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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즈푸AI, AI 스타트업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 돕는다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즈푸 AI(이하 Z.ai)와 글로벌 AI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Z.ai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의 AI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액셀러레이팅 시스템과 기술 인프라를 결합해 유망 AI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Z.ai는 최근 스타트업 전용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한국 스타트업들은 이를 통해 최신 거대언어모델(LLM) GLM-5를 비롯한 Z.ai의 핵심 AI 인프라에 접근해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 기반 한국 및 글로벌 스타트업 대상 Z.ai 기술 인프라 및 API 접근 권한 제공 ▲더벤처스의 육성 노하우와 Z.ai의 기술력을 결합한 글로벌 스케일업 멘토링 운영 ▲양국 스타트업 간 기술 정보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조성 등을 추진한다. 더벤처스 김철우 대표는 "GLM-5 등 Z.ai의 고성능 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AI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더벤처스는 국내 AI 스타트업의 기술 선택지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Z.ai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Z.ai의 로지 공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담당 매니저는 "Z.ai는 한국의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AI 생태계를 함께 발전시키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면서 "더벤처스와의 협력을 통해 초기 기업들이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벤처스는 이번 Z.ai와의 협업을 계기로 포트폴리오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해외 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6.03.10 11:27백봉삼 기자

잡플래닛, 일하기 좋은 회사 31곳 발표

웍스피어(대표 윤현준)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6 잡플래닛 어워즈'를 열고 일하기 좋은 회사 31곳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매년 일하기 좋은 회사를 발표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단순 순위 발표를 넘어 미식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와 같이 구직자가 참고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지표 제공을 목적으로 '잡플래닛 어워즈'를 새롭게 도입했다. 올해 어워즈에는 2025년 1년간 축적된 부문별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47만 개 기업 중 상위 0.01%에 해당하는 31개사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기존 단일 부문에서 구직자의 핵심 판단 기준에 맞춰 ▲급여·복지 ▲워라밸 ▲커리어 성장 ▲채용 경험 등 카테고리를 4개로 확대해 정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부문별로는 급여·복지 부문에 ▲SK텔레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네이버클라우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위버스컴퍼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한국허벌라이프 ▲현대모비스, 워라밸 부문에 ▲AXA손해보험 ▲SAP코리아 ▲구글코리아 ▲네오제네시스 ▲다인정공 ▲대한송유관공사 ▲뷰웍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등이 이름을 올렸다. 커리어 성장 부문에는 ▲넥슨코리아 ▲대홍기획 ▲엔씨소프트 ▲오이솔루션 ▲쏘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필립모리스 ▲메틀러토레도코리아, 채용 경험 부문은 ▲네이버웹툰 ▲닷밀 ▲대학내일 ▲린데코리아 ▲스페이스브이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등이 선정됐다. 어워즈 선정 기업에는 잡플래닛이 보증하는 '플래닛버튼' 인증 마크가 수여된다. 선정 기업은 이 인증 마크와 함께 제공되는 상패 및 PR 패키지를 채용 페이지, 공고, 홍보 자료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구직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커리어 가이드를, 기업에는 '실제 재직자 리뷰'라는 정량적 지표에 기반한 브랜딩 무기를 제공해 건강한 채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11:22백봉삼 기자

한·미 방산 배터리 협력 물꼬…첫 세미나 개최

미국의 공급망 안보 강화 기조 속에서 한국이 방산 배터리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며 양국 간 협력 논의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주한미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미 방산 배터리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배터리가 국가안보의 핵심 전략자산으로 부상하는 상황에서 한·미 양국 간 방산 배터리 분야의 정책·기술·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국방부, 텍사스대 댈러스 캠퍼스 BEACONS 센터, 리프 매뉴팩처링(LEAP Manufacturing) 관계자를 비롯해 한·미 방산 배터리 전문기업들이 참여하며, 한·미 방산 배터리 협력을 주제로 개최되는 최초 한·미 양국 세미나다. 미국이 국방수권법(NDAA) 등을 통해 특정국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배터리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현지에 투자한 한국기업 등과의 협력 필요성이 커지면서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다. 에릭 쉴즈 미국 국방부 산업기지정책실 수석 자문위원은 '미국 국방부 리튬 배터리 전략 2023–2030'을 기반으로 미국의 국방 배터리 공급망 정책과 산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 발표에서는 ▲미 국방부의 군사 공급망 디커플링 전략, ▲미래 무기체계 확산에 따른 군용 배터리 중요성, ▲국방 조달을 통한 배터리 산업 육성 정책 등 주요 정책 방향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어 텍사스대 댈러스 캠퍼스 BEACONS 센터장인 조경재 교수는 미국 국방부 지원으로 설립된 BEACONS 센터를 소개하고, 한국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 방향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존 스티벌 LEAP Manufacturing 공동창립자와 리사 킹 첨단 배터리 전략 담당 이사는 ▲달러스 산업 클러스터 기반 연구개발(R&D) 협력, ▲미국 국방부 무인 시스템(UAV·UAS·UUV)용 배터리 기술 및 표준화 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방산 배터리 기업(비츠로셀, JR에너지솔루션, 유뱃, 리베스트, 비이아이)이 참여해 기업 소개 및 한·미 협력 현황과 향후 협력 희망 분야를 발표하며 한·미 양국 간 방산 배터리 분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은 “드론 등 무인 전투체계 확산으로 전장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작전 반경과 임무 수행 능력을 좌우하는 배터리는 현대전의 핵심 전략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과 무인 전투체계를 선도하는 미국이 협력한다면 방산 배터리 분야의 새로운 전장 패러다임을 함께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배터리는 경제안보 핵심 전략자산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보유한 한국 배터리 기업은 미국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안보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미 동맹간의 배터리 기술과 안보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0 11:22류은주 기자

