awards 2025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어워즈는 전 세계 비즈니스 혁신가, 시장 개척자, 업계 리더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LLC가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고객 서비스와 시장 혁신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B2B 및 B2C 기업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객관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각 산업 분야에서 우수성과 영향력을 인정받은 기업만이 그 영예를 안는다. 마크 데스팔리에(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CEO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처럼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트레이더들에게 원활하고 안전하며 기술적으로 진보된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밴티지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밴티지는 고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 팀의 헌신과 고객 여러분의 신뢰 덕분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브로커리지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밴티지는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과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강력한 보안 체계, 초보자부터 숙련된 트레이더까지 아우르는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뚜렷한 차별화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금융 시장에서 신뢰받는 리더로서 밴티지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수상 이력을 보유한 밴티지의 서비스와 향후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밴티지 마켓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어워즈 소개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어워즈는 핀테크, 블록체인, 브로커리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한다. 시장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조직을 주목한다. 수상자 선정은 별도의 비용 없이 진행돼 진정한 업계 리더를 공정하게 선정할 수 있게 돼 있다. 밴티지 소개 밴티지 마켓 (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차액결제거래(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5.28 11:10글로벌뉴스 기자

밴티지, 두바이 외환 트레이더 서밋 2025에서 글로벌 전문성 과시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5년 5월 23일 /PRNewswire/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두바이 외환 트레이더 서밋 2025(Forex Traders Summit Dubai 2025)에서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밴티지는 이번 행사에서 '최고 글로벌 브로커(Best Global Broker)'을 수상하며, 멀티 애셋 트레이딩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서밋 주최측은 투명성, 고객 성공, 트레이딩 분야의 지속적인 혁신에 기여한 밴티지의 공로를 인정하며 이 상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서밋은 밴티지의 전문가 주도 패널과 기조연설 세션을 통해 트레이딩 혁신과 글로벌 지식을 선보일 수 있는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서밋을 마무리하며 밴티지는 최근 달성한 성과를 기념하는 비공개 특별 행사도 개최했다. Vantage was awarded “Best Global Broker” at Forex Traders Summit Dubai 2025 이틀간 진행된 서밋에서 밴티지는 주요 패널 토론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니발 아부 아살리(Nibal Abu Assaly)와 수하일 파들랄라(Souhail Fadlallah) 밴티지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시장 심리, 기관 트레이딩 행동,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속에서 시장 참여자의 전략 대응 방식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포지셔닝 프레임워크, 추세 확인 기법,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장기 전략을 구성하는 트레이더들의 접근법 등이 포함됐다. 패널 토론 외에도, 밴티지는 두 가지 영향력 있는 기조 세션에 참여했다. 서밋 첫째 날, 수하일 파들랄라 매니저는 '폭풍 속 항해: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의 전략적 리스크 관리 관점(Navigating the Storm: Perspectives on Strategic Risk Management in Volatile Markets)'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에게 계획 수립을 통해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둘째 날에는 니발 아부 아살리 매니저가 '기관 투자 인사이트: 주요 투자자들이 외환 시장을 탐색하는 방식 이해(Institutional Insights: Understanding How Major Players Navigate the Forex Market)'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최고 금융 기관들이 유동성을 관리하고 리스크를 예측하며 변화하는 규제에 대응하는 방식을 조명했다. Vantage Showcases Global Expertise at Forex Traders Summit Dubai 2025 외환 트레이더 서밋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수상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밴티지는 두바이 빌리어네어(Billionaire Dubai)에서 단독 애프터파티를 개최했다. 이 화려한 행사에는 글로벌 트레이더 등 커뮤니티의 주요 인사들이 초청되어,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과 축하의 밤을 즐겼다. 이날 저녁 행사는 마크 데스팔리에르(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최고경영자(CEO)의 인상적인 연설로 시작됐다. 그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HP(Scuderia Ferrari HP)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두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와 각 업계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끊임없이 전진하려는 밴티지의 정신을 강조했다. To commemorate the successful wrap-up of the Forex Traders Summit Dubai 2025 축하 행사는 활기찬 공연 무대, 멋진 사진 촬영을 위한 특별 미디어 월, 그리고 참석자들을 사로잡은 맞춤형 칵테일과 고급 핑거푸드가 준비돼 밤새도록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시간이 흐를수록 신나는 음악과 열기로 가득한 댄스 플로어가 행사장을 잊지 못할 애프터파티 공간으로 바꿔놓았다. 마크 데스팔리에르 밴티지 마켓 최고경영자는 "' 두바이 외환 트레이더 서밋 2025' 참가와 수상은 밴티지의 글로벌 여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산업 내 리더십, 업계의 공식 인정, 페라리와의 역사적인 파트너십 발표까지, 이 행사는 밴티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 야망, 그리고 추진력을 생생히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밴티지는 앞으로도 국제 행사와 다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장하는 동시에,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의미 있는 연결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 많은 소식은 밴티지 마켓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티지 (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밴티지는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05.28 11:10글로벌뉴스 기자

