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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올해 AI 인프라 1.5만장 확보…'한국형 AI 공장' 본격 추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올해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천장 확보를 목표로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1만3천장을 확보한 데 이어 추가 물량을 확보해 AI 모델 개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관 업무보고 발표에 따르면 NIPA는 올해 AI 인프라 확충과 함께 국가AI컴퓨팅센터 실시협약 및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상반기 내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추경으로 확보한 첨단 GPU도 오는 2월부터 활용 지원에 들어간다. AI 반도체 지원체계도 고도화한다. 국산 AI 반도체의 설계-제작-검증 전주기 지원을 3월부터 본격화한다. 또 K-AI 모델 기반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다. 수요-공급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성능지표 'K-퍼프(Perf)'를 활용한 국산 NPU 실증 및 고도화 작업도 연내 진행된다. NIPA는 대규모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한국형 AI 공장 모델'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전북과 경남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각 1조원 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특화 모델 개발과 실증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전환(AX) 대형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 광주·대구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030년까지 AX 혁신거점을 육성할 예정이다. 충남·강원·제주 등에서도 대형 AX 프로젝트 발굴과 기획 작업에 들어간다. AI 3강을 향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해 아태 AI 허브 조성과 한-아랍에미리트(UAE) 'AI 협력 워킹그룹'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NIPA는 "작년 국산 NPU 전주기 지원으로 기업 2곳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AI 모델 개발을 위해 선정된 국가대표 팀들에게도 집중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1:04이나연 기자

[유미's 픽] 현대차, 박민우-류석문 쌍두마차 체제로 SDV 양산 '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리더들을 전면에 배치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양산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테슬라·엔비디아 출신 박민우 사장과 플랫폼 기업 출신 류석문 사장을 축으로 한 '쌍두마차 체제'를 통해 개념과 비전 단계였던 SDV 전략을 양산과 상용화 국면으로 끌어올리려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13일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에서 자율주행 시스템과 플랫폼 상용화를 이끈 인물로, 현대차 SDV 전략의 '기술 구현'과 '양산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창립 멤버인 송창현 전 사장 체제에서 구축된 SDV·자율주행 기술 기반을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단계로 전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송 전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데 책임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최근 폭스바겐의 카리아드나 도요타의 워븐 플래닛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조직 개편으로 진통을 겪는 상황에서, 현대차그룹이 선제적인 인적 쇄신을 통해 SDV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로도 풀이된다. 또 그룹 내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소프트웨어 전략이 연구·기획 중심에서 양산 중심으로 이동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봤다. 박 사장이 엔비디아,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하는 업무를 경험했다는 점에서다.박 사장은 테슬라 재직 당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인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설계에 참여하며 센서 의존도를 낮추고 소프트웨어와 AI 중심으로 자율주행 패러다임을 전환한 핵심 인물로 꼽힌다. 이후 엔비디아에서는 자율주행 플랫폼의 글로벌 상용화를 주도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경험을 쌓았다. 현대차그룹은 박 사장의 합류를 통해 고가 센서 중심의 자율주행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AI 인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용적 자율주행 기술을 빠르게 양산 차량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이는 기존 라이다(LiDAR) 기반 로드맵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양산형 모델에 즉각 적용 가능한 카메라 기반 기술을 병행 발전시키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플래그십부터 보급형 모델까지 폭넓은 SDV 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올해 1월 취임한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사장과의 역할 분담도 주목된다. 지난 2024년 5월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한 류 사장은 전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대규모 서비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박 사장이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SDV 아키텍처 등 핵심 소프트웨어를 설계한다면, 류 사장은 이를 실제 차량에 구현할 차량용 OS '모빌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무선 업데이트(OTA) 성능을 고도화해 소프트웨어가 끊김없이 작동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업계에선 이번 인사가 그간 지적돼 온 그룹 내 SW 조직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티투닷이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사용자 경험(UX) 등 '서비스 레이어'를 전담한다면, 현대오토에버는 이를 하드웨어와 연결하는 표준 OS와 클라우드 등 '플랫폼 기반'을 공고히 하는 역할 분담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일각에선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들이 겪었던 '제조와 SW 조직 간의 문화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개발 프로세스의 전면적 개편이 수반될 것으로 내다봤다. 두 사장은 빅테크 식 '애자일(Agile)' 방식을 그룹 전반에 이식해 의사결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두 수장이 모두 빅테크·플랫폼 기업 출신의 개발자라는 점은 현대차그룹의 조직 문화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며 "제조 중심의 기존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코드와 데이터 기반의 빠른 실행 체계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적 의도인 듯 하다"고 말했다. 박 사장 취임과 함께 포티투닷의 역할도 달라질 전망이다. 연구 중심 조직에서 벗어나 양산 프로젝트 단위로 조직을 재편하고, 현대차 AVP 본부 및 현대오토에버와의 협업을 강화해 '원 팀'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포티투닷이 개발한 기술이 검증을 거쳐 신차에 즉각 반영되는 소프트웨어 공급 체계가 본격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박민우-류석문 체제가 현대차 SDV 전략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비전과 기술을 설계한 인물과 이를 실제로 구현해본 인물이 동시에 전면에 나선 만큼, 현대차의 SDV 양산 속도는 이전과는 다른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1:03장유미 기자

HD건설기계, 출범 후 첫 대형 수주…올해 매출 8.7조 목표

HD현대의 건설기계 사업 통합법인인 HD건설기계가 출범 후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HD건설기계는 최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광산 개발 업체들과 총 120대 규모 대형 굴착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급 장비는 디벨론 36톤급 굴착기 70대와 현대 34톤급 50대로, 에티오피아 금광 채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굴착기 시장 점유율 80%를 기록하며, 현지 점유율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HD건설기계 30톤급 중대형 굴착기는 에티오피아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 자원 개발 환경에 적합한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 기동력과 연료 효율을 갖추고 있어 최근 3년간 현지 시장에서 매년 두 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HD건설기계는 아프리카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HYUNDAI'와 'DEVELON'의 영업 시너지를 활용해 가나, 남아공 등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고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국가별 장비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HD건설기계는 글로벌 신흥시장 핵심 권역인 동남아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도 대규모 수주고를 올렸다. HD건설기계는 최근 베트남 정부 긴급 재난 대비용 20톤급 휠 굴착기 20대를 비롯해 국가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에 투입될 20~30톤급 크롤러 굴착기 등 총 71대 장비를 수주했다. 또한 중앙아시아 국가인 키르기스스탄에도 교통망 및 부동산 건설에 투입될 52톤급 대형 굴착기와 38톤급 중대형 굴착기 등 41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한편, HD건설기계는 14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 등 실적 전망을 발표하고, 여의도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HD건설기계는 2026년 매출 목표 8조 7천218억원, 영업이익 목표 4천396억원을 제시했다. 직접 발표에 나선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은 “중장기 전략의 빠른 실행과 통합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의 성장을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하겠다”며, “건설기계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 투자와 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0:57류은주 기자