정부 GPU 1만5천장 확보 사업 시동 건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 사업 공고가 이번 주 내 발표된다. 올해 약 1만 5000장 규모의 고성능 GPU를 추가 도입하는 사업으로, 공고 시점이 확정될 경우 국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첨단 AI반도체 서버 확충 및 통합운영환경 구축' 사업 공고가 이번 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 내부 검토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이르면 12일 또는 13일께 공고가 게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약 1만 5000장 이상의 GPU를 확보해 국내 AI 연구와 산업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총 사업 규모는 약 2조원 수준으로,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가 GPU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이를 서비스형 GPU(GPUaaS)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정부의 GPU 확충 정책은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약 1만 3000여 장의 GPU 확보 사업이 진행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학·연 연구기관과 스타트업에 컴퓨팅 자원을 지원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당시 사업에는 네이버클라우드·NHN클라우드·카카오 등이 참여해 GPU 인프라를 구축했다. 확보된 자원은 초거대 AI 모델 개발, 연구 프로젝트, 스타트업 기술 개발 등에 활용되며 국내 AI 개발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정부는 GPU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산·학·연이 온라인으로 GPU 자원을 신청하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AI 모델 학습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관련 자원 신청 역시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기반 위에 GPU 공급 규모를 추가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국가 AI 전략 추진 과정에서 대규모 컴퓨팅 자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인프라 확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업계에선 지난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참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사업에 참여했던 네이버클라우드·NHN클라우드·카카오뿐 아니라 KT클라우드 등 다른 클라우드 사업자 및 통신사의 참여 가능성도 거론된다. 사업 공고 이후에는 사업자 선정, 협약 체결, GPU 발주·구축 등의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산·학·연 연구와 국가 전략 AI 프로젝트를 지원할 컴퓨팅 인프라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내부 검토 과정에서 일정이 다소 늦어졌지만, 이번 주에는 사업이 공고될 예정이며 현재로선 12일이나 13일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03.10 11:16한정호 기자

하우스쿡, 정수조리기 쇼룸 열어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인천 송도에 82㎡ 규모 체험 공간 '쇼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쇼룸에서는 정수조리기를 비롯한 범일산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고객 체험과 함께 최근 늘어나는 수출 상담을 위한 바이어 상담과 고객 쿠킹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하우스쿡 쇼룸은 증가하는 바이어 상담과 고객 체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미주와 유럽 등 수출이 확대되면서 동남아 지역 바이어들의 상담 요청이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케이터링과 외식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상담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우스쿡은 그간 CES, 독일 암비엔테, 국내 카페쇼와 식품 박람회 등에 참가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지만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기 어려웠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입지에 쇼룸을 마련해 해외 바이어 접근성과 일반 고객 체험 편의를 높였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멀티 주방가전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저출력 고효율 제품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고객 체험과 바이어 상담, 쿠킹클래스 등 멀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0 11:12신영빈 기자

팹리스산업협회, "상생 파트너십 구축하고 시스템반도체과 신설해야"