무더운 날씨에…에이블리, '습도 대비템' 수요 급증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이른 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통기성 의류와 지속력 있는 화장품 등 '습도 대비템' 수요가 급증했다고 28일 밝혔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펀칭(구멍 뚫린 디자인)' '메쉬(망사 소재)' 등 통기성이 뛰어난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3주간(5월 1~21일) 에이블리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펀칭 반소매(반팔)'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5배 이상(432%) 급증하고 검색량은 2.5배(155%) 큰 폭으로 늘었다. '펀칭 티셔츠'(112%)와 '펀칭 가디건'(52%) 거래액도 증가했다. '메쉬' 소재는 이번 여름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같은 기간 '메쉬 가디건' 거래액은 2배 이상(112%) 증가했으며, '메쉬 반팔(반소매)' 거래액과 검색량은 각각 75%, 64% 늘었다. 의류뿐 아니라 잡화류에서도 메쉬 소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메쉬 플랫 슈즈'(577%), '메쉬 운동화'(427%) 등 신발류 거래액은 물론, '메쉬 볼캡' 모자 거래액(184%)과 검색량(123%)도 증가했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습기와 땀에도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는 지속력 높은 화장품이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3주간(5월 1~21일) 물에 닿아도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검색량은 전월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특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103%),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51%) 등 아이 메이크업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화장 유지력을 높이는 '메이크업 픽서' 검색량은 58% 증가했으며, '헤어 픽서' 거래액과 검색량은 각각 68%, 55% 늘었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프라이머' 거래액은 43%, 검색량은 45% 상승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월 980만 명이 이용하는 업계 사용자 수 1위 버티컬 커머스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트렌드 흐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일상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5.28 11:05김민아 기자

도어대시, 20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글로벌 확장 시동

미국 최대 음식 배달 서비스 기업 도어대시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대규모 인수 발표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20억 달러(약 2조7천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이번 5년 만기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잠재적인 인수나 자사주 매입, 그리고 관련 헤지 거래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어대시는 지난 5월 6일 발표한 두 건의 개별 공시를 통해, 런던 소재 배달업체 딜리버루를 약 39억 달러(약 5조3천500억원)에, 그리고 호스피탈리티 기술 기업 세븐룸스를 12억 달러(약 1조 6천4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요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뉴욕 증시에서 도어대시 주가는 소폭 상승폭을 줄이며 0.2% 오른 주당 206.52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주가는 23% 이상 상승했다. 외신이 입수한 거래 조건에 따르면, 이번 전환사채는 쿠폰(이자율) 0%부터 0.25%까지, 전환 프리미엄은 37.5%부터 42.5%까지의 조건으로 마케팅되고 있으며, 화요일 장 마감 이후 최종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팬데믹 시기 고점을 찍은 이후 배달 산업은 통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딜리버루 인수는 2025년 4분기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액 현금 거래인 세븐룸스 인수는 올해 하반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두 거래 모두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며, 특히 딜리버루 인수는 주주 75% 이상의 동의가 요구된다. 도어대시 역시 이같은 흐름 속에서 해외 시장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며 적극적인 인수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거부했다.