英·EU 무역 관계 재정립 움직임에…포트넘앤메이슨, 투자 확대 검토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이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이후 경색됐던 무역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유럽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톰 애스런 포트넘앤메이슨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정부와 EU 간 논의 중인 포괄적 합의가 "영국 기업들이 다시 유럽 시장에 더 의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이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트넘앤메이슨의 선물 바구니, 차, 잼 등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그러나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이후 수출 비용과 행정 절차가 늘어나자 회사는 EU 역내 고객 대상 판매를 중단했고 이로 인해 매출의 약 8%가 영향을 받았다. 영국 정부는 자국 식음료 수출업체들의 규제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협정을 EU 측과 추진 중이다. 애스런 CEO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긍정적이며 이것이 EU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있다"며 "양측 관계에 일정 수준의 실용주의가 감지되는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EU는 식음료 수출을 규율하는 개정 협정에서 향후 영국 정부가 이를 탈퇴할 경우 상당한 재정적 보상을 요구하는 '파라지 조항'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왕실 인증을 보유한 포트넘앤네이슨은 2023년 벨기에에 물류센터를 설립해 유럽 대륙 고객에 대한 배송을 재개했다. 애스런 CEO는 "수요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확신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세 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포트넘앤메이슨은 미국 온라인 사업 확대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전쟁 여파로 매출이 타격을 입었는데, 당시 미국은 원산지 규정을 강화하고 800달러(약 118만원) 미만 소포에 적용되던 '소액 면세(드 미니미스)'를 폐지했다. 다만, 미국은 지난해 11월 일부 농산물에 대해 관세를 철폐했다. 애스런 CEO는 "미국인들도 결국 보호할 만한 차 산업이 자국에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본다"며 "미국에는 매일 차를 마시는 사람이 1억5천900만명이나 되는데 이들 모두가 차 한 잔 가격이 50% 오른 것을 체감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판매 성장에 힘입어 포트넘앤메이슨의 매출은 지난해 12월 24일까지 5주간 16% 증가했다. 영국 런던 피카딜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 새로 설치된 '더블 헬릭스' 계단을 보기 위해 방문객이 늘면서, 같은 기간 매장 기준 매출도 7% 늘었다.

2026.01.14 10:36박서린 기자

'속 빈 강정' 된 AI 웹사이트…'보안 구멍'에 자금 탈취 위험 경고

앤트로픽, 오픈AI 등 주요 인공지능(AI) 코드 생성 도구로 제작된 웹사이트들에서 보안 취약점이 다수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I 기반 개발 도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생성된 결과물이 보안 검증 없이 실제 서비스에 투입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14일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 앤트로픽, 레플릿, 커서, 데빈 등 여러 AI 코딩 도구를 활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한 뒤 보안 상태를 점검한 결과, 상당수 사이트에서 데이터 보호, 사용자 인증, 입력값 검증 등 핵심 보안 설계가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부 사례에서는 공격자가 시스템 내부 정보에 접근하거나, 결제 로직 허점을 이용해 의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됐다. 이 같은 보안 결함은 AI 코드 생성 도구의 근본적인 작동 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AI는 대규모 코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률적으로 가장 적절해 보이는 코드를 생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특정 시스템의 보안 문맥이나 잠재적 위협 모델을 완전히 이해하고 설계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편의성과 위험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업계는 AI 코딩 도구가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긍정적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결과물 활용 과정에서의 구조적 위험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앤트로픽 등 주요 기업들이 AI 코드 생성 직후 취약점을 점검하는 기능을 서둘러 도입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를 '완전한 해결책'으로 보지 않는다. 디인포메이션은 "AI가 만든 웹사이트는 기능적으로 완벽해 보일 수 있으나, 단 하나의 작은 취약점이 대규모 데이터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AI가 보안의 책임까지 자동화할 수는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6.01.14 10:31장유미 기자

엔코아, '2026 이머징 AI+X 톱 100' AI 데이터 인프라 부문 2년 연속 선정

엔코아(대표 김주민)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6 이머징 AI+X 톱 100'의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머징 AI+X 톱 100'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미래 가치는 물론 재무적 안정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향후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 및 해외 네트워크 활용 등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엔코아는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됨으로써 그 기술력과 산업 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엔코아는 지난해 기업의 AI 전환(AX)을 돕는 핵심 전략으로 'AI 레디 데이터(AI Ready Data)' 전략과 이를 구현하는 AI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자동화 솔루션들을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메타샵 AI 에이전트(META# AI Agent)'다. 이 솔루션은 기존에 데이터 컨설턴트가 수동으로 수행하던 데이터 표준화 프로세스를 AI 기반의 워크플로우로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코아가 오랫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 표준화 방법론을 AI 기술에 접목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돕는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거버넌스 전반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고 AX 도입을 위한 데이터 준비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엔코아는 'SQL 컨버전 AI 에이전트(SQL Conversion AI Agent)'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IT 프로젝트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SQL 변환 작업을 자동화한다. 상용 DBMS에서 오픈소스 DBMS로의 전환, 차세대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반복적인 SQL 변환 작업을 AI가 대신 처리함으로써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엔코아 관계자는 "2년 연속 '이머징 AI+X 톱 100' 기업에 선정된 것은 엔코아의 핵심 역량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활용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는 기업의 데이터 준비도(Data Readiness)가 AX 도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엔코아는 2026년에도 기업의 성공적인 AX 실현을 위해 고도화된 전략과 솔루션, 구체적인 실행 가이드가 융합된 확장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의 AX 여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4 10:15남혁우 기자

[AI는 지금] AI가 삼킨 스마트폰 생태계, 제조사-모델사 '불편한 동거' 시작

인공지능(AI) 모델 업체가 모바일 AI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면서 스마트폰 제조사와 AI 기업 간 협력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스마트폰 AI 경쟁 초점이 단순한 성능 경쟁을 넘어 수익 배분 구조와 AI 플랫폼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초거대 언어모델(LLM) '제미나이(Gemini)'를 애플과 삼성전자 양측에 공급하고 있다. 퍼플렉시티 역시 삼성전자와 협력해 갤럭시 스마트폰에 검색 특화 생성형 AI 기능을 제공 중이다. 이는 단일 AI 모델에 의존하기보다 복수의 AI 모델을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제조사 중심의 접근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흐름은 스마트폰 내 AI의 역할이 단순 기능 보조를 넘어 사용자 경험 전반을 관통하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생성형 AI 기반 검색과 개인 비서 기능이 스마트폰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수익 공유 구조가 차기 전쟁터로 부상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AI가 사용자와 앱 사이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경우 기존 앱스토어 중심의 수익 구조 자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앞으로 AI가 사용자와 앱 사이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면 지금의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 중심 구조가 유지되기 어려울 수 있다"며 "AI가 기능을 직접 수행하게 되면 앱이 필요 없어지는 영역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AI 모델 업체와 스마트폰 제조사 간 수익 배분 논의가 단순한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플랫폼 구조 전반의 재편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광고, 구독, 결제 흐름을 누가 통제하느냐에 따라 제조사와 AI 기업 간 이해관계가 근본적으로 갈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같은 구조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글은 막대한 비용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AI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실제 미국 반독점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구글은 제미나이 소비자 챗봇을 삼성전자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사전 탑재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선 전략적 투자로 해석하는 시각이 많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이 단기적인 AI 사용료 수익보다 장기적인 데이터 축적과 사용자 접점 확대를 중시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의 디바이스를 통해 발생하는 수억 명 규모의 사용자 상호작용 데이터는 제미나이 모델 고도화로 다시 연결되고, 이는 구글 AI의 성능 개선과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구글은 애플과의 협력에서 데이터 접근에 제약을 받는 대신, 비용을 높게 지불하는 구조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데이터와 수익 중 무엇을 우선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계산이 깔려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러한 구조가 장기적으로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AI가 스마트폰 사용의 핵심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고 검색·명령·결제까지 포괄하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경우 AI 모델 업체의 협상력이 오히려 제조사를 앞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는 구글이 삼성전자에 비용을 지불하며 제미나이 기본 탑재를 추진하고 있지만, 향후 AI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면 수익 배분 구조가 재편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는 과거 검색 시장에서 구글이 기본 검색엔진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애플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온 구조와도 유사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AI 모델 업체 중심의 주도권 강화 가능성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외부 AI 모델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을 병행하게 만드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이들은 대안으로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주목하고 있는 상태로, 애플, 삼성전자 모두 기기 내부에서 구동되는 소형 언어 모델(sLLM)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이들의 전략은 기술적 한계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의 운영체제와 하드웨어 구조가 온디바이스 AI를 중심으로 설계된 환경이 아니란 점에서다. 신 대표는 "AI가 제 성능을 내기에는 스마트폰의 구조적 제약이 많다"며 "화면 제어, OS 구조, 서드파티 연동 모두 AI 친화적이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술적 제약은 스마트폰 제조사뿐 아니라 AI 모델 업체들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탓에 일부 AI 기업들은 기존 스마트폰 구조를 벗어난 새로운 디바이스나 폼팩터를 모색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오픈AI는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 애플 디자인 총괄 출신 조너선 아이브와 이를 위해 협업 중이다. 메타는 레이밴과 협력한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음성·카메라 기반 AI 비서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업체들이 기존 스마트폰 중심 생태계의 제약을 근본적으로 벗어나려는 시도에 나선 상황"이라며 "AI를 중심으로 한 디바이스를 직접 설계하려는 시도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제약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하드웨어와 OS부터 다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지금은 AI 모델 업체가 주도권을 쥔 것처럼 보이지만, 제조사 역시 온디바이스 AI와 자체 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해 균형을 찾으려 할 것"이라며 "AI가 스마트폰의 중심이 되는 만큼 이 주도권 싸움은 단기간에 결론 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4 10:13장유미 기자