한국팹리스산업협회가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와 파운드리 등 상생 파트너십 구축과 산업통상부 내 시스템반도체과 신설을 제안했다. 협회는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확보하려면 설계자산(IP) 산업 육성이 중요하다"며 "외산 IP 의존도 완화와 생태계 선순환 고리 복원이 국내 반도체 업계 핵심 과제"라며 이처럼 밝혔다. 협회는 산업 자생력을 확보하려면 "설계(IP·팹리스)부터 제조(파운드리), 최종 수요(세트)에 이르는 '상생 기반 전주기 파이프라인'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가가치가 내부에서 축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설계 자생력 확보 ▲정책 보완 ▲국산화 기반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설계 자생력에 대해 협회는 "국산 IP 활용을 독려하도록 세제 혜택과 예산 지원을 정교화해, 설계 초기부터 독자 경쟁력을 갖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제품 제작(MPW)이나 IP 도입 과정에서 팹리스 기업이 겪는 실질적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현장 중심 정책 배려가 필수"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협회는 국산화 기반 협력 생태계 구축과 관련해 "국내 가전과 자동차 등 수요기업이 국산 반도체를 적극 채택하려면 초기 적용사례(레퍼런스) 확보가 중요하다"며 "수요기업과 국내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실증 기회를 늘리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유인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로봇과 자율주행, 가전 등 피지컬 인공지능(AI)과 엣지 AI를 국산 IP 성장 핵심 마중물로 주목했다. 저전력·고효율 설계가 필수인 영역에서 우리 기업이 독자적 국산 AI IP를 활용하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부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 내 시스템반도체과 신설도 제안했다. 협회는 "정부와 기업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앵커 팹리스를 육성해 IP 기업과 디자인하우스가 동반 성장하는 건강한 산업 지형을 조성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협회는 "정부 지원에 발맞춰 팹리스 산업도 국산 IP라는 뿌리를 튼튼히 가꿔야 한다"며 "국산 칩이 세계 무대에서 신뢰의 상징이 되도록 전주기 생태계 구성원들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0 11:10전화평 기자

토스, 소호스코어 첫 상용화…IBK저축은행과 맞손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모형 '소호스코어'를 개인사업자 대출에 활용한다. 10일 토스는 IBK저축은행과 손잡고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 'IBKSB x Toss 사장님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호스코어는 토스와 한국평가데이터가 함께 개발, 개인사업자 대표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용도를 산출한다. IBK저축은행이 기존에 운영해온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에 소호스코어를 결합해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상품은 토스 앱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추후 확대한다는 게 회사 입장이다. 신현호 토스 부사장은 “이번 협업은 토스 소호스코어가 실제 금융상품에 적용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개인사업자의 다양한 사업 활동을 입체적으로 반영해 금융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희성 IBK저축은행 부사장은 “토스와의 협력을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모델을 한 단계 고도화하게 됐다”며 “데이터 기반 심사를 통해 중저신용 사업자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저축은행의 포용금융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1:04손희연 기자

LG디스플레이,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10년 연속 선정

LG디스플레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10년 연속 IT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이 주도해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경영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힌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상위 기업에 수여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온실가스 감축·관리 노력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 고도화 ▲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 확대 등 주요 부문에서 평가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아 10년 연속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 LG디스플레이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53%, 2040년까지 67%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도입을 지속하는 한편, DX 기반 설비 운영 최적화를 통해 전사 전력 사용량 절감에 나서고 있다. 또 GWP(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공정가스 개발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전환 역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DP 물 경영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실질적인 용수 재이용 확대 성과와 함께, 2030년 용수 재이용률 87% 달성 목표를 제시하고 수자원 데이터와 관리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지속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이행과 수자원 관리 체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며 환경 경영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3.10 11:00장경윤 기자