2025.05.28 11:00류승현 기자

[기고] AI 에이전트 시대, 업무 패러다임의 대전환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고객'이 아닌 '문서'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업무의 본질에 집중하기보다는 방대한 문서 작업에 매몰되면서 생산성 저하, 의사 결정 지연, 팀 간 사일로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다양한 업무 도구 또한 정보 과잉과 인지적 피로를 높이고, 오히려 본질적 성과를 방해하는 역설적 상황을 초래했다. 이런 비효율적 업무 환경 속에서 직원들은 복잡한 시스템과 단절된 워크플로를 넘나드는 대신 통합적이고 체계화된 업무 환경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분산된 데이터, 과도한 정보 처리로 인한 인지 과부하, 비효율적인 워크플로는 업무 생산성 저하는 물론, 신속한 의사결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슬랙이 발표한 워크포스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사무직 근로자는 하루 업무 시간의 약 3분의 1을 정보 검색, 중복 대응, 불필요한 문서 처리 등 저부가가치 활동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자연스럽게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탠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생성형 AI 도입 시 정보 검색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는 과거 업무 담당자가 다수 창을 넘나들며 정보를 탐색하는 비효율적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업무 목표와 맥락을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능동적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30년까지 86%의 기업이 AI·정보 처리 기술로 인해 사업 구조에 본질적인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내다 봤으며, 하버드비즈니스스쿨 또한 AI 도입 시 업무 속도는 25% 향상되고 결과물의 품질은 40%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수 기업은 AI를 원활히 활용하는 데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맥킨지에 따르면 약 92%의 기업이 향후 3년 이내 AI 투자를 확대할 계획임에도 AI 도입 수준이 '성숙 단계'에 이르렀다고 평가한 경영진은 단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슬랙의 워크포스 연구소 조사 결과 사무직 근로자 중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15%에 그쳤다. 이러한 현실은 기업이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명확한 AI 활용 정책과 체계적 지원을 마련해야 함을 시사한다. 한 보고서는 명확한 AI 정책을 갖춘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직원들의 AI 실험 참여율이 6배나 높았다는 결과를 내놨다. 기업 리더가 조직 내 최소 기능 제품(MVP)을 배포하고, AI를 통한 실험과 혁신을 장려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의 IT 기업 후지쯔는 서비스 부문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전체 고객 문의의 약 15%를 자동으로 처리하고, 상담 인력이 복잡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상담원은 내부 자료나 과거 사례를 일일이 찾지 않고도 자동으로 추천되는 답변을 활용해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어 기존보다 약 120% 증가한 고객 문의에도 원활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10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피트니스 브랜드 이쿼녹스도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복적인 문의에 빠르게 응답하고 회원의 상황과 목표에 따른 개인화된 안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AI 에이전트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AI 2.0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과거 정보화 시대는 '정보를 많이 보유하는 것'이 경쟁력 핵심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하고 이를 실행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기업은 AI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업무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AI 기반 업무 환경에서는 기업들이 AI를 도구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AI와 협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2025.05.28 10:52손부한 컬럼니스트

KT M&S,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 신청서 제출

KT 유통 전문 자회사인 KT M&S는 28일부터 시행되는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운영하는 제도로, 중고폰 유통 품질과 서비스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에게 정부가 공식 인증을 부여한다. 제도 도입의 목적은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폰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유통업체에는 시장 신뢰도를 높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KT M&S는 이번 제도 시행에 맞춰 인증 신청을 준비하며,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철저한 사전 정비를 완료한 상태다. 회사 측은 중고폰 품질 검수 체계를 고도화하고, 데이터 완전 삭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개인정보 보호와 제품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 또한 고객 응대 프로세스 개선, 반품 및 AS 정책 강화 등 소비자 보호 중심의 서비스 체계도 함께 정비했다. KT M&S 관계자는 “이번 인증제는 단순히 제도에 참여하는 차원을 넘어, 중고폰 시장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 권익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KT M&S는 전국 유통망과 검증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중고폰 유통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8 10:41박수형 기자

리보틱스 "로봇 지게차 개발 한창···글로벌 제품보다 기술 우수"