샤오펑, 플라잉카 자회사 '아리지' 홍콩 상장 시동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플라잉카 자회사 상장에 나선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샤오펑이 아리지(구 에어로HT) 상장 준비를 위해 JP모건체이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아리지는 홍콩증권거래소에 비공개로 기업공개(IPO)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이르면 연내 상장이 추진될 수 있다. 다만, IPO 계획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아리지로 브랜드명을 변경한 에어로HT는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를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광저우에 12만 제곱미터 규모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30분마다 한 대씩 연간 1만대 생산능력을 갖췄다. 첫 번째 양산형 모델 올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미 7천건 이상 사전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지는 자사 제품을 플라잉 택시가 아닌 플라잉카로 규정한다.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 소유를 전제로 설계된 이동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허샤오펑 샤오펑 회장이 아리지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억 달러(약 1천400억원), 지난 2024년 1억 5천만 달러(약 2천200억원) 투자금을 각각 조달한 바 있다. 한편, 허 회장이 이끄는 샤오펑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69% 상승해 시가총액이 190억 달러(약 28조원)에 달한다.

2026.01.14 10:06류은주 기자

작년 1~11월 전기차 분리막 적재량 41.2% ↑

14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분리막 총 적재량은 약 163억2천1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2% 성장했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46억1천400만㎡를 기록하며 32.4% 성장했다. 이 기간 SEMCORP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49억5천600만㎡를 기록하며 시장 내 우위를 이어갔다. 시니어(+28%), 시노마(+27%), 겔렉(+31%) 등 중국계 주요 업체들의 강세가 지속됐다. 한국의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4억6천700만㎡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국적별 점유율 측면에서는 중국 기업들이 전체 시장의 약 9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3분기 이후 일본과 한국 기업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해 3분기에는 일본 7.2%, 한국 4.4%로 집계되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글로벌 분리막 시장은 배터리 고출력·고효율 개발이 빨라지면서 더 높은 내열성과 균일한 품질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에 주요 업체들은 코팅 공정 고도화와 고속 생산 설비 투자를 확대하며, 단순 증설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고객 맞춤형 차별화 전략을 병행하는 흐름"이라고 짚었다.

2026.01.14 10:04김윤희 기자

인천공항 T2에 배스킨라빈스·던킨 복합 매장 문 열어

비알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을 열었다. 비알코리아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에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장은 280번과 281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약 319㎡ 규모로 조성됐다. 공항 이용객 특성을 고려해 매장 전면에는 즉석 음용 음료와 디저트 제품을 배치했다. 짧은 체류 시간에도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매장 내부에는 통창을 설치해 탑승 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매장에서는 공항 전용 메뉴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중심으로, 군고구마에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메뉴를 출시했다. 현장에서 구운 고구마에 브륄레를 더해 식감과 풍미를 살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쉐이크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생과일과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과일·초콜릿 조합의 쉐이크를 포함해 총 6종으로 구성했다. 해당 메뉴 일부는 직영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던킨은 공항 매장에서 구름을 형상화한 크림 도넛과 전통 간식을 변형한 제품을 선보인다. 우유 크림과 마시멜로를 활용한 도넛과, 경단을 콘셉트로 한 먼치킨 세트를 판매한다. 비알코리아는 공항 상권 특성을 반영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한정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이 짧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2026.01.14 09:59류승현 기자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수리여건 개선...기술능력 충원기한 2개월로 완화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유산수리업, 국가유산실측설계업 및 국가유산감리업의 기술능력 충원기한을 현행 1개월에서 2개월로 완화한 국가유산수리법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술능력은 국가유산수리업 등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요건(기술능력, 자본금, 시설) 중 하나다. 개정된 이번 시행령은 오는 20일부터 적용된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수리 품질제고를 위해 그동안 시행해왔던 '국가유산수리 현장점검' 제도를 활용해, 지난해 4월부터 현장 의견 청취를 상설화하는 '찾아가는 국가유산수리 현장신문고'를 운영해왔다. '찾아가는 국가유산수리 현장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의견 중 국가유산수리 시장이 타 공사 관련 업종 대비 규모가 매우 영세하고 지역별로 기술자 또는 기능자의 편차가 커 수리법에 따른 충원기한(1개월) 내에 기술능력 충원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수리업등과 타 분야 업종에 대한 규모, 기술능력 충원기한 그리고 이에 따른 영업정지 처분 빈도 등을 파악한 결과 국가유산수리업등에 대해 관할 시·도가 처분한 최근 5년간 영업정지 사유의 약 76%가 기술능력을 포함한 각종 등록요건(자본금, 시설) 미비도 확인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수리업등의 부담완화를 위해 현행 기술능력 충원기한 1개월을 2개월로 완화하는 법령개정을 추진해 지난해 8월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지난 1월 5일 법제처 심사, 13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가유산수리법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수요자 중심의 국가유산 수리제도 개선'의 일환이며, 기존 국가유산수리업등이 의도치 않은 사유로 영업정지를 받아 업체 운영여건이 악화되는 사례를 최소화하고 국가유산수리업등의 안정적 운영 기반이 조성되어 국가유산수리 품질 제고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가유산청은 “찾아가는 국가유산수리 현장신문고 등을 통해 국가유산 소유자, 관리자, 수리 관계자 등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더 나은 국가유산수리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1.14 09:54이도원 기자