AWS-노키아, 에이전틱 AI로 통신사 돕는다…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고도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통신사가 실시간 상황과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선보였다. AWS는 노키아와 협력해 라이브 5G 네트워크에서 업계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5G-어드밴스드 네트워크 슬라이싱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통신사 두(du)와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가 이 기술을 각각의 네트워크에서 최초로 도입·검토하고 있다. 두 기업은 에이전틱 AI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고객 수요에 자동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네트워크 운영 가능성을 확인 중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단일 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여러 개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하는 기술이다. AWS 기반으로 구동되는 노키아 AI 슬라이싱 솔루션은 위치·이벤트·교통·사고· 지도 등 실제 인터넷 데이터를 분석해 통신사가 적응형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지능적으로 대응하고 특정 시점과 위치에서 최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에이전틱 AI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트래픽 급증이나 긴급 상황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트래픽 조건에 맞춰 네트워크 자원을 동적으로 조정·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제조·사물인터넷(IoT)·드론·스마트시티·병원·에너지·교통·항만 등 산업 환경에서 실시간 네트워크 핵심성과지표(KPI)를 기반으로 기업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충족하도록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정책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긴급 상황이나 트래픽 급증 시 특정 5G 기지국의 네트워크 성능을 강화하는 온디맨드 슬라이싱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응급 구조대와 공공 안전 기관의 연결성을 높이고 게이밍·스트리밍·XR·AI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5G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같은 대규모 이벤트에서도 AI가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해 트래픽 패턴을 예측하고 경기장이나 컨퍼런스 센터 등 특정 지역에서 프리미엄 5G 슬라이싱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이 솔루션은 노키아의 5G 에어스케일 기지국, 만타레이 SMO, 에이전틱 AI 모듈과 AWS의 아마존 베드록 AI 플랫폼을 통합해 구현된다. 에이전틱 AI 모듈은 챗봇·온디맨드·스케줄·자율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API를 통해 아마존 베드록과 연동된다. 아울러 아마존 EKS 하이브리드 노드를 활용해 통신사는 기존 인프라에 AI 에이전트와 네트워크 워크로드를 배포하고 클라우드와 엣지 환경 전반에서 쿠버네티스 기반 운영을 통합할 수 있다. 팔라비 마하잔 노키아 최고기술·AI책임자(CTAIO)는 "이번 혁신은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진화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고도화된 네트워크 슬라이싱 역량과 에이전틱 AI를 결합해 사업자가 실제 환경에 동적으로 대응하는 프리미엄 인텐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아미르 라오 AWS GTM·텔코 솔루션 부문 글로벌 디렉터는 "아마존 베드록 기반 에이전틱 AI 역량을 노키아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했다"며 "사업자는 트래픽 급증부터 긴급 상황까지 실제 환경에 대응하는 지능적이고 상황 인지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3.10 10:56한정호 기자

SOOP, 스트리머 육성 콘텐츠 '버추얼 대학교' 공개

SOOP(구 아프리카TV)은 버추얼 스트리머 육성 콘텐츠 '버추얼 대학교'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버추얼 스트리머는 가상 아바타를 기반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진행하는 스트리머다. 실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도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아바타 제작 ▲장비 구축 ▲방송 운영 노하우 등 초기 준비 과정에서 부담을 느끼는 예비 스트리머들도 적지 않다. 이런 부담을 낮추기 위해 SOOP은 인기 버추얼 스트리머가 명예 교수로 참여하는 예능형 교육 콘텐츠 버추얼 대학교를 새롭게 선보인다. 버추얼 대학교는 신입 버추얼 스트리머에게 방송 노하우와 콘텐츠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강의와 실습 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수업 이후 학생 스트리머는 약 2주간 과제를 준비하고 교수 스트리머가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과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 스트리머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첫 콘텐츠는 오는 19일 진행되며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고세구가 참여해 '표현력'을 주제로 콘텐츠 기획과 방송 진행력, 소통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OOP은 버추얼 콘텐츠에 도전하는 스트리머들이 안정적으로 방송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OOP은 버추얼 스트리머의 초기 활동 정착을 돕는 '웰컴 버추얼' 프로그램을 지난해 9월부터 상시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 메인 배너 홍보를 포함해 ▲운영자 밀착 케어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기반 방송 효과 등을 제공해 스트리머의 안정적인 활동 시작을 지원한다. 또한 심사를 통해 인기 스트리머와의 협업 콘텐츠 기회와 콘텐츠 제작 지원금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웰컴 버추얼'을 통해 활동 중인 스트리머는 약 200명에 달한다. 버추얼 스트리밍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협업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SOOP은 무료로 아바타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 '마스코즈'와 협업해 '오늘부터 버추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마스코즈'를 활용해 버추얼 아바타를 제작한 뒤 SOOP에서 방송을 진행한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마스코즈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포함 선정을 통해 SOOP의 콘텐츠 제작 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버추얼 스트리머의 아바타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SOOP은 3D 아바타 제작 지원 프로그램 '버추얼 메이크오버'를 통해 스트리머의 개성과 콘셉트를 반영한 오리지널 아바타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 지원에 선정된 스트리머 '니니'는 기획 미팅을 거쳐 얼굴·전신 일러스트 제작부터 VR 환경에서 구현되는 3D 모델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고 있다. 버추얼 콘텐츠 제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 지원 프로그램도 이어지고 있다. SOOP은 2024년부터 광학식 모션 캡처 스튜디오 대관 지원을 진행하며 개인 스트리머가 접근하기 어려운 전문 장비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돕고 있다. 또한 매월 VR 기기 '피코(PICO)'를 대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버추얼 방송에 필요한 장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SOOP은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안정적으로 데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작 인프라와 콘텐츠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신입 스트리머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플랫폼 내 버추얼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10 10:51박서린 기자