지디넷코리아는 서울대 공대 및 SNU공학컨설팅센터가 주식회사 동서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준비를 돕는 기술 창업 전문 프로그램인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에 참여중인 스타트업 6곳을 소개합니다. 'SNU-동서 스타트업 프로듀스 34'는 주식회사 동서 김석수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202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 선정 기업은 5기입니다. 이미 상반기에 6곳을 선정했습니다. 하반기에도 6곳을 새로 뽑습니다. 지난 1~4기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총 1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편집자 주] 리보틱스는 2024년 2월 16일 '팀로보틱스'라는 이름으로 설립, 2025년 3월 26일 현재의 리보틱스(Riibotics)로 사명을 변경했다. 백승민 대표와 정진용 CTO 겸 대표가 설립했다. 백 대표는 연구개발부터 제품기획까지 산업용 로봇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고, 정진용 대표는 모바일 로봇 핵심기술인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분야 전문가다. 창업 배경에 대해 백 대표는 "로봇 이라는 교집합을 토대로 창업을 논의했는데, 본질적으로 '고객에 가치를 제공하는 쓸모 있는 로봇' 이라는 방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결국 '산업용 모바일 로봇' 이라는 사업 아이템으로 공동창업을 하게됐다"고 들려줬다. 현재 리보틱스는 모바일 로봇을 고려하지 않은 브라운필드(Brownfield) 환경에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도입이 가능한 자율 로봇 지게차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첫째, 센서 융합 SLAM 기술 기반으로 Brownfield 작업 현장 특성인 '비정형&가변' 환경에서 강건하고 정밀한 로봇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둘째, 부가적인 하드웨어 장치나 소프트웨어 연동과 같은 시스템통합 없이 로봇 인식 기반의 자율작업 기반으로 사용성 및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설치 기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해준다. 셋째, 기존 솔루션 대비 3분의 1 이하의 낮은 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 입장에서 확실한 ROI(return of investment)를 보장받을 수 있다. 백 대표는 "국내에서도 로봇 지게차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국내에도 10개 내외의 제조사들이 눈에 띄고 중국 경쟁사들도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 중"이라면서 "다만, 국내 로봇 지게차 제조사의 경우 유럽이나 중국산 로봇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의존하고 있고, 또 중국 경쟁사들은 상당 수준의 기술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췄지만 대규모의 Greenfield 프로젝트(신규 공장 또는 물류센터)에 집중하고 있어 사용성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고 짚었다. 리보틱스는 사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북미)을 목표로 했다. 북미 지역에는 크게 중국 제조사, 미국 기존 업체, 미국 스타트업 등이 존재하고 있다. 제품 완성도나 기능성 측면에서는 중국산 제품이 앞서고 시장을 선도하는 분위기다. 미국 기존 업체들은 분위기가 최근 좋지 않다는 게 백 대표 판단이다. 반면, 몇몇 미국 스타트업들은 주요 고객사에 집중하면서 특정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백 대표는 "우리 리보틱스는 brownfield 환경에서 지점 간(floor-to-floor) 팔레트 운반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고 있으며,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쉬운 사용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지만, Brownfield 환경에 대한 로봇 자율주행 기술력은 경쟁사 대비 앞서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3D 라이다(LiDAR) 및 카메라 비전 센서를 활용해 3차원 지도를 생성하기 때문에 경사가 있거나 가변 환경에서도 강건하게 동작하는데 이 부분은 고객사 현장 시연을 통해 확인했고, 또 공인기관 시험평가를 통해 3.3mm 수준의 위치정확도를 확인했다. 글로벌 경쟁업체가 10mm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우수한 수준의 기술력"이라고 분석했다. 리보틱스는 로봇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경쟁우위를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 경쟁업체들이 보유하지 못한 선도기술도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산업용 모바일 로봇에 대한 시공간 계층적 지도를 구축하고, 다중 로봇의 실시간 지도를 통합해 환경 변화를 검지하고, 자동으로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등의 고차원 모바일 로봇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또 사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선행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피지컬AI(Physical AI)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기술이 상용화 되면 새로운 환경에서도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곧바로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이 가능할 수 있다. 산업로봇 특성 상 소규모 프로젝트의 경우에도 2~4개월 정도 설치기간이 소요되는데, 설치비용은 로봇 도입 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로봇 범용 지능 기술이 완성된다면 로봇은 2시간 이내에 스스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고, 이정도 되면 산업용 모바일 로봇은 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백 대표는 내다봤다. 리보틱스는 맨파워도 탄탄하다. 공동창업자들은 이미 손발을 맞춰본 전적 회사 동료들이다. 첫 투자유치 이후 로봇 제품 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채용을 시작했고, 풀스택과 멀티로봇, 제어, 인식, UX/UI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백 대표는 "기술적으로도 훌륭하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에 대한 욕구가 강한 분들로 구성돼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회사는 로봇 지게차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분기 단위로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목표 작업 시나리오에 대한 통합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백 대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집중하고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오랜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짜릿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해 법인 설립 이후 매쉬업벤처스와 서울대기술지주를 통해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개발 중인 로봇 지게차의 성능을 실제 고객사에서 검증한 이후 하반기 중 후속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아직 제품 개발 중이지만 오는 3분기 납품을 목표로 고객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첫 제품 판매 매출을 확보했다. 수출 목표 시장은 북미 지역이다. 올 하반기에 로보비즈니스(RoboBusiness)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고객사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Modex, Manifest, RILA LINK 등 물류 산업 전시회에도 참가해 본격적으로 초기 PoC 고객사를 확보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어떤 회사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우리 회사 이름인 Riibotics(리보틱스)는 Robotics for Industrial Innovatio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슬로건에 맞게, 신뢰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정말 쓸모 있는 로봇 제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혁신하고 싶다"고 밝혔다. 회사는 우선, Brownfield 물류센터의 F2F(floor-to-floor) 팔레트 운반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후에는 trailer pallet loading/unloading, pallet picking and putaway 등 로봇 지게차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고, 장기적으로는 혁신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산업용 로봇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완전히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최근 놀라울 정도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우리 리보틱스는 탄탄한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확실한 효용가치를 제공하는 로봇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우리와 함께 산업용 모바일 로봇의 미래를 개척하려는 인재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2025.05.28 10:24방은주 기자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앱 개발"…투비소프트, AI 활용 앱 생성 특허 등록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자연어 명령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투비소프트는 개발자가 컴퓨터 응용 소프트웨어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연어 모델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의 생성 방법'(특허 등록번호 제10-2805659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입력한 자연어 명령을 분석해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식으로, 개발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로우코드 방식도 일정 수준의 수작업 코딩이 필요했지만 자연어 입력만으로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개발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어,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업무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소프트웨어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개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되면 고객의 개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기업들의 AI 전환 속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AI 기반 자동화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해 AI 전환 시대에 민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5.05.28 10:20남혁우 기자