카페24,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프로젝트' 가동

카페24(대표 이재석)가 대한민국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시대 이커머스 생존 돌파구를 함께 만들어 간다. 카페24는 위기에 처한 국내 제조사의 온라인 커머스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면 지원하는 'K-제조 스마트 이커머스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사업체 수는 50만여 개에 달한다.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방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제조사는 복합적인 유통 구조, 온라인 직판 역량 부족으로 인해 성장 한계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온라인 커머스 특성에 따라 제조사들이 겪는 핵심 난제로 ▲이커머스 운영 경험 및 노하우 부재 ▲전문 인력 확보 및 교육의 어려움 ▲생산·재고·유통 데이터의 분절 등이 꼽힌다. 판매 데이터가 생산 현장에 실시간으로 공유되지 않아 발생하는 비효율이 국내 제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페24는 이런 제조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를 기반으로 생산과 유통이 완전히 통합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은 물론, 카피라이팅 및 자동화된 마케팅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제조 공정과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사업 성장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한다. 단순한 플랫폼 제공을 넘어, 국내외 이커머스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현장 경험을 프로젝트 전반에 결합한 점도 특징이다. 제조사가 보유한 우수한 상품력에 카페24의 고도화된 IT 기술력, 그리고 해외 현지화 결제(PG),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다국어 번역 및 CS 시스템 등 완벽한 글로벌 인프라가 더해져 제조사의 체질 개선과 세계 시장 안착을 돕는 구조다. 현재 카페24는 식품 제조기업 '베리네이처'를 비롯한 50여 곳의 유망 제조사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베리네이처 관계자는 "카페24와의 협업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33% 급증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이번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제조 기업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제조기업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건강식품 제조기업 '푸르농' 한 관계자는 “생산과 유통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영 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카페24 전문가들의 실전 노하우를 이식받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현재 한국 제조업은 인구 구조와 시장 환경의 변화로 인해 점차 축소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여 있다. 글로벌 진출은 이제 우수한 상품력을 가진 제조사가 생존을 위해 반드시 선택해야 할 필수불가결한 전략”이라며 “개별 기업이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온라인 진입 장벽과 글로벌 인프라를 카페24의 혁신 기술과 원스톱 플랫폼 네트워크로 완벽히 해소함으로써, 50만 대한민국 제조업체가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생존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비즈니스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페24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제조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카페24 공지사항 내 상담 신청 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2026.01.14 09:47백봉삼 기자

두쫀쿠 대란에…CU, '두바이 수건 케이크' 등 신상품 출시

CU가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에 힘입어 두바이 콘셉트 디저트 신상품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한 '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넘게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인기 검색어 1위를 지키며 점포 입고 즉시 완판되는 '입고런'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상품은 지난 10월 15일 출시 이후 이달 12일까지 약 180만 개가 판매되며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선보인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와 '두바이 쫀득 마카롱'도 인기를 끌며 CU에서 두바이 상품이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두바이 콘셉트 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830만 개에 이른다. 이에 CU는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의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18일 출시 직후 초도 물량 4만 개가 빠르게 소진됐고 이달 5~10일 예약 구매 물량 2만 1천개 역시 전량 완판됐다. CU는 재정비를 거쳐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이와 함께 '한입 두바이 쫀득 찰떡', '두바이 쫀득 초코' 등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두바이 디저트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CU는 두바이 콘셉트 상품 누적 판매 1천만 개 돌파를 앞두고 '두바이 맛 봤으면, 진짜 두바이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 달 18일까지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두바이 콘셉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바이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두바이 쫀득 찹쌀떡 ▲두바이 쫀득 마카롱 ▲두바이식 초코쿠키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 ▲두바이 쫀득 초코 등 6종이다. 해당 상품 구매 시 포켓CU QR로 적립하거나 결제하면 상품 1개 당 1번의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접 왕복 항공권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두바이 항공권(1인 2매)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7일 발표한다.

2026.01.14 09:31김민아 기자

아마존, 관세 판결 앞두고 공급업체에 최대 30% 단가 인하 요구

아마존이 미국 대법원의 관세 합법성 판단을 앞두고 주요 공급업체에 대규모 단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부담을 이유로 지난해 공급업체에 보전해준 가격 인상분을 다시 회수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마존은 일부 브랜드·제조사에 낮게는 한 자릿수 초반, 많게는 최대 30%에 달하는 납품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협상 일정도 기존보다 수 주 앞당겨 진행하고, 일부 업체에는 1월 1일까지 조건을 수용하라고 압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연례 협상 일정은 변함이 없으며 특정 데드라인도 없다”며 “중국산 수입품 관세가 10월 말에 인하된 이후 일부 공급업체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아마존은 관세가 붙는 일부 상품에 대해 공급업체가 최소 마진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납품 단가를 인상해주기로 합의했었다. 이는 아마존에서의 판매 가격이 떨어질 경우 브랜드 측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구조였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관세를 철회하고 무역 합의를 체결하면서 실제 관세 부담이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는 점을 이유로 지난해 양보분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아마존은 공급업체가 향후 관세 부담을 직접 지고, 마케팅·프로모션 비용을 늘리면 단가 인하폭을 줄여줄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상 관세·물류·인건비 등 비용 변동 리스크를 전적으로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구조다. 납품업체들은 공급망 지연, 원자재·노동비 상승 등 현실적인 비용 압박을 아마존이 고려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다. 아마존은 “관세, 공급망, 원자재, 인건비 등 공급업체가 겪는 모든 비용 압박을 파악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이를 협상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14 09:10김민아 기자

인도 정부, 퀵커머스에 속도 경쟁 완화 요구

인도 정부가 퀵커머스 업체들에게 '10분 배송' 보장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초단기 배송 경쟁이 배달 노동자의 안전과 근로 환경을 악화시킨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만수크 만다비야 인도 연방 노동부 장관은 블링킷, 스위기 인스타마트, 제프토 등 주요 즉시배송 업체 경영진과 만나 배달 노동자의 안전과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현재 인도 최대 퀵커머스 업체인 블링킷은 이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10분 배송 보장 문구를 삭제했으며, 경쟁 업체들도 조만간 같은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블링킷과 제프토, 스위기는 답변하지 않았으며, 인도 노동부도 즉각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인도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초고속 배송 모델이 실패한 것과 달리, 퀵커머스가 드물게 안착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소프트뱅크그룹과 테마섹 등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성장해왔다. 이들 업체는 소형 물류 거점과 수만 명의 플랫폼 노동자를 활용해 스마트폰,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수분 내에 배송하고 있다. 초단기 배송 약속은 소비 욕구가 강한 인도 중산층의 호응을 얻었지만, 정치권과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비판도 이어졌다. 업체들은 배달 노동자가 계약상 10분 배송을 강제받지 않으며 지연에 따른 불이익도 없다고 설명해왔다. 배송 속도보다는 다크스토어의 촘촘한 배치가 핵심이라는 입장이다. 퀵커머스 반대 캠페인을 벌여온 아암아드미당(AAP) 소속 라가브 차다 의원은 이번 조치를 두고 배달 노동자들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정부 요구는 소비자 대상 마케팅 문구를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단기적으로 사업 운영 방식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블링킷의 모회사인 이터널은 전날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퀵커머스 사업 모델에는 회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2026.01.14 09:09류승현 기자

세미파이브, 한화비전 AI 반도체 '와이즈넷9' 양산 가속화

글로벌 AI 맞춤형 반도체(ASIC) 전문 기업 세미파이브는 한화비전과 협력 개발한 보안 카메라용 AI ASIC 반도체 '와이즈넷(Wisenet)9'이 양산 확대 단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3분기 초도 물량 PO(구매주문) 수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수십만 개 단위의 추가 양산 PO로 이어지고 있다. AI 보안카메라 시장은 영상 기록 중심의 기존 CCTV를 넘어, 실시간 분석과 현장 대응을 전제로 한 지능형 시스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에 탑재되는 반도체 역시 저전력·실시간 처리·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며, 이러한 요구사항을 실제 제품 양산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설계 및 공급 서비스 역량의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양산 확대는 영상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반도체가 상용 제품에 적용돼, 사업화 단계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AI 기반 영상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한화비전은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 핵심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고화질 영상 처리와 AI 추론을 효율적으로 분담·처리할 수 있는 전용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AI 기반 영상보안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양산을 계기로 한화비전의 지능형 보안 솔루션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미파이브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영상보안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갖춘 고객사의 핵심 제품에 적용되는 AI 반도체를 함께 개발해 실제 양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재 제품 적용 범위와 공급 물량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번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비전 AI 분야에서도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4 08:50장경윤 기자