K-바이오헬스, 몸집 커졌지만 체력은 부실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규모는 커졌지만,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바이오텍의 극심한 자금난 등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의 3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 329개 사(별도 기준)의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은 15조3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작년 3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 증가율은 11.0%에서 4.3%로 2분기 대비 하락했다. 총자산 증가율도 전년 같은 분기 대비 하락했다. 의료기기의 매출액 증가율은 2분기 3.0%에서 3분기 7.6%로 상승했다. 반면, 제약은 12.7%에서 2.3%로, 화장품도 10.9%에서 8.4%로 감소했다. 분야별 총자산 증가율 모두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축소됐다.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분기 12.7%에서 3분기 11.9%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11.3%에서 14.3%로 상승했다. 의료기기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8.9%에서 10.0%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상승했다. 하지만 제약은 14.6%에서 13.4%, 화장품 9.2%에서 8.7%로 하락했다. 다만, 매출액 세전 순이익률은 제약이 13.7%에서 14.7%로, 의료기기 4.0%에서 12.9%, 화장품 7.9%에서 14.0%로 모두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상승했다. 또한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부채 비율은 37.4%에서 37.7%로, 차입금 의존도는 10.1%에서 10.3% 등으로 직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화장품은 26.4%에서 25.3%로 직전 분기 대비 부채 비율이 소폭 완화됐다. 그렇지만 제약은 41.4%에서 42.1%로, 의료기기는 33.7%에서 33.8%로 일부 늘어났다. 차입금 의존도의 경우, 의료기기와 화장품은 소폭 하락했고, 제약은 일부 증가했다.

2026.03.10 10:49김양균 기자

파수, 구축형 LLM '엘름' 세계 시장서 선봬...'RSA 2026' 참가

파수(대표 조규곤)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 'RSAC 2026 콘퍼런스(이하 RSAC)'에 참가한다. 단독 부스로 참여하는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데이터 보안 제품을 비롯해 프라이빗(구축형) LLM, AI-Ready 데이터 관리, AX 컨설팅 등 AI 시대를 위한 다양한 AI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RSAC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 학계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최신 보안 기술 및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지난해에는 약 4만4000명이 참여했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파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12년 연속 RSAC에 단독부스로 참가한 바 있다. 올해 파수는 기업 및 기관들이 성공적인 AX(AI 혁신)에 이르기 위한 안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들을 집중 소개한다. 먼저, 파수의 구축형 AI '엘름(Ellm, 아래 이미지)'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선보인다. 국내 공공기관 및 기업 다수가 활용하고 있는 파수의 Ellm은 강력한 보안 통제와 데이터 거버넌스를 유지하면서 조직 특성과 목적에 따른 도메인 특화 언어모델(DSLM)로 AX를 실현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파수의 '에어 프라이버시(AI-R Privacy)'와 'AI-R DLP'도 함께 소개한다. AI-R Privacy는 AI 기반으로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를 검출 및 마스킹하는 솔루션으로, AI거버넌스 확보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돕는다. 서비스형 AI사용을 위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AI-R DLP는 프롬프트에 포함된 민감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해 생성형 AI를 통한 데이터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문서자산화, 버전 관리 및 중복문서 제거, 파일 단위의 ACL 관리(접근 제어 관리)가 가능한 '랩소디(Wrapsody)'를 통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문서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랩소디는 조직 내 생성된 모든 문서를 AI 학습 및 활용을 위한 SSOT(Single Source of Truth, 단일 진실 공급원) 기반으로 관리하고, 메타데이터를 통해 AI 결과물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어할 수 있게 한다.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손종곤 파수 상무는 “AI 도입이 가속화하면서 조직들은 AI 활용을 위한 시스템과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준비하는 동시에 보안 아키텍처를 재설계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파수는 이번 RSAC 2026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AI 전략을 제시하고, 글로벌 AI 및 보안기업으로의 확장 방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0 10:48방은주 기자

"여행을 10배 더 쉽고 편리하게"...야놀자, 새 비전 선언

야놀자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의 여행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비전인 '야놀자 3.0'을 공식 선언했다고 10일 밝혔다. 2005년 출범한 야놀자는 창립 초기 생존과 기반 다지기에 주력했던 '야놀자1.0'과 모바일 기반의 전환을 통해 성장을 이룬 '야놀자2.0'을 지나, AI가 산업 전반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변곡점에서 또 한 번 혁신을 준비한다. 야놀자 3.0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향후 야놀자의 변화와 방향성을 제시한다. ▲고객을 향한 진심 ▲기술을 통한 선도 ▲원 팀으로 일하는 조직이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를 토대로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기술로 여행과 여가를 더 의미 있게 만든다는 야놀자의 미션을, AI 시대와 글로벌 환경에 맞춰 확장하고 고객을 위한 기술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비전 실행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리더십 체계 정비도 마쳤다. 야놀자는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 부문에 최찬석 대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구 야놀자클라우드) 부문에 이준영 대표 ▲컨슈머 플랫폼 부문에 이철웅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유기적 협업이 가능한 최적의 구조로 재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AI는 모바일 전환기보다 강력하고 빠르게 산업의 표준을 바꾸고 있다"며 "야놀자의 기술 혁신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을 지금보다 열 배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을 통해 더 큰 행복의 가치를 전하고, 이러한 가치와 가능성을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10 10:47박서린 기자