엔비디아 투자받은 中 위라이드, 사우디서 로보택시 띄운다

중국계 자율주행차(로보택시) 업체 위라이드가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현지시간) 위라이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알울라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기로 당국과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우버 플랫폼을 통해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연내 공식적으로 상업 운영을 목표로 한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내 아람코 직원 커뮤니티, 리츠칼튼 리야드 등 지역에서 시범 운행을 진행하고 있다. 위라이드는 2017년 중국 광저우에서 설립된 로보택시 업체로, 현재 최고 수준 레벨4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벨4는 고속도로 등 특정 환경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운전자 개입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중국, UAE,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등 5개 시장에서 자율주행 허가를 취득한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위라이드는 지난해 10월 나스닥에 상장한 후 우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부다비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모든 자율주행 차량에는 안전 요원이 동승했다. 지난달부터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개시했다. 위라이드는 최근 두바이에서도 우버 플랫폼 기반 로보택시 서비스를 론칭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위라이드는 향후 5년간 유럽과 중동을 포함한 세계 15개 신규 도시에 우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사우디 신규 진출 소식에 위라이드 주가가 급등했다. 위라이드 주가는 전일 대비 18.22% 오른 10.77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초 엔비디아가 투자한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에도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폭등한 바 있다.

2025.05.28 10:18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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