[2026 주목! 보안기업] 에브리존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필수 인프라로"

"2026년 올해 에브리존 경영 목표는 명확합니다. 우리 회사가 제공하는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가 '선택 옵션'이 아니라 '필수 인프라'로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13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1999년 9월 설립한 에브리존은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솔루션)은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터보백신(TurboVaccine)'이다. 이들 제품은 상용 PC는 물론 윈도서버(Windows Server) 2012 이상 64비트 서버 환경에서도 가볍고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를 비롯해 TTA 굿소프트웨어(GoodSoftware) 1등급 인증,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인증 등을 받았다. 공공기관과 교육청, 대기업, 금융사, 제조업체, 의료병원, 스마트팩토리, 방산 분야 등에 공급했다. 회사이름 '에브리존(EVERYZONE)'은 모든(EVERY), 디지털 영역(ZONE)'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래는 홍승균 대표와 일문일답. -작년 2025년은 대형 보안 사고가 많았다. 2026년 올해 보안 시장을 어떻게 보나 "올해 보안 시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대응 중심에서 복원력 중심으로 이동하는 전환점'이라말하고 싶다. 특히 올해는 랜섬웨어 공격 자동화와 지능화가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시장 규모는 국내외서 모두 지속 성장할 거다. 이보다 더 중요한 변화는 보안 예산의 성격 변화다. 과거에는 '도입 여부'가 논의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도입 이후 실제로 사고를 막았는가,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얼마나 빠르게 업무를 복원했는가'가 핵심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기술 트렌드 측면에서도 몇 가지 분명한 흐름이 있을 거다. 첫째, 사전 탐지 및 차단 예방형 보안이다. 침해 사실을 사후에 알리는 보안이 아니라, 공격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흐름 자체를 끊는 선제적인 탐지 및 대응 보안이 요구된다. 둘째, AI 기반 공격과 이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 고도화다. AI는 공격자와 방어자 모두에게 무기가 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AI도입 여부가 아니라 AI로 인해 변화한 공격 패턴을 어떻게 통제하느냐다. 셋째, 디지털 위조와 변조 및 신뢰성 검증이다. 딥페이크, 사칭, 조작 정보가 증가할수록 출처와 무결성을 검증하는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고객 행태 역시 분명히 변하고 있다. 올해 고객은 더 이상 “보안 솔루션을 하나 더 추가하자”는 접근을 하지 않을 거다. 대신 운영 인력 부담은 줄이면서,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도 조직 전체가 멈추지 않도록 하는 보안을 요구한다. 이는 곧 사전 탐지력, 복원력, 자동화, 운영 단순화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어떤 시장에 주력하나 "공공·금융·제조 세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집중할 예정이다. 공공 및 준공공 영역은 랜섬웨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단순한 조직 피해를 넘어 사회 전반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재발 방지'와 '업무 연속성'에 대한 요구 수준이 매우 높다. 서버와 공유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 서버형 안티랜섬웨어는 이 시장에서 사실상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금융과 관련 연관 산업은 규제와 감사 기준이 명확하고, 최근에는 암호화와 함께 데이터 탈취를 동반한 이중·삼중 갈취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단순 차단을 넘어,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하다. 제조 및 중견·중소기업 시장은 더욱 직관적이다. 랜섬웨어로 생산 라인이 멈추는 순간 곧바로 손실로 이어진다. 이 시장에서는 복잡한 보안보다 현장에서 실제로 운영 가능한 보안, 즉 관리가 쉽고 효과가 분명한 보안을 선택한다. 2025년 말 기준 공공과 민간 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서버 및 엔드포인트 환경에서 실증, 시험테스트(PoC), 상용 운영 단계의 고객이 고르게 분포돼 있다. 공통적으로 사고 대응 시간 단축과 자동 복원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 최근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관세청 등 공공 분야에서 공급·구축을 완료했고,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포함해 약 1500여 개 고객사, 90만 명 사용자가 랜섬웨어 대응 체계를 구축했고, 연간 구독형 모델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올해 시장에 공급할 주력 제품은? 신제품 출시 계획과 업그레이드 제품 계획도 알려달라 "2026년 핵심 제품은 화이트디펜더 행위 기반 안티랜섬웨어 라인업이다. 화이트디펜더의 가장 큰 특징은 시그니처에 의존하지 않고, 랜섬웨어의 본질적인 행위를 실시간으로 사전 탐지·차단 및 예방한다는 점이다. 랜섬웨어는 형태가 아무리 바뀌어도 결국 암호화, 대량 파일 변경, 훼손, 삭제 등 시스템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를 수행한다. 화이트디펜더는 이러한 행위를 중심으로 이상 징후를 식별하고, 랜섬웨어 공격 행위 프로세스를 차단해 피해 확산을 억제한다. 특히 올해를 앞두고 화이트디펜더는 Windows PC, Windows Server, Linux Server를 모두 아우르는 OS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는 사용자 단말부터 서버, 핵심 인프라까지 기업과 기관의 실제 공격 표면 전반을 동일한 행위 기반 안티랜섬웨어 정책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의미다. 운용체계(OS)나 플랫폼 차이에 따른 보안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AI 기반·지능형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는 환경에서도 일관된 대응이 가능하다. 또 하나의 강점은 운영 관점의 완결성이다. 보안 담당자는 사고 발생 여부만큼이나 사고 이후 조직을 얼마나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 '화이트디펜더'는 탐지와 차단 이후의 자동 복원 흐름까지 고려해 설계했다. 이는 서버·공유폴더·기간계 시스템처럼 멈추면 바로 피해가 발생하는 환경에서 특히 중요하다. 여기에 더해, 보안 담당자는 화이트시큐리티 플랫폼(WhiteSecurity Platform) 기반의 통합 관리 체계를 통해 조직 전체의 랜섬웨어 보안을 일관되게 운영할 수 있다. 엔드포인트와 서버에 분산된 정책을 하나의 콘솔에서 통합 적용하고, 탐지 이벤트·위험도·대응 이력에 대한 가시성을 단일 화면으로 확보, 운영 복잡도를 낮춘다. 또 부서·자산·역할 기반으로 정책을 표준화하고, 리포팅 및 감사 대응에 필요한 로그와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탐지, 차단, 로그, 보고'로 이어지는 대응 프로세스를 조직 차원에서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랜섬웨어 탐지 행위 알고리즘 고도화 ▲서버 환경 최적화 ▲복원 기능 정합성 ▲정책·리포팅 자동화를 중심으로 한 업그레이드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 및 주요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인증·검증 기준을 충족하는 방향으로 제품 신뢰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AI를 악용한 해커공격이 많아질 전망이다. 어떻게 대응하나 "2026년에는 AI를 악용한 랜섬웨어 공격이 더욱 늘 것이다. 공격 속도와 자동화 수준은 높아지겠지만, 공격의 목적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결국 데이터를 암호화하거나 파괴해 조직을 마비시키려는 것이다. 우리의 대응 전략은 명확하다. AI가 무엇을 만들어내든, 실제로 시스템에 피해를 주는 순간을 차단하는 것이다. 행위 기반 탐지 및 방어는 AI 시대에도 유효하며, 오히려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기업 내부에서 AI 활용이 확산할수록, AI 자체를 통제하고 가시화하는 보안체계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 프롬프트 인젝션, 데이터 유출, 권한 오남용과 같은 새로운 리스크는 랜섬웨어 초기 침투 경로로도 악용될 수 있다. 