'B2B 성장 가속' LG전자, 아파트 맞춤형 AI홈 솔루션 공급 확대

LG전자가 아파트 맞춤형 인공지능(AI) 홈 솔루션 공급을 늘리고 있다. 이를 통해 B2B 사업 성장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포스코이앤씨 주거 브랜드 '더샵'에 공급해 온 씽큐온이 누적 1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씽큐 온은 생성형 AI를 탑재해 고객과 일상 언어로 대화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생활 패턴을 학습·예측한다. 입주민은 LG전자 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대화하듯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씽큐 온에 "에어컨 끄고 로봇 청소기 돌려줘. 한 시간 후에 제습기 틀어줘"라는 명령도 기억하고 실행한다. 또 여러 가전을 한 번에 켜고 끄거나 "침실에 있는 조명 모두 꺼줘" 등 공간별로 기기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LG전자가 AI홈 플랫폼 '씽큐' 앱을 통해 제공하는 아파트 특화 기능 '우리 단지 연결' 서비스 적용 세대도 올해 1분기 30만 세대를 돌파했다. 이는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1기 신도시 전체 아파트 수를 상회하는 규모다. 이 기능은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조명·난방·환기·콘센트·가스밸브 제어 ▲방문이력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지원한다. 씽큐 온과 함께 사용하면 앱을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단지 내 편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아파트 특화 AI 홈 솔루션은 LG전자가 건설 B2B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핵심 동력이다. LG전자는 건설사가 요구하는 고품질 빌트인 가전과 AI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워 B2B 사업을 키울 계획이다. LG전자는 글로벌 B2B 시장 공략을 가속하기 위해 해외 주거 환경에 특화한 AI홈 솔루션도 선보였다. 북미 건설사 고객(빌더)을 위해 주택 내 가전과 공조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 'LG 씽큐 프로'가 대표적이다. 'KBIS 2026'에서 처음으로 전시한 씽큐 프로는 관리자와 입주민 모두에게 차별화 가치를 제공한다. 건물 관리자는 전용 대시보드로 단지 내 가전과 공조 시스템 등을 실시간 관제할 수 있다. 입주민은 제품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원격으로 간편하게 사후 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선제적 관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노범준 LG전자 HS AI홈솔루션사업개발담당은 "LG전자만의 독보적 가전 기술에 AI 홈 플랫폼 씽큐와 허브 씽큐 온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앞세워 최적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B2B 시장 공략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47전화평 기자

컬리, 봄 맞이 원더컬리 기획전…최대 88% 할인

컬리가 이달 16일까지 3월 원더컬리 기획전을 열고 3000여 개 봄 제철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원더컬리 기획전은 봄을 맞이해 제철 식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밀키트와 ▲채소 ▲수산물 등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김도윤 셰프의 '윤서울 모둠나물면'을 컬리온리 상품으로 준비했다. 유기농 밀가루와 태안산 소금이 사용됐으며 ▲표고버섯 ▲시래기 ▲취나물 ▲피마자 등의 나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샤브샤브 밀키트도 마련했다. 컬리온리 상품 중 '마이셰프 소고기 샤브샤브'는 ▲소스부터 ▲소고기 ▲야채 ▲칼국수면 ▲농축육수까지 함께 들어 있어 물과 함께 끓이기만 하면 된다. 3~4인이 먹을 수 있는 용량이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도 할인 판매한다.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캔디 2종, 바클리즈 페퍼민트 캔디 2종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달래 ▲냉이 ▲참두릅 등 봄나물도 원더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컬리 앱에서 오전 11시 100% 당첨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60분 타임딜도 진행된다. 타임딜에서는 ▲대저 토마토 ▲비비고 순살 연어스테이크 허브페퍼 ▲유명산지 설향딸기 등을 특가 판매한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원더컬리 기획전은 고객들이 식탁 위에서 봄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철 나물부터 단독 밀키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3.10 10:43박서린 기자

이란 전쟁과 암호화폐, 시장의 무너진 방어선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지금 중동은 말 그대로 일촉즉발 상황이죠.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습 소식이 전해진 이후, 테헤란의 밤하늘뿐만 아니라 이란의 디지털 자산 시장도 거센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평소에는 비교적 잠잠하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건데요. 오늘 제가 들여다볼 이야기는 단순한 '돈의 이동' 그 이상입니다.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제재와 개인의 생존 본능이 가상자산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떻게 충돌하고 있는지, 그 긴박한 현장을 전문가들의 날 선 분석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공습 후 1시간, 873%의 폭발적 유출 공습 직후 1시간 동안 약 33억 6천만 원 규모의 자산이 해외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란 최대 거래소인 노비텍스(Nobitex)의 유출량이 평소보다 700%나 치솟은 건데요. 이란 내 가상자산 규모가 약 11조 4,100억 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유출은 거대한 댐에 난 미세한 균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고, 전쟁 장기화 우려로 비트코인은 한때 6만 7천 달러 선이 무너지며 전 세계 투자자들을 긴장시켰죠. AI 전문가 리포트: 유출의 본질과 논점의 이동 ■ 단순 패닉인가, 구조적 붕괴인가 토론의 초점은 이번 사태가 공습에 놀란 개인들의 일시적인 반응인지, 아니면 이란 경제 시스템 자체의 붕괴를 대비한 '구조적 엑소더스'인지로 모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 중앙은행이 지난 1년간 5억 달러 규모의 달러 연동 디지털 자산을 매입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이미 가상자산을 제재 회피와 통화 방어의 마지막 보루로 활용해 왔다는 뜻이죠. 특히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이란 가상자산 활동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번 유출이 정치•군사적 리스크와 직결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 자금의 숨바꼭질: CEX에서 OTC로 논점은 시간이 지나며 유출의 '규모'에서 '경로'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거래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수치에 경악했지만, 전문가들은 이 자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감시가 힘든 장외거래(OTC)나 트론(TRON) 네트워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숨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가 통신을 차단하거나 거래소 출금을 막더라도, 이미 제도화된 지하 금융 채널인 '하왈라'와 결합된 가상자산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입니다. 이는 규제의 눈을 피해 자금이 더 깊은 음지로 들어가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 탈출의 대가, '슬리피지' 논쟁 가장 뜨거웠던 쟁점은 개인이 이 시장을 탈출할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한쪽에서는 대규모 자금이 좁은 문으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거래 가격과 실거래가 사이의 차이인 '슬리피지'가 최소 10%에서 최대 15% 이상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억 원을 옮기려다 1,500만 원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는 뜻이죠. 이에 대해 국가 비축 물량이 유동성을 보충해줄 것이라는 반론도 있었지만, 결국 개인 투자자들이 겪는 미시적인 시장의 마찰 비용은 피할 수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습니다. AI전문가들의 핵심 합의 및 비합의 사항 ■ 합의: 구조적 전환의 필연성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는 점에 합의했습니다. 리알화 가치 붕괴와 국제 제재가 맞물리면서 암호화폐는 이제 이란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중앙화된 거래소(CEX)에서 분산형 경로로 자산이 이동하는 흐름은 되돌릴 수 없는 추세라는 판단입니다. ■ 비합의: 유출의 지속 기간과 손실률 유출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7일 내에 정부의 통제로 표면적 유출이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과, 14일 이상 대규모 엑소더스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충돌했습니다. 또한 장외거래 시 발생하는 가치 손실률(슬리피지)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수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전쟁은 물리적인 영토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상에서도 누군가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암호화폐 유출은 기술이 국가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는 도구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혹독한 비용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결국 수많은 데이터와 전문가들의 논리가 오갔지만, 이 엑소더스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가 개인의 삶을 어떻게 바꿀지는 여전히 인간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이 긴박한 숫자들이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차트의 움직임이겠지만, 테헤란의 누군가에게는 생존의 지표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AMEET 기자였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86ac13b5.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10 10:43AMEET