화이트디펜더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 행위 기반 탐지와 운영 가시성을 결합한 보안 체계를 통해 AI 시대의 위협 환경에서도 조직의 업무 연속성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 현황과 올해 계획은? "해외 시장은 무엇보다 현지 요구사항에 맞춰 기술과 운영을 최적화하는 접근이 중요하다. 보안은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와 산업의 운영 환경·규제·보안 성숙도를 함께 이해해야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에브리존은 해외 시장을 단기 매출 중심으로 접근하기보다, '운영 가능한 안티랜섬웨어 체계'를 정착시키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언어, 운영 방식, 기술 지원 체계, 규제 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단순한 제품 수출은 오히려 한계를 만들 수 있다. 2026년에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에서 현지 파트너와 협업 모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서버 환경 보호, 랜섬웨어 사고 시 빠른 업무 복귀, 그리고 보안 운영 단순화라는 메시지를 명확히 하고, PoC와 실증을 통해 현지 환경에 맞는 운영 시나리오를 표준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동남아 시장 역시 주요 타깃이다. 이 지역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사업 중단이 곧바로 경영 리스크로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술 우수성 뿐 아니라 도입 이후 실제로 운영 가능한지, 사고 발생 시 얼마나 빠르게 복원할 수 있는 지를 중심으로 접근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에브리존의 핵심 전략은 변하지 않는다. '탐지 뿐 아니라, 멈추지 않게 하는 보안'을 현지 파트너와 함께 구현하는 것이다." -올해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을 말해준다면 "올해는 우리 회사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제품이 '선택 옵션'이 아니라 '필수 인프라'가 되게 힘을 모으겠다. 이를 위한 경영 전략을 세 가지로 생각하고 있다. 첫째, 제품 전략이다. 서버와 클라우드, 핵심 인프라 환경까지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우리 회사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탐지·차단·복원이라는 흐름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완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는 시장 전략이다. 공공·금융·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단순한 보안 도입이 아니라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보안 체계라는 관점에서 메시지를 전달할 거다. 이는 기술 설명이 아니라, 경영·운영 관점의 언어로 보안을 설명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셋째는 운영 전략이다. 보안 담당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책 관리, 리포팅, 사고 대응 흐름을 표준화하고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는 보안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현실적 대응이기도 하다. 2026년은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넘어, 안티랜섬웨어 전문 기업으로 정체성을 시장에 명확히 각인시키는 해가 될 것이다." -올해 경영 차원에서 이것만은 꼭 달성하고 싶다는게 있다면 "한 가지를 꼽는다면 서버형 안티랜섬웨어 분야에서 우리 회사 '화이트디펜더' 제품이 대표적인 기준 사례로 자리잡는 거다. 이는 단순히 고객 수를 늘리는 목표와는 다르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된 사례로 “이 정도 규모 조직, 이 정도 중요도 시스템이라면 이 수준의 안티랜섬웨어 체계가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까지 보안 시장은 기능 중심의 비교가 많았다. 하지만 랜섬웨어 대응은 기능보다 사고 발생 시 결과가 어떠했는지, 즉 업무 중단 시간, 복원 성공 여부, 운영 부담이 더 중요하다. 에브리존은 2026년을 기점으로, 이러한 기준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이는 곧 시장 전반의 안티랜섬웨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2025년 회고와 주요 성과를 말해달라 "2025년은 에브리존에게 있어 한마디로 '랜섬웨어 대응의 본질을 다시 정의한 해'였다. 단순히 기술 스펙을 확장한 수준을 넘어, 시장과 고객이 요구하는 보안의 기준이 어디까지 높아졌는지를 명확히 확인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에브리존은 25년 이상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을 연구·개발해 온 기업이다. 그 과정에서 랜섬웨어는 시그니처 기반의 '탐지'만으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는 점을 현장에서 누구보다 일찍 체감했다. 2025년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안티랜섬웨어 기술과 운영 체계를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제품 중심으로 재정비한 시기였다. 첫 번째 성과는 제품 적용 범위를 엔드포인트에서 서버 및 핵심 인프라 영역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했다는 점이다. 과거 랜섬웨어 사고는 개인 PC 감염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몇 년간 공격의 표적은 파일 서버, DB 서버, 업무 서버 등 조직의 핵심 시스템으로 명확히 이동했다. 이에 맞춰 화이트디펜더 역시 Windows, Linux 서버 환경에서 동작하고, 실제 랜섬웨어 피해사고를 사전에 탐지·차단할 수 있는 구조로 고도화했다. 두 번째는 행위 기반 안티랜섬웨어 기술의 실전 검증이다. 시그니처나 패턴 기반 탐지는 신종·변종 공격 앞에서 구조적인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에 암호화 시도, 파일 훼손, 볼륨 공격, 백업 무력화 등 랜섬웨어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행위를 중심으로 탐지·차단·복원 흐름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특히 “탐지 이후 얼마나 빠르게 업무를 정상화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기술적으로 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는 데 집중했다. 세 번째는 대외 신뢰와 레퍼런스 기반의 안정적 확장이다. 보안 시장에서는 기술 우수성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검증, 사고 상황을 가정한 실증(PoC), 공공·교육·엔터프라이즈·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적용 경험을 통해 신뢰를 쌓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2025년에는 이러한 검증 과정이 여러 산업군에서 진행됐고, 이를 통해 시장 인식 또한 한 단계 성숙했다고 생각한다." -보안 및 사이버강국 코리아를 위한 제언을 한다면 "이제 보안은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인프라 문제라고 생각한다. 랜섬웨어 사고는 더 이상 IT 장애가 아니라, 행정·산업·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리스크로 작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평가 기준은 알려진 시그니처 악성코드 DB 탐지율이나 차단율에 머물러 있다. 이제는 행위 기반 탐지 및 차단율, 복원 시간(RTO), 업무 정상화 수준, 재발 방지 체계까지 함께 평가하는 기준이 필요하다. 이는 공공 조달과 정책 설계에서도 반드시 반영돼야 할 부분이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공급망과 중소기업 보안이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보안 수준이 아무리 높아져도, 연결된 협력사와 중소기업이 취약하다면 전체 생태계는 다시 위험해질 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보안 기준과 지원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 '사이버 강국 코리아'는 기술 몇 가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현장에서 작동하는 보안, 사고 이후에도 버틸 수 있는 구조,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과 산업생태계가 함께 갖춰질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026.01.13 23:47방은주 기자

람다테스트, 테스트뮤 AI로 사명 변경... 세계 최초 자율 테스트용 에이전틱 품질 엔지니어링 플랫폼 출시

무한 코드 시대를 위한 바이브 테스팅 도입: 에이전틱 AI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혁신하는 가운데, 테스트뮤 AI가 자율형 에이전트를 통해 연간 15억 건 이상의 테스트를 수행하며 전 세계 1만8000곳 이상의 기업이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샌프란시스코 및 인도 노이다, 2026년 1월 13일 /PRNewswire/ -- AI 네이티브 에이전틱 품질 엔지니어링 플랫폼인 람다테스트(LambdaTest)가 1월 12일 테스트뮤 AI(TestMu AI)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테스트 플랫폼에서 세계 최초의 풀스택 에이전틱 AI 품질 엔지니어링 플랫폼으로 도약하려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The leadership team behind TestMu AI (formerly LambdaTest), marking the next chapter in Agentic AI Quality Engineering. 이번 사명 변경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대한 변곡점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에서 비롯됐다. AI가 전례 없는 속도로 코드를 생성함에 따라 기존의 테스트 방식은 병목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현재 품질 엔지니어링 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실패를 관찰하고, 지속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테스트뮤 AI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른바 '바이브 코더(vibe coder)'를 포함한 새로운 개발자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테스트뮤 AI의 AI 에이전트는 개발자가 '바이브 테스트(vibe test)'를 통해 사고의 속도에 맞춰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바이브 코딩으로 제작된 애플리케이션이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갖추고 실제 고객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보장한다. 이러한 전환은 최근 2년간 연평균 110%에 달하는 회사의 고성장을 반영한다. 현재까지 테스트뮤 AI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오픈AI(OpenAI), 엔비디아(NVIDIA), 비메오(Vimeo), 던렘(Dunlem) 등 전 세계 90여 개국 1만 8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위해 수십억 건의 테스트를 수행했다. 2018년 설립된 람다테스트는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오케스트레이션 및 실행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람다테스트는 테스트의 불안정성(flakiness)을 제거하고 개발자 피드백 루프를 개선하고 릴리스 속도를 획기적으로 가속하는 확장형 고성능 테스트 클라우드를 구축해 왔다. 2022년, 람다테스트는 제품과 워크플로 전반에 에이전틱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며 자율적이고 지능적인 대규모 품질 엔지니어링을 지원하기 위한 심층적인 혁신을 시작했다. 오늘날 테스트뮤 AI의 AI 에이전틱 통합 플랫폼은 전 세계 280만 명 이상의 개발자와 테스터에게 엔드투엔드(end-to-end) 품질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빠른 출시와 높은 신뢰도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돕고 있다. 아사드 칸(Asad Khan) 테스트뮤 AI(구 람다테스트) CEO 겸 공동 창립자는 "AI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고 배포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과거 몇 주가 걸리던 개발 주기가 이제는 몇 시간으로 단축됐다. 하지만 품질이 담보되지 않은 속도는 혼란을 야기할 뿐이다. 우리는 테스트가 취약하고 유지보수가 까다로운 자동화에서 벗어나, 변화를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지능형 맥락 중심 에이전트로 진화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했다. 우리는 단순한 실행 클라우드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수명 주기의 능동적이고 지능적인 파트너로 진화했다. 우리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수십억 건의 테스트를 통해 인간의 창의성과 기계 지능이 결합되어 강력하고 직관적인 품질 엔지니어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스트뮤 AI는 플랫폼을 AI 네이티브 구조로 재설계하고, 수작업 개입을 최소화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기획•작성•실행•분석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배치했다. 현재 플랫폼이 제공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테스트용 자율형 AI 에이전트: 조직 전반의 맥락이나 간단한 자연어 프롬프트를 활용해 엔드투엔드 테스트를 기획, 작성 및 발전시킨다. 사용자는 이제 데이터베이스, API, UI, 성능 등 모든 계층을 테스트할 수 있다. 에이전틱 AI 테스트 클라우드: 시각적 회귀 테스트, 접근성 테스트, API 테스트, 성능 테스트부터 웹, 모바일, 맞춤형 기업 환경에 이르는 모든 유형의 테스트를 규모에 상관없이 실행할 수 있는 통합형 확장 테스트 클라우드다. '테스트뮤(TestMu)'라는 이름은 커뮤니티에서 직접 채택됐다. 2022년부터 개최된 테스트뮤 콘퍼런스(TestMu Conference)는 AI 및 품질 엔지니어링 발전의 핵심 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테스트뮤 AI는 커뮤니티가 조직의 핵심이며,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콘퍼런스의 정신을 플랫폼 전반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칸 CEO는 "이번 발표가 있기 훨씬 전부터 우리 커뮤니티는 테스트뮤의 정신을 인식하고 있었다"면서 "테스트뮤는 하나의 플랫폼을 넘어, 성장하는 커뮤니티이자 공동의 기술적 정체성, 그리고 품질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테스트뮤 AI는 최근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AI 증강 소프트웨어 테스트 도구(2025 Gartner® Magic Quadrant™ for AI-Augmented Software Testing Tools) 보고서와 포레스터 웨이브: 자율 테스트 플랫폼 2025(The Forrester Wave™: Autonomous Testing Platforms 2025) 보고서에 이름을 올리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무디트 싱(Mudit Singh) 테스트뮤 AI 마케팅 총괄 겸 공동 창립자는 "우리는 소프트웨어 테스트의 진화를 함께 겪으며 성장해 왔다"고 전하면서 "확장 가능한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며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완벽한 클라우드(Perfect Cloud for the Cloud Era)'를 구축했고, 테스트뮤 콘퍼런스를 통해 테스트 분야에서 AI 논의를 선도했다. 이제 에이전틱 AI가 자율적인 엔드투엔드 품질 엔지니어링을 구현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테스트뮤 AI는 AI 네이티브 미래를 위한 정체성이자, 우리의 생태계와 커뮤니티, 그리고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테스트뮤 AI는 완전 자율형 AI 에이전트, 에이전트 간 테스트,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AI 시스템 평가, 코드베이스 및 개발자 워크플로와의 심층 통합 등을 로드맵에 포함시키며, 품질 엔지니어링을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 계층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stmu.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뮤 AI 소개 테스트뮤 AI(구 람다테스트)는 보다 지능적인 테스트와 더 신속한 출시를 지원하는 풀스택 에이전틱 AI 품질 엔지니어링 플랫폼이다. 대규모 환경에 최적화된 이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품질의 기획, 작성, 실행, 분석을 위한 엔드투엔드 AI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AI 네이티브 구조로 설계되어 실제 디바이스와 실제 브라우저, 맞춤형 실제 환경 전반에서 웹, 모바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지원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59182/TestMu_AI_Leadership.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59181/TestMu_AI_Formerly_LambdaTest_Logo.jpg?p=medium600

2026.01.13 21:10글로벌뉴스 기자

블랙박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 사미르 바트라 임명… 국제 시장 성장 가속화

인도, 호주•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일본, 중동•아프리카 지역 전반에서 고객 성장과 수익 증대를 주도할 새로운 리더 뽑혀 뭄바이, 인도, 2026년 1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 블랙박스(Black Box, BSE: 500463, NSE: BBOX)가 13일 사미르 바트라(Sameer Batra)를 인도 및 국제 시장을 담당하는 글로벌 시스템 통합(GSI) 사업부의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 임명했다. 이번 전략적 인사는 대기업의 디지털 인프라 현대화와 확장을 지원함으로써 인도, 호주•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APAC), 일본,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블랙박스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Black Box Names Sameer Batra as Chief Business Officer to accelerate International Markets Growth 블랙박스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도입, 데이터센터 확장, 네트워킹 및 협업 기술 보급,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요구에 힘입어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들 지역에서 통합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지브 베르마(Sanjeev Verma) 블랙박스 CEO는 "국제 시장은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와 강력한 고객 수요에 힘입어 블랙박스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사미르 CBO의 리더십은 고객이 디지털 인프라를 설계•구축•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시장 전반에서 파트너가 주도하는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미르 CBO는 우선순위 산업 분야에 더욱 집중하고 고객 및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블랙박스의 GSI 국제 시장 비즈니스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인프라 준비 상태(infrastructure-ready)'의 의미를 재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디지털 환경의 현대화, 확장, 보안 강화를 돕는 한편, 연매출 20억 달러 규모의 사업 구축 계획을 앞당길 예정이다. 사미르 CBO는 글로벌 IT 서비스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의 글로벌 성장 사무소(Global Growth Office)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여러 지역에서 전략적 성장 계획을 주도했다. 그 전에는 IBM에서 고위 경영진을 두루 역임하며 인도와 APAC 지역 전반에서 성장과 고객 성공을 이끌었다. 사미르 CBO는 "글로벌 입지와 폭넓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블랙박스는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해외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할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라면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블랙박스 팀에 합류해 국제 비즈니스 전략 전반을 추진하고, 고객 및 이해관계자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블랙박스 소개 블랙박스(BSE: 500463)(NSE: BBOX)는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및 유명 글로벌 기업에 네트워크 및 시스템 통합, 관리형 서비스, 기술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인도, APAC, 중동, 라틴 아메리카에 전역에서 활동하면서 금융 서비스, 기술, 의료, 소매, 공공 서비스,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약 3500명의 글로벌 전문가로 구성된 팀과 선도적 기술 공급업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블랙박스는 네트워크 통합, 디지털 연결 인프라, 데이터센터 구축, 현대적 업무 환경 솔루션, 사이버 보안 분야에 걸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AV, IoT, KVM, 네트워킹, 인프라, 케이블 분야의 첨단 기술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lackb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59261/Sameer_Batra.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07665/Black_Box_Logo.jpg?p=medium600