"갤럭시S26 울트라 디스플레이, 10비트 아닌 8비트"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S26 울트라의 디스플레이가 10비트가 아닌 8비트 패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되고 있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 전 사전 브리핑에서 갤럭시S26 울트라에 10비트 색심도를 지원하는 패널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 제품에 탑재된 것은 8비트 패널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측은 이에 대해 “갤럭시S26 시리즈는 8비트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한다”며 “갤럭시 전용으로 맞춤 제작된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 칩셋을 탑재해 최대 4배 향상된 이미지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더욱 생생한 시청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8비트와 10비트 디스플레이는 표현 가능한 색상 수에서 차이가 있다. 8비트 디스플레이가 약 1670만 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반면, 10비트는 10억 개에 가까운 색상을 나타낸다. 개별 색상의 차이를 일반 사용자가 모두 인지하기는 어렵지만, 색상 간 전환 과정에서는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표현 가능한 색상이 적을수록 색이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고 단계적으로 구분되는 밴딩 현상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다.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최근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저가 모델에도 10비트 패널을 적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갤럭시S26 울트라가 10비트 색심도를 지원하지 않는 점은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와 함께 갤럭시S26 울트라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과 관련해 화면 밝기가 눈에 띄게 낮아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일부 사용자들이 갤럭시S26 울트라의 화면이 전작인 갤럭시S25 울트라보다 다소 흐릿하게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픽셀에서 방출되는 빛의 확산 방식을 제어해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주변 사람이 화면을 보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대신, 밝기나 선명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26.03.10 10: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바디프랜드, '마사지 모드 구독' 특허 등록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 모델 특허(제10-2805519호)를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사지 모드 구독 서비스는 외부 서버에서 제공받는 신규 마사지 모드 가운데 사용자가 선호하는 모드만 선택해 정기 구독하도록 만든 서비스 모델이다. 바디프랜드의 구독 서비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새로운 마사지 모드를 추가한다. 기존 마사지 체어는 고정된 마사지 모드를 기기에 내장하는 방식에 그쳤다. 체험용 단기 구독권으로 신규 마사지 모드를 미리 경험한 뒤, 소비자 기호와 취향에 맞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해 정기 구독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패턴과 기법으로 새로운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마사지 본연 특성을 서비스 모델로 기술화했다"며 "물리적으로 정해진 동작만 수행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롭고 개인화한 마사지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총 2274건을 출원했고 이 중 1132건을 등록했다.

2026.03.10 10:41신영빈 기자

그립컴퍼니, 새 최고운영책임자에 '강석종'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 선임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김태수)는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카카오 출신의 강석종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립컴퍼니는 이번 영입을 통해 그립과 카카오 그룹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라이브 커머스 사업 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강석종 COO는 약 20년간 카카오·커넥트웨이브·하나증권 등 국내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커머스 플랫폼 기획, 서비스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제품 총괄 등을 경험한 이커머스 전문가다. 2025년에는 카카오 IT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에서 카카오워크 사업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B2B 협업툴 '카카오워크'의 사업 전략과 조직 운영을 총괄했다. 특히 2021년부터 약 3년간 카카오에서 커머스·IT 기업 투자 및 인수 검토를 주도하며 지그재그와 그립컴퍼니 인수 딜 클로징에 참여했다. 기업 분석을 기반으로 인수 이후 조직·사업 통합과 시너지 창출 전략 수립도 담당했다. 또 2011년부터 약 8년 간 카카오톡 스토어, 카카오톡 채널, 선물하기 등 주요 커머스 및 비즈니스 플랫폼의 기획·전략·PM을 담당하며 카카오 커머스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립컴퍼니에서 강석종 COO는 카카오와의 협업을 위한 내부 TF를 구성해 카카오톡 채널·숏폼 등 주요 사업 영역 전반에서 시너지를 발굴한다. 재무·총무 등 경영 인프라 영역에서도 협업을 확대하는 등 카카오 그룹과의 전략적 연결 축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파트너사 협업을 총괄하며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 활성화를 이끈다. 다년 간 쌓은 플랫폼 기획·커머스 전략·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브 커머스 섹터 내 전략적 투자 및 제휴, M&A 등을 통해 회사의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이와 함께 경영진 의사결정 지원 및 전략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석종 COO는 “그립은 라이브 커머스를 단순한 판매 수단을 넘어 단골 고객과의 신뢰를 중심으로 커머스의 본질을 구현해 온 플랫폼”이라며 “20년간 축적한 이커머스 전반의 경험과 카카오를 통해 확인한 연결의 에너지를 그립에 담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39백봉삼 기자

파인텍, 강원일 대표·임원진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파인텍은 강원일 대표가 지난 4개월간 보통주 51만8778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강 대표는 보유주식 총 332만6533주, 지분율 7.66%를 확보했다. 강 대표 외에 임원 6명도 자사주 총 49만349주를 취득했다. 강 대표 외 특수관계자 지분율은 9.47%로 상승했다. 파인텍은 "기존 주력사업 수주 확대와 신사업 확장으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회사 주요 경영진이 앞장서서 회사의 지속 성장 가능성과 미래가치 확대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파인텍은 지난해부터 준비한 로봇 신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제조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과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보했다. 로봇 사업은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달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로봇 관련 신규사업을 정관 사업목에 추가할 예정이다. 파인텍 관계자는 “최근 주식병합 추진과 주가 안정화,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며 “경영진 자사주 매입도 책임경영 강화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바탕이 된 결정"이라고 자평했다.

2026.03.10 10:38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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