2026.01.13 20:10글로벌뉴스 기자

HCL테크 26 회계연도 3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CC) 4.2% 증가, 연매출 150억달러 돌파... 예약 규모 30억달러 기록

매출 가이던스 전년 대비 고정환율 기준 4.0%~4.5%, 서비스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고정환율 기준 4.75%~5.25%로 상향 뉴욕, 인도 노이다, 2026년 1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술 기업 HCL테크(NSE: HCLTECH.NS)(BSE: HCLTECH.BO)가 2025년 12월 31일 마감 분기에 미화 38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정통화(CC) 기준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HCL테크 CEO 겸 상무이사는 "이번 분기 (회사는) 면면이 다 좋아서 영업이익이 18.6%로 크게 회복됐다. 이번 분기 강한 매출 모멘텀 덕분에 연간 매출이 150억달러를 돌파할 수 있었다. 신규 예약도 무려 30억달러를 기록했다. 산업과 서비스 라인 전반에서 고객의 진화하는 AI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매출(CC)은 전분기 대비 1.8%,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HCL 소프트웨어 매출(CC)은 계절적 요인과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8.1%, 전년 대비 3.1% 급상승했다. HCL 소프트웨어의 연간 반복 매출(ARR)은 10억 7000만달러에 달했다. 지난 분기부터 보고하기 시작한 분기 고급 AI 매출은 1억 4600만달러로 19.9% 증가했다. 엔지니어링과 R&D 서비스 매출(CC)은 전분기 대비 3.1%,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전체 매출의 72.3%를 차지하는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CC)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전년 대비 3.8% 상승했다. HCL테크는 매출 성장률(CC) 가이던스를 전년 대비 4.0%~4.5%로, 서비스 매출 성장률(CC)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4.75%~5.25%로 상향 조정했다. EBIT 이익률 가이던스는 인도의 신노동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인 95억 6000만루피(1억 900만달러)를 제외하면 17%~18%로 변동이 없었다. 산업별 성장률(CC)은 기술 및 서비스가 전년 대비 14.4%로 가장 높았고, 금융 서비스가 8.1%로 그 뒤를 이었다. 공공 서비스(에너지 및 발전, 여행, 운송, 물류 및 정부 포함)는 전년 대비 8%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인도가 전년 대비 15.8%(CC), 유럽이 4.6%(CC), 미국이 1.5%(CC)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CC)이 가장 높은 곳은 22.1% 상승한 기타 지역(Rest of the World)이었다. 시브 왈리아(Shiv Walia) HCL테크 최고재무책임자는 "신노동법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EBIT 이익률은 18.6%(전분기 대비 111bps 증가)였다. 현금 전환율 개선에 총력을 다한 덕분에 이번 분기에 FCF/NI(LTM 기준)가 120%로 건실하게 유지되었고 현금 잔고도 사상 최고치인 3430억 6000만루피를 기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에 주당 12루피의 배당금을 발표하며 92분기 연속 배당금 지급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분기에 신입 직원은 2852명을 채용해 지난 세 분기 누적 채용 인원은 1만 32명에 달했다. LTM 감가상각률은 업계 최저인 12.4%로 완화됐다. 주요 수주 현황: HCL테크는 한 글로벌 의류 소매업체(TCV: 4억 7300만달러)와 5년의 대규모 전략 계약을 체결하며 장기적인 AI 기반의 기술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됐다. HCL테크는 Agentic AI Force 2.0 플랫폼을 활용하여 이 고객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환경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미국의 한 유명 보험 회사도 HCL테크를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 파트너십은 HCL테크의 GenAI 플랫폼 AI Force를 기반으로 IT 서비스 제공을 혁신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지원, 테스트, 인프라 전반에서 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엔지니어링 성과 개선, 출시 기간 단축, 운영 효율 제고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럽에 소재한 한 글로벌 식품 대기업도 기업 분할의 일환으로 그린필드 IT 환경을 설계 및 구현하여 AI 기반 디지털 홈을 구축해 줄 사업자로 HCL테크를 선정했다. 한 글로벌 기술 대기업도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최첨단 GPU 스택이 갖춰진 차세대 AI 데이터 센터를 관리해 줄 사업자로 HCL테크를 선정했다. 독점 AI 계약 수주 현황: 영국에 소재한 한 글로벌 광산업체는 자사 산업 검사 플랫폼에 피지컬 AI(VisionX) 솔루션을 구축해 줄 사업자로 HCLTech를 선정했다. 아시아 지역의 한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은 HCL테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개발 라이프사이클용 AI Force.Software와 AI Force.Ops를 도입하여 파편화된 IT 운영을 안전성 위주의 능동적 워크플로로 전환할 계획이다. 미국에 소재한 한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IP 라이선싱 비즈니스 감사 및 준법 업무를 GenAI 기반으로 혁신해 줄 사업자로 HCLTech를 선정했다. 이 솔루션은 HCL테크의 AI Foundry를 활용하여 라이선스 사용자 감사와 제품 승인 워크플로우를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화해 준다. 한 글로벌 기술 대기업도 실험실 운영을 확장하고 AI 실험의 속도를 높일 목적으로 HCL테크의 피지컬 AI(Kinetic AI) 솔루션을 채택했다. HCL테크는 이번 분기에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인증서를 받았으며 평가 대상 IT 기업 가운데 상위 4%에 포함됐다. 칸타르 브랜드지 2025(Kantar BrandZ 2025)에서는 가장 가치 있는 인도 10대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서비스 브랜드로 선정됐다. HCL테크는 또 6년 연속으로 포브스월드 선정 최고 고용주(ForbesWorld's Best Employers)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에 22만 63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폭넓은 기술 서비스와 제품을 앞세워 AI,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업계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하이테크, 반도체, 통신 및 미디어, 소매 및 소비재, 모빌리티, 공공 서비스에 특화된 산업 솔루션을 공급하며 주요 업종 전반에서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2025년 12월에 종료되는 12개월의 연결 매출은 총 145억 달러였다. HCL테크가 고객의 발전을 지원하는 방법은 hcltech.com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648325/HCLTech_Logo.jpg?p=medium600 문의처: 미주 - 메러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meredith-bucaro@hcltech.com EMEA - 엘카 구디알(Elka Ghudial)elka.ghudial@hcltech.com APAC - 제임스 갤빈(James Galvin)james.galvin@hcltech.com 인도 - 니틴 슈클라(Nitin Shukla)nitin-shukla@hcltech.com

2026.01.13 20:10글로벌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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